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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2021.04.23. 금요일)

제209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4월 23일(금)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부록 다운로드

- 행정국(행정과·회계과·정보통신과·민원여권과·체육과), 시립도서관, 도시안전정보센터, 김포FC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홍원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행정국(행정과·회계과·정보통신과·민원여권과·체육과), 시립도서관, 도시안전정보센터, 김포FC

(10시 00분)

○ 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행정국 소관 부서, 시립도서관, 도시안전정보센터, 김포FC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안건들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총괄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부서장으로부터 소관별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국 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국장 이재국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이재국입니다.

연이은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행정국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승호 행정과장입니다.

윤은주 회계과장입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이분다 민원여권과장입니다.

이창우 체육과장입니다.

행정국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이재국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66쪽 “공무원 해외연수 지원” 보니까 1회 추경이 마이너스 이렇게 돼 있는데. 과장님, 이게 반납하는 거죠?

○ 행정과장 신승호 행정과장 신승호입니다.

네, 올해 집행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을 반납하는 것입니다.

김인수 위원 이게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죠?

○ 행정과장 신승호 네,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시다시피 지금 코로나는 작년 연초부터 발생돼서 거의 뭐 해외에는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미리 예측이 됐는데 이게 보면 취지와 목적은 좋잖아요. 여기도 쓰여 있지만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 : 해외의 선진, 우수사례 시정 접목 및 직원 견문확대를 통한 직원능력 배양.” 바람직하고요, 벤치마킹을 위해서도 그리고 또 사기 진작을 필요로 하는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이게 미리 해외연수가 거의 불가능한 게 확정적이었는데 이것이 됐다가 결국은 반납을 하다 보니까 예산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측면에서도 비효율이 발생하는 거죠. 다시 말하면 다른 데에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묶여 있어서 효율적 배분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측면이 있고요. 또 이런 것들은 사실 필요하면 추경에 세워서 당위성만 가지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본예산에 세웠다가 이렇게 한다는 것이 좀 안타깝고.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기획담당관 예산팀에서 올린 보고서에 따르면 가용예산, 그러니까 세출예산 대비 가용예산이 200억 정도 부족하다. 그래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차입을 해서 쓰겠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추경이든 본예산이든 예산을 편성할 적에는 수시로 추경이라는 제도가 있으니까 꼭 본예산에 안 해도 필요성만 있다면. 그래서 효율적 배분이라는 측면에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 행정과장 신승호 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조직진단 용역은 지금 어떻게 됐나요?

○ 행정과장 신승호 행정과장 신승호입니다.

조직진단 용역은 작년 말로 끝났고요. 끝나서 50만 대비 저희가 단기·중기·장기로 나눴습니다. 그래서 단기 인사에 반영한 것은 1월 4일 자 인사에 행정개편을 했고요. 그다음에 중기는 올해 하고 내년쯤에 또 필요한 조직을 저희가 개편을 하고 장기는 50만 특례시 적용받았을 때 적용하기 위해서 조직진단 용역은 그 결과에 따라서 그렇게 단계별로 조정해서 지금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 조직진단 용역에는 동을 합친다든지, 그때도 그렇게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이것도 같은 내용이 중복적인 거 아닌가요?

○ 행정과장 신승호 조직진단 용역은 우리 시가 갖고 갈 50만 특례시, 조직 인력, 전반적인 것에 대한 분석하고 조직에 대한 개편이었고요. 거기에 한 가지 더 과업지시에 있었던 것이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방향성만 과업지시에 저희가 용역을 줬고요. 그래서 권역별로 어떻게 하…. 대동제나 책임읍면동제가 안 되기 때문에 대동제나 중심 읍·면·동으로 가겠다는 방향성만 제시했던 겁니다. 이번 용역은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현황 분석이라든가 문제점 분석 또 주민공청회·설명회,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행안부에 협의할 기초자료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요. 먼저 용역에 담았던 거는 방향성만 담았던 겁니다.

유영숙 위원 그때 용역비는 얼마였습니까?

○ 행정과장 신승호 그때 용역비가 7000만 원이었습니다.

유영숙 위원 7000만 원으로 한 것은 작년 12월 말에 끝난 거라고 하신 거예요?

○ 행정과장 신승호 네, 작년에 용역이 끝난 겁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중기와 장기는 또 할 예정입니까?

○ 행정과장 신승호 아닙니다, 50만까지 용역은 계속 가지고 가는 것이고요. 이거는 읍·면·동 체제 개편에 관한 용역입니다. 먼저 거는 조직과 관련된 용역이고요.

유영숙 위원 그러면 7000만 원의 용역은 작년 1월 4일 조직개편용으로만 쓴 거고 중기·장기는 어떤 거 말씀하신 거예요, 지금?

○ 행정과장 신승호 저희가 50만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한 3~4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현재 조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거기에 인력을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에 대한 단기적인 문제. 그다음에 50만 되기 전까지 50만을 준비하는 조직으로서의 과제 또 50만 특례시를 적용받았을 때 그때 조직은 어떻게 갈 것인지에 대한 단기·중기·장기에 대한 용역을 줬던 거고요. 지금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은 우리 공무원에 대한 조직과 인력이 아니라 읍·면·동에 대한 행정체제를 개편하는 용역입니다. 그건 좀 별개입니다.

유영숙 위원 별개라고 보신다?

○ 행정과장 신승호 네.

유영숙 위원 저는 50만 인구 대비해서 읍·면·동도 다 같은 개편에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별개라고 보신다는 거죠?

○ 행정과장 신승호 네, 그때는 조직진단 용역이었고 이거는 행정체제 개편 용역이기 때문에 행안부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별도로. 그래서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적으로 저희가 거기에 필요한 명분을 가져가기 위해서 우리 시만이 갖고 있는 지역특색에 맞는 행정체제를 이번에 담기 위해서 용역을 주게 된 것입니다.

유영숙 위원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용역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 행정과장 신승호 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하나만 체크 정도만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4페이지 “직원 체력단련실 정비”가 있는데 노후된 운동기구 교체로 돼 있어요. 내구연한 표시나 이런 것들이 없어서, 지금 어느 정도 사용한 건지. 사용이 추가적인 건가요, 아니면?

○ 행정과장 신승호 행정과장 신승호입니다.

체력단련실이 2001년부터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은 이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회적거리 2단계에서 지금 운영을 할 수 있거든요, 할 수 있는데 체력단련실에 있는 기구들이 노후화되고 또 너무 협소해서 지금은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어요. 이번에 체력단련실을 넓히면서 노후화된 장비를 이번에 다시 개편하는 겁니다, 정비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운동기구가 노후화돼서 활용을 안 한다고 판단을 하시는 거죠?

○ 행정과장 신승호 네, 러닝머신하고 사이클만 2017년에 교체했고 나머지….

김계순 위원 이천….

○ 행정과장 신승호 네, 2017년에.

김계순 위원 2017년에 교체했고.

○ 행정과장 신승호 나머지 기구들은 저희가 24가지가 있는데 그 기구들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사용하는 데 위험성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교체하게 됐습니다.

김계순 위원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게 러닝머신이잖아요. 러닝머신 2017년도에 교체하셨고 지금 2021년도잖아요.

○ 행정과장 신승호 지금 이거는 교체하는 건 아니고요, 이거는 숫자를 늘리는 겁니다. 2개밖에 없어서, 저희가 체력단련실을 넓히면서. 18평밖에 안 되거든요, 체력단련실이. 직원들이 이용하기에 너무 협소해서 이번에 40평 규모로 넓히는 겁니다. 운동기구를 좀 더.

김계순 위원 보완하신다는 거죠?

○ 행정과장 신승호 네, 보완하는 겁니다. 일부는 정비를 하고.

김계순 위원 금사모가 김포시 공무원노조 명칭인가요?

○ 행정과장 신승호 아닙니다, 시 공무원노조는 아니고요. 무기계약직 노조입니다. 김포를 사랑하는 모임이라고 해서 약칭인데요. 저희가 봉성배수펌프장 일부를 관사로 사용하고 있어서 불편하고 멀어서 이번에 체력단련실을 넓히면서 탁구장을 개편하는 거거든요. 탁구장은 특정 동호회에서 계속 활용을 했는데 운동을 못 하고 있다 보니까 대다수의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을 넓히면서 일부 공간 12평 정도에 금사모 사무실을 이번 기회에 마련해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김계순 위원 체력단련실이 좁아서 활용의 효과와 효율성이 없다는 공간에 금사모 노조 사무실까지 들어오면 더 협소해지지 않나요, 체력단련실이?

○ 행정과장 신승호 체력단련실이 40평 규모면 직원들 이용하는 데는 불편함이 크게 없을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노조사무실 이 정도 규모면 금사모 노조로 등록되어 있는 노조원이 몇 분이나 되세요?

○ 행정과장 신승호 노조원이 109명입니다.

김계순 위원 지금 109명의 노조사무실이 이 규모면 적당하다고 보고 이 위치 외에는 나오지 않나요?

○ 행정과장 신승호 네, 저희가 사무실을 별도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지금…. 아시다시피 사무실이 많이 부족해서 많이 알아봐 드리고 있었는데요. 그분들이 회의를 하시고 임원회의를 하실 수 있는 공간 정도는 충분히 협의를 해서 이번에 마련해 드리고자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 용역에 있어서 저는 당연히 조직개편하고 행안부에서 요구하는 내용하고 용역은 달리 가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시민들이 바라볼 때 50만일 경우에 당연히 구체제라든지 동의안인 대동제 개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준비해야 될 시기가 저는 오히려 늦지 않았나. 시민들은 이미, 예를 들어 읍에 있는 인구의 포화상태 이거에 대해서 인구가 됐는데 왜 동으로 가지 못 하냐는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서 미리 이런 준비는 행정국에서 사전에 준비가 되어야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내용을 쭉 보면서 저는 사업설명서 산출내역에 의원설명회 별도로 예산을 반영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이게 원래 연구용역에 이렇게 의원설명회는 별도로 예산이 편성이 되나요?

○ 행정과장 신승호 상황에 따라서 기술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기술을 하지 않고 통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비에 대한 산출내역을 세부적으로 넣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김계순 위원 저는 의원설명회 예산까지 반영해 주신 거 어찌 보면 좋은 의도일 수 있는데 시민공청회를 코로나 시대에 집합이 어렵더라도 횟수를 나눠서 다양하게 시민공청회를 진행해 보는 방법을, 방법론을 달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신승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청사관리 사무실 임차에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김포시청에서 나가 있는 그런 부서들의 위치라든지 아니면 전체 보증금과 임대료 이런 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회계과장 윤은주 회계과장 윤은주입니다.

유영숙 위원 임차 현황이죠, 임차 현황.

○ 회계과장 윤은주 현재는 경제국 3개 과가 사우동 그쪽에 내려가 있고요. 그다음에 평생학습센터에 교육청소년과, 주민협치담당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녹지국이 시민회관하고 저쪽 자원화센터 쪽에 환경과, 환경지도과, 기후에너지과 그다음에 자원순환과가 그쪽에 나가 있고요. 이번에 나가는 데가 사우동 기존에 BYC 건물 위층에 있는 건물이고요. 현재로서는 건설교통국 4개 과하고 여성가족과, 보육과 6개 과 정도를 임차해서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우리 시청에 공간적으로 많이 부족해서 이렇게 자꾸 외부로 나가는 사태가 일어나기는 하는데 이렇게 분산되는 거에 대해서 한번. 지금 있는 데는 뭐 어쩔 수 없지만 이거를 어떻게 집결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가 있거든요.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대안이 있을까요, 아니면 어떤…. 지금 몇 년을 바라보고 임차를 해야 되는지 상황을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죠?

○ 회계과장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우선은 사우동 개발사업을 바라보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새로이 어디에 건물을 신축하거나 이렇게는 좀 어려운 상황인 거 같고요. 의회동 신축에 따라서 의회동 건물을 본청 건물로 사용할 수 있고 그다음에 평생학습관 그쪽도 지금 장기동 쪽에 건물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평생학습관 쪽이 나가주면 사우동 청사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해소가 될 것으로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 시기가 의회가 이전을 하는 것도, 저희가 이전하는 것도 2023년인가요?

○ 회계과장 윤은주 2023년이고요. 저희가 그 판단을 하는 것이 평생학습관이 건물 지어서 이전할 계획이 한 2024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4년까지 지금 현 상태로 임대청사를 유지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한 3년, 맥시멈 3년 정도까지는 이렇게 다 떨어져서. 지금 다 띄엄띄엄 있는 거잖아요?

○ 회계과장 윤은주 그렇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런 상태에서 있을 수밖에 없다?

