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4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4월 26일(월)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안건
2.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경제문화국(일자리경제과·기업지원과·세정과·징수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식품위생과), 김포산업진흥원, 김포문화재단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홍원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경제문화국(일자리경제과·기업지원과·세정과·징수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식품위생과), 김포산업진흥원, 김포문화재단
(10시 00분)
○ 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문화국 소관 부서와 김포산업진흥원,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안건들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총괄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소관별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문화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춘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경제문화국장 조성춘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설명에 앞서 경제문화국 부서장들을 소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송천영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오미선 세정과장입니다.
박정애 징수과장입니다.
한기정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정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심인섭 식품위생과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경제문화국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일자리경제과장님한테 먼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일단 사업설명서 189페이지에“청년지원포털 희망캠퍼스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과 관련된 확인을 좀 하겠습니다. 앞에서 간단하게 목에 대한, 예산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국장님이 설명을 해 주셨는데 과장님이 이거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간단하게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입니다.
가칭 희망캠퍼스를 운양동 1246-2번지 운양지하차도가 현재 덮개가 없습니다. 그거를 덮어서 청년정책에 대한 종합지원 허브공간을 조성하고자, 구래하고 사우청년센터가 있는데 종합적으로 문화, 청년에 대한 종합적인 허브공간을 마련하고자 그 사업을 구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타당성 용역비 한 2200만 원을 들여서 이 사업이 타당한지 타당하지 않은지에 대한 조사연구용역인데요. 일단은 운양동의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이 좋고 또 앞에 조류생태공원이 있어서 사업부지로서 우리가 부지 비용은 들어가지 않고 나중에 운양지하차도를 복개했을 경우에 위에 영구 건물은 지을 수 없고 가설 건축물을 조화롭게 벤치마킹해서 또 조사용역을 통해서 구성을 할 거고요. 하여튼 간 우리 청년들에 대해서 종합적인 지원, 그런 허브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공간을 마련하고자 일단 용역비 2200만 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아직은 뭐 조성 타당성 용역이 들어가는 것이라서 조금 더 내용적인 것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내용 여부를 떠나서 이런 공간들을 어찌 보면 일석이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의원 생활 4년 차 진행되는데요. 우리 집행부에서 좋은 아이디어들도 과정 속에서 굉장히 많이 소개를 했습니다만, 물론 비판받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굉장히 획기적인 안이다라고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일단 거기 한라비발디나 e편한세상 같은 경우는 운양지하차도 바로 옆에 있어서 소음에 대한 지하차도의 소음. 다른 지하차도에 비해서 위가 뚫려 있어요. 그래서 고층 같은 경우는 한라비발디는 거의 근접한 아주 가까운 곳이라서 소음피해가 굉장히 심했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아마 운양차도 개통되고 난 다음에 현재까지도 민원이 계속 속출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일단 그 위를 덮는다는 얘기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나와 있는 거 보니까 공간이 상당히 넓을 것 같은데 대략 그 너비가 어느 정도 되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지금 길이가 한 500m 되고요.
○ 오강현 위원 500m?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폭이 한 30m 됩니다.
○ 오강현 위원 4900㎡ 정도 되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지금 오픈돼 있는 곳이 한 1만 3741㎡, 한 4150평이 되고요. 그 앞에 공원 면적까지 합치면 한 2만 6541㎡, 한 8000평 정도가량이 됩니다.
○ 오강현 위원 저는 지금 김포에 시유지가 상당히 부족한 입장에서는 이런 부지의 확보를, 물론 형태가 지하차도이기 때문에 조금 길쭉한 그런 형태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걸 잘 활용하면 공간에 대한 확보 충분히 될 수 있고 소음피해도 막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로 제안을 해 주셨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만 어떤 내용이 여기에 담길 건가에 대한 것. 명칭이 희망캠퍼스 조성 기본계획안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바로 옆에 우리가 김포에서 자랑할 만한…. 강서구에는 식물원이 있잖아요. 항상 올림픽대로 가다 보면 굉장히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김포에서 갑니다만 운양동 생태공원 같은 경우도 이 근방에서 상당히 잘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계속 투자를 할 필요가 있는데 생태공원과 조금은 조화롭게 이게 만들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생뚱맞게 그 주변에 생태공원과 걸맞지 않은 건물이 들어선다고 한다면 이거는 또 좋은 공간을 확보해서 악용, 좋지 않은 평가를 또 받을 수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후에 조성에 있어서 희망캠퍼스라고 돼 있는데 아마 구체적인 안들은 용역의 결과를 통해서 더 도출할 거라고 봅니다. 중간 용역 발표라든가 최종 발표회의 내용 속에서 그 주변의 환경과 좀 조화로운 안들이 나오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런 부분들 고려하셔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추가적인 질문은 조금 이따 다른 위원님들 하고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오강현 위원님 말씀에 이어서 김포 희망캠퍼스 조성계획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릴게요. 대부분 이게 보니까 타당성 조사 용역인데 취지와 목적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바람직한 것 같고. 그런데 거기가 지금 사실은 한라하고 대림은 거기인데 이미 소음의 문제는 해결이 다 됐고 이쪽 중간에 한신이라든가 앞에 쭉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복개 비용이…. 이게 이제 타당성 용역을 해 보면 용역업체는 하면 좋다고 대부분 나오죠.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용역업체가 그거 안 됩니다 그러면 그 업체가 다시 선정될 이유가, 가능성이 없어서 대부분 합리적 선에서 아마 대안까지 제시하고 보통 그렇게 하는데. 과장님, 다른 지역이 없나요? 지하도 복개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그렇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지하도 복개 비용, 토목공사 비용이 용역을 통해서 정확하게 산출이 될 건데 저희가 지금 추정 소요 사업비는 한 156억에서 200억 정도 잡고 있습니다. 거기서 더 용역을 해 보면 공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서 예산액이 증가될 가능성은 있고요. 그래서 일단 가장 큰 관건은 예산상의 문제인데요. 용역이 나와서 총사업비 규모가 나오고 그러면 우리가 국도비 확보 방안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에 있습니다.
○ 김인수 위원 속칭 B/C 분석이라고 해서 Benefit/Cost, 비용 대비 이익을 어떻게 볼 것이냐인데 거기가 위치, 전망은 너무 좋은데 아파트 짓는 게 아니어서 접근성의 문제도 있고 부처별 협의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여러 부처의 협의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용도 지역도 다양하게 있어서 변경을…. 도로도 있고 공원도 있고 여러 부지가 있어서 용도지역도 변경을 해야 되고 그래서. 굉장히 큰 면적이고 한데 부지 활용 측면에 있어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데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관련 부처 협의가 여러 군데 있어야 되고 그런 문제가 있어요. 일단 그래서 이 문제는 좀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알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81페이지 “김포청년채용디딤돌사업”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됐네요, 5억 680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물론 국도비 내시라고 하지만 지금 취업 자체가 필요가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이유가 뭔지 정확하게 안 나와 있어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당초 우리가 한 72명 정도 기업에서 채용할 거라고 생각해서 편성을 했는데 그쪽에서 국비 확정 내시가 변경이 되면서 감소가 됐어요, 36명으로. 그래서 36명에 대해서만 지금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산을 감액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국도비 내시가 감액이 됐다는 얘기인데.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감액됐습니다.
○ 김옥균 위원 지금 청년일자리사업 자체가 굉장히, 청년이 코로나19 때문에 굉장히 어렵잖아요. 취업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예산이 삭감되고 또 예산을 삭감했을 때 다른 대안을 찾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청년채용디딤돌사업이나 또 밑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4유형)-김포청년 디지털 뉴딜사업 이러이러한 사업들이 있는데 기업이 청년들을 채용했을 때 일정 비용을 보전해 주는 사업인데 또 밑에 4유형 같은 경우에 9개 업체가 선정이 됐지만 업체가 많이 참여를 안 하고 있어요. 위원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청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 관내 기업들이 청년들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고 또 위에 청년채용디딤돌사업도 우리가 72명 요구했는데 정부에서 반 정도 삭감돼서 내려온 이유는 청년들이 일자리가 다양하게 있어야 되는데 구인업체는 여러 가지 관내에 10인 미만 제조업체가 8000개 이상 엄청나게 많은데 청년들이 가기가 환경적인 문제 또 거리상의 문제, 교통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채용이 됐다가 금세 그만두고 그래서 이거를 다양한 방법으로 정부에서도 지금 청년채용에 대해서 사업을 구상하고 있고요. 저희도 청년들을 어떻게 중간에서 알선해 주고 취업할 수 있게끔 우리 창공이나 2개 청년지원센터에서 그런 사업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는데요. 분명한 한계는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청년 취업이 김포도 상당히 낮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김옥균 위원 지금 낮은데 이게 적극적인 홍보라든지 이런 상황들이 안 되니까 취업을 못 하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 취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이런 좋은 사업들도 조금 계속적으로 축소시키고 이렇게 하면서 더 힘들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김포 자체 예산이라도 편성을 해서 청년 취업들을 장려시키고 그다음에 기업하고 연계…. 김포 기업하고 꼭 연계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김포 기업 외에도 취업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른 식으로라도 취업에 대해서 신경 써서. 결국은 청년들이 많이 취업을 해야만 김포도 또 여러 가지로 경제적인 여건도 좋아지고 여러 가지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들이 너무 소홀하신 거 같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하여튼 이 국비, 도비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이게 우리가 공고를 내서 기업체에서 만약에 그 이상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저희가 더 검토하겠습니다, 시비를 더 충당해서라도.
○ 김옥균 위원 과장님, 이거 저도 이렇게 보니까 너무 홍보가 제대로 없어서 지금 청년들이 이런 사업이 있다는 거 자체를 몰라서 그런 거 아니에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홍보는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있고요. 우리 창공에서도 홍보하고 우리가 보도자료 통하고 우리 관내 브로슈어도 만들어서 홍보를 하는데…. SNS를 통해서도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저도 뭐 여기하고 좀 관련이 있어서 그러는데 이게 제대로 홍보가 안 되니까 청년들이 이런 좋은…. 그러니까 취업자리가 있고 이런 것을 가서 한번 취업도 해보고 싶은 어떤 의욕도 없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고 만약에 뭐…. 하여튼 그 홍보가 안 되니까 청년들이 이런 자리를 몰라서 지금 지원도 안 하고 있는 자체를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책은 좀 필요하지 않을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홍보를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래서 홍보를 하셔서 정말 안 되면 그만이지만 청년이 지금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어디든지 가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거는 조금 제가 보기로는 대책이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204페이지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 이거 질의할게요. 전통사업 매니저 이거 사업하신 게 좀 됐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지금 우리 전통시장….
○ 김옥균 위원 얼마 정도 됐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전통시장에 매니저들 다 현재 배치돼 있습니다. 이번에 전통시장 이거 매니저 사업 1명은 양곡시장에 들어가는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얼마 정도 육성시킨 거죠, 이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김옥균 위원 얼마 정도 된 거냐고요, 어느 정도. 이거 사업하신 지가 어느 정도 된 거냐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매니저 사업이요?
○ 김옥균 위원 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전통시장 매니저 사업은 이거 불과 얼마 안 됐습니다.
○ 김옥균 위원 얼마 안 됐는데, 정확하게 잘 모르시는구나?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기간은.
○ 김옥균 위원 제가 보기로는 좀 된 거 같아요, 매니저 사업이. 그런데 이게 효과가 지금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상인의 입장이라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입장이 있을 텐데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세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전통시장이 우리 김포 중앙시장, 양곡시장, 양곡오라니장터시장 그다음에 마송시장 네 군데가 있는데요. 매니저들이 상인분들 각종 홍보사항, 어떤 사업에 대해서 홍보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스마트 관련된 것도 알려주시고 또 각종 소상공인들 사업에 대한 정부 정책도 홍보도 해 주시고 안내도 해 주시고 또 자체사업도 꾸려서 매니저들이 도와주고 그런 사업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효과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말씀 좀 해달라고 했더니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이 없으시네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긍정적입니다.
○ 김옥균 위원 아직까지는 뚜렷한 성과가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시겠다 하시는 거예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이게 지금 도 사업이고요. 우리 시 자체 사업이 아니고 이 매니저 사업은 지금 경기도상권진흥원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통시장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분들이 할 수 없으니까 매니저를 둬서 인건비도 지급을 하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일단은 상인들 입장에서는 충분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매니저들이.
○ 김옥균 위원 아니, 그런데 저는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만약에 이게 어느 정도 시민들한테 도움이 되고 장사하시는 분들한테 효과적인 부분이 된다 그러면 좀 더 육성시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취업이 어려우니까 해서 연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자 하는 말씀을 내가 드리려고 하는 건데. 지금 국장님, 말씀하세요.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입니다.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통시장 매니저를 써서 효과가 있느냐. 실질적으로도 아직까지는 전통시장의 매니저들이 원래는 이게 제대로 되려면 전통시장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자체 사업, 여러 가지 사업을 발굴을 해서 그 사업을 통해서 활성화를 폭발적으로 일으키고 그렇게 해서 손님들이 많이 오게 하고 그거 자체가 사실은 일자리도 만들고 채용이 되고 하는 선순환 구조로 가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적인데 아직까지 그 상태까지는 안 되고요. 그냥 조금 전통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경영적 측면이나 마케팅 측면에서 조언을 하거나 현재는 그 정도에 머물러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확실하게 효과가 나타나도록 이거는 조금 저희가 더 연구를 해서 역할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옥균 위원 제가 좀 말씀드리면 교육 자체가 어떤 것들을 도와주고 어떤 식으로 해줘야 되고 이런 것도 기본적인 어떤 교육을 받아서 그거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든지 선정방법부터, 선정하시는 것부터 좀 신중을 기해서 그런 사람들에 맞게끔 선택이 됐으면 오히려 더 효과적인 상황이 아마 될 수 있을 텐데 그냥 일자리 하나 더 늘리기 위한 어떤 술책으로 가면 그 밥에 그 도토리…. 아니, 그 밥에 그 나물이다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지적해 주신 사항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는 한 가지 체크 정도만 하겠습니다. 희망근로, 행안부에서 시행통보로 인한 5월에서 10월까지의 근로 예산인 거 같아요. 사업설명서 보면 171페이지인데요. 그러면 우리 자체사업으로 10월에서 12월은 10월까지밖에 안 된 이 부분을 연계하고자 자체사업을 하신 건가요? 희망근로 지원사업.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희망근로…. 171페이지에 지금 5월에서 10월 249명 선발하고 나머지 11월, 12월이 없어서 그건 173페이지에 자체사업으로 또 참여자 모집한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이 자체사업을 진행하시는 데 있어서는 보건소하고 사전에 백신접종, 지금 예방과 백신접종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이거잖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지금.
○ 김계순 위원 이분들하고 보건소하고 어느 정도의 협의나 아니면 상의는 되셨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협의했고요. 현재 시민회관에서 하는 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스물네 분 들어가 계시고 나머지 이번 주에 또 마산동 체육관에 선정되신 분들 현재 뽑아놓고 대기시켜서 최대 한 40명까지.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40명이면 보통 4시간씩 교대로 하기 때문에 한 20명 정도 근무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 김계순 위원 지금 행안부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희망근로를 249명 정도 사업규모 하셨어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5시간.
○ 김계순 위원 그런데 10월에서 12월 우리 자체사업은 100명이 줄어서 150명 정도 책정을 하셨어요. 이게 가능한 건가요? 두 달…. 지금 백신의 수급 현황이나 이런 걸로 볼 때 오히려 연말에 더 몰릴 수도 있는 상황이고 하는데 100명이 희망근로….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150명 정도면 충분할 거예요.
