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김포시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제1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8일(목) 10시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023년도 본예산안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안건
(10시 04분 개의)
○ 전문위원 김헌겸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 김헌겸입니다.
제221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에 따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8조제1항에 따라 오강현 의원님, 배강민 의원님, 김계순 의원님, 김종혁 의원님, 한종우 의원님, 황성석 의원님 이상 6인으로 위원이 구성 의결되었으며 안건 접수사항으로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이 회부되어 오늘 본 위원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위원님은 「지방자치법」 제72조제1항이 정하는 의사정족수에 달하므로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9조제2항에 따라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최다선 의원이신 김종혁 위원님의 직무대행으로 회의가 진행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김종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 05분)
○ 위원장직무대행 김종혁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출은 「김포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9조제1항에 따라 호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에서 위원장에 적임자라고 생각되시는 분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님.
○ 김계순 위원 한종우 위원을 추천합니다.
○ 위원장직무대행 김종혁 한종우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시는 위원이 없으므로 한종우 위원님이 제221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종혁, 위원장 한종우와 사회교대)
○ 위원장 한종우 계속해서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장과 함께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원만히 운영해 나갈 부위원장에 적임자라고 생각되시는 위원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강민 위원님.
○ 배강민 위원 김계순 위원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배강민 위원님께서 김계순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위원장에는 김계순 위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모두 마쳤습니다.
2.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7분)
○ 위원장 한종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3년도 본예산안(김포시장 제출)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김포시장 제출)
(10시 08분)
○ 위원장 한종우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본예산안」과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상임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본 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따라서 본 위원회에서는 먼저 총괄부문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이후 부서별 소관 사항은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는 것으로 심사를 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먼저 총괄부문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황규만 기획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총괄부문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황규만 안녕하십니까? 기획담당관 황규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시며 시정 현안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계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본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황규만 기획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총괄부문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담당관님, 위원장이 하나 좀 질의드리도록 할게요.
우리가 2021년도 결산승인안에서 보니까 2023년도에 세입에 비해서 세출이 거의 배 이상 차이가 나요, 그렇죠?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우리가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승인안에서 주문사항을 보면 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부터 해서 시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거다. 이에 어떤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확보라든가 여러 가지 어떤 방안을 검토하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 결산승인 주문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집행부에서 이행한 내용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조례에 의해서 각 특별회계에 흩어져 있는 기금들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통합해서 쓸 수 있는 조례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서 2021년도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400억 정도를 우리가 갖고 와서 일반회계에서 지금 코로나 관련 예산 200억, 그 뒤에 우리 세출에 부족한 200억을 편성해서 지금 집행하였습니다. 그래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수도사업특별회계, 각 특별회계의 가장 큰 금액은 수도사업특별회계가 1000억이 넘잖아요. 그 금액이 가장 크고 나머지 특별회계는 현재 상환 중에 있고 또 내년도 상환 계획에 의해서 상환하에 해 줄 예정에 있어서 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될 수 있으면 지금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이런 어떤 긴축예산을 편성해야 할 때 전체적으로 담당관님이 보시기에는 각 부서별로 긴축예산을 잘 편성했다고 보시나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부서에서 아까 제안설명 드렸다시피 한 1조 7000억이 세출 요구로 들어왔는데 우리가 한 3000억 조정해서 일반회계 기준으로 왔을 때 한 1조 4000억 편성했습니다. 부서에서는 각종 사업들이 신규사업이나 그동안 진행됐던 사업들이 많이 올라와 있고 그래서 재정이 이렇게 녹록하지 않으니까 우리가 많이 줄였기 때문에 부서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사업들, 현재 설계 중이거나 지금 진행되는 사업들 위주로 사업을 편성하고 법정경비 위주로 사업을 편성했다고 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결국은 해결책이 아니라 자구책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계속비 사업을 중단한다든가 지출을 줄인다든가 자구책인 어떤 그런 성격이 강했다고 보고 그러면 앞으로 향후 이런 긴축재정이 한 몇 년간 지속될 것 같으세요? 우리 김포시가 한 몇 년간 어려울까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지금 딱 잘라서 얘기할 수는 없지만 현재 언론에서 나오는 발표 자료에 의하면 계속 경제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내년에 특히 경제 상황이 안 좋고 우리 세입 여건도 지금 조정교부금도 올해 200억, 내년도 200억 해서 400억. 이것은 취득세, 등록세가 당연히 걷히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대 조정교부금 삭감이 되는 거고요. 내국세, 국세는 걷히는데 그것에 대한 지방교부세를 행안부가 각 지자체별로 나눠주는데 이게 보통 11월에 내시가 되는데 아직까지 내시가 안 되고 있어서 우리가 한 1400억 정도 잡고 있는데 내년도에 1400억 정도 수준 아니면 그 이상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어서 지금 재정 여건은 앞으로 그렇게 좋아질 거라고 보지 않고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가 아파트가 입주하는 곳도 거의 없고 인구도 현재 감소 추세에 있어서 인구가 늘고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돼야지만 우리 재산세나 취득세나 이런 등록세들이 많이 걷히고 그래서 세입이 증가되는데 아직까지는 세입이 확 꺾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밑바탕 재산세나 지금 지방소득세들은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서 세입은 많이 꺾였지만 그래도 세입은 증가하는 추세이고 문제는 세출이 너무나 많이 증가하고 있어서 세출 분야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세출을 짜야 하는데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공공건축이 지금 너무나…. 한 24개 사업에 한 6000억 정도 투입돼서 그 부분도 지금 부시장님 주재로 이것을 어떻게, 아까 위원장님이 얘기했듯이 지금 중단시킬 건지 이것을 계속 끌고 갈 건지. 그래서 지금 사업이 진행되고 발표하고 다 했기 때문에 중단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이것을 단기계획으로 갈 건지 중기로 갈 건지 장기로 갈 건지는 지금 선택하고 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세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지금 그런 여건인 거네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종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담당관님은 김포시의 살림을 고르게 편성하고 여러 가지 이것저것을 다 감안하고 또 시급성을 따지고 해야 할 부서장의 입장에서 지금 각 상임위에서 결정된 사업들의 삭감이라든가 이 결정에 대해서 혹시 보신 적 있나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다 받아봤고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복지위원회가 한 39억 정도, 도시환경위원회가 한 19억 정도 감액해서 지금 예결위에 수정안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을 쭉 살펴보면 법적으로, 법적인 기본경비들이 있거든요. 당연히 해야 하는 사업들은 다시 한번 재검토가 필요하고. 위원님들이 삭감한 이유, 타당한 이유 내용들을 쭉 적어주셨는데 일부 공감하는 내용도 있고요. 그래서 그것은 예결특위에서 위원님들께서 이런 법적 사항들은 다시 한번 재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지금 시급성을 따지고 기본적으로 해야 할, 그러니까 사람으로 따지면 먹고 마시고 해야 하는 기본적인 것들까지 지금 삭감이 결정된 것들이 있어요, 사업비 중에. 만약에 그런 것들이 지금 상임위에서 올라온 대로 원안가결이 되면 어떤 문제가 야기되고 어떤 우려가 되는 게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담당관 황규만 저희 기획담당관 같은 경우에 출자·출연기관 관리에 한 4000만 원이 만약에 삭감이 되면 우리가 매년 의무적으로, 법적으로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평가해서 등급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기관평가에 대한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 예산이 삭감되면 그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김종혁 위원 그것뿐이겠어요? 지금 그것 하나만 중요해요? 다른 것은 안 중요해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지금 시장님 기관운영업무추진비도 법적 경비이거든요. 우리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의해서 편성되는 기본경비이기 때문에 의회에도 의장님이나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님도 다 법정경비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법정경비를 지금 30% 정도 감액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축재정이라고 해서 지금 우리가 공사·공단에 대한 시책업무추진비, 기관 운영이나 이런 업무추진비를 일부 한 3~5% 정도 감액하는 수준에서 그렇게 십시일반 긴축재정으로 인해서 조금 고통 분담을 해야 한다는 취지라면 어느 정도 이해되는데 이 30% 감액은 너무 과다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김종혁 위원 본 위원은 이번 내년도 본예산을 하면서 우려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몇 번 우리 담당관님한테도 말씀드렸고 지금 각 실·과·국 소장님들이 그 예산이나 사업에 대해서 의회의 심의를 너무 나태하게 준비 없이 예전 그대로 세워주면 하고 말면 말고. 왜? 그동안에는 당연히 그냥 세워줬고 삭감의 요인은 별로 없었잖아요. 버릇이 됐어요. 아직까지도 그 버릇을 못 고치는 것 같고 제가 몇 번 공적인 자리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각 실·과·국·소장님들, 이제 절실해야 합니다. 예전에 민선 6기, 7기 그런 생각 가지고 예산 쉽게, 이래서는 안 돼요. 어떻게든지 이 사업이 중요하면 중요한지, 아니면 아닌지, 이것은 시급성을 따지는 건지 위원님들한테 어필하고 이래야죠.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관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 기획담당관 황규만 지금 집행부에서 부서장님들이나 국·과장님들이 예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다 설명은 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요. 하여튼 이 예산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재검토가 필요하고 특히 소통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채용까지 한 단계이고 시장님께서 임용권 행사는 그래도 의회에 예산을 상정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임용권은 아직 행사하지 않은 상황이고 그래서 이런 인건비, 이런 조직 분야에 대한 예산은 당연히 법적 사항이기 때문에 통과시켜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다시 마무리 짓겠습니다.
어쨌든 예산심의라든지 어떤 이해에 관련해서 이제는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필할 것은 확실하게 준비해서 어필하고 해야죠. 그냥 예전처럼 어물쩍 그래도 세워주겠지, 이런 것은 지양돼야 한다고 보고요. 앞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뤄야 할 것들이 시민들을 위해서 합리적으로 잘 세워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세입추계 관련해서 한 말씀 좀. 부족 재원에 대한 부분을 많이 강조하시고 말씀해 주셨는데 부족 재원 확보 방안을 위해서 어떻게 강구하고 계신지도 궁금하지만 결산 시에 항상 지적되는 도시환경위원회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세입에 있어서 80% 이상 세입추계가 안 맞는다든지 1억 이상 누락되는 세입추계 있는 과들이 다분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과들을 전체적으로 이번에 세입을 보면 몇 년째 세입이 동일해요. 어떤 과는 오히려 3년 전보다 더 세입추계가 낮아져 있는 경우가 있고요. 그래서 저는 기획담당관실에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세입추계를 하고자 하시면서 또 관련 과하고 어떤 노력을 하셔서 비용추계를 맞추셨는지. 저는 세입추계를 볼 때 3년 전에 저희 김포시가 가지고 있던 경제적인 상황과 지금 김포시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 얼마나 차이가 나기에 몇백억까지 오히려 역으로 올라가는 추계가 나왔는지에 대한 게 궁금하고요. 저희 도시환경위원회는 거의 다 개발부담금이라든지 등등도 있지만 전체적인 세입추계에 있어서 과 과장님들하고 세입추계 정확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좀 궁금합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기획담당관 황규만 지방세 세입추계는 여기 세무1과, 세무2과, 징수과 대리해서 팀장님이 나오셨는데 지방세에 대한 세입추계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계속 지방세는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우리가 꺾이지는 않았는데 지금 세외수입 분야를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개발부담금, 각종 수입료, 사용료 등에 대해 부서에서 세입을 잡을 때 너무 누락되거나 아니면 형식적으로 잡거나 또 중간에 감액하거나 어떤 기준과 판단 없이 부서에서 그런 세입추계를 조금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재정, 세수도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회의가 잡혀 있습니다. 12월에 잡혀 있어서 그것을 부서하고 같이 한번 논의해서 그런 세외수입 추계도 어떻게 정확하게 해 나갈 것인지, 그동안에는 조금 소홀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런 것들 한번 단도리해서 세외수입 추계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세외수입도 저희 비중이 상당하고요. 3년 전의 김포 인구수와 지금 현 김포 인구수. 저희 50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세외수입에 있어서 임대료라든지 입장료 등등의 세외수입이 3년 전 아니면 역으로 올라가면 몇 년째 다 동일합니다. 인구는 늘어가는데 세외수입이 동일하다는 것은 과별로 전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시고요. 정확한 세외수입에 있어서 추계를 세울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알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강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배강민 위원 배강민 위원입니다.
먼저 기획담당관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 심의함에 있어서 저는 그래요. 예산편성에 대한 조정을 하는 기획담당관실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제가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는 저희한테 업무보고 때도, 본회의 때도 긴축재정을 하신다고 해서 저희는 일에 대한, 거기에 대한 우선순위와 시급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심의하는데 심의 중에 시장실 인테리어 공사한다는 거, 1억 4000만 원 들여서 시장실 인테리어 공사한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란 거예요. 아니, 지금 이렇게 시급성이…. 정말 긴축재정 한다면서 전 사업 부서에 1000만 원, 2000만 원짜리 사업들은 다, 시민들한테 필요한 사업들은 다 삭감하고 잘라내고 시장실 인테리어가 지금 당장 시급한 건가. 다음 추경에 해도 되고 다음번 예산을 세워서 해도 되는데 지금 당장 의회 동의도 없이 공유도 없이 그냥 시장실 부시장실 바꾼다고 공사했다는 점, 그 점에 대해서 저희는 실망을 했고.
두 번째, 긴축재정 한다기에 시장님이 평상시에 소통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회와 소통을 했으면 시장 업무추진비 안 깎아요. 국장님들 업무추진비 다 조금씩 하향했잖아요. 저희 의회도 필요하다면 업무추진비 깎겠다는 겁니다. 다 이렇게 고통받는데 고통을 나눠야죠. 뭐가 30%가 과합니까? 없어도 사는데. 그래서 시장 업무추진비는 30% 줄여라, 저희 의회도 줄일 수 있는 것들은 줄여라 그렇게 저는 말을 했던 것이고.
또 세 번째로는 예산심의하면서 조례와 예산이 같이 올라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조례와 예산이 같이 올라오다 보니까 전부 다 삭감되는 거 아니에요. 소통관 채용도 그래요. 일반 기업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직원을 채용하지 직원을 채용해 놓고 예산을 달라 그러면 이게 말이 앞뒤가 맞는 거예요? 미리 그러면 이번 본예산에 소통관 채용하겠다, 예산을 확보한 다음 채용공고 내서 채용을 해야죠. 그런데 소통관 채용 관련해서 본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현실성이 없다. 돈이 안 드는 것으로 다른 지자체 봐서 효과적인 것으로 효율적인 것으로 해라. 긴축재정 한다면서 소통관 채용하면서 매년 2억 5000만 원 이상씩 들어가는 것을 왜 지금 하냐 이 말입니다. 좀 더 설득을 하고 필요할 때. 그런 시급성과 우선순위를 본다면 맞지 않다는 거예요.
또 네 번째, 산하기관도 해산 절차를 밟았지만, 부서에서 정말 간단하게 종이 한 장 주고 해산 절차를 밟았지만 거기에 대한 근거와 내용이, 절차적인 정당성에 대해서 우리가 아직 이해도 못 했는데 그것을 며칠 만에, 공공혁신이라 해서 두 달 만에 급작스럽게 하다 보니까 예산이 어때요? 다 예산 삭감돼서 왔죠? 아직 해산이 완료되지도 않았는데 그쪽에 관련된 예산들이 삭감돼 왔으면 저희가 의원으로 앉아 있는 이 상황에서 지금 제가 말한 이 다섯 가지들이 어느 하나 잘못된 게 있습니까? 일의 순서에 대해서나 시급성에 있어서나. 우선순위로 추경에 할 게 있고 본예산에 할 게 있고 또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할 게 있고 미리 할 게 있는데 저는 이것에 대해서 시급하다고 보지 않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배강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각 부서별로 보고를 받으려고 했는데 담당관님께서 말씀하시기에 확실하게 알고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출자·출연기관 관리에 대해서….
○ 위원장 한종우 잠시만요. 위원님, 죄송한데 지금은 본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이고요. 차후에 그 질의 기회는 부서별로 할 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총괄 부문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황규만 기획담당관님, 오미선 과장님, 유승무 과장님, 김성복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서별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만 심사대상 부서 조정 등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 중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기획담당관, 시민협치담당관,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행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체육과, 문화예술과, 복지과, 교육청소년과, 여성가족과, 보육과,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FC, 도로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기획담당관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담당관 황규만 기획담당관 황규만입니다.
첫 번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담금 6000만 원 삭감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담금은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먼저 기 의회에 보고가 완료됐고 현재 규약이 고시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방협의회 17개 시장·군수님들께서 정보공유, 공동 연구조사 그런 업무들을 수행해서 「지방자치법」 개정사항들을 중앙에 건의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고 그런 성과로 50만 대도시에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지방자치법」을 개정한 성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 사업은 우리가 6000만 원을 분담을 안 하면 무임승차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돈도 안 내고 협의회에는 가입하는 그런 상황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이 분담금은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판단됩니다.
