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4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2월 14일(금)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
심사안건
2.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김포산업지원센터, 김포FC, 김포시청소년재단, 교육문화국(교육청소년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체육과·도서관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한종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김포산업지원센터, 김포FC, 김포시청소년재단, 교육문화국(교육청소년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체육과·도서관과)
(10시 00분)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김포산업지원센터, 김포FC, 김포시청소년재단, 교육문화국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부서별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포산업지원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정우 센터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안녕하십니까? 김포산업지원센터 센터장 박정우입니다.
김포 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서 김포산업지원센터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윤철 정책기획팀장입니다.
박노현 기업육성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김포산업지원센터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 주요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산업지원센터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박정우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포산업지원센터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페이지 12쪽 중소기업 정부사업 공모 참여 지원사업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이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금 우리 기업들이 정부 사업을 잘 모르고 하기 때문에 우리 센터에서 이것을 안내해 주겠다는 내용인 거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그렇습니다. 중소, 특히 소기업 같은 경우는 공모사업이 있는지도 모르고 또 어떤 지원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해 드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여기 홈페이지에 보니까 김포시 지원사업이 있고 또 외부 지원사업 이렇게 2개로 나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외부 지원사업에 들어가서 보니까 2023년까지 되어 있고 2024년에 한 건만 올라와 있더라고요, 2025년 것은 아직 하나도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고. 이 부분이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2024년도에는 사실 김포산업진흥원이 존폐위기가 있어서 사업을 못 했고요. 2025년도에는 업데이트해서 올릴 거고 지금 이름이 변경됐기 때문에 홈페이지도 그것에 맞춰 다시 개편할 계획에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지금 벌써 2월 14일이니까 아마 연초에 많은 정부 지원사업들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앞으로 홈페이지나 이런 것들이 홍보도 되고 여기에 정보들이 많이 올라와서 지원사업비 잘 원활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13페이지인데요. 김포산단 에너지 효율화 사업 이것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한국서부발전이라고 2001년도에 한국전력하고 한국서부발전하고 분리가 됐습니다. 서부발전은 전력 생산 위주의 국가 공기업이고요. 올해부터 서부발전에서 사회공헌사업이나 이익 분배사업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첫 번째로 우리 김포시가 같이 협의해서 선정돼서 지난번에 업무협약을 맺었고 예를 들어서 에너지를 크게 먹는 큰 기업들에게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의 장비를 교체해 줬을 경우 에너지가 절약되고 또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에는 태양광을 설치하고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지금 여기 보면 BTO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위에 태양광 설비를 해 주는 것 아닙니까?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그렇죠. 예를 들어서 10억 범위 내에서 지원해 드리는데 전기요금이 기존에 1000만 원 나오던 기업이 있을 경우에 이 설비를 해서 600만 원 전기요금이 나왔을 경우에 그 차액 400만 원은 8년에서 10년 동안 서부발전으로 나가는 BTO 방식입니다. 그래서 기업들한테 의견을 물어봤더니 기업들은 손해 볼 것 없다, 상당히 호응적으로 나왔기 때문에 서부발전하고 그렇게 손잡고 하게 됐습니다.
○ 이희성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면 기본적으로 더 잘 아시겠지만 태양광을 설치했을 때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SMP도 발생하고 REC도 발생하는데 그러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SMP나 REC 같은 경우 수익은 서부발전이 다 가져가는 겁니까?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아니요, 서부발전이 가져가는 게…. 공장에서 가져가는데 서부발전에서는 그 절약된 금액만큼만 가져가는 협약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전기요금이 절약된 만큼만 가져가는 것으로 기본 원칙은 그렇게 됩니다. 일종의 ESCO 사업 방식인데요. 미리 선투자해 주고 그 절약된 만큼만 가져가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원래 내던 금액과 같으니까 손해 볼 것은 없고 새 기계가 들어왔다거나 태양광이 설치됐기 때문에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이런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냥 전기요금 차감 부분만 말씀하시는 거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이게 서부발전에서 직접적으로 공사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지금 서부발전하고 한국생산성본부하고 우리 김포산업지원센터하고 협업을 맺어서 설치 업체나 이런 것은 공모를 해야 되고 서부발전소는 돈을 대는 거고 생산성본부에서는 교육과 여러 가지 그런 것 시키고 저희는 김포의 업체 선정이라든가 그런 역할을 분담하게 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우리 센터에서는 어떤 역할을 주로 하게 돼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업체 공모를 받아서 심의해서 업체당 10억이니까 한 5개 업체가 될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선정해서 관리하는 그런 역할을 저희가 하게 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마지막으로 BTO 방식이 3가지 정도가 있잖아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 이희성 위원 BTO가 있고 그다음에 BTO-rs 그리고 BTO-a가 있는데 그냥 BTO 방식인 거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BTO 방식인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약간 특이한 BTO 방식인데 ESCO 사업이라고 전기 절약분만 가지고 가기 때문에 일종의 BTO 사업이기는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센터장님도 오셨고 산업지원센터로 이름이 바뀌었죠? 그동안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사실 이 센터 기능이 많이 축소돼서 참 안타까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2년간 직원분들께서도 마음고생 많으셨을 거고 그런데 일 잘하시는 센터장님 오셨으니까 이제 산업지원센터가 앞으로 발전할 일만 남았겠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노력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우리 산업지원센터 발전, 또 기업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도 두 가지 정도만 질의드릴게요.
김포시 중소기업 SOS 컨설팅 지원사업이 있잖아요? 이 지원사업이 지금 추진 결과에 보면 관내 20개 사 애로사항 컨설팅 지원 완료를 하셨다고 되어 있어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2024년에 이렇게 하셨다는 거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2024년에 20개 업체를 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본예산 때 결산 현황 보면 10월 31일 기준으로 예산이 1억이잖아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1억입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때까지도 사실 집행 잔액이 1억 남아있었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언제 사업하신 건지, 왜 그때 집행 잔액이 남아있었는지 궁금해요. 저는 그래서 이게 사업이 완료가 안 됐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여기는 지원이 완료됐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은 추진하고 있었는데요. 10월 30일 자로 자료를 제출하라고 해서 그 당시에, 그러니까 그 현재까지의 자금 집행현황을 제출한 거고 자금 집행은 12월 말까지 완료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계속 사업을 했던 거고 자금은 그 이후에 집행이 됐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그러니까 현재까지 집행한 것을 내라, 의회에 자료 낼 때 그 사항만 제출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것을 계속 바로바로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사업은 진행하고 있었고.
○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그게 좀 의문이 들더라고요, 이게 사업이 어떻게 된 건가.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앞에 보니까 정원이 13명이에요. 그렇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작년까지 7명이었는데 한 분이 줄었나 봐요, 현원에?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그렇지는 않고요. 한 분이 육아휴직을 갔어요.
○ 정영혜 위원 아, 육아휴직.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육아휴직 중에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어찌 됐든 우리가 13명이 정원이기 때문에 센터 규모가 확대돼서 이제는 인원 보충도 해야 되고 더 충원을 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이미 예산에서는 지금 13명분에 대해서 예산을 책정하셨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이제 보수나 보니까 복리후생비나 이런 것들이 경비가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데 지금 센터 기능이 많이 축소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가 조금 궁금합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그래서 지금 조직이나 인력에 대해서는 시하고 여러 가지 개편방안을 협의 중에 있고요. 그게 완료되는 대로 조직도 충원하고 팀도 실질적으로 기업들에게 지원이 될 수 있는 그런 팀으로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개편방안이 아직 논의가 끝나지 않았나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협의 중입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게 언제쯤 되나요? 사실 인력 충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되는 것이 되게 필요하다고 보이거든요. 어떤 계획은 없나요? 언제까지 개편방안을 내고 인력 충원을 언제 하겠다는 게 아직도 안 나온 건가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시하고 의견이 좀 다른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인력을 충원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는 직원 채용을 한다고 그러면 그 직원 채용과 관련된 어떤 시험비 같은 것도 편성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산업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앞으로 인력 충원이 반드시 필요하고 예산도 지금 13명분을 책정해 놓으셨고 그런 상황에서 앞으로 인력 충원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지금 없고 별도로 그런 비용이 책정되어 있지 않아요, 인력 충원에 따른. 그래서 앞으로 그러면 인력 채용은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하실 예정이신가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력 채용비는 작년 추경에 성립됐고요. 작년에 계획을 짰었는데 사고이월을 시켜서 금년도에 집행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사고이월로 하셨나요?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시랑 어떤 부분이 좀 안 맞는지….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조직의 역할 또 인력에 대한 전문성, 여러 가지 의견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맞춰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센터장님께서 맞춰 나가야 되는 것도 있지만 또 돌파해 나가셔야 되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3명의 비용도 이미 잡아놓으셨고 하루빨리 직원을 충원해서 제대로 된 그런 산업지원센터가 되고 기업들한테 제대로 일하실 수 있는 그런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2페이지를 보다 보니 조직도에 보면 소공인지원팀에 변경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아까 센터장님이 말씀하실 때 우리 전체 기업의 99%가 50인 미만의 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씀도 하셨고 전체 올해 10개 사업 중에서도 다 보면 소공인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소공인 직접지구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등 어떻게 보면 김포의 현재, 물론 전략적으로 키워야 되는 역점기업도 있겠지만 근간을 이루고 있는 전체적인 기업이 많이 되어 있는 곳에 우리가 지원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조직개편 하실 때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기 조직도를 보면 센터장님이나 아니면 시의 어떤 그림이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50인 미만의 기업들에게 지금 사업과 일맥상통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저도 신년 업무보고니까 주문 정도로 말씀을 포괄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앞에서도 우리 부위원장님이 말씀해 주셨지만 산업진흥원에서 센터로 자리매김이 다시 됐습니다. 아마 계속 이것을 없애겠다, 유지해야 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렇게 센터로 다시 자리매김된 그 의미가 뭔가 생각을 잘해 보실 필요가 있다. 그만큼 어제 일자리경제과 얘기도 있었는데 김포에 6만 6000개 정도의 기업이 있잖아요. 굉장히 지금 어려워들 하고 있어서 그런 역할들을 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경기, 경제, 산업 좀 부탁하는 의미로 아마 다시 산업진흥센터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다시 시작하는 것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역할들을 해 나갈 때 아마 싱크 탱크의 역할을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관부서가 여러 부서가 있잖아요. 기업지원과도 있고 지역경제과도 있고 일자리경제과도 있고 또 하물며 농업기술센터와도 아마 연관되어서 해야 될 스마트팜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컨설팅이 있다고 한다면 유관 기관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유관 기관과 논의를 충분하게 많이 하면서 센터로서의 역할, 자리매김이 좀…. 싱크 탱크의 역할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알겠습니다. 지금 각종 시 부서에서도 저희 협력 사업을 협의 중인 게 몇 가지 있고요. 저희가 조직을 갖추고 그러면 시에도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책들을 많이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기대하고 올해는 좀 정상화되어서 뭔가 잘 자리 매김이 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김기남 위원 김기남 위원입니다. 저는 13페이지 말씀 좀 드릴게요.
김포산단 에너지 효율화 사업. 재생에너지라는 것이 태양열이죠?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지금 그 사업 중에 태양광 시설도 있고 에너지를 많이 먹는 기계 교체사업도 있고 또 에너지시스템을 바꾸는 사업도 있는데 기업들이 원하는 사업들이 있을 거고 또 우리가 신청받으면 진단을 합니다. 이 기업은 태양광이 필요한 기업인지 아니면 전력 소모가 많은 기계를 바꿔드리는 게 더 효율적인지 판단해서 사업을 선정하게 됩니다.
○ 김기남 위원 산단의, 밑에 기대효과도 써 놓으셨지만 재생에너지로 RE100 인증시스템 구축하고 에너지 효율화 그리고 지금 탄소중립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또 문제가 뭐가 있냐면 태양광 패널을 폐기할 때 사실 환경적 문제가 크게 야기되고 있어요. 정부에서도 지금 국내에 재활용하는 곳을 제주도 포함 5개를 지정했고 작년부터 올해 지자체 200곳에 중간 회수 지점을 지정할 겁니다. 전국 기초지자체 226곳 중 200곳이라면 김포도 분명 여기 포함될 거라고 저는 봐요. 여기 저희가 소규모 업체가 되게 많잖아요, 공장도 많고요. 그래서 아마 20~30년 동안 쓰게 되면 김포도 지금 분명히 예전에 썼던 것들 폐기 나온 것들 있을 거예요. 제가 예전에 기후에너지과에도 계속 확인했던 내용들이에요. 이것을 지금은 재활용하고 나서 남은 것들은 매립하는 방법밖에 있지 않아요. 그래서 국제에너지기구에서도 지금 각국 정부에 이것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되게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을 쓰는 관내 기업들이 이것을 폐기할 때 되게 골치 아플 겁니다. 그런 매뉴얼도 한번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포산업지원센터장 박정우 그것도 관련 기관들과 한번 협의해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산업지원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정우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FC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홍경호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안녕하십니까? 김포FC 대표이사 홍경호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김포FC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대단히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올 한 해도 무탈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김포FC 간부 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수단장이신 권일 단장입니다.
