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회김포시의회(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제5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2월 6일(목) 오전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9년도예산안
심사안건
- 농업기술센터(농정과ㆍ축수산과ㆍ인재개발과ㆍ기술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ㆍ하수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9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5차 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 위원장 배강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농업기술센터(농정과ㆍ축수산과ㆍ인재개발과ㆍ기술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ㆍ하수과)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및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안건들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보고서로 갈음하고 부서별 소관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상형 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2019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각별히 농정 업무에 애정과 열정을 다해 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준호 농정과장님은 제주도 연수 중이라 참석을 못 하고 윤용철 농정팀장입니다.
(인 사)
김무현 축수산과장입니다.
(인 사)
권혁준 인재개발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기 기술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농업기술센터 2019년도 본예산 사항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예산서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혁 위원님.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하기 전에 준비하시라는 의미에서 제가 간단히. 먼저 올해에 언론에서도 그렇고 사실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못 얻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자료를 들어보이며) 그리고 우리 사업설명서가 이렇게 한 권이 되도록 사업이 많은 부서이고 또 여러 가지 김포의 도농복합지로써 특수성도 있고 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내년도를 맞이하는 마지막 공식적인 자리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예산과 관련된 사업이든 또 우리 내부적인 어떤 고민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소장님께서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는 이렇게 일하겠다. 포부, 각오, 사업 또 기술센터 이점까지 폭넓게 해서 자기고백도 할 겸 해서 크게 큰 틀에서 포부 좀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오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김종혁 위원님 좋은 조언 감사드리고요. 농업발전을 위해서 항상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민선 7기 들어와서 우리 정하영 시장님이 농업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시고 그래서 저도 지금 한 5개월 차 되는데 굉장히 신경을 쓰고 내년도 1월 달까지는 우리 김포 농업발전에 대한 아우트라인이 나와서 내년도는 본격적으로 우리 김포시의 농업발전이 어떻게 앞으로 가야 될 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을 구상을 하고 있어서 12월 종말 추경에 한 600만 원 정도 예산을 올려서 특강도 우리 기술센터 직원 전체를 대상, 또 농업인 대표로 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1박 2일 정도 청룡회관에서 이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종말 추경에 다시 또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런 전반적인 민선 7기 들어오면서 앞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서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시장님의 공약 사항인 마케팅 조직, 홍보 마케팅 전반적인 것을 조직을 구성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도 화성시나 이천시 사업단 같은 것을 많이 벤치마킹 자료를 받았어요. 그래서 그쪽에서는 짤만 가지고 사업단을 만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우리는 전반적인 농산물에 대해서 MD조직을 구상을 할까, 그래서 농림부에서 굉장히 전국적으로 팔려다니면서 강연하시는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이 있으세요. 그래서 그날 초청을 해서 한 시간 동안 강의를 받고 또 시장님의 농업이 앞으로 어떻게 갈지, 저만 듣고 과장님들만 듣다 보니까 직원들도 같이 들어서 공유를 좀 해서 시장님이 와서 한 시간 하고 그다음에 자체적인 토론을 해서 1박 2일에 걸쳐서 한번 짜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고. 또 시장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게 앞으로 나가는데 우리 농업도 평화에 맞춰서 관광농업산업을 좀 활성화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그런 꼭지라든지 또 항상 말씀하시는 김포시의 대표 쌀인데 브랜드 관리가 정착이 덜 된 것 같다 그래서 이것도 제가 농정과장 하면서 굉장히 고민사항인데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하신 쌀 브랜드 포장지 관련해서 지적도 받고 그래서 현장도 직접 가보고 그랬는데 하여튼 이런 전반적인 것 또 그것뿐이 아니라 우리 인재개발과에서는 엘리트농업대학교 12기까지 갔는데 2,000여 명이 했어요. 그래서 굉장히 도시민들의 호응도가 높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더 활성화돼서 좋은 교수진 모셔다 놓고 우리 김포시의 도농상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
또 기술지원과에서는 항상 항공방제를 그냥 연례적으로 했는데 금년도에는 작년도에 9억 정도 했던 것을 한 11억, 몇 억을 더 올렸어요. 그래서 19억, 한 8억 정도 더 올려서 친환경농자재로 항공방제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상황을 주민들에게 얘기하기 때문에 일단 예산 이번에 계상을 했거든요. 계상을 했는데 주민들하고 약 효과라든지 여러 가지 한번 검토를 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게 되면 이번에도 여론조사 하고 그래서 진짜 친환경 자재로 농약을 뿌렸을 때 얼마만큼 농민들이 그것에 따라서 괜찮을지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기 때문에 일단은 계상을 좀 했어요, 작물보호재를. 그런 사항.
또 안전성 검사가 대두되기 때문에 기술지원과장님하고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국비 2억 5,000만 원, 시비 2억 5,000만 원 해서 5억을 이번에 편성을 했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같이 리모델링도 몇 억 이렇게 올렸고 해서 전반적인 것을 금년도에서 내년 1월까지 김포시의 전체적인 농업발전을 어떻게 갈 건지 이런 것을 구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올해 언론에서도 자꾸 안 좋은 소리가 나와서 사기도 많이 저하가 되고 여러 가지 그게 농민들한테 파급이 되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장님께서 각오도 얘기를 하시고 하셨지만 일단 자기반성이 필요하고 또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그런 내부적인 교육도 필요하시고.
그다음에 저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내년도에는 좀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술센터. 벤치마킹 등등 막 좀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 뭔가 새로운 것을 하시려고 하는 이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기존에 하던 것 말고. 하던 것은 계속 또 할 수밖에 없는 것은 해야 되겠죠. 그래서 맞춤형 농업이 됐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수요자 중심의 농업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우리 일하시는 분들께서 진짜 활발하게 ‘이제 좀 달라졌다.’ 그런 것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내년 행정사무감사에 좋은 모습으로 보이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제가 공부를 하다가 너무 양이 방대하더라고요. 사업을 너무 많이 하세요. 그런데 오늘 다 오신 것 같아요. 사실 과만 이렇게 오셔서 하시는데 오늘 전체적으로 다 오니까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나. 물어볼 것은 너무 많은데 이게 왜 농업기술센터가 이렇게 일을 많이 하는데, 저희도 사실 교재를 보면서 너무 산만해요. 사업이 좀 보기 좋게 올렸으면 좀 좋은데 너무 다 펼쳐놓으셨어요. 한 가지 사업을 갖다 몇 개, 몇 장을 걸쳐서 펼쳐 놓은 것에 대해서 이것 좀 어떻게 잘 보기 좋게 개선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많은 사람들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단지 몇 가구, 한두 가구를 위한 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이게 다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자료에 대해서 너무 방만하게 다 펼쳐놓지 말고 체계적으로 이 사업은 이것 이렇게이렇게 딱 모이셔서 한번 있잖아요. 이 사업은 여기에 속하고 이 사업은 여기에 속하고 이렇게 하는 게 어떤가. 그러면 중복된 사업이 없을 것 같아요. 이게 중복이 너무 많이 돼서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런 아쉬움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평은 그런 부분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평이 들고 지금 다 계시니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재개발과는 공부를 하다가 보면서 지도사님이 도대체 몇 가지 일을 하시나 체크를 해 봤어요. 김경호 농촌지도사님이죠? 이분은 세상에 15가지 일을, 사업을 하시더라고요. 이게 중복되는 것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평균적으로 보니까 거의 10가지 이상들을 하시는 거예요. 한 사람이 너무 많은 일, 사업을. 이것 어떻게 감당하는지 좀 걱정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맞나요, 이렇게 사업을 하시는 게? 한 분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포괄적으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예산이 농업 분야는 국비·도비 지원 사업이 많다 보니까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 또 광역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 그 외에 중앙이나 광역에서 못 하는 것은 우리 시비로 예산 편성이 되고 아무래도 시비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가기는 하는데 일단 그렇게 포괄적으로 목이 여러 가지 분류가 있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이렇게밖에 할 수 없다는 점, 최명진 위원님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아는데 제가 보더라도 사업이 중복되는 것 같고 그런데 깊이 들어가면 분류가 다 따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사업설명을 하다 보니까 펼쳐서 하나씩하나씩 쭉 설명을 해서 위원님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게끔 이렇게 편찬하다 보니까 그런데 일단 예산 목이 중앙이나 광역에서 이렇게 분류하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한번에 눈에 안 들어오실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이런 것은 내년도 편성할 때는 광역이나 중앙에서 하는 것은 우리 마음대로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못 하지만 시비사업 같은 것은 4개 과에서 중복되고 그런 것은 한꺼번에 모으든지 알아볼 수 있게끔 한번 편성을 해보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게요, 좀 이렇게 보기 좋게 하면 일하기도 편할 것 같아요. 사실 저희는 한번 보고 우리가 세세한 속까지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아울러서 연계시켜 주는 역할을 저희가 한다고 봐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서하고 이 부서하고 이런 사업은 이렇게 묶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아쉬움에서 말씀드리는 얘기입니다.
제가 그러면 이제 하나하나 좀 볼게요. 저는 청사관리 쪽에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증액을 하셔서 청사관리 하는데 저희가 그때 현장 갔을 때 청사관리에 대해서 한번 지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 잘 편성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분이 좀 산뜻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와야지 자주 오고 그러는데 청사관리가 잘 안 돼 있으면 일을 열심히 하는 데도 일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좀 없지 않아 있어서 청사를 관리하신다고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잘하셨네,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사관리도 하나로 묶었으면 좋은데 뒤에 두 장으로 이렇게 또 풀어놓으셨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열심히 보다가 뒤에 가서 또 똑같이 그런 느낌이 들어서. 하나로 이렇게 묶어줄 수는 없었나요, 이런 저기로요?
○ 농정팀장 윤용철 농정팀장 윤용철 답변드리겠습니다.
뭐 묶을 수는 있었는데 하나는 시설장비 유지비 성격의 600만 원, 처음에 편성된 거는 시설장비 유지비 성격의 청사 조경관리 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라서 그렇고 그다음 것은 이제 시설비라서 저희 이제 말씀하셨듯이 청사보수 그런 부분의 성격이라서 좀 분리를 해서 편성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렇게 분리해서요?
○ 농정팀장 윤용철 네.
○ 최명진 위원 그냥 보통은 청사관리 하나로 딱 타이틀이 들어가면 사업목적이 딱 있고 그 밑에 이제 이렇게 수목관리, 전지 그다음에 시설관리 이렇게 쭉쭉 하나로 묶어서 이렇게 하니까 보기가 좋은데 이게 또 뒤에 가보니까 또다시 처음부터 읽어야 되는 느낌이 좀 들어서.
○ 농정팀장 윤용철 그 600만 원은 예전에도 편성됐었지만 청사 조경이나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라서 좀 그렇게 했습니다.
○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하셨습니다. 이 농지이용 실태조사 하면, 굉장히 이것을 하다 보면 투기도 막을 수 있고 다양한 방식이…. 이것으로 해서 투기뿐만 아니라 또 무단으로 농지를 이렇게 사용한다든가 아니면 이행강제금이나 아니면 전용 이렇게 하는 거 원상회복 같은 명령도 내릴 수 있는 좋은 제도예요. 그런데 실태조사를 하는 거에 대한 인원이 과연 이 인원 가지고도 가능한 건가요? 세세하게 조사할 수 있나요?
○ 농정팀장 윤용철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뭐 세밀하게 조사하려면 이 인원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서는 기간제 인원을 연으로 해서 한 2~3명 정도 세워 주시면 그 인원이 사실상 연중 조사를 하거나 그런 관련 업무를 추진했으면 좋겠는데….
○ 최명진 위원 지금 이게 감액됐더라고요, 이것도요.
○ 농정팀장 윤용철 네, 그렇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일단은 예년과 같이 편성했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니까 이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불법 같은 거 막는 거고 굉장히 이것은 필요하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뭐 요즘 문제되는 투기꾼들이 또 와서 농지를 다르게 이용하고 또 농지 사용 안 하고 방치해 두는 상황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조사하는 사업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편성을 하시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에 좀 아쉬움이 남아서 말씀드렸습니다.
