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김포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5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6월 19일(월)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3.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안건
2.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김포문화재단, 김포시청소년재단, 경제문화국(일자리경제과·기업지원과·세무1과·세무2과·징수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식품위생과)
3.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김포시장 제출)(계속)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유영숙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본 위원회 회의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김포문화재단, 김포시청소년재단, 경제문화국(일자리경제과·기업지원과·세무1과·세무2과·징수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식품위생과)
3.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김포시장 제출)(계속)
(10시 00분)
○ 위원장 유영숙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의사일정 제3항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부서 소관별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하며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통합하여 심사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비비 사용 실적이 있는 부서에서는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일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포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계현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입니다.
항상 김포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김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화문화본부장직무대행 권병은 팀장입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본부장직무대행 박정현 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 이미숙 팀장입니다.
시설안전팀 김경아 팀장입니다.
온라인콘텐츠팀 김나윤 팀장입니다.
애기봉사업팀 조성균 팀장입니다.
한옥마을팀 이우정 팀장입니다.
아트센터팀 박형숙 팀장입니다.
통진두레팀, 조각공원팀 겸직 이민수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김포문화재단 2022년도 예산결산서 관련 주요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이계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포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오강현 위원입니다.
대표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020회계연도 결산 부록에 있는 것을 잠깐 보겠습니다. 71쪽 성과 목표 관리체계 및 재정운용 방향이라고 되어 있는 자료 보고서 몇 가지 확인하겠습니다. 비전 및 체계가 있고 그다음에 72쪽에 넘기면 주요성과 및 정책사업 현황, 성과계획 및 재원 비중 쭉 나와 있습니다. 일단은 대표님 바뀌고 새로 취임하고 해당되는 그 기관에 비전 및 체계가 있는데 이게 마음에 드세요, 아니면 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바꿀 생각까지 하고 계십니까? 이것 검토는 하셨을 것 같은데.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비전과 목표 그리고 체계 부분은 실질적으로 우리 문화재단이 가야 할 방향의 지침이기도 한 것 같은데요. 제가 와서 보니까 실질적으로 업무는 제대로 진행을 잘해 왔었는데 좀 바꿔야 될 부분도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온 시기가 민선 8기하고 맞물려있고 지금 민선 8기가 가는 방향성을 좀 스터디해서 김포문화재단이 처한 상황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서 비전 설정을 해 나갈까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민선 8기가 가야 될 방향성은 대략…. 키워드로 얘기하셔도 좋고 어떤 방향으로 문화와 접목이 될 것 같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금 제가 정확하게 전부 다 스터디가 돼 있는 상황은 아닌데요, 전체적으로는 문화하고 접목시킬 부분은 큰 그림 속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요. 일단은 “통하는 김포” 이렇게 정해져 있던데요. 그래서 제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것은 지금 스터디하고 있는 것은 인수위원회 보고서와 그다음에 지난 한 해 동안 해 온 일을 점검을 통해서 정해 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저는 문화재단 초기에 비전들 세웠었던 것들은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것이라고 봐요. 두 번, 세 번 제가 행감을 하면서 또 의정활동 하면서 문화와 관련되어있는 문화재단의 비전, 체계, 큰 틀에 있어서 제가 이 문구 굉장히 좋아하는데 “일상이 문화가 되는 시민 중심의 평화문화도시 김포” 이렇게 되어 있는 것. “시민 중심, 일상이 문화가 된다” 이런 얘기들은 상당히 지금의 트렌드랑 맞다고 봐요. 공감이 상당히 많이 되는 편이라서 혹시나 이런 큰 틀에 있어서의 비전들이 어떤 형태로 바뀌게 될지에 대한 기대도 됩니다만 또 걱정도 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있으실 것 같아서 한번 여쭤봤고요.
72쪽에 보면 성과계획 및 재원 비중이 있어요. 2022년 달성 성과들이 X로 되어 있는 것들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만 이제 코로나는 영향력이 없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10.29 이태원 참사로 인해서 어쨌든 집회라든가 집단적으로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행사하는 것에 대해서 약간 문제가 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올해부터는 모든 것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이 됐는데 하나만, 김포시 대표축제 자원 확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평화 대표브랜드 축제 개발 0건, 지역축제 활성화 사업 0건, X, X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포의 대표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지금 예산상으로도 그렇습니다만 딱히 자리를 잡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다른 지역의 다양한 축제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는데 김포를 대표할 만한 축제에 대해서 나름대로 그 사이에 생각을 좀 하셨을 것 같은데 잠깐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제가 올 때부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우리 김포시가 굉장히 중요한 수도권의 한 도시로서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 브랜드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고 한계이기도 하고 또 그것을 개발한다는 어려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팀장들하고 몇 번의 회의를 거쳐서 대표축제라고 하는 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 마침 10월에 구래동에 문화의 거리가 오픈하게 되어 있는, 예정되어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한번 우리가 시험적이 됐든 우리의 역량을 발휘해서 김포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을 한번 넣어 보고 거기에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부분들이 있다면 발전시켜나가는 게 어떻겠는가. 그래서 이번에 실험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구래동 문화의 거리 오픈할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한번 그쪽에 쏟아붓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한번 만들어볼까 그런 정도까지가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지금 본 위원이 민선 7기, 8기, 시간이 상당히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문했었는데 이것에 대한 결과물들이 지금 사실 없어요. 미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문화재단 자체로도 고민을 많이 하시고 또 나중에 필요하다면 용역도 진행해야 될 것이고. 익히 했었던 결과들도 있어요, 사실은.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와 또 14개 읍·면·동 중에서 아까 문화의 거리 구래동이라고 얘기하셨는데 구래동과도 논의를 해야 될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이게 한 개별적인 부서에서가 아니라 이제는 이게 저는 세입 부분에 있어서도 굉장히 큰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봐요. 김포의 어떤 경제 예산 상황이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런 축제도 제대로 키워나가면 외부의 관광객들이 들어와서 김포의 여러 가지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돈을 쓸 수 있는 그런 상황들로 유도해 나갈 수 있다고 보는데 다른 유관부서와 T/F팀을 만드시든지 해서 협력적 관계를 좀 더 가져서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들을 깊이 있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까지 용역 결과가 나왔었던 것들도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님이 계실 때만큼은 김포에 명실상부한 축제가 자리매김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제가 외람되게 한 말씀 드리면 저희 문화재단…. 지금 김포시가 가진 자원이 관광과 문화를 따로 떼어놓고 가서는 시너지 효과가 덜 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 쪼개지고 문화재단은 또 관광과 관련되는 파트가 지금 좀 죽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다행히 지난번에 우리 시의 관광과하고 그다음에 문화예술과하고 같이 이것을 통합해서 운영해 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지 이것은 관광, 이것은 문화예술 이렇게 각자 접근해서는 좀 힘들지 않겠는가. 한강 아라마린 축제라든지 라베니체 축제라든지 아니면 앞으로 있을 문화의 거리 축제 이런 부분들을 큰 모자를 씌워서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하면 어느 정도의 어떤 물건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제가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행감 때 이것저것 그동안 불미스러운 점 등 그래서 내부 진단 얘기도 하고 대표이사님께서 그동안에 조직 내부의 어떤 갈등이나 이런 것을 다시 재분석 이것보다는 앞으로의 일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괜히 또 편견이 생길지 모르니 나는 어떻게 보면 앞의 일이 더 소중하니까 그것은 지나간 일로, 하지만 나름 앞의 일이 더 중요하다 그런 말씀을 하신 거죠? 