조성희 사무국장이십니다.
지금부터 2025년 재단법인 김포FC 일반현황 및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FC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홍경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포FC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바쁘신데 자리에 오셨습니다.
저는 유소년 및 여성(성인) 축구 아카데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유소년과 여성들에게 이런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는 게 굉장히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여성 축구 이것 보면서 ‘나도 축구를 해 볼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한테도 그렇고 좋은 운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거 진행을 한 게 고향사랑기금에서 한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렇습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제가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 정영혜 위원 네.
○ 사무국장 조성희 고향사랑과 연계해서 사업 예정이고요. 현재 저희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저희 자체 예산으로 지도자 2명을 대한축구협회 자격 가진 기준으로 해서 김포 관내에 1학년부터 6학년 중에 혹시라도 축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하고자 하는데 아까 설명드렸듯이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통해서 작년에 수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 수업의 연계성으로 학생들이 혹시라도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그런 환경 구축이 되면 어떤가 해서 올해부터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게 고향사랑기금과 연계해서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확정된 거잖아요, 그렇죠? 지정 기부사업으로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 사무국장 조성희 예산이 현재 진행 중이어서 저희가 김포FC 자체 예산으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지금 인스타, 게시판을 통해서 공지가 되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아직은 이게 운영이 안 돼서 자체 예산으로 하고 나중에 받으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맞습니다. 그래서 장비나 이런 것을 저희가 고향사랑기금과 같이 연계를 하려고 했는데 현재 장비는 유소년 훈련 장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그 부분을 사용해도 사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고 운영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정영혜 위원 일단 장비가 있으니까. 이게 딱 지정이 돼서 김포FC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운영 지원 지정 기부사업으로 유소년 선수 유니폼 지원 7만 원 * 120명, 유소년 선수 훈련용품 지원 하고 금액까지 해서 아예 지정 기부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 저는 지금 이걸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진행을 하실 때 아예 정해 놓고 모금을 시작했더라고요. 그 사항은 잘 모르시죠? 그냥 이걸 받아서 운영만 하시는 거죠?
○ 사무국장 조성희 고향사랑기부제는 훈련 장비를 받으려고 한 거고요, 코칭스태프나 김포종합운동장, 그 외에 기타 운영, 가입비나 회비는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FC에서 이거를 하자고 제안하신 건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주도적으로 한번 해 봐서 저희 팬덤과 그동안 취미로 일반 학생들이 하고 있는데 현재는 일반 사교육이라고 하죠. FC에서 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좀 더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말씀하시는 것은 FC에서 시에 이런 것을 제안을 해서 고향사랑기부제로 하겠다고 하신 것은 아니고….
○ 사무국장 조성희 처음에 고향사랑기부제 그런 나름대로 사업이 있어서 연계성을 가지고 같이 해 보려고 했지만 아직 예산이 걷히지 않아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바로 진행하려고…. 2월 17일부터 무료 수업하고 3월부터 진행하고자 합니다.
○ 정영혜 위원 이해는 했습니다. FC에서 이것을 제안을 해서, 고향사랑기금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해서 지정 기부 모금을 개시했는데 모금액이 아직 걷히지 않아서 일단 사업은 FC 자체 예산으로 하려고 한다, 이런 말씀으로 정리하면 될까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저는 지정 기부라고 해서 어떤 분들이 이것에 대해서 지정 기부를 이렇게 했을까 하는 그런 궁금함도 있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어쨌든 시작한 거고 찾아가는 축구 아카데미 이런 것들도 진행을 하셨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 120명이에요. 120명이라 관리 좀 잘해 주시고요. 아이들 안전이라든가 여성들도 마찬가지고. 안전이나 이런 문제도 신경 많이 써 주시고 가르치는…. 자격증 소지자라고 하지만 그런 분들 좋은 분들을 선발하셔서…. 인성이나 여러 가지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잘 운영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잘 명심하고 진행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일단 저는 스폰서십 관련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다른 건 아니고 주문입니다. 일단 대표이사님께서 바쁘신데 이렇게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대표님 오시고 나서 스폰서십 후원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후원이 많이 들어올까요? 계획되어 있는 게 어떤 게 되어 있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제가 오기 전에 자체 수입이 8억 정도 됐었고요. 2023년도가 18억 정도, 작년도가 21억 정도, 올해는 25~30억 선에서 하려고 합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존에는 못 했던, 선수 같은 경우도 내부 비용을 통제하고 쓸데없는 비용들을 자제해서 웬만하면 선수단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 아마 12억 정도가 자체 수익금에서 처음으로 들어가는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아무래도 저희가 시비로 많이 운영되다 보니까 한계성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다 보니 후원을 많이 받아야 되는 게 구단 운영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요. 대표님께서 올해 후원 많이 받을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운영 관련해서 하나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사 운영 하셔야 되죠? 하셔야 돼서 용역을 지금 맡기셨죠? 용역으로 하시는 거죠?
○ 사무국장 조성희 홈 경기 진행 사업 말씀하시는 겁니까?
○ 정영혜 위원 네, 홈 경기 진행 사업.
○ 사무국장 조성희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홈 경기 운영 용역도 되고 홈 경기 안전에 관련한 것도 용역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예산도 꽤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행사 전문 업체들이 이런 것을 위탁해서 수행을 하면 좀 더 전문적으로 해서 관중들도 더 늘어날 수도 있고 관람하는 관중들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는….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행사 전문 업체가 선정이 되어 있는 건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현재 선정되어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잘 운영이 돼야 될 텐데.
○ 사무국장 조성희 안전, 특히 경호 같은 경우도 작년에 한 업체가 새로 들어오셔서 하는데 일단 팬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준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홈 경기 운영 업체는 이벤트나 혹시라도 한 30~40명 운영하는데 입장객들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는 출입구라든가 나름대로 주변 환경을 잘 구축하고 그다음에 김포시 봉사단체에서 한 10~20명 정도 함께 2025년 시즌을 준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일단 행사 전문 업체가 위탁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진행하면 좋을 거고 다만 이게 일회성 비용 지출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위탁 업체한테 일회성으로 주는 거라 20회를 하지만 어쨌든 올해를 따졌을 때. 그래서 나중에는 비용 절감 차원에서라도 용역 결과를 이번에 활용해 보시고 적극 활용해서, FC도 역량이 되시잖아요. FC 자체적으로 홈 경기 운영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도 있을 것 같은데. 올해 일단 해 보시는 거고 그런 생각도 혹시 하고 계시는지 해서요.
○ 사무국장 조성희 향후에 점차적으로 전문 인력을 배치해서…. 저희가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호는 저희가 할 수 없는 부분이고 홈 경기 이벤트 운영이라든가 이것을 점차적으로 저희가 전문적인 직원을 채용해서 예산도 아끼고 저희가 나름대로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게끔 계획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번 결과를 나중에라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외에도 사실 질의할 게 굉장히 많기는 많아요. 왜냐하면 예산이 굉장히 많이 증액됐습니다. 많이 증액됐고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조금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많은 것들이 왜, 예를 들어서 선수단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증액됐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서 질의를 하자면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나중에 어떤 자료를 요구를 드릴게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예산이 부족하시겠지만 그래도 시민들 세금으로 운영되는 예산이니까 증액된 만큼 더 많은 성과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정영혜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작년에 시즌을 보면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나 저 또한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어찌 보면 지금 김포FC, 시에서 지원하는 예산과 후원받는 예산으로 낼 수 있는 최상 이상의 결과물, 행복을 김포시민분들에게 선물했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 동의하실 겁니다. 그래서 정말 현장에서 바삐 뛰어다니시는 조성희 사무국장님 진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당연히 또 홍경호 대표이사님, 어찌 보면 김포FC가 시작부터 여기까지 처음에 시작하신 분들을 비롯해서 그분들보다 그 이상으로 많은 애정을 가졌기 때문에 김포FC가 이렇게 더 시민들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런 조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롭게 취임하신 권일 단장님. 김포FC가 좀 더 견고해지고 좀 더 효율적이고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세 분과 사무국, 선수들께 감사드리고요. 오늘 처음 단장님 오셨잖아요. 앞으로는 아마 단장님이 의회와 예산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업무를 의논하셔야 될 겁니다. 그래서 단장님으로서 앞으로 FC의 운영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사말씀과 함께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선수단장 권일 앞으로, 항상 그렇습니다. 새로 시작할 때면 새로운 마음으로. 또 홍경호 대표이사님이나 사무국장님, 직원들 모두, 감독님, 선수단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해서 좋은 성적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올 한 해 김포FC가 시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즐거운 김포FC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FC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홍경호 대표이사님, 조성희 사무국장님, 권일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심상연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입니다.
김포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조성훈 수련원장입니다.
사무국장과 수련관장이 공석이어서 이흥원 전략기획팀장과 정은영 미래인재교육팀장이 참석했습니다.
지금부터 청소년재단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심상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대표이사님.
질의에 앞서서 제가 청소년재단 성과를 쭉 보면서 맨 앞에 보니까 수상 내역이 있더라고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무려 5개나 수상하시는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축하드려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가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영혜 위원 축하드리고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우리 청소년재단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제가 다른 책자를 하나 가지고 왔어요. 지난 본예산 책자를 잠깐 가지고 왔는데 저는 이런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 책자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던 점이 우리 업무보고 책자에 나온 여러 주요 성과들도 있지만 청소년재단 본예산 설명서를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유는 사용 내역이라든가 산출 내역이 여러 개가 나열돼있는 부분에서 거기에서 신규사업에 대해서 또 그것을 뽑아서 일일이 보충 자료를 다 넣어주셨더라고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게 정리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심의나 사업 파악하는 데 굉장히 사실 이해도도 높아졌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굉장히 좀 놀라웠고 또 자산취득을 한다 그러면 제품 사양과 제품 사진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활용계획에 대한 보충 자료까지도 다 넣으셨더라고요. 꼼꼼히 넣으셨고 조금 더 놀라웠던 것은 사계절 썰매장 사업도 있는데 이 사계절 썰매장 기본경비는 사실 연례 반복되는 사업이에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썰매장, 수영장 상하수도요금 2023년, 2024년 이것을 쭉 매달 파악해서 수영장 운영하는 효율성을 높이셨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물 절감, 물 사용량 절감해서 예산을 굉장히 절감시키셨더라고요. 맞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 수련원장님이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것을 보충 자료로 또 이렇게 담아주셨어요. 그래서 아, 이렇게 운영되고 있구나. 사계절…. 그러니까 이런 것을 보면 이렇게 운영되고 있구나, 얼마를 쓰고 있구나, 그런데 여기에서 또 아껴서 이만큼의 절감 효과를 냈구나 이런 것을 또 알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청소년재단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것도 말씀해 주실 수도 있고 또 저희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자료를 해 주셔서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기 때문에 또 청소년재단이 이런 많은 수상도 하고 그렇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본예산 사항별 설명서는 다른 부서에서도 이렇게까지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워낙 책자가 두껍게 나오기 때문에. 하지만 그래도 다른 부서도 살펴보시고 본받을 점이 있는 것 벤치마킹도 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해서 사실 더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료부터 해서 이런 운영에 있어서까지 세밀하게 세심하게 잘해 주신 부분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성장지원과 가정 밖 위기 청소년 대응체계 이것 관련된 질의를 잠깐 드리면 요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어떤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생각보다 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고등학교라든가 이런 데에서도 사실 자퇴율도 좀 늘고 있다, 그런 이야기들도 많이 하셔서 이런 것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더 해야 된다, 또 청소년재단이 더 앞장서서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면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성장지원에서 이 아이들을 위한 취업역량강화교육 이런 것들을 더 강화하겠다는 그런 말씀도 주셨고 어떤 쉼터 운영이라든가 프로그램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청소년실태조사 같은 것도 신규로 또 하시겠다고 하셨고요. 또 여러 가지 사이버 아웃리치도 확대하고 여러 가지 많은 사업을 지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서 지금 신규로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굉장히 좋은 시도라고 보이는데 거기에서 거리청소년문화의날·체험의날 이것도 신규 운영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가정 밖,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어떤 보호·복지 시스템 접근을 하기 위한, 여기 쓰신 대로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진행하실지 사실 조금 궁금합니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진로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제가 실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제가 답변이 조금 편할 것 같아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에 도비 사업으로 1500만 원이 지원되었는데 작년에 내시액이 5000만 원으로 해서 3500만 원이 더 증액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동 쉼터의 경우에는 문제가 있어서, 아니면 내가 문제가 있어서, 아니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애들이 온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을 개선시키고자 우리 거리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 체험과 거리 체험의 날을 조성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면 거리청소년문화의날은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구래역에서 마술, 타로카드 그리고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 친구들이 상담이라면 아주 어렵게 생각하고 접근성이 힘든 부분을 보다 편하게 카드라든지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상담으로 이끌어내고 이것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쉼터를 자주 오고 편안하게 생각하게 만들려고 거리청소년문화의날을 매월 마지막 금요일 구래역에서 진행하는 부분이고요. 체험의 날은 말 그대로 아까 말씀드린 놀이치료라든지 미술치료, 샌드아트치료 이런 식으로 해서 청소년들이 치료를 통한 여러 가지 상담, 상담을 통한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기하고자 이렇게 두 가지 신규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 정영혜 위원 말씀 들어보니까 아이들한테 접근하기에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말씀 주실 때 딱 귀에 꽂혔던 이야기 중 하나는 사회적 문제가 있다는 어떤 선입견이 아이들한테 있을 수 있다, 그런 것을 벗어나기 위한 그런 시도도 될 수 있다라는 그런 의도로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학교 밖 청소년 아이들이 사실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거나 그렇다고 볼 수는 없죠. 사실 그런 인식도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왜 자퇴하는지. 그리고 고등학생이어도 ADHD가 있는 것 알고 계시죠?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네.
