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4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3월 8일(금)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안건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김포산업진흥원, 경제국(일자리경제과·기업지원과·세무1과), 담당관(정보통신담당관·홍보담당관)
3.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김포시장 제출)(계속)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유영숙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김포산업진흥원, 경제국(일자리경제과·기업지원과·세무1과), 담당관(정보통신담당관·홍보담당관)
3.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김포시장 제출)(계속)
(10시 02분)
○ 위원장 유영숙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들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총괄보고서로 갈음하고 부서장으로부터 국·소별 소관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 김종혁 위원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 후 진행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아닙니다, 그냥….
○ 김종혁 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아니, 그냥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가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죄송합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 배강민 위원 이의 있습니다. 10분만 정회를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정회하시죠.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김포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 직무대행이신 박정애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직무대행 박정애 안녕하십니까? 김포산업진흥원 직무대행 경제국장 박정애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김포산업진흥원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지윤철 정책기획팀장입니다.
박노현 기업육성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김포산업진흥원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자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산업진흥원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박정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포산업진흥원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경제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애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국장 박정애 경제국장 박정애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회숙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최재욱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오미선 세무1과장입니다.
지금부터 경제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자료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박정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일자리경제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83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관련해서 고용노동부에서의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된 것 부서에서 이렇게 노력하셨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입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신중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본예산에는 직업계 고등학교 취업지원관 두 분의 예산을 편성해서 이번에 선발을 했고요. 또 이게 지난해 12월에 추가로 3명이 더 선정돼서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좀 더 정착과 한국어능력시험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3명의 신중년 일자리를 더 마련하고자 편성하게 됐습니다.
○ 배강민 위원 그러면 저희 시의회가 발의한 김포시 신중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21년도 3월 31일에 제정된 게 있거든요. 알고 계시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죄송합니다.
○ 배강민 위원 일단 이런 조례가 지금 시행되고 있는데 조례 시행 현황을 저는 확인하고 싶어서. 이게 지금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조례에 근거해서 매칭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또 앞으로 향후 매칭을 해나갈 것인가, 이런 조례를 바탕으로. 그래서 부서에 질의하는 사항인데 2021년 3월 31일에 제정해서 시행하고 있는데 같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과장님께서 한번 나중에 검토를 해 주세요. 또 별도로 보고를 한번 해 주세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알겠습니다.
○ 배강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려보는데요. 이게 배치 인원 감소에 따라서 예산이 삭감됐는데 2023년에 6명에서 지금 4명으로 줄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인원이 줄어도 문제가 없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올해는 50인 미만 제조업소라든가 안전관리자가 없는 소규모 건설현장 위주로 중점적으로 저희가 점검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는 건데요. 경기도에서 산업체를 기준으로 해서 인력을 조정한 사항이고요. 누수가 없게끔 철저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어쨌거나 인원이 줄어서 좀 우려가 돼서 한번 질의를 드려본 거니 문제가 없는지 현황을 보시고 또 내년에 계획을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또 하나는 지금…. 어디 갔나. 잠시만요. (자료 확인) 새일센터 지정 운영에 보면 가내시된 게 새일센터당 4개 과정에서 3개로 줄었습니다. 사유가 무엇인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여가부…. 잠시만요. (관계공무원과 대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이었는데요. 저희가 통상적으로는 4개를 하는데 올해는 3개만 공모에 선정이 돼서 이렇게 편성하게 됐습니다.
○ 유매희 위원 선정이 안 된 거군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 유매희 위원 매번 이렇게 신청을 하고 선정을 받고 이런 과정인 것 같은데.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것은 그러면 서류를 부서에서 작성한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그럼요.
○ 유매희 위원 어쨌거나 아쉽지만 하나가 줄었으니까 내년에는 더 신경 쓰셔서 좋은 프로그램들 더 진행될 수 있게 그렇게 신경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유매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전통시장 시장매니저 지원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설명서 95페이지에 시장매니저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나온 비용이 있어요. 1046만 4000원이 있고요. 그다음 97페이지에 보면 전통시장매니저 육성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사업이 있어요. 이렇게 분리를 해서 보면 이게 사업의 위치가 양곡시장과 양곡오라니장터시장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요. 이게 같은 곳 아닌가요? 아니면 완전 분리가 되어 있는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답변드리겠습니다.
분리가 돼 있고요. 분리가 돼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각각의 매니저에게 지원이 되는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시 부담액이 20%고요. 국비는 시장상인회로 다이렉트로 가고요. 경기도 지원사업은 시 부담액이 50%입니다.
○ 김현주 위원 아, 그런가요. 그러면 지금 여기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은 국비가 80%라는 말씀이신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매니저 인건비는 우리가 1046만 원 4000원이지만 전체로 따지게 되면 전체 금액이 얼마일까요, 국비까지 합하게 되면?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국비까지…. 잠시만요. (자료 확인) 국비까지 합하면 5232만 원, 2명에.
