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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2019.01.29. 화요일)

제190회김포시의회(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제5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월 29일(화) 오전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9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9년도 업무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농업기술센터(농정과ㆍ축수산과ㆍ인재개발과ㆍ기술지원과) 부록 다운로드


(10시 01분 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5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위원장 배강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업무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농업기술센터(농정과ㆍ축수산과ㆍ인재개발과ㆍ기술지원과)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으로 농정과 업무보고에 앞서 소장님으로부터 2019년도 농업기술센터 업무추진계획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고상형 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9년도 농업기술센터 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항상 농업·농촌 발전에 관심을 베풀어 주신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9년도 농업기술센터 전반에 대한 앞으로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정 분야입니다. 김포시 미래푸드플랜을 위한 마케팅 조직 및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강소농장터, 새벽시장 등을 정착 및 확대하는 해로 정하며 김포금쌀 포장지를 새롭게 디자인 개발하여 금쌀브랜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축산 분야가 되겠습니다. 축산환경 개선, 축산분뇨 악취 개선, 축사 이미지 개선, 축사 악취저감시설 등 맞춤형 농장 컨설팅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가축방역 사전차단으로 예산절감 및 축산농가가 안전하게 농장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명품대명항 만들기 프로젝트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수산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재개발과 소관입니다. 도시민이 행복한 도시농업 육성은 물론 전문화 및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으며 귀농 귀촌 정착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농촌 어르신을 활용한 공동체 문화조성 및 농촌 노인 사회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도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행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지원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포 최고급 쌀 생산단지 관리를 위한 김포시 전면적 친환경 약재 살포로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해 나가고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구축하여 안전한 농산물 공급과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원예 특작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농업인의 현장 맞춤형 지도의 날을 지정하여 전 직원이 출장하여 신규 농업인 멘토링 하는 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센터 소관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으로 박준호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안녕하십니까? 농정과장 박준호입니다.

먼저 저희 농정 업무에 항상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 주시는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농정과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농정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용철 농정팀장입니다.

(인 사)

이창범 농지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김선희 농지전용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국 농업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최근식 유통팀장입니다.

(인 사)

(농정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농정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박준호 과장님의 업무보고에서 올해는 농업행정의 완벽을 기하겠다는 결연의 의지가 담겨 있어서 저희 위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대가 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대가 너무 큽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돕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연말에 국장님의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린 자정노력에 관련해서 워크숍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의 업무보고에서도 결연한 의지가 보였듯이 그날 1박 2일 동안 농업 관련된 공직자라든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간단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아까 과별로 분야별로 말씀을 간단하게 드렸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시장님의 공약사항인 미래푸드 플랜에 대한 MD조직 그것을 어느 정도 우리 내부적으로는 협의가 됐는데 시장님 결재를 아직 못 받았어요. 그래서 전반적인 것은 시장님을 오늘 아까 만나 뵀지만 일단 벤치마킹도 반은 갔다 왔는데 반은 못 갔다와서 그것까지 갔다 오면 2월 초순이면 결재를 받고 그다음에 도시환경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농정 분야에서는 미래푸드플랜에 대한 MD조직을 일반인이 할 것이냐 공조직하고 같이 할 것이냐 이런 것을 세부적으로 보고드리고요.

그다음에 소비촉진, 작년도에 새벽시장이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올해도 시장님 업무순시에도 보니까 1개 정도 더 확대를 해 달라는 요구도 있기 때문에 현장도 다시 한 번 봐야 되고 주민 동향. 아무리 시장을 많이 하더라도 많이 팔려야 되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한 군데 정도 더 늘릴 계획을 갖고요.

금쌀포장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린 대로 포장지 디자인이 어느 정도 나왔어요.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옛날의 공동 브랜드가 14년 정도 됐기 때문에, 녹색으로. 이번에 좀 새롭게 디테일하게 아주 깨끗하게 디자인해서 어제 통합상표브랜드위원회에서 일단 통과를 시켰어요. 그래서 그것도 나중에 결과를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쌀 브랜드를 관리 강화를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축산 분야에서는 하도 악취저감시설 때문에 민원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농장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해서 진짜 그 농가는 악취가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을 세부적으로 이번에 환경개선사업이라든지 축산 분야 악취 개선, 이미지 개선 사업 여러 가지 있는데 이것을 농장별로 맞춤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명항 때문에 요새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부시장님이 T/F팀장을 하시면서 두 번에 걸쳐서 회의를 했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2월에는 전략회의를 시장님 앞에서 하면서 깨끗하게 명품 대명항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인재개발과는 도시농업, 관광농업에 대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지금 현장을 다 다녀서 저번에 보고드린 대로 도시농업지원조례 할 때도 말씀드린 대로 현장을 제대로 봐서 진짜 필요한 것이 뭔지 한번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농기계임대사업장 같은 데 안전사고 같은 게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요. 그런 데도 컨설팅을 하고 안전장비 보급하고 교육하는 데 철저를 기하고 기술지원과 분야는 올해 작년도에 비해서 항공방제 약재비를 11억 정도 이번에 확보를 했어요, 위원님들이 통과시켜 주셔서. 친환경자재로 다 하는 것으로 했는데 실용교육 할 때 하성에서 일부 현행대로 화학으로 해 달라는 데가 있는데 하여튼 김포시 전체적으로 50%가 넘으면 친환경 약재를 살포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것에 따라서 친환경 단지를 지금 초등학교까지 학교급식 들어가는 것도 일부가 모자라요, 금년도에. 그래서 하반기부터는 초등학교 100% 우리가 하고 그다음에 더 나아가서 중·고등학교까지 친환경 확대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농업인이 우리 공무원들이 내부에 일이 많다 보니까 현장이 좀 어려웠었어요. 그래서 지도직 공무원들이 옛날에 하루에 한 번씩 나가던 것을 지금 못 나가서 이번에는 매주 목요일은 지도직 공무원들은 주일에 나가서 신규 농업인이라든지 농업인 멘토링 해서 체계적으로 큰 틀에서 바꿔가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농산물도 안전성 있게 분석실을 올해 국비를 받아왔으니까 김포시민이나 외부 농산물이 안전하게 나갈 수 있도록 장비도 구축해서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혁 위원 아마 워크숍 하면서 많은 문제점, 반성 그다음에 비전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주문을 좀 한다면 내부적인 문제에 대해서 과감히 탈피를 해야 된다, 이 주문입니다. 아시잖아요? 제가 그 내부적인 문제를 거론할 수는 없습니다. 기술센터의 모순, 구조적인 모순이 있죠? 화합해야 됩니다, 소통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 알고 있는데 얘기 안 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 부분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거예요, 사실. 그래서 그것을 농민들도 다 알기 때문에 내부적인 결속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과감성이 있어야 돼요. 왜냐하면 이게 하던 것만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체감을 못 해요. 그러니까 저희 위원들의 생각은 이런 겁니다. 과감하게 열심히 하되 만약에 잘못되면 저희가 감싸드릴게요. 다만 하지 않는 것은 용납을 안 하겠습니다, 이제. 그래서 열심히 하려고 움직여 달라. 예를 들어서 대명항 문제도 그래요. 결국은 이것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것 하나 통제 못 하고 카드 하나 못 다는 행정, 이게 무슨 행정입니까, 솔직히?