○ 농정팀장 윤용철 네, 알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571페이지 보면 농지관리 부분이 있습니다. 농지관리인데 무분별한 농지매립 예방을 위해서는 예산을 증액해도 모자랄 텐데 여기도 마찬가지, 감액됐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잠시 설명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정과장님이 안 계시는 바람에 주무 계장님이 다 답변을 못 하는 것 같아서 제가 중간중간 하고 제가 또 설명이 부족한 것은 담당 계장님한테 하도록 그렇게 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지관리 시비로 편성됐던 건데 작년보다 많이 줄은 사항은 작년도에 팀이 처음 농지관리계 팀이 생기면서 하천변에 우리가 차량 15톤 이상 못 다니게 시설물 설치를 했어요. 한 10개소 했는데 올해는 작년도에 시설을 했기 때문에 그 예산이 빠져서 그냥 기본적인 급양비라든지 플래카드만 홍보용이라든지 이런 것만 좀 편성을 하다 보니까 금액을 좀 많이 줄였습니다, 한 2,400만 원 이번에 줄였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것만 하고 단속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는 없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단속은 뭐 김포시가 수도권에 개발 또 우리 도시철도에서 나오는 거, 아파트 대단위 사업 뭐 이렇기 때문에 그게 어차피 그렇다고 강화로 갈 수도 없고 고양시로 갈 수도 없고 김포시에 매립이 되는 거는 뭐 기정사실인데 이제 우량농지에 너무 무분별하게 매립되다 보니까 우리 공무원이 지금 계장까지 네 분이서 단속을 전화 받고 나가고 하루에도 수백 번 나갔다가 오고 그랬는데도 한계는 어느 정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우리 공무원이 단속하고 지도해서 많이 좀 예전에 비해서는 줄어가는데 또 그거에 맞춰서 도시철도도 끝났고 큰 대규모 사업, 마곡 택지개발도 끝났고 그랬기 때문에 좀 자체적인 우리 김포시에서 발생하는 것만 잘 관리하고 해결이 되면 좀 많이 줄지 않겠나 생각을 했습니다.
○ 최명진 위원 최소한 김포는 매립하기가 좀 사실 힘들다. 거기에 뭐 불법으로 하는 거를 막는 게 당연하지만 손이 못 미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이 부분을 보면, 이 책을 혹시 가지고 계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 최명진 위원 이 책의 30페이지 한번 잠시 보겠습니다. 사실 이것은 어느 부서 몇몇 부서도 마찬가지지만 이 계산을 정확하게 좀 올렸으면 하는 것, 철저하게. 왜냐하면 하다 보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좀 들고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아예 되돌려 보냈어요, 이것 계산이 많이 틀리셔가지고. 그래서 이 계산에서 사실은 본예산하고 2018년도 계산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계산을 좀 착오, 잘못 올리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그것 보시고 저기 청년일자리에 대해서 세세하게 작성해서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뒷장에 보면 위원회 수당이 7명에 64만 원은 64만 원은 근거가 어디서 나온 산출근거이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것도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위원회 운영비 수당 등이라고 그랬어요, 등. 그래서 거기에 교육 갈 때 교육비라든지 차량비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합해서….
○ 최명진 위원 한꺼번에 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한꺼번에 해서 7명 대상으로 해서 64만 원을 그렇게 해서 여기서 세세하게 수당, 교육비 이런 거를 다 나열할 수가 없어서 그냥 총괄적으로 이게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국비, 시비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 준해서 그냥….
○ 최명진 위원 그 운영비 수당은 아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수당 등이에요, 등.
○ 최명진 위원 수당도 포함, 등으로 해서 여러 가지 포함한다는 거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36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36페이지 보면 학자금 지원이 점점 줄죠? 노령, 고령화되면서? 그런데 이거 아직도 똑같이 국비는 계속 내려오나 봐요? 그리고 계속 불용….언제까지 이게 내려오는 건가요, 계속? 아니면 꾸준히 계속?
○ 농정팀장 윤용철 그렇죠. 매년 국비 내시되는 부분은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계속 줄죠, 학생 수는?
○ 농정팀장 윤용철 네.
○ 최명진 위원 이 문제는 그냥 계속 불용시키는 것으로?
○ 농정팀장 윤용철 저희도 누차에 걸쳐서 저희 김포시나 뭐 타 시군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학생 수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줄고 있다, 이제 그런 것을 도에도 많이 어필을 해요. 그런데 여전히….
○ 최명진 위원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국비는 사실 1,800만 원밖에 안 돼요. 시비가 7,500만 원 다 불용, 여기서 시비에서 많이 불용 되니까 이제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게 안타까운 게 있으니까 어떻게 하든지 조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시는 게 어떤가 하시는 생각이 좀 드는 것 같아요.
○ 농정팀장 윤용철 네, 알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 부분은 잘. 그리고….
○ 위원장 배강민 잠시만요,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회의중지)
(10시 5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최명진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명진 위원 아까 하다가 말았던 게 끊겨서. 사실은 왜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냐 하면 고교생, 조금 있으면 고교생도 시에서 지원을 하게 되다 보면 점점 더 줄어드는데 그 아까운 자원을 가지고 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에 좀 더 해서 젊은 층을 유입하는 게 훨씬 더 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정책이 좀 흘러가야 되는데 안 되는 거에다 계속 돈은 가고 그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좀 한숨이 나올 정도로 저도 좀 이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워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청년농업인 육성에 좀 힘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33페이지를 잠깐 보겠습니다. 농업인 정보소식지를 보니까 소식지 비용만 거의 7,000만 원 돈이, 지금 많이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33쪽에 보면 농업인신문 뭐 여러 가지 해서 신문 종류만 네 종류, 각종 소식지만 20부 막 이렇게 많이 보는데 이거 이렇게 보면서 효과는 큰가요?
○ 농정팀장 윤용철 농정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원되는 부분은 어차피 이 농업인이나 농업인 관련단체 이런 부분이라서 사실 농업 관련 소식을 다른 매체를 통해서 접하기가 사실은 중요한 거 아니면 힘든 부분이라서 이런 부분을 더 강조해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효과는 있으신가요, 이 부분을 해서? 그리고 그것 접한 게 신문으로만 보는데 이렇게 각자 집으로 한 부씩 가는 건가요? 아니면 센터에서 이렇게 가져가게 만드는 건가요?
○ 농정팀장 윤용철 농업인신문 같은 경우에는 농가에 다 배포, 배달되고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배포를 하는 거예요?
○ 농정팀장 윤용철 네.
○ 최명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안 볼 수도 있잖아요? 보통 필요하면 본인이 봐야겠다는 필요성 없이 계속 매일 오다 보면 사실 저도 신문이 집에 오는 것 있고 사무실에 오는 신문이 있어요. 사무실에 이렇게 구비돼 있으면 제가 필요하면 그것 뽑아서 보는데 사실 매일 집에 오다 보면 관행적으로 안 보게 되는 경향이 좀 없지 않은데 이게 제가 보니까 뭐 500면, 45면. 본인이 이제 신청을 하신 것 같아요, 이게 부수가 다른 거 보니까. 그렇죠?
○ 농정팀장 윤용철 네, 맞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다 보면 이거 잘 철저하게 이렇게 매번 예산은 투입해 드리는데 이것을 잘 이용해야지만 효과가 이렇게 예산을 쓰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텐데 그런 부분이 확실히 있나 하는 생각에 좀 짚어봅니다.
○ 농정팀장 윤용철 올해 들어서 한번 저희가 세밀하게 조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네, 한번 세밀하게 조사도 해 보고 가끔 이게 효과가 있나 설문조사라도 한번씩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109페이지를 잠깐 보겠습니다, 109페이지. 이것 질문하고 다른 위원님 질문 부탁드립니다. 109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109페이지 보면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이 있습니다. 이것 여기 보면 신규사업이에요. 신규사업인데 이 사업에 대해서 잠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제가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설명은 올해, 금년도에는 신규사업이지만 몇 년에 걸쳐서 옛날에 좀 했었어요.
○ 최명진 위원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신규사업으로 올라왔기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금년도에 따로 추가적으로 하다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해 놨는데 이거 기준이 평방미터당 2만 2,000원씩 계산이 돼서 50%가 보조되는 사업인데 한 10년 이상 되고 그러다 보니까 비닐도 오래되고 막 그래서 좀 새로 할 분도 있고 그래서 농가들이 원하고 또 국비사업으로 이번에 또 전환이 좀 됐어요. 그래서 국비하고 시비하고 자부담하고 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번에 좀….
○ 최명진 위원 올해부터 국비가 된 거고 그전에는 시비였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시비로 다 했었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런데 이게 몇 년 해야, 의무적으로 해야 되죠? 이거 만약에 지원을 받으면 의무적으로 고추를?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보조금 관리 조례에는 5년 관리하게 돼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5년이잖아요? 이거 5년 관리 제대로 되고 있으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것은 1년에 한 번씩 우리가 실태조사를 하고 있으니까, 지원해야 되는 것은.
○ 최명진 위원 이 부분 꼭 철저하게. 제가 알기로도 몇 군데는 지원은 받았는데 안 하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원을 받으면. 왜냐하면 고추 같은 경우는 우리 생활에 너무 밀접하게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고추 생산, 고추 가격이 무한대 올라가면 사실 소비자는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자꾸 고추를 안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게 돼 버리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고추 값 안정화를 위해서도 이런 지원을 철저하게 지원할 부분은 지원을 해 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고추 값의 인상이나 뭐 그런 가격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게끔 꼭 이런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를 좀 철저히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알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상입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김포가 농업 하시는 분들과 같이 이제 도농복합도시로써 있다는 것 자체가 단점도 될 수 있지만 장점이 제가 보기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해요. 김포 값어치를 우리 정하영 시장님께서 주장하는 2배 올리는 게, 이게 잘만 운영하면 정말로 좋은데 잘 운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제가.
일단은 각 과에서 지금 신규사업을 하시겠다고 지금 얘기하신 게 있어요. 혹시 그 신규사업에 대해서 왜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는지 그 타당성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이것도 전반적으로 4개 과에 대해서 제가 신규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 농정 분야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이 한 12억 원이 이번에 편성이 됐어요, 국비로. 그래서 우리 김포 같은 데에는 논 농업을 하면서 타작물 재배가 콩이나 이렇게 전환을 해야 되는데 좀 어려움이 있어서 작년도에 국비 반납….
○ 김옥균 위원 타작물이라는 게 어떤 수준인가요? 그러니까 어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콩 종류요, 콩.
○ 김옥균 위원 콩, 그거 콩만 해당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밭작물에 해당되는 거.
○ 김옥균 위원 밭작물에 해당되는 거?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두류 쪽으로 이제 많이 이제….
○ 김옥균 위원 과수를 심거나 뭐….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런 것은 안 되고요.
○ 김옥균 위원 그런 것은 안 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다시 논으로 나중에 환원사업을 또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 김옥균 위원 아니, 논에 밭작물을 심으면 성토를, 복토를 해야 할 거 아니에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아니, 안 하고 하셔야죠.
○ 김옥균 위원 안 하고 해야 된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있는 상태에서. 그래서 이제….
○ 김옥균 위원 그런데 효과가 좀 있겠습니까, 그거?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래서 여기 밑 지방은 좀 많이 하는데 우리 수도권에서는 이 사업이 국비에서, 농림부에서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쌀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서 이 사업을 했는데 우리 김포 같은 데는 여기 수도권에서는 좀 맞지가 않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작년도도 예산이 국비가 많이 반납이 된 사업입니다. 올해도 또 12억이 이번에 내려왔고요.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이, 타작물이 많이 편성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실효성이 있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중앙에서 전체적인 것을 대통령께 보고드리면서 그것을 각 시도에다, 또 시도에서는 31개 시군으로 펴다 보니까 우리가 이렇게 배정을 많이 또 받았어요.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지금 소장님께서 물론 다 답변을 하실 게 아니고 각 과별로 과장님께서. 어차피 과장님께서 지금 하시겠다고 하시는 사업들이니까 과장님들이 가급적이면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농정과 소관만 제가 드리고 그 나머지는….
