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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2019.01.30. 수요일)

제190회김포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6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01월 30일(수) 오전 10시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9년도 업무보고의 건


심사안건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19년도 업무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보건소(보건행정과ㆍ보건사업과), 시립도서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0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 위원장 한종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업무보고의 건(김포시장 제출)(계속)

- 보건소(보건행정과ㆍ보건사업과), 시립도서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10시 01분)

○ 위원장 한종우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시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업무보고는 보건소와 시립도서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소 소관 부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으로부터 보건소의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희숙 소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강희숙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강희숙입니다.

펑소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보건행정 발전에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보건소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는 시민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을 총괄하는 부서로 시민 편의를 위한 공공보건기관 구축, 민간의료기관 약국 등 의약 업소의 철저한 관리, 감염병 발생 감시, 방역소독 등 예방활동, 친절한 진료서비스, 저소득층 암 검진 독려와 의료비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겠습니다.

보건사업과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부서로 금연, 신체활동, 구강관리, 영양ㆍ비만관리, 한의학 건강증진사업 등 통합 건강증진 사업 추진과 심혈관 질환자 관리, 장애인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방문보건 관리, 치매환자 관리, 영유아 예방접종과 임산부 건강관리 등 전 생애에 걸친 건강 증진사업을 통해 시민건강 수명연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이전과 연계하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통진읍 보건지소를 보건소 기능 수준으로 조직을 확대 후 이전할 계획입니다. 2019년은 행정과에서 실시한 직속기관 조직진단 용역 결과에 따라 북부 보건과 조직개편을 통해 임시 청사를 마련하여 북부 5개 읍면 시민을 위한 1차 진료, 재활활동, 건강증진, 방문 보건사업 추진과 심야 쉼터의 운영으로 중증 치매방지를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차별 없는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심야 시간대에 운영하는 공공 심야약국도 기존 걸포동 소재 1개소에서 북부권 통진 마송리에 1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의약품 구입과 안전 사용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2019년 신생아 출생일 기준 경기도 1년 거주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1인 당 50만 원을 김포시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과 구강교육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협약된 치과 의원에서 무료 진료와 구강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현안 사항으로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와 전국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경기 시흥, 안산, 부천에 이어 김포시도 생후 10개월 여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야는 독감 증상으로 진료과정에서 발견되었고 가족의 최근 해외여행 경력은 없으며 환자 동선 등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그동안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홍역환자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에 홍역 의심환자 진료 시 대응을 안내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에 홍역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활동을 강화해 왔습니다. 향후 보건소에서는 홍역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조치로 홍역의 전파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건소는 보건행정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시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보건소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어서 보건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은 현재 교육 중으로 보건행정팀 이기모 팀장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팀장 이기모입니다.

현재 보건행정과장은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중입니다. 보건행정팀장이 대신해서 보고드리게 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보건행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행정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현주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김애경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장미경 감염병예방팀장입니다.

(인 사)

박찬옥 진료검진팀장입니다.

(인 사)

심인섭 양촌지소팀장입니다.

(인 사)

2019년 보건행정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소장님, 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최근에도 홍역 관련해서 우리 김포시에도 발병됐는데 아까 큰 확산 없이 잘 대응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김포 같은 경우에는 도농 복합도시다 보니까 신도시와 신도시 인근에 방역활동들이 좀 잘 이루어져야 될 부분들이 좀 있어요. 그런 쪽에서의 유해 해충이라든가 위생 해충, 이런 부분들에 대한 피해 사례들이 종종 저한테도 이렇게 접수가 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신도시 내에 가마지천이라든가, 그렇죠? 유휴부지 같은 데, 이런 데 장기간 방치된 곳에 보면 제대로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잡목들도 많이 생기고 여러 가지 수풀이 많이 우거지다 보니까 병해충뿐만 아니라 쥐, 방치된 고양이, 뱀 이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해한 그런 해충들이 많이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특히 방역하는 데 있어서 좀 각별히 올 한 해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지금 해빙기ㆍ하절기ㆍ동절기로 나눠서 방역 계획을 다 잡고 계시는 거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리고 시민들이 각별히 좀 불안해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수시로 나가서 할 수 있는 거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언제든지, 수시로 24시간 저희가 소독장비를 구비하고 그다음에 언제든지 저희하고 관련된 신고 접수가 되면 바로 나가서 민원 해결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최근에 제 지역구에 관련 민원이 있어서 다시 그거 한번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개별적으로.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준비하시는 동안 팀장님, 제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헌혈 가능지역으로 이제 김포가 바뀌었다는 것에 대해서 되게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요, 사실 아시겠지만 이거 꽤 오래됐죠? 한 수십 년 됐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지금 저희가 작년 2018년도 8월 29일 질병관리본부에서 헌혈 제한지역에서 해제돼서 헌혈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됐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몇 년 만에 된 거죠? 제가 20대 때도 헌혈을 못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여태 계속돼 오다가 헌혈 제한지역을 지정받기 위해서는 3년 연속 인구 10만 명 당 말라리아 환자가 10명 이내였을 때 저희가 지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가다가 10명 이내가 안 된 경우도 있었는데 연속 3년이 안 돼서 저희가 지정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래서 헌혈 가능지역이라는 거 자체가 상당히 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 방역소독이 되게 필수 조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보면 다른 지자체에서는 어떻게 하나 모르지만 이 방역의 어떤 방식과 방법이 좀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려면 사실 우리가 얼마만큼 이 김포시에 어떤 유충이라든가 그다음에 아까 박우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쥐라든가 이런 어떤 사전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보건소에서 이 유충이나 이런 구서, 이런 거에 대한 사전조사에 대한 사업은 시행하고 있나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GIS 기반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방역소독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GIS 빅데이터는 매년 저희가 유충 구제, 유충 서식지라든가 하천, 강, 논밭 인근에 있는 데이터를 갖다가 매년 축적을 시켜서 그거를 색깔별로 구분을 해서 빨간색으로 나온 지역을 우선적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래서 당부드릴 말씀은 그런 어떤 정확한 조사를 통해서 효율적인 방역소독이 이루어져야 저희가 말라리아라든가 유충, 구서 이런 것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는 헌혈 가능지역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했던 거고요. 그런 어떤 사업에 대해서 충실히 이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840쪽에 무료 국가 암검진 및 의료비 지원, 나와 있는데 보면 기대 효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ㆍ치료로 암의 치료율 제고, 이런 내용이 써 있어요.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한다는 건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암이 걸린 다음에 치료하고 이런 거 보다 예방이 더 중요한 것인데 우리가 여기에 적시돼 있는 위암ㆍ대장암ㆍ간암ㆍ자궁경부암ㆍ유방암이 5대 암 검진, 우리나라에서 암 치료를 위해서 집중적으로 신경 쓰는 5대 암인데 이 중에서 지금 자궁경부암이 우리나라 그 암, 우리나라가 아니고 전 세계에서 백신이 유일하게 있는 것이 자궁경부암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데 걸린 다음에 치료하면 사망자도 있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이것은, 저 같은 경우 제 처나 딸한테 미리 맞췄어요. 그러면 암에 걸릴 일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저소득층 김포시에서 전부 무료 검진을 해 주는 거야, 예방백신을 다 맞춰주는 거지. 그러면 암에 걸리지 않잖아요? 걸린 다음에 의료비 지원할 게 아니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이런 부분, 그러니까 인간 생명과 관련된 것은 다른 어느 복지사업보다 중요합니다. 우선순위가 되는데 예방백신이 좀 비싸요. 그래서 이게 특히 저소득층이 맞기가 어렵고 시기를 놓치다 보면, 대부분 암이라는 게 지금 21세기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인데 이런 것들은 특히 저소득층이 백신이 가격이 비싸서 그걸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 소장님이 한 말씀해 주시죠.

○ 보건소장 강희숙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암검진에 대해서 주요 내용이 위암ㆍ대장암ㆍ간암ㆍ자궁경부암ㆍ유방암 얘기하셨고 위원님 좋은 말씀하셨는데요. 사실은 예방접종에 관한 거는 보건행정과 소관은 아니고요, 보건사업과에서 예방접종 부분에 대해서 거론될 건데요.

김인수 위원 그쪽인가요?

○ 보건소장 강희숙 제가 아는 내용이니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국가 예방접종으로 들어왔고요, 그리고 현재 자궁경부암이라고 전부 다 예방된다, 이런 부분보다는 뭐라고 그럴까,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12살이나 그때 예방해야지 효과가….

김인수 위원 그렇죠, 어린 나이에 맞아야죠?

○ 보건소장 강희숙 그렇죠. 어린 시기에 맞아야지만 효과가 있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 같은 경우에는 자녀도 낳고 이런 분들은 거의 효과를 볼 수 없다라고 보시면 수 있고요. 출산하기 전 과정, 그런 매커니즘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개별적으로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요. 이따 예방접종할 때, 보건사업과할 때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어쨌든 간에 정부에서 국가 예방접종 안으로 들어와서 아무리 비싸더라도 그 해당되는 사람 다 무료로 맞게 돼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렇습니까?

○ 보건소장 강희숙 네.

김인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839페이지에 잠복결핵감염, 잠복결핵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보건소에서는 교육하고 계신 게 있나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잠복결핵은 아시다시피 결핵은 활동성이, 결핵균이 활동성을 하는 거고 잠복결핵은 간단히 설명드리면 결핵균이 활동을 안 하고 좀 잠자고 있는 형태인데 대개 보면 잠복결핵 환자가 한 10% 정도가 방치를 하면 면역이 떨어지거나 그러면 이제 발병을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잠복 결핵은 주로 이제 외국인이라든가 그다음에 결핵 환자가 있는데 가족이라든가 주변에, 그다음에 집단 급식, 집단적으로 발병하는 장소에서는 잠복결핵을 하게 돼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치료를 저희가 권장을 하고 뭐하고 하는데 단지 그게 조금 후유증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치료라든가 이런 걸 대처는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산후조리원이나 아니면 교육기관 교사분들이나 그런 쪽에 기사화 되는 내용들을 보면 잠복 결핵을 통해서 공기에 전염되거나 그런데 본인이 잠복결핵이기 때문에 밖으로 활동하지, 나오는 그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걸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라고 기사를 그전에 읽은 게 있는데요. 그래서 타 지자체는 이 잠복결핵에 대해서 특히 어르신들 대한노인회랑 이렇게 연계해서 교육하고 있다라고도 본 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좀 교육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그 감염병 대응 조치 835페이지, 저희 감염병 대응의 매뉴얼 있죠? 감염병이 발생하면 매뉴얼에 따라 진행을 하시는 거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매뉴얼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일단은 감염병이 발생이 되거나 그러면 저희가 우선적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반하고 연락을 통해서 그쪽 지시를 받게 돼 있는데요. 그래서 역학조사는 대개 의사, 환자나 그다음에 필요시 보호자, 접촉자 그다음에 담당의사 면담 그다음에 위험 요소 파악을 해서 감염경로를 따져서 환경조사하고 그다음에 사람들의 접촉자라든가 환자 등의 검체를 채취하고 검사를 하고 잠복기가 있을 경우에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대개 한 3주 이상을 계속 꾸준히 검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잠복기간 동안에 이게 발병이 돼서 환자한테 감염이 될까봐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알겠습니다.

843페이지 제가 하나만 더 여쭙고,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정하는 절차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심야약국은 저희가 법적인 어떤 강제조항은 없는데 그래도 한 3년 동안 「약사법」 위반되지 않는 약사를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보통 10시부터 1시까지 약국을 운영하기 때문에 약사분이 혼자 운영할 수가 없어서 약사회에서 약사 지원이 없으면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개 혼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람들이 이동하지 않는 위치에는 선정하기가 좀 곤란하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심야약국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저희 두 개소 운영하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두 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거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지금 걸포동에 있는 한사랑약국은 이미 운영을 하고 있고 통진에 저희가 온누리약국이라고 추가 지정한 거는 약사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설날 이후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몇 년도에 지정이 되신 거예요, 여기 두 개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지정은 통진 온누리약국은 올해부터….

○ 부위원장 김계순 올해 지정이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지정이, 운영이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한사랑약국은 한 2년 전부터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2년 전이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그 전에는, 2년 전에는 공공심야약국이 운영자체가, 지정자체가 안 되어 있었다라는 말씀이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그런 제도가 사실은 있지 않았고요. 경기도에서 특수시책 개념으로 경기도에서 우선적으로 시작했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저희 인구가 상당히 많이 늘어가고 있는데 두 개소 정도 운영하시는 게 적정하다고 판단하세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저희가 작년의 운영실적을 보면 상담을 포함해서 보통 한 6.4건 정도가 방문을 하거나 아니면 상담을 했는데요. 그런데 요즘에는 119라든가 아니면 민간 어떤 응급체제가 돼 있고 또 일반 우리 병원이나 서울 병원에도 24시간 응급체제가 구축이 돼서 사실 아파서 약을 좀 가서 구입을 하는 것 보다는 응급실로 가는 게 어떻게 보면 더 맞지 않나. 그리고 또 의약품, 물론 약사가 약 상담을 하기는 하지만 그 체제가 있잖아요. 그리고 현재 대부분 가정이 119라든가 응급조치를 안 하더라도 대부분 자가용 승용차를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글쎄요, 어떤 의미에서 더 확대할 필요는 있지만 그런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응급실하고 심야약국하고 비교의 대상은 아닌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급하게 약을 필요로 하는 건 응급실을 갈 정도는 아니고 아이가 고열이 나거나 급 처방이 필요했을 때 심야약국을 이용하는데 자동차나 이런 부분의 환경적인 요인은 있을 수 있으나 응급실하고 비교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 좀 별개라고 생각을 하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타 지자체에 보면 공공심야약국 이거 관련해 지원조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김포시는 이 관련된 조례가 없습니다, 알고 계시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래서 저는 좀 시대 변화에 맞게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좀 적극적인 행정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한번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조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 저희가 적극적으로 다른 시가 하는 거를 벤치마킹을 할 거고요. 그리고 참고적으로 저희가 가정안전상비약이라고 그래서 저희가 편의점이나 이런 데에서 간단한 상비약은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시민만족 의약체계 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병원이나 약국이나 이런 데에서 불법행위라고 지정되는 것은 어떤 건 어떤 걸 불법행위로 분류하고 있습니까?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대개 약사가 있는데 거기 보조원들이 약을 조제, 그러니까 무면허로 조제를 하는 행위도 있고요. 그다음에 의약분업에 따라서 의사가 처방한 거를 약국에서 그 약을 소지하고 못 했을 때 의사한테 통보해서 대체조제를 하겠다고 통보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그런 거를 좀 누락시키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유통기간이 지난 약을 진열ㆍ판매하고 있는 그 정도가 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렇군요. 그런데 본 위원이 지금 궁금한 것은 저희가 요즘에 내시경을 많이 하거든요? 내시경을 많이 하는데 내시경 기구에 대한 소독이라든지 또 주사바늘의 재사용이라든지, 병원에 가면 가끔 그런 게 문득 걱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보건소에서도 관리가 되고 있는 건가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저번에 여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지적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지적을 해서, 인천에서 그런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병원급 이상하고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그걸 지도점검을 해서 행정처분을 2건을 했고 또 경미한 사항은 저희가 시정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유영숙 위원 지속적이라는 건 어떻게 지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속적이라는 거는 저희가 의료기관이라든가 이런 데를 타 지도점검을 했을 때 사실 예전에는 위생, 의료기구라든가 이런 거에 관심을 좀 소홀히 했었는데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거에 저희도 중요성을 좀 인식해서 다른 점검을 갔을 때 그거를 복합적으로 추가해서 본다는 의미입니다.

유영숙 위원 주 1회나 월 1회를 가서 하신다는 건지 아니면 전수조사를 하신다는 건지 어떤 샘플링을 하신다는 건지 어떻게 하신다는 게 지속적인 관리인지.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의료법이나 약사법에는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지도점검을 해야 된다, 1년에 한 번씩 해야 된다, 그런 조항은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무허가 빼놓고 허가받은 업소만 의료기관하고 약국만 해도 한 420여 개소가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1년에 주기적으로 가지는 못 하고 실제로 저희가 단속하는, 지도점검을 하는 방법은 민원인들이 좀 의심이 들어서 저희한테 신고를 하거나 안 그러면 한 번 적발이 된 업소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저희가 지도단속을 하고 그래서 실제로는 전 업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제로 여력이나 여러 가지 인력적인 문제에서 전체적인 할 수 있는 형편은 못 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럼 전수조사는 하지 않고 그러면 거의 좀 수동적인 그….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수조사는 저희가 지도, 의약업소라든가 이런 거를 관리를 하면서 의료기구라든가 소독이라든가 그다음에 주사바늘을 쓰는 업소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사실은 아까 423개에서 어느 정도 추출이 되는데요. 그 추출된 거에 대해서 저희가 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유통기한 불법행위에 유통기한이 지난 것도 그런 거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지금 저희 보건소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거에 대한 조사는, 그 약품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보건소에 적출물이라든가 그다음에 마약, 그다음에 향정신성의약품, 그다음에 일반의약품을 갈아서 폐기처분을 하면 그 전문 폐기업자가 가져가게 돼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의료기관이나 약국, 이런 데 가서 유통기한 경과된 거는 저희가 수거를 해 와서 자체에서 저희가 분쇄를 해서 폐기처분, 그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저희 보건소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건 없겠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의약이 분리가 되면서 사실 보건소에서는 처방 위주로 하지 굉장히 좀 중요한 몇 가지 약 이외에는 약을 구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영숙 위원 접종할 때는 주사약품은 있잖아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그거는 당연히 저희가 의료기관이라 그거는 정확히, 보관 상태부터 보관 방법이라든가 그런 거를 정확히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질문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촌읍 보건지소에서 지금 일을 여러 가지 하고 계시는데 치매검사에 관계된 거는 어떻게 연관돼서 연계지원을 해 주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좀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본청에 별도로 치매안심센터라고 있는데 그래서 양촌에 일주일에 한 2번 정도 사전에 홍보를 해서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을 그쪽으로, 가까운 근거리로 오시게 해서 여기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요원이라든가 검사요원들이 나가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일주일에 2회 치매안심센터에서 그 인근에 계신 분들을 전화를 걸어서 그분들을 오시라고 하는 건가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저희가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굉장히 어려움을 갖고 있는데 그런데 대개 저희가 저소득층이라든가 치매 그런 분들은 마을 이장님을 통해서도 인적사항을 파악을 하기도 하지만 방문보건사업이라고 방문간호사를 통해서도 저희가 그런 분들을 확인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의 주문사항은 이 치매검사가 미리 선제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의견으로 말씀드렸고요. 모든 분들한테 치매검사가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많은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알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이나 팀장님 두 분 중에서 아무나 말씀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작년 2018년도 보건소의 사업이랑 2019년도 사업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죠? 올해의 주안점이 되는 작년과 차별화되는 사업이 뭡니까?