○ 김현주 위원 2명에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그래서 1인당 2600…. 160만 원 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래서 여기에 지금, 이게 좀 이상했습니다. 왜냐하면 218만 원에 2명이라고 합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20%이지만 이것은 엄연히 2명분에 해당하는 20%이기 때문에 이렇게 나눠서 넣으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 김현주 위원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전통시장매니저나 양쪽 두 개를 다 보면, 물론 1월에 공모사업 신청 결과가 발표됐는데 지금 추경이 지나고 나서, 이것은 이번에 통과가 된 다음에 지급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12개월이라고 하면 이게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인지 아니면 발표가 난 시점에서인지 3월까지면 소급해서 한꺼번에 들어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가 맞고요. 1월부터 3월까지는, 이게 12월에 결정돼서 국비는 그때 직접 상인회로 내려가요. 국비는 이미 80% 확보를 한 거잖아요. 그래서 우선 1월부터 3월까지는 국비 확보분을 가지고 인건비를 지원하고요. 시비는 그 나머지 국비에서 나간 거를 상계하고 집행을 하게 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게 그러면 소급이 돼서 들어가고. 그리고 우리가 시에서 지급을 할 때는 월별로 지급을 하게 되어 있는 거죠? 아니면 한꺼번에 나가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분기별로 하거나, 이 부분은 보조금이기 때문에.
○ 김현주 위원 보조금이 그러면 어떻게 지급되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상인회로 나갑니다.
○ 김현주 위원 작년하고 올해하고 다르게 보조금은 분기별로 나가거나 아니면 신청을 하면 나가거나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상인회에서 저희한테 분기별로 신청을 하면 저희가 분기별로 미리 사전에 지원하게 되고요. 1월부터 3월분까지는 미리 한꺼번에 드리죠.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번 추경에 통과가 된 이후에 1, 2, 3월분은 3월 말이나 아니면 4월 초에 이렇게 지급이 되는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그러니까 개인에 대한 인건비는 이미 매월 지급을 하고 있는 거고요. 국비가 상인회로 먼저 나가다 보니까 우선 국비로.
○ 김현주 위원 아, 상계하고 우리가 그다음에 따라가서 맞춰서 나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이회숙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 지급 기준이 좀 헷갈려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회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기업지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113페이지 중소기업 이자 차액 보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규모가 중소기업 1000개 정도에 대해서 반복 사업으로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고 있는데 이번에 4억 9000만 원 이렇게 신청을 하셨단 말이죠. 그런데 세출요구액 산출내역에 보면 4월에 245일, 11월에 31일 이렇게 기록이 돼 있는데 이 245일에 대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요? 이 245일과 31일에 대한 부분을 한번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기업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4월에 245일이라는 것은 중소기업 이자 차액 보전을 4월에서 총 11월까지 계산을 하는데요. 4월에 시작하는 카운팅이 처음에 시작하는 것은 245일이 되고 그다음으로 내려가면서 슬라이딩이 되면서 날짜가 점점점 줄어드는 그런 구조가 되겠습니다.
○ 배강민 위원 그러면 4월부터 11월까지가 총 245일이라는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그렇습니다.
○ 배강민 위원 그러면 4, 5, 6, 7, 8, 9, 10, 11. 8개월인데 3X8에 24. 31일 기준으로 잡았다는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배강민 위원 이 하루하루의 이자가 다를 텐데 이렇게 포괄적으로는 잡았으나 나중에 보전할 때는 실 계산을 하는 건가요, 그러면?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기업이 신청하는 순서가 어떤 기업은 4월에 할 수도 있고 어떤 기업은 5월에 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 배강민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저는 115페이지에 보시면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연에 관련된 질의를 드리는데요. 지난번 228회 임시회 때 2024년도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연 동의안이 올라왔었어요. 그때 비용 추계를 보면 저희가 확인했을 때는 14억 3400만 원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이번 1회 추경에는 이만큼, 8억 6000만 원 정도를 출연하는 걸로 편성해놓으셨어요. 그러면 이후에 또 추가할 계획이 있으신 건지, 이것은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연은 경기도하고 김포시하고 같이하는 사업인데요. 이 중에서 김포시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배정한 금액에서 최소 저희가 가점 받을 수 있는 비용이 60%인데 그 60%를 채우기 위한 금액이 3억 6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가점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일단 이만큼을 하셨다는 거네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출연 동의안에서 내주셨던 건, 비용 추계에 잡아놓으셨던 금액은 어떤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그것은 가점 부분이 경기도에서 육성기금 출연은 총 가점이 1점에서 5점이 있는데요. 저희가 최소 가점을 받을 수 있는 비용이 3억 6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5점 정도 가점을 받을 것 같으면 금액이 더 높아져야 하는데 저희는 최소 가점 비율을 하기 때문에 3억 6100만 원 편성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1차로는 이렇게 하시고 그 이후에 출연할 계획이 있으시다는 말씀이신가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이게 예산이 소진되면 다음 연도에 추계를 봐서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보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신 거네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경기도에서 얼마를 배정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 정영혜 위원 방금 가점을 계속 말씀하셨는데 가점 부여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1점에서 5점까지라고 하셨는데.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그것은 경기도에서 금액을 배정해 주거든요, 각 시군별로. 그런데 금액별로 가점을 줍니다. 1점 기준이 3억 6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저희는 가점 1점을 받는 거네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기업이 심사를 받을 때 1점 가점을 받습니다.