그래서 그분들도 다 알아요. “대명항, 그냥 비싸. 넘어가서 먹지. 카드 안 받아.” 이러면서. 이런 것으로 고착화되면 우리 같이 죽는 거예요, 상인들도. 그래서 이런 반성들이 있고 어쨌든 더 이상 얘기는 안 하고 싶어요. 소장님이 많은 고민과 비전에 대해서 말씀들을 나누셨다는 생각이, 고뇌의 흔적이 보입니다. 그것 기대가 되고요. 열심히 저희들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신데요. 새벽시장 추진하고 강소농 농부장터 추진을 해서 작년에 성과가 좀 있었고 확대를 하시겠다고 소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조금 확대해서. 지금 보니까 매출이 꽤 되네요? 과장님, 생각 어떻습니까?

○ 농정과장 박준호 지금 저희가 강소농 농부장터는 완전히 틀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새벽시장 운양동 인공폭포 앞에 거기서 진행한 것도 저희가 9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해서 11월 초까지 했는데 그것도 매출이 1억 1,000만 원 정도 그렇게 올랐습니다. 그래서 매출액수가 저희 생각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그분들도 벌써부터 회의를 먼저 한번 하자고 말씀드리고 있으니까 저희가 그래서 내일인가 제가 일정을 잘 모르겠는데 일단 임원진들하고 미팅 한번 하고요. 2월 설 지나면 중순 안에 미팅 한번 해서 기본적인 안을 짤 계획입니다.

김옥균 위원 하여튼 반응이 좋으면 확대해서 지역을 그쪽 지역 말고 다른 지역도 한다든지 구래동쪽도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농민들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하여튼 우리 과장님, 짧게 하라고 그러고 그래서 열심히 하시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셔서 열심히 할 거라고 믿습니다. 효율적으로 농지도 관리하고 보존도 하고 그렇게 하고 로컬푸드도 열심히 육성하시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제가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박준호 과장님, 저번에 향산리에 농지 불법매립 한 것 발빠른 대응 해 줘서 감사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빨리 대응하셔서 문제 해결을 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 저는 잠깐 질문 드리면 870페이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타당성 용역 추진 그 부분에 대해서 잠시 질문드리겠습니다. 대상 후보지를 세 곳을 지정했는데 이 부분이 민간 토지주한테 정보가 새어나가다 보면 토지 가격의 상승이 있을 수 있으니까 선택지를 빨리 선정하셔서 어떤 대책을 마련하는 게 어떤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 한번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농정과장 박준호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거기에 먼저부터 산업단지를 하네 뭐네 그래서 일단 거기 30만 원 정도 하던 농지가 지금 45만 원 정도로 올랐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렇죠? 막 올라가요, 계속.

○ 농정과장 박준호 저희가 여기에 들어간다고 말해서가 아니라 그쪽은 우리 내부적으로도 공공연한 저기였지만 일단 산업단지 말 나오면서 이렇게 올라간 게 맞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소장님하고 주무계장님하고 같이 시장님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땅값이 너무 비싸졌지 않냐. 그 언저리로 좋은 데가 있으면 그래도 한번 다시 봐야 되는 것 아닌가 그런 말씀이 있으셔서 이것은 아무튼 저희가 되는 대로 다시 한 번 위원님들하고 소장님하고 상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 부분을 제가 초창기부터 땅 가격이 오르니까 먼저 땅 구입부터 빨리 하라고 얘기를 계속 했거든요. 안 그러면 사실 구입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얘기를 매번 드렸는데 아직도 세 곳이 선정이 안 되어 있는 게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하고 빠른 결정을 내려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농업기술센터가 사실 너무 멀어요. 멀고 저희가 한번씩 가려고 해도 지금 오시는 것 30분 이상 걸려서 오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빠른 결정이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립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네, 감사합니다.

