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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06.12. 수요일)

2024년도김포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김포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김포FC, 교육문화국(교육지원과·도서관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체육과) 부록 다운로드


일 시: 2024년 6월 12일(수)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10시 01분 감사개시)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오늘의 감사 일정에 따라 재단법인 김포FC, 교육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홍경호 대표이사님, 조성희 사무국장님, 권일 선수단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문은 세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홍경호 대표이사님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2일 김포FC 대표이사 홍경호.

사무국장 조성희.

선수단장 권일.

○ 위원장 유영숙 홍경호 대표이사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안녕하십니까? 김포FC 대표이사 홍경호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김포FC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직원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희 사무국장입니다.

권일 선수단장입니다.

지금부터 김포FC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포FC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대표님 1년 만에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먼저 우리 대표님이 지금 2023년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가 임기입니다. 그리고 딱 지금 1년째 지나는 해를 맞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그때 당시 우리가 굽네치킨 대표로 활동하고 계시는 대표님께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 대표님께서 김포FC를 잘 운영해 주실 수 있을까 우려도 많았는데 1년 운영해 보시니까 어떻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제가 왔을 때 아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두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김포시민 축구단이기 때문에 과연 얼마큼의 시민들이 김포솔터구장에 많이 오게끔 만들 것인가가 제일 첫 번째였고요. 두 번째는 김포FC는 시 재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 사무국과 선수단이 얼마큼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게 할 수 있는가.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게 제 일이라고 생각했고요. 그것을 위해 1년 동안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인 것 같습니다.

배강민 위원 아무튼 대표님 다방면으로 활동해 주신 것은 주변에서 듣고 알고 있고요. 대표님, 오늘 이 행정사무감사는 어떤 자리입니까, 대표님이 생각하셨을 때?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김포FC가 잘하고 있는지 잘 못하고 있는지 아마 그런 것을 평가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대표님도…. 지금 홍경호 대표이사님이 김포FC 총괄을 맡고 있고 그다음 우리 조성희 사무국장님도 사무국 총괄을 맡고 있고 그다음에 우리 권일 단장님도 선수단 총괄을 맡고 있고 그래서 지금 세 분이 오신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표님도 회사를 운영하시고 회사도 자체적으로 감사를 받고 그러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 세 분들이 당연히 왔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희 의회가 시민의 대표로서 감사하는 기관으로서 왜 이렇게 15분 늦게 시작을 해야 합니까? 이 15분이 늦게 시작함으로써 뒤에 밀리는 부서들과 또 궁금해하는 시민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죄송합니다.

배강민 위원 지금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참석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른다는 것과 그리고 대표님, 지금 이 많은 50만의 시민 대표들 앞에서 감사를 받는 자리에서 대표님 회사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복장에 대한 부분도, 우리도 다 어느 정도 경우에 맞게 예의를 갖추고 진행을 하는데 다 이렇게 명품으로 하고 오셔서 부담스러워서 질의를 할 수 있겠어요? 대표님, 다음부터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행정사무감사가 어떤 자리인가 또 내가 어떻게 어떻게 취해야겠는가 그래도 주민들 대표들한테 감사를 받는 자리잖아요. 그러면 참석 인원에 대한 부분과 또 참석하는 부분에 대한 대표이사님에 대한 그런 부분을 코칭 좀 받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표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감사합니다.

배강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김포FC가 저희가 예산을 많이 준 만큼 또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 홈경기 개장이 늦어졌죠. 5월로 늦어지고 했는데 한번 아까 설명 듣기는 했는데 그래도 세밀하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910쪽에 행정사무감사 처리의견에 대한 조치결과가 있는데 제가 지적을 했던 거예요, 작년에. 광고 후원과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해달라 했는데 아까 잘 마련을 했다고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A보드의 위치를 세 구역으로 분할해서 금액별 배너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고 했는데 그럼 이 세 개로 나눈 구역이 다 금액 기준을 동일하게 마련하신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것 저희가 정확하게 이 구역은 1000만 원이다, 2000만 원이다 나눌 수 없고요. 이 구역의 금액을 조금 어느 정도 상한, 하한을 두어서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상한, 하한만 있고. 그러니까 이런 거죠. 다른 데 보면 A구역 A보드는 100만 원이면 100만 원, B는 500만 원이고 C는 1000만 원이고 이렇게 해서 정해진 금액들이 있잖아요. 저희 김포FC는 어떤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예를 들어서 이 구역이 1000만 원이면 만약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하면 아마 3개 정도의 광고판을 들이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동일한 기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정책제?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그렇게….

유매희 위원 그렇게 해서 운영하고 계시는 사항인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최대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최대한?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런데 금액이 정확하게 저희가 원하는 대로 딱딱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의 편차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저도 사실은 지적하면서도 어려운 게 김포FC 입장에서는 많이 받으면 좋은 거잖아요. 그런데 이 금액을 지정 한도를 놨을 때 ‘조금 어려움이 있을까?’ 이런 고민도 있지만 사실 광고하는 주의 입장에서는 그 상황 따라서 편차가 있다고 하면 그것이 또 이해가 안 돼서 반대로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그리고 어쨌거나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른 지역들도 다 정책제가 있어서 균등하게 공정하게 오픈된 상태로 유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런 것에 대한 지적을 했던 거고 어쨌거나 수정됐다고 했는데요.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이제 무료 티켓 같은 경우에도 지적을 했더니 이번에는 지정된 대상 외에는 무료 티켓을 배부를 하지 않았다. 맞나요, 작년에?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거의 제가 무료 티켓을 많이 줄였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럼 작년에 무료 티켓 수가 몇 장이나 될까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자료 확인) 5만 8000분이 들어오셨는데 5만 분 정도는 유료티켓이고 8000분 정도가 무료 티켓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반기 개막식에 3800분 정도가 오셨고요. 세 번째 경기에 1400분 정도 오셔서 그 두 경기에서 거의 반 이상이 작년 개막전과 세 경기에서 다 그렇게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온 이후로는 거의 한 200티켓 정도 그 정도로 제가 관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200티켓만 나갔다는 이야기인가요, 무료 티켓이?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유매희 위원 그러면 이것 객관적인 수치를 위해서 최근 3년, 올해 경기 한 번 했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세 번 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세 번 했습니까? 그러면 한 경기까지 해서 데이터로 해서 제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지금 새로운 단장 취임을 하셨는데요. 권일 단장님,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오늘 오시는 줄 모르고 계셨다 했는데요. 아무튼 단장에 취임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외협력팀장이셨죠?

○ 선수단장 권일 네.

유매희 위원 하고 지금 단장직으로 그렇게 된 건데 지금 내부에서 그렇게 공고를 통해서 가신 건데 퇴직은 하고 가신 겁니까?

○ 선수단장 권일 그렇습니다.

유매희 위원 퇴직을 언제 하셨나요?

○ 선수단장 권일 제가 기억하기로 3월 말에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3월 말이요?

○ 선수단장 권일 네.

유매희 위원 그럼 취임은 언제 하신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4월 22일인가 24일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3월 말에서 4월 이십며칠이에요?

○ 선수단장 권일 네.

유매희 위원 이게 기간 간격이 그럼 어떻게 되시나요?

○ 선수단장 권일 거의 한 달 정도 퇴직을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정확하게 한 달이 부족한가요, 넘나요?

○ 선수단장 권일 한 달은 넘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유매희 위원 네.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가 보통 한 달 정도 했는데 채용공고가 뜨기 전까지는 저희가 내부 직원이라도 현재 괜찮고요. 그런데 채용 규정이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외부로 나갔을 때 그때는 그 전에 바로 사직을 해야만 응시할 수 있는 자격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권일 단장은 그 자격 기준에는 이상이 없이 저희가 채용을 공고대로 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퇴직 의사를 언제 밝히신 건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공고 나오기 전에 퇴직 의사를 밝힌 거죠.

유매희 위원 얼마나 전에 밝혔을까요?

○ 사무국장 조성희 그것 정확히 제가 서면으로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유매희 위원 지금 정확히 말씀을 주시겠어요?

○ 사무국장 조성희 지금 저희 계획은요. 3월 19일에 계획을 해서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4월 5일에…. 저희가 3월 19일에 채용공고를 시청이나 같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고를 했고요. 4월 5일에 서류 합격자 면접 전형을 해서 4월 16일에 임용 후보 계획을 해서 4월 18일에 시장님께 승인 통보해서 받았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그럼 3월 19일 공고가 났다고 말씀하신 거죠?

○ 사무국장 조성희 계획입니다, 일단.

유매희 위원 계획이요. 공고가 언제 난 거예요?

○ 사무국장 조성희 제가 정확한 공고는 거기에 맞춰서 4월 5일이 합격이니까 아마 날짜는 제가 다시 한번 보고 말씀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궁금한 건 3월 19일에 공고가 났다는 거예요?

○ 사무국장 조성희 그것은 채용 계획을 해서 저희 인사위원회에….

유매희 위원 채용 계획. 그러면 언제 공고가 났죠? 제가 지금 자료를 찾아보면 있는데요. 답변이 지금…. 저도 찾아봐야 하는 거여서, 그러면 죄송한데요. 제가 질의를 멈추고 다른 위원님 계시면 먼저 다른 질의를 받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일단 제가 다시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행감도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데 아까 설명 중에 그래도 개선을, 제가 FC 유소년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건 아마 알고 계실 거고 아까 설명 중에 들었을 때 개선에 대한 것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조금은 짚어봐야 할 것 같아서. 그때 제가 유소년 감독, 코치 이런 부분들에서 선수들 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런 것에 대한 개선 사항을 말씀드렸는데 지금 어떻게 바뀐 게 있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아마 저희가 학부모님들하고도 매월 미팅을 하고 업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한테도 그런 내용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학부모님들이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감독들이 만나는 게 아니고 제 비서실장이 만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개인적으로.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정영혜 위원 그러면 그때 말씀드렸던 감독, 코치는 지금 유지 중인가요? 변경됐죠? 아니면 유지 중인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U-12는 감독이 변경되었습니다.

정영혜 위원 15는 그대로 가고 있고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정영혜 위원 어느 곳에서 문제가 있는지는 아마 얘기를 통해서 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이나 선수들한테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그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어쨌든 세금으로 운영되는 김포FC잖아요. 그 안에서 상처받고서 지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점에 더 관리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권위라든가 이런 것도 만드셨다고 하니 인권 조항 같은 것도 잘 지켜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또 지적했던 것 중에 하나가 수익자부담금에 대한 이야기도 드렸는데 수익자부담금이 다른 기업 구단은 예산이 많을 테니까 전액 무료고 시민구단 같은 경우는 한 10만 원, 20만 원 이 정도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조금 많이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그거 개선이 됐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월 회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영혜 위원 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월 회비가 우리가 지금 생각이….

○ 사무국장 조성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시민구단은 다른 구단들도 열악하다 보니까 보통 20만 원, 30만 원 간식비 정도는 다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금 12세와 15세, 18세 해서 현재 18세 2학년, 3학년까지는 회비가 전혀 없고요. 18세 1학년 그다음에 15세 그다음에 12세는 20만 원 하고 15세는 30만 원 월 회비를 저희가 수익자부담금으로 걷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초등학교 4학년 이하도 받지 않으세요? 아까 12세.

○ 사무국장 조성희 20만 원 받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죠. 12세 이하 받고 있고 20만 원 받고 있고 그 전에 한 40만 원 정도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 사무국장 조성희 제가 오기 전은 잘 모르고요. 제가 와서는 보니까 회비가 3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어쨌든 이런 수익자부담금도 너무 과하지 않게 이런 것들도 조정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부분들을 그때 다 말씀을 드렸는데 지켜지고 있는지 이것을 한 번 더 체크를 해봤습니다. 김포FC 유소년도 더 날아야죠. 더 날아야 하고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고 부모님들과 나눴던 이야기들이 어떤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좀 더 솔직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그래서 그 안에서 개선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또 한 개만 보겠습니다. 이번에 솔터구장에서 좌석을 관중석을 확장하고 있잖아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저 부분인 것 같아요, 맞나요? 양쪽에는 이미 가변석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언덕 쪽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쪽 위로 보조구장이 있는 쪽으로 만들어진 거죠. 지금도 공사를 하고 있죠? 대표님.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지금 부분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안전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안전검사 진행 중에 있나요? 저도 질의를 드리고 싶었던 게 안전에 대한 건데요. 이미 저 양쪽 날개처럼 돼 있는 저 부분, 더블유 부분은 가변석으로 완성이 되어 있는데 시민들도 되게 불안하다라는 그런 의견들도 사실 많이 주세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지금 안전검사 받은 곳은 저희가 티켓을 판매하고 있고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저 뒤쪽에 보조구장 그쪽은 아직 안전검사 중이어서 그쪽은 티켓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안전검사 어떤 식으로 하셨어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것은 검사 업체에 위탁을 맡겨서 받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검사 업체에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정영혜 위원 특히 양쪽에 날개 쪽도 그렇기는 한데 보조구장 쪽에 축대 위쪽이 쌓은 데잖아요. 거기가 가변석으로 만들어서 관람객들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겠느냐 이런 의견들을 사실 많이 주시는데 여기는 지금 안전검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래서 거기도 토목공사 때문에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바닥 토목공사가 돼서 바닥이 단단해야 그 위에 쌓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밑에와 위에는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토목공사를 해서.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알겠는데 그래서 안전검사를 그래서 어떻게 하시냐고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건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계직원과 대화)

정영혜 위원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지?

○ 사무국장 조성희 일단 안전 전문업자를 통해서, 저희가 김포시에서 호수산업으로 해서 증축공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호수산업에서 거기 다 완료가 되면 전문 안전검사 통해서 프로연맹의 기준에 맞는 업체하고 안전검사를 실시해서 저희한테 통보하는 걸로 그렇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게 하실 거 같은데 그냥 시민들이 안심을 해야 하잖아요. 이게 하중을, 관람객들을 저기 다 앉혀서 하중을 견뎌보라고 할 수도 없는 거고 어떤 안전검사가 되고 있는지를 내용 하나만이라도 말씀해 주셔야 시민들이 안심하실 것 같아요.

○ 사무국장 조성희 지금 밑에 토목공사를 하면서, 저희가 콘크리트로 하면서 뭐랄까, 기둥이라 그럴까요. 의자를….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건 아마 수학적으로 하중 계산을 할 겁니다, 업체에서. 그래서 구조를 이런 구조로 지었을 때 이것이 얼마 정도의 하중까지 버틸 수 있는가 그것을 가지고 안전 업체에서도 평가하고 그대로 됐는지를 와서 검사를 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잠시만요. 정영혜 위원님, 이거 발주 준 게 체육과 아닌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맞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이것은 체육과에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체육과에도 할 건데 일단 여기 구장과 FC에서 또 하고 있는 거라서 잠시 질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관리감독은 체육과니까 거기서 자세히 하시고 그렇게 하도록 부탁드립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저희도 그런 부분 확인을 열심히 같이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제가 어느 정도 하고 마무리를 하려고 해요. 그냥 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다 수학적 계산을 다 해내라는 건 아니니까요. 안전관리에 신경을 써달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저는 홈경기는 매번 가서 관람을 하고 있는데 사실 우려가 올해는 너무 많았어요. 작년에 성적이 너무 좋아서 이거 좋은 선수들 다 뺏기고 가서 제가 생각했던 좋은 선수분들은 다 없고 참, 이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그랬는데 초반에는 제가 우려한 대로 성적이 나와서 너무 걱정스러웠는데 그래도 치고 올라가서 제가 먼저 경기에 가서는 우리가 2:1로 지기는 했습니다만 그 당시는 3위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몇 위 하고 있죠, 현재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오늘 현재 4위 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래도 올해 진짜 우려가 많이 됐었거든요. 이거 괜히 뻥튀기처럼 붕 떠서 작년에 이렇게 돼서 선수 다 뺏기고 돈도 없는데 이거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이런 어떤 걱정을 했는데 4위까지 갔다는 것은 나름 구단 운영을 잘하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사무국장님, 지금의 1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온 구단들이 있잖아요. 그런 데의 한 해 예산하고 저희하고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가 다른 데 지금 1부에서 기업구단은요. 보통 150억에서 200억 정도를 사용하고 있고요. 저희 김포FC에서는 작년까지는 100억이 넘지 않았는데 올해 출연금이 추경까지 해서 한 74억 정도 되고요. 저희가 자생해서 광고나 티켓이나 수익을 통해서 한 30억 정도 해서 올해는 105억에서 110억 정도 그렇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대표이사님, 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수원 삼성 같은 경우가 지금 K1에서 K2로 내려왔는데 수원 삼성의 아마 올해 예산이 150억 정도로 알고 있고요. 김포FC는 전년에 93억 정도 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데 올해는 시에서 한 14억 정도 그다음에 저희 김포FC에서 후원금이라든가 스폰서라든가 그런 걸로 10억 정도 그래서 한 24억 정도 저희가 전년도보다 조금 더 늘린,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게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 거예요. 수원 삼성이 예전에는 거의 톱이었는데 어떻게 2부 리그까지 와서 저희하고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의아하게 생각을 했는데 큰 구단하고 게임을 붙는 자체가 저희한테는 좀 영광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보다 성적이 안 좋아요, 그렇죠? 거기가 6위인가 그렇지 않습니까? 현재 수원 삼성 몇 위예요?

○ 선수단장 권일 그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6위 정도 하죠? 그래서 저희가 나름, 저는 김포FC가 어떻게 되지, 이런 우려가 올해는 그래도 희망의 빛이 잠깐 보이고 또 가봤더니, 저희가 아까 개막전도 그렇고 홈경기를 못 해서 여러 가지 걱정도 되고 했었는데 가보니까 홈경기에 관중도 엄청 많아졌어요. 그리고 아마 경품이죠? 경차까지 드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관중이 많이 늘어났는데 경차는 누가 스폰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구단에서 만든 건지, 대표이사님?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지금 경차 쪽으로는 우리별텔레콤에서 3600만 원 정도를 스폰해 주셨고요. 차 두 대 정도는 우리별텔레콤에서 할 것 같고요. 나머지는 현재로서 김포FC에서 자체 수익금 가지고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경품 몇 대 나갔어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현재로서는 한 대 나갔습니다. 개막 경기가 유료 관중 4100분 오셨고요. 그다음에 평일에 저번에 성남과의 경기가 유료 관중 1800분 정도 오셨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그 경품도 유료 관중이 4000명이 넘어야?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최대한 무료 관중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래서 그런지 그 관중이 많이 늘어났다는 말씀드리고 아까 위원님들도 말씀을 주셨는데 이제 공사하고 있는 그 좌석, 언제 오픈해요? 어느 경기부터?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빠르면 이번 주 일요일에 안산과의 경기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아마 조금 늦어지면 다음 주에 안전검사가 떨어지면 다음 주 수요일 경기부터는….

김종혁 위원 그게 몇 석이죠? 추가로 우리가 만들어서….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한 3000석 정도 됩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면 지금 하고 하면 1만 석 정도 되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아니요. 1500석 정도 모자랍니다.

김종혁 위원 지금 그러면 한 8500석?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김종혁 위원 다 채울 수 있어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저번 개막전 경기에도 우리가 원정석에 주는 티켓들이 거의 1000티켓이 넘거든요. 그다음에 관중들이 올 적에 붙어서 있다 보면 한 석씩 띄어서 앉는 자리들이 많기 때문에 사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석을 감안한다면 개막전 경기 같은 경우에 거의 만석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아마 이번 경기 같은 경우도 현재 티켓 판매된 게 1000티켓이 넘었거든요, 원래 예약된 것들이. 그렇다면 아마 평균 한 3000석 이상은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균 올해는 한 3500석 정도, 그래서 내년 정도 되면 아마 4000석이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혁 위원 조금 걱정되는 게 주차하고 이런 게 우려가 돼요. 왜냐하면 관중 좌석 수는 늘어났는데 주차 시설은 그대로거든요. 그래서 예전보다 많이 느껴요, 들어갈 때도 그렇고 나올 때도 그렇고 이걸 다 어떻게 하지? 그런데 예전에 보조 주차장으로 쓰던 곳도 있고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주차장은?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지금 주차장은 테니스장 옆에 있는 주차장과 그다음에 밑에 있는 것과 위에 저 너머 쪽에 있는데 너머 쪽에는 잘 안 가세요. 그래서 저희 김포FC는 유도하는 것이 되도록이면 걸어서 오실 수 있게끔, 골드라인을 타고 오셔서 걸어서 오는 걸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게요. 이제 우리가 조금 희망을 가지고 김포FC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이 그래도 뭔가 희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거리가 생겼잖아요. 그런데 아까 얘기했던 주차 문제라든가 또 안전 문제 이런 것들이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그 홍보를 되게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이제. 차 끌고 다니는 문화는 좀 지양하고 그럴 수 있도록 제가 볼 때는 대표이사님이 마케팅의 귀재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서 시민들이 차량 안 가지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 하고 고민 좀 해 주시면 조금 그런 것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아마 저희 김포FC의 가장 큰 현안이 10월 말까지 1만 석 만드는 거거든요. 그게 안 되면 저희가 플레이오프 간다고 하더라도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아마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선수들의 경기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요. 두 번째로 주차장 문제는 아마 그건 저희 김포FC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하여간 열악하고 그런 상황에서 나름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포FC 나름대로 노력 많이 하고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과정에 문제될 수 있는 것들 안전 문제라든가 아까 얘기했던 유소년FC도 관리 잘해서 큰 문제없이 잘 활성화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감사합니다.

김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933페이지에 관내 청년, 여성, 장애인 사회적기업별 수의계약 현황을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여성기업을 잘 계약하셔서 진행하고 계시는데 이 내용을 보면 여성기업에 거의 한 기업을 계약하다시피 수의계약을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맞나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런데 물론 여성기업을 해서 잘 진행하고 계시긴 하지만 앞에 용역 내용도 보면 한 기업만 계약하는 것보다는 지금 우리 관내에 사회적 기업이 한 158개 정도 있습니다. 앞에 용역 내역도 보면 거기에 겹쳐지는 내용도 많기 때문에 지금 사회적기업이 국·도비 예산도 많이 줄어들어서 또 계속 살아야 하는 먹고사는 문제도 남아 있습니다. 그 기업들도 어려운 상황이니 그쪽에 있는 업체들도 한번 찾아가 보셔서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해 보시면 업체들에 대한 현황이나 보고를 다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수의계약도 해보시고 앞으로 많은 용역이나 계약에 참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립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알겠습니다. 아마 김포FC는 최대한 그러려고 매점 같은 경우도 김포 업체랑 계약해서 매점도 운영하고 있거든요. 김포 업체와 최대한 공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청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찾아보시면 수의계약이나 용역을 주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아까에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도 확인했는데요. 공고가 3월 19일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났습니다. 그런데 권일 단장님, 아까 퇴직을 언제 했다고요?

○ 선수단장 권일 제가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 나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3월 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3월 말인가요? 그러면 공고가 난 이후에 퇴직을 하신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공고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공고는 3월 19일인데.

○ 선수단장 권일 그러면 그 전에 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리고 혹시 김포FC에 사무국장님, 그 전에 그런데 아마 계신 기간이 짧아서. 다른 직원이 퇴사한 적이 있나요?

○ 사무국장 조성희 채용 관련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매희 위원 김포FC 직원 중에 퇴사한 분이 계신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대표이사님은 기업체를 운영하시니까 기업체를 운영할 때 직원들이 퇴직을 하잖아요. 그러면 퇴직서를 먼저 내는 건가요? 그 절차가 어떻게 되죠?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보통 사직서를 먼저 냅니다.

유매희 위원 사직서를 먼저 내고 그다음에 수립이 되는 거죠?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유매희 위원 낸 날로부터 바로 이게 수리가 되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건 결재라인이 어디까지냐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보통은 인사 규정이나 근로계약서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지 않나요? 뭐 한 달 전, 3개월 전에 통보한다. 이런 게 있지 않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러니까 요새는 그런 것도 직원들이 어떤 데는 내고서 안 나오는 직원도 있기 때문에 아마 저희 내부 규정은 있으나 결재라인이 어디까지냐에 따라서 처리, 말씀하신 처리를 사표를 내고서 언제까지 처리가 되냐 그 얘기 같은데 아마 그것은 유예기간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딱 언제까지라고 못 박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보통 통보를 어떤 식으로든 하잖아요. 그렇죠? 보통 사직서를 먼저 내죠. 김포FC에는 그런 규정이 있나요, 없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직서를 받으면 바로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없는 것으로 알고 계신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유매희 위원 제가 지금 김포FC 인사 규정을 봤거든요. 김포FC 채용계약서의 제8조 퇴사 통보. 근로자는 퇴사일 1개월 전에 사업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1개월 전에 통보하신 건가요? 계약서 쓰셨잖아요.

○ 선수단장 권일 통보했죠.

유매희 위원 보고하셨나요? 언제 하셨나요?

○ 선수단장 권일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 나서 제가 지금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통보 시점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사직서 제출 일시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유매희 위원 저는 그게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어쨌거나 지금 너무 기억이 안 난다고 하시니까 사직서 받으셨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유매희 위원 그러면 사직서 서류 제출 부탁드립니다. 제가 많이 궁금해서 자료 요청했는데도 이력서도 그렇고 자료가 너무 안 와서 오늘 이 자리에서 확인을 면밀하게 해 본 거고요. 제가 궁금한 게 지금 사실 팀장으로 내부에 계셨던 분이 단장으로 올라가신 게 아니죠? 퇴직하고 새롭게 다시 면접을 보시고 접수를 하셔서 한 건데 새로운 사람이 와서 인력이 더 보강이 되는 게 아니라 같은 사람이 직급과 월급만 높아진 경우예요. 지금 이 경우가. 그렇지 않나요? 꼭 이렇게 해야만 했던 사유가 있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김포FC는 제가 볼 때 어쨌든 간에 이건 제가 뽑은 게 아니고 처음에 면접관들도 어떻게 하느냐 해서 체육과에서 김포시 사람들은 다 배제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대한체육회라든가 경기도체육회라든가 김포분들을 제외한 다른 분들이 면접을 봤고요. 그다음에 채용하는 건 저희가 관여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었습니다. 면접관은 저희가 한 명도 관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유매희 위원 앞에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하셨는데 김포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말하면 김포분 아닌 분들이 막 접수하시는 건가요? 내정자를 그럼 다 세워놓고 지금 줄 세우기 하신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면접관을 말씀드린 겁니다, 면접관.

유매희 위원 면접관을요, 면접관이 지금 외부 사람이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래서 면접관이….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치고요. 제가 궁금한 건 내부에 같은 분이 계속 같은 업무를 보셨잖아요. 원래 업무가 뭐죠, 대외협력팀장이?

○ 선수단장 권일 보통은 선수단 이적이나 영입.

유매희 위원 그렇죠, 선수단 관리잖아요. 마이크 켜시고요. 선수단 관리를 계속하신 업무잖아요?

○ 선수단장 권일 네, 거기에 마케팅 쪽으로 업체 섭외나 이런 것도 같이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단장직의 업무는, 선수단장의 업무는 뭔가요?

○ 선수단장 권일 그거 플러스 해서 선수들뿐만 아니라 감독 그다음 유소년 감독이나 지도자들도 모두 다 관리감독하는 직위라고….

유매희 위원 원래 하셨던 일 아닌가요?

○ 선수단장 권일 그렇지는 않죠.

유매희 위원 뭐가 어떤 차이가 생긴 거죠?

○ 선수단장 권일 이 차이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 전에는 선수들의 이적이나 영입 이런 것에 중점을 뒀다면 지금의 자리는 선수단 전체, 그러니까 감독, 코치까지도 다 아울러서 관리감독해야 하는 그런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그 전에는 선수단 코치나 감독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나요? 누가 했죠?

○ 선수단장 권일 그것은 대표이사님이….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것은 감독의 권한이고요. 아마 그 전에 권일 선수단장이 한 역할은 스카우터의 역할이 좀 더 강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지금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스카우터의 역할에 플러스해서 고정운 감독이라든가 그다음에 U-12·15·18까지도 같이 관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그 전에는 관장하지 않았다는 말씀이신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렇습니다.

유매희 위원 저는 그래서 의아하더라고요. 같은 말씀입니다. 그냥 계속 팀장 자리에서 일을 하셔도 동일한 일을 하신 건데 굳이 그렇게 퇴직까지 하시고 다시 면접을 보시고 그렇게 하신 게 업무도 비슷해 보이는데 그런데 지금 월급과 직급만 올라갔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 건 인사 단계가 있는 거잖아요, 인사 규정에. 그게 문제다. 팀장 이상의 직급이 없다라고 했으면 사실 인사 규정을 바꿔서 다른 직급을 사실 추가해서 그렇게 그냥 내부 승진으로 갈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굳이 그렇게 퇴직까지 하시면서 단장에 동일한 사람이 오셨는가,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제가 김포FC에 처음 와서 느낀 점이 무엇이었냐면 대표이사는 비상근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선수단과 사무국, 사무국은 사무국장이 관장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선수단은 선수단을 누가 관장할 주체가 없었어요. 그래서 프로는 고정운 감독이 프로만 하고 있고 U-12·15·18은 각 감독들이 운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위에서 어떤 누구도 컨트롤할 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선수단도 결국에는 사무국처럼 누군가가 책임을 지고 운영을 해야겠다 해서 제가 요청해서 선수단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그 전 직무와 선수단장의 직무는 완전히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완전히 다르지는 않은 것 같고요. 조금 더 추가된 부분은 있겠죠. 완전히 다르지는 않고 유사한 업무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이해할 수 없는 인사고요. 그리고 또 김포FC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지금 계속 승률이 반대로 떨어지거나 이랬으면 ‘지금 문제가 있다. 이걸 타파해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더 좋은 인력을 추가하자.’ 이렇게 하는 상황이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왜 이걸 보강을 해야 했을까, 그런 궁금증이 굉장히 생기는 거고요. 오히려 저희 입장에서는 예산만 증가한 상황이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 거예요. 우리 단장님 혹시 나이가 지금 어떻게 되시죠?

○ 선수단장 권일 69년생입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만 나이로 몇 세이신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54.

유매희 위원 54세이신가요. 알겠습니다. 지금 어쨌거나 처음 출연하실 때부터 계속 계신 거잖아요? 권일 단장님이. 김포FC 처음 생길 때부터, 아닌가요?

○ 선수단장 권일 네, 맞습니다.

유매희 위원 언제 입사하셨죠, 김포FC에?

○ 선수단장 권일 아마 2022년으로….

유매희 위원 2022년이요. 그러면 김포FC가 먼저 생기고 바로 같이하시지는 않은 거네요?

○ 선수단장 권일 네.

유매희 위원 아무튼 그런 문제가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PT 한번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아시는 것처럼 공고입니다. 이렇게 해서 3급 선수단장으로 해서 왔고요. 두 번째, 아까 일정입니다. 3월 19일부터 4월 4일인데 채용공고가 나기 전에 퇴직이 안 되셨다면 그것은 문제다. 제가 계속해서 내정설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그다음 것 보겠습니다. 응시자격입니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가 공무원 5급 이상 경력자.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지방 출자·출연기관에 3급 이상으로 1년 이상 경력자, 기업체 및 유관기관 단체 관리자급 이상으로 1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자, 비영리 민간단체 관리자급 이상으로 1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자, 스포츠 전문단체에서 4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 여기의 어떤 거에 해당되시는 거죠?

○ 선수단장 권일 저는 맨 마지막하고요.

유매희 위원 네. 맨 마지막 거에 해당하시는 건가요?

○ 선수단장 권일 그다음 세 번째도…. (자료 확인)

유매희 위원 이 서류 처음 보세요?

○ 선수단장 권일 아니요. 봤습니다.

유매희 위원 다 체크해서 내시잖아요, 그렇죠?

○ 선수단장 권일 네.

유매희 위원 그래서 밑에 밑에 한번…. 이따 나올 텐데요. 제가 궁금해서 이력서 요청을 했더니 세 줄짜리로 나왔더라고요. 다시 자료 요청합니다. 제가 어제도 경제국 얘기할 때 했는데 저희한테 이게 개인정보여도 저희는 그걸 감사를 위해서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정식으로 입사하실 때 제출하신 서류 일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서류 볼게요. 제가 많이 지적했습니다. 이게 단장직을 만들기 위해서 조례 개정이 필요했었거든요. 그래서 한 번 부결시키고 다시 재차 올라왔는데 저희 상임위 행복위에서는 부결했는데 본 회의장에서 한종우 위원님이 또다시 발의하셔서 7 대 6의 구조에서 조례가 통과가 됐죠. 부결된 사유로는 내정설 의혹과 준비 미흡,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예산도 없었고요. 예산도 그때 인건비나 이런 걸 물어봤을 때 제대로 질문도 못 하셨고 준비도 안 되어 있었죠. 그다음 보겠습니다. “김포FC 대외협력팀장이 일찍부터 스스로를 부단장으로 칭하고 조례도 정관도 아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단장직에 내정되어 있다고 말하고 다닌 점뿐만 아니라….” 제가 이렇게 본회의장에서 그리고 상임위장에서 질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예상한 대로 내정되신 분이, 의혹설이 일찍부터 나오신 분이 이렇게 단장직에 취임을 하셨어요.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선수단장 권일 저기에서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매희 위원 마이크 좀 가까이 대주시겠어요? 켜시고 가까이 대주세요.