○ 정영혜 위원 1점이라도 일단 가점을 받는 게 유리하니까 그 정도 금액을 맞추셨다는 말씀이시죠?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정영혜 위원 아직 계획은 없지만 그 이후 출연할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사안이 나오면 그런 것들도 같이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김포산업진흥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앞서 진흥원 직원분들이 왔다 가셨는데요. 원장님을 새로 공모를 해서 다시 선임을 하실 거죠?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유매희 위원 자격 요건이 어떻게 됩니까?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자격 요건은 4급 공무원으로서 13호봉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 유매희 위원 기존이랑 동일한?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원래 기준 정도는 잡았고요. 구체적인 것은 임추위가 구성돼서 임추위에서 결정을 해 줄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정도만 잡아준 겁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면 이번에 이렇게 해서 올라오고 임추위를 거쳐서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된다는 말씀이신가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리고 지금 원장님이 그러면, 아까 답변을 정확히 못 들어서. 기존에 원장님이 있다가 공백 상태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지금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면 그 이전의 원장님과 같은 동일한 조건인가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공무원 출신 급수로는 그 정도로 맞추고 있습니다. 다만 호봉은 좀 낮췄습니다.
○ 유매희 위원 호봉을 낮췄다. 그러면 현재로는 전체 연봉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지금 저희가 추산한 거로는 7700만 원 잡혀 있거든요.
○ 유매희 위원 7700만 원이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유매희 위원 아무튼 그 기준을 잘 세우셔서 시민들 보시기 불편하지 않고 인성과 능력을 갖춘 그런 인재가 들어오셔야 할 거라고 이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설명서 120페이지에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관리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예산 증감 사유와 예산 요구가 들어 있는데요. 예산 증감 사유를 보면 양촌1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운영비 보전 이것은 지금 보면 주거지역 보전금에 대해서 요구를 하셨고요. 맞죠? 맞나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맞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래서 2024년도에 이미 3억 6000만 원을 요구하셨어요, 추경으로. 그다음에 공공운영비에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해서 2023년 7월 25일부터 운영 개시한 신규시설로서 약 5개월간 운영 결과 입주율 저조로 인해서 공공요금 실 지출액이 원가산정용역 결과가 차이가 커서 감액 조정하였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금액의 차이와 또 여기 입주한 업체와 그리고 기존 양촌1 산단은 어떻게 운영이 되었는지까지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먼저 양촌1 산단은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운영하고 있고요. 기타보상금에 3억 6000만 원 예산 증액 편성 사유는 양촌1 주거지역이 원래 1452원 정도로 상하수도 기본요금이 편성돼 있거든요. 그런데 주거지역에서 806원이 상하수도 기본요금으로 편성돼 있는데 실제로는 1452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 차액만큼 보전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3억 6000만 원을 편성하게 됐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예산 감액 편성한 것은 원가산정용역이 2474만 원인데 실 운영이 8800원이 됐지 않습니까? 이것은 실제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공공요금이 뭐라고 그래야 하나…. 실제로는 1000만 원 정도가 예상이 됐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별도로 편성하게 됐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입주율이 저조하다 보니까 그것에 대한 차액을 계산해서 지원을 해 주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양촌1 산단도 기존에 마찬가지로 운영비 지원 감소액을 40%, 20%, 0%로 해서 이제 여기는 끝난 건가요? 위탁돼 있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양촌1은 끝났습니다.
○ 김현주 위원 끝났고 양촌2도 마찬가지로 2023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해서 이 용역을 2년 6개월간 맞춘다는 말씀이신 거죠?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올해 본예산 요구액이 있어요. 벌써 이만큼이 나갔거든요, 집행잔액이 12월 14일 기준으로. 이것은 어디에 이렇게 빨리 소진이 되었는지도 한번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죄송하지만 제가 질문 요지를 잘 파악 못 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최근 3개년 결산현황에서 2024년 본예산 요구액이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민간위탁금 9억 2800만 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 김현주 위원 네. 9억 2800만 원이고 민간위탁금이 벌써 이만큼이 나가고, 민간위탁금은 나갔고 계약금에 그만큼이 나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맞나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운영비하고 계약금이 나간 겁니다.
○ 김현주 위원 운영비와 계약금은 이미 나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이거 추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1억 7000만 원 요구액이 들어왔어요. 1억 7000만 원 요구액이 들어왔는데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공공요금은 감액을 했죠. 맞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감액한 이유는 100% 차지 않고 30%만 입주를 해서 1억 3000만 원을 감액한 게 맞습니까? 지금 사업명세서 86페이지 말씀드리는 거예요.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공공요금이 1억 3000만 원 감면. 2억 5000만 원에서 1억 3000만 원 해서 1억 2000만 원 했다. 이 부분 설명 좀…. 이 부분이 맞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201-02 공공운영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위원장 유영숙 201 다시?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사업설명서 120페이지요?
○ 위원장 유영숙 사업명세서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업명세서 보시면 86페이지 보면 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공공요금이 기정액이 2억 5000만 원이었는데 이번 추경에 1억 3000만 원을 감액했습니다. 그 1억 3000만 원을 감액한 이유는 양촌2 산단이 100% 차지 않고, 입주하지 않고 30%만 입주해서 1억 3000만 원을 감액한 게 맞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그것은 2023년 8월에서 12월까지 운영을 해 보니까 공공요금이 입주 기업이 저조해서 평균 실집행액을 계산하다 보니까 당초 계획보다 줄어서 예산 금액이 줄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게 맞는 말씀인 거죠, 그렇죠?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위원장 유영숙 그러면 기타 보상금에 양촌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비 보전금 지급이라고 해서 3억 6000만 원을 계상했어요. 맞습니까? 86페이지.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양촌1 말씀하시는 겁니까?