○ 회계과장 윤은주 네. 그래서 지금 예정으로는 2024년 말 정도에 평생학습관이 지어서 나가면 한 2025년 초부터는 어느 정도 일직선상에서 근무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보면 지금 2021년인데 2025년이면 솔직히 말해서 이대로 다 진행이 되면 또 그게 4년이라고 해도 긴지 짧은지 그런 건 잘 몰…. 계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거에 대한 솔루션은 있어야 될 거 같은데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래도 3~4년이라도 시민의 어떤 편의를 위해서. 굉장히 불편하다는 거죠, 시민들이 지금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해서 한 바퀴 돌고 오면 너무 힘들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냐. 지금 그거 때문에 한 건물을 다 빌려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인 건지, 아니면 또 무슨 방법을 찾아내야 되는 건지 이런 효율성. 금액만이 아닌 시민의 편의를 위한 효율성을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 회계과장 윤은주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고요. 신축이라는 게 하루이틀에 지어지는 것도 아니고 지금 신축을 준비해도 3년 이상 소요가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건물을 계획하기에는 이미 좀 늦은 거 같고요. 경제문화국하고 이번에 임대하는 건물이 길 하나 사이로 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경제문화국이 나가 있는 그 자리를 현재 건설교통국 이전 예정지로 지금…. 내년 9월이면 경제문화국 임차가 끝나거든요. 그래서 이쪽 한쪽으로 모을 수 있도록 건물주하고 협의를 일정 부분 했습니다. 그쪽에 삼성화재가 아직까지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서 삼성화재 이전해서 나가든가 그렇게 해서 경제문화국도 한쪽으로 모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본청하고 환경녹지국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떨어져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가급적이면 많이 모여서 있을 수 있도록 열심히 찾아보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과장님이 고심하는 부분은 어떤 건지 알겠는데요. 그러면 경제문화국을 현재 BYC 건물 그쪽으로 지금, 9월에 끝나면 그쪽으로 지금 이전하실….

○ 회계과장 윤은주 네, 그쪽에 임대사무실이 나오면. 건물주한테 구두로는 말씀을 드렸어요. 조금 한 몇 개월 정도 비어 있더라도 우리가 이전할 의사가 있으니까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을 해 놓은 상태고요. 가급적이면 한쪽으로 모으는 쪽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게요, 그런 노력이라도 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시민들은 그래요. 시민들이 힘든데 의회가 거기 있어야 되냐라고 의문을 던지는 분들도 계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그렇게 한쪽으로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좀 더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회계과장 윤은주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요. 계속 고민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유영숙 위원님 말씀에 이어서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표현이 적절치는 않지만 뭐 더부살이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계속 최근 한 4~5년 동안 일반직 공무원은 아마 한 400명 이상 채용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직이 그렇게 필요하고 인구에 따라서 아마 늘린 거 같은데 문제는 그거죠. 이게 단계별 순차적인 종합적 마스터플랜이라든가 중장기 계획이 있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땜질식 처방으로 하는데.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물론 행안부에서는 50만이 넘어도 구청 신설을 지금 안 해 주는 추세죠. 그렇다 할지라도 외청이라든가, 지금 우리 유영숙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시민들이 시청에 오는 데도 접근성 차원에서도 굉장히 불편하고 또 부처 간에 상호 간 협조 사항이 필요해요. 물론 유선이라는 것도 있지만 대면을 통해서도 업무의 효율성 차원에서 접촉이 필요한 건데 이게 지금 계속 늘어나니까 김포시청 앞에 건물들 자꾸만 가서 빌려서 부처별로, 과별로 나가고 이런다는 게….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지금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김포시 인구 증가율 전국 1~2위 다투고 있고요. 인구수도 지금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이렇게 할 거냐. 그래서 저는 특히 행정국에서 이 일을, 아까 과장님은 이게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했는데 중장기 계획이라도 세워서 외청 설립이 필요한 거죠. 예를 들자면 북부 5개 읍면에 농업 인구가 많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농업기술센터 있는 거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런 특수한 상황이 아닌 경우는 지금 여기저기 더부살이 하는 과가 굉장히 많아요. 아트홀, 시민회관…. 어디입니까, 또 아트홀 앞에 건물 뭐 수도 없는. 그러니까 우리 시가 지금 어떻게 분산돼 있는지 공무원들도 잘 몰라요, 시민들은 둘째치고.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이게 계획이 필요합니다. 외청 설립을 해야 돼요. 지금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우리 현재 아마 일반직 공무원이 1500명이고 계약직이 한 500명 해서 약 2000명인데 이거 무슨 맨날 피난살이도 아니고 짐 싸서 저기로 갔다 여기로 왔다. 안 됩니다, 이거.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와야지. 시장님한테 말씀하세요, 그리고 계획을 잡으셔야 돼. 과별로 맨날 이거 여기로 가라, 저기로 가라. 그렇잖아요, 6·25 때도 아니고. 이거 매번 주문하는데 언제까지 이거…. 지금 아마 50만 올해 상반기 정도에 공동주택 준공 나는 거 추이를 봐서는 상반기에 이루어질 것도 같고. 그런데 아무튼 계속 김포시가 여러 가지 이유로 유인가가 있어요. 유입 인구가 많을 수밖에 없는 요인이 많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조직도 늘어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할 겁니까. 그래서 국장님도 계시고 여기 회계과장님 계신데 진짜 이거는 계획을 수립을 해야 됩니다. 외청 설립을 해야 됩니다.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국장님이 한 말씀 해 주시죠.

○ 행정국장 이재국 행정국장 이재국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청사 관련돼서는 지금 저희 시 청사가 신축이 된 지가 1988년도기 때문에 30년이 넘었습니다. 그 이후에 별관이라든지 증축이 됐지만 그동안 행안부에서는 건축 면적 제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전국 공무원노조나 이런 거를 통해서 행안부에 건의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청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3년 내지 5년 내로 계획하고 있는 거는 의회 신축이라든지 신축에 따라서 이전을 하면 현 의회 건물 리모델링 또 평생학습센터 이거에다 사우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이 되면 민원청사를 그쪽에 신축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시관리공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될 수 있으면 저희가 빨리 사무실 확보를 해서 한쪽으로 집중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아무튼 나름대로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우 공설운동장 그 일대 우리 김포시에서 공영개발사업도 사실 의회 동의도 안 올라왔는데 그것도 올라와도 기본 5~10년 걸립니다. 그래서 빨리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간단하게 그냥 확인만 하겠습니다, 앞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셔서. 우리 과장님, 전체적으로 임차해서 나가는 임대료가 아까 쭉 부서별로 나가서 임차하고 있는 부서들 말씀해 주셨는데 월마다 나가는 금액들이 얼마나 되나요?

○ 회계과장 윤은주 지금 저희가 경제문화국 임차료가 월 132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전체적인 총액이 얼마죠? 저희가 임대한 부서들의 전체적인 월마다 나가는 금액이 얼마나 돼요?

○ 회계과장 윤은주 지금 임차는 경제문화국 임차료하고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거기하고 해서 연간 3억 300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연간이요?

○ 회계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3억 3000만 원?

○ 회계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일단 지금 저희가 경제문화국과 마산동 주민센터 말고는 없나요, 나가 있는 데가?

○ 회계과장 윤은주 네, 현재 임차해서 나간 곳은.

오강현 위원 경제문화국과 마산동 그거밖에 없죠, 하는 거는?

○ 회계과장 윤은주 네, 임차는 우선 그거만 나가 있고요. 나머지 나가 있는 것들은 시 건물을 활용해서 나가 있는 겁니다.

오강현 위원 시 건물로.

○ 회계과장 윤은주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정확하게.

○ 회계과장 윤은주 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시 청사 별관 옥상 조경공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 필요성 자체하고 시급성이 있는지 없는지 좀 알아보고 싶어서 질의할게요. 보통 보면 추경에 예산이 편성되는 경우는 저는 시급성이 담보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과연 이 청사 별관 옥상 조경공사가 시급성을 요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질의할게요.

○ 회계과장 윤은주 회계과장 윤은주입니다.

우선 지금 계속 사무실 임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청사가 부족하다 보니까 직원 휴게공간이 없는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거의 주차장 마당이라든가 옥상에 정자 같은 거 하나 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게 사실이고요. 부족하다 보니까 청사 내에 어떤 휴게공간을 마련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해짐에 따라서 직원들 휴게공간을 좀 실내에 준하게 꾸며서 직원과 그다음에 민원인 방문했을 때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한 사항이고요. 추경에 반영하게 된 것은 우선 본예산에 산정을 했다가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설계를 정확하게 하고 나서 사업비가 확정이 되면 추경에 요구하라는 그런 게 있어서 설계가 확정이 됐기 때문에 사업비 산출을 통해서 이번 1회 추경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김옥균 위원 옥상을 이용하시는 분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 회계과장 윤은주 지금 아무래도 민원동에 근무를 하면서 별관까지는 좀 오기 어렵다고 쳐도 본관동이나 별관에 근무하는 직원 또 거기를 방문하는 민원인 이렇게 이용을 하는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게 방수공사 자체에…. 지금 하신다는 방수공사에 대해서 시급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회계과장 윤은주 방수공사요?

김옥균 위원 네.

○ 회계과장 윤은주 방수공사는 2008년….

김옥균 위원 방수공사는 물이 샐 거 같으니까 옥상 방수공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 회계과장 윤은주 네, 지금 별관동 건물 같은 경우에 2008년에 신축을 한 건물입니다. 하고 나서 여태껏 방수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옥상 조경공사를 하면서 방수를 하지 않으면, 이게 방수를 할 시기도 이미 지났고요. 아직까지는 물이 새거나 그렇지는 않아도 공사를 할 때 같이 방수공사를 겸해서 하지 않으면 나중에 공사하고 나서 방수를 하려면 이것도 또 어렵거든요. 그래서 방수공사를 겸해서 옥상 공사 조경공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옥균 위원 아니, 지금까지 1988년도에 건축되고….

○ 회계과장 윤은주 아니, 2008년도.

김옥균 위원 네?

○ 회계과장 윤은주 2008년.

김옥균 위원 2008년도에 방수를 하고….

○ 회계과장 윤은주 아니요, 그때 신축을 하고 나서.

김옥균 위원 어디요? 별관?

○ 회계과장 윤은주 네, 별관동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옥균 위원 이거 본관이 아니라 별관을 지금 하시는 데 5억이 소요가 된다고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 회계과장 윤은주 옥상 조경공사와 방수공사를 포함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옥상 조경공사와 방수공사를 겸해서.

김옥균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별관에 대해서 지금…. 이게 예산이 별관하고 본관하고 한 게 아니라 별관만 지금 얘기하는 거잖아요.

○ 회계과장 윤은주 별관에 대해서 방수공사와 조경공사를 하고요. 본관동하고 별관동하고 연결 브리지를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어떻게, 별관하고 본관을 잇는다는 얘기예요?

○ 회계과장 윤은주 네, 연결돼서 같이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옥균 위원 이을 것이라는, 옥상으로 연결시킬 거라는 얘기예요?

○ 회계과장 윤은주 네, 현재 이어져는 있고요. 그런데 이어져는 있는데 아직 다니기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거죠.

김옥균 위원 저는 한 번도 못 본 거 같아서, 옥상.

○ 회계과장 윤은주 옥상에 한번 올라가 보시면 별관동하고 본관동하고 연결은 돼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연결돼 있어요?

○ 회계과장 윤은주 연결은 돼 있는데 거기 높낮이가 안 맞아서 지금 옥상을 통해서 건너오지는 못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곳을 건너다닐 수 있게, 지나다닐 수 있게 그렇게 연결 통로를 확보하고자 사업비를 같이 산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용하시는 분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거기에 대한 답변을 정확하게 지금 안 하시는 거 같아서 어느 정도 이용하는지 혹시 통계가 있으면 얘기를 좀 해 달라고 내가 말씀드렸는데.

○ 회계과장 윤은주 인원까지는 저희가 통계를….

김옥균 위원 통계적으로는 나오지 않는데 그냥 많이 이용할 것이다 하는 추정만 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 회계과장 윤은주 네. 우선 별관동, 본관동 근무하는 직원들하고 의회동도 마찬가지로 본관하고 연결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이 시설이 좋으면 충분히 이용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나오거든요.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 질의하신 거 같고 저도 한 가지만 제안을 좀 우리 윤은주 과장께 드리겠습니다. 오늘 청사 부족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 의견이 있었는데요. 구체적이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중에 특히 아까 말씀 중에 제가 의견을 드리고 싶은 게 2023년도면 의회동을 사용하실 수 있잖아요, 우리 시 청사로?

○ 회계과장 윤은주 네.

○ 위원장 홍원길 그랬을 때 몇 개의 부서가 들어올 수 있는지 예상. 그리고 2차로 평생학습센터가 개략적으로 2025년이라고 보고 거기에 몇 개의 부서가 들어갈 수 있는지 예상. 그다음에 3차로 지금 사우광장 내에 민원청사가 언제 될지 모르지만 개략적인 준공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 회계과장 윤은주 네.

○ 위원장 홍원길 그 계획에 맞춰서 몇 개 부서가 들어갈 수 있는지 등등 이렇게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하실 때 그렇게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추가로 우리가 2022년이나 2023년이면 50만이 되지 않습니까?

○ 회계과장 윤은주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리고 2년을 유지하면 그 50만에 맞는 조직이 개편이 될 거고요. 그러면 그냥 멀리 봐서, 이것도 뭐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2025년이라고 봤을 때 조직이 확대될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제가 말씀드린 의회동, 평생학습센터, 사우광장. 대안이 이거밖에 없는 거잖아요, 현실적으로는.

○ 회계과장 윤은주 네,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2025년까지는.

○ 회계과장 윤은주 네.

○ 위원장 홍원길 그러니까 그런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과장님이 좀 정리를 해서 가지고 계시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회계과장 윤은주 위원장님 말씀 공감하고요. 지금 저희가 계획을 잡고는 있었는데 현재 의회 청사 같은 경우에는 1980㎡입니다, 전체가. 그래서 1개 국 정도를 배치할 생각이 있고요. 그다음에 평생학습센터 같은 경우에 대강당 쪽을 제외하고 이쪽 건물이 4000㎡ 정도 됩니다. 그러면 2개 국 정도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규모거든요. 그래서 현재 나가 있는 부서들이 거의 이전을 해서 들어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나가 있는 부서들이 들어왔을 때 이번에 교통국이 나가면서 어느 정도 본청에도 여유 공간이 좀 생기거든요. 그러면 2025년까지는 그 정도 수준으로 해서 유지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지금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구체적으로 문서화해서 세부적으로 계획을 잡는 것으로 저희가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랬으면 좋겠어요. 50만 대비해서 2025년 정도 됐을 때, 현재로서는 조금 여유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때는 또 상황이 바뀌지 않습니까?

