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제6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9월 2일(금)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 환경녹지국(환경과·기후에너지과·환경지도과·자원순환과·공원녹지과), 맑은물사업소(수도과·정수과·하수과), 차량등록사업소
(09시 56분 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6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09시 57분)
○ 위원장 김계순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환경녹지국(환경과·기후에너지과·환경지도과·자원순환과·공원녹지과), 맑은물사업소(수도과·정수과·하수과), 차량등록사업소
(09시 57분)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환경녹지국, 맑은물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안건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총괄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소관별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먼저 환경녹지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승호 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녹지국장 신승호 안녕하십니까? 환경녹지국장 신승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업설명에 앞서 환경녹지국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동수 환경과장입니다.
권현 기후에너지과장입니다.
김진량 환경지도과장입니다.
이정미 자원순환과장입니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제2회 환경녹지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환경녹지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신승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환경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안녕하세요, 김기남 위원입니다.
먼저 기후에너지과 전기굴착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환경과부터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저는 그러면 잠시 후에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른 위원님이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본 위원장이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니까 체납고지서 비용인 것 같은데요. 이것 관련해서 본예산에…. 계속사업인 거잖아요, 과장님?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기후에너지과장입니다.
매년 하는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매년 하는 계속사업이고 연납과 정기분 1기분, 2기분 나눠서 본예산에 충분히 예측 가능해서 편성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2차에 별도로 추경으로 편성한 이유는 뭔가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추경에 추가로 편성한 이유는 저희가 경기도에서 시군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A를 받았는데 올해 S를 받기 위해서 독촉고지서를 좀 더 배부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본예산 안에는 2기분의 정기분 관련해서 편성은 되어 있으나 좀 더 적극적으로 징수하고자 해서 추가분을 더…. 그러면 발행 건수가 늘어나는 건가요? 아니면 한 체납자가 정기분에 대한 것을 두세 번 더 받아보는 건가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독촉고지서를 받을 수 있고요, 이것은 우편요금하고 고지서 인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인쇄비용하고 같이 예산을 추가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기본적으로 편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적극적인 징수를 위해서 추가로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한종우 위원 위원장님, 지금 환경과에서 기후에너지과로 넘어간 건가요?
○ 위원장 김계순 아직이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기후에너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김기남 위원입니다.
전기굴착기 좀 여쭤보겠는데요. 이게 3대 해서 민간 2대하고 공공 1대 했는데 이게 최고 한도가 제가 알기로는 2000만 원 지원되죠?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기후에너지과장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런데 1600만 원씩 지원된 게 제한사항이 있고 그런 건가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국비하고 시비 해서 1대당 2000만 원 지원되는 게 맞는데 관용 1대는 공원관리과에서 굴착기를 구입하다 보니까 거기서 국비하고 시비하고 1200만 원을 따로 예산을 편성을 했고요. 그런데 2000만 원이 내려오다 보니까 800만 원이 남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저희 과에서 400만 원 추가해서, 그렇게 해서 총 4800만 원을 저희가 세운 게 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이거를 제가 좀 더 찾아봤더니 지자체별로 지원사항이 다 달라요. 올해는 서울시에서 예산편성 안 해서 민원 폭탄을 맞았거든요. 그래서 거기 담당 직원이 한 말이 다른 지자체 전입을 가라든지 이런 얘기 해가지고 큰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게 앞으로 그런 논란이 지속된다면 김포로도 전입을 와서 토종 사업주분들이 이런 혜택을 받으셔야 되는데 그런 것을 못 받을까 봐 사실 우려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추후에 민간에서 이런 요청이 있을 때 그런 것도 면밀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관련해서 이게 더 확대가 되는 거죠?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사실 포크레인에 대해서 그동안 신청이 없어서 저희가 예산 편성했다가 감액하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 민간 부분에서 포크레인 구입하겠다는 신청이 있어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한 거고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해서 필요한 분들이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페이지를 기후에너지과를 펼쳐 놓고 있다 보니까 기후에너지과를 질의했네요. 이 부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기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다시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운영관리’가 있는데 여기 보면 420만 원이 편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보면 3대예요, 3대. 이게 급속충전기 관리만 하는 것인지. 에코센터도 있고 동사무소별로도 충전기가 있는데 거기는 관리를 따로 지원이 돼서 빼고 이번에는 이것만 하는 것인지.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기후에너지과장입니다.