○ 선수단장 권일 제가 스스로 단장직에 내정됐다고 얘기한 적은 한 번도 없고요. 그다음 부단장이라는 직책은 사실 전 대표이사인 누구죠, 갑자기 생각이….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서영길.

○ 선수단장 권일 서영길 대표이사님께서 대외협력팀장으로 제가 들어올 때 대외협력이라는 게 외부적으로 많은 일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 경력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서 대표님께서 당시에, 원래 부단장은 사무국장이 겸임을 하게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무국장님 동의하에 대외적으로는 부단장으로 이렇게 하는 게 어떠냐. 그래서 저는 괜찮습니다 해서 그렇게 했던 거지 제가 뭐 자의적으로 그런 것을 원해서 그렇게 한 것은 아닙니다.

유매희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 선수단장 권일 그것은 전 서 대표님도….

유매희 위원 그것은 칭호에 대한 부분이고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일찌감치 내정설인데 당사자가 내정이 돼서 이렇게 취임을 하신 거잖아요.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아마 그것은 그렇게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내용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공정하게 뽑으려고 지금 체육과하고 긴밀하게 협조하고 공정성을 갖고자 면접관부터 신중하게, 신중하게 진행해서 저희로서는 내정설 이런 것보다는 어떻게 공정하게 뽑을까에 좀 더 집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공정하게 했고 절대 내정설에 맞춘 게 아니다. 내정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내정은 저희가 할 수 없죠. 왜냐하면 여기서도 이 부단장이라는 직책 저것도 아마…. 왜냐하면 그 당시에 대외협력팀장으로서 하던 역할이 뭐였냐면 선수 스카우트 역할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선수 스카우트가 다른 팀들은 보통 단장들이나 그런 분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그쪽에서 대외협력팀장이 온다고 하면 상대를 안 해 줍다. 그래서 부단장이라는 명칭을 갖고 다닌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김포FC 자체에서 누구를 내정해서 뽑을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여러모로 같은 얘기입니다. 아까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분이 김포FC가 승률이 낮아서 문제가 있어서 그런 상황도 아니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롭게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냥 내부에서 동일한 업무를 보신 분이 승급해서 올라가시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퇴직하시고 훨씬 월급이 높은, 봉급과 직급이 높은 자리에 가셨다. 이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그다음 넘어가볼게요. 이렇게 취임을 하셨죠. 넘어가겠습니다. 이력서 이렇게 말씀드린 대로 또 불가능이어서 세 줄밖에 없어서 이력서 비교할 수 없으니까 일체 서류 제출 요청드리고요.

그다음 가보겠습니다. 김포FC가 뭐랄까요. 저희가 기간에 비해서 굉장히 사건, 사고가 많았습니다. 열심히 하셨겠지만 이런 부분도 있었고요. 그래서 유소년 선수의 사건도 있었고 그다음 보겠습니다. 그리고 김포FC 선수 이적 과정에 불공정합의서 작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때 관여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단장님이.

○ 선수단장 권일 네, 맞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거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 선수단장 권일 이거 뭐, 2년 정도 전 얘기인데 제가 선수 실명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A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저희가 3월 이적 기간 마지막 기간에 어렵게 어렵게 영입한 선수인데 그 선수가 불과 한 두 달, 세 달 이렇게 하고 6월 초에 이적을 원했었습니다, 모 구단으로. 그 과정에서 생긴 문제인데 위원님이 알고 싶어 하시는 게 어떤 건지를 물어보시면 제가 거기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 내용이 궁금했고요. 여기서 징계받으셨죠?

○ 선수단장 권일 네, 그렇습니다.

유매희 위원 어떤 결과 나오셨죠?

○ 선수단장 권일 정직 처분당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정직 처분당하셨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려가 많이 됐습니다. 우려가 많이 됐고 어쨌거나 말씀드린 대로 내정설이 있으신 분이 또 들어오고 계속 사건, 사고가 있는 과정 중에 또 그 당사자이신 분이 이렇게 들어오시니 좀 우려가 많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고 지금 김포FC가 4위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어떻게 올해 잘 될 것 같나요? 몇 등까지 목표로 하고 있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저희는 일단 플레이오프 가는 게 현재로서는 목표인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어떻게 우리 새로운 단장님까지 오시고 예산도 더 추가됐는데 더 좋은 결과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결과가 못 나왔을 때에 대한 그런 건 없나요? 저희 예산이 몇 억인가요, 60억 이렇게 들어갔나요, 지금 올해? 이번에 잔디랑 조명만 해도 41억, 42억이 들어갔죠. 그리고 추가로 또 추가하고 작년에 필요한 예산이 거의 70억이 올라왔습니다. 본 원래 썼던 비용 외에도 70억이 추가되고 인건비도 추가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잘 되겠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아마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최악의 조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 선수들이 연습구장이 없습니다. 계속 공사하고 있어서 연습구장을 빌리러 계속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연습하고 있고요. 지금도 지난주에 강원도 양양으로 전지훈련을 가서 훈련을 일주일 하고 왔습니다. 그 정도로 저희가 연습구장 없이 열악한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돈 갖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요. 결국에는 우리가 얼마큼 똘똘 뭉쳐서 잘 이끌어내는가 그런 과정이기 때문에 제가 대표해서 할 수 있는 말씀은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밖에 드릴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다음 마지막 장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앞선 사안입니다만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부천FC에서도 단장님이 너무 승격이 안 되고 결과가 안 나온다고 물러난 사례도 있더라고요. 한번 말씀드립니다. 어쨌거나 단장님, 취임 축하드리고요. 저는 사실 많이 지적을 했는데, 동일한 당사자가 내정, 예정됐던 사람이 오신 것에 대해서. 그리고 아까도 같은 말씀이지만 그냥 내부에서 승진할 수도 있는데 굳이 이렇게 퇴직하고 동일한 분이 오신 게 지금 김포FC에 적합하고 더 플러스 되는 사안인가. 왜냐하면 상황이 똑같잖아요. 똑같은 인력 안에서 가는 거잖아요. 예산만 늘었습니다. 그런 우려가 됩니다. 잘 부탁드리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소년 선수단의 숙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이 말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유소년 선수단 숙소 운영 1억에 550만 원 이거 계약 기간이? 대표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내년 5월 14일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내년 5월까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 위원장 유영숙 지금 본 위원은 학생들을 이렇게 한곳에 모아놓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그런데, 물론 이게 지금 관리하는 선생님도 있고 지도자분들도 계시는데 지금 대부분의 U-18 운영은 각자 자택에서 오는 그런 것하고 이렇게 숙소를 운영하는 거하고 어떻게 비교가 되고 있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U-18 합숙은 아마 제가 오기 전에 진행이 돼서 문제가 생겼고요. 그래서 제가 와서는 지금 1학년들은 합숙을 안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2학년, 3학년만 합숙을 시키고 있고요. 그 친구들이 졸업을 하면 합숙을 안 시킬 예정이고 그다음에 고양시 쪽이 100만이고 내년에 한 김포시가 60~70만, 계양이라든가 그 인근 그래서 아마 후년 정도가 되면 셔틀버스를 돌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산 같은 경우 대화역이라든가 인근 청소년들을 저희 김포FC에 유입해서 합숙을 안 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돼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럴 계획이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다음에 지금…. 알겠습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가 많이 없으시네요. 그럼 제가 이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지금 이렇게 내부에 인사도 충원되고 했는데 기존 직원분들도 계시고 내부에 문제는 없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구단을 운영해야 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직원들에 대한 위치도 제가 조금씩 변경하고 있습니다. 유휴인력이 최대한 없도록 하게끔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내부 조직 관리에는 문제가 없나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래서 내부 조직 관리, 그것은 사무국 얘기 같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어떤 거냐면 우리 직원들이 사무국장 같은 경우에는 2년 임기고요. 대표이사는 비상근이고 선수단장도 2년 계약직이고 그다음에 내부 직원들이 자기한테 질책을 하는 게 가장 우려하는 사항이거든요. 그걸 제가 못 하게 하려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단장이나 사무국장이 못하면 위를 교체하면 되거든요. 대표이사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직원들이 질책을 하면 그런 대책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게 제가 제일 고민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얼마 전에 김포FC 내에 새로운 이슈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직원과 대표이사님이라고 할까요. 직장 내 갑질 괴롭힘이 신고된 사례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것은 아마 제가 다음 주에 노동청도 가는데 직장 내 괴롭힘 갑질이 아니고 한 명 같은 경우는 지금 서포터즈와 소통이 자기 잡인데 그 소통을 제대로 못해서 서포터즈들이 김포FC를 오해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제가 대표이사로서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그런 걸 제가 지적을 했는데 그걸 걔가 갑질이라고 느낀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인사 보직 문제인데 보직을 전환할 경우에 내가 왜 그런 일을 해야 하는가, 나는 그 일을 하러 오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아마 노동청에 신고를 한 것 같습니다. 그건 아마….

유매희 위원 정확하게 신고된 항목, 제목이랄까요? 그게 뭔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저도 다음 주에 가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그 서류가 저희한테…. 다음 주 수요일인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다음 주 수요일에 노동청에 가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게 언제 접수된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노동청에서 6월 내에 방문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음 주 수요일인가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얼마 안 됐다고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유매희 위원 저는 4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저희한테 온 것은 얼마 안 됐습니다.

유매희 위원 사유가 조금 잔소리, 조금 쓴소리했더니 불만이 생겼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아니요. 그건 아마 인사이동 문제일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인사이동이요? 어떤 문제일까요? 어떻게 인사를 하셨길래.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지금 시설 쪽에 있던 분을 제가 시설 쪽으로 배치한 겁니다. 대신에 업무량을 조금 더, 다른 업무를 조금 주었죠.

유매희 위원 원래 시설직에 있었던 분을 시설직으로 다시 보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원래 시설 쪽에 있었습니다. 시설관리팀에 있던 직원을 시설관리 쪽에서 제가 업무를 조금 더 준 것뿐입니다.

유매희 위원 그래요. 지금 어쨌거나 잔디 쪽에 굉장히 많이 인력이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잔디를 직접 직원들이 지금 뽑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들었는데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왜냐하면 김포FC는 잔디구장이 하나가 더 생깁니다. 잔디는 선수들의 경기력과 부상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제일 막중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적에 잔디 관리 매뉴얼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그 친구한테 한 게 4월이면 4월에 어떤 약을 치고 타공을 몇 번 하고 어떻게 해서 4월 매뉴얼이라든가 5월 매뉴얼 그것이 1년 동안이 쌓여서 우리 김포FC는 어떻게 잔디 관리를 해야 한다는 매뉴얼도 없습니다. 그런 매뉴얼도 지금은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고요. 그것은 시설 쪽에서 해야 하는 일이거든요, 매뉴얼 만드는 작업이. 그런데 지금 외부에서 인력이 와서 잔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직원들이 잔디 관리하는 것을 배우지 않고 계속 외부에만 맡길 것인지 그럼 우리 직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인지 그런 고민이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 고민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거나 뭐랄까요, 잔디를 직접 뽑고 관리하는 것은 직원들이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라는 의문이 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포문화재단에서도 그런 비슷한 사례가 있었어요. 김포아트빌리지 처음 생겼을 때 거기 화단 관리나 이런 거 시켰을 때 거기서도 직원들이 내부적인 신고가 들어가고 이랬던 상황들이 있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화단 관리 같은 것은 용역업체가 있기 때문에 그런 관리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로 하는 것은 잔디거든요. 잔디는 김포FC의 생명 같은 겁니다.

유매희 위원 잔디는 용역을 안 주나요, 그럼? 용역 다 예산 나가잖아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기초적인 것은 해 줍니다. 그런데 약 치고 그런 것은 해 주는데 잔디라는 게 저희 김포시는 매일 깎아야 합니다. 여름 같은 경우는 하루에 두 번도 깎아야 합니다.

유매희 위원 그거 용역비 다 나가지 않나요, 관리하는 게? 저희가 예산 다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다 처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유매희 위원 어쨌거나 대표이사님, 이것은 아직 조사받고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까 나와보면 알 것 같고요. 제가 다만 뭐랄까요, 민감한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이 신고된 날짜가 하필이면 4월 말 정도인데 그때 사실 저희 김포시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체육과 직원분의 자살이 있었습니다. 자살한 장소가 또 공교롭게 어디인지 아시죠?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그 사항은 아마 김포FC와는 전혀 별 연관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렇죠 연관성을 저도 알 수 없죠. 그런데 하필이면 솔터체육관 딱 김포FC 위치에서 발견이 되셨습니다. 해서 이게 갑질과…. 그 직원도 신고가 됐다고 하니까 그리고 또 그 직원이 시설관리과여서 딱 김포FC 업무만 맡았다는 거예요. 그 연관관계를 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일이 이렇게 겹치다 보니까 굉장히 좀 우려가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왜 하필 장소가 거기였을까라는 의아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대표이사님, 우리 김포FC 설립 및 운영 조례 제6조 임원의 직무에는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고 재단의 업무를 총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대표하고 총괄한다는 것은 김포FC 모든 것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고요. 그것은 직원 관리도 포함됩니다. 이렇게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서가 노동청에 신고된다는 것은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고요. 동시에 홍경호 대표이사의 조직 관리 능력을 의심하게 되는 일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더군다나 채용 계약과 다른 근거 없는 그런 감정적인 명령과 지시는 여기 김포FC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직원들이 참지 않습니다. 김포FC는 김포시 산하의 공공기관입니다. 규정대로 순리에 맞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직을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이 일은 결과 여부에 따라서 차후에 추가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렇게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홍경호 네,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유영숙 위원장입니다.

본 상임위 중에 소송 중이거나 추측성 발언에 대해서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매희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유영숙 말씀하십시오.

유매희 위원 추측성이고 소송 중,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안에 있어서 굉장히 가볍게 넘어가고, 어쨌거나 일이 벌어진 거 아닙니까? 우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저희들은 여러 가지많은 소문을 듣습니다. 그런 소문에 대해서 다 진위가 파악된 후에 또 확실하게 답변을 주실 수 있을 때 답변하셔도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홍경호 대표이사님, 조성희 사무국장님, 권일 선수단장님 그리고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감사 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교육문화국 교육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박영상 국장님과 이창우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두 분이 오른손을 들고 함께하여 주시되 선서문은 박영상 국장님께서 대표로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2일 김포시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 위원장 유영숙 이창우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이창우입니다.

연일 지속되는 의정활동에도 김포시 교육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지원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문숙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유재 교육문화정책팀장입니다.

김미화 미래교육팀장입니다.

김지숙 평생학습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주요 사항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부서의 팀장님들도 와주셨는데 늘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다른 위원님들 하시기 전에 먼저 하고 추가적인 질문들 이어가겠습니다. 일단 우리 행감 책자 중에서 20페이지에 있는 의회에서 주문했었던 원거리 통학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에 통학 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 학생 수요 예측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뒤에 이것과 관련된 내용이 또 있습니다. 37쪽에 통학차량 운영비 및 교체 사업 추진현황 있습니다만 38페이지에 솔터고부터 시작을 해서 중학교 세 군데에 1회 추경에 긴급재난지원으로 지원을 해 주게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2024년도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까지 이렇게 지원해 주는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 부서 자체가, 국 자체가 교육문화국이죠. 국장님이…. 없었던 국이 만들어졌는데요. 교육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비중을 전체 행정에서 6국 체제에서 의미 있게 국의 이름에 교육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고 또 교육지원과가 가장 중심적인 부서로서의 역할로 우리 과장님이 임명돼서 시작됐는데 굉장히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돼요. 그 의미가 교육청도 물론 중요한데 지자체에서도 교육에 대한 수요에 대해서 또 지자체, 기초단체 교육에 대해서 적극성을 띄고서 뭔가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하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서포터의 지원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공식적인 어떤 주체로서의 역할, 이런 부분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그 하나와 관련되는 차량 지원과 관련된 것들 좀 얘기를 할 텐데 일단 영상…. 아, 영상이 아니라 사진부터 먼저 띄워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사진 준비를 하면서 또 이 질의 준비하면서 초등학교가 47개, 중학교 24개, 고등학교 15개 이렇게 있는데, 그다음에 계속 학교들이 신설되는 것들이 김포는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과밀학급·과밀학교, 그다음에 아이들이 당분간은 중학교도 그렇고 취약 학생들이 더 늘어나는 추세로 되어 있어서, 그다음에 그게 연쇄적으로 초등학교보다는 중학교,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가 현실적으로 계속 아이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라서 이게 자기가 원하는 곳이 아닌 곳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요, 과밀학급·과밀학교 때문에. 그래서 통학에 대한 안전성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어서 각 학교마다…. 미리 결론적인 걸 말씀드리면 모든 학교에 대한 통학로,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우리 교육지원과가 중심이 돼서 유관부서와 공동으로 전면 실태조사도 해 주시고 안전 통학로나 또 학교의 안전을 위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교육문화국에서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결론적으로 먼저 말씀드리면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스크린에 나와 있는 게 학교가 고촌고등학교 아이들이 쉘터, 즉 버스 정류장에…. 이게 서울 쪽 가는 쪽이에요. 아이들이 딱 종 치고 난 다음에, 3시 반이나 4시 반 사이가 가장 하굣길인데 제가 처음에 종 치고 난 다음에 가 있을 때 처음의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쉘터가 좁아요. 그리고 저 쉘터 앞쪽에는 48국도입니다. 그 뒤쪽에 차도가 있어요. 한 장 더 넘겨주세요. 점점 숫자가 늘어나고 있죠. 또 넘겨주세요. 너무 넘어갔어요, 그 전에 것. 어쨌든 여기가 차도가 다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많아지고 점점 더 많아지게 되면 저 섬 같은 곳에 한 300명, 400명까지도 모여 있어요. 저 현상이 왜 일어나냐면 이제 2회째 졸업생들이 생겼는데 아이들이 1·2·3학년이 풀로 채워지다 보니까 1000명이 넘어요. 1학년만, 한 학년만 채워지면 또 2학년까지만 채워졌을 때는 몰랐었던 것이 3학년까지 채워졌을 때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운집해서 한꺼번에 나오게 되면…. 버스정류장이 딱 이것과 맞은 편에 또 한 곳이 있는데 두 군데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 두 가지인데 빨리빨리 아이들이 대중 버스 수단을 타고 이동하면 좋겠는데 이게 시격이 또…. 12번 버스가 오래 걸려요, 30분 이상. 더 걸릴 때도 있어요, 정차되면. 그러니까 애들이 계속 저기에 차가 올 때까지 모이다 모이다 보면 저기가 밀려서 48국도로 애들이 떨어져요. 매일같이 겪는 겁니다. 그리고 그 뒤쪽에 있는 저기에 차량이 조금 전에도 있었습니다만 막 차량이 혼재돼서 아이들과 섞여 있어요. 넘겨주시겠어요? 이것 잠깐만 볼게요. 이게 아래쪽에 고촌고등학교 울타리가 있고 또 후문에 통학로입니다. 울타리에는 인도가 없어요, 보도가 없어요. 보도가 없는 곳이 없는데, 도로가 있으면 양쪽에 다 보도가 있어야 하는데 없게 되어 있어요, 저기는. 처음부터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모담초등학교, 중학교 거기 짓고 있죠, 지금? 거기도 지금 보도가 없는 것으로 제가 민원을 들었는데, 현장도 가보기도 했고 심각합니다만 보도가 없으면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 해요, 인허가 과정에서도 사실은. 그다음에 위에 있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위에 있는 건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인데 지금 바라볼 때 왼쪽은 바로 농지예요. 역시 보도가 없어요. 차가 저렇게 있어요. 불법 주정이 항상 늘 되어 있습니다. 반사거울이 있는 저 오른쪽에만 인도가 있죠. 사고가 올해만 하더라도 몇 차례 걸쳐서 발생이 됐어요. 자동차가 아이 발을 밟고 간 거예요. 발가락이 골절이 되고. 그다음에 제가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주변에 사고가 난 흔적들이 많아요. 그다음에 도로가 좁아서 정문을 가는데 우회전 하는 데 있어서 이 도로가 좁다 보니까 건너 차선을 침범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보니까. 그러니까 유관기관과, 제가 행복위에 있다 보니까 우리 도환위의 도로와 관련되어 있는 부서에…. 그런데 이제 이런 것들 중심을 누가 잡아줘야 하냐면 학교와 관련된 안전에 대한 것들은 적어도 통학로까지는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어느 정도는 유관기관과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실태조사를 좀 해 보실 필요가 있는데 관심을 갖고 해달라는 이야기고. 한 장만 넘겨보시겠어요, 또? 이게 민원 받았던 것 중에서 사우동에 김포 신문사가 있는 그쪽에, 운동장이 있는 그쪽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출발지역에서 저쪽으로 배정받은 게 어디냐면 신풍초등학교로 배정을 받았는데 거기까지 가는 길이, 초등학교 1학년 이제 배정받아서 가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한 장 넘겨…. 그다음에 동영상을 보여주세요. 아니, 1분 10초부터 시작을 해 주세요. 가는 길을 같이 짧게만 보겠습니다. 1분 10초 정도.

(영상 시청)

나와서, 여기가 대충 어딘지 아실 거예요. 가다 보면 사우 5A 지역이에요. 여기가 코너 돌면서 사우 5A 지역으로 들어가는데 여기가 아이들이 다니는 인도예요, 보도예요. 굉장히 좁죠? 그런데 옆에 사우 5A가 사업이 5년간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다가 저렇게…. 이런 상황이에요. 사람이 다니기가…. 저기를 초등학교 1학년이 다녀야 해요, 저기를. 제가 실제로 아침 8시 반에 저기를 같이 함께 다녀봤어요. 그런데 사람 한 사람도 다니기가 힘든 곳이고 저기가 슬럼화가 되어 있고 그다음에 옆에서 어떻게 뭐가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5년째 저게 방치가 되어 있다시피 해요. 제가 저걸 조금 가림막 같은 걸 다시 해달라고 몇 번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저게 개발사에서, 시행사에서 해야 한다고 하는 이유 때문에 집행기관에서 계속 안 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저러다가 다치면 그 책임은 뭐 어떻게, 김포시민들이 다치는 것은 누구든 간에 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저기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 됐습니다, 영상은 됐고요. 제가 여러 군데들을 사진 찍어서 확인도 하고 했는데 일단 제 지역구에 한정해서 두 군데만 시간 관계상 보여드렸는데 지금 딱 보셔도, 고촌고등학교, 신풍초등학교 두 군데만 보셔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안전상에 정말로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의 상황들에 대해서 공감을 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면적으로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전체적으로, 아마 하신 것도 있을 텐데 제대로 다시 한번 이것에 대한 긴급한 상황이라고 하는 것을 공감하시면서 실태조사를 해 보고 우리가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것들, 단계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그다음에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계획을 세워주시면 좋겠고. 사실 이게 주무부서는 그렇게 맡아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건데 또 하나는 이거예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8만 명이 넘는 초중고 학생들의 숫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특히 중고등학생들 같은 경우는 대안을…. 다른 지역들도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서 부산이든 가까운 곳 파주만 보더라도, 파주 잠깐만 영상 좀 사진이랑 보여주세요, 다시 한번. 뭐가 있냐 하면 원거리 통학차량 지원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영상 다시 한번. 안전상의 공감들을 다른 지역들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지자체에서 이것을 교육청과 논의해서 파주는 파주의 파 자와 프리, 카 해서 프리하게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차라고 해서 파프리카라고 하는 명칭을 만들어서 파주의 파프리카가 시행이 올해부터 됐습니다. 잠깐만 저것도 보시겠습니다. 1분 정도의 짧은 거니까요.

(영상 시청)

이런 안전상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지자체와 그다음에 교육청이 함께 협력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파주의 사례입니다. 파프리카라고 하는 건데 운정신도시의 운정과 교하의 18개 중고등학교를 순환 운행하는 학생 전용 통학 순환 버스입니다. 이것은 얘기 들어보셨죠? 어떻게, 조금 조사를 해 보셨나요? 교육청에서 제안을 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교육지원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하겠습니다.

지금 저 차에 대한 것은 도 교육청에서 파주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아마 도 교육청이나 지역 여건에 맞게끔 각자 참여기관 시군을 어떤 방향으로 늘릴 건지 그것을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지원청에서 저희한테 문서가 온 적은 있는데 단순히 그냥 공문 와서 진행할 의사가 있냐, 이렇게만 하나 왔기 때문에 아직 저희가 그것까지는 지금 추가적인 검토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5분 발언을 통해서도 안전상에 아이들의 원거리 통학 지원에 대해서 제안을 드렸었고 적극적으로 그렇게 해 주시고 계시는데 저는 이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제안한 것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조금 더…. 10대 정도가, 45인승 10대가 아침 등교 7시 30분부터 하교 3시부터 4시 40분, 6시 25분. 운행 시간대라든가 노선들을 좀 정확하게 만들어서…. 올해 3월 4일부터 시작이 됐는데 굉장히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또 많은 학생들이 통학에 대한,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예요. 중고등학생들 안전상의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이 해소되어 있는 긍정적인 여론들이 형성된 것을, 제가 직접 카페라든가 또 교육청의 자문도 얻어봤는데 굉장히 긍정적으로 얘기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우리 김포는 아주 길쯤한 그런 지형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통학의 거리가 먼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다수 발생될 수밖에 없는 입장, 지형적 환경의 특징인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조금 더…. 다른 어떤 분야의 투자보다 중요한 투자가 아이들에 대한 투자고 교육에 대한 투자고 미래에 대한 투자인데 이것을 좀 전향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해 볼 생각이 있으세요, 이것에 대해서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린 동영상은 현재 파주가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도 교육청에서 확장 사업을 어떻게 방향 설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저희 시군이 참여할 수 있는 범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조례도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자체적인 조례.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경기도에서요?

오강현 위원 김포시에서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현재 저희 부서에서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강현 위원 팀장님이랑 얘기했을 때랑은 다르네요. 팀장님이 부의장실에 와서 얘기했을 때는 차근히 준비해나가겠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다음에 사실 이미 민선 7기 때 집행부 문선영 과장이 있을 때 조례가 다 만들어져 있었어요. 제가 몇 차례에 걸쳐서 말씀드리는 건데 이미 다 만들어서 해당되는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학교와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몇 차례 했었어요, 이미 시에서. 행정적 연속성이 지금 단절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전면적인 자체 조례를 만들어서 조금 더 안전상의 확보를 해나가자라고 하는 것이 공감대가…. 왜냐하면 평준화 과정도 있었고 또 그것과 같이 논의가 된 것도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원거리 통학 학생들에 대한 지원들을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 이것을 집행기관에서 먼저 발의하기로 그렇게 약속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 그걸 모르시고 계신다고 하니까 저는 좀 당황스러운데, 또 우리 팀장님이 저한테 오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어요. 그걸 부서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했고 연말쯤에 그것을 같이 발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 얘기까지 했었단 말이죠. 모르고 계시는 거예요, 정말로?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저는 지금 모르…. 그러니까 아까 답변한 겁니다.

오강현 위원 지난번에 제가 회기 때도 말씀드렸던 거예요. 추경 예산에 올라왔을 때도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속기록을 찾아보세요, 과장님.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당황스럽습니다. 지난 회기 때도 말씀드렸던 걸 갖고서 지금 처음 듣는다고 얘기를 하시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제가 조례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통학 차량이나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지원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저희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하는 거지만 일단 교육지원청과 협의가 진행돼야,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그것을 요구하셨다고, 문서가 왔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조금 전에?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어떤…. 아까 파주 차량 말씀이시죠?

오강현 위원 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것은 아직 도 교육청에서 파주가 시범사업으로 올해 첫 회 한 거기 때문에….

오강현 위원 우리 김포교육청에서 공문이 오지 않았습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김포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문서를 뿌려서 교육지원청에서 참여 시군에 대한 의견만 저희한테 물어본 상황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물어봤으니까 피드백을 하셔야 하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직 구체적인 서로 의견 교류는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공문이 왔으니까 답을 주셔야 하는 거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답은 줬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오강현 위원 답을 드렸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구체적으로 저희가 하고 있지는 않다고, 현재 대중교통과와 협의해서 진행해야 할 사업이라고 그렇게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조금 더…. 사고가 나고 난 다음에 우리가 사후 약 방문 격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아까 안전상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적극적인 방향으로 전향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교육지원청과 협의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나중에 협의하시고서 공유해 주세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교육지원청도 아직 구체적인 어떠한 요구사항은 없습니다. 그래서 향후 이런 시범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정보 공유 그 정도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논의되신 것들 공유해달라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지금 학교 관련이라고 하지만 대중교통과, 도로관리과에 관련된 질의라 지금 관련 부서에서 정확한 답변을 못 하는 것으로 봅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지금 대중교통과에서 이 자체로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래서 지금 행복위이기 때문에 답변은 그 관련 부서에 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관련 부서는 아니지만, 방금 오강현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거기 풍무동 넘어가는 길이 조리미로입니다. 아이들 통학도 통학이지만 거기에 민원이 저도 와서 한 달 전에 갔다 왔습니다. 다 걸어서 다녀오고 지금 포트홀을 넘어서 싱크홀까지도 있어서 관련 부서에 한 9개 정도의 민원을 나눠서 넣어드리고 지금 아마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마 대비도 굉장히 거기가 취약한 지역이라서 장마가 지면 거기가 다 물이 차 있기 때문에 아마 아이들이 통학하기도 되게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련 부서로 민원을 우선 넣었고요. 그래도 통학로이기 때문에 한 번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저희도 관련 부서하고 한번 정보 공유를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다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에 관내 학교시설 개방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년 2023년 11월에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이 좌장을 맡아서 토론회를 했습니다. 학교 체육시설 활용 방안에 대해서 토론회를 한번 했었는데요. 김포시 생활체육시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는데 그때 제일 많이 나왔던 게 코로나 이후로 단절된 학교시설을 어떻게 활용을 할까라는 방안에 대해서 되게 많은 열망들이 있었습니다, 나왔을 때 이야기들이. 그런데 지금 보니까 2023년도에는 개방을 하겠다라고 하는 학교 개수가 27개교였는데 2024년도에는 63개교로 굉장히 전향적으로 많아졌어요. 그런데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내용 중에 가점도 학교에 안내를 하셨다고 하는데 이렇게 전향적으로 갑자기 많이 늘어나게 된 것이 부서에서 많은 노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게 어떻게 이렇게 많이 늘어났을까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에 업무보고 때 유영숙 위원장님도 말씀을 하셨고 지난해 했던 자료들도 봤는데요. 아마 저희가 지금 임의적으로 학교를 개방할 수는 없는 현황이고 저희가 초중고 특성화 지원사업 할 때 사업계획 신청을 받을 때 저희가 공문에다가 개방을 하게 되면 가점을 주겠다. 그러고 이런 부분을 우리가 평가하겠다고 했을 때 각 학교에서 개방하겠다는 답변이 사업계획서에 포함돼 있었고요. 물론 가점을 준다고 해도 크게 차이는 안 나는 평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가점을 하다 보니까 학교에서 다 개방하겠다는 의향이 와서 또 그것을 가지고 바로 쓸 수는 없고 그래서 저희가 1월에 한 번 조사하고 3월에 학교에 다 일일이 전화하고 확인하고 문서 받아보고 그걸 정리한 게 이것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 정리된 자료를 체육과와 같이 공유해서 체육과에서도 혹여나 체육단체나 시민들이 그런 요구사항이 있을 때 그 정보를 같이 활용하라고 말씀은 드렸습니다, 공문으로도. 그런데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답변했지만 실제 쓰는 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평가나 이런 부분에 반영하려고 하고 조사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 보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굉장히 열심히 노력을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실제 운영을 했을 때 개방하는 학교의 입장과 또 와서 사용을 하는 단체들 그리고 사용자들의 입장은 좀 상이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절충안을 마련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들고요. 그리고 제가 학교의 운영위원도 해 보고 또 학부모회장도 해 보면서 왜 이렇게 개방을 안 해 주실까라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 중에 몇 가지가 있다면 개방을 했을 때 청소 그리고 관리 그리고 전기료 이런 여타의 방안이 있었고요. 또 휴일에 열어야 하는 그런 애로사항도 있었고 또 한 가지는 생활체육을 하시다 보면 어른들이 많이 오시잖아요. 그러면 학교 안에서 음주를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모습이…. 휴일에도 아이들이 학교에 와서 운동장에서 놀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게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매뉴얼 정도는 만들어서 양쪽 사용자 간에 협약을 하나 할 수 있는 내용은 만들어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협약서나 계약서 이런 것은 각 학교에서 실내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이나 운동장에서 축구 이런 것 할 때 자체적으로 하는 것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공통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매뉴얼이나 이게 일반화된 그런 것은 없고 각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저희가 당장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학교장의 재량이고 학교에서는 항상 학생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것과 같이 어떠한 기준을 학교 측과 의견을 나눠서 한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어렵게 개방을 해 주셨는데요. 불미스러운 일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사실 지켜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사용하시는 분들이 만약에 계약을 하고 쓰다가도 불미스러운 사정이 있으면 학교장 측에서는 바로 문을 닫아버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체육과랑 같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교육지원과는 교육청이 해야 할 일을 다 답변할 수는 없거든요. 그러니까 질의 중에는 교육청의 할 일과 시청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또 도로는 도로과, 교통은 교통과 이런 부서가 다 있거든요. 그래서 교육 지원에 포커스를 맞춰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저는 가까이배움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 부서가 굉장히 단출해졌어요. 그렇죠? 부서가 되게 줄어들었다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크게 줄지는 않았지만 다만 평생학습팀이 2개가 있었는데 하나로 합쳐진 부분이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크게 줄지는 않았나요? 그러면 인원이나 이런 것에서 과장님은 그냥 만족을 하시나 보네요. 평생학습 관련해서 교육문화국에서 청소년팀이 빠져 있으니까 더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가까이배움터를 보니까 양촌, 통진, 김포본동, 구래동 여기에 가까이배움터는 없어졌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닙니다.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있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뒤에 보면 읍·면·동에 강좌는 있더라고요. 그런데 관리하시는 공무원은, 담당자 공무원은 안 계신가 봐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 세 곳이 근무하시던 분이 사직을 했습니다. 사직을 해서 전에 공모를 해서 모집을 했는데 그중 두 명이 채용됐고 한 명은 지금 다시 공고 중이어서 7월 중순 이후에 한 명이 추가 채용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예전 자료라는 말씀이신 거네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4월 1일 자, 4월 초 이것 제출한 기준.

