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3월 7일(목)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안건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보건소(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과·보건사업과), 김포문화재단, 김포FC, 교육문화국(교육지원과·도서관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체육과)
3.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김포시장 제출)(계속)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유영숙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보건소(보건행정과·감염병관리과·보건사업과), 김포문화재단, 김포FC, 교육문화국(교육지원과·도서관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체육과)
3.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김포시장 제출)(계속)
(10시 01분)
○ 위원장 유영숙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들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총괄보고서로 갈음하고 부서장으로부터 국·소별 소관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먼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문갑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최문갑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최문갑입니다.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연일 지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유영숙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보건소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구영미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입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입니다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건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최문갑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해서는 세 부서의 업무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 병합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신 후 해당 부서를 지명하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추경에 관련된 것보다 좀 궁금해서. 코로나가 여기 올라왔는데 지금 저희가 어떤 상황인지 내용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김포시가 지금 코로나가 어떤 상황인가요?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는 현재 경계 단계는 유지하고 있지만 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고요. 전국 527개 의료기관에서 병원체 감시하고 임상 감시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 현재 527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신고한 내용이 한 5000명 정도로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유매희 위원 5000명이 유지된다는 건 기간이 현재라는 건가요?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매주 저희가 양성자 감시 통계가 나오고 있는데 그 527개 기관에서 신고한 내용을 집계한 게 한 5000명 정도에서 유지되고 있고 12월보다는 조금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래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제가 예측한 것보다 훨씬 수치가 높네요.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현재 계속….
○ 유매희 위원 지금 계속 아직도 진행 중인 그런 상황으로?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네, 진행 중입니다.
○ 유매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거기에 관련된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소소하지만 옆 페이지 설명서 394페이지에 최근 3년 실적이 나와 있어요. 내용은 표본감시 운영 경비는 그렇다 치는데 최근 3년 결산 현황에 보면 2024년에 금액이, 집행잔액이 0원으로 돼 있는데…. 집행액이. 집행잔액도 0원으로 돼 있습니다. 표기 오류가 난 것 같습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아닙니다. 여기는 매달 지급하는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과 집행액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집행액이 0원인데?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아, 2024년도…. (자료 확인)
○ 유매희 위원 네. 소소한 오류입니다. 집행잔액에 동일한 금액이 남아 있었어야 하는데, 588만 원이 적혀 있어야 하는데 0으로 돼 있잖아요.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아, 맞습니다.
○ 유매희 위원 저희 위원들이 이렇게 꼼꼼히 본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 감염병관리과장 이순연 네, 시정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문갑 소장님, 구영미 과장님, 이순연 과장님, 김영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김포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현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계현입니다.
먼저 김포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본부장 직무대행 이민수 팀장입니다.
경영시설팀 이미숙 팀장입니다.
지역문화팀 조성균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김포문화재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이계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김포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민사소송 수임료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보고 싶습니다. 이게 내용을 쭉 보면 설명서 맨 밑에 보면 예산 증감 사유에 민사소송 통상임금 관련 원고의 항소 사건으로 대응을 위한 변호사 선임 수임료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왜 필요하며 그리고 또 평상시에 문화재단의 노무비에 대해서 별도의 비용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 두 가지를 한번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통상적으로 비용은 편성하고 있습니다만 별도 사건이, 그것은 계속해서 월별로 지출을 하거든요. 그런데 사건이 발생을 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변호사를 별도로 저희가 선정을 해야 합니다. 이번 건 같은 경우에는 퇴직자가 퇴직을 하면서 통상임금과 관련돼서 좀 잘못됐다. 왜 그러냐 하면 그동안 시간외수당을, 그러니까 통상임금에 해당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가 그 사건의 핵심인데 이 친구는 시간외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된다고 하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소송이 들어왔고 그래서 저희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서 변호사 비용을 요청을 드렸었습니다. 그러고 1차 심의가 끝났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이겼어요. 승소를 했는데 이 친구가 나가서 아직 소송을 제기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금년 내에 다시 소송을 할 걸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2심으로. 그 2심에 대비해서 저희들은 그 소송비용으로 이번에 2400만 원을 요청을 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평상시에 노무사에게 노무비를 지급하면서 운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 통상비용에서 시간외수당은 통상비용에 포함이 되지 않는 걸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노무사 같은 경우는 그런 법적인 거나 노동법에 대해서 분명히 제언을 해 주고 그리고 모든 계약 관계나 원천징수나 이런 내용들을 다 해 주고 있거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런 일이 터졌을 때, 물론 1심에서 다행히 승소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때 당시에도 혹시 그러면 변호비가 들었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작년?
○ 김현주 위원 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1심에서 지난해에 퇴직을 하면서 이 소송을 걸었기 때문에 예산에는 편성이 되어 있지 않아서 작년에 위원님들께 추가경정예산으로 주십사 하고 저희들이 요청을 했고 편성을 해 주셨습니다. 그 비용으로 작년에 1심을 진행했고 1심을 진행해서 저희들이 승소를 했고 그런데 2심으로 가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 차원에서 저희들도 미리 이 부분을 의뢰하려면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서 이번에 요청한 사항이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운 항소에 대한 내용을 밟기 위해서 신규로 들어왔고 이것은 어쨌든 쓸 수 있거나 아니면 예상을 하기 때문에 지금 미리 잡아놓는다는 말씀이신 걸로 확인하면 될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 원고 그쪽 입장에서는 기한연장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예요. 그리고 아직 소송은 걸지 않았지만 연장신청서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 부분이 소송으로…. 연장신청서를 했다는 건 소송의 의지가 있는 걸로 보고 그러면 저희들은 미리 대비를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이번에 요청을 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런데 한 말씀만 더 드리면 이게 연장신청을 했다고 해서 민사소송이어서 금년도에 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이러다가 시간을 끌어서 내년에도 할 수 있고 후년에도 할 수 있고 그런 거거든요. 그런데 올해 할 수 있는 개연성이 가장 높은 걸로 보고 그래서 이번에 편성한….
○ 김현주 위원 그렇죠. 항소라는 게 그렇게 길게 가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런 비용에 관련된, 임금에 관련된 것은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계현 대표이사님, 이민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김포FC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희 사무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김포FC 사무국장 조성희입니다.
홍경호 대표이사님은 해외 출장으로 참석이 어려워 대신해 인사드리겠습니다.