○ 김계순 위원 그러면 10월까지는 249명이 하시다가 11월, 12월은….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이게 전체가 백신접종센터만 근무하시는 분이 아니고 다양하게 있습니다, 생활방역.
○ 김계순 위원 네, 그러니까요. 생활방역으로 알고 있는데 249명에서 150명으로 두 달은 인원이 감소가 돼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건 보건소하고 협의가 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협의된 거고요. 거기 백신접종센터 지원인력은 우리가 협의해서 그 인원 다 충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202페이지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소상공인연합회가 2019년도에 하면서 1500만 원, 2020년에 3000만 원, 2021년에 4130만 원의 시비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근 직원 채용 비용으로 지금 들어온 거거든요. 그런데 이 상근 직원의 채용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어떤 이분이 하시는 역할과 또 소상공인한테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게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소상공인연합회 운영비, 인건비가 작년 본예산에 계상이 돼야 되는데 본예산에 계상이 안 된 사항입니다. 법정경비로 나가는 겁니다. 이게 지금 관련 법령이 작년에 통과가 되면서 새마을단체나 민주평통이나 이렇게 법정단체로 지정이 됐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인건비, 운영비 지급을 하는 건데 운영비는 본예산에 편성이 됐는데 인건비가 편성이 안 돼서 이번에 1회 추경에 불가피하게 편성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이분이 지금 거기서 하시는 역할은 어떤 건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거기 소상공인 회원들 아까 얘기했듯이 정부 정책이나 우리 시책들 홍보해 주시고 명단, 회원관리 해 주시고 그리고 또 회비 수납도 해 주시고 그런 역할을 하고 지금 요즘에 가장 많이 활동하시는 게 소상공인지원센터 김포센터 유치를 위해서 서명 받는 것도 엄청나게 고생하고 계십니다.
○ 유영숙 위원 김포에 소상공인센터 하면 중앙의 센터를 말씀하시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중기부 관련 소상공인들에 각종 대출 그런 사업들을 하는데 우리가 김포 지역은 부천센터까지 소상공인들이 가야 되기 때문에 시간상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김포에 센터를 설립해달라고 지금 중기부에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법정단체로 되면서 상근 직원이 필요하게 됐고 그 상근 직원에 대한 인건비가 올라갔다는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인건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지금 유영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그 목과 관련되어서 좀 얘기를 하겠습니다. 소상공인들 활성화 지원 이번에 1차 추경에서 지금 올리신 것 말고, 우리 국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좋은데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내용들을 한번 전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이거 하나만 있는 건 아니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소상공인 지원사업이요?
○ 오강현 위원 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경상원, 경기도상권진흥원에서 공모사업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최근에 희망프로젝트 상권….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코로나와 관련돼 있는 이번 추경에 포함된….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별도 지원사업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 오강현 위원 별도 지원사업은 없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그거는 아마 지금 예산부서에서 원포인트 관련해서 한 6~7월경에 그 예산은 별도로 편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6~7월경에?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번에 코로나와 관련돼 있는 특별한 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예산은 없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원하는 건 없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오강현 위원 지금 오늘 날짜로 코로나가 또 주말에 굉장히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전체적인 흐름상으로 보니까, 몇 주 차에 걸쳐서 통계를 보니까 계속 조금조금씩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특별하게 아마 이번 주는 대면회의도 전면적으로 안 하는 쪽으로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5인 집합금지도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렇죠? 시간에 대한 것도 제한이 있는데 여러 가지로 좀 코로나가 쉽게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소상공인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계속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3월 31일인가요? 3월 31일에 우리 배달특급 오픈했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론칭됐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거 잠깐만 그러면 다른 지원책들이 없다고 하니까. 이 부분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지금 3월 31일자로 론칭이 돼서 4월 25일 기준 주문 건수가 한 4만 3700건 주문이 됐고요. 거래금액 누적 한 11억 5000만 원 그다음에 김포페이 결제율이 연동해서 결제가 되잖아요. 한 75% 정도 돼서 지금 4월 기준으로 했을 때 김포, 수원, 양주, 양평, 연천 비교했을 때 월등히 김포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지금 거래액이 11억 5000만 원 정도?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거래 건수가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경우가 몇 건입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한 4만 3700건 됩니다.
○ 오강현 위원 4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3700건.
○ 오강현 위원 3700건, 이게 어느….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주문 건수예요.
○ 오강현 위원 날짜….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4월 25일 기준.
○ 오강현 위원 4월 25일?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오강현 위원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어떻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지금 다른 시군이, 먼저 했던 시군보다도 우리가 오히려 거래 금액이나 주문 건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 아마 프로모션이 4월 한정돼서 5000만 원 KT 플랫폼에서 프로모션 정했잖아요.
○ 오강현 위원 기업 프로모션이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프로모션. 그래서 청소기, 기타 전자장비 이런 거 해서 한 5000만 원 상당의 프로모션이 4월 말까지 2회 이상 주문한 고객들에 한해서 추첨을 5월 초에 할 예정이 있는데 그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 거 같고요. 그래서 프로모션을 하반기에 KT 플랫폼하고 다시 한번 협의를 해서 한 5000만 원 상당 또다시 프로모션 할 계획이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기업 프로모션이 5000만 원이에요, 현재?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현재 5000만 원 걸려 있습니다, 물품으로.
○ 오강현 위원 오케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지금 지역화폐와 연동되는 건 75% 정도인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75%. 거의 다 김포페이로 결제하신다고 봅니다, 75% 정도.
○ 오강현 위원 이게 가급적이면 우리는 김포페이가 활성화 돼 있기 때문에 거의 100% 가까이 빨리 진행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하나만 더 언급을 할게요. 지금 보니까 제가 간단하게 확인을 해보니까 수원 같은 경우는 마케팅 비용으로 홍보라든가 이런 것에 굉장히 많이 투자를 하시더라고요, 물론 인구도 많고. 거의 14억 정도 이렇게 들인 거 같아요, 수원 같은 경우는. 양평 같은 경우도 뭐 1억 7500만 원 정도. 그래서 굉장히 31개 지자체에서 활발하게 지금 배달특급을 오픈한 경우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쪽으로 활용을 잘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코로나 상황에서 소상공인들 지원해 주는 게 일시적인 지원들보다는 이런 시스템 즉, 수수료에 대한 감면할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이 굉장히 나름대로는 적기에 적용되고 있다 이렇게 봐요. 그래서 전체적인 수수료를 다운할 수 있는 좋은 경쟁도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조금 더 속도를 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지역화폐라든가 그다음에 이런 것들과 연동도 그렇고요. 아까 얘기했던 퍼센티지보다 좀 더 높여주면 좋겠고 판촉 행사비 같은 경우가 조금 더 저는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서 좀 전에 수원과 양평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확인해보니까 우리가 한 6700만 원 정도 이렇게 썼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오강현 위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일단 홍보는 지금 우리가 식품위생과하고 협의해서 배달용기 지원도 해 줬고 또 대형간판 테리어에 우리가 김포 배달특급 홍보도 하고 있고 각종 SNS, 직접 지하철 타면서도 홍보도 했고요. 일단은 이 배달특급이 각종 일반 기업들 배달하고 경쟁하는 데 한계는 있다고 보는데요. 하여튼 간 배달특급이 일단 가장 중요한 게 김포페이하고 연동된다는 데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중점적으로 홍보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조금 더 우리가 소상공인들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방법을 좀 더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예산 책정도 그렇고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 추경에 이런 것들이 추가가 안 된 부분이. 이후에 필요한 부분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신규사업 관련해서 신규사업이 국비사업이더라고요. 스타트업 플랫폼하고 김포청년 디지털 뉴딜사업 관련해서 2개 다 신규사업인데, 신규사업에 국비사업인 건 알겠는데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70페이지 청년….
○ 김계순 위원 사업설명서로는 175페이지고요. 그리고 183페이지.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창의융합 G-스타트업 플랫폼이요?
○ 김계순 위원 네, 맞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이거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5000만 원 위탁을 줄 예정인데요. 이 사업은 기업에 대한 홍보 마케팅, 시제품 제작, 콘텐츠 개발, 세무, 회계, 경영 이런 것들을 사업주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교육도 시키고 그래서 한 10개 팀을 15명 이내로 장소는 사우청년센터에서 거기서 사업을 할 예정에 있고요. 선정이 되면 지금 코로나 창업비로 아까 거기 설명서에 나와 있듯이 1등, 2등, 3등에 대해서 그렇게 사업비 지원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10개 팀이면 1개 팀이 15명 이내로….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일단 15명 이내로 교육을 시키고요. 아까 그런 교육을 시키고 그중에 한 3개 팀을 선정해서 창업 지원금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뉴딜사업 관련해서….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뉴딜사업은 청년일자리 이게 4유형인데요. 이거는 국도비 내시, 국비 내시 변경에 의해서 현재 9개 기업체가 선정이 돼 있어요. 이거 본예산에 편성이 된 건데 변경된 사항인데 미취업 청년 한 20명 정도 대상으로 이거는 디지털 뉴딜사업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기업한테 지원하는 거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기업에 지원하는 거예요.
○ 김계순 위원 청년에 지원이 아닌 기업에 지원하는 거예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기업한테, 네. 청년을 채용한 기업한테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오강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배달특급 관련해서 소상공인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도 안에서 잘 정비해가시겠지만 저는 사용자로서 한 말씀 좀 드리고 싶은데 그 배달특급 사용하시는 분들 사용자 측면에서 수요의 불편사항이라든지 한번 파악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그거는 계속 경기도주식회사하고 지금 가맹점 선정에서부터 설치에서부터. 그래서 지금 민간 앱하고, 우리 배달특급이 문제가 뭐냐 하면 가맹점 등록이 지금 한 1400개 정도 됐는데 일반 플랫폼들은 엄청나거든요. 그러니까 사용자 입장에서 시키려면 예를 들어서 배달특급에 없는 거예요, 그 가맹점이.
○ 김계순 위원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 김계순 위원 배달특급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흔히 배달하면 치킨을 하나 시켰더라도 치킨 하면 대표에 있는 그런 프랜차이즈가 없다는 점하고요. 두 번째는 배달의 시간이 상당히 똑같은 앱에서 주문을 해도 1000~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할인을 하더라도 1시간 이상이 지연되는 거는 제가 배달특급도 활용해보고 다른 앱을 활용해보면 다른 데에서 50분 만에 올 수 있는 게, 기본적으로 오는 게 배달특급은 1시간 50분, 2시간을 기다려서 새벽 1시, 12시에 먹는 상황이 발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소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해보시는 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그래서 계속 경기도주식회사에 건의하고 있어요. 라이더 문제, 가맹점들이 라이더 선정하는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일반 플랫폼들하고 경쟁이 너무나 떨어지니까.
○ 김계순 위원 그러니까 무작정 예산을 해서 홍보하겠다, 뭐 하겠다는 건 중요한데 실제적으로 소비자가 사용하고자 하는 선택을 받을 수 있게끔 정비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맞습니다, 선택을 해줘야 되는데. 알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저도 두어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71쪽에 청년지원포털 희망캠퍼스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관련해서 지금 일단 우리 김포시의 청년, 취업이나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에 대한 전반적인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우리 김포시에 있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하고는, 욕구에 맞는 다양한 기업군이 부족한 게 현실이고요. 이것을 맞춘다는 게 사실은 우리 과장님도 되게 어려운 숙제일 거라는 전제 하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우청년지원센터하고 구래청년지원센터가 지난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사우는 한 30여 명 정도 활동하는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 구래가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우리 청년들이 청년지원센터 활용하는 이용률 자체가 적은데 장기적으로 우리가 추정할 때 예산이 150~200억 정도가 소요되고. 물론 아이디어는 되게 좋습니다, 소음 문제라든지 한꺼번에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한데 아까 김인수 위원 말씀하셨지만 과연 이게 우리 청년들한테 얼마큼의 혜택, 효과가 있을까. 우리 과장님, 한번 전반적으로 말씀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입니다.
사우·구래청년지원센터가 코로나로 인해서 활성화는 현재 좀 덜 되고 있는 건 맞고요. 그런데 우리가 운양동에 지하차도, 운양지하차도 복개를 지금 검토하게 된 배경은 사우청년, 거점들이 2개가 있지만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고요, 다 임대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토지비를 들이지 않는 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또 운양동에 그런 소음 민원도 많이 발생이 돼서 지금 도로관리과, 공원관리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거를 덮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사전협의해서 덮을 수 있고 지금 용도변경도 해야 되고 또 공원 면적도 다 변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가능하다고 봤기 때문에 이번에 조사용역을 줬고요. 이거를 청년에 대한 플랫폼을 한 군데 운양동에 모아놓고 청년에 대한 정책을 한 군데서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같이 희망캠퍼스로 했는데요. 이거는 지역 인프라나 이런 것들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답변 감사드리고요.
두 번째, 이건 우리 추경 예산하고는 상관이 없는 거기는 한데 사업설명서 204쪽에 보면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이거는 양곡시장만 대상인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지금 아마 양곡시장 1명에 대한 매니저 사업이….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위원장 홍원길 제가 제안을 드리면 지금 김포, 양곡, 마송 3개가 있잖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4개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하성까지인가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아니요, 김포 여기 중앙 김포도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포장?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김포시장, 양곡시장, 양곡오라니장터시장….
○ 위원장 홍원길 아, 오라니가 있군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마송시장.
○ 위원장 홍원길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지금 시장상인연합회가 있지 않습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위원장 홍원길 연합회하고 협의하셔서 가능하면, 그분들이 다 필요한 어떤 매니저잖아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검토 좀 해 주시고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위원장 홍원길 또 하나는 지금 이게 제가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겠지만 장이 설 때마다 우리 시민들 열 체크를 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위원장 홍원길 김포장에 여덟 분, 또 마송장에 여섯 분, 양곡장에 네 분 이 정도로 제가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만 그분들 인건비를 각 상인들이 만 원씩 걷어서 현재 그렇게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공공근로니 뭐 이렇게 코로나 관련 사업들이 많은데 혹시 그런 인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한번.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지금 이 1회 추경에 희망근로 예산에서 오일장에 대한 생활방역 일자리 차원에서 지원 예정에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아, 그렇군요. 그 체온 재시는 분?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발열체크 인원.
○ 위원장 홍원길 발열체크. 한 이십여 분은 안 되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한 10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10명 정도 되시죠?
○ 일자리경제과장 황규만 네.
○ 위원장 홍원길 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황규만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0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기업지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221페이지 잠깐 봐주십시오. 경상적 사업비하고 자본적 형태의 사업비하고 많은 차이가 있어요? 저희는 이 차이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게 이제 경상적 사업비로 분류를 했다가 자본적 성격의 사업비로 하기 위해서 이걸 다시 예산을 올렸다고 지금 이렇게 표시가 돼 있어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기업지원과장 송천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상적 사업비라고 하면 사업의 내용에 일반 행정이라든지 이런 쪽에 지원하는 게 되고요. 우리 노후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실질적으로 노후 기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 사업비를 작년에는 경상적 지원 사업비로 해서 예산을 집행했었는데 올해 예산 집행하면서 회계과하고 검토한 결과 이 사업은 경상적 사업비보다는 그래도 기업체의 노후 기계라는 물품을 취득하니까 이거는 자본적 사업비로 하는 게 더 낫겠다 해서 자본적 사업비로 변경해서 추진코자 합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런데 이 차이에 대해서 저는 느끼지 못해서 왜 이걸 구체적으로 구별해야 되는 건지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지금 답변드렸다시피 우리 시에서는 자본이든 경상이든 해당 사항이 없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일단은 노후 기계라는 자본 취득이 되기 때문에 이거는 수혜 기업 입장에서 볼 때는 이거는 자본적 사업비가 맞다 해서 자본적 사업비로 바꾸게 된 겁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예산 편성하실 때부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주의를 하시고 하셔야 되는데 지금 그걸 하시지 않아서 이게 다시 올라온 거 아니에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그렇습니다. 예산 부서하고 우리 부서는 우리가 집행하는 측면에서만 했었는데 이게 회계과에서 집행하다 보니까 집행하는 입장에서는 경상적 사업비보다는 자본적 사업비가 목적에 맞으니까 이걸 바꿔서 지금이라도…. 작년부터 했던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바꿔서 제대로 된 목에 맞춰서 가는 게 낫겠다고 해서 올해는 예산 과목을 변경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 김옥균 위원 이분들 입장에서는 현대화된 것을 지원받으니까 자본으로 보고 회계 처리를 자본으로 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자본으로 표시를 해서 지원해야 된다 하는 얘기죠?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예산 편성에 대해서 미스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주의를 하셔서 편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알겠습니다. 다음부터 더 세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김포 골드밸리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 나와 있는데 내용을 보니까 과장님도 다 아는 내용인데 노선버스가 지금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통근버스를 임차해서 지원해 주려고 하는 거죠?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그렇습니다.
