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3월 18일(금)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2.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행정국(행정과·회계과·공공건축과·체육과), 시립도서관, 김포FC, 김포문화재단
(10시 03분 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3분)
○ 위원장 홍원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행정국(행정과·회계과·공공건축과·체육과), 시립도서관, 김포FC, 김포문화재단
(10시 03분)
○ 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4분 회의중지)
(11시 3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상정 안건 심의에 앞서 오강현 위원님으로부터 의사진행발언 신청이 있어 발언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강현 위원님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오강현입니다.
회의 진행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원인이 축조 과정 중에서 상대 당의 의원이 시민의 페이스북 특정 글에 정하영 시장이 좋아요를 눌렀다며 사실을 왜곡한 것, 미디어 활성화 조례 관련 특혜 시비를 불러일으킨 기사에 대해 정정을 요청하고 의장의 중재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경과된 것에 대하여 의원님들과 매끄럽게 논의하지 못한 부분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례상 특정 단체 특혜가 아닌 김포시 행사명이며 행사의 주 참여자는 시민이고 소속이 다 다른 구성원으로 명백한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에 심도 있는 논의 과정에는 사전 논의 절차를 존중하고 의회 회의 원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경과 조례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 긴급하게 추진되어야 할 사항으로 이러한 우려 상황이 발생된 것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재차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 김인수 위원 지금 오강현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님께서 김포시민들한테 한 사과의 이유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상임위원회를 열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장이나 사무국에 어떠한 통보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조례안이 부결되고 그 내용이 언론에 특혜 시비가 있어서 부결됐다고 나온 것에 대해서 자당 의원들끼리 의논하기 위해서,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서 회의를 했다는 것은 사전에 상임위원회 위원장이나 사무국을 통해서 통보를 했어야 됩니다. 그런 것은 공과 사가 구분되어야 하는데 우리 상임위원회는 심심풀이 친목모임이 아니고 우리 회의규칙에 의한 진행을 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않고 언론에 난 내용 가지고 회의를 하다가 그것은 사적인 부분인데 그것 때문에 회의 진행을 못 하게 해 놓고 지금 와서 축조 때가 어떻게 됐고 뭐…. 그러한 사태의 본질을 흩트리고 왜곡시킨 것은 진정한 사과가 아닙니다. 상임위원회 진행을 방해한 것 이것은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대의기관으로서 의원의 본분과 상임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못 했다는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라는 건데 지금 정하영 시장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눌렀냐, 안 눌렀냐. 이런 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문에 난 내용은 팩트를 말씀드리면 김포타임즈의 조충민 대표께서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하고 기사화한 내용을 봤는데 본인이 처음부터 상임위원회에 와서 취재를 했고 그것이 특혜 시비라고 제목을 달아서 그걸 기사화시켰다 그래도 그것은 언론사하고 풀 일이지 왜 상임위원회를 안 들어오고 무슨 못 하겠다 그런 거는 시민에 대한 신뢰를 위배했기 때문에 성명서를 발표한 것인데 본인들이 착각을 해 놓고 언론에도 그렇게 발표했더라고요, 신문에서 기사화가 잘못돼서 안 들어왔다. 그러면 신문사하고 해결할 일이지. 공과 사를 구분 못 합니까? 재반박 성명서에…. 그것은 언론사하고 싸움할 일이지. 대김포시민을 상대로…. 정확하게 본질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지 얼렁뚱땅 사이드적인 얘기를 하고. 그게 무슨 사과예요?
위원장님, 정회를 신청합니다.
○ 김계순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잠깐만요.
○ 김계순 위원 발언의 기회는 정확히 주시고 정회를 받아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한 분씩 말씀하셨으니까 정회하고 이따가 다시 개회하면 그때 김계순 위원님….
○ 김계순 위원 아니죠, 지금 손 들었고요.
○ 위원장 홍원길 가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정회를 찬성하시는 위원, 손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가부하면 동수 부결입니다. 위원장님, 저 의사진행발언 신청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정회하고 추후에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가부로 결정하면 가부 동수 부결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위원장 직권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건을 가지고 서로 토론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부서에….
○ 김계순 위원 위원장님 제안하고 지금 다르고요. 위원장님께서 어제 회의 끝나고 오전에 저희한테 말씀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예의를 갖추고 싶습니다. 의사진행발언 받아주십시오.
○ 위원장 홍원길 정회하고 김계순 위원께 기회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는 토론 완료 시까지 정회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회의중지)
(16시 4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오늘은 상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예산안 심의를 실시하도록 하여야 하나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월요일에 개의하는 4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있는 위원이 안 계시므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