○ 김옥균 위원 네, 농정과만 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다음에 아까 지금 막 말씀드린 고추 비가림 사업이 이번에 국비사업으로 전환되면서 2억 7,000만 원이 됐고요. 친환경 학교 급식지원 사업이 한 4억 3,000만 원에서 이번에 작년도보다 많이 좀 늘었고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해서 6억 9,000만 원이 이번에 늘었습니다. 농정과 분야는 이렇게 큰 틀에서 보면 좀 예산이 든 사항이 이렇게 크게 볼 수가 있고요. 다른 사항은 전년도하고 좀 비슷하다는 말씀 드리고 그 나머지 축산 분야나 인재개발과, 기술지원과는 과장님들이 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농정과 신규사업으로써 농산물 건조기 및 세척기 지원사업에 대해서 지금 3,000만 원이 편성이 돼 있네요, 이것도 신규사업이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옛날에 했던 사업인데 몇 년 동안 안 하다가 다시 이번에 농가들이 원하고 그래서 보조금으로 해서 이번에 다시 추가로 편성해서 했습니다.
○ 김옥균 위원 3,000만 원 가지고 이것 어떤 것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것도 50% 보조사업으로 해서….
○ 김옥균 위원 지원을 해 주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렇죠, 50% 보조만 되는 거죠.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건조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 지원을 해 주시는 거냐고요? 아니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렇죠, 세척기나 건조기를….
○ 김옥균 위원 농업인들한테?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농업인한테 우리가 이 예산 편성이 확정이 되게 되면 1월 달에 공모를 해서 선정위원회를 선정해서 심의를 해서 이제 사업대상자….
○ 김옥균 위원 공모를 하면 농업인들이 이것 할 사람. 건조기 이렇게, 앞으로 건조가 필요한 것 이렇게 해서 뭐….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신청을 하시는 거죠, 보조금 신청을….
○ 김옥균 위원 신청을 하면 그것을 또….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읍ㆍ면ㆍ동을 통해서.
○ 김옥균 위원 전체를 다 지원하는 게 아니라 몇 분만 뽑아서 또 지원하고 그러시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이 예산 범위 내에서.
○ 김옥균 위원 예산 범위 내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 김옥균 위원 아니, 그런데 저희들도 항상 얘기하지만 이게 객관성 없고 선정 기준이 일반적이고 객관화되지 않으면 상당히 불만이 많을 수도 있는 거니까 혹시 뭐 그런 것에 대한 것들은 조금 감안을 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내년도 1월 달에 우리가 신청서 받을 때는 점수표에 의해서 농가 면적이라든지 농업 경력이라든지 뭐 이런 것을 따져서 농산물 건조기 20대, 세척기 10대 정도로 해서 내년도 50% 보조하도록, 하여튼 잘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축산과장님, 신규사업에 대해서 좀 말씀해주세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산 분야에는 가축 방역에 대한 농가교육의 인식 제고가 굉장히 필요하기 때문에요. 내년도에는 가축방역 교육에 대한 예산이 지금 신규사업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농가가 1년에 3일, 8시간씩 24시간을 교육을 이수를 해야지만 신규사업 허가를 내 주고요. 또 기존에 하시는 분들에 대한 보수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축방역에 대한 소독이라든가 어떤 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그런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축방역교육비를 좀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868만 원 계상을 했고요.
그 뒤에 599쪽에 보시면 599쪽에 동물 구조 등 인건비 지원 사업이 이번에 경기도 도비 매칭사업으로다가 저희에게 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수도권에 위치하는 관계로 해서 많은 유기동물이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그런 사례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어서 그거에 대한 업무가 지금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는 도비로 이제 지원을 해 주고 시비하고 합쳐서 동물 구조 등 인건비 지원을 해서 저희에게 배정이 됐습니다.
또 한 가지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유기동물을 포획해서 공고를 해서 분양을 했을 때 그 분양을 받아 가시는 분들이 그것이 감염돼 있는 기생충 약이라든가 또 종합 백신을, 백신을 접종을 해서 분양을 받으시는 그런 농가들이 잘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해서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을 해 주는 걸로 저희가 예산을 세웠고요.
그다음에는 축산 관련 차량이 AI라든가 구제역 위치추적을 위해서 항상 전원을 공급을 해서 GPS 단말기를 이제 이렇게 켜 놓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농가의 어떤 이동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감염에 대한 것을 저희가 역추적하고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래서 축산 관계 차량, 출입 차량에 대한 GPS 단말기 상시전원 공급지원 사업이 좀 이렇게 해서 지원을 하라는 것으로 새로 책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600쪽에 보시면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것은 이제 저희가 가금농가에 대해서 맞춤형 사양관리에 대한 컨설팅비를 지원해서 AI 방역에 대해서 농가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책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 김옥균 위원 과장님, 일단 저희가 이 책자를 보고 지금 하는 건 아니니까 가급적이면 이거 이 책자의 페이지로 얘기를 좀 해 주세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전반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방역의식이라든가 이런 것 고취를 위해서 그렇게 이제 예산을 세웠고요. 수산 분야에 대해서 이번에 이제 예산이 좀 많이 책정이 됐는데요. 대명항 해안가에 쓰레기들이 많이 이렇게 해서 보는 미관상 문제가 생기고 그래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사업, 또 어업관리를 위해서 어민들에게 불법 단속에 대한 예산 같은 것하고 또 대명항의 풍월을 기원하는 연신굿 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예산을 좀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신규사업은 물론 기존에 계속 지속사업으로 하던 거에 대해서 좀 내실 있게 2019년도 사업을 편성, 계상을 해서 내년도에는 축수산 분야의 사업이 정말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네, 그다음에 인재개발….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인재개발과장 권혁준입니다.
우리 인재개발과에서는 특별한 신규사업은 없고요. 도시농업에 조금 편성이 돼 있습니다. 619쪽에 보시면 농장형 도시텃밭….
○ 김옥균 위원 가급적이면 이 페이지, 이것으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옆에 이 책자로, 이 책자로.
○ 김옥균 위원 이 책자를 가지고….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도시농업 활성화인데요, 35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 페이지는. 도시농업 활성화 중에서 에듀팜 농장이라든지 농장 체험교육이라든지 치유농업이라든지 이런 것이 요즘 도시화 된 사이에서 우리 농심을 가지고 농업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도시 텃밭, 텃밭도 좀 가꿔보시고 베란다 텃밭이라든지 또 저희들이 학교 텃밭 그리고 또 이제 어르신들 복지를 위해서 마을에 여러 가지 그 건강사업하고 농장 편의사업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아니, 그리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또 제가 좀 관심 있는 분야니까 더 여쭤볼게요. 청소년 텃밭 농장 운영사업, 바로 옆에 있네요. 그것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청소년 텃밭은 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고등학교까지는 지금, 고등학생들은 사실 입시준비 때문에 참여를 잘 못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각 학교별로 연초에 공문을 보내서 우리 사업하는 것을 이렇게 공고를 해서 거기에 응답을 하면 저희들이 학교에 가서 처음 심는 것부터 재배하는 것 그리고 수확까지 하는 것을 1년 내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학교에 그러면….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학교에 가셔서 그렇게 해 주신다고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기술지원과 과장님 좀….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기술지원과 말씀드리겠습니다.
44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기도 육성 품종쌀 생산가공단지 조성시범인데요. 이것은 경기도 육성 참드림하고 맛드림 이것 한 50헥타르 단지로 해서 도비를 우리가 받아서 새롭게 이것은 내년에 추진을 하고요. RPC에서 하는 한 400헥타르 단지는 3년 차로 추진을 계속 하겠습니다.
그리고 449쪽에 추석 적기 공급을 위한 고품질 조생종 벼 재배단지를 조성을 하겠습니다. 내년에 추석이 빠르기 때문에 추석에 맞춰서 출하할 수 있는 조생종 벼를 심어서 공급하도록 그렇게 새로운 신규사업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469페이지 보시면 기후변화 대응 해서 김포포도 생산기반 구축 시범을 10개 농가를 지원을 해서 신품종 묘목이라든가 레일식 무동력 운반기 또 저압포그시설, 노즐시설을 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473쪽 보시면 화훼농가 상토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벼농사는 우리가 계속 지원을 해 왔는데 화훼농가 한 60여 농가 되는데 상토 지원이 안 돼서 이분들이 강력히 요구를 했고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 김영란법 때문에 화훼농가들이 어렵기 때문에 상토를 좀 지원해 달라 해서 50%, 면적의 50%를 지원한다는 사업이 되겠고요.
마지막으로는 우리가 안전성분석실이 금년에 11억이고 내년에 공모사업 해서 5억이 확보되는데요. 내년에는 안전성분석실을 한 50평 정도로 확보를 해서 하반기부터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인력은 우리가 계약직 다급 정도로 2명을 채용해서 교육을 시켜서 운영하고요. 또 50평 정도를 리모델링하고 거기에 맞는 분석 기계가 1세트에 5억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5억 들여서 확보를 하고 후년에 또 국비가 계속 지원되기 때문에 다시 1대 더 확보해서 2대를 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술지원과 신규사업을 말씀드렸습니다.
○ 김옥균 위원 국장님, 하실 얘기 있으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없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제가 왜 이것을 여쭤보냐면 얼마큼 신규로 하시는 사업에 대해서 의지가 있으신지, 꼭 필요한 건지에 대해서 저희가 점검하기 위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하여튼 과장님들이 열심히 하시겠다고 하는 사업이니까 가급적이면 열심히 해서 성과를 꼭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른 분 질의하고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 위원장 배강민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일단 하시고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수고 많으십니다, 홍원길 위원입니다.
농정과 관련해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 상토 유기질 비료 우리가 지원 보조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상토는 약 4억, 유기질 비료는 한 2억 6,000만 원 정도 시비가 투입되고 있는데 지금 상토의 경우 평당 몇 포가 지급되는 거죠? 600평 한 구역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1헥타르 당 한 60포 정도가 됩니다, 1헥타르. 300평 당 6포, 3,000평.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600평이면 12포인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러니까 300평에 6포.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러니까 한 구역에 12포잖아요,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 부위원장 홍원길 이게 한 구역에 12포가 가면 실제로 쓰는 농민들은 모자라요, 다들 아시겠지만. 로스(loss)분이 있는 거 아시잖아요, 그렇죠? 이것을 비율을 기왕에 보조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것을 최소한 1포 정도는 더. 그러니까 300평 당 6포잖아요. 우리가 보통 농사하는 사람들이 한 구역을 600평을 보니까 그러면 13포 정도, 1포 정도를 더 주셔야지 실제로 농사짓는 분들은 상토 안 모자라거든요. 그것 좀 참고해 주시고 그다음에 금년도에, 작년에 얼마 전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배강민 위원장께서 아주 강하게 점검해 주신 내용인데 상토 유기질 비료 등등 지급, 중간 이장님이든 분배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문제점이 있는 것은 다 아실 것 아닙니까? 그 문제를 전수조사는 사실 어렵습니다. 문제점이 있다고 파악하고 계신 곳이 있을 거예요, 어디어디. 그러면 한번 금년에 한 곳이라도 점검하셔서 그렇게 불미스러운, 우리 농정과의 업무에 그런 일로 인해서 농정과가, 아니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농민들로부터 시민들로부터 질타 받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금년에는 꼭 한번, 2019년도에는 꼭 한번 그것 계획하셔서 상토부터 해서 유기질까지 한번 단 한 곳이라도 점검을 한번 하셨으면 하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감사합니다.
두 번째 질의 하겠습니다. 김포금쌀 쌀포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몇 군데 지금 지원을 하죠?
천천히 하십시오, 천천히. 담당자 말씀하셔도 됩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담당 계장님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네, 계장님께서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천천히 하십시오, 천천히.
○ 유통팀장 최근식 유통팀장 최근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김포시 농ㆍ특산물 통합관리조례에 의해서 쌀 공동포장재는 김포시장이 인증한 금빛나루를 인증 받은 업체만 사용토록 하고 있고요. 저희가 매년 한 3,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금빛나루 인증된 업체에 포장재를 50%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도에는 쌀과 관련해서 공동포장재 지원해 드린 것은 후평리 마을 공동정미소하고 김포농협에 각각 4만 매하고 1만 4,000매 해서 이렇게 지원해 드린 실적은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총 한 5만 2,000매 하셨네요. 그렇죠, 지원을?