○ 회계과장 윤은주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런 큰 틀의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시고 우리 시민이나 의원들한테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어떤 상황보고를 해 주시면 덜 막연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제안드리고요.

또 하나는 우리 국장님께, 현재 읍·면·동에서 하는 업무가 있고 민원인이나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 꼭 우리 본청에 와야 되는 업무가 있지 않습니까. 읍·면·동에서 본청에 안 오고도 할 수 있는 일들을 뭐라고 표현하나요, 이관이라고 하나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국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정국장 이재국 행정국장 이재국입니다.

지금 인허가 사항 같은 경우에는 읍면에서 처리하는 것들이 있고요. 건축 신고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동은 본청에서 모든 신고 처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몇 가지는 직접 읍면에서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면허세 신고라든지 이런 거는 지금 지방세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고요. 가급적이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읍면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이 혹시 본청에까지 와서 처리되는 게 있나 한번 분석을 해 보고 그런 사항이 있으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답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아,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회계과장님께 부탁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청사 별관 옥상 조경공사, 본 위원도 타 지자체 청사에 가면 그렇게 민원인과 함께 여유로운 공간에서 소담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한편으로는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는데요. 저희 김포시 청사 같은 경우에는 장릉산을 끼고 있고 그리고 또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이 부분에 있어서 필요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금액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성하시는 데 있어서 절감에 있어서 고민을 해 주십사 부탁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근무환경 개선에 있어서 이렇게 환경이 개선되면 분명히 활용가치도 많고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이용하실 거라는 건 알고 있으나 그래도 시기적으로 과도한 액수에 있어서는 좀 절감을 고민해서 집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 회계과장 윤은주 명심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윤은주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페이지를…. 사업설명서 101페이지 “스마트도시 국제 온라인 컨퍼런스” 관련해서 사전설명을 본 위원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솔직히 좀 이해 부족이 있어서 이거에 관련해서 과장님,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정보통신과장 김진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마트 서비스가 도입이 되고 있는데요. 날로날로 기술이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활용들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서비스를 도입하기 이전에 국제적으로 공동개발된 기술이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을 도입하기 이전에 사례들을 콘퍼런스를 통해서 확인하고 서비스 도입 여부 그리고 국비 지원 사업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콘퍼런스를 하게 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이게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해서, 국도비 사업이나 이런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해서 국제적으로 콘퍼런스를 한다는 건가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네, 그렇습니다. Flexible Lora Iot NetWork라는 부분들이 사물인터넷 기반의 도시 서비스를 할 때는 여러 가지 통신망 기술이 있는데, 사물인터넷 기술이 있는데 이 부분의 품질에 따라서 서비스의 활용도가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계기 설치 위치의 간격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계속 기술은 발전되고 있고요. 이런 부분이 저희한테 제안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서비스를 바로 도입하는 거보다는 국제적으로 서비스를 도입한 사례들을 한번 우리가 검증해 보고 김포시에는 어떤 서비스가 맞는지 한번 검증하기 위해서 온라인으로 콘퍼런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계순 위원 우리나라가 온라인 강국이고 스마트 부분에서는 오히려 유럽보다 선도적이라고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지금 유럽이나 국제적인 데서 개발되어 있는 거를 활용해서 뽑아내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우리나라가 같이 참여한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계순 위원 우리나라가 참여하는데 김포시가 참여를 하는 거잖아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기술은 개발이 돼 있는 거고요. 그 부분 예를 들어서 국내도 다른 시에도 적용 사례가 있지만 도농 통합시의 사례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개발에 참여했던 국가 명사들의 의견들 들어보고 우리 시 현황들을 얘기하고 거기서 조언 좀 듣고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채택할 것인지 그 부분을 좁히기 위해서 콘퍼런스를 하게 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러면 타 지자체 중에 콘퍼런스를 하고 이거에 대한 효과를 반영한 타 지자체가 있나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이 기술을 가지고 사용하는 데는 부천시 사례가….

김계순 위원 어디요?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부천시가 이 기술을 사용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거기는 도시형 서비스고요.

김계순 위원 도시형 서비스.

○ 정보통신과장 김진석 도농 통합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저희는 그런 데. 그리고 또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환경의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데 국한돼서 한번 저희가 제안을 해 보고 거기에 어떻게 적용할지 조언 좀 들어보기 위해서 개최하게 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진석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다. 제가 이분다 과장님께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민원여권과의 대민 서비스가 정말 많이 개선되고 좋아지고 있거든요. 과장님 애쓰시는 길에 조금 더,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금 더 대민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혹시 관련해서 답변.

○ 민원여권과장 이분다 이분다 민원여권과장입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해 1년 동안 노력한 결과 민원실 내부 환경과 외부 환경을 평가받은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이 되어서 그런 것들은 충족이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시민의 친절 기대에는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정에 머무르지 않고 올해에는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해서 이미 하고 있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떤 친절과 관련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시책들을 계속 발굴해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분다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체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39쪽에 보면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이 나와 있어요. 원래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이 물론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시행을 하는 거지만 과장님과 연관돼 있고 또 이게 예산 추경에 올라와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작년이죠, 김포시의회에 걸포4지구에 우리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종합스포츠타운을 건립하겠다 해서 동의안이 의회를 통과했는데 지금 그 종합스포츠타운이 여기 사업설명서에 나와 있듯이 위치가 통진읍 수참리, 양촌읍 누산리 일대로 원래 계획했던 걸포4지구에 종합스포츠타운 건립을 하겠다고 했던 것이 위치가 여기로 옮기는 거죠?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걸포4지구에 종합운동장을 건설한다고 했었는데요. 저희가 북부권 종합계획이나 여러 가지 배치 이런 관계로 인해서 북부권에다가 종합스포츠타운을 건설하고 걸포4지구에 있던 부분을 취소하고 이쪽으로 옮기는 상태입니다.

김인수 위원 과장님한테 여쭤볼 건 아닌데 아무튼 그러면 원래 취지와 목적이 걸포4지구와 종합스포츠타운을 설립하겠다 그랬는데 결국은 그것은 하지 않고 북부권으로 옮겨 간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인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체육회 육성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체육회 육성지원에 사업 확대로 인해서 U12, U15 체육회 신규 직원 인건비 운영이라고 해서 금액이 2100만 원 정도가 올라왔는데요. 지금 U12, U15가 체육회 소속이 된 게 언제입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올해부터입니다.

유영숙 위원 올해부터. 그러면 그 전에는.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회에서 직접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 전에는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 전에는 U12, U15가 없었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U12, U15는 계속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시민축구단에서 관리를 하면서 U12, U15가 운영이 됐었고 현재는 재단FC가 설립되면서 U12, U15를 체육회에서 운영을 하고 재단은 별도로 나가 있으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시민축구단에서 U12, U15가 운영이….

○ 체육과장 이창우 작년까지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때 당시에는 어떻게 운영이 됐었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그때 당시도 저희가 인건비하고 코치 운영비를 1억 5000만 원 정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유영숙 위원 인건비로 1억 5000만 원. 그러면 그 인건비 1억 5000만 원은 누구누구였었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그때 코치 둘, 감독 둘 그리고 운영비 이렇게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지원했었습니다.

유영숙 위원 코치 둘, 감독 둘 해서 1억 5000만 원 정도 지원이 됐었다는 거예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수익자부담에 대한 거는 어떻게 되나요? 지금 여기에서는.

○ 체육과장 이창우 지금도 수익자부담은 하고 있고요. 그 당시에도 수익자부담 하면서 나머지 학생들이 거기에 참여하면서 예산을 지원하면서 운영을 했던 사항입니다. 시에서는 추가적으로 운영을 위해서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을 했고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각자 수익자부담으로 해서 지금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U12, U15가 시민축구단에 포함돼 있을 때 인건비와 수익자부담하고 그다음에 현재 김포시체육회에 들어와서 인건비하고 운영비라든지 지금 올라온 거라든지 수익자부담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자료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 자료 좀 주세요. 왜냐하면 일률적으로 어느 정도 나가야 되는데 체육회 축구에 대한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U12, U15 육성해 주는 건 좋은데 야구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거에 대한 필요성이라든지 그 사람들도 자꾸 이것도 해 달라, 저것도 해 달라고 하는데 공평성을 유지해 줘야 된다. 거기도 오면 다 똑같이 해 달라고 요청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시민축구단 U12, U15의 인건비와 운영비 상황하고 체육회에서 현재 들어갔던 운영비로 산정되는 거와 수익자부담률에 대해서 자료 좀 한번 추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다음에 유소년스포츠 이거는 지금 말씀하실 때 골키퍼코치라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이거 아닌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맞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렇죠? 여기도 유소년스포츠라는 거는 U12, U15에 대한….

○ 체육과장 이창우 U12, U15에 현재 저희가 지원하는 건 감독과 코치 4명 그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데 거기에서 전문 코치들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코치…. 골키퍼코치이기는 한데요, 코치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 추가로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유영숙 위원 그 전에도 있었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전에는 없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 전에는 없었는데 지금 전문 코치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좀 더 U12, U15를 지원하기 위해서 거기에 따른 코치 추가 인건비를 저희가 지원코자 하는 겁니다.

유영숙 위원 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훈련이라든지 이런 건 어떻게 받고 있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현재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종합운동장에서? 최근에 대회에 나간 적은 있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대회는 아직 못 나가고요, 훈련만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훈련만 하고 있습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유영숙 위원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것을 자료를 보고 그렇게 한번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G-스포츠클럽 육성지원에 대해서 올라왔는데요. 도비가 50%라고 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주는 게 50%고. 그러면 2억 7300만 원이 도비로 다 돼 있는 건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교육청하고 50 대 50 사업이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본예산에 편성은 됐었는데 교육청에서 편성이 늦어지는 바람에 추가로 저희가 이번에 편성을 하게 되는 거고요. 그래서 경기도하고 50 대 50 사업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유영숙 위원 경기도도 2억 7300만 원이고 김포시도 2억 7300만 원을 같이 50 대 50으로 들어가면 한 5억 4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지금 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서암체육공원 관리운영에 대해서 1억 3000만 원 정도 삭감하셨네요. 삭감하신 이유가 있어요?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암체육공원 관리운영을 저희가 현재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민간위탁으로 전환을 하면서 민간위탁금으로 예산을 세우면서 기존에 있던 예산을 삭감하고 예산을 민간위탁금에 추가로 세운 사항입니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민간위탁을 2억 2400만 원 정도 편성하셨네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아니, 민간위탁을 하면 운영비 같은 거 다 같이 주는 거 아니에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김옥균 위원 같이 주는 게 아니냐고요, 위탁비에 포함되는 게 아니냐고요.

○ 체육과장 이창우 민간위탁금에 인건비가 다 포함된 상태입니다.

김옥균 위원 인건비 플러스.

○ 체육과장 이창우 관리운영에 대한 예산까지 다.

김옥균 위원 관리운영까지 다 포함됐는데 그러면 관리운영비가 전체 삭감돼야 되는 게 아니에요?

○ 체육과장 이창우 왜냐하면 현재 위탁 가기 전까지 저희가 써야 될 예산은 인건비나 이런 부분 남겨놓고 그러고 나서 나머지를 지금….

김옥균 위원 그러면 언제부터 하신다는 얘기죠?

○ 체육과장 이창우 통과되면 다음 달부터 민간위탁으로 전환코자 합니다.

김옥균 위원 민간위탁을 하는데 지금까지 쓰신 게 그러면 이 정도 썼다는 얘기예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1억 1000만 원 정도 썼다는 얘기예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G-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설명서 119페이지 관련해서 하나만 체크 좀 하겠습니다. 지금 4개 반이 신설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고요. 사업설명서 산출내역에 보면 총 종목이 7개인데 기존에 그러면 3종목밖에 없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김계순 위원 그런데 예산 증감은 5000만 원밖에 안 됐어요, 작년 연도에 대비했을 때. 우리가 50%로 교육청하고 한다 하더라도 그러면 이게 4개 반 신설이…. 인원도 2019년도에 100명, 2020년도 90명인데 4개 반이 신설돼 있으면 2021년도 규모를 어느 정도 잡고 계신 건가요?

○ 체육과장 이창우 저희가 4개는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예산 산출을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면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부분에 대한 거는 전체 금액에 경기도 예산까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맞습니다, 정확하게.