의정 활동 중에 바쁘신 중에도 김포FC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유영숙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부터 김포FC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FC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조성희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김포FC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김포FC가 선수 재계약하는 것에 있어서 아까 설명한 대로 예산이 추가로 이번에 올라오고 했는데 대표이사님은 또 안 보이시네요?
○ 사무국장 조성희 대표이사님이 지금 해외 출장으로 인해서 제가 대신 참석했습니다.
○ 유매희 위원 많이 바쁘신가 봐요?
○ 사무국장 조성희 작년 연말에 미리 예정이 돼 있던 사항이라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김포FC가 계속 대표이사님이 바쁘셔서 저희 스케줄도 매번 변경이 되더라고요. 오늘도 또 못 나오시고. 하여튼 다음에는 꼭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김포FC 작년에 저희가 조례를 통과시켰었는데요. 단장직에 대해서 이번에 예산이 편성돼서 올라왔어요. 지금 이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가 1차 추경예산이 확정적으로 이루어지면 차후에 선수단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 유매희 위원 지금 공모나 이런 게 아직 안 난 상태인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아직. 예산이 확립돼서 저희한테 확인이 되면 그때 절차에 따라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제가 지난번 상임위 때도, 이거 지금 하게 되면 정관이랑 이런 내용을 다 바꾸셔야 하잖아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 유매희 위원 그 기준을 제출했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면 정해진 거고 이 자료가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위원님께서 확인을 요청드리면 저희가 세부사항을 서면으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것 관련된 기준이나 이런 게 명확해야, 지금 아시는 것처럼 조금 이슈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명확히 하고자 그 서류 일체를 저에게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네,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예산이 통과되고 하면 이제 절차대로 진행하고 그러면 단장직이 몇 월 정도에 채용이 완료될까요?
○ 사무국장 조성희 지금 저희는 14일에 예산 편성이 되면 저희 내부적으로 논의해서 체육과와 협의하여 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달에서 한 달 보름 정도 기간을 정해놓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 유매희 위원 지금 보면 기본급이 있고 수당들이 다 있잖아요. 그걸 다 합치면 단장직의 연봉이 얼마나 될까요?
○ 사무국장 조성희 대략 7200만 원으로 인건비 및 소요경비로 직무수행경비 및 연금부담금을 포함해 한 7238만 9000원 정도 예상합니다.
○ 유매희 위원 연봉 다 합쳐서 그렇게 되는 거고.
○ 사무국장 조성희 네.
○ 유매희 위원 그런데 지금 채용하면 최소 4월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렇죠? 4월 말, 5월 이렇게. 지금 10개월로 이걸 다 계산했는데 금액이 수정돼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사무국장 조성희 그것은, 세부적인 사항은 다음에 또 보고드리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지금 세부사항이 다 10개월로 명시가 되어 있어서 이것은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축구단 개막전이 이번 주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저희가 홈경기를 못 하는 상황이죠? 설명 좀 해 주세요, 국장님.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가 3월 1일에 K리그가 오픈이 됐는데 현재 솔터구장이 관중석 증축공사로 인해서 홈경기를 못 하고 5월 4일에 저희 솔터구장에서 부천FC와 준비가 돼 있고요. 어웨이경기는 3월 9일, 이번 주 토요일부터 전남 광양을 시작으로 저희는 1라운드는 한 번 쉬고 2라운드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 김종혁 위원 프로는 성적이 말해 줘야 하는데 홈경기하고 어웨이경기는 어쨌든 홈경기가 더 유리한 거잖아요. 그런데 홈경기를 많이 못 하면 성적에도 연관이 있는 거 아닙니까?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도 우려한 것에 비하면 어쩔 수 없이 홈경기가 5월 4일로 미뤄지고 6월, 7월에 집중적으로 홈경기를 잔여, 못 했던 부분….
○ 김종혁 위원 아니, 국장님. 그러니까 미루어졌던 것을 다시 되찾아오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그동안 홈경기 못 했던 건 그냥 못 한 겁니까?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가 36경기에서 홈경기가 18경기 잡혀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일정만 바뀌었을 뿐이지 홈경기는 18경기를 저희 홈에서 경기를 진행합니다.
○ 김종혁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됐고요. 아까 국장님께서 설명을 주신 게 어쨌든 작년에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예산 때문에 주전 멤버들이 많이 바뀌어서 좀 우려가 되는 상황이 예견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사무국장 조성희 작년에 사실 저희가 좋은 성적에 비해서 예산이 좀 부족해서 루이스 선수만 재계약을 했을 뿐 좋은 선수들을 재계약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10억이 편성된다면 꼭 하반기에 좋은 선수 영입하고 중장기적으로 저희가 재계약하는 과정에 예산이 작년보다 많이 확보된다면 좋은 선수들을 많이 영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종혁 위원 우려가 되는 게 우리가 작년에 너무 성적이 좋아서 시민들의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사실 프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돈인데 그만큼 선수들이 돈에 의해서 가야 하는 건 맞잖아요. 그리고 타 구단은 K1에서 온 대기업 구단도 있고 또 광역 관련 시민구단들이 있는데 우리는 지자체 구단이거든요. 상대적으로 열악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국장님, 그렇죠?
○ 사무국장 조성희 네, 맞습니다.
○ 김종혁 위원 여러 가지 눈높이도 높아졌고 기대심리도 커졌고 그런데 올해는 굉장히 어려울 거다. 더군다나 또 우리 김포시 재정도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잘 극복을 해야 하는데 다 예견되는 얘기지만 극복하는 방안이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무국에서는?
○ 사무국장 조성희 작년에…. 죄송합니다. 작년에 열악한 상황에서도 고종운 감독께서 선수들을 잘 조율해서 그래도 저희가 리그에서 3위 할 수 있는 그런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동계훈련 때 저도 몇 번 고 감독하고 같이 전술적인 부분, 선수 영입에 대한 평가를 해봤는데 선수들의 개인 능력은 좋지만 작년까지는 그래도 전체적으로 K3부터 오면서 선수들이 전술적으로 잘 감독하고 함께할 수 있었는데 새로운 선수들 영입하면서 아마 전술 방향이 많이 바뀌면서 고종운 감독이 힘들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잘 준비해서 올해도 기필코 아마 좋은 성적을 이룰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종혁 위원 선수들 전지훈련은 다 끝났습니까?
