제255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제5호)
일 시: 2025년 2월 17일(월)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
심사안건
2.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공원도시사업본부(공원과·산림과·클린도시과), 김포도시관리공사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유매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유매희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공원도시사업본부(공원과·산림과·클린도시과), 김포도시관리공사
(10시 01분)
○ 위원장 유매희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공원도시사업본부, 김포도시관리공사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부서별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원도시사업본부 공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분다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안녕하십니까? 이분다 공원과장입니다.
회기 중 계속되는 안건 심사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유매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공원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두영 공원운영팀장입니다.
이정호 공원관리1팀장입니다.
변상경 공원관리2팀장입니다.
안영빈 공원관리3팀장입니다.
김기원 수체계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원과 소관 2025년도 시정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원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매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원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우선 공원관리과 관련해서 매우 긍정적인 추진 업무가 있어서 이 시간을 빌려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본 위원이 정책 제안드린 운양동 소재 생태공원 내 무료 주차장 관련하여 공원 이용자들이 이용하려면 장기 주차, 캠핑카 주차, 인근 상가 직원들의 장기 주차로 인해서 사실상 시민들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아니었다고 판단하여 이를 방지코자 차단막 설치와 공원 이용객들을 위하여 2시간 무료 주차 건의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공원과에서는 발 빠른 행정과 사업 시행으로 2월 1일 차단막 설치 및 1시간 무료 주차 시행을 하였습니다. 본 위원은 최근 생태공원 주변 주민들과 인근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사한바 만족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만족도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 간단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제가 1월 2일 자로 이 공원과에 오게 되었고요. 그런데 생태공원에 주차장이 4개소가 있는데 2월부터 그게 유료화하였습니다. 그래서 2월 중에 한 일주일간을 모니터링 하니 유료로 사용한 분들이 무료 사용에 비해서 한 50% 정도 됐는데 특별히 과장 자리까지 민원 제기한 것은 1건이었는데 국가유공자인데 왜 200원을 내냐, 이런 미비한 것들이어서 그것은 해당 팀에서 잘 답변을 하였고요. 그 외 특이한 건 없었고 현재 민원은 없는 것으로 모니터링 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향후 이와 같은 시민 중심의 사업은 계속하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과장님?
○ 공원과장 이분다 지금 생태공원의 경우 1월에 시범적으로 예고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2월에 생각보다 만족도가 좀 괜찮은 것 같아서요. 이곳뿐만이 아니라 걸포중앙공원 거기도 상반기 중에 어린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인데 거기 그 바로 옆에도 교통과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안전체험관이 있는데 아마 내년 6월 정도 되면 거기도 주차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시면 내년도 예산, 그러니까 올해 9월에 예산 작업할 때 많이 도와주십시오. 그러면 그런 불편들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하실 동안 저도 준비할 테니까요, 다른 위원님 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방금 황성석 위원님이 운양생태공원 주차장 관련해서 질문드려서 이어서 한번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유료 차단기가 영업…. 차단기 개폐가 24시간인가요? 아니면 오픈돼 있는 시간이 있는 거예요?
○ 공원과장 이분다 그게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유료화하고요. 그 이후에는, 9시 이전에 주차하는 거는 무료입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유료….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원래 1시간보다는 운동을 하려면 2시간 정도는 무료가 돼야 한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일단 1시간에 대해서 주민들의 불만은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공원과장 이분다 네, 특별히 불편사항은 없다고…. 그런 민원은 없었습니다.
○ 유영숙 위원 하긴 뭐, 장시간 해 줄수록 좋긴 하지만 운동은 거의 한 2시간 정도는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범, 어쨌든 지금 1시간은 시행이 됐으니까 시행하면서 다 2시간을 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2시간도 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맨발 걷기에 관련돼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 맨발 걷기는 올해 거의 한 17개소가 전체적으로 다 공사가 진행되는 건가요?
○ 공원과장 이분다 네, 상반기 중에 17개소 완료 계획입니다.
○ 유영숙 위원 경기도에서 맨발 걷기에 대해서 더 확장할 생각이 있다라고 얘기했다는 것 같은데?
○ 공원과장 이분다 네, 경기도에는 흙향기길이라고 그래서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데가 180개소고요. 작년에 신청해서 올해 사업할 대상지는 한 400개 되고 내년에도 도지사님은 1000개 목표입니다, 경기도에서는. 그래서 저희 17개소 하고 시민 수요가 있는 곳에 그런 걸 수렴해서 내년도에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유영숙 위원 김포의 17개소 말고도 지금 장기동에는 허산이라든지 또 소소하게는 아파트 사이에 어쨌든….
○ 공원과장 이분다 사잇길.
○ 유영숙 위원 사잇길이라든지 아니면 또 은여울공원 이렇게 주민분들은 맨발 걷기에 대한 요청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게 짧게 여러 개를 해야 하느냐 아니면 중심부를 몇 개, 크게 몇 개를 갖느냐라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짧게 여러 개를 하면 관리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주민들의 편의에 의해서 만들어지긴 했으나 관리는 공원과에서 또다시 다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좀 고민이 있다라고 해서 남부·중부·북부로 해서 걸으려면 충분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서 경기도의 지원이 나온다면 김포시와 매칭을 해서 제대로 된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의 지역구인 허산도 지금 주민의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그런 의견도 있다라고 말씀드리고요. 경기도에서 그렇게 많이 하겠다고 하면 우리 주민들의 의견들도 많이 매칭해서 좀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참고로 이 맨발 걷기는 도비 70% 사업입니다. 저희가 많이 할수록 저희한테 좋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어디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은 저희에게 많이 제안해 주십시오.
○ 유영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체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의원이 되고서부터 지금 한 7년까지 계속 장기본동 주민들의 얘기는 라베니체가 장기동은 환한 데 비해서 장기본동 쪽은 너무 어둡다라는 게 거의 7년째 듣고 있는 얘기인데 작년에 어느 정도의 예산은 올렸지만 그게 올라가지 못하고 누락됐다, 탈락됐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많지 않더라도 낮은 조명이라도 좀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그런 거라도 해 줘야 좀 만족도가 있을 텐데 계속 얘기를 하는데 아파트가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조명은 민원이 있을 거라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한강 시니어 타운과 청송 2단지 바로 앞에 조명을 봤는데 바로 발 옆으로, 길 옆으로 이렇게 아주 낮게 조명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 좀 한번 해 주시고 빨리 좀 시행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제안을 드립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제안 내용에 대해서는 예산이 많이 필요한 부분은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지난번에도 하려 했으나 그게 예산 관계상 안 됐는데요. 거기에서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낮은 조명 예산이 적은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갖고 있는 시설 용역비에서 한번 추진하는 걸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물놀이장 야간 개장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물놀이장 야간 개장 역대 2024년도 여름까지 진행해야 한 적이 있나요?
○ 공원과장 이분다 이거는 시범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렇죠? 시범 운영….
○ 공원과장 이분다 네, 올해 신규 사업입니다.
○ 김계순 위원 저는 궁금한 게 저희 물놀이장이 하루 운영을 하고 수질, 아이들 다음 날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수질 개선을 해야 하잖아요?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김계순 위원 어떻게 하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 공원과장 이분다 물을 매일 교체해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김계순 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아이들이 이용하고, 제가 알기로는 이용하고 그 당일 폐장을 하면 그날 하루 그 물을 다 바꾸고 그다음 날 아이들이 깨끗한 물로 다시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다음 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시간을, 야간 개장하는 그날 어떻게 운영, 물을 어떻게 교체하는 건지에 대한 시범을 해 보셨는지. 수질 그리고 또 저희 환경과…. 아니, 환경국 안에 물놀이용 수질개선팀이 있잖아요. 이 부분하고 한번 논의는 해 보셨는지. 저희 2024년도에 수질 관련해서 고촌에 새로 물놀이 시설이 개장하고 나서 한번 큰 파동이 있었어요. 물놀이 아이들이 했다가 피부 뒤집혀서 난리 난 적이 있었거든요. 이 물놀이의, 김포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없어서 욕구는 많으나 그래도 가장 중요한 피부, 이 수질 지켜주셔야 하는데 어떻게, 야간 개장하면 그다음 날 차질 없이 물 관리가 가능할까요?
○ 공원과장 이분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분다 공원과장입니다.
저희가 시범 운영하는 거지만 공원에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예산 낭비이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야간 개장 기간 중에 매일 저녁 6시부터 7시 사이에 1시간 동안 물 교체 계획이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1시간 만에 물 교체?
○ 공원과장 이분다 네, 그리고 야간 개장을 하고요. 낮에 놀았던 물을 1시간 동안 교체하고 또 밤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 김계순 위원 1시간 만에 그 물이 교체가 다 되는 겁니까?
○ 공원과장 이분다 네, 공원도시사업본부 청사 옆에 한강중앙공원 내 물놀이장이 아주 크지는 않습니다. 시범 운영이기 때문에 일단 소규모 물놀이장부터 시범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본 위원이 보고받기로는 기존에 저희 물놀이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잖아요, 김포가?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김계순 위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게 저희 과에서 저녁 시간에 전체적으로 물을 교체하는 시간을 하루를 잡더라고요. 저녁 시간을 잡더라고요. 그런데 1시간 만에 여기는 소규모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판단을 하신다는 거고 이건 시범적이기 때문에 일단은 지켜봐야 하는 거네요? 1시간….
○ 공원과장 이분다 아마 사이즈가 작아서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기간이 7월경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잖아요?
○ 공원과장 이분다 네. 그전에도 사전에 충분히 또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니까요. 사전에 1시간 만에 그리고 또 1시간 교체한 물 가지고 하루를 그리고 또 저녁까지 그게 야간 개장까지 수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질이 유지될지에 대한 부분을 저희 환경국에 물놀이용 수질 개선 담당 부서가 있습니다. 관련 부서와 논의를 한번 해 보셔서 이 작은 규모가 저녁 시간까지 풀로 1시간에 물 한 번 교체해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부분을….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이 최우선이잖아요. 이 부분 한번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시민 건강 맨발 걷기 길 조성 사업 관련해서 2024년도에 저희 도비 70% 공모 사업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뒤에 우리 팀장님들 쭉 계신데 김포가 17개 공모사업에,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과장님께서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답변에 70% 도비다, 김포가 되면 될수록 너무 좋은 사업이다, 이익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 17개, 2025년도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신지. 지금 너무 간단하게 자료가 올라와 있어서 추진계획 좀. 지금 17개에 대한 위치나 그런 것들은 보도자료를 받아서 알고는 있는데 지금 어디서부터 시행을 해서 추진계획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이분다 공원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17개소에 대해서는 전에 우리 팀장님들 소개해드렸는데 고촌을 시작으로 하는 남부 권역과 장기동은 중부 권역 그다음에 구래·마송은 북부 권역으로 나눠서 팀장님들이 세 분 계십니다. 권역별로 한 4~5개가 있어요. 그래서 구역별로 실시설계를 하고 공사 발주를 해서 올해 6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일단 17개에 대한 실시설계에 대한 그걸….
○ 공원과장 이분다 2~3월까지 완료하고요, 실시설계 용역은. 그다음에 4월부터 6월까지 공사 완료 목표입니다.
○ 김계순 위원 공사 완료까지 6월 안에 완료?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17개가 올 2025년 6월에는 다 완료가 되겠네요?
○ 공원과장 이분다 네,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공기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좀, 17개를 6월 안에 다 마무리 짓는다는 게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데….
○ 공원과장 이분다 그게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있어요. 그래서 권역별로 하면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을….
○ 김계순 위원 과장님이야 무리 없게라고 하겠지만….
○ 공원과장 이분다 아니, 17개소 중에 9개소는 기존에 걷기 길이 조성돼 있는 곳이라….