○ 유통팀장 최근식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각 방앗간이든 영농조합이든 쌀포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자부담인가요, 다?
○ 유통팀장 최근식 저희가 공동포장재를 제외하고는 각 도정업체에서는 자체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은 다 자부담 해서….
○ 부위원장 홍원길 공동포장재라는 게 어떤 디자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유통팀장 최근식 저희가 지금 약 한 10년 전쯤에 개발해 놓은….
○ 부위원장 홍원길 농협에 가면 살 수 있는 포장?
○ 유통팀장 최근식 네, 그런 것들을 저희가 이제 올해 같은 경우 2개소를 지원해 드렸지만 저희가 순환적으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만 지원해 드린 거고 실질적으로는 각 도정업체에서 대다수를 자부담으로 제작해서 사용하고 계시는 실정입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연 한 3,000만 원 정도 우리 기술센터에서, 농정과에서 지원을 해 주시는 거네요?
○ 유통팀장 최근식 포장재로는 보조금이 약 한 1,500만 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1,500만 원?
○ 유통팀장 최근식 네.
○ 부위원장 홍원길 이 현황을 오늘 끝나고 나중에 자료 하나 보내주실 수 있죠?
○ 유통팀장 최근식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래서 저는 그거죠. 지원한 업체, 수량, 금액 이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서두에 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브랜드관리, 지금 우리 최명진 위원께서 지난번 행감 때도 아주 적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그랬는데 브랜드관리를 해야 됩니다. 브랜드관리는 저희들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으니까 오늘은 시간도 그렇고 한번 같이 담당하시는 분하고 한번 보고 브랜드관리에 대한 방법을 같이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고 싶고요.
쌀포대 지원 사업 이게 3,000만 원 가지고 모자라지 않습니까?
○ 유통팀장 최근식 유통팀장 최근식입니다.
솔직히 지금 저희가 금빛나루 인증된 경영체를 대상으로 해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많이 부족한 입장은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 재정여건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저희가 증액은 요청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가급적이면 예산을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앞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도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개략적으로 한 포대, 20kg짜리 제작 원가가, 납품가가 얼마 정도 합니까?
○ 유통팀장 최근식 물론 컬러라든가 색도라든가 이런 것에 따라서 많이 바뀔 수는 있는데 5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거기서 컬러가 좀 더 많거나 그러면 1,000원까지 갈 수도 있고요.
○ 부위원장 홍원길 500원 정도?
○ 유통팀장 최근식 네, 기본적으로.
○ 부위원장 홍원길 지금 자체 포장해서 파는 정미소나 영농조합에서 포장재 값을 얼마 받는지 알고 계세요?
○ 유통팀장 최근식 농민들한테 포장재 값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부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소비자한테.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한 2,000원 정도씩 들어갑니다.
○ 유통팀장 최근식 저도 2,000원 정도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그것도 쌀값 인상 요인이에요. 그것도 지도하셔서 원가만 받아도 괜찮지 않습니까? 이런 얘기 하면 뭐하지만 쌀값이 농민한테 가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오늘 이후에 한번 팀장님하고 얘기하겠지만 그런 부분 소장님께서 각별히 농민들한테, 정말 애쓰는 농민들한테 한 푼이라도 더 들어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예산 관련해서 좀 현실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페이지 611쪽에 농업인의 날 행사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관련 농업단체가 농촌지도자회, 경영인, 4H 등등 해서 각 관련 단체에서 행사를 각기 한 것에 대해서 예전에 통폐합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올해도 예산서를 보니까 경영인의 날도 따로 하고 이러는 것 같은데 이것을 좀 통폐합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전반적인 농업 경영이나 농업인의 날이 있기 때문에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네. 그러세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농업인의 날은 조례로 지정이 돼서 1년에 한 번 11월 11일 날 지정이 됐기 때문에 5개 단체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생활개선회, 4H 이렇게 해서 공동적으로 하는데 옛날에는 농업경영인 회장마다 특색이 달라서 한 번씩 돌아가면서 주최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가 몇 년 전에 있었는데 요즘 크게 그렇게는 없는데 예산이 인재개발과의 농촌지도자 쪽에 예산이 서다 보니까 아무래도 거기하고 손발을 맞춰서 많이 하다 보니까 농업경영인이나 여성농업인이 조금, 일부는 그래도 같이 가야 되는데 너무 그런 의견이 사전에 협의가 없지 않냐 이런 얘기는 좀 있었는데 크게는 없었어요. 그리고 아까 얘기하신 농업경영인 전국대회라든지 자체 체육대회라든지 이런 것은 또 거기 나름대로 도나 이렇게 자체적인 사기진작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합치는 것은 좀 어려운데 그런 얘기를 농업인의 행사가 많기 때문에 시장님이나 주위에서도 농업단체 행사장 다니면서 판친다, 이런 얘기를 하셔서 예산을 분리를 했지만 내년도에는 할 수 있는 것 있으면 한번 모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사계절이 어디 있겠어요. 매일 그분들끼리 만들어서 그분들끼리 매일 하시는 것 같고 자기네들끼리, 이렇게 얘기하면 알력도 좀 있는 것 같고 좀 그래요. 그러니까 아까 같은 그런 좋은 평가도 못 받고 이러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왜냐하면 아까 얘기했던 대로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분들도 그냥 다니는 사람 몇 사람만 계속…. 농민들 일해야죠, 일하고 연구해야죠, 행사 쫓아다니면서 더군다나 이 어려운 경쟁사회에.
그래서 현실적으로 저는 농업인의 날로 통폐합해서 예산도 좀 줄이고 일정도 이렇게 웬만하면. 그리고 아까 얘기했듯이 예를 들어서 경영인 행사 같은 것은 전국대회든 도 대회든 우리가 지원하는 것은 각기, 그런 것은 각기 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농업인의 날 행사는 다 같이 해서 부스 만들어서 각기 특성대로 이렇게 하고 하루 같이 위로하고 좀, 서로 다 아는 분들 아닙니까? 그걸 각기 따로 해서. 이런 어려움이 있는 것 저도 좀 이해가 가지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김포 농업행정이나 농축수산행정이 어려운 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 때문에 제일 어려워요. 왜냐하면 경기도의 안성처럼 그런 농업 위주의 또 이런 게 있다든가 아니면 항구가 무지 커서 그걸 한다든가 축산업이 발달해서…. 그냥 동네 가게처럼 할 건 다 해야 돼, 그렇죠? 그러니까 어려운 거예요. 왜? 이것 매칭사업들은 또 무지 많아, 안 할 수는 없어. 그런데 보면 대상자가 없어. 왜? 나라에서 시키니까 해야 되는데 억지로 너 그냥 유니폼만 바꿔 입어서 선수 내보내듯이 안 할 수는 없고 이런 게 너무 많아서 아까 제가 맞춤형 농업행정을 해라, 이런 말씀을 드린 건데 사실 어려운 거 알죠. 그런데 지금 특색이 없잖아요, 그렇죠? 무슨 항구가 크거나 아까 얘기했듯이 이래야 되는데 동네 가게처럼 그냥 다 나열을 할 수밖에 없어. 그러니 직원들은 많이 할 수밖에 없고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고 성과는 없고. 좀 이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바라봅니다. 어쨌든 정하영 민선 7기의 김포시장님이 농업인 출신이다 보니 나름대로 어떤 마인드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자꾸 지방분권 이런 얘기도 나오고 하니까 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유리할 수 있어요. 아까 얘기했듯이 도농복합시가 우리가 도시화된 공동주택이 많으니까 즉석에서 로컬푸드 이런 거 하고 그러면 얼마나 장점이 많습니까? 그런데 농업행정을 하시는 분들은 어려움이 많죠. 찔끔찔끔 안 할 수도 없고 하래니까 해야 되고 거기에 인력낭비 해야 되고 참 애매모호해요, 그렇죠? 한번 얘기 좀 해 보세요. 아니, 하소연 한번 해 보세요. 그래야 저희들도 알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위원님 말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도농복합시가 농촌형으로 아주 안성이라든지 이천처럼 그렇게 했으면 농산물 공략을 해서 그쪽으로 공략을 하는데 진짜 중앙에서 내려오는 것은 다 해야지 또 자체적으로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것 해야 되니까 광범위하고 또 항상 구제역이나 AI가 겨울에 걸리면 몇 달 동안 일을 못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우리 위원님들께도 야단맞은 게 불용액 많다, 이렇게. 그런데 모든 사업이 다른 데는 연차적으로 2~3년씩 걸려서 사업을 도로 포장이라든지 건물 짓는 데 하는데 당년, 당년 예산이 내려오다 보니까 연말에 가서 몰리고 다 한꺼번에 하지 못하고 직원은 직원대로 고생하고.
○ 김종혁 위원 또 아까도 얘기했듯이 AI 터지고 구제역 터지고 그러면 다 못하는 거 아니에요, 거기에 집중해야 되고.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말에 우리가 한번 머리를 맞대서 진짜 없애버릴 건 없애고 앞으로 해 나갈 건 해 나가고 그렇게 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그러게요, 이제 맞춤형 김포농업이 돼야 돼요. 어려운 것 물론 알고 여러 가지 지금 말씀하신 것도 다 이해가 가는데 어떻게든지 한번 방법을 좀 찾아서 풀어야 될 과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산도 그렇고 저희가 설명서도 엄청 방만해서 이게 진짜 아까 김옥균 위원님도 휴식 시간에 얘기했지만 2~3일 해도 모자라요. 이것을 어떻게, 농업기술센터 예산 심의를 언제 맞춰야 될까 고민도 되고요, 사실.
하여간 아까 얘기했듯이 우리 김포시의 농업행정에 대해서 맞춤형 행정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가지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홍원길 위원입니다.
아주 김종혁 부의장님 또 김옥균 위원님 참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저도 하나 같이 건의를 좀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 사업 특성상 시장님이나 국장님들하고 같이 상의하셔서 예비비 비중을 늘려 놓고 그다음에 국도비 대응 사업이야 뭐 우리 부의장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그런데 우리가 불용액이 사실은 많지 않습니까? 이게 업무특성상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재난안전과 식으로 예비비의 비율을 좀 늘려놓고 그때, 겨울이 지나가면 AI 없을 거 아닙니까, 그다음 해 겨울까지는? 그러니까 불용된 부분은 다시 반납했다가 추경에 받고 이런 식의 아예 예산 자체를 검토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하고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렇게만 되면 좋은데요. 이게 중앙에서 국도비가 편성이 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고 아까 예비비 관계….
○ 부위원장 홍원길 국도비를 제외한.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시비만 따져서는 이월시키고 그런 것은 그렇게 많지 않고 국도비가 내시되는 것이 우리가 사업신청을 9월 달, 8월 달 정도면 하는데 그 수요량에 넘쳐서 주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농민이 원하는데 적게 주고 그래서 이게 중앙하고 지방자치단체하고 딱 맞물려서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어서 자꾸만 불용이 되고 또 연말에 가서 몰리고 그런 것입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러니까 아까 소장님께서 아주 정확한 말씀 해 주신 거예요. 이게 정말 옛날, 우리 한 30년 전에 농사만 지을 때 같으면 정부에서 참 좋은 일을 하는 건데 이건 뭐 우리는 다르지 않습니까? 전업농들이 얼마 안 되고 농업도시도 아니고 농업지역도 아닌데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까워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명진 위원님.
○ 최명진 위원 저도 농정과에 대해서 아까 나머지 몇 개 남은 게 있어서.
사실 도시가 도시화되고 김포가 그러다 보니까 전업농 하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농업이 다른 쪽으로 발달해야 된다는 것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여기 151페이지 보면 전통주 경쟁력 강화에 대한 것에 대해서 질문 잠시 드리겠습니다. 전통주를 요즘에는 주류제조면허를 받아서 할 수 있게 됐잖아요? 그래서 장사하는 어떤 술집에서도 만들 수가, 주류면허 받으면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본 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농정팀장 윤용철 농정팀장 윤용철입니다.