김계순 위원 과반이 더 늘어났는데 1억…. 알겠습니다. 이게 충분한 금액이라고 판단을 하신 거잖아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김포시체력인증센터 설치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운양역 환승센터 근린생활시설에 김포시체력인증센터 설치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위치가 거기가 맞느냐라고 계속 얘기를 했었는데 이게 지금 실시설계용역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만약에 어떤 목표를 찍고 이렇게 해서 나중에 수요라든지 그런 게 맞지 않았을 때는 누가 책임져야 되는 건지 그런 것도 있을 텐데 이렇게 그냥 위원들의 의견 듣지 않고 진행해도 되는 건가요, 과장님?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체력인증센터에 대한 부분이 장소라든지 여러 부분이 부족한 공간도 있었고 또 환승센터에 대한 부분을 교통과에서 부서들한테 들어갈 부분을 요청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 부서에서도 공간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신청을 했다가 협의가 완료가 돼서 추진하려고 하는 거고 또 하나는 저희가 말씀드렸다시피 환승센터라는 부분이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고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지 않겠냐라는 부분이 가장 큰 생각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영숙 위원 체력인증센터에 대해서는 계속 똑같은 말을 하고 있어요, 과장님. 뭔가 좀 같이 묶어서 해야 된다고 하는 건데 주차장에 체력인증센터가 의미가 있느냐, 거기에 수요가 되겠느냐 계속 그런 얘기를 하는데 이거를 왜 여기다가 계속 해야겠다고 하는지. 진짜 실질적으로 거기서 필요한 거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왜 거기에다가 꼭 체력인증센터를 굳이 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가장 큰, 시급한, 절대적인 이유가 뭡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저희가 체력인증센터는 해마다 공모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추진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부족한 체육공간도 많이 확보하고 짓고 있는 상황이지만 공간이 없어서 여태까지 진행을 못 했는데 환승센터에서 공간이 나온다고 해서 저희가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서 체력인증센터라는 이 부분을 추진하게 된 사항이고요. 그리고 체육인들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판단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체육관에 만약에 설치하게 된다면 체육인들이 대부분 오기 때문에 그거보다는 일반 시민도 왕래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낫지 않냐 이렇게 생각해서 이쪽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저는 아니라고 하는데 과장님이 계속 환승센터에 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해야 된다고 하는 수요파악이라든지 어떤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어서 제가 계속 여쭤보는 거거든요. 일례로는 거기에서 정말 아이들을 위한…. 거기에서 차를 많이 갈아타니까, 저는 일례를 드는 겁니다. 어느 위원들의 생각이 꼭 거기에 맞아야 된다는 건 아니고 정말 필요로 한 게…. 237평이면 굉장히 큰 규모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 시민을 위해서 정말 해 줘야 될 게 많을 거 같은데 아니라고 하는데도 계속 체력인증센터가 여기에 들어가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운전을 하고 왔다 갔다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체력인증센터를 거기에 가서? 뭔가 좀 연관성이 있어야 되고 체육관이라도 바로 옆에 있든지, 운동복을 입고 있던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해야 될 텐데 양복 다 입고 있던 사람들이 여기를 가겠어요? 출퇴근할 때 운동복 입고 가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옷을 맡아줍니까? 이거 정말 이치에 맞지가 않는데 계속 체력인증센터를 운양역 환승센터 근린생활시설에 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 체육과장 이창우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은 거기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하는 거는 아니고요. 거기에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겠지만 저희는 일반 시민들이 많이 접근하기 쉬운 공간에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유영숙 위원 환승센터는 제일 많이 이용하는 분들이 출퇴근하시는 분들이에요. 거기에 제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옷을 입고 출퇴근하시는 분들인데 거기에 차가 있는 분들이 거의 그런 분들일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매칭이 절대 되지 않는 거를 계속 주장해야 되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어요. 이거에 대해서 인증센터를 왜 여기에 꼭 설립해야 되는지 굉장히 퀘스천이에요. 이게 237평이면 시민들을 위해서 해 줄 게 참 많은데.

○ 체육과장 이창우 위원님 말씀이 물론 저희 주장만 한다고 해서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죄송한데 저희들은 이런 공간이 일반 시민들과 여러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판단해서 이쪽을 선정한 거고요. 지금….

유영숙 위원 과장님, 거기 앞에다가 진짜 설문조사를 한번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다 체력인증센터가 설립되는 게 맞냐라고 피켓팅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거 맞지 않거든요. 시민이 원하는 거를 한번 봤어야 되는 건데 체력인증센터가 있으면 좋겠냐, 아니면 아이돌봄을 해 주는 게 좋겠냐, 아니면 출퇴근을 위한 뭔가가 있었으면 좋겠냐. 그런 거 했을 때 체력인증센터 한다 그러면 그분들의 반응이 어떨까. 과장님이 조금 더 고민을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 이거는 시민을 위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누구를 위한 체력인증센터인지 많은 의문이 생기는데 위원들이 계속 아니라고 했고 갑작스럽게 또 체력인증센터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요, 현재. 하여튼 많은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시민을 위해서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저는 추경예산보다는 최근에 김포FC 임기직 사무국장 채용 관련해서 논란이 좀 있었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사퇴로 조용히 마무리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이거 관련해서, 비록 행감도 아니고 이 자리가 예산을 다뤄야 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꼭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될 사안이고 과장님께서 FC를 담당하는 부서로서 제가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이번에 임기직 사무국장 채용 관련해서 저보다 더 많은 내용을 알고 계실 거라고 보는데요. 저희 위원들이 듣고 있는 내용은 정확한 팩트도 있지만 카더라식의 내용도 많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과장님이 알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체육과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신문지상에도 나왔고 위원님들도 다 알고 저희가 자료도 제출했던 그 부분인데요. 저희가 행정절차상에 공고를 내서 접수를 한 사항이고 그분이 접수하고 나서 저희가 안 상태고요. FC에서 실질적으로 서류심사를 했지만 거기에서는 서류만을 보고 일단 공신력이 있는 직인도 찍혀 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서류 보고 판단을 했는데 임용을 앞두고 있다가 언론에 나타나고 많은 분들의 의견이 나오고 하다 보니까 그분이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되면 언론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으니 자기가 스스로 임용 포기를 하겠다 그래서 정리된 걸로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저희가 알고 있는 내용과 별다른 내용은 없는데 저는 절차상의 문제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저희가 수사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분이 접수한 거를 보고 하셨다는 문제에 있어서 저도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당연히 경력증명서는 저희가 확인하는 절차에 있어서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번 임기채용의 자격조건이 ‘관리직에서 1년 이상의’ 알고 계시죠?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김계순 위원 잠깐만요, 서류를 보면 채용기준 필수사항이 쭉 다섯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이분이 그 다섯 가지에 맞는다고 판단해서 이력서를 제출하신 건 “비영리 민간단체 관리자급 이상으로 1년 이상의 근무 경력이 있는 자”입니다. 그거에 있어서 서류를 내주신 게 문화원 전문위원직으로 경력을 표기하셨고요. 전문위원직 12개월로 표기하셔서 제출하셨는데 사무국장이 아닌 전문위원직이라고 함은 서류 접수에서부터 판단을 했어야 되고 유권해석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인사위원회에서 서류에 직인이 찍힌 거를 이게 오류다, 아니다라고 판단할 권한은 없고요. 최소한의 서류 접수에 있어서 자격기준에 맞느냐, 안 맞느냐는 접수의 과정에서부터 검증을 하고 걸러야 된다고 봅니다. 만약에 행정에서 먼저 접수하지 않고 걸렀다고 하면 이런 문제점은, 이런 논란은 없었을 거라고 보는데요. 이렇게 접수가 된 사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비영리 민간단체 1년 이상 관리자급이라고 함은 그 사항은 우리가 공무원 민간인 개방직이 5급 상당에 해당하는 기준으로 그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에 들어올 수 있는 사항도. 그 기준에 맞춰서 그 기준이 들어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저희가 전문위원과 팀장이라는 부분이 관리자급이라는 부분은, 저희가 관리자급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어떠한 결재권한이라든지 관리의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관리자급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청이나 공공조직처럼 국장, 과장, 팀장, 직원 이런 체계는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전부 그런 체계로 갈 수는 없는 부분이고 그러다 보니까 일반 비영리 민간단체에서는 사무국장, 팀장, 직원 이렇게 3명만 있는 데도 있고 여러 분 있는 데도 있는데….

김계순 위원 과장님이 해석하신 방법대로 한다고 하면 관리직은 뒤에 장만 붙으면 다 관리직입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그런 개념이 아니라 관리자라는 그 급을 볼 때는 그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관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김계순 위원 그거는 해석하기 이전에 그 조직마다 내규와 규정이 있고요. 그 안에 전문위원이라 함은 뭐, 뭐, 뭐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그대로 해석을 하셔야 됩니다. 문화원에 전문위원이 관리직이라고 표시가 명시화되어 있지 않으면 그건 관리직이 아닙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저희는 팀장과 전문위원을 두 가지를 동시에 봤습니다.

김계순 위원 여기 직접 작성해서 내주신 이력서에 보면 이분은 전문위원직과 팀장으로 명시해서 내주셨는…. 이 자료에…. (자료 확인) ‘문화팀장’ 해서 21개월 근무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본인의 담당업무에 어떠한 내용도 홍보자료 작성·배포, 행사 기획 이 부분에 있어서 본 위원은 문화팀장이 관리직으로 판단해석…. 이 서류 접수에 있어서 이 자료를 저만 본 게 아니라 접수에서부터 봤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것만 보고도 이렇게 접수가 쉽게 될…. 참 폭넓게 해석을 하셨다는 생각밖에 안 들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위원님들 의견도 있으니까 제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접고.

딱 한 가지만 말씀을 더 드리면 김포FC는 축구의 전문 분야입니다. 사무직 관리직이냐, 전문위원이냐, 팀장이냐의 직이 얼마큼 관리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먼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축구를 알고 축구에 있어서 그리고 김포시의 예산이 들어가는 FC, 민간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전문직이 최소한 축구를 바라보는 전문성이 있는 부분이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서류의 경력에 있어서보다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면접 시에 많은 질타가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다음에 관리하시는 데 있어서, 서류에 있어서는, 인사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조직에 있어서 거기에 취지와 목적에 맞는 전문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기본적으로 접수하고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짧게 두 가지만 확인만 하겠습니다.

과장님, 지금 고촌 아라뱃길 쪽에 운동장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고촌읍에서 추진하다가 안 된 부분을 저희가 체육과에서 추진하고 있고 내부 결정은 했습니다, 했는데 문제는 예산 안 올라온 부분은 또 행정절차를 이행해야 되거든요. 공유재산심의라든지 또 여기 의회로 다시 와야 되겠지만 공유관리계획심의도 받아야 되고 투자심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또 있고 이런 행정절차를 이행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그 부분을 해서 빠르면 2회 추경에 설계비라도 반영해서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2회 추경에 올릴 예정인 거죠?

○ 체육과장 이창우 일단 행정절차를 빨리 좀 이행을 해서 그 부분을 가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다만 예산상의 문제는 그 예산이 계속비사업으로 중장기 계획에 반영을 하는 거냐, 안 하는 거냐 그 차이 때문에 행정절차는 이행하면서 그 부분에 따라서 내년 본예산이나 아니면 2회 추경이나 그렇게 반영 예정으로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이미 늦어진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오강현 위원 내부적인 어쨌든 관련 부서가 바뀌는 바람에, 담당부서가. 그렇죠? 그러니까 좀 신속하게 빨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신속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하나만 더 짧게요. 아까 체력인증센터는 다른 공간에 공간이 없어서 여기에다 하시는 거죠?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체력인증센터를 공모사업은 계속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매년 실시해 왔는데요. 다만 저희도 공모를 하려고 했지만 현재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저희들도. 그리고 체육 공간이라는 건 시민들이 현재 다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또 지금 체육관이라든지 여러 부분을 많이 짓고 있지만 그 부분에는 체육인들이 많이 활용해야 되고 또 그분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체력인증센터가 거기 들어가면 좋을 수도 있지만 일단 저희가 판단할 때는 이 공간이 부서 협의를 또 그 부분을 거쳐서 신청해서 된 부분이고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부분에 저희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진하게 됐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어떤 건강 또 방역에 대한 거 여러 가지, 어쨌든 건강과 관련된 것들은 굉장히 우리가 빠르게 진행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필요한 기관이지 않을까, 이런 센터들이. 그런데 우리 김포시가 뭔가 공간이 굉장히 늘 부족한 거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이후에 시작을 하고 다른 데로 옮길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 체육과장 이창우 옮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는 일단 한 번 설치하면 시민들의 많은 이용이 올 공간이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말씀이라면 장기적인 과제로 봐야지 현재로서는 옮긴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여기에 진행해야 된다 그런 입장이시죠?

○ 체육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아까 축구 FC에 대해서 얘기가 나와서 한 가지 더 질의 좀 하겠습니다. FC 인사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돼 있습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FC 재단 규정에 인사규정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선정되게 돼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래도 과장님은 아실 거 아니에요, 인사위원회 이번 구성 비율.

○ 체육과장 이창우 내부위원하고 외부위원으로 해서 거의 50 대 50으로 선정하게 돼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내부위원, 외부위원으로 해서 선정되게 돼 있다고요?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유영숙 위원 몇 명으로 조성돼 있고 그런 거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자료 받은 거에 FC 인사위원회에 대한 자료를 받은 게 있나요? 제출하셨나요?

○ 체육과장 이창우 제출한 자료에 이름은 가렸지만 인사위원 몇 명이 들어가 있는 그 부분은 포함돼 있습니다, 결과보고에.

유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해 주세요, 과장님은 알고 계실 거 아니에요.

○ 체육과장 이창우 현재 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그러면 아까 김계순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그것의 진위를 파악할 수는 없다. 진위를 파악할 수는 없고 본인이,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믿고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본인이 그렇게 믿고서 제출한 서류가 여하튼 본인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사퇴를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서류에 대해서 진위는 밝혀줘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 진위를 밝히는 거는 누가 할 수 있는 겁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진위 여부를 가리려면 저희가 문화원에다 문의를 해야 되겠죠.