○ 보건소장 강희숙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크게 차별화된 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좀 그런데 저희가 일단은 가장 큰 사업이라면 북부권 쪽의 균형발전을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부분을 작년에 해소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전에 유영숙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북부권의 치매라든지 정신보건센터의 회원님이라든지 여러 분들이 여기 사우동보건소까지 오기에는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과 체제로 해서 그쪽에다가 임대라도 해서 그런 형태를 갖춰서 취약한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거를 올해는 꼭 형성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하고요, 그리고 여기 지금 과는 다르지만 위원님께서 항상 얘기하신 금연에 대해서 확대해서 직원도 더 뽑고 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거, 그런 부분하고 또 신규 사업이 2건이 있거든요. 산후조리비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철저를 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가장 저기한 거는 저희가 보직 못 받은 6급이 11명이나 되지 않습니까? 이분들한테 보직부여를 하면서 철저하게 업무도 확대해 나가는 그런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강현 위원 보건행정과의 팀장님도 간단하게 얘기 좀, 작년과 올해 큰 차이가 되는 사업이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추경 때 반영을 할 계획으로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아까 말씀하셨던 데 취약지역, 나대지라든가 이런 데에 방역소독을 하기 위해서 작년에 임대로 드론 방역소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민간위탁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도 담당부서에서 다시 판단을 하고 있는데 드론을 구입을 해서 자체에서 운영할 것인가, 그리고 저희가 한 번 더 경험을 쌓기 위해서 위탁을 한 번 둬서 한 번을 더 배울까하고 해서 아마 이거 어떤 부분이 되든 간에 추경에 반영이 돼서 자체적으로 확대를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추경예산 때 저희가 별도로 했었고 저희 보건소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2차 추경 때 아까 임시청사를 개청을 하게 되면 임대료라든가, 왜냐하면 저희가 통진종합행정복지청사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북부보건과, 가칭으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거기 들어갔을 때 한 3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저희가 임시청사로 들어갔을 때 어떤 리모델링비라든가 임차료 이런 거를 편성해서 산정할 예정입니다. 이때 좀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하고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왜 드론 방역소독에 대한 거는 여기다가 안 넣어주셨네요? 추경 때 올리실 생각인가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농어촌기술센터가 드론으로 여러 가지 사용 문제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위탁을 했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구입 여부에 대해서는 굉장히 좀 신중을 기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방역이 끝난 다음에 얼마 안 돼서 검토를 지금 못 했고요. 그래서 좀 시간여유가 있는 1월에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라 저희가 실제로 본예산에는 반영을 못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주요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쨌든 여기에 내용은 없네요. 그러니까 제가 드린 거는요, 소장님은 핵심을 좀 잘 파악하셔서 진행하실 거라고 믿고요. 해당되는 부서 두 부서가 있는데 작년도 내용들을 검토하고 제가 올해 사업에 대한 내용을 봤습니다. 글쎄, 크게 차이가 없어요. 김포는 많이 바뀌고 있는데 변화되는 것에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을까, 기획력들이 발 빠르게 보건소 행정에 반영이 됐을까를 굉장히 제가 몇 번에 걸쳐서 봤어요, 작년 사업 내용과 올해 사업 내용을. 최근에 있어서의 보건소의 매년마다 보고했었던 사업들을 쭉 확인해 봤는데 달라지는 게 없어요.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그 부분은 제가 한번 더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837페이지에 체계적인 방역소독, 이거 하나만 더 질문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생해충 서식지 조사 및 종합방제를 통한 해충발생 최소화라고 돼 있는데 종합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 종합적 데이터는 어떤 것을 이용한다는 얘기죠, 여기서?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종합방제반이라고 그래서 기간제근로자 8명을 한 10개월 정도, 8개월 정도에서 9개월 좀 넘게 고용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1차적으로 유충서식지를 방역소독을 하면서 웅덩이라든가 이런 데에 있는데 그런 걸 찾아서 아까 GIS 시스템에다가 저희가 입력을 계속 반복적으로 입력을 해서 어느 지역이, 왜냐하면 작년 유충서식지하고 또 올해 유충서식지하고 조금 변화가 발생이 됩니다. 그런 데이터를 계속 축적을 해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우선적으로 방역을 해야 되는 지역을 선정해서 그쪽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게 실질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는 얘기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네,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그게 작년에 도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부분도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모기유인 퇴치기 160대는 이게 어떤 거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장기동 수로라든가 산책로에 가시면 가로등 옆에 불빛이 보이는 퇴치기가 있는데요. 그거는 뭐냐 하면 모기가 좋아하는, 선호하는 불빛을 쏴서 거기로 약이라든가 이런 거를 살포를 하지 않고 거기에 들어오면 갈아서 없애는 그런 퇴치기가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저는 이 퇴치기가 공원에 좀 많이 배치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주로 공원에 많이 있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도 한 40여 대를 추가를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공원이나 산책로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올해는 몇 대가 증가가 된 건가요, 이게?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해 보지를 못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더 많이 확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저는 들고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해충기피제 하면 이게 뭐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이거는 모기기피제인데 모기나 진드기 이런 게 냄새, 고유한 냄새를 싫어하는…. 약제는 아니고 천연 약제인데 그래서 허산이라든가 장기에 등산로를 가거나 아니면 풍무동 산책로에 가면 자기가 옷에 뿌려서 도포를 해서 등산을 할 때 위생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천연제제입니다.

오강현 위원 이거를 등산로 같은 데에다가 많이 배치를 하시나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허산하고 여기 장기동 등산로하고요. 그다음에 퇴치기가 좀 없는 산책로 그쪽에다가 지금 9개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거를 더 증가시킬 생각은 없으시고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모기퇴치기하고 마찬가지로 저희가 증가를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게 좀 보편화됐으면 좋겠어요. 공원이라든가, 특히 김포는 야산 같은 경우가 동네마다 다 있는데 등산로 입구에 이런 것들이 다 설치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저는 밑에 방역반 구성에 40개 반이 있는데 이게 민간과 같이 협업하는 사례들이 많죠?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 민간용역 방역이라든가 민간자율 방역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협업을 진행하시나요? 어느 대상과 같이 진행하는 거예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종합방제의 유충구제라든가 취약계층은 저희가 기간제근로자로 구성되어 있고요. 야간 방역소독은 저희 전문 방역소독수하고 기간제근로자, 그다음에 특장차는 저쪽 대단위 지역, 휴전선 철책 인근이라든가 수풀이 많은 지역 그런 쪽으로 특장반을 운영하고 있고 그다음에 민간용역방역반이라는 거는 저희가 작년에 16개 권역으로 나눠서 연막소독을 한 2년 전부터 했던 거를 저희가 분무소독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모기가 대개 야외활동을 하면 새벽 한 3시 정도에 피를 흡혈을 하고 숲속에 휴식기를 취하는데 그래서 새벽에 분무소독을 해서 직접적으로 모기를 구제하는 거라 그거는 용역을 준 상태고요. 민간자율방역단은 마을 이장님이라든가 아니면, 그래서 저희가 어떤 약제라든가 소독기기를 대여를 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빠졌는데 하나는 군부대하고 정기적으로 저희가 한 한 달에 두 번 정도씩은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작년에 폭염이 좀 심해서 그나마 모기가 좀 덜했습니다만 폭우가 바로 또 내려서, 그 이후에 폭우가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또 습기가 굉장히, 저지대 같은 경우는 계속 물이 고여 있어서 이후에 방역에 대한 수요가 좀 많았었어요, 사실은.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민원들이 많았습니다, 각 지역마다.

그런데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통반장님, 이장님들과 함께, 뭔가 그분들이 그 지역을 잘 알고 계시단 말이에요. 아까 종합데이터를 계속 위생해충에 대해서 서식지 발굴을 하시고 조사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계속 바뀌잖아요, 그게요? 또 지역에 대한 것들은 이장님들이 잘 알고 계시고 그분들의 협조를 받아서 최대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방역들이 그때그때마다 필요한 부분들은 좀 빠르게, 이게 방역을 겨울에 하지는 않잖아요? 주로. 그러니까 여름철 한때이기 때문에 그때는 집중적으로 좀 방역이 제대로 체계적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실제 필요한 곳에 방역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그런 민원들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올해는 좀 더 그런 부분에 좀 신경을 바짝 쓰셔서 큰 문제없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폭염이 온 다음에 집중호우로 해서 가정집이 침수가 되거나 그런 거는 저희가 살균소독을 비롯해서 했는데 사실 너무 많은 부분이다 보니까 순번에서 밀리시는 주민들이 좀 불만이 좀 많았던 거를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민간용역을 줬을 때 저희가 기술적으로 입찰을 보다 보니까 작년에 했던 업체가 똑같은 지역을 해 줬으면 좋은데 그게 기술적인, 어떤 행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이제 이장님을 통해서 그 협조를 받아서 처음에 방역소독을 할 때, 시작할 때 저희가 이장님을 동승시켜서 방역을 해야 될 지역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한 일주일 정도를 그렇게 한번 선정을 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방역차도 좀 더, 저는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많이 보완이 됐으면 좋겠다. 예산도 좀 더 확보를 하셔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원활하게 집중적으로, 체계적으로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좀 드리고요.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의견에 좀 추가 말씀을 드리면 방역 업무를 할 때 이장님이 같이 동승을 하기는 하지만 사실은 그 구석구석에 쓰레기라든가 이런 어떤 유충이 발생할 수 있는 곳이 구석구석 있거든요? 그런데 그 방역하시는 분들이 큰 도로를 선호하지 골목골목은 잘 들어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으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과 인력을 좀 보강해서 그 안쪽까지 방역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 그런 부분은 꼭 좀 주의와 실행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행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기모 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홍성애 과장께서 보건사업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안녕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홍성애입니다.

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사업에 많은 지도편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사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영주 보건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남상분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인 사)

최계숙 방문보건팀장입니다.

(인 사)

고종중 모자보건팀장입니다.

(인 사)

이순연 치매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2019년도 보건사업과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금연지원사업 질문 좀 하겠습니다. 일단 담당 팀장님이 누구시죠? 김포고등학교 주변과 버스정류장까지, 그다음에 사우동 학원가 쪽에 금연구역 설치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일단은 그 내용과 관련되어서 좀 더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일단 과장님이나 팀장님 아무나 말씀하셔도 되는데 혹시 그거 설치하고 난 다음에 반응이 좀 있었는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보건사업과장 홍성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반응이 있었습니다. 민원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어떻게 들어왔냐면 금연거리를 저희가 김포보건소에서 사우동까지 했고요. 김포고등학교 앞에 버스정류장에서 교문 한 50미터 전방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가게 앞의 노면에 금연의 거리라는 스티커를 안 붙여줬다고.

오강현 위원 안 붙여줬다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좀 붙여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민원이 들어왔고요, 반응들이 좋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본 위원도 직접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도 많이 홍보를, 이건 홍보가 되게 중요하다고 봐요. 적극적으로 저도 홍보를 하고 있는데 어쨌든 긍정적인 반응이 거의 90%가 넘어요. 그다음에….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관심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오강현 위원 90%가 넘고 그다음에 이후에 피드백이, 또 다른 프로그램들이 계속 이후에 진행되는 것이 있느냐. 지금 바닥과 그다음에 또 가로등에 금연구역이라고 하는 걸 좀….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표지판을 붙였습니다.

오강현 위원 표지판을 붙여놨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오강현 위원 그거 이후의 계획이 어떠신지 말씀 좀 해 주세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저희가 금연거리 조성하고요, 거기를 가서 봤는데 거기에 다목적 CCTV가 있었습니다, 스마토피아에서 관리하는. 그래서 거기 3대가 있었고요. 주정차 관리하는 LED 전광판이 또 3대가 있었습니다. 그거를 통해서 다목적 CCTV에서는 말로 하는 홍보를 할 거고요, LED에는 문자로 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CCTV를 통해서 적발을 하는 건 아닌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적발은 아니고요, 그냥 홍보만.

오강현 위원 홍보만?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그리고 인근의 학생들을 동원해서 캠페인도 할 거고요. 저희 금연지도원들이 또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배치해서 계도도 하고 상반기에는 그렇게 하고 조례 개정을 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기 전에 선포식을 하고 하반기에 선포식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하반기에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오강현 위원 대략 언제 정도?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한 9월 쯤 할 계획입니다.

오강현 위원 9월 쯤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오강현 위원 이 긍정적인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 위원이 김포의 가치를 두 배 올릴 수 있는 방법은 큰 것도 있지만 이런 우리 생활과 관련된 것들에 대한 개선들이 아마 작지만 큰 가치가 있다, 또 효과가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금연구역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후에 추가로 더 확대시킬 계획들이 있으시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지금 금연구역을 해 달라고 장기동의 라베니체 수로 그쪽에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기존에 한 데 평가를 해 보고 그쪽에도 할 계획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계획은 대략 시기적으로 언제쯤 잡고 계신 거예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시기적으로 선포식을 하고 할 계획에 있습니다. 11월이나 10월쯤.

오강현 위원 저한테도 지역에 대한 민원이 들어왔는데 김포교육지원청 운양동인데 거기 하늘빛초등학교ㆍ중학교 조금 더 상가 지나서 제일고등학교, 청수초등학교 학교 군이 형성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 김포교육지원청부터 시작을 해서 제일고등학교를 거쳐 가는 상가 일대에 금연구역으로 좀 지정해 달라라고 하는 그런 얘기도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조사를 해 보시고요.

그리고 또 김포교육지원청과 논의하셔서 학교와 연결되고 있는 통학로, 이런 부분들을 한번 곳곳 확인을 좀 해 보세요, 직접.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아이들이 통학로가 되는 부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학교까지 들어가는 그 거리가 조금은 떨어져있는 곳도 있고 상가를 끼고서 들어가는 곳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런 통학로들은 저는 제일 먼저 금연구역으로 좀 지정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셔서 금연거리 지정 확대운영이 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경전철역 7월에 개통합니다만 경전철 개통되면 아마 전철역 주변.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거기도 조례를 개정할 겁니다. 개통이 되면 조례를 개정해서 거기도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택시 승강장.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승강장하고 전철.

오강현 위원 버스정류장.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버스정거장은 들어가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되어 있죠?

○ 보건사업과 홍성애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추가적으로 더, 국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리들, 장소를 이런 데는 거의 100% 되어야 됩니다. 거의가 아니라 100% 되어야 돼요, 여기는. 그래서 그렇게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 추가적으로 김포가 더, 경전철은 새롭게 되는 곳이니까요. 그런 곳이 있다라고 한다면 금연구역으로.

중요한 거는요, 안내 표지판이 좀 눈에 잘 띄어야 돼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그래서 다음에 금연거리를 할 때는 그 표지판을 야광으로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맞습니다, 좋습니다. 그런 적극적으로 눈에 띌 수 있게 안내 표지판이. 조그맣게 스티커 정도 붙여주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좀 이것을 디자인을,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을 하셔서 안내판 설치를 꼭 빠르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선포식 같은 경우는 홍보 같은 거를 좀 적극적으로 더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홍보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 홍보에 대한 계획들은 어떻게 갖고 계세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지금 홍보는 언론보도나 이런 거 하고요. 아파트 단지 내에 게시판을 통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어쨌든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파트에 금연 아파트 지정되는 것들에 대한 지원되는 것들이 좀 있으시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금연 아파트에 대한 지원 내용들이 조금 더 보완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신규 아파트들은 금연 아파트로 지정 요구하는 데가 많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아직 들어온 데는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없어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그게 50% 이상 찬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오강현 위원 지금 한강신도시 아파트 연합회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논의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단체들과 얘기를 좀 해 보세요. 이건 가만히 앉아서 받지 마시고요, 그런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셔야 돼요. 적극적으로 한강아파트 연합회라든가 이런 데와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셔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어제도 관계자와 얘기를 했었는데 되게 많이 요구를 하시더라고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현재 금연 아파트의 인센티브 제공은 기이 제공내용으로 한 90만 원 상당의 아파트 현관에 현판하고요, 스티커 한 450장정도 들어가고요. 그리고 현수막 2개, 앞문ㆍ뒷문 이렇게 해서 2개 들어가고요. 그리고 앞으로 추가될 거는 쓰레기봉투를 100ℓ짜리 한 3묶음 정도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릴…. 상가 같은 데는, 상가 밀집지대 같은 경우는 금연구역으로 선포하는 데 좀 부담이 된다고도 해요. 왜냐하면 주로 손님들이 담배를 좀 피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상가 밀집지역에는 흡연부스를 좀 설치해 달라, 이런 요구가 좀 있는데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흡연부스를 설치하게 되면 그거 관리하는 데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오강현 위원 김포시청 내에는 흡연부스 설치가 되죠, 됐나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시청에는 없습니다, 현재.

오강현 위원 시청에 이제….

○ 보건사업과 홍성애 이제 앞으로 할 겁니다, 시청에.

오강현 위원 두 개인가요? 설치를 하는 걸로 그렇게.

설치가 됐나요, 아니면 설치하나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앞으로 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관계공무원 대화) 죄송합니다.