다음 인구정책 사업 2000만 원하고 200만 원 두 가지 사업은 이게 우리 김포시 자체사업이 아니고 국가 정부 정책사업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예산이기 때문에 이것도 꼭 필요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 관리 4000만 원 감액된 사항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것은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성과 관련된 지급액 책정 등에 반영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예산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담당관님,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한 가지. 본 위원이 도시환경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부서 사업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다, 그런 총괄적인 말씀을 먼저 드릴게요. 왜냐하면 지금 삭감된 예산 중에서도 부서장이 와서 설명을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삭감된 예산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아직까지 관행이 그렇게 돼 왔던 거예요, 보니까. 아까 김종혁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히 개선해야 된다. 부서장이 와서 충분히 설명을 하지 못하는데 그 사업의 의지가 있겠습니까? 사업이 잘될 리가 있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문사항을 드리고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제가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이어서 전체적으로 내용을…. 구체적인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 중심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획담당관실에서 삭감이 몇 가지 올라왔는데요. 일단 먼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담금 관련해서 삭감 사유, 지금 가입비가 5000만 원이고 연회비 1000만 원 해서 합이 6000만 원인데요, 의무가입사항인 건가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위원님들한테 월례회의 때 보고하고 현재 규약이 고시된 상태고 김포시도 내년 1월이면 대도시, 행안부가 훈령, 법 고시를 하면 대도시 가입 조건이 되기 때문에….
○ 김계순 위원 이 규약에 가입 시기라든지 이런 게 명시가 되어 있나요? 저희가 2023년 1월부터?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2023년 1월 중간이나 1월 말 정도면 행안부가 고시를 할 예정인데요.
○ 김계순 위원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상에 등록되어 있는 인구….
○ 기획담당관 황규만 플러스 외국인.
○ 김계순 위원 플러스 외국인까지 했을 때 행안부가 인정한 50만일 경우에는 의무가입이라는 거죠?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의무가입하는 거죠.
○ 김계순 위원 규약 관련해서 김포시의회에는 보고사항인 건가요? 아니면….
○ 기획담당관 황규만 의회 보고사항입니다.
○ 김계순 위원 보고사항인가요? 의결사항이나 이런 것은 아니고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 김계순 위원 규약 관련해서는 그냥 보고사항이라는 말씀이시죠?
인구정책 사업 운영하고 교육사업이 전액 삭감이 올라왔는데 이 인구정책 사업하고 교육이 삭감이 된다고 하면 김포시의 인구정책 관련에 있어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게 있나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없습니다. 인구정책 관련해서는 이게 전부고요. 그래서 이게 국가정책사업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시·군·구 관련해서 인구정책에 대한….
○ 김계순 위원 그러면 50만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있는 김포시 인구정책 총예산이 이 금액밖에 안 된다는 건가요? 2200만 원밖에?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 김계순 위원 오히려 행복위에서….
○ 기획담당관 황규만 지금 기획담당관실에는 이렇게 되어 있고 각 부서에 흩어져 있죠. 인구정책 관련된 거, 출산지원금, 기타 등등은 각 부서에 흩어져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출산이라든지 등등 그것은 다 지원금에 해당되는 거고요. 여기서 인구정책 사업은 김포시가 50만, 70만 인구 대비에 있어서 출산과 전체적인 인구정책이 나와야 되는 데인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 사업에 대한 실효성 때문에 전액 삭감한 이유도 일부 이해는 돼요. 예산이 이렇게 적어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 인구정책 하는 대도시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 입장에서 이 금액으로 인구정책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필수, 최소한의 경비만. 우리가 홍보책자하고 경진대회, 경기도에서 인구정책 관련 경진대회를 하거든요. 거기에 참가하는 참가비, 그다음에 인구정책 인식개선 교육 강사료 지급 포함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인구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요. 그래서 최소한의 경비만 반영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저는 2023년도 긴축재정 때문에 인구정책 사업이 이 정도 예산인가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3년 집행현황을 봐도 저희 김포시의 인구정책의 부재가 상당히 예산으로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인구정책의 필요성이라든지 실효성 때문에 삭감한 것이 아니라 저는 그런 부분에 오히려 반문적으로 더 구체적으로 더 인구정책에 실효성 있는 안을 담으라고 오히려 그런 메시지에서 삭감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인식개선 교육도 실질적으로 교육의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교육을 통해서 인구정책의 행정 집행에 있어서라든지 도움이 된다고 하면 200만 원이 아니라 더 예산을 세우셔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정책이거든요. 세입의 중심도 인구정책에서 나와야 하고요. 그런데 교육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향후 이 부분에 인구정책 관련해서 더 고민하시고 대책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인구정책에 대해서 위원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고맙고요. 인구정책은 주로 지방, 소멸 위기에 있는 아래 지역 같은 경우에 인구정책에 대해서 인구 유입 방안, 인구가 이렇게 줄어드는데 지금 그 지자체에서 어떤 정책을 펴고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한 그런 것들이 크고 수도권이나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인구가 일부 시군은 감소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서울 인구가 많이 경기도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인구유입에 대한 인구정책도 있지만 정주권 이런 문제도….
○ 김계순 위원 담당관님이 말씀하시는 방금 전입이라든지 이것은 말 그대로 개발로 인해 전입해 오는 인구정책밖에 안 돼요. 그런데 여기에서 가져가는 인구정책은 출생률이라든지 고령화사회를 김포시에 맞는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라는 예산이거든요. 전입세대 개발사업으로 하면 굳이 기획담당관실에서 할 필요 없죠. 콤팩트시티 발표도 했는데 거기에서 70만, 80만 인구 다 채우면 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김포시의 출생률과 고령화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효과성 있는 정책사업을 이끌어내라는 의미 같고요. 저는 그래서 전입세대로 채워지는 인구도 중요하지만 정말 필요한 인구정책을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해도 될까요?
‘출자·출연기관 관리’ 관련해서 출자·출연기관에 있어서 예산 삭감이 긴축재정에 따른 감액 전액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는데 이게 법적 의무사항은 아닌가요? 출자·출연기관을 저희가 관리해야 된다고 하면 이 예산에 있어서 법적 의무사항은 아닌지….
○ 기획담당관 황규만 기관평가를 저희가 하고 도시관리공사만…. 공기업들 기관평가는 행안부가 합니다. 나머지 기관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직접 수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용역비고 그 용역을 거치면 기관별로 등급이 나오잖아요. 그 등급 결과를 갖고 소속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이 지급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면 행안부에 등급평가를 보낼 수는 없는 건가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행안부는 공기업만 하고 나머지 재단 같은 경우는 지자체가 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아니, 지자체가 하고 있는데 저희가 법적 의무사항으로 해야 되는 이유가 행안부의 지침에 의거해서 해야 되는 건가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저희가 하는 것이죠.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이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시에 가장 큰 문제는 성과급 지급인 거네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성과를 우리가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가 없잖아요. 어차피 다 용역을 해서 일반 연구원들이 평가를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성과급 지급이 안 되는….
○ 김계순 위원 지금 저희 김포시에 있는 출자·출연기관의 성과급 지급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평가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 김계순 위원 재정사업 평가 자문에 있어서 이것도 전액 삭감이 됐는데요.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참석 수당이 별도로 있고요, 재정사업 평가 자문 비용이 별도로 있는데 설명서를 보면 자문비를 5만 원씩 600개 사업을 잡으셨어요. 이 600개 사업은 지금 지방보조금으로 나가고 있는 사업을 다 담으신 건가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이게 한 2억 이상 시설투자사업, 행사성 사업, 보조사업 등을 평가를 하잖아요. 그 평가표에 의해서 부서별로 1차 평가하고 저희가 다시 한번 검증을 하는데 이게 객관성이 떨어지고 부서에서는 되게 주관적으로 평가한다는 지적이 있어서 이것을 연구기관에 평가를 한번 맡겨서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재정사업 평가 자문비는 용역비인 거네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용역비입니다.
○ 김계순 위원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는 어디에서 나온 평가인가요? 저희 기획담당관님이….
○ 기획담당관 황규만 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있잖아요. 그것을 올리기 전에 저희가 1차 평가에서 위원회에 상정하는데 그것들이 평가표에 의해서 단순하게 평가하다 보니까 이 사업이 진짜 일몰시키는 건지, 평가를 해서 이 사업이 적정한지를 객관화하기가 어려워서 이것을 용역을 해서 평가를 외부 기관에, 우리가 내부적으로 하지 말고 외부에 한번 맡겨봐서 객관성 있게 평가를 한번 받아보자, 그런 취지에서 용역비를 3000만 원 세운 것입니다.
○ 김계순 위원 저희 보조사업이 미흡할 수도 있고요. 차년도나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과도하게 감액되거나 과도하게 증액되는 사례에 있어서 방지책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객관성이 우려되고 형식적인 평가밖에 안 된다는 우려사항은 왜 나왔는지에 대한…. 왜냐하면 저희 보조금이 나가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팀과 과에서 충분히 논의를 하고 그것에 있어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사업에 대한 지속성 여부를 충분히 평가하고 했을 거라고 보이거든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부서 입장에서는 각종 행사들 평가를 할 때 쉽지는 않을 거예요, 부서에서 평가하기가. 행사를 해 봤는데 참여도나 실효성이 너무 떨어져요. 그런데 그것을 평가하기가….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이 용역은 외부기관으로 하는데 김포 외 용역기관으로 맡기는 건가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그렇죠.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외로 맡기면 그쪽에서 전문성은 확보할 수 있으나 김포시의 특수성이라든지 보조금을 받고 있는 사업에 있어서 이해도나 그 사업의 연속성이나 이런 것들을 확보할 수 있나요?
○ 기획담당관 황규만 그 부분은 우리가 자료를 다 제공해 주고 행사가 됐든 뭐가 됐든 평가를 한번 해 보세요, 그 사업 성과나 실효성이나 기대효과나 이런 것들을 제대로 하는지. 그런데 부서에서 평가하기는 이게 좀 한계가 있잖아요. 다 이해관계가 있고 어렵기 때문에 무 자르듯이 자를 수가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보조사업들을 한번 다시 재평가해 보자, 그런 취지에서 자문비를 처음,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앞서 김계순 위원님께서 많은 말씀 해 주셔서 궁금한 거 한 두 가지 정도만 요약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담당관님께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담금 무임승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의미가 상당할 텐데요. 협의회를 무임승차했을 때 저희가 요구하는 거나 발언권이나 소위 영향력이 많이 약화될 거라고 예상되는데 의견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획담당관 황규만 이게 실질적으로 예산 6000만 원, 가입비 5000만 원에 연회비 1000만 원이니까 이것을 당장 예산 상황이 이래서 우리가 사무국에 통보하면 당연히 무 자르듯이 “가입 못 해” 이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가입은 당연히 내년도에 행안부가 고시를 하면 대도시시장협의회 가입은 될 거고요. 그런데 단지 6000만 원에 대한 돈을 안 주는 거기 때문에 무임승차가 발생이 돼서 시장님 입장에서는 참 부담스럽죠. 돈 안 내고 참석하시기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 황성석 위원 사실 본 위원은 그런 염려가 좀 있고요.
두 번째, 출자·출연기관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것을 하지 않으면 성과급을 줄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맞는 거죠? 줄 수가 없죠?
○ 기획담당관 황규만 네, 이것은 법적 사항입니다.
○ 황성석 위원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면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매우 염려되는데 의견 한번 주시겠습니까?
○ 기획담당관 황규만 우리가 내년도 하반기에 성과급이 지급되는데 이 예산이 삭감돼서 평가를 못 해서 성과급이 안 나가면 그것에 대한 반발은 엄청날 거라고 판단되고 저희가 이 예산을 어떻게 해서든지 통과시켜야 된다고 판단되고 출자·출연기관 직원들도 아마 동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황성석 위원 염려되는 사항을 담당관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일단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저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시민협치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시민협치담당관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안녕하세요,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입니다.
시민협치담당관 소관 사항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삭감된 두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고향사랑 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유지관리 비용 834만 4000원입니다. 삭감 사유는 관련성이 높은 조례안과 동일 회기에 편성되어서 절차상의 문제가 있어서 삭감되었습니다. 저희 부서 의견은 고향사랑 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은 동 사업 시행 전에 기부금 납부, 답례품 선택, 세액공제 원스톱 처리를 위해서 행정안전부에서 선제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입니다. 전국 243개 지자체가 공통으로 구축비와 유지관리비를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난 2회 추경의 고양사랑 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비에 대한 내년도 유지관리비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동 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법률 시행령이 올해 9월 13일에 제정이 됨에 따라서 물리적으로 조례를 제220회 정례회에 상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라서 부서에서도 조례하고 동시에 올리는 사항에 대해서는 항상 지적을 해 주신 부분이라서 가급적이면 예산을 동시에 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으나 물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고요. 이에 따라서 동 사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예산은 금번 본예산에는 편성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유지관리비만을 편성 요청하였습니다. 시스템 구축비가 전국 동일하게 구축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조례 제정이 물리적으로 어려웠던 점 이 두 점을 감안하셔서 삭감된 예산을 다시 한번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국자유총연맹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건입니다. 삭감 사유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사업과 중복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중복된 사업으로는 평화통일 안보현장 견학과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건이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소속된 행정과 예산을 살펴본 결과 2023년도 예산은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또 아울러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같은 경우에 단체 확인 결과 2019년 이후에는 자체사업이라든지 보조사업을 통해서라도 동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자유총연맹은 새마을과 바르게살기와 더불어서 법적 지원단체이며 봉사단체로서의 최소한 사업비는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이것은 유지관리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분담금인 건가요?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시스템이 정비가 지금 안 되고 혹시 이후에 추경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하면 김포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동 사업비를 납부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편성이 되어야 하고 만약에 편성되지 못한다면 다음 추경을 통해서 편성하고 그다음에 납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243개 지자체가 공통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납부하는 과정이고 이것을 김포시에서만 편성하지 못한다면 김포시의 위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 김계순 위원 균등납부잖아요, 243개가?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저희 김포시만 별도로 하게 된다고 하면 이 종합정보시스템 유지관리비용이 확 뛰나요? 달라지나요, 비용 부담이?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그것은 가늠할 수는 없고요. 이 시스템은 전국 공통으로 움직여야만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지자체 별도로 구축하여서도 안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 지자체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스템으로 구축하기에는 좀 어려운 사항입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 243개 중에 아까 설명하신 대로 법령이 시행되고 시기적으로 지금 어려움이 있었다는 설명을 해 주신 거잖아요. 그러면 243개 지자체 중에 저희처럼 이런 사례가 있는지, 아니면 243개….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지금 동일하게, 저희가 확인한 결과로는 조례가 전체적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함과 동시에 상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시기적으로 법령에 의거해서 하다 보니까 지금 지자체들이 거의 다 동일한 선상에 놓여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다소 엉뚱한 질문일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이다 보니까…. 자료가 오늘 아침에 왔어요, 맞죠?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네.
○ 황성석 위원 그래서 읽다 보니까 김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사실은 중복편성 이런 것들 지금 아신 건가요, 혹시?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네, 알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그때 보고를 다 하셨나요?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같은 사항으로 저한테 질의를 주셨고요. 제가 앞서 설명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지만 243개 지자체가 공통으로 부담하는 사항이고 이 유지관리비 이외에는 동 사업과 관련된 예산은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항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이 유지관리비는 반드시 내년도에는 납부해야 될 예산이고 그런 차원에서 조례는 먼저 제정할 수도 없었던 사항이고 이에 따라서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잘 알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지원’ 이것도 지금 제가 보니까 부서 의견대로라면 이게 중복이 안 된 거죠?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 황성석 위원 역발상입니다. 담당관님, 역발상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삭감내용을 보니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사업중복 의견입니다. 그런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중복이 됐다면 굳이 왜 자유총연맹만 삭감할까요? 되려….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그런 것은 아니고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는 동 예산이 아예 편성되지도 않았습니다.
○ 황성석 위원 아예?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네.
○ 황성석 위원 그러니까 엉뚱한 질문이라고 했잖아요. 편성이 되어 있다고 그러면 의견이, 그러니까 삭감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요. 편성이 되어 있다고 가정해 놓고 굳이 한국자유총연맹을 삭감하고, 편성이 되어 있다고 그러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지원을 안 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 황성석 위원 역발상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엉뚱한 질문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 시민협치담당관 윤은주 그렇게 닥쳐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만약에 동일하게 2건에 대해서 다 편성됐다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건이 삭감될 수도 있었고 아니면 이쪽 건이 삭감될 수도 있었고 아니면 50%씩 삭감되고 편성이….
○ 황성석 위원 방금 말씀 잘하셨어요. 삭감내용을 보면 50%씩, 중복이 됐다면 본 위원은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일방적으로 삭감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담당관님께서 좀 설명이 부족했거나 숙지를 못 하셨거나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질문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민협치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시민협치담당관님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홍보담당관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담당관 김정애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김정애입니다.
저희 부서에서 예결위로 상정된 안건은 모두 4건이 되겠습니다. 사업별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김포마루 편집기자님들의 기획편집위원회 역량강화교육예산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해당 예산은 매달 발행되고 있는 김포마루가 다양하고 획기적으로 기획될 수 있도록 연초에 역량강화교육을 위한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대사 워크숍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해당 예산은 홍보대사들 간에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워크숍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카카오톡채널 활용 시정홍보예산 2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해당되는 예산은 저희가 2022년 2월부터 새로이 시작된 카카오톡채널에 친구추가를 확산하기 위해서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확산하는 예산 2600만 원으로써 저희가 1회당 2만 5000건을 배포하고 이탈률 40%를 감안하여 회당 1500명의 친구를 추가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월 8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해당 예산은 시청을 방문하는 주요 방문객이나 견학 온 학생들을 위한 시청 로비 본관에 미디어월을 설치하여 시정 홍보를 향상시키고자 상정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저희 홍보담당관실은 시민들에게 편리하게 시정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예산확보를 위한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담당관님, 김계순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홍보담당관실의 예산 중에 홍보대사 워크숍 등이 있는데요. 여기 올려주신 반드시 필요한 사유에 있어서 홍보대사관의 소통, 홍보대사로서의 자긍심 고취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홍보대사 워크숍이 기존에 진행된 적이 있나요?