○ 정영혜 위원 그 아이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런 질병이 있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세심하게, 이런 놀이문화를 통해서 이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쏟는, 어른들이 관심을 쏟는 이런 것들도 하면서 아이들을 좀 보듬으면서 사회적으로 잘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꼭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위기 청소년 그냥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위기 청소년 문제는 연구 결과에도 나와 있는데 대부분이 부모에서부터 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은데요, 혹시 부모님들을 위한 상담이라든지 프로그램 같은 것이 혹시 있을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하셨듯이 학생들 상담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가게 되는 부분들이 부모 상담입니다. 물론 회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상담 그다음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캠프 그다음에 1박 2일 캠프 이렇게 해서 부모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담센터에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빨리 오기 때문에 저희가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아마 더 잘 아시고 더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은 해요. 저 역시도 학생들을 한때 가르쳤던 사람으로서 제가 가장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결핍에서 오는 게 결국 부모에서 오는 게 크다고 저 역시 느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많이 개선해 주셔야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밖에서 치료받고 치유를 받아도 집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꼼꼼하게 챙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겠습니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 상담복지센터장 이영근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이희성 위원님께서 그때 학교 밖 지원센터하고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 난타,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희성 위원 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앞에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셔서 우리 청소년재단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자료를 참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이 업무보고 책자도 제가 전체적으로 아직 다 보지는 않았는데 제일 잘 정리하셔서 보기 편안하게 위원들의 관점, 시민들의 관점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주셔서 보기가 참 좋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늘 자료 잘 정리해 주시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타 부서에서도, 기관에서도 좀 벤치마킹하셔서 이렇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24쪽에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진로교육 강화 사업과 관련된 것 잠깐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금 특성화고 학생 대상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신규 운영하겠다고 돼 있는데 이것에 대해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진고등학교하고 과학고등학교에 보면 실업계라고 하는, 물론 대학 진학을 많이 하고 있긴 하지만 실업계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에게 저희가 취업 교육도 할 수 있는 방법, 아니면 진로에 대한 고민 그다음에 진학에 대한 부분은 학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서 하겠다는 그러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그 학교 현장으로 가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재단으로 불러서 프로그램을….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이것은 학교 현장에 갈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저희가 연계돼있는 일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터로도 저희가 연계해서 체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학교에서 어떻게 원하느냐에 따라서 저희가 맞춤형으로 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취지는 상당히 좋은데 구체화되어서 어떻게 진행할 건가, 앞으로 조금 더 실무적인 고민을 하실 거라고 보고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지금 2월에 학교하고 연계는 많이 되어 있어서 하겠다는 결정이 되어 있는데 3월에 완전히 선생님이 결정되시고 하게 된다면 그때 학교 운영위원회의 약간의 동의도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3월에 정확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게 진로·진학박람회나 또 설명회 등등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것도 부연 설명해 주시겠어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진로박람회는 학교에서 미리 신청받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도 저희가 14개 학교인가 중학교가 들어갔는데 2025년도에도 저희가 사전 수요 조사하는 것에 따르면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10월에 하겠다는 것은 결정되어 있고.
○ 오강현 위원 10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저희가 이것을 하게 되면 진로에 관련되는 선생님들하고 한번 회의해서 어떻게 어떤 방향이 좋은지 또 어떤 내용이 좋은지 그리고 어느 학교가 정확하게 더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이 나오기 때문에 3월부터 계속 진로 선생님들과 운영위원회를 진행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저희가 10월이 되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에 따라서 약간 달라질 수는 있지만 10월에 하고 작년도보다는 조금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겠다, 이런 의견까지는 받은 상태입니다.
○ 오강현 위원 진로·진학설명회도….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진로·진학설명회는 저희가 지금 고등학교에서도 수시와 정시 그다음에 중학교일 경우에는 학력고사 끝나고 난 다음에 비평준화에 맞게 해서 하는 부분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위원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경우에는 5월인가 6월에 수능이 끝나고 한 번 필요하다는 말씀을 한번 하셨었어요. 그랬는데 그때는 저희가 작년에, 재작년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작년에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학교하고의 관계라든가 시험이라든가 여러 가지의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또 학교에서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9월에 수능모의고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올해도 설정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한 번만 하는 건가요, 진로·진학설명회를?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수시와 정시.
잠시 보충 설명을 팀장님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미래인재교육팀장 정은영 올해 맞춤형 진로·진학설명회는 올해 고1부터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고1 대상 수시 지원전략 그리고 생기부 관리전략을 각 1회씩 실시하고 고2, 3을 대상으로 수시 지원전략, 정시 지원전략을 각 1회씩 실시하고 중등 대상 비평준화 고입 설명회를 1회, 총 5회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 오강현 위원 좋네요. 올해부터 5등급제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고1들은 첫 대상자이기 때문에 좀 달라요. 고2와 고1은 입시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알겠습니다. 나중에 또 추가로 제가 궁금한 것 물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기남 위원 김기남입니다. 저는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21페이지. 제로챌린지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제가 개념을 몰라서. 중간 부분에 종이컵 없는 날 다음에 제로챌린지라고 되어 있죠? 탄소 줄이기 캠페인 추진.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종이컵 없는 날은 이미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어서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종이컵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플라스틱 컵까지도 제로화를 하자라는 건데 저희가 종이컵을 없애다 보니까 다회기 컵이라고 해서 플라스틱 컵을 쓰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것도 가급적이면 최소화시키겠다는 그런 의미로 저희가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손 씻고 난 다음에 가급적이면 손수건을 활용하자 이런 것도 있었는데 민원인이 많다 보니까 그것은 쉽지 않고 저희 직원들도 습관화가 되지 않았는지 어렵더라고요. 어쨌든 저희는 한번 해 보겠다는 그런 의지로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23페이지요. 재단 안전 및 윤리경영 내실화. 보면 안전경영에 재난안전 상황 관리 시스템 대응체계 구축되어 있다고 그랬어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기남 위원 김포시에서도 매년 재난안전 계획 매뉴얼을 책자로 발간해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이것도 책자로 발간해서 각 사업장별로 배치되어 있나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가 이것을 책자로 만들지는 않고 각 사업장별로 안전 체계 구축을 연초에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면 그것을 묶어서 책자를 만들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모든 행사에 있어서 시에서 요구하는 사항 그다음에 국가에서 원하는 사항까지 다 하고 있고 저희는 나름대로 사업장별로 재난 대응체계가 별도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묶으면 책자는 될 것 같습니다.
○ 김기남 위원 지금 자료 체계구축을 해 놨다니 다행스럽고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되어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것 자료 한번 좀, 전 사업장별로 되어 있는 것 한번 자료 부탁드립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묶어서 드리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저기 여쭤볼게요. 지금 학생들 상대로 청소년재단에서 경진대회라든지 이런 것을 개최하는 게 있습니까?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진대회는 동아리 아니면 예술제를 대비해서 경진대회 그다음에 e스포츠 전국 요청하는 것, 이 정도에서 경진대회에 등수를 매기는 거고 저희는 참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참여 활동 활성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경진대회 필요한 것은 한 2~3개 정도만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경진대회 2~3개가 어느 거예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예술제에 참가하기 위한 동아리, 예술제 경진대회 그다음에 e스포츠 경진대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관계직원과 대화)
○ 김기남 위원 2개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제가 좀 더 했으면 하는 게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 김기남 위원 통진고가 작년에 환경부장관배 탄소중립 경진대회 나가서 준우승했습니다. 사실 지금 저희가 어울림마당 이런 것 하게 되면 학생들이 탄소중립에 관심이 되게 많아요. 탄소중립 경진대회도 한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리고 여기 날아라슈퍼드론도 지금 지원 프로그램에 되어 있는데 아이들이 드론에 관심도 되게 많잖아요. 사실 저도 드론 사서 지금 날리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경연 레이싱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한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장기동 쪽에 레이싱 드론 하는 데가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한번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지금 아시겠지만 생성형 AI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아마 이 생성형 AI를 가지고 무궁무진하게 창의적인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생성형 AI를 가지고 활용하는 그런 경진대회를 하게 되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을 거라고 저는 봐요.
그래서 세 가지 정도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겠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저희 청소년재단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본인들이 무엇을 찾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는 곳을 저희가 해결해 주는 부분도 있는데 경진대회를 많이 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도 좀 있어서 이 부분은 실무부서랑 같이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보고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것 말씀드리면 각자 할 필요 없이 연에 이것을 묶어서 한 번에 하면 되겠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알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이것은 여쭤볼게요, 부서의 의견이 있는지. 지금 올해 6월에 걸포중앙공원에 교통안전체험관이 준공됩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그렇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인테리어가 내년 3월까지인가 되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게 되면 아이들의 교통안전 체험을 실시하게 될 것인데 지금 아직 이게 관리주체가 선정이 안 됐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 제가 급히 알아봤더니. 추후 이것에 대해서 청소년재단에서는 운영 주체로서 의견조회가 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도시관리공사도 지금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되면 어떤 의사를 갖고 계신지 한번 대표이사님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지금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어서 지금부터 고민하고 해야 될 것 같고. 또 하나는 제가 지난번에 어느 부서에서 운영할 수 있느냐라고 문의 온 게 있었어요. 그러면 저는 청소년재단의 운영 취지에 부합한가부터 판단해보자고 이야기를 직원들하고 했거든요. 여기에 부합한다면 저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기남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제 2월이고 준공이 6월입니다. 그런 생각이 있고 그런 역량이 만약에 청소년재단에 있다면 한번 심도 있는 검토 부탁드릴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알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대표이사님, 저희 위원들 하신 말씀이 아마 다 같을 겁니다. 항상 보시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어떤 그런 모습들이 단순히 보이는 것 위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도 많은 결과물을 낸다고 보고요. 저 또한 작년에 이렇게 청소년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을 봤을 때 딱 느껴지는 것은 되게 역동적이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사업에 대한 홍보, 안내 또 당일 행사에 있어서 노력들 또 디테일함 이런 것들이 아마 모두 다 그런 마음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사무국 그다음에 수련원 관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모든 분께 위원장으로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상연 대표이사님, 이영근 센터장님, 조성훈 원장님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김경수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청소년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은화 교육자치팀장입니다.
김미화 교육협력팀장입니다.
김은정 청소년팀장입니다.
정명희 평생학습팀장입니다.
교육청소년과 일반현황과 2024년도 주요 성과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김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283페이지에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저소득)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도비에서 나오는 거랑 시비에서 나오는 것 두 가지인가요? 생리용품 지원이 두 개가 있는 것 같던데.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교육청소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이 있고요, 보편 지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소득층은 국비 지원이 되는 거고요, 일반 지원은 도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이것은 현금으로 지원되는 건가요? 아니면 물품으로 되는 건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소득층은 바우처 지원이어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서 그것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그것을 발급을 받는 데 있어서 이용률이 어떻게 될까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이용률은 저희가 접수를 연중 받습니다. 그러니까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연중 받고 있는데 아마 70~80%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안내는 충분히?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안내는 충분히 하고 있고요, 수시로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 이희성 위원 여기서 보면 9세부터 24세까지 되어 있는데 9세는 미성년자니까 미성년자 같은 경우는 부모님들이 그것을 받게 되는 건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신청은 대리 신청도 가능하지만 구입 같은 것은 카드만 발급되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제가 좀….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저소득층이고 이게 분기별로 하고 또 매월 사용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 이희성 위원 저는 남성이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월 1만 4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 금액이면 충분히 구매가 가능한 금액인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작년도에 1만 3000원에서 1000원 증액을 한 사항입니다. 구입 비용은 아마 충분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단지 구입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확대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바우처를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일반 편의점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 이희성 위원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이희성 위원 학생들한테…. 물론 잘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더 많이 홍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희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한 가지 정도 질의를 하겠습니다.
