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제2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8월 29일(월)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
심사안건
- 환경녹지국(환경과·기후에너지과·환경지도과·자원순환과·공원녹지과), 맑은물사업소(수도과·정수과·하수과)
(09시 59분 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09시 59분)
○ 위원장 김계순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
- 환경녹지국(환경과·기후에너지과·환경지도과·자원순환과·공원녹지과), 맑은물사업소(수도과·정수과·하수과)
(09시 59분)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는 가급적 업무보고 내용과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그 밖의 사항에 대하여는 향후 진행되는 예산안 심사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해 국·소장 및 과장이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부서장께서는 원활한 회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숙지하여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환경과, 기후에너지과, 환경지도과, 자원순환과, 공원녹지과, 수도과, 정수과, 하수과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환경녹지국 환경과 소관 사항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안녕하십니까?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혁경 환경정책팀장입니다.
이윤석 오수관리팀장입니다.
김선영 환경안전팀장입니다.
이수영 환경인허가팀장은 지금 병가 중에 있어서 이종원 주무관이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백혜선 수질오염총량팀장입니다.
지금부터 환경과 시정현안 등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환경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안녕하세요, 김기남 위원입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방사지 저도 몇 번 가 봤거든요. 환경지표 생물로 되게 중요하고 김포시가 앞으로 도시개발사업 하면서 금개구리 이전하는 데 가장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이전해서 개체수 복원과 관련해서 개체수가 지금 성체 139마리, 아성체 4512마리로 지금 되어 있는데 추가적으로 이전만 할 게 아니라 개체수를 더 늘리는 데 어떤 복안이 있는지 그것 좀 여쭤보고 싶네요.
○ 환경과장 김동수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내 사업장에 각종 개발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개구리 이전 관련해서는 개발사업자가 책임을 지고 옮겨서 서식지를 조성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건에 대해서 뭐냐 하면 일반인이 농업에 종사하는데 금개구리가 많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유역청의 인허가를 받아서 포획을 해서 방사를 한 겁니다. 그런데 한강유역청에서 인허가 시의 조건사항이 뭐냐 하면 대체서식지를 옮긴 데에 대해서는 3년간 모니터링을 실시를 해라. 그래서 지금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성체 139체하고 아성체 4512개체는, 아성체는 개구리가 작다 보니까 뱀이라든가 또 조류라든가 이런 것에 잡아먹힐 확률이 크기 때문에 이것은 크게 관심을 안 갖고 개구리가 큰 것 139개체에 대해서는 중점적으로 제대로 서식환경이 맞았는지, 제대로 크고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성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석입니다.
503쪽 ‘멸종위기종 재두루미 취서식지 보전사업 추진’에 대해서 한 가지만 여쭈려고 합니다. 504쪽 보면 일일최대개체수가 24마리로 되어 있어요. 24마리로 되어 있는데 아마 개발 압력이 좀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적정한 복안이 있는지에 대해 여쭙고 싶고요. 앞으로 도시형과 같이 공존, 상생 그런 쪽으로 사람과 재두루미가 야생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한번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재두루미 보전사업 추진하게 된 게 약 10여 년 전부터 추진을 했습니다. 초창기에는 국도비가 지원되는 길이 없는 줄 알고 저희 시비로 용역부터 서식지 환경조성까지 했는데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 또 문화재청에서 유관 사업을 지원한다는 사항이 있어서 문화재청에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논리로 많이 얘기하시는데 꼭 재두루미를 가지고 몇 개체가 왔냐 이런 것을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생태환경이 조성돼서 미래 세대한테 넘겨주는 게 가장 좋은 환경이고 또 재두루미 서식지는 꼭 재두루미만 오게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인간하고 조류하고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지 생태계를 다시 어느 정도 복원을 하는 게 최소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도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전반적인 보전 방안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의 두 번째가 되겠습니다. 법정 보호종 조류 보호 대책 이것을 김포도시관리공사하고 저희 시하고 종합적으로 지금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연구용역 추진사항은 지금 한강유역청에 저희가 시 사업이 됐든 민간사업이 됐든 유역청에 환경영향평가를 받게 되면 꼭 조건이 달리는 게 김포시의 철새 보호 대책이라든가 생태계 보호 대책에 대해서 강구를 해라, 지속적으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개월 용역으로 금년도 6월에 착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20개월 동안 착실하게 준비를 해서 알찬 가이드라인이라든가 어떤 제도적, 또 조례가 필요하다면 조례도 제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황성석 위원 연결해서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사람과 야생생태공간이 함께할 수 있는 공존을 여쭤본 거고요. 한 예로 한강신도시 48국도 우회도로가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철새의 이동경로라 해서 거기 가로등 없는 것 혹시 아세요?
○ 환경과장 김동수 우회도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 황성석 위원 네.
○ 환경과장 김동수 네, 알고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그래서 사고 위험이 있고 그다음에 여성 운전자들이 다니기를 꺼려하는 길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사람 중심인지 야생을 위한 중심인지 난해한 경우가 있어서 아까 공존에 대한 방안이 있냐고 여쭤본 겁니다. 사람 중심인지 야생을 위한 중심인지. 질문의 요지가 좀 어렵겠지만 콘셉트를 잡고 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그것은 어차피 인간과 철새는 공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심사숙고하고 고민을 많이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전에 보고드렸던 용역보고도 저희가 단순하게 인간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철새와 같이 공존할 수 있고 일정한 공간을 또 이격을 시켜 줘야 되고 이런 부분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장윤순 위원 안녕하세요. 장윤순 위원입니다.
두 가지 정도만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먼저 502페이지 환경오염 개선을 위해서 중소기업체한테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시스템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것 같은데 작년에 13개 업체 한 5600만 원이고 올해 12개 업체 거의 6000만 원이면 거의 대부분 인증비용을 다 대 주는 거라고 보면 되는 거긴 하겠죠?
○ 환경과장 김동수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네, 맞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중소기업 업체가 많은 도시 중의 하나고 그러면 혹시 지금 대략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ISO14001 인증시스템 구축한 중소기업 업체 비율이, 대략?
○ 환경과장 김동수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사업하는 게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했던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현황 파악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년 접수를 하는데 접수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것에 일부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추가적으로 더 깊게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아마 2020년 전부터도 ISO14001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분명히 있을 거긴 하고요.
○ 환경과장 김동수 개별적으로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런 것도 한번 체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최종적으로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1년에 한 6000만 원 정도가 지급이 되고 있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사후관리를 하고 있는지.
○ 환경과장 김동수 저희가 사후관리보다도 업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또 환경인증을 받음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되도록 그렇게 저희는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이것은 ISO 인증 받았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계속 그냥 가는 게 아니라 또 검증기관에서 별도로 또 검증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회사의 인센티브 차원에서 저기하기 때문에 1년 있다가 취소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체 스스로 노력합니다.
○ 장윤순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ISO라는 게 매년 갱신심사가 있고 사후심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금액 지원도 좋지만 금액 지원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들이 아니라 사후관리를 통해서 꾸준하게 그런 것들을 유지관리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들이 더 중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 그래서 그런…. 당연히 인증을 받으면 인증서를 받겠지만 중간중간마다 그런 사후관리라든지 갱신심사에 대한 경과들도 계속 시에서 보고관리체계를 하다 보면 그런 것들이 더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을까에 대한 부분 때문에 질의드렸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잘 알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다음에 512페이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 강화 관련돼서 쭉 보니까 저희가 이 부분 관련돼서 집단 민원들도 좀 많이 들어오고 있잖아요. 제가 굳이 어디라고 얘기하면 군하리 같은 경우도 집단 민원이 좀 많이 있었던 지역 중의 하나이긴 한데 제가 맨 밑에 행정처분 결과를 보니까 2019년, 2020년, 2021년 봤을 때는 열몇 건씩 있는데 올해는 5월 기준이긴 하지만 1건밖에 일단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만큼 집단 민원이 없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잘 갖춰서 민원이 없는 건지?