정영혜 위원 4월 초. 그러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백이 있었던 거예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 이후에 직원들이 사직을 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 이후, 4월 이것 제출하기 전에 사직을 했다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 이후입니다. 제출하고….

정영혜 위원 제출하고 나서 사직을 했다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제출하고 나서 사직을 했다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제출하고 나서 사직을 했다면 여기 사직하신 분들의 명단 있어야 하는데 여기는 없는 것 아니에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지금 OO…. (자료 확인) 그분도 지금 사직이 됐는데 여기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거 뭐 사직과 이런 게 쟁점은 사실 아니고요. 지금 보면 여기에 양촌읍, 통진읍, 김포본동, 구래동 가까이배움터를 관리하시는 담당자 공무원은 없잖아요. 사우동에는 할 게 많은가 봐요. 사우동에만 두 분이 지금 관리하고 계시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OO 씨라고 되어 있는 게 사실 오타입니다. 사우동이 아니고 김포본동입니다.

정영혜 위원 이것 오타네요, 그러면?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다른 데는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다른 데는 사직한 분이기 때문에 여기 안 들어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일시에 사직한 게 아니고 관두고 그다음에 또 제출하고 관두고 이런 식으로 한 달, 한 달, 한 달 이렇게 차이를 두고 다른 데로 근무를 하신다고 이전하신 겁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니까 제가 공백을 말씀드린 건 이걸 4월에 내셨으면 4월 전에 사직이 됐으니까 여기가 그때부터는 공백이 지금까지 어쨌든 있는 거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지금 채용되어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현재는 채용되어 있고 한 군데는 비어있고요, 아직.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그렇죠. 어쨌든 공백 기간이 있었던 걸로 보여요. 지금 여기 보면 없어요, 담당자가. 그리고 사우동 그것은 오타라고 말씀하시지만 사실 이것 자료는, 행감자료 이게 행감의 기초가 되는데 그냥 오타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미처 파악을 못 해서 죄송합니다.

정영혜 위원 이것을 보고는 사우동에 가까이배움터가 굉장히 뭔가 일이 많고 그래서 지금 두 분이나 배정이 되고 나머지 네 군데는 배정을 안 했나 보다라고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그리고 그런 변화가 있으면 이런 것 다시 말씀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미리 자료를 더 주신다거나 그래도 되잖아요, 이것 그냥 이렇게 주지 마시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다음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저는 이 부분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난번에도 이 평생학습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것 같은데 여기에 아무렇지 않게 그냥 주셨네요, 자료를. 그러면 한 군데 비어있는 데가 어디라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현재는 월곶이 비어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월곶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자체적으로 추가 채용하면서 부서 배치를 다시 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지금 운영 보면 지난번에 있었던 평생교육운영팀, 평생교육정책팀도 없어졌는데요. 가까이배움…. 그때 하던 그 역할들은 누가 하고 있나요, 그러면?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교육정책팀….

정영혜 위원 교육정책팀, 운영팀. 개편된 거잖아요, 지금?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교육정책팀은 교육지원팀이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전에 평생학습 관련 2개 팀은 1개 팀으로 현재 조정돼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평생학습관, 의회 옆쪽에 거기를 전체 건물 관리를 했는데 건물 관리가 회계과로 넘어갔기 때문에 저희가 건물 관리를 안 하고 운양동에 이전한 그곳에서 교육만 지금 전념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2개 팀이 하던 업무를 1개 팀이 하다 보면 당연히 조금 어려운 점도 있기는 있지만 현재는 조직 개편을, 변화를 줬기 때문에 그 속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나 운영은 안 해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쪽에서 하고 있으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저는 이게 인원이 되게 적어 보여서 국장님도 계시고 그래서 평생교육 하시는 데 힘드실 것 같아서 인원도 보강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과장님께서 그냥 잘하고 있다고 하시니까 그 말씀은 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평생학습관 신청 방법은 어떻게 돼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평생플랫폼에서 강좌를 띄우면 원하시는 분들이 거기에 수강 신청을 하는 겁니다.

정영혜 위원 이게 플랫폼인 것, 저도 그렇게는 알고 있었는데 제가 다른 걸 보다가 조례를 좀 살펴봤어요. 조례를 살펴봤는데 조례에 보면 플랫폼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서면으로도 지금 되어 있거든요. 혹시 영상이 될까요? 화면 띄워질까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저렇게 서면으로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요. 거기 자체에 아직도 서면으로 돼 있는 신청서가 남아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저희가 일부 읍·면·동이나 이런 데서 직접 하실 수 없는 분들이 오면 서면으로도 받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그런 안내도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당연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데 공식적으로 나가는 문서라든가 홍보 리플릿이나 그런 홍보하는 데에는 그런 안내가 전혀 없어 보여서 그런 안내도 조금 더 자세히 해 주시면 도움이 더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있고요. 그리고 제가 이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이것을…. 아까 그런 안내를 하신다니까 다행인데 어르신들이 이 평생교육 플랫폼 사용하는 걸 굉장히 어려워하시더라고요. 일단 로그인, 회원가입부터 시작해서 제일 어려운 건 결제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회원가입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고 자제분들이 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더 젊어지시고 그래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은 더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하고 계신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넷 접수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인터넷 수강 신청을 하고 수강료도 결제를 하십니다. 그런데 운양동에 평생학습관 이전한 곳은 좀 덜하지만 읍·면·동 가까이배움터에서는 연세 드신 분들이 조금 어려움을 갖고 있을 때는 카드 결제를 거기서도 하고요, 현장에서. 현장에서 쓰기도 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부 강좌에 대해서는

정영혜 위원 운양동에 배치되어 있는 평생교육사분께서 안내를 해 주시는 거네요, 그러면?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러니까 읍·면·동의 가까이배움터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

정영혜 위원 읍·면·동에 있는. 제가 이것 봤을 때는 가까이…. 다른 데도 하는데 운양동에 계신 평생교육사님, 아마 거기 가까이배움터인 것 같아요. 그분께서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강좌 같은 걸 만들어서 회원가입 하는 것부터 결제하는 것까지 맞춤형 강의를 해 주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예는 좋은 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읍·면·동에서도 정말 어르신들이 혼자 계셔서 하실 수 없는 분들, 그런 분들 아까 서면도 받는다고 하셨지만 또 모르시는 분들은 이런 것들도 도입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수요조사 해서, 그런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저희가 강좌에 별도 운영하는 것을 한번 수요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수요조사를 하셔도 되고 그리고 어른들이 많지 않으셔도 어느 정도, 많은 강좌가 아니어도 평생교육사님이 이런 걸 도움 주실 수 있으시잖아요. 실제로 지금 운양동 가까이배움터에서는 많은 인원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적은 인원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가까이배움터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일률적인 강좌나 교육을 통해서 그런 부분을 하는 것보다는 문의하거나 찾아오시는 분들한테 안내를 하고 있는데요. 다음에는 리플릿이나 이런 데에도, 그런 부분에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게 안내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거기서 같이하면서 인터넷, 스마트폰도 가르쳐 주시잖아요, 요즘. 그런 것 하면서 이런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실제 저희 시청에 저희 과에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저희가 회원가입도 해드리고 안내도 하고 그런 부분을 저희 시청에서도 하는 것처럼 가까이배움터나 그렇게, 그것을 주목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일부 이런 문의가 들어올 때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네, 그렇게 진행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릴 것은 조례에 보니까 평생교육협의회에 대한 게 있더라고요. 김포시 평생학습조례 제6조에 의하면 평생교육협의회를 두게 돼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여기 두신 것 같은데 협의회는 존재하나 개최 결과가 지금 미개최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2022년, 2023년, 2024년 모두 안건이 미발생했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구성이 돼 있습니다. 있는데 현재 아직까지는 저희가 안건을 올리지 못해서 협의회 개최는 현재까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2022년, 2023년, 2024년 모두 이것은 계속 협의는 하지만 개최는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아직 회의 개최를 못 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이게 왜 존재를 하고 있을까요, 협의회가?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저희가 지금 평생교육이…. 물론 회의를 개최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면 개최를 하겠지만, 물론 앞으로 그런 기회는 생길 겁니다. 그런데 다만 현재 저희가 평생교육에 대한 강좌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항상 진행되어 오기 때문에 오는 걸 갖다가 평생협의회 모임을, 회의를 해서 아직까지는 저희가 못했고 거기에 다른 어떤 중요한 사항이 생기면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사항이 생기면 개최를 한다고 하셨는데 조례에 의하면 제9조 회의를 보시면 “회의는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로 구분하고 정기회의는 연 1회 개최해야 한다.”고 여기 나와 있습니다. 정기회의도 안 하시는 건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니요, 올해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지금까지는 안 하셨었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올해 아직까지 못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2022년, 2023년 다 안 하셨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2022년, 2023년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2022년, 2023년, 2024년 아직까지 정기회의도 개최가 안 돼 있고 아직 어떤 안건 발생이 없어서 회의가 안 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게 이런 조례에 의해서, 몇 년 동안 몇 번을 개최해야 하는 그런 조례가 있는데 그게 지켜지지 않은 거네요, 이것은. 정기회의도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거고요. 그렇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래서 올해 정기회의를 안건 발생할 경우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안건이 발생 안 하면 안 하시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것은 사안에 따라 다를 수가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무슨 말씀인지 저만 못 알아듣는 건…. 안건이 있으면 하신다고 하면 안건이 없으면 안 하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러니까 저희가 중요한 사안이 발생하면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렇긴 한데 이 협의회 구성에 있어서 제가 정확한 조문을 여기서 더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회의가 개최되지 않았을 때 이 협의회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의무적으로 그냥 협의회가 존재는 하고 있으나, 계속 구성을 했으나 3년째 미개최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평생교육실무협의회도 있어요, 지금. 그거랑 아마도 제 생각엔 평생교육협의회와 이것 두 개가 같이 있기 때문에 주로 회의는 실무협의회에서 하시나 봐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실무협의회는 실무적인 안건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평생교육은 어떤 정책적인 결정이나 이런 부분이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그런 부분은 없고 그래서 개최를 못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중으로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안건이 발생이 되어야겠네요, 그러면. 안건이 발생되어야 개최가 될 것 같네요. 어쨌든 저는 이 자료와 조례에 의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른 부분이 또 있는데 그것은 다른 위원님 하시고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김포시 평생학습관 이전했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오강현 위원 이전하고 난 다음에 새로운 공간 운양동에서, 운양환승센터에다가 다시 오픈을 했는데 거기 진행상황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으신 거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올 1월에 이전을 했는데요. 다만 저희도 기존에 시청 옆에 평생학습관이 꽤 오래 있어서 거기로 이전하게 되면 시민들이 어떻게 접수를 하시고 수강하고 여러 가지 어떻게 할 것을 염려했는데 다행스럽게 지금 교통 여건이나 거기가 여건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또 아까 플랫폼도 저희가 새롭게 구성해 놨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접수해서 항상 초과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몇 가지 평생학습과 관련되어 있는 얘기 또 가까이배움터와 관련되어 있는 얘기를 할 텐데 우리가 학교 교육도 되게 중요한데 평생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들은 공적기관들을 이용해서 조금 더 배움의 길을 보완해나가는 역할들을 우리 평생학습관에서 일정하게 해 주고 계시는데 지금 일단 민원 받았던 것들 중에서 아주 많이 받았던 것들이 강사님들을 많이 얘기하시더라고요. 강사가 전체 몇 분이나 되세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자료 확인) 현재 175명입니다.

오강현 위원 강사님들 채용할 때 일단 채용 방법들이 서류나 면접 이런 방법들을 통해서 최종적인 선택을 하고 통보를 해야 할 텐데 혹시 채용과 관련된 것들에 대한 민원들, 이런 것들을 문제점 제기하시는 분들은 없으세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제가 현재 와서는 못 듣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전혀 못 들으셨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오강현 위원 부서에서도 다른 관련되는 주무관이나 팀장 보고도 없었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현재는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없을 수가 없는데. 어쨌든 면접 시 지금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됩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현재 저희가 공고를 내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서류 심사를 하고 그다음에 면접 심사를 통해서 강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면접 위원들을 저희가 선정해서 그분들한테 면접 보게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1 대 1로? 그러니까 면접관들이 다수가 들어가고 그다음에 면접을 보는 강사들은 1명씩 들어갑니까? 여러 명이 들어갑니까? 다 대 다로 면접을 봐요? 1 대 다로 면접을 봅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작년 여기 행감에서도 나오지만 작년에 민원이 들어와서 강사분들이 말씀하신 사항에는 강좌 하나당 면접을, 강사분이 세 개의 강좌를 하면 다 보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작년 말에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강의를 하더라도 한 분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올해 1월부터 새로…. 1월에 시작하셨나요? 면접 언제 보셨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작년 12월에….

오강현 위원 12월에 봐서 1월에 시작을 했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오강현 위원 그러면 12월에 면접 보신 분들이 그런 문제 제기를 안 했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작년에 면접 볼 때 문제 제기한 게 아니고 그전에 이런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면접 방식을 바꾼 겁니다. 그러니까 강좌마다 하시는 강사분들을 다 여러 번 면접 보게 했는데 그걸 통합해서 한 번으로 면접 숫자를 줄인 겁니다.

오강현 위원 혹시 지금 블라인드 면접하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닙니다.

오강현 위원 그리고 지금 면접을 보는 분들이 여러 분 대면해 놓은 상태에서 진행을 합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현재 3인 1조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3명이 동시에 면접을 보는 거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오강현 위원 면접이 일반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게 블라인드 면접이고, 일반적으로, 과장님. 그리고 가급적이면 각자의 기본적인 어떤 신상과 관련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면접관은 여러 명이더라도 면접을 보는 면접자들은 1명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 추세로 가고 있어요. 왜냐하면 서로 간에 특별하게 알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면접을 같이 동시에 보면서 비교가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자기가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는 것들인데 얘기할 수밖에 없는 면접관의 질문 때문에 그렇게 서로 같이 보는 세 사람들이 그런 내용들을 같이 공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요. 그런 데서 자존심이 굉장히 상하죠. 그런 이야기 못 들어보셨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바꿔서 아까 3인 1조라 그랬잖아요. 그래서 1명…. 강사분들이 면접 볼 때 여러 분이 한 번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혼자 한 분이 들어오셔서 면접을 봅니다.

오강현 위원 3명의 면접관에 그러면 1명의 면접자가 보는 겁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오강현 위원 그렇게 바뀌었어요, 정확하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그래서 아까….

오강현 위원 설명을 좀 정확하게 해 주세요, 그러면.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행감 지적 사항에 그게 나와 있어서 저희가 이 부분을 작년 12월에 수정해서 여러 번 강사 면접을 보는 방법을 1회로 줄였고 그분들이, 1명당 강사들이 들어가서 면접 보게끔….

오강현 위원 그리고 또 하나 몇 가지가 있으니까 좀.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지금 매년마다 면접을 봅니까? 한 번 채용하면 그게 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1년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1년에 똑같이 똑같은 과정의 서류와 면접 과정을 거치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게 일반적으로 전과는 달라진 건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2년에 한 번씩 하던 것을 1년에 한 번씩으로 바꾼 겁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이게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이 다 있을 거라고 봐요. 1년에 한 번씩 보면 여러 가지…. 그렇게 한 이유가 뭐예요, 그렇게 바꾼 이유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강의나 강좌 그리고 강사분들에 새로운 여러 가지 부분을 변화를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안정감 있게 지속적으로 뭔가 한 번 선택한 것들이 계속 심화돼서, 또 지금 우리는 한정된 공간에서 초급 수준과 중급 수준, 고급 수준까지 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열 수 있는 공간적, 시간적 한계가 좀 있잖아요. 그러면 한 사람이 조금 더, 저도 강의를 오랫동안 해 봤지만 커리큘럼을 짤 때 조금 더 심화되어 있는 내용까지 짜려면 1년이 부족한 경우도 있고요, 똑같은 사람한테 수강을 하고자 할 때는. 그래서 초등학교 6년이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인데 이게 1년이라고 딱 제한하면 그런 심화되어 있는 내용들 연속적인 커리큘럼을 한 강사가 계속 펼쳐나가는 데 한계가 있단 말이에요. 1년이 완성 코스가 되는 데 있어서 부적절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3년의 수료 기간을 거쳐야지 수료증을 주거나, 일반적으로 보면. 또 학교 기관도 다 3년, 최소한 전문대는 2년이죠. 그래서 이게 학교 기관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수료하려고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조금 1년이라고 하는 커리큘럼이 완성도 있게 지속적으로 한 강사에 의해서 진행되는 데 있어서는 한계성이 있는 커리큘럼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년이고 2년이고 3년이고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저희 김포시에서도 2년 이상, 2년 계속 강사분들이 채용돼서 장기적으로 여기 하신 분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또 정체되어 있는 부분도 많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강사분, 새로운 어떤 강의, 분야별로 변화를 주고 바꿔나가고 그런 과정 속에 1년으로 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거고 현재 타 시군들도 대부분 다 1년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런 데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수요자들이, 우리는 인구가 많은 데 비해서 공간이 빈약, 좁아요. 그래서 이것들이 조금 더…. 그러니까 현실 환경이 서로가 초점이 달라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단기간에 하는 데는 강좌를 초급, 중급, 고급까지 다 열 수 있는 전제에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고요, 1년으로 단기적으로 하는 경우는. 우리처럼 공간이 부족한 입장이거나 그럴 때는 그게 1년씩 하게 되면 그냥 거의 초급 수준에서 머물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니까 그 열망들, 배우고자 하는 열망들이 이어지지 못하게 되고 한계성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그 부분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운양동의 평생학습관을 직접 가봤어요. 직접 가봤는데 아직 냄새가 다 빠지지 않아서, 인테리어 한 부분이. 그렇게 강습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하셔서 민원들을, 또 수강료에 대한 것은 지금 적정하다고 생각하세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현재는 적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것에 대한 민원들은 없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수강을 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싸면 좋겠죠. 그런데 또 강사들의 입장에서는 이게 너무 싸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와 비교가 된다는 얘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적정 수준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 여론조사 또 피드백을 한번 받아보셔서 수요자들과 공급자들의 입장들이 어떤지를 충분하게 확인하셔서 평생학습관이 삶의 질이 높아지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망들이 조금은 해소가 되는 그런 김포시 평생학습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김포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곳으로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다만 지금 강사료 같은 경우는 타 시군을 다 조회해 봐도 저희와 같은 수준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어서 그것은 향후 타 시군과 비교 평가하면서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가 타 시군과 비교해 보시라는 건 제가 문제 제기했던 세 가지 다 종합적으로 한번 확인해 보세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타 시군 진행상황 같이 검토하고 저희도 그런 필요성을 느낀다면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내용들은 공유를 또 해 주시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지금 평생교육에 관련된 건 작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내용이 똑같이 나왔습니다. 답변도 똑같이 지금 답변을 주신 거고요. 또 민원의 민원을 자꾸 번복하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까지 들었습니다. 또 강좌별 면접에서 강사별 면접으로 간소화시켰다는 처리완료 보고도 봤는데요. 그중에 지금 하나 좀 걱정되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강사료에 대한 부분, 그런 부분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주셨던 말씀처럼 타 시군에 비해서 그렇게…. 우리가 3만 5000원인가 그렇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3만 5000원인데 타 시군과 지금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렇다고 하셨죠. 그래도 지속적으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하튼 지속적인 리뷰라든지 아니면 관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3만 5000원이라는 강사료가 언제까지 계속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경제라든지 물가라든지 여러 가지 방향을 타 시군과 비교해서 저희가 수시로 계속 보고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리고 또 면접 방식도 혼자 들어가서 좀 무안하다고 했던 말도 있고 또 여럿이 있으니까 옆에서 본다, 이런 얘기도 있지만 항상 민원의 민원과 역민원도 있고 반응은 여러 가지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대체적인 분들의 의견을 다 모아서 시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건 공정이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30페이지 보시면 지방재정 투자사업 추진현황을 적어주셨습니다. 여기에 지금 평생교육관 건립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평생교육관 건립. 이 평생교육관이 작년에 말씀하신 재단법인 평생교육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평생교육관이 따로 있는 건가요? 뭔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맞습니다. 그것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이름이 바뀐 건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러니까 여기의 공식 명칭이 평생교육관이었고 또 평생교육원으로도 명칭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저희는 뭐라고 불러야 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현재 아직 짓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관이나 원이나 이렇게 딱 정해놓지는 않았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평생교육관이라고 해도 되고 평생교육원이라고 해도 되네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이게 차라리 오타라고 했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이름이 안 정해져 있다고 하니까…. 그때 저희한테 보고 주셨을 때는 재단법인 평생교육원 설립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원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여기는 평생교육관이라고 하시니까 좀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통일 좀 부탁드립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정영혜 위원님, 괜찮으시면 제가 추가 설명을 드리면요. 지금 평생교육관이라고 불리는 것은 여기에 투자사업에 대한, 시설사업에 대한 건물 명칭에 대한 교육관을 얘기하는 거고 지금 우리 재단법인 평생교육원 설립되는 것은 별도의 재단 출연기관을 하나 만든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건물 이름은 평생교육관이 맞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평생교육원이 아니라 관으로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건물하고 출연기관 만드는 거하고는 이름이 별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여기도 보시면 2022년 11월 재정투자 심사 완료가 됐고 지난번 보고 주셨던 것 보시면, 잠깐 PT 진행상황 보고 이걸 잠깐 보면…. PT 잠깐 띄워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표입니다. 설립계획 수립을 해서 쭉 하시다가 재단법인 평생교육, 여기는 또 재단법인 김포시 평생교육이라고 쓰여 있어요. 그리고 위에는 평생교육원 했다가 평생교육 했다가 평생교육관 하니까 제가 좀 헷갈린 것 같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해를 하겠고요.

평생교육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추진을 2023년 12월까지 하신다고 하고 결과 공개와 지자체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2024년 1월에서 3월 그래서 결과 검토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심의하겠다. 그리고 2024년 4월에서 6월 안에 경기도 2차 협의를 하겠다, 이런 자료를 제출해 주셨었는데 지금 이게 어디까지 진행이 된 건가요? 2024년 4월에서 6월이니까 경기도에 2차 협의를 요청하고 타당성 검토나 주민 의견 수렴을 하신 적이 있으셨는지?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평생교육재단 말씀하시는 거죠?

정영혜 위원 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현재 타당성 용역을 준공 완료했고요. 5월 중에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 이후에 이 평생교육재단이 지속적으로 가야 할 부분인지 자체 검토하고 있고 현재는 여러 가지 긴축 예산 문제 때문에 여기까지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니까 지금 주민 의견을 수렴하셨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것까지는 안 했습니다. 지금 타당성 용역 준공까지 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타당성 용역 준공까지. 검토 결과 홈페이지 공개도 아직은 없는 거네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아직 안 했습니다.

정영혜 위원 2024년도부터는 어떤 예산이나 여러 가지 때문에 지금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 말씀이실까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현재 기존에 평생교육재단을 하고자 했던 부분을 저희가 방향성이나 용역 검토를 통해서 지속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이것은 재단은 지금…. 재단도 거기 상태에서 멈춰 있는 거고 지금 이 책자에는 평생교육관 건물, 이 건물은 부지 매입은 하신 거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부지 매입은 저희 부서가 자체적으로 한 건 아니고요. 다른 부서에서 부지 매입한 곳에 지으려고 하다가 거기서 재정투자심사 완료까지 현재 진행된 상태입니다.

정영혜 위원 어쨌든 거기에 멈춰 있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그러면 향후 계획도 전혀 없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직 내부 방침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검토 중인 건가요. 이것도 어쨌든 사업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 거네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정영혜 위원 이게 거의 2020년부터 준비를 해서 재단을 준비를 쭉 해서 왔던 거고 2021년부터 공유재산심의 의결을 해서 진행했던 건데 이것도 멈춰 있네요, 이것도. 그렇군요…. 재단법인 평생교육원 관련해서 이것은 법인을 만드는 거라고 다른 거라고 하셨으니까 이것 관련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라고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현재까지 진행사항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네, 해 주시고 앞으로 향후 계획 혹시 있으시면 주시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평생교육관 건립도 여기 쓰여 있는 게 다겠지만 조금 더 자세히 좀.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이것보다 또 추가자료가 있으면 포함해서 같이 제출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 자료. 그리고 마지막 하나, 아까 말씀드렸던 가까이배움터에 오타가 있었는데 그 담당 업무를 여기서는 볼 수 없으니까 배정 관련해서 그것까지 다 정리를 해서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립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아까 제가 최초에 질문했었던 조례에 대한 것은 제가 지금 찾아봤어요. 다시 한번 가셔서 부서에서, 제가 속기록에 나와 있는 걸 그대로 읽지는 않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과장님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 저희들도 이해하고 있고요.”라고 답변하시면서 쭉 하셨어요. 제가 앞전에 해당하는 조례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고. 그런 것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아까 답변을 저한테 해 주셨는데 피감기관으로서 저는, 이게 3월에 있었던 추경인데 지금 6월이잖아요. 3개월밖에 안 됐습니다, 이게. 제가 국장님한테도 그때 말씀을 드렸던, 속기록에도 나와요, 국장님한테 질문한 것들이. 그런 건 팀장님이 분명히 부의장실에 오셔서 얘기를 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3월의 속기록을 찾아보시고서, 적극적인 내용을 주문했었고 그것에 대해서 또 그렇게 이해하시고 진행하겠다고 하는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쪽으로 얘기를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통학차량 지원과 관련되어 있는 조례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게 3월이면 그때 위원님께서 발의하려고 부서에 의견 조회했던 그 조례 말씀하시는 겁니까?

오강현 위원 네, 맞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것은 저희가 의견을 그때 의회에 보냈는데요. 저희가 그 부분은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안 되는 쪽으로 의견을 보낸 사항으로 제가 보냈습니다, 그때. 그래서 그때 위원님께서 발의를 안 하신 것으로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오강현 위원 그 내용을 늦춘 거죠, 논의를 하면서.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 당시에 저희는….

오강현 위원 시기를 늦춘 겁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니죠. 저희는 그 조례가 현재 통학에 대한 것은 경기도 교육감이고 경기도 교육청 조례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 시군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부분을 그때 의견을 제시한 거죠.

오강현 위원 아니, 할 수 없는 게 아니라 있기 때문에 조례가 있다. 경기도 교육청 조례에 해당되는 조례를 우리가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 더 적극적으로, 고등학생들까지 적극적으로 아니면 전면적으로 더…. 아까 제가 다른 사례들을 얘기했습니다만 필요성이 우리는 더욱더 있기 때문에 더 전면적으로 이것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자체 조례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으로 제가 다시 말씀을 드렸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제가….

오강현 위원 그래서 지금은 당장 부서와의 논의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입장 차이가 있으니까 더 논의를 해서 더 시간을 두고서 이후에 연말쯤에 조례를 다시 하자고 하는 그런 내용으로 마무리가 됐던 겁니다, 그렇게. 그것을 저는 분명히 팀장님한테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얘기가 마무리되고 끝났던 거예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제가 알기로는요. 중학교까지 초중 통학버스나 통학 지원에 대한 부분은 경기도 조례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거기에 따라가는 건 맞는데.

오강현 위원 맞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고등학교에 대한 통학버스라든지 통학차량 지원은 현재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경기도 교육청에서도 하지 않는 부분을 저희 시군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의견을 냈던 부분입니다.

오강현 위원 그게 전에 민선 7기 때 그런 부분 때문에 고촌고등학교 학부모님들과 함께 정하영 시장님과 문선영 교육지원과 과장이 함께 동석한 가운데서 약속을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연속성 있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조례를 발의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제 스스로라도 발의를 하겠다고, 의원 발의로 하겠다는 걸 얘기했었고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하셨잖아요. 그런데 최종적인 얘기는, 팀장님과 이야기를 했었던 것은 지금 당장 힘들면 나중에 연말쯤에 다시 논의를 더 해서 결정하자고 그렇게 마무리를 지었던 거예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을 떠나서 어쨌든 3월 통학차량 지원과 관련된 조례에 언급들을 했었고 그때 3개의 중학교를 추가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 내용과 관련되어서 얘기할 때 조례에 대한 언급도 같이 함께했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아까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까 저는 그 내용까지는, 그 조례가 같은 조례인지는 제가 생각을 못 했었고요.

오강현 위원 같은 조례입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때 저희가 부서 의견을 보낸 게 아직까지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논의해 보세요, 다시 한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창우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서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박준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박준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박준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2일 김포시 도서관과장 박준.

○ 위원장 유영숙 박준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과장 박준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도서관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세영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효신 장기도서관팀장입니다.

권나연 중봉도서관팀장입니다.

박신원 통진도서관팀장입니다.

표미자 양곡도서관팀장입니다.

남궁행 고촌도서관팀장입니다.

강수경 풍무도서관팀장입니다.

김현숙 마산도서관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도서관과 책자 자료도 보고했는데 78페이지에 중앙정부 및 광역 공모사업 신청현황 및 성과를 눈여겨봅니다. 이게 작년 자료까지 있는데 저희 의원들한테는 매일 아침마다 의회에서 주요 신문 스크랩들이 정리돼서 올라옵니다. 그걸 매일같이 보고를 받는데 보고를 받다 보면 도서관에 새로운 사업이 선정됐다는 게 굉장히 많이 제목이 떠요. 실제로 지금 도서관이 굉장히 그런 상태 아닌가요? 어떤가요?

○ 도서관과장 박준 위원님께서 저희 도서관을 잘 봐주신 것 같은데요. 제가 1월 1일 자로 도서관과에 발령받아서 팀장님들하고 같이 공모사업을 한번 조사 분석을 해 봤습니다. 문체부라든지 국토부라든지 관련된 부처에 그런 공모사업들이 있어서 많이 공모를 했고 또 다수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여기에는 지금 2월 말까지 나와 있는데 아마 그 이후에, 지금 6월이잖아요? 책자 만들고 나서도. 그 이후에도 지금 몇 개가 더 있지 않나요?

○ 도서관과장 박준 도서관 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뒤로도 저희가 말씀드렸던 문체부의 몇 가지 사업에 응모를 했고 각종 독서진흥 프로그램에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유매희 위원 저는 도서관과뿐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에 좀 이렇게, 관광과나 문화예술과도 사실 마찬가지잖아요. 문화와 관련된 예산들을 받을 수 있는 부처들이, 방법이 다양한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서들한테 그런 주문을 평소에도 많이 해왔습니다. 우리 시나 그리고 재단에서 할 일이 무엇이냐 했을 때 우리 시가 항상 재정이 부족해서 시민 수혜를 잘 못 주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렇게 국비나 도비를 따올 수 있는 게, 저는 그게 지금 우리 집행부가 할 일이다라고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게 지금 이 도서관에서 계속 잘 이루어지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서 항상 관심 있게 보고 있고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해서 뭐 너무 부담 갖진 마시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것들이 있으면 계속 관심 갖고 많은 아이디어 내셔서 계속 시민들 위해서 그렇게 공모, 좋은 소식 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서관과장 박준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하고 저는 89페이지에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사업을 봤습니다. 이 사업이 계속 진행돼 왔던 것 같아요, 그렇죠?