284페이지에 세대별 맞춤 교육을 위한 야간 강좌 확대라고 해서 평생학습관이 운양역으로 작년에 이전을 했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실 때 이용률이 61% 이상 증가했다고 하셨어요. 굉장히 고무적이고 어떻게 보면 정말 실 이용자분들의 교통 편익이 굉장히 나아졌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가요? 어떤가요, 과장님?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사실 저희가 올해 평생교육관이 53개 강좌고 읍면동 가까이배움터가 212개 강좌. 평생학습관은 53개 강좌가 전부 다 지원이 돼서 운영되고 있는데 읍면동에는 212개 중에 5개 강좌가 폐강을 했습니다. 좀 어려운 강좌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매년 설문조사를 해서 수요조사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매년 교체해 가면서 실정에 맞게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여기 보면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평생학습관에 야간과 주말 강좌를 확대 운영을 계획하고 계신데 보면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야간과 주말 강좌를 신설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정규 강좌의 30% 이상을 편성해서 2025년도에는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50강좌 정도 있었는데 20강좌 이상을 추진할 계획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만큼 인기가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 들고요.
신규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신설되는 게 3040 직장인들을 위한 기술·취업·창업 및 자격증 강좌 등을 운영한다고 하셨어요. 이것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권역별로 나왔습니다만 읍면 지역하고 구도심, 신도시. 특히 신도시 지역 같은 경우는 3040….
○ 김현주 위원 과장님, 저는 평생학습관 질의드린 겁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평생학습관이요. 전체 53개 강좌 중에 올해 20개 강좌를 주말과 야간에 편성할 계획이고요. 실질적으로는 17개 강좌입니다. 그래서 32%가 맞고요. 특히 직장인들은 주간에 시간이 안 되기 때문에 야간 강좌를 원하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월수금 해서 특별 야간 강좌를 신설했고요. 특히 주말에도 추가한 부분이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챗GPT의 이해 그리고 앞서 김기남 위원님이 계속 강조하셨던 창업스타트(AI마케팅) 등 AI를 활용한 강좌가 늘었고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케이크 디자이너 자격증, 수제 맥주 만들기 등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강좌를 반영도 하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평생학습관이 굉장히 활성화가 잘 되고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지금 말씀하셨듯이 가까이배움터라는 곳은 어쨌든…. 가까이배움터는 가까이 가서 잘 배울 수는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시간적 한계 그리고 공간적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도 지금 평생학습관처럼 타개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가까이배움터는 14개 읍면동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말씀 그대로 진짜 자기 주거 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교육 공간이기 때문에 상당히 선호도가 좋고요. 특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요새는 젊은 층들의 새로운 과목 수요가 많이 있기 때문에 신세대들은 직업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강좌를 많이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은 지금도 굉장히 잘하고 계시고 20강좌 추진하고 있는 새로 신설된 강좌도 보면 더욱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이것에 맞춰서 이 트렌드에 맞게 가까이배움터에도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지금 과가 교육청소년과 시작됐잖아요. 질의는 충분한 시간을 드릴 테니까 좀 시간이 늦어도 이 과는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일단 먼저 하나 하고 위원님들 질의하고 나중에 추가로 하겠습니다.
일단 과장님, 새롭게 교육과 관련된 수장으로 인사 된 것 축하드리고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사실 소통이 많이 안 돼서 물어볼 게 많아요, 물어볼 게.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것도 용역이 다 끝났을 텐데 아직도 자료가 공유가 안 됐어요.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언론이나 이런 내용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다였기 때문에 작년에 자료 공유가 전혀 안 돼서, 그러니까 질문이 더 많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올해는 좀 원활하게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김포의 8만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것은 다 똑같잖아요.
일단은 275쪽에 있는 명품교육도시로 도약,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과 관련된 얘기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IB학교 초중고 확대 운영과 관련된 얘기가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있는데 IB학교에 대한 확대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답변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 IB학교는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인데요. 현재는 교육지원청에서 6개소가 진행이 됐고요. 이 부분은 점차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 그런 계획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건 저희가 직접 하지는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최소한의 설명은 해 주셔야 되는데. 이게 지금 관심 학교로 지정된 학교가 있을 것이고요. 관심 학교. 그다음에 관심 학교 확대 및 후보 학교 나중에 신규 지정할 것이고 인증 학교로 이어져 나갈 거라고 봐요. Diploma라고 해서 여기도 나와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수료, 인증 과정을 거치면서 그렇게 될 텐데 제 관심은 초중고가 어떻게 연계가 될 건지가. 여기도 그렇게 써 놨어요. 굵은 글자로 IB학교 초중고 확대 운영인데 이게 초등학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학교로, 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이렇게 연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게 어떻게 되는지를 러프하게라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당초에 교육발전특구를 저희가 지원 요청했을 때 시에서 할 수 있는 사업 분야 계획서가 있고 교육지원청에서 수립한 계획서가 있는데 그것을 따로 분리해서 신청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받지 않다 보니까 이것은 제가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주셨어야 돼요. 자료를 전혀 저희가 모르니까. 이게 업무보고 자료로 제시를 한 거잖아요. 자세하게 나와 있는 것도 아니고 러프하게 제시가 되어 있는 건데 이것도 설명을 안 해 주시면…. 나중에 따로 할까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이 자료는 별도로 한번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도 궁금하고 그다음에 지금 자공고 같은 경우도 자공고 1.0이 이명박 정부 때 시작됐던 건데 2.0을 2개 학교 지정해서 하는 거잖아요. 김포고랑 마송고. 하성고는 떨어졌고. 2개 학교에 대해서 이게 277쪽에도 있더라고요. 또 나오는데, 지역특화 자공고 2.0 운영이라고.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것에 대한 것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자율형공립고는 자율적 교육 모델을 운영하는 학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2024년도 7월에 지정이 돼서 2개 학교가 지원되고 있고요. 올해는 김포고 같은 경우는 AI하고 교실 구축이라든가 진로에 대한 부분을 특화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마송고등학교는 AI스튜디오 구축과 영상 플랫폼 구축을 중점 특화 부분으로 해서 육성할 계획으로 있고요. 이 계획서를 저희가 받는 대로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거 지정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가 작년도 7월에 발표가 됐는데 바로 지정되면 확정되어서 자공고도 프로그램 포함…. 자공고도 하나의 교육발전특구 안의 꼭지로 들어가 있는 건데 이게 지정되어서 아마 올해 계획들이 구체화돼서 진행될 거라고 봐요. 그 내용들을 교육청을 통해서 좀 받으셨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올해가 가장 중요한 해입니다. 작년도에 지정됐지만 1월, 2월, 3월까지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통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반기별로 진행 상황이라든가 문제점이라든가 앞으로 추가적으로 할 부분, 이런 것을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있고요.
○ 오강현 위원 올해 계획에 대한 자공고 프로그램들 특성화되어 있는 내용을 큰 주제를 잡았는데 이 내용들을 어떻게 1년 차, 2년 차…. 이게 5년이에요, 자공고는요. 그러고 난 다음에 다시 일반고로 바뀔 수도 있고 계속 유지가 될 수도 있는데 사실 일반고로 전환이 거의 대부분 다 됩니다. 1.0에서는 경기도는 딱 2개 학교만 유지되고 있고 대부분 다 복귀가 됐어요, 일반고로. 그러니까 사실상 이게 유지되고 있는 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잘 계획을 짜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용들을 우리가 직접 진행은 안 하는 거다 하더라도 이것을 내용을 공유는 받아야 된단 말이에요. 그것을 저희한테도 제공을 해 주셔야 되는 거고, 기본적으로. 올해 계획안은 받으신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아직까지는 받지 못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아직 안 받았어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계획 수립 중에 있기 때문에 받는 대로 별도….
○ 오강현 위원 작년에 얘기가 안 됐나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요청을 한 상태고요. 그쪽에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여기 구체적으로 2025년, 2026년, 2027~2029년도까지 5개년에 대한 계획들이 나와 있는데 올해 또 입시제도가 바뀌게 돼요, 고1부터. 내신등급이나 수능등급 자체가 바뀌게 되고 여러 가지 고교 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과 맞물려서 이게 굉장히 혼란스러울 거라고 봐요. 이것 틀을 기존의 교육시스템 변화가 있는 가운데서 자공고를 또 적용해야 되기 때문에 나중에 이 아이들이 고3 때 입시 결과로 반영돼야 된다고요, 대부분 진로 진학에 있어서. 그러니까 이게 시기적으로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한테나 학부모님들한테 이게 플러스가 돼야 되는데 과도기적 과정의 새로운 시도로 끝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걱정 차원에서 물어보는 거고 나중에 이런 부분들은 소통을 하세요, 소통을. 작년에 제가 참 답답했던 상황이었는데 소통이 안 돼서 내용들에 대해서 충분하게…. 아셔야 될 것들을 저희가 거꾸로 제안도 할 수 있잖아요. 여러 가지 정보들을 드릴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같이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276쪽에 직접사업에 대한 얘기가 있어요. 그 앞에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것 연계돼서 제가 같이 자공고 얘기도 했던 건데 일단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고 난 다음에 추가로 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는 것이라서 확인을. 예산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책임성 내지는 이것에 대해서 뭔가 정확하게 접근이 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냥 업무적 협약이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게 돈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자공고 같은 경우도 우리가 김포고나 마송고에 돈을 주잖아요. 얼마가 들어갑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매년 2억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직접적으로 지원되는 겁니다. 교육발전특구도 이게 매칭사업이란 말이에요. 즉 국가가 온전하게 다 돈을 주는 게 아니라 시비가 들어가요. 5 대 5 매칭이잖아요,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100억이면 우리도 100억, 50억이면 50억 똑같이 5 대 5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돈이 들어가는 건데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교육은 교육청에서 담당하는 거다라고 하는 정도로 진행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우리만의 교육적 정책이나 어쨌든…. 그래서 용역도 하신 거고. 그래서 방향성을 잘 잡아서, 그 흐름들을 잘 잡아서 이게 겉도는 교육정책이 돼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276쪽에 교육의 조력자에서 주체자로 직접 사업을 확대하겠다. 제가 이 직접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얘기는 굉장히 강하게 느낌이 왔어요. 그런데 지금 직접 사업을 하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느냐, 이런 우려가 있는 거예요. 되게 좋은 얘기인데, 직접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교육의 조력자에서 주체자로, 직접 사업 확대.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런 역할을 하시지 못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있어서 우려를 좀 불식시켜 주세요. 거기 보면 이 사업에 대한 것도 지금 김포시 자체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 및 교육 브랜드 개발 쭉 있습니다. 예산도 이렇게 되어 있고요. 밑에는 영어특화교육으로 사교육비 절감 및 돌봄 공백 해소, 교육발전특구 연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직접 사업을 하시겠다는 건지 좀 더 부연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교육청소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직접 사업으로 적시된 내용은 대부분 특구사업이 있고요. 일부 저희가 직접 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있는데 대부분 위탁이나 그런 것을 최소화하고 김포시가 주체자로서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그런 의지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여기 보시면 중장기 교육계획 수립도 수립된 게 사실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부분도 특구와 연계해서. 이게 단순히 교육 브랜드 개발로 끝나는 게 아니라 향후에 교육발전특구를 2029년도 이후까지도 반영을 해서 말 그대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하겠다는 의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영어특화교육 같은 경우도 여름방학 기간 영어 캠프는 권역별로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눠서 물론 전문 업체를 선정해야겠지만 재단이라든가 다른 데 위탁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직접 계약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돌봄센터도 22개가 운영 중에 있는데 거기도 저희가 원어민 강사를 직접 지원해서 과학이라든가 미술, 스포츠 이런 분야에 대해서 특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글로벌 문화 교육에 대해서도 저희가 4월에 계획을 잡았습니다. 저희가 직접 명사를 초청해서 세계 문화라든가 외국어에 대한 학습법을 특강하는 형식으로 직접 시행할 계획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잠시만요. 위원님, 잠시만요. 교육발전특구가요, 과장님, 국장님. 이게 단순히 오늘 업무보고로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어떤 궁금증 이런 것들이 다 해소될 수 없습니다. 제가 봤을 때 지금 잠깐 진행되는 시간 동안 지금의 어떤 업무보고 갖고 안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면 차후에, 지금 용역값이라든가 작년에 저희가 교육발전특구에 대해서 여러 가지, 누구의 탓을 떠나서 어쨌거나 저희 의원들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자료나 여러 가지 그게 많이 부족했잖아요. 그러다 보니 오늘과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는 위원님 말씀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차후에 교육청소년과에서 준비가 되면 별도로 행복위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한번 보고를 해 주시면 어떨까. 오늘 여기서 질의하고 답변하고 이것은 저는 상당히 많이 부족할 거라고 봅니다. 이 사업 자체가 단순한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단시간에 질의응답이 원활하게 될 수 없을 거라고 보고요. 그래서 제가 위원님들께 여쭤보는 겁니다. 여기서 계속하실 건지 아니면 교육발전특구는 부서에서 자료가 준비되면 행복위가 별도 시간을 통해서 업무보고를 하실 건지 정해 주시고 그렇게 하실 거면 교육발전특구 사업만 제외한 나머지 질의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시죠, 뭐.