○ 환경과장 김동수 이것은 가축분뇨 민원 자체가 지금 저희 관내가 도시화로 확장되다 보니까 지금 주요 발생하는 데가 몇 군데 안 됩니다. 그리고 인력도 작년도 같은 경우에도 위원님들께서 지속적으로 주문을 하셔서 저희가 인력을 늘리고 해서 가능하면 사전예방 측면으로 가고 최소 사항이 되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어쨌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집단 민원이 나오는 데는 아마 단기적인 것도 있지만 장기적인 민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시 집행부에서는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지만 적극적으로 현장 나가서 점검도 하시고 또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운영하는 업체들과의 소통들, 그리고 또 결과적으로는 그런 것에 대해서 추후에, 집행부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그 지역의 환경개선에 대한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줘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일단 이상입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준비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도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519페이지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추진’ 관련해서 운영방안을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지, 기본적으로 연 몇 회, 매뉴얼에 의거해서 진행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지정되어 있는 어린이집이라든지 아파트단지에서 신청을 통해서 모래 놀이터를 점검하거나 하는 건지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관리가 강화된다고 하더라도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젊은 미래 세대들이 해당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부분을 연초에 관리계획을 수립해서…. 저희가 인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대상지를 점검을 할 수가 없고요. 우선순위를 정해서 특히 어린이놀이터 같은 데 모래 부분이라든가 이런 데 검사를 해서 혹시라도 중금속 같은 게 모래에 함유되어 있는지 이런 것, 기타 등등. 또 그다음에 요즘에 애완견을 많이 키웁니다. 그러다 보니까 배설물이라 그러죠. 배설물을 모래에 하면 기생충에 감염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중점적으로 그렇게 나눠서 연초에 계획에 의거해서 하시는데 이것을 일반 주민이나 아니면 시설장이나 어린이집 원장님이나 신청을 통해서 가능한가요?
○ 환경과장 김동수 신청은 아니고 저희가 일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또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인지시킨다고 그러면 사전준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또 어떤 경우는 소통하는 부분은 저희가 강압적인 단속보다는 따라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게 점검의 의미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부 소통하는 부분은 저희가 소통을 해 가면서 원만하게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일반 주민이나 보육을 하고 있는 가정 내에서 그 공간을 환경안전관리에 의거한 점검을 요청하면 신청이 아니라 별도로 민원처럼 들어가야지만 가능하겠네요?
○ 환경과장 김동수 저희가 일방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사전에 가능하면 충돌보다는 의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게 저기인 거지 처벌 위주로 간다고 그러면 좀 문제가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한 가지만 더.
우리 주로 모래 놀이터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유해물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모래를 소독해 주거나 이런 것도 하시나요?
○ 환경과장 김동수 그것까지는 저희가 안 하고요, 그것은 본인들이 해야 되고요. 저희가 검사.
○ 위원장 김계순 검사하고 행정처분이나 이런 명령 정도 한다는 거죠?
○ 환경과장 김동수 네.
○ 위원장 김계순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쭙겠는데요, 앞서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지만 저도 좀 달리. 지금 이게 지원금 예산 중복으로 인해서 국비가 감액이 되어 있고 지금 추진계획으로 보면 6월에 문화재청하고 예산협의 미팅을 추진하겠다라고 추진계획은 나와 있는데 이 사업이 존폐될 우려의 문제점을 적시해 주셨어요. 그러면 지금 6월에 혹시 문화재청하고 미팅하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시비가 아닌 국비라든지 예산 확보의 가능성은 좀 확인하셨나요?
○ 환경과장 김동수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 위원장 김계순 네.
○ 환경과장 김동수 이게 어떤 사항이냐면 저희가 아까 보고드렸던 저희 과의 사업 중에서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주 사업이 볏짚존치 사업하고 무논조성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멸종위기종 재두루미 취서식지 사업에서도 생태계 보전사업이기 때문에 거기 주요 사업이 뭐냐 하면 개체수 모니터링 및 분석이 있고 또 재두루미 유인 및 보호시설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차폐가림막하고 무논조성하고 후리새 설치입니다. 그다음에 먹이주기, 출입자 감시·통제 그다음에 밀렵 감시, 그다음에 볏짚존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재청에서는 볏짚존치하고 무논조성이 환경부에서도 사업을 하니까 환경부 사업으로 해라.
○ 위원장 김계순 거기까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거기에서 그래서 국비를 일부를 감액시켰습니다, 작년에는 4억을 줬었는데. 그래서 일단 현재는 문화재청에 저희가 금년도 사업에 대해서는 시비로 세워서라도 추진을 할 테니까 찾아가서 설명할 설명의 기회를 달라. 지금 그렇게 해서 관련 부서하고 회기 일정이라든가 이것이 끝나면 저희가 찾아가서 설득을 시키려고 합니다.
○ 위원장 김계순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과장님 답변으로는 문화재청과 예산협의 관련해서 설명을 좀 드리고 싶은데 추진계획은 6월이었는데 아직 진행하지 못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환경과장 김동수 그렇습니다.
○ 황성석 위원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석입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의견전달 하겠습니다. 혹시 환경과에 오수관리팀, 수질오염총량팀 있습니까?
○ 수질오염총량팀장 이향원 수질오염총량팀….
○ 환경과장 김동수 네.
○ 황성석 위원 그다음에 안전총괄과에 하천관리팀 있죠?
○ 환경과장 김동수 네.
○ 황성석 위원 이원화되어 있죠?
○ 환경과장 김동수 네.
○ 황성석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일원화돼야 된다라는 주장을 하고 싶고요. 그래서 따로 별도의 물관리팀이 하나의…. 우리 하천이 많잖아요, 수로도 많고. 그래서 여기저기 전부 다 부서별로 또 과별로 나눌 게 아니라 하나의 획일화된 통합관리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까 의견 드리겠습니다.이상입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518페이지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이 돼서 인공조명에 대해서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 혹시 민원들은 많이 접수되고 있나요?
○ 환경과장 김동수 환경과장 김동수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이 요즘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왜냐하면 경관조명을 설치를 하다 보니까, 경관조명에 빛이 반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눈으로는 보이지만 수치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설치하시려고 하면 별 생각 없이 설치를 합니다. 그런데 피해를 받으시는 분은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거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저희가 가능하면 어떤 처분 이런 것보다도 쌍방이 조율을 해서…. 또 빛을, 조명을 설치하는 분한테 이렇게 민원인이 피해를 받고 있다, 그러니까 조명을 좀 조정을 해 주십사 이런 쪽으로 많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행정조치도, 제가 법령을 못 봐서 모르겠지만 행정조치도 가능한 건가요?
○ 환경과장 김동수 행정조치라기보다는 개선명령 정도로….
○ 장윤순 위원 예를 들면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면 우리 장기동에 골프장이 크게 있죠?
○ 환경과장 김동수 네.
○ 장윤순 위원 인근에 아파트가 많다 보니까 빛 조명에 대한, 인공조명에 의해서 집단 민원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인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게 신도시가 조성되고 이후에 방지법이 발생되다 보니까 기존에 조성된 것에 대해서 서로 민원성에 대한 것들이, 다툼들이 많이 있는데 그래서 다툼이 있는 것들이야 계속 해결해 나가야 되겠지만 앞으로 주변에 개발사업들이 많이 있을 텐데 개발하는 데 있어서 그런 개발 과정에서부터 관련 부서들 간의 협의를 통해서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들도 많이 찾아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 환경과장 김동수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관리될 부분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동수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회의중지)
(10시 45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후에너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권현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안녕하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권현입니다.
제8대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계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저희 기후에너지과에 위원님들의 관심과 배려를 희망하면서 기후에너지과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후정책팀 이한재 팀장입니다.
미세먼지대응팀 임송미 팀장입니다.
공사민원팀 최인라 팀장입니다.
에너지산업팀 이윤혜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기후에너지과 2022년도 주요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후에너지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저는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리고 한 가지는 당부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에 탄소중립도시를 위해서 가장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도시가 사실 성남시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성남시가 작년에 탄소중립도시 지정을 위한 용역을 하는 데 한 1억여 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지금 3억 되어 있잖아요. 차이가 왜 이렇게 나는지 알고 싶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태양광 패널이 폐기되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폐기처리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마지막으로 이것은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전기차 수요가 지금 늘어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을 늘리는 것은 참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전기차 화재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지금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전기차 한 대를 화재가 났을 때 화재를 진압하는 데 물이 10만 리터가 들어가요. 과연 지하주차장에서 10만 리터를 쓸 수 있을까요? 그것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이동식 수조라는 게 있는데 지금 전국적으로 7개밖에 배치가 안 되어 있어요. 저는 이것 화재 나는 영상을 보고 이게 과연 지하주차장에서 났을 때 어떤 방법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을까 그런 관심이 들더라고요. 소방서 관할 저기지만 김포시에서도 그것에 관련해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기후에너지과장 권현입니다.
먼저 성남시에서 탄소중립 선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용역비 1억인데 우리 시는 왜 3억이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성남시에서 탄소중립 용역 1억을 한 것은 아마 기본계획 수립하는 부분에 대한 용역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3억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용역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 환경부에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지정을 받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 우리 시가 선도적으로 먼저 치고 나가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하는 용역은 기본계획보다는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 우리 시가 해야 될 것들, 또 중요시책으로 해야 될 것들을 총망라해서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또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을 용역으로 수립을 해서 신청을 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설명드렸다시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이라든지 탄소 흡수원은 어떻게 조성을 하고 그다음에 도시생태계는 어떻게 복원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형 도시 조성은 어떻게 하는지 이런 세부적인 사항들을 용역으로 수립을 해서 제출을 하도록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저희가 진행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3억이라는 용역비를 책정한 게 되겠고요.