○ 김인수 위원 그런데 설명서 보니까 국비공모사업에 신청은 했었던 거죠?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지난 1월에 했었습니다.
○ 김인수 위원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것이 제조업이고 산업단지인데, 사실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인데 어떻게 공모사업을 탈락시켰는지 중앙정부도 참…. 안타깝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 보니까 과장님이 하신 설명자료를 보니까 뭐라고 나와 있냐 하면….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자료예요. 여기에 보니까 둘, 넷, 여섯. 여섯째 줄에 “노선 선정 이후 이용자 만족도가 제일 높은 노선.” 그러면 이게 수요조사를 지금 다 했다는 얘기인가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이게 국비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매년 이용자에 대한, 그러니까 작년까지 3개년 동안 만족도 조사를 계속 했었습니다.
○ 김인수 위원 그러면 산업단지별로 제조업체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다 한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아니, 이용자들이요. 버스 이용자들.
○ 김인수 위원 버스 이용자들만?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 김인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김인수 위원님 질의하셨던 거에 이어서, 그러면 올해는 이렇게 진행되고 이후에는 어떻게 또 진행되나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그 점이 가장 우리 기업지원과 측면에서 고심스러운 문제인데요. 일단은 완전 치유를 위해서는 노선버스가 투입이 되어야 되는데 산업단지 특성상 지금 출퇴근 시간 외에는 거의 공차로 다녀야 되기 때문에 노선버스들이 다니기는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2산단 쪽에 선진운수 쪽에서 차고지로 해서 들어가는 노선이 아마 올 연말 내지 내년 초에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은 하기는 해야 되겠지만 올해도 기업인 측에서 한 3000만 원 정도를 자부담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하반기 사업 할 때 이 부분에 대한 근로자들이 비용을 부담하는 체계를 하고 그리고 기업인들도 부담하는 체계를 해서 국비나 도비…. 올해는 또 도비사업 응모해서 1억을 확보했지만 국비나 도비 의존재원이 있다 하더라도 자체 재원을 근로자 쪽에서도 내고 기업인들도 부담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계속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은 이게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었잖아요, 그렇죠?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 오강현 위원 실제 이용하는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 됐든 국비나 도비로는 일정한 한계성은 또 있죠. 완벽하게 다 예산이 확보가 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래서 노동자들에 대한 부담이라든가 그다음에 기업의 부담을 조금씩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같이 협력해서 안들을 도출해내야 되는데 그 부분을 조기에 올해처럼 문제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부담이 되더라도 미리 결정을 해서 이 사업이 올해 진행되고 끊어지지 않고 또 중간에 운행이 안 되는 그런 기간이 없도록, 올해와 같은 그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논의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알겠습니다. 지금은 저희 과의 목표는 상반기 중에 기업인들하고 협의하고 사용자 측면에 대한 것도 협의를 해서 상반기 내에서는 결론을 짓고 그래야 하반기 내년도 본예산 편성 때 원활하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상반기 안에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다른 거는 모르겠습니다. 기업이나 소상공인들 다 어려우신데 시에서, 공적기관에서 해 줄 수 있는 부분들. 예산을 우리가 많이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들보다도 이런 근로 여건들, 노동의 조건, 환경 이런 것들을 우리가 최대한 서포트를 해 주는 역할이 기업지원과의 역할이잖아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기업체에 부담이 덜 될 수 있게 시에서 주도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 남의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해결해야 될 일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적극성을 갖고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사업설명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17페이지고요.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관련해서 보면 이게 마케팅 비용인 것 같아요. 70개 업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돼 있는데 시비가 맞나요, 이거?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이거는 도비가 5300만 원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배정이 돼 있고요. 우리 시비가 8200만 원 해서 매칭사업으로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지금 시비가 8200만 원인 거잖아요. 사업설명서에 보면 기업의 애로진단이라든지 등등 해서 마케팅 비용 이렇게 하겠다고 돼 있는데 이거는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위탁받아서 하나요, 아니면 김포 기업지원과에서 진행하는 건가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아니, 도에서 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하는데 우리 김포시….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경제과학진흥원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우리 시도?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그러니까 경기도의 경제과학진흥원으로 도비도 거기로 들어가 있고 지금 우리 시비도 예산 추경이 편성이 되면 경제과학진흥원으로 배정될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아니, 저는 이 사업에 있어서 우리 김포시의 70개 업체 선정하는 데 있어서 누가 하냐라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이거는 경제과학진흥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직접 행정적인 접수와 신청부터 해서 선정까지 경제과학진흥원에서 한다?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국내전시회 참가지원금 150만 원씩 10개 업체 돼 있는데 지금 올해 안에 이렇게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라든지 박람회가 전국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게 있나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이게 추경에는 1500만 원을 세운 거고요. 본예산에 3200만 원을 세워서 공모절차를 해서 24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일단 박람회라든지 전시회는 계획대로 돼 있는 상태에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1500만 원을 더 세운 이유는 당초에 본예산으로는 거의 오프라인 전시회로 다 선정을 했습니다, 업체들을. 그래서 온라인 전시회도 지금 수요가 있기 때문에 온라인 전시회 10개 정도 업체를 더 지원해 주기 위해서 1500만 원을 더 세운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여기 10개는 온라인이고 그전에는 본예산….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24개 업체를 했는데 21개가 오프라인, 3개 업체가 온라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국내 안에 리스트가 있을 거 아니에요, 진행하는 전시회라든지 박람회. 그러면 기업체에서 별도로 신청해서 저희는 지원금을 주고 업체는 그 금액만큼 별도로 개개인별 참여할 수 있다는 거죠?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네, 그렇습니다. 각 전시회에 업체마다 전시회 주 업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이 진짜 홍보 효과가 좋은 전시회를 찾아서 거기에 지원하게 돼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그 리스트업이나 이런 것들은, 참여하겠다는 전시회나 박람회는 업체에서 찾아야 되겠네요?
○ 기업지원과장 송천영 그렇죠, 업체에서. 그게 가장 현실적이고 또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업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송천영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세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는 세출 요구 예산이 없는 관계로 세입 전반에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미선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징수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신규사업이고요. 그리고 세외수입 체납차량 영치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요. 이 신규사업 두 건에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징수과장 박정애 징수과장 박정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외수입 체납차량 영치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저희가 2019년 9월에 신규 자동차 자릿수가 기존 체계 7자리에서 8자리로 바뀌게 됨에 따라서 번호판 영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번호판 영치 업무를 하다 보니까 기존에는 세외수입 시스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그 다운받은 파일을 가지고 암호화라든지 복호화를 통해서 번호판 영치를 했었는데요. 자동차 번호가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됨과 함께 저희가 영치를 하면서 영치 대상 차량은 과태료가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거나 체납이 3개월 경과한 차량에 대해서 저희가 번호판 영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 본예산에 이거를 반영하지 않은 이유는 2021년 3월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가 23만 2540대인데 그중에서 8자리 등록 대수가 2만 6812대예요. 그래서 2020년도 당시에 번호판 영치로 체납차량은 한 10여 대밖에 안 됐기 때문에 이 시스템 도입을 할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에 도입을 안 했는데 다만 무슨 문제가 있었냐면 세외수입 시스템 체납 파일을 다운받아야 하는데 개인정보가 강화되면서 다운하는 과정에서 예전에는 1시간 이내에 다운을 해서 저희가 실시간으로 번호판 영치 업무를 할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 때는 두세 시간이 걸릴 때도 있고 어느 때는 하루 이상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치 업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기존의 세외수입 시스템 체납 파일로 다운받는 업무에서 영치 활동만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번호판 영치 업무를 저희가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해서 체납액 정리를 하고자 사업을 반영한 부분이고요.
두 번째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행안부에서 2019년도부터 3개년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자체에서 분산돼서 관리하고 있는 지방세외수입을 행안부에서 주관해서 통합으로 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인데요. 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지방자치단체마다 분담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수라든지 부과 건수라든지 부과 금액에 따라서 전체 금액은 2억 정도인데 저희 시가 금년도에 264만 1000원을 추경에 반영하는 것은 행안부에서 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감리사업비가 증가함에 따라서 지방에서 부담해야 할 감리사업비 분담금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비로 부담해야 될 금액이 264만 1000원이 돼서 이것을 추경에 요구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설명 감사합니다. 저희가 체납 관련에 있어서 효과성 있는 방법을 항상 강구해 달라고 행감 때나 이렇게 지적 아닌 지적이 있었는데 뭔가 이렇게 제도화적이라든지 프로그램 구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제 좀 변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쯤은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징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박정애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251쪽에 보면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이 있어요. 사업설명서 예산요구 현황 보니까 작년에는 6417만 원, 올해에는 1억 8210만 원 정도로 약 3배 정도가 증가했어요. 가뜩이나 지금 문화예술 지원이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열리지 않다 보니까 작년에는 많이 축소가 됐는데 올해는 아마 지역경제에 대한 문화예술인들 내지는 문화행사를 통해서 활성화하려는 의도인 거 같습니다. 바람직한 것 같은데 지금 사업이 도비, 시비 매칭이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네, 맞습니다. 도비 50%, 시비 50%가 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작년에도 그렇고 계속 50%씩 하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맞습니다.
○ 김인수 위원 최근 3년간 추진실적을 살펴보니까 작년부터 이루어지고 있는데 작년에는 업체가 아트쿱하고 예술하우스, 올해는 보니까 6개 단체로 돼 있는데 아트쿱하고 예술하우스는 작년에 연이어서 이렇게 선정이 됐어요. 그래도 뭔가 선정 기준에 알맞았기 때문에 연이어서 이렇게 선정한 거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 관련해서 지난 2월에 경기도 공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포시에서는 6개 단체가 신청을 했는데 6개 단체 모두 경기도 공모에 선정이 돼서 사업비가 내려온 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작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예술단체들이 많이 어려워서 대면, 비대면으로 실시한 바 있지만 오랫동안 6개 단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가면서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5월부터 진행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김인수 위원 과장님,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우리 김포에 문화예술단체가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6개 선정된 것은 우리 시가 자체 선정이 아니고 공모사업에 지원한 6개 단체가 경기도에서 도비 50%를 따오는 공모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에 우리가 매칭으로 서포트해 준다고 그럴까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 김인수 위원 그런 형태죠, 지금?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262페이지 “김포 관아지 문화재 지표조사”에 대해서 물어볼게요. 김포 관아지 문화재 지표조사를, 지금까지 한 번도 이런 조사를 안 했었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포 관아지는 현 원도시 북변동에 있는 현재 김포엔젤 요양원 부지가 되겠습니다. 그쪽 지역이 북변 택지개발6구역으로서 학술 문헌자료에 살펴보면 거기에 관아가 있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자료들을 통해서 관아에 대한 기록 보존뿐만 아니고 지표조사를 통해서 복원을 해 나간다는 관리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현재 올 추경에 예산을 확보를 해서 지표조사를 통해서 전체적인 북변지역에 대한 관아복원사업을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게 김포경찰서 거기 북변6구역으로 지정돼서 개발예정지 거기가 있었다는 얘기예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맞습니다. 북변6구역에 구 김포경찰서가 되겠습니다. 현재는 김포엔젤 노인병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그런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쪽뿐만 아니고 인근 지역까지 다 전체적으로 학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해 나갈 예정입니다.
○ 김옥균 위원 지금까지 김포의 역사에 대해서 별로 관심 갖는 분들이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이게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참 많이 늦었네요. 제가 늦었다 하더라도…. 그런데 예산이 1800만 원입니까? 이 정도의 예산 가지고 가능할 수 있겠어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일단은 지표조사가 완료가 된 이후에는 구체적인 시·발굴조사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거기는 택지개발 예정 지구이기 때문에 택지개발법상 3만 제곱미터 이상 택지개발 지구 내에서는 지표조사를 반드시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기 전에 우리가 지표조사를 통해서 지역에 대한 조사를 진행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김옥균 위원 거기가 3만 평 넘어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전체적으로 거기 지역….
○ 김옥균 위원 경찰서 안이 그렇게 넓지는 않은 것 같은데, 내가 봤을 때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거기뿐만 아니고 3, 4, 5, 6, 7지구 그쪽 전체가 예정 지역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전체적 면적은 3만 제곱미터가 넘습니다.
○ 김옥균 위원 4구역에서 지금…. 3구역, 4구역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는데 이거 너무 늦은 거 아니에요? 하여튼 제가 봤을 때는 이런 것들이 미리 정말 김포 역사에 대해서 중요성을 느끼고 보존할 생각을 가지셨다 그러면 이게 아니라 이전에, 전에 이런 조사가 이미 진행돼서 지금은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셨어야 되는데 늦어도 너무 늦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김포 관아지 문화재 지표조사의 근거가 되는 지도를 2018년도에 우리가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숙천제아도’라고 해서 하버드대학교 역사 도서관에서 발견된 지도가 2018년도에 우리 김포에 입수가 돼서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기본조사를 했고요. 그 지도에 나와 있는 김포 관아의 여러 형상들을 우리가 조사를 해서, 이번 조사를 통해서 복원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님, 괜찮으시다면 지도를 좀 보여드릴까요?
○ 김옥균 위원 네, 보여주세요. 어떤 지도인지 제가 보고 싶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고종4년 1867년도 김포의 지도가 되겠습니다. 김포….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갖다 드리세요, 직접 보시게.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여기 보면 이게 동헌 자리고요. 주변에 여러 가지 관아의 시스템들 다 여기 있습니다. 이 지도가 2018년도에 입수가 돼서 이걸 바탕으로 우리가 김포 전체 원도시 택지개발 지역 내에 관아를….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1년 사이에 재개발 지역이 3, 4…. 지금 6구역도 이미 기본설계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아마 기본설계가 끝나면 바로 공사가 시작될 건데 이 전체가 문화의 흔적을 다 지울 수 있는 상황이에요. 아파트 다 개발되고 나면 거기다 뭘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전에 어떤 흔적을 지금 지표조사를 하신다고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하셔서 조금이라도 보존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보존을 해서 후세에게 김포에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게 지금 너무 늦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것들이 진행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속공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사업설명서로 한 가지 체크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도하고 시하고 지금 5 대 5 매칭사업으로 보이는데 예술단체는 다 선정이 되어 있는 걸로 올라왔어요. 다 선정이 완료가 돼 있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네, 맞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선정은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경기도에서 해서 선정돼서 저희가 지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 시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답변드리겠습니다.
