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김포시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19년 6월 3일(월) 오전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팀장 이신경)
(09시 59분 개식)
○ 의사팀장 이신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2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신명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신명순 사랑하는 44만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하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제19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때 이른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비회기 중에도 의원 연수, 각종 교육 이수와 비교견학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현장방문, 각종 토론회, 간담회 및 행사참석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바쁘게 찾아다니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45만 시민의 여망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7대 김포시의회가 어느덧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해 7월 1일 시민의 큰 기대 속에 새롭게 시작한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든든한 의회가 되기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했으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총 8회에 걸쳐 조례안 101건, 결산 및 예산안 7건, 각종 승인·동의·건의 등 기타 49건을 포함 총 15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 분야에 대하여 총 207건의 시정·처리 및 개선을 건의하였으며 시 집행부에 대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는 시정질문과 현장방문을 통하여 올바르게 추진하고 있는지 확인 및 대안 제시로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의원 모두는 1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대의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우리 의원들에게는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늘 아낌없이 보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6월 1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과 안건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결산은 회계연도가 끝나고 예산 집행이 마무리되면 1년 동안 발생한 세입과 세출을 실제 집행한 실적대로 기록하여 제출하는 예산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세입·세출의 계수를 확정하는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예산심사에 반영되는 중요한 환류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기 위한 사후적 재정통제 수단으로서 김포시의 작년 한 해 살림살이가 어떠했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재정정책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깊이 있는 심의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지적된 사항이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우리 시 또한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렇듯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난해의 교훈을 반면교사 삼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하여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그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6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이신경 이상으로 제192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