최명진 위원 저는 특별하게 당부드릴 것은 그동안 많은 움직임이 그래도 변화하시려고 노력이 보여요. 그래서 정말 감사드리고 로컬푸드나 이번에 도시농업 지원 조례 개정안이 됐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친환경 농업에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을 것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박준호 과장님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저도 하나 당부, 질의드리겠습니다.

김포 금쌀 브랜드에 대해서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브랜드를 아무리 잘 만들어놔도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상표 등록 하셔서 불법·편법으로 브랜드를 쓰는 분들은 강력하게 규제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인증한 농가들은 납품할 수 있는 납품업체들은 적극 지원해서 김포 금쌀 브랜드가 지난 10여 년 우리가 겪었던 그런 일을 안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우리 박준호 과장님께 부탁드리면서 이것에 대한 말씀 잠깐 듣도록 하겠습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농정과장 박준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보니까, 어제 내부 정리했더니 브랜드 쓴지가 한 14년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져와서 보여드릴 것을, 우리가 그래도 어제까지 한 것을 보여드릴 것을 하는 생각도 있는데 제가 사진으로라도 찍어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희 브랜드는 아무튼 김포시가 앞장서서 지켜야 지켜진다는 것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소장님하고 머리 맞대고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과연 우리가 이 브랜드를 살리기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하고 이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올릴 수 있을 것인지 그것을 갖다가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방식으로는 그게 어렵거든요. 그래서 포장재 지원을 넉넉히 하고 그게 도정공장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김포금쌀을 하게 되면 도정료를 할인해 주는 방법을 찾고 그런 식으로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것이 진행되는 대로 위원님들한테 소장님이나 제가 보고드릴 겁니다, 그 내용을. 그것은 저희가 좀 더 고민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나 당부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5분발언도 제가 진행했었고 또 김포시에서 이렇게 시급한 문제로 농지 매립 관련해서 여러 가지 홍보나 단속을 강화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농지관리팀 인원이 몇 명으로 올해 2019년도에 진행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관리단속을 할 것인지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농정과장 박준호입니다.

저희 농업관리계 직원은 계장 1명 그다음에 팀장 1명 그다음에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금 한 사람이 휴직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신변상 사유로 휴가 중이신데 지금 두 분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튼 조금 있으면 휴직은 시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채워준다고 하셨으니까. 그다음에 저희가 농지 성토에 대해서 조례를 하나 하든지 아니면 그게 힘들면 내부지침을 해서라도 저희가 막으려고 거의 완성 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장님한테 내부보고를 하고 그것을 갖다가 거기에 어느 정도 흙이 들어오거나 그럴 때는 항시, 물론 허가나 신고 사항은 아니지만 저희 주변 여건에 맞게 허가를 신고라도 하게 하고 그다음에 인근 농경지에 피해가 없도록 관·배수로 그것을 완벽하게 정비해서 들어와라,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매립하시는 분들이 관·배수로까지 우리가 정비하고 들어오라고 하면 그게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거든요. 저희도 그것을 못 들어온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런 쪽으로 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저는 그래요. 그래도 제가 상임위원장이고 그다음에 김포시장 정하영 시장도 농지매립 관련해서 홍보를 하고 단속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해도 또 행정사무감사 때도 주문을 했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4명 가지고, 이 4명 중에서도 휴직이 들어가고 신변상의 문제가 있고 그러면 팀장님 한 분하고 또 직원 분 한 분 이렇게 있는데 이 2명이서 여러 가지 청문도 해야 될 것이고 현장도 나가야 될 것이고 관리단속도 해야 되는데 너무 이게 준비가 안 됐지 않았나. 지금 2019년도 2월인데 여기에 대해서 너무…. 그러면 언제 정도 3월에 채워줘야 채워지는 건데 채워줘 봐야 3명인데 이것은 너무 준비가 안일하지 않은가. 이것은 강력하게 상임위원장인 제가, 또 제가 말하기에 앞서서 모든 김포시민들이 말을 했던 것을 저는 대변을 했을 뿐인데 김포시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지 않은가, 2019년도 업무보고에.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여기가 정말 조직이 잘 갖춰져 있고 문제가 없이 됐다면 저는 안심할 수 있을 거예요. 2019년도에 이렇게 진행하겠구나. 인원이 이렇게 세팅돼서 조례도 만들고 진행되겠구나.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지금 2명이서 일하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여기 계신 이창범 팀장님하고 한 분 또 누구예요?

○ 농정과장 박준호 환경직 안희명 주무관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비록 저희 농정과에 한 계에서 사람이 빠졌다고 그러지만 저희가 어차피 한 몸으로 일하고 있으니까요.