그다음에 태양광 패널 관련 부분은 태양광 패널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태양광 패널은 양질의 원재료를 가지고 이용해서 만든 패널이고 중국산 패널은 저급 원재료를 가지고 만든 패널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사실 20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거거든요. 그래서 현재 태양광 패널에 대한 처리 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환경부에서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 자체는 마련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향후 환경부에서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폐기처분 할 건지 이런 구체적인 계획들이 좀 나와야 저희도 거기에 따라서 계획을 수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김기남 위원 그러면 지금 폐기된 것들 다 어디에 쌓아놓고 계신가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아직까지 20년이 도래된 것들이 없기 때문에 아직 폐기물로 나오는 양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알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저는 556페이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대해서 당부 말씀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관내 주택 및 공공·상업시설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공공시설에는 사회적약자 시설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이런 시설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시설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지원을 해 주기 바라고요. 지금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23년도 공모계획에 따라서 관내 기업을 꼭 더 추가하셔서 김포 관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알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일단 질문에 앞서 앞에 533페이지 534페이지 보니까 저희가 장비 현황들이 있어요. 측정소라든지 전광판 그리고 드론, 특정 소음진동 측정기가 있는데 생각보다 저희 장비들이 좀 많이 부족한 게 아닌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장비 구입을 하시고 더 필요하시면 저희 시의회에도 요청을 하셔서…. 그런 시각적인 효과가 또 시민들에게 안정감들도 분명히 있잖아요. 그래서 연차별 계획들을 세우기는 하시겠지만 보면…. 예를 들면 도로변 측정소 같은 경우도 2019년, 2020년도 세워졌다가 2021년, 2022년까지 또 없네요. 그러니까 연차별로 전체적인 설비에 대한 것을 보강할 수 있는 것들을 계획도 세워 주시고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이것은 당부말씀이고.
그다음에 540페이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보고 깜짝 놀랐는데 어쨌든 김포시 자원화센터가 배출권 거래가 오버돼서 할당 대상 업체로 선정이 된 거잖아요, 그렇죠?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네, 그렇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혹시 2021년에 그렇게 진행된 것 같은데 시의회에 이게 보고가 되었나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잘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 장윤순 위원 2021년 7월 30일에 할당 대상 업체로 지정이 됐다고 나왔는데 혹시 시의회에 이 내용들이 보고가 됐는지.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기후에너지과장 권현입니다.
이 부분은 시의회에는 아마 보고는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래서 어쨌든 지금 이것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을 만들기 위해서 용역도 추진하고 있고 그것에 따라서 작성,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되게 민감한 현안인 거잖아요. 어쨌든 우리 김포시 자원화센터가 신도시 중앙에 위치해 있고 그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공공아파트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들이 이슈화되어 버리면 엄청난 파장들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들을 잘 세워서 그런 부분들을 저감을 시켜서 후속대책을 잘 마련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한편으로 그렇게 보면 저희가 자원화센터를 계속 운영하면서 꾸준하게 관리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번에 지적됐다는 얘기는 많이 심각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해당 부서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좀…. 이 시설만이 아니라 여러 시설에 대해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그런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47페이지 보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여러 종합대책 추진이라고 하고 있는데 혹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단순히…. 기후에너지과가 주 부서이기는 하지만 혹시 다른 부서들과 T/F팀 구성이 된 게 좀 있나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최초에 2018년도에 환경개선T/F팀을 구성해서 운영을 했었고요. 그렇게 운영을 해 오다가 현재는 환경개선T/F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운영하는 오염원 통합관리 지침이 있습니다. 그 지침하고 그다음에 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 용역이 있는데 그걸 다 통폐합해서 지금은 환경개선종합대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얼마 전에 혹시 경기도에서 추경을 통해서 우리 김포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선정된 것은 알고 계시나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그 부분은 공원녹지과 쪽 소관이라.
○ 장윤순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것들이 이게 단순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관련 부서들이 같이 협업을 하고 또 같이 계속적으로….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런 T/F팀이 필요하지 않을까. 아니면 아까 우리 황성석 부위원장님이 얘기한 것처럼 업무들이 다 이원화되어 있다 보니까 이게 서로 소통한다는 데서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런 체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들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정말 여러 부서들이 같이 고민하고 계획을 세우고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고민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래서 아까도 얘기했지만 경기도에서도 그런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들이 있으니까. 경기도만이 아니라 행정부에서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저희 김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반도잖아요. 아라뱃길이 있고 또 서해벨트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아라뱃길이라든지 서해 쪽에 그런 숲들을 조성을 하다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게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날아오니까 그런 것들이 차단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그러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그런 과정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여러 공모사업들이나 지원사업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체크하시고 저희가 공모를 해서 잘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황성석 위원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석입니다.
연일 주어진 업무는 많고 조직은 작은 기후에너지과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친환경 2050 탄소중립은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550쪽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입니다. 결국은 이 모니터링을 해서 시민들께 제공을 해 주자는 얘기인데 제가 아는 한 대기오염측정소가 여러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의 측정소를 제가 알고 있고 그런데 이게 정확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얘기해서 사우동에 살고 있는 곳과 월곶 이런 곳과 같은 건지. 만약에 다르다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을까 그런 염려가 첫 번째 들고요.
두 번째는, 답변은 한꺼번에 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는 전기충전소, 545쪽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입니다. 앞으로 이것은 줄어드는 추세가 아닐 겁니다. 늘어나면 늘어났지 절대로 줄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립니다. 좀 빅사이즈로 좀 크게. 조금씩 하는 게 여기 가면 충전소가 반드시 있다, 그런 정도의 최대 규모로 한번 고민을 좀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50만, 70만 시대에 맞게끔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끝으로 우리 국장님과 여러 공무원님들한테 제가 한 가지 부탁의 말씀 좀 드리려고 해요. 아까 장윤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기후변화 이런 것들은 세계적인 추세일 겁니다. 기후에너지과에서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선까지 올라왔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친환경팀이라는 통칭으로 각 부서, 각 과에서 통합시스템, 일원화된 시스템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기후에너지과장 권현입니다.
먼저 부위원장님께서 측정소 위치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우리 시에 대기측정소가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다섯 군데가 있고 이 측정소는 측정치의 정밀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매년 정도 검사를 해서 측정치의 정밀도를 유지를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측정된 값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가서 이게 국가적으로 공표가 되는 그런 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들은 믿을 수 있는 자료고요. 그리고 저희가 IoT 활용해서 100개소에 간이측정기를 설치하려고 하는 부분은 이 측정소는 권역별로 대기오염측정치를 알 수 있는 것뿐이지 하나의 포인트 쪽에는 실질적으로 미세먼지 측정치가 안 나오거든요, 권역별로만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공업지역이나 아니면 상업지역이나 이런 지역에 대해서 포인트별로 특정 미세먼지 값을 저희가 측정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치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서 지점별로 사시는 주민들한테 미세먼지 농도가 어떻게 되는가 이런 것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하는 것들이고요.
그다음에 전기충전소 빅사이즈는 부분은 저희도 매머드급 충전소를 설치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고촌읍 아라뱃길 인근에 저희가 한꺼번에 35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그런 충전소 설치도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열심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얼마 전에 한국법제연구원에서 탄소중립 관련해서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거기에서 환경부 기후전략과 송인준 사무관이 올해는 탄소중립 지원금이 99개 지자체에 지원이 됐고요, 내년에는 확대돼서 116개 지자체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지금 계획을 세웠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김포시에서는 이것 관련해서 지금 준비된 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저희도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 7000만 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현재 제가 알기로는 올해 다섯 군데 지자체만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것은 송인준 주무관이 직접 본인이 얘기한 거니까요. 전국 116개 지자체를 본인이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이것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555페이지 보면 ‘비산먼지·특정공사 사업장 관리 강화’ 이렇게 쓰셨는데요. 보니까 2021년도에 민원처리 한 게 한 2500건으로 되어 있네요. 그러면 휴일 빼면 하루에 10번 이상 대처를 하고 그러면 민원이 들어오면 현장 방문해서 조치하시고 이렇게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얼마 전에 저희 지역구에 민원현장 있어서 최인라 팀장님이 늦게까지 또 오셔서 같이해서 감사드리고. 그래서 이것입니다. 계속 민원은 많이 생길 건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런 측정장비라든지 인력의 한계가 분명히 있을 거니까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계획 세워서 시의회에 얘기해 주신다면 제가 적극적으로 반영시킬 수 있는 부분들은 함께하도록 하겠고요, 이 자리를 통해서도 팀장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저희가 보면 특히 5개 읍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시가스 공급률이 되게 낮은데 예를 들면 대관로가 바로 그 도로 옆으로 지나가고 있는데 옆쪽에서는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전원주택이. 그러면 어쨌든 민간 쪽에서 건설을 하니까 거기에서 배관을 빼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데 그러면서 좀 아쉬운 게 뭐냐 하면 그런 승인을 내 줄 때 적극적으로 도시가스 배관을 설치할 수 있게끔 공사업체랑 협의를 통해서 한다면 더 많은 우리 시민분들이 혜택을 받을 텐데 그런 아쉬운 지역들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2022년 8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실태 파악 및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 개최라고 쓰여 있는데 개최하셨나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9월 6일에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를 할 예정입니다.