○ 위원장 한종우 괜찮으세요?
○ 오강현 위원 위원장님 제안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 대신 과장님, 그때는 좀 더 자료나 이런 것들을 저희한테 디테일하게 제공하셔야 됩니다. 그것은 준비를 잘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위원장님 말씀 따르고요. 그렇게 진행을 따로 하시죠,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것은. 다만 제가 이번에 주요 업무에 대한 타이틀 자체가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정책적 제안이나 정책적 연대, 협력 이런 것들은 중심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르치는 영역까지 직접 하겠다는 것은 월권으로 볼 수도 있어요. 다른 지자체에서 보면 이걸 조금 구분해서 접근한단 말이죠. 그다음에 평생교육과 학교 교육은 좀 다른 거잖아요. 그것을 좀 나눠서 진행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타이틀이 갖고 있는 게 굉장히 어마무시한 얘기예요. 너무 러프하게 잡으셔서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교육은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제가 짧게 말씀드렸던 얘기가 되게 중요한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교육 정책을 해 나가시는 우리 과장님 입장에서는 그런 틀을 잡으셔서 접근해 주시고.
278페이지 보시면 학생과 학부모와 통하는 교육지원 실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규모 학교 스쿨버스 운영비 5개교 지원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요. 그런데 또 아래쪽에 초중고 특성화 지원 사업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밑에 고교 역량 강화 지원인데 여기 보면 관내 고등학교가 14개교가 아니라 15개 고등학교예요. 운유고등학교가 개교가 돼서 진행됐잖아요, 작년에. 그래서 이 수치나 이런 것들도 문제가 있고요. 15개입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잠시 말씀드리면 여기 자공고 2개는 제외를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자공고 2개를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여기는 별도로 2억씩 지원되기 때문에 여기서 특성화 지원은 중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외를 했고요, 총 16개교가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16개교인데 여기서 지원은 14개교를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 오강현 위원 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지원 대상 14개교는 자공고, 그러니까 김포고하고 마송고는 제외하고 김포외고하고….
○ 오강현 위원 현재 고등학교가 15개예요, 전체가.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호수고까지 포함된 거죠, 올해니까요.
○ 오강현 위원 호수? 올해 개교되는 것까지?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호수고가 올해 3월에 개교하니까요. 거기 포함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오강현 위원 그렇게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설명들이….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스쿨버스 운영비 5개교 지원에 대한 것은 지금…. 그것도 부연설명 좀 해 주세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수년 전부터 지원해 온 거고요. 금성, 금란, 수남, 옹정, 석정 이렇게 5개교입니다. 여기는 인건비는 도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고요. 운영비, 보험료라든가 유류비 이런 것을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올해 예산은 평균 1개교당 1000만 원씩 예상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 밑에 학교 원거리 학교 통학차량 운영이 되고 있는데 올해 조금 더 증액된 거죠?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작년도 3억에서 올해 4억 6000만 원으로 한 52% 정도 증감….
○ 오강현 위원 이게 조금 있으면 개학하는데 아마 차량에 대한 수배들이 지금쯤이면 거의 끝났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계약이 다 완료됐을 거라고 보는데 학교에서 올렸었던 것만큼 충분하게 반영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예산을 갖고서 배당되어있는 학교에 해당되는 것들을 통합적으로 좀 조정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저희가 요청 들어오는 것을 전체적으로 지원하면 좋겠지만 저희가 별도로 판단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보면 실질적으로 거기는 예산을 폭넓게 잡습니다, 학교에서 들어올 때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실질적으로 조사하고…. 그러니까 작년 10월에 들어왔지만 올해 1월에 다시 최종적으로 조사해 보면 급격히 줄어드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부족하지는 않고요. 작년도 11대에서 올해 13대로 이렇게 확정한 상태이고요. 단지 고촌….
○ 오강현 위원 13대요?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10대가 아니라?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13대이고요.
○ 오강현 위원 여기…. 아, 10개교에 13대?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고촌중학교 같은 경우는 아마 예상보다 조금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한 122명 정도 예상하고 있었고 추경 때 저희가 추가 반영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고촌중학교 같은 경우는 지금 추경 3월에?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이게 3월 추경과 3월 개학이 이렇게 딱 맞지 않아서 그러면 그전에는 어떻게….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그전에는 교육지원청에서 사전 계약 관계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 오강현 위원 부족한 부분에 대해 추경 전까지는 어떻게 진행을….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지금 차량이 대형차인데 운행 시간, 일찍 나와야 되는 경우가 있죠, 7시 반 이전에. 그런 어려움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완화하고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만 최대한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게 아마 또 많이 혼란스러울 거예요. 3월 2일에 개학하면 우리가 추경이 진행될 일정과 딱 맞지 않아서. 어쨌든 그다음에 수배를 또 다시 해야 돼서 그 기간까지 하면 한두 달 족히 걸린다는…. 두 달 정도 가까이 걸릴 거예요. 3월…. 4월까지 아마 차량 운행이 부족할 겁니다. 그러니까 그사이에 혼란스럽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해서 자구책을 만들어주시면 좋겠고, 교육청이랑.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교육청하고 협의 잘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것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김경수 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3시 58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순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평소 김포시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문화예술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풍주 문화팀장입니다.
임미란 예술팀장입니다.
탁여진 문화유산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서 일반 현황과 주요 성과는 보고 자료로 갈음하고 주요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최명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지금 여기 보면 일상 속에서 누리는 시민문화예술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293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이희성 위원 네, 293페이지 맞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상 속에서 누리는 예술의 도시 김포라는 것은 우리 김포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일상생활,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서 문화행사라는 것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그런 김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했고요. 처음에 창작뮤지컬 이번에 제작해서 2월 21일까지 공연하는 것은 김포시의회 의원님들께서 작년 3회 종말추경에 예산을 확정해 주셔서, 의결해 주셔서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좋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시 창작뮤지컬 제작 공연뿐만 아니라, 애기봉 설화에 관련된 공연뿐만 아니라 저희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 20점 전시를 애기봉 전시관에 2월 28일까지 저희가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래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 확대인데요. 이것도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게끔 저희가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저희가 진행하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버스킹이라든가 아트플리마켓을 올해는 중점적으로 분기별로 좀 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아트플리마켓 활용을 통해서 구래동 주민들도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고 구래동뿐만 아니라 다른 타 지역에 있는 분들도 오셔서 문화공연을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문예창고 운영은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창작공간 장소입니다. 그래서 창작을 할 수 있는 공간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저희 시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모사업을 우리가 적극 발굴·추진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저희가 문화예술 분야의 문체부하고 경기도하고 공모사업 분야를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올해 지금 공모사업 계획으로 잡혀있는 게 한 34건 정도 됩니다. 34건 정도 되는데 문화예술과 저희 과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것은 15건 그리고 개인이나 예술인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는 것은 19건 정도 됩니다. 그래서 15건 정도 되는 것은 1월에 공모 신청이 들어간 것은 신청했습니다. 이 사업은 광복 80주년 문화사업 공모사업이어서 도비 100% 지원사업이어서 신청을 한 단계이고요. 나머지 14건에 대해서는 시기가 아직 미도래됐기 때문에 도래되는 대로 저희가 신청해서 김포시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저는 두 가지 정도 주문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일단 다 마찬가지겠지만 신도시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리 신도시에도 다양한 문화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원이라든지 아니면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유휴공간에서 문화활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일상 속에서 누리는 시민 문화예술이라든지 공모사업 발굴·추진 아니면 구래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 확대 이런 부분들을 적극 활용해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예술인들 같은 경우는 공모사업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시고 예술인들이 왔을 때 어떻게 지원해라라고 안내도 잘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주문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저희가 민간단체에서 공모할 수 있는 그 사업이 문서로 내려오거나 저희가 공모를 한번 문체부하고 경기도나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하는 게 많더라고요. 경기아트센터도 그렇고 그다음에 경기문화재단에서도 별도로 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단체기관에서 공모하는 게 있으면 적극 저희 예술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과장님, 마이크가 조금 먼 것 같아서 목소리가 조금 덜 들려서. 감사합니다.
많이 고생하셨을 텐데 애기봉 공연이 드디어 막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고생하셨고 또 그동안 위원들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고 그 과정에서 과장님이 이것을 해야 되는 그런 이유들 그리고 예산적인 부분들 이런 것에 대해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시고 설득을 많이 해 주시고 설명도 해 주시고 그래서 의원들이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이 이해했고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고 좀 소통과 설득과 그런 과정들이 필요하구나. 그래서 그렇게 함께할 때 또 좋은 공연도 올라갈 수 있는 거고 그런 것들이 완성될 수 있구나라는 것들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공연이 언제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6회 공연을 합니다.
○ 정영혜 위원 6회. 그래서 저도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아마 시민들도 많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저희가 인터파크에서 티켓 발부를 하고 있는데 21일하고 22일 금요일 오후하고 토요일은 티켓이 많이 교부됐다고 합니다.
○ 정영혜 위원 애기봉을 생각하면 항상 평화 그런 상징도 되지만 우리 애기봉이라는 것만의 본질적인 설화가 있고 그런 것들이 부각돼야 김포시의 그런 것들이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감사합니다.
○ 정영혜 위원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김포미디어아트센터 조성사업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 저희 전문위원실에서도 미리 여기 현장을 다녀오셨었는데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잘 되어 있고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위원장님과 함께 저희가 2월 18일에 현장점검도 나갈 거라 그래서 되게 기대가 큽니다. 그때 나가서 보면 알겠지만 그래도 그전에 조금 질문을 드리면 작품 전시를 하고 계시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굉장히 유명한 작가의 작품 전시를 하고 있는데 이 전시 운영 활용계획이 혹시 있으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미디어아트센터 처음에 조성하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렸듯이 미디어아트센터는 크게 미디어아트관 그다음에 체험할 수 있고 창작할 수 있고 교육할 수 있는 영상미디어스튜디오, 라디오스튜디오 그다음에 디지털교육실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디어아트관은 기획전시 그다음에 일반대관 전시 그다음에 일반대관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해서 미디어아트관은 일단 미디어아트관인 만큼 첫 번째 우선순위는 기획전시가 되겠고요. 그리고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대관해서 전시할 수 있는 것을 두 번째 우선순위로 할 거고요. 세 번째는 일반대관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시스템은 다 갖춰놨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9기가 지금 설치되어 있고요. 미디어아트를 전시하려면 그 9기를 다 활용하고 그다음에 일반대관을 할 때는 다른 것을 사용해서 투트랙으로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조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복도에 미디어월이랑 그다음에 복도 갤러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미디어월은 처음에 입장하면서 만약에 여기에서 교육한다 그러면 환영, 교육, 무슨 교육한다는 그런 홍보도 할 수 있고 뒤에 포토존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미디어월이고요. 그리고 복도 갤러리에 LED판이 7대가 있는데 거기에는 교육을 했던 분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도 있고 우리가 다른 작품을 전시할 수도 있는데 현재는 김혜경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아트관에는 앙리 마티스 특별전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앙리 마티스는 프랑스 대표적인 작가이고요, 야수파이면서 그분이 늦게까지 작품 활동을 하시면서 붓을 들 수 없을 때는 가위로 색종이를 조각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게 유명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도 한번 보시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현재 저희가 2월 23일부터 어제까지 개방했는데 무료 개방을 했거든요. 한 2100명 왔다 갔고요. 그리고 단체에서는 강릉원주대에서도 방문해 주셨고요. 그리고 유치원에서도 단체 방문을 해 주셨고 개인적으로도 아빠랑 자녀랑 같이 와서 공연을 보고 가는, 전시를 보고 가는 그런 가족 문화적인 그런 풍경이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영을 보시고 가족분들이 김포에도 이런 게 있었는지 반가워했고 또 뿌듯해하시면서 다른 작품이 또 기대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 정영혜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저희가 18일에 가는데 더 기대감을 자꾸 상승시키고 계십니다. 설명을 듣고 가서 보면 더 잘 보이겠죠?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제가 너무 자세히 설명했나요?