○ 사무국장 조성희 전지훈련 다 끝났고요. 저희가 지금 구장 공사로 또 윗지방이 잔디 사용하는 데 좀 어려움이, 천연잔디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순천에서 16일까지 숙소를 정해서 이번 9일하고 17일에 부산 경기까지 하고 김포로 합류하는 걸로 그렇게 예정이 돼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아까 여러 가지 공사도 있고 우리 홈경기가 지연되는 이유가 있었잖아요. 그러면 첫 경기 하면서 준공식 비슷하게 또 합니까?
○ 사무국장 조성희 현재 시설이 관중석 증축이나 조명 이런 공사가 저희는 4월 말 정도에 어느 정도 끝날 것으로 생각해서 5월 4일에 홈경기 맞춰서 다양한 이벤트하고 해서 저희가 팬들에게 찾아뵈려고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일단 늦어졌지만, 홈경기는 늦어졌지만 우리 시설도 좀 보완이 됐고 그래서 큰 이벤트를 해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는 이런 구단이 됐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아까 자생력 얘기하셨죠?
○ 사무국장 조성희 네.
○ 김종혁 위원 우리가 예산을 투입 안 하고 스스로 김포FC가 움직일 시점은 어느 정도 연도라 보고 계세요? 죄송한 질문이긴 한데 어렵죠, 이건?
○ 사무국장 조성희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예측할 수 없고요. 제가 좀 더 보충설명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구단이 자생하기 위해서는 자체 수입으로 다양한 세대의 팬들을 확보하고 그것으로 시즌권 판매 및 홈경기 입장 수익 이런 것 그다음에 MD 상품 그다음에 광고, 스폰서십 그다음에 관내 기업 메인 스폰서를 통해서 하는데 저희가 2022년도에 7억에서 작년에 17억으로 어떻게 보면 100% 이상의 자체 수익을 냈고 올해 한 25억 정도 예상하는데요. 저희가 알다시피 메인 스폰서가 푸라닭이 되면서 김포 관내는 거의 제조업 쪽으로 많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넓게 시야를 가져서 프렌차이즈 또 저희 김포와 함께할 수 있는 유망의 어떤 기업 이런 기업을 저희가 어떻게 해서 스폰서로 모셔서 만약에 하게 된다면 잘 뒷받침이 된다면 앞으로 한 2~3년 정도면 좋은 결과를 맺으면서 나름대로 자생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이 확보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종혁 위원 생각보다 그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너무 우려를 했었는데 그래도 그렇게 2~3년이면 될 것 같다, 이런 희망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또 하나, 그동안에 사무국의 내부적인 원팀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 그다음에 사고도 좀 있고 그랬는데 우리 사무국장님 취임 이후에 앞으로는 이 사무국에서 선수단을 지원하는 이런 것들이 매끄러워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까, 국장님?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가 2022년도에 18세 선수의 그런 게 있어서 저희가 사실은 관심과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희 직원들도 많은 경각심을 갖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들여다보고 또 학부모들,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서 또 교육을 통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고 그다음에 구단들도 점점 사무국도 전문화가 되면서 각자 역할, 자기 소속에 소속감을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고요.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사무국 같은 경우는 열심히 잘해서 앞으로 걱정 없이 잘 진행할 것 같습니다.
○ 김종혁 위원 그동안에 언론에서도 안 좋은 이야기도 나오고 그런 등등등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김포FC가 파격적으로 어딜 5:0으로 이겼다든지 이런 좋은 뉴스, 예산 얼마밖에 안 되는데 광역의 시민 구단을 김포가 어웨이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 이런 소식 많이 전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무국장 조성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포FC의 처음 탄생 시기에 인건비에 관계된 건 참 많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인건비가 아니라 선수단에 대한 임금 같은 거죠. 선수가 올 때 선수단에 영입할 때 금액이 많이 들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런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라는 건 처음부터 많이 우리가 지적을 했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FC가 창립돼서 이렇게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적은 금액에 비해서 성적도 많이 좋았고 그런 건 다 좋은데 김포FC가 있음으로 해서 마산동이 활성화가 되었느냐 이게 또다시 관건인 거예요. 마산역은 좀 독특하게 마산역 주변으로 생활체육관이 있고 또 그 앞에 주거 형태라든지 상가가 딱 하나 있는데 상권이 성립하지 않으니까 FC가 있음으로 인해서도, FC에 어떤 행사가 치러져도 그 지역 경제에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내려가면 오르막길에 상가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면 ‘여기는 도대체 뭘 먹어야 하는 거야?’ 그럼 푸드트럭에서 먹고 그냥 가고…. 이런 홍보가 덜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에 마산동 상권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FC와 함께 MOU라든지 어떤 조직적인 것을 해서 활성화에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지역 주민들이 의견을 냈어요. 그래서 FC가 홈 시즌이 되면 적극적으로 마산동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걸 위해서 지금 김포FC가 준비하고 있는 게 어떤 게 있나요?
○ 사무국장 조성희 저희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서 팬들과 함께하고 지역의 소상공인들, 특히 마산역 같은 경우에는 저희 운동장 주변에…. 그래서 저희도 주변에 이렇게 말씀을 들어보니까 축구장이 생기고 나서 지역 경제가 좀 활성화될 줄 알았더니 주차시설로 조금 더 전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을 해서 저희가 나름대로 마케팅으로 활용해서 예를 들어서 할인권을 다양하게 해서 승리했을 때 한 10~15% 정도 많게는 20%, 또 비겼을 때는 몇 프로, 운동장 티켓을 가지고 왔을 때 어느 정도 퍼센트를 줘서 할인권으로 해서 제공을 한다든가 이런 걸 저희가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홈 경기날 저희 지역에서 상가 번영회나 지역분들이, 저희가 부스를 마련해서 나름대로 알릴 수 있는 어떤 그런 홍보 이벤트가 되도록 저희가 같이 협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노력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니면 이번부터 할 수 있다는 거예요?
○ 사무국장 조성희 이번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FC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성희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교육문화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상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국장 박영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안건 심사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서 관련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창우 교육지원과장입니다.
박준 도서관과장입니다.
최명순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금미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이상익 체육과장입니다.