○ 도서관과장 박준 네, 맞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데 2024년에는 예산 삭감으로 미시행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런데도 여기 책자에 넣은 것 보면 굉장히 아쉬워서 넣으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이 제목만 봐도 굉장히 좀 기대가 되거든요. 이게 봤을 때, 저에게 혹은 저희 아이들한테 그런 북꾸러미가 왔을 때 굉장히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반응이 어떤가요?

○ 도서관과장 박준 도서관 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1000여 분에 대해서…. 896명인데요. 이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책꾸러미를 배부해 드렸을 때 그분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고요. 다만 2024년도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예산과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좀 순위가 밀려서 예산이 삭감돼서 저희 도서관과에서는 무척 아쉽게 생각하는 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유매희 위원 대상을 보니까 굉장히 어린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건데 저는 이번에 기획정책과에 출산 문제에 대한 지적도 좀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더 늘릴 수 있어야 한다고 발언을 했는데 이 정책이 거기에 부합하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해서 이런 것들이 올해 예산 반영이 될 수 있게 신경 써서 우리 시민들이 혜택을 잘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신경 써 주세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네,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지난 풍무도서관에서 책 축제 있었죠? 비 오는 과정에서 비를 맞으시면서 축제 준비, 또 갑자기 기상이 좋지 않아서 실외에 거기 잔디밭이 넓은 곳이 있었는데 실내로 갑자기 옮겨서 진행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굉장히 노고에 치하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생들 많으신 것 같고.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 하나는 민원사항이에요. 주민들이 저한테 도서관 이용과 관련된 것 민원을 주신 것이 있는데 일단 도서관 책 반납하는 루트, 방법 이것 잠깐만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책을 빌려서 반납할 경우 어떻게 주로 하나요?

○ 도서관과장 박준 도서관 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당연히 대출받은 곳에서 반납하는 시스템은 갖춰져 있고요. 또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상호대차라는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상호대차 말씀드릴까요?

오강현 위원 네.

○ 도서관과장 박준 상호대차는 타 도서관에서 빌린 도서도 빌렸던 곳이 아닌 다른 도서관에 반납, 대출이 가능한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사진 좀 띄워주시고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풍무도서관 이용하시는 분인데 제가 민원을 받고서 해당하는 풍무동장님과 논의도 했었는데 이게 어느 날 갑자기 봉이 저렇게 쫙 쳐졌대요. 그다음에 주정차 금지, 또 사진 좀 보여주시겠어요? 풍무도서관 바로 옆입니다. 저기도 약간 공간이 있는데 봉이 전부 다 설치가 갑자기 됐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 똑같은 얘기인데 좀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차를 통해서 책을 반납하려고 갔던 거예요. 그런데 주차장, 그때 우리가 행사할 때도 제가 주차를 거기다 했었는데 주차장의 상황이 이게 차단기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침부터 정차를 하신 분들이, 주차를 하신 분들이, 빈틈이 안 나더라고요. 그날 행사 때도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할 수가 없었는데 평상시 때도 똑같이 아침부터 늦게까지 이용하시는 분들 때문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주차를, 중간에 가시는 분들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그나마 저게 갓길에 약간 공간이, 도로에다가 주차를 하신 분들이 많았어요, 실제로. 그런데 저 봉을 갑자기 박는 바람에 반납은 해야 하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반납을 못 했대요. 하루, 이틀, 삼일 계속 있겠지, 있겠지 했는데 계속 못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전화를 주신 거예요, 사진을 저렇게 찍어서 저거 봉을 없애달라.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서 방법들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 그리고 또 확대시켜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풍무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 앞으로 또 지어질 도서관들도 마찬가지인데 주차공간이, 특히 저기는 지하 주차장이 없어요. 풍무도서관의 가장 맹점입니다. 앞으로 주차시설이 꼭 공적 기관, 공적 인프라들은 다 주차장이 먼저 고민되어야 해요. 그래서 그 얘기를 앞에 기획조정실에다가도 얘기를 했었는데 저기는 그러면 지하 주차장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노면 주차장 몇 대 댈 수 있는 데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그다음에 반납 차량들에 대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 차단기 설치를 하게 되면 또 요금 부담이 되거나 그렇게 돼서, 반납 차량들이 오게 되거나 아주 특수한 경우가 있잖아요. 특별한 경우 또 긴급한 경우에 주차를, 행정적인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노인들도 그렇고 또 취약계층들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 주차할 공간이 일정하게 있어야만 차단기가 설치되어서 운영되어야만 그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것은 동장님과 묘책을 서로가 고민해 본 결과예요. 그래서 그런 아이디어를 드리니까 한번 고민을 심사숙고해 보시고 그런 민원들을 저는 하나가 아니라 몇 번 받았어요. 저것 봉을 다 박고 난 다음에 주차공간이 없어서 반납을 못 한다. 거리가 있는 그런 분들은 책을 빌려서 그냥 걸어오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급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풍무도서관 말고 다른 데도 그런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시고 풍무도서관은 그런 차단기 설치가 시급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신경 써 주세요.

○ 도서관과장 박준 당연히 신경 쓸 거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이전에 저희가 예산부서하고 협의할 때 차단기 건도 예산에 반영을 했었습니다. 다만 사업 순위에 밀리다 보니까 반영이 안 됐었는데요. 다시 한번 또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꼭 논의해 주시고 의회에 올리면 저런 건 민원사항이기 때문에 가급적 우리가 중장기적인 입장에서 의회에서 깊이 있게 논의해 보겠습니다.

○ 도서관과장 박준 고맙습니다, 위원님.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박준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최명순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명순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2일 김포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 위원장 유영숙 최명순 과장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평소 김포시 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문화예술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문순 문화팀장입니다.

임미란 예술팀장입니다.

황선회 문화유산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문화 행사들 많이 있는데 열심히 이곳저곳 늘 참석하시고 챙기시느라고 고생 많으시고요. 설명도 또한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먼저 질의하고 추가적으로 나중에 위원님들 더 하시고 필요한 것들은 더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갔었던 곳 중에서 1년 돌이켜 보니까 몇몇 군데에 대한 문화행사나 또 의미 있는 것들을 말씀을 드릴 텐데 첫 번째로 신안리 신석기 유적지 갔었던 상황을 갖고 좀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굉장히 큰 충격이었어요, 사실 처음 갔기 때문에. 지난번 발굴 작업 마지막…. 설명회인가요, 그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현장 설명회.

오강현 위원 현장 설명회. 저는 신안리에 갔었을 때 신석기 유적지를 그렇게 아주 또렷하게 그리고 또 많이 직접 그렇게 확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수천 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 직접 집터의 모습이 원형대로 거의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 또 빗살무늬토기, 그 촉, 화살촉 같은 촉도 직접 그 시대 때 그런 것이 있었나, 만들 수 있었을까? 청동기 시대에나 있었을 듯한 그 촉 같은 경우는 굉장히 신기했고 정교했고 그래서 김포에 이런 게 있었다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제가 많이 느끼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꼼꼼하게 사진도 찍고 했는데 사진 좀 잠깐 보여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일단은 김포 신안리 신석기 유적 발굴조사에 딱 가보니까 여러 개의 패널들을 만들어 놨었는데 유적지가 밑에 보면 굉장히 여러 군데에 넓게, 광범위하게 아주 정확하게 아직도 남아 있는데 아마 지형적인 특징들이 서해안 쪽의 유적이 동해안 쪽보다는, 남해안 쪽보단 많이 발견되고 있는 이유가 퇴적층 그다음에 강이 옆에 바로 껴있어서, 그래서 아마 그럴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장 넘겨주시겠어요? 구체적인 내용들이 있었는데…. 저기서 다 발굴된 것들입니다, 아래쪽에 하나하나의 사진들이. 더 넘겨주시겠어요? 실제 집터, 움막터가 저렇게 있었는데, 쭉쭉 넘겨주세요. 여러 개의…. 저거는 빗살무늬토기가 직접 원형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안 보신 분들은, 저게 흙과 흙 사이에 끼여져 있는데 수천 년 동안 저게 유지가 되고 있다라는 게 굉장히 놀라웠어요. 넘겨주세요. 저기서 발굴된 유물들입니다. 넘겨주세요. 저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빗살무늬토기가 땅에 박혀져 있는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 있습니다. 쭉 넘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제가 직접 확인을 했었는데 그런데 정말로 보존 상태가 훌륭하고 의미가 있는, 가치가 있는 유적지를 이렇게 발굴한 것까진 좋아요. 그다음 작업 이제 어떻게 하실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그날 현장에 오셔서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한 3시간 정도 부의장님이랑 같이 현장을 봤는데요. 저도 처음 현장을 봐서 경이롭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문화예술과장 하면서 신석기 시대의 주거지를 봤다라는 게 저도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저희가 4차 발굴조사를 해 본 결과 한 42기 정도 나왔고요. 부의장님이 보셨겠지만 거기에 평저토기…. 4차 발굴 때 신석기 주거지 8기가 더 추가 발굴이 됐고 그리고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평저토기라 그래서 밑에 구멍 뚫어진 그런 토기가 발굴이 됐고요.

오강현 위원 네, 있었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또 석촉 그게 발굴이 돼서 지금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게 정말 고고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그래서 국가지정으로 지정을 해도 손색이 없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 처음에는 경기도 문화지정을 신청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면 이 정도면 국가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을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그런데 이게 고고학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술포럼을 개최해서 전문 교수들의 검증을 받고 그래서 그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국가지정을 신청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국가지정은 그냥 이게 나왔으니까 바로 신청하는 게 아니라 이것을 학술적으로 입증해서 그것을 제출해야지만 국가지정이 가능하다고 해서요. 그런 절차를 지금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강현 위원 학술포럼 일정도 잡아야 할 것 같고 그다음에…. 그래야지 국가지정 받고 국가문화유산 사적으로 등록을 할 수 있고 경기도문화유산 지정 차원이 아니라 국가문화유산 차원으로 더 의미를 격상시켜서 진행을 할 가능….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오강현 위원 가능성은 굉장히 높은 거 같아요, 보니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전문가 의견에 의하면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지금 현존해 있는 신석기 유적지가 운서동에 있는데 거기는 발굴이….

오강현 위원 그게 어디예요? 운서동?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인천.

오강현 위원 인천?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인천. 인천 운서동에 있는 거는 66기인데 그 66기가 군락이 떨어져서 있는 건데 저희는 집중돼서 있는 게 42기거든요. 그런데 지금 지형이라든가 형태를 봐서는 더 추가 발굴을 하면 더 많이 나올 것 같다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가 발굴을 해야 할 필요성도 있는데 이게 전액 시비로 예산을 세워서 하기에는 부담스러우니 우리가 지금이라도 국가지정을 해서 발굴조사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생각을 해 보자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학술포럼을 하는 거고 지금 추가 발굴을 하지 않아도 42기 정도면 국가지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신청을 해 봐야 알 것 같아서요. 일단 저희가 연구용역으로 해서 국비 1억 신청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고서 작성하는 것이 책정되면 거의 국가지정은 확실시된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지금 내년도 사업으로 저희가 이미 신청돼 있는 상황입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연구 용역비가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거나 또 학술포럼 여는 데 있어서 비용이 필요한 부분들은 시비가 전혀 들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그것은 시비로 부담을 해야 합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적극적으로 예산 책정을 해서 우리 국장님도 같이 힘을 모아서, 그것은 우리 의회에서도 또 깊이 있게 논의를 해야겠지만 이것은 좀 살려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정말 놀랐어요. 그렇게 군락이 형성되어 있다. 한두 군데에는 있을 수 있겠는데 42기나 있다라고 하는 것과 또 바로 군부대가 옆에 있어서 아마 군부대 협조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거기가 국방부 땅이어서 저희가 부지 매입한 데도 추가 발굴할 수 있는 여유분이 있어서 일단 거기 추가 발굴하고 국방부 쪽 건물이 있는데 거기랑 그 밑에 사유지가 있거든요. 그쪽도 지금 한번 지표조사를 해봐야 알 것 같다라고 해서요. 추가로 지표조사는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오강현 위원 만약에 지표조사 해서 또 똑같은, 유사한 유구나 유물들이 나오게 되면 사유지는 또 확보를 우리가, 시에서 확보를 해야 할 것 같고. 어쨌든 이게 당장 걱정은…. 그날 저는 중학교 국사 교과서에 있었던, 그림에서 봤던 것을 또 박물관의 모형들을 가끔 봤단 말이에요. 실물들을 확인하는 건 처음이었어요. 정말로 놀랐어요, 사실은. 제가 계속 웃고 있는 장면들이, 사진 몇 개 찍은 것에도 다 계속 웃고 있었는데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어요, 신기했고. 교과서 속에 있었던 것들을 실제 제가 만져볼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런데 당장은 이게 임시로만 지금 다시 덮어놨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임시로 용역 기간이 그게 설명회가 끝났기 때문에 덮어놨는데 걱정되는 것은 이게 유실되지 않을까라는 걱정. 더군다나 이게 발굴하지 않았으면 그냥 유지가 될 텐데 이미 발굴했기 때문에 다시 덮는 것에 대해서 이게 얼마나 더 유지가 될 것인가, 물론 전문가들이 잘해놨겠지만. 그래서 임시라도 지금 발굴되어 있는 42기 정도에 울타리라도 쳐야 하지 않을까. 이미 이게…. 어떤 우려가 있냐면 도굴이죠, 도굴. 다시 말하면 이미 유적지로서 언론상에 나오게 되면 이런 것들만 전문적으로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뭐 전혀 보호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누가 가서 그것을 갖고 가든 도굴을 하든 훼손을 하든 또 거기서 경작을 하든, 우리가 매일 거기서 지키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런 우려가 좀 되는데 임시라도 어떻게 좀 보호할 수 있는 조치가 빠르게 있어야 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현장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용역 기간이 마무리되면서 준공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발굴을 하고 나서 바로 그냥 오픈해 놓으면 훼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덮습니다. 덮을 때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아주 얇은 깨알 같은 모래, 그 모래로 먼저 덮은 다음에, 그다음에 흙을 덮어서 원형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요. 그리고 지금 발굴한 지역이 훼손되거나 그러지 않도록 저희가 어떤 방안을 세워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최소한의 것들은 좀 해야 할 거라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이것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지금 인근 테두리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관계공무원과 대화)

오강현 위원 그렇죠. 그것도 문제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매장 유산은 나오면 저희 시 소유가 아니라 국가 소유로 되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그게 가면 다 맞춰야 하는, 조각을 다 한 거기 때문에 다 맞춰서 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약에 유적 공원을 만들거나 전시관을 하면 발굴했던 그 유적을 가지고 와서 우리가 전시할 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전시관이 일단 저희가 전시관을 만들어야 유적을 갖고 와서 전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국가로 귀속되는 사항입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오강현 위원님, 추가로 좀 말씀드리면요. 지금 발견된 유구에 대해서 보존을 어떻게 할 거냐 말씀하신 거잖아요?

오강현 위원 네, 그것도.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그 부분은 발굴된 유구는 벌써 다른 데로 다 옮겨놓고 그러고 덮어놓는 거예요. 거기에 남은 상태로 그걸 덮어놓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도굴의 의미는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오강현 위원 아까 빗살무늬토기가 그대로 박혀 있는 그것도 다 발굴한 거예요, 일단?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어쨌든 유구와 유물들은 다 다른 박물관에 전시를 따로 하시는 것이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오강현 위원 어쨌든 유사한 게 거기 주변에 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지역은 또 도굴을 한단 말이에요, 최소한. 그런 것들이 유명하게 되니까. 그래서 유구나 유물들이 더 발견될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은 최소한의 장치들을 우리가 긴급하게 좀 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고민을 전문가들과 유관기관들과, 저희들은 잘 모르니까 전문기관들과 논의해서 최소한의 조치들 또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도 좀 확인해 보시고 아까 인천도 얘기해 주셨는데 좀 확인하셔서 그렇게 조치도 빠르게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잘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고생 많으시고 그런 부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비슷한 내용이 될 것 같긴 한데요. 신안리 신석기, 다들 같이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얘기 잠깐 하고 사진만 그냥 준비해 놨던 거라 넘기고 가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똑같은 사진입니다. 저도 이렇게…. 공주박물관에 갔나요? 어디 박물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공주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정영혜 위원 공주박물관으로 가 있죠, 지금?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국립.

정영혜 위원 나중에 저희가 박물관이나 이런 것을 만들어서 하면 다시….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임대해서.

정영혜 위원 임대해서 가지고 오게 되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정영혜 위원 어쨌든 임대를 해서 가져오더라도 박물관도 만들고 최대의 어떤 유적지로 올라설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된 것 같아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많이 하셨으니까 이것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이런 부분 보셨고요.

저는 여기에 덧붙여서 그냥 한 가지를 더 혹시 알고 계신가 해서. 책자를 보니까 관내 비지정 문화유산, 그러니까 전에 제가 태실 이런 것도 말씀드렸던 적이 있는데 그것도 보존 관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정영혜 위원 유지관리…. 예전에는 그게 그냥 방치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 유지관리 용역 진행해서 제초도 하고 청소도 하고 이렇게 하고 계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가 이렇게 신안리 유적지처럼 매장 유산 발굴 조사에 많은 힘을 더 쏟아야 할 것 같긴 한데 혹시 연흔이라는 것도 한번 들어보셨나요, 연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지….

정영혜 위원 페이지 없습니다. 혹시 민원으로 들어 보셨냐고요, 국민신문고나 민원으로.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연흔은 처음…. 태실은 들어봤는데요. 연흔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정영혜 위원 태실은 그때 많이 말씀드렸고 지금은 그게 보존 관리가 되고 있는데, 여기가 지금 문수산이에요. 문수산 남장대 근처에 연흔, 약간 화석 같은 거죠. 그런 유적이 존재하고 있다. 사실 이게 국민신문고에 나온 민원이어서 이게 우리 문수산 안에 있는 거라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약간 어떻게 보면 문수산 내의 어떤 지질 자원 같은 건데요. 그래서 지질학적인 중요성도 있는 그런 곳이라고 지질학자분들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약간 물에 의해서 형성된 비대칭 물결 자국 이런 거죠. 산에 이런 게 있는데 이게 연흔으로 보인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저희가 여력이 된다면 한번 같이 조사를 해 볼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게 발굴된 곳이 문수산에 남장대 근처라고 해요. 그래서 이게 그때 일대의 어떤 퇴적 환경층이나 퇴적 구조나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질 자원이 될 수가 있어서 이런 것들도 조금 보존할 수 있는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현장을 보고 보존 가치가 있는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이것을 국민신문고에도 내고 지질학자들도 말씀을 하고 계속 그렇게 하고는 계시는데 만약에 자연유산이나 이런 걸로 지정이 좀 어렵더라도 어떤 안내판 같은 거라도 사실 있으면 좋지 않을까. 우선 조사를 하는 게 먼저고요. 그래서 김포시가 문수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연흔의 가치…. 다음 페이지 보면 이건 김포시고요. 이건 다른 데…. 이것도 김포시. 그다음 것은 울산이에요. 실제로 거기는 다 지정을 받아서 이렇게 돼 있는 거거든요. 울산, 부산 이렇게 해서 되게 유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도 좀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나.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훼손되지 않도록 한번 현장 찾아보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관심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우선 행정사무감사 처리의견 조치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저희가 작년 내내 여러 가지 지적했던 사항들이 반영된 것 같은데요. 일단 113페이지에 유사한 성격의 사업들을 통합해서 개최했다고 지금 이렇게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다담축제 그리고 중봉문화제 행사를 묶었다고 표현되어 있는데 어때요? 이렇게 해서 진행했을 때 반응이 어떤 것 같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담축제를 작년에 처음 진행했는데 개별적으로 축제를 했을 때보다 찾아오시는 손님들, 찾아오시는 우리 시민들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와서 문화예술제에서 행사했던 거랑 또 통진두레놀이에서 했던 행사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고 쉬지 않고 그냥 내가 선택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많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호응도 있었고 참석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아서 행사가 되게 풍성하게 잘 진행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저도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는 의원 중의 한 명인데요. 왜냐하면 사실 행사라는 게 중복…. 뭐랄까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예산들이 있어요. 이를테면 홍보비라든가 이런 게 기본적으로 다 모든 행사마다 필요한데 예산이 워낙 적으니까. 그런데 이런 행사를 묶었을 때 한 번에 같이 그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축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이 몰라서 참여를 못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것들이 이렇게 예산이 뭉쳐지고 할 수 있는데 그 안에 주관해서 하셨던 분들은 어떻게, 이것에 대해서 불만이나 그런 건 없나요? 어려움 같은 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한 군데 있었어요. 통진두레놀이보존회에서 밥 짓기 대회를 했는데 그게 솥이 너무 무거워서 아트빌리지 쪽으로 이동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올해는 다담축제를…. 저희가 문화예술단체에 실무협의체라고 해서 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저희 다담축제를 협의해야 해서 실무협의회를 하는 과정에 통진두레놀이 밥 짓기 대회는 통진두레센터 거기서 그냥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걸 좀 반영해서 다담축제를 같이 축제를 통합해서 하지만 성격이라든가 그런 것을 다 담아서 이번에는 또 그것에 맞게끔, 올해에 맞게끔 담아서 축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매희 위원 이게 어쨌거나 제가 벚꽃축제, 조금 이따 다시 또 집중해서 말씀드리겠지만 벚꽃축제도 그래요. 주민분들이 주관했던 게 있는데 이번에 조금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왔던 축제들인데 이게 더 뭐랄까요, 서로 상생이 돼서 플러스가 돼야 하지 뭔가를 뺏기거나 밀린다는 생각이 들면 사실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 시민들 입장이나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행사를 같이해 가는 게 여러모로 긍정적일 수 있지만 또 안에 내부의 상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그런 것들이 시행착오의 과정이 분명히 있겠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원활하게 조율해 가면서 더 나은 축제들이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게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리고 지금 통진두레놀이, 117페이지 여기에 제가 인력 보강에 대한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여전히 인력 전체가 동결되었다고 했는데 아시는 것처럼 저희 김포 통진두레놀이는 김포 유일한 도 지정 문화제예요. 이것에 대해서 저희가 너무 관심과 지원이 부족하지 않은가 싶은데 어떻게, 이것에 대해서 보강 계획이 있으신가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지금 사무국장 인건비 때문에 그런데 그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퉁진두레놀이보존회만 인건비를 인상해서 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우리 예산 부서에서 같이 통일하게, 일관성 있게 가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었고요. 그리고 통진두레놀이 관련해서 전수자…. 보유자시잖아요? 그분은 타 시군에 어느 정도 맞춰서 수당을 좀 인상해 드린 것, 그것은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것은 알고 있는데 실제로 지금 간사님이신가요? 간사님이라고 부르시는 것 같은데 그분이 없으면 행정 처리에 마비가 온대요. 그런데 하루에 3시간인가 4시간?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4시간.

유매희 위원 이렇게 일하는 인건비밖에 없어서 그분이 타임제가 없을 때는 또 인건비 지급이 안 되고 이분이 여기를 그만두실까 봐 굉장히 회원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최소한의,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최소한의 여기 단체가 유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요청을 드린 사항들인데 어쨌거나 일반단체 지원하라 그러면 제가 이렇게 이런 자리에서 말씀 안 드립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유일한 도 지정 문화재입니다. 저희가 신경 쓰고 보존할 필요가 있다. 신경 써 달라는 말씀, 개선될 수 있게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 제가 관심이 많습니다. 원래 작년 9월에 완공되기로 했었는데 12월까지 공사가 지연이 되고 어찌 됐건 올해 날이 따뜻해지면서 많은 축제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과장님이 많이 신경 써주셔서 구래동 주민분들이 굉장히 지금 행복해하고 있고 얼마 전에 언론 보도도 봤는데 성황리에, 또 젊은 층한테 그걸 잘 맞춰서 지금 반응이 굉장히 좋다는 언론 보도를 저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좋게 잘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제가 좀 궁금한 게 관리 부서가 어디가 되는 거예요, 그 문화의 거리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 콘텐츠를 총괄하는 것은 문화예술과가 맞습니다. 그런데 시설물 관리라든가 이런 것은 공원관리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사용승인은 공원 사용승인이기 때문에 공원관리과에서 사용승인은 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게 지금 그렇게 계속 운영해 왔죠.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문제는 뭐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다만 저희 문화라는 게 어떻게 보면 좀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게 있잖아요. 이를테면 홍대 같은 데도 보면 버스킹이나 플리마켓이 그냥 자연발생적으로 사실 생겼지 시에서, 마포구에서, 서울시에서 막 그걸 지원해서 여기를 문화의 성지로 만들겠다, 이렇게 만들어진 건 아니거든요. 그냥 그런 판이 벌어지고 자연스럽게 유지가 된 건데 지금 저희가 여기를 보면 공원의 형태로 들어가 있다 보니까 마켓을 열 수 없는 그런 제한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플리마켓 같은 경우에 공원관리과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 시에서 주최, 주관해서, 어떠한 거리 축제 행사로 해서 시에서 주최한다면 플리마켓도 가능합니다.

유매희 위원 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제 깐 게 그건 시에서 주관하는 거고 문화라는 게 그렇게 시에서 매일같이 행사를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자연발생적으로 해서 여기에 점점 많은 것들이 관심을 갖고 아티스트들이 모이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거죠. 지금은 저희가 사실 예산을 써서 하고 있는 형태잖아요? 그리고 지금 저희 김포시에는 보면 문화마을 및 문화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 조례가 있습니다. 아니, 지금 제목이 달랐네요. 김포시 문화마을 및 문화의 거리 조성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의거해서 구래동 문화의 거리도 지금 이렇게 조성이 된 건데 여기에 보면 많은 것들이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사실 지금의 조건이 부합하지 않는다는 조금 아쉬움이 있거든요. 이게 지금 관리 부서가 문화예술과로 변경할 수는 없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이 시설물을 관리하려면 문화시설용지로 저희가 변경을 해서 해야 하는데 그건 도시계획 변경을 해야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1.4km를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는 거는 좀 어려움이 있고 이게 공원이고 주민들의 쉼터기 때문에, 그리고 이게 공원관리과랑 얘기가 돼서 저도 다른 시군에 다 알아봤습니다. 다 알아봤는데 문화의 거리라고 조례를 만들어서 제정해서 하는 지자체도 문화예술과에서 그 시설물을 다 관리하는 데는 한 군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것을 관리하게 되면 페스티벌 광장이라든가 일부 공연장을 관리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이원화해서 관리하는 거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지 않고 실질적으로 공원관리과에서 관리를 해도 지금 사용하는 데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 콘텐츠 개발을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 같아서 올해는…. 지금 이제 시초잖아요. 문화의 거리 조성이 돼서 이제 시작하는 단계기 때문에 올해는 버스킹이라든가 이쪽으로 가지만 내년에는 조금 콘텐츠를 개발해서 거기서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고 막 이렇게 소리 나는 것보다는 전시라든가 아니면 수석 전시라든가 아니면 사진 전시 이런 전시도 그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한번 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는 당연히 열심히 하겠죠. 근데 제가 말씀드린 건 시의 공적인 영역이 아닌 민간 영역에 대한 해결 부분을 좀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는 거고요. 지금 이게 만약에 버스킹 공연을 하고 싶다고 그러면 공원 사용승낙서를 또 써야 하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지금 문화재단이라든가 경기아트센터에서 하는 것도 저희가 일괄 일정을 받아서 공원관리과에다가 문서로 보냅니다. 그래서 사용승인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사실 버스킹 공연도 그래요. 이게 재미있지만 우리나라의 버스킹은 사실 이런 공공기관에서 공연비를 주고 거리에서 하는 거리 공연입니다. 그런데 엄연한 의미의 버스킹 공연은 사실 우리가 외국에서 항상 보는 것처럼 기타 통 하나 열어놓고 시민들이 보고 거기에 자발적으로 금액을 넣고 가고 그런 형태가 사실은 버스킹 공연이죠. 그런데 저희는 지금 공연비를 주고 다만 장소가 무대가 아닌 거리에 나가서 공연을 해라의 굉장히 뭐랄까, 이것 역시도 공공기관 주도의 그런 거리 공연을 사실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구래동 문화의 거리가 말씀드린 것처럼 어쨌거나 지금 만들어져서 모두가 다 신경 써서 좋게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몇 년이 흘렀을 때에도 여전히 시 주도로, 그렇게 공공기관 주도로 가야 하는 것인가. 저는 그건 좀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자연발생적으로, 자생적으로 그렇게 민간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제도를 저희가 마련을 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그리고 지금 공원관리과에 공원신청서를 쓰고 이런 것도 사람들이 잘 몰라요. 시청 사이트 저기 구석에 가서…. 저한테 맨날 물어보세요, 이거 어떻게 신청하냐고. 아예 블로그에다 방법 만들어서 링크 보내드리고 하는데 그런 안내도 지금 시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너무 불편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비슷한 사례지만 그 근처에 있는 마산동 호수공원에도 무대가 있습니다. 그것도 똑같이 공원이다 보니까 똑같은 방식으로 공원 승낙서를 써서 하는데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고 거기에는 또 음향과 조명 시설이 있어요. 유일하게 공원에. 그런데 아무도 몰라서 제대로 사용도 못 해요. 제가 그래서 그것도 개인적으로 공원관리과에 말도 많이 했었는데 이런 게 조금 더 신경을 세밀하게 써야 한다. 제도 개편이 물론 쉽지 않다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강하는 인력도 있을 수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리를 구역이나 권역을 또 나눠야 할 필요도 있고 한데 일단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거니까 저희가 한번 반응을 보지만 저한테는 벌써 그런 민원들이 들어와요. 예술인들이 “마켓 하고 싶은데 이게 지금 못 하게 다 막혀있어요.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이런 것들이 한두 번 이렇게 들어옵니다. 지금은 아직 그 수위가 높지는 않은데요. 한번 올해 이렇게 살펴보면서 그런 수요가 많다고 한다면 저희가 한번 긍적적으로 그 방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도 했고 버스킹도 거기서 5월, 6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을 하다 보니까 이게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 오피스텔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소음이다, 이거는. 즐기는 사람은 이게 문화고 행사고 즐기는 사람은 좋은데 듣는 사람은 조용히 있고 싶은데 떠든다, 이게 소음이다라고 해서 당직실로 계속 민원이 들어와서 저희가 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일단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주민들의 의견도 좀 들어가면서, 그래서 제가 사전에 말씀드린 게 전시라든가 그런 쪽으로 콘텐츠를 가는 것도 좋겠다. 왜냐하면 너무 시끄럽게 우리가 축제라고 하면서 너무 축제를 해 놓으면 거기 오피스텔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그게 좋은 사람은 축제지만 정말 싫은 사람은 그게 소음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존중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장에 나가 보니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촘촘하게 콘텐츠를 좀 다양하게 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 측면에서도 더 이게 필요한 거예요. 공연의 보다 다른 형태잖아요. 그래서 마켓이 단어가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만 공연의, 미술작품들이나 공예작품도 예술의 한 분야고요. 그걸 전시하는 것도 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저는 오히려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부합한 그런 방법을 하나 더 제안해드리는 겁니다. 해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어쨌거나 그렇고 아까 말씀드렸던 김포시 문화마을 및 문화의 거리 조성 지원 조례 제3조에 보면 문화마을 및 문화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 1항 “시장은 문화마을 및 문화의 거리를 지정한 후 문화의 거리 조성 기본계획을 작성하여 공고하여야 한다.”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조례에 보면 내용들이 굉장히 많고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이 지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 한 번 더 꼼꼼히 부서에서 살펴보시면서 다방면으로 계획 수립하시고 지금 어쨌거나 올해 시행이지만 내년에 장기계획을 한번 세우실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유매희 위원 세워주시고 그걸 함께 공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그 조치계획에서 내용을 한번 봤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걸 봤냐면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 한번 확인을 해 봤습니다. 지금 신도시 주민들을 넘어서 김포 시민들 모두가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도 많고 또 빨리 지어졌으면 하고 본 위원도 마찬가지라 한번 본예산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과정 중에 예산을 한번 확인해 봤습니다. PPT 좀 봐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번에 본예산의 내용인데요. 위로 한번 올려봐 주세요. 앞쪽으로 다시 가주시겠어요? 예산 현황을 한번 봤어요. 그런데 2022년까지의 총예산액이 1314만 원이 있는 거죠. 그리고 지출액이 1025만 원, 12만 5000원 이렇게밖에는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으로 한번 넘어가 봤죠. 한번 넘겨봐 주시겠어요. 추진 경과는 꽤 오래됐어요. 2019년 3월부터 시작돼서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8월에 타당성 조사가 들어갔죠, 김포시에서 용역도 보냈고. 그다음에 2020년부터 2021년 6월까지 LIMAC의 타당성 조사도 수행을 했단 말이죠. 그래서 분명히 저기는 예산이 들어갔을 텐데 뭘까 하고 다시 2019년부터 다 뒤졌습니다, 예산을. 다 뒤졌습니다, 진짜. 도대체 얼마나 들어갔는지. 정말 업무보고부터 시작해서 결산, 행감 자료까지 다 뒤져봤는데요. 결론은 예산이 김포시에서 2019년도에 타당성 조사는 7500만 원이 들어갔고요. 중앙부처 LIMAC은 얼마가 들어간 건가요? 이 보고 자체는 2억부터 시작해서 1억 5000만 원, 뭐 난리가 났더라고요. 일관성이 없어요, 예산 자체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일단 2019년도에 2억을 예산 세웠습니다. 2019년도에 추경 예산에 세워서….