○ 김계순 위원 알고 있습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그런 데는 수월하게 빨리할 수 있고요. 그렇게 지금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6월까지 목표입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2025년 6월까지 공기를 맞춰서 잘 계획하신 대로 진행을 해 주셔서, 우리 기대하고 계신 분들의 기대심이 상당히 커요. 그분들의 기대심을, 만족도를 채워주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 더. 저희 향산 그리고 또 기존에 맨발 걷기가 조성되어 있는 곳들 보면 이번에 눈도 많이 왔고 날씨가 많이 추웠어요.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만족도는 높은데 아쉬운 점을 말씀해 주시는 게 사계절 이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타 지자체는 사계절 이용할 수 있게 겨울철에는 눈을 막을 수 있는 흔히 말하는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준다든지 온실 등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해서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게 해 준다라는 의견들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오로지 향토길만 딱 있어서 겨울에는 이용할 수 없는 아쉬움들을 말씀해 주시는데 맨발 걷기가 활성화되어 있는 타 지자체 사례를 한번 보셔서 기존에 있는 데도, 이 17개에 포함되지 않은 곳도 관리 유지에 한번 접목시켜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그것은 내년도 사업할 때 시범 케이스로 한번 운영해 볼 계획입니다.
○ 김계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제가 이 부분에 있어서 안 그래도 궁금해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저희 고촌 어린이공원, 제 기억에 2024년도 예산에 설계비를 편성했는데 본예산 때 예산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신년 업무보고에 보니까 2025년 1회 추경으로 해서 공사비가 올라온다는 건데 그러면 이게 공모 사업인 건가요? 아니면 도비에 이미 배정이 돼서 저희 2025년 1월 추경에, 이거 설명 좀….
○ 공원과장 이분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촌 어린이공원은 도비 50% 사업입니다. 그래서 2억을 가지고….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이거 공모였던 건가요? 도비.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저희가 설계를 시비로 해서 진행을 했었고 도비 공모 때문에 본예산에 반영을 안 하고 기다렸던 사업인가요? 사실 어린이공원…. 이 사업은 어느 분이 알고 계실까요? 이 사업에 대한….
○ 공원과장 이분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네, 추진 경과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거는 작년도 2회 추경에 설계비 시비로 확보되어서 설계를 한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본예산에 세우지 못하고 있다가 도비 공모사업에 50% 해서 총사업비 2억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본예산에 반영은 안 됐지만 그 이후에 도비가 교부되어서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추가 선정된 사업입니다.
○ 김계순 위원 공모에 추가 선정된 사업이죠?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김계순 위원 고촌 어린이공원 혹시 과장님, 가보셨어요?
○ 공원과장 이분다 네, 다녀왔습니다.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게 고촌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시설이거든요.
○ 공원과장 이분다 많이 노후됐더라고요.
○ 김계순 위원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게 신경 좀 써 주시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도비 공모 사업으로 추가 선정된 부분은 예산 확보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니면 저희 예산이 부족해서 도비 공모를 진행한 건가요?
○ 공원과장 이분다 시 예산으로 하기보다는, 시 재정에 의존하기보다는 저희 공원과에서 이루어지는 건 특조금이랄지 그다음에 도비 공모사업 이런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가, 이것은 본예산 시기하고 좀 다르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이게 추가 선정된 사항입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께서 지금 여기 오셨잖아요?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김계순 위원 과가 이제 공원과잖아요. 공원과 사업을 쭉 보면 다른 과와 달리 팀장님들이 도비 공모에 정말 적극적이세요.
○ 공원과장 이분다 감사합니다.
○ 김계순 위원 방금 맨발 걷기도 그랬고요. 이 사업도 그렇고요. 보면 도비 공모에 적극적이고 그리고 또 공모를 했을 시에 추가 선정이 있다 할지라도 선정되는 율이 상당히 높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전 보고 없거나 내용이 아쉬운 점은 사실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공모사업에 너무 적극적이고 그리고 또 만들어 가는 과정들이 참 보기 좋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우리 팀장님들과 그리고 또 공모사업 발굴하고 추진하는 분들한테 격려를 많이 해 주시고 2025년도에도 이런 사업들을 발굴을 많이 해서 성과를 좀 낼 수 있도록 격려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547페이지 보시면 보름달 아래 야간 도시공원 확대 운영 해서 시범사업 한다고 아까 말씀 주셨는데 여기서 야간 돗자리 극장 운영한다고 해서 대상지가 장기동 2001-1번지 일원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운영 일정이 연 2회 5월과 10월에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첫 번째는 대상지 선정 기준이 있나요, 우리 김포시에서 이렇게 장기동으로 한? 그다음에 두 번째는 여기에 필요한 예산이 어느 정도 소요되나요?
○ 공원과장 이분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분다 공원과장입니다.
공원 야간 돗자리 극장 운영은 야간 문화를 좀 확대해 봐라, 부서별로 제안을 내라는 시장님 지시가 있었고 저희 과에서는 우리 직원들이 이거 제안을 한 사항이고요. 그리고 위치가 한강중앙공원인 것은 우리 김포시의 중심이잖아요. 그리고 여기에 수요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고 예산은 저희 사무관리비 한 500만 원 정도 소요되는 작은 사업입니다. 이게 잘 됐을 때는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 배강민 위원 저는 이걸 보면서 정말 이렇게 부서에서 목표한 바대로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장기동 주민들이 느낄 수 있겠다 싶은데 저희 북부권에 있는, 제 지역구 5개 읍면에 있는 분들은 솔직히 영화…. 우리가 마송중앙공원도 있고 양곡공원도 있는데 그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솔직히 영화 한 편 보기가 어렵거든요, 영화관도 없을뿐더러 형편도 어려울뿐더러. 부서에서 말씀하신 소소하고 행복한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는 이분들한테도 시범 운영을 한다고 그러면 올해 혹시, 지금 2회로 해서 장기동만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올해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것인가 한번 이렇게 질의드립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예산 규모가 많지 않아서 효과성을 검토 후에 진짜 많이….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공공기관이 접근해야 하는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마찬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외층에 더 다가가는 행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도 하반기에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강민 위원 요즘 통진도 어르신들이 아파트 세대도 많이 들어왔고 수요는 충분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확대하신다고 그러면 통진도 그렇고 양곡도 그렇고 주변에 아파트 세대들도 있고 또 그분들이 공원 산책을 야간에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정말 아이들과 손잡고 이렇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요즘 영화 보기도 또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또 영화만 보는 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는 거니까 부서에서 이렇게 검토를 좀 해 주십시오. 우리 김병수 시장님이 1월 신년 인사회 때도 그렇고 또 지역 돌면서 한강중앙공원 야외무대 야간 돗자리 극장이 운영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신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장기동만 진행을 하시게 된다고 그러면 일반적으로 우리 지역구 같은 경우는 좀 소외받지 않겠나. 또 우리 어르신들은 영화 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적은 예산이면 동네에서 어르신들도 또 아이들도 우리가 가족끼리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좀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그게 양곡에서 10명이 됐든 100명이 됐든 만들어 주시면…. 양곡·통진에 시범 운영해보고 또 괜찮으면 하성에 작은 영화관도 또 운영해 보고 이런 식으로, 태산 패밀리파크에서 또 월곶에서도 해보고 이렇게 좀 확대해 나가면 괜찮겠다 싶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네.
○ 배강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556페이지 보면 구래동 문화의 거리 특화 공간 조성이 있습니다. 작년 2024년도 10월에 우리 김기원 팀장님과 또 우리 팀원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민원을 하나 처리했는데 우리가 거리 환경 미화를 위해서 조성된 대형 화분들 있잖아요. 대형 화분들이 겨울에는 식재가 다 얼어서 죽다 보니까 거기에 그때 당시 민원들이 많이, 구래동 주민자치회에서도 그렇고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된 게 그 중앙에 대형 화분들이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 쫙 이렇게 일렬로 돼 있는데 식재가 없고 그냥 커피를 먹고 버린 사람들 또 쓰레기 버린 사람들, 이렇게 그냥 휴지통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해서 김기원 팀장님께서 그때 적은 예산으로 일단은 진행해 주셔서 그 뒤로는 조금 완화가 됐어요. 그래서 올해는 계획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 공원과장 이분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 저도 한번 나가 봤는데요. 문화의 거리라서 저도 문화적인 측면이 많나 했더니 아직까지 갈 길이 좀 멀긴 하더라고요, 여기가 조성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런데 올해는 예산을 가지고 구래동 실개천 경관 조명 설치를 한 100m 하고요. 그다음에 실개천 접근, 거기 아이들이 빠질 수가 있어서 차폐용으로 관목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문화의 거리 꽃 조형물 계절별 초화류 한 2000본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 배강민 위원 여기 있는 계획들은 이대로 진행하시고 우리 김기원 팀장님이 그 내용이나 사안들은 아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또다시 미관을 저해하거나 문화의 거리에 대한 실망이 크지 않도록 또 그 대형 화분이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네, 잘 알겠습니다.
○ 배강민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보니까 556쪽에 밤에 빛나는 김포 특색 있는 힐링 공간 제공하겠다고 해서 밑에 보면 청정한 수체계 시설 관리 나와 있어요. 우리 라베니체가 지금 수도권의 핫플레이스가 된 지가 오래됐어요. 그래서 굉장히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특히 2030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되어 있는데 몇 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집중호우가 내려서 하수관이 넘쳐 올라서 금빛수로에 인분이 들어간 적이 있었어요, 몇 년 전에.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걸포구 하수종말처리장 용량이 관로에 비해서 유입되는 양이 집중호우 때는 더 많은 거죠. 그래서 그때 넘쳐흘러서 그 관로가, 거기로 인분이 들어가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내가 사진까지 하면서 시장님하고 얘기할 적에 이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특히 청정한 수체계 시설 관리 해서 바닥 퇴적물 그때 금빛수로, 지금 여기 금빛수로 1회 준설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때도 담당 국장님이 그걸 반은 물을 빼고 반은 새 물 넣어서 하자 그래서 아니, 그러면 그걸 다 빼야지, 사람 인분이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그게 무슨 퇴적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인분이다. 그리고 인도에도 그게 여러 개 있었어요, 기자가 확인한 부분인데. 그래서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 된다라고 그때도 얘기를 했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라베니체 수로 조명도 보수하겠다고 그러고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유명한 명소가 됐는데 이런 부분이 다시 재발되면 안 되니까 하수과하고 협조해서 이런 부분을…. 올해 또 집중호우가 내릴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하수종말처리장도 증설이 준공된 것이 아니니까 이런 부분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런 주문을 드릴게요.
○ 공원과장 이분다 여기 수체계팀도 있어서 지금 제기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업무를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매희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는 한 가지 더 추가적으로 주문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 사업이요. 지금 공사가 시작됐죠?
○ 공원과장 이분다 네, 지난주에 시작되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공원 내에 다른 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또….
○ 공원과장 이분다 스마트안전체험관, 교통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장까지. 6월까지 공기 최대한 맞춰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안전 문제에 있어서, 거기가 공사 차량 진입 문제라든지 등등 공원을 이용하시는 부분들에 있어서 안전 담보를 좀. 공사를 진행하시는 분들께서 철저히 관리를 하시겠지만 제가 교통과에도 주문드렸거든요. 우리 물놀이 시설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하시는 분들께서도 차량 진입 문제라든지 등등 안전 문제 단속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 사업 관련해서 2023년도에 명시이월되고 2024년도에 진행 안 되고 해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았던 사업입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잘 알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리고 이 사업이 추진되는 데 있어서 상당히 기대가 많으시거든요. 그러니까 공기 최대한 맞춰서 잘 추진되고 안전하고 또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게끔 잘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원과장 이분다 네, 잘 알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국장님과 과장님께 추가적인 요청사항이 있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본 위원이 라베니체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콘텐츠 정책 제안을 드린 바 있습니다. 하나는 라베니체에 여름철 시민들을 위한 이동식 수영장 제안과 둘째는 라베니체 겨울철에 물 빼잖아요? 비수기 대비 핫 아이템 체험형 카트라이더 제안을 드렸습니다. 향후 시민들과 라베니체 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적극적인 공원과의 적극 행정을 기대해 보고요.