○ 위원장 유영숙 이게 양촌1이에요? 양촌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비 보전금 지급이 양촌1 주는 거예요?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양촌1하고 양촌2를 말씀하셨거든요.
○ 위원장 유영숙 그러니까 기타 보상금은 3억 6000만 원은 주거 지역에 3억 6000만 원을 계상한 게 맞습니까?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그거 양촌1입니다. 맞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이것도 그러면 비용을 주는 거죠, 차액 보전? 차액 보전?
○ 기업지원과장 최재욱 네.
○ 위원장 유영숙 그거 질문한 거예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업지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재욱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세무1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1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정애 국장님, 오미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정보통신담당관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관호 담당관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이번 추경 예산 심의 관련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창환 행정정보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정보통신담당관 소관 2024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이관호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정보통신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출력물 보안솔루션 해서 일식 4000만 원 신청해 주셨는데 원래 저희가 본예산에 3억 9900만 원 본예산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이 부분에서 지금 부족해서 올리시는 거잖아요. 이 3억 9000만 원 안에는 이게 그때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상황인가요?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말씀드리겠습니다.
3억 9000만 원 안에는 이런 사항들이 포함되지 않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 배강민 위원 지금 보면 저도 회사에서 생활을 18년 동안 근무를 해 보면 워터마크나 로그 관리나 출력실명제는 이미 10년 전에 진행을 했던 거고 또 요근래 문서를 시에서 받아보면 이런 출력실명제라든가 워터마크가 되어서 나오던데 그게 아닌가요, 지금? 이 보안솔루션은?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이미 온나라 문서 시스템에서는 문서 보안 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것은 우리가 PC상에 개인 출력물이나 공공 출력물 문서가 아닌 그런 것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그런 보안솔루션을 도입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 배강민 위원 그럼 저는 행정에 대한 부분을 제가 직접 보지 못해서 모르는데 저희가 일반 회사를 다닐 때는 문서 하나를 PC에서 작성을 하더라도 그것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잠겨버리거든요. 잠기면 다시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게 되거든요. 그런 시스템을 말하는 건가요, 로그 관리는?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로그 관리는 예를 들어서 서버나 이런 데서 우리가 로그를 누가 들어갔는가 체크를 통해서 나중에 유출됐을 경우 출처를 우리가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 배강민 위원 그러면 저는 기업에 있을 때 워드로 제가 문서를 작성하면 작성하다가 닫으면 자동으로 잠기잖아요. 외부로 반출하려고 하면 결재자의 상신을 받아야 문서가 나갈 수 있거든요. 지금 시청도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는 건가요?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 배강민 위원 그렇습니까?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네.
○ 배강민 위원 오히려 어찌 보면 부서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문건들을 더 다룰 텐데 이미 기업에서는 저 같은 경우는 10년 전부터 그런 문서들을 쓰면 자동으로 잠겨서 그 문서 페이퍼 한 장이 나가더라도 위에 결재선을 거쳐서 거기서 최종 결재를 해야 메일이 발송되는 사항이거든요. 결재를 받지 못하면 어느 하나도 나갈 수가 없거든요, 개인이. 그런데 시에서도 중요 부서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어떻게 고민을 해 봐야 하지 않겠나. 저는 이 보안 시스템 4000만 원이 솔루션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이미 갖춰져 있는가 아니면 향후 이런 부분을 갖추기 위해서 이 비용을 지금 책정한 건가 해서 질의를 드린 상황이고 과연 이 4000만 원이 왜 이게 4000만 원이 나온 겁니까? 이게 일식으로 출력물 보안솔루션 해서 4000만 원이라고 했는데 이 4000만 원의 근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현재 온나라 문서 시스템에서 4000만 원이라는 금액은 거기에 탑재돼서 병행해서 이용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더 큰 비용의 예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우리가 온나라 문서 시스템하고 연계를 해서 이용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산출이 됐습니다.
○ 배강민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최근에 김포시청 연락처와 관계된 앱을 사용하는데 왜…. 앱 사용에 있어서 김포시 공무원과 의원들의 어떤 시스템이 다른가요? 왜, 시의회 의원들만 앱 사용이 많이 늦어졌거든요. 그 이유가 있었습니까?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정보통신담당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시스템 자체를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면서 단장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의원님들 쪽에서는 설계하시는 분들이 아마 이게 26~27일까지 개편했는데 그때 안 됐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설계자하고 미팅을 하면서 설계자가 약간 그 점에 대해서 누락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을 듣고 저희가 빨리 확인한 결과 약간 그런 누락에 대해서 빨리 조치를 한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직원이나 의원님들이나 편파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편파적으로 했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게 항상 보면 리뉴얼 될 때마다 시의회 의원들만 늦게 도착했어요. 제가 그렇지 않아도 그거에 대해서 항상 예전부터 한 4년 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게 무슨 기능상으로 그렇게 되는 건지라고 물어봤는데 지금 누락됐다고 말씀하신 거죠?