사실 충전기는 저희가 환경부에서 예산지원을 받아서 환경부 예산으로 설치를 하고 관리도 환경부에서 하고 있는데요. 이 3대분은 저희가 사업을 좀 늦게 하다 보니까 환경부에서 인수를 못 받고 저희가 직접 관리하는 충전기가 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올해 들어서 전기차 보조금 신청하신 분들이 지난달까지는 얼마나 될까요? 이번 달까지? 최근 신차도 발표되면서 예약률이 되게 많이 올라간 것으로 저는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보조금 신청한 게 몇 대나 될까요? 몇 명이나 될지.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지금 보조금 신청은 저희가 보급하는 대수에 어느 정도 근접하게 신청은 됐는데 문제는 차가 빨리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 지출이 조금 딜레이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 김기남 위원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렸냐면 보조금 타시는 분들이 다 전기차를 사용하시게 되잖아요. 그것에 맞춰서 저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듯이 고촌에 충전시설 35개를 신설하시겠다고 했는데 전기차 수요에 맞춰서 일정하게 그것에 대한 충전시설을 확충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공원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도시개발과나 도시계획과에도 요청을 드렸는데 아파트도 할 때도 충전시설 확충을 고려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예약되신 분들에 맞춰서 충전시설을 좀 확충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지금 충전시설 관련해서는 금년도부터 제도가 많이 개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500세대 이상 아파트가 충전기를 1% 이렇게 설치하게끔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100세대 이상 아파트가 5%, 주차면 수의 5%를 설치하도록 확대되고 있고요. 저희도 계속 충전시설 설치를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원 같은 데 사실 설치가 안 되어 있잖아요, 공원 주차장에. 그런 데 시설 확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후에너지과장 권현 그것은 저희가 공원관리과와 협의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후에너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지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영세사업장에 7200만 원 해서 청정연료 전환사업 하는 게 있잖아요. 신청한 게 1개소만 있어서 1개 사업만 되는 건지 아니면….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현재 1개소 신청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게 벙커C유하고 정제유 같은 것을 LPG로 바꾼다는 사업 같은데 앞으로 추가적으로 확대를 어느 정도까지 하실게 될지 예상되는 게 있나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지금 벙커C유나 경유, 액상연료를 갖다가 LPG나 LNG 이런 것으로 바꾸는 사업인데요. 작년에는 도비하고 시비로만 했는데 국비가 50% 포함되는 바람에 이번에 변경된 거고요. 내년에 수요조사를 해서 홍보해서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 조사해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 예산을 받을 수 있는 관내 영세사업장이 몇 곳이나 되는지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지금 벙커C유 쓰는 업체가 저번에 한번 조사해 보니까 열 몇 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자부담이 그전에는 지방비 70%에 자부담이 30%였었는데 지금 국비가 포함돼서 국비가 50%에 지방비 40%에 자부담 10%이기 때문에 좀 수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김기남 위원 제가 들어보니까 자부담 10%면 부담이 크게 없을 것 같아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그렇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것 관련해서 업체에 적극 공문 띄우셔서 앞으로 영세업자들이 청정에너지로 바꿀 수 있게끔 적극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네, 알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자체)’에 자체로 되어 있는데 이게 102개소로 되어 있네요, 여기는요? 102개소.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그게 원래 91억 8000만 원의 본예산인데요, 그것도 90%입니다. 90%인데 그것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수수료 3%를 하니까 그것 예산 세운 겁니다. 그래서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기술적인 거나 인력적인 정산 이런 것들 때문에 전문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위탁해서 위탁수수료 3% 그것을 세운 겁니다.
○ 김기남 위원 방지시설이 집진시설 말하는 건가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소규모 방지시설 지원사업은, 현재 방지시설은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집진시설도 있고 활성탄도 있을 수 있고 요새 새로 나온 인쇄업체나 용지에 관한 RTO가스를 소각시키는 그런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합니다.
○ 김기남 위원 그러면 지금 102개소가 다 신규 설치하거나 개선사업하는 대상 업체인가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102개소가 설치·운영한 지 3년이 지나야 됩니다. 그다음에 소규모 사업장이어야 되고요. 그런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서 102개소를 선정해서 거기에 아까 여과집진이든 RTO든 이런 것들을 방지시설 후단을 교체함으로써 기업체의 경제부담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역할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한 3년 전부터 계속 하고 있습니다.
○ 김기남 위원 102개소 말고도 더 있다는 말씀이시죠?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지금 저희가 사업장이 많기 때문에요, 김포시가 많기 때문에 사업비도 한 두 번째 정도 됩니다. 91억 8000만 원인데 그 외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자도 있는데, 포기하면. 신청을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이사 가거나 폐업하거나 그런 사람 빠지면, 후순위까지 확보를 해 놨습니다.