올 2월에 경기도 공모를 통해서 우리가 지역예술단체에 홍보를 했고요. 예술단체에서는 경기도에 직접 공모를 해서 경기도에서 종합적으로 31개 시군의 선정 작업을 거쳐서 선정된 예술단체가 여섯 군데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선정해서 올린 게 아니라 바로 경기도 통해서 도에서 선정이 된 상황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저희 김포에 많은 예술단체가 있는데 경기도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몇 개 단체나 이걸 신청했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6개 단체를 선정을 했는데 6개 단체가 된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아니, 선정은 6개 단체가 돼 있는 걸로 지금 여기 명단이 있어요. 세부계획에 있는데 신청 자체를 몇 개나 했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6개 단체….
○ 김계순 위원 아, 6개가 신청하고 6개를 받았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에서는 경기도 이 사업 관련해서 다 홍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6개 단체만 그렇게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맞습니다.
○ 김계순 위원 2020년, 2021년 중복되는 단체가 반복적이어서 저는 여러 예술단체한테 기회가 돌아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쭙는 건데 우리 시가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단체가 접수하고 개인 단체가 해서 선정된다는 과정이 그렇다는 거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그렇습니다. 이 홍보를 통해서 이제 공모를 할 수 있게끔 열어놨는데 아무래도 좀….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주문사항 하나 드리면 우리 김포에 예술단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뭐 홍보는 하시겠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이 있는지도 몰라서 공모를 못 해서 신청 자체를 못 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타령도 있고 풍물단도 있고 합니다. 그런데 연령대가 많으셔서 행정적인 절차가 어려워서 신청 못 하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6개가 신청해서 6개가 공모에 선정된다고 하면 지금 100%가 되고 있다는 말이잖아요. 김포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도비 매칭 그리고 또 지금 어렵다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왕이면 2019년, 2020년 반복적으로…. 본인들의 준비와 열정으로 공모에 선정되시겠지만 그래도 다양한 문화예술의 분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 쪽에서 검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문화재단 출연금에서 관련된 걸 질의 좀 하겠습니다. 이번에 한 3억 7300만 원 정도가 1차 추경에 올라온 게 맞나요, 전체 금액이?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네, 3억 7365만 원 출연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재단 중에서는 좀 많은 금액이 올라온 건데요. 지금 과장님이 문화재단에 대해서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나 본예산을 할 때 항상 주의 깊게 바라본 거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그 전에 과장님께서 문화재단의 현재 역할이라든지 그런 거에 대해서 잠깐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관리 초점을 어떻게 두시고 계시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현재 문화재단이 6년 차 운영돼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문화재단이 다양한 지역의 문화예술을 향상·발전시켜나갔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재단과 또 김포시와의 관계, 문화원과의 관계 여러 가지 그동안에 의견이 많았었는데요. 지금 문화재단은 나름대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판단이 되고 우리가 더욱더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있는 삶을 이뤄나가기 위해서 협업해서 김포의 문화예술을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지금 문화를 발전시켜나가는 거는 알겠는데요. 문화재단을 과장님이 관리할 때 어떤 그런 키워드가 있잖아요. 지금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그런 방향 제시는 해 주지 않고 그냥 자체적으로 거기에서 알아서 하는 건가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재단도 김포시 출자·출연 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출자·출연 기관에 대한 총괄적인 관리는 기획담당관실에서 예산이라든가 운영이라든가 조직에 대해서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해서 관리·구성해나가고 있고요. 세부적으로 또 예산이라든가 조직 운영에 대한 사업은 우리랑 또 협의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시 문화예술과 그다음에 문화재단과 협의가 돼야 모든 사업들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또 그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이사회라는 기구가 있어서 다시 또 걸러나가는 그런 역할이 지금 시스템적으로 진행돼 나가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과장님께서 굉장히 지금 둥글게 말씀해 주시는데요. 문화재단의 주무부서가 지금 문화예술과다라는 건 맞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맞습니다.
○ 유영숙 위원 지금 기획담당관에서 주무부서로서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예산에 관계된 것만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주무부서에서 김포재단의 어떤 역할에 대해서 방향성을 좀 제시해 주시고 또 그 중요성이 지금 코로나 시국에 맞는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과장님이라든지 우리 김포시의 방향성을 얘기해줬으면 좋겠거든요. 본 위원이 봤을 때 지금 김포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과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실지 알았어요.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금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게 지금 가장 어려운 게 지역예술인이기 때문에 지역예술인의 어떤 복지를 생각해야 된다든지 아니면 김포시민의 문화를 위해서 문화재단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비대면으로 지금 뭐든지 실시가 되고 있는데 비대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런 키워드라든지 그런 감독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자체적으로는 판단할 수가 없어요, 문화재단을. 그거를 받을 수 있는 거는 과장님이 어떻게 가고 있다는 방향성을 제시해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 모든 사람들이 볼멘 목소리로 말하는 게 우리 이런 걸 챙겨주고 있지 않다고 말을 해요. 100명 중에 5명이 말을 해도 그 사람들이 5%밖에 안 돼도 그 사람들이 엄청 많은 지분을 가지고 거기서 움직였던 분들이에요. 그래서 무시하지 말고 그분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줘야 되는데 똑같은 얘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답변드리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한테 그런 거에 대한 워딩을 지금 과장님이 이끌어줘야 된다고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거는 그 문화재단에다가 뭐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건 과장님이 지시를 해 주셔야 되고 국장님이 어떤 그런 워딩을 해 주셔서 그런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되거든요. 국장님, 그것 좀 한번 말씀해 주세요.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경제문화국장 조성춘입니다. 유영숙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김포문화재단은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문화 또 평화와 관련한 위탁사업을 추진하거나 아니면 시에서 위탁한 시설 아트홀이나 아트빌리지나 애기봉 등등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시설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콘텐츠를 꽃 피우고 채우는 역할 흔히 두 가지로 보고요. 그런 거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김포시에 있는 예술인들이 복지라든지 아니면 소득, 혜택 이런 것들을 골고루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직접적으로 신경을 써야 되는 것이 문화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관리감독 하는 것은 행정청에 있는 문화예술과장이나 제 역할이 기본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재단이 어떤 지역예술인들한테서 또 다른 시어머니 역할을 한다 아니면 갑이다 하는 얘기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김포문화재단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관리와 감독을 더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감사합니다, 국장님. 지금 본 위원이 답을 듣고 싶었던 건 그 얘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지금 추경에서도 보면 문화예술인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한 게 있는가 아니면 그런 행사에 있어서 치중된 건 없었나 이런 걸 보면 치중된 게 있어 보이고 너무 대외적인 것만 본 건 아닌가, 또 우리의 가족들을 챙겨야 되는 건 아닌가라는 그런 게 좀 부족해서 드린 말씀이고요. 이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는 건 문화재단에서 다루겠지만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그런 방향성은 항상 주지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말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과장님, 이거 지난번에 제가 전화를 드렸었던 건데요. 문수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그다음에 문화재 상시 보수·관리와 관련된 것인데 문수산성에 거기 깃발이 있어요. 제가 사진을 보내드렸잖아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기랑 그다음에 계단 올라가는 게 굉장히 가파르다고 해서 조금 말씀드렸었는데 그거 어떻게 정비가 좀 됐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문화예술과장 한기정입니다.
문수산성에는 깃발이 지금 쭉 설치가 되어 있고요. 또 깃발 노후화에 따른 깃대 정비작업도 다 완료가 돼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번에 오강현 위원님께서 북문 쪽 그쪽 아마 경사가 좀 진….
○ 오강현 위원 계단.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계단 쪽이 좀 위험하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주하고 지지난 주에 한번 나가봤습니다. 나가봤고 그쪽에는 완전하게, 완벽하게 해놓지는 않았지만 돌로 좀 안전하게 해놨고요. 그다음에 이쪽 성곽 쪽에는 철조망을 쳐놔서 사람들이 그쪽으로 올라 다닐 때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철조망을 쳐서 그쪽 안전망을 강화해나갔습니다.
○ 오강현 위원 학생들이 좀 많이 오고가고 할 때 그 계단에 내려가고 올라가고 할 때 손잡이가 좀 있으면 좋겠다, 옆에. 노인분들은 더 거기를 못 올라갈 거 같고요. 학생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위험하더라고요. 그래서 손잡이가 좀 있어야 돼요, 뭘 잡고서 내려갈 수 있도록. 가파른 것이 해결이 안 되면 손잡이라도 정확하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문수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도 있고 또 문화재 상시 보수·관리가 있는데 아마 곳곳에 문화재들에 대한 안전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관리 이런 것들 굉장히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것들은 특히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안전에 대한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과장님?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우리 문수산성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은 2007년도에 1차 종합정비계획이 있었고요. 다시 또 2차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을 해서 문수산성 전체에 대한 안전 문제와 문수산성 전체에 대한 성곽 복원 사업에 매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금 남문 쪽에 초지대교 쪽으로 시·발굴조사가 진행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정밀조사가 진행되어 나가고 있는데 그쪽 조사가 완료가 되면 우리가 내년도에 국비지원 신청을 받아서 성곽을 보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안전 문제는 좀 시급한 것들이 있으니까 부분적으로 문제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김포 관내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총 개수가 얼마나 돼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지금 박물관은 3개가 있고요. 미술관은 두 군데가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247페이지에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이 있는데 그러면 총 5개인가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 5개가 박물관 3개, 미술관 2개?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 오강현 위원 총 5개 말고는 없는 거죠?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그렇습니다. 5개가 ‘김포다도박물관’ 그다음에 ‘덕포진 교육박물관’, ‘외할머니의 부엌’이 박물관이고요. ‘보름산미술관’하고 ‘CICA미술관’ 두 군데가 미술관입니다. 5개가 그렇게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외할머니의 부엌’이라는 거는 어디에 있는 거예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대곶면 덕포진에 정문 들어가기 전 왼쪽으로 거기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아, 그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네. 박물관들은 경기도에서 승인해 준 그런 기관이 되겠습니다. 공공기관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박물관, 미술관이 김포에서는 활성화가 좀 덜 돼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지원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보니까 대략적으로 인건비 지원인가요, 이게 주로?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주로 인건비 지원이 비중이 좀 높고요. 그다음에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으로 해서 전시, 교육, 체험에 대한 그런 비용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도비 3, 시비 7 이렇게 해서 7 대 3으로 지금 지원해나가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우리 박물관에 대한 어떤 육성사업 중에서 자체적으로 시가 운영하고자 하는 어떤 계획들은 따로 혹시 지금 잡혀져 있는 게 있나요?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현재 도비와 시비 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박물관이라든가 미술관에서 이 사업은 꼭 해보고 싶다, 자체적으로 해보고 싶다 그랬을 경우에 우리 시에 예산 사업이 요구가 되면 우리가 검토를 해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별도의 사업으로요.
○ 오강현 위원 이거는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우리는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건 거시적인 거니까 나중에 다시 한번 얘기를 할 텐데요. 어쨌든 플랫폼 특히 미술관, 박물관이 김포는 좀 열악한 입장이라서 이것에 대한 박물관의, 김포 문화와 역사를 홍보할 수 있고 알릴 수 있는 또 교육할 수 있는 이런 박물관들이 이제는 좀 50만 명을 내다보고 있는 입장에서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이것에 대한 고민들을 조금 더 깊이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다. 저도 과장님께 한 말씀만 당부,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운영 관련해서 국장님께서 정말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예산 지원하고 관리감독을 하시는 주관부서의 부서장이신데요. 지역예술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 또 그다음에 우리 지역예술인들을 어떻게 지역주민들과 함께, 예술인들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떤 공연, 어떤 기획을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과장님이 방향을 잡아주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십사 하는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과장 한기정 저도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작년도에 우리 대표이사님이 바뀌시고 코로나 상황 여러 가지 여건 속에서 아마 지역예술인과의 소통관계가 진짜 많이 부족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 때문에 소통을 해나가지 못했었는데요. 지난번에 대표이사를 만나서 앞으로 각 단체별로 소규모의 소통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겠다고 그런 말씀은 있으셨고요. 앞으로 소통관계를 지속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 충분히 공감하고요. 앞으로 문화재단이 진짜 김포시 문화예술인들과의 소통관계를 원활히 해서 모든 사업들이 잘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과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한기정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 “김포둘레길 조성” 282쪽에 나와 있는데요, 그 내용을 좀…. 여기 사업설명서 보니까 283쪽에 사업비 산출내역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여기 내용에 기본 및 실시설계가 금액이 나와 있고요. 그 밑에 보니까 김포둘레길 BI 개발 그래서 “28,000천 원 * 1식” 이렇게 나와 있는데 과장님, 지금 우리 김포시에 BI가 별도로 있잖아요, 지금.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 김인수 위원 그런데 이거를 김포둘레길에 대한 BI를 별도로 만드시겠다 그런 내용이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마이크가 안 켜졌는데 혹시 들리세요?