○ 홍보담당관 김정애 홍보담당관 김정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홍보대사가 지금 19명이 위촉되어 있는데 한 번도 워크숍을 개최한 적이 없었습니다.
○ 김계순 위원 19명이 한 번도, 모인 자리가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단 한 번도 없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 홍보담당관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1000만 원의 비용추계는 어떻게 나온 건가요?
○ 홍보담당관 김정애 저희가 일반적으로 워크숍을 할 때 비용에 대한 부분들을 산정한 거고요. 저희가 19명에 대한 부분들이 다양한 계층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분들을 퍼실리테이터를 구성해서 어떤 다양한 부분의 간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 비용과 그다음에 그 지역의 역사라든가 이런 부분을 알 수 있도록 교육 강사 비용을 산정하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같이 할 수 있는 식대라든가 공연료랑 이런 게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저희 김포시 홍보대사 19명이 조례에 의거해서 임명되시는 거잖아요?
○ 홍보담당관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조례에 보면 임명은 있으나 열아홉 분 중에 최초 임명 날짜가 언제인가요?
○ 홍보담당관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2007년도에.
○ 김계순 위원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그런데 조례에 의거하면 임기가 정해져 있고 임기 이내에 다시 재위촉하게 되어 있어요. 이 19명 조례에 의거해서 진행됐나요?
○ 홍보담당관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조례에 의거해서 위촉은 되어 있는데 임기가 2년입니다. 그런데 거기 해촉 규정이 명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조례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본 위원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일 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이고요. 저희가 홍보대사를 임명할 뿐이지 그리고 그 홍보대사의 역할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정확히 나와 있지도 않고. 그런데 그런 것부터 제도적인 정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홍보대사를 2007년도에 임명되신 분과 2023년도에 임명되신 분들을 모아놓고 홍보대사의 자긍심을 고취한다? 저는 일단은 조례개정을 하신다고 하면 조례에 의거해서 제도 정비를 먼저 하시고 그 조례에 의거해서 저희 김포시에 얼마만큼 애정을 가지고 김포시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지 역할에 대한 그 선행이 먼저 이루어지고 난 후에 워크숍이 진행돼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다고 하면 본예산이 아닌 추경이라든지 이후에 충분히 더 깊게 논의하고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홍보담당관 김정애 홍보담당관 김정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금년에 홍보대사님들에 대한 부분이 원래는 20명이었는데 현재 유선으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그분들의 의견은 같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없고 그다음에 김포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없다. 그런 부분에서 같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좀 있으셨습니다. 그분들 중 한 분은 이제는 그만하겠다는 의사가 있으셔서 한 분은 해촉했고요, 현재 총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촉에 대한 부분들은 불명예스럽게 해촉하는 것 외에는 자동 연장돼서 해촉에 대한 부분이 명시되어서 새로운 홍보대사를 계속 영입하면서 그분들이 홍보대사로서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이 필요하다고 저희가 생각했고요. 말씀하신 부분을 추경에 확보하게 되면 그분들에 대한 일정이나 여러 가지 행사에 대한 모든 부분은 연초에 계획하지 않으면 원활하게 추진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저희 홍보대사가 다양한 계층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하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율이, 연예인이 많으시잖아요. 연예인분들이 많으시고 인기도가 저희 김포시에 얼마만큼의 효과로 오는지에 대한 것도 고민해 보셔야 하는데 저희는 너무 인기와 김포시하고의 연관성을 찾아 찾아 그냥 임명하기에 너무 바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래서 홍보대사의 운영에 관한 이런 부분이 전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어느 지자체가 이렇게 홍보대사를 19명을 모아놓고 워크숍을 하는지 저는 그것도 사실 의문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논의는 더 해 보겠지만 선행적인 부분을 우리 담당관님께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감사담당관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이기욱 감사담당관 이기욱입니다.
이번에 청렴콘텐츠 사업에서 부서별 청렴서약서 현판 제작비 800만 원의 삭감의견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 취지는 전 직원분들이 청렴 서약을 해서 저희 직원분들의 청렴한 의식을 보여드리는 차원이었고요. 저희 직원뿐만 아니라 저희 김포시 시민분들한테도 저희 청렴한 결의의 마음을 보여드리는 사업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이번에 50개 제작하고 단가 16만 원 정도로 책정했습니다. 단가가 아크릴판 하나가 16만 원이 아니고 하나 단가는 한 6만 8000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디자인 편집비라든지…. 여기가 벽을 뚫어서 고정하는 것입니다. 시공비가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두 사람이 3일 작업을 하는데 하루에 통상 한 55만 원 정도의 인건비가 듭니다. 그것 다 포함해서 하나 부착하는 데 한 16만 원 정도가 책정됐습니다. 저희가 50개를 산정한 근거가 이번에 BYC 건물 그리고 원마트 이동한 부서에 현판이 없어서 새로 한 20군데 정도 달아야 하는 거고요. 그리고 계속 수요가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운양환승센터라든지 애기봉생태공원, 문화의집, 대곶문화복지센터, 운양 반다비체육센터라든지 한 20~30군데 정도가 생겨서 저희가 거기에 근거해서 산출했습니다. 산출한 근거로 최소한 50개 정도 책정했는데 저희가 하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공할 때 벽을 뚫어서 고정합니다. 그러면 이동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이것을 이동했을 때 건물에 상처가 나고 현판이 훼손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작할 때는 그런 고정식이 아니라 탈부착할 수 있게, 그 부서가 이동하면 그것을 같이 떼어서 새롭게 부착할 수 있게 그런 식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업의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과다하지는 않다고 판단합니다. 위원님들의 현명한 판단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담당관님 질의드릴게요. 지금 요청 수량이면 시에 필요한 청렴서약서 현판이 다 이루어지는 건가요? 이게 남은 잔여 현판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추가로 계속 발생할 수 있나요?
○ 감사담당관 이기욱 위원장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새 계속 새로운 시설이 생기면서 추가적인 소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지금 이 예산 말고 또 발생할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 감사담당관 이기욱 저희가 최소한 뽑은 내용이 이것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최소한으로?
○ 감사담당관 이기욱 네. 그런데 이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탈부착으로 하기 때문에 새롭게 추가한 건데요. 그러다 보면 훼손되거나 그런 부분은 많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김계순 위원 청렴 인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고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현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현재 과별로 입구에 다 부착이 되어 있는 건가요?
○ 감사담당관 이기욱 말씀드렸듯이 현재 부착되어 있는데요, 원마트하고 BYC 건물 그리고 새로 신설되는 조직이나 기관에 대해서는 부착이 안 된 상태입니다.
○ 김계순 위원 부착이 안 되고 또 추가적으로 해야 할 곳이 50개 정도라고 지금….
○ 감사담당관 이기욱 그 정도로 최소로 잡았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저는 이렇게 과마다 다 부착해야 한다고 하면 현판이 아니라 각 공무원들 책상 위에 본인들 청렴하겠다는 서약한 것을 코팅하든 액자로 해서 나눠주는 게 차라리 나을 것 같아요. 이게 과 입구에 붙어있다고 해서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저희 김포시청 입구에 보면 현판이 되어 있는 게 상당히 많습니다. 공정무역 선정 도시, 장애인 평생교육 도시 등등 현판이 상징적으로 하나씩 되어 있는데 독립기관별로 문화재단이나 김포시의회 입구라든지 이런 데 상징적으로 하나씩은 이해할 수 있는데, 오며 가며 시민들도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그런데 과별로 다 이것을 부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데 그 개수보다는 이 현판이 꼭 필요한 이유를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담당관 이기욱 일단 김포시 전 공직자 스스로 청렴하고자 하는, 우러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저희가 그런 글귀를 볼 때마다 사실은 많이 다시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각 부서에 민원인이라든지 관계되는 분이 들어오십니다, 기자분들도 오시고. 그분들도 한번 보면서 다시 한번 우리 직원들의 청렴 의식 그리고 시민 스스로도 아, 그런 게 있었구나라고 자정교육이 되지 않을까 생각돼서 부서마다 있으면 저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 김계순 위원 부서마다 다 있으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청렴에 대해 잊지 않고 계속 인식하는 그런 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
○ 감사담당관 이기욱 많이 표출되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 김계순 위원 뭐든지 빈도수를 많이 높이면 효과가 있죠. 그런데 그 빈도수를 높이는 부분에 있어서 청렴해야 할 대상자가 정말 공무원 해당 당사자라고 하면 가장 많이 보고 가장 인식될 수 있는 공간에 세워지는 게 저는 맞다고 보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3시 59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행정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과장 박영상 안녕하십니까? 행정과장 박영상입니다. 행정과 예산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의 날 기념식’과 관련된 예산은 내년도가 이제 저희 김포시가 18번째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서 시민들하고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한 시민참여 공감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실 1000만 원 예산만 가지고는 내부에서 하는 기념식밖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시민들하고 같이 축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자매결연국 방문 및 국제교류 추진 관련된 사항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국제교류사업은 중단됐다가 이제 위드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국제교류사업을 진전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매결연국에서 초청 시에 방문하기 위한 필수경비임을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자관인날인관리시스템 도입’ 관련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년에 평균 전자관인날인을 한 4000건 정도 합니다. 월평균 400건 정도 되고 있는데 현재 부서가 4개국 19개 과가 외부청사로 나가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일일이 본청을 방문해서 관인을 날인 안 하고 대장 이기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좀 개선하고 외청에서도 전자관인날인시스템으로 승인받아서 표창장이나 인가증, 신분증 같은 것을 바로 처리할 수 있는 행정의 효율성을 위한 필수경비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소통관 인건비 관련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소통관 3명이 최종 합격 임용 대기 중에 있습니다. 소통관제는 누구도 아닌 시민을 위한 소통관 운영 정책임을 감안해서 꼭 반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시장 기관운영업무추진비 관련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관운영업무추진비는 예산편성 운영 기준에 의한 최소한의 기준 경비입니다. 기관장이 기관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임을 감안해서 증액 없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반영된 사항임을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꼭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많은 질의응답이 있었고 본예산 이전에 행정감사라든지 조직개편 때에도 계속 위원님들 지적사항이나 우려 사항을 지적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력운영비 관련해서 임기제 나급 예산삭감 내용을 보면 총 9명 예산 중에 5명의 예산이 삭감됐어요. 이 임기제 소통관 5명은 어떻게 5명을 추계를 잡으신 건가요?
○ 행정과장 박영상 소통관제는 당초에 저희가 조직개편 때부터 설명드렸다시피 김포시의 관할구역을 5개로 나눠서 소통관 5명을 두고 운영하고자 하는 기본방향으로 시장님 방침을 받았고요, 거기에 따른 인력 5명을 채용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포시를 관할 5개로 분류하신다는 그 계획에 분류 관할이 어떻게 나눠지나요?
○ 행정과장 박영상 일단 선거구별로 4개 선거구로 지금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4개 선거구에다가 북부권 쪽 거기가 면적이 넓기 때문에 그쪽에 두 권역으로 더 분할을 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기본 베이스는 선거구이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 행정과장 박영상 네.
○ 김계순 위원 저는 사실 소통관제라는 취지라든지 소통관제 예산이라든지 그리고 올라오기 전에도 보고받았던 자료를 보면 조직개편 안에 이 소통관이라는 자리는 없어요.
○ 행정과장 박영상 맞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리고 이 예산이 사실 저는 9명 중 5명 예산을 삭감한다고 해서 과연 이 소통관제가 시행이 안 될 것이냐,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저는 오히려 4명분의 남아있는 예산을 소통관제로 활용하면서 집행기관 안에서 정말 쓰여야 할, 그 임기제가 투입돼야 할 그 공간에 오히려 배제될 우려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통관제에 대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이 소통관제를 시행하는 데 있어서 여야를 떠나서 그리고 우리 소통의 취지에 있어서 이 제도 시행 자체를 전면적으로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떠신가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이유는 워낙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소통관제에 대해서 문제 지적은 있었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지방의원으로서 제가 여당 의원이건 야당 의원이건 그것을 떠나서 지방의원의 역할은 입법 기능도 있고 행정사무의 기능도 있고 다양한 기능도 있지만 그런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기본이 소통이거든요. 그리고 그 소통 안에서는 시민들하고 간담회하고 토론회를 통해서 민원을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하고 그런 건데요. 지금 채용계획에 있어서 자료를 보면, 그분들의 역할이 보면 민원 상담이라든지 갈등관리에 둘 다 조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고요. 이 조정을 통해서 중재하고 이런 역할이 주어집니다. 이것은 정무적이고 정치적인 행위이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인 선거구별로 관할을 구분하고 기초의원인 지방의원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김포시의회가 이 예산을 옳고 그름을 따질 게 아니라 향후 김포시의회가 8대가 되고 8대가 9대가 되고 9대가 10대가 될 때 저희 지방의원들이 역할을 할 수 있게 차라리 이 소통관이 필요하다고 하면 시장님께서 의장님께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소통관 제도를 김포시의회에 만들어주세요라고 주문해야 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이 소통관제는 집행부에 만들어질 게 아니라 김포시의회에 만들어져야 한다고 보고요. 이것은 지방의회의 무용론으로 가는 모습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의회 차원에서 소통관제에 있어서는 그리고 행정과에서 소통관에 있어서 이것을 그냥 집행부의 하나의 임기제를 하는 그 집행 하나의 역할이 아니라 정무력과 정치력을 부여하는 그런 것이라고 하면 의회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행정과장 박영상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소통관이 갈등을 조정·관리하고 중재하는 그 어떤 기초적인 부분이고요. 모든 결정은 시에서 민의를 수렴해서 올라와서 갈등이 유발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의견을 수렴하고 찾아내서 올라와서 이제 결정 권한이 있는 분들하고 심의해서 결정하는 거죠. 이분들이 결정하고 어떤 권한을 행사하는 사항은 절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의회에 소통관 두는 것도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소통이라는 것은 채널이 많을수록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고 시민을 위해서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채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채널의 다양성은 충분히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위원님들하고 논의하셨을 것 같고 저 역시 그 부분은…. 그리고 그전 옛날 행정의 방식이 아니라 지금은 시민들이 국민소통 해서 제보한다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 민원이라는 내용은 각도에서 다 들어오고 있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장님이 시정연설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마추어는 일을 하고 프로는 결과를 낳는다고요. 과장님께서 이 소통관제를 하나의 채널 방식으로만 봐 달라고 말씀하시는 어폐가 결과적으로 프로가 내놓은 결과가 아까 선거구별로 기본 베이스화하신다고 했는데 후보자가 최종 합격자가 됐고요. 어느 당이 아니라고 말씀하시기에는 어려운 정당을 유지했던 분이 최종 합격자가 되셨다는 거죠. 저는 의회의 의원이 되고 집행부의, 집행자의 시장님이 되신다고 하면 후보자일 때는 지지층이라든지 소속 정당에 의해서 해야 하는 그런 부분은 이해하나 정당이 가져가는 정책을 반영하고자 해서 시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부분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중심을 잡고 균형을 잡고 소통에 있어서 일방 소통이 아닌 다각적으로 소통한다고 하면 그리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면 접수에서부터 당적 확인을 했어야 하고요. 그리고 이미 우려 사항이 지적됐던 부분들은 걸러내 주셨어야 합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셨다고 보이고요. 단순히 저희가 5명의 예산을 삭감하고 올리고가 아니라 이 소통관제는 전면적으로 지금이라도…. 4년 동안 이 소통관이라는 제도가 김포시의회의 시의원 14명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다음 9대, 10대에 지방의원의 무용론이 나오기 전에 소통관제는 먼저 폐지를 해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 행정과장 박영상 위원님,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선거구 관할로 해서 자꾸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선거구 관할은 지역별로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지금 제도적으로 지역을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선거구 관할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잡은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김포시가 앞으로 토지개발하고 신도시 발표됨으로 해서 행정수요는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행정공무원들이 다 다니면서 민의를 수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런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게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원서 접수할 때 당적 확인을 했어야 하지 않냐 말씀해 주시는데 사실 경력경쟁이나 공채 같은 경우에는 당적확인을 제한을 할 수 없습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이다 보니까. 다만 최종 합격이 되게 되면 혹시라도 당적을 갖고 있는 분들은 당을 탈당해야 합니다. 그것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김계순 위원 공무원 접수할 때 당적을 보유한 상황에서도 접수가 가능합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가능합니다.
○ 김계순 위원 가능하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 행정과장 박영상 네, 임용되기 전에는 전부 탈당해야 하는….