유영숙 위원 문의해 보셨습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현재는 안 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런 사태가 있는데도 아직 해 보지 않았습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왜냐하면 일단 서류가 들어오고 나서 임용되기 이전에 그분이 임용포기를 했기 때문에 뭐 따로 저희가 확인은 안 했고. 물론 서류 확인은 FC에서 해야 되겠지만 현재까지는 따로 서류 확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런 사태가…. 지금 37억이라는 큰 규모가 들어가는 FC재단의 일을 최근에 가장 큰 이슈가 된 사태에 대해서도, 그렇게 큰 사건이 터졌는데도 그거에 대한 진위 파악을, 어떻게 됐다는 걸 하나도 알아보지 않았다는 말씀이십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저희는 문화원에서 제출된 서류를 믿고 했던 거고 다만 그분이 임용포기를 했기 때문에 따로 뭐 진행하지는 않았고요. 만약에 그런 논란이 돼서 임용을 만약에 그분이 포기 안 하고 했다 그런다면 공고문에도 제출된 서류라든지 여러 가지가 허위나 이런 부분이 있다 그런다면 그때는 저희가 합격 취소를 시키거나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그런 논란이 됐다면 임용된 상태에서 우리가 문화원에다 질의하고 그걸 확인해 볼 수는 있겠지만 그분이 일단 자체적으로 임용포기를 했기 때문에 따로 현재는 진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유영숙 위원 FC 인사위원회에서 비영리 단체에 대해서 만약에 그분의 직위를 알아보겠다고 생각하면 내규나 규정에 대해서, 원장이 있고 부원장이 있고 누가 있고 그런 조직도에 대해서 내규를 요구할 만한 그런 인물이 들어간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나요, 인사위원회에? 이거 인사위원회 책정…. 이분 선출하는 건 어디에서 선출합니까, 이분들을? 재단에서 합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렇습니까. 재단 대표의 권한으로 이 인사위원회를 구성합니까?

○ 체육과장 이창우 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재단 FC에 다시 질의하면 되겠네요.

○ 체육과장 이창우 뭐 이따 질의하셔도 괜찮고요. 그런데 다만 거기 재단도 하나의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규정과 근거가 있어서 거기에 맞게끔 인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 추진하는 거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서류를 보고 인사위원들이 판단해서 한 거고 만약에 이 서류가 허위다라든지 나중에 경력증명서 이런 거 저희가 공고문에도 다 그런 거를 명시를 해 놨었거든요. 어떤 분이라도 만약에 그 제출된 서류가 나중에 합격되고 나서라도 문제가 있다면 그분은 다 합격 취소라든지 임용 취소가 되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식의 개념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저는 사인 간의 조직이라든지 행정조직도 거의 다 상식선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선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지금 사무국장의 자리는 5급 공무원 상당의 자리입니다. 그러면 굉장히 높은 자리거든요. 저는 5급 공무원에 대해서 그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거기까지 가셨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존경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의 자리를, 지금 거기가 사적 단체도 아니고 우리 37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는 재단인데 거기 사무국장을 채용하는 데 있어서 비영리 단체에 1년 동안 관리자급 이 정도까지의 그분들에 대해서 전혀 뭔가 검증이 없었다는 거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생기냐면 지금 공무원들 사이에서 바라볼 때도 그런 인사채용에 대한 불만이 다 같이 묶일 수 있다는 거예요. 의심하고 다 쳐다보는 거죠. 모든 산하재단의 채용에 대해서 다 의심하고 바라보면 내 자리도 되게 불만이 생기는 사람들은 여파가 크다고 봅니다. 굉장히 높은 자리인데 이렇게 검증이 없었다? 내 책임이 아니다? 서류만 믿고 해야 된다? 저는 상식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것은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저희들도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체육과장 이창우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비영리 민간단체 1년 이상 관리자급이라는 부분은 저희가 공무원 민간인 개방 직위에 공무원 지침에 나와 있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그 사항을 준용을 해서 공고를 냈고 거기에 대한 포함을 한 거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모든 공무원도 그렇지만 일단 우리가 직위 채용할 때 그분들이 낸 서류를 갖고 판단하지 낸 서류를 하나하나 다 검증하고 맞냐를 할 수는 없는 부분이거든요. 물론 그분들이 낸 서류가 당연히 맞겠지만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공무원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언제든지 합격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공고문에다 꼭 명시를 해 놓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유영숙 위원 과장님 말씀처럼 비영리 단체 1년 관리자급 이거에 대해서 단서조항을 추가로 했다는 것도 좀 의심은 가지만 그런 게 내규에 있기 때문에 올렸다, 그거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생긴 거에 대해서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전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쳐다봤을 때, 바라봤을 때의 어떤 그런 평가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고 이렇게 그냥 유야무야 사라진다고 하면 김포FC를 바라보는 눈은 끝까지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과를 끝으로 행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재국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창우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영만 도서관장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소영만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시고 현장을 살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설명에 앞서 시립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현숙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윤세영 장기도서관팀장입니다.

그러면 시립도서관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작은도서관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여기 운영 실태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해 주세요. 어떻게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어떤 성과가 좋은 건지.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올라와 있는 작은도서관은 현재 공립 작은도서관 5개 관입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 사립도 포함해서 말씀을 하신 듯싶어서 말씀을 드리면….

김옥균 위원 작은도서관의 인기가 굉장히 좋다고 제가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주민들이 호응을 많이 하고 작은도서관 자체가 좀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제가 개인적으로 들어서 여기에 대해서 좀 질의하는 거예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공립 작은도서관 시에서 직접 하는 도서관은 지금 하성 작은도서관까지 5개 관을 운영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립 작은도서관은 현재 3월 31일 자 47개 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상황이다 보니까 자율적으로 하다 보니까 부분적으로 문을 열어서 운영하는 데도 있고 그렇지 않은 데도 있고요. 다만 잘 되는 도서관들은 좀 되기는 하는데 사실 공립처럼 그렇게 활발하게 운영되지는 않고 있는 것이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김옥균 위원 주민들이 가까이에 도서관들이 있잖아요, 작은도서관이 주민들 가까운 데 있어서 이걸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도 있고요. 또 너무 좋다, 가까운 데 내가 보고자 하는 책들 신청하면 바로 또 올 수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유용하다 하는 의견이 있어서 작은도서관 예산이 있으니까 이런 걸 확대해서, 주민 편익을 위해서라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 신경을 더 많이 쓰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잘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639페이지 “마산도서관 개관” 행사준비 예산이 올라왔어요. 지금 마산도서관 개관 준비를 한창 하고 계신 거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김계순 위원 8월에서 9월 이내에 개관행사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준비하시는 입장에서 지금 상황이 코로나여서 준비하시는 것 대비 효과라든지 이런 염려가 상당히 많을 거 같아요. 그리고 북콘서트, 저자초청강연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가 축소되거나 아니면 행사가 어려우실 때는 온라인이라든지 이런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하고 계신가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저희가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코로나 상황도 가정도 해야 되고 그것이 심각해져서 사람이 모이는 것이 어려운 부분까지 고려를 해서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집합을 해야 되지만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것이 어렵다 한다면 온라인으로 이미 저희가 작년부터 해 오고 있어서 그런 데는 큰 문제없이 온·오프라인을 다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계순 위원 체험활동이나 이런 것들은 집합이 아니라 온라인일 경우는 어려울 수 있는데 그래도 도서관은 다른 과나 다른 사업소보다는 미리 온라인 강좌라든지 이런 것들의 체계를 그래도 선행적으로 해 놓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간혹가다 보면 좋은 프로그램 상당히 많이 호응도 좋은데 체험활동에 있어서 예산은 잡고 있으나 온라인으로 만약에 집행하게 된다고 하면 체험이 직접체험이 어렵잖아요. 그러면 키트나 이런 걸로 방법을 좀 달리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준비하시는 데 고생은 많은데 결과적으로 혹시라도 어렵게 된다 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끝까지 잘 마무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소영만 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관호 센터장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안녕하십니까?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입니다.

연이은 의정활동에도 김포시 시정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안전정보센터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미진 영상정보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시안전정보센터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센터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는 UTIS(교통정보시설)랑 ITS 다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어쨌든 김포의 여러 상황들이, 교통 문제에 대해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센터장님께서 익히 알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참 여러 가지 면에 있어서 종합적인 검토들과 분석, 대응, 방법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도로는 도로대로 지하철은 지하철대로 대응이 필요한데 일단 ITS는 여러 교통정체 해소 방법 중에서 우리가 센터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이 부분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나름대로 정체 현상에 대한 또 시민들에게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정보 제공을 통해서 조금 더 원활하게 교통 흐름이 흘러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쨌든 설명서 671페이지 보니까 추경에 올려주신 금액이 정확하게 42억 5000만 원 정도 되죠?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굉장히 큰 금액인데요. 조금 설명을 해 주세요. 일단 이 금액을 통해서 어떻게 김포의 도로 교통문제에 대한 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아시다시피 UTIS를 먼저 구성을 해서 VMS(가변전광표지판) 15대와 VDS(차량검지기) 16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ITS는 구성을 해서 저희가 우리 관내 주요 도로에 첨단신호제어 시스템을 한 150대 정도 우리가 도입을 하고요. 또 교통정보수집 시스템을 105대 정도 도입을 합니다. 또 교통정보제공 시스템을 20대 정도 제공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런 시스템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시민의 예를 들어서 아마 위원님들 보시면 천등고개 가시다 보면 VMS가 있을 겁니다. 그 VMS 표출을 통해서 시민들이 서울로 가는 분들은 그걸 보시고 올림픽대로가 막힌다 그러면 우회로 가신다든지 반대로 고촌에서 들어오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고촌의 한강로를 보시면 거기에 또 VMS가 있습니다. 일단 한강로를 타셨으면 어쩔 수 없지만 48국도로 오셔도 그쪽에도 VMS를 설치해서 김포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됐든지 민원인이 됐든지 그런 분들이 우회를 통해서 올 수 있게끔, 교통의 혼잡을 완화시키게끔 저희들이 이번에 ITS를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 한강신도시에서 서울을 간다라고 하면 일산대교 1200원 내고 북변대로 쪽으로 갈 수도 있어요, 그렇죠? 그다음에 한강로를 통해서 올림픽대로로 갈 수 있고요. 물론 외곽 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제2외곽도 있고요. 조금은 돌아서 갈 수도 있겠지만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강신도시에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조금 더 협소한 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고요. 아마 중간중간에 이런 데이터들이 일반 시민들에게 ITS를 통해서 정보가 제공되면 조금 더 원활하게 소통되는 쪽으로 가겠죠. 그래서 굉장히 조금 더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해 줄 텐데 저는 위치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적재적소에 설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적재적소에. 그런데 적재적소를 선택할 때에 제일 중요한 게 데이터거든요. 그러니까 데이터는 예를 들어서 교통의 흐름상 주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있고 주말이 있잖아요. 그다음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차이가 있을 겁니다. 눈이 올 때와 비가 올 때 상황들도 여러 가지 데이터에 있어서 변이, 변수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어찌 됐든 누적된 데이터들의 통계를 통해서 ITS는 제가 생각할 때 적재적소에다가 제대로 활용을 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신 거죠, 충분히?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네. 저희들이 기존의 물량 산출을 해서 저희들이 국토부에 요청을 할 때 예를 들어서 VMS가 몇 대 필요하다, 또 자가망이 몇 킬로미터가 필요하다, 아니면 VDS가 몇 개가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 지역을 다니면서 산출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물량은 적재적소에 맞는 물량을 산출을 했다고 보고요. 진행되는 중에 혹시나 이쪽에 예를 들어서 약간 더 필요한데 그리고 이쪽이 덜 필요한데 위치를 바꿔줄 수 있다고 했을 때는 저희들이 충분히 설계할 때 바꿔서 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여지가 있다. 센터가 1월에 시작했나요? 얼마나 됐죠, 시작하신 지가.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센터가 1월 4일에 신설됐습니다.

오강현 위원 몇 개월 된 거예요, 그러면?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한 3개월.

오강현 위원 3개월 정도. 그래서 데이터들이 우리가 부족하면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도로교통공사인가요, 자료를 주로 어디에서 지원받으셨나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저희들이 이 자료를 지원받은 게 아니고요.