그렇게 들으면 되는 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 김종혁 위원 결산이니까 그런 거예요, 털어버리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그동안 우리 김포시 문화예술이 집행기관에 문화예술과가 있고 문화재단, 문화원 또 예총, 관련된 단체가 있잖아요. 좀 유기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위원은 굉장히 그게 자꾸 보여요. 서로 경쟁 관계인 것 같고 중복되고 작은 소규모 무슨 행사를 그냥 별로 와 닿지 않게 서로 경쟁적으로 하는 이런 게 보인 것들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재단 이사장님이 그분들하고 소통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정례화시켜서. 그래서 나름 그 역할을 제대로. 그러니까 김포FC가 요즘 성적이 잘 나와서 또 예를 드는데 자꾸 좋은 포지션에만 몰려서 나만 골을 자꾸 넣고 싶어 하는 느낌이에요, 본 위원이 느낄 때 관련 문화예술 단체가. 그래서 그 역할에 좀 충실했으면 좋겠다. 재단은 재단대로, 문화원은 문화원대로, 예총은 예총대로, 집행기관의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과대로 이런 역할에 충실하면 사각이 안 생기는데 골문 앞에만 있어. 볼 나한테 오면 그냥 해서 나 한번…. 그런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늘 결산이고 나중에 또 뵐 기회가 있겠지만 좀 이런 부분들에 사각이 안 생기도록 관련 단체하고 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조 부탁을 드리는데 요즘 다른 것 하시고 계시는 것 있습니까, 혹시?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제가 어떤 정례 모임을 통해서가 아니라 개별적으로 인사를 한 두세 번씩은 같이 하고 만나기는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정례 모임을 통해서 같이 현안도 논의하고 역할 분담이라든지 같이 효율적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저희 사람도 그러는데 자꾸 이게 소통이 안 되고 협조가 안 되면 신뢰가 안 되니까 자꾸 비방하는 거예요. 그것 걔네가 왜 하는 거야? 이런 것 있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이 볼 때는 어? 좀 역할을 제대로 하면 예산도 낭비 안 하고 나올 것 같은데 이런 바람이 있기 때문에. 제가 느낀 거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 오셨으니까 소통과 협동 관련 단체들하고 부탁을 드리면 그런 부분들이 서로 역할 분담이 되면 수비하는 분들도 계시고 골문 지키는 분들도 계시고 그럴 거라 믿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각자 경쟁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닌데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나오는 부작용 때문에 지금 말씀하시는 것으로 알아듣겠습니다. 자기 역할을 십분, 십이분 하여튼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통합 속에서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가 정례 모임을 가지고 의견도 듣고 더 좋은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부탁드리고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여기 재정 운영 성과에서 국도시비 보조금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지금 보면 예산액, 결산액 그리고 5억 4000만 원 정도가 집행잔액인데요. 이 부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전체적인 내용은 제가 세밀한 부분은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거든요. 팀장님, 본부장님 중에 설명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죄송합니다.
○ 문화예술본부장직무대행 박정현 몇 페이지를.
○ 유매희 위원 결산서 15페이지입니다. 예·결산 현황에서 국도시비 보조금 사업이 집행잔액이 5억 4000만 원이 남아있습니다, 집행률이 74%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본부장직무대행 박정현 (자료 확인) 문화예술본부장직무대행 예술기획팀장 박정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국도시비 보조금 사업 구분 내에는 몇 가지 종류가 다 포함되어 있는 사항인데요. 저희 재단이 국도비를 수행해서 받은 사업 그리고 시에서부터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는 대행사업. 두 가지가 동시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국도 시비 보조금 사업이 국가 보조금 사업 또는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수행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년 사업 정산 금액을 해서 매년 사업 반납을 해서 잔액이 없게 만드는데 시에서 추진하게 되는 대행사업 같은 경우는 작년에 여러 행사들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취소가 되고 또 반납되는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평화기획팀에서 대행사업으로 추진하던 평화축제사업 같은 부분들이 작년 이태원 참사 기간과 맞물려서 사업이 취소되면서 실행되지 못하고 반납됐던 부분, 그런 사항들이 포함된 사항입니다.
○ 유매희 위원 지금 아까 항목에 있었던 그 모든 것들이 합쳐졌다고 지금 설명하시는 건가요? 지금 이것에 대해서는 그 30% 이상 불용액 부분만 표로 되어 있는 건데요. 그게 전부인가요, 아니면 그것 외에도 더 포함된 내용들이 있는 건가요? 5억 4000만 원이라는 돈이 적지 않은 금액인데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내려가서 검토해서 바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아마 그 부분이 팀별로 갈라져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것은 오늘내일 중으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네, 그러면 별도 보고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또 궁금한 것은 지금 설명 중에도 재단에서 또 공모사업을 해서 선정 받아온 사업들이 있을 거잖아요, 그렇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네,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따로 별도로 그 자료가 보고가 된 내용들이 있을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지난해 공모해서 가져온 사업들이 아마 꽤 있을 텐데 그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제가 충분히 설명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준비함에 있어서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일일이 다 챙기지 못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일단은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항목이 지금 정리가 안 되어 있다고 하니 다음 보고 때는 조금 더 준비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거나 재단이 시나 국도비 받아서 하는 사업도 중요하지만 외부에서 저희가 항상 재정이 없다고 하잖아요. 재정이 없다고 하는데 외부에서 또 공모를 받아서 자체 수입을 끌어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한 번 더 강조드리는 거고 그런 지원금을 받고 이런 것들은 남김없이 사용해 주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지났으니까 내년 결산에는 불용액이 없을 수 있게 집행률 100% 좀 기대해 보고. 그리고 지금 앞에 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김포시가 평화를 아이덴티티로 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을 사실 집중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선 8기에 들어서 평화 콘텐츠들이 지금 하나씩 다 불용액으로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지자체장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을 저희가 뭐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렇다면 우리 시가 앞으로 가져갈 아이덴티티가 뭘까, 올해 좀 많이 고민하셔서 내년 사업에는 그런 것들이 많이 보일 수 있게 그런 새로운 문화재단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면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감사합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다른 행정 출자·출연기관들을 보면 독립된 감사의 감사보고서가 있습니다. 그 감사보고서 내에는 어떤 게 있냐면 전년도와 당해 연도에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등에 대한 감사를 본 회계감사들의 의견 그리고 감사의견서의 근거 내용들 그리고 어떻게 여기가 잘 되고 있다, 그리고 또 이런 법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둬서 어떻게 지금 운영되고 있다라는 그런 감사보고서가 있는데 이 문화재단은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어떤 기준에 의해서 이 보고서가 제작되었는지에 대한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내용은 따로 받으신 게 없는지에 대한 궁금증 하나하고요. 그리고 지금 예산결산서를 다 보면 예산 이월액 조서나 전년도 이월액 조서 그리고 계속비 그다음에 보조금 명세서 그리고 기부금 명세서까지 조서가 다 끝나서 결산이 완료가 된 상태예요, 이 내용을 보면. 그래서 제가 그 각 사업비마다의 결산서나 정산서를 좀 요청드렸는데 이것은 다 마무리가 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좀 늦어지더라고요. 주무 부서에서 자료요청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도착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 그것을 좀 독려하셔서 자료 제출을 좀 빨리 받을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원래 이게 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감사보고서가 있어야 되고 또 제가 알기로는 제가 직접 보고받은 것은 아닙니다만 한백공인회계사감사반에서 회계감사를 실시하고 그래서 이사회에서 승인 의결을 받았다고까지는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챙겨보고요. 지금 말씀하신 자료가 위원님께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 자료가 있다면 다른 위원님들까지도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 부탁드리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내용은 모든 위원님이 다 공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결산이 다 끝난 상태에 있는 그런 정산자료들은 좀 의원실에서 요구한다면 조속히 바로 제출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그렇게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계현 대표이사님, 권병은 팀장님, 박정현 팀장님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상연 대표이사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심상연입니다.