○ 장윤순 위원 9월 6일인가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그 결과는 저한테 내용을 전달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챙겨볼 수 있는 것은 챙겨보도록 하겠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들은 어쨌든 아까 우리가 신재생에너지, 대체에너지 관련돼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국책사업으로도 여러 가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보면 여러 공모사업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국가행정부 차원에서. 그래서 그런 공모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확인 좀 하셔서 우리 시에 맞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끔, 업무가 바쁘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내년, 2023년도부터는 더욱더 많이 담아질 수 있도록 더 노력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말씀으로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위원장으로서 우리 과장님께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통한 선도도시 추진’ 사업내용 잘 봤습니다. 보고해 주신 내용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그리고 여러 가지 추진에 있어서 문제점은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장님께서 잘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용역 결과가 나오면 관 중심보다는 탄소중립 조성의 용역값에 의거하겠지만 그래도 민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김포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과 또 팀장님들 함께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후에너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권현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3시 5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지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진량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안녕하십니까? 환경지도과장 김진량입니다.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2022년 시정계획보고에 대한 설명에 앞서 환경지도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손동휘 환경관리팀장입니다.
장호영 환경지도1팀장입니다.
김기수 환경지도2팀장입니다.
김성철 환경기술지원팀장입니다.
배은영 환경수사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환경지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환경지도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환경지도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황성석 위원 위원장님 질의할 거 있으세요? 질의하실 거 있으면 먼저 하세요.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안녕하세요. 김기남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020년 8월 4일에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질산암모늄 관련해서 대폭발이 한 번 있었잖아요? 여기 보면 7번에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관련해서 2021년 12월 김포시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이 완료됐다고 했는데 김포시 업체 중에 화학물 관련해서 그런 위험 있는 물질을 다루는 업체는 대충 몇 개나 되는지하고요, 그런 화학사고가 일어났을 때 대응계획 수립이 어떻게 됐는지 그 두 가지만 여쭙고 싶네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환경지도과장 김진량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화학물질관리위원회 회의를 했고요. 화학물질이 2000여 종이 넘습니다, 지금 화학물질안전원에 등록된 게. 그중에 저희 관내에 있는 것은 경기도가 5482개이고 김포시는 206개 정도 됩니다. 가스상도 있고 액상도 있고 고상도 있습니다, 성상은.
(관계공무원과 대화) 그다음에 또…. 죄송합니다. 뭐 여쭤보셨죠?
○ 김기남 위원 폭발 관련해서 그런 화학물 업체가 몇 개나 대충 있는지하고 지금 여기 화학사고 대응 관련해서는 사실 화학물 사고 중에 가장 큰 사고가 폭발이라고 생각이 돼요. 폭발이 일어났을 수도 있을 거라는 가정하에 대책이 수립되어 있는지 그것 좀 여쭤보고 싶어서.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저희들이 작년에 화학물질 안전사고 용역을 해서 아까 폭발이라든가 2년 전에 초원지리에서 사실은 암모니아 가스 냉동공장에서 가스가 한 번 폭발됐었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인허가나 지도단속 관리가 있는 게 아니고요, 한강유역환경청 거기에서 하고 저희들은 주민대응계획, 사고 났을 때 신속한 전파라든가 주민한테 SNS 문자, 교통통제, 경찰서하고 소방서 진입, 유역청, 화학안전센터 이렇게 같이 협의해서 그것을 최대한 대피, 우리 시는. 인허가나 지도단속은 유역청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고 났을 때 유관 기관과 협의해서 신속하게 대피라든가 피해 이런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자료 한번 저한테 메일로 부탁드릴게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알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안녕하세요. 장윤순 위원입니다.
일단 566페이지 보면 운용 장비 현황들이 쭉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그런데 그 뒤에 자료에 보면 환경오염이라든지 수질오염에 관련돼서 무인항공기를 통한 지도점검을 확대한다고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드론 장비가 3대가 있어요. 그러면 이 장비로는 어떤 활동들을 하는 거죠?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환경지도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드론을 저희들이 3대를 구입해서 그것을 위치 지점을 예를 들어서 연기가 난다, 대기 쪽으로. 하면 그렇게 하고 수질도 색깔이나 이렇게, 저희들이 한계가 있다 보니까 하천을 따라서 쭉 항공기 방제하는 것처럼 색깔을 보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운영은 직접 저희 집행부 공무원분들이 하시는 건가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네, 그렇습니다. 운영은 직접 하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환경지도과 직원분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 상황이고 그런데 우리가 환경오염배출 하는 데라든지 아까 얘기했지만 수질오염원들이 되게 많이, 전국적으로 되게 넓게 포진되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은 인력으로 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인장비를 통해서 수시로 관찰하는 것들이 우리 시한테는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장님도 계신데 아까도 제가 앞에서 서두에 다른 과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장비를 적극적으로 구매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장비를 최대한 활용을 하다 보면 저희가 그런 것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들을 더 많이 갖추지 않을까. 그러면 당연히 드론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직원들도 더 선발을 하셔서 그런 무인장비를 이용해서 많은 우리 관내를 책임지면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2023년도 본예산에서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왜냐하면 여기 장비구입 연도 보면 올해 장비 구입하신 게 혹시 있으세요? 2022년도?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환경지도과장 김진량인데요. 지금 그것 올해, 작년에, 최근에 한 것은 드론도 작년에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래서 정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연도별로 증설할 수 있는 계획들도 세우시면서 그것에 맞게끔 예산수립도 하시고 인력배치도 해서 좀 더 우리가 광범위한 범위를 계속적으로 감시하고 그것에 따라 대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알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은 어쨌든 업무보고니까요. 저희가 이번에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서 일정 부분 장비를 갖춘 업체를 조금 허용해 주는 부분들이 통과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일단 사업하시는 분들이 사업 잘 되게끔 해 주는 것도 우리 지자체의 역할인 거고 대신 위법활동 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저희가 진단하고 그것에 대한 조치를 해야 그런 일들이 발생이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경계점에 대한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업체들한테 계도도 많이 해 주시고 대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우리가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정말 환경오염에 대한 것들을 철퇴를 내려줘야 그런 환경오염에 대한 인지를 더 하면서 우리 김포시에서 그런 환경오염들이 재발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황성석 위원 안녕하십니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황성석입니다.
2050 탄소중립 국가차원의 기준이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거물대리, 초원지리 사람이 살 곳이 못 된다는 김포시의 매스컴에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함에도 늘 살기 좋은 김포를 위해 최일선에서 움직이시는 환경지도과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저는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고자 이렇게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지금 환경수사팀이 있죠?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환경지도과장 김진량입니다.
네, 수사팀이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저는 행정부서가 사법부서로 인식한다는 그런 강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선. 그다음에 이것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로 환경지도과는 예를 한번 들어봐 드릴게요. 마트를 가더라도 수산 코너, 정육 코너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중앙정부에서 인력을 파견해서 바뀐 제도와 원산지표시 이런 것들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그런데 우리는 수사팀밖에 없어요. 명칭은 지도과지만. 그래서 제가 제일 많이 들었던 기업들의 민원 요구가 1부터 10명이 있다면 1부터 10명 다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무슨 얘기냐, 바뀐 법을 들은 바 없다. 자기는 기업 하는 사람인데 김포시에서 어떤 얘기도 들은 바 없다 이거거든요. 그런데 바뀌었으니, 이것을 안 따랐으니 단속 대상입니다라고 해서 입구에서부터 바리케이드를 칩니다, 사유재산 못 들어오게. 그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 한다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앞으로 김포시도 협치와 공생관계, 그다음 기업이 잘 되는 그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라도 지도, 교육 그다음에 계도라는 목표 아래 단속하기 이전에 미리 솔선수범하게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환경지도과 김진량입니다.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김포시에서 처음에 신규로 들어온 업체는 저희들이 일지라든가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2명씩 찾아가서 설치기준대로 맞게 설치됐는지하고 아까 환경컨설팅이라고 그랬는데 인력이 부족한데도 처음에 한 사람들은 대기·수질 환경 관련해서 얘기를 해 주고 있고요. 교육은 법정교육이 있습니다. 법정교육이 있고 우리 시에서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기업체 아까 단속만 하는 게 아니고 우리도 기술지원도 해 주고 그다음에 교육을 하는 것으로 자체교육을 법정교육 외에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법령 바뀐 것 지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까지 해서 또 다시 한번 저희들이 홍보해서 몰라서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법령 바뀌면 최대한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황성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지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진량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5분 회의중지)
(14시 18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정미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이정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원순환과 주요 시정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자원순환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채갑기 자원행정팀장입니다.