○ 김기남 위원 102개소가 보면 신규 설치가 있고 개선 업체가 있는데….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신규사업장은 지원을 안 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아, 그래요? 그런데 여기 쓰여 있는 거 보니까 신규…. 사업설명서에 보니까 신규 업체도 쓰여 있던데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신규 설치요? 그런데 변경이 있고 신규가 있는데 신규라는 것은 여기서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AC활성탄을 놨는데 그것을 RTO로, 직접연소 시설 이런 것으로 바꿨을 때,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신규 표현이.
○ 김기남 위원 저는 이 두 가지, 영세사업장 청정연료 전환사업하고 영세사업장 방지시설을 보면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는 사업으로 사실 보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좀 확대해서 적극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네, 알겠습니다.
○ 김기남 위원 감사합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 위원입니다.
‘무인항공기 활용감시 지원체계 운영’ 관련해서 증감사유를 보니까 드론 운영 횟수가 감소가 됐다고 나왔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환경지도과장 김진량입니다.
운영 횟수가 감소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장윤순 위원 운영 횟수 감소에 따라서 무사고에 따른 예상 수리 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에 삭감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특별한 감소 이유가 있는지.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예산이요?
○ 장윤순 위원 드론 운영 횟수가 왜 감소됐는지.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운영 횟수는 코로나도 있고, 저기를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해야 되는데 운영 횟수는…. 거의 직접점검을 많이 하다 보니까 지도점검도 실적을…. 드론은 한시적으로 날씨 좋은 날 하잖아요. 그런데 업무가 평가가 있어서 직접점검 위주로 하다 보니까 조금 덜 한 것 같은데요.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장윤순 위원 제가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환경오염 대상 관찰 지역이 워낙 폭넓다 보니까 직접 인력으로 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에 드론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계획을 세우셨고 그것에 따라서 예산 배정해서 드론도 구매하고 수리비용도 책정을 해서 운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증감 사유에 대해서 운영 횟수가 줄어든 것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 거죠. 날씨 영향도 있겠지만 우리가 더 넓은 지역을 잘 감시하기 위해서는 드론 활용 횟수를 늘려야 하고 만약에 가능하면 드론을 더욱더 추가 구매할 수 있으면 해서라도 더욱더 광범위하게 할 수 있는 체계들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던 부분이니까 그런 것 감안 좀 해 주시고 필요하시면 내년, 내후년 계속해서…. 우리가 감시활동은 일상적으로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환경오염이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을 감안해 주시고 업무를 추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알겠습니다.
○ 황성석 위원 부위원장 황성석입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사업설명서 41쪽입니다. ‘무인항공기 활용감시 지원체계 운영’에 대해서 당부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본 위원은 발언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안전총괄과,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홍보팀 등 무인항공기 드론을 예산을 많이 청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각 과와 각 팀별로 통합하고 일원화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나의 원팀을 만들자는 제 주장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환경지도과도 그런 식으로 예산을 편입할 때, 예산을 잡을 때 일원화를 통해서 각 과와 각 팀 협업을 통해서 하나의 드론팀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황성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네.
○ 위원장 김계순 항공기 횟수가 줄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집행에 있어서 예산을 최근 3년 보면 집행현황이 그리고 예산편성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많이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집행액이 더 낮아졌어요. 그래서 3년의 집행현황과 예산편성을 보셔서 추경 때 삭감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편성 하실 때 3년 치 검토하셔서 예산을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환경지도과장 김진량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지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남 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에 ‘클린기동대 공용차량 구입’이 있더라고요, 5000만 원?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1대 구입할 예정입니다.
○ 김기남 위원 지금 예약이 들어간 건 아니죠?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아직 예약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 김기남 위원 지금 인원이 2명 증원돼서 그것에 따라서 그분들이 타고 다닐 차량이 필요하신 거잖아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그렇습니다.
○ 김기남 위원 이 차량이 그냥 일반 내연기관차인가요, 아니면 전기차를 구입하실 예정인가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전기차 구입 예정입니다.
○ 김기남 위원 전기차 혹시 모델 좀 알아도.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그것까지 결정은 아직 안 했습니다.
○ 김기남 위원 전기차인지 확인을 하려고 말씀드렸던 거고요. 국내 차종이 두 가지 정도가 있더라고요. 기아 게 있고 그다음에 다니고라는 게 있는데 제가 보니까 사실 다니고라는 것은 중소업체 차량이고 아시겠지만 봉고 같은 경우는 대기업 차량이라서 추후 A/S 관련해서는 대기업 차량이 나을 것 같아요. 좀 신경 써서 나중에 계약하실 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김기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종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한종우 위원 한종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크린넷 관련해서 보니까 매해 5억에서 6억씩 따박따박 잡아먹어요, 그렇죠?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그렇습니다. 크린넷이 2013년도부터 운영이 되다 보니까 10년이 경과되면서 이게 지하에 관이 있고 쓰레기를 빨아들일 때 압력을 가하다 보니까 부딪히면서….