○ 보건소장 강희숙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앞 부분 정자 부분하고요, 위에 옥상에 있습니다. 두 곳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설치했어요, 이미?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오강현 위원 두 개가?

○ 보건소장 강희숙 네, 두 개 흡연구역 그렇게 했고요. 지정돼 있습니다, 지정. 설치가 아니라 지정….

오강현 위원 흡연부스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부스는 아니고요.

오강현 위원 장소는 지정되고 부스는 이제 계획이죠?

○ 보건사업과 홍성애 네.

○ 보건소장 강희숙 제가 그거 부연말씀 더 드리겠는데요. 그거를 저희도 검토를 많이 했는데 이제 그런 거를 설치를 하면 지금 병원도 그렇게 다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우리는 거기 들어가서 다 흡연할 것 같은데 절대 담배 태우시는 분들이 그 조건이 그 안에서 냄새나고 그러니까 밖에 나와서 피고 있어요. 여러 가지 그게 단점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할 때는 굉장히 많이 생각을 더 해 봐야 돼요. 먼저도 검토를 했던 부분입니다.

오강현 위원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이유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간접흡연을 조금 더 방지하고 흡연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어떤 입장들을 좀 고려해서, 어쨌든 우리가 흡연부스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좀 설치하는 것도 고려를 해야 된다라고 보는데 어쨌든 그것에 대해서도 많은 요구가 좀 있으신 것 같아요. 상가 같은 경우는 간접흡연을 좀 줄이고 흡연자들에 대한 입장들을 좀 고려해서 흡연부스를 만들어 달라, 이런 요구치가 커요, 상가들은.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논의를 좀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체적으로.

그래서 금연지원사업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 말씀드리고 항상 팀장님께서 내용 진행하는 것들 얘기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요. 적극적으로 올해도 좀 금연지원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863쪽에 치매안심센터 운영, 나와 있는데 사업 중에서, 지금 이 치매검진 자료에 보니까 치매 유병률이 만 65세 이상이 9.8%, 10명 중의 1분은 치매가 온다, 여기 이 기본서에 넣으면 그런 통계인데요.

과장님,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찾아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만 치매검사를 해 드리나요? 어떻게.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보건사업과장 홍성애입니다.

찾아오시는 분들도 하고요, 저희가 찾아가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또 지금 고촌보건지소, 통진보건지소, 양촌보건지소 이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런데 보면 노인대학, 노인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이렇게 오시는 분들은 대개 보면 경제적으로 윤택하거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거나 교육을 좀 받으신 분이나, 여러 가지 조건이 좋은 환경에 있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보면 집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 특히 본 위원이 볼 적에는 북부 5개 읍면에 노인 인구도 많고 자연부락 형태라 그런데 집에서만 주로 거동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약자이기 때문에.

그래서 김포시에서 65세 이상 전체를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굉장히, 이제는 우리 김포시도 거의 5개 읍면 쪽으로 특히 그렇지만 초고령 사회에서 진입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앞으로 사회적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가정방문을, 그러니까 그 경로당도 안 나오시는 분이 있잖아요, 그렇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경로당하고 마을회관하고.

김인수 위원 경로당, 마을회관 안 오시는…. 마을회관은 가는데 경로당은 회비를 내야 되기 때문에 시골분들이 돈 아까워서 안 나가시는 분도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이런 얘기하면 뭐하지만 개인적인 얘기를. 그 회비 안 내려고 몇 년 동안 안 나가신 적이 있었어요, 옛날에. 지금은 나가시는데. 그러니까 그런 분들은 기회가 주어지지를 않죠. 그 시골의 노인분들은 그런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가정방문을 해서라도 전부 이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대개 보면 열악한 분들을 위해서 이런 제도가 있는 건데 그런 분들이 외려 기회가 적어요. 그래서 그런 구석구석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전부한테 이거를 우리 시에서 전부 검진사업으로 돌려야 될 것 같아요. 찾아오는 분이나 경로당, 노인정이 아니고 마을 이장님 아니면 읍ㆍ면ㆍ동장님들하고 해서 지금 그거 활동 안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요양원 간 분들 말고 또….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지금 방문간호사가 방문하면서 선별검사도 하고 있습니다.

김인수 위원 그래서 전부가 좀 이것의 혜택 볼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좀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850페이지에 보면 경기도 치과주치의 사업이 신규사업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인데 4학년 대상이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보건사업과장 홍성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4학년인데 4학년이 치료하기에도 좋고 치료 목적에 4학년이 제일 적당할 것 같아서 이렇게 4학년을 선정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적당한 시기 말하는 거죠?

○ 보건사업과 홍성애 네.

○ 부위원장 김계순 치아 발골 상태나 그런 예방차원에서 4학년이 가장 적….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적합한.

○ 부위원장 김계순 적합해서, 그러면 김포시 안에 치과 병원의 현황은 어떻게?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현재 121개소고요.

○ 부위원장 김계순 121개소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그래서 이게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 전산시스템이 아직 구축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학교하고 병원하고 저희 보건소하고 같이 공유하는 그런 시스템이 구축이 안 돼서 아직 못 하고 있고요.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지금 1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1월에.

○ 부위원장 김계순 추진계획으로 보면 1월에 참여 의료기관 공모를 하고.

○ 보건사업과 홍성애 공모를 하고요.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아직 시스템이 안 됐기 때문에 이거는 진행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에서 구축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도에서 구축이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향후에 이거 관련해서 홍보 계획은 어떻게 잡고 계세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홍보는 학교 대상이니까요. 4학년, 김포시 전체 4학년이 해당이 되니까 학교를 통해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이것도 예약제로 실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예약을 하고 시스템 상으로 하기 때문에요, 홍보하면 100%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 페이지인데요. 849페이지 경기도 산후조리 지원사업 역시 신규사업이에요.

○ 보건사업과 홍성애 이것도 신규사업….

○ 부위원장 김계순 신규사업인데 사업 내용하고 이 지원 대상 좀 설명해 주세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이게 신규사업으로 경기도 도비 70%에다가 시비 30% 하는 예산인데요, 19년도 출생아 기준으로 해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대상이고요. 현재는 접수만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카드하고 모바일하고 이렇게 같이 해야 되는데 이것도 아직 카드와 모바일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접수만 받고 4월에 소급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지금 김포시 출산율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고 계신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연간 출산율은 연 3,20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연 3,200명?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 부위원장 김계순 저희 여성가족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 축하금 지원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 부위원장 김계순 본 위원도 이 산후조리 지원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타 지자체는 어떤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여러 가지 방법을 봤는데요. 특히 지역을 말하자면, 기사 검색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제가 지역을 말씀드릴게요. 남양주시 같은 경우에 보면 산후조리도 도에서 하는 사업을 당연히 집행은 하지만 지역 특성에 맞춰서 더 출산 장려를 하자라는 의미에서 산후 회복이나 신생아 양육지원 외의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법으로 해서 산후도우미 파견이나 산후도우미 지원 방법을 함께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저희도 여성가족과에서 출산 축하금 지급되는 관련 부서하고 좀 협업을 하셔서 우리 시 자체사업으로 발굴하실 필요성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보건사업과장 홍성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임신 축하금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걸로. 근데 아직 사회정보원에서 승인을 안 얻었고요, 이건 또 조례를 제정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아직 안 한 상태고요. 그리고 셋째 아 이상 가정에는 산후도우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산후도우미 지원에 있어서 소득 격차 보시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소득 기준에 관계없이 셋째 아 이상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소득에 관계없이 셋째 아이만?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셋째.

○ 부위원장 김계순 말씀하시니까 말씀드리는데요. 남양주시나 이런 데 보시면 소득에 관계없이, 입니다.

○ 보건사업과 홍성애 네, 저희는 셋째….

○ 부위원장 김계순 첫째ㆍ둘째ㆍ셋째까지 소득에 관계없이 산후조리비와 산후도우미, 건강관리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셔서 김포시의 모든 분들이 출산에 있어서 걱정 없이 하실 수 있도록 시책 좀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일단 851페이지 보면 데이터가 우리 의원님들이 좀 보기 편하게 기재를 해 달라고 그때 지난번에도 얘기를 했었는데 위에 보면 사업량이 22만 66명이에요. 그래서 난 연 인원 22만 66명이면 이거 김포시 인원의 한 반? 반 이상이 지금 다 해당이 되는 건데 이거 왜 이렇게 많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니까 그 밑에 보니까 접종 대상자 안내문 발송, 이 숫자까지 다 포함해서 이 데이터더라고요. 그러니까 보면 이 사업 제목은 예방접종 사업이잖아요? 그러니까 사업량의 연 인원, 그러니까 이거 예방접종을 맞는 시민 분들이 이렇게 많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예방접종에 대해서 안내하는….

박우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만 보면 예방접종을 하는 시민 분들이 이렇게 많은가, 이렇게 좀 오해를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좀 구분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잘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리고 855페이지 보면 사업량 한 7만 명, 우리 김포시민 7만 명이 정신건강관리 및 자살예방 관련해서 각종 재활치료라든가 정신건강프로그램 상담 등을 수혜한다라는 거죠? 7만 명이. 올해 7만 명을 목표로 한다라는 거죠?

○ 보건사업과 홍성애 네, 이게 연 인원입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연 7만 명이죠?

○ 보건사업과 홍성애 네.

박우식 위원 거기에 보면 아동청소년들 마음건강프로그램도 1만 명이 있는데 이 1만 명이라는 데이터 목표는 어떻게 설정이 된 거죠?

○ 보건사업과 홍성애 청소년….

박우식 위원 1만 명이라는 데이터가 어떤 근거로 해서 이게 1만 명이라는 목표 수치를 잡은 거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이거는 교육입니다.

박우식 위원 네?

○ 보건사업과 홍성애 교육.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교육인데 왜 1만 명이라는, 어떤 대상자, 학생들을….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이 1만 1,173명이고요.

박우식 위원 어떤 학생이요, 몇 학년?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박우식 위원 지금 초등학교 1학년ㆍ6학년.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중학교, 고등학교.

박우식 위원 중학교 1학년ㆍ3학년, 고등학교 1학년ㆍ3학년 다 포함해서, 김포시 전체 인원을 다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그렇죠. 그리고 교사하고 학부모….

박우식 위원 그게 인원이 1만 명입니까?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1만 1,173명입니다. 그래서 28개….

박우식 위원 그러면 우리 김포시에…. 아니, 잠깐만요, 과장님. 김포시의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은 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를 하는 거예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아니요, 위원님. 그건 아니고요. 미리 공문을 뿌려서 신청하는 학교만 들어가는 겁니다. 전체 학교가 아니고.

박우식 위원 전체 학생 수가 지금 1만 천 몇 명이라 그랬잖아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그러니까 28개교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신청 학교가 1만 1,173명입니다.

박우식 위원 신청 학교인가요, 아니면 전체 학….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신청, 28개교.

박우식 위원 김포시 신청 학교의 학생들은 다 지금 이 프로그램을 다 받는 거예요, 그러면?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저희가 미리 공문을 뿌려서 신청 학교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신청 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한 1만 명을 목표로 한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그리고….

박우식 위원 제가 좀 궁금한 거는 우리 기초생활수급, 기초생활급여 수급대상자 가정 중에 제가 알기로는 약 30%의 아동들이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관련해서 약물을 복용한다라고 제가 알고 있어요. 보건소에서는 혹시 그런 현황에 대해서 좀 파악된 게 있습니까?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현황파악은 없고요. 지금 정신보건복지센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

박우식 위원 뭘 관리를 해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주의력결핍증 아이들을.

박우식 위원 아이들을 관리하고 있다고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박우식 위원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들 중에.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다 대상자는 아니고 거기에 등록된 회원들을….

박우식 위원 회원들 대상으로 하는, 그러니까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중에 이 ADHD 약물 복용하는 아동들을 별도로 관리하거나 그 데이터를 갖고 있는 건 없으시단 말씀이신 거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그 데이터가 필요하시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데이터가 필요하다기보다는 그 아동들에 대한 우리 보건소 차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 보건소장 강희숙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질문한 것 들었고요. 그거 보면서 저희도 고심을 했는데 지금 저희가 정신보건센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선택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과거에는 이런 개인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까다롭지 않았을 때는 불특정 다수를 다 접근해서 할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가 접수를 받아서 관리를 하려면, 그런 거를 다 하려면 개인정보에 동의를 해야 되고….

박우식 위원 아니, 소장님. 우리 어쨌든 읍ㆍ면ㆍ동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하잖아요?

○ 보건소장 강희숙 네.

박우식 위원 그 팀에서 사례관리를 하거나 방문서비스, 방문복지서비스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공직자분들이.

○ 보건소장 강희숙 네.

박우식 위원 그분들을 통해서 이런 ADHD 관련해서 약물 복용하는 아동들 현황들을 좀 파악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 보건소장 강희숙 그렇게 해서 저희가 그런 걸로 논의를 어제도 했는데 그 담당자들 얘기가 이게 다 정신이라든지 정신장애를 입은 분이나 ADHD 이런 것들은 노출하는 걸 굉장히 꺼려하기 때문에 이게, 그 아이하고 직접 다이렉트로 할 수 없고 부모가 또 개입이 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거죠. 데이터까지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우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읍ㆍ면ㆍ동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담당하시는 직원분들이 계시니까, 제가 그분들한테 저도 물어본 거예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어느 정도 기초생활수급자들 대상으로 해서 여러 가지 복지서비스를 하잖아요? 방문서비스를 하고. 그러니까 그분들이 어느 정도 현황은 알고 있을 거란 말이에요. 굳이 드러내지 않으시는 분들까지 우리가 찾아낼 수는 없겠죠, 예를 들면 감추고 하시는 분들. 그런데 좀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신단 말이에요, 어떻게 해야 될지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신단 말이에요.

○ 보건소장 강희숙 그런 분들이 저희한테 그렇게 연계가 되는데 연계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정이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는 거죠.

박우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그런 가정에서 아동들 같은 경우는 제가 봤을 때 거의 방치 수준으로 이렇게 돼 있는 것 같아요, 방치. 그러니까 거의 부모님한테 이렇게 버림받거나 조손 부모 가정에서 나홀로 키워지거나 이러다 보니까 애들이 온전한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크고 약물에 의존하다 보니까 굉장히 폭력적 성향들도 많이 드러나고 학교생활이 부정하고 탈선으로 이어지고 이게 결국은 청소년 범죄로 또 연결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사실 지금 공적 영역에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지 않으면 제가 봤을 때는 나중에 더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데가 어쨌든 보건소에서 이런 아동청소년 마음건강프로그램 같은 것도 운영을 하시고 하니까 좀 더 이런 아동들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하라는 거를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소장님하고 팀장님이 그거를 어떻게 하실지,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면 항상 피드백이 너무 늦는데 하여튼 2월 설 끝나고까지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 번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 보건소장 강희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방문간호사분이 저희 지금 몇 분이 계신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지금 열 분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숫자가 적네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관리하는 인원에 비해 숫자가 너무 적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그분들의 역할이, 지금 주된 역할이 어떻게…. 여기 추진계획에 나오기는 했지만 가장 주된 역할이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시는 거죠?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등록관리를 하는 것인데요, 가서 혈압이나 혈당 체크하고 약을 잘 먹고 있는지 확인하고 자원연계도 해서 그분들한테 필요한 거를 제공하고 이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저는 그분들이 미접종자가 있잖아요? 예방접종에 대해서 못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가서 접종도 해 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불가능한 건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거기에 가지고 가서는 할 수 없습니다.

유영숙 위원 아, 그분들이 꼭 오셔야 되는 건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의사의 예진이 꼭 있어야 됩니다.

유영숙 위원 아, 그래서 그것은 불가능한 거군요.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불가능한 거를 이렇게 요구할 수는 없는 사항이니까.

○ 보건소장 강희숙 불가능한 건 아니고요, 만약 그렇게 필요하다고 그러면 간호사가 차로 모셔서 그렇게 할 수는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아, 모셔서?

○ 보건소장 강희숙 그럼요.

유영숙 위원 그분들을 직접 모셔 와서 그렇게 이루어진다?

○ 보건소장 강희숙 네, 만약 그런 케이스면.

유영숙 위원 그런 경우가 있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는 답변을 그렇게 듣기로 하고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모성 건강관리에서 임산부 등록관리가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임산부 등록관리가….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몇 페이지 말씀이십니까?

유영숙 위원 859페이지에 임산부 등록관리라고 했는데 임산부들이 이 보건소에 개별적으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개인별 어떤 개인정보 때문에 하지 않는다고 하면 이거를 어떻게 관리가 되는 건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임산부 등록관리는 보건소에서 찾아와서 임산부 등록을 하고 그분들한테 철분제라든가 아니면 처음에 임산부 검사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 거 검사하고.

유영숙 위원 아, 그러면 보건소에….

○ 보건사업과 홍성애 본인들이 찾아와요.

유영숙 위원 온 임산부만 데이터가 관리가 되는 거지 김포 관내에 있는 여성병원이라든지 이런 분들의 데이터는 저희가 받을 수가 없는 거네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그렇죠.