마침 전부 다, 모두가 관심사인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맨발 걷기 도비 매칭, 도비 70% 관내 맨발 걷기 추진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저는 이렇습니다. 현장 점검 및 이용자들의 모니터링이 꼭 반드시 필요하다. 그냥 행정 편의적으로 하다 보니까 두 번, 세 번 또 돈이 들어가요, 팀장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몇 번을 방문했습니다. 제발 좀 시민 중심적으로 해 달라. 돈이 또, 예산이 또 들어간다. 그래서 하실 때 깔끔하게 제대로 한 번에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가능하시겠죠?
○ 공원도시사업본부장 윤은주 공원도시사업본부장 윤은주입니다.
지금 라베니체 이동식 수영장 말씀하시는 거죠?
○ 황성석 위원 네, 정책 제안드린 바 있습니다.
○ 공원도시사업본부장 윤은주 그거하고 체험형 카트라이더 말씀….
○ 황성석 위원 네, 겨울철. 물을 빼니까요.
○ 공원도시사업본부장 윤은주 이동식 수영장은 제가 한번 말씀을 들은 것 같고요. 체험형 카트라이더는 지금 처음 얘기 들었습니다. 이동식 수영장 관련해서는 아마 이게 시장님도 말씀을 하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게 들어가서 수영을 한다는 거는 수질하고 굉장히 영향이 크거든요. 일반적인 우리가 물놀이장에서 물 수질 때문에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그러는데 이게 수영장, 수영을 한다고 그러면 물을 좀 마셔야 하는 그런 상황이라서 그 수질까지 유지하기가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검토가 됐었고요.
지금 말씀 주신 카트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수체계 시설을 쭉 하다 보면 물을 완벽하게 아마 제거하는 데 이게…. 거기가 뽀송뽀송 말라 있어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가능한지, 나가 보시면 지금 물이 어느 정도는 남아있고 거기서 우리 아이들 스케이트장도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카트라이더가 가능한지는 우리 팀장님들하고 상의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매희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조금 궁금한 것 몇 가지 당부만 드리겠습니다. 일단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시범 사업들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아쉬운 게 아무리 시범이어도 지금 예산이 하나도 체크가 되어 있지 않아서 저희가 지금 이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워서요. 다음에는 아무리 시범이어도 예상하는 예산을 첨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맨발 걷기 많이 질의 주셨는데 여기 지금 계속 확대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4개 읍면동에서 한 곳도 조성되지 않은 동이 3개가 있습니다. 하성, 월곶, 구래동이 지금 빠져있는데요. 그래도 각 동에 하나씩 균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신경 쓰셔서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래동 문화의 거리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셨지만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조금 애매한 게 거리 조성은 호수공원부터 1.4km의 직선거리를 문화의 거리로 지정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 이전에 실개천 위치가 거기도 실개천이지만 역으로 횡단이라고 해야 하나요, 반대로 또 실개천 위치가 있는데 거기는 공사 범위에서 빠져버리니까 되게 애매하게 소외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실개천 경관 조명 설치가 구래동 그 직선 라인으로 설치가 되는 건가요? 어떻게 되나요?
○ 공원과장 이분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미처 숙지를 못 해서 담당 팀장한테 좀 물어봐도 될까요?
○ 위원장 유매희 네, 팀장님.
○ 수체계관리팀장 김기원 수체계팀장 김기원입니다.
문화의 거리 인근에 있는 부분입니다, 설치하는 데가.
○ 위원장 유매희 문화의 거리 포함되어 있는 실개천 부분이라는 거죠?
○ 수체계관리팀장 김기원 네.
○ 위원장 유매희 그런데 지금 민원이 또 많이 들어오는 게 여기가 범주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씀드린 대로 문화의 거리가 이렇게 세로로 있다면 가로로 실개천 거리가 원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지금 공사 조성에서 빠지고 오히려 거기가 굉장히 위험하게 구멍이 나 있고 물이 실제로 흐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서 거기에 취객들이 빠져서 실제로 구급차가 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공원관리과에도 민원을 한 두어 차례 전달하고 했는데 저는 이거 보면서 거기에 실개천 조성이냐 아니면 문화의 거리 조성인가 했는데 문화의 거리, 그 거리도 필요하지만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맞은편에 있는 양쪽의 실개천 거리도 지금 굉장히 휑합니다. 쓰레기가 널려 있고요. 그리고 굉장히 위험하게 조성돼 있고 돌들, 그것들도 다 빠져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좀 신경 쓰셔서 안전 및 미관에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분다 과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진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과장 신동진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신동진입니다.
연일 의정활동과 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유매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산림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재명 도시녹화팀장입니다.
한현수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정승수 산림보호팀장입니다.
그러면 산림과 소관 2025년도 시정계획에 대한 주요 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산림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매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산림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유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561페이지 보면 도시숲 식생 유지관리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매해 예초하는 게 몇 번 정도 했습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산림과장 신동진입니다.
평균적으로 한 4번 정도 지금까지….
○ 유영숙 위원 작년에 4번 했습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작년에는 조금 줄어서 한 세 번 반 이렇게 세 번….
○ 유영숙 위원 세 번 반, 재작년은요?
○ 산림과장 신동진 재작년에는 네 번 정도 됐고요.
○ 유영숙 위원 네 번 정도 했습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네.
○ 유영숙 위원 제가 민원 중 제일 많이 받은 게 예초에 관해서 풀이 너무 많다라는 걸 많이 받았거든요, 작년에. 그런데 세 번 반이면 그렇게 많이 안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왔을까, 평년에 비해서. 이런 생각을 해 보면 이런 것 같아요. 풀이 어느 정도까지 자라서 그 예초와 제초를 하느냐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시기를 놓친 건 아닌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과장님은?
○ 산림과장 신동진 작년에 재작년에 비해서는 예산적인 문제 때문에 줄기는 줄었는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한 시기적이나 민원 있는 지역별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올해는 그렇게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올해 몇 번 예산을 받았습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올해도 지금 2~3회로…. 한 3회 정도 됩니다, 3회.
○ 유영숙 위원 이게 네 번 했다가 세 번을 하면 한 번 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많이 시민들은 불편을 느끼거든요. 그래서 이런 시민한테 직접 다가가는 예산에 대해서는….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또 써야 할 곳은 많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다 저와 똑같은 말씀을 하실 거라고 봐요. 얘기를 할 거라고 보는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마지천도 그렇고 그다음에 또 아이들 어린이 놀이터라든지 그런 데들도 공원에 다 하더라고요, 운양동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두세 번이라고 하면 일단 저는 추경을 생각하고 네 번을 생각하고 한 번 더 올려서 정확한 시기에 맞춰서 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3.5번이 그런 걸로 다가갔다면 네 번 다 채워서라도 민원을 줄여야 한다고 보는데 과장님, 그게 가능할까요?
○ 산림과장 신동진 저희도 지금 예산 문제 때문에 이게 줄어서 많은 민원을 받고 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선순위나 그다음에 시기별로 이런 부분들 많이 감안을 해서 저희가 민원이 없도록 관리를 잘해 나가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게 보니까 예초를 할 때 지역이 워낙 많다 보니까 북부에서부터 중부, 남부 이렇게 오면서부터 기다리는 동안 또 그쪽에서 또 저쪽에서 하고 오고 있습니다라고 했을 때 동시다발적으로 시기에 맞춰서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산림과장 신동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시에 한 번에 용역을 발주하는 건 아니고요.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이렇게 나눠서 지역별로 해서 7~8구역으로 나눠서 이렇게 지금 발주를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7~8구역에 업체는 몇 군데입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그러니까 각 하나마다 업체가 하나씩 이렇게 선정이….
○ 유영숙 위원 7개 업체가 다 다릅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네, 다 다릅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평상시에 평년에 했을 때 그 시기, 그다음에 이번에 언제 해야 할 것, 올 상반기만 2회에 관계된 것만이라도 그 시기에 대한 것은 맞춰서 그 스케줄 타임표를 제출 부탁드립니다.
○ 산림과장 신동진 알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564페이지 산림 재난의 선제적 대응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 7개 조 28인이 운영을 하는데 곧 있으면 산불 예방 해서 지금 2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한다고 계획에는 잡혀 있는데 저희는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산림과장 신동진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기간이고요. 이걸 위해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기편성해서 지금 운영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산림과에서 일단 3개 조, 15명이 매일같이 업무시간 끝나고 밤 9시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그 외에 좀 부족한 부분은 본부 전체 체계로 운영할 계획으로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 또 산불 진화 관련된 문제는 일반 민간인분들을 과거에 경험이 있던 이런 분들 28명을 채용해서 각 읍면동별로 7개 조로 해서 지금 평시에 순찰을 돌고 산불 났을 때 진화대로 지금 투입되고 있습니다.
○ 배강민 위원 과장님, 지금 말씀 중에 제가 안심이 되는 것은 그래도 과거에 경험이 있던 분들이 또 하신다고 해서 안심이 되고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서 구축이 되면 여기에 대한 전문 교육은 어떤 식으로 진행합니까?
○ 산림과장 신동진 저희 산불 관련해서 외부의 전문강사가 와서 기 한 차례 교육을 했고요. 우리 자체적으로도 녹지 관련 쪽, 그쪽 전문성이 있는 팀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수시로 초기에 교육을 다 했습니다.
○ 배강민 위원 우리가 보면 처음에 진화를 잘 해야 하는데 진화를 잘 못했던 게 교육에 대한 부족, 또 고령화에 대한 부분, 진화차에 대한 내구연한에 대한 부분 해서 여러 가지 대형 산불이 날 때마다 문제 시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김포에 이렇게 중요한 문수산도 있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2월부터 5월까지 산불 예방이고 산사태, 병해충 이렇게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철저히 대비해서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십사 이렇게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장비에 대한 부분, 또 인원에 대한 부분 한 번 더 체크를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산림과장 신동진 감사합니다. 추가로 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경기도에서 민간 헬기 임차를 9개의 권역으로 나눠서 지금 12대인가 헬기 임차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고양·파주하고 연계되어 있어서 만약 대형 산불이 난다고 그러면 그쪽에서 바로 헬기가 지원 요청을 하면, 그렇게 되어 있고요. 또 추가로 산림청에서는 지금 김포공항 강서 쪽에 거기에도 산림청 헬기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 3대 정도가…. 실제 한 2대 정도 운영하는데 산림청하고 경기도하고 해서 초기에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하면 그 부분은 공조 체제를 지금 유지하고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요청을 해서 산불 피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 배강민 위원 아주 잘하셨습니다.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개 조, 28인에 대한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운영을 해 주셔야, 우리가 2023년도 3월 26일에 강화 마니산에서 22만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또 10월 5일에 웅진군 대청도에서 6000㎡가 불에 탔기 때문에 저희도 이런 준비들을 잘해야 한다, 초기 대응을 잘해야 한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장비나 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잘 진행해 주십사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는 한 가지 사업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저희 563페이지에 야간 별자리 관측 곤충 탐사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있는데요. 이 사업의 규모와 대상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산림과장 신동진 산림과장 신동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야간 별자리 관측 곤충 탐사 프로그램이 사실은 처음 시범적으로 저희가 해 보려고 잡은 거고요. 이것은 김포시민 누구나…. 제한이 있는 건 아니고요. 신청을 해서 하는데….
○ 김계순 위원 시비 100%라고 되어 있는데 예산….
○ 산림과장 신동진 예산이 당초 본예산에 편성을 완료하고 요청을 했는데 편성을 아직 못 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렇죠?
○ 산림과장 신동진 그래서 이것은 1회 추경에 사실 요청을 했는데 반영이 안 된 거고요.
○ 김계순 위원 이 사업이 가능한 사업이 아니잖아요, 지금? 예산이 없는 사업이잖아요?