김현주 위원 그렇죠. 3차 추경에 세웠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2억을 세웠어요. 2억을 세워서 타당성 용역은 기본계획 수립을 했습니다. 그게 한 7500만 원 정도 되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또 1억 5000만 원을 세웠습니다. 1억 5000만 원을 세워서…. (자료 확인) 아, 7500만 원을 세워서 2억에서 7400만 원을 쓴 나머지 차액과 그다음에 7500만 원 해서 1억 5000만 원으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총 얼마가 들은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3억 들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김현주 위원 그런데 중간에 보면요, 이것을 지금 보면 제가 한번 다 출력을 해 봤습니다. 내용이 다 달라요. 결산도 다르고요. 국장님도 한번 이 내용을 다 확인해 보세요. 추진 내용도 다르고 기존에 결산 내용도 다르고요, 결산도 다르고 이게 다 획일화되고 일원화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이것도 하나의 사업인데 이 내용도 전혀 다르고 그리고 또 올해 본예산에도 2022년까지의 예산액도 지금 다 비어있는 상태가 되어 있는 거죠. 이 사업에 여태껏 얼마가 들어갔는지 한 번에 일목요연하게 보여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또 이게 얼마가 들었는지도 보면서 공사 비용이 얼마인가 하고 봤더니 1000억에….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1005억.

김현주 위원 1005억이 드는 예산이더라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그러니까 1008억이라고, 기재된 데는 용역비 3억을 플러스해서 1008억이라고 그렇게 표기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보니까 용역은 2021년 6월에 끝났습니다, LIMAC의 용역은. 그렇죠? 제가 또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왜 찾아봤냐면 우리가 2022년도 6월에 지방선거가 끝났잖아요. 그러고 나서 9월 초에 추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업무 보고도 받고 추경도 하면서 제일 제가 놀랐던 건 뭐냐 하면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도 시작이 되고요. 2021년도 계약을 했던 우리 김포시 전체의 공공 건축들 그리고 체육과에 관련된 모든 건축물들이 한 30%에서 35% 정도 건축 비용들이 다 올랐어요. 그러면서 재건축 비용들이 다 오른 상태에서 재계약들을 하면서 공사가 좀 늦게 시작되면서 예산이 다 오른 거죠. 그다음에 2023년도의 재정에도 압박이 많이 올랐어요. 그게 제 기억으로는 한 10개 정도 되는 공공 건축 사업비들이 있었단 말이죠. 그러면 LIMAC의 타당성 조사에도, 1005억이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1005억.

김현주 위원 용역은 뺀다고 그러면. 그러면 이것도 분명히 이 예산 갖고는 못 한단 말이죠. 지금 상태에서는 더 그렇죠. 왜냐하면 2022년도 이후에도 그 예산은 훨씬 많이 늘어나니까. 그래서 그때 타당성에 관련된 예산과 지금이 맞는 건가 싶어서 LIMAC을 한번 또 들어가 봤습니다. 그리고 지방재정투자심사에 관련된 조례나 그리고 그런 법에 관련돼서도 한번 찾아봤습니다. 봤더니 이게, 여기 한번 보시면 재정투자심사 규칙에 제6조제1에 의하면 총사업비의 30%가 증가한 경우에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 여부 등의 투자심사를 다시 해야 합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것은 사업 계획 자체를 LIMAC에 다시 의뢰를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다는 거죠? 맞습니까,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예산이 지금 1005억은 더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그렇죠? 그리고 이 사업 자체가 지금 진행되기가 힘들다, 이 상태로는. 이런 판단이 듭니다. 그것은 다시 한번 LIMAC에 의뢰를 해야 하는 거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시에서 이런 예산을, 대규모의 예산을 진행하는 게 맞는지라는 생각이 들고요. 2022년도 경기도의 투자심사 대상이 되고요. 2022년도 5월에 경기도에서 조건부 추진이라는 투자심사의 결과가 있습니다. 한번 본예산 자료에 나오긴 했는데 이게 조건부 추진이라는 단서 조항을 그때 왜 달았는지 혹시 아실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2022년도 경기도 지방재정투자 말씀하시는 거죠?

김현주 위원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조건부가 인건비 절감 등 과도한 재정 건전화 추진으로 문화예술사업 본연의 목적에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라, 그 얘기고요. 그리고 공연 수요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계획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경제성이 경제성 분석에서 좀 낮게 나왔기 때문에 이런 걸 주문한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게 2022년도 5월인데 결론은 처음에 말씀하신 내용이 경제성과 재정이 힘들어 보인다는 말씀이 맞나요, 결론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부서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때 조건부 추진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시의 재정으로 운영하기에는 힘든 규모의 사업이지만 부서장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때문에 이게 여태껏 이어온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받은 내용에도 그 내용이, 지금 말씀하신 게 들어 있습니다. 시의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것은 추진한다고 LIMAC 평가에도 지금 나와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재정의 사항 안에 그 워딩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차피 이 사업은 다시 재정투자심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그 예산 자체도 시에서 추진하기에는 정말 부담이 되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올해 총선이 끝났죠. 4월 10일에 끝났고 다행히 당선되신 국회의원분께서 신도시의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공약을 지금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있으십니다, 공약도 있고요. 그래서 이것은 국가의 재정이 들어와서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지자체의, 우리 김포시의 지금 재정 상황으로는 굉장히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부서에서도 어차피 국회의원께서, 당선되신 분께서 공약에 넣었습니다. 그러니까 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셔서 신도시 주민들을 넘어선 김포시의 모든 시민들께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을 당부드리고자 말씀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몇 가지 확인차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가 문화재단을 운영·관리하는 주체가 되는 것도 맞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도·감독하는 부서입니다.

유매희 위원 지도·감독하고 업무에 분명히 문화재단의 운영과 지도·감독이 있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지도·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도·감독을 한다. 저희가 어제 문화재단 행정감사를 했었습니다. 혹시 보셨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봤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대표이사님 음주 건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일단 대표이사 음주운전 건에 대해서는 지금 대표이사는 임원이기 때문에 임원 규정에 의해서 이사회에서 의결해서 징계 처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규정에 의해서 한 거라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그리고 본인, 대표이사님께서 비공개를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지도·감독 권한이 있다고 해서 재단에서 비공개하는 것을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이것은 한번 법제처에 문의를 해 볼 겁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과에도 얘기를 해 봤는데요. 다른 과에도 얘기를 했었는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1소위원회에 금천구에서 동일한 사안으로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자치법에 의거해서 저희의 감사 기능이 더 우위에 있다. 자료를 공개하는 게 맞다고 판단이, 결론이 그렇게 나왔습니다. 제가 이것 전체 기획팀에도 얘기하고 할 텐데요. 한 번 더 요청하고 그래도 안 된다면 법제처 문의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한 게 LG 헬로비전에 공교롭게도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그 방송을 봤는데 저는 그냥 이 사건 자체에 집중할 줄 알았는데 자료공개를 안 하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서 방송이 나왔어요.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 개인이 부적절해서 말을 못 하고 그래서 공적인 기관한테 자료를 달라고 했더니 또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못 준다고 그러고. 이것은 맞지 않다. 그리고 어떤 징계를 어떻게 맞았는지, 적절하게 맞았는지 알아야 질타를 하든 적절하다고 평가하고 접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전혀 자료제공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넘어가기는 좀 힘들다. 그런데 과장님도 지금 개인 사유를 이유로 또 말씀을 안 해 주신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 하고 보은 인사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본예산 다 통과시킬 때까지만 해도 대외협력부장 자리가 없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저는 와서 알게 된 사항이고요. 실질적으로 보은 인사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조례 규정을, 그러니까 재단의 규정을 개정한 것은 2020년도에 출자·출연 관련 부서에서 김포시가 재단이 많잖아요. 청소년재단 그다음에 문화재단 그리고 복지재단 이렇게 해서 재단 표준안을 만들어서 배포해서 표준안대로 조례 규정을 개정하라고 해서 그 규정을 따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유매희 위원 과장님, 제가 한 번 질의를 했던 거라 과장님을 심도 있게, 곤란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그냥 확인만 하고 갈 테니까 답변 좀 간단하게 해 주시고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유매희 위원 지금 일단은 그런 것도 문제고 이번에 본부장 두 명도 선임이 되셨는데 언론 분야에 관계하셨던 분이 두 분이 들어오신 겁니다, 세 명 중에. 그리고 제가 그것도 질타를 했는데 관련 분야만 빼면 홍보담당관의 이력과 동일하다. 홍보담당관을 뽑은 건지 문화재단 본부장을 뽑은 건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대외협력부장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렇게 유사한 경력을 가지신 분이 세 분 중에 두 분이 그렇게 들어오시는 게 맞나 이런 의구심도 들고 가장 큰 문제는 예산 사용 방식입니다. 지금 인원수 맞춰서 결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한 게 문제가 없다고 답변을 대표이사님이 주셨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 벚꽃축제도 분명히 지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홍보담당관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사례도 있습니다. 지금 홍보나 문화는 사실 뭐랄까요, 사업 성격이 거의 유사합니다. 사실 홍보담당관한테 10억 그냥 주고 알아서 쓰세요, 하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다 홍보 항목이잖아요. 목적이 동일하잖아요.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행사 성격이에요. 그걸 그렇게 알아서 그냥 유사한 목이기 때문에 부기 변경해서 사용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지금 적절한가. 이것 벚꽃축제도 그렇고 다시 인력으로 넘어와서 저희한테 어떠한 사전 보고도 없이…. 지금 성립전 예산을 써도 보고하러 오십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사람 한 명을 뽑으면 사실 최소 3년, 그렇게 계약직 가는 거고요. 그러면 3년의 인건비를 저희가 준비해야 하는데 저희가 올해 본예산 때 예산 안 주시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왜 이런 것들을 사전에 어떠한 협의나 보고도 없이, 그것도 지금 팀장 아홉 명 인건비 그렇게 알고서 통과시킨 예산을…. 그런 의도가 아니셨겠지만 뭔가 속임 당한, 속임수에 당한 것 같은 그 느낌이 굉장히 불쾌하게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 최명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조직을 개편해서 개방직 세 사람을 저희가 채용을 했는데 그때 말씀하신 대로 본부장 그분은, 일단 본부장 개방형 3급 두 분 뽑는 것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 그다음에 관리자의 성격으로 해서 뽑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직 관리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거기에 문화재단이라고 해서 문화예술 전문가도 있지만 조직을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직 관리 전문가를 뽑을 수 있어서 채용 자격 기준을 좀…. 문화예술 전문가 그게 빠진 것은 출자·출연 기관 관련해서 자격 기준이 표준 매뉴얼로 내려와서 그걸로 적용해서 뽑은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재단이 50만이 넘어 70만 도시가 되기 위해서 대외적으로 홍보해야 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재원이 많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우리 지역 문화예술단체랑 그다음에 기업이랑 네트워크하고 문화 후원한, 문예 후원하는 그쪽으로 홍보가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대외협력관을 조직을 만들어서 뽑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필요해서 했겠죠. 그렇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미리 그렇게 할 계획이 있다고 말씀 주시고 예산도 그렇게 처음부터 그런 항목으로 조직도나 이런 예측이나 해서 왔었으면 저희가 이렇게 뭔가 속임을 당한 것 같다는 생각은 안 들 것 같습니다. 분명히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아무튼 이건 일단 넘어가고요.

그리고 벚꽃축제 진행 바로 이어서 합니다, 같은 건이어서. 벚꽃축제 주최, 주관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오롯이 벚꽃축제는 주최는 지금 없고….

유매희 위원 주최가 없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주관만 있는 것 같습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유매희 부위원장님, 괜찮으시다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원래 벚꽃축제 주최, 주관은 김포본동에서 주최하고 단체에서 주관을 해왔던 사업이죠. 그런데 전년도부터 김포본동에서만 선점을 하다 보니까 사우동, 풍무동 거기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있다 보니까 그 당시에 올해부터는 시에서 주관해서 김포본동부터 해서 풍무동 구간까지 해서 벚꽃축제를 좀 제대로 키워보자 그런 의미에서 시작을 했었는데요. 사실 연말에 예산이 반영 안 되다 보니까 그것을 다시 올해까지는 김포본동에서 그대로 추진해라, 이렇게 연결이 됐던 사항입니다. 그렇게 진행하다 보니까 이번에 또 총선하고 맞물려 있다 보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축제를 했던 사업인데 그게 공모가 지연되고 또 축제하고 선거랑 연결되다 보니까 주민자치회에서 직접적으로 관여를 못 하게 됐어요. 그래서 시민들은 매년 기대에 부응,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는데 행정에서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서 못 한다고 하면 시민들의 원망을 살 것 같아서 일단 김포본동에서 단체를 활용해서 그대로 옛날처럼 플리마켓 안 해도 되니까 시민들이 오롯이 그냥 벚꽃만 즐길 수 있는 그런 어떤 기본적인 벚꽃 구경 길만, 벚꽃길만 만들자는 입장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거리 통제는 김포본동에서, 단체에서 했지만 예산이 없다 보니까 아무것도 들어갈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아쉬운 부분에 우리 문화재단에 버스킹 자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버스킹 자원을 좀 활용해서 거기에 시간 타임으로 두자 이렇게 해서 진행이 됐던 사항입니다. 그러다가 버스킹만 들어가니까 너무 약하다 보니까 그게 행사성 경비가 조금 더 들어가서 이렇게 지적이 된 사항인데 물론 유매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그 벚꽃축제가 약간 좀 특이성이 있었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내년도부터는 시에서 주최를 하고 문화재단에서 주관을 하는 방안으로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래서 이번 축제의 주최, 주관은 없는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최, 주관이 어떻게 되나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일단은 이번 축제 주관, 주최는요. 주최는 실질적으로 동에서 하는 게 주최가 맞는 건데 동에서 기본만 하다 보니까 시에서 주최를 하고 재단에서 주관한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럼 주최가 김포시고 주관이 김포문화재단이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네.

유매희 위원 이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게 다 얽혀 있습니다. 또 총선 직전이었어요, 4월 6일부터 7일. 오늘 답변에 따라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말 질의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렇게 답변하시는데 그걸 사실 더 따지고 들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그건 제가 차후에 판단해 보도록 하고요. 오해의 소지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 아시죠? 민선 8기 들어서 저희 위원들과의 협조, 소통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자료 요청 다 거부당하고 있고요. 자료도 안 오고 모든 것들이 소통이 안 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권한이 그나마 예산인데 그 예산까지도 지금 집행부에서 마음대로 쓰고 계세요. 홍보담당관 심의하는 것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뭐 다른 부서니까 여기서 답변을 요구하진 않겠습니다만….

○ 위원장 유영숙 관련 부서에 대한 행감을 하십시오, 유매희 부위원장님.

유매희 위원 그래서 지금 설명하잖아요.

○ 위원장 유영숙 유매희 부위원장님.

유매희 위원 지금 설명하잖아요.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지금 행정사무감사가 계속 홍보담당관만 얘기합니까? 2024년도….

유매희 위원 아니, 제가 지금 뒤에 붙인 말 못 들으셨어요?

○ 위원장 유영숙 2024년도 홍보담당관 사무감사입니까?

유매희 위원 홍보담당관도 있습니다만 그건 관련 부서가 아니니까 여기서 넘어간다고 하잖아요.

○ 위원장 유영숙 관련 부서에 관계된 것만 말씀하세요.

유매희 위원 위원장님, 지금 질의 중입니다. 굉장히 방해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지금 중복적인 걸 얼마나 많이 하십니까?

유매희 위원 아니, 중복적인 것까지 개수 세면서 합니까?

○ 위원장 유영숙 문화재단에서 다 말씀하신 것을 여기서 또 하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위원장님, 그런 식으로 판단하시면 저도 위원들 한 명, 한 명씩 어떤 특성이 있다, 하면서 저도 할 수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관련 부서에, 관련 부서에 관계된 행정사무감사만 하십시오.

유매희 위원 지금 예시로 살짝 스쳐 지나가는 겁니다.

○ 위원장 유영숙 예시가 너무 많아요.

유매희 위원 제가 지금 홍보담당관 얘기 길게 했습니까?

○ 위원장 유영숙 예시가 너무 많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이 시간이 더 길게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유영숙 답변하지 마십시오. 관련된 부서의 답변이 아니면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배강민 위원 진행하세요.

유매희 위원 질문도 안 하려고 했습니다. 진행하겠습니다. 예시입니다. 제가 지금 뒷말에 같이 붙였잖아요.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있지만 여기 답변 요구 안 할 거고요. 그거와 비슷한 사례로 벚꽃축제 문화예술과 소관 맞지 않습니까? 맞죠? 제가 지금 관련 없는 질의 합니까? 예산 왜 이렇게 썼냐 했더니 부기 변경했다고 문화재단 대표이사님께서 설명하십니다. 그러면 어디 예산에서 썼냐 했더니 구래동 문화의 거리 예산에서 썼다 합니다. 항목이 비슷해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아까 설명드렸지만 그런 논리라면 모든 예산을 그냥 문화재단에서 이 예산 썼다가 여기 변경하고 저 예산 끌어다 쓰고 그렇게 계속 변경해서 마음대로 쓰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게 맞고 적법한가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교육문화국장입니다.

지금 유매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시 집행부의 예산 집행하고 출자·출연기관의 예산 집행하고는 좀 다릅니다. 차이가 있는데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예산 부기가 없어도 예산 부기를 신설해서, 변경해서 가능했었습니다, 지침이. 그런데 저희도 최근에 알았는데 올해 지침이 조금 개정됐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도 인정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다만 행사를 하거나 축제할 때 아까 유매희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원래 문화예술 쪽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니까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건데 보통 행정 절차대로 이행하다 보면 굉장히 행사 포기나 시민들이 원하는 행사를 못 하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그 자원만 가지고 쓰려고 하다가 너무 아쉽다 보니까 조금 더 넣으려는 욕심에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번에 벚꽃 행사가 사실 또 성공적으로 잘됐기 때문에 그것을 조금 같이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다 성공적이겠죠. 돈을 많이 쓸수록 성공의 확률이 더 높아지죠. 당연한 것 아닙니까?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그래도 일단은 이번 벚꽃행사는….

유매희 위원 다 성과가 좋으면 저희는 그냥 “응, 알겠습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그런 말씀으로 드리는 게 아니고요, 위원님.

유매희 위원 그렇게 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거잖아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당연히…. 제가 그것에 대한 것, 예산 집행 부분에 대한 것은 인정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매희 위원 인정을 하셨으면 그것에 대해서 뭐 조치를 취할 건 없는 건가요? 조치 계획은 없으세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앞으로 방지, 재발 안 되도록 저희하고 문화재단하고 지금 안 그래도 본부장들 새로 들어와서 정기적으로 정례회의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 잡을 때까지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고요. 일단은 벚꽃행사가 전년도에 비해서는, 전년도에는 먹자판이 됐지만 실질적으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순수 벚꽃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주민들의 행사가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높이 평가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문화재단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주민들이 좋아하고 이런 것 저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전에 이런 과정들이 없었다면,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행사를 봐도 주최, 주관 표시가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이것 역시 동일합니다. 이 사안을 은폐하려고, 그렇게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사항을 은폐하려고 한 게 아니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유매희 위원 아니, 포스터랑 결과물은 나왔는데 문화재단 표시되어 있는데 그것 주최, 주관 쓸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그게 처음에 진행 자체를, 준비 자체를 그렇게 진행을 안 하다가 갑작스럽게 투입이 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유매희 위원 문화재단 대표이사님도 그게 주최, 주관 물어봤을 때 굉장히 뭐랄까요, 억울함도 좀 느꼈습니다. “누가 시켰나요?” 했을 때 본인이 말도, 답변도 잘 못 하고 하셨는데 이런 방식은 지금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큽니다. 좋은 취지로 하신 것 압니다. 그리고 저도 문화재단에 대해서 되게 오랫동안 뭐랄까요, 안타까움이 있어요. 말씀하신 게 맞아요. 자율로 더 창의적이고 그런 새로운 것들이 나와야 해요. 그런데 오히려 행정조직이 그걸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을 저도 현실적으로 합니다. 그런데 민선 7기 때 문제가 다양하게 내부 조직 안에 사실 있었습니다, 직원들 사이에. 그런데 민선 8기는요, 지금 보은 인사부터 시작해서 이 벚꽃축제도 그렇고 오히려 윗선에 문제들이 생기고 있어요, 새롭게. 이런 것들 다시 발생하지 않게 국장님, 신경 써주셔야 해요. 특히 예산은 지금 저희 민감합니다, 굉장히.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네,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튼 예산 집행에 있어서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같은 말 반복하기 싫고요, 저도. 지금 집행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국장님 계시는데 산하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의원들의 고유 권한입니다. 침범하지 말아 주시고요. 그리고 만약에 이런 사례가 있다. 물론 미리 논의를 해 주셔도 저희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논의를 안 하고 이렇게 하는 건 더 오해의 소지가 커집니다. 미리미리 일 생기기 전에 공유해 주시고 그리고 사전에 관리·감독 철저히 하시고 그렇게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네,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발언에 있어서 행정사무감사에는 관련 실·국장님들이 다 당해 부서에 관련된 질의를 준비해 오시죠. 그렇기 때문에 위원들이 때로는 부서에 대해서 질의를 하다 보면 부서를 넘을 때도 있습니다. 관련된 타 부서 얘기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타 부서에 이관도 해 주시고 또 위원들도 그런 것에 대해서 중간에 아니다 싶을 때는 질의를 멈추고 그 민원에 관계된 건 그 관련 부서에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이렇게 질의를 계속 길게 하다 보면 집중력이 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위원들은 가능한 한 집중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짧게 끊어서 다른 타 위원님, 다른 위원님 말씀하시고 나서 또 질의하고, 하는 것으로 제가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답변…. 관련 없는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타 부서에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행감에서 타 부서에 이관해서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관련 없는 답변은 지금까지 부서에서 필요에 따라서 아는 범위까지만 말씀하셨고 또 저희가 해달라 해도 하지 않으시잖아요. 다른 부서에 미루시잖아요. 그런 부분은 굳이 위원장님께서 말씀 안 하셔도 잘해 왔다고 보고요.

아까 조금 전에 김현주 위원님께서 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해서 말씀 주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제가 팩트 체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우리가 공공건축과에 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해서 보고를 받았을 때는 추진 계획을 보면 예산 확보 후 사업 추진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예산 확보 후 사업 추진하겠다, 공공건축과에서는. 그런데 아까 우리 김현주 위원님이 저기 화면 띄워놓고 말씀 주신 게 타당성 조사가 끝났고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보면 투자심사가 끝났고 행정 절차가 끝났는데 절차가 끝나서 주민 편익 대비 투자 가치가 있다고 결론이 나서 지금까지 진행을 했던 사안이잖아요. 지금 화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이 화면 그대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김포시 문화예술회관 사업비 발목 ‘하세월’” 이것은 국회의원들 공약뿐만이 아니라 시장님의 공약이기도 하고 여러 의원님들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차 추경도 설계비 미반영, 건립 경고 등 한강 신도시 주민들 거센 반발.” 내용은 “건립을 위한 설계비 확보가 지난해에 이어 올 1차 추경 예산에도 반영되지 못하자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시의회와 한강신도시총연합회 등에 따르면 장기동 1888-14번지 고창근린공원 내에 총사업비 1005억을 들여서 지하 1층, 지하 4층 규모의 문화예술회관을 2026년 착공, 2027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앞서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LIMAC 타당성 조사에 이어 지난해 5월에는 경기도 투자심의까지 최종 통과함에 따라서 올해는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등에 들어가 내년에 착공에 나서 2025년 말, 늦어도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밑에 보면 “지난해부터 닥쳐온 재정 악화로 설계비조차 확보되지 못한 데다가 재원 확보가 불투명해져서 사업 계획도 1년이 지연되고 공사비마저 크게 늘 것으로 예측되면서 장기 미집행 사업으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체 설계 예산 45억 중 시가 지난해 올해 예산 수립 시 확보하려던 13억조차 편성 과정에서 삭감돼 시의회에 넘어오지도 못했다. 올해 1차 추경 예산 심의를 위해 지난 11일 열린 시의회 임시회에서도 설계비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다.” 이 말인즉슨 설계비가, 예산에 대한 편성권은 시장님께 있잖아요, 집행부에 있잖아요. 이걸 정말 건립에 대한 추진 의지가 있었으면 이 설계비에 대한 부분 예산이 의회에 넘어왔어야 하는데 넘어오지 않다 보니까 저희가 김포시을지역위원회에서 그때 당시에 김포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예정대로 진행하라 하고 입장문까지 냈던 사항이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부서에서는 예산 확보 후 사업 추진한다고 그러고 다시 재검토한다는 것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행정절차 다 통해서 했는데 이게 예산 낭비지 뭡니까? 그러면 지금까지 이걸 믿고 있던 한강신도시 주민들이나 이런 문화가 목말라서 인천이나 김포나 이쪽으로 이동하신 분들한테는 믿고 있었는데 지금 이게 시장님이 출마하실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약속을 지키겠다고 공약사항에 넣고 한 사항인데 시간도 길어져, 언제 할지도 몰라, 어떤 내용도 없어. 이것은 정말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김현주 위원님께서 말씀 주셔서 제가, 이 문화예술회관 사업비에 대한 부분은 일단 시의회에서 설계비가 반영됐어야 했던 거죠.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아까에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부서장님이나 국장님은 이해를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오해를 좀 덜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타당성 용역을 받고, 지방재정투자심사에 조례와 규칙이 있습니다, 심사에. 그렇죠? 맞죠, 과장님? 그렇죠? 거기 제6조제1에 의하면 총사업비에서 30% 이상 증가할 경우에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 여부 등에 대한 투자심사를 다시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2021년도에 타당성 조사를 받았어요, 그렇죠? 그런데 인플레이션 계속 올라갔고요. 2022년도에 공공건축과나 그리고 체육과에 제가 시의원 되자마자, 2022년 말 정도겠죠, 9월부터. 그때 이미 2021년도 말에 계약했던 시의 건축사업들 예산이 다 30%에서 40% 가까이 올라갔습니다. 2023년도 초에도 마찬가지고요. 그때 이미 다시 재심의를 받았어야 하는 상황이고요. 설계비 자체가, 만약에 투자가 2023년도에 예산을 확보했다면 그것은 올바른 예산 확보가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 이미 예산의 재정 자체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김병수 시장님이 그러셨죠, 풀어낸 결과를 만든다고. 하도 그것을 강조하시다 보니까 요즘 부서들마다 결론만 좋으면 괜찮다고 느껴지게 말씀을 하시는 부서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행정이라는 것은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켜야 할 원칙이 있고요. 그게 안 지켜지면 위원들도 이런 책자 연구도 하지 말고 심의도 대충하고 의견도 내지 않고 예산 심의하면 되겠죠, 그냥. 아까 전에 유매희 위원이 이야기 정리를 잘했지만 정확히 다시 말씀을 드리면 오롯이 벚꽃축제 관련 예산 집행은 예산의 전용 변경에는 해당하지 않고요. 정리해 보면 의회의 편성을, 편성 의결을 받지 않고 예산을 무단 사용한 거고요. 회계 질서 문란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까 이야기한 대로 의회의 의결권을 무시한 행정 집행입니다. 의결권은요,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이 함께 지켜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이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을 누르시면 안 될 것 같고요. 문화예술과가 문화재단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으니까요, 반드시 내용 철저히 점검 부탁드리고요. 아까 문화재단 본부장님들과 같이 말씀도 나눈다고 하셨는데 요즘 문화 홍보 관련 직원이 외부 사기업 마케팅이나 이런 쪽에서 많이 오시다 보니까 사실 예산 규정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교육 확실히, 철저히 부탁드리고 문화사업, 홍보사업 애매한 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에 대한 규정이 무너진다면 김포시 공무원들께서 앞으로 어떻게 예산을 철저히 사용하시겠습니까? 이번 건을 빌려서 반드시 철저한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좀 봤는데요. 이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 관련된, 체육 활동 관련된 걸 지급해 주는 그런 카드가 맞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정영혜 위원 추진 실적을 봤더니 그래도 집행률이 93.19%로 적지 않은 높은 편입니다. 김포시가 많이 진행을 했는데 그래도 이게 나머지 금액은 어쨌든 불용이 된 거잖아요? 나머지 금액은 어떻게 된 건가요? 예산이 있고 여기 앞에 이용 금액은….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영혜 위원 154페이지입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자료 확인) 문화누리카드 말씀하시는 거죠?

정영혜 위원 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이 문화누리카드는 차상위계층하고 수급자들을 상대로 저희가 지원을 해주는 건데 연 13만 원 지원해 주고 있고요. 작년에 비해서 한 2만 원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발급해 주면서 문화예술이라든가 체육이라든가 그런 것을 사용할 수 있게끔 저희가 유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홍보 덕분에 추진 실적이 그래도 꽤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사실 저는 100%가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좋은 사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잘해 주고 계시지만 조금 더 노력하셔서 남는 금액 없이 잘 사용될 수 있으면 좋겠고요. 또 카드 발급 같은 것을 할 줄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읍·면·동 여기다가 신청을 하나요? 어디다 신청하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이게 발급 방법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도 가능하고 ARS로도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시기 때문에 읍·면·동에 가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많이 안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안내가, 아까 다른 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안내가 반드시 필요하고요. 이 문화누리카드를 몰라서 신청하시는 분이 안 계시도록, 그리고 카드 발급할 줄 모르시는 분을 많이 도와주셔서 홍보에 만전을 기해서 예산이 다 소진될 수 있도록…. 이것도 잘하셨지만.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잘 알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더 부탁드리고 또 부정행위 같은 것도 사실 좀 있다고 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중복 지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희가 다 확인을 해 보면 중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해외에 나갔다가 왔던가 이래서 그런 건데 실상 확인해 보면 중복 지급은 아닙니다. 그게 다 걸러질 수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어쨌든 개인 명의로 나오는 거잖아요, 이름으로? 그렇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개인 명의로 나가는 겁니다.