○ 한종우 위원 그렇죠. 매번 이야기했던 부분이지만 사실은 이동관로가 하나다 보니까 음식물 쓰레기 다 같이 하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 문제가 우리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이라든가 다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도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거죠. 예를 들어서 인천 같은 경우에는 보니까 크린넷의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에 대한 어떤 문제점 진단용역을 했어요. 했는데 거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냐면 음식물쓰레기는 거기에 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결과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사실 실행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입주민들은 당연히 그 시설은 두 가지를 다 투입할 수 있다는 그런 조건을 가지고 들어왔기 때문에 반발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도 심각한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매년, 지금 아시겠지만 고장이 잦아서 투입을 못 하는 경우도 많고 또 유지관리도 힘들고. 그러면 우리도 그런 진단용역을 한번 해서 해결점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것 계속 골칫덩어리거든요, 골칫덩어리. 그렇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0년 이상 경과되다 보니까 노후화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기계이다 보니까 예산이 계속 투입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으로는 계속 정비하면서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좀 판단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한종우 위원 그러면 크린넷을 우리가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기계나 이런 부분이 보통 한 10년에서 20년 보고 거기에서 말씀하신 대로 진단받아서 좀 더 연장해서 사용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인데 그래서 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CCTV를 작년부터 확인해서 미리 고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크린넷 시설 자체가 10년이 넘다 보니까 설비나 이런 부분에서 말씀하신 대로 잦은 고장이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미리 점검해서 사전에 고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 한종우 위원 그러면 이 유지관리비용에 비해서 훨씬 효율성은 좋다 그 말씀이신 거예요? 그런 필요성이 있다 그 의견이신 거예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그렇습니다.
○ 한종우 위원 항상 이게 보면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에도 우리와 같은 똑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고요. 그래서 한번 다른 지자체는 어떻게 하는지도 한번 봐주시고 우리도 계속 유지관리에 그런 많은 비용을 들일 것이 아니라 뭔가 특단의 대책도 필요하다. 그 부분도 아마 향후에 그렇게 되어 갈 겁니다. 왜냐하면 아마 유지관리비용이 더 앞으로는 많이 들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알겠습니다.
○ 한종우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한종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생소한 사업들이 있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에 보면 63페이지에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 감시원 열 분이 되어 있는데요, 계속사업인데 좀 생소해서 그렇습니다. 관련해서 국도비 사업이고 추진이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은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이라든지 무단투기 감소 차원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린기동대와는 별개로 국도비 사업이고 지금 감시원분들이 하시는 일들은 저희가 CCTV가 44대 설치되어 있는데 그것을 칩을 빼서 무단투기한 것을 확인하고 아니면 무단투기된 것에 대한 파봉도 하고 점검도 하고 행정처분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이분들이 무단투기를 적발하는 게 일반 생활쓰레기도 포함이 되어 있나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8개월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데 그것은 국도비 내시 때문에 그런 건가요? 아니면 8개월만 운영하는 이유가?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지금 기간제 계약 자체가 8개월로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국도비 내시를 8개월로 받았다라고….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내시도 8개월로 받았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알겠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수집소 파봉공간 확보 실시설계용역’이 들어왔는데요, 사업추진계획을 보면 2023년 7월 정도에 파봉인력이 투입되고 실질적으로 활용이 될 것 같은데요,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청소대행업체에서 재활용 물품을 수거해 옴에 있어서 봉투로 수거가 됩니다. 이런 봉투 수거에 있어서 청소업체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운행하면서 파봉을 하는 그런 위험한 현상이 벌어지고 그래서 재활용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재활용수집소를 현대화시설로 개비하고 파봉시설을 확보해서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파봉하는 게 아니라 저희 재활용수집소에서 파봉하는 것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기존에는 여기에서 파봉하지 않고 수거한 차량에서 파봉이 이루어졌다는 말씀이신 거죠?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2023년 7월에 파봉인력이 투입이 된다고 하면 이 기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수거와 수거차량에서 파봉이 함께 이루어져야 되나요?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자원순환과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청소대행업체로 하여금 파봉을 하지 않도록 계도는 하고 있어서 재활용수집소에서 분리수거 할 때, 그때 파봉은 저희가 인력으로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업무의 효율성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본 위원이 직접 파봉을 해 봤는데 파봉에 있어서 안의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인력투입이 되는, 실시가 되기 이전에 그냥 계도라든지 권고가 아니라 강하게 파봉의 문제는 그 수거차량에서 이루어지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주의 조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원순환과장 이정미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민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권민찬 위원 권민찬 위원입니다.
