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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회 (개회식) 본회의(2017.02.09. 목요일)

제173회김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개회식)

김포시의회사무국


2017년 2월 9일(목) 오전 10시 개식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 회 : 의사팀장 정대성)


(10시 00분 개식)

○ 의사팀장 정대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정대성입니다.

지금부터 제173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유영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유영근 개회사.

존경하는 38만 김포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영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의정활동의 첫 장을 여는 제173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새해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김포시의회에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복리증진과 대소 민원해결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신 유영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질책을 교훈 삼아 지난해 부족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고 잘한 것은 계승 발전해 나가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시민의 민원 현장에 직접 발로 뛰는 겸손한 현장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국내 정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농가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가계 부채와 청년 실업률 증가 등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삶을 더욱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 김포시의회는 민생을 살리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며 민생관련 예산 편성 및 조례 제․개정 등 민생현안 정책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을 헤아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활기찬 시정을 견인해 나가기 위하여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여 바른 시정을 촉구하고 격려와 칭찬을 통해 공직자의 적극적인 창의행정과 분발을 이끌어 내도록 힘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김포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축을 중심으로 건전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협력해야 할 파트너로서 상호신뢰와 존중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금년 한 해 집행부에서는 시정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서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언행일치로 적극적인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첫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40여 건의 조례 및 일반 안건 심의와 올 한 해 시의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정의 큰 틀이 될 시정 업무계획에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피부에 와 닿고 사업의 타당성은 있는지 꼼꼼히 살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시민이 공감하고 희망을 주는 알찬 업무보고로 시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지만 강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올 한 해 38만 김포시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사팀장 정대성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 08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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