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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개회식) 본회의(2018.07.10. 화요일)

제185회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18년 7월 10일(화) 오전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팀장 장석희)


(10시 01분 개식)

○ 의사팀장 장석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8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신명순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정하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7대 김포시의회가 지난 2일 김포시민 여러분께 개원을 알리고 이번에 두 번째 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선 7기 지방정부의 출범과 함께 집행 업무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실상 본격적인 의회 활동을 시작하는 회기입니다. 그런데 일찍이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개원이 이루어지기 이전부터 시의 주요 현안과 지역구의 민원을 챙기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의원님들 6ㆍ13 선거에 이르기까지 선거운동에 몸과 마음이 지쳤을 텐데 당선의 성취감을 느낄 겨를도 없이 연이어 애를 쓰시는 것은 열두 분의 의원님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일에 대한 열정이 더해진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김포시는 민선 7기의 개막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남ㆍ북 관계와 대외환경, 급속히 확장되는 시 외형, 어떻게 민선 7기를 열어가야 할지, 어떻게 하면 시민이 행복하고 희망을 품고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다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당면한 현안도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도시철도 개통 지연과「근로기준법」개정에 따른 버스노선 조정, 하나님의 교회 건축허가 관련 민원 등 시민의 불편과 원성이 높은 당면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법과 제도권 내에서 한계가 많았음을 본 의장도 누누이 체험하고 절감하면서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함께 단 한 가닥이라도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면 이를 찾아내야 하고 단 한 사람이라도 설득할 수 있다면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는 당면 현안들을 풀어가는 데 보다 분발해 주시고 의원님들께서도 광범위한 집행사무와 현안들을 명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실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를 통한 업무보고에 성심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번 임시회가 무엇보다 집행사무와 각종 현안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새로운 방법과 해법을 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선거에서부터 우리 의회의 개원에 이르기까지 숨 가쁘게 분주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 사이 어느 새 여름은 성큼 다가왔고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는 7호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도 있었고 다행히 우리 시는 별다른 피해 영향권은 아니었습니다만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정도를 더해가는 시대 상황에서 풍ㆍ수해로 인한 재해대책에도 만반의 대비를 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이번 임시회를 보내고 장마철이 지나면 무더위가 한층 더해질 것입니다. 다가오는 한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절기 휴가철에는 근심 걱정 털어내고 몸과 마음에 기운을 돋는 시원한 나날을 맞이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장석희 이상으로 제185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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