네, 맞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래서 지금 막걸리도 만드는 일반인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만드는 프로그램도 몇 가지 있어서 거기에서 받은 분들이 많이들 나와서 막걸리 만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보면 지원을 많이 하시는데 여기 지원은 특별하게 금쌀 탁주 영농조합이나 아니면 양주나 문배주 이쪽 양조 분야만 지원하는 건가요?
○ 농정팀장 윤용철 네, 맞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렇다면 새로 시작하시고 지금 막 준비단계에 있는 그런 분에 대한 쌀 같은 거 지원은 없고요?
○ 농정팀장 윤용철 아직 검토된 바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만약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비 정도로 해서 지원이 가능하다면 저희가 한번 조사를 해서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추경이라도 확보해서 한번 진행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왜냐하면 이런 분들이 다양하게 배우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렇게 키웠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제 이인수 과장님 계실 때 배워서 계속 만들어봤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이런 부분을 계속 이렇게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이어가려면 지원도 해서 다시 또 새로운 양조장을 형성할 수 있게끔 지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물론 기존에 있던 양조장 지원도 가야 되지만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게끔 이런 다리역할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그런데 여기 보니까 지원도, 전통주에서 예산도 삭감을 하셨더라고요. 이 부분들만 하시기 때문에 삭감이 된 건지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이런 예산을 좀 편성해서 그런 부분, 새로 시장에 진입하려고 하는 분들을 조사해서 반드시 그분들도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농정팀장 윤용철 내년도 예산에 조사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런 부분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농정과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다른 거.
○ 위원장 배강민 잠시만요, 그러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 부위원장 홍원길 너무 정말 계획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주위의 화훼농가들이 되게 어려워하거든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런데 화훼 상토하고 논 못자리 상토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다르고 또 수량도 상시 상토를 사용해야 되는데 부족하지 않을지 한번….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거기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다 하셨어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전 농가를 수요조사 했는데 3,500포가 나왔어요. 그래서 거기에 총액을 따져보니까 한 1억 정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한 50% 정도를, 시비는 50%밖에 지원할 수가 없으니까 4,700만 원 정도 이렇게 지원하는 것으로.
○ 부위원장 홍원길 그래도 금년이 처음이기는 하지만 아까 3,500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 부위원장 홍원길 아마 이게 더 저변이 확대되고 그러면 화훼농가들이 정말 아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금년에 처음이니까 조사 잘 하셔서 내년에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십시오.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매년 수요조사를 해서 거기에 농가들이 누락되고 탈락되고 불만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특히 영세 화훼농가들 있지 않습니까?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화훼농가. 네, 알겠습니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인재개발과장 권혁준입니다.
지금 7개소 상담소가 있는데요. 지금 거의 청사에 고촌이라든지 사우동이라든지 다 이게 건물 내에 있는 상담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상담소장님이 활동하는 데에는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제가 우리 모 소장님하고 다시 한 번 얘기해 볼게요. 제가 볼 때는 적을 것 같은데 하여튼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김무현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늘 해 오시는 해수면 수산자원 조성 사업 있지 않습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동안 그래도 효과가 꽤 있었단 말이죠, 고생은 하셨지만. 조피볼락으로 어종이 바뀐 이유가 있습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수산자원 조성은 내수면, 한강 쪽하고 바다의 수산자원 조성을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내수면에는 참게하고 황복을 주종 어종으로 해서 방류를, 조성을 했고요. 조피볼락은 소위 우럭이라는 어류인데요. 이것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고기이기 때문에 바다, 해면. 우리 어민들이 조업하는 인근에다가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해서 그렇게 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방류사업을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늘 고생하시는 것 제가 봐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참게하고 황복은 효과를 많이 보셨는데 금년에는 계획이 없으신 건가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금년에도 지금 참게하고 황복을 방류를 했습니다. 참게는 고촌 백마도에서 실시를 했고요. 그리고 황복은 전류리하고 육군지역하고 중간에다 저희가 방류를 해서 자라서 어민들의 좋은 어업소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성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간략하게 하나만 여쭐게요. 고생하신 만큼 효과가 있는지 개략적으로 좀 말씀해 주세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말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한강에 하는 참게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자원조성을 한 결과 지금 개체 수, 생태계가 복원이 됐다고 저희가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어민들의 소득원으로써 잘 되어 있고요. 황복은 실질적으로 민물과 바다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사는 기수성 어류이기 때문에 방류를 해 놓으면 한강에서 계속 크는 게 아니고 바다로 나가서 저희 수산연구원이나 이런 데에서 얘기를 듣기로는 추자도 여기까지 그게 내려가서 서식을 해서 커가지고 이게 민물을 따라서 올라와서 산란기 때 한강이나 민물로 회귀성으로 돼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올라오는 황복의 양은 어업소득에 충분히 보탬이 되고 있는데 어느 해에는 많이 잡히고요, 어느 해에는 좀 덜 잡히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좀 잘 안 잡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제가 그래서 여쭸습니다. 이 황복 이놈들 애쓰고 잘 해서 해 놓으니까 낙동강으로 가는지 한강에 잘 안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관리도 좀 과장님께서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제가 처음에 시의원 돼서 김포에서 육성해야 될 것이 뭔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한번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로컬푸드를 잘 육성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로컬푸드 예산이 조금 올라오기는 올라왔네요, 로컬푸드 예산이. 편성을 하셨는데 어떻습니까? 로컬푸드 지금 우리 과장님 안 계시지만 팀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할 수 있으면 답변해 주세요, 예산.
○ 농정팀장 윤용철 농정팀장 윤용철입니다.
○ 유통팀장 최근식 유통팀장 최근식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 같은 경우는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했지만 정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10억 이상, 100억까지도 연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정착이 됐기 때문에 좀 더 저희가 신규사업을 개발을 해서 소비자하고 농민들이 서로 상생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할 거고요.
○ 김옥균 위원 앉아서 하세요, 앉아서.
○ 유통팀장 최근식 저희가 예산을 납품농가라든지 포장재 지원이라든가 연중생산 구축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예산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좀 더 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발굴하고 계속 더 육성하고 이것이 또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저희가 노상 하는 말이 김포는 강화로 가는 길만 제공해 주고 매연만 풍기고 간다 하는 얘기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 것들 로컬푸드 해서 김포에서 육성을 잘 하셔서 잘 해 놓으면 강화로 가다가, 또 갔다 오다가 김포에 들러서 이런 것들을 사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렇게 잠시 머물러 가는 것이 가서 김포에서 샀더니 정말 좋더라, 하는 것이 소문이 나면 거기서 또 다른 사업들이 육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는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를 해야 된다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질문 시간을 또 이렇게 끝냈으면 좋겠다, 이것 한꺼번에 다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어서 저도 간략하게 몇 가지만 좀 할게요. 그다음에 제가 가지고 있는 것 161페이지에 보시면 접경지역 군납농산물 연중유통체계 구축이라고 되어 있네요. 제목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걸 보니까 농협에 저희가 지원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차량하고 이런 것들을? 차량도 지원해 주고 다른 것도 지원해 주고 이렇게 하는데 농협이 지금 부자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꼭 지원을 해야 되는 사업입니까? 물론 도 매칭사업이기는 하지만?
○ 유통팀장 최근식 유통팀장 최근식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접경지역 군납농산물은 말 그대로 인천, 경기도, 강원도 이렇게 접경된 지역 시군에 지원되는 사업인데요. 이것 같은 경우에는 군부대에 납품권을 갖고 있는 그런 경영단체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수협이라든가 농협이라든가 축협이라든가 이렇게 군부대 납품권을 갖고 있는 조합에 지원을 하고 있고요.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냉동차라든가 지게차라든가 아니면 저온저장고 등 이렇게 농산물이 연중으로 항시 잘 위생적으로 보관되고 우수한 품질이 공급될 수 있게끔 이런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경기도하고 매칭사업을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이게 차량 자체가 나중에 김포시가 소유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 유통팀장 최근식 아니오, 군납 조합에서 소유하게 됩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군납 조합인데 지금 신김포농협하고 경인북부는 수협 그다음에 신김포농협 이런 데다 지원을 해 주네요?
○ 유통팀장 최근식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기타라는 항목이 뭐예요? 자꾸 기타라는 항목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기타가 뭐를 얘기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기타는 자부담의 60%는 지원이고 40%는 자부담, 자부담 금액을 표시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자부담이면 자부담이라고 표시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기타라고 표시하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기타가 어떤 때는 뭐 자부담도 있지만 융자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전반적으로 우리 자료 줄 때 기타로 표시를 다 하도록 그렇게 통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것 지금 작성된 것은 주로 본인의 사업비의 자부담 비율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것도 지원을 꼭 해줘야 된다라는 말씀을, 그런 얘기신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우리 접경지역에 해당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조례로 또, 아니 법으로 지정이 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수협이라든지 신김포농협에서, 어차피 그 농협을 지원해주게 되면 농가들이 거기서 다 납품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게차 뭐 이렇게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 김옥균 위원 농업인들한테 도움이 된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233페이지 이거 책자, 동물보호관리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이게 도비가 지금 6,000만 원이 지원이 되고 시비가 1억 4,000만 원이 편성이 됐네요. 그래서 전체가 2억 1,000만 원이 편성된 사업인데 이것 어떻게 지원하고 있습니까, 과장님?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저희가 서울시라든가 인천시, 대도시를 이렇게 연접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수요의 유기동물이 저희 관내에도 버려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방치를 했을 경우에는 인수공통전염병이라든가 전염병 발생이라든가 그런 굉장히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동물관리예산을 세워서 일정 기간 포획을 해서 거기에 따라서 공고를 하고 또 주인을 찾아서 돌려주고 일부는 이제 분양을 받을 사람들을 모집을 해서 분양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저희가 분양을 해 드리고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분양도 안 되고 한 20일 정도가 경과가 되면 그 두수에 대해서는 저희가 동물보호 규정에 의해서 안락사를 시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관련돼서는 저희가 이제 동물보호를 하는 업체에 대해서 공개모집을 해서….
○ 김옥균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과장님 그것은 아닌 것 같고 중성화 수술을 했고 중성화 지금 뭐야, 중성화 수술하는 것 자체는 이미 방사하려고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안락사 시키는 게 아니고 중성화.
○ 축수산과장 김무현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유기동물 처리에 대한 거를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길고양이에 대해서는 저희가 포획을 해서 그것을 무한정 번식하고 이렇게 되지 않도록 그것에 대해서 중성화 수술을 해서 한 2~3일간에 좀 기운을 차리게끔 한 다음에 그 포획한 장소에다 다시 방사를 하게끔 그렇게 규정이 돼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수술비?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수술비가 그러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15만 원 정도가 이제….
○ 김옥균 위원 수의사들한테 이제 지원을 해 주는 금액이네요, 이게 보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다른 금액이 아니라, 보호관리 하는 것이 아니고 수의사들한테 중성화수술 하는데 이게 한 마리당 얼마….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렇게 해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이네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우리 수의사협회하고 관련이 있습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동물구조를 하는 업체가 지정이 되면 동물구조를 하는 업체에서 개, 유기동물 반려견이나 길고양이든 이런 것을 다 포획한 후에 그것에 따라서 이제 동물병원하고 협약을 통해서 중성화수술비를 지원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어디서 그것은, 주체가 어디입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이 사업비는 저희가 내년도서부터 하기 때문에 저희가 공채, 공모를 합니다. 그래서 공개모집을 해서 이제 심사위원회,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선정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업체의 시설 기준과 업무능력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공정한 입장에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해서 지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김포시 엘리트농업대학 운영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 327페이지 여기에 대해서 조금. 저희가 농업대학 자체를 또 어떤 과정을, 좀 심화과정도 같이 운영을 해서 진짜 좀 더 배우고 싶은 분들한테 도움을 좀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제가 한번 드렸는데 그렇게 좀, 지금 여기 운용하는 예산에 올라온 것 보면 그런 게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인재개발과장 권혁준입니다.
그 문제는 지금 5개 학과를 모집하고 있는데 만약에 2학년 과정을 다시 신설을 한다고 하면 4개 과를 신규로 모집을 하고 1개 과는 그냥 2년제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김옥균 위원 그렇게 계획을 좀 세우고 계십니까?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런데 아직 우리 담당자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인데 최종적으로 시장님 결재를 맡은 다음에 저희들이 모집을 하겠습니다. 내년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다른 질문 드리겠습니다.