‘가현산 숲길 화장실 설치’ 관련해서 자체 재원에 신규사업이어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이쪽이 구래낚시터 쪽인데 혹시 개방형화장실 검토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개방형화장실이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 권민찬 위원 구래낚시터 식당, 카페들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개방형 다 거절했나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다시 한번.
○ 권민찬 위원 개방형화장실 있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어디에 있는 화장실이요?
○ 권민찬 위원 구래낚시터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낚시터.
○ 권민찬 위원 낚시터 식당, 카페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가현산이 신도시 주민들이랑 인천주민까지도 많이 등산, 산책을 하는 구간인데 구래낚시터 이쪽으로 해서 산림청에서 명상숲도 있고 유아숲체험장도 있습니다. 특히 구래낚시터에는 실내 낚시터도 있고 해서 거기 오는 분들을 위해 한 거고 저희가 보다 보니까 화장실이 없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이 발생하고 특히 여성분이나 노약자 이런 분들에게도 굉장히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민할 때 부지가 산림청 땅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림청이랑 좀 협의해서 주민들이 편하게, 수월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저희가 긴급하게 아주 깨끗하게 화장실을 하나 만들어주자 해서 이게 추경에 상정된 사항입니다.
○ 권민찬 위원 화장실의 필요성은 저도 인정하는데요. 여기 말고 다른 등산로도 있어요. 전원교회, 지금은 꿈꾸는 교회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거기도 똑같이 화장실이 설치가 되어 있어요. 한 2년 전인가 설치하신 것 같아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있습니다.
○ 권민찬 위원 보통 그 등산객들을 보면 그쪽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고 교회 화장실을 이용을 많이 하세요. 왜냐하면 당연히 여름에 악취들 그다음에 약간의 불편함들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 혹시 이쪽도 구래낚시터, 카페, 식당들이 개방형화장실이 되면 더 괜찮을 것 같다. 그래서 그것을 검토하셨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저희가 검토를 했고요, 특히 화장실이 상하수도가 연결돼야 물로 씻고 하수까지 나갈 수 있게 깔끔하게 되는데 위치 찾는 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산속에 있다 보면 상하수도가 연결이 좀 곤란한 화장실들이 있습니다. 이런 데 보면 사용하다 보면 여름 같은 경우는 나온 것에 대해서 냄새도 많이 나고 그래서 좀 그런데 이 화장실은 상하수도까지 연결시켜서 냉·온방 해서 겨울에도 여름에도 시원하게 해서 깔끔하게 만들어놓고 주민들,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알겠습니다.
○ 한종우 위원 한종우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선 한 가지 좀 말씀드릴게요. 각 부서별로 이렇게 보면 예산 산출내역에 일식으로 되어 있는 게 있어요. 일식으로 된 것은 어느 정도 일정 금액이 되는 것은 좀 자세히 기재해 주시면 좋겠고 공원녹지과 과장님, 한 두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유수지 꽃길산책공원 조성’ 해서 고다니 유수지인데요, 여기가 사실 좀 관리가 잘 안 된단 말이죠. 거기 산책로가 지금 그쪽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제초작업이 안 돼서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꽃길 산책 조성하신다고 그랬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추워지는데 그것 효과 있겠어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위원님, 이 꽃길은 내년도 사업인데.
○ 한종우 위원 내년도 사업이에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이것은 설계비.
○ 한종우 위원 설계비만?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실시설계비만 해서 이 사업은 내년도 사업입니다.
○ 한종우 위원 그러면 거기 주민들이 걸을 수 있게 정비 좀 부탁드리고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 한종우 위원 또 한 가지 여쭤볼게요.
‘해뜨는 한강정원 조성사업’이요, 이게 지금 6억짜리 사업이란 말이죠. 그렇죠?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 한종우 위원 그런데 추경에 3억을 하신 건데 아까 국장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여기가 되게 위치도 좋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어떻게 꾸미실 계획인지.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이 지역이 1급 하천이다 보니까 한강유역청에서 제한하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일례로 그쪽에 화장실 하나 만들어주고 싶어도 한강유역청에서 못 하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가 또 공원을 만들면서 멋지게 주민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시설도 넣고 하는데 한강유역청에서 굉장히 제한이 많아요. 실례로 거기에 일반적인 초화류나 이런 정도만 협의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나름대로 명물로 만들고 싶은데 그런 게 제약이 있고 또 3억 특조금 받은 것은 성립 전 예산 한 게 이번에 추경 때 예산 들어오는 것 해서 현재는 착공이 시작됐습니다, 시작됐기 때문에 저희가 나름대로 멋지게…. 왜냐하면 이게 철책선 제거랑 연결이 되기 때문에 하성 그쪽의 유수지에 나온 건데 저희가 한번…. 지금 설계는 다 나와 있고요, 착공이 되고 그래서 한 10월 말이면 다 완공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어려운 점이 있지만 나름대로 깔끔한 공원이 되도록 해서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서 하고 아쉬운 것은 그런 화장실 같은 것까지도 넣어줬으면 굉장히 좋은데 이것을 못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 한종우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 해뜨는 한강정원을 어떻게 만드실 건지 그래서 그런 내용을 담아주셨으면 저희도 의견을 좀 냈을 텐데 그런 내용이 없어서 제가 질의드리는 내용이고요. 이게 설계가 나왔으면 어떻게 꾸밀지 자료 좀 주시면 좋겠고.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자료 보고드리겠습니다.