오강현 위원 데이터는 아까 얘기했었던, 같이 호환하면서 공유되는 데가 어디예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예를 들어서 차량이 많다, 적다 이런 거 관련해서 저희가 데이터를 같이 공유하는 데는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교통과 쪽이나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차량이 오전·오후가 어느 정도 분포도가 많은가, 유동량이 많은가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실제로 설계한 거는 일반 업체, 사업 업체에서 같이 다니면서 물량을 산출해서 나온 내용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데이터 공유하는 데는 없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하시니까 제가….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가 사실은 지금 데이터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에요. 위원님도 말씀을 참 잘 해 주셨어요. 또 저희가 빅데이터도 관장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저희들이 교통체계를 잡아가고 더불어서 ITS도 보다 더 고도화시키고 이런 계획을 가질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요즘은 특히 교통량에 대한 것들은 흐름들에 대한 파악은 빅데이터 조사도 해 보시고 또 아마 이런 데이터들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이 돼서 ITS 어느 위치에다가 이거를 설치할 것인지 이런 것들도 좀 더 정확하게 접근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들, 특히 우리 센터장님 아직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주목하셔서 집중해 주시면 또 분석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의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잘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주문만 하나 드릴게요. 도시안전정보센터가 방금 오강현 위원님 질의에서도 말씀이 됐지만 올 연초에 정보통신과에서 분리가 된 거죠?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네,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보면 도시안전정보센터 이번 추경 예산에 보면 전반적으로 사업설명서에도 나와 있는데 661쪽에 보면 “CCTV 안전체험장 리모델링” 그다음에 663쪽 “통합관제 모니터링” 그다음에 “통합관제시스템 운영유지” 그다음에 “교통정보시설(UTIS) 유지관리” 그다음에 “버스정보시스템(BIS) 유지관리”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여기에 추경에 뭐가 올라온 거냐면, 지금 언급된 것들이. “공사 낙찰차액 발생에 따른 반납”이라고 해서 추경에 반납하겠다는 것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보면 사업들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본예산에 책정은 정보통신과한테 책정된 건데 지금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반납하겠다고 하는데 종류도 많고 금액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향후 도시안전정보센터 사업에 따른 예산 편성할 적에 좀 더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주문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다 아는 얘기지만 예산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예산을 과다 편성했다가 반납하면 그 금액이 다른 쓰일 곳에 쓰지 못함으로써 비효율성이 도출되기 때문에 앞으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주문을 드릴게요.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한번 질의할게요. 버스정보시스템 이거 지금 다른 데다 위탁을 주고 계시죠?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설치는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하는데요. 유지보수 이런 거는 용역을 현재 주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저도 누차에 걸쳐서 도환위 있을 때도 많이 지적을 했는데 이게 고장이 자주 나요. 고장이 나서 수리도 잘 안 되고 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고장이 났다는 것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시스템으로 파악이 됩니까?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입니다.

일단은 고장이 났을 때는 거기에 카메라가 있습니다. 카메라가 비춰주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시스템에서 저희들이 서버 쪽에서 데이터가 안 올라옵니다. 그러면 왜 데이터가 안 올라오느냐 보고 그것을 고장인지 아닌지를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직접 나가서 확인할 수가 있고 또 이런 서버나 시스템 쪽을 활용해서 고장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장 났을 때는 저희들이 신속히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는 신속히 대처가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때로는 한두 개는 그런 게 있습니다. 저도 직접 보고를 받았어요. 그거는 이제 단말기가 예전에 설치된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예비품도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거를 수리를 맡기면 시간이 걸려서 조금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옥균 위원 어차피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 설치를 해 놓으신 거 아니에요? 이용에 불편을 준다고 하면 효용성이 좀 떨어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빨리 대처를 해서 시민들한테 수리를 빨리빨리 해 줘서 시민들이 활용을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안전정보센터장 이관호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안전정보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관호 센터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영길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안녕하십니까? 김포FC 대표이사 서영길입니다.

연이은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재단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권두택 기획운영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재단법인 김포FC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FC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FC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5쪽에 보면 “선수단 전용식당 조성”이 나와 있어요, 4800만 원 책정돼 있는데. 지금 본예산에 훈련급량비로 1억 1520만 원 편성돼 있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해서 전용식당을 만들겠다, 그렇게 추경에 올라온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인수 위원 만약에 전용식당을 만들게 되면 식사 인원은 얼마나 될까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식사 인원은 현재 40명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40명 예상하고 전용식당 만들겠다. 그런데 이게 이렇게 되면, 어차피 지금 여기에서도 보면 “선수단 전용 급식소 설치를 통한 선수단에 양질의 급식 제공”이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러면 전용식당 안 만들 적에는 이런 생각까지는 못 했던 거예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그 전에 운영됐던 시스템을 보게 되면 180일 정도를 2식으로 해서 한 끼에 8000원씩 선수들한테 지급을 했습니다, 예산안에. 그러다 보니까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한 식당에 같이 가지 못하고 각자 사 먹게 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게 되고요. 8000원 가지고 매일 하루에 두 끼씩을 선수들이 사 먹으려고 하니까 마산동 주변에 식당이 정말 많이 없습니다. 저희가 전체 조사를 해 보니까 식당이 총 13개가 있는데 13개 백반식당을 자주 먹을 수 있는 데는 한 군데 정도로 편중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단이 오전에 훈련을 하고 오후에 훈련을 하고 저녁에 식사를 바로 해야 되는데 식당을 찾고 오늘은 뭐 먹을까 하는 그런 궁리들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고민하던 끝에 김포 솔터축구장 바로 옆에 예전에 사무국에서 쓰던 낡은 막사를 이용을 해서 거기에다가 배급소 정도만 만들어 놓으면 선수들한테 같은 금액 대비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건의를 하게 됐고 일정 부분만 정리가 된다고 하면 예산을 충분히 올리지 않고도 선수들한테 고급진 음식을 먹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이게 보면 리모델링 공사에 2200만 원, 식당 집기 구입 2600만 원.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서 4800만 원인데 언뜻 생각해도 그러면 밥은 누가 하나, 조리사 채용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셀프로 본인들이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선수들이 밥 할 리도 만무하고 사무국에서 누가 해 줄 리도 만무하고. 추경에 이거 올리고 나면 단계별로 가을 추경에는 또 조리사 채용한다고 올라올 건가요, 어떻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조리사 채용 문제도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서요, 인원도 얼마 안 되고 훈련급량비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렇게 많지가 않기 때문에 조리사를 채용하거나 이런 경우가 솔직히 상당히 어렵습니다. 월 100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두 끼를 계산한다고 하면 혼자 인원으로는 불가능하고 두 사람 정도가 있어야 되는데 1000만 원 가지고 두 사람을 고용을 하게 되면 500만 원 가까이 인건비가 지출이 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급량비의 수준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도를 모색해 보던 결과 그 주변에 잘 하시는 식당 사업자를 가지고 계신 분에게 오셔서 운영을 해 주십사, 하루에 두 끼 정도 어차피 반찬 하시는 김에 하시고 대신에 우리가 이런 말씀드리면 모르겠지만 삼겹살이라든지 고기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십사 부탁을 몇 군데 드렸더니 흔쾌히 또 생각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법률도 어기지 않고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도 큰돈은 아니겠지만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고자 그런 방법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전용식당 조성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해가 잘 안 돼서 여쭤보는 겁니다. 왜냐하면 리모델링 공사도 하고 집기도 구입하는데 과연 그러면 밥은 누가 해 줄 거냐, 그 생각이 언뜻 떠오르는데. 선수단이 돌아가면서 할 것도 아니고. 아니, 이렇게 되면 또 조리사도 있고 영양사도 있어야 되는데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건가 궁금해서요. 아무튼 지금 코로나 상황이니까 그런 문제가 또 있군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선수단 차량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보면 22페이지고요. 본예산에 차량 구입비가 상당히 큰 액수가 올라왔고 지금 선수 전용 차량이 유지되고 있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계순 위원 저는 이 FC 차량에 있어서 외관 래핑하고 지금 내부 비용하고 2건을 보면서 그 비싼 금액의 차를 구입할 때 예상하지 못하셨던 사업일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차량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내부에 지금 영상시스템이라든지 내비게이션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하나도 정비가 안 돼 있는 상황인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그거는 흔히 얘기하는 현대자동차에서 직구매를 하게 되면 일반 사제품을 다는 것보다 금액이 거의 2배 이상 비쌉니다. 저희도 그런 리무진버스를 구매해 본 적이 없고 구매를 하는 라인 자체가 조달라인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버스를 구매하는 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업사원들한테 자문을 듣기도 굉장히 어려웠고요. 일반 영업소에서는 버스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그냥 현대자동차에서 지정해 주는 공식 딜러 한 분하고만 상담을 해야 되고요. 기본 외관 금액 대비 안에 들어가는 옵션 금액이 저희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상당히 컸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버스를 사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예상했던 금액보다 굉장히 컸습니다, 옵션 자체가. 금액이.

김계순 위원 저는 차량 자체가 비쌀 수 있다는 건 예상을 하는데요. 그 차량이 활용된다고 하면 외관상에 FC 선수용 차량이기 때문에 외관 홍보와 활용도를 위해서 내비게이션이나 이런 부분은 충분히 사전에 고려해서 본예산에 담거나 아니면 그때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 딜러라든지 이런 부분은 예상할 수 있었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런 생각이 좀 들고. 그리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차량은 어떤 FC보다 더 좋은 차량을 쓰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별도의 예산이 책정됐다는 게 의아하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김인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저희 구내식당 관련해서 이거 역시 사전에 충분히 고민할 수 있었던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건물이 10년, 20년 된 건물이 아니고요. 그리고 또 구내식당 평수 여기 자료에는 45평으로 예상을 하셨는데 그 건물 안에 단기적으로 지금 당장 나눠서 먹는 것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선수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구내식당을 고민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사전에 빠져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후에 이뿐만이 아니라, FC의 단기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좀 큰 틀에서 선수의 건강 문제라든지 선수의 입장, FC를 좀 큰 틀에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김계순 위원 이 전용식당은 그러면 지금 올해 5월에서 12월까지는 이렇게 운영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그 공간이 겨울에도 활용이 가능한 공간인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충분히 가능하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장기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조금 장기적인 생각에서 어려우신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리 선수단들이 예를 들면 따로 나가서 삼겹살을 한번 선수단 40명이 먹으려고 하면 보통 기본적으로 적게 잡아도 300만 원 정도 듭니다. 저희가 회식을 한두 번 각자 개인적으로 4명씩 묶어서 회식을 해 보니 평균적으로 한 회에 삼겹살 식대비가 325만 원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전용식당을 운영해서 선수들한테 삼겹살을 마음껏 지급을 하자고 했더니 56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의 삼겹살 먹일 돈을 가지고 5~6회 먹일 수가 있었고요. 젊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식량보다 굉장히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선수들한테 고기라도 한 번 더 먹일 수 있으려면 우리가 앉아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식당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무국에서 관용차량 구입하신다고 구입 계획을 올려주셨는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차량이 몇 대인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두 대입니다.