병충해 방제에 대해서, 453페이지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릴게요. 벼 병충해 방제인데 지금 김포가 농토가 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아니에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지금 금년에 4,700헥타르에서 금년 말에 통계를 해보니까 한 4,500헥타르, 한 200헥타르 정도 줄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줄고 있는 상황이죠?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7억 8,500만 원인가요? 7억 8,500만 원이 증감이 됐고 또 작년에 불용이 6,900만 원을 또 불용을 시켰는데 예산을 그렇게 또 많이 증액을 시켰어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병충해 방제는 항공방제 부분에서 우리 농가들 일부 지역에서 친환경을 요구를 해서 우리가 이제 화학농약으로 방제를 할 경우에는 한 7억 정도 들지만 친환경 약제로 할 때는 한 300만 원 정도 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300만 원 정도로 계상을 안 하고 2배 정도 계상을 해서 1월 중에 공청회를 갖겠습니다. 읍ㆍ면별로 대표를 불러서 공청회를 갖고 친환경 방제를 요구하는 데는 친환경 방제로 갈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화학농약 쪽에서도 저농약 그러니까 약해가 적은 농약으로 선정을 하면 약해가 적은 농약은 상당히 비쌉니다. 일반 농약이 1만 원이라면 저농약은 한 2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계상을 했고요. 그 불용액이 남은 것은 작년에 200헥타르 정도가 줄었는데 농약선정 과정에서 우리가 그래도 한 중급 정도 농약을 선정이 돼야 되는데 살균제는 중급 정도가 됐는데 살충제는 좀 약한, 싼 약이 되다 보니까 거기에서 약간 불용이 됐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병충해 방제를 언제까지 이것을 하죠? 시기가 언제까지입니까, 보통?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병충해 방제는 우리가….
○ 김옥균 위원 9월 정도면 거의 끝나지 않아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9월이요?
○ 김옥균 위원 네.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이제 그 벼는 9월이면 거의 마무리가 되고요, 우리….
○ 김옥균 위원 이게 벼 병충해 방제니까 9월 정도 끝나면 저희가 또 추경에 이런 부분도 필요가 없잖아요, 예산이? 예산 더 이상 가지고 있어야 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면 반납을 하셔서 다른 데 좀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알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하나만 더 할게요. 간단하게 좀 질의하겠습니다.
김포포도 홍보행사가 다른 데에서는 예산이 그렇게 많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데 여기 예산은 상당히 많이 늘어났네요, 지금?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우리 농가에서 요구하는 것은 금년에 3,000만 원 가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농가에서는 한 1억 씩 가져야 된다. 이웃 다른 시군 안산 대부나 그런 데는 한 5억 정도 가지고 하는데요. 우리가 포도농가가 한 450여 농가 됐는데 사실 3,000만 원 가지고는 뭐 천막하고 앰프 설치하다 보면 현수막 몇 개 달면 없습니다. 그래서 5,000만 원을 계상하게 된 것은 금년에 시비 보조금이 나왔을 때 과별로 실링(ceiling)을 적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포도나 인삼이나 꽃이나 그 부분을 조금 증액을 해서 내년에는 좀 선택과 집중을 해서 행사를 하려고 그렇게 계상을 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지금 김포가 포도 그러니까 전체 포도에서 김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정도 돼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농업생산으로 보면 우리가 벼농사가 한 600억 정도 되고요. 포도가 우리가 450농가에서 보통 그 매출을 따져보면 한 농가당 한 5,000만 원 정도 돼서 한 200억 정도로 추산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시장님이 포도농사 지으셨다고 예산 일부러 올려주신 것 같은데 그런 상황 아니에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시장님 뭐 포도밭도 저희 지도 대상이니까 저도 가보고 했지만 똑같이 지도를 하고요. 우리 김포 포도가 특성이 좋습니다. 보시면 캠벨얼리(Campbell Early)가 주종을 이루고 있지만 맛과 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금년에 포도 축제 때 일반 상회에서 2만 5,000원 받는데 우리 2만 원 받아서 상당히 집행부에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는데 그렇게 인기가 좋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이제 또 과수지역 특성화추진 해서 469페이지에 같이 있는데 이것도 포도농사에 지원하는 사업이네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시비로, 올해 국도비로는 사업이 있었는데 시비는 전혀 자체사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매칭을 적용했기 때문에….
○ 김옥균 위원 그래서 제가 뭐 이렇게 보니까 포도에 대한 것들을 여기 신규로 지금 지원하고 계시는데 과수지원 특성화추진 이렇게 보면 제목만 보면 ‘아, 이게 과수의 전체를 지원하고 있구나.’ 그런데 내용을 보면 또 포도농사에 대한 것들을 이렇게 숨겨놨어요, 여기에다가.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예산 세우는 큰 목이 과수 특성화고요. 세부로 들어가면 그 밑에 포도라든가 배라든가 이렇게 세분화돼서 나눠지기 때문에….
○ 김옥균 위원 이것은 매칭사업도 아니고 시비 자체, 시에서 전액 다 7,000만 원 투자해서 하는 사업인데….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내년에 최초로 이제 우리가….
○ 김옥균 위원 하여튼 뭐 이것도 시장님하고 연관성이 있는 것 같아서….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실링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우리 각 부서에서 시급한 사항을 뽑아서 우리가 내년에 뭐가 가장 급한가를 뽑아서 우리 팀장님들하고 협의를 해서 다 계상을 한 사업입니다.
○ 김옥균 위원 그래서 이것 꼭 필요한 사업입니까?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그렇습니다. 이게 올해도 기후변화가 심해서 포도가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익지를 않았습니다. 빨갛게 된다고 그럴까요? 그래서 맛은 나지만 또 보기에는 또 상품성이 떨어지고 그래서 이게 비가림이 최근에 할 때는 30㎝ 높이 했는데 열이 많이 나다 보니까 앞으로는 더 높여서 해야 되고요. 또 안개분무 시설도 갖춰서 온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이런 시설 또 노령화가 됐기 때문에 레일을 깔아서 거기에 포도를 수확할 때나 적과할 때 그 레일을 타고 다니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시설을 하고자 합니다.
○ 김옥균 위원 저는 김포가 포도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과일도 많은데 유독 포도만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금년에도 그렇고 작년에 배 부분도 우리가 국비를 확보해서 작년에도 2억, 금년에도 2억을 배 농가들에 10농가씩 계속 지원했고요. 맞춤농정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어서 형평성은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마지막으로 다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인삼맥주 저번에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이것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계획이 서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 앞에 아마 보고가, 인삼맥주에 대한 것들이 행정감사 때 잠깐 언급이 좀 된 것 같은데.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인재개발과장 권혁준입니다.
인삼맥주는 한 몇 년 됐나요? 우리, 이인숙 팀장님 몇 년 됐어요?
○ 인재교육팀장 이인숙 2009년에서 2012년까지 4년간 지원했던 사업입니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2012년까지 지원을 했는데요. 그것이 이제 인삼조합하고 같이 매칭사업으로 해서 대명리 가는 입구에 거기 인삼센터를 세워서 거기에서 이제 맥주를 제조를 합니다, 쌀맥주를. 갤러리도 거기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장기동에도 지금 인삼쌀맥주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어디가 있어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장기동에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그것은 제가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그리고 강남으로도 나가고 있고요, 제주도 쪽으로도 하고 이렇게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게 제가, 저도 이제 술을 좀 먹는 사람 입장에서 이게 좀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의외로 요즘 활성화가 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것을 좀 활성화시켜서 조금 김포에서 다른 거, 인삼 맥주는 김포고 그게 좋더라, 하는 게 좀 대표적인 맥주로써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또 그런데 전혀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어요, 이번에.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이 사업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포ㆍ파주 인삼조합으로 완전히 기술이전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은 인삼조합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 김옥균 위원 아, 인삼조합에서?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기술개발은 김포에서 하고?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해서 기술이전을 해 준 거죠, 이제.
○ 김옥균 위원 김포시에서?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래서 지금 전체적인 운영은 파주 인삼협동조합에서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한 가지 말씀 좀 드릴게요. 과수지역 특성화사업 시비사업인데 이번에 우리 기술지원과에서 팀장님들하고 새로운 사업을 좀 발굴을 한 거였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따라서 엄청나게 과수농가가 좀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 10농가에 대해서 지금 50%만 지원해주는 거니까 농가를 위해서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위원님이 깊은 아량으로 이번에 꼭 좀 세워줬으면 좋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시장님이 역점 두고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묵묵부답)
그러면 저희가 잠시 이렇게 정회를 하고 차분하게 이렇게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중식 등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 최명진 위원 저 빨리 하고.
○ 김옥균 위원 많이 하셔요.
○ 최명진 위원 저는 이제 양봉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양봉산업 육성 177페이지를 잠시 보겠습니다. 이게 어느 때부터 갑자기 도시농부 쪽에서 막 양봉이 붐이 한때 일었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양봉 시험적으로 처음 진입하던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양봉이 3년 연속 이렇게 하다가 작년부터 이제 예산이 점점 삭감된 이유가 있습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요즘에 저희 관내에도 양봉을 31농가에 한 4,500군을 사육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저희가 지원해 드리는 게 대부분 보면 소초광, 또 탈봉기, 채밀기 이런 기구라든가 이런 것 사육시설을 지원을 해 드리기 때문에 이것은 한번 지원을 해 드리면 또 이것을 매년 이렇게 받는 게 아니거든요. 탈봉기 같은 경우에도 한 농가에 한 대만 있으면 계속적으로 쓸 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요. 그래서 좀 예산 자체가 조금 감액이 됐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김포에 갑자기 양봉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꿀, 벌꿀에 대한 게 이제 김포벌꿀도 좀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로컬푸드 있잖아요. 그게 엘리트농부 그쪽 로컬푸드에도 이 김포에서 생산한 꿀이 생기기도 하고 좋은 양질의 꿀이 들어올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양봉, 김포의 로컬푸드에도 다양한 품목을 생성할 수 있는 게 양봉산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3년째 이렇게 지원을 했으면 거기에 지금도 계속하는 농가 있죠?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런 분들에 대한 것은 지원을 앞으로 꾸준히 그래도 하셔야지 이분들도 계속 양봉 사업을 계속 하고 또 좋은 양질의 꿀을 생산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우선 지금 양봉이 저희 관내에는 고정식 양봉하고 이동식 양봉 이렇게 두 가지 형태를 합니다. 그래서 소위 밀원을 찾아서, 이제 꽃피는 시기에 따라서 밀원을 찾아서 이렇게 이동을 해서 양봉도 하고 이러시는데요. 이것에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질병입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이 걸리면 벌꿀이 몰살하는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거 응애류 같은 거라든가 이런 데 우리가 약품 지원하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좋은 양질의 벌꿀이 소비자들한테 로컬푸드를 통해서 이렇게 이제 판매가 되려면 벌꿀의 품질검사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그게 축산물품질관리원에서 벌꿀에 대한, 항상 벌꿀 그러면 가짜 진짜를 얘기를 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벌꿀을 우리 소비자들한테 공급하기 위해서는 이런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래서 사실 제일 믿을 수 없는 게 또 벌꿀, 꿀이잖아요. 막 설탕 탄 꿀도 많이 생기는데 김포에서 양봉, 로컬푸드에서 나오는 벌꿀은 진짜라는 것을 신뢰성을 시민들이 가질 수 있게끔 지원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서 이런 생산부터 소비자한테 가는 동안에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끔 좋은 꿀 나올 수 있게끔 지원 부탁드립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 보면 학생승마체험이 있습니다, 이게 페이지가 185페이지입니다. 185페이지 보면 학생승마체험이라고 이 예산을 편성하셔서 증액도 됐어요. 3,200만 원 증액이 됐는데 이 사업도 아이들한테 말을 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제가 아쉬워서, 지금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여기 보면 승마체험비가 32만 원이에요. 거기 70% 하더라도 30%는 자부담이죠?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한 9만 6,000원 정도가 자부담인 것 같아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정말 있는 애들은 타고 좀 어려운 애들 있잖아요? 그중에서 몇몇 애들은, 요즘에는 다들 뭐 잘 살지만 그래도 그중에 저소득층 아이들이 있는데 걔네들은 기회가 안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 생각하신 것이 있나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저희가 체육이라든가 유소년들의 체위 향상을 위해서는 잘 먹이는 것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또 거기에 따른 운동, 취미생활 이런 등등도 중요한 것으로 저희가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이 사업은 실질적으로 승마체험사업입니다. 그대로 체험을 통해서 어린 유소년들이 승마에 대한 관심과 또 앞으로 승마 발전 이런 것을 위해서 우리가 지원을 해 드리는데요. 이것이 이제 국도비로 해서 매칭사업으로 진행을 해서 우리가 별도로 시비 자체사업을 세우기 전에는 사실 국도비 지원을 해주는 매뉴얼대로 우리가 지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뭐 그래도 한 300명 정도, 이제 100명 정도 증원을 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다 보면 그래도 많은 학생들이 체험승마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홍보도 하고 지원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은 지금 입장에서는 할 수 없다는 얘기네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지금은 거기 매뉴얼에 나와 있는 지원 기준에 따라서 저희가 학교장의 추천도 받고 또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저소득층 학생들이 꼭 이것을 해야 되는데 이것을 못 한다, 이런 것은 아직은 파악을 못 했는데요. 제가 좀 잘 살펴서 만약에 이런 게 있다 그러면 그 예산을 어떤 방법이라도 좀 강구하려고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300명에서 한 10명 빼고 한 학교에 1~2명은 그런 아이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이들의 치유 이렇게 좀 적응 못 한다는 아이들한테도 기회를, 이것을 통해서 또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치유농업에서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양계, 잠시 181페이지 보면요. 양계경쟁력 강화하는 사업 중에서 이 사업을 함으로써 이 양계장의 환경이 많이 개선되셨나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양계경쟁력 강화사업은 생산성 제고를 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여름철 혹서기 때 폐사라든가 생산성이 저하되는 요인에 대해서 저희가 환기시설이라든가 축사단열, 에어쿨 또 열풍기 이런 것을 지원해 줘서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성에 대한 제고를 위해서 지원을 해 드리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축산환경개선에 따른 문제는 별도의 사업이 있어서….