○ 위원장 배강민 그것은 과장님 입장이고 4명을 배정하는 데에 대해서는 각자의 업무가 있을 것 아니에요. 제가 우려하는 것은 농정과 직원을 생각하니까 그러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4명이서 해야 될 업무를 지금 2명이서 하고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대안을 빨리 마련해 줘야 이 두 분이 안 힘들다는 거죠. 마냥 인사를 기다리고 마냥 나중을 기다린다면 이 두 분은 너무 지치고 힘들지 않겠어요? 그러면 제대로 시민에 대해서 해야 될 역할들을 못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 부분은 시급한 사항인 것 같고 소장님이나 과장님이 이것은 신경 써 주세요. 김포시의 장이 말을 한 사항이고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5분발언까지 통해서 말을 한 사항인데 관리가 안 되고 있으면 이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9년도 이것 다시 계획 수립해서 별도로 저한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농정과 과장님이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다변화되어 있는 농업환경에 선대응하는 농업행정, 그다음에 농지매립 단속, 농산물 유통 활성화 이 세 가지를 잘 챙겨 주셔야 시민이 좋아할 거고 농가소득이 늘어나지 않겠는가. 농민들은 그거예요. 농가소득이 늘어나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저번에 원주도 벤치마킹 다녀오신 것으로 아는데 시장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도 그때 새벽시장 나가 보니까 참 분위기가 좋고 활성화가 더 됐으면 좋겠다 했던 거니까 제가 말하는 이 세 가지 선대응하는 것, 그다음에 농지 매립에 관련된 것, 그다음에 유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래서 농가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이 세 가지 농정과에는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농업기술센터 농지관리팀 이것은 다시 한 번 봐 주세요. 저한테 피드백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과장님, 새벽시장을 사우동 쪽으로 민원인 분들이 사우동에 하나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혹시 계획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농정과장 박준호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저희가 자리를 더 찾는데 장기동에 모 아웃렛 있지 않습니까? 거기 장사하시는 분들이 거기 그래도 아무튼 시장이 형성되면 주차장도 크고 차 가져오실 분들은 좀 많이 올 수 있지 않겠냐. 그리고 그쪽 분들이 한번 제언을 하셨고 사우동 쪽도 제가 어느 분한테 한번 말씀은 들은 것 같아요.

최명진 위원 사우동에 광장 쪽으로 해 줬으면 좋다고 말씀을, 그러니까 고민을 좀 해보세요.

○ 농정과장 박준호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어차피 나오시는 분들이 물건에서, 저희 시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농민들은 자기가 피땀 흘려 지은 것 돈만 되면 다 나오시거든요. 저희도 아무튼 그런 쪽으로 한번 여러 각도로 고민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감사합니다.

○ 농정과장 박준호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도농복합도시를 고려해서 북부권에 하나, 남부권에 하나 이렇게 아파트 세대 위주로 아파트 세대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중앙공원에 하나 그다음에 여기 사우동 이쪽에 하나, 라베니체에 한다든지 주차나 화장실이나 여러 가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할 수 있도록 고려해서 잘 짜보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준호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회의중지)

(10시 44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축수산과 소관으로 김무현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안녕하십니까?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업무보고에 노고가 많으신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홍원길 부위원장님, 김종혁 위원님, 김옥균 위원님, 최명진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축수산과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축수산과 간부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축산팀 송진현 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박문우 수산팀장입니다.

(인 사)

신철우 가축방역팀장은 금번 안성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서 저희 관내에 역학농가가 두 농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 보강접종을 위해서 오늘 참석치 못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박용준 동물위생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먼저 885쪽입니다.

(축수산과 업무보고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김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축수산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구제역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885페이지에 보면 해안가 쓰레기 부분에 수거 처리하시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대명항 포구에도 가봤는데 식당이 대명항 포구에 있잖아요. 그런데 토요일, 일요일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분리수거가 조금 미흡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쓰레기 수거하실 때 그쪽에 음식점 하시는 분들이 특히 그런 부분의 쓰레기가 나올 때는 분리수거를 좀 철저히 할 수 있게끔 지도 좀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구제역이 발생해서 김포까지는 안 왔으면 좋겠는데 방역에 대해서 철저하게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누차 많이 강조하고 얘기를 해 왔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실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김포시에 이런 것들을 될 수 있으면 김포에 산업을 육성하든지 또 김포에서 좀 도움을 줬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 못한 것에 대한 것이 좀 아쉽다는 얘기를 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관내의 유기동물 관련해서 저희가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금년도에 2억 100만 원의 예산을 계상을 해서 저희가 유기동물이나 이런 것을 처리를 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관내에도 동물 보호를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설과 그런 능력을 갖춘 업체가 있으면 우리가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신청이 됐으면 저희가 적극 검토해서 가급적이면 접근성이나 기동성이 좋은 우리 관내의 업체로 선정을 해서 그 사업을 진행토록 이렇게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저희가 공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관내에는 공모 지원을 하는 분이 안 계셨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동물구조협회하고 다시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앞으로도 적법한 절차와 적법한 시설을 갖추고 그런 유기동물 처리를 할 수 있는 업체가 우리 관내에 주어지면 저희가 언제든지 이 사업은 굳이 양주시에 있는 동물구조협회에 그 사업을 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것은 우리 김옥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건이 성숙되면 저희가 분명히 우리 관내의 업체로 지정을 할 거라는 것을 제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균 위원 과장님 말씀하시는 얘기가 틀리다는 얘기는 아니고 여건이 성숙이 되면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가능한 부분들이 있으면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고 하는 사람들을 육성하고 또 키우는 것도 김포를 위한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누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어떤 것들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방향제시를 해 주고 해야만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제가 가능한 부분에서 도움을 좀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유기견 중성화수술 자체도 김포에서 거의 지금 혜택을 못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동물보호관리는 총괄적으로 동물구조협회 한 곳에 계약을 해서 동물구조협회에서 중성화수술을 하는 고양이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MOU나 협약을 통해서 수의사들과 계약을 추진해서 시술을 해서 방사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우리 관내에 동물병원이 한 32개소가 있는데요. 이분들이 TNR 수술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을 우리가 수의사회 분야에 의견을 조회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수의사회에서는 이 TNR 수술 자체도 어떤 시설 자체가 구획이 되거나 여건이 갖추어져야지만 같이 협약을 통해서 동물구조협회과 같이 MOU 체결을 해서 하지 이것을 지금 있는 동물병원의 내부적인 거기에서 만약에 이 수술을 했을 경우에 냄새라든가 여러 가지 처치관계라든가 이런 것에 따라서 기존에 오는 내방손님들하고의 영업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저희에게 통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동물구조협회하고도 가급적이면 우리 관내에도 수의사들이 있기 때문에 TNR 수술은 여건이 갖추어져있는 우리 동물병원이 있다고 하면 가급적이면 그분들한테 TNR 수술비용만이라도 우리 관내의 수의사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자꾸만 유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옥균 위원 제가 생각컨대 지역 경제의 활성화 차원에서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도움이 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부탁이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접근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이 전혀 지금, 제가 처음에 의원이 되고 나서부터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들을 계속 해 왔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런 부분들이 전혀 이행이 안 되고 있고 지금 과장님 업무보고 때 분위기조성 해서 쭉 나와 있으니까 그런 부분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그런 부분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떤 것들은 의지를 가지고 해야만 되는 것이고 남이 다 해 온다고 하면 기존 업체는 다 줘야 되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주변의 사람들을 발굴하고 또 육성시키고 하는 것들 자체도 공무원의 역할로써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계속적으로 많은 돈들을 그쪽에 주고 또 시민들은 찾으러 거기로 가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저희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고요.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불편함이 더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제가 한두 가지만 질의하고 또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금 김포 어촌계하고 대명항 상가번영회에서 대명항 일대 축사 신축에 대한 결사반대, 이 부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이 부분 아시나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동향보고는 저희가 일단 받았습니다. 그런데 축사를 건축하는 인허가 자체를 축수산과에서 관여를 할 수 있는 사항은 못 되고요. 또 한 가지 그 지역이 가축사육 제한 조례가 환경정책 부서에서 조례를 개정을 했기 때문에 가축사육 제한 조례에 저촉이 되지 않는 선에서 건축허가를 적법하게 받았다고 하면 저희가 강제하거나 제재할 수 있는 사안은 없습니다. 축산 관련 법에서 강제할 수 있는 법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가급적이면 축산농가들이 신축이나 개축을 할 적에는 거기에 따른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건축허가나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것을 갖추었을 때 굉장히 관리라든가 이런 것을 잘할 수 있게끔 행정적인 지도를 하는 것이지 이것을 짓고 안 짓고를 강제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없기 때문에….