○ 한종우 위원 그 목적에 맞게 잘 좀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황성석 위원 부위원장 황성석입니다.
한종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83페이지 ‘유수지 꽃길산책공원 조성’. 고다니 마을이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 거의 방치되다시피 하는 현장을 가봤는데요. 여기 저녁 때 되면 아시겠지만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모기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이런 공원 조성, 산책로 조성을 하시는 것 같은데 꽃길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꽃길을 하시게 된다 그러면 아마 모기의 서식지가 또 유지가 되지 않나 염려 사항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이라도, 지금도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의 환경이 되어 있는데 방역을 일단 우선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유수지인데 유수지가 저희 관내에 24개의 유수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안전총괄과 하천팀에서 관리하고 있고요. 거기 모기퇴치는 보건소에서 유충기도 만들어놓고 방역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관련 실·과·소에 연락을 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기퇴치에 저희가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황성석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본 위원이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로화단 방풍막 설치·철거 공사’ 설치예산에 산출내역을 보면 지금 설치비만 기재가 되어 있는데요, 설계비라든지 이런 것들은 이미 예산이 기존에 2021년도에 편성이 되었던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저희가 이게 매년 하는 사업이고 계절적으로 겨울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작년 사업은 끝났고 올해 다시 설치랑 제거. 보시다시피 저희가 도로변의 가로화단에 관목 위주로 방풍막을 설치해서…. 크게 설치한 이유가 폭설이 왔을 때, 요즘에 보면 제설작업 하면서 염화칼슘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까? 염화칼슘이 식생에는 굉장히 안 좋은 겁니다. 주민들 교통편의 때문에 염화칼슘을 대량으로 살포하고 있는데 살포됨으로써 가로수나 식생에 대해서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저희가 친환경적인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전체 구간을 다 할 수는 없고 주요 차량이 많은 데 위주로 해서 한 44km 정도 설치하는데 설치하고 나면 폐기가 되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설계비나 철거비용은 별도로 필요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사업비 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지금 방풍막 설치비용을 5500원씩 잡아서 했는데 이 안에는 설계비와 철거비까지 다 포함되어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 위원장 김계순 산출내역 해 주실 때 좀 구체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뜨는 한강정원 조성사업’ 관련해서 저희 본예산에 3억, 추경에 3억인데요. 예산 증감사유에 보면 성립전예산 집행 승인이 2022년 6월 10일로 받으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2차 추경 이전에 도시환경위원님들께 성립전예산 집행 관련해서 혹시 보고하셨나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이것은 다 의회에 보고됐던 사항이고요. 성립전에 대해서 저희가 설계할 때 당초에 3억을 했다가 특조금으로 해서 3억이 추가된 거고 이게 한강유역청이랑 협의하면서 굉장히 여러 날이 많이 소모됐습니다, 저희가 하고 싶은 시설이랑 한강유역청에서 관리하는 게 너무나 갭이 크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멋지게,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그런 안으로 밀어붙였는데 지금 한강유역청에서 관련 부서에서 여러 가지로 제약이 많이 있어서 그렇고요. 그래서 성립전예산은 전 회기 때 보고된 사항이고 현재는 이게 다 돼서 지금 착공된 상태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전 회기 때 이미 보고가 다 된 사항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 위원장 김계순 지금 저희 현 위원님들한테도 보고가 된 사항인가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당시 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 다 보고된 사항입니다.
○ 장윤순 위원 장윤순입니다.
‘김포시 숲길 홍보’ 관련해서 홍보책자 1500권을 신규사업으로 해서 2100만 원 책정하셨는데요. 3월부터 6월까지 홍보대상지를 조사하셨다고 하는데 대략 한 몇 개 정도 되시나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공원녹지과장 정성현입니다.