정영혜 위원 그래서 간혹 좀 예민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미성년자들이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서 쓰는 그런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부정행위가 적발이 안 되도록 사실은…. 그러니까 안내를 좀 더 철저히, 어떠어떠한 데는 쓸 수 없다는 것 안내도 좀 더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사용 가능한 가맹점을 저희가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문화재단은 어쨌든 우리 문화예술과 과장님께 산하재단에 대해서 관리·감독의 권한이 있죠?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잘해 주세요. 대표에 대해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예산 쓰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임의적으로 집행기관에서 또 재단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맞지가 않아요, 저희들도 관련 규정을 다 확인해 봤고. 이후에 시정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엄격하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아까도 첫 질의 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러 행사들 하면서 제가 좀 아쉬운 점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 같이 말씀을 드릴게요. 이건 제안이기도 한데 다도박물관 행사 있었잖아요? 제가 몇 년 계속 이렇게 같이 가고 있는데 또 관련되는 분도 오신다고 해서 겸해서 뵐까 해서 갔었는데 굉장히 저는 의미있게 행사를 봤어요. 이번에 28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 12회 한재차회 경연대회, 10회 세계찻자리 투다대회, 38회 전통문화 큰잔치 그다음에 52회 성년의 날 성년회 같이 묶어서 행사가 진행이 되는 건데 얼마 전에 한재 이목 선생에 대한 헌공다례 의식도 있었던 걸로, 제가 그때 행사가 겹쳐서 여기까지 가진 못했지만. 이게 저는 조금 아쉬운 점들이 있었어요. 외부에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에 비해서 김포에서의 관심은 굉장히 점점 떨어지고 있다, 이런 생각이 몇 년 동안 다니면서 느껴졌고요. 이게 아마 애기봉 생태공원과 관련돼 있는 여러 관광 테마 프로그램들도 만들어지고 또 진행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관련 부서 교육지원과나 관광진흥과랑 같이 협의해서 다도박물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확대시켜서…. 이게 예절교육 같은 경우도 다도박물관에서 적극적으로 이걸 우리가 수용을, 다도박물관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진행해 나가는 것도, 또 이게 문화 행사로 더 잘 다듬고 지원해 주면 아까 얘기했던 성년의 날 성년회라든가 다도 경연대회 같은 게 큰 의미가 있을 거 같아요. 예산도 굉장히 적게 지원되고 있는 것 같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좀 적게 지원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얼마 정도 지원되고 있어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지금…. (자료 확인)

오강현 위원 점점 줄어들어서 제가 우리 관장님한테 들었던 것은 무대 장치, 무대 설치하는 비용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예산은 확인해 봐주시면 좋겠고 굉장히….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작년보다 조금 줄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마 현장에서 같이 얘기 들었을…. 아마 똑같은 얘기를 하셨을 거예요. 저한테도 얘기하고 그다음에 우리 과장님한테도 간곡하게 사회자나 관장님께서 얘기하는 걸 직간접적으로 들었는데 어쨌든 우리 김포에 다도박물관이 있기도 하고 이것이 시대적인 상황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거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의 경연 대회였는데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들이 애기봉과 연계시켜서도 충분히 가능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제가 교육지원과 얘기할 때 수련원에 대한 리모델링이라든가 또 개선을 얘기했었는데, 신축하면 더 좋고. 여기랑 연계시켜서 우리 김포의 아이들에 대한 교육적 공간으로서 같이 연계시키고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시키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수련원이 30년 넘게 됐기 때문에 신축을 제가 제안도 드렸었는데 한번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복합적으로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리고 또 시장님한테 제안도 하시고 해서 조금 더 의미 있는 행사로 확대시켜 나갔으면 좋겠다는 제언 짧게 드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장릉이에요. 그때 우리 행사도 같이 참석하셔서 보셨지만 원종대왕 405주기, 인헌왕후 구씨 398주기입니다. 그 행사를 같이했었잖아요, 그때도 참석을 하셨잖아요. 저도 그 행사를 조금 늦게 갔지만 제대로 참석한 건 처음이에요, 지역구에 있으면서. 그런데 이게 봉행 안내받아서 갔었는데, 봉향에서 진행됐었던. 이게 굉장히 큰 행사의 의미가 있어요, 보니까. 그거 보셨잖아요, 그렇죠? 처음 보신 거죠, 과장님도?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저도 그날 처음 봤습니다.

오강현 위원 재실에서 준비 잘하셔서 또 종중들도 많이 오셔서, 외부에서. 이게 주최는 문화재청이고 주관은 김포장릉봉향회이고 후원이 김포시 김포문화원인데 이게 저는 관광 상품이 충분히 될 수 있다, 이 행사 자체도. 그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김포가 제가 6년째 의원 생활하면서 다니면서 아직도 이런 게 정말 더 부각이 돼야 하는데라고 하는 것들이 있어서. 저는 다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이런 것들은 진짜 더 규모 있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딱 유일하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김포의 문화유산인데 이거 외부에…. 그때도 수백 명이 오셨지만 외부에서 많이 오셨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김포 관내에서도 잘 모르세요. 봉향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 이런 행사 자체를. 해서 이것도 한번 고민을 좀 해보셔서 우리 시장님한테, 또 국장님과 논의를 하셔서 이게 아주 오래된 것이고 또 앞으로 지속…. 끊어질 수는 없는 거라고 봐요. 계속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보고 또 문화재청과 더 논의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과와, 관광진흥과와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이 행사에 우리가 예산을 아주 적게 줘요, 보니까 여기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그 예산도 조금 더 증액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더 규모 있게 또 관광 행사로서 그렇게 해 나가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좀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문화예술과장으로서 좀 고민하고 그 행사가 더 풍성하게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고요. 얼마 전에 단오 행사 있었는데, 다른 외부 강릉이나 이런 데서. 참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행사 하나 정도는 크게 부각 될 만한 게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아쉬워서 두 행사를 소개하면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제 지역구입니다. 그래서 제 지역구를 가면 항상 이런 요청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요청이 있을 때는 여당인 입장으로서 어떻게 보면 꼭 해야 한다, 해 달라, 요청한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선출직이기 때문에 그런 요청을 하면, 오케이 하면 더 좋겠죠. 그런데 지금 이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국비가 지원됩니까, 과장님? 국장님이 말씀하실까요? 이거 국비 지원됩니까? 건립에.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교육문화국장입니다.

지금도 지방 이양 사무로 결정이 돼서 지방 이양됐기 때문에 국비 지원은 거의 불가능하고요. 그리고 받아봤자 우리가 받으면 도비 한 20억 정도 그 선이 다입니다. 그리고 지금 안 그래도 국비 지원이 안 되다 보니까 금액이 원체 사업비가 큰 사업이다 보니까 문화예술과장이 세종시 내려가서 문체부나 아니면 다른 부처도 찾아다니면서 가급적이면 어떤 연계된 사업에 대한 예산을 공모받을 수 있는 사업도 있는지 좀 찾아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저도 그렇게 지금 노력하신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연계가 되어야지 그게 매칭이 된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우리 공무원분들도 아마 전체적으로 아실 거예요. 지금 우리 세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고 또 기존에 했던 것은 인건비라든지 각종 늘어나면서, 한 5%나 6%가 늘어났을 것 아니에요, 똑같이. 뭐 인건비도 오르고. 줄고 늘고 하면서 실질적인 사업을 할 수가 없다는, 하지만 또 우리는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부탁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까 김현주 위원은 이게 그런 관계 속에서 가능하냐는 얘기를 하지만 또 지역구의 입장에서는 이게 가능할 수 있도록 어떤 고리를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1000억이라는 돈이, 이게 1000억이 아마 더 들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죠? 이게 아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 좀 가져달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대안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하여튼 간 현재 우리 예산상으로는 쉽지 않지만 항상 이렇게 주문이 염불 같은, 그냥 우리는 해달라고 하고 또 해 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예산상 그렇고라는 관계는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주문을 한 번 더 요청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제가 이 문화예술회관을 계속 찾아보면서 LIMAC을 들어가서 다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심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들어본 한 가지 이유는 요즘 1000억 이상 그리고 2000억 미만의 사업 같은 경우는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해서 LIMAC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서 BTO 사업으로도 진행이 가능한 어떤 연결고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의 재정 압박이 지금 힘들잖아요? 그러면 BTO 사업 같은 경우는 그래도 좀 빨리 추진도 될 수 있고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이, 방법론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한번 찾아보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최명순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 30분 감사중지)

(17시 40분 감사개의)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금미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금미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2일 김포시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 위원장 유영숙 이금미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미입니다.

평소 우리 시 관광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진흥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채민석 관광진흥팀장입니다.

부광영 관광사업팀장입니다.

문정수 관광기반팀장입니다.

그럼 2024년도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지금 운영 방식이 민간 위탁이고 수탁자가 DMZ 평화누리길 만사라는 곳이고 위탁 금액이 9300만 원입니다. 위탁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고요. 그래서 아까 보고를 주셨다시피 2023년도 6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한 사항이잖아요. 그 공식 오픈 이후 지금 2023년도까지 이용 현황이 어떻게 될까요? 아까는 올해 이용 현황이 백몇 명이라 그랬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관광진흥과장 이금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는 숙박 인원이 344명 정도 되고요. 당일형으로 쉼터를 이용한 분들은 한 200여 명이 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화면 좀 한번 이렇게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2023년도 이용자 현황 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숙박 인원은 344명이고 방문 인원은 625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전체적인 것은 969명이 이용을 했는데 여기에 김포시민이 몇 명이고 혹시나 타 지역 거주자는 몇 명인지 혹시 구분이 되고 있나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현재 집계상에 김포시민과 관외 시민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배강민 위원 왜 그러냐 하면 물론 지역 주민도 이용하지만 이게 하나의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과연 김포에서 우리가 얼마나 지역민이 이용하고 또 외부에서는 얼마나 이용하는지 알아야, 그 니즈를 알아야 그분들이 필요한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세 번째, 2024년도 이용객 목표치는 몇 명이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세부 계획이 있는 것인지?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저희가 업무보고 시 방문 숙박 인원을 1000명을 목표로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1000명을 모집해서 저희가 숙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가 되도록 지금 노력하고 있고요. 현재 숙박 이외에 거점센터가 쉼터 기능도 같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쉼터를 이용하는 걷기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4월부터 11월까지 걷기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할 계획입니다.

배강민 위원 그래서 제가 여기서 앞서 말씀드린 게 김포시민이냐 타 지역 거주자냐에 따라서 우리 거점센터 활성화를 위해서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들을 구성해야 하는데 과연 시민이었을 때 또 타 지역에 있을 때 다른 거잖아요. 그리고 또 첫 방문을 한다 그러면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방문 키트를 증정한다거나 김포의 특산물을 샘플 제공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김포 지역에서 많이 사용한다 그러면 그 부분은 또 열외겠죠. 빼야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 고민해 주시고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가 단순히 게스트하우스를 넘어서 김포 주요 관광시설의 여행 플랫폼으로서 옆에 있는 부래도와 애기봉 등 주변 관광지와도 연결될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마련을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이용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또 현재 주위에 있는 애기봉과 함께 쉼터 걷기 프로그램을 같이 편성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PT 한번 보시면 제가 PT를 보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PT에서 보시다시피 우리 김병수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부래도 관련해서 공약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체크를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부래도 육상 연결다리 건설 해서 핵심 관광자원 육성 해서 공약집에 들어 있는 사안이고 공약 이행 사전검토가 이행 기간이 2022년도부터 2024년도 12월까지입니다. 부래도 육상 연결다리 건설 및 관광자원화 추진하겠다. 이렇게 공약에 들어 있는 사안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제 지역구이기도 하고, 아까 DMZ도 마찬가지고 애기봉도 마찬가지고 부래도도 마찬가지고 제 지역구이기도 하고 저희가 오랫동안 정치하셨던 분들이 공약을 넣었던 사안입니다, 전부 다. 그러면 지금 이 부래도 관련해서는 현재 어떤 민원들이 발생되고 있습니까, 지역의 민원들이?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래도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해서 당초 사업 착공을 빨리 추진해달라는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사업 착공이 지금 안 되고 있는 건가요,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현재 용역 결과 170억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걸로 용역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170억 사업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재정적으로 그 부분이 맞아야 하는데요. 저희가 재정 여건에 따라서 그 부분이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서.

그러면 다음 화면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요구자료에서 부래도 관광 사업 관련 추진 현황과 소요 예산, 기투자 금액과 연도별 예산 투입 현황을 제가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받아보니 두 번째 화면 이렇게 보시면 사업 내용이 부래도 연결다리 거더교 설치 및 진입 광장 연결, 엘리베이터 연결 보도교, 내부 전망데크 등 외부 주차장 조성 해서 이게 사업 기간이 2017년 5월부터 2026년 9월까지입니다.

사업 예산 및 집행 현황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총사업비가 170억 3300만 원입니다. 여기에 도비가 53억 5000만 원이고 시비가 11억 6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지금 지출액이 확보 예산액 보시면 2017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총 지출액과 잔액과 부족액이 나와 있습니다. 그 옆에 세 번째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그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2017년도 10월에 부래도를 매입했고 2019년 1월에 육상부지 토지를 매입했고 2019년 4월에 무인도서 관리유형 변경 승인을 했고 2021년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했고 2022년 4월에 관급자재 특허공법 심의를 했고 여기에는 거더교와 지주식 인도교가 있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특허공법 관급자재 조달 계약 및 선금 지출이 있습니다, 거더교 및 지주식 인도교, 이거 어떻게 됐습니까? 이거 2022년 12월에 계약은 된 겁니까, 이렇게? 선금 지출이 된 사항이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선금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설계 용역 과정에서 신기술 공법을 적용할 경우 설계 용역 과정에서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 과정에서 선금이 지급된 사항입니다.

배강민 위원 선금이 지급된 사항이죠. 2023년도 9월에는 무인도서 개발 승인이 떨어졌고 건설기술심의 최종 협의가 완료된 사항입니다. 2023년 12월에 저희 본예산에다가 27억 정도를 이렇게 요구하셨죠. 그때 삭감된 사유가 뭡니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삭감된 사유는 부래도 섬 내부에 대한 특화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 거기에 대한 검토를 추가로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예산이 본예산에 상정된 안건이 삭감되었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러면 삭감이 돼서 추가적인 검토를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검토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현재 저희가 1회 추경에 예산부서에 요청을 하였지만 김포시 예산 우선순위에 들어가지 못해서 추경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2회 추경에라도 예산이 도비 포함해서 시비를 상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따 또 뒤에 가서도 설명드리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시장님이 소통 행정 하셨을 때 자료도 있지만 신년 인사회 현장에서도 그렇고 또 대곶면 이장단에서도 그렇고 주민자치회라든지 인근 주변의 주민들이라든지 이 27억이 삭감되다 보니까 이 사업이 예정대로 안 되는 거 아니냐, 이 사업이 왜 예산이 삭감이 되느냐, 그때 아마 삭감됐을 당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십사 삭감을 했는데 오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사업이 진행이 안 된다, 주민들은. 그래서 제가 아니다, 이 사업은 진행이 된다 하고 지금 자료를 받아보고 설명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다음 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다가, 저희 의회에다가 2022년 8월에 의안번호 제3033호로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함. 부래도는 평화누리길 1코스 대곶면 신안리에 위치한 무인도로 2020년과 2022년 도비 지원을 통해 생태관광 자원으로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개장 시 방문객 주차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넓은 주차 공간을 조성하여 주차 및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고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함. 이거 저희 의결된 사항이죠? 그러면 의결 대상 재산에 대해서 저희가 이 취득에 대해서 부래도 외부 주차장 조성, 대곶면 신안리…. 이렇게 의결이 된 사항인데 이것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부래도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 부분에 대해서 현재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김포시 재정 여건에 따라서 장기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지금 두 번째 화면에 사업 기간을 보면 2023년도 1월부터 2024년도 3월까지 사업비 36억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한다 해서 저희한테 의결을 받았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도 여러 위원님들이, 저는 솔직히 부래도 주차장 조성 관련해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만 반대를 했던 사항이고 그런데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던 것은 지가가 계속 올라가기 전에 진행해야 한다고 말씀을 주셨고 또 의회에서 저희가 심의할 때 부서에서도 지금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부래도가 더 어려워진다고 적극적으로 표명하셨기 때문에 저도 마음이 달라져서 승인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멈춰버리고 있다는 거죠. 지금 추진 사항 및 향후 추진 계획 보면 2022년 8월에 공유재산 심의를 상정했고 9월에 시의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상정된 게 통과되고 그다음에 2024년 3월에는 주차장이 완공된다고 해서 지금 이렇게 계획들이 다 의회가 통과되고 예산이 확보되고 다 진행이 됐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왜 주민들이 지금 민원 전화가 저한테 이렇게 많이 오고 읍·면·동에 이장단 회의에 갈 때마다 이 부분이 또다시 나오는지 지금 그래서 과장님한테 한 번 더 짚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세 번째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화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 등 지출 현황 및 근거 한번 보십시오. 우리 부래도 토지 매입 아까도 말씀드렸던 대로 8억 2000만 원, 육상 부지 매입이 2019년도에 1억 4000만 원이 나갔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해서 선금과 기성금과 준공금이 나갔고 특허 선금이 나갔고 지주식 인도교 특허 선금이 나가서 총 지금 얼마가 나갔습니까, 저희가 지출된 금액이?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지금 한 55억 정도.

배강민 위원 55억 정도 나갔던 거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배강민 위원 이 사업이 55억 정도 나갔는데 이게 엎어질 수 있습니까? 이대로 진행됩니까? 안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현재 55억이 집행되어 있고 설계 용역이 170억 정도 소요된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희 김포시 재정 여건과 예산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요. 추가 예산 확보 부분에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하면 사업량을 조정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검토해서 저희가 좀 빠르게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이 부분이 역대 시장님들의 공약이었고 아마 전 유영록 시장님도 그렇고 지금 김병수 시장님도 그렇고 또 지역구에 있는 3명의 의원들의, 도의원들의 공약이었고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시는데 지금 기간도 늘어지고 진척도 안 보이고 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왜 안 지키냐, 공약을. 그런 사항이 나오다 보니까 오늘 체크를 한 사항이고요.

다음 화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민설명회도 가셨잖아요. 이장님들한테도 말씀하시고 대곶면도 가셔서 부래도 조감도 및 부래도 주차장 조감도 이거 주민들한테 다 설명했던 사항이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주민들은 이랬던 부래도가 옆에 있는 부래도 거더교 공사 조감도를 보고 정말 이렇게 빨리 됐으면 좋겠다. 그다음 부래도 외부 주차장 위치와 주차장 조성 계획도 공유재산 심의 부지 이렇게 다 해서 의회까지 다 통과가 된 사항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다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의회에서 요구했던 것은…. 제가 이렇게 저 위에 사진은 잘못 올려놓은 것 같습니다.

송도에 가면, 이번에 저희 의회에서 연찬회를 갔는데 송도에 가니까 송도에 용궁구름다리 있더라고요. 꼭 이거 끝나시면 보십시오. 송도에 용궁구름다리가 있는데 저희 부래도가 송도 용궁구름다리처럼 됐으면 좋겠다, 그 생각에 제가 해 놓은 거고요. 그 용궁구름다리를 가면 소원의 용이라 해서 이 밑에 있는 금박으로 된 비닐 있죠? 이 비닐을 오셨던 분들이 다 방문해서 이 비닐에다가 소원을 쓰고 갑니다. 여기에 대한 비용이 발생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그 옆에 있는 건물로 가게 되면 이렇게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경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또 아이템을 이렇게 또 잡아놨던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저번에 주차장 부지 한다고 하셨을 때 누리센터 관련해서 농업기술센터랑 협의가 되셨다 하셨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그거 우리가 주차장으로 조성하게 되면 누리센터를 갖다가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하신다고 하셨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그렇습니다.

배강민 위원 저희는 그래요. 그 옥상도 그렇고 그때도 누리센터가 예산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습니까? 지금 얼마째 그 공간이 비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제가 알기로는 2018년도에 아마 개장을 했던 것 같고요. 저희 부서에서 협조 요청한 부분은 향후 주차장으로 활용할 경우 거기 주차장 관리하는 어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하였습니다.

배강민 위원 저번에 부서에서 도움 주셔서 저희가 현장도, 부래도 나갔었지만 누리센터 우리가 가서도 봤었지만 사용하지 않고 비어 있다 보니까 그 좋은 자재들이, 그 좋은 체육시설들이, 그 좋은 공간이 우리의 혈세가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그런데 방치되어 있단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래도 주차장 관련해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같이 활용해서 진행을 하겠다고 해서 저는 이런 생각을 가졌던 겁니다. 거기 옥상에다 여기 있는 것처럼, 용궁다리처럼 이렇게 해놓으면 뷰도 좋고 좀 더 낫겠다. 그랬던 것이고요.

다음 화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래도 관광 자원 활용 방안으로 보면 해운대 해변열차가 거기 있더라고요, 달맞이열차라고 해서. 우리는 이 열차를 놓을 수는 없지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평화누리길이 있지 않습니까? 옆에 보면 철로가 있고 평화누리길을 따라서, 여기도 해변열차를 타면 이렇게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도 평화누리길을 따라서 바다를 보면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거죠. 그다음에 우리가 여기 밑에 보면 감천문화마을이 있습니다. 다 부산에 가셔서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북변동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하나의 예시입니다. 이런 식으로 연계해서 그냥 부래도 하나만 딱 있는 게 아니라 종합적인 계획이 돼서 평화누리길을 걷고 부래도에 와서 그다음에 이렇게 아까 DMZ 게스트하우스에서 좀 쉬고 또 북변동에 가서 이렇게 좀 보고 이런 것들이 아우러지는, 또 애기봉에 가고. 그런 코스도 개발이 돼야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투자도 안 하고 어떻게 이런 것들이 이루어집니까? 그냥 부래도 다리 하나 놓는다고 오는 건 아니잖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래도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사업비 확보 때문에 지연되고 있지만 사업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 김포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연계 관광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저는 우리 이금미 과장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제가 이금미 과장님을 처음에 뵀을 때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관광에 대한 아까 부래도에 대한 여러 가지를 가졌었지만 정말 현장에서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하시는 걸 보고, 또 저희 의회를 설득하셔서 이만큼 끌고 오신 거잖아요. 그러면 마무리까지도 잘 돼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물론 힘드시겠지만 여기 있는 국장님을 설득하셔서 국장님도 도와주시고 이것은 지역의 사업이고 또 지금까지 몇 년간 했던 또 지금까지 기투자했던 예산들이 낭비되고 헛되지 않도록, 또 누리센터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렇게 지역의 관광상품이 김포 오면 딱 어디 갈 거야? 어디 놀 거야? 볼거리와 먹을거리와 이런 게 없다는 거 서로가 다 아시잖아요. 그런데 다 예산을 투입 안 하고 그냥 줄이려고 그러고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애기봉은 그래도 잘되고 있어요, 애기봉은. 그렇듯이 다른 상품도 우리가 개발해야 하지 않냐. 그 차원에서 질의 드린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화면 한번 띄워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과장님, 여러모로 저희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느꼈을 때 문화예술과도 그렇고 관광과도 그렇고 최근에 들어서 좋은 행사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또 저희 위원들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문화예술 관련된 예산들은 가급적이면 사실 자르지 않고 통과시키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들어서…. 그전에 사실 1억 넘는 축제가 하나도 김포에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거의 3억 가까이 되는 축제들이 2개, 3개 정도 됐나요? 그리고 애기봉 예산 들어간 것까지, 야간 경관까지 하면 4개 정도 3억 가까운 예산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지금 시민들 반응도 좋은 것 같은데요. 저기 지금 화면 보면 아라마린 축제입니다. 굉장히 지금 사람들한테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어떤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화면에 띄워놓은 사항은 올해 아라마린 페스티벌의 덕 레이스 부분에 대한 사진입니다. 덕 레이스 부분은 저희가 오리를 이용해서, 오리 캐릭터를 활용해서 아라뱃길에 띄워서 오리 덕 레이스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조금 밑으로 내려보겠습니다. 이렇게 거중기까지 활용해서 했던데 사전예약이 다 찼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판매로 된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올해로 여덟 번째 개최를 하였는데요. 7회까지는 모든 행사를 무료로 진행을 했습니다. 올해 개선된 점은 저희가 걱정과 우려의 마음으로 유료화를 했습니다, 올해. 그래서 저희가 덕 레이스도 1개당 3000원으로 유료화했고 수상체험도 5000원, 1만 원 이렇게 유료화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저는 이런 게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여요. 저는 매번 생각을 하거든요. 언제까지 시 공공자금이 무한정으로 투입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민간기업들이 같이 연계돼서 후원도 더 넉넉히 받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런 것들이 판매가 돼서, 사실 관광이라는 게 어느 측면으로 볼 거냐에 입장이 다르겠지만 산업자가 붙습니다, 관광은. 관광산업이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 축제만 끝나는 건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과에서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관광은 관광산업입니다, 말 그대로. 그래서 이 축제 하나로 축제 내부도 그렇지만 외부에 있는 음식점이나 숙박업이나 이런 곳들이 같이 발전해서 실제로 경제적인 산업 가치를 일으키는 게 저는 그게 산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덕 레이스가 이번에 유료화됐고 실제로 그렇지만 반응이 좋았다는 걸 듣고서 그래도 김포시가 또 한 단계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요. 뭐랄까요, 눈높이가 많이 높아져서 눈높이에 성치 않으면 아무리 무료라고 그래도 사실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게 봤을 때 재미있어 보이고 즐거워 보이고 하면 자기 사비가 비싼 생각이 들어도 참여를 하는 게 요즘 시대인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좋은 축제들을 개발을 많이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도 아까 축제가 올해 회차가 많이 진행됐다고 했지만 아라마린이고 수상의 느낌을 가졌지만 저도 몇 번을 가봐도 이게 수상축제가 맞나의 느낌이 사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한 건가요, 이 덕 레이스가? 재작년? 작년?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덕 레이스는 작년도에 시범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유매희 위원 시작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한 건데 그래서 그나마 수상 축제의 느낌이 조금 나기 시작했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항상 아라마린 가면 가수 부르고 뭐였죠? 연예인들 조우하는 행사랑 항상 같이해서 그냥 그렇게 연예인 한 명으로 인원을 사실 채웠거든요. 그런 게 항상 아쉬웠는데 지금 한 단계는 진보했지만 이런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이 몇 개 더 나왔으면 좋겠다. 해서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 조금 아쉬운 건 오리 캐릭터가…. 사실 이 덕 레이스가 오리 캐릭터로 한 게 저희만 처음 한 건 아니에요. 외국에서 벌써 하곤 했는데 오리와 우리 시의 연관 관계…. 사실 뭐랄까요, 스토리텔링이라는 게 만들기 나름일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스토리를 가지고 상품을 개발해도 되지만 반대로 그런 스토리가 없다고 그러면 상품을 가지고 또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수상이다 보니까 오리 캐릭터를 자동적으로 생각해서 오기는 했지만 조금 더 우리 시의 이미지를 담은 어떤 그런 새로운 캐릭터로 제작을 할 수 있다고 그러면 덕 레이스 말고 다른 이름을 붙여서 김포만의 특화된 그런 걸 특이하게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1만 개 이상 오리가 뜬 거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그렇습니다.

유매희 위원 또 재미있는 민원이 들어왔어요, 환경 민원이. 1만 개의 오리 플라스틱 재질이 어디로 가는 거냐 이런 민원이 들어왔는데 실제로 이거 어떻게 돼요, 이 행사 레이스 끝나고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행사 종료 후 오리의 처리 방법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었고요. 수거된 오리는 2일 차 현장 당일에 본인들이, 참여한 레이스 소유자들이 찾아가게끔 4시부터 1시간 동안 공지를 해서 일부 찾아갔고요. 잔여량에 대해서는 리사이클 업체에 저희가 전달해서 새활용되는,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렇게 뒷처리까지 잘 계획하셨다면 다행입니다. 그걸 걱정하셔서 이렇게 얘기를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확인해봤고요.

그리고 또 하나 아이디어는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인천 쪽에도 같이 경인항을 경유하고 있잖아요. 인천 쪽은 사실 저희보다 훨씬 환경이 좋습니다. 구축된 기본 환경도 거기는 공원처럼 조성이 다 되어 있고 저희는 막혀 있잖아요, 사실. 공원처럼 잘 조성이 되어 있고 거기도 축제 같은 걸 크게 하는데 제가 한번 참여한 적이 있는데 종이를 가지고 큰 보트를 만들어서 사람이 실제로 타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종이다 보니까 그냥 자연 재생해서 사라지는 그런 아이템도 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만약 그런 것들 접목해서 김포시만의 새로운 아이템을 찾을 수 있고 아까 환경도 리사이클링 갔다고 하니까 염려가 없지만 요즘에는 RE100이든 재생이든 리사이클링이든 이런 게 저희 사회 화두잖아요. 그런 것들을 접목해서 새로운 방식의 아이템을 찾으면 더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 그런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내년도에는 올해의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새롭게 세부적으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래서 덕 레이스 말고 또 새로운 뭔가가 이슈가 돼서 내년에도 이런 이야기를 더 추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도 이 아라마린 페스티벌 이번에 보고요. 기존의 참가 인원하고 올해의 참가 인원을 여쭤보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는 개최일 이틀 동안 내내 비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현장 방문객은 한 6000여 명 됐었고요. 올해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현장 방문객이 저희가 무인 개수기를 설치해서 4만 5000여 명 방문하였습니다.

김현주 위원 역대 제일 많이 온 행사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김현주 위원 지금 제가 인터넷에 들어가서 덕 레이스를 치면 김포 덕 레이스가 연관검색어로 바로 나오고요. 각종 블로그, 유튜브 그리고 인스타그램 이런 데 보면 체험이나 이런 걸 했다고 많이들 지금 연관검색어에 뜨고 즐거웠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행사도 참 성공적으로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앞서서 유매희 위원님도 질의를 제가 드리고 싶은 걸 다 하셨어요. 그런데 단 한 가지 좀 아쉬운 게 있다면 기사를 내실 때 네이버 메인에 리포트가 계속 올라갔었어요, 이 덕 레이스 관련해서. 그런데 기사가 굉장히 건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번 대회에 덕 레이스를 했는데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여덟 번째 맞이한 김포 대표 축제이고 1만 마리의 색다른 경주를 펼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아라마린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 이 정도만 하셨는데 이 오리가 사진은 거중기로 막 내려냈고요. 그리고 꽉 찬 것만 보여줬는데 이 오리들이 어디로 가고 또 가두리를 했고 나중에 이 오리도, 시민들이 다시 장난감을 회수한다거나 아니면 버려지는 장난감을 업사이클링 단체로 전달해서 저소득층에 기부 또는 타 제품으로 새활용을 한다, 이런 긍정적인 내용 정도 한 가지 몇 줄 넣어주시면 정말 완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보고 저는 그게 마음이 참 아팠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그런 부분이 저희가 사전에 안내가 되었다면 민원이라든지 궁금한 사항이 해소되었을 텐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세밀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런 부분까지 사전에 공지해서 이해할 수 있게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왜냐하면 이 기사가 그날 한 10개 이상 떴는데요. 내용이 다 똑같았어요. 기관에서 나온 기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참 많이 아쉬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행사 잘하고 기사가 그렇게 나가니까 댓글이 참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일단 아까 앞서 격려도 많이 해 드렸지만 사실 아직도 김포의 관광은 부족합니다, 제가 봤을 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외국에 사는 친구가 혹은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가 김포에 왔을 때 어디를 데리고 갈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해요. 지금 한번 생각해 보시면 다들 첫 번째 떠오르는 게 아마 제가 봤을 때는 애기봉일 것 같아요. 애기봉이고 그리고 지금 얘기한 덕 레이스에 쇼핑센터가 있으니까 그 정도 생각을 할 것 같은데 사실 아무리 많이 고민해도 5개 이상이 바로 떠오르지 않지 않을까, 많이 아시는 분들도. 이런 게 아직 많이 아쉽다. 그래서 김포 했을 때 아는 분들이 왔을 때 더 많은 곳들이 생각날 수 있게 김포시 관광이 발전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 183쪽에 보면 관광 활성화 특화사업 추진현황에서 공모사업비 확보를 통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 해서 쭉 나와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이 격려를 해 드렸을 텐데 사실 관광진흥과 예산이 굉장히 많이 줄었었습니다. 올해 조금 더 나아졌지만 2023년에 35억, 사업비가 그렇게밖에 책정이 안 됐습니다. 그 전에 200억이었는데 많이 줄어서 진짜 사업설명서를 보면서 제가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정말. 다 추진 예정이지만 끝까지 그걸 설명하시고 하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고 마음이 아프고 했었는데 그렇지만 또 작년에 부족한 것들을 이렇게 공모사업을 해서 어떻게든 사업을 하는 관광진흥과를 보면서 참 속으로 응원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23년을 보면 이렇게 저렇게 없는 예산에서 한 것 같은데 이게 그런데 올해에는 어때요? 이렇게 공모사업비 확보를 하신 부분이 있나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공모사업이 경기관광공사나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1개 공모사업에 저희 선정이 돼서 올해 애기봉 관련 역사생태관광 체험에 대한 부분을 지금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도서관과에도 동일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서에도 사실 많이 이 얘기를 해요. 항상 저희가 세입이 부족하니까 이런 것들을 많이 외부에서 예산을 받아올 수 있게 부서에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실제로 관광 쪽 보면 한국관광공사나 이런 데 예산이 훨씬 큽니다. 저희 시에서 축제 진짜 몇천만 원, 많아야 진짜 1억, 지금 3억까지 올라갔는데 저희가 아시는 것처럼 DMZ 평화의 길 이런 예산도 처음 올 때부터 사실 3억이 넘는 예산이 그렇게 한 번에 내려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관광진흥과 예산들은 산업이다 보니까 훨씬 금액도 크고. 그런 것들이 많이 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올해 1개라고 하는데 좀 더 많이 썼나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상반기에 1개 정도 선정이 되었고요. 공모사업이 계속적으로 공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응해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활발하게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 노력도 필요하고 지금 그리고 관광 T/F팀이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축제위원회도 지금 있는 거고요. 그런 데는 전문인력들이 잘 활용되고 있나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축제위원회의 경우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지금 활동하고 있고요. 저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 대한 부분도 자문을 받아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자문도 많이 받으시고 그리고 저는 이 얘기도 참 많이 하는데요. 전문기획자 역할도 중요합니다. 지금은 사실 예산 사이즈도 애매하고 부서에서 직접적으로 아마 사업을 할 것 같은데 저는 전문기획자를 마련해서 특색있는 것들을 한번 이렇게 한 해, 한 해 도전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지금 예산 사이즈가 그래도 좀 커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런 시도도 한번 해 보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한 번에, 한 해에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계속 심도 있게 발전시켜나갈 그런 시선들이 필요해요.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관광진흥과도 계속 직원들이 보직 이동을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지속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게 그렇게 계속 방법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저도 아라마린 페스티벌에 대해서 현장도 갔다 왔었는데 굉장히 새로운 것들 도전하신 부분에 대해서 수치상으로 나와 있는 방문객 숫자도 그렇고 점점 더 확대,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으로 계속 변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기사로도 보니까 나와 있던데 어떤 상황이 되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철책 철거한 것들을 이용한 조명등이랑 무드등, 제가 일부러 가지고 왔는데 무드등이 팔리고 있나요, 이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제작한 철책을 이용한 무드등을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지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이 팔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무드등도 있고 또 이것 그립톡?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또 몇 가지가 있잖아요. 그렇죠? 이게 철책을 잘 이용해서 상품을 만들었는데 조금은 보완할 것도 있었고 또 이게 보니까 등록을 했습니까, 이것? 상품에 대해서.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저희가 관광기념품을 아이디어를 해서 만들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디자인 등록과 상품 등록을 다 마친 상태가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이후에, 아까 배강민 위원님께서도 송도 갔다 온 것에 대한 것 말씀 주셨는데 각각 지역마다 관광상품에 대한 기념품들이 있어요. 그래서 김포….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할 때 1월 같은 경우도 용인 같은 경우 좋아용 해서 용인 애버랜드에서 굉장히 많이 팔리고 있다. 또 올해가 용의 해니까 용인과 매칭되니까 용인시장님께서 직접 홍보를 하시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김포도 그렇게 김포의 캐릭터들을 또 상징적인 기념품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렸었어요. 그래서 판매 실적들 나중에 한번 자료 좀 주세요. 홍보도 굉장히 중요하고 또 어느 매장에서, 그러니까 좋아용 같은 경우는 용인 에버랜드 매장에서 아예 팔아요. 아마 회사랑 얘기해서 그게 진행이 된 것 같아요. 이게 우리가 알리려면 홍보 또 판매처, 어디에서 판매를 하느냐 이것도 되게 중요한데 이런 것들 개척을 또 새로운 제안들, 아이디어들 만들어냈나요? 어떻게, 그냥 이렇게 단순하게 아까 실적 대충 얘기하셨지만 그런 정도로 끝일 것은 아니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철책에 대한 부분은 작년도에 이렇게 기념품을 준비했고요. 올해는 다른 기념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애기봉 생태공원의 평안감사와 관련된 굿즈 상품을 저희가 준비 중이고요.