○ 김계순 위원 이 부분은 제가 별도로 확인하고요. 저희 김포시가 개발이 많이 남아 있고 현안이 다양하기 때문에 더 소통해야 하고 더 그 부분에 있어서 갈등을 조정해야 하고 한다면 김포시, 저희뿐만 아니라 다 갈등조정위원회가 있고요. 그 역할에 있어서 더 부각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또 갈등조정위원회에 있는 분이 누군가의 소통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거나 아니면 그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인 민원실을 통한 제도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조직개편안에도 들어있지 않은 조직을 만들고 선거구별로 문제해결을 정리하게 하겠다는 답은 있지만 실질적으로 선거구 안에 있는 후보가 결과적으로 소통관이 됐는데. 선거구가 기본 베이스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다라는 부분은 과장님이 처음 취지로 설명하셨던 내용하고 결과론적으로 너무 다르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 행정과장 박영상 위원님, 그런데 오해가 조금 있으신 게 지금 그쪽 선거구에서 나왔다고 해서 이분이 그쪽 선거구로 배치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것은 5명을 뽑아서 최종 임용을 하면서 거기에 배치해야 하는 거고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것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아니, 과장님. 예를 들어 김계순이 고촌·풍무·사우의 후보였고요, 소통관이 됐어요. 그런데 제가 고촌·풍무·사우가 아닌 5개 읍면, 구래동의 소통관 역할을 한다고 할지라도 김계순이 다음에 소통관 역할을 하고 나서 출마하지 않을까요? 소통관은 시민을 위해서 활용하겠다는 그 목적으로 쓰여야 합니다. 차후에 정치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력으로 쓰이게끔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긴축재정을 하겠다고 하고 도시관리공사라든지 혁신안에 보면 인건비 줄이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다른 출자·출연기관은 인건비를 조정하고 절감하라고 하는데 저희 김포시 집행부는 긴축재정을 하면서 오히려 임기제를 확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또 그 임기제의 정확한 역할이 정무적인 역할과 정치적인 권한을 주면서 다음에 그 역할이 정치적으로 쓰일 수 있는, 이력화될 수 있는 그런 것까지 열어두고 있다는 말씀이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집행기관과 저희 김포시의회가 여야를 떠나서 의회가 중심을 잡아줘야 하고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예산을 삭감하고 세워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관제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시 고민하셔야 한다고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 행정과장 박영상 네, 위원님. 잘 알겠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관제는 조직이 아닙니다. 행정조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조직개편 할 때부터 설명을 드렸던 사항이었고요. 그다음에 이 소통관의 권한이 정무적이고 정치적인 권한은 절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꼭 기존에 정치 성향을 갖지 않은 분들도 소통관을 하다가 나중에 본인이 정치에 뜻을 갖고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거든요. 꼭 그렇게만 너무 우려하시는 것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는 건데 그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인건비, 긴축재정 하게 되면 당연히 인건비 부분에서 많이 조정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 시간선택제임기제 5명분 때문에 인건비가 올라간 게 아니고요, 우리가 공무원 정원이 늘었기 때문에 공무원 정원 는 것에 비해 인건비는 상당히 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제가 전체적인 총액임금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는 것은 과장님이 이해하셨을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저는 소통관이 정무적이고 정치적이 다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소통관의 역할, 해당 분야의 경력사항이라든지 할 수 있는, 제출해 주신 내용에 갈등 관리 조정, 중재 이 역할이 되게 정무적인 역할이고 정치적인 능력을 발휘해야지만 되는 역할이라는 거예요. 이 조정과 갈등의 관리와 중재는 정치적인 역할이 다분히 보이는 그런 역할이라는 거죠. 그러면 과연 당적을 보유했고 그 당적에서 공천까지 받았고 그런 분이 그렇게 균형감 있고 공평하게 중재와 조정이 가능할까요? 이런 중재와 조정은 균형이 생명이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정무적이고 정치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지 소통관에 대한…. 그래서 저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데 과장님께서 처음부터 이 제도를 구상하고 기획하고 추진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당리당략에 따라, 그리고 보훈인사. 사실 어느 당이나 다 보훈인사 있습니다. 그런데 정해져 있는 조직 안에서 후보자 신분하고 당선된 장하고는 역할과 바라봐야 할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또 시장이 계속 시민과 소통을 내세우셨기 때문에 그렇게 소통하시고자 하신다면 소통관 제도부터 다시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 예산을 논의해서 삭감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과장님께서 축조 들어가기 전에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행정과장 박영상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일단 균형을 잡아가는 부분은 행정인력이 되기 때문에 행정에서 당연히 그렇게 잡아나가야 할 거라고 합니다, 운영하는 면에서. 그리고 지금 그런 우려하시는 부분이 그렇게 현실화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기이 채용 합격된 인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너무 문제점을 예상하시는 것보다 운영하면서 문제가 나온 것을 가지고 지적해 주시면 그때는 거기에 대한 어떤 문제를 보완하지만 시작도 안 한 것을 가지고 자꾸 우려의 말씀을 주시다 보니까 최종 합격자까지 결정한 상황에서는 어려운 입장이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있어서도 제가 드릴 말씀은 많은데 일단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는데 마지막 단추가 올바르게 끼워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3명이 이미 뽑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저희 김포시의 시 공무원으로 뽑혀 있는 공무원 인력이 이 세 분만 있습니까? 저희 출자 기관에서 합격 통지를 보내 놓고도 몇 개월 보류했다가 취소한 사례도 있고요. 그게 다른 출자·출연기관이 아니고 김포시에 있는 출자·출연기관입니다. 그런 사례도 있고 저희 김포시에 시험 합격하고 대기하고 있는 공무원 수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알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아시죠?
○ 행정과장 박영상 네.
○ 김계순 위원 인사 담당하는 행정과장님이십니다. 그분들은 2년 있으면 다 보직 받습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다 보직 받는 게 아니고 일단 별도죠. 임용 대기 중에 있는 직원들이 그전까지 보직 발령을 못 받게 되면 그 직원들은 별도 정원이 있는 것으로 인정해서 임용할 수가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분들하고 이분들하고 사례와 절차가 똑같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분들 역시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고요. 출자·출연기관일지라도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출자·출연기관에서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던 분들은 당연히 취소돼도 기관에 의해서 취소된 거니까 인용하는데 왜 이분들은 뽑아놨기 때문에 취소가 안 됩니다입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위원님, 이것은 공무원 신분입니다, 공무원. 공무원은 신분보장이 일단 되고 이분들은 그리고 한 번 채용해서 정년까지 가는 게 아니고 계약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내년도 연말까지?
○ 위원장 한종우 부위원장님, 자꾸 반복이 되거든요. 정리 부탁드릴게요.
○ 김계순 위원 정리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저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오히려 축소되고 무용론으로 가는 부분이 이게 시작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야의 구분 없이 저는 의회 차원에서라도 이 부분은 좀 더 깊게 고민해야 된다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소통관제, 선거구별 기본 베이스로 해서 둬야 된다고 하면 오히려 이 예산, 김포시의회로 주시고요. 김포시의회에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주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저희가 소통관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아예 예산을 저희 쪽으로 하는 것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소통관제 관련해서는 과장님께서 깊게 다시 한번 고민해 주시고 결정권자분하고 논의를 하셔서 축조하기 전에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시간선택제임기제 나급에 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동안 시간선택제임기제가 민선 7기에도 있었습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네, 계속 있었습니다.
○ 김종혁 위원 그분들은 뭐 하셨나요? 어떤 분들이 몇 분이나 계셨나요?
○ 행정과장 박영상 시간선택제임기제가 나급 이상으로 보면. 다급 이하는 거의 실무 전문 쪽으로 반영되어 있고 나급 이상은 자문관하고 그다음에 변호사 이런 쪽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 김종혁 위원 정책비서관인가요? 예전에 그분들도….
○ 행정과장 박영상 정책자문관이요.
○ 김종혁 위원 그분들도 다 시간선택제임기제였죠?
○ 행정과장 박영상 네, 맞습니다.
○ 김종혁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김계순 동료 위원님 말씀 타당한 부분도 있고 저하고 생각이 많이 다른 점도 있는데 일단 이 소통관제는 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일단 집행부에서 그동안 민원이라든가 소통의 문제가 굉장히 서툴렀고 허점이 많고 그랬다, 저는 그렇게 느껴져서 시행한다고 보거든요. 민원 예를 드는 거예요. 과장님한테 질의할게요. 민원은 뭐가 제일 중요합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시민 입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김종혁 위원 저는 그래요. 피드백이거든요. 민원 들으면 피드백이에요. 빨리빨리 어떤 답변을 하고 된다, 안 된다, 이걸 해결한다 그래야 하는데 저희 의회는 그런 권한이 없습니다. 의회는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전혀 없어요. 다만 집행부에다가 우리가 의회의 의원으로서,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 이러이러한 시민들의 민원이 있는데 이것 좀 잘 해결해 주십시오, 가능합니까? 이 정도지 저희가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고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말씀드린 것처럼 일단 결과를 집행기관에서 들으시고 피드백을 하실 수도 있지만 행정에서도 사실 이런 민원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그래서 과장님, 이런 어떤 문제점들을 빨리빨리 대처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그때그때 즉시 해결해드리려고 이 제도를 만드는 거 아니에요?
○ 행정과장 박영상 그렇죠, 시민들이 원하는 게 뭔지….
○ 김종혁 위원 이걸 원하기 때문에 한다고 봐요, 시민들이. 그리고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세워져서 가면 평가를 받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죠? 1년 있다가 계약 안 하면 되고요, 그렇죠? 아까 과장님이 하지도 않은 건데 미리 우려가 많으니까. 왜? 우려할 수 있습니다. 의회는 그렇습니다. 신규사업을 할 때 당연히 이게 제대로 갈 건지 제일 의심스러운 게 신규사업 아닙니까? 신규 정책도 마찬가지고. 당연히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은 맞아요. 다만 지금 하려는 것들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저는 얘기하는 거예요. 어쨌든 소통관제를 할 거면 아까 정당,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가 볼 때는 집행부에서 어느 누가 일정량의 자격을 갖춘 분이 하면 이 소통관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수행할 수밖에 없도록 매뉴얼이 촘촘해야 해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 행정과장 박영상 네.
○ 김종혁 위원 업무 관련된 매뉴얼이 굉장히 촘촘해야 해요. 아까도 제가 왜 시간선택제임기제를 질의했냐면 그분들에 대한 것, 저는 그래요. 개인적인 얘기를 합니다. 투명하지 않았어요, 드러나지도 않았고. 뭘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요. 우리 의회도 모르고 시민들도 몰랐어요. 이 소통관, 다 투명하게 드러날 겁니다. 일거수일투족 시민들이 바라볼 거고요. 지금 의회에서 의심하는 것들 다 얘기할 거예요. 그런데 이분들의 평가를 누가 할 거냐, 시민들이 할 겁니다. 시민들이 평가 1년 해서 안 되면 다 그만둬야죠, 그렇죠? 그 대신 집행부에서 준비할 게 뭐예요? 촘촘한 매뉴얼. 시민들을 위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그동안 못 했던 거. 피드백이 안 되고 이런 부분들 즉시 하기 위한 이런 매뉴얼을 만들어야 해요. 그런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는 철저하게, 저는 그래요. 소신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 행정과장 박영상 알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질의할 테니까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보면 2020년, 2021년, 2022년 각각 전부 다 사업비가 달라요, 맞습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네.
○ 황성석 위원 300만 원, 300만 원, 10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삭감 이유 중에 그런 이유가 절대치를 갖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간단하게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 행정과장 박영상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요. 일단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내에서 기념식만 한다고 하면 그 예산 가지고 충분히 합니다. 하지만 인구 50만 진입된 것에 대해 시민들하고 같이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서 하는 행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자매결연국 방문 및 국제교류 추진’에서 방문 및 국제교류 추진을 하는 데 있어서 저것만 빠졌네요? 업무 여비가 20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이것만 빠진 거죠, 지금 삭감 예산이?
○ 행정과장 박영상 네, 맞습니다.
○ 황성석 위원 그러면 만약에 국제 초청이 왔을 때 그분들께서는 여비가 없이 갈 수 있나요, 없나요?
○ 행정과장 박영상 갈 수 없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갈 수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 행정과장 박영상 네.
○ 황성석 위원 전체 삭감이나 마찬가지네요.
다음으로 ‘기관운영업무추진비(시장)’입니다. 시장에 한해서 말씀했는데 본 위원 생각을 말씀드리니까 답변만 간단히 해 주십시오. 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의장, 부의장, 위원장, 국·과장 모든 운영비를 30% 삭감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의견은 어떠십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그것은 제가 답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 황성석 위원 의견만.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점 유념해 주셔서 삭감하더라도 이런 기준이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요.
불 좀 꺼 주시겠습니까?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앞서 두 위원님께서, 김계순 위원하고 김종혁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지난 7대 때 정책자문관 채용을 했었죠?
○ 행정과장 박영상 네.
○ 황성석 위원 제가 자료를 지금 받았어요. 1명이었더라고요. 상한액은 없고, 상한액 자체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하한액은 29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네, 맞습니다.
○ 황성석 위원 그런데 이분께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죠? 매스미디어에서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있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내용을?
○ 행정과장 박영상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라고는….
○ 황성석 위원 당구장 사건하고 근무수당 외 사건.
○ 행정과장 박영상 네,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지금 제가 자료 갖고 왔습니다. 많은 동료 의원들께서 이런 문제점이 있을 거라는 예측을 하지 않았나. 그리고 정치적인, 지역별로 나눠서 약간의 의구심을 얘기하시는데 선정하는 데 있어서 혹시 문제점은 있었나요?
○ 행정과장 박영상 채용 당시에요?
○ 황성석 위원 네, 채용 당시에.
○ 행정과장 박영상 채용 당시에 문제점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이, 지금 자료를 띄워 놨는데요. 어제 얘기를 듣고 오늘 아침에 조사했습니다. (자료화면을 가리키며) 여기 보시면 달서구, 대구입니다. 53만에 시의원이 24명입니다. 보이십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네, 보입니다.
○ 황성석 위원 제일 밑에 완도가 4만에 시의원이 9명입니다. 맞습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네.
○ 황성석 위원 보이십니까?
춘천이 28만인데 23명입니다. 저희 김포시는 50만인데 14명입니다. 이와 함께 말씀드립니다만 본 위원이 시의원이 되고 나서 이게 민원 부서인지 예산을 심사하는 건지 김포시 집행부를 감시와 감독을 하는 건지 정말 모를 정도로 민원 해결의 최선봉에 섰었습니다. 한 민원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단 하나의 민원이라도 그것을 해결을 안 하면 또 다른 민원이 계속 야기되더라고요. 파생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소통관 제도를 아마 집행부에서 계획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계획하신 거 맞습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맞습니다. 이게 단순하게 의원님들에 대한 민원도 그쪽으로 접수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이다 보니까 어느 한쪽 채널을 위해서 만든 소통관제는 아닙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특히 충주시가 21만에 1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19명. 그런데 김포시는 14명이서 50만, 70만 시대에 도래하는 입장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계치에 다다랐습니다, 사실. 제가 5개월 정도 해 봤는데 뭐랄까요, 한계치까지 왔다는 표현을 드릴 수 있는데 이번에 소통관 채용공고를 봤을 때 정말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본 위원은. 집행부에서 앞으로 동료 의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만큼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 행정과장 박영상 잘 알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 답변 중에 하나 정도 간단하게 체크하려고 하는데요. 민원에 가장 중요한 것은 피드백이다라는 질문에 피드백 여부를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임기제로 뽑힌 소통관분들은 민원에 있어서 피드백이 가능하고 우리 의원들은 피드백이 어렵나요?
○ 행정과장 박영상 의원님들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집행기관에서 결과를 듣고 답변을 주시는 거기 때문에.
○ 김계순 위원 민원에 있어서 피드백의 권한과 이 부분이 실무를 보는 공무원이 충분히 할 수도 있고요. 저희 시의원들의 권한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소통관만이 민원의 피드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 행정과장 박영상 네, 소통관이 이제 주력으로 하는 거고요. 공무원들도 피드백에 대해서는 열심히 해 줘야 하는데 사실 그게 일에 밀려서 약간 부족한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회계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설명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두정호입니다.
먼저 오늘 「2023년도 본예산안」 삭감과 관련하여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5개 안건이 상정되었습니다. 사항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시 청사 시설개선 및 보수공사에서 시 청사 유지관리비로 3억 3100만 원을 예산 편성하였으며 편성 내용은 옥상 고가 저수조 교체공사 3100만 원, 부서 이전배치 관련 리모델링 공사비로 3억을 편성 요구하였으며 세부내역으로는 운양환승센터 내 공유오피스사무실 조성 2억과 정보통신과가 신축 전산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사무실 등 활용을 위한 리모델링비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두 번째는 시 청사 시설개선 및 보수공사에서 정보관동 석면해체 공사입니다. 정보관동은 2010년도에 신축이 된 이래 석면해체 공사를 실시했어야 하나 전산이라든지 여러 기기의 문제점으로 아직까지 석면해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보통신과가 신축 전산센터로 이전함과 동시에 석면해체 공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사무실로 활용코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는 시 청사 시설개선 및 보수공사에서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공사입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에너지 합리화법에 따른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규정에 따라 내년도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로는 시 청사 시설개선 및 보수공사에서 사무용 가구 등 구입비입니다. 긴축재정에 따라 조정액 2억을 최대한 활용하고 필요시 추경에 추가 예산 편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시 청사 주차장 관리에서 외부주차장 임차료로 주차장 운영 중 추가 주차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을 예상하여 별도로 6000만 원을 계상하였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세밀히 주차장 공간 부지확보를 한다든지 이럴 때 다시 한번 검토해서 예산 요구하는 것으로 편성코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질의 하나 드릴게요. 일단 정보관동 석면해체 공사가 있어요. 지금 우리 시 중에 딱 정보관동만 하나 남은 건가요? 나머지는 다 석면해체 작업이 이루어졌나요?