김계순 위원 두 대인데 또 별도의 두 대를 하시겠다는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한 대는 버스고요, 한 대는 카니발 차량을 렌트해서 쓰고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반갑습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천연잔디 직영관리 추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원래는 어떻게 하기로 했었고 직영관리는 어떤 생각으로 하시게 됐는지 그 경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순차적으로 말씀드리면 재단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처음에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2억이라는 잔디 용역 관리비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조달에 용역 잔디 관리를 맡겨서 입찰을 시도를 해 보니 평균적으로 천연잔디구장 1개소를 관리하는 데 적게는 1억 60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 9000만 원까지 예상이 되고 타 구단의 예를 조사를 많이 해 봤습니다. 리서치를 해 보니까 한 6개 정도 현재 천연구장을 운영하는 수원축구장이라든가 다른 타 재단법인에 양해를 구하고 그걸 알아본 결과 평균 1억 76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매년 소비되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장조사를 나가 본 결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이나 광주월드컵경기장 같은 경우는 상태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원인을 파악해 보니 목포FC하고 파주NFC라는 데서 잔디를 직접 운영·관리를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필수 아이템이 장비라고 하더라고요. 장비가 없으면 관리가 굉장히 힘들고 처음에 잔디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 그린키퍼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그 4개의 구단이 전체적으로 동일한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 예산 전용을 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고 업체하고도 굉장히 많이 상담을 해 봤는데요. 혹시라도 저희가 잔디에 대한 미스가 있을까 봐 용역 컨설팅비 2200만 원을 편성해서 전문 잔디업체하고 자문 컨설팅을 맺었고요. 올해 2억 중에서 1억 2000만 원은 저희가 잔디깎기 하나하고 배토기 하나 그거를 구입을 해서 올해 초창기에는 두 대를 구매를 하고 내년에 이 정도 예산을 주신다고 하면 내년에 두 대만 더 구입하면 3년 후부터는 현재 사용하는 예산의 절반만을 사용하면서 훨씬 더 양질의 잔디 상태를 만들지 않을까 싶어서 시도를 했는데 보시다시피 4월 17일에 잔디 식재를 4개월 정도 해 놓은 상태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서 출범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6급 시설직 티오 하나를 전문 그린키퍼로 채용을 하면서 전문 그린키퍼가 현재 상주를 하면서 양질의 천연잔디구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고요. 주변에 축구협회라든가 이런 기존의 구단들에서 조금 놀라운 반응을 보였던 게 잔디 식재 4개월 뒤에 겨울에 식재를 하고 4월에 출범식을 할 수 있던 건 굉장히 잔디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 굉장히 우수한 질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저희가 그렇게 전용을 한 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구단 관계자들과 축구 선수들도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유영숙 위원 그린키퍼가 언제 오셨어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3월 초에 왔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린키퍼에 의해서 잔디구장이 좋아진 건 아니고 그 전에 잔디를 식재를 하고 관리했던 분들에 의해서 잔디 상태가 좋았던 건 아닐까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물론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왕산그린이라는 회사에 2000만 원을 주고 용역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전용을 하게 된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그분들이 2000만 원을 받고 4월까지 여기 와서 해 주신 일은 한 번 방문하셔서 롤러 가지고 와서 잔디 한 번 눌러준 거밖에는 없어요. 계속 와서 컨설팅만 해 주셨고요. 저희가 그거를 보고 있자니 솔직히 좀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돈은 줬는데 그 사람들이 이미 돈을 받아 놓으니까 잔디 관리가 안 되고 우리가 마음에 들게끔 관리가 안 되다 보니 이거 다른 방법을 좀 더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2월에 남해 전지훈련 가서…. 남해에 가시면 축구 전용구장이 4개가 있는데요. 거기 전문 그린키퍼 하시는 분들도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그분들 조언을 듣고 이건 조금 무리가 따르더라도 전용을 해서 우리가 직접 관리해야 되지 않겠냐. 그리고 위원님께서 잔디에 한번 와 보시면 저희 그린키퍼가 굉장히 열심히 하거든요. 그 친구의 역량이라고 보기에는 위원님 하신 말씀대로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한 사람의 인원이 옴으로써 컨설팅해 준 업체라든지 기존에 관리했던 사람들이 함부로 못 하고 전문지식이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차이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파주NFC에서 8년 동안 그린키퍼를 하고 있던 친구가, 용역회사에서 근무하던 친구가 재단법인 정식 직원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잔디에 대한 경험은 굉장히 충분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유영숙 위원 직영에 대해서 굉장히 의욕적인 거는, 뭐든지 직영으로 하면 코스트가 낮아질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잔디구장 하나만을 관리하기 위해서, 하나만을 관리하기 위해서 직원 그린키퍼 한 분이 그거를 다 관리한다는 거는 솔직히 말해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천연잔디구장이 몇 개가 있으면 인원을 몇 분을 더 포함을 해서 그걸 관리를 직영에 대한 어떤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하나를, 한 면을. 한 면이죠, 천연잔디 우리 한 면밖에 없습니다. 그거를 한 사람이 다 관리하기에는 장비를 사서 그거를 또 관리해야죠, 고장 나죠. 또 풀 죽으면 그거에 대해서 또다시 복구를 해야 되죠. 저는 일단 처음에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직영을 하겠다는 게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직영 하는 게 어떻게 보면 더 의욕적으로 하겠다는 말은 될 수 있지만 반대적으로 생각하면 한 면은 차라리 용역 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의욕적으로 다 갖춰서 장비도 다 갖고 모두 다 갖고 내가 이걸 다 해 버린다고 생각하는 거는 과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뭐 한 우리가 열 면 정도 되면 직영 하는 게 맞는다고 보고. 그런데 한 면을 우리가 장비를 다 사서 다 고쳐서 사람을 또다시 투입해서, 기계도 여러 가지가 될 거예요. 그분들이 한 번 와서 눌러주고 가는 거랑 그때그때 갖고서 장비를 다루는 거랑은 아마 한 템포라든지 두 템포가 돌아가고 나서 어느 정도 보고 나서 그러면 이 정도면 우리가 할 수 있겠다는 거를 해야 되는 거지 이제 4월 17일에 개관하고 나서 내가 이제부터 다 해 버린다고 생각하는 건 좀 성급한 건 아닌가라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다음은 g클라우드 임차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g클라우드 임차료에 대해서 올라왔는데 지금 컴퓨터도 다 구매해 줬고 그런데 이거는 그 안에 있는 관리 프로그램에 대해서 또다시 수수료를 주고 해 보겠다는 건데 지금 산하기관 중에서 제일 퍼펙트하게 준비를, 재료를 하드웨어적인 걸 다 대달라고 말하는 건 김포FC 하나입니다. 하드웨어를 1부터 10까지 지금 다 해 달라는 건데 연장은 다 사주고 있는데 연장을 다루는 사람은 엉망진창으로 뽑고 있거든요. 다 사면 뭐 합니까? 지금 차도 사달라, 컴퓨터에 대한 컴퓨터 다 사드리고 했더니 프로그램을 사야 된다, 차 안에 있는 내비게이션 해야 된다, 영상 달아야 된다. 뭐든지 1부터 100까지 다 해 주면 뭐 해요. 그것을 다룰 수 있는, 그것을 조직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제대로…. 대표님 혼자 다 안 됩니다. 대표님은 상임이 아니시잖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맞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국장이 제대로 앉아서 이걸 해야 되는데 이걸 다 해 주면 뭐 합니까? 저는 일단 있는 거 가지고 해 볼 대로 열심히 해 보고 나서 그 이후에 안 되면 해야 되는 거지 이렇게 1부터 10까지 다 해 달라, 나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모든 산하기관에도 프로그램 사지 마라, 있는 거 갖고 써라. 지금 우리가 엑셀밖에 못 쓰고 있습니다. 일단 쓰고 나서 해라. 그런데 무슨 김포FC는 어떤 배짱으로 뭐든지 1부터 100까지 다 사달라는 거예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위원님하고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저도 g클라우드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관련 팀장을 굉장히 많이 나무랐습니다, 위원님처럼. 아니, 무슨 홈페이지 하나 하는 데 g클라우드를 해서 안전성 검사를 해서 쓸데없이 돈이 나가게 하냐.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질타를 많이 했는데요. 법률상 그렇게 돼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저도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게 지금 현행법상 시에서 운영하는 재단법인에 있는 통신서버는 반드시 g클라우드를 통해서 안전성이 보장이 되어야 운영할 수 있다는 규정하에 저희도 하다가 중단을 하고 다시 구축을 해서 다시 예산을 올리게 된 겁니다.

유영숙 위원 g클라우드 다 이용하냐고 지금 물어봤는데 안 하는 데가 있으면 그 안 하고 있는 곳은 문제가 있는 거라고 보시는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제가 확인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여하튼 대표님은 상임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상주를 하는 국장이 이 모든 것을 다 관리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분이 그 자리에 앉아야 된다고 하는 게 제 논리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맞습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이런 것을 가지고 대표님한테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좀 저기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하튼 대표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고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괜찮습니다.

유영숙 위원 인사위원회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유영숙 위원 인사위원회 다섯 분을 뽑는 거는 어떻게 모셨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추천으로 들어왔고요. 인사위원회 다섯 분은 제가 알기로는 전 시에서 근무하셨던 국장님 또 행정부에서 근무하셨던 과장님 또 현재 체육에서 관련된 국장님 그리고 현재 체육 일을 보시는 과장님 그리고 내부인사 현재 체육회 이사로 근무하시는 분 다섯 분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렇게 훌륭한 분들이 다 계셨는데 김포문화원의 지위적인 것을 해석하지 못해서 그분들이 그렇게 뽑았나요, 그러면?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제가 그 문제 때문에 저도 좀 다소 황당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처음부터 면밀히 검토를 해 봤습니다. ‘이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라고 저도 솔직히 좀 반문이 들어서 굉장히 면밀하게 검토를 해 봤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데 저희가 재단법인의 현재의 능력으로는 그분이 허위서류를 제출했는지 좋은 서류를 제출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받아놓은 공식적인 문서상으로밖에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저희가 받은 서류에 의해서 그걸 인정할 수밖에 없지 그거를 문화원이라든가 다른 재단에다 전화를 해서 “이게 확실하게 맞는 서류를 떼어주신 겁니까?”라고 반문하기는 현재 시스템으로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을 하고요. 만약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다고 하면 제가 생각했을 때 저희는 100% 투명하게 정말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깔끔하게 처리를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게 이게 굉장히 이상한 쪽으로 흘러들어가서 저도 굉장히 좀 위원님 말씀대로 난처했었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혹시라도 이게 법률상 문제가 안 된다고 하면 위원님한테 입시지원서를 보여드릴 수 있다고 하면 한번 보시고 이게 재단에서 과연 잘못한 일인가,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라고 판단을 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상임이 아니고 비상임입니다. 비상임이다 보니까 저는 조금 더 투명하다고 생각을 했고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한다고 생각을 했고 뭔가 얽매이지 않고 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재단 직원들한테 좀 타이트하게 했습니다, 인사위원회도 마찬가지고 지금 사무국장님을 선발하는 그런 경우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굉장히 투명하게 했고요. 어떠한 외부의 압력이나 어떠한 사람들의 청탁은 전혀 없었고요. 인사위원회를 정확하게 열었고 규정대로 했고 거기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재단 직원들 처음부터 끝까지, 제 능력이 닿는 한은 처음부터 끝까지 투명하고 맑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서류가 필요하시다고 하면 법률상 근거에 의해서 잘못,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시면. 제가 여기 지금 지원서류를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위원님한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저희도 좀 의아했던 게 분명히 관리자급으로 돼 있습니다, 돼 있고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행한 서류도 있고. 그런데 왜 갑자기 사퇴를 하셨을까 하는 의아심은 아직도 있고요. 저는 그분이 그런 일을 하시던 분인지도 입사지원서를 봐서 알았고요. 4개월 동안 제가 김포FC에 토요일, 일요일까지 출근하면서 4개월 동안 출근 안 한 날이 한 이틀 이외에는 계속 출근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히스토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비상임이라고 하시지만 관심도 있고 애정도 있어서 자주 출근해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불투명하지 않게 깨끗하게 처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그 어떤 청탁이나 그 어떤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소지는 전혀 없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투명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스포츠이기 때문에 더 건강한 운영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앞으로 사무국장에 또다시 공고가 치러지고 또 이뤄질 것입니다, 또 이뤄질 때는 투명하게 하는 것이 맞고 또 처음 출범하기 때문에 홍보보다는 조직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행정체계라든지 조직관리 이런 거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저는 그런 사람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런 분을 잘 모셔서, 37억이라는 큰돈을 투자합니다. 대표님도 사업을 하시지만 37억이라는 돈이 이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시기에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서 스포츠 복지를 위해서 지금 시작을 했는데 스포츠 복지의 스타트가 채용 불발입니다. 시장님의 사인까지 다 난 채용, 오케이 사인 난 게 불발이 난 거예요. 이거 굉장히 큰 하자거든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맞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모릅니다가 아니라 대표님의 의지라고 봐야 됩니다. 앞으로의 모든 일은 대표님의 의지라고 봐야 되지 저는 모릅니다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런 주문을 드리고 관리를 잘 하실 수 있는 분을 채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선수단 전용버스 외관 홍보디자인 제작 이게 지금 10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여기다 뭘 집어넣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선수단 버스의 래핑비입니다. 시안하고 래핑하는 데 약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정도 사이 평균 견적이 그렇게….

김옥균 위원 여기다 어떤 거를 집어넣으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김포시 선수단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한 문구를 넣기 위한 작업입니다.

김옥균 위원 그 얼굴을 사진 찍어서 그냥 쫙 이렇게 거기다 집어넣으시는 거예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사진 찍어서 쭉 집어넣는 게 아니고요. 디자인을 해야 됩니다. 버스에 알맞게끔 프로축구단 김포시 선수단이라는 그런 모양새를 좀 보기 좋게 우리가 흔히 하는 얘기로 요즘 젊은 친구들 얘기하는 대로 간지 나게 좀 하려고.

김옥균 위원 제가 버스 봤어요, 서 있는 거 개막식에 봤어요. 하여튼 화려하게 잘 서 있던데 거기다 뭘 해야 되는지 저는 몰라서.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저희가 급한 대로 자비를 들여서 급하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선수단 버스들을 보면 캐릭터도 있고 김포시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고 버스라는 존재 자체가 홍보의 대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선수단 버스는 보시면 알겠지만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화려한 버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눈에 좀 띄게 누가 봐도 이 차는 김포시 축구단 선수다라는 느낌이 들고 조금 선수단의 사기도 올리는 차원도 있고요. 여러 가지 병행했다고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 정도 그렇게 하시는 데 1000만 원 정도 비용을 들여서 그렇게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신가 보네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옥균 위원 제일 앞에 김포FC 기간제근로자 운영으로 1명을 지금 채용하시려고 하시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인사위원회에서부터 아까…. 인사위원회를 어떻게 해서 구성하는지. 그런데 그분들이 인사위원회 구성부터 시작해서 잘못될 사항들이, 인사위원회 인사가 잘못될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지금 말씀하시는 얘기 들어보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사람보다는 외관에서 정말로 김포를 좀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인사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그 사람들이 인사위원회를 했으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요, 제 입장에서는. 김포의 어떤 국장, 과장 시청에 다 근무하셨던 분들 아니에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또 뭐 과장. 다 지금 말씀하신 얘기 들어보니까 그런 분들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니까 그분들이 시장이 원하는 상황들이 지금 어떨 것인가에 대한 안테나를 세우고 그 상황으로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인사위원회 객관성을 보장하시려면 그 위원회 구성부터 그거와 관계없는 사람들로 구성을 했으면 이런 문제가 안 생기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런 것부터 우리 대표님이 바로잡아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위원님이 하신 말씀 충분히 공감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안을 찾아서 다음 인사위원회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대답을 하셨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대표님, 대답을 하셨으니까 정말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분들을 인사위원으로 위촉을 하셔서 그분들의 객관적인 평가에 의해서 선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감사합니다.

김옥균 위원 그리고 기간제근로자 FC 운영 이번에 한 분 채용하신다 그랬는데 이분을 채용하는 경우도 그런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으로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분이 저희 입장에서는 지금 FC잖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옥균 위원 FC면 축구를 좀 잘 아는 사람이 채용이 돼서 보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현재 전략분석관이고요. 그분은 대학에서 전략분석을 목표로 해서 학과 이수를 한 전문인력입니다.

김옥균 위원 아, 그러면 채용을 하실 사람에 대해서 이미 계획을 세우시고 저희한테 올린 겁니까, 이거?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그래서 저희가 정식 직원이 아니고 기간제로 뽑아서. 원래 시즌이 아시다시피 11월, 12월, 1월, 2월은 없습니다. 그래서 8개월 정도면 충분히 전략분석관을 운영을 해도 되지 않겠냐, 기간제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정식 직원이 아니더라도 8개월 정도면 시즌 중에 충분히 전략분석 하는 데는 무리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에서 기간제로 응모를 하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김옥균 위원 신분이 이렇게 불확실한데 이걸 근무를 하시겠다고 하는 거예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신분이 불확실한 친구는 아닙니다. 대학을 전략분석관….