지금부터 교육문화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박영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교육지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일단 통학지원차량 임차 운영비 지원과 관련되어 있는 것 조금 확인하고 주문도 좀 드리겠습니다. 작년 11월 23일에 통학 차량 지원과 관련된 위원회가 교육청에서 열렸어요. 거기에 우리 팀장님도 위원으로 들어가 있고, 교육지원과. 그다음에 저도 위원입니다. 그래서 작년 11월 23일에 1차 회의를 해서 본회의를 통해서, 작년 본회의를 통해서 차량 지원과 관련되어 있는 예산안이 전년도보다 조금 더 상향된 금액으로 올려줘서 이게 5 대 5 매칭 사업인데 결정이 되고 의회에서도 5 대 5 매칭이라서 본회의 통해서, 본예산 통해서 예산이 책정됐었는데 그런 내용들은 아마 우리 이창우 과장님이 오시기 전의 상황이니까 제가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게 1월에 학생들이 최종적으로 배치 결정이 되고 추가적으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러니까 지금 3개 학교 감정중학교, 김포중, 김포여중 3개 중학교에 풍무동에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이 100명 조금 안 되게 93명? 이렇게 확인이 돼서 당장 대중 버스 수단이 없죠, 감정중학교 같은 경우에 특히 대중교통 수단 자체가 풍무동에서 가는 게 없어요. 그래서 긴급하게 다시 저희가 1월 임시회기 때 2차 본회의 때 2차 통학 차량 지원과 관련되어 있는 위원회가 열려서 이것에 대한 의결을 하고 교육청에다가 예산을 청구하고 그다음에 시는 1차 추경 자체가 3월 4일에 있기 때문에 지금 진행되기 때문에 예산이 늦게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그 과정은 다 아실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뭐냐 하면 아마도 제가 통계를 보니까 중학교 입학 학생들이 올해 많이 늘어났어요. 이게 초등학교 저학년은 약간 숫자가 줄어들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제 예상은 2024년도인데 30년 전까지는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계속 늘어날 추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35년도에 73만 8000명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또 입주하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 자체도 숫자가 계속 특히 중학생들, 고등학생들은 당분간은 계속 늘어날 추세예요. 그래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이 추이라서 그 통계를 잘 보시면 그런 변화들이 계속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요. 그래서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교육청의 요구에 의해서 다시 7500만 원 올려주셨는데 어차피 시민들, 학부모님들, 학생들이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게 공적기관에서의 역할이고 또 행정적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시민들 잘못이 아니거든요, 기본적으로. 그러니까 선제적으로 시에서도 요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올해와 같은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왜냐하면 6학년 학생들은 예정되어 있거든요. 그것은 3월부터 확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11월 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조금 더 통계에 대해서 확인을 하시고 사전 논의를 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교육청과 논의를 해서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어떻게 배치될 것인지에 대한 계획들, 예정들 이런 것들을 충분하게 한 번만 회의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논의를 더 자주 하셔서 내년에는 이런 일들이 조금 피해가 없도록 그렇게 사전 예방을 교육청과 긴밀하게 논의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교육지원과장 이창우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통학 차량은 교육청의 고유 소관이고 저희한테 학생들 배치에 관한 사항은 저희가 사실적으로 깊숙이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교육청에서 저희가 심의도 하고 여러 가지 과정 속에서 저희한테 대응 사업으로 요청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본예산에 하고 또한 이 7500만 원은 1월에 교육장님을 면담하는 과정에서 교육장님이 배치가 원거리 학생이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세 학교에 대한 추경 예산 반영 요청이 있어서 사전에 저희가 시장님한테 보고드렸고 시장님이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검토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교육청과 함께 예산을 반영한 것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청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는 하겠지만 사실 배치 관계에 대한 것은 교육청의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가 요구한다고 해도 깊숙이는 알 수 없고 하여튼 그것 유념해서 저희가 교육청과 협의를 해나가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통학 차량이 아직 진행은 안 되고 있죠? 언제쯤, 이게 만약 통과가 된다면 언제 정도 통학 차량이 진행이 될까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글쎄요, 이것은 지금 예산이라는 부분이 저희가 자체 심의를 해서 의회에 올라왔기 때문에 거의 확보됐다고 가정해도 되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현재 학교에서 운영할 때는 저희가 시에서 계약하는 건 예산 확보한 다음에 입찰을 보든가 수의계약을 하는 방식이 아니고 학교에서는 사전에 전세버스라든지 여기를 계약을 하고 지출은 3월 말이나 4월 초에 한다고 저희가 파악을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학교가 자체적으로 운용의 묘를 살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언제쯤 운영이?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것은 저희가 알 수가 없죠. 학교에서나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도 3월 4일에 아이들이 개학을 하고 입학을 해서 대중교통 수단 없이 직접적으로 학부모님들이 태워다줘야 하고 태우러 가야 하는 상황이에요. 맞벌이 부부 같은 경우는 사실 굉장히 힘든 여건인데 그래서 자체적으로 셔틀버스들을, 또 노란버스들을 아마 소그룹으로 묶어서 운행을 자체적으로 학부모님들께서 진행을 하고 있거나 그렇게 되고 있는데 또 그게 보험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가 복잡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것들 학교와 긴밀히 논의를 하셔서 최대한 빠르게 이게 운행이 될 수 있도록, 물론 학교나 교육청에서 중심이 되어야겠지만 피해는 어쨌든 김포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거고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서 안타까워요. 하루라도 빠르게 차량이 운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학생들 통학에 대해서 저희가 당연히 신경을 쓰고 지원을 하고 협조를 해야 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버스 계약이라든지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하나하나 일일이 간섭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거는 학교에서 학부모님들이 많이 저희한테 전화 온 적도 있고 교육청에 전화 온다고 하는데 그것은 학교의 재량이고 학교에서 자체 운영을 하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그것은 학교장의 재량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중학교 같은 경우도 사실 현재 예산이 확보는 됐지만 예산이 아직까지 저희가 지원하지는 않았거든요. 않고 요청이 오지 않은 상태라서. 그러나 그런 학교들도 벌써 사전에 2월 중에 버스 계약을 해서 학교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은 학교에서 어떠한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서 운행해도 차질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학부모님들이 93명의 원거리 통학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풍무동만 한정된 얘기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건. 다른 지역들도 아마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2619명 정도 서명을 받아서 저한테도 가져오시고 의장님한테도 드리고 교육장님한테 드리고 시장님한테 드리려고 했는데 연락이 됐는데 미팅 날짜는 못 잡으셨대요. 그래서 2619명의 풍무동 주민들 서명을 받으셨더라고요. 가지고 오셨고 그만큼 애절하고 간절하게…. 왜냐하면 코앞에 풍무동에 있는 학교를 가는 아이들이 있고, 걸어서 2~3분이면. 그런데 갑자기 대중교통 수단도 없는 원거리 통학을 하게 된, 배정받아서. 그렇게 된 아이들이 있는데 어떤 형평성이나 평등권에 대해서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가 똑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가 이게 보니까 1시간 정도,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갈아타고 갈아타서 50분이나 1시간 정도 걸린대요. 그러니까 그 시간에 가까이 가는 아이들은 공부할 수 있는데, 자기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어쨌든 버스 안에서 대중교통 수단이 없기 때문에 불편해서, 1시간 동안 통학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똑같은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부모님들이 느끼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눈물을 흘리시면서 하소연을 하시더라고요. 교육장님 앞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하시고 저한테도 그렇게 얘기를 하셔서 이것은 조금 더 우리가…. 이런 거예요. 뭐냐 하면 아까 교육지원과에서는 과장님께서는 이게 우리 문제가 아니다, 교육청이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 얘기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은 대중교통 수단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대중교통과랑 논의하셔서 이런 문제점들이 있더라 제안을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학교를 다니는 데 불편한 것들을 하소연하는 거니까 우리가 해결하려면 이게 시장님이 전체적으로 중지를 모아서 관련된 부서와 논의를 하실 필요도 있는데 대중교통과에 여러 가지 교통의 불편한 것들, 학생들이 오고가는 데 있어서, 통학에 있어서 해결해달라고 하는 상황들을 이야기를 하셔서 버스가 지원이 안 됐을 때는 통학 차량 지원이 안 됐을 때는 대중교통 수단을 조금 더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을 우리가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부모님들의 애절한 상황들을 또 학부모님들이 그렇게 부탁을 또 하시고 하니까 이런 부분은 우리가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내년, 후년 계속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계속 양산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그런 논의들도 시장님께 얘기를 하셔서 대중교통과와 교통 관련된 부서와 논의를 해서 우리가 대충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내는 것들도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고요.