유영숙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이렇게 많은데 이 사업에 대해서 이제 홍보를, 지금 밑에 보면 우편을 발송한다, 문자 안내한다, 언론보도한다, 홈페이지에 한다고 했는데 그분들에 대한 홍보는 보건소에 방문한 분들밖에 안 되는 건가요?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그분들은 오면 개인정보에 동의를 해야지만 그거를 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의 주문사항은 그런 겁니다. 그분들의 개인정보를 우리가 받을 수 없으니까 관내의 산부인과, 산부인과에 물론 계속 하고 계시겠지만 예진과라든지 이런 기관, 병원이죠. 그런 병원에 이 자금이, 이 기금이 다 쓰일 수 있도록, 다 소진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많은 홍보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홍보는 병원에 리플릿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유영숙 위원 물론 열심히 하시겠지만 확실하게 이 기금을 어느 정도 썼느냐에 따라서 연말에 보이는 거거든요? 이거에 대한 확실한 홍보를 다시 한 번 재차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과장님, 저도 간단히 질의를 드리고요, 간단히 답변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방접종 관련해서 요즘 보면 주위에 대상포진 환자들이 꽤 많거든요. 그 이유가 보면 최근에 7∼8년 사이에 거의 비율이 한 2배 이상 늘었기 때문에 그런 대상자가 많은데 정부의 관련부처에서도 이 대상포진에 대해서 국가 필수예방 항목으로 지금 논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와 관련된 용역도 아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여러 지자체에서 이미 실시되고 있는 곳도 있고요. 참고로 올해부터 연수구는 65세 이상은 모두에게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 보건소에서는 혹시 이와 관련된 그런 논의나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참고로 저희가 지금 고령자분이 많으신데 발병률이, 고령자일수록 발병비율이 상당히 높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 계획이 있으신지 아니면 또 논의가 된 적이 있는지 답변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보건사업과장 홍성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장님께서 로타 바이러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잖아요? 먼저 지역보건의료계획서…

○ 위원장 한종우 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그래서 그거하고 로타 바이러스하고 대상포진하고 지금 질병관리본부에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결정에 따라서 저희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그래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게 국가 필수예방 항목이 아니더라도 이런 것을 시행하는 지자체가 있는 건 어떤 지역의 특성도 있겠지만 그게 어떤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든가 여러 가지 그런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시행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김포시도 꼭 어떤 관련부처에서 결과에 따라서 간다기보다는 한번 우리 시 자체의 어떤 조사나 이런 걸 통해서 필요성이 있는지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사업과장 홍성애 네.

○ 위원장 한종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사업과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강희숙 소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성애 과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 소관이 되겠습니다. 소영만 관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안녕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소영만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고민하시고 현장을 살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시립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성기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인 사)

윤세영 장기도서관팀장입니다.

(인 사)

권순중 중봉양곡도서관팀장입니다.

(인 사)

김현숙 고촌풍무도서관팀장입니다.

(인 사)

그럼 시립도서관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장기도서관 개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지난번 용역 중간보고회 때도 뵀었는데 우리 팀장님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돌아오면서 되게 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팀장님들도 열심히 해 주시는 것 감사하고요, 올해도 좀 힘차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기도서관 개관을 규모 있고 또 시설이 참 좋은 그런 모습을 보고서 장기동 지역에, 그 주변 지역에, 또 운양동 지역까지 포함해서, 지금 운양동이 없기 때문에. 구래, 마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 좋아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다만 제가 1월 18일 자 경인일보 기사 보고서 조금 깜짝 놀란 내용도 있습니다. 4인 가족이 80권정도 싹쓸이해서 텅텅 빈 장기도서관, 이런 내용의 기사였어요. 지금 제가 알기로 5만 8,000여 권 정도가 보유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주 만에 2만 3,000권 정도가 대출받았다, 그만큼 많은 갈증이 있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좋게 얘기하면. 그런데 그만큼 준비가 미흡하지 않았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경인일보 지적을 잘 알고 있고요, 다만 그것은 이렇게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제 5만 8,000권을 갖고 개관을 했는데 실제로 5만 8,000권 정도면 개관할 때, 저희가 개관하는 날도 안산시라든가 여타 시군에서 견학 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5만 8,000권 갖고 개관을 했다고 하니까 꽤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있었고 다만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신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개관이라는 특수한 어떤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 그래서 일시에 많이 빌려간 건 맞고요. 아까 말씀하신 텅텅 비었다는 부분은 사실은 대출량이 많은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저희가 당초 우리 시민 이용자 같은 경우에 김포시에서 도서관에서 도서를 빌릴 수 있는 총량은 개인당 20권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회원에 가입이 돼 있으면 한 가족이 20권씩 빌려가니까 80권이 맞고요. 언론보도에 나왔던 것처럼 고양시라든가 저희 말고도 더 많은 데는 35권까지도 빌려주는 데가 있어서 그건 과대출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도리어 저희 입장에서는 책을 많이 읽도록 하는 것이 도리어 더 바람직하고 다만 일시적으로 서고가 비었다는 측면에서는 저희가 올해 확보된 3억 3,000만 원이 추가로 또 있어서 바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그 당시에는 개관을 해 놓고 짧은 시간이 대출량이 많아서 그랬던 것이고 다만 이제 사이클이 돌아가게 되면 나간 책이 다시 반납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총량은 결국 그 내에 돌아가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가 도서관 내에 있는 자료는 현재 한 3만 5,000권 정도가 늘 있어서 아주 비었다고 하기에는 좀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고 다만 또 한 가지는 알고 계시는 것처럼 우리 김포시에는 도서관 상호대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김포시 전체로 보면 67만 권정도 책을 갖고 있는데 그 현장에 책이 없다고 그래서 책이 없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서 신청을 하게 되면 중봉ㆍ양곡ㆍ통진ㆍ고촌의 책을 거기로 이송해서 볼 수 있어서 사실은 67만 권 전체가 하나의 도서관의 장서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단순한 물리적으로 거기에 없다고 해서 그렇게 하는 건 조금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상호대차 서비스가 원활해야 된다고 봐요, 결국은.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아까 김포 전체 도서관에 67만 권이 있다고 했는데 이게 유기적으로 네트워킹이 돼야 돼요. 그래서 상호대차 서비스가 원활하게 바로바로 될 수 있는 여건들을 최대한 더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그게 원활하지 않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거꾸로 생각을 해 보면. 있지만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대출 속에서 이렇게 상호대차 서비스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하는 문제점이 노출된 것이다라고도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우리 도서관장님께서 그런 부분은 좀 충분하게 다시 한 번 보완을 해 보시고 왜냐하면 곧 5월에 또 풍무도서관이 개관되잖아요? 똑같은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은 있어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이 텅텅 비었다라는 얘기는 가장 치명적인, 부정적인 내용이잖아요? 이게. 치명적인, 부정적인 내용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런 부분이 이후에 도서관, 우리가 앞으로 계속 운양도서관, 마산도서관, 좀 시간은 걸립니다만 계속 개관되기 때문에 그런 개관에 따른 준비들이 조금 더 꼼꼼하게, 대차 서비스도 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 주문을 좀 드리고요.

대출 가능 권수를 약간 조정하는 것도 좀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시기적으로, 그러니까 지금 1인당 20권이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거를 조금 조정하거나 아니면 시기적으로 단축하거나. 그래서 좀 원활하게 빨리빨리 회전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보완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만약에 어떤 그…. 다른 지자체, 아까 고양시 얘기했지만 지자체와 비교도 좀 해 보셔서 좋은 사례들을 좀 벤치마킹하셔서 그런 테크닉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도 드립니다.

하나 더, 풍무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공간을 확보하셔서 나름대로, 얼마 전에 문재인 대통령도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을 직접 가서 확인도 하시고 그러던데 굉장히 주목되고 있는 기획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체 9개 이후에, 우리가 도서관 9개를 생각하고 있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중에서 풍무도서관은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으로 특징을 좀 잡으신 것 같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세요. 특징을 조금, 김포만의 어떤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어떻게 활용을 특징을 잡아서 하실 것인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 창의 인재교육을 지향도 하고 있고 지금 사회가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도서관에서 이 부분을 하고 있는 데가 많지는 않지만 저희는 시대적인 흐름을 좀 반영을 해서 도서관에서도 창의 인재육성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 부분을 지금 저희가 도입을 했고 그간에는 저희가 어떤 생각을 하면 생각을 하고 뭘 실제로 실무로 만들어보기 좀 어려웠던 건데 지금은 생각을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제로 물건으로 바로 출력을 해서 만들어볼 수 있는 형태로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성인뿐만이 아니고 아이들도 훨씬 더 새로운 어떤 아이디어를 상상만 하던 것을 실제로 구현해 봄으로서 창의적인 어떤 생각이 주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는 또 그쪽 분야는 저희가 사서들이 있기는 하지만 전문성이 그 부분은 충분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강의할 강사 분야는 그 부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그다음에 임기제를 채용할 때도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유용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오강현 위원 시장님 공약 중에서 4차 산업혁명 체험관 그것과 차이점은 또 뭔지 좀.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이 부분은 사실 저희가 그 시장님 공약사항….

오강현 위원 내용적으로 보면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아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는 이제 시장님 공약 방안과 별개로 이걸 하는 것이어서. 다만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본다고 한다면 당연히 창의적인 부분이 감안이 되는 것이어서 아마 연관성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어쨌든 도서관이 있어서의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은 조금 더 4차 산업 체험관과 어떤 차별점을 둘 것인가도 고려하셔야 되겠고요. 왜냐하면 따로 그런 체험관을 만드시겠다라고 하는 공약이 있어요. 그걸 고려하실 필요가 있다라고 봐요. 저는 이게 단순하게 진로체험센터에서 가끔 진로교육페스티벌 같은 경우나 박람회 때 진행됐었던 이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내용의 경험들을 늘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라는 거 자체가, 또 창의적인 것들 실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라고, 늘 해 볼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다라는 거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혹여나 중복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차별화 시킬 것인가, 이것도 한번 고려를 해 보실 필요가 있고요.

하나만 더, 제가 궁금한 게 좀 많은데 9개 도서관 주제를, 테마를 우리가 지난번에 중간보고회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최종보고회 때 또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그때도 좀 초대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일단은요.

9개 도서관 주제 중에서 저는 생각을 해 봤는데 김포에 박물관이 없어요. 김포의 역사를 뭔가 확인해 볼 수 있는, 그리고 김포의 여러 기록들을 좀 우리가 확인해 볼 수 있는 그런 장소가 특별하게 문화원이라고 하는 공간이 있지만 저는 도서관을 마산도서관 이후에 운양도서관 계속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박물관 기능을 할 수 있는, 김포의 다양한 유적ㆍ유물들을 좀 보관할 수 있는 박물관 기능을 조금 중심이 되어서 주제를 잡아서 같이 함께 도서관에다가 가미시켜보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마산도서관과 나중에 용역 발표할 때 다시 한 번 그 부분 얘기하겠습니다만 운양도서관 생각하실 때 박물관 기능을 함께 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분히 일리 있는 말씀이시고요, 다만 저희가 역사 관련, 지역의 역사 관련한 자료는 이미 저희가 도서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박물관처럼 유물을 별도로 수집하거나 이런 것은 하고는 있진 않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런 유적이나 유물 같은 것들을 조금 더 전시하거나 그런 코너? 그런 어떤, 예를 들어서 여러 층들이 있다면 3층까지의 건물이라고 하면, 마산도서관 3층이죠?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예상을 그렇게 하고 있는데 한 층 정도는 박물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유적ㆍ유물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김포시 종합적인 검토가 좀 필요한 사항이고요, 다만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이해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이번에 장기도서관 개관하면서 본 위원도 가보고 했었지만 그걸 보면서 참 기쁘기도 했지만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신도시 거주하는 시민들이 20만 명에 육박하는데 처음으로 이제 도서관이 생겼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 어떤 문화적 갈증들이 얼마나 컸으면 완전 뭐…. 어떤 시민 분들의 표현은 도서관이 아니라 시장판 같다란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제가 실제로 가 봐도 굉장히 정신없는 모습들이에요. 회원 가입한다고 줄 서있고.

요즘은 좀 어떻습니까? 지금?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한 18일, 최종적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마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하니까 동네 어르신 같은 경우에는 마실 오듯이 오는 점도 사실은 있고요. 지금은 상당히 안정화가 되어서 2층 같은 경우에는 전혀 어떤 그런 소음이나 소란으로 불편한 거는 없고 1층 같은 경우도 상당 부분 안정이 되어서 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한두 달 정도 지나면 안정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그 질문을 드린 거는 그만큼 이 신도시에 도서관이 시급하다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지금 마산도서관ㆍ운양도서관 계획에 있기는 있는데 지금 마산도서관도 작년에, 제 기억으로는 작년 자료에 의하면 12월에 설계용역 착수한다고 돼 있는데 지금 이게 왜 또 2월로 미루어졌습니까?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면 우리 시에서만 관계되는 게 아니고 공공 건축청사라고 그래서 국가에서 하는, 검토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보냈었는데 거기 일정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지연된 부분이 있고요. 지금 그래서 그 공공 건축센터에서는 저희한테 최종 결정분이 왔고 저희 내부적으로 또 설계용역을 하게 되면 설계심사라든가 이 부분을 검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까 시간이 좀 지체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계획으로는 2월 11일 경에 설계 공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설계한 부분으로 보면 한두 달 정도 지연이 될 수는 있는데 실제로 2021년 3월 개관은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그렇게 일정은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더 당길 수 없습니까, 이거?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설계나 여타를 고려한 것이고 실제로 공사가 착공이 되면 가능한 부분은 저희가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한다면 당연히 그거는 저희가 당길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지금 마산도서관도 그렇고요, 운양도서관도 지금 이게 애초에는 2022년까지 준공되는 걸로 계획 잡혀있었죠, 2022년까지?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운양도서관 말씀을 하시는 거죠?

박우식 위원 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당초에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계획이 있었고요. 다만 그 이후에 어떤 것이 생겼냐면 문광부 사전평가라는 게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저희가 경기도하고 협의해서 승인이 되면 중앙투자심사 넘어가서 특별한 문제없이 진행이 됐었는데 지금은 자치단체마다 시설 건립 요구가 많고 규모가 큰 걸 요구하다 보니까 중앙정부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간에 그런 것들, 사전심사가 생겨서 그걸 통과해야만 그 다음절차로 넘어가도록 하다 보니까 그런 추가적인 절차가 생겼습니다.

박우식 위원 과장님, 지금 하여튼 우리 신도시 주민 분들의 인내심이 거의 한계치에 다다른 것 같아요. 신도시에 각종 인프라들이 이게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제대로 없어요, 제가 봐도. 아파트는 잔뜩 있고 시민들은 자꾸 늘어나는데 이제 겨우 도서관 하나 생겨서.

마산도서관ㆍ운양도서관은 개관 스케줄을 최대한 당길 수 있는 스케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어떻게 이게 단축 가능한 여지가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관장님이 저한테 좀 보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작은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를 검색해 봤습니다. 우리 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 도서관 사립 운영 포함해서 39개로 뜨더라고요, 홈페이지에. 시에서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이 몇 개인가요? 사립 말고 시에서 운영하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에서 하는 걸 공립 작은 도서관이라고 하는데요, 4개가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작은 도서관이 4개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나머지가 다 사립인 거잖아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사립 작은 도서관입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런데 이렇게 보면 사립에 대한 지원, 사립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의 지원이 활성화 지원하고 독서 프로그램 지원해서 3개소로 명시가 돼 있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거에 대한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저희가 우리 관내에 사립 작은 도서관이 35개관이 있습니다. 저희가 늘 고민하는 것이 사립 작은 도서관을 다 육성을 해야 되는 어떤 그런 책임을 갖고 있는데요, 실제로 현장에 나가보면 등록을 해서 문을 열어놓고 실제로 제대로 운영되는 데가 많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고 그다음에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같은 경우 시설에서 하는 것들은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는데 종교시설이라든가 이렇게 개인이 하는 이런 것은 좀 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해 놓고 실제로 관심이나 이른 것들이 없어서 그런 한계가 있고 다만 그래서 저희가 다 지원하면 가장 좋겠는데 잘못하면 돈만 지원하고 낭비가 되는 사례가 있을 수 있어서 저희가 판단했을 때 제대로 하고 할 수 있는 어떤 노력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 그런 작은 도서관에 한해서 저희가 평가를 해서 선별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관장님께서 말씀 방금해 주신 것처럼 예산 지원만 하고 낭비되지 않게끔 평가에 대한 거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차려놓고 관심이 없어서 운영을 못 하는 게 아니고 시에서 계획적인 지원이나 이런 것이 없어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그냥 방치하는 사례가 있지 않을까라는 본 위원이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좀 작은 도서관에 체계적으로 골고루 지원할 수 있는 계획에 대한 필요성 이런 거는 관장님은 생각 안 드시나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작년에 추경에 예산을 세워주셔서 그간에는 여러 비용 문제 때문에 그걸 못 했던 건데 사립 작은 도서관, 3개 아파트에 있는 작은 도서관 저희가 실제로 작가를 파견해서 지원을 했었는데 되게 반응이 좋았고요. 그래서 올해도 현재는 3개소 계획이 돼 있는데 저희가 실제로 시범운영을 해 보고 실효성 있고 반응이 좋으면 저희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아까 사립 작은 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할 수만 있으면 지금 지원을 할 계획인데 다만 그냥 돈을 주는 경우에는 낭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어서 우선은 하려고 하는 노력이나 이런 자세가 있지 않고는 잘못 돈만 주고 낭비가 될 수 있어서 그 부분을 좀 체크해서 저희가 확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방금 말씀해 주신 대로 그렇게 낭비되지 않게끔 하되 보면 본 위원이 2018년도 성과를 봐도 활성화 지원에 있어서 3개소, 독서 프로그램 지원도 3개소, 2019년도 계획도 3개소입니다. 그래서 별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서 저는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 지원에 있어서는 좀 포괄적으로 넓게 잡으셔서 골고루 지원이 돌아갈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희 학교 도서관 활용지원으로 지역 개방하고 있는 게 지금 유현초등학교.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지역에 따라 작은 도서관도 없고 또 시립도서관이나 이런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대해서 이 학교하고 협업을 통해서 이렇게 권장하실, 추진해 나가실 계획은 혹시 관장님 없으신가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지만 우리 지역의 공공시설 인프라가 많이 열악합니다. 가까운 인근에 다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것이 어렵다 보니까 그쪽 지역에 공공시설이 지어지지 전까지 그런 기획을 좀 대체하는 수단으로 사실 저희가 학교 도서관 지역개방 지원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풍무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간의 시민 요구나 이용요구는 많은데 지역에 없어서 그런 부분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지역개방 지원을 했고 다만 지역에 도서관이 좀 추가로 생기기 때문에 사실은 지역에서 늘 오고 시간이 늦게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 중심으로 가되 다만 도서관이 없어 꼭 필요한 곳이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도 저희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검토 한번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행정감사 때도 지적과 질의했던 내용이고요, 본예산 다룰 때도 관장님께 추가적으로 질의했던 내용인데요. 저희 지금 시립도서관 팀제 중봉ㆍ양곡, 풍무ㆍ고촌 이렇게 나누어져 있잖아요? 풍무에 아직 개관을 안 했다라는 걸 본 위원도 알고 있기 때문에 중봉ㆍ양곡 분리 문제에 대해서 작년 2018년도에 연내 처리하겠다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본예산 때는 연내 처리가 좀 어렵다고 답변하셨어요. 현재 2019년도 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제가 문제점이나 어려움은 관장님이 충분히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은 안 드리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2019년도 팀제 분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신 사실상 시 입장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갖고 있고요. 다만 저희가 작년에 연내라고 했던 것은 사실은 조직분리는 제 소관,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었는데 제 소관 밖이어서 조금 답변이 부정확해 질 수 있는 부분이고 혹시라도 그렇게 됐다면 제가 사과를 드리고요. 다만 시 입장에서도 올 상반기에 지금 할 계획이었는데 내부적으로 조직개편이 당초에는 4월 계획이었는데 9월로 조금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부분은 명확하게 저희가 이미 문서로도 시 조직 부서에 요청을 해 놨고 조직 부서에서 당연히 중봉ㆍ양곡 도서관, 그다음에 고촌ㆍ풍무 도서관을 분리해 주시는 것으로 이미 저희가 확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다만 시간적으로 조금 더 그 부분을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제가 회기 때 마다 지적과 요구하는 거는 단순히 시에서 이해만 하고 있어달라고 해서 말씀드리는 건 결코 아니고요. 상반기 때 또 어렵다라고 말씀하시면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김포시민들, 특히 중봉ㆍ양곡 그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만족은 더 치솟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공문 보내고, 관장님 의견 전달하고, 이걸로 그치는 게 아니라요. 실질적으로 조직개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근무하시는 분들의 그런 불만족이나 이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해가 아니라 실행을 해 달라고 요청 좀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앞에서 많은 위원님들 좋은 얘기를 말씀해 주셔서 간단하게 한 가지만 주문드리겠습니다. 박우식 위원님이 마산ㆍ운양동 도서관 조기 준공이 좀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저도 공감하는 얘기고요. 거기서 덧붙여서 우리 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 조성이 있는데 하성면하고 대곶면이요, 특히 이쪽은 여기도 적시되어 있지만 지식이나 정보나 평생교육시설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 또한 조기 준공을 해서 시민들이 모두 그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말로 주문으로 말을 마치겠습니다.