김포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규장 사무국장입니다.
조성훈 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2023년 1월부터 청소년진로상담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이영근 청소년수련원장입니다.
지금부터 청소년재단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감사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심상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아까 일경험 프로그램 관련해서 설명해 주신 것 같은데 이해를 잘 못 해서요. 지금 결산서 31페이지에 보면 사무국 집행잔액 및 이자수익이 640만 원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면 기타유동자산 미수금 내역도 지금 30만 원에서 이것은 회수했다고 설명하신 것 같은데 이 사업은 또 사무국 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왜 진행이 안 된 걸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사항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잠시만요. (자료 확인)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저희가 응모해서 된 사항입니다. 그랬는데 최대 3개월을 하게 되어 있고 주 30시간, 하루에 6시간을 해서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직무수행인데 저희가 총인건비 2557만 9000원은 다 지급했는데 직원이 약간…. 다 안 된 부분은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이 하실 수 있을까요?
○ 사무국장 최규장 사무국장 최규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해서 우리가 5명 인원을 채용해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채용된 인원들이 하다가 보면 이직률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사업을 포기하고 취업을 포기하고 다른 직장을 구해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중단된 사업입니다.
○ 유매희 위원 이직으로 인해서 중단된 거다? 그러면 이것은 저희 시비였던 건가요?
○ 사무국장 최규장 그것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한 사업입니다.
○ 유매희 위원 고용노동부에서? 어떻게 보면 지원을 받는 거잖아요, 그렇죠?
○ 사무국장 최규장 네,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런데 이직했더라도 다시 또 채용할 수는 없는 건가요?
○ 사무국장 최규장 채용할 수 있는데요. 사실 수련원에서 근무하는 건데 거기에 보면 교통도 상당히 취약하고 그래서 출퇴근하는 데도 문제가 많이 있고 그래서 상당히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그런 직장은 아니라고, 직업 자체가 선호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이직률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다시 또 모집해도 응시하는 그런 것들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면 지금 청소년재단은 특히 수련원 말씀하신 건데 수련원의 인력이 지금 부족하지는 않나요?
○ 사무국장 최규장 지금 수련원에도 현재 있는 인원도 사실 이직률이 상당히 많아서 결원이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 유매희 위원 그게 지금 수련원 운영할 때 문제가 되나요, 안 되나요? 문제가 없나요? 지금 인력으로 충분한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이 부분은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련원이 지금 공무직 직원들이 그만둔 부분이 있고 또 병가, 휴직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사계절썰매장이나 아니면 수영장을 운영할 때는 저희가 기간제를 별도로 한 60일간 채용하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들로 대체해서 운영할 수 있고 저희 수련원 원장님이 또 여기 운영을 많이 해 보셨기 때문에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있으셔서 최대한 저희 직원들을 풀로 가동해서 운영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렇다면 이것은 참 아까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간제 인건비는 또 저희 시비로 나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것 같은 경우에 지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데 이것에 대해서는 뭐 복지 혜택을 늘린다거나 어떤 방법을 찾아서 이런 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인력이 부족한 것은 저희 시비로 기간제를 채용한다고 하지만 이런 지원사업들은 가급적이면 다 활용하실 수 있게 그렇게 당부드리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리고 97페이지 보면 기타사업으로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이 공모사업 세부 내역이 없어서 어떤 내용들이 집행되었는지는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어쨌거나 2500만 원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남아있는 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결산서 97페이지 하단에 있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관계공무원과 대화) 그 내용에 대해서는 83쪽에 세부적인 내역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고용노동부 사업에서도 약간 잔액이 남아있었고요. 그다음에 나로 실천하는 탄소중립 지킴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약간 보조금이 남아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게 지금 공모사업으로 되어 있고 83페이지는 기타사업인데 같은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아, 여기 공모사업으로 기타로 되어 있고. 이런 것은 그러면 지금 진행했는데 진행하고 남은 금액들의 합산인 거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2022년도에 진행한 내용입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면 진행이 안 되거나 중단되거나 이런 사업들은 없는 건가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중간에 중단되거나 그런 사항은 없었고 저희가 사업적인 변경이 있는 부분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비대면으로 신청한 부분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진행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앞서 지적이랑 같은 지적입니다. 이런 것들은 저희 시비가 아니고 외부에서 오는 돈들은 가급적이면 남김없이 사용해 주셔야 사업 진행이 더 원활하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뭐 코로나나 비대면으로 말씀해 주신 건데요, 지금 코로나도 끝났으니까 내년에는 그런 예산들이 낭비되지 않도록 운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저는 결산서 부록을 좀 보고 있습니다. 지방출자·출연기관 결산서 부록을 보고 있는데요. 이것을 작성하신 것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면 앞에 2장에 전략 목표별 성과 및 추진계획이 나와 있어요. 여기 성과계획에 대한 내용이 86페이지까지 되어 있거든요. 11페이지에서 86페이지. 그리고 뒤로 가면 성과 실적에 대한 게 또 나와 있어요. 추진실적이 그게 101페이지에서 거의 끝까지 다 된 거죠? 176페이지. 그런데 이렇게 계획과 실적을 나눠서 해 주신 이유가 있을까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아까 제가 시나리오 설명드렸듯이 저희가 출자·출연기관의 감사보고서를 준용해서 말씀을 드렸고 행자부의 결산지침을 준용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거기에 그렇게 하게 되어 있어서….