○ 회계과장 두정호 네, 나머지는 벌써 석면해체가 이루어졌고요. 정보관은 전산기기라든지 특수성 때문에 아직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보관이 이전하면서 석면공사를 할 거고요. 그 위에 시 청사 유지관리비 중에서 일부 한 1억 정도를 석면해체 공사를 하고 사무실로 활용코자 리모델링 공사비를 세운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렇게 된 사항이군요.
그리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 공사’ 이것은 의무예요? 아까 의무라고 말씀하셨는데.
○ 회계과장 두정호 법적 의무사항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법적 의무사항이에요?
○ 회계과장 두정호 내년까지는….
○ 위원장 한종우 내년까지?
○ 회계과장 두정호 내년까지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시기가 좀 촉박하지 않아요?
○ 회계과장 두정호 공사하는 것은 한 4~5개월이면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 공사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리고 외부주차장 임차료 관련해서 여기 삭감 이유가 구체적 집행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여분 편성액에 대한 삭감조치라고 했어요. 이것 왜 그런 거예요?
○ 회계과장 두정호 저희가 시청 옆에 외부주차장이 있는데요, 거기는 한 달에 1705만 원씩 곱하기 12개월 해서 2억 460만 원은 편성이 된 거고요. 6000만 원 감액은 우리가 저 아래 BYC라든지 원랜드의 직원들 주차공간 얘기가 자꾸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 주변에 혹시라도 주차장으로 활용할 공간이 있으면 적기에 신속하게 직원들 복리 차원에서 주차장 확보를 해 주고자 선제적으로 6000만 원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월 500만 원 곱하기 12개월 해서 6000만 원을 편성한 사항입니다. 이 부분이 구체적인 집행계획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해서 삭감된 사항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지금 외부에 나가 있는 부서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주차에 불이익이 있겠네요, 그렇죠?
○ 회계과장 두정호 지금 계속적으로 저희가 시 본청이라든지 외부주차장을 직원 전용으로 아래에 있는 직원들까지 활용하도록 하는데 거기가 출퇴근 거리도 있고 또 지금 외부주차장이나 아니면 청 내 지하주차장 옆에도 다 차량을 주차해 놓고 그러기 때문에 일부 직원들은 차량을 못 세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한번 그 주변으로 검토하려고 선제적으로 세우기는 세웠는데 아직까지 부지는 확정을 못 한 사항입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입니다.
과장님, 원마트 때문에 그 자리에서 저 한 번 뵀었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황성석 위원 그때는 모든 위원이 예산심의를 받지 아니하고 원마트를 계약부터 했다고 질의를 하셨습니다, 맞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황성석 위원 그런데 지금 6000만 원 삭감은 예산을 수립하고 추후에 복리후생 차원에서 확보하신다는 거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황성석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은 사실 저희 위원들이 모순된 발언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진행하신다는 얘기잖아요?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황성석 위원 그런데 원마트는 예산도 확보 안 하고 진행했다고 말한 거잖아요, 맞죠?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황성석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은 예산이 먼저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체적인 보고는 못 받았지만 말씀하신 것 들어보니까 복리후생 차원이고, 지금 원마트 주차가 몇 대가 가능합니까?
○ 회계과장 두정호 당초 계약은 3대로 되어 있었는데요.
○ 황성석 위원 3대였죠?
○ 회계과장 두정호 3대인데 저희가 3대가 좀 부족하다. 과별로 한두 대씩을 더하든지 최소한 관용차량 또는 직원들 장애인 차량이라든지 임산부 차량 정도는 해 줘야 하지 않겠냐고 지속적으로 얘기했는데 원랜드에서는 다른 입주자들도 있잖아요. 그런 형평성 때문에 다른 데도 다 사무실별로 1대씩밖에 안 했고 시청 공직자들은 거기에 한 170명이 근무하는데 그 주차수요를 해 줄 수는 없다 그래서 8대까지는 무료로 하고 관용차만 받아주는 것으로 해서 총 12대까지는 했습니다. 그래서 8대는 무료로 하는 것으로 하고 부득이 4대는 저희가 주차료를 내는 것으로 해서 12대 정도 확보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당시에 그 자리에 계실 때도 주차 문제 때문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본 위원이고요. 앞으로도 복리후생 차원에서 직원들 주차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두정호 과장님의 의지가 여기에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철저히 준비해 주셔서 예산이 미리 선점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회계과장 두정호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 주차장 관련해서 간단하게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외부주차장 임차료가 원랜드하고 BYC에 나가 있는 공무원 직원분들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건데요. 현재 몇 분 나가 계신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현재 원랜드에는 한 170명 정도 나가 있고요. BYC에도 한 100여 명 그 정도.
○ 김계순 위원 몇 명이요?
○ 회계과장 두정호 한 100명 이상 나가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혹시 그러면 지금 이 예산으로 주차가 몇 대까지 가능한가요?
○ 회계과장 두정호 그것까지는 제가 검토를 못 했고요. 일단 부지가….
○ 김계순 위원 몇 대 예상도 안 나왔는데 비용은 추계가 나왔어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부지가 확보돼야지 그 금액에 따라서 면수를 확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일단 원랜드하고 BYC에서 근무하는 직원분들 합이 지금 대략 180명 정도 되는 거잖아요? 이 180명은 혹시 임대료로 인한 주차비 부분에 있어서 교통 문제, 출퇴근 문제에 있어서 본인 의사를 확인하는 조사는 혹시 해 보셨나요? 차량을 주차했을 때는 가지고 다니겠다든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든지 등등 혹시 확인 절차는 있으셨나요?
○ 회계과장 두정호 일단 공식적으로 전면 조사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부 직원들 의견 수렴했는데 우선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멀리서 오는 분들도 있고 또 유아라든지 어린이 동승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오는 것을 선호하죠.
○ 김계순 위원 여기 180분들에 대한 의견수렴의 과정은 없었다는 말씀이시죠?
○ 회계과장 두정호 원칙적인 저기는 없었고요, 저희가 그냥 직원들 의견만 수렴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예산이 편성되기도 전에 구체적인 안을 잡고 집행하려고 준비를 할 수 없는 여건이라든지 상황은 다 이해하는데 최소한 근무하시는 근무자 수 대비 차량이 총 몇 대이고 그 차량을 몇 대까지는 저희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나오셔야 하고 그 가이드라인에 우리 김포시 공영주차장의 한 면에 최소 얼마를 하고 있는지가 나와야 비용추계가 나올 텐데 비용추계는 나와 있는데 몇 명이 주차 공간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전수조사도 안 되었고 몇 대가 주차할 수 있는지도 안 나와 있고 그런데 이것을 본예산에 덜컥 해 놓을까요? 이것을 못 하게 하는 게 아니라요, 긴축재정이고 시급한 예산이 쓰여야 할 공간이 있다고 하면 우선적으로 선행을 하고 추경이나 준비를, 당연히 복지…. 그리고 저도 김포시청 외적으로 나가 있는 공무원분들을 뵐 때마다 월곶에 계신 분들 또 읍·면·동에 나가계신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십니다. 주차, 급식, 여러 가지. 그런데 우리가 다 하나하나 만족스럽게 못 해 드리는 부분이 있는데 선행적으로 해야 하는 그 부분은 지켜주셔야죠.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필요성이나 그런 부분은 100% 이해하고요. 주차 공간의 부분은 근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시급하게 준비돼야 한다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하나 사전에 선행의 준비가 좀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180명 공무원분들 의견수렴을 일단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주차장에 최대 몇 면이 필요한지에 대한 그런 것도 계획을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간단하게 그냥 확인만 할게요.
일단 정보관동 정보통신과 전산센터 이전 언제로 계획하고 계시나요?
○ 회계과장 두정호 제가 알기로는 내년 상반기에 점진적으로 옮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언제 정확하게? 7월, 저기 앞에서….
○ 회계과장 두정호 상반기 중에는 다 옮길 것으로 제가….
○ 오강현 위원 7월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7월 이후에.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오강현 위원 7월이에요?
○ 회계과장 두정호 상반기에 해서 아마 7월경이면 다 옮길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7월이요?
○ 회계과장 두정호 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정보통신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이관호입니다.
정보통신과는 전산센터 구축 이전 관련 2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나눠드린 유인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산센터 일정별 예산집행 계획입니다. 목적으로는 누수, 화재 등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전산센터 기반 환경 구축 및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이전으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일정별 예산집행 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중간 하단에 보시면 일정별 예산계획입니다. 2023년 1월, 전산실 인테리어 전기·소방공사 실시설계. 2023년 2월, 사무실 정보화교육장 관제센터 가벽공사 및 집기 구매 또 정보화교육장 집기비품 구매. 2023년 3월, 전산실 시스템 설치 기반환경 구축 공사, 소방설비 공사, 항온항습기 도입 및 설치. 2023년 4월, 출입통제시스템 및 CCTV 설치. 2023년 5월, 전산실 시스템 이전 추진. 이런 계획으로 지금 집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시급을 요하는 사업인 만큼 정보통신과에서는 재난재해·누수 등 침해로부터 안전한 전산센터를 구축하여 전산시스템이 올스톱되어 행정민원서비스 지원에 큰 피해가 가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해 놓겠습니다. 본건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지금 주신 자료를 보면 예산삭감 이유가 사업의 시급성 부족이에요, 2개 사업이 다. 그런데 여기 일정별 예산집행 계획을 보면 5월에 이 사업이 다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그런데 상임위에서 부서 설명할 때 이런 설명 다 못 하셨나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상임위 때 최소 상반기에 이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제가 설명을 드린 바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상반기에라고만 말씀하셨죠?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런 부분이 부서장의 의지인 거예요. 왜냐하면 자꾸 예산에 대해서 긴축예산을 얘기하는데 이런 구체적인 자료로써 위원들을 설득했었어야 됐다. 지금에 와서 또 이렇게 일정별 예산집행 계획을 제시하시면…. 본예산 심의 때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을 말씀을 드리고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김계순 위원입니다.
전산센터가 김포시 행정의 가장 기본 베이스가 되는 곳인데 회계과 바로 직전에 전산센터 이전 관련해서 오강현 부의장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이전을 7월로 답변하셨어요. 이 부분은 회계과하고 사전에 소통이나 업무에 대한 전체적인 뭐랄까? 최소한 회계과는 저희 김포시의 부서 배치라든지 부서 이전이라든지 기반환경 구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도 회계과가 총괄하면서 인지해야 하는데 회계과는 7월에 이사한다고 그러고 우리 과장님께서 제출해 주신 것은 사무실 입주 예정은 2월이고 시스템은 5월 중이라고 되어 있어요. 구체적인 예산집행 계획이나 사업 집행은 과장님이 더 확실히 알겠지만 과가 바로 직전 답변하고 이렇게 다르다고 하면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의했을 때 혼돈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다른 부서하고는 다르게 그래도 회계과하고는 평소 소통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회계과에서 답변하신 것 들으셨나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네, 들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 답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저희도 가장 맥시멈을 7월까지는 잡았는데요. 저희가 가급적이면 앞당겨서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그러는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회계과 쪽에서는 7월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통 관련해서는 저희도 같은 행정국이고 그래서 웬만하면 같이 협의해서 소통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 정보통신과에서 조금 앞당겨서 하려다 보니까 그런 약간의 차이가 있던 것 같습니다.
○ 김계순 위원 예산을 쭉 보면서 사업 기간을 봤습니다. 물품 구입해야 되는 것은 1월부터 3월까지 사업설명서에 명시해 주셨고 센터 이전은 또 3월부터 7월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은 봤는데 그 계획에 맞춰서 추진된다고 하면 말씀하신 대로 행정국 안에서, 특히 회계과하고는 더 긴밀하게 소통하시고요. 그 예산에 있어서 착오와 오류가 없도록. 똑같은 질문과 똑같은 안건을 지금 행정복지위원회, 예결위에서 또 이렇게 다루잖아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하게 관련 과하고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입니다.
과장님, 지금 이 일정표를 보니까 굉장히 타이트해요. 맞습니까?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맞습니다.
○ 황성석 위원 딱 봐도 타이트한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 자료가 혹시 제출되었나요?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그 자료는 제출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보충 자료로 해서 오늘 말씀드리려고 작성한 자료입니다.
○ 황성석 위원 앞서 김종혁 위원님이 오전에 발언하신 게 있거든요. 부서에서 안일한 태도로 보고했을 때 저희 위원들은 이제는 마인드가 좀 바뀌어야 한다. 판단할 수 있는 근거와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것을 봤을 때 딱 한눈에, 페이퍼가 1페이지입니다. 여기까지 와서 정말 전부 다 바쁘신 분들 어렵게 또 이렇게 이런 것 가지고 토의해야 하는지 본 위원은 참 매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들은 사전에 설명하시거나 위원님들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게끔 주문을 드립니다. 가능하시겠죠?
○ 정보통신과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체육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안녕하십니까?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체육과 소관 2023년 본예산 상임위 축조 결과에 따라 김포한강마라톤대회와 공공체육시설 정비사업에 대해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포한강마라톤대회 개최사업 1억 1700만 원의 본예산 편성 필요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10년간 지속해온 대회로 예산삭감 시 대회 개최가 어려우며 2023년의 경우, 우리 시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시민공감행사로 추진계획 중에 있습니다. 시민의 날에 맞춰 마라톤, 도심 축제, 김포금쌀 홍보 행사 등 우리 시의 대표행사들과 연계하여 4월 통합 추진할 예정으로 추경 편성 시 대회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의 경우, 역대 최다 인원인 387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인원의 57%인 2422명의 관내 시민참가로 김포시의 대표적인 체육행사이자 축제이므로 예산편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공공체육시설 정비사업’ 2억 5000만 원에 대한 본예산 편성 필요성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게이트볼장 등 노후화된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인조잔디 교체, 누수방지, 파손된 휀스 등의 시설물에 대하여 보수 정비와 고장 난 조명 교체, 테니스장 충진제 구입, 테니스장·농구장 등 각종 운동 종목 네트 및 골망 등의 훼손된 체육시설에 대해 신속한 교체가 필요합니다. 시민들에게 공공체육시설에 대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여 시민건강증진도모 및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정비예산 편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본예산 상임위 축조 결과에 따른 체육과 소관 보충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먼저 질의 하나 드릴게요. ‘공공체육시설 정비’ 관련해서 예산이 2억 5000만 원인데 3년간의 사업내용을 보니까 그래도 비용이 꽤 들어갔네요. 2020년에는 5억 4000만 원, 2021년에는 3억 6000만 원, 2022년에는 3억 4000만 원이 들어갔어요, 10월 31일까지.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이런 부분은 그때그때 지출해야 하는 예산이잖아요, 그렇죠?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현재 40개의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부는 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관리하고 있고 일부는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1년 365일 사용하다 보면 화장실이라든지 형광등이라든지 여러 시설에 대한 보수를 요청하는 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 즉시 보수를 해야 하는 사항으로 보수예산이 절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예산은 기본적인 유지보수 비용인데 삭감 이유가 사업의 타당성 부족이라고 나왔어요. 위원들이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 체육과장 문상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체육과 부서장으로서 아마 제 설명이 부족한 면도 있었고 여러 가지 사항으로 인해서 반영이 안 된 사항인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예산은 어찌 보면 그냥 경상적인 어떤 고정으로 지출해야 하는 필요예산인데 삭감됐단 말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의하실 위원 계세요?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입니다.
과장님, 설명해 주신 내용 잘 들었는데요. 소규모 시설물 설치, 정비 및 이게 전액 삭감이 됐어요. 확인차 문의를 드리는데 저희 김포시에 있는 소규모 시설 중에 도시관리공사라든지 아니면 다른 기관을 통해서 위탁해서 관리, 유지보수하고 있는 시설이 있나요? 있다면 몇 퍼센트 정도 되나요?
○ 체육과장 문상호 저희들이 도시관리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위탁시설이 한 15개쯤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소규모가 열….
○ 체육과장 문상호 소규모를 떠나서 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게 한 15개쯤 되고요. 저희가 한 12개쯤 관리하고 있는데 소규모 시설에 대해서는 대부분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소규모 시설은 체육과에서 직접 유지보수하고 노후화되어 있는 것들에 대한 정비사업은 다 체육과에서 직접 하시는 직접사업인 거잖아요?
○ 체육과장 문상호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직접사업비가 이 정도의 규모가 가능한가요, 저희? 김포시 관내에 있는 소규모 시설 예산 비중이 이 정도 정비예산이 편성됐는데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지.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공공체육시설에 대해서 관리하면서 충분한 예산이 있으면 더 좋은 보수가 이루어지고 그러는데 하다 보면 부족한 경우에는 추경에도 반영이 되고 그런 사항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이 2억 9000만 원을 일단 반영해 주시면 시민들이 필요할 때 즉시 보수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됩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 저도 생활체육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김포시 체육시설을 보면 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은 시민분들이 대단지 중심의 접근성이 좋고요. 또 별도의 유지보수비용으로 깨끗하고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게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규모 시설의 특징은 접근성이 상당히 안 좋고요, 교통편도 안 좋은데 저 한쪽에 고촌읍 한쪽 끝에 있거나 5개 읍면 저 한쪽 끝에 있거나 게이트볼장도 어느 산 밑에 있거나 이런 부분이 오히려 시민들이 더 접근성이 어렵고 더 이용하시는 데 불편하고 그렇기 때문에 시에서 관리에 있어서 노후화된 것은 뭐가 있는지 주기적인 관리와 정비가 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은 시민 입장에서도 오히려 생활공간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시설에 있어서 활용을, 오히려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곳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추경에라도 예산을 더 확보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체육과장 문상호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고요. 저희가 일단 본예산에 2억 5000만 원을 산정했기 때문에 일단 반영해 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는 체육시설이 되도록 보수에 최선을 다하고요. 부족하다면 추경에 반영하겠습니다. 그때 위원님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에 있어서 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과 저희가 직접 관리하는 시설에 그런 차이점이 없도록 모든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있어서는 철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잘 알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입니다.