오강현 위원 무슨 상품?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컵을 이용해서….

오강현 위원 머그컵?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평안감사의 그림을 넣어서 저희가 기념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저희가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지난번에 그…. 누구예요? 외국에서 들어왔던 학생들, 잼버리 대원들한테도 이게 증정이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때 반응은 어땠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잼버리 방문했던 분들에게 증정을 했고요. 긍정적으로 되게 좋아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제작했던 관광기념품 이외에 철책을 이용하는 부분은 저희가 올해도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가능하다면 그런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것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예산 투자도 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만들었다의 단계에서 조금 더 진일보된 단계로 나가야 하는데. 그리고 또 해당되는 상품에 대한 의미, 실용성 이런 것들까지 다 조금 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도 자체는 좋았는데 거기서 멈추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더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적극적인 아이디어들을 수렴해서 판매도 더 적극적으로 인터넷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면 주문을 받아서 판매도 하고요. 요즘 워낙 그런 게 활발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유도를 하는 거죠. 애기봉으로 유도를 하고 우리 관광지로 유도를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조금 더 관심을 가져서 상품으로 출시를 더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좀 더…. 이것도 직원들이 많이 애쓰신 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오강현 위원 우리 공무원들한테 새올 게시판이나 이런 데다가 아이디어도 다시 한번 평가, 피드백도 받으시면서 이것 이런 게 있는데 어떠냐. 그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직도. 그러니까 공무원분들한테도 먼저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알리고 피드백 받으시고 더 좋은 아이디어도 수렴하시고 그렇게 해서 진일보시켜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그런 부분….

오강현 위원 벌써 이게 기사 난 것도 작년…. 꽤 됐는데 오래됐어요. 1년 가까이 되어 가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조금 더, 한 단계 더 생각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좀 써주세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진짜죠? 확실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부래도에 관계된 것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참 고민이 많습니다. 본 위원도 거기 현장을 가서 보면 일단 금액은 한 55억이 지금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그런데 또 현장에 가서 보면 맹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선상에서 저 섬까지 넘어가는 거더교를 만드는 건데요. 그 거더교라는…. 처음에는 원래 우리가 옛날에 7대 때 갔을 때는 흔들다리로 해서 자연과 어우러진 부래도로 들어가는 그런 그림을 그려서 걸어 다니면서 흔들다리로 가서 부래도를 돌아보고 이런 그림을 그렸는데 지금 거더교라는 게 나온 거죠. 그런데 거더교가 지금 콘크리트형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거더교는 저희가 신기술 공법으로 활용되는 기술의 종류가 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게 플레이트형도 있고 콘크리트형도 있고 그렇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콘크리트.

○ 위원장 유영숙 콘크리트형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 위원장 유영숙 그러니까 그런 그림을 보면서 그게 그림이 나왔을 때 가분수 같다라는 느낌을 받은 거죠. 그러면 거더교를 통해서 사람이 많을 때 차량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냐, 사람만 걸어 들어가는 것이냐 또 부래도 안에는 뭘로 채울 것이냐 이런 고민을 해야 한다는 거죠. 그게 어떤 논리로 인해서 이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속하게 판결을,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은 뭔가 생긴다고 하면 우리 고장에, 우리 동네에 좋은 게 들어오나 보다라고 기대 수치가 되게 높거든요. 그럴 때는 그것을 만족해 줘야 하는데 때로는 그게 흉물이 돼서 이용하지도 못하고 그럴 수도 있다는 거죠. 그게 꼭 O다, X다가 아니라 그런 그림을 전체적으로 그려줘서, 지금 거기에 보면요…. 여기 사진 하나만 잠깐 띄워줘 보실래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제가 그때 갔을 때 길을 찍은 거예요. 길을 찍은 건데 차량이 우리 차가 갔을 때도 저쪽에서 온 차가 교량하지도 못하는, 무조건 걸어 다녀야 한다는 거거든요. 길을 넓히자니, 그 마을길을 넓히자니, 제가 보기에 거기 마을길을 넓히기도 수월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을길을 갑자기 넓히는 것도 그 자연경관에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면 앞으로 걸어 다니는 길을 만들어서 어떠한 그런 걸 이용하는 걸 만들 것이냐, 차가 다닐 것이냐 그런 결정을 이제는 조금 빠르게, 여러 명이 모여서 그냥 이것은 진짜 거더교를 놓고, 거더교를 어차피 놓고 다른 그림을 그려야 한다든지 이런 게 나와야 하거든요. 맨날 맹지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육지에서 저기로 가는데 그 흉물스러운 게 올라가 있으면 가분수 같다. 지금 아직 주민들이 그 그림을 다 그리지 못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런 것에 대한 미래에 대한 것은 우리들이, 전문가들이 좀 봐줬으면 좋겠다. 저는 꼭 O다, X다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저것을. 왜냐하면 그 동네 주민들도 굉장히 원할 거거든요. 그래서 55억이 들어가고 지금 100억이 남은 상태인데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것이냐. 과장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그것에 대해서 애정을, 뭐 하나를 만들면 애정을 갖고 바라보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도 하고 고민도 하고 그러실 텐데 하나도 고민이 없다는 거예요. 부래도 안에 뭐가, 차도 못 들어가죠. 차 들어가려면 밑으로 또 찻길 깔아야죠, 그렇죠? 찻길 놔야 하죠? 사람 많이 들어가면 문제, 사태가 생기면 또 어떻게 할 건가 그런 고민들…. 그냥 배 타고 오가든지 어떤 방법이 이제는 빨리 나와서, O인지 X인지 또 그림을 어떻게 해 줄 건지에 대해서 조금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 것 같아요. 이것 너무 이렇게 계속 끄는 것은 지친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도 계시지만 실무적인 건 부서장이라고 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빨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해요. 과장님도 빨리하고 싶으시겠죠,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 위원장 유영숙 이것은 국장님 선에서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이것에 대해서 빠른 진행을 부탁드리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교육문화국장입니다.

지금 유영숙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2024년 1월 1일 자로 금년도에 와서 보다 보니까 사실 들어가는 다리만 너무 거대하고 관광 자원으로 쓸 수 있는 콘셉트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배강민 위원님께서도 그런 문제를 지적했던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물량 조정부터 해서…. 예산이 너무 거대해졌고, 예전보다. 그다음에 물량 조정을 통해서 인위적인 관광 자원을 만든다고 해서 될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전반적으로 부래도 관광 사업에 대한 것을 콘셉트를 잡아나가면서 사업비 축소를 위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저희가 기획 수립도 다시 하고 있어서 조만간에 빠르게 사업이 현 예산 범위 내에서 아니면 좀 부족하면 조금 더 확보가 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국장님도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저는 그 걸어 다니는 길에 어울리는 그런 그림이었으면 좋겠다. 그게 어떤 그림인지는 아마 전문가분들이 판단하실 거고 꼭 진행은 되어야 한다. 진행은 되어야 한다. 빨리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분수적인 것은 미래를 위해서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다는 것. 또 콘텐츠 개발도 빨리 추진 좀 해달라고 주문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이금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이상익 과장님께서는 증인선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김포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제4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익 과장님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과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김포시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6월 12일 김포시 체육과장 이상익.

○ 위원장 유영숙 이상익 과장님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안녕하십니까?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평소 체육 업무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협력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먼저 체육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두택 체육정책팀장입니다.

김준세 체육진흥팀장입니다.

민경수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체육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체육과는 진짜 시설과인가 건축과인가 이런 생각할 정도로 많은 사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많이 애쓰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시설 운영 관리와 별개로 체육회의 관리감독도 우리 체육과의 소관이지 않습니까? 맞죠, 과장님?

○ 체육과장 이상익 네, 그렇습니다.

유매희 위원 화면 한번 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이거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저희 체육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징계를 받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금년도에 김포시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있었던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궁도협회와 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사항입니다. 먼저 배드민턴협회에 대해서는 2022년 경기도 체육대회 훈련비 중 일부를 되돌려받아서 부정수급에 따른 금액만큼 저희가 환수 조치한 그런 사항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궁도협회는 제14회 김포시장기 궁도대회가 2023년 12월에 있었습니다. 그때 시 보조금 일부를 부정 사용했다고 해서 그중에 심판비하고 고정비가 있었는데요. 심판비는 심판을 실질적으로 보신 분들에게 지급을 했고 고정비에 대해서는 아마 대회용품을 구입하고 이런 용도로 사용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비용은 환수 조치를 완료한 그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다음 것 넘겨보겠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세부 내용입니다. 설명 지금 주신 거고요. 궁도협회 지금 이렇게 자격정지 6개월 그리고 한 분은 견책 받으셨고요. 그다음 페이지 보겠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지금 자격정지 1년 6개월 그리고 자격정지 6개월, 견책 이렇게 세 분이 받으셨는데 이게 그러면 다 끝난 건가요, 조치가?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궁도협회와 관련해서는 당해 대회를 추진하기 위한 용품을 구입한 사항이라서…. 다만, 그 용품 구입 비용이 있는데 그걸 저희가 환수 조치를 해버렸기 때문에 궁도협회에 대해서는 저희는 끝난 걸로 보고 있고요. 다만 배드민턴협회에 대해서는 제재부과금이라고 보조금법에 의해서 부과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300%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 저 부분이 경찰에서 현재 수사 중이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사 결과에 따라서 조치 내용을 저희가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사항입니다.

유매희 위원 화면 꺼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체육회도 그렇고요. 저희 시에서 그런 단체들한테 지원금이 나가는 지원 조례를 가지고 있는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가 거기까지 사무감사의 영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아시는 것처럼 체육회와 산하기관, 김포FC 정도까지이지 체육회에 대한 감사권이 저희가 없는 상황인데 체육회가 사실 생활체육에서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분들이, 정말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포츠들을 즐기고 있는데요. 이 관리감독 부분이 어떻게, 잘 되고 있나요?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김포시 체육회 인원이 소수, 현재 사무국으로 소속되어 있는 분들이 회장님 포함하면 아홉 분 정도 계시는데요. 그분들이 종목단체를 관리하고 있으면서 저희 시가 체육회 보조금을 드리고 체육회에서 종목단체에다가 주곤 하는데 일단 종목단체들로부터 저희 체육회에 대한 별도의 민원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제가 직접적으로 아직까지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체육회 나름대로 소수 인력으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게 이렇게 간 것은 스포츠공정위원회인데 자체적으로 이게 알아서 정규 감사를 한 건가요, 아니면 누군가가 문제 제기를 해서 한 건가요? 저는 이 절차 과정을 잘 모르겠어서.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확인하고 알고 있는 내용상으로는 일단 민원 사항이 제기가 됐었고 그 민원 사항에 따라서 조사를 실시했고 조사를 실시한 내용이 방금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그러한 사항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민원이 발생한 거네요? 지금 민원이 없으셨다고 했는데.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저희가 민원이 발생했다는 부분은 그때 당시에 종목단체에서, 제가 체육회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종목단체에서 체육회를 상대로 하는 그러한 체육회가 잘못됐다는 민원을 저희 시에, 저희 체육과에 직접적으로 제기한 민원은 없었고 종목단체에서 체육회 또는 저희에게 궁도협회나 배드민턴협회가 이러이러한 게 있다는 민원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체육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체육회가 어쨌거나 이런 종목단체들을 다 관장하는 거잖아요. 거기서 저희가 구조가 어떻게 돼 있냐면 체육과에서 체육회로 예산을 주고 체육회에서 단위 협회들한테 또 지원금들을 내려보내는 형태가 맞잖아요?

○ 체육과장 이상익 네, 맞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이게 관리 감독은 어떤 형태로 되고 있어요, 어떤 방식으로? 예를 들면 저희 산하기관 같은 경우에는 매년 종합감사들을 주기적으로 하잖아요. 체육회나 종목단체들한테는 그러면 어떻게 되고 있나요?

○ 체육과장 이상익 예산을 집행하고요. 그다음에 예산을 집행하기 전에 당초에 연간 사업계획을 받습니다. 보조금에 대한 사업계획을 받아서 저희 시 보조금위원회에서 보조금 심의를 하고 그게 적정하면 그만한 보조금을 우리 시의회의 승인을 통해서 예산 편성이 되고 편성된 예산을 개별적인 종목별로 사업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체육회 쪽으로 예산을 보내고 체육회에서 종목단체에다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사용한 내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체육회가 정산하고 그 정산된 결과를 저희가 보고를 받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지금 그런 형태면 그냥 예술단체들처럼 보조금 주고 정산만 하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봐야 하나요?

○ 체육과장 이상익 정산 현황을 저희가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정산 현황 정도만 보는. 그런데 지금 이런 민원들이 실질적으로 결과가 도출된 거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저희 체육과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이 건에 대해서만 그냥 조치하면 된다고 보고 계시는 건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회에 종목단체별로 정산을 실시해서 체육회로 제출을 하고요. 정산된 현황이 체육회로부터 저희한테 제출됩니다. 그리고 저희도 체육회에서 제출된 자료에 대해서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것은 정산에 대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민원이 실제로 와서 어떻게 보면 회원들이 그 사안을 공개해서 이렇게 조사가 온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저희 시도 이제는. 지금 체육회에 전체 예산이 얼마가 가죠?

○ 체육과장 이상익 원래 29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 예산이 적은 예산인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전체적인 감사가 필요하지 않나요? 한 번도 지금 진행이 된 적이 없는 거죠?

○ 체육과장 이상익 제가 와서는 지금까지는 직접적인 감사는 없었습니다.

유매희 위원 저는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게 회원분들이 아마 분명히 체육회에다가 문제 제기를 했을 거다. 그런데 이것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런 식으로 스포츠윤리공정위원회까지 올라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체육과장 이상익 회원분들이 체육회에 민원 제기 하셨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보통 저희 체육과를 통해서 민원 제기들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러한 경우에는 카드를 통해서 사용을 했고 카드 영수증을 증빙자료로 제출했는데 설사 저희가 직접 나서서 그걸 확인한다 하더라도 그러면 카드 가맹점에 가서 직접적으로 다 확인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은 어렵고요. 증빙이 되는 영수증과 그다음에 그 물품 사용한 내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증빙이 되면 저희가 더 이상 어떻게….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조금 더, 지금 물론 현실이 그럴 수 있습니다만 이 정도의 결과로 이렇게 나온다는 건 그냥 한두 번의 그런 것들로 된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오랫동안 이런 것들이 묵혀 있었던 것들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나왔다라고 저는 그런 판단이 들어요. 실제로도 이런 것 관련된 민원들을 많이 받았고. 그런데 그런 것들이 우리 시에서 그냥 체육회에 모든 것들이 일임돼서 나가고 있는데 관리 감독하실 필요 있잖아요, 책무가. 이것에 대해서 종합 계획을 세우셔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 체육과장 이상익 당연히 위원님이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충….

유매희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정도 건만, 정말 말씀드린 것처럼 그냥 간단한 한두 건은 다 넘어가겠죠. 그런데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해결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이 결과가 이렇게 왔다고 저는 보는데 그게 더 우리가 지금 수면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위원님, 그런데 그 부분은 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종목단체가 50여 개 단체가 넘는데 그중에 2개 단체에서 소수이면 소수이고 비용이 크다면 큰데 대외용품을 구입하고 이런 용도로 사용한 부분인데 다른 종목단체들이 정상적으로 잘하고 있는데 많은 사항이 그렇게 발생된 것처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좀 저는 사실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나타나고 있는 부분이 그렇다면 저희가 지도 감독하고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유매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보조금 사용에 대한 부정 근절을 하기 위해서 대책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체육과장이 얘기한 것처럼 이번에 이런 사례가 있었고 그리고 감사부서에서도 보조금 지급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을 한 번 했었습니다, 올 초에. 그래서 우리가 보조금 지급만 하고 정산만 하고 마무리짓는 건 아니고 현 정부에서도 보조금 사용에 대한, 부정 사용에 대한 근절 대책이 내려왔기 때문에 예산 부서하고 또 감사 부서하고 또 관리감독 부서하고 같이 정기적으로 아마 진행이 계속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하여튼 지금 다 마찬가지입니다. 보조금이 참 어려워요. 굉장히 필요하고 또 이렇게 잘 운영하는 단체들 입장에서는 너무 사실 정산할 것들도 많고 뭔가 진짜 표현이 그렇지만 도둑 취급을 받는다는 느낌도 사실 들 수 있고요. 그런데 또 반대로 안 할 수가 없는 게 이런 사례들이 자꾸 나오니까 그 보조금 유용에 대해서 참 어려운 건데 어쨌거나 체육회는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산하기관, 저희의 감시 권한 밖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전히 체육회가 이런 역할을 해 줘야 하고 또 체육과에서까지 사실은 넘어가는 겁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금 전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겠다, 이번 사례를 통해서. 그리고 실제로 지금 여기 안에서 불편하지만 정치적인 행위도 굉장히 많이 했다고 그런 민원들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유의도 필요할 것 같고요. 아무튼 이게 29억은 적은 돈이 아닙니다. 전체 다 마찬가지고 지금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해 주시고 마무리 잘 해 주시고 이것에 대해서 전체적인,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할 수 있는 때다라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네, 잘 알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유영숙 위원입니다.

배드민턴 협회 관계된 문제죠. 협회의 전체적인 얘기인데 단체 전체를 다 오명을 씌울 수 있는 문제거든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들 스스로도 조심해야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지금 저도 체육회 감사를 맡고 있었지만 다 찾아내기는 저도 어렵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증빙자료로 보는 거니까. 또 사안에 대해서는 어떤 누군가 그런 것에 대해서 내부 뭐라 그러죠, 그거를? 내부 고발자라 그러나요? 그런 사람이 있어야지 알 수 있는 문제인 거죠. 또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표본의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굉장히 단체에 실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에 대해서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268쪽에 유수지·배수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설치 검토계획 이렇게 있는데요.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어떤 사업 내역이 없는데 혹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 사실상 시유지라든가 이렇게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상당히 부족한 입장에서 저희 시의 시장님 지시 사항도 있고 또는 저희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도 있어서 체육시설 부지를 찾고 있습니다. 찾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1차적으로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 게 저희 배수지가 상당히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곱 군데 배수지를 실제로 현장 조사를 했었고 그래서 현재 가장 접근성이 양호하고 그다음에 공간 할애가 가능한, 그다음에 생활체육인들의 욕구도 상당히 높은 고촌 배수지를 이용해서 테니스 코트 또는 다른 종목이라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배수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하에 구조물들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구조물에 대한 구조진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해서 된다면 상당한 여유 공간을 체육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곳이 탄생할 거 같습니다.

김종혁 위원 굉장히 좋은 생각인데 제가 모담 배수지를, 제가 가끔 모담산에 가면 아까 얘기했듯이 구조물 위에 돌출된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시설들은 어떻게 해서…. 예를 들면 테니스장으로도 하고 게이트볼로도 할 수 있는 여건이라고 보는데 그런 건 어떻게 해결이 됩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배수지 상부에 올라가면 그쪽에 기계라든지 아니면 그런 부분 때문에 돌출된 시설물이 있습니다. 그게 수도과 정수과장님도 현장 확인을 할 때 함께한 적이 있었고요. 그런데 그걸 실제로 이설을 해야 하는 필요성도 있습니다, 한쪽 면으로 이설을. 그런데 그러다 보면 상당한 예산이 필요할 것 같고 오히려 체육시설로 할애할 수 있는 그러한 비용보다 그 이설하는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혁 위원 그런 어려움,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진입로도 그렇고 또 군사시설에 그걸 허가를 받아야 할 지역도 있지 않습니까? 혹시 통진이나 5개 읍면 쪽에는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대부분 예전에 기지였던 데에 배수지가 있고 그래서 그런 어떤 어려움은 없나 해서 궁금해서 지금.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군부대 협의 문제까지는 제가 직접적으로 확인은 못 해 봤고요. 다만 저희가 그쪽에 배수지에 체육시설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어떤 상부에 구조물을 설치해서 건축물이나 공작물을 설치를 하게 되는 경우는 아마 저희도 지양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 군부대 협의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지역이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접근성 있게 이용할 수 있고 그런데 상부에 화장실이라든가 편의 공간 이런 걸 사실 좀 더 만들어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배수지에 그런 걸 만든다고 하면 아마 주민분들이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이런 생각도 있고 그다음에 차량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접근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대부분 산이거나 고지가 높은 데에 있잖아요, 배수지가.

○ 체육과장 이상익 그렇습니다.

김종혁 위원 물론 저는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는데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아까 이야기했던 그런 문제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주민들이 진짜 이걸 원하는지. ‘배수지에서 이거 괜히 오염되게 왜 또 이걸 할까?’ 뭐 이러면…. 그리고 관리 운영의 문제, 이건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그냥 아주 구체적인 얘기는 아니더라도. 도시관리공사에서 합니까? 직원도 필요할 텐데 관리 운영에.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배수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여러 배수지 중에서 현재 가장 양호하게 저희가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곳은 고촌 배수지입니다. 고촌 배수지는 주변에 테니스 코트가 운영되고 있고 그래서 테니스 코트…. 저희 계획은 현재는 그렇습니다. 테니스 코트의 일부를 그쪽의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할애를 하고 그다음에 상부 배수지에 테니스 코트를 만들어주는 이런 계획으로 지금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1차적인 구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코트가 되면 테니스협회라든지 아니면 체육회를 통해서 관리하는 이런 방안을 강구하도록 그렇게 해 볼 생각입니다.

김종혁 위원 그러면 이제 유수지 얘기를 해볼게요. 유수지도 너무 지금 모기가 엄청 끼고 해서 사실 민원도 많이 있고 그러는데 이런 거 하면 너무 좋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구체적으로 어디 어디가 좀? 지금 배수지 중에는 고촌 배수지가 아마 시범적으로 하는 건 좋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유수지는 좀 어떻게 운영을, 한다면 어느 유수지가 제일 유력합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입니다.

유수지는 현재 새로 설치되는 유수지는 일반적으로 지하화해 버립니다. 그래서 콘크리트 구조물로 하고 지하로 유수되도록 하고 있고 오픈돼 있는 곳은 저희가 지금 유수지 전체를 확인하지는 못했고요. 일단 1차적으로 배수지로 했고 유수지는 나진천변 유수지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진포천 배수공사가 나진포천이 경기도 지방하천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가 하천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나진천변에 대해서 저류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천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경기도에서 천변 저류지를 할 때 우리 시에서 체육시설로 이용하겠다, 이렇게 지금 의견을 제시해 놓고 그다음에 저희 하천과에서도 경기도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혁 위원 제가 보면 경기도에서 허락 안 할 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계양천에 데크 이런 거 조금 수리하려고 하는 것조차도 못 하게 하거든요. 왜냐하면 하천은 걔네들이 손 못 대게 해서 사실 몰래 개보수도 하고 그랬는데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지금까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저희 시설팀장이 직접적으로 경기도청에 방문해서 협의도 하고 또 저희 하천과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고. 지금까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혁 위원 가능하다면 했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의 체육시설 설치 검토인데 굉장히 좋은 생각인데 과연 이게 구체화될까 하는 의구심이 있어서 질의한 내용인데 구체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좀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네, 알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위원장님, 어찌 됐든 정회 요청해도 정회는 안 받아들여질 것이고 저희가 지금 위원장님, 동료 의원이잖아요. 그러면 동료 의원들이 발언하고 나면 위원장님이 너무 집행부 편을 들어서 말씀하지 마세요. 그 발언에 대한 책임은 의원들이 각자가 지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실시간으로 방송이 되고 있고 집행부가 와 있는데 의원들이 말할 때마다 이건 이래서 안 돼, 저건 이래서 안 돼. 집행부에다가 이러지 마, 답변하지 마, 뭐 하지 마…. 위원장님, 그건 아니죠. 최소한 위원장님,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정회를 해서 의원들을 모아놓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어렵다. 이러한 부분은 이렇게 해나가자. 그게 맞는 거지 지금 아침부터 지금까지 유매희 부위원장이 할 때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죠. 정영혜 위원님 할 때마다 말씀…. 집행부에서 그래도 지역구의 한 의원들을 뭐라고 보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위원장님,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의원님들 발언하고 나면 답변해라 말아라 집행부에다가도 하지 마시고요. 또 지금 와 계신 과장님도, 국장님도 시장님이 행감에 들어가는 임하는 자세를 미리 다 설명한 거 알고 있어요. 많은 걸 바라지도 않아요. 어차피 본인들이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다 이해해요. 최소한 예의를 지키고 상임위를 끌어가려고 이 자리에 앉아서 파행도 안 하고 끝까지 하고 있는데 굳이 위원장님이 그렇게 말씀 안 하셔도 저희가 다 챙겨가고 있단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런데 배강민 위원님, 어제 위원님들은 공무원들 앞에서 위원장에 대한 발언을 하셔도 되고 저는 제 얘기를 하면 안 된다는 것도 있습니까?

첫 번째, 수사 중인 것에 대해서 얘기하지 말자. 사자명예훼손 안 된다. 단체를 전체적인 것으로 연관해서 말해서는 안 된다. 작은 실수를 김포시 체육회에 연관해서 말하면 안 된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답변하지 않으셔도 좋다. 위원장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말씀하세요.

유매희 위원 덧붙여 이어보겠습니다. 정말 이번 행감 내내 시작부터 이번에 유튜브 방송도 되고 정말 그냥 진중하게, 차분하게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쨌거나 진행 과정에 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 기준이 있습니까? 근거와 규정이 있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 위원장 유영숙 어떤 규정을 말하는 건가요?

유매희 위원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김종혁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저도 하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지금 얘기 중입니다.

김종혁 위원 지금 기다리고 있어서 제가 대신 질의하려고 해요.

유매희 위원 지금 둘이 대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말씀하세요. 대화가 끊겨서 제가 의사진행발언 신청을 한 겁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아직 발언 중입니다.

김종혁 위원 네, 하세요.

○ 위원장 유영숙 어떤 기준을 말하는 거예요?

유매희 위원 아까 몇 가지 읊으셨잖아요. 수사 중인, 뭐 이런 기준이 있는 건가요?

○ 위원장 유영숙 수사 중인 거 말라는 거 모르셨어요? 제가 PPT 한번 띄워볼까요?

유매희 위원 그게 어디 있나요? 계속 이렇게 진행하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제가 지금, 아니….

배강민 위원 위원장님.

○ 위원장 유영숙 아니, 지금 기다려 주세요.

배강민 위원 자료 찾아서 이따 위원들이랑 정회해서 진행해 주시고 질의 이어갈 수 있도록 진행해 주세요.

○ 위원장 유영숙 표세홍 주사님, 이거 지금 띄워주세요. 불 꺼주세요. 더 가까이 좀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행정사무감사의 기본입니다. “단, 개인 사생활 침해,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등은 제외.” 이것은 우리가 공포하고 시작한 겁니다.

유매희 위원 어디서 어떻게 공포가 된 거죠? 저건 시민 제보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우리 의회에서 배포한 겁니다.

유매희 위원 의회에서 배포했지만 그 기준과 규정이 있나요? 법에 근거가 있습니까?

○ 위원장 유영숙 수사 중인 걸 그러면 계속 말하실 겁니까?

유매희 위원 아니, 상황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거죠. 사회에 이슈가 되고 그렇잖아요. 저희가 결과 나오는 것들만 얘기합니까? 언론 보도도 되고 수사 중인 것들도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 위원장 유영숙 수사 중인 게….

유매희 위원 그리고 배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그것이 잘못되면 담당 위원이 책임지면, 해당 위원이 책임지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띄운 것도 엄연히 결과가 나온 걸 가지고 근거, 팩트에 의거해서 얘기하는데 표본화의 오류라니요. 저를 왜…. 근거에, 팩트에 근거해서 말하는 위원을 그렇게, 뭐랄까요.

○ 위원장 유영숙 전체적인 걸로 보여져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유매희 위원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가 알아서 해당 의원이 책임집니다.

○ 위원장 유영숙 모 단체가 어떻게….

유매희 위원 그렇게 의원의 발언에 있어서 그렇게 평가하지 말아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모 단체가 어떻게 정치적인 것으로 연관해서 말씀을 하십니까? 개인적인 것을….

유매희 위원 이게 잘못되면 제가 알아서 해결한다고요. 왜 위원장님이 제 발언에 그렇게 평가를 하십니까?

김종혁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네.

김종혁 위원 저희끼리 지금 이러는 것은 안 좋다고 말씀하시면서 자꾸 그러시는데 근거 얘기하지 마세요. 저희가 매일 하는 얘기가 원활한 진행이라는 위원장의 권한이 있는 겁니다. 원활하지 않다고 위원장이 느끼기 때문에 그러는 것을 근거 얘기하고 그러면 뭐 하러 진행을 하는 위원장이 존재합니까? 그것도 모르는 부위원장이 더 이상한 것 아닙니까?

유매희 위원 근거에 의거해서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되잖아요. 근거에 의거해서 말하는 사람을 잘못됐다고 지적하시는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요청하는데도 안 받아들여지니까 이런 모습이 생중계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김종혁 위원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위원장님의 원활한 진행에 동의 안 하십니까?

유매희 위원 그냥 하실 말씀 하세요. 왜 위원의 질의에 왜 평가를 하세요?

김종혁 위원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의 원활한 진행에 동의 안 하십니까? 말씀해 주세요.

유매희 위원 원활한 진행이 지금 되고 있습니까?

김종혁 위원 위원장의 권한에 대해서 질의하는 사항이에요. 동의 안 하십니까?

유매희 위원 그래서 요청을 드리는데 받아들여주시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이런 것들이 중계가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김종혁 위원 그러면 여기에 계실 이유가 없잖아요.

유매희 위원 뭘 이유가 없어요, 제 할 일을, 의원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김종혁 위원 위원장이 존재하고 부위원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존재하는 겁니다.

유매희 위원 원활한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지금 요청을 드리는 것 아닙니까.

김종혁 위원 그것은 본인이 판단하는 게 아닙니다. 왜….