○ 위원장 배강민 그렇죠? 그래서 지금 대명항 어촌계하고 상가번영회에서 여기에 대한 신축을 불허해달라고 민원을 접수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우리 축수산과 과장님께서 이게 또 축사가 생기고 나면 특히 대명항 일대에 대해서 지금 명품 대명항을 만든다고 하는데 축사가 생겨서 거기에 대한 침출수라든가 폐수라든가 이런 게 흘러들어가면 또 대명항에 대한 이미지가, 그다음에 또 축산시설 개선을 통해서 악취 민원을 해소한다고 했는데 또 이게 생김으로써 해소가 되기는커녕 인근에 있는 대명초등학교 또 거기 이용하는 사람들 오히려 더 확산되지 않나. 그래서 저는 우리 과장님께서는 권한이 없지만 여기에 관련된 부서와 업무협의를 하셔서 지금 축수산과에서는 지금 명품 대명항을 만들려고 이렇게 노력 중이고 축산시설 민원에 대해서 이렇게 해결하려고 노력 중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 달라. 여기에 관련된 부서에 미리 말을 해 주면 그 관련된 부서에서 어찌 보면 시민들의 의견을 또 어촌계가 됐든 지역 주민이 됐든 또 저쪽에서 여기에 대해서 좀 대응을 마련하지 않겠는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실무적인 측면에서는 그렇게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했는데 공식화할 수는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행정은 현재 상황을 가지고 하는 것이지 예측되는 상황을 가지고 행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배강민 알겠습니다. 김무현 과장님이나 또 우리 박문우 수산팀장님이나 그다음에 송진현 축산팀장님이나 다 이렇게 고생하시는 것 다 알고 있고 또 현장 나가서 보니까 정말 축수산과 업무가 상당하더라. 그리고 또 저번에 말씀하신 대로 저는 그래요. 우리 축산업 경쟁력이 좀 확보됐으면 좋겠고 이렇게 확보가 되려는데 민원들은 없어야 되겠죠. 그래서 여기에 대한 시설개선에 대해서 2019년도 신경을 써 주시고 또 우리 그때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같이 들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소득도 좀 증대될 수 있고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우리 축수산과에서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축수산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무현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인재개발과 소관으로 이재준 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안녕하십니까? 인재개발과 인재교육팀장 이재준입니다. 교육 중인 인재개발과 이인숙 과장을 대신하여 업무보고를 하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농업·농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인개개발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난이 도시농업팀장입니다.

(인 사)

정숙희 생활개발팀장입니다.

(인 사)

연철후 농기계팀장입니다.

(인 사)

인재개발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인개개발과 업무보고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인재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안녕하세요? 최명진 위원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참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올 한 해도 농업인이나 농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교육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최우수상까지 받으셨더라고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인재개발과가 교육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조금 당부, 부탁드릴 게 있어서, 사실 농업을 하시다가 검은 비닐이나 농약병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 때 태우지 않고 수거할 수 있도록 그리고 수거 장소에 반드시 버려주는 그런 교육을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그런 교육 하기는 하시죠?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네,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마무리 작업까지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김포시에서 쓰레기와의 전쟁을 하게 되면 농업인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지켜줘야지만 이 쓰레기 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반드시 태우는 부분이 없도록 꼭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임대 농기계 사업에서 이런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것에 대한 어떤 보험가입은 되어 있나요?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인재교육팀장 이재준입니다.