하나 더, 화성시라든지 다른 지자체 팀장님과 논의를 했었는데 지자체에서 통학 차량 지원과 관련된 조례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것들도 한번 심각하게 깊이 있게 자체적으로 논의를 한 번 더 해 주시면 좋겠고 왜냐하면 이게 교육청만의 부담이 아니라 이제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주체가 되어서 나서고 있는 게 교육적 흐름입니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에서는 그렇게 자체적으로 조례안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재고를 다시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저희들도 이해하고 있고요. 사실은 교육청에서 추가 예산 올라온 부분은 풍무중에서 아까 감정중, 김포중, 김포여중 배치 부분이 예측 판단을 잘못했다고 거기서 시인을 한 부분이고 그래서 추가 예산 요청이 와서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예산 반영해서 올린 거고요. 그 예산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학교가 당연히 운용의 묘를 살려야 하는 부분이고 저희가 아까 말씀대로 향후에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어떤 방안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대중교통과에다가도 그런 부분의 문제를 같이 논의를 해 주시면 좋겠고 저도 교육장님 여러 차례 봤어요. 계속 이 상황에 대해서 주시하고 내년에 대한 상황들에 대해서 미리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저도 계속 교육장님한테 말씀을 드릴게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국장님께 한번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신풍초등학교 옆이 중학교 부지로 조합에서 배정되어 있었는데요. 그 부지가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문화복지시설로 변경해서 매입한 것 말씀하시는 거죠?
○ 김현주 위원 네, 맞습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그것은 아직까지…. 당초에는 학교 부지였지 않습니까?
○ 김현주 위원 맞습니다.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그것을 문화복지시설로 변경해서 시에서 매입을 한 상태에서 아직 그 부지에 대해서 각 부서, 이게 최근이 아니고 몇 년 전에 회계과에서 각 부서에서 활용도에 대해서 수요를 한번 조사해 봤었는데 그 조사 이후에 적당하게 결정이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공지로 남아 있는 상태고요. 현재 아마 그 부지를 아직 어떤 용도 목적이 없다 보니까 그 옆에 공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부 자재 존치하는 것에 대한 임대 수익을 회계과에서 걷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 당시에도 제가 학부모 회장님 직이었고 협의회장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민원을 굉장히 많이 넣었어요, 교육청 등에 학부모님들이. 시청에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들이 넣을 수 있는 모든 곳에 아마 민원을 넣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중학교가 그때 당시 예측으로도 이미 1학년, 2학년, 3학년 현재 중학교 들어가는 학생들이죠. 1학년 학생들이, 그 중학교 학생들이 양도중과 풍무중에 이미 1000명이 넘는다고 그때 예측이 벌써 가능했습니다. 그 학생들이 3학년 때. 이것은 그때 왜 중학교 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도를 변경해서 지금까지 공터로 남겨놓는 이것도 참 문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도 그 부지를 보면서 학부모님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계세요. 왜? 우리 학생들이 100여 명, 구십몇 명이죠. 학생들이 5지망을 신청을 했는데 5지망이 돼서 갔다고 합니다, 저 먼 거리로. 그래서 저한테도 굉장히 연락이 많이 왔고요. 많이 속상해하시는데 그래도 다행히 지금 시청에서 교육청이랑 협의를 해서 차량 3대에 대한 지원을 가능하게 해 주셨고 또 학교 차량에 대해서 스쿨버스라고 하죠. 운영에 대해서는 시청에서 그것을 참견을 할 수가 없어요, 아시죠?
○ 교육문화국장 박영상 네.