○ 정영혜 위원 그 근거에 의해서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저도 그렇게는 알고 있는데 이게 보면 앞쪽에 있는 계획과 뒤에 있는 그 내용, 실적에서 다른 것은 집행액을 적은 것밖에 거의 없거든요. 그렇지 않을까요? 집행액을 적은 것밖에 없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맞습니다. 뒷부분은 예산집행에 대한 성과를 표시하게 되어 있고 앞에 내용은 이용에 대한 성과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과 예산이 같이 나와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래서 예산과, 그 모든 페이지 중 다른 것 하나는 102페이지에 집행액이 하나 더 들어가 있다는 것만 다른 것 같아요. 지금 성과지표 계획하고 추진실적하고.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하기는 했지만 이 내용이 그 집행액 말고는 완전히 똑같거든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앞에는 전략목표에 대한 성과이고 뒤에는 그것과 예산에 대한 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용이 같은 것으로 작성했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것은 잘 알고 있는데 이게 원래 해야 되는 것에 따라서 하기는 했지만 집행액 말고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서 혹시 이것을 다…. 뒤쪽에 집행한 그 결과치에 대한 것에 대해서 조금 더 보강된 어떤 내용이 있다든가 어떻게 집행했고 예를 들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든가 다른 게 조금 있으면 괜찮은데 너무 완전히 동일해서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그냥 그것을 좀 질의드리고 싶었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가 그 지침에 의해서 작성했다고는 보고드렸는데 내년부터는 여기 성과에 대한 부분, 어떤 내용, 문제점이라든가 환류라든가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딱 하나만 다른 것은 알고 계신 거죠? 집행액만 여기에 기재되어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원래 되어 있는 그 폼에 하셨다고는 하지만 차라리 같이 되어 있더라면 보기도 더 편했을 텐데 따로 되어 있으니까 예산액을 이렇게 들여서 집행액이 얼마였고 어떻게 됐다는 건지를 이렇게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 그것을 좀….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저희도 한번 확인해 보고 내년부터는 조금 더 간결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다른 출자·출연기관에 또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잠깐씩 얘기했는데요. 회계감사를 받는 주체가 지금 보면 2019년도부터 지금까지 한 4개년간 온누리공인회계사 감사반에서 받으셨어요. 받으면서 세무 자문 용역도 받고 회계감사도 받고 지금 한 4개년을 받으셨거든요. 그런데 올해 다른 출자·출연기관에서 세무회계감사를 다른 곳에서 받으면서 그 전년도에 받았던 회계감사에서 큰 오류를 또 발견한 예가 있습니다. 시나 관공서에서 할 때 한 곳에 용역을 너무 오래 두는 것은 좀 옳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3개년 이상이 된다면 한 번 정도는 여기서 계속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한번 진단을 받아봐야 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됐나 했더니 한 4년 정도 되셨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 하실 때는 그동안 했던 게 얼마나 좀 오류가 있는지도 한번 되짚어 볼 겸 다른 회계사를 추천받으셔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은 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거기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한 분이 계속 하셨는데 결산감사에 대한 부분을 다른 분이 할 수 있는지 저희가 시와 한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2년도까지 결산감사하는 것으로 이분은 만료가 됐고 올해 또 새로운 분을 선임하게 됩니다. 시의 규정 또 저희 재단의 규정을 다 준수해서 공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리고 제가 전년도에도 한번 이것을 봤어요. 감사보고서 내용이 굉장히 대동소이합니다.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 한 번 더 숙고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네, 알겠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상연 대표이사님, 최규장 사무국장님, 조성훈 관장님, 이영근 원장님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춘언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안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과 유매희 부위원장님, 김종혁 위원님, 오강현 위원님, 김현주 위원님, 정영혜 위원님, 배강민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일자리경제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혜진 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강민정 청년정책팀장입니다.
이지은 일자리사업팀장입니다.
황미라 지역경제팀장입니다.
이강은 소상공인지원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두춘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설명에서도 표현해 주셨지만 일단 저는 불용률 높은 것들 그래도 다시 한번 질의드려보겠습니다. 지금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에서도 이것도 지금 참석 수당 잔액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이 노사민정 같은 경우에는 지금 추가로 수정하는 조례안도 발의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이 필요가 없어서 불용이 많이 남은 건지 아니면 집행부가 일을 안 한 건지 한번 질의를 드려봅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서면심의로 대체됨에 따라서 실제 참석을 하지 않고 서면심의 함에 따라서 수당이 감소된 사항입니다.
○ 유매희 위원 이 노사민정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운영이 잘 되고 있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저희가 평균 1년에 1회 정도는 개최하고 있고요. 많은 경우에는 2회 그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총괄적인 개념의 정립을 하는 회의이기 때문에 그래서 연 1회 하는 것은 생활임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책정하면서 같이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지난번에 김계순 위원과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들을 조례를 개정해서 발의했던 건데 실제로 노사민정 활동하시는 분들은 좀 더 시에서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크시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코로나고 서면이고 1년에 한 번, 두 번 모인다고 했는데 지금 그 상황을 과장님이 잘 파악하고 계실 텐데요. 사실 경제적인 게 다 안 좋습니다. 안 좋은데 일자리경제과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네트워크 관련된 느낌의 사업들이 사실 많이 있어요. 여성들도 그렇고 청년도 그렇고 연계하고 거버넌스를 조직하고 이런 부분의 성격이 많이 있는 과인 건데 이런 것들은 이제 코로나가 지났으니 내년에 올라오는 사업에는 잔액이 없을 수 있도록 올해 잘 추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리고 두루누리 사회보험 플러스도 있는데 지금 보면 사업주 부담금 지원신청이 저조한 지점으로 잔액이 발생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상황입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코로나19 때 정부에서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이라든지 사회보험에 대한 부담되는 것을 80%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20% 부족한 부분을 저희 시에서 자체 지원하려고 해 줬던 사항인데요. 이게 실질적으로 신청한 데가 저희가 예측했던 데보다는 적습니다. 적은 게 지원액이 크지 않다 보니까 이분들이 서류 준비라든지 왔다갔다 하는 시간의 소비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했던 그런 부분이 그분들한테는 큰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아마 신청이 조금 저조했던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도 상당히 안타깝고요.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것 같은 경우에도 지원금인 거잖아요, 저희가 받아서 진행하는?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네, 그렇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런 것은 사실 적극적으로 진행하면 모두에게 좀 도움이 되는 건데 서류를 간소화하거나 부서에서 조금 더 서류를 도움 줄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은 없는 걸까요?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그 부분은 크게 준비 과정이라기보다는 액수가 10인 미만이라 하고 정부가 80%를 해 줬고 20% 부족한 것에 대한 보충이기 때문에 액수가 실제로 작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 유매희 위원 지금 이것은 그러면 어쩔 수 없다? 부서에서는 안내와 설명은 충분히 나갔다는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아무튼 저희 입장에서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분들이 받아들이시는 것은 좀 부족하실 수도 있다고 판단은 되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정책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찾아가는 행정도 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알고 나서도 이런저런 사유로 신청을 안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지점이지만 그래도 모두에게 전달이 되고 홍보가 될 수 있게 그것은 부서에서 많이 앞으로도 신경 써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네,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성과보고서 934페이지 보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그래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 지금 예산이 전혀 사용이 안 됐어요.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아까 설명드렸던 것처럼 추경에 반영해서 올해 사업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에 준공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 7월에 다 전액 집행할 겁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면 전액이 다 집행돼서 무리가 없게 지금 진행이 잘되고 있는 겁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네, 지금 다 잘 공정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유매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저도 궁금한 부분을 조금 질의드리겠습니다. 정영혜 위원입니다.
지난번 우리 결산서류를 보니까 61페이지에 이번에 증지수입을 안 잡으셨더라고요. 작년이랑 재작년에 계속 예산을 잡으셨었죠, 370만 원을?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답변드리도록 할까요?