김옥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직장이 아니잖아요. 아르바이트 하는 거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르바이트 하는 거지 이게 내가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잖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안타깝게도 제가 알아보니까 축구협회에 관련돼서 전략분석관이라는 직함에 대해서 혹시 정식 직원이 있냐라고 물어보니까 좀 안타깝지만, 그 직업군을 가진 젊은 친구들이 좀 안타까울 수도 있는데 현재까지는 그렇게 전략분석관이라는 그런 네임을 가지고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는 경우의 수가 거의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틀 안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었고요.

김옥균 위원 어쨌든 제가 인사정책의 안타까운 상황들 보면서 이것도 어떤 주먹구구 형식으로 채용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염려가 돼서 한번 어떤 분들을 채용할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항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우려하신 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대표님께 추가적으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사무국장 채용과 관련해서 지금 유영숙 위원님과 김옥균 위원님이 언급을 해 주셨는데 사실 우리가 FC 설립이 참 굉장히 의욕을 가지고 김포시에서 김포시의 어떤 이미지라든가 여러 가지 부가적인 목적을 가지고 설립을 했는데 첫 스타트에 사무국장 채용이라는 문제가 큰 이슈가 됐어요. 사실 언론에서 그 문제를 제기했고 시민단체에서도 이것에 대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계속 얘기해 왔는데 뭐 언론을 통해서 들었지만 사무국장의 합격을 인사위원회에서 합격통지서를 보내는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그분이 포기서를 또 제출했어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인수 위원 그런 어떤 일련의 과정에 대해서 시민의 세금이 그렇게 37억씩이나 투입된 야심차게 출발한 FC가 처음 초기부터 언론에서 언급한 말에 의하면 심각한 도덕적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켰는데 이 문제를 그냥 포기서를 냈기 때문에 새롭게 사무국장 공모하면 된다, 그래서는 안 되고요. 이거 취미나 무슨 사적인 단체가 아니고 김포시에서 출연한 재단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말끔하게 의혹을 해소하고 나서 새롭게 공모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저도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이게 의혹이 없어야지. 저도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당황스러웠고요. 설마…. 제가 솔직하게 비상임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 한마디 드리면 이런 서류가 잘못됐다고 말씀을 들었어요, 제가. 그런데 제가 서류를 검토를 해 보니까 지금 저희가 받은 제출 서류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누구도 이거는, 어떤 누구도 필터링을 할 수 없는 완벽한 서류기 때문에 이게 재단법인 김포FC의 능력으로는 판가름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혹시라도 저희 직원들이나 관계자들이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하면 위원님들한테 미리 말씀을 드리고 충분히 양해를 구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설마 이런…. 사무국장이라는 굉장히 큰 타이틀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데 지원을 하시는 분이 설마 본인의 서류에 어느 정도의 그레이드가 되는지, 어디에 적격이 되는지를 모르고 응시를 했다는 거는 다소 의외일 수도 있고요. 그게 잘못된 서류라고 FC에서 판단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저희가 지금 알아본 바로는 현실적으로 이 서류가 잘못됐다고 판단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인수 위원 아니, 그래서 대표님. 대표님이나 인사위원회에서 그거를 검증할 수 없거나 개인정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지금 발생해서 본인 스스로도 포기서를 제출한 것은 문제가 발생한 건 맞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인수 위원 그렇다면 이게 FC의 문제이기 때문에 FC의 대표님께서 사실관계를 밝히는데 그거 내부에서 할 수 없다면 어떤 타 기관에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출발하는 것이 순서 아닌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물론 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해야 되고요. 저도 김OO 그….

김인수 위원 그래서 지금 앞으로 향후 어떻게 이 문제를 처리할 건지. 이 포기서를 냈다 그래서 끝난 건 아니거든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저한테 직접 포기서를 낸 적도 없고요. 저는 솔직히 제 입장에서….

김인수 위원 포기서를 낸 게 아니라고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아니, 오셔서 저한테 직접 제출하지 않았다는 말이고요. 저 없을 때 그냥 사무국 직원한테 놓고 간 모양이더라고요.

김인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포기서를 냈는데 포기서를 냈다고 해서 끝난 건 아니거든요, 이게. 앞으로 이 의혹과 사실관계 규명을 어떻게 진행하고 나서 사무국을 출발할 건지 그거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나는 몰랐다, 저도 그동안 비상임으로서 최선을 다 했다, 이렇게 될 줄 몰랐고 내가 아는 한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하게 됐다. 그런데 사실관계에 있어서 언론이나 시민단체와 의회에서도 의혹의 눈초리, 이렇게 출발하면 안 된다 등 여러 가지 얘기가 있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잘 하겠다가 아니고 이 문제에 정리가 필요한 거죠. 그래서 사무국이나 대표님이나 인사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검증하거나 이거를 바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김OO 씨라는 분하고는 제가 일면식이 없는 분이에요.

김인수 위원 아니, 아니.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아니요.

김인수 위원 이거는 지금 우리가,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김포시민들에 의해서 세금으로 이루어진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가지고 거기서 투자된 내지는 출자한 금액을 가지고 만들어진 게 FC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내가 김OO 씨는 잘 모르고 뭐 이런 얘기가 아니고 이것에 검토 내지는 검사, 조사가 필요한 거죠. 그러니까 그 문제를 김포FC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저희가 할 수 있는 조사는 내부적으로 서류밖에 검토할 수 있는 게 없었고요.

김인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할 수 없다면 그 할 수 없는 부분을 누구한테 위임하거나 위탁하거나. 예를 들자면 사법적인 문제, 아니면 법을 위반했든지, 아니면 이것이 징계사항인지 그 절차를 FC에서 할 수 없다면 그 권한을 가진 기관한테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고 요구를 해야죠. 제 말이 맞지 않습니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물론 인사에 비리가 있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 충분히 지금 위원님이 하시는 말씀대로 가야 되는 게 맞는 거죠. 그런데….

김인수 위원 그래서 하실 거냐고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제가 그래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저희가 그분한테 해명이라도 한번 들어봐야 되는데 제가 전화를 수차례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시더라고요.

김인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인이 문제를 발생시킨 사람한테는 그 인사위원회에서 조사할 만한 어떤 한계가 있는 거죠. 검증을 하는 데 있어서 그거는 대표님이나 인사위원회에서 검증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할 수 있는 기관한테 맡겨야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렇더라고요. 그분이 만약에 입사를 하셔서 일을 하셨다고 하면 허위서류를 제출하셨다고 하면 문제가 커질 수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 사퇴를 했는데 거기에다가 사법적인 잣대를 대서 형사고소를 한다고 하는 것은 제가 그분하고 통화를 해 보고 나서 왜 이런 일이 돼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고 나서 하는 게 맞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 양심에 걸려 있는 문제지….

김인수 위원 아니, 아니요. 대표님, 이거는 양심의 문제가 아니고 김포시 산하기관이에요, FC가. 감정이나 기분이나 느낌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이 부분은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법률과 조례와 내규지침이라든가 그런 것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거지 기분, 감정, 그분의 생각 그런 거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인간 대 인간으로서 일을 처리하다 보면 그런 부분을 참고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기준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FC에서 이 문제가 발생했는데 만나보고 해야 한다, 연락을 안 받습니다 그런 거는 개인적인 거고. 그래서 대표님한테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기관이 아니에요,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 왜냐하면 이 문제는 사법적 판단까지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론하고 시민단체에서 요구하고 있고 우리 의원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실은 며칠 전에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론을 내렸어요. 이거는 사법적인 기관이 필요하다, 그런 얘기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대표님이 결정할 일이 아니에요. 관련 기관한테 의뢰를 해서 이 부분이 명명백백하고 투명하게 정리가 되어야죠. 그분하고 통화할 일이 아니에요. 대표님 뭔가 착각하시는데 대표님이 해결사가 아닙니다. 그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그것을 결정해야 하는 기관이 예를 들자면 우리 행정행위가 진행상에 잘못됐을 적에는 감사담당관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거를 통해서 조사를 하고 사법적으로 위배가 있으면 그건 사법기관의 문제지 그거를 갖다가 사법적 판단을 감사담당관이 내릴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각종 의혹이나 문제는 대표님이 내리라는 게 아닙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서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제가 지금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하면 여기에 필요한 서류는 저희가 다 제출을 해 드릴 수가 있고요. 만약에 그런 조치가 가능하다고 하시면 저는 권한이 없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김인수 위원 아직까지 위원장님께서 말씀 안 하셨지만 내부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공식적인 문서로 아마 그게 갈 겁니다. 가서 요구를 할 것이고 결과보고에 대해서 요청을 할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같이 “그분이 연락이 안 돼요, 그분이 왜 그러셨을까요.” 이런 대답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이거는. 왜냐하면 우리 김포FC는 사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적당치 않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이 문제를 좀 클린하게 결과를,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차후에.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체크 차원에서 여쭙겠습니다. 회의실 장비 구축 건 관련해서 현재 김포FC 회의실에 테이블과 이런 것들이 지금 구축이 안 되어 있나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의자만 있습니다.

김계순 위원 의자만 있다는 말씀이세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계순 위원 기본적으로 건물 설계 들어갈 때 비품 정도야 이해하는데 음향부터 해서 책상이 전혀 안 돼 있다는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계순 위원 설계….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회의실이 정해지지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거기가 사무실로 쓸지 회의실로 쓸지 명확하게 구분이 안 돼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위치를 잡다 보니까 여기가 회의실이 좋겠다고 해서 나중에 세팅을 하려다 보니 예산이 빠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계순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선수단 전용버스 래핑 문제 순수하게 시에서 저희 김포FC 선수단 홍보용으로만 활용을 하실 건지 아니면 후원이나 광고를 포함한 래핑을 하실 건지.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후원이나 광고는 일체 안 할 겁니다.

김계순 위원 후원이나 광고 없이 선수 홍보로만 가겠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선수단하고 김포시에 관련된 일만 거기에 걸릴 것이고요. 일반 사기업이나 기업체들은 절대 불가하다고….

김계순 위원 전북이라든지 다른 데 보면 기업과 같이 하면서 홍보비용은 기업에서 전반적으로 하는 사례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김포시는 기업이나 이런 후원과 광고는 전혀 받지 않고 순수한 우리 시비로만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선수단 래핑비만요.

김계순 위원 그러니까 래핑비 자체를. 솔직히 운동에 있어서, 홍보에 있어서 래핑 빼고는 실질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건 없잖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2부 리그로 올라가면 굉장히 많은데요, 안타깝게 3부 리그라….

김계순 위원 그거는 희망…. 그러니까 래핑에 있어서 후원과 광고 없이 순수한 우리 김포시 예산으로만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아까 대표님께 말씀드린 잔디구장 관리에 대해서 직영과 용역에 대한 1년 비용 추계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유영숙 위원 장비 구매라든지 수리라든지 인건비 포함해서 분석표를 해서 2개로 나눠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두 번째로 사무국 운영비가 600만 원 일식으로 온 게 있습니다. 이게 문화재단에서도 지적된 사항인데 산출식에는 정확하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수수료가 12명의 임차료를 얻어서, 그게 중개수수료가 있어서” 보면 이렇게 지금 쓰여 있거든요. 그게 아니라 정확하게 600만 원이 어떻게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써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일식 표현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일식 표현은 지양해 주시기 바라고요.

세 번째 질의는 김포 관내 클럽이 지금 솔터구장의 이용현황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들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거에 대해서 대표님이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재단 초기 출범 시에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조금 의욕적으로 움직이다 보니까 축구협회 쪽하고 그런 조기축구회 운영에 관해서 마찰이 있었던 게 사실이고요.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는 축구협회에서 할 일이 따로 있고 FC에서 할 일이 따로 있다고 충분히 생각을 했고 거기에 월권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동호인들이다 보니까 김포시축구협회하고 FC하고 헷갈리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얼마 전에 축구협회 회장님하고 만나서 어느 정도 일정 부분 교통정리를 했고요. 그래서 축구협회하고 같이 협조를 잘 해서 동호인들을 같이 동참을 시키는 솔터구장과 종합운동장을 같이 병행해서 운영방안을 같이 논의해 보자 이렇게 해서 인조잔디구장 한 면이 완공이 되면 축구협회나 동호인클럽회장단이나 FC가 만나서 절충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솔터구장이 선수들만 사용하고 동호인들한테 그림의 떡이 되는 거는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천연잔디구장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유영숙 위원 아니, 인조잔디구장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천연구장은 어차피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선수만 이용이 되는 거는 저도 알고 있고요. 인조구장에 관계된 거는 선수들이 외부에 나간다거나 그럴 때를 대비를 해서 그럴 때는 또 유연하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케줄을 잘 짜셔서 동호인한테도 기회를 많이 열어주십사 하고 당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주말에는 거의 100% 동호인들을 위해서 개방을 할 예정입니다.

유영숙 위원 그거를 순서를 잘 정해 줘야 되겠습니다. 지금 보면 우리 의원들한테도 외부 클럽이나 이런 데서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게 어떤 분의 입김이 아니라 스케줄에 의해서 본인들이 잘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FC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서영길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월요일 오전 10시부터는 경제문화국 소관 부서와 김포산업진흥원, 김포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산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 행정국장이재국
  • 시립도서관장소영만
  •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이관호
  • 행정과장신승호
  • 회계과장윤은주
  • 정보통신과장김진석
  • 민원여권과장이분다
  • 체육과장 이창우

○ 기타참석자

  • 김포FC대표이사서영길
  • 기획운영팀장권두택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홍정범
  • 주무관박정인
  • 기록김재승
  • 기록이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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