○ 정영혜 위원 질문하려고 했던 것을 지금 다 답을 먼저 주셔서. 기획전시, 대관 전시, 여러 가지 그런 전시를 하고 있고 또 제가 조금 더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 일반대관에 대한 부분이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그 장소가 시민들한테 개방되던 공간이다가 지금은 개방이 좀 편안하게 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일반대관에 대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운영기관은 재단에서 운영하는데 저희가 미디어아트관을 운영할 때 일단 미디어아트관의 용도에 맞는 그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미디어아트 특별전시가 우선이다, 그게 먼저고. 그리고 대관은 두 번째이다 보니 일반대관을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일반단체에서 피부에 와 닿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대관하기는 사실적으로 좀 힘들 것 같다고 조금 부서장 입장에서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미디어아트관을 지금 특별전시 개관을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저희가 미디어아트관이 없잖아요. 공공에서 지금 이렇게 큰 105평 정도의 규모를 우리가 설치해서 조성된 데가 없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고 또 이런 전시를 계속해 줬으면 좋겠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좀 있기 때문에 일반대관을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정영혜 위원 현재는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 정영혜 위원 지금 개관한 지 한 달 좀 넘어….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12월 20일에 개관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넘어가는데 교육 일정 같은 게 딱 지금 구체화되어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운영계획을 재단에서 세워있고요. 지금 교육발전특구 1억 예산을 저희가 받아서 초중고 대상으로 또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운영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저희가 교육발전특구에서 문화예술과 소관으로 영유아~초중고 미디어 교육, 미디어 활동 교육 이런 것들이 아마 여기랑 연계되는가 보다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지금 사실은 아직은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교육 일정 같은 게 조금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수준급의 장비와 시설을 지금 갖춰놓은 거잖아요? 그만큼 이에 맞는 계획이 잘 수립돼서 센터의 이런 시설들이 유명무실하게 되지 않도록 시민들이 또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마 과장님께서 더 애를 써 주셔야 될 것 같고 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그런 채널들도 좀 구축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도 아마 구축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는데.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지금 구축 계획입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그런 시민 의견 수렴 채널도 좀 구축돼서 때에 따라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 구성도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는 아마 이것 하시겠지만 그러다 보니 조례 같은 것들도 변경해야 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고 있습니다. 명칭….
○ 정영혜 위원 제명….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제명부터 변경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제명도 바뀌어야 되고 또 홈페이지 오픈에 맞춰서 어떻게 보면 대관 방법이라든가 사용료 감면 대상 추가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을 건데 아마 그런 것들도 구체적으로 꼼꼼히 따지셔서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저는 페이지 295페이지 문화유산 관련해서 질의 하나 드릴 건데요. 일단 두보 신안리랑 통진 도호부에서 문화재가 발굴되면 어디에서 보관하게 되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매장 유산은 저희가 발굴하면 국가에 귀속됩니다. 그래서 국가유산청에서 그것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권민찬 위원 제가 이것을 왜 여쭤봤냐면 일단 문화재단에서 발간된 김포문화유산이라는 책자 있잖아요. 거기에 보니까 김포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다 다른 박물관이 있던데 제가 시민으로서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김포에 제대로 된 박물관이 없다, 이 점인데 그래도 저희 덕포진 쪽에 교육박물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 혹시 시민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매장 유산으로 발굴된 유산은 국가 귀속으로 되기 때문에 저희가 박물관을 짓고 건립됐고 그다음에 그 문화유산을 저희가 전시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으면 저희가 가지고 와서 전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저희가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 권민찬 위원 그러면 향후 김포시에서 박물관을 짓게 된다면 그런 기회들이 생길 수 있겠네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권민찬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 이제 과장님이 거의 전문가 수준까지 도달하신 것 같습니다. 설명 하나하나가 아주 꼼꼼하게 전문가 수준입니다.
저는 올 한 해 우리 과장님 잘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잘 부탁드리고. 여섯 번째 나와 있는, 294쪽인데 시립예술단의 고품격 공연문화 확산과 관련된 주문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공연을 아트홀 공연 주로 많이 가서 보고 있는데 초대받아서, 또 행사 일정들 공유해 주셔서 가급적이면 빠짐없이 가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드림마루오케스트라. 여러 행사들에 제가 참여해 보면 굉장히 수준이 높아졌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성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전공자가 35% 정도 분포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신입 단원 모집할 때 전공자를 좀 확대해서 한 45% 정도는 단원 모집을 해서 수준 높은 공연을 단상에 올리려고 합니다.
○ 오강현 위원 지난번에 여성합창단 같은 경우는 그게 쉽지 않은 공연이었는데.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을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게 아마 거의 처음이지 않나….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처음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김포에서도 그렇고 다른 지자체 여성합창단 운영하는 데서도 아마 거의 처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저희 여성합창단 단원, 지휘자님도 그렇고 이문기 지휘자님이 진행해 주시는데 되게 여성합창단 관리를 잘하시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단원들이 그런 공연을 하고 싶어 하신대요. 그러니까 의욕이 있기 때문에 이게 가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작년에 모차르트 레퀴엠 했을 때 전 석이 만석이어서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그래서 다 못 들어간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2부 때 추가로 더 들어가셨는데요. 그렇게 인기가 많았다는 것을 저도 처음 느꼈고 그리고 이런 시립예술단 품격을 높여야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했고요. 그리고 이 공연이 질이 높으면 우리 시민들도 문화 수준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해는 시립예술단의 그런 품격 있는 공연문화를 확산하고자 계획을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올해는 보니까 계획에 베토벤 명곡 시리즈, 유명 재즈 협연 공연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작년보다 또 기대가 되는 그런 수준이 격상된 느낌이 듭니다.
그다음에 소년소녀합창단도 그렇고 드림마루오케스트라도 그렇고 어쨌든 이게 시를 대표하고 그다음에 51만 김포시를 대표하는 이런 시립예술단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려면 지금 전공자 35%에서 45%까지 더 확대를 하시려고 하는 건데 하나하나씩 조금 더 다방면의 지원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이게 결국은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잖아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라고 봐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립예술단이 수준 높은, 질이 높은 수준으로 격상이 되려면 어느 정도 예산을 확대를 해서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해 줘야 되는 사항은 있는데 시 재정 여건상 작년에 동결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많이 반영되지는 않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올해는 또 열심히 해서 시민들의 수준을 더 격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좀 부탁드리고요. 어쨌든 유료로 비싼 데 가서 감상하지 못하고 문화 향유를 못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시립예술단의 공연들이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거예요. 또 가까운 김포에서 진행되는 것이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더 신경 써서, 많은 부분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지만 이분들 지금까지 힘들게 어렵게 예술 활동을 하셨으니까 조금만 더 자존감을 키워 주시고 조금 더 배려해 주시는 그런 모습만 나타나도 이분들 굉장히 프라이드를 가지실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조금만 우리 과장님께서 다방면의 신경을 써 주시면 곧 그것이 김포시민들의 문화 향유 충족을 해 주시는 거다라고 보니까 그렇게 신경을 좀 더 써 주셨으면 하는 주문을 올해 좀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시립예술단이라고 하면 우선 시립여성합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드림마루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죠? 여기를 시립이라고 하고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업무보고 작성을 할 때, 시립예술단이라 하면 조례에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이 맞습니다. 두 개고 그다음에 드림마루오케스트라는 저희가 청소년재단에 공기관 위탁 대행 사업비로 예산이 저희한테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두 합창단만 업무보고에 넣기가 뭐해서 드림마루오케스트라도 말씀을 드려야 될 사항이라고 해서 같이 넣다 보니까 그렇게 보고를 드리는 사항이 됩니다. 시립예술단은 드림마루오케스트라는 아닙니다.
○ 김현주 위원 네, 아니고 또 드림마루오케스트라 같은 경우가 입단을 하는 조건이 있죠? 초중고에서 들어갈 때. 일반 학생은 아니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취약계층 70%, 30%는 일반.
○ 김현주 위원 취약 70% 그리고 일반인?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일반인도 일부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일반인 30%고요. 이것은 업무보고상에서 이야기가 들리는 거기는 한데요. 본 위원이 듣기로는 취약이 70%는 아닌 것 같다라는 이야기도 들어서 여기에 대한 자료만 한번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이것은 아마 취약계층을 저희가 모집을 할 때 그만큼 신청자가 있어야지만 가능한데 신청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 보니까 일반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 김현주 위원 어쨌든 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번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챙기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명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준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준입니다.
지역 관광 활성화에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허효정 관광진흥팀장입니다.
부광영 관광사업팀장입니다.
박상희 관광기반팀장입니다.
그러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박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일단 저는 작년에 라베니체 축제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물론 축제라는 게 예산이 동반되어야 하는 게 맞는데 조금 아쉬웠던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많은 인파에 비해 화장실이 좀 부족했다. 그러다 보니까 화장실에 굉장히 많은 줄이 서 있고 화장실 때문에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올해도 라베니체 축제가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화장실이 좀 더 늘어나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물론 예산 부분이 있는 건데 인파가 많이 몰리고 많은 출연진들이 오다 보니까 그 출연진들을 보기 위해서 무대로 사람들이 몰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까 영상과 스피커가 중간중간 있으면 시민분들이 어쨌든 불꽃놀이를 보려고 모이는 거니까 그런 안전사고도 해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는 부분이죠. 그런 부분도 함께 주문을 드리고요.
그리고 본 위원도 역시 의원연구모임에서 대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연구모임을 하고 있고 대표 의원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그런 것 같아요. 우리 김포를 대표하는 축제가 무엇일까를 담당 부서에서 연구를,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여기 축제들이 있기는 한데 사실 소모성 축제거든요. 이것 또한 굉장히 훌륭한 축제들이지만 김포를 대표하는 축제가 뭘까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함평 하면 나비축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화천 하면 산천어 축제 이런 식으로 브랜드 네임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성 축제를 만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예로 이번에 산천어 축제를 말씀을 드리자면, 2024년을 말씀을 드리자면 23일간 운영을 했고 153만 명이 방문을 했고 2748억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23일간 186만 명이 방문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특산물이 10억 넘게 팔렸고 화천군 내 식당 매출도 평소보다 두 배 이상 팔렸다고 하는데 제가 보니까 화천군이 2025년 예산이 최다로 제일 많다고 하는데 예산이 얼마인가 해서 봤더니 6100억이에요. 인구는 2만 3000명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마 올해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경제적 직·간접 파급 효과가 3000억이 넘을 거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거의 예산의 반 이상을 축제로 인해서 벌어들인 거잖아요. 그런 것을 봤을 때 분명히 우리는 김포공항이랑도 가깝고 평화 콘텐츠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담당 부서에서 좀 더 고민을 하셔서 김포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분명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도 같이 연구를 해서 좋은 축제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문을 드리고 싶은데 공무원분들도 국외연수가 있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프랑스 방데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역에. 혹시 기회가 되면 이쪽을 한번 방문을 했으면 좋겠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프랑스 방데라는 조그마한 지역이 있습니다. 거기 퓌뒤푸라는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역사 테마공원인데요. 2박 3일 간 계셔야 될 정도로 마을 전체가 축제를 하는 거거든요. 축제뿐만 아니라 거의 테마공원입니다. 거기만 해도 경제적 효과가 엄청나다고 하니까 한번 나중에 혹시 외국을 가야 된다면, 연수를 가야 된다면 물론 다른 외국도 굉장히 좋지만 특히 우리 부서에서 가야 된다면 관광 쪽이니까 한번 꼭 가시는 것을 주문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저도 관광 축제 육성에 관련된 것 한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대표 축제를 추진하면서 여기에 네 가지 축제를 예시로 들어놓으셨습니다. 그중에서 다른 것들은 다른 때 하고 해병대 문화축제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날짜는 바뀌었네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10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10월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정영혜 위원 여기 11월로 쓰여 있는데?
○ 관광진흥과장 박준 해병대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요, 일단 저희가 10월, 11월 중에 생각하고 있고요. 11월 1일 정도 자체적으로 정해 놓고 협의 예정입니다.
○ 정영혜 위원 날짜는 어쨌든 그쪽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도 저희가 참석했는데 다 아시겠지만 정말 땡볕에 더운 날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날짜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바뀌어 있고요.
그리고 이 해병대 문화축제를 우리 대표 관광 문화축제로 육성하고자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한 가지 우려 사항은 물론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이렇게 해서 할 수도 있지만 해병대 하면 대표 문화축제로 내세우고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시죠?