○ 정영혜 위원 네.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먼저 행감 때 위원님이 지적도 주셔서 그 당시에 저희가 사무실이 안에 이쪽으로 이전하면서 주민편의를 위해서 자체 접수를 하려고 관례적으로 편성했던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도 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민원실을 통해서 지금 내려오기 때문에 그 예산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 사항입니다. 그때 지적해 주신 사항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저도 그런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을 반영해 주신 것 같아서 예산 낭비 없이 이렇게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번에 달성 성과에서 보면 경력단절 여성 취업 및 경제활동 지원 달성이 조금 미달됐어요. 실제로도 여성들이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좀 선호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기업을 발굴하고 하는 그런 것들을 어떻게 좀 더 정책적으로 하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이 서로 미스매치된다는 부분이거든요, 구인하시는 분하고 구직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하루 종일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여건을 가진 분을 원하고 있고 또 경력 단절되신 분들은 육아를 겸할 수 있도록 한 16시 이전에 종료하는, 시간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찾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수요와 공급이 잘 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해 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해 주시고 경력단절 여성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저희가 여러 가지를 올해는 강의시스템부터 사후관리 또 교육에 대한 개념 이런 것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접목될 수 있고 또 현장에 파트타임이라도 조금 원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좀 더 구체화되면 위원님들한테도 도움을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런 기업 발굴이라든지 능력 있는 여성들이 사실 참 많습니다. 그런데 한 걸음 사회로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우리 과장님께서 노력해 주셔서 그런 정책 같은 것들도 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 질의드리면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서 2022년 달성 성과 김포페이 이용도 만족도는 달성을 108% 하셨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에는 애석하게도 제가 알기로는 만족도가 그렇게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드는데 2023년도에는 달성 목표를 혹시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만족도를 저희도 여러 가지로 분석해 봤고요. 2021년도하고 2022년도도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조금 만족도가 내려가고 있는 부분이 두 가지 요소가 있더라고요. 지원율, 그러니까 그게 얘기하는 게 할인율이라고 하는데 지원율을 한 10% 정도를 유지해 주면 좋지 않겠냐라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튼 그런저런 의견이 저희 시에서 하는 일이 시민들에게 정책적으로 같이 가주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의 허용된 범위 내에서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정책 전환 기회를 가져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감사하고 지역화폐가 어쨌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안정화한다는 그런 것들이 이미 검증되었고요. 지금 지원율도 낮아졌지만 10%에서 6%가 됐고 또 인센티브가 너무 빨리 소진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그래도 지금 일자리경제과가 우수사례 예산이 두 가지 정도가 있어요. 청년도전지원사업도 있고 보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비도 확보하시고 2022년 한 해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두춘언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두춘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애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김정애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설명에 앞서 기업지원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동훈 기업지원팀장입니다.
김정일 산업단지조성팀장입니다.
장진혁 산업단지관리팀장입니다.
이관호 공장관리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업지원과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김정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아까 보니까 우수사례에 기업지원과가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애써주심에 감사하고 그중에서 은닉공유재산을 발굴하셨다는 게 있어요. 이게 6년간 미등기된 토지를 발굴하셔서 그것으로 수입증대를 한 사례인 거죠, 이 사례가?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건으로 저희가 경기도와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건에 대해서 등기되지 않은 토지를 발견해서 그 토지에 대해서 등기를 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시의 수입증대 사례로 좋은 사례인 것 같아서 한 번 더 이야기했고요. 그런데 세입이 80% 미납, 부족 수납된 현황도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어떻게 된 건지 한번 사유를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기타 사용료가 2억 4000만 원이 있었는데 수납이 실제로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이 기타 사용료가 어떤 걸까요?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사용료는 저희가 산단 내에 공공폐수시설이 있습니다. 공공폐수시설은 일반적으로 폐수시설에 대해서는 상하수도업체에서 관리하는데 산단 내에 있는 공공폐수시설에 대해서는 저희 기업지원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수도 요금의 90%에 달하는 부분을 폐수로 징수하고 있는데 저희가 폐수처리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법인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저희가 위탁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 2021년도 부과분에 대해서 2022년도 1월에 부과 금액을 하다 보니 납부 기간이 아마 도래돼서 기간이 좀 안 맞아서 금액이 많이 잡혔던 것 같고요. 현재는 한 200만 원 정도 체납이 남아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수납이 많이 됐고 200만 원 정도가 남아있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네,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게 경상적 세외수입이어서 계속 이런 수입들이 제대로 잘 들어와야 또 세입에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것과 관련해서 74페이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비 절감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랑 지금 방금 설명하신 부분이랑 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우수사례와 지금 말씀하신 사례와.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74페이지면, 잠깐만요.
○ 정영혜 위원 공공폐수시설 운영비 절감.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자료 확인)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항은 내용은 비슷하지만 저희가 산업단지 내에 있는 기업체에 대해서 공공폐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양촌 처리시설이 있는데 거기에 무한정으로 운영비를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조례로 거기에 저희가 2차 연도까지만 지원하고 3차 연도부터는 지원하지 않겠다는 부분을 명시해서 저희가 운영비를 절감한 사항으로 우수사례로 제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것도 예산 절약 방안인 거죠? 단계적으로 지원율을 축소해서 예산을 확보하겠다 이런 거죠, 이 운영비 절감 부분이?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사항도 유사한 사항이고요. 아무래도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관리하면서 폐수나 이런 처리에 대한 체납액을 제대로 받지 않으면 운영에 악순환이 되기 때문에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3차 연도부터는 자체적으로 운영비를 조달하라는 부분을 조례로 현재 명시하였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거기 입주되어 있는 그런 기업체들한테 안내가 제대로 잘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안내는 잘 되고 있나요, 요금 현실화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폐수시설 같은 경우에는 상수도 사용료의 90%를 납부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산업단지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잘 안내하도록 하고 만일 거기에 대해서 혹시 누수되거나 다른 사항이 생겼을 때는 저희가 관련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자료를 받아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방금 말씀하신 기타 사용료와 또 아까 우수사례로 나왔던 공공폐수처리시설 이게 둘 다 운영비가 절감되고 하는 부분인데요. 기타 사용료 부분도 앞으로도 잘 제대로 수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업지원과장 김정애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정애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유영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세무1과, 세무2과, 징수과는 세 부서의 업무가 서로 연관되어 있어 병합하여 심사하고자 하는데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1과, 세무2과, 징수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무1과 오미선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1과장 오미선 안녕하십니까? 세무1과장 오미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수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세무1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정선 세정팀장입니다.
박미경 법인지방소득세팀장입니다.
강우식 개인지방소득세 팀장입니다.
이정환 세입관리팀장은 병가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세무1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무1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오미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세무2과 김성복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2과장 김성복 안녕하십니까? 세무2과장 김성복입니다.
지방세 세수 목표 달성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세무2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은정 취득세관리팀장입니다.
김정모 취득세신고팀장입니다.
민윤주 재산세1팀장입니다.
박경수 재산세2팀장입니다.
이주연 세무조사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세무2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무2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김성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징수과 손동휘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징수과장 손동휘 안녕하십니까? 징수과장 손동휘입니다.
체납 징수 및 김포시 세수 증대 발전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유영숙 위원장님과 행정복지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징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준영 징수기획팀장입니다.
김남희 체납관리팀장입니다.
임수진 세외수입징수팀장입니다.
함혁 기동징수팀장입니다.
징수과 소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징수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손동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세무1과, 세무2과, 징수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신 후 해당 부서를 지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저는 징수과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성과보고서를 보면 969페이지입니다. 자주재원 징수 활동에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이게 2022년도에 초과 달성이 되셨어요. 152%로 초과 달성은 됐는데요. 애써주신 덕분에 그렇게 된 것 같기는 한데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게 목표가 조금 낮은 것 아닌가, 좀 소극적인 목표 책정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목표예산액이 조금 낮았던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징수과장 손동휘 답변드리겠습니다. 징수과장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세입 예산액을 보수적으로 편성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2022년도에 93억 예산을 편성할 때 본예산보다는 2억을 증액했고요, 추경 때. 상황에 맞춰서 저희가 좀 조정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징수 결정액에 비해서 목표액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과년도 수입은 이미 체납 징수를 하기 어려운 누적된 체납액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그리고 또 다른 시 세입 예산을 비교해보면 화성시 같은 경우에는 체납징수액…. 자료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 체납징수액 대비 환급액이 갑자기 발생해서 마이너스 68억을 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체납징수액이 징수 결정액이 늘어난 것에 비례해서 세입 목표액을 세우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세수추계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정확하게 추계를 하셔서 목표액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올려주시면 훨씬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계속 초과 달성을 하고 계시니까요. 그래서 목표예산액이 조금 낮았던 것 같으니까 좀 올려주시기를 주문을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징수과에 질의를 드려도 될까요?