○ 산림과장 신동진 네. 지금 예산 반영은 안 됐는데 저희가 추경에 추가로 2회 추경이라도 다시 해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려고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 김계순 위원 제가 자료를 쭉 보면서 산림과죠, 그 과 명칭이. 산림과 사업에 있어서 제가 2년을 도환위 하고 지금 하면서 사업을 웬만큼 이해를 하고 있는데 야간 별자리 관측 사업이 너무 생소해요. 그리고 예산이 지난 본예산 그리고 이미 1차 추경 자료가 저희한테 왔어요, 의회에. 1차 봤을 때 이 사업 예산이 없어요. 그런데 지금 시비 100% 사업이라고 해서 신년 업무보고 자료에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이것도 이번 2025년 도시환경위원회 사업을 보면 우리 김병수 시장님이 2025년도에는 야간에 주 사업 정책을 피시려고 이행을 하시려고 하시는지 몰라도 과마다 야간을 많이 넣으셨어요. 그런데 심지어 산림까지 야간을 넣으셨는데 아무리 정책을 이행하시려고 하는 뜻은 알겠지만 예산도 편성되어 있지도 않고요. 사업에 대한 규모와 대상과 선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업을 2차 추경이 언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사업을 이렇게 업무보고에 넣어주시는 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산림과장 신동진 산림과장 신동진입니다.
타 서울이나 충청도 이런 데서도 산림 쪽에다가 별자리 관측이나 곤충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가 있거든요.
○ 김계순 위원 그럼요. 사업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고요. 절차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신년 업무보고 계획을 지금 시비 100% 넣어주셨어요. 그리고 설명에 있어서, 천문학 정말 중요하죠. 저희 미래 아이들한테 천문, 어렸을 때부터 그리고 또 지금 태산패밀리파크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중에 저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과연 그런데 천문을 볼 수 있는 기구와 그런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등등도 궁금한데 규모와 대상 등등의 준비에 대한 설명도 없이 그리고 2차 추경이 과연…. 과장님, 제가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지에 대한 의미는 알고 계실 거라고 보고요. 이 사업에 대해서 준비나 이런 부분은 좀 사전 선행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매희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은데요. 제가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561페이지에 가현산 숲길 정비 있습니다. 감사하게 도비 50% 확보를 해서 5억 예산이 설정되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많은 시민분들이 얘기하시는 게 저희 김포에 그렇게 자랑할 만한 등산로가 없다. 그리고 또 가현산 같은 경우에 인천과 비교를 항상 하잖아요. 맞은편에 바로 인천과 같이 터를 쓰고 있는데 항상 거기 주민분들이 인천과 비교하면서 우리 김포는 인천에 비해서 왜 그러냐, 조금 더 가꿀 수 없느냐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또 특히 진달래 축제를 항상 해마다 하잖아요. 그런데 그 진달래 축제에 대해서 어떤 분이 의견을 주신 게 제가 이게 진짜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외부에서 꽃을, 목재를 사다가 진달래를 심으면 거기 기후랑 맞지 않으면 그게 자리를 못 잡고 금방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반에 진달래를 심었을 때는 밑에 있는 산 안에 있는 진달래를 옮겨다가 심어서 그렇게 그걸 키웠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게 팩트 체크가 제가 안 돼서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우리 시에서 꽤 노력해서 진달래를 심는데도 불구하고 진달래의 양이 그리고 자리 잡고 커가는 양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과장님,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게 있나요?
○ 산림과장 신동진 산림과장 신동진입니다.
저희가 그 가현산 진달래 축제가 2020년부터 해서 상당히 양촌주민자치회에서 지금 명소로 잘 되고 있는데 그와 관련된 진달래 식재나 시설물 이런 관련된 부분들은 거기 행사의 명에 맞게끔 저희가 잘 관리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진달래 축제가 2020년에 시작된 게 아닐 거예요. 삼십몇 회가 더 지난 그런 축제일 텐데….
○ 산림과장 신동진 2000년 초에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부터. 행사가 지금 벌써 작년에 23회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거든요.
○ 위원장 유매희 네. 횟수가 아마 그럴 텐데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디자인을 하는 조경 전문가도 물론 필요하고요. 그리고 이 식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왜냐하면 산에 대해서는 기후가 다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각양의 전문가들이 다 붙어서 최고의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쨌거나 5억이라는 예산이 가현산에 이렇게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성과를 낼 수 있게 그렇게 과장님, 치밀하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산림과장 신동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산림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신동진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클린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혁경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안녕하십니까? 클린도시과장 권혁경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유매희 위원장님, 유영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클린도시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문숙 클린도시팀장입니다.
박윤세 광고물허가팀장입니다.
김중훈 광고물지도팀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클린도시과 소관 202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클린도시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매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클린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는 한 가지 주문 좀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 관련해서, 저희 시정 현수막도 불법 게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고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어 있는 곳에 보면 상가가 밀집되게 형성이 되잖아요. 이렇게 밀집이 되고 유동인구가 많고 하다 보니까 광고 현수막이 붙을 수밖에 없는 여건이에요. 특히 지금 문화재단 내에서 하는 뮤지컬 애기봉이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싹 붙어 있어요. 게시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대단지 앞에 현수막이 쫙 붙어 있는데 사실 그거는 광고를 해야 하고 광고 효과에 거리 현수막만큼 좋은 효과가 없어요. 저는 주말 내 운전하고 다니면서 문화재단에서 애기봉 저렇게 광고를 하고 있구나에 대한 장점을 보면서 대단지 앞이고 상가 밀집 지역이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정게시대가 없더라고요. 특히 아시다시피 고촌, 풍무 등 대단지화되어 있는 그 앞에 지정게시대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 광고는 해야 하고 거리 현수막만큼 효과성 있는 걸 뽑아내기에는, 시민에게 다가가기에는 현재까지 현수막만큼…. 그래서 지정게시대 확충에 있어서 지금도 노력하고 계신 건 아는데 대단지 앞에 조성되어 있는 상가 밀집되어 있고 등등의, 그리고 또 지역의 상가에서도 홍보용의 현수막을 지정된 게시가 없다 보니까 불법 전단지라든지 거리 현수막을 임의적으로 많이들 하시잖아요. 그 부분을 한번 조금 더 검토하셔서 좀 더 확충하는 방법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클린도시과장 권혁경입니다.
올해 예산에 한 여덟 군데 정도 확충 계획에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잘 검토해서 확충할 때 그런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매희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저도 관련해서 질의를 몇 가지 이어보겠습니다. 불법 광고물이 항상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데요. 지금 단속이나 지도 인원이 어떻게 됩니까?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지금 저희가 임기제가 세 분이 계시고요. 그리고 청원경찰 한 분 그리고 공익 요원 8명 해서 3개 조로 나눠서 매일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러면 그 3개 조에서 한 조에 몇 명이 같이 움직이시는 거예요, 한 조에?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보통 3명 정도.
○ 위원장 유매희 3명. 그런데 불법 현수막이 아시는 것처럼 아무나 이걸 뜯지 못하잖아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러면 저희한테, 시의 권한을 받은 분이 몇 명 있는 거예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우선 전담반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인원은 그 정도가….
○ 위원장 유매희 3명이 다 그걸 뗄 수 있는 거예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 위원장 유매희 그리고 총 지금 3개 조면 그러면….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9명 정도.
○ 위원장 유매희 9명이 지금 다 그게 가능한 거예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 위원장 유매희 그리고 지금 시민 수거 보상제가 있는데 벽보 전단지에 한해서만 보상금이 지급되는 건가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벽보하고 전단지에 한해서 보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현수막은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고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현수막은 저희가 지금 위험성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제외시키고 족자형 현수막이라고 그래서 작은 현수막이 있습니다. 그것은 같이 포함시켰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보상금이 어떻게 되나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족자형 같은 경우에는 500원이 되고요. 그리고 A3 용지 이상 되는 전단지는 30원….
○ 위원장 유매희 30원? 이렇게 되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아, 50원이구나. 50원하고 그다음에 A4 용지가 20원 그리고 명함형은 10원씩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이거는 그래서 지금 만 65세 이상 노인 및 차상위 계층 그리고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럼 이 금액만큼 예산이 7000만 원이 잡혀 있는 거잖아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럼 그 7000만 원을 다 소비를 하나요? 아니면 부족한가요, 어떤가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보통 10월 정도 되면 소진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10월에서 11월 사이 이때가 많이….
○ 위원장 유매희 그럼 지금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봐야겠네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약간은 부족합니다.
○ 위원장 유매희 지금 그러면 현수막은 주민들이 민원신고 하는 거에 대해서 신고된 거에 대해서도 나가고 그게 아니어도 자체적으로 계속 순환을 하시면서 그렇게 처리를 하고 계시는 그런 상황일까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맞습니다. 3개 조는 매일 순환하면서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러니까 이게 지금 권역도 나뉘어 있고 한데 김포 전 지역을 다 도는 게 사실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민원도 많고 역민원도 많고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게 내용도 물론 서로의 어떤 민감성도 있지만 실제로 안전 문제를 제기하시는 시민분들도 정말 많으세요. 아파트 앞에 우회전 하려고 봤는데 거기 막혀 있어서 길이 안 보인다. 이런 민원들도 실제로 있고. 그래서 조금 더 인력이라든가 예산에 대해서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서 확보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좀 드려보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위원장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도 그 부분은 좀 고민해서 다음 추경이라든지 예산 할 때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인력이 만약에 부족하다면 더 확충하는 방법도 좀 적극적으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리고 하나만 더 하면 폐현수막을 지금 재활용 사업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재활용하는 부분이 끈과 막대 부분만 재활용을 하는 건가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끈하고 현수막, 천으로 돼 있는 부분을 그것도 재활용을 해서 저희가 재활용 업체에다가 가공을 해서 그거는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러면 현수막도 이용을 하고 끈과 막대까지 다 전체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네, 맞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지금 보면 환경과 관련해서 또 순환 경제라는 말을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원료 자체에 대해서 만들 때부터 친환경적인 그런 재료를 사용해서 그게 더 순환의 역할을 할 수 있게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제도들이 도입되고 있는데요. 다른 시도 보면 현수막 재질부터 순환 경제 그런 친환경적인 요소를 쓰는 것에 대해서 더 가산점도 주고 이런 제도를 지금 실제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김포시도 그런 선제적인 부분에 좀 더 대응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의견을 드려봅니다.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적극적으로 지금 시대가 어쨌거나 탄소중립, 이상기온 이런 거에 굉장히 민감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저희 시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말씀을 좀 더 추가로 한 번 더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불법 광고물, 특히 현수막에 대해서 저도 한 말씀 드릴게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지금 불법 현수막이 예를 들자면 최근 5년간 개수가 몇 개였는지 그다음에 어디 장소에 주로 많이 붙이는지 이런 것들을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에 따라서 지정 게시대가 몇 개 정도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것도 정할 수 있고 그다음에 인력도 그것에 따라서 그것을 확보해야 할 거 같고요. 그런 다음에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반도 운영을 해야 하고 또 충분한 여건 형성을 했는데도 불법 광고물이 횡행한다면 이게 과태료인가요? 과태료 처분도 할 수 있게끔 시스템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기동정비반을 운영하는데 보면 특히 저기 원마트사거리, 사우사거리 시청 앞에 보면 불법 광고물 1년 내내 엄청 많습니다. 주로 어디서 붙이냐, 김포시 산하단체 그다음에 선출직 그다음에 보조금 받는 단체 여기가 주예요, 90% 이상이. 다른 데는 붙이지도 않습니다. 대개 보면 지방자치단체와 연관된 데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철저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처음에 이런 것들 반복적이지만 1년에 얼마나 불법 광고물이 만들어지는지 총량 조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이런 것이 정비반도 운영하고 필요하면 과태료까지 이런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이런 좀 주문을 드릴게요.
○ 클린도시과장 권혁경 위원님 말씀 잘 알겠고요.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매희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클린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윤은주 본부장님, 권혁경 과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1시 28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매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김포도시관리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록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안녕하십니까?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이형록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김포도시관리공사 발전을 위해 늘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유매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한기 시설관리본부장입니다.
조용민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이승주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추창훈 경영재정실장입니다.
권이문 윤리경영실장입니다.
김영수 체육사업실장입니다.
이공희 환경사업실장입니다.
이해운 공원사업실장입니다.
박지현 교통사업실장입니다.
이수호 균형발전실장입니다.
이덕규 경제진흥실장입니다.