○ 정보통신담당관 이관호 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유영숙 위원장님이 말씀 주셔서 덧붙이자면 저는 솔직히 마음이 좋지 않았거든요. 저희가 시급한 상황에 외부에서 조직도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또 문의를 드린 사항이 이 앱 하나로 됐는데 그 앱이 도대체 일주일도 아니고 이주일도 아니고 거의 3주, 한 달 가까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은 부서에서는 우리 과장님이 됐든 담당관님이 됐든 팀장님이 됐든 어느 한 분이라도 그런 시스템 정비를 한다고 저희한테 찾아와서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저희는 영문도 모른 채 안 된다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지 이런 예산을 우리가 다 같이 포괄적인, 집행부나 의원들이 다 포함된 예산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앞으로 시스템이 계속 업데이트 될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하다 못해 공사를 하더라도 며칠부터 며칠까지는 이렇게 공사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는데 우리는 집행부는 조직도가 다 되는데 저희만 앱상에서 안 된다는 것은 비용도 우리가 지불하고 있고 나가고 있는데 그러면 그 업체가 잘못된 거죠. 그런데 우리가 불편을 겪었으니까. 그러면 이런 불편을 겪은 부분에 대해서 우리도 어떻게 보면 시민의 한 사람이고 대표이고 한데 부서에서 어느 한 명도 담당이 의원들한테 와서 이런 부분을 알려주지 않으니까 이것은 잘못된 사항이다. 앞으로 이런 불편이 예상이 되면 의회에 와서, 아니면 협조 문서라도 하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관호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홍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말씀하세요.
○ 유매희 위원 오늘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또 시민들을 위해서 심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을 밝히겠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다음과 같이 홍보담당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거부 입장을 밝힙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생활밀착형 매체 활용 콘텐츠 확산 3억 6200만 원은 금년도 예산 집행 시 예산 운영의 건전성을 저해한 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자 1억 81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위 내용은 2023년 12월 11일 제229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사보고 시 홍보담당관의 사업 삭감에 대한 사유를 명시한 것입니다. 이는 의회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삭감한 사업을 자의적인 판단으로 무단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경중을 울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홍보담당관 추경예산안에 동일한 사업명과 금액으로 생활밀착형 매체 활용 콘텐츠 확산 1억 8100만 원과 이모티콘 활용을 목적으로 한 SNS 콘텐츠 기획 제작 운영 5200만 원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반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홍보담당관의 행태는 용납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아울러 추경예산안 제출의 최종 결정권을 가진 기획조정실에서 이 내용을 몰랐다면 김포시 예산에 무관심한 것이며 이런 일련의 내용을 알고도 예산안에 포함시켰다면 홍보담당관실과 마찬가지로 의회를 경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안을 알면서도 국민의힘 3명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2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이번 예결위에서 이 예산들이 통과된다면 예산 심의에 대한 의원의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말을 전합니다. 부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의원의 권위가 바로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국민의힘 의원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이 관철될 때까지 홍보담당관실 소관의 모든 심의를 거부합니다.
2024년 3월 8일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이상입니다.
(배강민 위원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퇴장)
(유매희 위원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퇴장)
(오강현 위원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퇴장)
(정영혜 위원 정복지위원회회회의장 퇴장)
○ 위원장 유영숙 다음 홍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화미 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담당관 이화미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이화미입니다.
평소 시정홍보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유영숙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행복위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슬픈 소식에 조의를 표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홍보담당관의 각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배 언론팀장입니다.
김지영 미디어팀장입니다.
이지은 영상홍보팀장입니다.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이화미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홍보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추경에 앞서서 저희 행복위가 홍보담당관실에 관련된 조례라든가 여러 가지 그간의 일들이 있고 지금 또 우리 민주당 위원님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서 불참을 하겠다고 가셨는데 이 건에 대해서 기회를 드릴 테니까 담당관님께서 말씀 좀 해 보세요. 이 건에 대해서. 본인의 입장을, 지금 민주당 의원님들의 의견인데 담당관님 입장에서 반론도 좋고 하실 이야기 있으면 충분히 하세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먼저 김포시에서 결코 발생하지 않아야 할 일들이 연달아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집행부도 시민의 대의이면서 대행의 역할을 수행하는 우리 공직자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역시. 민원인에게서든 일부 시의원님으로부터든 그 누구에게도 이런 부당한 대우와 무례한 언사를 당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집행부 공직자들 그래도 되는 사람들 아닙니다. 다 아실 것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인사 참사라면서 2차 가해를 하는 것에 현재는 심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 또한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 추후 법적이나 제도적 절차에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 김종혁 위원 얼마 전에 본 위원이 언론사의 언론을 통해서 봤어요. 담당관님께서 우리 행복위 모 위원을 사과하라고 언론에 난 것 봤는데 그렇습니까?
○ 홍보담당관 이화미 네, 맞습니다.
○ 김종혁 위원 본 위원도 참 안타깝습니다. 이게 벌어지지 않아야 할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 다선 의원으로서 책임감도 느끼고 시민들은 과연 이런 것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매우 걱정스럽고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담당관께서는 이 기사와 관련해서 어떤 스탠스를 취하실 생각이십니까?