○ 김현주 위원 왜냐하면 학생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우리한테 주지 않습니다, 교육청에서는 기본적으로. 그래서 우리가 어디에서 타야 하는지 어떻게 아이들을 운영해서 등하교를 시켜줘야 하는지는 전혀 데이터베이스가 없기 때문에 시청에서는 어쨌든 교육청에서 요구하는 차량의 배치에 대해서 그 비용을 최대한 늦추지 않고 바로 배치를 해서 돈을 50 대 50으로 대응투자사업을 해 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이제 과장님께 여쭤볼게요. 과장님한테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중학교배정위원회가 있어요, 학군배정위원회가. 저도 이것은 몇 년 전에 한 2년 정도 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왠지 시청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질의를 드려봤었어요. 전화를 한번 드렸었죠, 과장님? 그런데 시청에서 참여하는 인원이 전혀 없는 중학군 배정이라는 게 현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과장님, 확인해 보시니까 그 자리는 없는 게 맞는 거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다 그러면 수요 예측은 물론 교육청에서도 디베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도, 왜냐하면 주민등록에 관련된 사항으로 이사를 오고 전입을 오면 그 내용도 교육청과 같이 호흡을 해서 아이들의, 학생들의 수요 예측, 어느 정도 여기에서 입학할 거다라는 수요 예측은 서로 간에 같이 교환을 해야 하는 내용인데, 의견을 교환해야 하는 내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에 자리가 없다. 시청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가 없다. 이것은 조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과장님께서도 내년이죠. 내년 중학군추첨위원회나 아니면 배정위원회에 한번 같이 시청에서도 의견 논의를 해 봐야 한다. 우리가 언제까지 교육청에서 돈 달라는 대로 그냥 막 줄 수는 없잖아요. 이것도 시민의 돈입니다. 물론 학부모도 있지만 학부모가 아닌 시민들도 많기 때문에 그것을 응당 용납할 수 있는 범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그 부분을 저희가 교육지원청과 협의해서 향후에는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꼭 그렇게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31페이지보면 평생학습관 시설 운영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개관을 했습니까, 운양동이?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운양동 2월 13일에 개관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개관식은 하셨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특별하게 많은 분들이 한 게 아니고요. 글꽃학교 강사님과 학생들 그리고 시장님과 같이 저희가 개관식 겸해서 글꽃학교 졸업식을 시행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평생학습관을 따로 홍보하는 것보다 우리 위원들도 알아서 이게 개관했다는 것도 알아야 하고 또 우리도 같이 그거에 대해서 시민분들한테 얘기해야 하는데 개관한지를 모르만 우리가 시민들한테 개관했는지 안 했는지 개관식이 있어서 제가 못 가면 인지를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함께해야 하고 많이 알려야 한다. 행사가 허례허식도 있을 수 있지만 꼭 필요한 것은 해 줘야 하지 않겠냐라고 의견을 좀 드립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참고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래서 이거 개관에 관계된 거라든지 자료 좀, 어떻게 됐는지 상황 현황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별도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이번 추경 예산에 포함되어 있는 게 아닌데 그래도 아마 예산이 편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질의를 드려봅니다. 솔터고 화재에 대한 얘기입니다. 어쨌거나 저희 시와 시민들 아이들에 대한 문제고 관련 부서가 우리 시에서는 이 과이기 때문에 질의를 드려보는데 아까 오 위원님께서도 통학 차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지금 솔터고가 화재로 굉장히 복잡한 상황입니다. 알고 계시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고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아까 질의에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과 관련된, 학교 관련된 게 사실 교육지원청의 일이기는 합니다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시와 시민, 우리 아이들의 일이지 않습니까? 솔터고가 은유고등학교에 가서 아이들이 지금 통학하고 있는데 통학 차량이 지금 운영되고 있어요, 알고 계시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고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것 관련해서 저희 김포시비가 포함되는 예산이 없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솔터고등학교가 그때 1월 중순경에 화재가 나서 그거에 대한 대책을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학교 측에서 많은 협의 속에서 저도 현장을 서너 번 갔다 왔지만 그걸 통해서 지금 공사 중에 있고 현재 교육청에서는 5월 24일에 공사 마무리한다고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학부모님들과 여러 협의를 통해서 차량이 6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고 또한 차량 이전에 교육지원청에서 저희에게 아침 등교 시간에 배차 간격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배차 간격을 최대한 앞쪽으로 당기려고 대중교통과와 협의해서 그거에 대한 공문을, 교육지원청에 지원한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고요. 또한 교육청에서도 3대를 도 교육청에서 예산을 받았고 저희한테 3대의 예산 요청이 와서 저희가 그거에 대한 예산은 추경이 아닌 저희 자체 예산으로 전용을 해서 지원하기로 확보 공문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 유매희 위원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7440만 원입니다.
○ 유매희 위원 7440만 원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리고 이게 50 대 50 대응 사업이고요.
○ 유매희 위원 그럼 저희 시가 7000만 원의 반을 부담하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아니요, 7440만 원.
○ 유매희 위원 반을 부담한 게 7000만 원이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 유매희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통학 차량이 교육지원청에서 6대를 다 해 줄 수 있었던 상황 아닌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것은 저희가 알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그것은 교육지원청에서 예를 들어서 도 교육청과 협의해서 자체적으로 6대를 확보해서 운영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인지 그것은 저희가 알 수는 없지만 거기 자체적으로 3대를 확보한 상태에서 시에 3대 요청이 왔고 시장님께 보고를 해서 시장님이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위해서 적극 지원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가 검토해서 3대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자체 예산으로 전용해서 사용하시는 돈이어서 저희 이번 추경 심의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만 어쨌거나 아이들한테 필요한 일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교육지원청에서 충분히 이걸 지원받을 수 있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비가 사용된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리 아이들에게 불편함 없이 진행이 되어야 하고요. 차량 처음 운영하는 날도 가보고 했는데 아이들이 그래도 지금 특별히 문제없이 교실이라든가 급식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 정리가 어느 정도 돼서 지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오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교육과 학교가 교육지원청의 일이지만 우리 시민들과 아이들이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이번에 솔터고가 급작스럽게 긴급 재난이 발생한 상황이고요. 저희가 그에 따른 교육지원청과 이번에는 협의를 많이 해서 아까 얘기하신 배차 간격도 저희가 최대한 당겨놨고 또한 전세버스 예산을 6대 확보한다고 했지만 전세버스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돼서 저희가 대중교통과와 협의해서 6대를 계약하게끔 체결을 도와줬고요. 또한 6대가 정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출발 지점이 없어서 협의가 와서 저희가 마산실내체육관 거기 주차장에 6대 출발 지점을 저희가 협의해서 거기도 또 확보해서 교육청에서 해 줬고 이번에 추가 3대분 물론 예산에 대한 것은 자세하게는 교육청 소관이니까 잘 모르겠지만 3대 추가 요청이 와서 저희가 적극 지원해서 솔터고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김포시에서 지원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말씀드린 것처럼 적극 지원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교육지원청에서 받을 수 있는 예산을 우리 시비를 그렇게 사용했었어야 했나라는 의문이 들어서 한번 질의를 드려본 거고요. 그리고 지금 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이 아침마다 거기에 나와서 지도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격려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솔터고등학교 이야기가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월 3일경에 제가 솔터고 학부모님들하고 간담회를 먼저 가졌어요. 삶에 대한 걱정도 하시면서 우리가 운유고를 가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이 그때부터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해서 시장님과 간담회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다음 주에. 그래서 차량에 대한 지원은 해달라는 대로, 요청하는 대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까지 말씀하셨어요. 그러고 나서 교육청 주재로 솔터고 학부모님들 모시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럴 때 나온 차량의 대수가 2대였어요. 시청과 협의되지 않은 2대. 