김필섭 자원재활용팀장입니다.
이용준 자원시설팀장입니다.
최종호 자원관리팀장입니다.
박명기 자원지도팀장입니다.
이준석 수도권매립지팀장입니다.
그러면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준비하는 동안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포시 재활용수집소하고 자원화센터 운영을 저희가 지금 김포도시관리공사에 위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장님 혹시 이 공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환경 점검차 현장은 한번 가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은 다녀왔습니다. 지금 재활용수집소 공간이 좀 협소하여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실시설계용역을 2회 추경에 예산 반영하고 2023년도에 현대화시설로 개량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그 현대화시설 안에 근무하시는 분들 휴식공간, 휴게소가 혹시 반영이 되나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현대화시설로 계획한 것은 페트병 분리배출에 따른 압축시설을 놓고 나머지 재활용품을 갖고 들어올 때 재활용 수거하고 청소대행업체에서 갖고 오면서 차 안에서 파봉하는 사항이 발생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 현대화시설로 재활용수집소에 파봉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공간 확보해서 휴게시설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자원화센터하고 재활용수집소 보면 환경이 업무적인 공간 활용에 있어서 많이 부족함은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철하고 겨울철 안 그래도 환경이 노후화되고 안 좋은 상황인데 휴게시설,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입장을 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관리공사에 위탁을 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께서 주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성석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황성석 위원 황성석 부위원장입니다.
가장 힘든 부서 중 하나인 자원순환과입니다. 일을 해도 티 안 나는 곳인데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뭐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의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장기동 일원, 신도시죠. 신도시에 크린넷시스템이라는 게 있습니다. 잦은 고장이 있나요, 혹시?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크린넷 시설 이번에 고장난 것은 관로가 벌써 운영한 지 한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로에 약간의 파손 같은 게 있어서 저희가 작년부터는 CCTV를 운영해서 관로 상태를 보고 있고 사전에 교체하려고 많이 애를 쓰는데 지금 운양동 쪽에 한 곳이 저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이 파손돼서 지금 교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황성석 위원 알겠습니다. 원래 답변 안 받으려고 했는데 질문이 돼 버렸네요.
그리고 두 번째, 지금 사전조사를 해야 되지만 꼭 해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곳이 몇 군데 있어요, 특히 장사하시는 곳. 그런 데 20리터짜리 쓰레기봉투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 100리터나 50리터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야 되는데, 장사하는 영업직 같은 경우.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사전조치를 미리 취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자원화센터가 2021년 7월에 온실가스 초과로 인해서 할당 대상 업체로 선정이 됐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관리하는 데는 따로 있지만 운영 주체는 자원순환과가 맞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더 깊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운영 주체로서 감축을 위한 노력을 더 부탁드리는 부분이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생활폐기물이라든가 건축폐기물 무단투기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단속하기 위해서 CCTV도 많이 설치를 하고 있고 단속인력도 늘리고 있는데 어쨌든 김포시가 신도시하고 읍·면·동하고 차이가 많잖아요, 읍면 같은 경우 넓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혹시 다른 지자체에서는 무인항공기를 통해서 단속하는 사례들이 있는지 확인을 해서 그런 것들을 저희도 적용을 한번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폐기물 무단투기 같은 경우는 조금 불특정 시간이나 야간 시간대에 많이 발생이 되는 사항으로 저희가 지금 클린기동대랑 환경감시원이랑 해서 기간제분들을 활용해서 점검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간 때 많이 버리다 보면 저희가 적발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 무인항공기 같은 경우는 김포시가 좀 특수하다 보니까 전체 지역에 항공기를 띄우기는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에 버릴 경우는 사실 무인항공기로 확인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최대한 적발을 해서 조치를 하려고 애는 쓰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장윤순 위원 충분히 아는 부분들이고요. 그래서 대부분 지금 저희가 조치하는 것은 사후조치 위주로 하다 보니까 한계가 분명히 있고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예를 들면 당장은 아니지만 2030년 김포시 무인항공기를 통한 단속으로 인해서 생활폐기물, 건축폐기물 절감을 통한 친환경 도시가 됐다, 이런 목표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리는 거고 우리가 군사적인, 지리적인 여러 영향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한계는 분명히 알지만 그런 것을 더 주도적으로 저희 김포시가 한번 추진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것을 사업제안을 말씀드리는 부분들이고요. 그런 부분까지 좀 더 세심히 살펴서 저희가 지리적 특수함과 여러 가지 인력의 한계들을 넘어갈 수 있는 방법적인 것들도 함께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기남 위원 안녕하세요. 김기남 위원입니다.
전 시간에 기후에너지과에서 6월 20일에 김포시 선제적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수립계획용역이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제가 그것을 살펴보니까 2019년도 기준으로 온실가스가 146만 8000톤 CO2가 지금 김포시 총량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지금 기후에너지과에서 올해부터 내년 9월까지 김포시 탄소중립도시 지정을 위한 용역을 3억 해서 지금 용역을 추진하신대요. 그러면 이 용역을 추진하게 되면 환경부장관한테 보고가 들어가요. 그러면 관련해서 아까 146만 톤 CO2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이 에너지 부분이고요, 그다음이 산업공정 부분, 그다음이 폐기물 부분이에요. 그렇다면 자원순환과에서도 이것 관련해서 용역 결과가 나오게 되면 폐기물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탄소배출량에 대해서 하려면 폐기물을 줄여야 되잖아요. 지금 하시는 일도 벅찬 건 알지만 폐기물 관련해서 줄일 수 있는 대안들을 지금 준비하고 계신지 그것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에 현재 운영되는 시설 외에 자원회수센터시설이라고 소각시설이 신규로 설치가 되면 그것도 탄소중립에 영향을 줄 수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재활용을 많이 활성화시켜서 재활용이 활성화가 되면 폐기물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물감량화 사업이나 그런 것을 확대해서 폐기물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계획해서 탄소중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저희 생활폐기물 처리 관련해서 8개 권역에 8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죠?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저희 민선 8기 비전과 추진목표에 보면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겠고 또 무단투기자 발본색원이라는 표현을 쓰셨어요. 정책목표로 추진방향을 잡으셨다라고 하면 저는 현재 우리 자원순환과에서 생활쓰레기폐기물 처리행정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매뉴얼상의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는데 저희 생활폐기물 업체 몇 시부터 운영되고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현재 6시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시민만족도 극대화 이 부분에 있어서 아침 6시, 저희 김포 교통편이라든지 쓰레기 차량이 움직이는 6시부터 이 시간대가 과연 맞는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해 보셨는지?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저희가 기존에는 새벽 4시부터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환경미화원분들의 피로도도 높고 여러 가지 협약을 함에 있어서 미화원분들의 의견도 반영이 된 사항이긴 합니다. 그런데 만일 이런 부분이 시민들한테 불편함이 있다면 다시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다시 한번 고민을 해 주시는데요. 당연히 근무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반영이 돼야 되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그 부분이 과연 반영이 어느 정도 됐는지는 저는 의문이 드는데 시민들은 6시부터 출근을 하고요. 출근시간하고 청소차하고 겹치는 부분이 너무 많고요. 빠른 시일 내에 신속하게 처리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거리에서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되고 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과연 6시부터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게…. 또 미관상 부분에서도 가능한지라는 부분은 행정적인 절차,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저희가 쓰레기 수거 시간이 6시가 된 게 사실 주민분들도 출근하면서 쓰레기를 갖고 나오다 보니 저희가 너무 빨리 수거를 했을 때는 또 뒤에 남아 있는 쓰레기들이 사실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민원도 사실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고려해서 시간 조율을 했었는데 그게 또 다른 민원이 발생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고민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쓰레기를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 한 가정, 한 가정에 다 저희가 맞춤형으로 해 드릴 수는 없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쓰레기 처리에 있어서 쓰레기 행정은 전반적으로 그리고 보편적이면서도 무난한 방법을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6시부터 시작한 그 시간대에 저희 김포의 차량 이동량이 제일 많은 시간이고 또 그 시간대 보면 아이들 등하교 시간하고 겹치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안전적인 부분이라든지 그런 것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한 가지 더, 얼마 전에 저희가 조례에 종량제 쓰레기봉투 관련해서 심의를 했는데요. 사실 지금 602페이지 보면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및 감시망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은 알겠는데 현장에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봉투, 종량제봉투 부분에 있어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것은 처리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저희가 종량제 미사용하는 봉투에 대해서는 저희 클린기동대분들하고 감시원분들이 파봉을 해서 확인을 할 수 있을 경우는 과태료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즘은 많이들 아셔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으면 저희가 일단은 불법 투기된 것은 수거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클린기동대라든지 이런 분들이 추후에 와서, 그것은 추후 작업이고 현장에서 처음 쓰레기를 치워야 되는 환경미화원분들은 구분되어 있지 않고 또 쓰레기봉투를 활용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모든 걸 다 수거하고 있더라고요. 