답변해 주실 건 없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선 장기도서관에 대한 어떤 성공적인 개관에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운영 의 보완점은 있다 하지만 시정 보완에 있어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위원들은 도서관의 가치가 높아야 김포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을 통해서 김포시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리고요. 다시 한 번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주문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11일인가요? 외부 전문가들과 행정복지위원회 간담회 자리에 저희 행정복지위원회 공문을 발송하셨는데 그때 시장님의 어떤 시민과의 대화와 촉박한 일정 통보로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참석을 못 하셨어요. 그래서 그때 간담회 하셨던 자료가 뭔지 참석 못 한 위원님들께 자료를 좀 부탁드리고요. 차후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협의를 해서 효율적인 간담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주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시립도서관장 소영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한종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소영만 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9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종경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이종경입니다.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재단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종상 사무국장입니다.

(인 사)

이승한 수련관장입니다.

(인 사)

조성훈 수련원장입니다.

(인 사)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이 모친 상 중이라 참석을 못 하고 이영근 진로체험센터장과과 유난영 상담복지센터장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인 사)

청소년육성재단 2019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소년육성재단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짧게 몇 가지 확인하고 또 질문할 게 좀 있어서 다른 위원님들 질의 듣고 시간이 되면 또 추가로 하겠습니다.

45페이지에 가출 위기 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일시쉼터 구축 준비, 일단 관련 부서 어느 부서랑 이 부분 논의하고 계신가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아동청년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협의를 언제부터 진행을 하셨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지난해부터 했고요. 이거는 준비 과정이, 준비를 완벽하게 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업무더라고요. 쉽게 접근했다가는 많은 예산도 소요되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당초에는 지난해에는 금년 후반기에 시작할 계획을 가졌었는데 이게 깊이 들어가 보니까 차근차근 절차를 밟고 또 토론회도 하고 또 현지도 답사해 보고 그런 다음에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그래야만이 우리가 생각한 대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생각이 돼서 지금 금년도에 준비기간을 둔 겁니다.

오강현 위원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조례를 중이에요. 저도 준비 중이라서 다른 지자체 조례들도 대략적인 거지만, 아직 자세하게는 아닙니다만 검토를 하고 있고 다른 지자체의 상황들을 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게 올해는 구축 준비라고 되어 있어서 예산도 적고 2월부터 내년 6월까지, 행정절차 이행까지의 계획들이 쭉 러프하게 지금 나와 있습니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하실 생각이신 거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위원님, 이게 내년 1월에 시작하기 위해서는 지금 예산은 500만 원 세웠지만 우리가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인력을 확보해야만 내년 1월부터 할 수가 있거든요.

오강현 위원 내년 1월 계획이신 거죠, 그러면?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추진은요. 그래서 지금 추경에, 이게 쉼터를 운영하다 보면 쉼터도 구입을 해야 되는 예산도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2회 추경이나 이때 예산이 같이 수반돼야만, 그리고 또 중요한 게 정원 확보를 해야 돼요. 이게 별도로 정원을 갖고 일을 해야지 이게 같이 중복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진행을 그렇게 절차에 맞춰서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 중간 단계가 이동상담버스 운영을 먼저 올해, 작년 예산에 올라가 있었던 것인데 아마 차를 구입해서 리모델링해서 이동버스 운영을 해 보시고 이거 담당도 아동청년과에 물어보니까 청소년육성재단과 같이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거 진행을 하는 것과 임시쉼터로 더 확장시켜서 청소년 상담 내지는 보호를 할 수 있는 어떤 시설의 구축이 김포가 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위원님, 이게 별개로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오강현 위원 그래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이동상담버스는 사실 이동을 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오강현 위원 알고 있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래서 그거는 이거대로 하고 그다음에 쉼터는 별개로 가야 됩니다, 그것도. 왜냐하면 그거는 하루 묵을 수도 있고 이틀 묵을 수도 있고 그런데 이거는, 이동버스는 짧은 시간, 예를 들어서 4∼5시간 이렇게 같이 상담도 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거고 실제 쉼터는 집을 마련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별개로 같이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성격이 유사한 성격의 사업이기 때문에 서로가 연동된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어쨌든 그거는 충분한 벤치마킹이나 조례, 다른 지자체의 상황들을 충분하게 조사를 하시고 중간 중간에 좀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다음에 41페이지에 있는 CYS-Net과 관련돼 있는 거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이게 지금 제가…. 이번에 발의되어 있는 조례 혹시 들어보셨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것과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중독, 그다음에 스마트폰 과의존, 그러니까 이런 정보화 역기능과 관련돼 있는 상황에 대한 치료, 학생들이든 어른들이든 치료 그다음에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여기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상담교육, 치료 운영을 간단하게 좀 소개를 해 주세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우리 유난영 팀장이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 유난영 상담복지센터 유난영입니다.

저희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은 교육부에서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습관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대한민국에 있는 청소년이라면 다 이 전수조사에 해당이 되고요. 그 전수조사 결과, 주 위험 사용자군이 나오게 되면 상담동의를 부모님께 받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저희 상담복지센터로 상담이 연계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 상담동의해서 292명의 청소년에게 저희가 상담을 지원하였습니다. 상담뿐만 아니라 저희가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통해서도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청소년들을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에서 좀 벗어나기 위해서 대안활동들을 마련해 주기 위한 가족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저희가 40가족 80명 운영을 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떤 청소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서 김포의 작년 12월 통계로 44만 2,000명이라고 하는 모든 시민들이 대상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나중에 논의를 좀, 팀장님이신가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 유난영 네.

오강현 위원 관련 팀장님이랑 논의를 좀 할 생각입니다, 조례가 통과되면 역할분담을 서로가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청소년 파트는 우리 육성재단에서 하시고 일반 시민들에 대한 것들, 또 캠페인에 대한 것, 종합사회복지관도 있고요. 그리고 또 일반 시민단체도 있고 그래서 역할분담을 해서 그런 인터넷 역기능에 대한, 또 스마트폰 역기능에 대한 상담ㆍ교육ㆍ치료가 진행이 되어야 될 것 같고.

실적들이 지금 보니까 292명 상담하셨다고 하셨잖아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 유난영 네.

오강현 위원 아마 완치가 힘들 거예요, 이런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거는. 제가 그 내용들을 아주 잘 알고 있는데, 그다음에 40가족에 대해서도 교육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후의 결과는 어떻게, 치료가 어느 정도까지 됐는지.

○ 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 유난영 저희 상담 진행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92명은 상담을 지원해서 저희가 사전에 검사를 하고요. 사후에 검사를 했을 때 어느 정도 개선되어 있는 부분들이 한 70% 정도 차지를 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과 관련해서는 일상생활에 너무나 보편적으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그 중독이나 이런 부분들을 일시에 교육이나 상담으로 개선이 되거나 이런 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저희가 2019년에는 신규 시범사업으로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이 되게 높은 걸로 나타나서 저희가 디지털이나 스마트미디어 관련해서 리터러시(Literacy) 교육 운영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의례가 아니라 작년에도 하셨던 거고 이게 조금 됐잖아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 유난영 네.

오강현 위원 그런데 아마 성과내기가 쉽진 않을 거예요. 그런데 가장 핵심적인 것 짧게 말씀드리면 영유아기 때가 더 문제예요, 사실은. 아이들이 영유아기 때에 습관화가 되다 보면 유튜브라든가 영상, 뭐 식당 가보시면 다 아시는 것처럼 다 아이들이 문제가 될 경우는 전부 다 스마트폰 보게 하고 또 어른들은 식사하시고 그러잖아요? 그게 중독이 돼요,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영유아기 때에 해당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생각을 해 보시면 좋겠고 유치원ㆍ어린이집 이런 곳에 가서 하는 것이 더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의 핵심입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ㆍ중학교 다 좋은데 그게 좀 빠져 있어서. 학교 부분에 대한 것과 아이들에 대한 문제는 저는 육성재단과 논의를 계속 할 텐데, 올해보다 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더 깊이 있게 하셔서 사업의 의례성이 아니라 좀 변화되는 것이 올해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 업그레이드가 계속 되어야 됩니다, 이 부분은. 부탁드립니다, 팀장님.

○ 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 유난영 네.

○ 위원장 한종우 나중에 다시 논의하겠습니다.

39페이지에 있는 거 하나만 더 하고 잠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39페이지에 대상별 맞춤형 진로진학교육 서비스 제공에서 제가 별도의 자료 보고를 받은 게 있어요, 별도 자료가 있는데 찾아가는 진학설명회가 있네요, 11월에. 500만 원 예산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2,000명이죠? 연 인원 2,000명. 중3ㆍ고3, 그런데 이 고3도 찾아가는 진학설명회를 11월에 하시나요?

○ 진로체험센터팀장 이영근 진로체험지원센터 이영근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진학설명회는 대상은 중3ㆍ고3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고3은 이제 시험치고 나서 대학교 생활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사회생활 잘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등등 이러한 형태로 12월에 찾아가거나 또 11월에 학교의 요구사항에 맞춰서 학교일정에 맞춰서 진행하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옆에 설명이 보완이 되어야 돼요. 이게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에 의한 수요자 맞춤형 설명회 개최는 중3만 해당되는 거고 고3은 이미 수능이 끝나고 이후에 대학이 다 대부분 결정된 상황이잖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설명회가, 이게 내용이 전혀 맞지가 않은 거예요, 이거는.

○ 진로체험센터팀장 이영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렇죠?

○ 진로체험센터팀장 이영근 네,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거 수정을 해 주셔야 돼요, 프로그램 내용을.

○ 진로체험센터팀장 이영근 맞습니다.

오강현 위원 계획이니까 좀 수정할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우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상임이사님. 박우식 위원입니다.

저는 짧게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작년에 우리 청소년육성재단 감사 결과 상임이사님도 내용은 알고 계시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박우식 위원 지금 음주운전 적발 직원, 징계 업무 관련한 내용도 있고 수의계약 체결 부적정 관련 이런 시정과 주의조치가 있는데 어쨌든 상임이사님이 특별히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청소년들을 상대로 하는 재단에서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라는 건 참 부끄러운 일이에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이 안 되도록 상임이사님이 각별히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각별히 교육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업무보고를 보니까 본 위원이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4차 산업혁명 관련한 프로그램들이 좀 많이 반영이 된 것 같아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래산업 변화와 관련된 프로그램들, 우리 김포의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특별히 부탁을 더,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리겠고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진로교육페스티벌이 사우 문화체육광장에서, 이번에는 구래동 호수공원인데 사실 구래동 호수공원이 대중교통 수단이 약간은 애매해요, 그 위치가. 그거 알고 계시는 거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그래서 죄송합니다, 수정을…. 지금 한강 신도시 내 수변상가 그쪽으로 좀 변경을.

박우식 위원 라베니체 쪽으로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라베니체 쪽으로 그렇게 좀.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말씀드리겠고요.

그다음에 에코센터는 관리 주체가 넘어가는 겁니까, 그러면?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지금 금년 1월부터 최종적으로 공원관리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최종적으로 협의를 하기는 6월 말에 우리가 최종적 인계를 하는 걸로 실무 부서하고 충분히 얘기를 해서 지금 공원관리 부서에서 거기에 맞춰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청소년수련원에 관내 학교 이용률이 저는 이렇게 떨어지는 줄 몰랐는데 많이 떨어지네요? 하여튼 우리 관내 학교가 좀 이용률을 높이도록 더 많은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에는 목표했던 수치보다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상임이사님 좀 각별히 좀….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 사항에 관련해서 한 1분 내로 우리 수련원장이 부임해서 제일분 목표를 두고 하고 있는데 잠깐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청소년수련원장 조성훈입니다.

제가 작년 8월에 수련원장으로 부임ㆍ발령한 후에 교장선생님들을 많이 뵈었어요, 관내 학교. 그랬더니 왜 우리 김포에 안 오시냐라는 이유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중학교 선생님들은 초등학교 때 많이 갔잖아요,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초등학교ㆍ중학교 때 많이 갔잖아요, 아이들이 거기를 또 가기 싫어합니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기 프로그램이 그렇게 초ㆍ중ㆍ고가 많이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굳이 한 번 정도 가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많이 관심을 못 가셨다. 그리고 전입오는 선생님들이 1년에 한 번씩 생기는데 수련활동 담당 선생님들이 수시로 바뀝니다. 그러다 보니까 김포수련원 자체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일이 많았고 그래서 제가 작년에 교육청가서 설명회도 했고 그리고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가서 설명을 했고 또 맘카페 행사 때도 홍보를 했고 그래서 좀 많이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좀 특별나게 준비한 거는 수련원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8가지를 다 바꿨습니다. 그래서 초등ㆍ중등ㆍ고등의 프로그램들이 완전히 차별성이 있고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가지고 이번 2월하고 3월에 관내 학교만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을 거고요. 하나 또 말씀드릴 거는 작년에 2018년에는 22개 학교가 우리를 이용했는데 2019년에 계약된 게, 작년에 예약한 겁니다. 15개 교예요. 이게 점점 떨어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각별히 노력을 해서 프로그램 바꾸고 홍보활동을 했고요.

그래서 2월과 3월에 어디를 예약하느냐면 내년 거를 예약합니다, 2020년 거. 그래서 목표가 최소한 35개 교 이상, 그러니까 35회입니다. 2박 3일과 1박 2일 합쳐서. 그래서 웬만한 학교들이 우리를 좀 다 올 수 있게 이렇게 한번 노력을 해 보자 그래서 아마 이번에 2월, 3월 지나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원장님, 많이 관심을 좀 부탁드리겠고요.

이번에 그 눈썰매장, 거기는 좀 많이 오시나요, 시민 분들이?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현재 4,000명 이상이 더 오고 있는데요. 4,000명이라는 게….

박우식 위원 누적으로 4,000명이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2만 명이면 거기서 2만 4,000명입니다. 그러니까….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지난 해 대비 4,000명이 더 왔다는 얘기입니다.

박우식 위원 더 증가했다고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그래서 25% 이상이 신장을 하고 있는데요. 연말, 2월 10일 폐장을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도로 한 30% 이상은 더 오지 않을까.