○ 김인수 위원 네, 이제 들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 김포시에 BI는 있습니다. 저희가 길 사업 하는 데 있어서 김포둘레길은 이번에 저희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포둘레길만의 BI를 개발코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김포시에 BI·CI가 있는데 최근에 만든 지가 별로, 기간이 얼마 흐르지 않아서 김포시민들도 아직 인지를 잘 못 하시고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글쎄, 이런 게 별도의 둘레길만의 어떤 BI를 또 따로 하신다고 그러니까 과연 이것이 홍보가 굉장히 중요한 건데 그런 둘레길 홍보를…. 이게 BI가 Brand Identity의 약자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 김인수 위원 과연 둘레길 BI 개발되는 게 더 중요하고 홍보가 중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2800만 원 들여서 하겠다니까. 지금 사실은 다른 내용에서도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저희가 세출예산 편성이 이번 추경에 1048억이 올라왔는데 가용예산이 848억이더라고요. 그래서 한 200억 정도 예산이 부족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차입해서 쓰겠다 이런 상황인데 시기적으로 그다음에 아직 우리 김포시 BI 자체도 아직 인지가 되지 못한 상황인데 이 BI가 지금 돼야 되는지 이거는 좀 퀘스천입니다, 내가 볼 적에는. 그래서 일단은 둘레길 조성은 이미 돼 있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둘레길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가 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길 사업이 있는데요. 김포둘레길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것은 현재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기존에 평화누리길이라든가 DMZ길과 연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아까 김인수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김포둘레길에 대해서 조금 질의하겠습니다. 김포둘레길이 아직 조성된 건 아니시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기존에 있는 길을 활용한다 그러면 저는 그게 괜찮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왕에 조성하는 길이라면 김포 문화와 역사가 깃들어 있는 길을 찾아서 그 길을 김포를 느낄 수 있게끔 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중요할 거라고 생각돼요. 그래서 지금 조성하기는 아라뱃길에서 애기봉까지 이렇게 선 그어서 하시겠다고 그러시는 거 같은데 이게 과연 김포다운 길인가 하는 염려가 좀 생깁니다. 이왕에 조성할 길이라면 모든 김포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끔 조성을 하셔서 김포가 참 이런 곳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끔 하시는 게 좋지 그냥 길 따라서 쫙 그어놓고 이게 김포의 둘레길이라고 그랬을 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에 대해서 과장님, 말씀 좀 해 주세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재 김포만에 대한 길을 찾아가는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김포가 현재 김포 고유만의 길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둘레길이라든가 DMZ길이라든가 평화누리길 자체가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사항들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길들이 다 현재 길이라든가 또 코스라든가 이런 게 약간씩 차이가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BI 같은 경우에도 다 길마다 따로 현재 지정돼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금년도에는 길들에 대한 안내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일원화, 한 곳에 안내판을 같이 구축해서 길을 안내하는 것을 작업을 하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김포둘레길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해강안 철책과 관련해서 대곶 쪽으로 한 6.6km가, 현재 철책 제거되는 6.6km 정도의 구간과 또한 저쪽에 아라뱃길 쪽에 한 16.5km 되는 구간에 대한 부분들을 현재 어느 곳에도 편입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고 길에 대한 부분들 다듬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하는 부분들은 기본적인 설계, 지금 말씀하신 대로 김포만의 역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에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기본 계획이나 설계를 진행할 거고요. 거기에 맞춰서 같이 BI도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지금 여기에 내용이 나와 있는 것처럼 평화누리길을 같이 어차피 또 활용하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안들을 세우셔서 김포다운 길을 만드는 게 제가 보기로는…. 앞으로 많은 세월 동안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는 길이어야 되고 지금 제가 보기로는 이게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말씀하세요.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경제문화국장 조성춘입니다. 김옥균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현재 우리가 많은 길을 가지고 있습니다. DMZ 평화의 길, 평화누리길, 서해랑길 또 거기에다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김포둘레길까지 지금 만들고자 하는 건데요. 아시겠지만 지금 중앙에서 추진했던, 그게 행안부가 됐든 문체부가 됐든 경기도가 됐든 거의 사실 중복되는 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김포둘레길을 만들 때에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첫째는 길 자체가 예쁘고 의미가 있는 데를 찾아야 될 거 같고요. 두 번째는 우리 김포만의 문화와 역사, 전통 그게 과거든 현재든 의미 있는 포스트와 포스트를 연결해 주는 길을 찾을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다가 평화누리길이라든지 DMZ 평화의 길 쪽으로 간다 하더라도 지금 만약에 모든 길들이 해강안 철책과 관련된 군의 순찰로 쪽으로다가 집중이 돼 있다면 김포둘레길은 거기에서 좀 떨어진 논두렁길을 간다든지 동네 가운데 예쁜 길을 간다든지 이런 식으로 조금 차별화는 둬야 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기본적인 설계에 필요한 예산하고 그다음에 BI 같은 경우에는 우려스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지금 제주올레길을 비롯해서 지리산둘레길이나 강화마실길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 고유의 BI를 가지고서 그 BI만 보면 이 길이 무슨 길이구나 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지적해 주시는 부분이 저희가 이 길을 만들어나가면서 반응이 돼서 시민 모두한테 사랑받고 또 관광객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길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과장님, 국장님도 어떤 구체적이 안들이 길에 대해서 서 있지 않은데 이걸 예산을 편성해서 과연 줘야 되는 건지 하는 것은 저도 의문이 있고요. 위원님들이 알아서 결정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다른 거 하나, 273페이지 “DMZ 평화의 길 조성” 사업이 지금 올라왔는데 예산을 이미 편성을 했어요. 본예산에 편성이 돼 있는 건데 이걸 항을 지금 바꾸려고, 목을 바꾸려고 하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어떤 거 뭐에서 뭐로 바꾸려고 하시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평화의 길 시설비를 3000만 원만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바꾸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저희가 평화의 길 조성에서 거점센터가 있습니다. 조강리 마을회관을 활용해서 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있는데 그 시설비 안에서 길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게스트하우스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성하고자 하는 사항인데요. 그 안에 들어가는 가구라든가 공동부엌 집기류를 구입을 해야 될 거 같은데 거기서 시설비에서는 구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3000만 원 정도를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바꿔서 전용해서 쓰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3000만 원을 쓰기 위해서 다시 목을 바꾸신 거네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기존에 있는 부분에 3000만 원만 전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거기 내용을 보니까 침낭비도 있고 옷장 그다음에 공동부엌, 공동으로 취사시설 이용해야 되고 테이블, 벤치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예산 편성하실 때 그런 부분들은 잘 살펴서 했으면 좋았는데 왜 그러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DMZ 평화의 길 운영 이거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그다음 페이지에 있거든요. 이거 김포시에서 자체로 지금 하시려고 작년에 예산 편성됐다가 국비 반납하시지 않고 남겨놨다가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평화의 길 사업을 국비로 해서 지원받아서 추진하고자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일부를 시범 운영만 하고 국비를 반납한 사항이 되겠고요. 올해는 국비를 다시 받아서 저희가 3억 2000만 원 중에 50%를 받았고요. 이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 시에서 직접 시행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직접 시행을 하시는데 사람도 채용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관광 저기도 해야 되고 하시네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안내나 운영요원을 채용하고요. 그다음에 버스비라든가 이런 부분도 다 직접 시행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채용하실 때 혹시나 논란 사항이 안 되시는 분들 채용하셔서 만약에 예산이 편성이 된다면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혹시 여기에서 이런 상황에서 다시 논란 사항이 돼서 어떤 분들 구체적으로 이름까지 거명돼 가면서 이렇게 하는 것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올해 시범운영을 직접 운영하면서 어떠한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지 또는 안내하시는 거나 운영하시는 분들에 대한 것도 역량도 잘 개발을 해서 여기에 시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염려가 되는 게 있어요, 저희들도. 채용을 하시면서 그런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한다고 그러면 시민들이 또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불편하지 않게끔 그렇게…. 만약에 예산이 통과가 된다 그러면, 통과가 돼서 한다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한 신경도 쓰셔야 되고요. 국장님, 말씀 좀 해 주세요.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사람을 쓰는 일이 항상 어렵습니다. 이해관계가 얽히게 되면 여러 가지 잡음도 나고 그러는데요. 최대한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를 해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런 작은 걸 가지고 자꾸 문제가 되는 거 자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여요. 하여튼 국비가 포함된 사업이고 이미 예산이 반납됐는데 다시 또 반납된 금액에 대해서 이렇게 받으셔서 하신다는 거 참 대단하신데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예산이 편성이 된다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철저히 잘 준비하고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신뢰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관광진흥과가 생각보다 단위, 단위 사업이 굉장히 큰 것 같고 쉽게 진행될 사업들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이나 여기 뒤에 계신 팀장님들이나 하나하나 신경을 곤두세워서 진행을 잘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제가 사업설명서 관련해서 몇 가지만 제 입장에서 궁금한 사항, 꼭 문제 있다고 지적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이왕이면 완벽하게 우리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검 차원에서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86페이지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운영” 관련해서 쭉 사업 산출내역에 보면 카페 운영이 있고요. 기프트숍 운영이 있고 홈페이지·예약시스템 쭉 이렇게 있는데 페이드 미디어 운영이 있습니다. 이 페이드 미디어 운영 관련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고요. 첫 번째는 페이드 미디어 관련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카페 운영과 기프트숍, 페이드 미디어 운영 등등에 있어서는 이걸 운영을 하고자 하면 또 기본적으로 인력 배치가 되어야 되는데 여기에 인력 배치의 인건비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신지 이 부분에 있어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운영 관련해서는 두 가지 정도 답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적하신 페이드 미디어 운영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면 현재 저희가 운영계획에 대한 부분들이 원래 작년에 수립하고 본예산에 편성을 해야 되는데 사실 조금 늦었습니다. 애기봉에 대한 부분들이 김포에 계신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지만 지금도 애기봉이 개관됐는지 공사일정 홈페이지를 보고 많이 오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에 시범 운영이나 이런 부분에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애기봉 운영에 대한 홍보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 현재 페이드 미디어 운영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상시적으로 홍보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아시다시피 신문이라든가 방송, 잡지 등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서 상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최하 5개월 정도 예정을 한 거고요. 나머지 기프트숍이라든가 홈페이지 예약, 카페 운영도 같이 포함돼 있는데 올해 본예산에 세워질 때는 기프트숍 같은 경우에는 상품 개발비만 지금 2200만 원이 편성이 돼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김포만의 물품을 만들 수 있는 제작비가 기프트숍 운영비로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요. 카페 같은 경우에는 현재 업체나 이런 건 선정하지 않았지만 기본 방향은….
○ 김계순 위원 위탁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기본 방향에 대한 부분들은 전망대와 전시관에서 운영할 수 있는 카페가 2개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얼마나 판매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물품에 대한 부분들은 대여를 해서 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인건비는 현재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은데요. 인건비는 출연금으로 해서 일반 직원에 대한 부분들은 편성이 돼 있는데 기간제에 대한 부분들은 10명분 정도가 출연금으로 다 편성이 돼 있습니다. 기간제 같은 경우에는 10명분이 편성이 돼 있지만 그 시간에 따라서 인원수에 대한 부분들은 운영에 대한 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기간제는 그 지역 주민이라든가 준고령자라든가 이렇게 다양한 계층을 쓸 수 있도록 지금 문화재단이랑 협의를 하고 있고요,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현재 운영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행사업비로 지급을 해서 직접적으로, 아직까지 운영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같이 문화재단과 논의해서 갈 예정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인건비는 배정이 안 됐어요.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문화재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건비로 이후에 충당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아니요, 인건비에 현재 애기봉에 대한 기간제가 편성이 돼 있습니다, 출연금에.
○ 김계순 위원 출연금에 포함이 되어 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되어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런데 카페 운영은 위탁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기프트숍이나 이런 데서 인력배치는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그렇죠. 현재 여기 기프트숍이나 이런 부분들의 운영비는 저희가 임대로 해서 장비 같은 것을 구입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 임대료고 현재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은 출연금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출연금 안에 배정이 되어 있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10명 정도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지금 페이드 미디어 운영에 1000만 원씩 5개월 동안 최대 홍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1000만 원 안에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시는 분의 비용이 포함돼 있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그렇죠. 현재 페이드 미디어 같은 경우에는….
○ 김계순 위원 프로그램 개발비가 아니라 인건비까지 포함돼 있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페이드 미디어 같은 경우에는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 위탁해서 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언론에 위탁한다고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언론이라든가 방송 채널이라든가 여러 잡지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다 종합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홍보비가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페이드 미디어 운영 관련해서 1000만 원씩 5개월을, 그러니까 말 그대로 이거는 홍보 비용이잖아요. 우리 SNS라든지 모든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는 운영비인데 사업설명서 보면 303페이지 홍보물 제작 안에 버스 래핑 광고, 지하철 역사 내 배너 광고 해서 방법론에서 차이는 있지만 홍보물 제작비용이 5000만 원이 별도로 책정이 돼 있어요. 그리고 문화재단에 보면 이번 추경에 올라왔는데 7960만 원이 온·오프라인의 홍보비용인데 이것 역시 옥외 홍보, 대중교통 미디어 홍보, 리플릿 제작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는 홍보라는 것들이 우리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홍보가 필요성도 있고 하지만 충분히 이 문화재단의 온·오프라인 홍보에 디지털 강화라든지 대중교통 미디어 홍보라든지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보는데요. 여기 대중교통 활용 홍보 예시에 보면 김포공항역이나 환승센터 지하철 내에 홍보물 비치하겠다는, 사진 비치나 이런 옥외광고를 지금 잡고 계신 것 같은데 용어를 다르게 해서 너무 중복사업이 나열돼 있다는 느낌이 사실 좀 들어요. 문화재단이 굳이 문화재단을 홍보할 필요 없이 애기봉을 하면서 밑에 문화재단을 명시하면…. 애기봉이 뜨면 문화재단이 같이 뜨는 거지 문화재단 홍보 예산을 별도로 잡고 애기봉 예산을 별도로 잡아야 될까요, 홍보비용을?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요즘 광고에 대한 부분들이 소셜뿐만 아니고 네거티브 방식에 대한 부분이 다양한 방식으로 매체로 홍보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제 저희가 한 부분들은 큰 꼭지로 운영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것이 큰 틀로 움직여야 된다. 그다음에 개관에 대한 부분들은 시기성에 대한 부분들이 광고는 거기에 맞게 운영돼야 된다는 부분들이 있고요. 맨 마지막에 5000만 원 버스 광고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버스를 통해서 외부에 개관에 대한 홍보를 붙이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구분해서 광고에 대한 부분을 했던 부분들은 저희도 직접적인 부분으로 저희 김포시에서 직접 해야 하나 대행사업비로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한곳에 일원화시켜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또 하나 그렇게 나눠놓지 않으면 여러 가지가 혼재되어 있어서 광고에 대한 효과가 조금….
○ 김계순 위원 이 5000만 원에 관련돼서 홍보물 제작에서 버스를 중심으로 해서 김포를 넘어서 광역으로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시고 그걸로 잡으셨다는 거는 본 위원도 이해는 하는데 이 페이드 미디어 운영 관련해서 1000만 원씩 5개월을 잡은 건 용어 명칭만 달라질 뿐이지 사실 이게 SNS 홍보잖아요. SNS 홍보를 개개인의 홍보를 체계적으로 미디어 이렇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문화재단 지금 추경 안에 온라인 SNS를 250만 원씩 4개에 2회를 하겠다고 하는 거하고 카카오톡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하겠다고 쭉 나열이 돼 있어요. 그런데 저는 카카오톡채널이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우리 문화재단이 운영하지만 애기봉을 홍보할 수 있다는 콘텐츠는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데 애기봉에 별도로 페이드 미디어 운영을 1000만 원씩 5회라는 거는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채널을 하나로 해서 다양한 소스를 주는 게 좋지 채널을 여러 개 만들어놓고 다양하고 그런 건 받아보는 시민 입장에서도 공해 수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거는 제가 홍보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니까 위원님들하고 논의는 해 보겠지만 용어와 홍보에 있어서 너무 나열했다는 느낌으로 말씀을 드린 거고.
또 하나 여쭙겠습니다. 애기봉생태공원 개관식 및 기념행사 자료를 쭉 봤는데요. 개관 전후 행사 운영을 하시겠다고 올리셨는데 사전 초청행사가 500만 원씩 10회로 되어 있는데 이 500만 원씩 10회를 잡으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과 지금 코로나 시국에 6월에서 12월까지 진행을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본 계획과 또 사전 초청행사 10회라는 이 많은 행사가 과연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앞에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시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들은 저희가 운영에 있어서 홍보에 대한 방법은 운영에 대한 홍보는 조금 큰 틀에 대한 부분들을 본 겁니다. 현재 공항이라든가 어떤 큰 저기에서 대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한 부분들이고요.