과장님, 마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체육과를 제가 모니터링을 좀 했어요, 다행히도. 그런데 지금 마라톤 개최지원 건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 중에 저게 있네요. 명칭에 평화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유 중 하나가. 맞습니까? 예산삭감 이유 중에. 맞습니까?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 체육과장 문상호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확실하게 답변을….
○ 황성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질문드릴게요. 만약에 예산이 없으면 이게 며칠, 4월 2일에 예정이 되어 있나요, 마라톤?
○ 체육과장 문상호 체육과장 문상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9월 18일에 개최했는데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인구 50만 대도시 기념 관련해서 행사와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4월 1일에 김포시민의 날 겸해서 같이 개최할 예정인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황성석 위원 본예산에서 이번에 통과 못 하면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본예산에 반영이 안 되면 4월 행사는 어렵고요. 만약에 추경에 반영된다 해도 추경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대회 개최는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 황성석 위원 결론은 4월 1일에 할 수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황성석 위원 그다음에 공공체육시설 정비의 건에서 2억 5000만 원이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황성석 위원 본 위원 주장은 이렇습니다. 다행히도 도환위에서 유지·보수·관리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래서 유지·관리·보수를 위해서 2억 5000만 원을 쓰시겠다는 얘기시잖아요?
○ 체육과장 문상호 네, 그렇습니다.
○ 황성석 위원 사실 새로 구매하고 새것을 사는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맞습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그런데 공공체육시설을 관리하다 보면 그때그때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중에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다음 질문이 있습니다. 예산이 훨씬 많이 들죠? 유지·보수·관리를 안 했을 경우에 예상가를 얼마 정도 생각하십니까?
○ 체육과장 문상호 정확한 금액은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 황성석 위원 대략적으로요.
○ 체육과장 문상호 대충 예상할 때 두세 배는….
○ 황성석 위원 두세 배 정도 되죠?
○ 체육과장 문상호 네.
○ 황성석 위원 통상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게 상식입니다. 그런데 이 정비하는 예산이 2억 5000만 원이 삭감된 데는 앞으로 과장님, 위원들 잘 설득하셔서 행복위에서 부결되지 않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문상호 잘 알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문화예술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문화예술과장 이경희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아트센터 수장고 조성 건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김포아트홀 수장고가 포화 상태로 아트홀 수장고 보관의 약 30%, 90여 점이 수장고에 보관이 아닌 단순히 쌓아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아트센터 서고를 활용해서 미술품의 안전한 보존 및 보관을 위한 수장고 조성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복지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과장 강영화 복지과장 강영화입니다.
복지과 소관 취약계층 복지증진 무연고사망자 공고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무연고 시신에 대하여 봉안 후 공고하여야 하는 사항으로 2022년도 예산은 총 1200만 원으로 693만 원을 기이 집행하였고 2021년 대비 8건이 증가하여 2회 추경에 500만 원을 증액하여 12월 중 집행 예정입니다. 올해 집행액만 1193만 원으로 99.41%를 집행 예정입니다. 무연고사망자 공고는 일반 무연고자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무연고자를 포함한 예산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증가와 가족관계 단절로 인한 시신 거부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무연고 시신 등을 처리할 때는 지체없이 공고하여야 합니다. 이에 2023년 본예산은 600만 원으로 최소한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예산삭감 시 신속한 행정처리절차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복지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연고 사망 장례에 있어서 민원이 들어왔고 그 민원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처리를 너무 잘해 주셨어요. 저는 무연고 처리를 처음으로 경험했고 경험하면서 그분의 환경 이런 부분을 새삼스럽게 생각했는데 아쉬운 점이 무연고 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보 홍보가 너무 안 되어 있다 보니 실질적으로 그분은 찾아찾아 저한테 연결이 됐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과 연결해서 무연고 처리를 완벽하게 그래도 잘, 늦은 감은 있지만 잘 처리하는 과정이 있었는데요. 여기 집행현황을 보면 아마도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 사업에 문제가 있거나 이 사업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삭감했다고 보이지는 않고요. 집행잔액이 계속 이렇게 많이 남아 있고 그렇다 보니 좀 더 효과적인 방법, 그리고 무연고 이런 제도를 알지 못하고 처리되는 부분의 집행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인 주문사항으로 삭감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제가 과장님께 그런 사례를 경험하면서 지켜보면서 다시 한번 역산하면서 바라보니 실질적으로 종교시설에 있는 목사님들이 무연고 처리하는 시에 있는 이런 구체적인 집행사업들을 모르다 보니까 안타까운 사연을 듣거나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을 때 목사님들과 그 안에 계시는 성도님들이 십시일반 자부담해서 무연고 처리를 주체가 시가 아닌 그분들이 해서 처리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더 이 사업에 대해서 주관을 하는 주요 부서로서 발생할 수 있는 무연고 처리될 수 있는 시설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찾아서 이 부분에 있어서 설명을 좀 해 주신다고 하면 집행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복지과장 강영화 복지과장 강영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들어오게 된 것도 저희가 예산을 600만 원을 세우면 보통 400만 원 정도, 2019년도에도 600만 원 중에서 407만 원, 그리고 2020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행려자뿐만 아니라 무연고 사망자도 아무래도 이동에 제한이 있다 보니까 그때 99만 원 집행했고요. 2021년도에 저희가 500만 원 중에서 4건 해서 396만 원, 한 400만 원 정도 집행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아까 김계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워낙 사망자들이 많이 증가하기도 하고 어쨌든 이게 어렵다 보니까 저희가 우편물을 보내도 시신 인수를 거부하세요. 그래서 올해는 12명 정도 공고를 낸 상태고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배강민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저희가 한 1200명 있는데 이번에 400명 정도 더 모집했고요. 그분들 중에 아까 김계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목사님들이나 아니면 이런 종교시설에 계신 분들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고 사회복지시설이나 이런 시설장들한테는 조금 더 이런 부분을 홍보해서 어쨌든 그런 안타까운 죽음이 없고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본 사업을 처음에 올리실 때에도 기획담당관 세출 부서에 600만 원 올리셨어요? 제가 볼 때는 느낌이 삭감된 거 아닙니까?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세요.
○ 복지과장 강영화 위원님, 이것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획담당관 쪽에서 삭감된 것은 아니고요. 계속해서 저희가 의회에서도 주문을 받고 해서, 오강현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해서 그동안의 집행내역을 감안해서 이번에 600만 원을 대폭 이렇게….
○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매년…. 이런 사례가 예측이 불가능하죠?
○ 복지과장 강영화 네, 맞습니다.
○ 김종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집행잔액을 운운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이것은 저희가 집행잔액 과다 이런 것을 사유로 해서 예산 삭감했다가는 나중에 큰일나요. 사실 예산도 많지 않은 건데 제가 볼 때는 2400만 원 정도 세웠어야 해. 왜냐하면 보세요. 지금 이렇게 늘어나고 있고 이런 어떤 무연고 사망자…. 예전에는 우리가 이런 분야에 되게 취약했거든요. 대비해야 해요. 그런데 너무 적어요. 그래서 아까 얘기했듯이 예측이 불가능한 사업들은, 저도 시의원 입장에서 남은 것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이게 예측이 불가능한 것을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기는 담당 과장님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볼 때는 예산이 너무 적다, 걱정된다, 이렇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시다가…. 왜냐하면 이건 얼마큼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혹시나 부족하면 추경에 더 하는 한이 있어도 이것은 좀 더 넉넉하게 세워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 복지과장 강영화 위원님, 어쨌든 저희가 올해도 700만 원을 세웠는데 갑자기 이분들이 한 8명이 늘어서 저희가 추경에 500만 원을 세웠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그동안 쭉 썼던 것들을 집행했던 것들을 계산해서 이 정도는 세워야겠다 싶어서 저희가 600만 원을 세웠고 위원님 말씀대로 필요하면 이것은 충분히 추경에 반영해서 저희가 이 무연고 시신에 대해서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앞서 김종혁 위원님의 질의를 일단 대신하고요. 만약에 예산이 부족해서, 예측 불가하니까. 지금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셔야 하는 부서잖아요, 그렇죠? 예산이라는 게. 만약에 진짜 생각지도 못한 무연고 처리가 나온다고 하면 과장님, 어떤 처리 방법이 있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려보는 거예요.
○ 복지과장 강영화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잘 사시다가 가시는 부분에 대해서 예측을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인구 대비 그동안의 집행액들이 있어서 저희가 최소한 비용으로 세운 상태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생기게 되면 그 부분은, 무연고 시신에 대해서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시장이 집행해야 하고 해서 이 부분은 안 되면 예비비라도 사용해서 쓰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그나마 다행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 산출내역을 보면 책이 안 맞지 않나요? 무연고 사망자 공고료는 3회잖아요. 300만 원을 삭감했어요. 그런데 무연고 사망자 화장 비용은 그냥 6회예요. 이것은 체계가 안 맞는 거 아니에요? 공고는 3회 하고 화장 비용은 6회로…. 화장 비용도 원래 3회가 맞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삭감액이 더 돼야 하는 거죠?
○ 복지과장 강영화 위원장님, 말씀을 드리면 일반 무연고자가 생기면 200만 원을 들여서 화장하고 그다음에 처리하고요. 그리고 공고료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연고가 없으신 분들만. 그러니까 저희가 무연고자라고 해서 처리를 하기는 하지만 공고료 같은 경우에는 사망 처리하고 조금 다른 게 무연고자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연고가 있으신 분들이 있으세요. 그런데 그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우편물을 보내면 이분들이 시신 인수를 거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니까 연고자가 있지만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저희가 굳이 공고를 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그게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차이가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종혁 위원님하고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사실 이런 예산은 삭감할 게 아니라 어찌 보면 마지막에 지자체에서 해줄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예산을 삭감한다는 자체는 좀 아니지 않나 그런 의견을 드리고요.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좀 어찌 보면 항상 무엇을 할 때 최대의 어떤 경우의 수를 갖고 예산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이런 예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예산은 그렇다고 아주 많은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여유가 아니라 넉넉한 어떤 예산의 편성이 필요하다, 이런 당부 말씀을 드릴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교육청소년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문선영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문선영입니다.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박람회 사업 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평생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민과 함께 체험하고 기관 정보공유와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운 교육내용을 발표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액 5000만 원을 상정한 사항입니다. 2022년도 예산액은 4000만 원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11월 29일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콘서트와 함께 연계하여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14개소에서 성인문해시화전, 학습성과물 프리마켓, 체험 부스 및 원데이클래스 등 총 56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였습니다. 더 다양한 체험 기회와 프로그램 운영 및 발표회 등을 위해 상정한 예산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평생교육의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필요한 예산이니 편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청소년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문선영 교육청소년과장 문선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 4000만 원이었고요. 그 4000만 원 같은 경우에 읍·면·동 14개소와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경우는 가능하지만 세계인의 날이라든가 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기에는 부스 설치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예산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의 기회와 평생교육에 대한 장을 알리기 위해서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곳에서 체험 부스 운영이라든가 프로그램들을 하기 위해서 예산 1000만 원을 더 증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니까 부스가 추가되는 거네요, 참여 부스가. 그렇죠?
○ 교육청소년과장 문선영 그렇습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의 건에 대해서 본 위원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았던 시민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구수 대비해서 예산은 당연히 늘어나야 할 것 같고요.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세계인의…. 다문화죠? 걸포동에 있었던 것은 우리 아들하고 딸이 추억에 남는 사진도 갖고 있고요. 그래서 김포시민들한테 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는데 예산이 잘린 것은 무척 안타깝습니다. 좀 더 노력하셔서 위원님들 많이 설득하고 충분한 타당성에 의해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많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교육청소년과장 문선영 잘 알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도 당부의 말씀 드리고요.
○ 교육청소년과장 문선영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실 이국종 교수님의 특강도 준비했었고 발표회도 했었는데 그때가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국종 교수님을 모시지는 못했는데 내년에는 그렇게 관심 있는 분야, 그다음에 시민들의 니즈에 맞는, 50만 인구에 걸맞은 평생학습박람회 준비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아쉽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는 행정복지위원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9개 사업에 대한 삭감 요청이 있었으나 심의 중 원안대로 예산에 편성된 사항으로 부서장의 해당 사업에 대한 추가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서는 사전에 위원님들 책상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여성가족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여성가족과장 박정애입니다.
2023년도 여성가족과 9개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성평등주간행사 사업비는 2600만 원으로 양성평등주간행사를 위한 기념식에 700만 원, 부대행사비 1400만 원, 명사 특강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양성평등 문화 촉진을 위한 홍보자료 제작비 600만 원은 현수막 1200만 원, 배너 제작에 80만 원, 리플릿 제작에 200만 원, 초대장 제작에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양성평등의식 교육을 위한 사업비는 1780만 원으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에 180만 원, 성별영향평가 담당자 교육에 200만 원,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에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양성평등위원회 등 운영을 위한 사업비는 424만 원으로 양성평등위원회 참석수당에 192만 원,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참석수당에 24만 원, 성희롱·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 참석 및 자문 수당에 2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성친화도시 추진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부서 포상금 등으로 11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여성친화도시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비로 1400만 원과 여성친화도시 특가사업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화의 소녀상 관리 및 꽃밭 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380만 원, 기림제 및 민간 행사 사업보조금으로 5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행복위 상임위 시에 평화의 소녀상 관리 및 기억의 꽃밭 조성, 그다음에 김포평화의 소녀상 기림제, 그다음에 김포평화나비 청소년 캠프 등에 관련해서 삭감 요인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뜻을 기리고 여러 가지 합의 및 위안부에 관련된 국가 대 국가의 이 뜻은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굳이 여기까지 저희가 이런 어떤 기념적인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여성가족과장 박정애입니다.
지난번에 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사항과 같이 이 사업은 국가적 사업인데 지자체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과 꼭 필요성이 있냐에 대해서 저희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관련 법령이라든지 조례에 의해서 이 사업을 하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일단 저희가 이 사업을 함으로써 아픈 역사지만 다음 세대들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고 아픈 역사를 다시는 재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담당 과장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씀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평화나비 관련된 사업들은 우리가 세분화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국가적인 행사, 광복절에 이 뜻이 다 이 안에 있다, 광복절 행사에 이 뜻을 기리고 그런 아픔을 되새기고 있다. 굳이,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계속 의문을 갖게 되고 이렇게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다른 소소한 행사들까지 다 해야 하고 기려야 된다고 봐요. 제가 예를 든 것도 김포….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위안부분들이 김포에 생존해 계신 것도 아니고 이런 행사를 하려면 특별히 어떤 지자체의 상징성, 즉 이분들이 관련 단체 합숙소나 등등 해서. 어딥니까? 다른 지자체에 합숙소가 있는 지자체가 어디죠? 거기는 지원이 좀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처럼 저희 지역에 이분들을 위해 따로, 우리 지자체만의 이분들을 위한 상징성이나 이런 게 있다면 충분히 공감되는데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이것은 정치적인 행사 같기도 하고 자꾸 그런 의문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이것은 삭감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굳이 하신다면 한꺼번에 이것을 다 삭감한다는 것은 관련 단체도 있고 무리가 따른다면 기림제 정도는 해도 괜찮다. 다만 기억의 꽃밭 조성, 그다음에 청소년 캠프 이것은 합당치 않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아까 다 말씀 주신 거죠?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는데요. 자료를 책상에 올려놓은 것을 봤는데 여성기금으로 진행됐던 사업들, 지속적으로 진행됐던 사업들이 어떤 사업이고 총액수가 얼마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금으로 된 사업인지 자체사업인지에 대한 구분이 기존에 되어 있지 않아서. 기금으로 되어 있던 사업이 혹시…. 양성평등주간….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여성가족과장 박정애입니다.
금년도에는 양성평등기금 사업운영계획 편성을 못 했고요. 저희가 올해까지 양성평등기금 관련된 사업을 추진한 내역을 보면 2022년도에는 여성 인권 문화공연이라든지 성평등 의식 향상 교육 그다음에 성폭력 피해자 치유프로그램과 운동회 없는 운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총예산은 1159만 2000원의 기금으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천백….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1159만 2000원.