강성일 전략사업1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김포도시관리공사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매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도시관리공사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사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국내 경제가 굉장히 심각한 상태고 특히 건설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신규 PF도 안 되고 기존에 PF 되던 도급 순위 1위부터…. 정확하게 몇 위까지인지는 내가 점검을 안 했는데 신규 PF도 안 되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런 상황이니까 김포 건설 경기는 더 심각한 상황이죠. 그래서 제가 유선상으로도 사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김포에는 김포상공회의소가 존재하고 거기 산하에 건설인협의회가 있는데 보면 건설 관련 기업들이 굉장히 많이 김포에 산재해 있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부도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시가 지금 업무보고에서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중에서도 특히 한강시네폴리스, 제가 보건소 있는 데에 살고 있는데 항상 보면 뒤에 홍도평에서 건설 현장이 지금 심각하게…. 심각하게가 아니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게 한강시네폴리스가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풍무역세권이 보상이 지나고 바로 착공에 들어갈 날이 얼마 안 남은 것 같고 그다음에 또 올 연말에 걸포4지구가 보상이 실시되면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우리 지역에 있는 건설 업체들을 신경 쓰지 않으면 누가 신경 쓸 새가 없을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시네폴리스는 우리가 지분이 20%이고 풍무역세권은 50.1%고 걸포4지구도 50.1%라 우리가 주도적으로 시행사인데, 아무튼 이런 얘기를 왜 장황하게 말씀드리냐면 우리가 모범을 보여야 해요. 그래서 우리 도시관리공사가 김포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지역 업체들, 특히 이번에 이런 대규모 공사를 발주하는 데 있어서 하청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지역 경제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공사에서 신경을 써줘야 한다라고 제가 유선상으로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튼 굉장히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 부분을 우리 도시관리공사가 중점적으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말씀드리고요. 이에 대한 답변을 사장님께서 한 말씀 공식석상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입니다.
김인수 위원님께서 개별적으로 도환위에 오시기 전부터 항상 늘 걱정하시고 저희 공사에 당부하시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말씀대로 현장 지역 업체 참여 문제는 저희 지자체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에서 전국적으로 조례에서 권고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아마 큰 성과를 못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일단 의장…. 김인수 위원님 당부 말씀을 일단 명심하고 저희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강시네폴리스 현장은 아마 상당한 공사 업체들이 이미 많이 선정돼서 지금 좀 공기는 늦어지고 있지만 선정이 돼 있는 부분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요. 말씀대로 풍무역세권은 이제 토공업체 선정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우건설하고 해당 건설 쪽 감리단에다 저희 공사가 공문으로 100% 강제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지역 업체 선정할 때, 하도급 업체 선정할 때 우리 김포 업체를 우선적으로 검토를 해 주고 그다음에 선정 과정에 참여하는 현장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들에게 우리 김포의 건설 자재라든지 인력들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검토하고 미리 알려달라는 이야기를 했었고요. 그리고 업체로 선정된 경우에 한해서 저희가 진행 과정에서 일단 우리 김포 쪽 자재들이나 인력·장비들을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그래서 공문 발송뿐만 아니라 저희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신규 사업 같은 경우에 신규 사업은 아직 진행 상황이고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례로서는 일단은 권고밖에 할 수 없지만 저희가 신규 사업에 지금 한 가지 한 게 신규 사업 내보낸 경우에는 전체 사업 공사 금액의 30%를 강제 사항으로 붙여놨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되게 되면 아마 조례와 관계없이 저희가 관리할 수 있는 어떤 요건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말씀 주셔서, 저희가 다음 주 19일에 기업지원과 과장님과 그다음에 우리 상공회의소 건설분과 미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제가 초대 도시환경위원장을 맡았었는데 그때 제가 건설사 사장님들을 증인 채택해서 분기별로 준공 내지는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하겠다, 자재·장비·인력. 그 당시에 굉장히 제가 체크를 했었는데, 물론 준공 문제는 시장님이 결정한 사항이지만 아무튼 우리 집행부 관련 국하고 도시공사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우리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데 큰 도움을 주십사 하는 주문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가칭 이음시티 관련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전반기 때 도시환경위원회였고 현재까지 도시환경위원회에 있으면서 2024년도 사업 보고 및 예산 심의 때도 이와 관련된 사업이 없었고 최근 언론 보도로 알게 된 가칭 이음시티 관련하여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의 알 권리와 최소한의 정보를 위해서 질문을 준비하였습니다. 본 위원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사업이고 향후 제2콤팩트시티 다음으로 대규모 사업임에도 우리 시의회 입장에서 베일에 싸여 있고 깜깜이 사업 진행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됩니다. 이에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이형록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성의 있는 답변과 충분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겠죠?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첫 번째로 최근 민간 개발로 추진되고 있던 나진감정, 장기감정 도시개발 사업을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공영개발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 것이 사실인가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사업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나진감정, 장기감정이라는 두 가지 명칭으로 해서 나진천 상하로 해서 아마 2개 민간 지역에서 사업을 제안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 사업은 현재 민간 사업자들은 사업을 제안한 상태고요. 시로부터 어떤 권한을 받은 상황이 아닙니다. 아니고요.
두 번째, 지금 사업은 2019년에 저희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신규 사업을 하겠다고 김포시에다가 공식적으로 공문을 보내고 김포도시관리공사가 2019년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기본 구상 용역을 하고 타당성 검토를 하고 난 다음에 2019년 9월에 시에다 공식적으로 신규 사업을 하겠다고 저희가 제출한 사업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김포시와 협의를 거친 후에 김포시가 경기도에다 제출해서 2022년 2월에 김포시 2035 도시기본관리계획에 포함된 사업지입니다. 말씀하시는 대로 민간 사업자들이 먼저 제안했던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미 검토를 했던 사업입니다.
○ 황성석 위원 그러면 뭐…. 저는 질문의 핵심은 용역 발주를 한 사실이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용역은 두 번 했습니다. 저희가 그 사업지를 도시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포함시키기 위해서 2019년에 1차 용역 검토를 해서 시에다가 신규 사업으로 일단 요청을 했고요. 그다음에 2022년 2월에 그 내용에 따라서 저희가 인허가를 도시개발이 가능한 지구로 지정을 받고 작년 2024년 4월에 검토를 시작해서 용역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네, 맞습니다. 해당 용역과 관련해 우리 시의회에 보고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시의회에 용역 상태는, 저희가 일단은 사업에 대한 기본 구상을 검토하고요. 그다음에 거기서 타당성이 나오면 민간 사업자들한테 다시 한번 시장의 검토사항을 물어보고 민간 사업자 결정이 되고 나면 민간 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가지고 사업 내용을 가지고 행안부에다가 사업 타당성 검토 요청을 합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 사업 타당성에 대해서 승인을 받게 되면 그 이후에 시의회에 보고해서 출자 동의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은 민간 시장에서 어떻게 불러들일지도 모르고 아직 검토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더더군다나 최근 같은 경우에는 워낙 부동산 경기나 건설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지자체에서 지자체 단체장들이 직접 나서서 사업자들을 불러들인 상황에서도 상당수의 사업장들이 진행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직 그 단계가 안 됐다고 생각해서 일단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
○ 황성석 위원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매우 큰 사업이에요. 최소한의 보고는 있어야 한다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되는데 이형록 사장님께서는 판단을 아직까지 시의회에 보고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니까 매우 아쉽습니다. 앞서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사업단지 조성이 벌써 2009년부터 17년 됐어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벌써 2016년부터 10년이 됐습니다. 감정4지구 도시개발이 8년 됐고요. 걸포4지구 도시개발이 4년째입니다. 이렇듯 흐지부지 마무리도 못 한 상황에서 또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것이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하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상당 부분 어떤 사업적인 기술 미비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상황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작년에 저도 재임을 시작하고 임기 시작한 다음부터 말씀과는 좀 다르게 모든 사업체가 전부 다 전국에서 놀랄 정도로 모든 PF를 성공리에 달성하고 있고요. 모든 사업이 진도가 다 나가서 어느 것 하나 지금 불투명한 사업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강시네폴리스, 감정4, 걸포4 그다음에 풍무역세권 전부 다 지금 숫자가 나올 정도로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다 정상화시켜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많은 어떤 여러 가지 부진했던 부분은 인정하고 사과를 드리고요. 현재 제대로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조금 믿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네, 잘 알겠고요. 최근 가칭 김포 이음시티 도시개발 사업 민간 참여자를 공모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현재 저희가 공모를 해서 90일 이상 공모하게 돼 있기 때문에 3월 31일 자로 민간 사업자들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 황성석 위원 혹시 접수된 사업자가 있나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없습니다. 3월 31일 자에 접수를 할 겁니다.
○ 황성석 위원 이후에? 31일 자로?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아니요, 3월 31일 자에 접수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아마 그 전후해서 접수할 겁니다.
○ 황성석 위원 향후 민간 사업자, 우선 협상 대상자하고 사업 계약을 체결하실 텐데요. 이후 절차는 어떤 절차가 있을까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3월 31일까지 접수를 하게 되면 4월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컨소시엄들 중에서 일단 우선 협상 대상 사업자를 정하게 되고요. 우선 협상 대상자를 정하게 되면 그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행정안전부 산하에 있는 사업 타당성 검증을 받을 기관이 있습니다. 그 기관에 요청하게 되면 한 반년 정도 아마 소요가 될 거고요. 거기에서 승인이 나게 되면 다시 시의회에 보고하고 시의회의 출자 동의를 받고 시의회의 출자 동의를 받게 되면 저희가 SPC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 황성석 위원 네, 맞습니다. 김포시의회 출자 동의의 의결 절차가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보고, 설명 등이 없다가 갑자기 이런 사업을 하시겠다. 물론 앞서 설명하셨지만 시의회가 과연 이걸 이해하고 동의할까. 그렇게 판단하신 건가요, 이형록 사장님?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진행하면서 사업 내용에 대해서 다 설명을 드릴 거고요. 이 사업이 민간 개발이 아니라 공공 개발로 가야 하는 사정들을 지금은 짧겠지만 일단은 제가 시간이 되는 대로 충분히 설명드리고 설득을 요할 사항입니다.
○ 황성석 위원 사실 그런 부분이 매우 아쉬웠고요. 출자 동의에 부결된다면 혹시 다른 방법으로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현재는 거기에 대해서 가정하지 않고 있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영 개발 추진 시 발생되는 개발 이익금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가늠치가 지금 없어요. 이형록 사장님은 가늠치가 혹시 있으실까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현재 개정된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민간 사업자들의 수익이 10% 이내로 한정이 돼 있습니다. 10% 이내로 한정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사업자를 공모할 때 10%가 다가 아니라 한 5%에서 10% 사이의 가점 기준으로 해서 분류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 사업자들이 일단 사업 수익을 약속하고 들어올 거고요. 사업을 하다 보면 그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그것도 다시 재투자를 받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간 사업으로 가져가는 민간 개발 수익은 저희 공공 사업에서 가져갈 수 없는 구조가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충분히 되어 있고 현재 저희가 사업성 검토한 이래로 일단은 광역교통 개선 등 어떤 인허가 과정에서 절대 필수로 하는 시설 교통개선금으로 한 2500억 정도의 시설비 들어갈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 필수 시설들 이외에 저희가 교통이나 문화 관련돼서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서 공공 기여금 3000억을 조건으로 민간 사업자들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 개발 이익금으로 광역교통 개선에 투자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서울 5호선 연장 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서울 5호선 연장 사업뿐만이 아니고요. 거기는 나진IC도 있고 기본적으로 일단은…. 지금 저희 구도심하고 한강신도시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비어 있는 지역입니다. 그쪽에 48번국도 한강 쪽으로 저희가 걸포4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 왼쪽 지역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나진IC나 상당한 교통망들이 깔려 있고요. 그 대신 향후에 5호선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이 지금 교통 관련돼서 많은 투자가 필요한 지역이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혹시 문제…. 시의회에 지금 사실 보고도 안 돼 있고 30일 이후에 진행을 하실 텐데 거기에 살고 계시는 또는 토지를 갖고 계시는 지주분들과 소통을 하고 계신가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지주분들이 당연히 민원이 있고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모든 일이 보고라는 게 시점이 있고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 이건 아주 초보 단계입니다. 지금 저희가 많은 일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이나 의회 또는 시의 시민들에게 보고를 하고 홍보를 안 했다면 모르겠지만 아주 기초 단계, 초창기 단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점이 아닌 거지 어느 사업보다도 투명하게 설명드리면서 진행할 것입니다.