○ 위원장 유영숙 네.
○ 정영혜 위원 한 가지 연결해서 하겠습니다.
결산서 첨부서류를 보면 경상적 세외수입 국유재산 임대료가 있어요. 국유재산 임대료가 있는데 여기에서 미수납액이 2570만 원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유재산 임대료인데 대부분 금액이 안 걷힌 거죠? 미수납된 사유가 납세 태만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납세 태만으로 이렇게 다 넣었다는 것은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은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떤 부분인가요, 이것은?
○ 징수과장 손동휘 징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징수과에서 세외수입 부분 관리하는 부분은 실·과·소에서 부과하고 체납으로 발생해서 다음 연도 3월에 나오는 과년도 수입에 대해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 연도에 발생하는, 다시 말해서 2022년도 현 연도에 발생하는 미수납금에 대해서는 부과하는 부분에서 관리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관리하는 부분은 실제 2021년도 미수납금에 대해서 2023년도 3월부로 과년도 세외수입으로 넘어온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설명을 잘해 주신 것 같은데 제가 사실 조금 잘 안 들려서. 다 이해하셨겠죠?
○ 위원장 유영숙 과장님, 지금 위원님들이 지금 계속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그러시거든요. 목소리를 크게 해 주시고요. 저도 지금 내용을 잘 이해를 못 했어요. 저도 잘 이해를 못 했으니까 한 번 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징수과장 손동휘 답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징수과에서 관리하는 세외수입 부분 미수납금은 과년도 수입금에 대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도 부과해서 미수납금으로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실·과·소에서 관리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 정영혜 위원 그러면 실·과·소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 징수과장 손동휘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 정영혜 위원 답변이 어렵다는 말씀이신가요?
○ 징수과장 손동휘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과년도 수입 같은 경우에는…. 잠깐만요. 1570페이지. 다시…. (자료 확인) 1585페이지에…. (자료 확인) 정정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1580…. (자료 확인) 1570페이지 보시게 되면 체납자 사회별 현황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지난 연도 수입이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무재산, 행방불명, 납세 태만 이렇게 해서 과년도 세외수입이 저희 징수과가 관리하는 부분으로 넘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0억 이상을 징수했고요. 현 연도 발생한 미수납금에 대해서는 아마 각 해당되는 부서에서 관리하다가 2023년도에 아마 저희한테 오면 저희가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 정영혜 위원 저도 지금 말씀하신 그 페이지를 보고 질의드린 거거든요. 지금 징수과에서 관리하신다고 말씀하신 그 페이지,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랑은 살짝 다른데 그 페이지를 보고 말씀드린 건데 거기에 국유재산 임대료가 미수납이 많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납세 태만으로 되어 있어서 이게 이유가 왜 대부분 다 납세 태만으로 되어 있는 것이냐, 그러면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 아니냐, 이유가 제대로 분석되지 않은 것 아니냐라는 그런 질의를 드린 겁니다.
○ 징수과장 손동휘 그래서 그 페이지…. 예로 했는데 2022년도 결산서 첨부서류에 나와 있는 그 부분은 저희가 2023년도에 또 관리해야 되거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잘 분석해서 징수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알겠습니다. 관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징수과장 손동휘 네,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이것 자세하게 해당 위원님한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 징수과장 손동휘 알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1과, 세무2과, 징수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미선 과장님, 김성복 과장님, 손동휘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희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경희입니다.
평소 김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설명에 앞서 문화예술과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조문순 문화팀장입니다.
윤선영 예술팀장입니다.
황선회 문화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2회계연도 문화예술과 주요 성과 및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이경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매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매희 위원 유매희 부위원장입니다.
저는 여기 문화예술과 주요성과 및 정책사업 현황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977쪽부터 쭉 목표에 따라서 성과보고가 있는데요. 사실 몇 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서 정말 생각이 많아졌는데요. 일단 지금 저희 문화예술과 주요 성과목표를 보면 지역문화, 예술진흥사업 추진 되어 있고 정책사업목표명에 보면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성화 사업 지원 그리고 세 번째는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 되어 있는데 과장님은 이 성과목표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2022년 거잖아요. 2023년에도 똑같은 목표로 들어갔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문화예술과장 이경희입니다.
이 내용은 확인했고요. 2023년도에는 일부 변경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유매희 위원 2023년에 어떻게 변경됐을까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예를 들면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성화 사업 지원에서 문화예술 지원사업 만족도가 나와 있는데요, 만족도가 예술인 대상의 만족도 조사입니다. 그런데 이 결과를 보면 저희가 낮은 부분이 정보 접근에 대한 어려움 그다음에 추진 과정에서의 복잡함, 어려움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내년도 추진할 때는 이런 부분이 개선돼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유매희 위원 지금 그것은 세부적인 내용이고요. 그러면 내년 것에도 이 전체적인 틀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가나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 유매희 위원 저는 이것을 보면서도 이게 너무 좀 문화예술과가 정책에 대해서 고민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랄까? 나아갈 방향이라든가 어떤 그런 방침을 정책이라고 얘기하는 건데 우리 시의 문화예술정책이 과연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일단 모르겠으면 제가 그냥 쉽게 예를 들면 차라리 너무 모르겠다고 하면 대상을 가지고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이를테면 시민들을 위한 정책, 예술인 지원과 관련된 정책, 산하기관 운영에 관한 정책 이런 식으로 차라리 대상으로 가든가 해야 되는데 지금 이 목표를 가지고 우리 시 문화예술정책이 과연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까, 목표 자체에 대해서, 그런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시민 같은 경우에도 보면 그냥 예전에 관람하는 대상의 시민들도 있지만 직접 참여하는 예술프로그램들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좀 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전반적인 정책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주셔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우리 목표도 다 같이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지금 성과보고도 보면 지금 성과분석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으셨잖아요. 979페이지에 성과분석도 보면 쭉 설명이 있는데 저는 이것 보면서 계속 똑같은 단어가 보이는 거예요. 이를테면 김포시 대표축제 자원 확보 계속 보이고 김포예술제 계속 보이고. 이게 지금 동일한 성과목표를 세부화시켜놨나? 똑같은 내용이, 단어들이 계속 보이고 있다. 그리고 계속 동일한 단체들밖에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지금 목표 수립부터 정책을 다시 세우셔라 이런 주문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50만, 김포에 얼마나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까? 그런데 지금 계속해서 연속한 사업들밖에 보이지 않고 있어요. 새로운 사업에 대한 고민은 전혀 저희 김포시는 없는 걸까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신 말씀에 공감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만족도 조사 같은 경우도 지금은 예술인 만족이지만 2023년도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만족도 조사를 같이할 계획이고요.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그런 부분도 같이 고민해서 내년도 성과목표 세울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게다가 지금 보면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에 성과지표명이 김포문화재단 운영 및 활성화 그리고 2022년 달성 성과는 또 지금 최상위 점수 동그라미 2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문화재단 운영 및 활성화 말씀하시는 거죠?