두 번째 한 부분들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개관에 대한 부분들은 트위터라든가 소셜이라든가 이런 접근성 있는 부분에 대해서 소소한 부분의 광고를 같이 계속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한 사항이라고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개관행사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드리면 저희가 두 가지로 사전 초청행사가 500만 원씩 해서 10회로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특별문화행사로 해서 2회를 잡고 있습니다. 사전 초청행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개관을 9월에 앞두고 있지만 시범운영을 6월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을 보고서 저희가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현재 애기봉에 대한 부분에 사전에 외부 대사라든가 연관된 평화 관련 인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외적으로 할 수 있는 초청행사를 준비를 하는 사항이고요. 대략적으로 포럼이라든가 현재 전망대에 있는 그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잡으면 한 500만 원씩 해서 10회 정도를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감안을 한 사항이고 특별행사 같은 경우에는 야외공연장이 거기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식 했던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야외공연장을 통해서 성탄절이라든지 명절 때 특별문화행사를 주최하고자 저희가 계획을 잡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지금 과장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이 산출내역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특별행사 150만 원씩 2회 하겠다는 내용 제외하고 사전행사를 10회를 또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본행사, 특별행사 그리고 사전행사 하면 이게 10회에 방금 말씀하신 거 2회에 또 본행사 하면 이게 너무 많지 않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명절, 성탄절은 특별문화행사로 예산이 또 잡혔어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그거는 야외공연장을 통해서 명절이라든가 크리스마스 때 오시는 분…. 야외공연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야외공연장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저희가 검토한 사항이고요. 사전 초청행사는 실내에서라든가…. 행사할 수 장소가 한정이 돼 있습니다, 그쪽에는. 현재 아래쪽 전시관….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이 사전 초청행사가 사실 김포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한 번에 많은 분들을 초청해서 치를 수 없기 때문에 나눠서 한다고 하면 1회에 대략 몇 분 정도를 계획하고 산출을 500만 원으로 하신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저희가 현재 전망대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300명입니다. 그런데 그 300명을 다 채울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니고요. 행사의 성격에 따라서 물론 한 회당 500만 원을 잡았지만 인원에 따라서 금액이 더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산출기초를 한 10회 정도로 해서 잡을 예정이고 코로나 상황이 더 안 좋다고 한다면 행사는 할 수 없다고 보이고. 다만 방법론에 대해서 하는 부분들은 온라인이라도 행사를, 저희가 홍보나 이렇게 알리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과장님께서, 애기봉에 과장님하고 저희 얼마 전에 같이 가봤지만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 있어서 공무원분들이 엄청 신경을 많이 쓰고 성공적으로 결과를 이끌어내려고 의욕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의욕적으로 하는 것 대비 애기봉이 갖고 있는 환경적 제약이라든지 지금 김포시에서 갖고 있는 제약적인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의욕은 앞서는데 디테일함에 있어서 10회라든지 또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과하게, 기대치에 부응하려고 하다 보니까 너무 의욕이 앞서지 않나라는 생각이 한편으로 드는데 저는 잘 정리하셔서 정말 좋은 성공적인 개관식도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이 내용에 있어서는 저도 별도로 더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김계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비용 면에 있어서 중복되는 것도 있다고 저도 보입니다. 그리고 워낙 과 명칭 자체가 관광진흥과이다 보니 관광에 대한 것을 계속 고민해야 되고 또 안 할 수도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의 행사가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월곶 저잣거리 축제라든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라든지 이런 게 다 지금 코로나만 아니면 이루어졌어야 되는 행사인데 이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안 할 수는 없는 거고 또 일은 해야 되고 이런 굉장히 애매한 문제가 있을 텐데 지금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런 게 또 이렇게 되면서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면 또 비대면이 잘 이루어지냐. 지금 문화재단의 비대면 다 들어가 보면 거의 100회를 넘는 게 없어요. 그러면 이렇게 몇 억씩을 들여서 영상물을 만들어서 자기네 직원들이 60회, 50회 그러거든요. 직원들이 20~30회 보면 외부에서 몇 회밖에 못 보고 있다는 거거든요. 돈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는데 행사는 그게 그렇게 파급력이 없다는 거죠. 그래서 굉장히 이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거예요. 안 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데 이런 효과적인 면에서 어떻게 해야 되냐라는 게 참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일단 월곶 저잣거리 축제에 대한 걸 제안을 한번 해 보면 할 수는 없다, 가봤더니 환경이라든지 굉장히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루에 몇 명…. 많이 오지도 않을 거예요. 하루에 5000만 원을 투여한다는 건 솔직히 말해서 어렵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것을 어느 정도 분배를 해서 주말에 어느 정도 사람이 다니니까 주말마다 배치를 해서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 게 나와야지 이제 하루에 다 해야겠다. 2019년도 행사에 보면 행사했던 게 있잖아요. 월곶 저잣거리 축제 보면 통진 현감 도임행렬이라든지 먹거리, 직거래 부스를 한다든지 이런 게 이렇게 아주 번성하게 될 것 같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거를 각색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런 각색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관람객 셔틀버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 김계순 위원님이 저도 질의하고 싶은 것을 다 하셔서 빠진 거를 하면 관람객 셔틀버스 임차료가 2억 1840만 원입니다. 이게 한 5~6개월 동안의 운행료를 얘기하는 거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게 그러면 애기봉 생태공원에 그게 계속되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위치가 변경이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셔틀버스를 예정하고 있는데 저희도 운행을 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예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망대로 올라가는 부분이 굉장히 고가 높기 때문에 셔틀버스에 대한 부분들을 예산이 수립되게 되면 셔틀버스에 대한, 장애인이나 노약자에 대한 운송수단에 대한 부분도 같이 포함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에 대한 부분들은 지입차 기준으로 해서 편성을 해 봤습니다.
○ 유영숙 위원 지입차 기준이어서 이렇게 금액이 나오기는 했는데 일단 주차장에다 차를 놓고 걸어가면서 자연환경을 느끼는 그런 거에 포커스를 맞춰서 주차장 위치도 잘 봐야 되고 부지 선정에 있어서도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9월에 오픈을 해야 되는 입장에서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거에 대한 장기적인 것도 한번 봐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저는 이걸로 질의를 마칠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셨지만 굉장히 중요한 김포의 상징적 의미의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저도 한 말씀 같이 드리고 또 주문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개관식 및 기념행사 드디어 올해 오픈이 되는 걸로 그렇게 우리가 계획을 잡고 있는 거잖아요? 9월로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여기에는 많은 예산이 들어가 있고 또 오랜 시간 동안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오랜 시간 동안에 사업이 진행된 것만큼에 대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4월이 지나고 5월, 6월, 7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 짧은 시간 동안에 완성된 하나의 관광 테마 사업이 완료가 되고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건데 첫선을 보이는 것만큼 우리가 기본적인 환경인프라는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성공적인 과정을 우리가 만들어내기 위해서 시범운영을 하실 예정이잖아요,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기간이 어떻게 되죠? 시범운영 기간이.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오랜 시간도 걸렸고 많은 비용도 들었고 또 많은 제안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올해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9월 중에는 개관식을 하고 정식오픈을 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3개월 정도면 우리가 챙기지 못했었던 부분들, 미진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이 돼요. 그리고 또 정상적인 운영처럼 해 보면 아마도 구멍이 나는 데가 있을 거예요. 이런 것들 충분하게 완비해서 김포시민들에게 또 대외적으로 김포 외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또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되고 투자한 만큼에 대한 소득이, 결과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되는데요. 시범운영을 조금 더 꼼꼼하게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 개관식이 아니라 6월 개관식을 한다고 생각하시고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개관을 미리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완벽하게 하더라도 또 실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9월 개관이라 3개월 동안 시범운영이다라고 하면 그냥 너무 또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고 하니까 6월에 개관한다 이런 생각 갖고 3개월 동안 정상운영을 해 보겠다 이런 생각 갖고서 9월 개관을 준비해 주시면 실수를 덜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이렇게 주문하는 이유는 더욱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강조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하나 더, 최근에 갔을 때도 군의 협조가 원활하지 않아서 또 더군다나 우리가 김포에서 북쪽으로 간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또 코로나 상황도 있어서 이중, 삼중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애기봉을 계속 공사를 했었는데요. 어쨌든 개관식에 딱 맞춰서 군과의 협조 또 조금 전에 얘기했던 시범운영과 관련되어서도 군과의 협조가 원활하게 진행되어서 차질 없이 진행이 될 수 있는지 일단 그 부분에 대해 과장님 말씀을 좀 듣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어떤 사업에 대한 부분이 군부대가 같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공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군부대와 협조가 진행되지 않으면 현재 할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상황 때문에 공사도 중지되어 있다가 다시 또 진입하고 지금도 현재 출입하는 부분에 대해서 군에서도 많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오랜 시간 동안 계속 군과 협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군에서도 어떤 상황이 생겼을 때 안전적인 부분 때문에 저희와 좀 불편한 부분들이 있었던 부분이고요. 저희도 군에서 요구하는 군 작전 보강이라든가 이런 시설에 대해서 거기 군뿐만 아니라 그 관계가 우리 시민들의 안전과 연결되기 때문에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보완해 드리고 있고 현재 개관 시기에 대한 부분들도 개관을 하게 되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협조를 하고 할 거냐에 대한 부분도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출입에 대한 관계도 있고.
○ 오강현 위원 그렇죠.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그런 부분들도 군 시설에 대한 부분들은 최대한 군인들이 보강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진행하고 있고요. 다만 시민들이 이용할 때는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은 계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 시범이 아니라 정말 정식 개관을 하는 거에 시뮬레이션을 돌린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다만 완전하게 전체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오픈한다는 부분들은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생태탐방로 같은 경우에는 내년 6월까지 지정이 돼 있지만 오랫동안 오픈하지 않은 거에 대한 올라가는 염원들에 대한 부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반드시 개관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다만 아시다시피 올라가는 진입도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불편합니다. 애기봉만 갖고 올라가서 하는 부분들은 거기에 접근하는 대중교통성이라든가 올라가는 도로, 주변에 대한 편의시설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불편한 부분들이 있지만 저희가 그래도 이렇게 큰 사업에 대한, 국가안보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해왔고 또 저희가 관광지로서 처음 나오는 거기 때문에 저희는 올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김포가 관광지로서 새로 태어난다는 광고는 굉장히 중점을 둬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미진한 부분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와서 제안을 해 주시면 그것을 현재 보완해서 내년에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기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애기봉이 태어날 거라고 보고요. 올해는 많이 미진하지만 그래도 개관에 대한 부분들을 갖고 간다. 그래서 미진한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개관하는 시기에는 다 보완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시범운영 기간 중에도 저희 위원님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한번 직접 가볼 수 있는 상황이 될까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시범 개관식이라든가 그 전후로 해서 의회에도 요청을 해서 먼저 현장행정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전에 보시고 지적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말씀을 해 주시면 저희가 다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오랜 시간 동안에 많은 예산이 투자된 만큼 김포의 가장 상징적인 의미의 그런 관광 테마 공원입니다. 만반의 준비를 해 주셔서 또 군과 협조라든가 시범운행을 통해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첫 이미지가 다일 경우가 있어요. 한 번 관광지가 마음에 들면 또 가고 또 가고 하는 건데 첫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그다음에 가지 않습니다. 또 비교대상의 우위를 우리가 점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파주라든가 강원도라든가 접경지대가 갖고 있는 테마 관광지들이 있죠. 이곳과의 비교도 분명히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만반의 준비를 잘 하셔서 비교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다,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과장님께 한 두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289쪽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영상물 제작”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코로나 상황이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과장님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데 비해 불확실성 때문에 갈등하시고 고민하고 계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우리 관광진흥과 사업 중에 사실은 어느 시점에 진행이 가능한지, 진행이 안 될 건지를 판단하시는 것도 또한 과장님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포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금처럼 고생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요.
아까 얘기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지금 저희가 이게 백마도에서 개최할 거고 이 예산이 전액 시비인가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작년에 공모사업을 해서 받아왔고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8억이 도비로 운영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1억을 세운 부분들은 경기도에서 콘텐츠진흥원 쪽으로 사업을 이관을 해서 현재 백마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 대한 부분을 준비를 하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원래 작년에는 9월에 개최할 예정이었고 오프라인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하지 못했고 올해는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을 한다는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실감형 영상을 찍고 일부는 실내 공연장을 통해서 백마도의 모습을 가수들이 뮤직을 하면서 축제로 같이 하는데 다만 이번에 1억을 세운 부분들은 이런 홍보사항에 대한 부분들에 올해 저희가 같이 영상물을 제작을 해서 홍보를 같이 한다는 의미에서 콘진원(경기콘텐츠진흥원)에 대행사업비를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제가 알기에는 백마도가 한 40여 년 동안 주민들이 드나들지 못하던 땅이고 조그맣고 그다음에 1년에 한 번 물길축제 등으로 시작해서 1년에 딱 하루 우리 시민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여기 보면 “영상물 제작” 해서 이게 1억짜리 그냥 용역을 주는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용역을 주는 거는 아니고요. 인디뮤직페스티벌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을 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하고, 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일부 뮤직 영상과 홍보 영상을 같이 조금 더 부가적으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참 제가 볼 때 이게 예산 요구 필요성이나 사업 내용을 보면 백마도면 백마도 또 아니면 우리 시 관광지 관련 관광상품 홍보면 홍보 또 아니면 인디뮤직페스티 벌이면 페스티벌 이게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 좀 산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도대체 뭐를 하겠다는 건가. 이거 과장님께서 한 번 더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지만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관련해서 개관 홍보비가 5000만 원, 그렇죠. 그다음에 286쪽에 보면 페이드 미디어가 또 5000만 원. 결국 페이드 미디어나 304쪽에 버스 배너 광고 등이나 제가 볼 때는 엇비슷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5000만 원, 여기 5000만 원, 개관 홍보를 위한 5000만 원, 좀 과다하지 않나 싶은데 우리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에 대한 부분들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을 개관식과 운영에 대한 부분을 나눠놓은 부분들은 현재 홍보는 저희가 시에서 따로 하고 문화재단에서 따로 하는 거보다 일원화해야 된다는 부분에 기본방향을 가졌고요. 개관식에 대한 홍보는 분명히 개관식에 대한 틀이 달리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운영을 하면서 상시로 현재 홍보에 대한 부분들의 틀을 저희가 문화재단에 대해서 방향의 설정을 이것은 운영에 대한 부분에 중점에 두고 큰 틀로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부분과 개관에 대한 부분들은 트위터라든가 여러 가지 실시간에 대한 부분들로 운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요즘 홍보에 대한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들은 개관에 대한 건 따로 해라라는 부분이고 버스 같은 경우에는 버스에 대한 부분들은 대중교통이라든가 역사라든가 이런 부분의 홍보는 분명히 지역에 대한 광고가 달리 있을 거라 보여서 이것을 좀 나눠놓은 것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네. 작지만 마지막으로 하나, 사업비 산출내역에 보면 특별문화행사 2회 있지 않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명절이면 명절 아니면 종교행사면 종교행사 이렇게 구별이 돼야 되는데 보통 명절은 설날하고 추석이고요. 성탄절이 있으면 부처님 오신 날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명절에 하고 성탄절에 하겠다. 2회이지 않습니까, 4회가 아니고. 그러니까 이 부분도 작은 거지만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김정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특별행사라는 부분들은 저희가 9월 개관을 앞두고 명절이 돌아오는 부분들은 현재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추석 외에도 특별한 날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특별문화행사 같은 경우에 저희가 야외 공연장이 조성이 되는 시기를 감안을 해서 꼭 2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라든가 이런 코로나 상황을 봐서 현재 횟수를 여러 늘릴 수 있으면 그렇게 늘려놨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했는데 산출기초를 잡다 보니 한 1500만 원씩 해서 2회 정도는 적어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개념을 갖고 산출기초를 잡았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네,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입니다. 위원장님께서 허락을 하시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 대해서 조금 국장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네.
○ 경제문화국장 조성춘 아시는 것처럼 지금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2006년부터 시작이 됐고요. 밑에 있는 전시관하고 위에 있는 전망대 본 시설은 이미 준공이 났고 위병소에서부터 걸어 올라갈 수는 있는 데크로드 사업 또 전시관에서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생태탐방로 그리고 이미 준공된 전시관을 채우는, 콘텐츠를 채우는 사업 그다음에 전망대 아래에 있는 야외 공연장 사업 그다음에 배후관광지 이런 사업들이 올 상반기까지 또는 하반기까지 또는 내년 상반기 아니면 몇 년 안에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6월에 임시개관을 하고 9월에 개관식을 갖기로 계획은 지금 돼 있는 거고요. 관련해서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홍보비라든지 행사운영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목별 중복 또는 문화재단과의 중복 또는 사업효과성을 봤을 때 너무 크지 않느냐 하는 여러 가지 우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거는 공감을 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애기봉 사업은 우리 시가 계획적으로 큰 예산을 들여서 장기간 동안 관광기반시설을 한 첫 번째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애기봉 사업이 얼마큼 성공하느냐에 따라서 김포시가 갖고 있는 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그림들이 제대로 그려지느냐 안 그려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시쳇말로 바깥에서도 의류 옷가게가 됐든 음식점이 됐든 개업을 하게 되면 개업발이 얼마큼 크고 오래 가느냐에 따라서 사실 그 사업이 대박이냐 아니면 쪽박이냐를 판가름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위원님들 생각에 과하지 않나 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실무진에서 상당한 의욕과 욕심을 가지고서 진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김포의 명품, 우리나라의 유명한 관광지로 개발하겠다 그런 좋은 쪽으로 좀 판단해 주셔서 깊이 있는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정애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식품위생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아까 국장님께서도 안심식당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이 안심식당에 지정이 됨으로 인해서 기대효과 이런 게 어떤 게 있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심식당이라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업소에 개별적으로 덜어 먹을 수 있는 접시하고 위생적인 수저 관리 또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세 가지가 가능하면 저희가 여기를 안심식당으로 지정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거 함으로 인해서 업소를 찾는 손님들한테도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요. 또 더 안심하고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그런 편익을 드렸습니다.