배강민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님, 김종혁 위원님 이제 여기서 끝내는 걸로 진행해 주십시오. 나중에 따로 이야기하는 걸로 진행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김종혁 위원님, 여기서 마무리하는 걸로.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이런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고요. 질의 한번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육과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이나 팀원들이 정말 현장에서 열심히 해 주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과장님, 지금 부서 분위기나 직원들은 어떤지 먼저 질문 전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 직접 위로와 격려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계시고 그래서 상당히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저희 직원들 지금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 정신건강검진센터인가 거기에서 심리상담이라든가 교육도 받고 그다음에 설문도 하고 그다음에 별도로 개별적으로 그게 필요한 직원에 대해서는 그렇게 조치할 수 있도록 얼마든지 시간 할애해 주겠다는 이야기도 했었고. 그다음에 저희 시장님이나 부시장님 그다음에 기획실장님, 총무과장님, 국장님은 당연하고 저희 과 직원들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그다음에 개별적인 상담도 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그런 과정 중에 있습니다. 과정 중에 있고 지금 조금 더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일단 시민들에 대해서 저희가 부족하지 않도록 열심히 추진해야겠다는 그런 마음을 갖고 현재 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배강민 위원 먼저 과장님, 감사드리고 또 이 방송을 보고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 직원분들한테도 진심으로 각자의 맡은 역할을 끝까지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얼마 전에도 이렇게 부서에다도, 인사과에도 당부했지만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 최일선으로 챙겨달라. 그래서 부서 인사과에서도 그 부분 참작하겠다, 말씀하셨으니까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힘내시고 직원들 잘 챙겨주십사 당부드리고요.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제가 질의하는 것들은 과장님이 잘못했다, 팀장님들이 잘못했다가 아니라 우리가 한번 같이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김포시민으로서 같이…. 지금 제가 지난 5분 발언 때 분명히 말씀드렸을 겁니다. 국제스케이트장 관련해서 김포 유치를 간절히 희망한다, 그런 홍보를 하고 있지만 우리 시에 얼마큼 도움이 되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김포시 어디에 어느 정도의 규모로 건립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자료 요구를 제가 했는데 자료 요구에서 보시다시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관련 김포시 추진 계획 및 대책, 부지 확보 현황 했는데 용역추진 결과 포함. 그런데 부지 현황에는 공모 결과 미발표로 공개 불가가 됐어요. 그리고 또 여기에 대한 부서에서 용역 추진 결과가, 화면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지금 제가 메모하다 보니까 좀 지저분해 보이는데 2023년 12월 17일부터 2024년 2월까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초안이나 내용이나 어떤 내용도 저희한테, 시의회에 공유가 되지 않았다는 점과 지금 2024년 3월부터 유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홍보한다고 그랬는데 의회조차도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고 있고 의회조차도 홍보가 안 돼 있고 어떤 조감도도 저는 이렇게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데 같으면 부서에서 다 개개인 의원실 방문해서 한 번 더 설명을 하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또 안타깝다. 그리고 다음 사진 한번 보세요. 여기는 어디 부지입니까, 과장님? 사진에 나와 있는 부지는?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저 위치는 풍무역세권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배강민 위원 풍무역세권의 일부인데 저기가 국제스케이트장 부지입니까, 아닙니까? 왜 그러냐면 지금 제가 증거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카페에서나 주변에서는 저게 국제스케이트장 부지라고 다 돌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본 위원은 자료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진행된지도 모르고 조감도 하나를 본 적이 없는데 저게 부지가 맞습니까, 아닙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위원님,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전혀 모르신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아까 타당성 용역이 실시가 됐고 작년 12월에 공모가 나왔었고 그다음에 타당성 용역 결과를 거쳐서 그 공모 내용 중에는 시의회 의장님과 시의회의 확약서와 서약서 이게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월 2일에 시의회로 공문을 발송했고요. 그래서 공문 발송하고 나서 직접적으로 시의회 공문 발송한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2월 5일 원래 상정을 하기 위해서 그날 상임위원장님들과 의장님, 부의장님 계신 자리에서 회의를 하신다고 해서 저희가 의장님께 부탁을 드려서 2월 5일에 저희가 그러면 스케이트장 관련해서 보고를 드리겠다, 사전 보고를. 월례회의 전에 사전 보고를 드리겠다고 해서 저희 국장님하고 같이 가서 거기에서 약 한 1시간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그날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사실상 보고를 드릴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아마 발생이 되었던 것으로 제가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날 보고는 못 드렸습니다. 못 드리고 그다음에 2월 7일에 월례회의가 있었고요. 월례회의에서 저희가 들어가서 월례회의에 보고를 드리겠다고 들어갔었고 그다음 월례회의 때 보고를 드렸었는데 그때 이 자리에 안 계신 위원님들도 계셨던 걸로 제가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드렸고 보고를 드리고 난 다음에 의장님과 시의회사무국으로부터 의장님께 확인서와 서약서에 대한 서명을 받아서 저희가 2월 8일에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다만 과정 중에는 저희가 개별적으로 설명도 드렸던 위원님도 계시고 또 위원님이 전혀 모르시기 때문에 모르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부족했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원님, 지금 하나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저 사진이 띄워져 있는 저 위치는 풍무역세권의 일부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다만 풍무역세권에 빙상장 유치를 위해서 저희 시가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풍무역세권의 특정 부지에 어떤 위치, 면적 그 이상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7개 지자체, 저희까지 7개인데 6개 지자체와 경쟁하고 있는데 그 토지 특성이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제안서를 제출한 토지의 특성이 있는데 그 특성에 저희 시의 나름대로의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이런 말씀 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저희와 경쟁하고 있는 시군의 의회 속기록이라든가 아니면 그쪽에서 보도된 자료라든가 이런 걸 저희가 수집도 하고 있고 확약 조사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그게 공개가 되면 저희 시가 갖고 있는 전략이 일부 약간 문제가 될 여지도, 저희가 갖고 있는 전략이 노출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위원님, 제가 개별적으로 보고드리고 설명드리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공론화해서 위치를 거론하거나 어떤 특정 위치를 지적을 하시면 그 부분은 조금만 삼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알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배강민 위원 제가 이렇게 질의드리는 것은 팩트는 그거죠. 의회에 확약서나 서명을 받은지도 저희는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때 당시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다 월례회의 참석을, 국민의힘과 의회 구조상 있었던 상황상 월례회의 참석을 안 하다 보니까 다 못 했던 상황이고 그렇게 된다면 과장님이나 관련된 부서에서는 개개인 의원실을 찾아와서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줬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다 보니까 이 자리에서 저는 묻게 되는 것이고 나는 그 조감도를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서 저한테 와서 설명이라도 한 번 해 보신 분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의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확약서가 나가고 그런 내용이 있었으면 공유가 됐어야 하는데 그것은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하겠지만 그 부분도 문제가 되는 거고 지금 또 과장님이 아셔야 할 것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가 된다고 해서 저는 경제적인 효과나 사업타당성이나 다 분석이 됐다고 보고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우리가 들어가는 비용은 우리 의회에서 예산에 대한, 승인에 대한, 재정에 대한, 승인에 대한, 협조에 대한 이런 부분은 의회에 없습니까? 있죠?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네, 있습니다.

배강민 위원 알겠습니다. 국제스케이트장은 또 다른 위원님이 준비하셨다 그래서 넘어가고요.

다음 화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김포스포츠레저타운 건립 추진 현황 말씀주셨는데 원래 위치가 양촌·통진읍 일원에다 진행을 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2020년도에 타당성 조사 의뢰를 LIMAC에다가 했었고 타당성 조사 약정 체결이 2021년도 6월에 완료가 됐었고 2023년 3월에 타당성 조사가 완료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궁금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게 밑에 페이지 보면 타당성 조사 LIMAC 검토 의견에 따라 사업 계획, 입지 및 규모를 재검토한다. 이 말인즉슨 현재 우리가 가지고 갔던 2018년도 3월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해서 이런 진행 과정들이 다 없어지고 새로 한다는 겁니까? 될 수 있다는 겁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타당성 조사 작년 3월까지 완료했었고요. 그런데 타당성 조사 결과가 상당히 저희가 재검토해야 할 수준에 이르러 있습니다. 첫 번째 사항이 경제적 타당성이 미확보되어 있다. B/C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낮은 그런 수치의 B/C가 도출이 됐었고. 그래서 LIMAC에서 저희한테 타당성 조사를 하면서 제안했던 사항이, 결과보고 하면서 규모 축소가 필요하다. 2023년 전국체전을 한 목포는 1만 6000석 정도의 규모다. 그다음에 2024년 김해는 1만 5000석 정도의 규모로도 얼마든지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규모의 축소가 필요하고 그다음에 재원 조달 계획이 사실상 조금 불확실하다. 그다음에 입지의 적정성도 재검토의 필요성이 있다.

배강민 위원 과장님, 제가 여기서 좀 의구심을 갖는 것은 이 사업이 조금 전에 방송 보셨겠지만 부래도도 마찬가지로 2017년도부터 쭉 해 왔던 사업, 문화예술회관 건립 그것도 보셨겠지만 쭉 그전부터 잘 용역하고 그때 당시에는 공무원들이 된다고 그러고 그때 당시에는 이 예산이 필요하고 이렇게 하는 게 최고라고 말을 해 놓고 어떻게 정권이 딱 바뀌고 나니까 문화예술회관도 이래서 안 된다, 저것도 이래서 안 된다, 종합스포츠레저도 2023년도 3월에 타당성 조사가 완료가 됐는데 LIMAC이 누구 말을 듣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나는 그래요. 시민들이 기다렸던 것들이 이렇게 늦춰질 때마다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리고 한 번씩 이렇게 큰 이런 대규모의 사업들이 변동이 있을 때마다, 시장이 바뀔 때마다 이렇게 변동이 다 있어야 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이 속상하다는 거죠.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계속 이렇게 중간중간 파행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고 위원은 각자의 입장을 얘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 존중하고 운영이 잘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차, 삼차 부탁드립니다.

국제스케이트경기장에 대해서 잠깐 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시 재원이 투입되는 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겠어요, 얼마나 되는지?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일단 대한체육회에서 공모 나온 사항은 대한체육회가 2000억의 예산으로 국제 규격에 맞는 빙상장을 대체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 이렇게 공모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규모는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부지 면적 5만 제곱미터 이상,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이렇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지자체에서, 제안서를 제출하고 싶은 지자체에서 그 기준에 맞는 어떤 사항을 만들어서 제안하는 이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자체별로 토지라든지 건축 비용이라든지 또는 자기네 입지적인 여건이라든지 이런 것 지차제별로 각각의 장점을 내세워서 제안서에 담아서 지금 제출돼 있는 그런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가 정치적인 논란이 되거나 혹여나 빙상경기장이 유치가 되는 데 경쟁에 있어서 우리 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게 하려고 하는 야당 의원님들의 심사숙고의 과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 부분에 대해서 드러내놓고 얘기를 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사실은. 그러나 적어도 최소한의 이것을 우리가 유치하는 과정 속에서 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것들이 있으면 최소한의 것들은 공개가 되고 또 일정하게 양해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더라도 과정에서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하는 것이잖아요, 과장님?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 당연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의회에 의무부담 동의안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공모 제안이 되면 의무부담 동의안 관련해서도 당연히 시의회에 동의안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오강현 위원 해서 그런 동의를 거쳐가는 과정에서도 필요한 건데 그래서 해당되는 부지가 되게 중요한 거죠, 그것도 전략적으로 필요할 텐데 최소한 예정지로 생각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 있다면 거기에 토지 매입은 우리가 직접 해야 하는 거잖아요, 시에서.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어떻게 부지를 확보합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대한체육회에서 확보합니다.

오강현 위원 우리는 시 재원이 전혀 투입되는 게 없습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시 재원은 다른 방향으로 투입이 될 예정입니다.

오강현 위원 다른 방향으로 투입된다는 게 뭐예요? 기부채납 받는 건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토지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토지를 대한체육회에다 기부채납 할 수가 없습니다, 법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고요. 다만 아마 지자체별로 대한체육회가 부담하고 있는 비용 중 일부를 부담을 한다든지 또는 어떤 다른 걸 제시하는 지자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만 그런 부분입니다. 지금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금액을 명시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추후 현장 실사라든지 마지막 발표 때라든지 이때 아마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지금 금액을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저희가 위치 공개하는 것보다 금액 공개하는 게 오히려 더 전략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민들이 모르고 있는 상황이거나 주민들이 일정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정보들이 지금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 전에 우리가 축구센터 유치할 때 물론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만 어떤 것들이 더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사실 시의원들한테 공개가 많이 됐어요. 대부분 다. 저는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지만 과정 속에서의 내용들은 공유가 상당히 많이 되어서 PPT 내용들도 전부 다 시의회에 와서 몇 차례에 걸쳐서 동영상 자료부터 시작해서 경쟁하는, 그러니까 정보에 대해서 외부에 노골적으로 다 유출하지 말라는 전제하에서 기본적인 PPT 자료에 대한 사전 설명, 사전 PPT 설명도 다 해 주셨어요, 의회에 와서. 기억나실 겁니다. 다른 부서에 계셨어도 그 기본적인 내용들은 아실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것은 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재원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닐 텐데 최소한의 것들…. 적어도 예를 들어서 경쟁 업체가, 경쟁 지자체가 몇 군데입니까? 현재.

○ 체육과장 이상익 저희 시를 제외하고 6개 시군입니다.

오강현 위원 6개 시군에서 제안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러포즈한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구체적으로 예산에 있어서. 미니멈 이 정도는, 6개 시군에서 이 정도는 뭔가 최소한의 재원에 대해서 우리가 지불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6개에서 결정이 되는 거니까요. 최소한 이런 정도는 우리가 제안해야 한다는 최소한의 것들, 그다음에 배팅을 하실 때 금액이 더 플러스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정도에 대한 것들은 용인을 해 줄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정도 러프하게라도 우리가 당장 주민들이 부담해야 할 재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것들은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거 없이 무조건적으로 동의를 해달라고 하거나 이것을 찬성해달라, 홍보 유치에 함께해달라고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이게 행정적으로 절차가 맞나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입니다.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저희가 축구센터 유치할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축구센터 위치가 설상 체육시설 용지로 되어 있는 곳을 저희가 공모 제안서에 담아서 제출한 적도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다만 위치가 이 정도 수준이다라고 해서 제시가 됐었던 거고 그다음에 저희 시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얼마다라고 해서 공개적으로 오픈한 적도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부분이 저희 6개 지자체, 7개 지자체가 지금 경쟁을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에 속하는 거거든요. 가장 중요한 부분에 속하고 다만 지금 이 방송이 중계가 되고 있으니까 제게 오히려 시간을 주시면 저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현재 어떻게 이용되고 있고 얼마큼의 고용 창출 효과와 경제적인 효과가 있는지 그 상황을 제가 차라리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강현 위원 아니, 일단 그 내용들은 기본적인 자료를 통해서 받아본 것도 있으니까요. 그걸로 대체를 하고 아주 자세한 건 아니지만 그걸로 대체하면 되는 것이고요. 가장 핵심적인 것들은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핵심적인 것이 자기 부담이 얼마나 되냐 이게 중요한 거라고 생각되어서 그 부분을 질의를 드린 거예요. 다른 것들은 다른 자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어쨌든 그런 부분들이 계속 아쉬움이 있고요. 최소한 저는 시의원들한테만큼은 그런 내용이 기본적으로 공유가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으로 다시 한번 추가적으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260페이지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봅니다. 저희한테 사전에 다 보고가 돼서 진행되고 있는 사항인데요. 이게 벌써 계획대로면 실시설계 착수에 지금 들어가 있나요?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실시설계 착수에 들어가 있고요. 배드민턴협회분들하고 1차적인 미팅도 가졌습니다.

유매희 위원 이게 그때 건물을 보면 제가 그 얘기를 했었습니다. 주차면이 지금 60면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그때 제가 너무 주차가 좁지 않느냐 이런 지적을 했었습니다. 좀 변경이 돼서 늘어난 건가요? 아니면 당초 계획과 동일한 건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지금 위치는 당초 계획하고 동일한 거고요.

유매희 위원 주차장.

○ 체육과장 이상익 네.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은 현재 실내 배드민턴장이 건립되는 곳 맞은편 공간, 경관녹지 공간을 저희가 아까 보고를 드리면서 그쪽을 주차장으로 조성을 해서 그게 지금 경관녹지로 되어 있는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서 주차장으로 만들어볼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러면 그쪽까지 하면 그쪽에는 주차장이 몇 면 정도 확보될 것 같아요?

○ 체육과장 이상익 그러면 한 120~130면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유매희 위원 120면에 플러스 60인가요, 아니면 합쳐서 120면인 건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60면 플러스 100면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렇게 늘어나는 지금 상황?

○ 체육과장 이상익 네.

유매희 위원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가 굉장히 외길입니다. 굉장히 좁아요. 그리고 안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속 지금 늘어나는, 주택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상가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지금 최근에 대형카페가 하나 더 생겼어요.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안쪽으로 대형카페가 하나 더 생겨난 상황이어서 이 길이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행사가 있어서 주차가 만약에 된다. 그러면 외길에 어떻게 못 하고 주차를 하게 되잖아요. 그랬을 때 굉장히 우려가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보를 신경 써달라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거나 주차장 확보 계획이 있다고 하시니 그대로 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저희가 주차장 확보를 하기 위해서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관련 용역을 실시해야 하고 또 하나는 현재 실내 배드민터장을 건립할 수 있는 위치가 LH 토지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 토지 금액이 약 44억 정도가 되는데 LH가 저희는 기초지자체이기 때문에 5% 정도의 계약금만으로도 토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했는데 그 2억 2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추경에 반영해서 그 토지가 설계가 끝나면 바로 공사에 착수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런데 그런 건 있을 수 있겠네요. 그게 임대해서 쓰는 거잖아요?

○ 체육과장 이상익 그렇지 않습니다.

유매희 위원 그렇지 않나요?

○ 체육과장 이상익 5% 계약금을 내고 이 건물이 준공되기 전에 나머지 금액 42억….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최종 금액은 그만큼이 필요하다? 그걸 확보하려면?

○ 체육과장 이상익 네, 쉽게 말씀드리면 잔금은 마지막에 내는 걸로.

유매희 위원 그런 상황이군요. 일단은 알겠습니다. 저 개인의 의견으로 되는 것들이 아니니까. 일단은 상황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 김포FC 경기장 솔터축구장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포FC 홍경호 대표이사한테 질의를 하다가 다시 질의를 드리는데요. 우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참관 조건으로 1만 석 규모 구장 증축을 해야 하는 거잖아요.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솔터축구장 아까 김포FC에서 말하기를 가변석 안전진단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까는 사진을 봤는데 지금은 그냥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날개 부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디라고 설명을 드려야 할까요.

○ 체육과장 이상익 위원님 말씀 주시면 제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양쪽 날개 부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쪽은 지금 가변석이 이미 되어 있고요, 그렇죠?

○ 체육과장 이상익 완료가 되어서 안전점검이 완료가 됐고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영혜 위원 그쪽은 본부석 자리랑 분리가 되어 있고 가변석이라 자리가 협소한 그런 부분은 조금 민원이 제기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축대 쪽으로, 축대 위로 쌓은 북쪽 관람석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쪽은 조금 어떤가요? 지금 안전진단 중이라고 하던데.

○ 체육과장 이상익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지금 관람석을 확충한 자리고요. 축대 위에 올린 게 아니고 저희가 뒤쪽에 보조구장이 있어서 보강토를 만들어놓고 기존에 있던 가변석 좌석을 경사면을 고려해서 지금 6단으로 올려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거의 완료가 됐고요. 아까 FC에서 답변하는 거 제가 들었는데 FC에서도 프로축구연맹에다 보내서 프로축구연맹에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지금 이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러면 안전진단이 끝난 건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위원님, 이게 가변석 설치와 관련해서 제가 절차부터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전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안전을 염려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가변석을 발주할 때는 저희 시에서는 일정 부분의 고정 하중과 움직이는 하중을 고려해서 이게 안전할 수 있는 가변석을 구매해 설치를 해달라 이렇게 조달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조달청에서 낙찰자가 결정이 되면 그 가변석 업체에서 구조 기술사가 확인하고 구조 기술사의 직인이 날인된 그런 구조검토서를 첨부해서 조달청에 제출하게 되고요. 그 도면에 의해서 자기들이 시공을 합니다. 시공하는 과정 중에 저희가 감독을 하고요.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완료가 됐을 때 구조기술사가 현장에 와서 자기가 구조 진단한 대로, 구조 진단의 기본은 각각 그 현장에 사용되고 있는 부재 있지 않습니까? 그 부재가 예를 들어서 목재냐 철재냐 스테인리스냐, 각각의 부재에 대한 해석을 근거로 해서 전체적인 그 구조체가 건축물이나 공작물이 안전하다, 그렇지 않다를 판단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구조 기술사가 당초에 자기가 도면으로 확인한 바에 의해서 구조 검토를 해서 제시를 했고 그다음에 설치가 완료되고 난 다음에 다시 한번 현장 확인을 하고 그 접합 부분이라든지 자기가 원하는 기존에 도면에 있었던 대로 그 자재가 사용됐는지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구조안전진단서를 확인하고 제출을 합니다.

정영혜 위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시겠죠. 당연히 그렇게 하시는 거고요. 그런 기술적인 부분이나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다기보다는 그렇게 가변석을 만들면서 관람객들의 하중을 당연히 견디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걱정을 하시는 그런 시민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질문을 한 번 더 드리고요. 그다음에 그냥 봤을 때는 하중을 견딜 수 있을까 위험해 보이기도 하잖아요, 사실 가변석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런 안전….

○ 체육과장 이상익 사실은 위원님뿐만 아니라 저희 시장님, 부시장님도 그 말씀을 주셨고요. 그래서 그렇게 보고도 드리고 또 현장에서 좀 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좀 더 안전이라든가 아니면 시각적인 부분에서 불안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혹시 보완할 수 있는지 헌장 확인 후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좀 더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부분까지 신경 써주신다니까 조금 더 믿고 진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안전에 대한 질의를 위해서 하나를 더 연결하겠습니다. 올해 마산동 생활체육관 거기 주경기장에 한 중학교 학생단 1000여 명 정도 학생들이 체육행사를 하려고 대관을 했는데 불허가 됐어요, 그렇죠?

○ 체육과장 이상익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데 그 이유가 작년에 5월쯤이었죠. 이 이유도 알고 계시죠? 5월에 한 중학교 대관 이용 중에서 건물 흔들림이 발생됐다. 그래서 1층 이용객들이 불안감 호소하고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 체육과장 이상익 네,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그런 안전진단 요구를 하고 그런 호소를 그때 들으셨나요, 2023년에? 아셨나요, 그때?

○ 체육과장 이상익 여기 와서 알았습니다. 체육과 발령받아서 알게 됐습니다.

정영혜 위원 체육과 오셔서 아셨겠군요. 그 전에였으니까요. 오셔서는 바로 아셨나요, 그 부분을?

○ 체육과장 이상익 아닙니다. 한 2~3개월 전에 알았습니다.

정영혜 위원 다시 대관을 해서 안 된다고 불허가 날 때 그때 아셨던 거네요?

○ 체육과장 이상익 그렇습니다.

정영혜 위원 과장님은 지금 오시기는 하셨지만 그런데 저는 여기서 걱정이 됐던 게 뭐냐 하면 문제가 뭐냐, 어쨌든 작년에 불안감을 호소했고 안전 대책도 요구를 했는데 이번에 중학교에서 대관 신청을 할 때까지도 대책이 없었어요, 어떤 진단을 해 본다든가 그런 것 없이 그 1년 안에 많은 인원이 참가한 행사들이 많았다고요. 그냥 계속 사용을 했던 거예요. 물론 얘기 듣기로는 공진현상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진현상은 그냥 저도 기술적인 부분을 정확히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기구적으로 아주 위험한 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항간에는 그게 아예 위험성이 없지는 않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걸 다 떠나서 1년 동안 전혀 이런 것에 대한 대책이 없었다는 게 좀 의아합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김포생활체육관은 관리 주체가 현재 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건물이 운동시설 2종으로 분류가 돼 있고요. 그래서 3년에 1회씩 정밀 안전 점검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확인을 해 봤더니 2022년 9월에 정밀 안전 점검을 받았습니다. 받았고 안전 등급이 B등급으로 나왔는데 구조적으로 위해를 주는 중대한 결함은 없는 상태로 이렇게 2022년도에 확인이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3년에 한 번씩 받도록 돼 있어서 2022년도에 안전하다고 B등급을 받았는데 추가적인 조치가 뭐 필요하냐,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22년이니까 추가적으로 하려면 2025년 정도, 내년 정도에 아마 정밀 안전 점검을 받을 것 같은데….

정영혜 위원 안전 점검 그런 걸 떠나서 어찌 됐든 저도 그 안전 점검에 대한 내용을 읽어봤어요. 그런데 거기에서는 공진현상이 일어났다든가 여러 가지 흔들림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되고 있지 않잖아요. 그런 걸 잡아내지 못했잖아요, 2022년에는. 그런데 2023년에 민원이 들왔고 그 이후에 그래도 어떠한 이것에 대한 사용 여부라든가 그런 것들이 있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얘기죠.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술적으로 공진현상에 대해서 제가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저도 행감 준비하면서 공진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 읽어보고 왜 그랬느냐를 찾아봤는데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공진현상을 찾아낼 수는 없습니다. 그 공진이라는 게 일정 시기에 어떠한 파장과 맞물려서 발생되는 이러한 현상으로 지금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그게 지금 이 순간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언제까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파장과 공기 이렇게 움직이면서 발생되는 부분이라서 그때 공교롭게 그런 일이 있었다고 제가 전달을 받았는데요. 일단 김포생활체육관과 관련해서는 구조적인 안전 문제는 현재 없는 상태다, 이렇게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네, 같은 말씀이시네요. 구조적인 이상이 없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으나 그런 민원이 들어왔고 그래서 사용하지 못한다고까지 대관 신청을 불허할 정도로 사용하지 마라고 했으면 그 당시에 아무리 안전진단을 2022년에 받았더라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지 않았느냐. 그런 이야기를 드리는 건데 2022년에 안전진단을 받았으니까 3년 후에 받으면 되니까 2025년쯤 받으면 됩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면, 그러면 이걸 말씀드린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어찌 됐든 시민들이 걱정을 했고 불안감 호소했고 안전 대책까지 요구를 했고 그리고 여기 대관 신청한 이 학교에는 사용 못 합니다라고까지 말씀하실 정도로 어쨌든 사용하지 말라고 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문제는 아예 없는 게 아니잖아요.

○ 체육과장 이상익 체육과장 이상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 주신 부분하고 우리 도시관리공사에서 직접적으로 학교랑 이야기한 사항이 조금은 차이가 있는데요. 학생 전체가 2층에 올라가서 일시에 똑같은 점핑 행위라든가 이런 행위를 하면 좀 곤란할 것 같다. 지금 구조적으로 예전에 공진현상이 한 번 발생된 적이 있어서 좀 어려울 것 같으니까 인원을 좀 줄여주든지 그렇지 않으면 전체 학생 말고 돌아가면서 점핑 운동이라든가 이런 걸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관리하고 있는 저희 도시관리공사의 의견으로 제가 그렇게 전달을 받았습니다. 다만 학교 측에서는 전체가 일시에 움직이는 걸 원했기 때문에 그러면 대관이 불가하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혜 위원 계속 돌고 돌 것 같아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나눠서 사용해야 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들어가지 못하는 체육관이잖아요, 여기가. 그래서 그 현상 자체가 구조적인 큰 결함은 없다고는 하나, 없다고는 하나 그런 현상이 또 발생할 수 있고 또 불안감 느낄 수 있고 또 더 살펴봐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그냥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그렇네요.

○ 체육과장 이상익 위원님, 체육과장입니다.

안전에 대해서 제가 대수롭지 않게 말씀드리지 않죠. 안전은 누구보다 저희가 더 중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인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않고 지금 학생들 전체를 수용하지 못한 것도 안전 때문에 도시관리공사에서 그렇게 한 거지 절대 다른 뜻은 없고 추가로 혹시나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면 추가적인 진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는 방향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마지막으로 2022년에 정밀진단을 하셨으니까 준공 연차 10년 차에 받는 그런 진단은 안 하시고 3년에 한 번씩 그냥 우리는 받는 건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일단 제가 알고 있기로는 3년에 1회로 알고 있는데요. 준공 10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혜 위원 예산이 안 잡혀 있더라고요. 준공 10년 차에 받게 돼 있는데 예산이 안 잡혀 있길래 정밀진단을 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3년에 한 번씩 해서 2022년에 받았다고 하시니 이 부분도 다시 한번 살펴봐주시고 어찌 됐든 이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지금 김포생활체육관은 관리 주체가 어디입니까?

○ 체육과장 이상익 저희 시 체육과이고요. 위탁해서 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위탁해서 도시관리공사에서 하고 있는데 답변은 도시관리공사에서 답변을 준 건가요, 아니면 체육과에서 준 건가요?

○ 체육과장 이상익 정확한 답변은 도시관리공사에서 직접 대관을 하기 때문에 그쪽 학교 측하고 이야기를 했고요. 제가 도시관리공사에서 그렇게 전달을 받았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이제 마무리하는 상황인데 교육문화국 전체 행감하면서 국장님한테 하나 부탁드리고 또 우리 과장님한테도 하나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단은 전체적으로 작년에 행감 할 때 있었던 주문사항들이라든가 지금 작년 행감 사항들에 대한 처리 내용들을 보면 완료도 있고 추진 중인 것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내용들인데 각 부서에 우리 교육문화국에서 다른 부서에도 잠깐 이야기를 했었던 건데 중간 과정에서 1년 후에 행감 자료를 통해서 저희들이 완료라는 걸 듣는 것보다는 적어도 분기가 됐든 아니면 오셔서 직접 설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니까 자료라도 우리 의회는 매월마다 월례회의가 있으니까 분기라도 중간에 완료가 됐으면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부분 보면 저희가 행감 그다음의 자료를 통해서 완료라는 걸 확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렇게 하면 굉장히 이게 적극적 행정이 아니라는 느낌이 더 들어요. 그래서 위원들이 요구하는 것만큼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시고 또 공유해 주시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고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과장님, 지난번 연초에 업무보고 때 제가 체육과 1년 동안의 행사 좀 정리해서 만들어서 우리 달라고 했었고 공유를 많이 해달라고 했는데 진행이 됐나요?

○ 체육과장 이상익 부의장님, 우리 동네 체육 알림e라고 만들어서 부의장님께 전달 드렸거든요.

오강현 위원 완성되어 있는 것.

○ 체육과장 이상익 상반기에 그렇게 일정이 세팅돼서 그떄 드렸고요.

오강현 위원 그걸 우리 마라톤 때 다 알려드렸어요?

○ 체육과장 이상익 지금 읍·면·동에 전부 배부를 했고요.

오강현 위원 그거 완성형을 갖다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 체육과장 이상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게 저는 기본적인 내용만 들었고 완료돼 있는 걸 나중에 추가로 저한테 주신다고 했었는데.

○ 체육과장 이상익 부의장님, 저희가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저희 사무실 사무 예산을 갖고 일부를 활용했었는데요. 상반기는 체육대회 일정이 전체적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나서 일정을 명시했는데 하반기는 9월 중, 10월 중 이런 형태로 되어 있어서 하반기에 한 번 더 제작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고민을 좀 하고 있는데요. 현재 있는 건 바로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미리 정리하셔서 공유를 시민들에게 해 주시면 대시민 서비스 차원에서 시민들이 정보를 확인해서 더 많이 참여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상익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어서. 오늘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상임위 중에서 보여드리지 말아야 할 그런 상황을 위원장으로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기사화되는 위원장 얘기가 많은데요. 제가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아까 유매희 부위원장이 어떤 법적 근거가 있냐고 해서 그걸 좀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민 제보에 관계된 걸 띄웠는데요. 항상 우리 의원들은 많은 제보를 받습니다. 그 제보 속에는 그게 사실일지 아닐지라는 항상 의문도 있고 그것을 또 캐내야 하는 게 저희 의원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추궁하기도 하고 또 공무원분들 입장에서는 억울하실 수 있겠지만 우리는 그럴 의무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의 한계에 보면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제외되는 것도 있고. 그것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언 중에 수사적인 거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제지를 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불편하실 수 있지만 그런 걸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매희 위원 발언 기회 주시나요? 주실 건가요?

배강민 위원 됐어요. 그만하고 마무리하자고.

○ 위원장 유영숙 그만하겠습니다. 더 계속하시기를 원하십니까?

배강민 위원 그만해요. 아니요. 그만합시다. 얼른 마무리해 주세요. 부서도 지금 가야지.

○ 위원장 유영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선언합니다.

박영상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익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김포복지재단, 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감사활동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시 03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 교육문화국
  • 교육문화국장박영상
  • 교육지원과장이창우
  • 도서관과장박준
  • 문화예술과장최명순
  • 관광진흥과장이금미
  • 체육과장이상익

○ 기타참석자

  • 김포FC
  • 대표이사홍경호
  • 사무국장조성희
  • 선수단장권일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이일순
  • 주무관표세홍
  • 기록이지슬
  • 기록정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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