○ 유매희 위원 이게 지금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이 사업 목표인데 지금 달성 성과의 세부적인 내용을 보니까 관광객이 몇 명이 왔냐 이런 수치를 가지고 지금 평가점수를 냈어요. 이게 과연 이 정책사업 목표명과 과제 과업을 제대로 설정하셨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맞나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달성 성과에 대해서는 결산검사 때 지속적으로 작년, 재작년 언급되었던 부분들이 보통 저희들은 목표나 실적 같은 것을 퍼센티지로 했었는데 이것을 구체적으로 수치화해달라는 그런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이것을 반영한 것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목표를 설정할 때는 최근 3년간의 평균치를 적용하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좀 그동안 코로나였기 때문에 이것이 과연 대표적이었나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좀 생각하고 있고요.
○ 유매희 위원 제가 설명드리고 싶은 것은 지역 문화예술 기반 확충이라는 게 오기 전에 어떤 기반을 확충하라는 뜻인 거잖아요. 이를테면 인적자원의 기반을 확충하고 시설이 부족하면 시설에 대한 부분이 확충되고 이런 게 제가 생각했을 때 기반 확충인 것 같은데 그런데 세부적인 평가지표는 몇 명의 방문객이 왔고 몇 개의 행사를 진행했고 이렇게 지금 평가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 목표설정과 과업의 목적이 평가항목이 저는 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 유매희 위원 그래서 이것은 지금 목표를 바꾸시든지 그리고 아시는 것처럼 문화재단이 지금 인원이 몇 명이 왔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이 수치가 맞을 수 있으나 지금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매해 문화재단의 어떤 운영에 대해서 문제점도 계속해서 지적했던 건데요. 이것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지표를 맞춰놓는 것은 지금 제가 볼 때는 맞지 않는다, 다시 설정하라는 같은 얘기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과업 수행도 보면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성화 사업지원에도 X자, 아예 진행하지 않은 것도 4개 목표 중에, 세부 4개 중에서 2개나 지금 진행이 안 된 거고요. 문화예술과에서 좀 더 고민하셔서 정책사업 목표부터 다시 설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정영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보면 2021년 결산 때도 기타 이자수입이 세입 130% 이상 초과 수납된 부서입니다. 맞죠? 알고 계시죠?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알고 있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번 결산 때 보니까 더 큰 차익으로 또 수납이 많이 됐던데 여기 있는 이자수입이 뭔가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문화재단 출연금 정기예금에 대한 금리, 그러니까 이자수입입니다.
○ 정영혜 위원 문화재단 출연금에 대한.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출연을 하면 그것을 정기예금에 넣어놓잖아요. 그 예금에 대한 이자입니다.
○ 정영혜 위원 그런데 기타 이자수입이면 예측이 가능하잖아요. 그런데 왜 매번 초과 수납이 되는 걸까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2021년도에는 이자가 이율이 0.25%였는데요, 2022년도에 변동이 있으면서 1.95%, 2.5% 이런 식으로 상향 계속 변동이 되었던 것들이 초과 징수하게 된 원인인 것 같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자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 정영혜 위원 그러면 그 밑에 그외수입도 임시적 세외수입이라서 세수 오차 같은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예상 현액이랑 수납액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이것은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에 태풍피해가 있어서 문화재단 일부 시설들이 태풍피해를 입은 것이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지방재정공제회에서 복구비 지원이 된 게 2022년도 12월 27일에 내시가 되면서 이 부분이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이렇게 초과 수납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 정영혜 위원 어떤 것이든 이유가 있고 다 사유가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과다 발생하거나 그런 것은 세입 추계가 정확하지 않다고 본 위원은 보이기 때문에 이런 예산 편성하실 때 조금 더 정확하게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유매희 위원 그리고 이것은 결산과 어떻게 보면 관계가 있을 수도 있고 조금은 세부적인 내용일 수도 있는데요. 제가 오늘 또 마침 점심 먹고 오후에 와보니 지금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정산자료라고 해서 요청했던 내용의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 정산자료의 경과보고를 보면 2022년 6월 16일? 2023년이겠죠, 이 날짜?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죄송합니다.
○ 유매희 위원 사업 정산서류 미제출로 되어 있는데 이것 누가 작성하신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저희 부서에서 작성한 거고요. 여기에서 미제출이라는 의미는 일단 제출은 했으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는 부분을 명시한 내용입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면 미완료라든가 추가 보완 중이 맞지 않을까요? 이렇게 미제출 해 놓으면 아예 제출을 안 한 것 같잖아요, 올해 6월까지. 누가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단어 워딩에 있어서 굉장히 악의적인 느낌이 든다고 말씀드릴게요. 이게 추가 보완 중이나 미완료가 맞는 거죠. 그리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봤는데 작년 12월부터 계속 정산하고 있는데 추가서류가 지금 5번 이상 요청이 되면서 오고 가고 있는 건데요. 제가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질의하는 게 처음에 초반에 예술단체들한테 어떤 것, 어떤 것 정산하라고 정산목록을 정확하게 안내하신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그것은 지침대로.
○ 유매희 위원 그러면 거기 안에 지금 있는 대로 원천징수 총괄내역서, 4대보험 납부증명서, 기부후원금 내역 등 이게 처음에 제출했던 목록에 있는 서류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기부 같은 경우는 대행사업인 경우에는 기부금을 받을 수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확인돼서 좀 더 확인하기 위해서 추가로 요구한 자료입니다.
○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서로 진행하면서 추가적으로, 처음에 초반에 요청하지 않았던 서류가 지금 추가로 증빙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관계공무원과 대화) 처음부터 내셔야 되는 자료인데 이런 부분들이….
○ 유매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처음에 목록화돼서 안내가 정확하게 된 내용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제가 문화재단에도 똑같은 얘기를 했어요. 처음에 딱 정확하게 뭐를 했을 때 뭐, 뭐, 뭐 서류를 주세요. 딱, 딱, 딱해서 정확하게 하면 예술단체들도 처음에 그것을 다 하면서 체크하면서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처음에 정확하게 안내를 안 해 주고 계속 그냥 알아서 임의로 정리하고 부족한 것 보완하라, 보완하라고 하면 서로 계속 오고 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특정 단체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는 정산도…. 지금 미제출된 것에 대해서 또 얘기가 나오니까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처음부터 정확하게 목록화해서 단체들한테 안내를 해 주셔야 서로 그런 불필요한 에너지들이 줄어들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것에 대해서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알겠습니다.
○ 유매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저는 방금 유매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이어서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대행사업을 맡긴, 대행 용역이죠, 대행사업을 맡긴 경우에는 기부와 후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지금 말씀하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 김현주 위원 그것은 그러면 처음에 계약 관계에서부터나 아니면 그 정산서 제출에 대한 내역을 이야기할 때 미리 인지나 고지를 해 주셨나요?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관계공무원과 대화) 보조금 관련 지침이나 조례에 보면 그런 내용들이 나와 있거든요.
○ 김현주 위원 그러면 거기 그 계약서 안에 있는 보조금법에 따른다고 되어 있는 곳에 다 들어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이경희 네, 그렇습니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경희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금미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금미입니다.
평소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관광진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준 관광진흥팀장입니다.
백만석 관광시설팀장입니다.