과장님, 기억하시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저희는 그때 그 회의 내용을 잘 모르지만 나중에 듣기로는 자체적으로 그 회의에서 2대를 지원한다는 얘기를 교육청에서 했다고 들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죠. 시청과의 협의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육청에서는 2대만 해 줄 테니 이것을 학교에서 운영해라. 학생들이 학교 앞에서 떠나서 운영해라라고 하니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반발이 심했어요. 그리고 또 시장님하고 간담회를 하러 온, 지금 T/F팀이죠. 한 26명에서 30명 정도 계세요. 제가 그 T/F팀도 제언을 드려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간담회를 하고 온 내용이 있어요.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즉각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시장님이 지원하기로 하셨는데 협의를 보셨냐 했더니 그것은 확인을 해봐야겠다, 그때서야 말씀을 하시고 교육청에서의 최초의 대수는 2대였습니다. 그다음에 급격하게 급변해서 지금 시청과 교육청에서, 도 교육감까지 나오셨잖아요. 교육청에서는 교육감님이 적극 지원해서 3대로 하고 시청에서 3대. 이게 어떻게 보면 50 대 50이죠.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5월 말로 과장님이 알고 계시는데 혹시 거기 T/F팀이나 교육청이랑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 T/F팀을 같이 운영하고 계시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T/F팀에 저희는 참여하고 있지는 않고요. 거기에서 결과는 각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정보를 주고 있는데 다만 자세한 T/F팀의 내용은 저희한테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솔터고 학생들의 통학이 가장 급한 거니까, 시장님도 말씀하셨고. 또한 학생들이 급하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요청이 오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2대가 됐든 3대가 됐든 얼마든지 요청이 오면 거기에 따라 지원을 하겠다. 추가적인 지원도 더 요청할 테니 그것에 대한 추가적인 답변을 정식적으로 저희한테 제출해달라 해서 나온 결과가 총 3대로 왔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자체 예산을 전용해서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교육청에서 진행을 다 할 수 있다면 굳이 시에 요청할 이유는 없었겠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지금 말씀 중에 T/F팀에 또 시청의 교육지원과가 같이 함께하고 있지 않습니다. T/F를 운영하는 주 주무는, 주 관청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저것 요청해야 하고 우리가 한 해에 교육 지원비, 대응투자사업이나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이 1년에 한 400억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 김현주 위원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철저하게 계속 배제가 돼야 하나라는 의구심이 들고요. 이것은 물론 교육청에 T/F팀 운영을 같이할 때 움직여달라고 말씀을 하시면 더없이 좋겠지만 하지만 우리 시에서도 비용이 나가는 거니만큼 같이할 수 있게, 이 내용도 한번 T/F팀에 같이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말씀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까 5월 말로 처음에 말씀하셨죠? 중간에 학부모님들께는 5월 초, 빠르면 4월 말까지 하겠다, 최대한. 지금 이렇게 말씀을 하신 상태고요. 급변하게 자꾸 바뀌는 이 내용 중에….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우리가 차량 지원에 대한 시간도 굉장히 짧아지고 거기에 대한 비용도 줄어들고 추계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제언을 드립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지금 교육청과 협의하는 부분이 저희가 예산이 많이 투자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정보를 저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나가고 있고요. 지금 교육과장님도 새로 오셨고 행정과도 새로 바뀌기 때문에 그분들과 만나서 그런 얘기를 계속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예산하는 것에 대해서 적극 참여하는 것을 강구를 노력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교통과도 우리가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이건 일방적 소통이다, 교육청의. 이렇게 저는 판단합니다. 지속적인 요청을 해서 항상 정보나 그 내용에 대해서 숙지를 하고 있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그러나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은 교육지원청이 약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공개를 잘 안 하고 자체로 하는 그런 문화가 좀 있어서 저희가 요구를 많이 하는데 그래서 요새는 저희가 모든 부분을 공문으로 일단 보내서 공문으로 답변받고 그렇게 이행해서 답변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최근 3월 5일에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연구 용역 착수가 됐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착수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예산이 어떤 걸로 진행이 됐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예산은 기획정책과의 풀 용역 예산으로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기획정책과?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 오강현 위원 연구용역비에서 진행이 됐나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 오강현 위원 그게 얼마짜리 예산인가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2200만 원으로 수의계약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그 내용을 좀 자세하게. 연구 용역 착수가 3월 5일, 저희는 내용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그 내용들을 정리하셔서 보고를, 공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착수에 대해서 내용을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이게 과장님은 충분히 내용을 알고 계신 거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게 기본적인 교육발전특구 어떤 내용…. 그것 간단하게, 지금 어차피 얘기가 나왔으니까 알고 있는 선에서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춰서 교육발전특구 용역을 추진하는 건지 내용을 간단하게 얘기해 주시겠어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해서 1차 접수 기한은 끝났고요. 5월에서 6월까지 2차 접수 기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실 있게 해서 용역을 발주해서 용역에서 김포의 특징이나 특성을 담아서 2차에 공모하려고 현재 준비하는 과정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적인 어떤 것을 지금 단정지어서 하는 부분은 아니고 용역에서 그 부분을 찾아내서 공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미 기사에는 일부가 언급된 것 같은데 김포의 특징을 어떻게 초점 잡고 있는지.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기사 나온 대로는 거기서 잠깐 나온 부분인데 다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라든지 아니면 학교의 특성화 방안이라든지 그러한 모델을 찾아서 그런 부분을 특구 공모에 응모할 계획으로 의논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게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4대 정책에 포함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교육발전특구 자체가 지자체에서, 그러니까 뭐냐 하면 아까 제가 통학차량과 관련된 것 말씀드릴 때도 교육청의 주도이긴 하지만 이것은 사실 교육발전특구라고 하는 것 자체를 지정받아서 공모에 진행하는 것은, 용역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시가 하는 거잖아요?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시에서 교육적인 것에 대해서 교육청과 핸들링해나가는 부분도 일정하게 있어요, 이렇게 이런 경우도. 이것은 교육청과 협력적으로 해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가 제안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교육은 분리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이렇듯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제안을 우리가 교육청에 제안하는 것처럼. 그러니까 교육은 특정한 기관에서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역할과 또 교육청에서 해야 할 역할들이 서로가 거버넌스의 틀을 갖춰서 진행해야 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통학차량과 관련한 것들도 좀 더 면밀하게, 한계성은 있을 거라고 봅니다만 같이 함께 사전에 논의를 충분하게 하셔서. 어쨌든 양쪽 기관은 대시민 교육 서비스를 하는 기관이거든요. 그런 공통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교육지원과라는 부서가 만들어진 거고요. 그래서 사전에 논의를 충분하게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제안들 우리가 교육청에 하는 것처럼. 또 이 내용들은, 나중에 용역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은 정리하셔서, 우리 의회에서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으니까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교육지원과장 이창우 말씀하신 교육특구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용역 발주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계획이고요. 그것에 대한 방향은 별도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교육청과 저희가 앞으로는 좀 더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같이 갈 수 있는 방안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창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서관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95쪽에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현황을 알고 싶어요.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지원사업 이전에.