○ 홍보담당관 이화미 우선 공개사과의 기회를 드렸는데 그 기회를 놓치신다면 제도적으로 심판을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향후 우리 김포시 집행부 공직자분들께서 이런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 김종혁 위원 관련해서 심적 고통이나 이런 게 있으셨습니까, 혹시?
○ 홍보담당관 이화미 너무 심각한 심적 고통에 최근 우리 집행부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굉장히 우울하고 특히 제 가족들의 분노가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해당 위원님께서는 나름대로 입장을 밝혀주셨지만 사실 그 역시 2차 가해에 해당된다는 점 잘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하여간 지금 이 파행이 되고 있는 과정이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김포시의회 상임위 행복위에서 홍보담담관의 지금 연속된 파행이 어떻게 보면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게 너와 나가 있고 그리고 또 우리를 보는 또 다른 시각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SNS 콘텐츠 기획 제작에서 우리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발송으로, 시민들 대상으로 어떻게 보면 마케팅을 해서 요구나 아니면 의견 이런 것에 대해서 몇 프로 정도 원하시는지 이런 것을 말씀하셨어요. 그게 한 몇 프로 정도 나왔나요, 여론조사를 했을 때?
○ 홍보담당관 이화미 저희가 네이버폼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3일간 진행을 했고요. 많은 시민들이 저희는 진짜 500분만 참여하셔도 좋겠다 했더니 정말 1000명 가까이 897명의 시민분들이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그것도 아무 보상도 없는데도요. 그런데 일단은 총 세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홍보용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배포받아 사용해 본 적이 있느냐, 타 시도의 것을 또는 어떤 기업에서든. 그랬더니 거의 대부분이 67%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사용해 보신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포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가 된다면 사용할 의향에 대해서 물었더니 87%의 시민분들이 “매우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셨고 그렇다면 이 이모티콘을 통해 홍보를 추진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더니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답변해 주시는 분이 64%고 “긍정적이다.” 하시는 분이 32%여서 무려 98%의 시민분들이 당연히 해야 하는 사업으로 그렇게 인식을 하고 계셨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다 그러면 이게 비용이 드는 문제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이 이모티콘을 다운로드받았을 때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건가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아닙니다. 시스템 자체가 원래 30일을 사용기한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역시 우리의 포수, 포미도 30일 사용기한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작년에 제작비로 제작은 해 둔 상황이고 송출로서만 약 1200만 원 정도가 책정된, 보통 한 2000만 원 듭니다, 1회 발송 시. 그런데 한 번 제작을 해 놓으면 추가적으로 발송은 계속 한 2000만 원만 드는 거고요. 지금 우리가 시 전체 홍보 예산이 약 30억 가까이 되는데 그중에서 2000만 원은 비중이 어느 정도 될까요? 하여간 비중이 크지는 않은 예산입니다. 큰 예산이 아니지만 그만큼 효과가 예상되는 사업입니다.
○ 김현주 위원 그렇다 그러면 30일 정도 사용하고 그 비용을 사용해서 몇 명 정도가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을까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이게 지금 보통 25만 명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고 그런데 보통 1시간도 안 돼서 모두 마감이 되는 추세입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25만 명을 대상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 홍보담당관 이화미 맞습니다.
○ 김현주 위원 한 번에?
○ 홍보담당관 이화미 네.
○ 김현주 위원 30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그러면 한 번 다운로드를 받았던 분들이 그다음에 만약에 재배포를 한다. 그러면 그다음에도 다운로드를 또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탈퇴를 했다가 다시 가입하면 그렇게 편법으로 가능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게 30일이 지나면 이모티콘 다운로드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이렇게 한 번 받으면 그냥 30일간 사용하는 것으로 되고 지나서 다시 다운받을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은 아닙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런 건가요. 광고를 할 때 만약에 다운로드를 뿌리시잖아요.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하실 예상이신가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떤 방식으로?
○ 홍보담당관 이화미 보통 우리가 카카오톡 채널 푸시를 하잖아요. 지금 한 2만 명 정도 계시고 카카오톡 내부에서도 자체 마케팅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 채널을 통해서도 푸시를 할 수 있고 글을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지만 카카오톡 내부에서도 이벤트 프로모션 코너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좋은 게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타 도시의 시민들도 다운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내외적 효과가 큰 그런 사업입니다.
○ 김현주 위원 그러면 별다른 홍보 없이 카카오톡 채널이나 시청의 홍보 이런 플랫폼을 통해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그냥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그 안에서만 홍보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사실은 다양한 방법으로 또 홍보를 할 것입니다. 콘텐츠도 하고 보도자료도 뿌리고 하겠지만 이게 워낙에 약간 뭐라고 하지, 오픈 런 같은 게시하자마자 순식간에 끝나는, 25만 명 금방 끝나는 것도 있거든요. 잠깐 우리 팀장에게 사실 확인 한 번만 해도 될지요?
○ 김현주 위원 네.
○ 홍보담당관 이화미 (관계공무원과 대화) 제가 드렸던 말씀이 맞습니다.
○ 김현주 위원 2만 5000명이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네, 2만 5000명이 그 기간 안에 다운을 받아서 한 달 동안 사용을 하시는 것입니다.
○ 김현주 위원 아까는 25만 명이라고 하셨는데.
○ 홍보담당관 이화미 아, 2만 5000명. 죄송합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만 5000명 맞으신 거죠?