현장에서 본 위원이 한번 참여를 해 봤는데 일단 쓰레기봉투에 담아져 있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담아야 되는 이 실정에 있어서 음식물쓰레기하고 구분도 안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 시민들한테 계도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단속도 중요하지만 계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또 종량제봉투 사용의 의무를 읍·면·동을 통해서건 판매보다는 활용방안을 좀 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저희가 지속적으로 홍보는 하고 있고 자원관리사랑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통해서도 깨끗한 김포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 곳곳에 들어가서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이 시민들한테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미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더 활성화시키고 외국인 대상으로도 홍보하기 위해서 권역해서 같이 감시원분들이 나가서 홍보지를 나눠주고 계속 계도는 하고 있습니다. 시민분들이 만족할 만큼의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저번에 과장님 왔을 때 한번 말씀드렸던 내용인데요. 본인도 6월 중순경 넘어서 청소차량을 한번 새벽에 타봤었어요. 주로 토로하시는 부분이 2024년도에 발판을 국토부에서 제거하라는 의견이 있잖아요, 환경부에서는 그것을 보류하는 입장이고요. 2024년이면 근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그것을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가로수 청소용역분들이 대개 6시쯤 전에 나와서 일을 시작하시죠? 저도 주말 같은 때 만나서 뵙고 인사드리고 그랬는데 지금 점점…. 여름철에는 그나마 낫지만 겨울철에는 사실 7시 반까지 깜깜해요. 그런 분들 안전상 너무 위태로워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반사조끼로도…. 저는 그것도 좀 위험하지만 요즘 옷에도 LED가 들어가는 것들이 있어요. 관련해서 여기 가로청소용역분들 제외하고도 지금 청소 한 8개 용역업체 있죠? 지금 제가 알기로는 뒤에서 받혀서 다리가 절단된다거나 그런 사고를 얘기를 들었었어요, 김포 관내 일은 아니었고요. 그것과 관련해서 그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시에서 해 줄 수 있는 일들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알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음식물류폐기물 RFID 1차 시범 설문조사 결과 찬성이 83.5%로 그래도 주민분들은 좀 긍정적으로 평가를 내린 것 같아요. 2차 시범사업도 내년에 계획으로 잡고 계시는 거죠?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몇 개 아파트를 선정 예정으로 하고 계신가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일단 아파트 공모를 해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올해 수준 정도?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그렇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올해랑 내년 평가했을 때 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면 이것을 바로 전체적인 사업으로 실행할 건지, 아니면 좀 더 단계를 거칠 예정이신지?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RFID가 사용해 보니까 주민들이 많이 긍정적으로 답변을 주셔서 일단 1차, 2차 시범사업을 해서 설문조사를 하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봐서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방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마지막으로 질문드리면 혹시 RFID 하면서 크린넷은 전체적으로 숨통이 많이 트였나요? 일부 단지밖에 안 되겠지만 그래도 단지 흐름을 봤을 때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지금 RFID는 크린넷 쪽보다는 크린넷을 안 사용하는 데 위해서….
○ 장윤순 위원 그러니까 안 사용하니까 그쪽이 숨통이 트이냐 그것을 물어본 거거든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네, 그렇습니다.
○ 장윤순 위원 좀 더 확대할 수 있게끔 2단계 할 때 확인하시고 그런 부분들 필요하시면 용역을 통해서라도 좀 더 어떻게 확대·발전시킬 건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눴으면 좋겠고 저희도 개별적으로는 시민분들이랑 한번 토론회 같은 것도 하면서 그런 궁극적인 해결방안에 대해서 같이 고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정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5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회의중지)
(14시 52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정성현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정성현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남다른 열정으로 발전적 의회상 구현에 앞장서고 계시는 도시환경위원회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두영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이미숙 도시녹화팀장입니다.
한현수 산지전용팀장입니다.
이정호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여민구 산림보호팀장입니다.
저희 공원녹지과는 2025년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 네트워크 조성을 정책 비전으로 시민들이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도시공원과 산림휴양시설을 제공하고 도시 숲 조성과 미세먼지 정화 숲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 체감형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민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권민찬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민찬 위원입니다.
이번에 중부지방 폭우로 인해서 공원녹지과 민원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발 빠르게 처리해 주셔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이고 특히 이미숙 팀장님이랑 이정호 팀장님 그리고 정승수 주무관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촌부터 문수산 북부권까지 공원녹지과 사업들은 김포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되는데요. 본 위원이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공원을 조성함에 있어서 주차면 수입니다. 공원 조성 초기에 주차면 수를 꼭 수요예측을 잘 하셔서 공사를 두 번 하는 일들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례로 은여울공원 같은 경우는 동네 마산동 주민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다른 동 주민들도 이용을 하는데요. 어제 같은 경우에도 오후 3시, 4시에 가면 주차할 곳이 없어요. 그리고 주차 들어가는 입구 자체도 우측으로 많이 꺾여 있습니다. 한 번에 못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처음 가시는 분들은. 이런 것을 봤을 때 공원 처음 설계할 때 다방면으로 주민 편의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권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공원녹지과장 정성현입니다.
신도시 안에 있는 주차장이나 공원 시설물은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하고요, 신도시 외 지역 5개 읍면이나 북부권 그쪽은 저희가 관리하는 건데 저희가 무슨 사업을 할 때 주차장 굉장히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일례로 재작년에 하성에 있는 태산가족공원에 주차면 수도 확대했고요. 그리고 우리 산림욕장에, 문수산에 많이 오는 것으로 해서 확보되어 있고 지금 문제가 되는 게 가현산, 은여울공원 옆에 있는 게 가현산인데 거기에 주차가 조금 불편한 사항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우리가 거기를 한번 주차장을 확보할 거고 또 가장 급한 게 아까 말씀드린 화장실 그런 게 불편한 시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추경, 올해 안에 화장실을 조성하고 주차장은 한번 가현산 같은 경우 국유림이 좀 있어요, 국방부 땅이. 그래서 그것을 한번 임대로 해서 지금 군부대랑 협의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저희가 신도시 안에 미사용 교외 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임시로 LH랑 협의해서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고 그래서 현재는 그렇게 주차난 문제까지는 되지 않고요, 가현산 이용하는 데. 만약에 앞으로 미래를 대비해서 저희가 국유지를 활용을 해서 비용도 덜 들이고 주차장 확보해서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권민찬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계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윤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저희가 도시가 급격하게 성장하다 보니까 특히 우리 젊은 세대들이 많이 유입을 하다 보니까 여가활동에 대한 요구들이 되게 많이 커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공원 조성을 또 많이 요구를 하고 있고 그것에 맞게끔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여러 사업들이 있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21번 보면 654페이지 ‘김포수로 복개, 계양천산책로 대확장’ 당연히 중요하죠. 그런데 소요 예산을 봤더니 900억으로 책정이 되어 있어요. 저희가 여러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 한 사업에 900억에 대한 부분들은 참 고민이 많이 생기는 부분이지 않을까. 그래서 당연히 우선순위가 있을 수도 있고 우리가 랜드마크 숲도 조성도 해야 되는 타당성도 있긴 하겠지만 과연 이게 2024년까지 마무리해야 될 사업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 거죠, 그 외에 우리가 또 다양하게 해야 될 사업들이 많을 텐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공원녹지과장 정성현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한 2㎞ 구간 돼요. 그리고 폭이 한 10m에서 15m 사이 해서 저희가 이 대수로를 한번 답사를 해 보니까 이게 주거지와 아파트하고 접해 있습니다. 일부 풍년공원이랑 몇 개 있는데 아파트 바로 옆이 수로이다 보니까 만약에 수로를 복개한다 쳐도 거기에 운동시설이 들어가면 주민생활 피해도 있고 또 단차가 생기니까 기존에 있는 산책로나 이게 복개가 되면 단차가 생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번 심도 있게, 시장님 공약사항에도 나온 거고 인수위에서 나온 건데 전문가들이랑도 심도 있게 하고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재원 확보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서 일부 구간을 추진한다든가 그런 새로운 안이 나왔어야 되지 않을까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625페이지 ‘사우동 종합운동장 부지, 김포 랜드마크 도시숲공원 조성’ 이 역시 시장님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맞죠?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 위원장 김계순 앞서 장윤순 위원님이 계양천 복개 관련 재원 문제 문의하셨는데 저 역시도 이 사우동 종합운동장 부지 개발방식에서 이제 도시 숲 조성으로 공원 숲으로 변경을 하게 되면 이 재원이 인수위 자료에 보면 740억으로 잡고 있더라고요. 이 740억에 대한 것은 어떻게 재원 마련에 대한 고민이라든지 아니면 종합운동장 부지 활용에 있어서 우리 인근에 있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이 된 건지에 대한 계획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공원녹지과장 정성현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이 사업은 이게 굉장히 오래전부터 추진됐던 사업이고요. 공원녹지과에서 주도적으로 할 사업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요. 왜냐하면 현재 운동장 부지다 보면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해야 됩니다. 도시 숲으로 가면 도시 숲과 주차장으로 가고 그 안에 지금 운동장 안에 있는 체육단체나 상가건물도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또 제일 중요한 것은 재원 확보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단시간 내에 결정되기는 어렵고 지금 우리 시 집행부에서도 이것에 대해서 계속 도시계획과나 검토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한 번 더 추후로 본 다음에 해야지 현재 여기에서 재원 확보가 어떻게 되는 것까지는 굉장히 어렵고 저희도 답변하기가 민망스럽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여기가 도시 숲 공원 조성이다 보니까 과에서 지금 부서의 업무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답변해 주신 대로 도시계획에 전반적으로 이 부분을 바라봐야 되고 다각적으로 고민해야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냥 공원녹지 개념으로만 도시 숲 공원 조성을 바라보지 마시고요, 전면적으로 다 깊게 고민하셔서 다른 과하고 그리고 기획담당관실이라든지 미래전략실하고 얘기할 때도 방금 말씀해 주신 그 의견으로 어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계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김기남 위원입니다.