○ 최명진 위원 그거하고 다른 건가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저는 막 밀집해서 키우는 동물 환경개선이 이 사업을 통해서 좀 이루어졌나 싶고 한편으로는 또 이렇게 경쟁력 강화하다 보면 달걀 값의 안정화를 이룰 수가 있었나 하는 부분을 짚어보고 싶어서 질문을 드린 거였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이 사업이 지원을 해서 사실 가장 많이 시민들이 이용하는 게 달걀이잖아요? 싸고 단백질 보충제가 바로 달걀이다 보니까 달걀 값이 너무 많이 올라도. 사실 어느 정도 싼 게 달걀이지만 우리 고정관념에 달걀은 이 정도 가격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5,000원이 넘어가면 왠지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런 지원사업을 좀 많이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달걀 값이 올라가고 옛날처럼 그런 일이 안 벌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 축수산과장 김무현 지금 위원님, 닭 달걀은 30개에 한 5,800원 정도 이렇게 형성이 되고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현재 가격으로 봐서는 적정한 가격에 유지가 되는 거로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네, 그렇게 돼서 이런 사업을 하면서 계속 유지를, 안정화를 시민들을 위해서 안정화 시키는 그런 좋은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문 드렸습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상입니다.
○ 김옥균 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183페이지 가축분뇨 퇴액비화 지원사업이 있네요. 그런데 이거 어떻게 지원하고 있죠, 과장님?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이 사업도 저희가 이제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이제 지원을 하는 건데요. 가축을 사육하시는 농가들을 보면 퇴비처리방법이 이제 정화방류식 처리하는 방법이 있고 퇴비화를 통해서 이렇게 처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퇴액비 지원사업은 퇴비화시설 거기에 이제 통풍이라든가 교반실 또 퇴비사의 건조장 같은 것의 개보수라든가 신설이라든가 또 이제 퇴비사에서 완숙된 퇴비를 농경지에 갖다가 살포를 하기 위해서는 퇴비살포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살포기들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이것도 저희가 예산이 확보가 확정이 되면 연초에 저희가 농업농촌식품산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사업지원 기준에 따라서 대상자를 선정을 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게 생산된 퇴비를 유통을 시켜야 될 텐데 이게 유통시키시려고 이거 하시는 거 아니에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이것은 판매보다는 개별농가에서 처리되는 퇴비를 자기가 경영하는 수도작 논에다 살포를 한다거나 그랬을 때 퇴비살포기고요. 또 퇴비화시설을 개보수를 한다거나 노후화돼서 수리를 해야 될 때 하는 사업이 주로 이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게 판매용으로 하는 사업하고는 다른가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판매를 하는 것은 퇴비제조 생산업 등록을 해야 되는데 저희 관내에는 몇 개 없습니다. 축협하고 청룡비료하고 이쪽에 김포퇴비하고 이렇게 몇 군데 외에는 다 개별농가에서 분뇨처리를 위한 퇴비사가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것 어떻게, 좀 잘 팔려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유기질비료를 지금 생산을 했는데요. 생산을 해서 많은 게 농경지로 순환이 되면서 자원순환농법에 의해서 그게 사용이 돼야 되는데 퇴비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잉경쟁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저희 관내에서 생산되는 퇴비는 저희 관내에서 다 소진이 돼서 양질의 농산물이 좋은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거름으로 쓰여야 되는데 이게 타지에서도 많이 들어오고 가격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가 좀 있어서 저희도 굉장히 홍보도 하고 우리 수도작 농가들이나 시설원예 하는 농가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공중수의활동수당에 대해서 잠깐 여쭤볼게요. 공중수의사 어떻게 채용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저희 관내에 지금 개업 수의사들이 32개소가 동물병원을 개업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 지역의 지리에도 밝고 임상수의로서의 경험도 풍부하신 그런 수의사들 중에서 이분들이 산업동물에 대한 필요성이 있습니다. 전염병 예찰이라든가 질병발생에 대한 예후, 조기감지라든가 이런 것과 관련돼서 업무를 하기 위해서 매년 김포 수의사회에다가 저희가 공수의 위촉 관련해서 추천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저희가 공수의로서의 자격에 큰 결격사유가 없는 한 이렇게 위촉을 시장님이 하셔서 1년 동안 저희가 공수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여기에 따른 월 수당은 100만 원씩 지급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다른 급여 같은 경우는 안 주나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런 것 없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런 것 없고 월 100만 원씩?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수당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급여를, 저는 어떤 조건을 가지고 급여를 주고 또 활동비 이걸 주는지 그걸 확인하고 그런 계약사항에 이게 들어가 있는지. 계약사항에 들어가지도 않은 비용들을 따로 챙겨준다면 이것은 더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것 때문에 한번 여쭤본 거예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래서 이것도 도에서 도비하고 저희 시비하고 해서 그렇게 해서 월 수당을 지급하게끔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의 모든 공수의사의 활동 수당은 공히 1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채용을 안 하고 추천받아서 활동비 100만 원씩 줘가지고.
○ 축수산과장 김무현 결격사유가 없어야 됩니다.
○ 김옥균 위원 결격사유가 없으면 100만 원씩 줘가지고 하고 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 김옥균 위원 그분들은 그러면 질병이 발생하면 본인이 개업하고 계셔도 여기 와서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예찰이라든가 이런 것을, 자기 본연의 업무 외에도 예찰 실적을 저희한테 보고를.
○ 김옥균 위원 예찰이라는 게 어떤 겁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농가들을 다니면서 거기에 어떤 뉴캐슬이라든가 돼지 돈단독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전문 수의사들이기 때문에 그런 징후라든가 이런 것을 포착하면 저희에게 활동 실적을 내서 저희가 행정적으로 조치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다른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양돈경쟁력 강화에 대해서 이게 269페이지인데 경쟁력 강화를 시켜야 되면 비용을 좀 올려야 되는데 많이 깎으셨네요. 1억 5,700만 원인데 이번 예산에, 작년에는 2억 1,000만 원을 편성했었는데 올해는 조금. 비용도 다 쓰셨는데 이것 깎으신 이유가 있으세요? 강화시키려면 올리셔야지.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사실 우리 양돈농가들이 참 문제가 굉장히 자동화되고 시설이 노후화되고 이런 과정에서 분뇨처리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시설보완이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필요한 축종 중에 하나인데요. 이게 저희 김포에서도 도비하고 시비 매칭사업으로 이루어지는 건데 도에서 이렇게 봤을 때 우리 양돈농가하고 사육 두수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도 전체의 예산을 가지고 저희에게 배정을 했기 때문에 조금 감액이 된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양돈경쟁력 강화 사업비가 좀 부족하다 그러면 도의회 의원님들을 통해서라도 저희가 추가 확보를 해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쪽에 굉장히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도의원 중에서도.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좀 협조를 많이 구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참고사항으로 하나 더 여쭤볼게요. 지금 김포에서 양돈 해서 두수가 얼마 정도 됩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지금 양돈이 한 30농가에 4만 3,000두 정도가 사육이 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다른 군에 비해서, 다른 도시에 비해서 그렇게 크지가 않네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다른 시군에 비해서는 그렇게 저쪽의 포천이라든가 이런 데보다는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또 도농복합시에서 5만 두 내외 정도를 사육하는 것은 그렇게 적은 두수는 아닙니다. 그래서 항상 지금 다시 양돈을 못 한다 하더라도 지금 양돈을 하고 계시는 분에 대한 우리가 관심과 지원이라든가 행정지도는 반드시 같이 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게 양돈을 많이 하면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나서. 그런데 요즘은 현대화시켜서 냄새가 빠질 수 있게끔, 밑으로 빠져서 밖으로 안 나오게끔 그렇게 하는 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 있는 시설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김포 자체도 그런 시설들을 할 수 있게끔 만들고 지원도 해 주고 해서 바꿔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의하고요. 하여튼 사실은 생산 코스트에 대한 것이 시설비 투자가 많이 관여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선뜻 이렇게 못 했는데요. 앞으로 좀 계기가 되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서 주거환경에 피해가 없는 양돈을 사육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책을 펴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최명진 위원 페이지 401쪽을 보면 농업인 학습단체 교육운영 지원에 대해서 농촌지도자 양성교육 운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랫동안 엘리트농업도 운영하셨고 도시농부도 운영하시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인재들이 많이 있어요, 그동안 농업 쪽의 교육을 하신 인재들이. 그런 인재를 이용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족한 농촌지도자로서의 어떤 역할을 주시는 게 어떤가 싶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인재개발과장 권혁준입니다.
농업인학습단체 교육은 우리가 농촌지도자회하고 생활개선회, 4H 이렇게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단체라는 이 교육 운영은 농촌지도자들에 대하여 교육시키는 겁니다.
○ 최명진 위원 교육시키는 거지 이것을 육성하고 하는 건 아니라는 건가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렇습니다. 교육시키는 겁니다.
○ 최명진 위원 교육만 시키고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 최명진 위원 저는 여기 보니까 양성교육이라고 그래서 지도자를 양성하는 그런 과정인가 싶어서.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하는 겁니다.
○ 최명진 위원 회원 대상 교육이라는 건가요?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그동안 많은 교육을 인재개발과에서 해서 활동가를 많이 양성을 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연계가 별로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분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아까운 인재들이. 그래서 키웠으면 활용하시는 게 어떤가 싶어서 여러모로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보시는 게….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위원님께서 질문하시는 것이 텃밭교사 같은 데서 저희들이 양성을 해 놓거든요. 그분들은 이제 오전에 질문하셨던 학교 같은 데 할 때는 한번에 지도사들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분들을 이용해서 마스터가드너든지 그분들을 오시라고 해서 지금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런 식으로 해서 많은 기회를 이용하시고 또 필요하다면 예를 들면 기간제, 시간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분들을 활용하는 게, 지금까지 키운 인재들 많잖아요? 그런 분들을 활용하시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문드렸습니다.