○ 유영숙 위원 제가 보니까 “안심식당”이라는 조그마한 표지가 그냥 입구에 붙여져 있는 거 그거 얘기하는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표시가 있나요?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그거 붙여드리는 거, 스티커 붙여드리는 거 그거입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게 한 번 지정이 되면, 저희가 3월에 지정이 됐다 그러면 그냥 1월부터 12월 1년 내내 어떤 저기 없이, 또 다른 검사 없이 그냥 계속 1년이 가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나요? 안심식당의 관리.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점검은 저희가 자주는 못 합니다. 워낙 전체적인 업소가 많다 보니까 지정된 업소에 한해서는 저희가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 세 가지 중에 하나가, 하나라도 그게 합법하지가 않다 하면 지정 취소를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게 지금 50개소면, 식당이 김포 관내에 굉장히 많죠. 몇 개가 지금 어느 정도 유추하고 있습니까? 추계가 어느 정도까지 나왔습니까?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네? 다시 한번….
○ 유영숙 위원 식당 개수, 김포 관내의 식당 개수는 한 어느 정도?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일반 음식점만 한 4700개.
○ 유영숙 위원 4700개 정도가 됩니까?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네.
○ 유영숙 위원 4700개 중에 김포시에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있는 게 몇 개가….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현재 215개입니다.
○ 유영숙 위원 아, 215개가 돼 있습니까. 제가 가본 곳도 안심식당이라는 마크를 봤는데 이거에 대해서 그러면 활동을 좀 더 많이 해 주시면 어떤 힘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50개소라고 한 거는 올해 예상을 하고 있는 게 50개소입니까?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올해, 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것도 지정해줬나요, 상부에서?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작년에 200개 업소 지정을 했고요. 올해 목표 50개 업소 중에 지금 15개 업소를 지정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중에서 15개 됐고요?
○ 식품위생과장 심인섭 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를 끝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조성춘 국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인섭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09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관 원장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입니다.
평소 김포산업 발전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진흥원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팀장 박노현 인사드립니다.
그러면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김포산업진흥원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SNS 서포터즈 기업마케팅 지원사업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산업진흥원장 이하관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주로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업체에서 이 사업에 참여를 하겠다 그래서 선정된 기업체가 7개 업체입니다. 7개 업체를 선정을 했고요, 홍보 대상 업체를. 그리고 서포터즈를 저희가 12명을 공개적으로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포터즈 12명이 7개 기업 생산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할 때 물건을 써보고 블로그에 올리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릴 때마다 저희가 원고료로 5만 원씩 지급할 계획입니다.
○ 김계순 위원 2020년 작년 예산이 1000만 원이었고 올해 지금 추경으로 420만 원 책정을 하셨고 작년 예산액 대비 580만 원이 감액이 된 사항인데 최근 3년 추진실적에 보면 작년 추진실적이 명시가 안 되어 있어요. 이게 추진실적 대비 사업량을 줄이신 건지 아니면 사업 기간이 7월부터 12월까지로 해서 기간만 짧게 운영하고자 하시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작년 1000만 원의 예산이 있었는데요. 530만 원을 작년도에 집행을 했고 420만 원을 작년도에 서포터즈 활동비로 지급하려고 했었는데 시기가 연말이 되는 바람에 그걸 불용을 시켰습니다. 그거를 본예산에 시기적으로 세울 수가 없어서 이번 추경에 요청을 드리게 됐습니다.
○ 김계순 위원 원장님이 보실 때에는 이 7개 사, 지금 참여는 7개 사인데 사업 규모는 한 20개 사로 기획을 하셨던 거 같아요. 실질적으로 기업에서 이 제품을 우리 서포터즈가 사용을 하고 그거를 블로그에 올려서 했을 때 기업에 가는 마케팅적 이윤이나 실질적인 효과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저희가 초기 사업을 한번 해보고자 하는 거고요. 추후에 사업 후에 그런 분석을 저희가 반드시 할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작년에는 규모도 작았기 때문에 그런 평가나 이런 거는 해보지 못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사실 계속사업이기는 하나 올해가 첫 사업이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사실 첫 사업입니다.
○ 김계순 위원 흔히 가장 많이 이 방법을 쓰는 데가 식당이나 맛집 이런 데에서 하고 그리고 또 블로그뿐만 아니라 SNS에 후기담으로 해서 고객이 고객을 흔히 말하는 입담으로 해서 하는 그런 홍보 효과를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이 기업에 대한 제품 이게 과연…. 그래서 저는 성과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하관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상용 대표이사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안상용입니다.
먼저 김포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화문화본부 김현아 본부장입니다.
문화예술본부 김용 본부장입니다.
평화기획팀 김태완 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 조성균 팀장입니다.
온라인콘텐츠팀 손용재 차장입니다.
예술기획팀 이영하 차장입니다.
한옥마을팀 권병은 팀장입니다.
통진두레팀 이우정 팀장입니다.
금일 추경 관련한 팀장들이 참석하였고요. 일부 팀장은 병가로 참석을 못 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김포문화재단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간단한 질의 하나 할게요. 사업설명서 30페이지 보면 “통진두레문화센터 블라인드 교체 설치”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하여튼 뭐 낡은 것도 있지만 여기에 “Best Gimpo”라고 쓰여 있는 거에 대한 것도 아마 작용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물론 시정 구호를 쓰고 싶은 것은 현직일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현직이 벗어난다 그러면 또 교체하고 싶은 생각이 들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이게 과연 바람직한지, 이게 이렇게 쓰는 게 바람직한 건지 거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노후 블라인드 교체는 현재 통진두레문화센터 가운데 로비에 들어오는 햇빛 차단을 위해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 햇빛 차단이 지금 잘 안 되고 있고 색상이나 모든 것이 노후화돼서 로비에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사항이 있어서 교체가 되는 거고요. 지금 걱정하신 로고라든지 이런 타입은 없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라서 꼭 그것이 상징화되게끔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앞으로 시설을 하거나 이런 블라인드라든지 다른 시설에서, 이런 로고들을 사용하지 않고 하시는 게 영구적인 거지 이거 사용하면 다른 사람이 또 이거 필요 없다고 해서 바꿀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런 로고들을 사용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문화재단의 어떤 시설에 이런 건 안 쓰실 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지금 돼 있는 데가 몇 군데나 됩니까? 이런 거를 사용하고 계시는 데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홀마다 이렇게 로고가 다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아트홀에는 예전에 김포아트홀이라는 로고가 돼 있었고요. 그거는 그대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만 시정 로고라든지 슬로건이라든지 이렇게 표현된 데는 없습니다. 이거는 너무 오랫동안 돼 있던 거라서 이번에 교체하면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 김옥균 위원 그래서 앞으로 시설에는 될 수 있으면 이걸 안 하는 게 바람직하고 그 시설을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예산과목 변경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예산과목변경)”인데요. 지금 문화재단에서 아카이빙 작업을 어떤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현재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하는 것, 이거 말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다른 아카이빙 작업은 지금 없습니다.
○ 유영숙 위원 문화에 관계된 거 아카이빙 작업한다고 해서 예산 올린 거 없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말씀드리겠습니다.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평화기획팀에 작년에 김포시와 문화재청에서 하는 협력사업으로 접경지역 평화문화 자료수집, 홍보에 관한 예산이 재단에 5000만 원 본예산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작년 예산입니까, 올해 예산입니까?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올해 예산입니다.
○ 유영숙 위원 지역 어떤 걸로요?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접경지역 평화문화 자료수집, 홍보에 관한 사업입니다. 협력 사업입니다.
○ 유영숙 위원 협력사업 이거 지금….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시에서 MOU를 맺어서 저희들에게 예산을 편성한 사업입니다.
○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의 요지를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아카이빙하는 것은 김포시와 MOU 체결을 해서 접경지역 평화문화 자료수집, 홍보를 하는 것에 대해서 작업만 하고 있지 문화재단에서 독자적으로 지금 아카이빙 작업을 따로 하고 있는 것은 없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사업에는 문화재 관련해서 아카이빙 사업이 있었고요. 문화 내용들, 지역예술, 전통 이런 것을 하는 사업들이 있었고 금년에는 온라인콘텐츠팀에서 하는 지역예술인 포트폴리오 사업을 굳이 아카이빙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 외에는 지역 아카이빙 사업은 지금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라는 자체가 아카이빙 작업이라고 본 위원은 보이는데 이것을 3000만 원을 예산과목을 변경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잘 이해가 안 돼서 여쭤본 거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이버포트폴리오 사업은 지역예술인들에 대한 정보를 저희가 저희 자체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 전체 1년에 한 200명씩 예산을 가지고 수집하려고 하는 겁니다, 현재 활동하시는 분들을요. 그런데 왜 온라인콘텐츠에서 이런 걸 하느냐라고 얘기했을 때는 홈페이지에 이런 분들을 구축해서 그 구축했던 자료를 가지고 저희가 타 지역과의 매칭이라든지 또 전국대회 매칭이라든지 다른 기관과의 협의를 하기 위한 하나의 포트폴리오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 면에서 소개 및 매칭을 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그래서 사실 예술인 지원을 하고자 하려면 지원에 대한 리스트를 갖고 있어야 되는데요. 그런 리스트들이 아예 현재까지 구체화되지 않은 것도 있고 해서 제 생각에는 한 3년 정도를 운영하면 한 600명 정도가 기록이 돼서 관내에 계신 많은 예술가들이 어떤 식으로 분포해 계시고 활동하시는지를 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애초에는 플랫폼 제작 없이 그때는 디지털 포트폴리오 제작만 하기로 했다가 중간에 플랫폼을 제작하겠다고 변경이 된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콘텐츠팀에 대한 필요성을 제가 말씀드렸고 거기에 대한 계획을 갖고서 이것은 꼭 추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팀 구축이 그 후에 됐습니다. 그래서 온라인팀 자체가 사업 제시를 하고 나서, 되고 나서 보니까 저희 자체 홈페이지 서버나 프로그램들을 담을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들이 미흡해서 그 부분을 변경을 해서 일부는 그런 기술 용역, 그러니까 개발 용역이라고 할 수 있죠. 용역을 통해서 업로드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을 필요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완전히 새로 만드는 건 아니고 기존에서 좀 더 보강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유영숙 위원 완전히 새로운 게 아니라면 현재 홈페이지에다가 이것을 같이 연결을 한다는 얘기인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아마 링크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아마가 아니라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업체와 협의를 했는데 그 부분에서 아직 확정은 안 지었지만 별도의 구축을 해 놓고 지금 홈페이지와 링크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다시 한번 추후에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이거는 대표님이 지금 설명해 주시는 걸로는 이해가 충분하게 다 되지가 않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충설명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조각공원 피크닉콘서트 관련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김포국제조각공원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출입제한이 돼 있습니다. 지금 이거 풀렸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아직 안 풀렸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거 언제 풀릴 거라고 봅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저희 내부적으로 정하는 건 아니고요. 외부에서 전체적인 지침에 따라 개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김포국제조각공원, 김포평화문화원 출입제한 2021년 2월 3일부터 했는데 아직 해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크닉콘서트를 5000만 원으로 하겠다. 의도는 좋지만 해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또 백신도 맞지 않고 이게 지금 어떤 실효성이 있느냐. 5000만 원이면 금액도 굉장히 크거든요. 대표님, 이거 올해 안에 될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측을 제가 얘기해서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기대는 올해 안에 어떻게든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준비 안 하고 있다가 어떤 방향이 전환됐을 때 저희가 준비 없는 상태로 가는 거보다는 그래도 준비해 놓고 만약 못 한다면 반납하더라도 저희가 준비해 놓는 게 맞지 않겠냐. 왜 그러냐 하면 조각공원이 연간 예산이 지금 예술인 지원사업은 아니지만 조각전을 하기 위해서 한 1억 정도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1년에 그 행사 하나만을 하기 위해서 팀이 계속적으로 끌고 가기에는 혹시 모를 다른 사업에 대한 준비가 미흡할 수 있어서 일단 5000만 원을 책정해서 올려놨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냥 올려놓는 거는 타 부서의 기회비용을 뺏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루에 5000만 원을 다 투입해서 할 수 있는 공연이 앞으로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당분간 없어요. 제가 아까 월곶 저잣거리 축제에서도 얘기했지만 이 5000만 원을 투입해서 예산 대비 효과가 나와야 되는데 한 10명에서 20명 모셔다 놓고 5000만 원을 투입할 수는 없거든요. 이거 계획이 잘못됐어요, 그러면. 그러면 지금부터 오시는 어떤 관람객이 있다고 하면 그거에 따른 구체적인 걸 해서 그분들한테 계속 뿌려줄 게 나와야 되는 거지 이걸 하루에 다 5000만 원을 하겠다? 이거는 일부 특정업체에 특혜가 됩니다. 한쪽에 다 몰아줄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하루에 다 써야 되니까. 그러니까 어차피 해야 된다. 시민들한테 문화적인 혜택을 줘야 된다면 고민이 있었어야 돼요, 행사에 대한 고민. 지금 문도 닫았는데 이렇게 5000만 원 언젠가는 하겠다고 하는 거는 좀 고민이 없었다고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거에 대한…. 다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금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어떤 행사 하나만으로는 유지하기 어렵다고 하면, 다른 행사가 있어야 된다고 하면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뿌려서 할 수 있는 계획이 있었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추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한옥마을팀의 “청년작가 창작 디딤돌 사업”에 대해서, 신규사업인데요. 이 사업설명을 구체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 사업에 관련돼서 지금 한옥마을 5동이 계약만료로 인해서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옥마을에 이렇게 계약만료 건이라든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과정 역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옥마을이 금년도 2월 28일에 계약종료로 예정되었고요. 그 계약종료에 따라 협의가 이루어져서 1차, 2차, 3차, 4차까지 간담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1차 간담회는 제가 참석을 해서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했고요. 그 의견에 따라서 법률 검토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법률 검토를 한 6개 기관 정도를 검토해서 법률기관에서 정해진 적정 기간을 다시 공방 대표님들한테 알려드렸고 거기에 따른 기간에 대한 설명회를 또 가졌습니다, 두 번째에도. 그래서 그때까지는 설명을 했고요. 이해하고 알고 있는 규정에 따라 3차, 4차 간담회는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이번 빠른 시간 내에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과정이었고요. 그다음에 5동, 11동. 5동이 계약 해지를 하고 나가셨고 지금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저희가 커뮤니티룸으로 쓰던 11동과 오상관이 있는데요. 어차피 나간 공간들이 있다 보면, 여러 군데 비어 있다 보면 운영이 부실하게 보일 수도 있고 사실 유휴공간이 너무 아깝기 때문에 그런 공간에 좀 더 많은 예술인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창작 지원할 수 있는. 거기에 기성공방 사장님들이 계시고 해서 오히려 젊은 대상으로 한 청년작가 창작 디딤돌 사업을 하려고 준비해서 이번에 올렸습니다.
○ 김계순 위원 김용 본부장님께 추가적으로 여쭙겠는데 1차, 2차, 3차를 통해서 직접 소통하시고 그리고 방금 대표이사님 말대로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쳤다고 하는데 방금 대표이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의견수렴이 충분히 됐는데 왜 법률 검토라는 표현이 나올까요?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용입니다.