저희가 1월 7일부터 농업인 새 교육을 시작을 했는데요. 그때 이틀 동안에 걸쳐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때 우리 보험에 대한 그러한 내용도 전부 다 교육시켰고 또한 보험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한 그러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지금 계속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의 중요성도 계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요. 농기계 임대사업장에 오시는 농업인들에게 항상 보험을 가입하시라고 권고하고 모든 분들이 이렇게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반드시, 왜냐하면 사고는 항상 내가 아무리 주의해도 일어날 수 있는 게 사고이기 때문에 보험을 들어서 피해를 당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당부도 부탁드립니다.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알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팀장님. 귀농·귀촌 인구가 김포시에 좀 있습니까? 어느 정도 됩니까?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타 시군보다는 많지 않지만 신도시가 되다 보니까 정확한 귀농·귀촌을 하시는 분을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 못하지만 1년에 20~30분 정도는 농업기술센터에 오셔서 그런 문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오시면 교육프로그램이 있죠?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네.

김옥균 위원 그것을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겁니까, 수시로 운영하는 겁니까?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기본적으로 농업대학에 귀농·귀촌 학과가 있어서 1년 과정이 있고요. 그다음에 도시농부학교라고 해서 그것도 1년 동안 기초적인 단계로 해서 교육을 하는 게 있고요. 그밖에 따로 수시로 귀농·귀촌 학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없는데 혹시라도 귀농·귀촌을 원하는 분이 있다고 하면 귀농을 하시고자 하는 분의 작목 선택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문 직원한테 맡겨서 멘토·멘티 형식으로 해서 귀농·귀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른 교육은 아니더라도 멘토·멘티 형식으로 해서 알려드리고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제가 생각건대 김포는 조금은 농지 가격이, 토지 가격이 비싸서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몇 분이 오시든 오셔서 농사 짓겠다고 하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이 있죠? 혜택을 줄 수 있고 농지도 빌려줄 수 있는 그런 것도 있는 것 아니에요?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그런 제도가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제도가 있으니까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시고 해서 많은 분들이 정착해서 농사도 짓고 즐거움도 얻고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네,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제가 보험 쪽으로 상당히 전문가인데 아까 최명진 위원이 얘기했듯이 보험이 농어민보험 있지 않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농정 분야의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이 있고요. 농작물에 대해서도 보험이 있고요, 두 가지.

김옥균 위원 농작물 재해보험이 있고 농기계에 의한 보험도 같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농어민 보험 자체가 같이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분야는 다른데 다 농업인으로 해서 같이….

김옥균 위원 개인적으로 따로 들고 하시는 게 아니고 농어민 전체에 대해서 보험 혜택을 주는 것 맞습니까?

○ 인재교육팀장 이재준 네, 그렇습니다.

김옥균 위원 사고 당하시면 보험혜택을 잘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농산물 가공에 대해서 업무보고가 올라왔네요. 창업 농산물 가공에 대해서 일자리도 제공하고 판매기술 그다음에 향토음식 발굴, 상품을 발굴해서 상품화시키겠다, 이런 프로그램이 쭉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장님이 오셔야지 명확하게 얘기할 수 있는데 팀장님 한번 답변 좀 해 주세요.

○ 생활개발팀장 정숙희 생활개발팀장 정숙희입니다.

저희가 지금 농산물 가공 교육프로그램하고 농산물을 이용해서 창업지원사업 쪽으로 해서 두 분야로 나눠서 되고 있는데요. 농산물 가공 이용한 교육프로그램은 농산물 가공 기술교육하고 그다음에 우리쌀 요리 가공 조리 그 분야하고 그렇게 두 개로 나눠져 있고 그다음에 농산물을 이용한 교육프로그램 이렇게 세 분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창업지원사업 쪽으로는 3개 사업을 저희가 추진하게 되겠는데요. 농가형 로컬푸드, 농가형 가공 사업이고 그다음에 하나는 소규모 창업지원사업 그다음에 창업지원을 했지만 포장이라든지 포장디자인 개발이 덜 된 그런 데 지원할 수 있는 세 가지 분야에 지원이 되겠고요.

김옥균 위원 제가 가끔씩 말씀드리지만 엘리트농업대학 자체가 있으니까 거기에서 심화학습이 필요한 경우들은 따로 조금은 더 과정을 신설해서 그렇게 해 주십사 하고 얘기하는데 농산물가공학과가 또 있죠, 거기?

○ 생활개발팀장 정숙희 네, 농산물가공학과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가공학과 있죠? 가공학과에서 배워서 실질적으로 창업에 이어지기까지 하려고 하면 조금 부족하지 않아요?

○ 생활개발팀장 정숙희 지금 현재 저희가 가공을 심화를 할 경우에는 시설이라든지 그런 게 조금 부족하고 그래서 아주 심화까지는 안 되더라도 어느 정도는 가공 교육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가공학과가 창업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은 심화학습까지 하셔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하시는 분들 창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생활개발팀장 정숙희 네, 알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하여튼 열심히 잘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리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준비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홍원길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농기계 연철후 팀장님, 질의 좀 할게요. 작년에도 농기계 임대사업 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또 15%, 14% 정도 사용하시는 농가가 증가했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번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작년인가부터 과수 나무 전지해서 파쇄하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 농기계팀장 연철후 잔가지파쇄기입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게 잔가지파쇄기인가요? 그것 등등 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내일모레 되면 애쓰실 건데, 봄부터. 비수기 때, 성수기 때는 몰리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반상회나 할 때 자료들이 동장님한테는 가는데 13개 읍·면·동에 최소한 이장이나 지도자 한 분씩만 해도 26명~30명 내외 되잖아요? 그런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제안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여기 보면 우리가 전동 가위나 소형트랙터 등등 우리가 보급사업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같이 이장님이나 지도자님한테 메시지 보내 주시고 그다음에 임대인들이 꽤 있지 않습니까? 봄·여름·가을·겨울로 해서 농기계 임대인들? 그분들께도 다 합쳐 봐야 제가 볼 때 몇백 명 안 될 것 같거든요. 문자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시는 게 어떨까 한번 제안드립니다.