제가 공원녹지과장을 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시절에 제일 아쉬운 게 일반 시민들이 코로나 시대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공원이나 숲뿐이 없다고 저는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하냐면 저희가 일반적으로 김포에 많이 갈 곳이 없고 강화에 많이 간다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다녀보면 김포 구석구석도 가볼 만한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3월부터 6월까지 직접 현장을 다 다녔습니다. 글 쓴 것은 작가님 모시고 제가 한 20군데 정도, 사전답사까지 하면 한 25~26번 4월부터 6월까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다니면서 현재는 다 파악된 상태이고 이 책도 현재는 편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책이랑 지도를 가지고 직접 우리 김포시에 한번 가보자. 숲에 가보면 숲도 있지만 숲 안쪽에는 여러 가지 동식물도 있고 걸으면 굉장히 나름대로…. 아시다시피 저희 관내에 산이라는 게 크게 높은 산이 없습니다. 할아버지, 아들, 손자까지 같이 갈 수 있는 숲길이기 때문에 실제로 다녀보고 또 보통 다니면 한 2시간 안짝입니다, 2시간 안짝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감 없이 이런 코로나 시대에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우리 숲길이 있는데 우리 것을 잘 모르고 외부로…. 자꾸만 우리 것은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다 다녀보면 굉장히 나름대로 의미 있는 길도 있고 역사적인 스토리도 있고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책을 한번 만들어서 드려서 이것을 가지고 한번 다녀보면 나름대로 김포의 정체성도 있고 좋은 사업이 아닌가 해서 제가 한번 현장을 100% 다 다녔습니다. 그래서 책이 나오면 이것을 보고 한번 같이 그룹을 만들든가….
이게 또 경기둘레길과 다 연결이 됩니다, 되는 거니까 거기에서 한번 오전 한 2시간 걷고 그 주변에 보면 또 나름대로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식사할 수 있는 이런 데에서 같이 식사도 하고 그러면 한나절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숲길이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싶어서 만드는 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 장윤순 위원 우리 과장님 적극적으로 직접 현장도 다니시면서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죠. 당연히 그렇게 직접 다니시다 보면 개선할 것들도 많이 보이실 거예요. 책자를 우리가 만들었다는 얘기는 시민들이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거기를 또 같이 걸었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건데 막상 그 홍보책자를 보고 찾아갔는데 불편한 것들이 너무 많아. 그러면 또 이게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데 다행히 과장님이 직접 현장 다 체크해보셨다는 얘기는 거기에서 우리가 뭘 더 꾸미고 또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니까 이런 사업들은 적극적으로 추진도 해 주시고 아울러 우리가 평화누리길 같은 경우는 1길, 2길처럼 우리가 체계적인 시스템도 있는 것처럼 숲길 홍보에 대한 부분들도 더 구상을 많이 해서 우리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힐링할 수 있는 공간들을 더욱더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장윤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신 그 숲길 홍보 관련해서 시비 전액이잖아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 위원장 김계순 시비.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시비입니다.
○ 위원장 김계순 시비 전액이잖아요? 방금 설명해 주실 때 경기도 둘레길하고 겹치는 부분이라든지 저희 김포시에서 저도 코로나 위기에 가족 단위로 외부로 해서 걷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것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이 필요하고 더 확장돼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 저희 김포에 경기도 둘레길이 있고요, 김포시 둘레길이 있고요, 숲길이 있고요, 문화관광과에서 시비로 둘레길 홍보책자가 또 나오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을 통합해서 과별로 길을 홍보하는 홍보책자가 남발성으로 많이 나오는 게 과연 맞는가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는데요. 이 숲길을 꼭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라든지 아니면 둘레길이나 이것하고는 차별이 있다든지 이런 것은 없을까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분명히 차별성이 있습니다. 원래 숲길 밑에, 제일 상위 개념이 숲길이고 숲길 밑에 둘레길 뭐 여러 가지 길이 나오는 거고요. 둘레길 같은 경우는 농지도 갈 수 있고 그런데 저희가 차별화시킨 것은 숲이라는 자체 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숲길을 단순히 걷는다는 것은 그냥 일반 둘레길 걷는 것보다도 이것은 숲도 있지만 숲 안에 여러 가지 식생. 곤충, 동물 이런 게 다 있는 안을 걷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걷는 것과는 조금 차별화가 되고 있고요.