기본적인 법률 검토는 이미 다 끝난 상황이고요. 현재 공방하고 저희 재단이 시하고의 위수탁계약이 내년 6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기본적으로 내년 6월까지 계약을 하는데 암묵적으로는 서로 지난번 마지막 3차 회의에서 후년 2월 28일까지로 계약을 연장하는 거는 암묵적으로 동의가 되었는데 문제는 이제 저희가 그 계약을 하려면 저희가 위수탁계약이 내년 6월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행정적으로 절차적으로 맞게 해결하는 순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을 문화예술과하고 긴밀히 상의하면서 입주 공방 대표자분들하고 긴밀히 상의하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인 선에서는 동의가 다 이루어져 있는 상태고요. 나머지는 행정적으로 적절하고 행정절차에 그르치지 않게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기본적인 법률적 검토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된다고 본 위원도 보는데 의견수렴 과정에 있어서는 법률 검토는 사전이고 사후가 아니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암묵적으로 다 동의가 되어 있고 그 동의에 있어서 행정적 절차만 남았다고 하니 저 역시도, 본 위원도 믿고 가겠으나 이후에 서로의 암묵적 동의가 서류상에 되어 있다, 안 되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시 분란이 되지 않도록 우리 본부장님께서 책임지고 잘…. 암묵적 동의라는 표현이 아닌 정말 합의하에 정리될 수 있도록 신경 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 여쭙겠습니다. 혹시 관광진흥과에 질의하는 내용 보셨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른 MOU 사항이 있어서 MOU 참석하느라 못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김계순 위원 저희 문화재단이 집행부의 관광진흥과와 문화예술과와 협력사업이 주된 업무인데 항상 안 보고 오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그렇지만 지난번 행감 때도 그렇고 저희가 사전에 봤냐라고 질의를 했을 때 한 번도 “네, 보고 왔습니다. 내용 인지하고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고요.
저는 관광진흥과에 질의한 내용 그대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김포문화재단 온·오프라인 홍보비용 관련해서 구체적인 설명, 산출내역은 본 위원도 봤고요. 여기 홍보하고자 하는 게 문화재단인 건지 문화재단을 브랜드화해서 홍보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문화재단에서 관리감독하고 있는 시설 및 사업에 대한 홍보를 하고자 하는 건지 이 부분에 있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온·오프라인 홍보비가 사실은 예전에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목적사업에도 요청을 드렸었고 이번에도 요청을 드린 이유가 문화콘텐츠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거, 전시축제·공연 등의 사업을 하는 것이 시민들한테 전달이 잘 안 돼서 참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거를 숫자로 다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저희 홈페이지에 관람해서 방문하는 수가 적게는 70명, 많게는 한 700명 정도가 들어오셔서 보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SNS 부분에 대해서 너무 취약하고 시민들하고 공감대 형성이 좀 어렵다 보니 그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연중 계속적인 홍보사업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이번에 주력하고 있는 게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그다음에 카카오채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고 있는 문화사업이나 행사들을 시민들한테 전달하기 쉽게 하는 방법에 집중하다 보니 그 예산이 연중…. 이게 사업목은 하나로 보이지만 연간 매월, 매월 나가야 되는 집행비가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정산해서 올린 예산입니다.
○ 김계순 위원 저는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답변해 주신 내용 100% 공감하고요. 홈페이지로 찾아, 찾아 들어가는 시민들이 정말 손에 꼽힐 정도고 그리고 관련된 업무거나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한 달에 한두 번에 불과할 거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께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과 우리 시에서 가지고 있는 관광 상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보이게 빈도수를 높여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지속적으로 빈도수를 하는 데 있어서 소셜이라든지 이런 데 충분히 활용방안을 우리가 모색해야 된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애기봉 홍보에 있어서 별도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하는 게 맞는가라는 의문이 들고요. 여기 문화재단에서 카카오채널과 인스타그램이라든지 대중교통 활용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채널 안에 애기봉을 노출시키면 되고요. 그 애기봉 노출 안에 문화재단이라고 명시하면 될 거라고 본 위원은 보고 있고요. 대중교통 버스 광고라든지 이런 게 문화재단에서 기획하시고 문화재단에서 한 달은 한옥마을 하시면 그다음은 애기봉 하시면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아까 앞서 국장님 표현에 오픈발 그리고 오픈발에 의해서 쪽박이 될 수 있고 대박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을 쓰시더라고요. 저는 홍보에 있어서 오히려 효과성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된다고 보고요. 그 채널의 창을 문화재단에서 주가 된다고 하면 콘텐츠 개발이나 이런 것도 문화재단에서 하나로 정리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애기봉 관련해서 사업을 저희가 아직 넘겨받지는 못했고요. 홍보비가 거기에서 얼마나 어떻게 책정됐는지도 솔직히 죄송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잡혀 있는 거는 그냥 우리 자체 행사들에 대한 것을 할 거고 애기봉도 당연히 필요하다면 온라인으로 채널로 해서 알려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계순 위원 애기봉 인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받지 않았지만 온라인·오프라인 홍보와 애기봉도 예산이 4월부터 12월로 책정이 되어 있어요. 애기봉 인수 여부에 있어서 인수가 안 됐기 때문에 홍보비용이나 애기봉 관리감독 이런 거에서 문화재단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건 없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행사업비로 크게 목으로는 정해진 것 같습니다. 행사비, 개관비 그다음에 9월 개관식 시범운영비 이렇게 나눠져 있는 것 같습니다만 구체적으로 거기에 지금 같은 SNS 사업이라든지 채널 홍보비라든지 이런 것이 기재되어 있지는 않았던 걸로 봤고요. 그래서 사실 그건 차별화된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올린 추경예산은 문화재단 온·오프라인 홍보비용 7960만 원은 문화재단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문화재단의 사업과 모든 걸 통틀어서 애기봉도 담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기 전에 제가 대표이사님과 두 분 본부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질의하시면 해당 본부장님이 답변해 주시고 혹시 대표이사님 판단에 추가 답변이나 추가 설명이 필요할 경우에 질의하신 위원께 양해를 구하시고 그다음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13페이지에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연구개발비와 바로 뒤 15페이지에 온라인 시민 콘텐츠 지원사업 연구개발비를 봐주십시오. 이거와 이거는 같은 것인가요? 3000만 원.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연구개발비와 온라인 시민 콘텐츠 지원사업 연구개발비는 다른 항목입니다.
○ 유영숙 위원 어느 웹에다가 이것을 연결하는 건가요?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저희 홈페이지 안에 웹서버를 구축을 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연구개발비 예산으로 다른 타사에서 견적서를 대충 뽑아보니까 평균 한 2900만 원 정도 예산 금액이 나와서 연구개발비를 웹 개발하고 서버를 올릴 수 있는, 사이버포트폴리오를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개발비로 각 사업비별로 3000만 원씩 예산을 편성해서 넣은 사항입니다.
○ 유영숙 위원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셨을 때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도 우리 기존의 웹에 실현하는 거라고 말씀하셨고요. 제가 보기에 온라인 시민 콘텐츠 지원사업도 우리 웹사이트에다가 실현하는 걸 겁니다. 그런데 똑같이 하는 건데 이렇게 양쪽 3000만 원 정도 들 정도의 인원이 이게 합체가 안 됩니까?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래요?
○ 평화문화본부장 김현아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거와 이게 그렇게 다른 정도입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제가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홈페이지는 웹페이지를 하나하나 구축할 때마다 비용이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희가 만약에 예술인들 200명의 로데이터를 갖다가 업로드를 한다 그러면 사진작업부터 거기에 따른 자료작업부터 해서 그게 다 비용으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사이버포트폴리오 같은 경우는 그 비용을 할 수 있는 업체를 공모를 해야 되고요. 선정되면 그 업체가 그걸 진두지휘해서 하는 걸로 진행하게 될 거고요. 온라인 시민콘텐츠 지원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온라인 공모를 해서 여러 가지 영상자료들이 전부 들어올 겁니다. 그 대상들에 맞게끔 편집이나 영상 서버를 또 구축해 줘야 되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내용은 같으나 사업 형태나 내용 정리가 달라서 이걸 한 업체에 몰아준다 그래도 비용이 절감되는 게 아니고 결국은 똑같은 인건비나 그 사람들의 용역비가 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유영숙 위원 글쎄요, 저도 이런 웹 과정에 대해서 한번 참여를 해 봤는데 지금 대표님의 설명이 잘 이해가 안 가거든요. 김포문화재단에서 하는 일인데 똑같은 것을 웹에다가 실현을 하는 게 3000만 원이라는 똑같은 비용으로 똑같은 산식에 의해서 그렇게 표현될 수밖에 없다. 이게 몇 페이지의 분량이 어떻게 똑같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양을. 그런데 이거에 관계된 거는 본 위원은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제가 다시 세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끝나고 나서 추가적으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를 하겠습니다. “청년작가 창작 디딤돌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문화예술본부장 김용입니다. 제가 질의에 답변드려도 괜찮겠습니까?
○ 유영숙 위원 네.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앞서 전체적인 한옥 입주자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을 드렸고 현재 이것은 한옥 5동의 경우에 이미 입주자께서 계약을 완전히 종료하시고 빈 상태로 있습니다. 그런데….
○ 유영숙 위원 이게 아까 김계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거하고 같은 내용인 건가요?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그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는 제가 아까 설명을 다 들었습니다. 같은 내용이죠?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네, 같은 내용입니다.
○ 유영숙 위원 저는 그거와 이게 다른 건 줄 알고 다시 질의드렸습니다.
대표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른 게 아니고 플랫폼에 표현을 하는 거 웹에 대해서 비대면에 대해서 문화재단에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제가 들어가 봤더니 조회 수가 높지가 않아요. 지금 비대면으로 사업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조회 수가 36회, 73회, 40회, 제일 많은 게 시각예술분야에서 283회 이렇게 되거든요. 그러면 요즘 같은 때는 오히려 조회 수가 더 높아야 돼요. 그런데 더 높지가 않다는 거 이거에 대해서 어떤 방법적인 면으로 뭘 생각하고 있는 게 계십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저도 똑같은 이해를 갖고 있었고요. 그 분석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제가 데일리로 매주 상황 파악을 보고받을 때 보니까 저희가 현재까지 총 재단에 등록하고 조회하고 있는 분이 700명 정도 됐었고요. 집중적으로 이걸 한두 달 정도 해보자 그래서 지난 한두 달 해봤을 때 한 500명이 늘어서 지금 1200명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 가장 큰 문제는….
○ 유영숙 위원 어디가 1200명이 됐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저희 카카오채널 회원 수는 지금 1200명이 좀 넘었고요. 700명에서 500명이 늘었는데요. 정보 제공을 잘 못 한다는 거는 여러 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홍보에 대한 집중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저희가 잘 안 한 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잡아주시면 저희 목표는 적어도 5000명, 1만 명 이렇게 많은 시민이 같이 공감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유영숙 위원 좋은 작품이 있으면 유튜브 채널이라는 게 어떤 홍보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개인들이 하는 거는 어떤 퀄리티라든지 시민의 공감이 가면 이게 조회 수가 올라가잖아요. 문화재단에서도 그것을 위한 또 다른 홍보가 필요한 게 아니라 진짜 괜찮은 작품이 나와서 홍보를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물론 우리 김포시민이 봤을 때는 굉장히 좋은 건데 외부인들이 봤을 때라든지 아니면 또 김포시민한테 어떻게 뿌려줘야 되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한 게 고민이 좀 더 필요하다. 우리만 좋은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주의를, 관심을 갖고 좋은 작품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한 가지 본 위원이 체크 좀 하고자 해서.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매칭사업)”인데요. 6 대 4 매칭사업인데 이 사업에 대한 사업 내용을 보면 기초예술분야라고 되어 있고 2020년, 올해 그리고 2019년 해서 지원을 한 게 9건 정도 지원을 한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이후에 9건 지원 목록 좀 제출 요청드리고요. 여기서 말하는 기초예술, 순수예술과 같은 맥락인 건지 기초예술분야 활동 지원이라는 게 본 위원이 좀 이해가 안 돼서 기초예술분야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문가의 그런 답변이 아닌 정말 이해하기 쉽게 기초예술분야 활동 지원이 대략 어떤 지원인지.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문화예술본부 김용 본부장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될까요?
○ 김계순 위원 네.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저희가 크게 지원사업은 시의 자체 예산을 저희 출연금으로 줘서 하는 예산이 있고 지금 이거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은 기본적으로 경기도하고 저희 시하고 매칭해서 하는, 작년에는 1억 2500만 원을 지원했던 내용이고요. 저희들이 일반 시 출연금을 가지고 하는 것은 생활예술단체를 다 포함하고 해서 좀 더 많은 시민들과 단체들한테 편리하게, 공연 내용이 아주 전문적이거나 또는 그 내용이 아주 전문적이 아니어도 생활예술에서도 얼마든지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했던 거고요. 작년에 처음으로 경기도에서 오는 거는 조금 더 전문적인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그러면 상대적으로 소외가 되니 그쪽에다 좀 집중해서 그렇게 지원을 했던 내용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지역 내 생활예술인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라는 표현이 맞는 건가요?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네, 지역에 계신 예술단체 중에서도 조금 더 직업적인 안목을 갖고 하시는 그런 전문예술단체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하고 조금 구별을 했던 내용입니다.
○ 김계순 위원 생활예술단체는 시 중점적으로 한다고 하면 이 기초예술분야라고 해서 전문성을 조금 내포해서 지원을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죠?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2019년도에 9건과 올해 9건 이렇게 진행을 한 걸로 추진 사업에 있는데 이 9건, 9건이 단체가 개별 다 중복되거나 이러지는 않나요?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네, 중복되지 않고요. 저희들이 중복지원은 기본적으로 다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중복지원을 하게 되면 그걸 양해를 구하고 다 제외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9건 지원 목록 2019년도, 2020년도 해서 제출 부탁드릴게요.
○ 문화예술본부장 김용 제출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대표님께 저는 예산 관련이 아니고 책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재단이 책자를 어디서 제본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매년 그렇더라고요, 바뀌지 않았어요. 뭘 말씀드리려고 그러냐면 예산도 중요하지만 책자도 굉장히 중요한데 사실 보여주기 위한 건데 볼 수 없게끔 만든 의도를 가진 거 같이, 나쁘게 보자면. 책자 21쪽을 보면 21이라는 글자 크기도 굉장히 이게 눈이 나쁜 사람은 보지 못할 정도이고 그 위에 보면 글자가 너무 작아요, 여백은 이렇게 많은데 왜 여백을 이렇게 많이 남겼는지. 앞에는 또 글자가 엄청 큰 거 같고. 보면 다른 재단은 이런 사례가 없어요. 보지 마라 이런 건지 보라는 건지 이거 글자 조그맣게 해서. 그다음에 23쪽은 또 왜 이렇게 커요. 또 26쪽부터 다시 작아지기 시작해서 32쪽까지 굉장히 글자가 작아요, 여백은 이렇게 많이 남겨놓고. 사실은 매년 여기만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예산도 중요한데 이거를 보라고 만든 거면 글쎄요, 좀 보기 편하게, 보는 분들이 편하게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굉장히 별거 아닌 거 같은데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내년, 그러니까 다음 번 추경이죠, 우리가 9월 추경이 있으니까 그때부터는 이 문제를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얘기만 말씀드릴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관행적으로 본 거라서 인지 못 했던 거 같고요. 이런 일 없도록 저희가 다시 조성해서 페이지에 맞게끔 딱딱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상용 대표이사님과 김현아 평화문화본부장님, 김용 문화예술본부장님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은 복지교육국 소관 부서와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