그런데 수입액은 많이 늘지는 않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올해부터 김포시 지역에는 다둥이 할인이라고 그래서 자녀 2명만 있으면 거기서 또 50% 할인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3인ㆍ4인이 오더라도 12,000원이면 돼요. 그러니까 수입액은 많이 안 늘지만 김포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둥이 할인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저도 몇 번 가봤었는데 오시는 분들이 우리가 슬로프 내려왔다가 올라갈 때 걸어가야 되니까 그게 좀, 애들 데리고 올라가기 힘들다고 거기 추후에는 그런 시설 투자도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거기에 약간 올라가기, 에스컬레이터 같은 걸 좀.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처음에 저희가 튜브 이송장치를 설계를 할 때 무빙워크를 한번 해 보자고는 했었는데 사실 무빙워크는 설치를 할 때도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지만 너무 고장이 많습니다. 겨울과 여름에 물이라든가 눈 때문에 고장이 많기 때문에 웬만한 에버랜드나 이런 큰 대형시설이 아닌 이상 중소시설에는 설치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튜브 이송기만 설치를 했고요. 지금 무빙워크보다는 좀 힘들겠지만 사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이용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분들인데. 제가 봤을 때는 무빙워크보다는 조금 더 재미있게 시설을 만들어서 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차기에, 내년에는 그 오른쪽에 있는 유아슬로프를 약간 곡선을 줘서 봅슬레이 식으로 한번 만드는 거를, 저희가 눈을 가지고 한번 만들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즐겁게만 하면 그런 약간의 노동이랄까요? 그거는 아마 축소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저는 가출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일시쉼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일시쉼터라고 하는 것은 지금 참고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24시간에서 7일 이내 일시보호라고 나와 있는데 본 위원은 중장기 쉼터가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인데 이게 지금 일시쉼터가 이거라도 좀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도 지금 동의를 해요. 그런데 중장기 쉼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대표이사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이종경입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런데 하나하나 차근차근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지금 청소년 인구가 우리 인구의 비례해서 주고 7만 명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또 많은 인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늘고 있고 그래서 지금 첫 번째는 일시쉼터 그다음에 앞으로 제가 보기에는 그것도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좀 먼저는 일시였고 그다음에 두 번째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그것도 4∼5년 후에는 그게 진짜 이용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의 생각도 일시쉼터, 가출위기 청소년은 1주일 이내에 그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냥 일시적인 방편일 뿐이지 이 학생들이 나가서 또 다시 그런 일로 계속 되풀이되는 건데 지금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중장기 쉼터에 대한 대책도 같이 좀 준비해 줬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저는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39페이지인데요. 워낙 저희 상임위에서 위원 분들이 진로하고 진학, 교육 서비스에 대해서 많은 염려와 우려를 많이 해 주셔서 그런지 신규사업이 많이 포함이 됐습니다. 특히 미래준비형 교육 신규사업이 4건인데요. 전체적으로 이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하고 운영방법이라든지 이런 거 설명 좀 해 주세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이영근 팀장이 좀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진로체험센터팀장 이영근 진로체험지원센터 이영근입니다.

제가 자세하게 설명 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사업 중의 한 부분입니다. 미래 준비형 인재양성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를 할 예정이고요. 첫 번째,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은 말 그대로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 기존의 중학교하고 고등학교를 선별해서 했는데 올해는 초등학교로 해서 그리고 자율주행, 오토 봇, 그리고 사물 인터넷, 이런 식으로 해서 수업을 진행을 합니다. 수업은 초등학생ㆍ중학생ㆍ고등학생 진행되는데 그러면 이 차이점이 뭐냐, 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생이 배우는 회로를 1개, 2개 연결하는 부분을 3개, 4개 응용해서 코딩 작업을 한다든지 고등학생은 조금 더 넓게 작업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로 해서 초등학교를 더 확대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스마트 아이디어 경진대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이 부분은 학교에 찾아가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는데 성과물 발표하는 부분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러면 결과물로 한번 친구들이 만들어 보자,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 받는 친구들 대상으로 1차적으로 작품을 할 겁니다. 그런데 옆에서 지도하는 인력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 창의융합 강사 과정에 계신 분들을 지원할 겁니다. 거기에서는 김포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새로일하기여성센터에 같이 근무하시는 분도 같이 멘토 역할을 해서 작품을 만들어서 10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발표할 내용은 선정을 해서 저희 진로연합동아리 발표회 때 제시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시연도 하고 직접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러한 형식으로 1차적으로는 스마트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 각 반의 학생들 대상자고요, 두 번째는 일반 청소년들 대상으로 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스마트 원데이 가족캠프입니다. 말 그대로 4차 산업혁명 부분에서 청소년들은 관심이 많은데 부모님들은 관심이 좀 떨어지고 아, 내가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알까? 좀 그러한 부분을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해 나가는 부분으로서 이거는 장소는 수련원에서 저희가 진행할 예정이고요, 가족과 함께 모여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재미있게 코딩도 하고 드론도 날려보고 그리고 사물 인터넷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 학부모 전문가 양성과정은 말 그대로 저희 김포에서 가장 자신 있게 얘기하는 게 다른 지역보다 창의융합 전문강사 과정을 배출하고 만드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희들이 학부모 전문가 과정을 만들어서 또 배출하고 이분들이 창의융합 강사 보조강사로 활동을 하고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나눔교육도 하고 그리고 나눔 봉사도 하고, 그래서 점차적으로 김포 지역에 미래 준비형 창의융합 강사과정을 많이 만들어서 강사분들을 많이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상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럼 마지막에 부모님 전문가 양성과정은 강사를 배출하는 과정이 되는 거 같네요?

○ 진로체험센터팀장 이영근 네, 맞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진로체험센터팀장 이영근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빠진 것 몇 가지만 더 추가로 간단히 하겠습니다.

일단 아까 함께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교육페스티벌, 장소가 여기에 나와 있는 곳이 아니라 추가로 자료 주신 한강중앙공원, 장기동에 있는 그쪽으로 하시는 거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오강현 위원 여기 사우동 사우광장은 공사라고 그런가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오강현 위원 공사가 어떻게 돼 있어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사전에 저희가 협의를 해 봤는데요, 아마 그 시기하고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서 도저히 할 수 없다고 그런 연락을 받고 그래서 저희가 좀 변경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일단은 제가 공사기간은 확인을 다시 재차 해 보겠습니다. 이게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이라고 하는 행사의 이름과 최초 취지와 목적에 걸맞은 행사로 자리매김이 좀 계속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혁신교육지구의 취지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학교 내에서의 교육으로 한정짓지 않고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서 아이들이 마을 속에서 함께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혁신교육지구의 핵심입니다. 그게 올해 선포가 되어서 예산을 받아서 진행을 하는데 그런 취지의 내용들과 걸맞게 육성재단에서는 좀 빠르게 진행을 했었던 사업이죠?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네.

오강현 위원 그 핵심적인 내용들을 충분히 좀 살리는 행사로 그렇게 올해 장소 이동이 어쩔 수 없이 된다라고 한다면 구래동 호수공원에서 하지 않고 중앙공원에서 할 때에도 구래동 호수공원이었었다면 완전히 동떨어져있는 공간이라서 제가 좀 이해가 안 됐었는데 한강중앙공원으로 옮겼다고 하니까 거기도 주변 상가들이 있고 참여를 할 수 있는데 다만 여기 사우동은 학교 군이 형성되어 있죠? 그래서 여러 개 학교가 사우동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에, 근방에 많아요. 그런데 한강중앙공원으로 가게 되면 학교 군이 좀 떨어져 있어요, 많이. 그래서 그런 문제점들, 학교에 적극적인 협조를 받지 않으면 상당히…. 5월 18일 날짜 보니까 토요일이더라고요. 그래서 토요일 정확하게 쉬는 날인데 아마 그때 중간고사랑 맞물려있는 학교도 있을 것이고 끝났을 때 즈음일 거예요, 시기적으로 보면. 그래서 그런 학교의 상황들, 일정들과 잘 맞춰서 아이들이 손쉽게 찾아가고 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황들을 만들어 가셔야 돼요. 또 상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셔야 되고요. 그거를 좀 생각하셔야 합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지난 해 미비한 점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좀 보완해서 접근성이라든지, 지금 접근성은 여기는 떨어진다 하더라도 저희가 학교라든지 홍보 등을 철저히 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행사가 잘 되도록 그렇게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본 위원도 도울 수 있는 일 있으면 최대한 도와드릴 거고요, 교육청 협조받는 거에 대해서 시의회 의원들도 적절하게 잘 활용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고맙습니다.

오강현 위원 하나 큰 틀에서 제가 걱정, 우려되는 거를 미리 예방주사 맞는다고 생각하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 전체적으로 혁신교육지구가 교육지원센터, 아직 정확한 명칭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만 올해 6월 정도에 오픈을 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육전문관님이, 황윤길 전문관님이 열심히 해 주시고 계시고 교육지원과에서도 열심히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다만 혁신교육지구의 20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여기 주요사업 업무 추진계획의 내용들과 이게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거는, 혁신교육지구는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형태로 혁신교육지원센터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교육청의 사업들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다면 교육 부분에 대한 부분들이 여기서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들이 특히 진로센터 같은 경우 그래요, 사업이 겹치는 것이 많아요. 그런 점에 대한 사전논의가 충분히 되셔야 됩니다. 알고 계신가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저희도 시청과 교육지원청과 재단이 기민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중복되는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월 초에 저희가 함께 지금 말씀하신 사항, 저희도 사전에 알고 있어서 그런 거를 고민하고 있고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3개 부서에서 좀 기민한 소통, 협력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 하여간 그거는 저희가 감을 갖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올해 계획들과 예산들은 잡혀져 있어요, 어차피. 그래서 아까 제가 스마트폰 얘기 했었잖아요? 육성재단의 역할은 영유아기나 청소년들 대상으로 해서 해 달라라고 그쪽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그렇게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만. 또 시민들에 대한 거, 종합사회복지관이라든가 시민연대라든가 시민단체를 좀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역할분담을 하는 거죠. 그럼 효율적으로 집중력 있게 조금 더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하나의 예시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진로진학박람회나 그다음에 진로진학설명회 같은 경우를 교육청에서도 계획 중이세요. 그리고 또 혁신교육지구에서도 그 프로그램들이 들어가 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조금은 역할 분담을, 미리 만나셔서 조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상이나 혹은 날짜나 이런 것들을 서로가 엇갈리게 조율하시면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이게 서로가 문제가 되지 않고 김포의 어떤 교육이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보고 긍정적으로 이게 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율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그렇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것과 관련되어서 또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시 의원들한테도 요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그런 조율자 역할도 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그 정도로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감사합니다.

○ 위원장 한종우 상임이사님, 저도 두 가지만 좀.

주문사항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동상담버스 같은 경우에 보면 전담인력이 이제 두 명이거든요? 두 명이 사업목표가 2,200건인데 이게 6개월간 주 5일로 봤을 때는 1일에 한 18건 정도 되는 상당히 많은 건수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여기 추진계획에 이동상담사업과 아웃리치사업인데 그래서 사실은 아무리 청소년이라고 해도 상당히 좀 민감할 수 있거든요? 그 두 명이 때로는 청소년들의 무리를 강제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런 어떤 보조적인 인력도 필요할 것이고 그래서 이 두 명이 과연 이동사업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웃리치사업 같은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팀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계도나 아이들 시설연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좀 후속 조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그 일시쉼터 같은 경우에도 일시쉼터 관련 업무는 상임이사님이 말씀하셨지만 좀 충분한 기간이 필요하다라는 것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왜냐하면 이 일시쉼터의 순기능도 있지만 사실 환경적인 역기능도 있거든요. 사실 이 일시쉼터를 어느 곳에 할 건가, 이 부분도 상당히 좀 민감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시고 우수한 운영사례라든가 충분한 토론을 통해서 이 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는 어떤 준비기간이 필요로 하다,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종경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회의중지)

(15시 45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문화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최해왕 대표이사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최해왕입니다.

먼저 김포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문화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김성규 국장입니다.

(인 사)

다음 총무팀 조성균 팀장입니다.

(인 사)

문화예술진흥팀 이우정 팀장입니다.

(인 사)

공연사업팀 김용 관장입니다.

(인 사)

아트빌리지팀 이민수 팀장입니다.

(인 사)

전시기획팀 박정현 팀장입니다.

(인 사)

관광마이스팀 권병은 팀장입니다.

(인 사)

문화유산팀 박형숙 팀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지금부터 김포문화재단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서 주요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박우식 위원입니다.

대표님 설명 잘 들었고요. 쓴소리를 좀 하고 시작해야 될 것 같은데 작년 종합감사 결과 대표님 내용 다 확인하셨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박우식 위원 문화재단은 1년 예산 86억, 그렇죠? 시민의 세금 86억이 들어가는 김포시의 대표 산하기관이고 김포시민들의 문화적 갈증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발족한 시민들의 기대가 무척 큰 그런 재단이에요. 교육의 부족, 사소한 실수 이렇게 우리가 변명할 수도 있지만 김포시가 갖고 있는 시민들의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좀 더 철저하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재발되지 않도록 저는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가장 책임질 위치에 있는 게 대표님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올 한 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신경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님.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박우식 위원 제가 문화재단은 너무나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계속 제가 좀 살펴보도록 할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사소하게 느끼지 마시고 사소한 일도 반복되지 않도록 대표님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대표님이 여러 가지 사업들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특히 제가 지난번에 5분발언을 통해서도 김포의 관광자원으로써 도심형 관광. 생태공원과 아트빌리지, 한옥마을 그다음에 라베니체, 금빛수로를 연계해서 이것을 개발해야 된다. 그 핵심축이 한옥마을 아트빌리지거든요. 그래서 그때 제가 얘기했던 게 문화원이 1, 2관을 쓰고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한테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내가 질의를 했었고. 거기에 진전사항이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 최해왕입니다.

우선 문화원 부분에 대해서는 2관 교육관, 오상관이죠. 작년까지는 1관과 2관을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계약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1관만 계약이 됐고 2관 교육관은 우리 재단에서 직접 운영을 할 겁니다, 직접 운영할 것이고요. 1관 문화원사 이전과 관련해서는 시의 문화관광과장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문화원다가 일단 의사전달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의사전달은 돼 있는 상태고 지금 나름대로 그래서 1관과 2관, 우선 2관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2관은 그러면 지금 재단에서 운영하는 걸로 된 건가요, 그러면?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2관이요.

박우식 위원 2관이?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박우식 위원 올해부터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금년부터요.

박우식 위원 금년부터? 1관은 아직 협의 중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1관은 일단 의사전달은 했는데 거기 역시도 문화원도 이사가 있고 쭉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원장께서 직접 단독으로 대답하시기는 어려운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우식 위원 그거를 제가 문화원을 미워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문화재단 전체가 살아야 되잖아요, 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자체가. 가장 중요한 공간인데 주말이나 가면 활용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게 문제거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그래서 그런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거고.

박우식 위원 대표님도 공감을 하시는 거잖아요? 제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그렇죠, 공감하죠. 공감하고 문화원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문화원에서 이미 여기가 문화원사다라고 해서 전국에 있는 문화원장들 모시고 개관식을 했던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어디로 가냐. 그러면 어디에 문화원 신축을 해 줘야 될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간간이 나오는데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같이 논의가 돼야 될 부분입니다, 대안도 필요하고요.

박우식 위원 그거를 우리 대표님이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어쨌든 계속 5분발언도 하고 문화관광과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 지금 문화재단에서도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뭔가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공론화를 해서라도 어떻게 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우리 한옥마을, 아트빌리지의 밸류를 높일 것인지에 대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것은 우리가 시간을 늦출 문제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니면 문화원이 주말이라도 뭔가 이용할 수 있게끔 해 주든지, 그 공간을. 그런 부분들이라도 협의가 돼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계속 문이 닫혀 있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지금 걱정하는 게 뭐냐 하면 겨울철에 가면 사람이 없어요. 왜냐하면 마땅히 들어갈 데가 없거든요. 제가 그것 굉장히 관심…. 왜냐하면 그냥 만들어놔서 그치는 게 아니고 제가 굉장히 꼼꼼하게 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살려서 김포의 대표적 관광자산으로 활용해야 된다. 장기적으로는 외부 관광, 여기도 수익성 향상 방안 해서 나와 있지만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을 갖는 그런 공간으로서 우리가 밸류를 높여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려면 하나하나가 우리가 정말 보는 관점에서 수준들을 높여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겨울철에 가면 찾는 시민들이 없어요. 없는 이유들을 우리가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가면 한옥동들마다 뒤편에 가면 집기들이나 이런 것을 그냥 방치되어서 놔두는 경우가 있어요. 미간을 찌푸리게 하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그리고 문화원이나 이런 데 난간을 보면 LH에서 워낙 B급 자재를 써서 그런지 이게 거의 막 흔들거려요. 대표님도 아시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그렇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런 부분들도 빨리, 물리적으로 어쨌든 우리가 인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선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안전의 문제도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런 부분들 좀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아트빌리지 같은 경우는 2층 전시실에 보니까 블록이 패이고 뜬 곳이 많던데 그것은 수선이 됐습니까, 지금? 2층 전시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그 부분은 팀장님께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입니다.

2층 전시실은 원래 일부 보강은 했었는데요. 그 부분이 다시 뜨는 바람에, 주변 전체가 다시 뜨는 바람에 지금 저희가 보도블록으로 돼 있던 것을 전시관처럼 평평하게 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공업체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견적서하고 시공 방법, 이걸 지금 협의 중에 있고요. 아직 전시가 안 돼서 2월 중순 정도면 공사가 다 완료될 것 같습니다.

박우식 위원 지금 아직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네.

박우식 위원 그다음에 팀장님 계속 말씀 좀 해 주세요, 몇 가지만 더.

주차장에 보면 장기주차 비슷하게 택배차량들이 몇 대씩이나 이렇게 서 있어요.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맞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 왜 서 있는 거예요, 그 차량들이?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그 차량들은 현재 화성파크드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한 12대 정도가 거기에 주차를 하고 계십니다.

박우식 위원 왜 하는 겁니까? 그거는.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그분들은 저희가 지금 주차료를 받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그것을 막을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 돼 버렸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주차차단기를 설치를 해서 그런 부분도 유료화로, 정기주차권으로 유료화로 만든다든가 또는 그분들에게는 만약 정기주차권을 받더라도 저쪽 아트센터 쪽으로 차를 유도해서 한옥마을이 좀 비좁으니까 그쪽을 좀 주차를 하지 않게끔.

박우식 위원 빨리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일반 시민들이, 차량들이 주차할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저희가 4월에서 5월정도 쯤에 주차조례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보고를 드릴 때 위에서 결정이 되면 그 후부터 적정한 주차비를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 현수막 걸이는 아직 얘기가 안 됐어요?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지금 현수막걸이대는 이번 1차 추경에 저희가 올렸는데요. 문화관광과에 전자게시대를 2개를 저희가 문화관광에서 지금 기부체납을 받았어요. 고촌에서 쓰던 전자현수막게시대인데 그것을 저희 아트빌리지에 한옥마을과 아트센터 쪽에 2개를 설치해서 이제는 현수막을 그냥 다는 게 아니고 전자현수막을 통해서 홍보를 하는 그런 방안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김계순 위원입니다.