○ 도서관과장 박준 도서관과장 박준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 내 다섯 군데가 소재하고 있고요. 그곳에 공무직 한 분이 나가셔서 기본적인 책 대출 업무 외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사립 작은도서관도 있네요?
○ 도서관과장 박준 네. 사립 작은도서관도 20여 개소 있고요. 그것은 별도로 개인들이나 단체에서, 교회, 아파트 이런 곳에서 지금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시에서 지원하는 거 있어요?
○ 도서관과장 박준 지금 저희가 추경에 반영했듯이 공립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해서 국·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평가 누가 어떤 방식으로 해요?
○ 도서관과장 박준 공립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별도의 지표가 있고요. 정량지표, 정성지표를 시에서 평가를 해서 도에다 제출하게 되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평가한 후에 A부터 C등급까지 차등화시켜서 예산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직제표에 보면 도서관이 굉장히 지금 팀도 많고 그렇거든요. 작은도서관 운영뿐만 아니라 현재 도서관 운영에 관련된, 정규직 아니면 예전에는 일용직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통틀어서 직원들이 얼마나 되나요?
○ 도서관과장 박준 저희가 현원에 잡혀 있는 것은 47명 정도 되고요. 현원에 잡혀 있지 않은 공무직이라든지 임기제라든지 통합하게 되면 한 127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굉장히 방만해지고 커졌거든요. 그런데 직제가 뭐…. 지금 관리하는 이것 가지고 그 많은 인력들이나 운영하고 그러는 데 문제는 없어요?
○ 도서관과장 박준 사실 인원도 많고 지금 도서관도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보니까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고요. 그것에 대해서 지금도 제가 도서관과장으로 발령받은 지 얼마 안 돼서 현황 파악이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또 사서직들이 일반 행정부서에 비해서 한 70여 일 정도 더 근무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계속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도 계속 파악하면서 앞으로 사서직들이 좀 더 불편함이 없도록, 일하는 데 있어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검토하고 조직적으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지금 도서관 관련된 사무관이죠. 행정직렬에서 박준 과장님이 처음 가신 것 아닙니까?
○ 도서관과장 박준 아니요, 이전에 이연화 과장님….
○ 김종혁 위원 아, 이연화 과장님 계셨었나요. 제가 보니까 되게 방만해졌고 직원들도 많고. 과연 지금…. 여기도 뭔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보니까 어때요? 물론 교육 다녀오셔서 파악하기는 어려웠을 텐데 나름 팀장님들하고 얘기를 많이 했었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봐도 도서관에 가보면 직원들이 이렇게 많고 그런데 이분들을 다 관리 운영, 경조사만 다녀도 과장이 이것 어떻게 할 건가. 이런 우려가 생기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그런 우려나 이런 것들이 예견되는 건 없습니까?
○ 도서관과장 박준 지금 우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행정부서의 역할도 하게 되지만 수많은 다중이 드나드는 민원부서이자 주민들의 공중 이용 장소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서직들 같은 경우에는 행정 업무도 처리를 해야 하고 또 민원도 응대해야 하는 그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무 부하가 되고 과중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문제들에 대한 해소책들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과장님이 잘 파악하고 계신데 바로 그런 거거든요. 사서직렬들이 대부분 책에 관련된 도서관 전문직이신데 민원 때문에. 지금 우리가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어서…. 이런 일도 있는데 안 일어날 거라고 보면 안 돼요. 그리고 이제 시민들의 수준이 그냥 지나가지 않아요.
○ 도서관과장 박준 네, 맞습니다.
○ 김종혁 위원 굉장히 지금 상처받을 일이 많이 일어날 거예요, 도서관 관련 일들이 제가 보면. 왜냐? 방만하거든요. 이곳저곳 진짜 사고 날 개연성도 많아요, 거기. 애들 올라다니면서 막 하고 이러면 이것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들이 있다. 그래서 저는 한번 집어주고 싶은 거예요, 의원 입장에서. 박준 과장님 가셔서 여러 가지 진단을 해보셔서 앞으로…. 제가 볼 때 그렇거든요, 이제 변화의 시기라고 봐요, 도서관도. 그리고 여기에 시민의 수준 이런 것, 민원, 친절도 이런 것들이 평가받을 게 되게 많은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도서관을 어떻게 시민들한테 좋은 모습으로 비추고 행정 서비스를 어떻게 할 건지 이런 연구가 필요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도서관과장 박준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애로사항 같은 게 있으면 의원님들께도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어렵지만 잘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명세서 9페이지에 보면 아트빌리지 주차요금 수입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2024년도 본예산이 아닌 1회 추경에 편성한 이유가 있습니까? 세입 예산으로.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트빌리지 주차요금이 전에 2023년도 10월부터 12월 평균 한 월 1100만 원 정도 수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는 수입이 어느 정도 있을지 몰라서 2024년 본예산에는 편성을 못 했고요. 추경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유료로 전환하고 추계를 예측하기가 힘들어서 본예산 안에는 넣기 힘들고 그리고 지금 1차 추경에 넣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런데 한 달 정도, 11월부터 시작을 했나요?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작년 2023년 10월부터 저희가 요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런가요. 그렇다 그러면 이게 어쨌든 세입 예산인데 빠져 있다고 그러면 본예산 안에 그 예산만큼 다른 재원으로 사용하기가, 계획을 세우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게 1100만 원이면 1억이잖아요, 연간으로 따지면. 작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궁금해서 한번 질의를 드려봤고요. 다음부터는 이런 누락이 없도록, 이것도 큰 비용입니다. 소소한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에 누락이 된다면 그것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 미리 사전에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문화예술과장 최명순 잘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세입이 기타 수입이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명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금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영상 국장님, 이상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김포산업진흥원, 경제국, 정보통신담당관, 홍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