○ 관광진흥과장 박준 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포항은 전국 유일한 포항의 대표 축제,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이렇게 해서 밀고 있습니다. 여기도 똑같아요. 해병대 문화축제라고 해서 사실 저희보다 굉장히 스케일도 크고 정말 해병대가 돋보일 수 있는 해병대만의 어떤 문화축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해병대 거리를 이용하고 해병대 안쪽에 예를 들어서 1사단이다 하면 그 안에 들어가서 하는 부대 개방 행사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저희도 해병대 거리가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작년에도 처음에 해병대 축제를 한다고 했을 때 해병대 거리를 이용하거나 뭔가 이렇게 해서 하나보다 했는데 조금 뜬금없었던 것이 대명항에서 하시더라고요. 아마도 대명항에 있는 출정식을 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가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은 드는데 만드시느라고 되게 애쓰신 것은 알아요.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것은 포항이 이것을 대표 축제로 밀어서 정말 해병대가 딱 각인되게끔, 시민들한테 해병대 신기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해병대가 있잖아요. 공연을 하더라도 진짜 딱 봤을 때 놀랄 만한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날 가서 보면서 느꼈던 것은 개인적으로,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해병대 문화축제도 아니오, 대명항 축제도 아니오, 또 함상공원 축제도 아니오. 거기다가 걷기까지 하셨단 말이에요. 그렇죠? 평화누리길 걷는 것까지 하셨어요. 많은 것을 한 번에 보여주시기 위한 시도는 좋았는데 지나고 나니까 이것은 무슨 축제였던가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대표 축제로 이것을 하시겠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정말 해병대가 부각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하셔야 되고 그런 말씀을 하실 때 예를 들어서 또 예산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거 김병수 시장님이 아이디어를 내셨다고 하시고 협약을 하지 않았나요, 거기랑? 상생발전협약? 그 차원으로 사실 이거 하시는 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정영혜 위원 그렇게 했을 때 해병대에서만 저희한테 협조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도 이렇게 하기 위해서 거의 20가지 사항의…. 우리 예산에서 통과된 게 전역 장병 김포문화 투어 그것을 비롯해서 20개 정도의 사항에 대해서 해병2사단이 요청한 것을 우리가 조치 완료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중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도 협조를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 협조를 적극적으로 받아서 하시려면 제대로 하는 게 어떨까 하는 그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행감이 아닌지라 더 깊이는 안 하겠지만 그래도 이것을 준비를 하셔야 되니까 업무보고 때 그런 차원에서 얘기를 하고요. 그래서 관광 축제, 지금 아라마린페스티벌이라든가 이것도 점점 확대가 되어 가면서 자리를 많이 잡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더 꼼꼼히 챙겨 주시고요. 해병대 문화축제 진행되는 대로 설명에 대한 거라도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말씀 주신 대로 해병대 축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다소 콘셉트상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고요. 지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해병대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해병대만의 어떤 군사 문화라든지 훈련 과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축제 내용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셨던 사항들 전부 수용해서 저희가 해병대하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말씀해 주신 대로 시민들이 해병대에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시면 아마 좀 더 쉽게 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늘 고생 많이 하시고 관광진흥과로 과장님이 부임하셔서 새로운 기획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김포 관광을 위해서 쓰이지 않을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는 301쪽에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차별화된 국제 관광지로의 도약 이렇게 되어 있는 사업 내용들 갖고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브랜드 가치 제고하겠다, 그다음에 국제회의 유치라든가 주야간 관광 프로그램 운영. 한 두 가지 정도 제가 확인을 좀 하고 싶은데 특히 맨 마지막에 있는 편의시설 개선으로 방문객 만족도 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별다방이 들어와 있고 일부 관광객들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숫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습니다. 어쨌든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고 있는데 거기 혹시 편의점이 들어오나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일부 편의점에서 제안은 들어왔었는데요. 구두로 제안만 하고 간 상태고요. 저희가 검토하거나 어떤 의견을 제시한 바는 없습니다.
○ 오강현 위원 공식적으로는 어쨌든 편의점이 카페가 전망대 있고 그 아래 전시관이 전시 위주의 건물인데 거기 공간에 편의점이 들어온다고 하는 얘기들이 있어요. 그게 계획은 있으신 건가요? 아니면 전혀 없는 건지 정확하게 좀 말씀을 주실까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관광진흥과장 박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가 대외적으로 홍보가 되고 매출이 신장되면서 일부 편의점 업계에서 저희 쪽으로 제안을 준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자체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은 없고요. 일부 업체가 다녀갔다는 말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계획은 없으신 거죠?
○ 관광진흥과장 박준 저희가 자체적으로 먼저 수립을 하기 전에 일부 업체에서 입점을 해 보고 싶다는 의향만 전달해 온 상태입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계약 관계나 이런 것은 전혀 없으신 거고?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전혀 없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도….
○ 관광진흥과장 박준 현재 단계로는 없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올해 내에는 없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그러니까 저희가 제안서를 일단 받아봐야겠지만 제안서를 받아본 후에 검토를 해야….
○ 오강현 위원 제안서를 받는다는 얘기는 편의점에 대한 계획은 있다는 얘기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아닙니다. 먼저 거기서 제안을 주겠다고 해서 저희가 그것을 검토를…. 제안서가 일단 들어오면 검토를 해야 되니까요.
○ 오강현 위원 아니, 일정하게 우리가 편의점을,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을 하겠다는 계획이 없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저희가 편의시설 구축 단계 계획상에는 편의점 내용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저희가 시민들한테 어떤 편의시설을 제공하겠다는 부분은 그 안에 전시관 리모델링이라든지 이동 관련된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이런 내용들로 자체 계획은 수립하고 있고요. 편의점에 관한 부분은 계획에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오강현 위원 심사숙고를 하시면 좋겠고 혹여나…. 저도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들어서 우려·걱정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물론 집행 기관에서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입장들이 계획이 없다고 하면 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혹여나 편의점이 들어오는 데 있어서도 주의를 해야 될 것들이 있어요, 여러 가지가. 그런 것들을 잘 구분을 해서 진행을 하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계획이 없으시다니까 일단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찌 됐든 복합 문화 라운지, 전시관 카페를 복합 문화 라운지로 개선, 애기봉 굿즈 판매 촉진 및 분위기 있는 포토존 조성 이런 것들을 통해서 더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위에 하나만 더. 주야간 관광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야간은 실질적인 것…. 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상시는. 지금 상황은?
○ 관광진흥과장 박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 오강현 위원 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애기봉은 군 협의를 거쳐서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매월 말 1회 진행하고 있고요. 특별한 날은 별도로 협의를 진행해서 행사들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주간은 그래도 우리가 늘…. 그래도 숫자에 대한 제한은 아직 있는 것이고, 조금 더 완화가 됐습니다만. 기준표를 저도 확인해 봤는데 저녁 때도 조금 더…. 그러니까 반쪽 관광지가 돼 버린 거죠. 밤에도 원활하게 될 수 있는 규제 완화를 위해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다음에 인원 제한에 대한 것도 더 많이 풀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들어갈 때 여러 가지 절차를 밟고 있는데 굉장히 불편해들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애기봉이 참 좋기는 한데…. 그다음에 여러 가지가 붙어요. 뭐뭐뭐가 불편하고 뭐뭐뭐가 귀찮고 뭐뭐뭐가 아직은 미흡하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다들 아실 거예요, 다 반복되는 얘기이기 때문에. 일단은 그래서 규제를 완화하고 원활하게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관광지가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규제 완화를 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많이 논의하실 필요가 있고 그게 선 진행돼야 우리가 원하는 관광지로서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규제가 아직도 있는 상황이면 힘들지 않을까. 그다음에 주변에 단상품이 아니라 계속 연결되는 상품들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먹는 것부터 또 잠자는 것 이런 것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숙박시설이라든가 또 먹거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함께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만 김포에서 관광을 했다, 그냥 드라이브했다가 아니라 관광을 좀 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런 부분들에 역점을 둬서, 우리 박준 과장님은 능력자라고 제가 얘기 많이 듣고 있으니까 올해 좋은 계획을 해 주셔서 좋은 결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잠깐….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말씀하세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인원과 시간 그다음에 입장의 어려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지금 인원과 시간은 군과 계속 협의하고 있고요. 인원은 현재 1일 입장객 2000명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2500명에서 3000명까지 늘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연결 상품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얼마 전에 뒤에 있는 저희 관광사업팀장님이 코레일과 직접 협력해서 지금 코레일에 저희 애기봉을 들러서 방문하는 기차 상품이 개발됐고요. 3월 1일에 시범 운용 후에 4월부터는 정식적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 오강현 위원 기차 상품?
○ 관광진흥과장 박준 기차여행 상품. (자료를 들어보이며) 제가 가져왔는데요, 여기 보면 테마별로 이렇게 여행상품들을 다 코레일에서 판매하거든요. 3월 1일에는 일산역에서 기차가 도착하면 버스를 타고 애기봉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이 개발됐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산역?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그래서 코레일에서 정식적으로 판매할 거고요. 3월 1일에 시범운행이 끝나면 4월부터는 정식적으로 상품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 오강현 위원 그 가격은 얼마나 돼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한 6만 원 정도 됩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애기봉만 들르는 게 아니고요, 애기봉 들렀다가 벼꽃농부라는 체험 농가도 방문하고 그런….
○ 오강현 위원 밑에 있는 것?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식사도 같이하는 거라서 그 정도 비용에 판매될 겁니다.
○ 오강현 위원 나중에 그것 좀 내용 정리해서 공유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애기봉 얘기가 나와서 한 가지만 좀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책자 보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시설 확충 계획 수립에서 모노레일 설치 이런 게 있어요. 모노레일 설치 이게 뭔가 하고 조금 찾아보니까 벌써 언론에는 “김포시에서 애기봉에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신축하고 모노레일을 추진한다.” 이렇게 이미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저는 정말 처음 듣는 얘기여서…. 저만 처음 들었나요? 처음 듣는 사업이라서 아시는 분이 혹시 있는지 모르겠지만 의회에서도 잘 모르는 사업인데 언론에 이렇게 먼저 나온 건가 아니면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인가 싶어서 문화복합시설을 신축하겠다는 것과 모노레일을 한다는 것 이게 어떻게 되는 건지 상황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얼마 전에 문체부에서 계획공모형 관광개발 사업이라고 해서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선정되면 국비 60억을 지원받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 사업을 제출할 수 있는데 저희가 바로 어제, 저희 관광기반팀장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한 후에 어저께 경기도 대표사업으로 최종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달 말쯤에 연구용역을 거쳐서 3월 초에 문체부에 제출하게 되고요. 3월 말에 최종, 전국에서 세 군데 선정되는데 저희가 그 사업 선정이 최종 확정되면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국비 60억과 도비·시비 합쳐서 60억 해서 120억을 지원받아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지금 말씀해 주셨던 내용들이 저희가 제출했던 사업내용 중에 들어가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니까 모노레일 설치라든지 그 안에 수목 식재라든지 교육관 리모델링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을 저희가 담아서 공모서에 제출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지금 준비를 계속 하고 있었던 거고 발표는 3월에 난다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3월 말.
○ 정영혜 위원 최종적으로?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어제 선정됐다는 것은 중간과정….
○ 관광진흥과장 박준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광역에서 1개만 제출할 수 있는데 저희가 파주, 광주시를 꺾고 김포시가 최종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고생하셨네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저희 관광기반팀장이 이렇게 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놀라운 소식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와 있던 거군요. 이게 선정되면 모노레일 이런 시설을 또 하신다는 말씀이시네요?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거는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정영혜 위원 지금 공모도 말씀하시니까 어쨌든 과장님 아까 능력자라고도 말씀하셨는데 김포시 독서대전 공모도 그때 따셨었죠?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이것도 좀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기대해 주십시오.
○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상황이 최종 결정되고 하면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다들 보는 눈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보면 과장님의 업무의 결과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고요. 또 뒤에 계신 팀장님들도 제가 알기로는 정말 능력 있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로 관광진흥과가 꾸려진 것 같은데 아마 이 과에 계신 분들이 더 노력을 많이 해 주셔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고요. 말 그대로 관광이 진흥되려면 과장님처럼 도전정신과 끝까지 이뤄내는 그런 모습에 감사드리고요. 아마 이번 방금 정영혜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사업도 99.9% 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장님 잘하시니까 큰 기대를 하고 있겠고요.
한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면 김포의 관광 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더 일찍 좋은 것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설계, 이것에 대한 확신? 이견이 많았기 때문에 지연된 사업들이 있어요. 과장님처럼 업무에 명확하신 분이 지금 계획된 사업들이 이제는 변경 없이, 차질 없이 진행돼서 계획한 그 시기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 주시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좋은 것만 보지만 사실은 그 숨겨진 곳에 부족한 부분도 아마 많을 겁니다. 평화생태공원에도 우리가 보기에는 트리처럼 생긴 길이 되게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 어르신들이 거기 보행하기에는 또 쉽지 않거든요. 사실 어떤 계층을 넘어서서 그런 분들도 불편 없이 이용하실 수 있게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도 좀 살펴주시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답게 김포의 관광이 진흥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또 뒤에 계신 팀장님한테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박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권두택 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안녕하십니까? 체육정책팀장 권두택입니다.