○ 홍보담당관 이화미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이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 SNS 콘텐츠 처음에 저는 이것을 말하고 싶어요. 지금 행정복지위원회는 여하튼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네 분의 위원님들의 의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김포시 발전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고요. 저는 위원들이 어떤…. 공무원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메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움직여야 공무원도 움직이고 김포시민이 유리하다. 김포시민한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소명으로 저희들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때로는 많이 언짢으실 수도 있고 그럴 수 있지만 그런 걸 최대한 자제해 가면서 예의 있게 해야 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저 스스로한테도 많이 되묻는 게 뭐였냐, 의회에서 부결되고 의회에서 승인 나지 않은 예산에 대해서 법적이라든지 조례가 총괄적으로 되어 있어서 턴 키, 말하면 어느 것에 맞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그 예산을 쓸 수 있다, 없다라고 했을 때 물론 해석이 홍보담당관 측에서는 “그렇게도 쓸 수 있습니다.”라고 말을 했었고 하지만 부결된 거다, 승인나지 않은 것이다라는 그런 의견 속에서 민주당 의원님들이…. 민주당이 아닙니다, 이건.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일부 위원님들이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이의 제기를 했고 그래서 사용을 하지 않았죠. 맞습니까?
○ 홍보담당관 이화미 맞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것은 인정을 한다는 거죠. 그게 잘못됐다고 하는 것을 홍보담당관님 측에서도 인정을 하시는 건가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잘못됐다기보다 사전 설명과 동의를 구했더라면 좋았을걸 이런 반성은 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이게 외부 우리 담당관님이 그렇게 생각하신 표현을 저는 존중을 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모두 다 언론인도 그렇고 또 우리 공무원분들도 옳지 않다. 그런 발언은 옳지 않다고 위원장인 저한테 얘기가 많이 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인정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바라보는 게 문제가 있었구나, 그거에 대해서 지적을 안 한 건 나의 문제구나.’ 저는 잘못이 있으면 인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게 앞으로 또다시 반복되면 안 되니까. 하지만 그렇게 저는 인정을 했습니다. 이 SNS 콘텐츠가 지금 담당관님이 참 열심히 일을 잘하시고 정말 여러 가지 김포의 홍보를 위해서 활약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가지고 계십니다. 외부에서 오신 분이 참 일을 잘하신다, 우리 담당관님이. 그래서 굉장히 많은 호응도 받고 있는 반면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서로 인지하고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서로 사과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나아갈 길은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거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SNS 콘텐츠 제작,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김포시민한테 어떤 이득을 줄 것이냐, 어떻게 김포시민에게 이것이 활용될 것이냐.’라고 생각했을 때 이 SNS 콘텐츠가 제일 많이 알려주는 게 김포시와 관련된 홍보입니까? 아니면 어떤 걸 제일 많이 알려주게 됩니까? 이것이 통과됐을 때, 5200만 원이. 김포시민한테 어떤 이득을 줄 수 있습니까?
○ 홍보담당관 이화미 일단 직접적인 이득은 이모티콘을 했을 때는 그것을 직접 사용을 하고 또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걸 받아보는 사람에게까지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으니까 혜택이라고 한다면 그런 무료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다는 혜택이겠지만 사실 어떤 간접적인 혜택, 우리가 김포시에 사는 자존감 그다음에 자부심을 높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포시에 있는 명소를 SNS 콘텐츠를 통해 보여주고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채널만 사용하면 되게 제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산을 통해서 우리가 온드 미디어, 그러니까 우리의 목소리 말고 다른 채널의 힘을 빌려서 더 신뢰감을 높여서 확산을 시키고자 하는 거거든요. 그랬을 때 김포시민들은 어디 갔는데 “야, 너희 김포시에 굉장히 좋은 거 있더라. 김포시 너무 좋은 도시 같아. 발전하는 도시 같아.” 이런 평이 대외로 확산될 것이고 밖에서 김포시민이 그런 평을 듣는다면 김포시에 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지금 말씀해 주신 것에 저는 조금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제가 이쪽의 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비, 그다음에 SNS 기반 광고 마케팅 이게 김포시민한테, 지금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시민한테 어떤 이득이 갈 거라는 건 잘 와닿지 않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화미 이 발송비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냥 우편료의 증가에 의한 편성이고요. 왜냐하면 채널 친구 수가 늘어나다 보니 발송이 인당 얼마 이렇게 정해져 있어요, 단가가. 그래서 친구 수가 늘어나니까 우편료가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고요.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SNS 기반 광고 마케팅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과 약간 비슷한 건데 인플루언서나 아까 온드 미디어, 다른 채널들을 활용해서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것이거든요. 이 부분이 아까 제가 먼저 선….
○ 위원장 유영숙 다른 채널이라면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 홍보담당관 이화미 우리가 우리 채널을 통해서 김포시 좋습니다라고 하는 것과 시민들이, 소위 말해서 팔로워분들이 많은 인플루언서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하고 우리가 협약을 맺어서 그분들이 김포시에 와서 체험하고 콘텐츠 좀 올려주세요 하는 게 매체비가 발생합니다. 그런 매체를 많이 활용하고자 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런 매체를 사용하는 거다?