○ 김계순 위원 1159만 2000원. 방금 성폭력 피해자 힐링 프로그램하고 운동회하고 등등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여기에는 사업이 하나도 없네요? 기존에 기금으로 했던 사업들은 하나도 편성이 안 된 거네요?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네. 위원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금년도에 저희가 양성평등기금 폐지에 관련해서 조례가 부결됨에 따라서 저희가 폐지하고 예산하고 같이 올리는 것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양성평등기금을 폐지하는 상황에서 내년도 운영계획을 세운다는 게, 참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내년도 운영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이 조례가 부결될 경우를 생각해서 우리가 부결된다고 했을 때는 내년도 추경에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하려고 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께서 폐지 조례안과 예산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셨을 것 같고요. 답변하시는 데 있어서 그 고민의 흔적이 좀 느껴지는데 저는 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타 지자체에서 폐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김포시만큼은 이 양성평등기금 조례안을 폐지하지 않고 유지하고자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지금 답변해 주신 것 같아요. 양성평등기금으로 운영되어 있던 사업이 기금이 아닌 일반세출로도 잡았다고 하면 저희 위원님들이 기금을 그렇게, 기금이라는 것이 특정 목적에 의거한 사업에 있어서 그 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함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양성평등기금으로 해서 유지됐던 1100만 원에 상당하는 사업들이 단 한 가지도 편성이 안 됐어요. 이러면 기금 폐지가 과연 지금 시기적으로 김포시에 맞는 일일까요? 양성의 평등은 수치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많고 여성이 많고의 수치의 개념이 아니고요, 얼마만큼 양성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게 제도적인 보완을 해 주고 그 예산편성에 있어서 양성에 고르게 돌아갈 수 있게끔 해 주느냐가 중요한 건데 지금 예산에서 보면 그렇게 피해자에 대한 힐링프로그램이라든지 엄마들이 활동할 수 있는 운동회라든지 이런 것들의 예산이 지금 전혀 편성이 안 됐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추경 때 꼭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잘 알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리고 김포평화나비 ‘김포평화의 소녀상 기림제’라든지 이것은 아까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신 것처럼 상위법령에 의거해서 하는 것 맞죠? 8월 14일은 저희 공식적으로 기림의 날이고요, 법적으로 국가기념일로 확정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소한 기념행사로 치러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 국가기념일, 어찌 보면 김포시민이 시민의 날을 가져가는 의미처럼 국가기념일에 있어서 역사적인 아픔, 역사적인 그런 부분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법에 의거해서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중심을 잡고 잘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네, 알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문화, 평화 다 좋은 말이죠. 다 좋은 말입니다. 교육, 다 좋은 말이에요. 그런데 문화와 평화와 교육이 정치가 될 때 그 본질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순수함이 정치화될 때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시행할 때는 그 본질에 맞게 사업이 이행돼야 한다, 그런 당부의 말씀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앞서 김종혁 위원님과 김계순 위원님께서 발언하셨는데요. 정리 차원에서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관리 및 꽃밭 조성, 기타 기림제 통칭해서 본 위원은 국비 예산을 받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자체에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모두 아파하시니까 대한민국 전체가 아픔입니다. 우리 김포시만의 아픔이 아닙니다. 그 아픔을 대한민국 국가, 국비를 받아서 하는 게 본 위원은 맞다고 생각하니까 그 점 유념해 주시고요.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추진기반 구축’ 벌써 본 위원이 12년째 듣던 얘기입니다. 과장님, 한 가지 여쭤볼게요. 12년째 쭉 들었던 얘기인데 여성친화도시가 되었나요?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여성가족과장 박정애입니다.
저희 김포시는 2014년도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고요. 2019년도에 재지정 도전을 했는데 아직까지 지정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황성석 위원 맞습니다. 소위 말해서 우리 김포에 유명한 카페가 있어요, 아실 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거기에서 주된 얘기가 뭐냐 하면 “김포시는 여성친화도시라고 얘기는 해. 그런데 여러분들, 과연 여성친화도시가 되었나요?”라고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그 점 유념해서 예산을 짜실 때 충분하게 검토, 검토, 확실하게 임팩트 있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여성가족과장 박정애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여성가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보육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육과장 최명순 안녕하세요, 보육과장 최명순입니다.
먼저 제안설명 기회를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육과 소관 ‘어린이집 공기살균기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기살균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시험 완료된 제품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미 경북 의성군, 전북 순창군, 경남 진주시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된 시군 부모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의료기관이나 119구급차, 다중이용시설 등 설치돼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공동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집에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보육실과 공동놀이실에 공기살균기를 설치해서 각종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육하고자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입니다.
과장님, 지금 산출내역을 보면 1만 8000원씩 1296대가 되어 있는데요. 이러면 저희 김포시 관내 어린이집에 전체적으로 다 배포가 되는 건가요?
○ 보육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한 어린이집….
○ 보육과장 최명순 1296대는 저희가 상반기에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어린이집에서 신청하신 대수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여기는 국공립이라든지 상관없이 전체를….
○ 보육과장 최명순 네, 민간 가정, 직장 전체 어린이집.
○ 김계순 위원 전수조사를 한 결과 1296대라는 수요가 나왔다는 거죠?
○ 보육과장 최명순 네, 수요 파악을 해서 그 예산을 세운 것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어린이집 1곳에 1대씩 설치되는 건가요?
○ 보육과장 최명순 1대씩이 아니라 보육실이랑 공동놀이실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1만 8000원은 지금 보육실이 대부분 영아인 경우에 2평, 4평, 6평 이렇게 평균 평수가 있는데 6평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2만 1900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만 8000원 예산을 세운 것은 시중 가격의 80% 예산을 세우고 20%는 자부담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김계순 위원 2만….
○ 보육과장 최명순 2만 1900원.
○ 김계순 위원 그래서 저희가 1만 8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 보육과장 최명순 네, 최대 1만 8000원 렌탈비를 지원해 주면 그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원에서 자부담을 해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이게 저희 자부담을 빼고 일단은 6평당 1만 8000원을 지원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보육과장 최명순 네.
○ 김계순 위원 여기 사업내용을 보면 공동생활하는 아동의 건강증진이라든지 또 교직원분들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있어서 공기살균기 설치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 공기살균기하고 현재 공기청정기하고 정확한 차별화와 또 이것에 대한 효과성이 보인 게 있나요?
○ 보육과장 최명순 일단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기능이고요. 공기살균기는 코로나나 각종 변이 바이러스 세균을 제거하는 그런 기능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가정 어린이집에서 개인 부담으로 해서 설치한 곳이 몇 곳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두가 유행할 때 실질적으로 집단 감염이 평상시에는 많이 일어났는데 한 아이가…. 그게 감염이잖아요. 그래서 한 아이가 수두가 걸리면 대부분 집단 감염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올해는 그렇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원에서는 부모들이 지금 되게 선호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병원이나 지금 다중이용시설에 공기살균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에서도 부모들 호응도 좋고 원장님들이 대부분 아이들을 안전하게 바이러스….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임시 휴원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전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바이러스 살균기,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요구가 되게 많습니다.
○ 김계순 위원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코로나로 인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집단 감염을 우려하는 세균들이 공기를 통해서 감염률이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학부모들 또 교직원분들은 걱정과 우려가 많기 때문에 공기 중에 있는 그 부분을 살균할 수 있는 그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그 설치한 곳에 보면 실질적으로 감염된 아이가 있었는데 그렇게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좀 저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필요하고 전액 시 부담이 아닌….
○ 보육과장 최명순 자부담이 들어가는.
○ 김계순 위원 자부담 비율을 넣어서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 보육과장 최명순 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1296대를 만약에 지원하게 된다고 하면 이게 1년 사업인 건가요?
○ 보육과장 최명순 네, 1년….
○ 장윤순 위원 올해?
○ 보육과장 최명순 아, 이게 이번에 하게 되면 매년 지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살균기가 공기청정기처럼 업체하고 36개월 계약 이런 건가요?
○ 보육과장 최명순 네, 맞습니다. 렌탈비여서 공기청정기랑 같이 5년 계약, 3년 계약을 하면….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1만 8000원은 몇 년 계약으로. 12개월 있기 때문에….
○ 보육과장 최명순 기준이요? 5년 계약으로 제가 찾아왔습니다.
○ 김계순 위원 5년 계약?
○ 보육과장 최명순 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는 일단 12개월을 하지만 2024년도에도 12개월 해서 5년 동안 이 예산이 올라오는 거네요, 만약에 이제 예산이 세워진다고 하면?
○ 보육과장 최명순 네, 공기청정기랑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5년 계약이 맞나요? 기계라든지 또 세균이라는 게 시대나 생활에 따라 변이도 있고 한데 이게 모든 것에 5년 동안 효과가 있을까요?
○ 보육과장 최명순 지금 어린이집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저희가 1만 8000원을 지원해 주는 것은 5년 기준으로 계약했을 때 1만 8000원 정도 하면 자부담 한 20% 정도 부담해서 하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한 거고요. 이것 선택하는 것은, 업체나 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어린이집 원에서 하는데 부모의 전적인 동의 후에 어린이집운영위원회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운영위원회에서 제품설정을 하게끔 할 거고요.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우리 과에서는 수요조사만 했을 뿐이지 업체 선정하거나 금액적으로 조정하거나 이런 것은 전혀 없었던 건가요?
○ 보육과장 최명순 업체 선정하는 것은 저희 시에서 하지 않고요. 일단 수요조사를 해서 실질적으로 비용을 저희가 지원해 줄 금액을 결정했고 업체 선정하는 것은 어린이집 원하고 학부모가 함께해서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해서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승인한 것을 가지고 저희한테 계약 체결하고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공기청정기 설치된 것을 보고 그때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쭙겠는데요. 공기살균기 지원에 관련해서는 그 항목을 가지고 수요조사는 진행한 것 같은데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교직원분들 그리고 거기 보내는 학부모들 전체를 대상으로 정말 시에서 지원에 대한 필요사업으로 가장 우선 필요하다고 하는 사업을 혹시 전수조사해 보셨나요? 지금 시점으로 어린이집의 구성원이라고 볼 수 있는 분들이 이 사업이 꼭 원천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 보육과장 최명순 일단 그 연합회랑 간담회를 통하고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분과별로 다 회의했을 때 바이러스 살균기 이게 전체 어린이집에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더 선호하고 원하셨습니다.
○ 김계순 위원 공동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항목이기 때문에 이것을 더 선호했다?
○ 보육과장 최명순 네.
○ 김계순 위원 다른 차별화되어 있는 지원사업보다는 공동으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선호가….
○ 보육과장 최명순 모든 어린이집에 수혜를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연합회에서 이것을 요청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앞서 김계순 위원님께서 디테일한 질문을 하셨는데 우리 최명순 과장님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최명순 과장님, 우리 아이와 선생님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위원은 늦둥이가 한 명 있어요. 당시에 어린이집에 보냈을 때, 몇 년 전이죠. 왜 우리 김포시는 이런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을까? 부모가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게 효능이 있든 없든. 뭐 나쁜 건 아니겠지. 공기청정기에서부터 살균기에서부터 왜 김포시는 이런 것을 지원을 안 할까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일단 이런 준비를 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여기 부서 삭감내용을 보니까 공기살균기 안전성 관련 검증이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에 대해서 확신이 있으신가요? 데이터가 있으신가요?
○ 보육과장 최명순 아까도 서두에 설명드렸듯이 공인시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오존 검증을 통해서 국내 제품 오존 권고 기간의 기준치에 미달되는 제품만 지금 유통된다고 들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데이터베이스로 나온 것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죠?
○ 보육과장 최명순 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회의중지)
(16시 28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조성훈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안녕하십니까? 김포시 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관장 조성훈입니다.
먼저 저희 본예산과 관련하여 소명의 기회를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설명드리기에 앞서 먼저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출자·출연기관의 예산은 9월 초에 예산서가 편성됨으로 인해서 현재와 시점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충 자료를 위원님들 책상 위에 놓아드렸습니다. 위원장님 허락하에 놔드렸으니까 그 서류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2023년 ‘김포 NIE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2022년 교육부의 개정교육과정, 디지털 기초소양 교육과목 편재에 따라 현재 중학생 기준 68시간의 정보 관련 과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김포시교육청의 요구에 따라서 저희 재단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김포시청이 협의하여 정보교육의 일환으로 NIE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저희 3개 기관만이 아니라 자문위원회를 발족해서 저희가 전문성을 요하는 경우에 자문위원회와 함께 필요한 교육과정을 편재할 예정으로 있고요. 실제 중학교 60학급 1500명의 청소년들이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실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을 봐주시면 현재 총예산은 1억 2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NIE 강사 30명을 양성하고 또 자문위원회 운영과 그리고 학교로 찾아가는 NIE 교육 강사비. 저희가 직접 가는 게 아니라 양성 강사가 학교로 파견되게 됩니다. 그리고 신문박물관 체험과 교보재 구입비. 워크북과 교보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수사례집 발간으로 해서 총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포토장비 구입 건입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통진 초입의 통진문화회관에 설치되어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입니다. 현재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교통 소외지역으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기회가 많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올해 오픈한 청소년문화의집 내 플러스카페가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서 많은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가 양적팽창을 하고 있으나 저희가 아무리 해도 양적팽창의 범위는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하거나 청소년들이 원하는 장비를 비치하지 않는 한 양적팽창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가 인생네컷이라는 요새 청소년 트렌드인 포토장비를 구입해서 비치하게 됐을 때 저희 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이 본 장비를 가지고 각종 이벤트와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유인책으로 저희가 활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본 인생네컷 포토장비 1000만 원은 학교장터에서 1500만 원에 지금 올라가 있는 가격인데 저희가 공장과 연계해서 직구로 1000만 원까지 가격을 낮춰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수련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관장님, 제가 먼저 질의드릴게요.
청소년플러스카페 자산취득비 관련해서 포토장비가 1000만 원이 한계인데 여기가 예산요구 사유 및 사업내용을 보면 “통진의 유일한 청소년 대상 공공시설인 ‘문화의집’을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조성 필요”라고 했어요. 전체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포토장비 하나 가지고 가능할까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청소년플러스카페는 현재 올해 5월 1일부터 오픈되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적인 면 그리고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컴퓨터나 각종 체험 장비를 다 꺼내놔서 누구라도 다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놨는데 그 장비와 저희 비품이 한계가 있습니다. 연차적으로 공공청소년 지원사업인 도비 50%, 시비 50%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활용해서 매년 2000만 원씩 저희가 예산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예산을 활용해서 단계별로, 저희가 올해 예산 긴축 때문에 많은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본 사업을 활용해서 자산을 구입해서 청소년들에게 자율적으로 좋은 이용의 기회가 될 수 있게 장비를 구입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주로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이 어떤 문화 활동들을 하죠?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현재 저희 상태에서는 청소년플러스카페는 학습을 할 수 있고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을 나눌 수 있고 쉼이 될 수 있는 오픈형 공간이고 저희가 말씀드리면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는 장비가 많지 않습니다. 기존에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게 되어 있어서 말씀드리면 현재 저희가 정보화교육실이라고 컴퓨터가 20대가 있는데 예전에는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하게 저희가 오픈했었는데 이제는 누구나 다 프로그램이 아닌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공간적으로 다 모든 것을 오픈해 놨습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램을 위해서만 사용했던 공간을 이제 자율적으로 쓰게 해놨고요. 지금 상태에서는 많은 시설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공간으로 점차 변해가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설명서에 보면 문화의집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에서 무인 편의점, 스터디카페 이렇게 명시되어 있는데요. 그러면 지금 거기 시설에 무인 편의점이나 이런 것들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거죠?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본 내용은 저희가 매년 청소년 욕구 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합니다. 그 결과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있었으면 하는 건데 무인 편의점은 현재 저희가 구축하지 못하고 있고요.
○ 김계순 위원 사우동 문화의집 입구에 보면 자판기식 편의가 있잖아요. 여기에는 그것도 없나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없습니다. 통진문화회관 1층에 자판기만 있고요. 저희가 내년에 중봉청소년수련관에 과자나 음료가 들어가 있는 자판기를 업체를 선정해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일단 이용객이 많아야 합니다. 워낙 장비가 고가이기 때문에 쉽게 저희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통진은 아직 이용 수요에 비해 설치의 가능성이 없네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저희가 예산으로 하는 게 아니라 개인이 가지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저희가 내년에 우리 중봉수련관에서 시범적으로 설치해본 다음에 그 추이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 김계순 위원 포토존이 필요하다는 아이들의 의견 때문에 이 포토장비를 구입하시는 거잖아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그렇죠.
○ 김계순 위원 여기 장비 액수가 저희 100% 시비인가요? 여기 보면 도비….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50 대 50입니다.
○ 김계순 위원 50 대 50?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시비 500만 원, 도비 500만 원입니다.
○ 김계순 위원 5 대 5. 구입은 학교장터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국내공장에서 직구해서 유지보수나 아니면 향후 아이들이 이용하다 보면 잦은 결함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다 보수가 가능한 건가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그래서 저희가 국내공장에서 직구를 한 상태이고요. 인터넷에 보시면 800만 원, 900만 원대가 있는데 중국산입니다. 향후 AS가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학교장터를 이용하는데 그나마 학교장터가 더 비싸서 공장하고 직거래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NIE 교육에 있어서 이것은 약 10개월 동안 운영하겠다는 건데 참여 학교가 의사를 표명하면 그 학교에 가서 운영하는 건가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저희가 강사를 양성하게 되면 이게 한 달에 네 번 교육인데 양성된 강사가 첫 번째 주를 강의하고 나머지 3주는 해당 반의 담임교사가 이 교육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보교육 담당 교사가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청하고 이 사항은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강사 30명의 역할은 정확히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NIE 모든 것을 교육하는 거죠, 이 커리큘럼에 나와 있는 것을.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이 강사 양성의 교육도 재단에서 교육하고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맞습니다. 이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까지도 저희가 진행합니다.
○ 김계순 위원 신문박물관 체험이 있는데 신문박물관 체험은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세종로에 신문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만 갈 수 있게 저희가 범위를 정해놓으려고 합니다.