저도 21번 ‘김포수로 복개, 계양천산책로 대확장’ 관련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사실 저도 그쪽으로 운동을 다니면서 여기 복개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업체에 소요예산 같은 것도 한번 뽑아봤어요. 900억 예산 된다는 것을, 복개비용만. 하고 복개가 되면 3만 제곱미터 그리고 약 1만 평 해서 축구장 4배 넓이가 생기고 해서 저도 시장님이 참 좋은 것을 계획하고 계시는구나 했는데 농사짓는 분들이 그런 염려를 저한테 토로하세요. 여기를 복개하게 되면 이게 농수로잖아요. 미생물이 죽게 됨으로 해서 농사짓는 데 크나큰 악영향을 끼친다. 다시 한번 재고해달라고 제가 온라인상에 이 글을 게재했더니 저한테 연락 오신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래서 이것 관련해서 제가 농업기술센터 가서 담당 기술팀장님하고도 말씀을 나눠봤는데 딱히 그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리를 못 했는데요. 농민분들이 사실 이것을 하면서 농사짓는 데 불편한 부분이 없도록 이것 추진하실 때 그것도 같이 잘 좀 대책을 세워 주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공원녹지과 정성현입니다.
저희가 900억 예산 한 것은 풍무역세권의 거의 중앙 쪽으로 수로가 지나갑니다. 복개하면서 그 복개 위로 녹지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를 참작해서 900억을 세웠고요. 저희가 봐도 그 대수로가 지금 2㎞ 정도 되는데 2km 구간에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주거지역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생활권이 또 침해도 많이 될 것 같아요, 거기 사시는 분들. 그래서 그런 것도 검토하고. 그리고 단차가 굉장히 많이 났어요, 2m까지 차이가 나요. 그러면 이것이 기다랗기 때문에 아까 축구장 4배라고 했는데 면적은 그렇게 나오는데 실제 길게 나오기 때문에 크게 활용하기에는…. 조그마한 농구장, 배드민턴 이런 것은 몰라도 큰 시설물이나 운동시설이 들어가기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거기가 복개된다 쳐도 숲을 만드려고 그러면 또 콘크리트 한 다음에 그 위에 또 토양을 하기에는 조금…. 그래서 복토를 해서 기존 것보다 높아지면 과연 이게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안전상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그래서 이런 것은 한번 위원님 말씀대로 전문가들이 모여서 심도 있게 토의를, 소통을 하고 그래서 거기에서 좋은 안이 나오면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 옳지 않을까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대응 관련해서 지금 개소가 60개소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장기미집행 관련된 현황하고 내용하고 향후 계획되어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를 마지막으로 환경녹지국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신승호 국장님, 정성현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4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맑은물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도과 소관으로 서승수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도과장 서승수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서승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도과 소관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수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성식 수도행정팀장입니다.
최영문 수도시설팀장입니다.
박효상 급수관리팀장입니다.
최영실 수도요금팀장은 금일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수도과 소관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수도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수도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윤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424페이지 주요사업 예산집행현황을 보면 다른 데는 그렇다 쳐도 모담2배수지 신설과 제2정수장 신설사업에 대해서 일단 6월 30일 기준으로 거의 집행이 안 되어 있는데 이것 다른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 수도과장 서승수 수도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신설 사업은 이 예산안 설계용역입니다. 그래서 6월 30일을 기준으로 해서는 설계 용역사가 선정이 안 됐고 7월에 선정이 돼서 8월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 장윤순 위원 두 가지 다 포함이신 거죠, 이게?
○ 수도과장 서승수 맞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질문드리면 혹시 지금 상수도 공급률이 대략 몇 퍼센트 정도 되나요? 저희 김포시 상수도 보급률?
○ 수도과장 서승수 보급률은 96.5%입니다.
○ 장윤순 위원 몇 년 좀 더 투자하면 100%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5개 읍면 쪽이 좀 많이 취약한 거죠?
○ 수도과장 서승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5개 읍면이 취약한 건 맞고요.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아까 설명드렸듯이 배수관로 확장공사 그것을 매년 한 10억씩 들여서 확장을 하면 거기에서 급수 시험을 해서, 급수 관련한 시스템인데 그 미급수 지역이 아직도 지금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 질문드리자면 저희가 유수율을 87.5%에서 89%까지 상승계획을 잡고 있는데 이게 타 지자체 대비 비율이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 수도과장 서승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높은 데는 90% 넘는 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데는 또 50%까지 되는 데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평균 정도 되고 있고요. 저희 예상은 한 90% 초반으로까지 높일 계획으로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니까 계속 진단을 통해서 누수되는 데가 어딘지 다 확인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조치를 계속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수도과장 서승수 맞습니다.
○ 장윤순 위원 진짜 마지막인데 혹시 저희 원격검침시스템 보면 ‘전’이라고 표시하는데 이 단위가 어떻게 되는 거죠? 242전, 120전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이게….
○ 수도과장 서승수 이게 242곳.
○ 장윤순 위원 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구나.
○ 수도과장 서승수 네, 곳이라고 해도 돼요. 계량기 하나를 전이라고 하거든요.
○ 장윤순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서승수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회의중지)
(15시 38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공호정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수과장 공호정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사업소 정수과장 공호정입니다.
보고에 앞서 항상 정수과 업무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김계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정수과 담당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정수행정팀의 이민호 팀장입니다.
정수팀의 김중훈 팀장입니다.
수질검사팀 장영진 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정수과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수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정수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윤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저희가 행감 통해서 자료요청이 아마 들어갈 건데요, 고촌정수장 정밀안전진단 용역한 결과 부분과 그다음에 정수장에 대한 점검용역 한 부분들 자료 좀 나중에 시의회를 통해서 제출을 부탁드리는 바이고요.
그다음에 검사인력이 이화학 분야 5명, 미생물 분야 2명 해서 일곱 분이라고 하셨는데 연도별 수질검사 실적을 보니까 최근에 하향곡선으로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2018년, 2019년도에 2000건 정도가 진행됐다가 최근에 더 줄어든 이유가 따로 있나요?
○ 정수과장 공호정 정수과장 공호정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아무래도 왕래가 좀 뜸해지다 보니까 약간 줄어든 것 같습니다. 요새 코로나가 안정되면서 점차적으로 약간 늘어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일단 알겠고요.