○ 홍보담당관 이화미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고…. 그다음에 생활 밀착형 매체 활용 콘텐츠 확산이라고 했는데요. 이게 지금 기존에는 계속 1억 6200만 원 정도를 썼는데 이게 대대적으로 거의 한 2배 정도 이렇게 금액이 오른 거예요. 2배까지는 아니어도 1억 8100만 원 굉장히 많은 금액이 오르는 건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과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이게 지금 기존에도 계속 1억 6200만 원씩 들었는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 홍보담당관 이화미 아마도 이 방송 프로그램 활용을 늘려야겠다는 판단에 이렇게 예산을 세웠습니다. 작년 9월에 홍보효과 인식에 대한 시민 조사를 했을 때도 시민분들 절반 이상이 가장 효과 좋은 채널은 TV라고 답변을 해 주셔서 또 실제로 요즘 협찬을 하면 효과가 높아서 그래서 설명 보충 자료, 저희가 자료를 드리지는 않았지만 방송이 되고 나서 김포시의 검색 키워드 양이 급증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 필요하시면 자료를 추후 제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이버 검색량이 평상시보다 2배, 3배로 갑자기 급증하는 그래프 패턴을 보이거든요. 수치로서는 그렇게 제시를 할 수 있겠고 또 작년에 저희가 이를테면 방송 MBC에서, 매일경제 신문사에 어떻게 보면 메이저 매체인데 거기에 전면으로 라베니체와 애기봉 등 우리 김포시 3대 관광지를 소개하는 기획을 했더니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 한두 달 사이에 방송사에서 굉장히 촬영 협조 문의가 많이 들어왔었거든요, 드라마라든지. 그래서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그랬었습니다. 어느 정도 저는 인과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또 그 방송을 보고 또 다른 시너지가 있기도 하고요. 마침 시민분들도 TV라는 매체를 적극 활용하라고 하셨기에 예산을 세워봤고 추가적으로 또 말씀드리면 일부 의원님께서 방송 편성에 대한 기본적인 플랜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개국이라든지 여러 가지 요건 고려해야 하는, 예산이 왜냐하면 너무 단가가 비싸졌거든요. 1억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 추경 예산이 어떻게 되는지 봐서 총괄적인 매체 플랜을 구상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검토만 하고 있었는데 편성의 시기까지 알고 있어야 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까지 주셨는데 사실 편성은 방송사 국장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이 추경 심사를 위해서 저희가 방송 좀 할만한 걸 알아봤는데 사실 이렇습니다. 제가 민간회사에서도 진행해봤지만 자잘한 프로그램 여러 개를 하는 것보다 정말 인기 있는 프로그램 한 번에 팍 터드리는 게 훨씬 효과가 좋거든요. 그러다 보니 1억이라는 예산은 사실 쓰임이 애매한 예산입니다. 그래서 이 추경의 예산까지 반영해서 플랜을 짜야 하는 거고요. 만약에 추경이 되지 않을 경우 또는 될 경우 이렇게도 구상해보고 있는데 나 혼자 산다 같은 것 나오면, 나 혼자 산다에 장소를 협찬해 주는 게 1억이에요. 그런데 방송사와 네고를 쳐서 좀 비인기 프로에 조금씩 넣어가는 걸 해서, 보통은 요즘 미디어 랩사에서 이것을 중계하기 때문에 패키지처럼 제공을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 1억 넣고 그 대신에 이거 끼워줄게, 이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추경이 세워져서 예산이 2배가 된다면 효과 좋은 프로그램을 2번을 한다든지 아니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한 방에 가고 세세하게 생활정보 프로그램 같은 걸 활용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적극 매체 플랜을 전문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또 참고로 최근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가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 저도 안 보다가 봤더니 그 프로가 굉장히 좋은 거예요. 한 기수가 나올 때 7~8회가 송출이 되거든요. 예를 들면 경주시에서 나는 솔로라는 프로에 장소를 16기에 제공을 하면 7~8회 동안 계속 경주가 나오는 거거든요. 데이트 장소, 맛집 이런 것들이 소개가 되면 굉장히 너무 효과가 좋아서 제가 문의를 당장 했더니 그게 너무 효과가 좋아서 1억 5000만 원에서 2억으로 올랐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다 눈독을 들여서 지금 한 2년간 줄 서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게 바로 시세거든요. 이런 시세에서 1억이라는 예산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 재정이 좋지도 않고 상황에 맞춰서 저희는 진행을 하겠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고 한번 예산을 세워보았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예산이라는 게 많이 들이면 들일수록 더 효과가 좋겠죠. 하지만 들인 만큼의 어떤 수치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거든요. 현재를 알아야 그게 광고가 나가고 나서 어느 정도가 늘어났는지 그런 수치도 알아야 하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김포 도시브랜드가 지금 거의 3위에, 항상 보면 3위 정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에 홍보담당관의 역할이 일조하기를 바라고요. 또 홍보담당관은 지금 하시는 일이 본인 일만이 아니라 김포 시민 전체를 위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체에 관한 일이 한 개인 때문에 전혀 제로가 된다거나 그러면 안 되거든요. 그것은 서로 노력을 해야 해요. 그래서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그런 마음을 갖고 진짜,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뭐로 하겠다, 이런 말을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보다 잘 화합해서 우리 김포시민을 위해서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홍보담당관 이화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잘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화미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읍·면·동, 김포시청소년재단, 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