현재 체육과장이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 이수 중인 관계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소 체육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영배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조성주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그러면 2025년도 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63쪽 주요 사업 예산 현안과 270쪽 2024년 주요성과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2025년도 체육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체육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권두택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희성 위원 안녕하세요, 이희성 위원입니다.
현재 반다비체육관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체육시설팀장 조성주 체육시설팀장 조성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작년 말 공사가 완료돼서 현재 위수탁 업체를 선정해서 계약 전에 있고요. 협약이 완료되면 저희가 임시 운영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3월 말에서 4월 초 정도에 정식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현재 수영장이나 이런 것들은 다 물이 채워져 있는 상태죠?
○ 체육시설팀장 조성주 네, 현재 채워져 있습니다.
○ 이희성 위원 원래 반다비체육관이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체육시설이죠?
○ 체육시설팀장 조성주 네, 맞습니다.
○ 이희성 위원 그러면 어떻게,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나요?
○ 체육시설팀장 조성주 반다비체육시설은 장애인 전용 시설이라기보다는 장애인과 일반인이 공존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되고요. 그중에서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장애인들 체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위수탁 계약을 통해서 운영하려고 합니다.
○ 이희성 위원 주문을 드리자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물론 장애인체육회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잘 짜겠지만 우리 체육과에서도 꼼꼼히 잘 챙겨서 장애인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한 번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반대로 비장애인분들 또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양쪽이 서로가 불편함이 없도록 균형감 있게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시설팀장 조성주 네, 알겠습니다.
○ 이희성 위원 감사합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조금 전에 반다비체육센터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었는데 그냥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공존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체육센터이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는 한데 일단 그래도 이 반다비라는 이름 자체가 사실 우리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에서 따온 거잖아요. 그것 자체는 어쨌든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그것에 의거해서 사실 장애인 우선 그리고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체육시설을 만들자는 그런 취지에서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존해서 같이 쓰기도 하지만 그래도 장애인들이 쓰시는 데 불편이 없도록 우선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우선해서 해 주시고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그래도 반다비체육센터의 취지에 맞지 않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체육시설팀장 조성주 체육시설팀장 조성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 반다비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되겠는데요. 운영 협약할 때 해당 내용 중에서 장애인들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장애인들이 우선 예약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항상 그런 것을 조금 염두에 두시고 진행하시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데 큰 불편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면 김포한강마라톤 정규코스 도입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정규코스 도입에 의해서 사실 제반 소요 경비가 많이 증가됐어요. 그렇죠?
○ 체육진흥팀장 지영배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마라톤 정규코스에 대해서 4월에 개최한다고 했는데 그때 정규코스를 하는 건가요?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일단은 정규코스를 도입하기 전에 저희가 대회를 한번 치러보고요. 그 대회를 치러보고 난 후에 안정화된 코스들을 잡아놓은 후에 정규코스 인증을 신청하게 되는 계획이거든요.
○ 정영혜 위원 그러니까 여기 나온 대로는 마라톤 정규코스 도입을 통해 우리 시 최대 체육대회 김포한강마라톤을 수도권 대표 대회로 육성하겠다, 4월에 개최하겠다 이렇게 쓰여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정규코스를 다 뛰는 거냐…. 그게 지금 이미 구간이 마련된 건가요?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설명드리면 정규코스 42.195km를 도입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인 것은 맞고요. 다만 저희가 그 마라톤대회를 공식적으로 국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식 마라톤대회를 입증받기 위해서는 정규코스 인증을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받아야 하는데 현재 올해 초는 시간이 좀 촉박하고요. 그리고 대회를 저희가 42.195km를 처음 도입한 이후에 안정적인 코스를 확실히 한 후에 인증을 신청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인증을 받고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올해는 42.195km를 처음 도입하는 것인 만큼 김포시가 코스를 짜는 데 그렇게 용이한 코스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코스들을 한 번 대회를 치러서 좀 공식적으로 안정화된 코스를 잡고 대회를 하고 나면 또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공인인증을 한 번 받으면 5년 동안 유효하거든요. 만약에 저희가 인증을 받은 후에 코스를 조금이라도 변경하게 되면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5년 동안 인증된 공인인증을 받기 위해서 대회를 한 번 치러보고 안정화된 코스로 인증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 정영혜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코스는…. 그러니까 나왔냐고요?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네, 코스는 나왔습니다.
○ 정영혜 위원 나와 있습니까?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네, 나와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 코스가 나와 있어서 올해 한 번 해 보고 안정화된 곳인지 살펴본 다음에 인증을 받겠다고 말씀하시는 게 저는 사실 조금 걱정은 됩니다.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올해도 어쨌든 뛰어야 되잖아요. 올해도 뛰어야 되는 거고 최근 3년간 보면 매년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어요.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런닝 인구도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많은 시민들과 또 타 지역에서 오는 분들이 참여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이게 일단은 그 코스를 뛰어보겠다는 그런 심정으로만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안 하시겠지만 안 된다.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고 처음 도입되는 긴 구간이기 때문에 안전대책 강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해 보고 안전한지 안 안전한지를 판단해서 인증받으려고 한다는 것은 조금….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안전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저희가 정규코스를 처음 도입하면서 안전 문제에 가장 치중되다 보니까 경찰서와의 협의가 가장 오래 지속됐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코스를 저희가 한 번에 딱 정해서 인증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조금 큰 무리가 있지 않나 싶고 저희가 경기를 이 코스를 제대로 짜지 않았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렇게 코스를 대회를 한 번 치러보고 그 대회를 치르는 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점들도 파악해서 담아서 인증을 신청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정영혜 위원 네. 하지만 그래도 어떤 문제점이나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런 시행착오는 줄여서 올해 하는 대회도 안전하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 코스가 어디로 되는지 대략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정규코스 말씀드리면 저희가 종합운동장 나와서 사우사거리를 통해서 걸포사거리 쪽으로 갔다가 홍도평로 제방 쪽으로 가서 토끼굴 초소에서 제방도로로 가서 전류리포구 1차 반환하고요. 토끼굴로 다시 와서 전호다목적구장에서 2차 반환을 한 후에 다시 T자형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오신다는 거네요?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네.
○ 정영혜 위원 원만한 코스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현재로서는.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그래서 경찰서하고도 많은 협의를 해 왔고요. 그리고 안전 문제에 있어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작년에 하프 코스 할 때까지만 해도 한 200여 명이 동원됐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더블 수준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안전에 있어서는 특히 신경 쓰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인증에 대한 예산도 이번에 받았잖아요? 그러면 올해 어쨌든 인증을 받을….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네, 올해 받을 예정이고요. 저희가 마라톤을 4월에 끝마치고 거기에서 나온 시행착오라든가 문제점들을 종합해서 빠르면 5월, 늦으면 6월경에 신청할 거고요, 인증받는 시간은 한 두 달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잘하시겠지만 다시 한번 강조드리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준비 부탁드리고요. 또 안전대책, 경찰서랑도 잘 협의해서 정말 강화해서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 체육정책팀장 권두택 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김기남 위원 저는 국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올릴까 합니다.
이번에 예산과에 미리 요청해 놨는데요. 2025년 본예산안에서 게이트볼장 일곱 군데 냉온풍기 예산 2억 5000만 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다리던 어르신들이 되게 실망하고 계시는데요. 그래서 제가 2차 추경 때 체육과에서 다시 해서 올려주시면 예산과에서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렸는데요, 이 예산이 2차 추경 때 꼭 부서에서 준비하게끔 해 주시고요. 예산과에 이것을 국장님께서도 챙기셔서 이번에 어르신들이 추위와 더위에서 어렵게 운동하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 교육문화국장 신승호 알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권두택 팀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윤세영 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서관 과장이 교육 중에 있어 대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도서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신원 통진도서관팀장입니다.
황경애 양곡도서관팀장입니다.
남궁행 고촌도서관팀장입니다.
강수경 장기도서관팀장입니다.
김효신 풍무도서관팀장입니다.
이진나 시설운영팀장입니다.
모담도서관팀장과 마산도서관팀장은 출장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서관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 2025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윤세영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부서에서 많이 애써 주셔서 우리 김포시가 책의 도시로 될 수 있도록 많이 애써 주신 것 감사드리고요. 독서대전을 개최하는데 여기 보면 독서대전 본행사 개최, 행사는 9월에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9월에 하시는데 아마 독서대전을 이 금액으로 할 때 여기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하실 거고 그리고 독서대전에서도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고 이렇게 진행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각각 프로그램이 어떻게 나눠질까요? 여기 100여 개 독서 프로그램이라니까 이것을 다 나열해 달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몇 개 정도가 어떻게 나눠지고 대략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이다, 대략적으로만.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독서대전 연간 프로그램으로는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 단계고요. 저희가 실무추진단과 추진 협의 회의를 2월 27일에 개최할 예정인데요. 그때 사업이 확정될 예정이고 사업 예산은 연간 프로그램으로는 한 2억에서 3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고요. 본행사에 한 6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를 가지고 연간 행사는 각 도서관에서 진행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본행사 같은 경우는 독서대전T/F팀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 정영혜 위원 지금 독서대전T/F팀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인 거죠?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네, 맞습니다.
○ 정영혜 위원 독서대전을 하는 T/F팀도 운영이 돼야 될 텐데 거기도 시민들이 참여를 하실 거죠?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지금 독서대전 시민서포터즈를 저희가 모집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15명 모집을 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25명이 모집이 돼서 그중에서 15명을 선발해서 시민들이 홍보도 같이 진행하고 또 여러 가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정영혜 위원 독서대전이라는 게 시에서 주도적으로 끌어간다기보다는 시민들과 전 김포가 함께 같이 움직이는 그런 독서대전이 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우리가 독서 진흥이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행사를 할 때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역시 안전, 안전에 대해서는 항상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 관리에 대한 계획도 다 수립되어 있으신 거죠?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축제 같은 경우에는, 연간 행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 도서관 내부 행사 같은 건 진행하니까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축제로 진행하거나 큰 행사 같은 경우에는 안전관리계획이 안전총괄과 담당으로 저희가 검토를 받습니다. 그러면 관계기관, 경찰서나 소방서나…. 폭죽 같은 거 사용하게 되면 소방서까지도 다 검토를 받게 되거든요. 그러면 안전 부분은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아마 이 독서대전이 한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부서와 연계돼서 한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맞나요?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는 행사를 도서관만 하는 게 아니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랑 이런 공간을 확대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관광진흥과나 문화재단이나 이런 관계기관까지 다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협의를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여러 부서가 협의해서 해야 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 주시고 그리고 도서관이 결국에는 중심이 돼서 참여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시민들이 더 독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하려면 보통은 시립도서관이 지역의 공립 작은 도서관에 연계돼서 같이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런데 시민들께서도 말씀하실 때 아파트를 중심으로 설립된 도서관들이 있잖아요. 그것은 연계가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연계가 안 되니까 어떤 시스템…. 사립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스템도 상이하고 관리의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연계가 안 되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만약에 가능하다면…. 우리가 아파트가 워낙 많잖아요, 신도시도 그렇고. 시민들이 거기에 많이 모여 있고 어떤 지식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매개체가 바로 도서관인데 그렇게 시민들이 있는 곳에 도서관과 같이 연계가 될 수만 있다면. 공립과 사립이 함께하는, 그래서 독서대전을 더 붐을 일으키고 독서의 붐을 일으키는 사례도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관 주도가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책의 도시가 되기 위해서 그런 부분도 함께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도서관정책팀장 윤세영 알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책 축제 같은 거 진행할 때 사립 작은도서관 참여를 같이 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반영해서 더 많은 작은도서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정영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신승호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세영 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보건소, 복지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1분 산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 교육문화국
- 교육문화국장신승호
- 교육청소년과장김경수
- 문화예술과장최명순
- 관광진흥과장박준
- 체육정책팀장권두택
- 체육진흥팀장지영배
- 체육시설팀장조성주
- 도서관정책팀장윤세영
○ 기타참석자
- 김포산업지원센터
- 센터장박정우
- 김포FC
- 대표이사홍경호
- 사무국장조성희
- 선수단장권일
- 김포시청소년재단
- 대표이사심상연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영근
- 수련원장조성훈
- 수련관장직무대행정은영(미래인재교육팀장)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이일순
- 주무관표세홍
- 기록김용혁
- 기록양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