○ 농기계팀장 연철후 농기계팀장 연철후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잔가지파쇄기는 최명진 위원님이 말씀하신 환경 해서 태우는 것 때문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3년 전부터 읍·면·동에 홍보는 해서 잔가지파쇄기 3대 그다음에 고춧대나 옥수수대를 파쇄할 수 있는 사료절단기 4개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읍·면·동에다 공문으로 환경과하고 다 통보해 줬고요. 그래서 지금도 많이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홍보는 저희가 교육이나 임대 농기계 사용하신다고 회원 등록하신 분이 작년 말로 1,900명이 조금 넘어갑니다. 그래서 그분들 교육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안내문자를 띄워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아까 말씀하신 농업용 관리기 사업은 뭐냐 하면 문자를 띄웠는데 올해는 문의가 너무 많이 와서 솔직히 올해는 못 띄웠습니다. 저희가 하루에 1월 24일부터 관리기 사업 접수를 받고 있는데 읍·면·동에서 하루에 한 10통 그다음에 민원인이 저희가 농기계 안전교육 한 것에 대해서는 1점 가점을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교육 확인증 발급이나 기타 문의하시는 분이 한 2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도 경쟁률이 많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하여튼 팀장님, 금년에도 고생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질의는 제가 우리 소장님께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도시화되고 어르신들이 연로하시면서 농사 지었던 분들이 지금 조금조금씩 주말농장 임대를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꽤 많거든요. 이것은 제가 제안드리는 겁니다. 지금 대부분 주말농장이 밭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젊은 학부모들 중에는 쌀 그다음에 과수 그다음에 계란 등등 해서 그런 것도 주말농장화 해서 어르신들께 수익이 되고 또 주민들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 교육이 하나 준비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좋으신 의견이신데 과수 같은 것은 한번 심어놓으면 몇 년이 걸리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 채소나 이런 쪽으로 검토를 해야지 과수 그런 것은 좀 더 심사숙고해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으니까 그런 것 외에 주말농장 같은 것 적극적으로 해서 제안드린 대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제가 한 말씀 더 드리면 과수가 어르신들이 젊었을 때 배든 감이든 그다음에 강경구 시장님 때 매실이든 해서 수량이 꽤 많아요. 그런데 어른들이 관리를 못 하신단 말이에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주위에서 예를 들어서 두 그루에 1년에 본인이 관리하고 5만 원 이런 어떤 산수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제가 과수를 거기다 제안 드리는 이유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전혀 손을 못 대시니까 새로 이주해 오시는 젊은 가족들이 그렇게 두세 그루 해서 체험하고 그런 어떤 개념은 주말농장 개념이지만 그런 것을 우리 소장님께서 연구하셔서 한번….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세 가지만 당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인재개발과에서 도농복합도시 김포에 맞는 상생농업 교육에 힘써 주시고 두 번째로는 도농상생에 대한 농촌체험농장 육성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에도 2019년도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중점을 가지고 진행을 잘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인재개발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재준 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1시 42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술지원과 소관으로 권혁준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권혁준입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연일 계속되는 업무보고에 노고가 많으신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기술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조찬휘 생명작물팀장입니다.

(인 사)

심성규 원예득작팀장입니다.

(인 사)

양승호 과학영농팀장입니다.

(인 사)

기술지원과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술지원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술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진 위원님.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공모사업도 작년에 좋은 성과로 받으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감사합니다.

최명진 위원 질문드리겠습니다.

918페이지 보면 미생물 보급을 통한 친환경으로 생산 지원을 하시는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농업기술센터가 굉장히 멀잖아요. 그래서 남부쪽 고촌이나 풍무나 사우의 텃밭 분들은 미생물을 이용하고 싶어도 텃밭 하시는 분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으니까 거기까지 가기에는 거리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아쉬워하는 부분인데 우리 사우동에 농업과 지원 나온 게 있잖아요? 그쪽에 이런 미생물을 갖다놓고 이쪽 지역에 있는 분들, 구도심권에 있는 분들 텃밭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기술지원과장 권혁준입니다.

지금 각 상담소에 미생물을 갖다 공급할 수 있는 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 상담소에 가면….

최명진 위원 읍·면 상담소?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네, 거기에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그리고 혹시 많이 필요하다고 하면 우리가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가서 필요하면 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렇게 하고 텃밭 하시는 분들이 몇 분 얘기하시더라고요, 이것을 사용했으면 좋겠는데 하고. 이것은 홍보가 안 된 거네요, 사실은. 그렇게 읍·면·동에서 할 수 있으면?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네, 할 수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그런 부분이 되어 있다라는 건가요? 아니면….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지금 되어 있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공급하고 있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네.

최명진 위원 그러면 어디에 이게 있는 건가요, 구체적으로?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이게 농번기에 접어들면 저희 미생물 팀에서 운영하면서 각 상담소에 탱크차가 있습니다. 거기에 실어다가 항상 채우고 있습니다.

최명진 위원 한번 이런 것을 홍보했으면…. 혹시 홈페이지라도 있나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있으면 이렇게 띄워주시면 그쪽에 가서 받아서 쓸 수 있게끔 농번기에 그렇게 좀 부탁드립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진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옥균 위원님.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계속 하시느라고 고생 좀 하셨을 텐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을 텐데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작년에 공모사업에 대해서 이것 대상입니까? 10억 정도 지원되는 것 같은데?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기술지원과장 권혁준입니다.