전 딱 한 가지, 3ㆍ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해서 세부 추진계획이나 이런 자료를 쭉 봤습니다. 저는 한 가지 그냥 부탁 요청드리고 싶은 사항인데요. 3ㆍ1 운동 기념사업이 그냥 일회성의 기념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저희 아이들한테 교육적인 측면에서 영향을, 효과를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3월 1일 금요일 대체적으로 사업을 진행은 하는데 전시가 27일까지 약 한 달 가량을 진행을 하더라고요. 이 전시에 있어서 혹시 홍보는 어떻게 방법을 잡고 계신 건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우선 제가 뮤지컬 공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복지과에서도 보고를 받으셨겠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각급 학교 학생들이라든가 이런데도 순회공연도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 관련해서 그거는 우리 전시팀장이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시기획팀장 박정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시기획팀장 박정현입니다.

3ㆍ1절 기념전시 관련해서 저희가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한 달 정도 기간을 가지고 전시를 하게 되는데요. 우선 기본적으로 홍보는 3월 1일 행사하는 그 홍보하고 같이 홍보를 하게 되고요. 그 기간 동안 저희가 어린이들이 또는 가족들이 와서 참여하고 읽고 보고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형태의 어떤 전시구성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학교ㆍ교육청 또는 어린이집ㆍ유치원 등의 협조공문을 통해서 저희가 그날마다 예약을 받고 또 안내도하고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가보훈처에서 관련된 자료,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독립운동사와 관련된 자료, 또 그리고 김포의 어떤 독립운동에 관련된 내용, 그런 것들이 같이 전시가 되게 되고요. 그리고 관련해서 여러 볼 수 있는 도서들도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시민들이 와서 참여하는, 그러니까 3월 1일 행사할 때 참여했던 그런 결과물들이 전시장으로 전시가 되고요. 또 시민들이 계속 그 이후에도 한 달 기간 동안, 사실 김포는 3월 22일ㆍ23일ㆍ24일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그 기간까지 그런 분위기를 쭉 이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그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저도 교육청하고 좀 협업을 통해서 관내 학교에 홍보와 공문을 통해서 좀 적극적으로 관람 참여를 유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바로 밑에 보시면 특별공연에 홍진영ㆍ정동화 있는데 이 두 분을 한 특별한 이유는 뭔가요? 그냥 워낙 스타성 때문인 건지 아니면 이분들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3ㆍ1 만세운동이 전개가 되면서 옛날에 3ㆍ1운동이 났던 거를 재연을 하고 재연을 하면서 이 아트센터 마무리에 가서는 그동안에 3ㆍ1운동 100년이 지나왔지만 이 100년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 김포가 김포의 미래를 평화문화로 가자, 라는 그런 미래를 담기 때문에 미래를 담는 측면에서 아이돌 그룹을 선정하자라고 스텝회의가 얘기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해 가자라는 측면….

○ 부위원장 김계순 미래로 의미는 참 좋은데요. 홍진영하고 정동화는 아이돌이 아니거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물론 트로트이기는 하지만…. 그렇죠.

○ 부위원장 김계순 말씀하신 대로 역사가, 과거가 미래로 가는 데서 하나하나 디딤돌이 될 수는 있는데 홍진영ㆍ정동화, 과연 저는 이게 초대하는 비용 자체가 행사 하나 기획하는, 별도의 의미 있는 기획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이분들의 섭외비용이 그런 생각이 들고요. 말씀해 주신 그 의미를 그대로 담아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쭙겠는데요. 본 자료 14페이지에 보시면 김포버스킹 사업 저도 아트빌리지에 가족들하고 갔다가 우연히 진행하는 걸 관람을 하게 될 경우가 있어서 아이들도 참여하고 저희 가족들 다 참여하는 그런, 관람하는 관객들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해 주시고 하시는 진행방식이나 이런 것들이 참 좋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아트빌리지에서 이거를 참여했는데 여기는 읍ㆍ면ㆍ동 거리공연 및 문화 소외지역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대표님이 여기에 명시하시는 내용처럼 거리공연에 문화소외 지역 대표적인 그 거리는 어디인가요? 어디 구체적으로 참여하셨는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주로 문화 소외지역 하게 되면 읍면이 되거든요? 동은 빠지고. 지금 우리 김포는 5개 읍면, 통진 5개 읍면 쪽만 문화 소외지역으로 들어갑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그러면 문화 소외지역은 5개 읍면만 들어가는데 그 5개 읍면에서 어느 곳을 진행을 하셨어요?

○ 문화예술진흥팀장 이우정 문화예술진흥팀장 이우정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처음으로 김포 버스킹사업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버스킹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사람들 많으신 데를 하는 걸 기본으로 하고요. 그런데 그 외에 문화 소외지역 쪽으로 해서 월곶하고 대곶 그리고 통진 쪽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거기하고 또 노인복지관이라든가 이런 좀 소외된 시설 쪽을 저희가 방문해서 그렇게 진행을 해서 총 찾아가는 버스킹하고 김포 버스킹, 이렇게 두 가지 사업을 투 트랙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작년에 한 75회 정도 이렇게 총 공연을 했습니다.

○ 부위원장 김계순 저는 이렇고 좋은 사업들은 딱 국한되지 않고 점층적으로 좀 확대해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우동 저녁에 보시면 먹거리 타운이나 이런 데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젊은 층들이 되게 많이 돌아다니고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아트빌리지나 아트홀이나 하는 문화공연이나 이런 관람은 실질적으로 많이 참여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사우동이나 구도심의 북변동 이런 쪽으로 해서 북변동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 비율이, 김포가 젊은 연령층이지만 김포본동이나 북변동은 어르신 비율이 상당히 높거든요? 그분들을 상대로 하는 문화공연, 거리공연 이런 것도 한편으로 기획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좀,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계순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지금 김계순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역문화 예술활동 저변 확대, 14쪽에 나와 있는데 그거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 버스킹 2019년 예산도 잡혀있고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다 아시다시피 북부 5개 읍면이 문화 소외지역인 건 맞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래서 문화체험이 확실히 부족하죠. 그래서 찾아가는 문화체험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여러 가지 예술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공간이 필요한데 보통 통상적으로 북부 5개 읍면은 우리가 다 아시다시피 통진 두레하고 이번에 만들어진 월곶 생활문화센터 있는데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거쳐서 초ㆍ중ㆍ고 강당이라든가 노인복지회관, 여러 가지 대형시설물들을 그 공간이 필요한 곳은 활용을 해서 미술품 관련된 것들은 기획전시 같은 것도 좀 하고 공연도 음악회, 다양한 음악회가 있습니다. 클래식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공연들이 있는데 사실 접근성 때문에 신도시라든가 시청 앞 아트홀이라든가 이런 데 사실 5개 읍면에 있는 분들은 굉장히 그런 것들을 체험하기가 좀 불편해요. 그래서 찾아가는 문화체험 행사가 많아야겠다. 많이 가도 그분들은 사실 기회가 적거든요? 그래서 장소가 필요한 곳은 그런 데를 이용하고 다양한 버스킹 같은 것들은 그런 쪽에 좀 많이 활용이 되어야 된다, 5개 읍면 쪽에. 그런 말씀을 주문으로 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알겠습니다.

김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2019년도 목표 및 전략을 보면 주요 전략사업에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콘텐츠발굴시행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김포문화재단에서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콘텐츠가 지금 어떤 것인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우선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적 콘텐츠 발굴차원에서 그동안, 이 뒤에도 있습니다마는 주로 문화유산팀 분야 쪽이 많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신도시라든가 개발되면서 각종 문화유산도 소실되고 없어지고 또 인구가 급증하면서 지금 유입인구와 기존의 원주민이라고 표현을 해야 됩니까? 기존 살던 주민과의 갈등,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김포”하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김포의 뿌리를 살리면서 해 나가자, 그러면 천상 역사에서 찾을 수밖에 없지 않나? 하는 차원입니다.

그래서 우리 김포의 역사를 바탕으로, 김포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이렇게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해 나가자하는 차원입니다.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이 지금 문화콘텐츠, 김포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콘텐츠가 뭔가 문화유산팀을 지금 유심히 봤는데 딱히 정체성을 포함한 문화콘텐츠가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 김포 문화를 담당하는 데가, 지금 김포의 정체성을 어디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디에서 담당을 해야겠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김포의 정체성이 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면 김포의….

유영숙 위원 어디서 담당을 해야 겠느냐라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어디에서 담당해야 되느냐?

유영숙 위원 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시청 행정과에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행정과 또는 기획실이요.

유영숙 위원 행정과나 기획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그래서 그전부터도 과연 김포의 정체성이 뭐냐? 김포의 정체성이 뭐냐 가지고 많은 토론회라고 할까? 그런 것도 하고 그랬습니다. 정체성이 뭐냐, 가지고 토론을 했는데 지금 정체성이라는 말을 많이 표현을 하면서도 정체성이 뭐냐? 딱히 대답이 안 나오죠. 김포의 정체성이 쌀이냐? 아니죠. 중봉을 중심으로 한 충효의 정신이냐? 이게 지금 정립이 조금 필요합니다, 사실은.

유영숙 위원 문화는 김포문화도 있고 고양문화도 있고 여러 문화가 있는데 저는 김포문화재단에서는 물론 김포의 원주민과 이주해서 온 분들도 다 계시지만 그분들을 융합하는 것도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되지만 김포문화도 살려야 되는데 김포문화는 하나도 볼 수가 없다라고 봅니다. 지금 평화를, 평화는 고용도 평화를 외치고 있고 파주도 평화를 외치고 있고 다 평화는 누구나 외치고 있는데 각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가 하나는 나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전략에는 그렇게 나와 있지만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콘텐츠가 무엇인가, 전략에 나와 있으면 여기 사업에도 뭔가 이렇게 해석돼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하지 않은가, 라는 걱정에 한번 말씀드린 거고 그런 거에 대해서 재단 이사장님께서, 대표님께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정체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계속 많은 연구와 시민공감대, 이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좀 더 정립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다음으로 김포아트홀의 음향시설과 또 조명시설, 그게 굉장히 저희들이 갔을 때 마이크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거나 그랬는데 그게 언제 설치가 돼 있었죠? 아니면 최근에 교체가 있었나요? 저희가 최근에 가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3ㆍ1 운동 기념행사도 하려면 그런 것도 굉장히 좋아야 될 것 같은데 현재 언제 교체가 이루어졌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그건 아트홀 관장이 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공연사업팀장 김용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포아트홀 김용 관장입니다.

지금 김포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음향시설과 조명시설은 위원님이 보시는 그런 공연을 소화하기에 충분하게 좋은 시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위원님께서 그런 소리를 들으셨다는 것을 그걸 운영하는 사람이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많이 달라지는데 아마 그날은 그 시설을, 무대를 대관하신 분들이 운영하면서 좀 실수를 하신 것으로 제가 생각이 되고요. 저희 전문화된 음향직원이라든지 저희 아트홀 재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저마다의 지식수준과 운영하는 충분한 테크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3ㆍ1운동이든 어떤 공연을 앞으로 보셔서 저희들이 하는 공연에는 그런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니까 안심하시고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공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걱정된 것은 그때 작동이 잘못돼서 그렇게 됐다면 다행인데 혹시 지금 첨단음향과 조명을 따라 가지 못한다면 교체도 필요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관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문제없는 것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확인만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일단은 작년이군요? 상도 받으셨더라고요, 보니까. 두 개 상 받으셨어요. 무슨 상, 무슨 상 받으셨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올해 상 받은 거요?

오강현 위원 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7페이지에 있는 도지사상 하고 지역문화원장상….

오강현 위원 계속 비판만 받으시다가 상 받은 거 얘기하라고 하니까.

상 받은 거 자랑해 보시라고 얘기한 겁니다, 자랑해 보시라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아, 저희요?

오강현 위원 네. 지금 얘기하셔서 이제 시간 끝났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일단 그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문화 쪽에는 크게 그렇게 상, 그런 게 많지를 않습니다. 현실이에요, 시청에서도 문화관광과장, 국장하셨습니다만 문화관광 과장, 국장 쪽에서 상 받는 게 별로 없어요. 다른 데는 청소년이라든가 이런 데는 뭐, 뭐해서 무진장 뭐가 많더라고요. 시설에 대한 평가에서도 상주고. 그렇게 많은데 문화 쪽은 상이 좀 박합니다. 그 부분은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오강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가운데 두 개나 받으셔서.

그런데 제가 이 상 중에서, 일단 노고에 제가 심심한 어쨌든 축하 내지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우수기획자상은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어떤 거를 해서 받은 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이 부분은 우리 이우정 팀장이 구체적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예술진흥팀장 이우정 문화예술팀 팀장 이우정입니다.

지금 말씀주신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 우수기획사업은 저희가 작년 3월에 지역문화진흥원에서 공모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서 선정이 된 겁니다. 그래서 소확행이라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저희가 5회에 걸쳐서 총 5,800만 원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번 월별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춰서 공연하고 체험하고 프리마켓하고 아트마켓, 이런 거를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되게 알차고 잘 구성이 됐다라고 해서 지역문화진흥원에서 기획이 잘됐다라고 해서 우수기획자상을 주신 겁니다.

오강현 위원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경기 마이스데이 마이스 유공자 표창 받은 거는 어떤 내용 때문에 받으신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그거는 우리 관광팀장이 상을 받았는데요, 관광팀장께서 자랑 한번 해 주세요.

○ 관광마이스팀장 권병은 관광마이스팀장 권병은입니다.

경기 마이스데이 마이스 유공자 표창은 3개년을 평가해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심사를 해서 주는 상이기도 합니다. 그 김포에서는 사실 경기도나 공사 쪽에서 마이스를 그동안 좀 생각을 안 했던, 또 할 수가 있는 그런 열악한 자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마이스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2016년도에 대한민국 자격증 박람회와 그리고 경기 마이스데이를 김포에서 유치를 하게 됩니다. 그게 좀 좋은 반응이 있었고 2018년도에는 무선 자동차 대회를 지역의 어떤 숨어있는 자원을 발굴을 해서 이거를 국제대회로 유치하는 인큐베이팅 과정을 잘 소화했고 과정을 잘 거쳤다라는 부분에서 많이 높게 사주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총 31개 시군에서 올라온 경쟁적인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그때 도에서 좋은 평가를 주셔서 마이스데이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된 계기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잘 들었습니다.

저는 두 개의 상 자체를 축하하는 의미도 있고요. 사실은 김포가 관광산업이 그렇게 활성화가 안 돼 있는데 더 격려의 차원에서 주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했어요. 사실은 마이스데이 마이스 유공자 표창, 이 경우는요. 그래서 지금 설명을 해 주셔서 그나마 그 중에서 한두 가지 정도, 특히 국제 무선자동차 대회 같은 경우는 유일하게 있었던 대회잖아요? 그런 것들을 더 활성화시켜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아마 이 상을 받으면서 더 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가 우리는 잘 안 돼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콘텐츠 개발을 굉장히 계속 요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상을 받았다라는 얘기는 소확행, 어쨌든 그런 5일 동안에 5회에 걸쳐서 짜임새 있게 기획을 해서 잘 갖추어진 행사를 했기 때문에 또 이런 상을 받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제가 생각할 때는 더 많이 확산이 되어야 되고 확대가 되어야 될 부분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9년에 이런 상보다 더 큰 상을 받으려면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더 활성화시켜야 되잖아요? 2019년 우리 대표님이 생각할 때 가장 핵심적인 특징이 문화재단에서는 뭡니까? 사업의 핵심이. 이런 것들이 반영된 내용입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이런 것을 이제 반영을 해야 될 부분이죠.

오강현 위원 저는 아까 차이가 지금 문화재단이 4년 됐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오강현 위원 아까 얘기했었던 내용 중에서 가장 느낌 있었던 표현이 있어요. 그게 뭐였냐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추진해야 하는 시기다.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추진해야 하는 시기다라고 하는 말 굉장히 굿, 좋은 표현 같아요. 그런데 이게 일상이라고 하는 것 속에서 우리가 일반 44만 명의 시민들이 뭔가 문화를 접촉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일상화돼 있을까. 굉장히 안 돼 있기 때문에 이런 표현한 것이다라고 생각을 되고요. 이게 4년차 되고 있는 2019년 문화재단이 정말 이 내용에 대한 콘텐츠들이 많이 뒷받침, 그러니까 구호로 끝나지 않고 프로그램 속에서 살아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게 얼마나 여기, 오늘 쭉 길게 말씀하셨던 올해 사업의 내용에 얼마나 작년도와 올해 차별화되어서 표현되었을까, 저는 그거에 대해서는 많은 점수를 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말이 구호로 끝나면 안 되거든요. 얼마나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하시고 또 콘텐츠를 정말로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한 번 더 연초에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작년에 받았던 상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김포가 어떻게 문화적 방향을 잡아서 가야 될지를 제시해 주는 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한번 깊이 있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고요, 짧게 짧게 몇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좀 전에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요, 무선 자동차대회 문화관광과에서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작년에 진행하고 난 다음에 자평하셨을 거예요, 품평회를 했을 겁니다. 문제점이 있었죠, 어떤 문제점이 있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이거는 팀장께서 한번….

○ 관광마이스팀장 권병은 관광마이스팀장 권병은입니다.

우선은 홍보의 부족이 첫 번째 문제였습니다. 두 번째는 인프라의 미비가 또 두 번째 문제였기 때문에 인프라라 하는 부분은 들어가는 입구나 주차장에 대한 그런 환경개선이 매우 열악한 수준에서 진행이 됐기 때문에 찾아오는 방문객이나 관광객이 많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의 인프라에 대한 해소 문제가 금년에 새롭게 저희가 추진해 나가야 되는, 해소를 해 나가야 될 문제이고요.

둘째는 전년도에 급급하게 좀 움직였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홍보마케팅을 좀 이번에는 장기간의 어떤 계획을 가지고 조금 더 많이, 김포시민들이나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 크게 두 가지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주차장 문제도 있고 그것도 문화관광과에도 얘기했습니다만 주차시설, 주차공간의 부족도 있었고 잘 얘기하셨어요, 홍보도 적절하게 되지 않았었고요. 행사에 있어서의 콘텐츠와 기획들은 좋은데 이것들을 피드백해 주는 주변 것들이 잘 안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살아나지 않는 거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올해 좀 보완이 됐으면 좋겠고 예산이 얼마 증액됐습니까?