○ 황성석 위원 지주분들의 염려가 상당합니다, 지금. 자신들에게 돌아갈 이익금을 좋은 말로 개발 이익금으로 확보하시겠다는 그런 생각들을 갖고 계신가 봐요. 거기에 대한 염려가 있고요. 추후에 본 위원은 다음과 같이 공식 자료를 좀 요청드리는 바이니까요, 체크 좀 해 주십시오.
첫 번째, 가칭 김포 이음시티 최초 기획 절차 회의록 일체입니다. 사업 계약안 등 이런 자료를 일단 주시고요.
두 번째, 김포시의회에 보고하지 않았던 사유, 방금 충분한 사유가 저는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용역 예산, 사용의 절차, 추진 근거, 집행 관련 자료 일체.
그다음에 네 번째, 이음시티 향후 추진 계획.
다섯 번째, 용역 결과 보고서 제출.
여섯 번째, 시의회 출자 동의안 요구 시기. 이 여섯 가지 사항에 대해서 구체적인 요구 자료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검토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사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희 한강시네폴리스, 풍무 역세권 개발 등등 도시관리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원도심에, 본의 아니게 본 위원의 지역구 중심의 사업들이 많아서 궁금한 점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좀 간략하게, 해당 개발 사업에 짧게 짧게 질의를 드릴게요. 사장님도 해당 사업에 대한 답변을 좀 짧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풍무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지금 저희 시민들이 육안으로 볼 때 펜스가 다 쳐졌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게 육안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질의를 해 주시거든요. 궁금한 부분에 있어서 첫 번째, 인하대 언론에 보도하셨어요. 기자분들 모으고 발언하셨는데 인하대가 추가 지원 없이 일단 정석인하재단이 통 큰 결정 하셨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병원 조성의 조건 수용하시고 통 큰 결정에 저도 환영을 하는데요. 이번 3월에 조성 계획이 나온다, 3월 말쯤에 조성 계획이 나온다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조성 방안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최우선적으로 일단 인하대를 비롯한 어떤 대학병원이라도 김포에 정상 유치가 돼서 시민들 생활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저희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저희가 처음에 작년에, 일단 작년 11월 이전까지는 공사비 지원 부분에 대해서 다들 아시겠지만 좀 차이가 있어서 잠시 멈췄던 적이 있습니다. 작년 2024년 11월 18일에 인하대와 저희 대표자 회의, 인하대 측에서는 대학 총장님 그리고 병원장님, 재단 상임이사님께서 참석하셨고요. 그다음에 저희 쪽은 공사 업체 PFV 대표가 앉아서 대표자 회의를 했습니다. 11월 18일 대표자 회의에서 인하대 측에서 기존에 저희 MOA 기준, 즉 토지 무상 제공과 100억 지원 이상의 다른 추가 지원 없이 병원 사업을 마무리하시겠다고 굉장히 저희로서는 반가운 의견을 가지고 오셔서 저희도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일단 그것이 말씀,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 상황에서 저희가 회의를 하는 과정에 풍무 역세권이 지금 아마 6월 정도부터 해서 아파트 분양, 즉 분양 사업들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마 분양받으러 오시는 고객분들께서 당연히 인하대 부분에서 다양한 질문을 해 올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인하대에다가 좀 바쁘시더라도 3월까지는 정확한, 오늘 주신 구두뿐만이 아니라 정확한 어느 정도의 어떤 결과물을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고 인하대에서 거기에 동의를 하셨고요. 현재 인하대에서는 일단은 지난번 저희에게 제출했던 사업계획서와 자금 조달 부분에 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수정해서 지금 아마 용역을 줘서 작성하고 있고요. 용역을 줘서 작성된 사업계획서가 2월 말, 3월 중에 나오면 인하대에서 재단 이사회를 3월 중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3월 중으로 재단 이사회를 통과시키고 통과된 그 내용을 가지고 3월 말에 저희랑 다시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내용대로 일단 이사회를 통과하고 사업계획서 제출하게 되면 저희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서 그다음 절차들을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3월 말에 최종적으로에 대한 확정이 되겠네요? 그러면….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현재는 인하대 의사는 3월 말에 저희가 최종적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인하대와 같이…. 그다음에 인하대의 구체적인 어떤 자금계획이라든지 책임 준공 부분이라든지 학교 설립, 병원 승인 이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때는 실무적으로 저희가 한다는 조건하에 기본 협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김계순 위원 일단은 정석인하재단이 조성하는 조건에 대한 부분은 다 수용을 하신 거잖아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저희는 수용한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저희 부지 무상 공급, 건축비 100억 이 부분의 조건에 대한 수용을 했고 용역비에 대한 부분도, 용역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거고요. 3월까지 제출하면 그것에 대한 특별한 문제 없이 진행되는 거고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현재 인하대에서 일단은 그 조건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 중에 있고요.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재단 이사회에 제출해서 재단 이사회에서 자금 부분이라든지 사업 부분에서 승인을 받고 오면 저희가 그 내용을 가지고 3월 말 이후, 4월부터 실무적으로 협의가 갈 건데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협조를 할 거고 인하대도 인하대가 맡은 역할을 다 하게 된다면 아마 사업이 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사업이 사실 기존의 틀과 지금 많이 변화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기가 많이 지연됐잖아요. 시기가 많이 지연된 만큼 인하대는 인하대로서 또 도시관리공사는 공사로서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을 다 하시면서 당겨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분양 시기 등등도 맞춰야 하지만 이 병원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더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리고 풍무 역세권 중에 방금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조성하고도 연결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저희 풍무 역사 부족 문제가 계속 거론됐었습니다. 풍무 역사 출입구요. 풍무 역사 출입구가 부족한 문제와 그리고 인하대 메디컬캠퍼스가 조성되는 부분에 있어서 더 밀집되고 더 부족한 현상이 예측되기 때문에 출입구를 하나 더 추가해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왔었고요. 그게 사실 협의가 돼서 지금 재차 제가 확인하는 겁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현재 저희가 추가하는 걸로 계획 잡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렇죠? 변화는 없는 거죠?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변화 없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풍무역에 계신 주민들이 인지는 하고 있는데 변화 없이 진행되는 겁니까, 확인 요청을 주셔서 제가 재차 확인하는 겁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변동 없습니다.
○ 김계순 위원 변동 없는 거고요. 세 번째로 궁금한 것이 부지 활용 부분에 있어서 태릉 국제 빙상장 유치하겠다라고 했던 부지가 저희 풍무 역세권 부지였습니다. 그 부지가 전략 투자자 등등의 문제도 있었고 또 국가 공모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단독으로 할 수 없는 사업인데 하여튼 부지가 풍무 역세권 사업이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 사업이 국가에서, 대한 스포츠 거기에서 중단된 사업이거든요. 그 부지에 대한 활용 계획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아니면 유치 계획을 했던 시하고 우리 도시관리공사하고는 부지에 대해서 아직도 유치 계획을 잡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작년에 일단 시에서 국제빙상경기장 유치를 위해서 예비후보지 중에 저희 풍무 역세권 개발사업 지역의 한 섹터에 대해서 선정이 됐을 경우에 부지 제공을 할 수 있는 상황이냐고 여쭤보셔서 선정이 되면 저희가 협조할 수 있다라고 민간 사업자들하고 충분히 논의 끝에 의견을 드렸고요.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는 유치 도시 선정 자체가 멈춰 있는 상황입니다. 멈춰 있는 상황이라서 저희도 그 결과를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 입장에서 그 부지 자체가, 저희 전체 부지 중에서 아파트 부지 같은 경우들은 우선적으로 매매를 해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고 그 부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라고 그래서 아파트 부지가 아니고 급하지 않은 부지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 사업은 사업대로 또 나름대로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팔아야 할 그런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유치가 진행되는 걸 봐서 저희가 시와 협조를 계속할 사항입니다.
○ 김계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금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죠?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지금 그런데 분양이 좀 저조한 문제가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분양이 어느 정도 되고 있고 지금 저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방안을 모색하고 계신지 그 부분에 있어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현재 작년…. 수년 전에 일단 일부 분양했던 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마 작년 4월에 저희 처분인가 협의를 받아서 분양에 나섰고요. 현재는 한 35% 정도가 일단 분양이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산업단지 완공 시점을 한 2027년 정도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이 많이 있고요. 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와 다르게, 아파트처럼 6개월 만에 조기 분양을 한다, 이런 경우는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힘든 상황이고 현실적으로 더 힘들어졌던 게 사실은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를 시작할 때 산업단지 시설 중에서 지식산업센터라는 시설이 굉장히 국내적으로 인기가 있고 굉장히 유망한 업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바뀌면서 지식산업센터가 전부 다 주저앉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시네폴리스의 추가 분양을 위해서 용도 변경이라든지 아니면 큰 땅을 좀 작게 쪼갠다든지 해서 분양을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위해서 용도 변경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준비하고 있고요. 아마 금년 내로 시하고 협의를 해서 분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산업단지이기 때문에 사실은 초기 분양의 30%, 40%가 너무 저조하다, 꼭 이렇게 말씀드릴 상황은 아닙니다.
○ 김계순 위원 사장님이 판단할 때는 그렇게 분양이 저조하다고 판단하지는 않는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상당히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현재는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렇습니까? 저는 언론 보도 기사보다는 속기록을 전체로 봤거든요. 신년 기자회견을 하셨어요. 그런데 본부장님 등등 속기록을 쭉 보니까 기사 내용이 아니라 속기록에 “저조하다”라는 표현을, 우리 도시관리공사 실무자분들이 그렇게 발언을 하시던데요? 그래서 저는 심각한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신년 업무보고에서 이 저조한 부분을 어떻게 돌파하시려는지 여쭤야겠다고 했는데 브리핑의 설명과 사장님이 가져가는 취지하고는 좀 그러면 다른 거네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30%라는 숫자로만 보면 당연히 저조하다고 볼 수는 있는데요. 저희가 산업단지 특성상, 어떤 사업 현실상 봤을 때는 일단 그렇게 사업이 망가졌다든지 어떤 실패한 사업들이라고 아직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사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네폴리스 산단이 처음 추진했던 거하고 현재까지 시대 흐름의 사업들이 많이 변했거든요. 그리고 또 아시다시피 현재 경제 시장이 너무 불안하고 신년마다 나오는 대기업들의 투자 방향 비전이 발표가 안 나오고 있답니다. 그만큼 대기업들도 불안함에 떨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렇게 기업들이 산단에 들어오거나 그리고 또 경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아마 더 디테일하게 고민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신데요. 제가 딱 한 가지만, 전체적으로 딱 한 가지만. 학교 문제입니다. 제가 저희 미래도시건설과에도 시네폴리스 산단에 있는 중학교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나 드린 적이 있는데 혹시 방송 보셨나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봤습니다.