부광영 관광사업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관광진흥과 세입·세출 결산 및 주요 성과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이금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궁금한 게 있어서요. 258쪽에 아예 불용된 내용을 하나 여쭐게요. 김포시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에 관련해서 5000만 원이고 이게 관광객 유치해서 관광업소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면 본 위원이 기억하기에는 일정 부분의 비용을 주는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이게 2022년도 예산이고 몇 군데 정도가 되고 이 비용은 아예 불용이 되면 끝나는 비용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관광진흥과장 이금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총사업비는 5000만 원이었고요. 저희가 공고는 4월 정도에 공고했지만 그 당시에는 코로나19가 아직 종료되었던 시기는 아니었고요. 하반기 정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활발하게 신청이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단체 여행객에 대한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았고요. 2022년도에는 12개 여행 업체가 신청하였습니다.
○ 김현주 위원 이것에 관련돼서 올해도 예산이 없는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2022년도에는 예산액을 5000만 원으로 편성해서 단체 관광객의 수요가 적었기 때문에 1000만 원 이상의 지출이 있었고 잔액이 많이 발생해서 2023년도, 올해는 예산액을 좀 감액해서 3000만 원으로 편성했고요.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수요가 많아서 3월에 다 조기 소진되었습니다.
○ 김현주 위원 조기 소진이 완료되었나요, 3월까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위원장 유영숙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게 코로나 때 만들었던 예산이 통과되었던 건데 코로나가 당연히 있을 것을 전제로 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객이 유치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유치하기 위해서 했던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오지 않아서 이게 불용됐다고 하는 게 말이 좀 맞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확실하게 그런 근거가 열심히 하지 않았다든지 어떤 그런 건 아닌가요? 행감은 아니지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좀 장기화되다 보니까 여행객에 대한 수요가 좀 있지 않을까 하면서 저희가 5000만 원 예산을 편성했는데요. 실질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단체여행을 하는 부분이 저희 생각보다는 관광객분들께서 선호하지 않는 부분이 작년도 연말까지는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예산편성 계획과 실제 집행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올해는 3월에 다 소진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해서 효과라든지 성과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저희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지원기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좀 변경했고요. 북부권으로 여행객을 모객하는 여행사에 대해서는 기존 평균 전체에 대한 지원비보다는 다르게 추가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올해는 성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이번에 그러면 다 소진된 것으로 끝나고 이번에 추경이라든지 이런 것에 더 반영할 수가 없었나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올해는 편성을 마무리했고요. 내년도 본예산에 그 부분을 좀…. 금액이라든지 지원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자세히 검토하고 올해 성과를 분석해서 그 부분 반영 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아직 확실한 성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과에서 보시기에 3월에 다 소진된 것에 의하면 어쨌든 성과는 있었다고 보시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긍정적인 성과는 있다고 봅니다.
○ 위원장 유영숙 긍정적인 성과는 있었다고 보신다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 정영혜 위원 정영혜 위원입니다.
제가 축제추진위원회에 대해서 매번 질의드리고 있는데요. 관광진흥과에서 이번에도 그 예산은 220만 원을 잡아놓으셨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축제추진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아서 지금 다시 반납을 시키지 못하고 미집행된 사업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설명을 그렇게 해 주셔서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것 매년 이렇게 되는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축제위원회 관련된 예산을 편성했는데요. 2022년도에도 저희가 본예산 심의 시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런 부분에 실질적으로 운영에 대한 부분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 이런 부분하고 또 위원 위촉에 대한 부분, 신중을 기해 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2022년도 하반기에 저희가 축제위원회를 계획했었는데요. 2022년 9월에 조례 개정을 하면서 공모에 의한 축제 이런 부분을 해서 선정하려고 계획했었는데요.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할 때 민간보조사업에 대해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서 예산 편성을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과 축제심의위원회를 하는 그 시기가 앞뒤가 좀 맞지 않아서 저희가 작년도 2022년도에는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는 저희가 기본 김포시에서 운영하는 축제에 대한 사후평가라든지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자문도 받고요, 그다음에 다양한 안건에 대해서 심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그때 말씀하실 때는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사후평가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 것은 김포시에서 시 예산으로 공모를 시민들 대상으로 한 것에 하시겠다고 그때 말씀하지 않으셨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맞습니다. 공모사업을 해서 하는 부분은 의무적으로 사후평가를 해야 되는 사항이고요. 전체적인 자문에 대한 부분은 저희 김포시에서 주최한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 자문의 기능과 심의의 기능, 그다음에 평가를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 이렇게 3가지 분류로 나누게 되는데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위원회에서 다뤄서 축제에 대한 부분 자문과 심의 그다음에 사후평가에 대한 부분을 좀 구체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계속 이게 반복되는 것 같아요. 반복되는 것 같아서 제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끔 잘 진행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알겠습니다.
○ 정영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유영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셔서. 제가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사업 불용률에 대해서 봤습니다. 이게 지금 읽어보니까 심각한 내용인 것 같거든요. 군 협의가 되지 않아서. 이것 보니까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사업이 5억 정도예요. 5억 800만 원 정도 되는데 지출액이 1억 3600만 원이 됐죠, 그렇죠? 그리고 이월도 있고 불용액도 돼서 불용률이 51.89%. 제가 이것 다 해석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군 협의 결과 부동의 나서 미추진돼서 잔액이 불용됐다. 이것 추진 가능합니까?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답변드리겠습니다.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사업은 저희가 민통선 이북 지역의 관광지 쪽에 출입을 간소화할 수 있는 군 경계 작전 시설 보강이라든지 아니면 저희가 애기봉에 출입할 수 있는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한다든지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는 국비지원 사업인데요. 저희가 현재 집행잔액이 2억 6300만 원 정도로 집행잔액이 크거든요. 저희가 못 하게 된 사유는 민통선 출입 간소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애기봉 출입할 때 저희가 현재 서면으로 작성하는 그 시스템 이외에 QR코드를 찍어서 출입하는 그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시작을 준비했었는데요,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해병 2사단의 군 협의가 필요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2사단에 군 협의를 요청했는데 2사단에서는 작전 관계상 이것은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부동의가 나왔고요. 그래서 이 집행잔액에 대한 금액이 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사업을 하게 되면 거의 2억에서 3억 정도 드는 사업이 되는데요, 그래서 집행잔액이 좀 많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그러면 지금 반 정도 쓴 돈은 뭐에 쓴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반 정도 쓴 돈은 저희가 군 경계 작전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 보강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 그 민통선 주위에 해병 2사단에서 요구하는 시설물이라든지 아니면 CCTV 보완해 달라는 그런 사업, 그다음에 민통 검문소에 차단기 설치하는 이런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추진했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이것 자세하게 내역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의 순서가 틀린 것 같아요. 5억이라는 금액에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지금 군 협의상 시설비로 들어갔다고 할지라도 차단기라든지 출입 시스템을 군 협의 없이 미리 진행해서…. 원래는 모든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는 군사합의가 기본이거든요.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뭐든지 기본인데 이 기본을 지키지 않았던 거거든요, 이게. 국비를 받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돈이 쓰였는지 그런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금미 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유영숙 미리 항상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든지 이런 데에는, 김포는 그런 지역이 많잖아요. 미리미리 항상 사전협의를 했어야 하는 건데 추진함에 있어서 미숙함이 있었다고 보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금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사항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모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식품위생과장 이기모 안녕하십니까? 식품위생과장 이기모입니다.
평소 시정과 위생 분야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유영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식품위생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원선 공중위생팀장입니다.
김애경 식품위생팀장입니다.
박경철 식품안전팀장입니다.
박봉정 음식문화팀장입니다.
식품위생과 소관 2022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식품진흥기금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유영숙 이기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식품위생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임산영 국장님, 이기모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김포복지재단, 복지교육국 소관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