○ 위원장 김계순 아니, 저는 걷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홍보책자 안에 둘레길과 숲길을 같이 담아서 시민들이 하나로 해서 선택할 수 있게 둘레길, 숲길을 하나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말씀을….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조사한 것도 있는데 저희가 통합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거기에 따른 특성, 둘레길에 따른 특성도 있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안에. 그래서 일례로 우리가 여러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가봐도…. 예를 들어서 저기 강원도 가면 바닷가로 샛바람길이라든가 이런 특색 있는 구간이 있고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스토리를 알면서 읽으면서 걷는 것과 그냥 무작정 걷는 것과 조금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지역의 특성,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승마산을 하는데, 올해 승마산은 숲길을 우리가 거의 만들어놓은 상태인데 가서 보시게 되면 그 나름대로 짧지만 그 안에 스토리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왜 거기에 스토리가 있냐면 역사적인 것부터 해서 주변 식생이나 볼거리부터 해서 있기 때문에 차별화가 분명히 있어야 될 거고 그냥 일반적인 둘레길 갖고는 요즘 주민들의 퀄리티에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짧지만 압축적으로 해서 거기가 뭔가 스펙터클하게 나오는 데를 가기를 원하지, 일반적인 두루뭉술한 것은 조금 내가 보기에는 그것은 너무 천편일률적이고요, 김포시 나름대로 정체성이 있는 곳을 우리가 찾아서 거기를 만들어놓고 우리가 시민들한테 상품을 만들어서 보여주려면 퀄리티 높은 상품이 나와야지 일반적인 상품 가지고는 요즘에 별…. 저희가 생각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압축을 해서 저희가 퀄리티 높게 멋지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책자 관련해서 혹시 무료로 배포하실 건가요?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네, 이 책자는 저희가 무료로….
○ 권민찬 위원 무료 배포의 가장 큰 문제는 뭐냐 하면 필요 없는 사람들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신청을 받는다든가 아니면 유료, 소액이라도 받고 기부한다든가 그런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 공원녹지과장 정성현 저희가 생각한 것은 교육청, 학교나 이런 단체나 해서 선별해서 남발 안 되게끔 배부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 권민찬 위원 일반 김포시민분들이 공원녹지과에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걷기 동호회도 많고 등산 동호회도 많은데 단체라고 해서 책을 준다는 그런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한테 나눠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감안하셔서 하셔야지 왜냐하면 과장님께서 정말 노력 많이 하셔서 책자 만드시는데 그게 무용지물이 되면 안 되니까 그 부분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권민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신승호 국장님, 김동수 과장님, 권현 과장님, 김진량 과장님, 이정미 과장님, 정성현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맑은물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헌경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안녕하십니까?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입니다.
평소 상하수 분야에 깊은 관심과 배려 속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맑은물사업소 과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승수 수도과장이 병가 중으로 대신 참석한 박성식 수도행정팀장입니다.
공호정 정수과장입니다.
신동진 하수과장입니다.
그러면 맑은물사업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맑은물사업소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임헌경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지방상수도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인센티브를 받으셨는데 일단 축하드립니다. 이것에 대해서 간단한 소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입니다.
김포시 상수도시설은 고촌에 1, 2, 3정수장, 올해 3정수장이 완료가 되어서 설치돼 있는데 제가 가서 보니까 상수도 분야는 그래도 전국에서 최고로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과 공법이나 이런 것도 최신 공법을 많이 도입해서 설치되어 있고 관망관리나 이런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매일매일 쓰는, 그런 유지관리에도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서 하고 있기 때문에 받은 그런 결과라고 생각되고 2년마다 한 번씩 상하수도가 교차로 평가를 받는데 이런 부분에 소홀함이 없이, 내년에 저희가 또 평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는 이게 포상금도 있다 보니까 중앙에서 전년도에 좋은 성적을 받으면 그다음에는 안 주는 그런 경향도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그래도 상위그룹에 가 있습니다, 평가받을 때 그룹 자체에서. 상위그룹에 대한 가점이 있고 아무래도 저희는 다른 주변의, 이점이라고 하면 저희 시 자체는 연구소나 이런 게 없지만 서울시가 인근에 있고 또 인천시같이 큰 데가 옆에, 상하수도사업본부가 있는 데가 있어서 그런 데 연구결과에서 나오는 그런 내용들을 많이 접목을 해 가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런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그간 상위그룹까지 가는 데 있어서 고생하셨고요. 그리고 이번 인센티브까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인센티브 활용방안을 보니까 직원분들의 복리를 위해서 쓰이도록 되어 있는데 직원분들 복리를 위해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집행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상위그룹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맑은물사업소장 임헌경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계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수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하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임헌경 소장님, 박성식 팀장님, 공호정 과장님, 신동진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계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유섭 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차량행정팀장 심유섭 안녕하십니까? 현재 교육 중인 이연화 차량등록사업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차량행정팀장 심유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김계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김계순 심유섭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심유섭 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교통건설국, 클린도시사업소,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