○ 김계순 위원 내용 파악하셨죠?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 김계순 위원 한강시네폴리스에 3500세대가 넘는 세대가 예정되어 있는데 중학교 부지가 1개 있습니다. 그리고 풍무역세권도시개발 사업에 중학교 부지 하나에 초등학교 부지가 2개. 그런데 여기 공공주택에, 단독주택에 등등 하면 약 7000세대예요. 그런데 아까 저희 국제 빙상장 일부 거기 공동주택 등등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그럼 세대수가 또 일부 빠지게 되면 중학교 문제가 또 어떻게 흔들릴지 모르는 불안감이 저는 좀 있거든요. 그리고 감정4지구, 걸포지구 등등 전체적으로 학교 부지에 대한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학교 신설 문제에 대한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교육청과 이것에 관련돼서 사장님이 직접 대화 나누거나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있는지, 혹시 추진되는 데 있어서 문제점이 발생한 내용이 있는지에 대해 짧게라도 내용을 좀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저희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참여한 사업으로 인해서 신설되는 교육에서 과밀학급이 생기는 문제는 없어야겠다는 기본을 가지고 저희가 시와 함께 일단 교육청하고 긴밀하게 상의를 하고 있고요. 말씀대로 사실 요즘 교육청이 줄어드는 여러 가지 학생 인구라든지 비해서 학교 신설에 대해서 굉장히 보수적인 게 사실입니다. 첫 번째로, 말씀하셨던 한강시네폴리스 같은 경우는 한 3600세대 정도 저희가 일단 신설될 상황에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초등학교 부지랑 중학교 부지가 하나씩 계획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부지는 교육청과 큰 이견 없이 저희가 2028년 3월에 일단 개교할 예정에 있습니다. 개교할 예정에 있고요. 그다음에 중학교 부지는 말씀 주신 대로 일단 세대수가 좀 부족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학교는 저희가 한 6000세대 기준으로 교육청과 신설을 협의하게 되는데 저희가 세대수가 좀 모자라다 보니까 처음에 교육청에서는 저희가 중학교 신설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답을 주셔서 교육청에서는 2027년에 개교하는 향산중학교하고 기존에 있던 신곡중학교, 고촌중학교의 과밀학급을 재편해서 분산하겠다라고 해서 저희가 굉장히 난감하다라는 표현을 해서 몇 달 동안 협의 끝에 결론은 중학교를 원래대로 신설하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결정을 했기 때문에 아마 시에서도 보고드릴 때 미정으로 보고드렸는데 최근에 저희가 실무진 차원에서 결정을 하다 보니까 시가 미처 파악을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풍무역세권은 예정대로 초등학교 한 곳하고 그다음에 중학교 한 곳이 예정이 될 겁니다. 그리고 개교 시기가 조금 문제가 되는 경우들은 아마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향산초등학교가 저희가 2028년에 초등학교 생기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가 좀 빠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향산초등학교 1년 정도 서로 임시로 배치하는 협약을 체결했고요. 중학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조금 늦은 시간에 대해서는 일단 다른 중학교들하고 좀 분산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향산중학교의 향산 제2중학교가 될지 아니면 신설…. 예를 들면 시네중학교가 될지 확정은 안 했지만 중학교를 신설하는 부분은 확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계획대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부분인 중학교 신설은 확정이 됐다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풍무역세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원래 초등학교 두 개랑 중학교 하나였습니다. 하나였는데 교육청에서 두 개는 너무 많다. 하나를 줄여라. 그래서 저희가 대안을 제시한 게 사우초등학교 부분을 조금 더 증축을 하고 그다음에 초등학교 한 개를 없애는 대신에 나머지 한 개를 짓되 한 개를 더 확장을 해서 총량으로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초등학교 하나, 중학교 하나를 유지하는 걸로 해서 총량은 같이 대안을 제시해서 그대로 실행을 하기로 했고요. 감정4지구 같은 경우에 거기도 초등학교, 중학교 들어가야 하는데 거기에는 초등학교가 문제가 돼서 교육청에서는 굳이 더 초등학교 필요 없고 분산하겠다라고 해서 저희가 정 그렇다 그러면 일단 학교 부지를 유보로 가지고 있겠다 해서 시작으로 실시계획 승인을 받을 때 학교 부지를 없애지 않고 학교 부지를 보존하는 채로 교육청하고 협의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다음에 걸포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두 개, 중학교 하나가 되어 있는데 거기도 저희가 한 6700세대 정도가 들어갈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인데 교육청에서 중학교, 초등학교 한 개가 있는데 초등학교 두 개는 너무 많다. 하나를 줄여라. 이렇게 돼서 저희는 하나를 줄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협의를 하다가 그렇게 되면은 세대수도 좀 더 늘리고 이러이러한 조건을 이행하게 되면 초등학교 한 개를 더 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오케이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그 조건 맞추기로 하고 지금 그 조건을, 초등학교 두 개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 용도변경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네 개 지역에서 어찌 됐든 간에 저희가 진행하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서 과밀학급이 다시 만들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공사가 진행하는 도시개발 사업에서는 과밀학급이 발생하지 않게끔이라는 말씀에 있어서 정말 책임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답변해 주시는 내용 중에 한강시네폴리스 중학교 부지는 승인이 신설로….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그대로 유지됩니다.
○ 김계순 위원 그대로 신설하는 걸로 됐다는 거고 풍무역세권의 초등학교 2개는 사우초 증축 문제로 가는 거고….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둘 중에 하나를 줄이고 하나를 줄인 대신에 사우초등학교 증축하고 기존 하나 남은 걸 확장해서 총량은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리고 중학교 부지는 그대로 중학교 하나를 가는 거고 나머지 감정과 걸포는 추후에 아직 진행 문제가 있는 거니까요. 말씀하신 대로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사우초등학교에 대한 학생 수 문제나 등등 지금 제가 딱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증축이 또 답은 아닐 수는 있거든요. 학교 부지…. 지금 학교의 학급 수에 아이들이 지금 딱 맞게끔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아이들의 교실에 대한 다양성이 많이 훼손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또 우리 시에 대한 협의 등등 어렵게 이끌어가 주셔서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었던 거네요. 우리 사장님하고 주무부서하고 소통을 안 하시나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교육청하고 협의할 때는 민간사업자보다는 저희가 좀 우선순위에 있을 거고 또 저희보다는 시가 그래도 교육청하고 협의가 잘 되기 때문에 몇 건에 대해서 시하고 어떤 의견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교환하고 있는데, 시네폴리스 지금 중학교 건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안들이 있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일단은 향산중학교 쪽을 좀 증축을 하자, 제2캠퍼스를 만들자, 분산 배치를 하자 많은 의견들이 가다가 최종적으로 저희가 결정이 난 지가 사실 얼마 안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시간 차이인 것 같습니다. 교육청 문제만큼은 시하고 굉장히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긴밀하게 협조하셔서 고촌 중학군 문제는 이제 분산 배치 안 됩니다. 그리고 또 계속 증축, 이미 보름초등학교가 개교한 1년 만에 증축을 했고요. 신곡중학교는 증축을 이미 2차, 3차 계속 이루어졌어요. 더 이상 증축할 수 있는 학교도 없거든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향산중학교가 2027년 3월에 개교할 예정….
○ 김계순 위원 신곡중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아, 네.
○ 김계순 위원 그렇기 때문에 신곡중 또 향산중이 2027년도에 분리해서 중학교 개교를 한다 하더라도 더 이상 학교를 분리해서 아이들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정말 시네폴리스 안에 중학교 신설에 대한 부분은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오늘 답변해 주신 대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저는 39페이지 지역주민 불편 해소 및 도시의 균형 발전 도모하기 위해서 우리가 국방군사시설 기부 대 양여사업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감정동 병영시설과 흥신리 탄약시설 사업 추진 중인데 사업기간이 2022년부터 2031년까지입니다. 그런데 추진 현황을 살펴보니까 우리가 2024년도 8월에 지금 기부 대 양여사업 사용부대 시설 기본 요구 조건 접수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첫 번째 궁금한 거는 국방부에서 김포시에다가 사용부대 시설 기본 요구 조건을 말했었고 2024년 11월에 약 3개월이 지나서 우리 김포시가 국방부에 합의각서 안을 제출 기한 연장을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떤 거를 요구했기 때문에, 우리가 또 어떤 사항을 수용을 못 했기 때문에 제출 기한을 연장한 것인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아까 업무보고에 말씀 주시기에는 상반기 동안에 합의각서를 작성한다 그랬는데 저희 의회는 이러한 사항들을 하나도 지금 모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우리가 감정동이나 양촌읍 흥신리나 지금 추진 현황을 보면 똑같은 사항이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어떤 기본 요구 조건이 있는지 왜 제출 기한을 연장했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답변드리겠습니다.
군부대 기부 대 양여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일단 우리 주민들 생활에 들어와 있는 군부대 시설로 인해서 주민 생활들이 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해서 현재 군부대가 사용하는 시설을 일정 장소로 그대로, 군부대가 요구하는 대로 이전을 시켜주고 그 군부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부지에 저희가 도시개발사업 또는 여러 가지 개발사업을 해서 일단 사업을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이 있는 사업입니다. 김포에서는 저희가 흥신리하고 감정동하고 마산동 정도가 일단 가능한 사업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 2개 사업에 대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일단은 시설 부분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군부대는 아무래도 본인들이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어떤 시설들의 내용, 수준 그다음에 규모들을 가지고 새로운 데로 이사를 가다 보니까 아무래도 계속 더 많은 의견들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현재 감정동 같은 경우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다 협의를 다 봤습니다. 봤는데, 그 주변에 있는 육군이나 공군부대의 의견 등 여러 가지 부분들이 좀 남아서, 마무리 단계여서 일단 감정동 공군 병영시설 이전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 시설에 대해서는 큰 문제없이 아마 합의가 거의 다 된 상황이고요. 흥신리 같은 경우는 지금 탄약고를 이전하는 부분인데 탄약고가 지상 탄약고냐 지하 탄약고냐 여러 가지 좀 안전성에 따라 예민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탄약고는 이전하게 되면 지하로 가야 하는데 이전 지역의 지하에 탄약고를 신설하게 되면 밑에 암반이 있다든지 여러 가지가 좀 많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 지하로 가지 못할 경우에는 지상에 갈 때는 어떠어떠한 조건으로 가야 한다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군부대랑 같이 용역을 하면서 검토를 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많이 늘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무래도 합의서 체결이라는 거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군부대한테 어떤 시설을 해 줄 건지 다 합의 보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라서 아마 감정동 공군부대 같은 경우는 금년 상반기에 아마 합의서가 체결이 될 것 같고요. 흥신리 부분은 저희가 현재 그 지역에 환경재생단지 쪽 사업도 사실 벌어지고 있고 그다음에 또 5호선 부분도 벌어지고 그래서 아직 구역을 정하는 부분에서 약간 변수를 가지고 있어서 거기는 몇 달이 더 갈 것 같습니다. 갈 것 같고 여기 합의각서 제출 기한 연장이라는 것은 꼭 어떤 문제가 생겨서가 아니라 저희가 처음에 1년이라는 용역 기간을 정해놓고 나면 그 뒤에는 3개월마다 내용이 꼭 하자가 없더라도 계속 정기적으로 연장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의 어떤 연장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현재는 이전 시설에 대해서 상당 부분 거의 협의가 다 끝났는데 일단 그 흥신리 부분은 탄약고 문제가 좀 남아 있고요. 공군 감정동 부분은 거의 내용적으로는 다 내용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어떤 군사기밀시설 같은 경우가 있는 게 아니고요. 대부분 다 군인들의 어떤 병영시설이라든지 숙소시설 그런 부분들입니다.
○ 배강민 위원 아무튼 설명 잘 들었습니다. 주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늦어지고 있다 보니까, 언론을 통해서는 수시로 시장님이 말씀하셔서 이게 바로 되겠지 했는데 이렇게 좀 늦어지다 보니까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어떤 것들을 요구했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충족할 수 있는지 충족할 수 없는지 그 요건 사항을 맞출 수가 있는지 그런 차원에서 한번 질의를 드린 사항이고요. 우리가 이거 관련해서 언론을 보니까 2023년 10월에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해서 진행하셨더라고요. 이거 착수보고회 진행하고 나서 이게 완료가 됐습니까, 이 사업 관련해서?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아직 진행 중입니다.