공모해서 국비는 저희들이 5억을 확정 받는 거고요. 5억은 매칭사업으로 시에서 부담하고 이렇게 확정이 됐습니다.

김옥균 위원 편성이 10억이 된 거네요?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네.

김옥균 위원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감사합니다.

김옥균 위원 제가 이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소장님한테 부탁을 드리는데 좀 챙기셔서, 이렇게 잘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공모사업에 김포시가 준비를 잘 못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소장님이 이것은 좀 챙기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과가 공모사업이 뭐가 있고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챙겨서 이것은 또 김포시 예산에 대해서 절약하는 의미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예산 또 다른 데 쓸 수 있고 하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을 많이 응모를 해서 김포가 당선이 돼서 김포시 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저도 아까 최명진 위원께서 말씀한 것처럼 미생물에 대해서, 필요한 사람도 가끔씩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하신다고 했으니까 잘 보급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것 같고요. 필요하신 분은 얼마큼 많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어요?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기술지원과장 권혁준입니다.

이게 원래는 채소 하는 데 많이 이용하는 균을 저희가 생산을 하는데요. 6종에 대해서 생산을 하는데 이게 축산 하시는 분들 냄새나는 데 미생물을 사용하면 악취도 많이 저감되고 유산균 같은 경우는 먹여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축산 하시는 분들도 많이 이용하시고 아주 효과가 좋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또 지금 김포에 가끔 내천, 조그마한 천들 있잖아요?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네.

김옥균 위원 거기서 냄새가 많이 유발돼서 그런 민원도 많은데 그런 데도 효과가 있는 거죠, 이게?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양천에 저희들이 꾸준히 미생물을 공급해서 환경과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거기다가 탱크를 마련해 놨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계속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옥균 위원 계양천에요?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네.

김옥균 위원 계양천 어디다가?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보건소 있는 데 조금 지나면 계양천 있지 않습니까?

김옥균 위원 그런데 그 위쪽에 우리병원 있는 쪽 그쪽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민원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 조금 위부터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물이 밑으로 흘러가지 않습니까? 거기뿐만 아니라 지금 다른 부서 얘기 같은데 얘기 나왔으니까 하겠습니다. 센트럴자이 그 앞에도 물이 좀 고여 있거든요. 금빛수로 바로 옆에 수로에 물 공급하기 위해서 물이 담겨 있는데 거기서도 냄새가 난다고 민원이 많이 있어요.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그것을 전체적으로 파악해서 더 공급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옥균 위원 하여튼 제가 보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미생물을 공급해서 한다면 환경에 피해도 별로 없고. 하여튼 열심히 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열심히 해서 김포의 농업에 대해서 잘할 수 있게끔 많이 도움 부탁드립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홍원길 위원입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마지막 시간이라 소장님께 제안 하나 드리고 싶어서. 914쪽에 보면 식량작물 우량종자 보급 및 소비 다양화가 있습니다. 저희가 학교 급식을 지난번에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하고 있고 우리 기술센터에서 참드림, 고시히카리 우량종자 보급이 금년도 업무계획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첫 번째는 이게 참드림이나 고시히카리를 학교 급식에 활용이 가능한지 계획을 듣고 싶고요. 두 번째는 지금 학교 급식에 우리가 성분검사 1년에 연 2회인가요? 계획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점검을 확실히 하셔서 금년에는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나쁜 짓, 장난질 못 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에 대한 소장님의 전체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소장 고상형입니다. 학교 급식은 김포시장이 인증하는 금빛나루가 고시히카리, 추청, 현재는 하야미입니다. 그런데 하야미가 작년도 수확량이 적기 때문에 주로 추청으로 100% 거의 나가고 있고요. 그 대신 초등학교 친환경은 품종에 상관없이 친환경 인증 받은 것만 현재는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가을에는 고시히카리, 추청, 참드림으로 또 하야미 면적이 줄었기 때문에 참드림으로 경기도에서 육성하는 품종이기 때문에 세 가지 정도를 지금 학교급식 납품하는 것으로 일단은 되는데 주로 지금 나가는 것은 추청을 주 품종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기술지원과장 권혁준입니다.

품질관리는 지금도 철저히 하고 있고요. 작년에 65종의 단백질 함량 분석을 다 했고요. 또 다른 품종이 섞여있나 그것을 전부 할 수 있는 기계를 저희들이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위로 추출을 해서 검사를 하고 있고 지금까지는 정상적으로 잘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과장님, 하여튼 늘 감사드리고요. 지금 학교 급식이 우리가 고등학교 포함해서 한 80여 개 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어린이집, 유치원 포함하면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예산을 조금 더 쓰시더라도 적극적으로, 옛날에 났던 불미스러운 사고 안 나도록 금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 가지만 당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술지원과에서는 기술지원과에 맞게 김포 쌀, 김포 과수, 김포 화훼, 김포 특용작물에 대한 농업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그래야 또 농업 소득이 늘어날 수 있으니까 여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김포 쌀, 김포 과수, 김포 화훼, 김포 특용작물. 명심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좀 해 주시고 아울러 병해충에 관련돼서도 기술지원과에 맞게 그 역할을 다해 주십사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권혁준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술지원과를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및 업무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고상형 소장님, 권혁준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상하수도사업소와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산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 농업기술센터소장고상형
  • 농정과장박준호
  • 축수산과장김무현
  • 기술지원과장권혁준
  • 인재교육팀장이재준
  • 생활개발팀장정숙희
  • 농기계팀장 연철후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3명

  • 전문위원이근수
  • 주무관김은철
  • 기록김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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