어쨌든 수돗물 안심확인제 이렇게 확대하는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것 같아요. 시민들이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에 대한 그런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10번에 보면 정수장 및 배수지 자체 정기점검 계획을 매달 안전 점검의 날, 4일에 진행한다고 했는데 혹시 외부 전문가를 통해서도 같이 점검할 때도 있나요?
○ 정수과장 공호정 이것은 필요로 하면 같이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 같은 경우는 정밀안전진단을 3억 5000만 원을 들여서 지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이것 외에도 정밀진단이라고 해서 2년에 한 번씩 시특법에 의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때그때 전문가분들이 필요하면 의뢰를 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래서 제안설명 드리면 나중에 저희 시의회 상임위도 한번 같이 동석을 해서 확인하는 것들도 한번…. 저희도 한번 현장에 직접 나가서 어떠한 것들을 진행하고 또 어떤지 실태파악을 했으면 좋겠고요. 그것은 상임위원장님께서 좀 감안하셔서 내년 정도에 한번 일정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저희 김포시하고 생활여건이 비슷한, 생활동선이 같은 가까운, 지자체의 이름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최근에 몇 년 전만 해도 유충이라든지 단수사건,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김포시는 그런 일이 없이 안정적으로 단수에 대한 그런 일 없이 유충이 발생하는 일 없이 잘 관리감독 해 주셔서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수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수과장님 신설된 지 얼마 안 된 과를 운영하시면서 많이 애로사항도 있으셨겠지만 지금처럼 유충이라든지 단수 그런 문제 없게 잘 좀 수질관리라든지 행정에 많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안녕하세요. 김기남 위원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던 일인데요. 고촌 길훈2차가 오래된 노후화된 아파트잖아요. 요즘 주민분들이 미세플라스틱이다 뭐다 해서 수도꼭지에 마이크로필터를 장착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도 집에서 아이들 건강 생각해서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때 길훈2차 사시는 지인분들께 과거에 그것을 나눠드렸거든요. 그런데 진짜 놀랍게도 10분도 안 돼서 새카맣게 나와서 그것을 열어봤더니 쇳가루가 마구 쏟아졌었어요. 그래서 거기 주민분들도 놀라서 그때 민원을 냈었는데 유충 말고 그런 일이…. 제가 알기로 거기가 해결이 안 됐거든요, 길훈2차 아파트, 그때 당시에. 이런 게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니면 그대로 살아야 되는 건지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 정수과장 공호정 정수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수돗물을 만든 그 자체는 엄격하고 깨끗합니다, 사실은. 그런데 수돗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관로가 노후됐거나 요새는 사실 관로를 정기적으로 다 교체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음에 되는 게 이제는 각 아파트에도 아파트 배수관로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아파트 저수조가 있고. 그래서 지금 간단하게 본다면 지금 녹 같은 게 많이 떨어진다 그러면 답은 딱 두 가지입니다. 배수관로에서 배수관이 노후돼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아파트 자체의 관로가 노후화됐다 이렇게 두 가지가 되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노후된 순서에 따라서 수도과에서 배수관로는 계속 지속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맞춰서, 사실은 관로 자체가 아무리 깨끗하다고 하더라도 아파트 내의 관로 자체가 너무 노후화됐으면 그것은 저희 쪽에서는 특별하게 방법이 없는 상황이고 그것은 아파트 자체에서 좀 신경 쓰셔서 청소하시거나 교체하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 수질검사팀장 장영진 과장님, 추가로 설명 한번 드려도 될까요? 고촌 길음2차 같은 경우는 저희가 수돗물안심학교 운영 때문에 공동주택은 매달 한 번씩 가서 수질검사를 해 드리고 있어요.
○ 위원장 김계순 팀장님 마이크를 켜시고 하시죠.
○ 수질검사팀장 장영진 어쨌든 기준은 되기 때문에 특이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어요,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그런데 솔직히 10년 이상 된 경과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에요. 어차피 급수관 부분이 아파트 자체에서 노후화된 부분에서 나오는 녹가루이기 때문에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사무소에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방문드릴 때마다 이상한 증상이 있으면 말씀을 드리고 어떻게 관리를 하라고 저희 전문 직원분들이 나가서 안내를 해 드리고 있으니까. 또 아마 관리사무소에 성적서를 보내드리니까 그것 좀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되실 것 같아요. 일단 수질에는 이상이 없으시고 지금 급수관에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필터 같은 것 달아서 쓰시니까 그것은 조금 개인적인 부분이시긴 하지만 그런 부분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맑은물사업소장입니다.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수도과 급수관리팀에서 오래된 아파트, 10년 이상 된 아파트에 대해 매년 노후관 교체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는 저희가 경기도에서 일제히 한번 경기도에 있는 시군에 예산을 많이 지원해 줘서 일제로 그때 신청받아서 교체할 수 있는 데 지원을 해 준 데가 있고, 자부담은 있습니다. 물론 아파트나 이런 데는 관리사무소가 있기 때문에 자부담 원칙이, 또 개인 가정도 계량기 이후 것은 수용가에 부담 원칙이 있어요. 그러나 오래된 시설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요청을 하시면 그것을 한번 진단을 해 보고 그것을 교체하는 사업도 있으니까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필요한 경우에 오래된 아파트들은 한번 신청을 하셔서, 자부담이 부담될 경우에 신청을 하셔서 교체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끝나셨나요?
○ 김기남 위원 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장윤순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정기점검 참여는 추후에 논의해서 일정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수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호정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5분 회의중지)
(15시 5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신동진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과장 신동진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으신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하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권준 하수시설팀장입니다.
심재성 하수운영팀장입니다.
참고로 김태우 하수행정팀장은 병가 중으로 부득이 참석을 못 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하수과 2022년도 주요 시정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하수과 2022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하수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장윤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469페이지 김포레코파크 증설 투자사업 관련돼서 분뇨처리장 이전과 신설이 같이 그림상에 표시되어 있는데 그러면 기존에 있던 것은 이전을 한 거고 신규로 거기 신설을 하는 사업계획인 거죠?
○ 하수과장 신동진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전을 한 이유는 그것을 분뇨처리 하다 보면 악취들이 좀 많이 발생되다 보니까 그런 것 때문에 그것들을 좀 이전을 한다고 보면 되는 거고 신설하는 것들은 그런 악취를 좀 더 감소시키기 위해서 그런 시설로 공사를 한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 하수과장 신동진 현재 분뇨처리장이 20년 이상 된 노후시설로 그동안 악취 문제가 많이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고자 기존 것을 없애고 옆에 부지에 새로 신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신설하는 그런….
○ 하수과장 신동진 이전 신설이 되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이전 설비, 이전하고 바로 옆으로?
○ 하수과장 신동진 네.
○ 장윤순 위원 또 악취에 대한 부분들이 한강변 옆에 다니다 보면 많이 나는데 그게 해결이 된다고 보면 되나요?
○ 하수과장 신동진 저희가 이번에 새로 이전 신설하는 그 분뇨처리시설은 기존과 다르게 이중으로 악취방지시설이 설치가 되고 최신 시설로 악취를 방지하는 시설로 설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에 비하면 월등하게 악취에 대한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장윤순 위원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고요.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11번 481페이지에 보면 노후 하수관로 정비 개선사업이 있던데 사업비 편성한 것 중에 보면 한강신도시 내 장기·구래·마산동 일원에 대한 개선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신도시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여기도 노후 하수관로이기 때문에 개선공사를 하는 건가요?
○ 하수과장 신동진 하수과장 신동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우기철에 일부 불명수, 그러니까 빗물이 일부 오수관로에 들어오는 문제가 좀 발생이 됐어요. 그래서 일부가 좀 역류가 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한강신도시 내 전체를 정밀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실시한 결과 일부 관로가 좀 오접되어 있는 부분이 있고 또 비 왔을 때 추가로 빗물이 유입되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정비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관로랑 맨홀 이런 것도 다 같이 포함되는 거죠?
○ 하수과장 신동진 네, 같이.
○ 장윤순 위원 밀폐형 맨홀 이런 것들 다 포함된다고 보면….
○ 하수과장 신동진 전체적으로 관로, 맨홀 다 포함해서 저희가 정비를 한 것입니다.
○ 장윤순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예전에 라베니체라든가 가마지천의 오수가 역류했었던 이런 것들 때문에 개선사업을 한 것 같은데 그러면 그것들이 좀 개선되는 것으로 믿고 있겠고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 써서 마무리 작업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하수과장 신동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하수과를 마지막으로 맑은물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임헌경 소장님, 신동진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교통건설국과 차량등록사업소,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