○ 배강민 위원 언제까지입니까, 이거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지금 말씀해 주신 착수보고회 내용이 주로 군부대 이전할 시설들 내용을 다 서로 합의해서 정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그 부지에 대해서 일단 개발 사업하는 부분 다 포함되는 내용이고요. 현재는 지금 진행 중이고 아마 그게 2개 사업인데 2개 사업이 동시에 끝나지 못하더라도 상반기에 감정동 건은 저희가 합의각서 체결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 한 12월 정도까지 흥신리 부분은 합의각서 체결을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배강민 위원 용역 기간이 언제까지예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용역 기간은 원래 1년인데 계속 연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배강민 위원 연장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 배강민 위원 아까 우리 황성석 위원님도 말씀 주셨지만 이런 부분들이 좀 우리한테 공유가 돼야 저희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민들한테도 설명을 할 것이고 어찌 됐든 기부 대 양여를 하더라도 예산이 또 수반되는 상황이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출자동의안이 올라오게 되면 저희가 알아야 거기에 대해서 또 승인을 하는 것인데 지금 이런 자료에 대한 부분이 다 이렇게 비공개다 보니까 앞으로는 좀 소통을 좀 잘해 주십사 한번 당부드리도록 하고 또 마지막으로, 우리 시설관리본부 김영수 실장님이나 시설관리본부 각 직렬에 대해서 정말 우리 주민들이 좀 불편한 사항들에 대해서 얼마 전에도 개선해 주시고 또 노력해 주신 점에 대해서 주민을 대표해서, 우리 또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이 말씀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고생하신다, 이런 식으로 소통을 잘해 주십사 좀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노력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저는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업적이라고도 보는데요. 풍무역세권, 풍무역세권에 지금 토지 무상 제공과 100억만 지원하는 걸로 진행이 된다고 하는 거는 김포도시관리공사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참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의회 동의가 들어왔을 때부터도 원래는 토지 보상이 10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3200억이라는 게 중간에 개입됨으로 인해서 굉장히 오래 지연됐고 또 그것을 또 풀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더 좀…. 이거는 말씀 이렇게 참 잘하셨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다른 한 가지는 제가 감정4지구를 동의가 들어왔을 때 했던 말입니다. A라는 민간업체가 지역개발 사업으로 지역 주택 조합을 하기 위해서 했는데 B라는 회사가 민간 제안으로 김포도시관리공사와 같이하겠다라고 했을 때 제가 그때 말했던 게 이건 상도덕에 어긋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음시티가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느냐라고 해서 지금 바라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음시티는 지금 민간개발업체들이 하고 있었는데 그걸 지금 다시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그것을 가로챈 것이다라는 기사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방금 사장님이 말씀하신 건 2019년에 용역이 있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2019년 그 용역이, 용역에서 경기도에 보고를 해서 계획을 다 받고 또 어떻게 이렇게 움직였는지 이렇게까지 왔는지 이 과정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는 거의 행감에 관계된 내용이고요. 이런 자료, 2019년부터 시작해서 아까 말씀하신 최근의 용역까지 일련의 과정을 자료…. 어떤 자료가 확실하게 그것을 로드맵을 알 수 있는 자료인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를 요청드립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준비해서 제출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하여튼 간 저는 김포에서 다니면서 메트로자이를 보면 참 많이 잘했다라기보다는 도로 바로 옆에 쓰러질 듯 높은 건물을 보면서 이야, 도로에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 건물을 지은 것을 누가 이것을 계획했는가라는 걸 항상 의문을 갖거든요. 도로 바로 옆에, 48번 국도 바로 옆에 그렇게 쓰러질 듯 큰 건물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저는 GS건설이 거기 있는 분들은 지금 만족하고 살고 저도 가서 살고 싶긴 하지만 도로에 너무 바투하고 또 그 안에 공공부지라든지 그런 부족한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좀 감안해서 이음시티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면서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사항에서 이음시티 부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이음시티는 저보다도 위원님들께서 김포에서 다들 의정 활동하시고 봉사활동 하시기 때문에 잘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현재 구도심하고 신도시를 잇는 굉장히 중요한 지역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고 그리고 김포시민들의 세금으로 상당한 기반 시설이 깔려 있는 곳입니다. 그런 지역이고 앞으로 향후로도 일단 저희가 콤팩트 신도시와 이어서 5호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중요한 이슈가 있기 때문에 2개 부지는 정확한 시기 내에 같이 동시에 이행이 돼서 개발돼야 하는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는 일단 상당히 큰 액수의 어떤 국비 또는 김포시민의 세금으로 기반시설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민간사업자가 거기에 대한 수익을 다 가져간다는 것은 맞지 않는 상황이고요. 두 번째는 향후에도 거기는 굉장히 많은 어떤 재원이 투입이 돼서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광역교통 개선이라든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지역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지금 두 개의 민간사업자들이 한 곳은 환지 사업으로 한 곳은 민간 수용 사업으로 제안들을 하고 계신데 물론 그 의미 자체는 저희도 알고 있지만 두 군데가 동시에 개발이 돼서 완공이 되어야지만 진정하게 완공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어디 한 곳씩 하다가 멈추고 한 곳씩 하다가 못 하고 해서는 김포 자체의 최고 중요한 중심에 있는 지역입니다. 그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저희 도시공사도 거기에 대한 어떤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셔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래서 김포시의회가 어떻게 보면 도시관리공사를 많이 도와드려야 하는 부분, 같이 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은 우리도 어쨌든 지금 이음시티…. 지금 의원들의 가장 큰 이슈는 뭐냐면 이게 가로채기가 됐느냐 안 됐느냐 이런 거에 대해서 많이들 지금 얘기를 하실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특위라든지 어떤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좀 갈라봐야 한다라는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본 의원 혼자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여하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정4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4지구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게 지금 저는 행복위에 있어서 이걸 잘 다뤄보지 못했지만 감정4지구도 좀 잘 다뤄봐서 여러 가지 문제를 좀 잘 다뤄보고 싶으니까 자료를 요청했을 때 성의 있는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추가로 주문만 드릴게요. 사장님 이게 이제 이렇죠. 이음시티 얘기 지금 위원님들 얘기하고 우리 배강민 위원님께서도 사전 보고가 없었다, 그런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런 거예요. 지금 이음시티라는 이름은 가칭이지만 명칭까지 나왔어요. 이게 장기지구보다 더 크거든요. 장기지구가 공영개발 사업으로 LH에서 옛날에 한강신도시 전에 25만 8000평으로 최초로 생겼는데, 김포시에. 그것보다 훨씬 큰 미니 신도시급이에요. 그런데 예산이 편성되고 용역도 결과가 나오고 그다음에 민간사업자 공모까지 하는 진행되는 과정에 한 번도 우리 의원들한테 보고가 안 되고 언론을 통해서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주민들은 도시공사를 상대로 해서 아마 데모도 한 걸로 알고 있고 여러 가지 진행 과정이 많이 진행됐는데 지역 주민들이 물어보면 잘 몰라요. 거기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다 제 선후배들인데 저한테 질문을 많이 해요. 그런데 나는 잘 몰라. 그래서 나중에 우리 황성석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의회에 동의도 올라올 것인데 그 내용을 알아야 할 거 아니에요, 사전에. 그런데 이게 아마 도시공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데 사전에 보고가, 아직 단계가 아니라고 하지만. 단계별로 중요한 단계가 있을 적에 이게 보고가 돼야지 언론에서는 계속 이 얘기가 거론되고 지역구 의원뿐만이 아니고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모른다는 것은 이게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회가 소통이 되는 시민들의 대의기관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런 내용들이 의원들이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유념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앞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는데요. 자료 공유와 그리고 사전 보고 철저하게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제가 좀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 주셨는데요. 저 역시 인하대학교 풍무역세권에 관해서…. 지금 어쨌거나 저도 언론 보도를 보면서 압니다. 3월에 사업계획서 나온다고 했는데 혹여 그 사업계획안이 우리 시가 판단했을 때 어떤 기준으로 이건 진행이 가능하다, 안 하다의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현재는 저희가 큰 경우에는 인하대가 본인들이 대학과 대학병원을 짓겠다는 어떤 사업계획 내용들을 실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 부지를, 저희가 일단 약 2500억에서 3000억 되는 부지를 저희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 도시공사 입장에서는 인하대 본인들이 작성한 사업계획을 제대로 실행할 수 있느냐, 저희가 토지를 기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거를 위주로 검증하게 될 거고요. 검증 과정은 어떤 필요한 재원들,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그다음에 언제 공사를 시작해서 언제 책임 준공을 할 것인지. 그리고 학교 문제랑 병원에 관련된 승인 허가를 어떻게 받을 것인지에 대한 검토를 저희가 같이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또 보완을 요청할 수도 있고 또 도와드릴 수도 있고 그래서 최선안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저희 손을 떠나서 정책적으로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상급병원도 병상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현재 김포랑 고양 쪽이 한 광역권으로 묶여 있어서 분리해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그 부분은 시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또 여러 의원님들도 그렇고 같이 좀 풀어야 할 숙제고요.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인하대와 저희가 실무적으로 아마 다 해결할 수 있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러면 어쨌거나 좀 긍정적으로 보완하는 과정 안으로 가고 있다라고 지금….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기본 방향은 저희도 일단은 재원 조달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최대한 인하대랑 협조해서 김포에 대학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걸 최선안으로 갖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기준이 그런 기준이다라고 답변 주신 거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이음시티도 많이 질문하셨는데요. 저희 김포시가, 지금 내용 다 말씀하셨지만 어쨌거나 민간이 먼저 했냐, 공공이 먼저 했냐 이거에 대해서 지금 논쟁 그리고 아까 유영숙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준비했던 거를 뺏기는 그런 느낌으로 민간업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 김포시가 이 이음시티를 당초부터 공공개발로 그렇게 준비를 계획했을까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2019년 4월에 저희가 그대로 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그 아까 말했던 용역 결과?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 위원장 유매희 그거를 기준 삼아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네.
○ 위원장 유매희 그럼 김병수 시장님 민선 8기에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럼 공공개발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이렇게?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시장님께서 민선 8기 처음부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지 제가 정확하게 알 수가 없고요. 제가 일을 맡은 다음에 기존 추진했던 사업들을 쭉 검토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용역비를 다 내고 했던 중요한 사업인데 아직 진행을 못 하고 있어서 제가 추진을 계획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지금 어쨌거나 말씀드린 대로 2019년부터 진행해 왔고 용역 결과를 보고 우리 시에서는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다의 입장인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어쨌거나 민선 8기 들어선 거고 김병수 시장님의 내용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건데요. 이거 한번 화면 잠깐 띄워 볼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게 지금 민선 8기 김포시장직 해서 인수위원회 활동백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다음 페이지 한번 볼게요. 여기 보면 걸포북변 역세권 개발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사업 유형, 다음 볼게요. 여기 지금 보면 신규 민간으로 체크가 돼 있거든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저도 봤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공약 사항이고요. 인수위원회에서 백서로 작성을 한 내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거는 일단 저기에 대한 어떤 개발사업이 얼마나 정확하게 더 효율적으로 되느냐를 저는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기 일단 민간으로 나온 부분, 저기 백서에 나온 부분 자체를 전혀 가볍게 볼 사항은 아니지만 일단은 저도 그 내용을 봤고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공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효율성을 봤을 때, 중요성을 봤을 때 저거를 민간에다가 맡기기에는 좀 여러 가지로 불확실하고 저희 공사가 책임을 가지고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사실 뭐랄까요. 공약이라는 게 말 그대로 공공의 약속이잖아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장님이 저렇게 민간을 처음에 공약에 생각을 하셨고 그거에 대해서 투표도 선출이 된 부분도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렇게 당초에 공약 사항에는 민간개발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지금에 와서 이렇게 지금 공공개발을 하겠다라는 건 시민과의 어떤 그런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었고요. 위원장님 말씀도 충분히 일단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위원장 유매희 네. 이상 그렇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도시관리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형록 사장님 그리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2025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업무보고 준비에 애써주신 담당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시정 업무보고에 열의를 가지고 청취 및 질의를 펼쳐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9분 산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 공원도시사업본부
- 공원도시사업본부장윤은주
- 공원과장이분다
- 산림과장신동진
- 클린도시과장권혁경
- 수체계관리팀장김기원
○ 기타참석자
- 김포도시관리공사
- 사장이형록
- 시설관리본부장이한기
- 도시개발본부장조용민
- 경영지원실장이승주
- 경영재정실장추창훈
- 윤리경영실장권이문
- 체육사업실장김영수
- 환경사업실장이공희
- 공원사업실장이해운
- 교통사업실장박지현
- 균형발전실장이수호
- 경제진흥실장이덕규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주무관김명석
- 기록이지슬
- 기록정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