○ 김계순 위원 그래서 40개 학급이 강사님들하고 해서 교육받고 마지막에는 신문박물관에 가서 그것을 관람하는 것으로 정리하시는 건가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맞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대효과나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지금 디지털 기초소양 향상 교육과정에 따르면 일단 거기서 나오는 기대효과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가능해지고요. 또한 이 NIE 교육과정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비판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됩니다.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문해력이 좋아지면서 내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디지털 정보의 올바른 사용까지도 가능하게 될 수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1500명, 관내 중학교 60개 학급을 30명 강사가 다 감당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지금 저희가 필요한 게 실질적으로는 15명인데 복수로 해서 혹시 안 되면 강사를 많이 양성해 놓으면 저희가 활용도가 많아지기 때문에 일단 할 수 있을 때 강사를 많이 양성해 놓으려고 합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부위원장님 질의에 이어서. 강사 양성의 강사는 대상자가 어떤 분들인가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저희가 이번에 생각하고 있는 강사는 일반적인 강사는 아니고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교육이라든가 강의 경험이나 또한 이런 교육적인 소견이 있는 분들로 해서 모집하려고 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어떤 교육적인 부분이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일단 본인 자체가 디지털 기초 소양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교육자적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관련 학과나 아니면 강의 경력이 있거나. 해서 김포에서 경력단절 여성이라든가 아니면 현재 강의를 하고 있거나 이런 분들을 저희가 조금 더 전문적인 과목으로 교육해서 저희 목적에 맞게 어느 정도 역량이 되시는 분들을 선정해서 학교 파견 강사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니까 지금 이 월별 추진계획을 보면 뉴스, 매체, 신문 스크랩 그다음에 특정 사회문제에 대한 토론, 그다음에 자기 주관 찾기 같은 경우에는 기사별 관점 차이 분석하기. 보통 관련된 내용이 언론과 관련된 것, 이런 부분에 대한 전문가가 대상자가 되지 않겠어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맞습니다. 이 월별 추진계획의 6개 교육과정은 중등 NIE 교육과정에 학교 교육과정이 편재되어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습득 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를 저희가 양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니까 그 강사가 아무나 기본적으로 강사 했다고 다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죠?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그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에 어느 정도 역할을 감당을 해야 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러니까 그 대상자가 어떤 기준이 있냐 이거죠.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저희가 아직까지 하려고 한다고만 되어 있고 이 부분을 교육학 쪽에서 무슨 학문을 전공해야 한다, 여기까지는 아직 안 돼 있고 자문위원회는 교육청과 함께 세부적인 사항은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알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같은 질문이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렇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성훈 중봉청소년수련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김포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임산영 국장님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임산영 안녕하세요,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경제문화국장 임산영입니다.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과 관련하여 소명 기회를 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해해 주시면 MICE 관련 협회비 200만 원에 대하여는 평화기획팀 담당 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네, 그러세요.
○ 평화기획팀장 권병은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본부 평화기획팀장 권병은입니다.
MICE협회 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비 예산에 대한 사항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마이스(MICE)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좀 필요한 부분인데요, MICE라는 약어가 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 and Event의 줄임말입니다. 그래서 2009년도부터 마이스 정책으로도 국책사업으로 많이, 정부사업으로 성장해 온 원동력이 되는 사업인데요. 이 부분이 일반적으로 컨벤션, 국제회의 사업에 해당되는 예산이 아니라 사실상 마이스라는 부분이 지금은 Incentive trip, 관광 부분이나 또는 이벤트적인 부분에서도 충분히 저희가 관광 또는 컨벤션 또는 국제회의 또는 기타 이벤트적인 부분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정부의 정책사업 중 하나입니다. MICE협회비 같은 경우에 저희가 2017년도부터 쭉 협회비를 내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사실 주춤한 부분이 있고 2023년도부터는 다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라는 법적 공모사업이나 아니면 스마트관광도시라는 이런 공모사업에서 다시 마이스와 관광이 부각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진흥과나 문화예술과나 이 부분에서 관광이라는 부분이 사실상 많이 대두되고 있고 어떤 기관 거버넌스 차원에서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협회비가 사실 100만 원, 100만 원, 200만 원이라는 부분은 작은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들과의 어떤 협력관계나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부분 때문에 저희가 정보나 기타 뉴스나 아니면 저희가 유대관계를 맺고 진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부분이기는 하나 기관 거버넌스 구축이나 다른 공동 프로젝트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도움받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100만 원이라는 부분이 작지만 공동 프로젝트나 소규모 프로젝트 그다음에 관광과 마이스적인 기관 거버넌스 구축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에 예산을 올린 부분이기도 합니다.
○ 황성석 위원 방금 마이스산업이라고 한번 찾아봤는데요. 회의, 포상관광, 그다음에 컨벤션, 전시회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되어 있네요. 이런 협회가 있다는 얘기이신 거죠?
○ 평화기획팀장 권병은 한국마이스협회라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협회에 저희가 협회비를 내게 되면 어떤 것을 우리가 주로 처리를 볼 수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몇 가지만.
○ 평화기획팀장 권병은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희가 실질적으로 김포에서 현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관광이나 마이스나 기타 문화예술관광 쪽의 사업 진행 시 홍보 마케팅을 같이 구축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지금 저희가 어떤 A라는 사업을 했을 때 MICE협회나 기타 활동하고 있는 부분에서 도움을 받는 부분이 홍보적인 부분에서 크게 도움을 받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황성석 위원 홍보 마케팅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현재로서는?
○ 평화기획팀장 권병은 예를 들면 지금 관광 마이스라는 부분이 문화재단 내에는 2020년도에 사실 관광마이스팀이 해체가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관성을 하기에는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겠지만 문화예술관광과 연관되는 유기적인 사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홍보적인 부분이 크고 그 이후에는 사실 마이스 관광이나 마이스에 대한 어떤 아카데미라든지 아니면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정부 정책이라든지 아니면 공동 프로젝트라든지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2020년도 이후 지금 당장에 저희가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지만 향후에는, 특히 2023년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법정 공모사업이나 아니면 스마트관광도시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같이 할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황성석 위원 그러면 함축적 의미로 협업, 마케팅, 정보교류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 평화기획팀장 권병은 네, 맞습니다.
○ 황성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임산영 국장님, 권병은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FC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이유묵 사무국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입니다.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건물 수선유지비로 전년 대비 2300만 원이 증액된 3000만 원을 편성하는 사항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저희가 프로리그로 진출하면서 중계방송 장비 사용량 증가와 사무국, 선수단, 연맹 운영 사무실 등 사무공간이 증가되면서 행정 장비 사용량이 늘어나고 그러다 보니까 동시 사용 전력이 사용하는 데 운영에 문제가 있어서 전기 배전함 증설과 전기 배선 설치를 추가로 해서 안전에 대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한 프로축구 연맹에서 경기 운영의 안전을 위해서 홈팀과 원정팀을 분리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저희 운동장 여건상 홈팀과 원정팀을 분리해서 운영하기에는 어려운 사항이 있어서 내년도에는 난간이라든가 이동통로라든가 이런 동선을 분리하는 개선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외에 운동장 스탠드 바닥 방수공사와 미끄럼 방지시설 등 정기적으로 안전에 관련된 시설을 정비하고자 하는 그런 예산을 추가로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홈페이지 구축사업입니다.
2022년도 올해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홈페이지 등 정보제공 프로그램과 사이트 등에 대해서 시에서 지도점검을 할 시에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 입력이라든가 그다음에 MD 상품이라든가 그런 상품 운영에 있어서, 개인정보 운영에 있어서 정보의 취약성이 있다고 해서 정보 취약성을 개선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서 수선유지비라든가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해서 검토한 결과 유지관리비용을 추가로 하는 비용 대비 신규로 편성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이렇게 생각이 돼서 신규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참고로 저희가 지금 1층에 대해서 조사한 바로는 현재 전기 사용 용량이 4.4㎾인데 중계방송이라든가 이런 차량이 전체적으로 들어왔을 때 13.2㎾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재 용량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홈 경기 운영 시나 이럴 때 자가발전차량 2대를 임차해서 전력을 보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기가 혹시라도 안정적이지 못할 때 중계방송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전기용량 증설은 필수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수선유지비도 집행을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제일 큰 요건은 전기용량 증설에 관련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홈페이지 구축비 보면 보안성 미흡 결과 통보에 의해서 보안 조치 필요성에 의한 예산편성인 것 같은데요. 보안성 외에는 별도의 추가적인 구축의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인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저희가 현재 MD 상품이라든가 이런 판매점이 현장 여건상, 운동장 구조라든가 시설 여건상 현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MD 판매나 이런 것을 팬들이나 시민들로부터 계속 요구받고 있는데 그런 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현장 판매가 안 되면 온라인상에라도 판매하자, 그래서 온라인판매를 하려면 홈페이지에 구축해서 거기다 넣어줘야 하는데 거기에 넣어주려면 카드 결제나 개인정보들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어차피 정보 보안성이 같이 연관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MD 상품뿐만 아니라….
○ 김계순 위원 아직 상품 개발이나 이런 것들은 안 되어 있죠?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올해 상품 개발은 했는데 판매는 못 하고 있고 그다음에 멤버십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가입하셨을 때 상품으로 전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상품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추후 보완이 가능한 거잖아요? FC구단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국가시설로 보안을 꼭 유지해야 하는 단계가 있는 그런 프로그램 구축이 꼭 필요한 건 아니죠?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저희는 출자·출연기관이니까 정부의, 시의 정보통신담당관실이라든가 이런 데서 지도점검을 분기별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계속해서…. 시만이 아니고 행안부라든가 이런 데서도 점검을 나와서 계속 지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계속 개선 조치는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위원입니다.
수선유지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주셨는데요. 본 위원이 하필이면 김포FC 방문할 때마다 비가 내렸어요, 하필이면. 그래서 1층 복도를 가면서 깔판이라도 깔았으면 안전했을 텐데,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알고 계시죠?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네.
○ 황성석 위원 사실 넘어질 뻔한 적도 몇 번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안전에 대해서 앞으로 시설 투자가 좀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더욱이 전기용량 문제인데요. 용량은 반드시 필요할 거라고 보이는데 맞습니까? 모자르시죠?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네, 저희가 용량이 부족해서 자가발전 차량을….
○ 황성석 위원 자가발전 차량을 하고 계시죠?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네.
○ 황성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단 홈페이지 신규 구축’ 말입니다. 기존 홈페이지가 몇 년도에 구축됐나요?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저희가 K3 있을 때, 2019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몇 년 안 됐네요?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네. 그때는 아마추어다 보니까 상품 판매라든가 이런 데의 연결성이나 이런 게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 황성석 위원 사실 그때도, 홈페이지 만들 때도 예산이 들어갔을 텐데 지금 3년밖에 안 된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3년도 채 안 됐죠? 그리고 또 이렇게 예산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 물론 팬들이나 요구사항이 좀 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 물론 명분은 기존 홈페이지 보안 조치 비용이라고 되어 있지만 3년밖에 안 됐는데 왜 그전에는 생각 못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변명 같지만 저희가 올해 K2리그로 오기 전에는 K3쪽에 있다 보니까, 아마추어 구단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팬층과 MD 상품이라든가 기타 다른 선수단 운영 관련된 홈페이지 게재라든가 이러한 사항들의 정보제공 요구를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홈페이지에 그냥 공지 사항 전달이라든가 알림 사항 전달 정도만 해서 홈페이지 구축이 됐다 보니까 K2로, 프로리그로 오면서 그러한 사항들이 계속 팬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사항들이 계속 요구가 되고 개선해야 하는 사항들이 계속 발생이 돼서 거기에 맞춰서 홈페이지를 새롭게 보완 조치하는 비용하고 연간 수선하기 위해서 관리비, 연간 관리비용을 대비해서 저희가 자료를 수집하다 보니까 그 비용이면 차라리 신규로 만드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예산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 황성석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황성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사무국장님, 하나 질의드릴게요. 예산 증감 사유를 보면 운영비가 증가했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중에 수선유지비인데 수선유지비가 A·B 구역 가변 관중석 시설 추가로 인한 청소용역과 법정 청소 및 시설 수선유지보수 필요예요, 그렇죠? 다른 시설 안전관리, 유지관리나 이런 것도 다 늘었을 거고. 건물 수선유지비 3000만 원 일식인데 이것 좀 자세히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지금 저희가 예상하는 부분이 건물 전기라든가 이런 용량 증설로 현재 저희가 자료 뽑은 것은 약 1000만 원 정도….
○ 위원장 한종우 전기 뭐라고요?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전기용량 증설하고 배전함하고 전기 배선을 까는 배선 선로공사라든가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따졌을 때 약 1000만 원 정도, 자료를 뽑으니까, 견적을 받았더니 1000만 원 정도 됐고요. 그다음에 홈팀하고 원정팀하고 분리하는 난간대 설치하고 그런 비용을 뽑았을 때 약 800만 원 정도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탠드석에 방수 처리라든가 미끄럼 방지시설 이런 것들이 약 700만 원 정도 나오고 나머지는 소소하게 다른 우리가 예견치 못한 상황들이 발견됐을 때 수시로 수선해야 하는 부분들 예산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청소용역과 법정 청소는 따로 예산사업설명서 7페이지 하단에 보면 구장 관리운영비에 건물 방역 소독비라든가 물탱크청소비, 그다음에 다른 부품 용역비라든가 이런 사항들이 있어서 그것은 종합적으로 표기가 된 사항 같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전기용량 증설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 김포FC대표이사직무대행 이유묵 네. 그래서 혹시라도 예산이 삭감되면 전년도 예산의 수선유지비만큼은 있어야 그래도 소소하게 고장 나거나 유지할 수 있는 비용이 있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포FC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유묵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로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도로관리과장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로관리과장 김영운 안녕하십니까? 도로관리과장 김영운입니다.
도로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중 김포시민 자전거 이용 보험 가입비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전담당관에서 시행 중인 시민안전보험과 통합하여 자전거 이용 보험을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시민안전보험 5억과 삭감된 자전거보험 예산 1억 5000만 원을 합친 6억 5000만 원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저희가 상임위에서 이야기할 때, 상임위에서 말씀드릴 때 보험예산 대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말씀드렸고. 그런데 지금 안전담당관과 협의해 왔고 구체적인 협의를 해 보시겠다 해서 지금 어느 정도 협의가 됐죠?
○ 도로관리과장 김영운 네, 어제 보험회사들이 나와서 안전담당관하고 저희가 참여를 해서 금액에 대해서 예전에 이게 최초에 나올 때는 행안부에서 지침 나오고 그럴 때는 5개 보험사가 어떻게 보면 카르텔을 맺어서 이런 것들을 자기네들이 독점하다시피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시군들이 5개 독점하는 데를 제외하고 다른 데다가 오더를 받아서 견적을 받은 겁니다. 그렇게 받으면서 금액이 많이 낮춰졌고 이번에도 시민안전보험을 할 때 저희가 자전거보험이나 이런 것을 병합해서 하는 것들을 예전에 했던 데 말고 다른 데다가 견적을 받아서 해 보니까 당초에 했던 것보다 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예산도 절감하면 좋고요. 또 한 가지는 보험 수혜, 그러니까 나중에 보험금 지급이 발생했을 때 조건도 더 좋아졌나요?
○ 도로관리과장 김영운 조건은 거의 동일하게….
○ 위원장 한종우 동일해요?
○ 도로관리과장 김영운 네. 더 좋게 하려면 비용이 좀 더 들어갑니다. 보장성을 늘리면 보험료가 더 올라가거든요. 현재는 당초에 2억 8000만 원에 계획했던, 받았던 수혜 정도를 비슷하게 맞춰서 계산했을 때 6억 5000만 원으로 이렇게….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우리가 기존에 2억 8000만 원 정도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기존의 보험 혜택을 누린다, 그 말씀이시잖아요, 그렇죠?
○ 도로관리과장 김영운 그렇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좀 아쉽네요. 왜냐하면 보험 혜택이 사실은 그렇게 크게 자전거보험이 혜택을 준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이 좀 현실적으로 급여액이 증액되거나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은 좀 아쉽기는 하네요.
○ 도로관리과장 김영운 그것을 좀 더 올리려면 예산을 조금 더 들이면 보장 금액은 더 올릴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로서는 기존 것에 맞춰서 계획했을 때 6억 5000만 원 한 거고요. 예를 들어 7억 한다고 하면, 5000만 원이 더 들어가면 저희가 40만 원에서 8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금액을 더 올릴 수도 있고 그런 것은 협상에 의해서 금액 뽑는 게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올리려면 예산을 조금 더 투입해서….
○ 위원장 한종우 그런데 40만 원에서 80만 원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라 봐야 의미가 없잖아요. 그런 수혜가 늘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고.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로관리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도로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은 토론 및 계수조정을 실시하여야 합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 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위원회가 정회되면 토론 및 계수조정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토론 및 계수조정 완료 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6분 회의중지)
(19시 09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본 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토론 및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계수조정 결과를 바탕으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본예산안」으로 본 안건에 대하여는 토론 및 계수조정 결과대로 31억 1082만 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으로 의결하고 나머지 부분은 집행기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으로 본 안건을 집행기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하여 본 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였습니다.
금일 의결된 사항과 관련하여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포산업진흥원 출연금이 대폭 삭감 편성된 것과 관련하여 산업진흥원 해산 방침에 대한 어떠한 사전 설명 및 협조도 없이 해당 방침을 반영한 예산을 시의회에 일방적으로 제출한 것은 명백히 시의회를 경시하는 행위라 판단됩니다. 예결위의 주문사항으로는 미편성된 김포산업진흥원 관련 사업비 예산과 민간단체 보조금 등을 추경에 조속히 편성하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과 안건심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본 위원회에서 의결한 안건이 12월 12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본 위원회 의결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1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