○ 관광마이스팀장 권병은 전년도 2,500만 원에서 저희 자체 예산 1,000만 원해서 3,500만 원으로 준비를 했었는데요, 금년에는 1,500만 원이 증진된 5,000만 원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조금 더 증액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요. 적절하게 잘 기획을 하셔서 사전에, 이런 것들은 더 작년에 시간상으로 급했었던 거잖아요? 약간. 그래서 미리 좀 한번 경험이 있으니까 연초부터 준비를, 계획을 잘 하셔서 짜임새 있게 내용들이 미진했었던 걸 보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31페이지 보면서 김포 관광콘텐츠개발이라고 타이틀이 되어있는데 무선자동차 대회는 제가 알겠습니다, 이거는. 근데 이게 관광콘텐츠개발에 무선자동차 대회의 특징이 있기는 있지만 이거 빼면 김포 관광코스를 올해 개발해 보겠다는 얘기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네.

오강현 위원 거기에 예산은 있나요? 개발비라든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코스 개발에 대한 예산은 없습니다.

오강현 위원 그러면 어떻게 개발을 하겠다는 얘기죠, 이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이거는 먼저 번에 예산요구를 했다가 삭감된 부분인데요. 우선 코스 관련해서 지금 여러 차례 간담회를 했습니다, 토론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압축 중에 있는데 압축을 해서 현지 확인도 하고 이렇게 할 겁니다. 그리고 코스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나면 거기에 필요한 예산은 추후 요구할 예정으로 있다는 거를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보면 관광콘텐츠 개발해서 사실 코스 개발하고 무선자동차 대회 이것만 있는데 사실 무진장 미약합니다. 미약한 것을 인정하고요, 앞으로 관광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이라든가 이런 시민분들하고도 계속 토론을 하면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오강현 위원 본 위원이 이 페이지를 보면서 굉장히 실망을 했어요. 김포 관광콘텐츠 개발이라고 항목이 있지만 이게 개발이 될까? 관광콘텐츠는 시장님부터 시작해서 굴뚝 없는 산업을 양성화시키기 위해서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세요. 마이스산업 자체에서 뭔가 기획되는 내용들이 이 정도를 갖고 개발이라고 할까. 지금 클러스터 형성을 하겠다고 하는 얘기도 밑에 기대효과가 있는데 글쎄요, 저는 이게 좀 의문이 듭니다. 그러면서 한 말씀 드리면 뭐냐 하면 이게 중간 중간에 뭔가 특징적인 것들이 산발적으로 개발이 됩니다만 김포 전체 도시에 대한 문화관광사업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문화사업을 어떻게 펼쳐나갈지에 대한 김포 도시 전체에 대한 밑그림들이 있는 가운데 개별적인 사업들이 나타나야 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인 그림들이 아까 2019년의 특징이 뭐냐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그림들이 넓은 광위적인 범위의 그림들이 없다. 그래서 정체성에 대한 얘기도 그래서 계속 문제가 되는 거고요. 큰 틀에 있어서 정리가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관광콘텐츠 개발은 나름대로 어떤 의미가 있는데 어떻게 클러스터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이 이것 갖고 가능할까, 이런 의문이 좀 많이 들고요. 뭐 얘기하실 것 있으면….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맞는 말씀이고 사실 무진장 미약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큰 그림을 그려놓고 해 나가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하고 같이 계속 논의를 하면서 빨리 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27페이지에 아트뱅크 전시를 통한 문화예술도시 조성에 아트뱅크 의도가 참 좋은데요. 혹시 장소가 결정이 되셨는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 이 부분은 팀장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전시기획팀장 박정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시기획팀장 박정현입니다.

아트뱅크는 사실 물리적인 공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김포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들이 꽤, 기증이나 대여를 통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 작품 목록과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고요. 그 정리된 자료들, 책자들이 곧 시민들에게 공유가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계신 위원님께도 공유가 되면 그것들을 가지고 내가 이 작품을 내가 원하는 곳에. 우리 집 또는 나의 사업장, 내가 일하는 곳에 이 그림을 대여해서 전시를 하고 싶다라고 하면 소정의 보험료 내지 대여료를 받고 저희가 기간을 정해서 대여해 주는 사업이 기본이 되고요. 그런 것들을 시민들에게 한번 알리기 위해서 올해 중에 전시 기간을 잡아서 아트페어 형식의 전체 아트뱅크 소개를 하고 소개하면서 같이 대여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트뱅크에 같이 연계된 사업이 바로 찾아가는 미술관인데요. 아트뱅크에 있는 작품들 중에서 각각 시군 읍·면·동, 소방서, 교육청 이런 공공기관에서 이 작품을 로비나 복도에 전시하고 싶다고 신청이 들어오면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작품을 대여해 주고 전시해 주고 하는 그런 인프라를 구축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과 조금 다르게 저희가 신경을 쓰는 부분은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트뱅크에 작품이 많아야 되고 좋은 작품이 있어야 된다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작가 분들의 작품을 어떻게 더 많이 빌려오고 저희가 구매를 한다든지 저희가 확보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부분은 조금 더 연구되고 예산이 확충돼야 되는 부분입니다.

오강현 위원 나름대로 좋은 의도인 것 같습니다. 26페이지 연이어서 팀장님이 얘기해 주시면 좋겠는데 국제조각공원 기획전시 계획이 있으신 거죠?

○ 전시기획팀장 박정현 네, 지금 현재 2월 28일까지 지난번에 오셨던 초대전을 전시하고 있고요. 올해 가능하다면 저희가 지금 몇 분의 작가를 섭외 목록에 두고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 작가, 해외 작가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하면서 이슈도 만들고 전시도 하고 싶은 계획인데요. 혹시 안 되면 다른 국내 작가 한 분을 초대해서 조각공원이 가지는 의미, 평화에 대한 메시지들을 2019년도의 눈으로 한번 풀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국제조각공원이 제 역할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전통한옥숙박체험관 시범 운행을 했었잖아요. 이 평가를 어떻게 하시는지?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입니다.

전통한옥숙박체험은 저희가 작년 8월에 시범운영을 한 달 동안 개최를 했고요. 9월, 10월, 11월, 12월까지 저희들이 주중에는 거의 60% 그다음에 주말에는 90%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수입은 대략 1,100만 원 정도 작년 수입을 가지고 있고요. 2019년 1월에는 평일에는, 주중에는 거의 80%, 주말에는 거의 100%에 가깝게 한옥숙박체험을 하고 계십니다.

오강현 위원 만족도는 어떠신지?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만족도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저희가 매번 숙박하시는 분들에게 설문조사를 다 받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분석을 한 결과 상당히 높은, 90% 이상의 만족도를 가지고 계십니다.

오강현 위원 나중에 설문조사 한 것 좀 보여주세요. 자료 제출을 좀 해 주세요.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저희들이 매월마다 숙박하신 분들의 설문조사를 집계를 해서 내부보고를 하고 있는데요. 그 자료를 저희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3개 동이라고 하나요?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3개 실입니다.

오강현 위원 3개 동인가요?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2개 동에 3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강현 위원 올해도 좀 활성화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점 보완 잘 하시고요.

○ 아트빌리지팀장 이민수 알겠습니다.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최해왕 대표이사님, 김성규 사무국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9분 회의중지)

(17시 06분 계속개의)

○ 위원장 한종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복지재단 소관이 되겠습니다. 이강근 사무처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안녕하십니까?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 이강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며 항상 복지 분야에 관심과 사랑이 가득하신 행정복지위원회 한종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복지재단 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혁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이민영 나눔사업부장은 오늘 3시부터 기탁식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포복지재단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복지재단 업무보고 자료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한종우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우식 위원 처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박우식 위원입니다.

일단 복지재단 종합감사 결과 처장님도 보셨죠?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네, 봤습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산하 재단들의 감사결과를 보고 많이 놀랐어요. 교육 부족이든 여러 가지 어떤 이유든 복지재단은 내부조직 인원이 많지 않은데 지적 건수는 상대적으로 많아요. 우리 처장님께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리고 종합사회복지관의 호봉 획정 부적절 내용 관련해서 저도 복지관 담당자 분하고 복지재단의 부장님하고도 협의를 해서 내용을 파악해 보니까 이게 사실 좀 법적으로 우리가 정확하게 누구에게 귀책사유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용들을 접했을 때, 제가 봤을 때는. 왜냐하면 애초에 복지관에 입사를 했던 사람이 어쨌든 그 사람이 연봉을, 이 사람의 사용 종속관계에 있었던 사람은 복지관장이고 그 관장이 어떤 이유로든지 몇 개월 후에 다시 호봉을 조정을 했단 말이에요? 그 이유는 모르죠, 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서 이게 조정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그 직원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사용자가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서 호봉 산정에서 빠졌던 자기 경력이 인정받아서 호봉이 재조정됐다라고 얘기는 하는 부분들이고 그렇게 사인이 됐단 말이에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복지관에서도 어쨌든 제가 봤을 때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그래서 그것을 제가 우리 부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게 법적인 부분들을 우리가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예를 들어서 그 직원의 잘못 산정돼서 환수해야 될 금액들을 우리가 획정하는 것이 필요하지 일방적으로 그 직원에게만 귀책사유를 물어서 전액을 환수한다는 것은 제가 봤을 때 법적인 부분도 면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처장님도 내용 알고 계시죠?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네, 알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 거예요?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저는 감사 말씀드리기 전에 우리 김포복지재단에서 수탁하기 전 사항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3년도에 이루어졌던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2014년 12월 13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3년을 하고 2017년 12월 13일부터 다시 5년간 연장을 해서 수탁을 하고 있는 건데 그전 재단에서 있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사실 정확한 것을 알려면 수사의뢰를 해야 정확한 사항이 나올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시절에 호봉 책정이라든지 신규 채용해서 입사했을 때 내용을 보면 1호봉 할 때도 본인이 서명을 했고 또 4호봉, 5호봉 때도 서명은 본인이 확인서명을 했거든요. 그런데 사실 그때 지침에 의하면 1호봉으로 책정한 게 제대로 된 책정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후에 4호봉 더해서 5호봉 책정한 것은 잘못된 책정이다라고 우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렇게 본다라면 해당되는 그분이 그 사항은 더 잘 알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더 넓게 생각하면 5년 동안의 금액이 개인적으로 2,700만 원인데 환수할 게 한 2,00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민법 163조에 의해서 3년만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2년치 더 번 것은 개인적으로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또 시 입장에서 보면 그만큼 시세가 낭비가 됐다는 생각도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정확하게 판단을 하려면 수사 의뢰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면 재단에서는 어떤 입장인가요? 수사 의뢰를 고려하시는 상황인가요?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아니요, 저희 입장은 해당되시는 분 한 분은 본인이 인정하고 추가한 것 회수하겠다 하는 분이고요. 그래서 그것은 그렇게 회수조치 하면 되고 또 한 분은 그것에 대해서 용납을 못 하기 때문에 용납이 되지 않고 환수가 안 된다라면 천상 그런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사항이 아닌가. 한 부분에서의 검토사항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박우식 위원 그러면 그 한 분 같은 경우, 용납을 못 하겠다고 하는 분 같은 경우에는 재단 입장에서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왜냐하면 그 사항이 경력을 인정할 수 없는 것을 인정을 해 준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본인은 그것을 수긍을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 1호봉에서 5호봉으로 책정했는지 규명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지금 해야 될 게 저희는 사법권이 없기 때문에 그런 규명을 할 수가 없고 사법권이 있는 데에서 그 당시에 있던 직원들이 어떻게 판단, 업무미숙으로 인해서 한 건지 아니면 다른 사유로 인해서 하는 건지를 조사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우식 위원 제가 계속 질의하기는 시간이 부족한 측면들이 있어서 하여튼 일단 그런 부분들, 법적인 부분들에 있어서 재단 입장에서 그 직원과의 관계에 있어서 법적인 부분들에서 문제들이 없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한번 확인을, 제가 그때 부장님한테도 얘기했지만 그것을 처장님이 잘 챙겨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리스크가 없는지를 잘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알겠습니다.

박우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박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올해 2018년도 모금사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결과치가 ?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결과는 당초에 15억 1,500만 원이 모금 목표였는데요. 131%인 19억 8,700만 원 모금을 했습니다.

유영숙 위원 그러면 전년도하고 비슷한 수준인가요?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전년보다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8,800만 원 정도 모금을 더 많이 했고요. 비교를 간단하게 하자면 작년 12월 같은 경우에는,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연말이 돼서 송년회라든지 기부기탁식 이런 게 많이 있었는데 2018년도에는 한 30% 정도 행사가 적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이 적어졌는데 일반 시민들이 많이 성금을 모금해 주고 그러셔서 실적을 더 올리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도 60일간 행사를 내일까지 하고 있지만 경기라든지 이런 게 좋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어려운 시기에 전년도와 전전년도에 비해서 똑같은 실적을 내는 것도 굉장히 성과가 좋았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모금사업, 복지재단이 가장 지금 두드러진 업적은 모금사업이고 그 다음 사업이 어떤 거냐에 대해서 자꾸 대두되고 있는데 처장님, 모금사업 외에 그다음 포커스를 맞춰야 되는 사업이 어떤 것이라고 보십니까?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우선 저희 인력으로 봐서 모금을 20억 정도 하게 되면 또 배분을 20억을 시민들한테 공평하게 배분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배분 사업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유영숙 위원 모금과 배분. 그러면 복지재단이 계속 했던 게 모금과 배분인데 추가적인 복지재단의 다른 역할은 생각하고 있는 게 있으신가 하고 여쭤본 거거든요?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먼저도 김인수 위원님이 관심가지셔서 말씀드렸던 사항인데요. 저희는 먼저도 보고드려서 집행부에서 결정을 해 주셔야 될 분들이 잘 안 해 주셔서 그런데 저희들은 이동복지회관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을 더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에 따른 인력이라든지 예산이 뒷받침이 돼야 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이런 게 부족하니까 업무를 하고 싶어도 진행을 못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거죠.

유영숙 위원 인력이 부족해서 할 수가 없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인력이랑 예산이 다 뒷받침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인력범위 내에서 하려니까 위원님들이라든지 다른 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처럼 큰 사업들을 진행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유영숙 위원 지금 복지재단 예산이 연간 10억 정도가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모금이 한 20억 정도 들어왔고 다시 또 그것을 배분하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업을 신청하셨을 때 이 사업에 대해서 감액도 하고 그런 부분 때문에 처장님 입장에서는 그러실 수 있는데 너무 가성비가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노력은 많이 하실 거예요. 모금액을 20억 정도를 모으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겠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 생각도 하는데 약간 금액이 조금 더 들더라도 모금과 배분 말고 다른 이슈가 될 만한 김포복지재단만의 어떤 사업을 하나 개발하셔서 많은 설명을 해 주시고 그것에 대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큰 사업만 지금 모금과 배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아까 보고드린 사항처럼 복지시설에 대한 컨설팅이라든지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쉼시설, 나눔, 그런 것도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이 전체적으로 사업으로 볼 때 좀 미비하기 때문에 피부에 안 닿아서 그런 거고요. 저희 인력으로 봤을 때 가장 큰 사업이 그 두 사업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유영숙 위원 복지시설 컨설팅도 간 600만 원 정도밖에 안 돼 있는데 이 복지시설 컨설팅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 컨설팅 사업이라든지 어떤 복지재단만의 할 수 있는 그런 주력사업을 발견하셔서 그게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그래서 작년도에 새로운 사업이 천사날개를 달다라고 해서 우리 기관단체 협조를 받아서 어려운 분들한테 많이 도움도 드렸거든요. 거기에 우리 또 우리 재단 서포터즈라든지 자원봉사자들 활용해서 그분들 도움 받아서 그런 사업도 처음 했고요. 또 작년에 우리 관내 미혼모들이 있으셔서 그분들에 대한 특별사업으로 지원하고 이런 사업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대로 재단 전체사업으로 볼 때에 그 부분적인 사업들이 적기 때문에 이렇게 피부로 와닿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한종우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사무처장님, 마무리로 주문사항과 같은 내용을 말씀드리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재단의 순기능을 정의한다라고 하면 모금과 배분이라는 어떤 정의도 있지만 좀 큰 틀에서 본다면 예를 들어서 지자체에서 복지라는 건물을 지으면 그 건물에 대한 건축을 설계하고 각 층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라는 어떤 그런 정책을 결정하는 게 복지재단의 업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재단 목표도 복지로 하나되는 정당한 김포 실현이라는 재단목표를 봐도 복지재단의 중요한 역할을 알 수가 있고요.

좀 주문을 드리자면 복지재단의 중추적인 역할이 무엇인가, 이걸 통해서 재단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전문성에 대한 노력을 부탁드린다는 거죠. 그렇게 보면 사실은 복지재단에서 어떤 사업을 하기 보다는 복지정책에 좀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해서 사실 김포의 어떤 종합사회복지관과 여러 복지 업무, 복지과와 이런 모든 것을 정책을 아우를 수 있는 어떤 브레인이 저는 복지재단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아마 복지재단이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전문성 속에서 그런 좋은 정책들을 많이 좀 발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복지재단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강근 사무처장님과 직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2019년도 시정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시정 업무보고에 열의를 가지고 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2분 산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4명

  • 보건소장강희숙
  • 보건사업과장홍성애
  • 시립도서관장소영만
  • 보건행정팀장 이기모

○ 기타참석자 10명

  •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이종경
  • 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유난영
  • 진로체험센터팀장이영근
  • 청소년수련관장조성훈
  • 김포시문화재단대표이사최해왕
  • 아트빌리지팀장이민수
  • 전시기획팀장박정현
  • 공연사업팀장김용
  • 관광마이스팀장권병은
  • 김포복지재단사무처장 이강근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3명

  • 전문위원박정애
  • 주무관현주영
  • 기록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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