○ 인재개발과장 권혁준 네, 적극 그렇게 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다음에 기술지원과에 잠깐 질문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는데요. 쌀 품질관리실 운영에 대한 439페이지를 잠시 보겠습니다. 김포 쌀에 대한 밥맛을 좌우하는 게 바로 여기 기술지원과에서의 활동이 굉장히 많이 좌우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번에 한번 갔더니 사실 운영하시는 방식이 올해 630만 원 더 추가 증액해서 하셨는데 이걸로 만족하십니까?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위원님께서…. 우리 김포 쌀의 품질경쟁력은 이것 때문에 우리가 국비를 확보해서 품질관리실을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도 전문인력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지도사 혼자 벼농사 업무 다 보면서 품질관리실을 운영하는데 쌀 품질 분석하는데 하루에 꼬박 매달려서 해야 되는데 두 점밖에 못 해요, 한 사람이.
○ 최명진 위원 네, 맞아요. 인력부족이 있는 것 알고 있어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그러면 자기 업무 제쳐놓고 분석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많은 점수를 못 하고 또 이게 재료비가, 키트비가 1점 하는 데 PCR이라고 그래서 30만 원이에요. 그래서 그것도 재료비 하면 1점 분석하는 데 33만 원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70점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재료비만 해도 2,1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고 그리고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점 수를 늘리고 싶어도 많이 못 늘리고 일단 우리가 학교급식 하는 도정공장 농정과에서 수거해 오면 상반기, 하반기 하고 있고요. 또 게으른농부라든가 천연정미소라든가 큰 정미소 거기에 우리가 시료를 받아서 그분들이 품종을 속일 수 없게끔.
○ 최명진 위원 다른 지역에서 나는 품종하고 섞이지 않고 우리 김포에서만 나는 것 확실히 알려면 이 부서가 사실 여기서 운영하시는 게….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우리가 그렇게 검사를 하고 있으니까 도정공장에서 함부로 섞지를 못하고 DNA가 100% 분석돼서 나오니까. 그래서 이것은 좀 강화를 해야 되는데 사실 인력 부분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 최명진 위원 그런데 예산도 적고 또 편성도 630만 원밖에 안 했는데 이것을….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이웃 시군 강화 같은 경우도 전문인력이 2명 정도 있으니까 많은 점 수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좀….
○ 최명진 위원 좀 이 부분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게 어떤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그 부분은 우리 인력 부서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 최명진 위원 그것 좀 많이 하고 또 하나 보면 501페이지 같은 맥락이에요. 501페이지를 잠시 보겠습니다. 501페이지 보면 미생물배양실 운영에 대해서. 미생물배양실이 친환경으로 가려면 이것도 활성화해서 BM이나 이런 유용미생물을 많이 해서 보급을 많이 해야지만 친환경으로 가지 농약을 덜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좀 활성화 돼야 될 부서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봐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미생물실은 우리가 한 10년 정도 됐는데요. 활용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기적으로 가져가는 농가가 한 700농가 되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채소농가에서 한 300농가 또 축산농가가 한 200농가 또 과수농가에서 700농가가 상시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것 무료로 주는 거죠?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그래서 우리가 돈을 부시장님이 저번에도 조례를 만들어서 왜 무상으로 주느냐 하는데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 보니까 전부 다 무료로 일단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재료를 사면 비싼데 우리가 원재료를 사다가 증식을 하니까 10배 이상 증식을 해서 농가에 원하는 공급량은 충분히 공급을 하고 있고요. 700톤 정도 생산하는데 우리 시설이 한계가 있어서 이전할 때까지는 더 이상 늘리지 못하고 하여튼 우리 농가에 알맞게 공급을 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맞아요, 친환경농업으로 가려면 필수적인 게 이 미생물인 것 같아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맞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해서도 지금 감액을 해서 저는 안타까워서.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그것은 재료비나 생산액 감액이 아니고요. 우리가 금년에 저장탱크라든가 자동공급장치 이런 시설을 개보수를 했습니다. 그 부분이 빠진 거지 실질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줄지 않았습니다.
○ 최명진 위원 앞으로 이 부분에 더 늘려야 되고 그런 부분은 없는 건가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그곳 시설이 규모를 더 확장할 수는 없습니다.
○ 최명진 위원 없고 거기에서 그 정도까지면 충분한 건가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확장을 할 수가 없고요. 이전하면 별도 건물을 해서 거기에 종합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계획을 하고는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아무튼 좋은 일, 농민한테는 가장 무료로 봉사하고 또 이게 친환경으로 갈 수 있게끔 하는 좋은 역할을 해 줘서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정리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고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사관리 부분에서는 비용에 대해서는 말은 않겠습니다. 다만 방수공사를 해서 정말 청사가 깨끗해지겠는가를 고민하시고 또 이것은 무조건 방수공사만 한다고 해서 환경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니까 관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청사관리에서 공사는 공사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행을 하시고 관리를 좀 신경 써서 잘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농지 관련해서는 농지 매립 관련해서 해마다 나왔던 거고 올해도 또 정하영 시장님도 농지 관련해서 말씀하셨고 또 저도 5분발언을 통해서 말을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의 생각은 어떻게 관리가 들어가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센터소장 고상형입니다.
아까도 잠깐 언급을 했는데 작년도에 팀이 생기면서 행정지도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실태 파악은 다 알고 있고.
○ 위원장 배강민 그렇죠. 그런데 소장님 죄송한데요. 제가 듣고 싶은 것은 그거예요. 지금 농지관리 해서 일상적인 관리랑 다른 게 없다는 거죠. 저희는 강력하게 주문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상위 부서랑 협의를 한다든지 아니면 교육을 몇 회 했는데 몇 회로 증가를 했다든지. 왜 그러냐 하면 농지관리에 대한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강하게들 말을 하는데 정말 T/F팀을 꾸려가지고 그 비용을 한다든지 아니면 또 다른 홍보에 대한 현수막뿐만 아니라 5개 읍ㆍ면에 붙어 있는 현수막들은 다 봤습니다. 다른 지자체는 또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어떤 게 더 도입이 돼야 되겠는가를 충분히 이렇게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 여기에 대한 예산들은 인원이 늘든 인원이 4명 갖고 아까 어렵다고 하셨고 관리가 또 어렵다고 하셨고 정말 그러면 이제 겨울 동안에는 어떻게, 공사가 이렇게 끝났다고 했는데 저는 그거예요. 예산을 이제는 소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농지매립 관련해서 농지 관리 관련해서 예산은 세우셨으니까 주변 개발이 끝났다고 아까 하셨고 그러니까 저희는 결과만 보면 되는 거죠. 올해 어떤 활동과 어떻게 단속을 했고 내년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는 어떻게 결과가 나올 건가 그 결과만 보면 될까요, 그러면?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결과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알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세운 것에 대해서는 다 반영을 하시고 저희는 그 예산대비 결과를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572페이지 농업인자녀 학자금 지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번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진행했을 때 불용액에 대해서 왜 이렇게 불용액이 많이 남았습니까, 여쭤봤는데 불용액이 2018년도에 남았던 이유가 뭡니까? 아이들이 줄어서. 생각도 못 했는데 이사를 갔다 그랬나요? 단체로 어디 뭐 했다 그랬나요? 그래서 세웠는데 제가 궁금한 게 그때 아이들이 줄어서 4,000만 원에 대해서 집행을 했는데 이번에 7,500만 원에 대해서 집행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사항으로써 그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도비지원 사업이다 보니까 우리가 수요조사를 해도 도에서 전체적인 인원을 과다하게 내려보내서 도비가 같이 매칭사업이다 보니까 시비도 포함돼서 잔액이 많이 남았다는 말씀을 저번에도 드렸고 이번에도 우리가 수요조사를 해서 몇 명만 달라고 해도 도비 매칭할 때 도에서 일괄적으로 줬기 때문에 금년에도 예산이 나오면 중간중간에 추경이나 이럴 때 좀 바꿔서….
○ 위원장 배강민 그래서 도비를 그렇게 받다 보니까, 1,800만 원이라는 도비를 받다 보니까 우리는 항상 이렇게 7,500만 원에 대해서 세워야 되니까 2019년도에는 9,300만 원을 세워서 4,000만 원을 집행했고 이번에는 도비 1,800만 원 때문에 7,500만 원을 이렇게 갖고 있으면 또 나중에 우리 김옥균 위원님이 저번에도 지적했듯이 불용액이 또 남지 않겠어요? 그렇게 또 남으면 도비와 아이들에 대한 부분을 또 말을 해야 되는 거겠죠, 아이들이 없고 도비가 또 이렇게 1,800만 원 나오니까 이렇게 설정을 했다고 해야 되겠죠. 수정할 수는 없는 건가요, 도에다가 말을 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그래서 내년도에는 우리가 자꾸만 불용 때문에 신경 많이 쓰시고 그러니까 중간중간에 추경 때 감액해 달라고 도에다가 강력하게 얘기를 해서 내년도에는 연말에 잔액이 많이 안 남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렇죠. 그래야 사람들이 봤을 때는 그런 부분을. 우리 과장님, 팀장님들도 다른 데로 전출을 가면 2년 있다가 가버리면 다 모르시잖아요, 업무를. 우리 의원들도 아마 그러지 않겠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 정도 좀 확실한 게 낫지 않겠어요?
그리고 제가 아까 농지관리에서, 571페이지에서 놓친 부분이 뭐냐 하면 농지관리에서 사업비 산출내역서에서 보면 김포시 공통사항입니다. 이것은 우리 국장님께서 조정을 해 주세요. 공용전화요금에 대해서 통신비가 어떤 데는 5만 원이고 어떤 데는 산출 올라온 게 6만 원이고 어떤 데는 산출 올라온 게 8만 원이고. 도대체 똑같은 전화를 하고 똑같이 사용을 하는데 왜 김포시에서 산출하는 것들은 5만 원, 6만 원, 8만 원 다른가요? 요금제는 딱 정해져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포시 전체가 공무원들이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산출을 해도 이게 금액이 적은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좀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 분들이 다. 6만 원으로 딱 일괄적으로 할 것이냐, 똑같은 민원전화를 받잖아요. 요금제는 정해져 있고 무제한이고 데이터도 무제한이고. 그러면 이것을 적정선을 잡아야지 어떤 데는 5만 원 올라오고 어떤 데는 8만 원 올라오고 이것 너무 순서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명확하게 잡아놓으셔야 다음번에 말이 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 홍원길 위원님이 말씀하신 고품질 쌀 생산 지원 못자리용 상토 지원에 관련해서는 우리 위원님이 한번 더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더 발언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필요한 사람한테 돌아갔으면 좋겠고 그 필요한 사람한테 5개가 갔던 게 10개가 가든 6개가 가든 상관없습니다. 중간에서 다른 데로 새지 않도록 몇 군데라도 모니터링 하셔서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비용은 늘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비용은 늘어도 되는데 엉뚱한 데로 가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583페이지 김포 쌀밥집 육성지원이 있습니다. 이게 이 정도 예산이 최선일까요? 깁포 쌀밥집을 육성하기 위해서 저번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다시피 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말 이 식당에서는 앞에다가 김포금쌀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것을 부착해 놓고, 정문에다 부착해 놓고 있는데 이것을 대나무냅킨통, 세팅지, 위생앞치마. 위생앞치마나 세팅지나 이런 것들은 요식업 협회에서 다 줍니다. 이것 사용하지도 않아요. 저도 여기 사우동에서 고기집 3년을 했지만 이런 거 다 줘도 쓰지도 않아요. 정말 하려면 실효성 있는 것을 주고 그냥 괜히 이것만 놔두면 머리아프잖아요. 정말 김포 쌀밥집에 대해서 육성하려면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을 해 주세요. 금액을 싸게 해 주든지 아니면 쌀을 싸게 공급을 해 주든지. 브랜드에 대해서 홍보를 해 주잖아요, 그 업체에서는. 업체에서는 여기다가, 제가 회사 다닐 때 있죠. 회사에서도 멤버스를 부착하잖아요. 이것 김포금쌀도 멤버스를 부착하는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우리는 김포금쌀을 사용하고 있다고. 저절로 홍보를 해 주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홍보비 명목으로라도 제대로 줘야 되고 또 사람들이 김포금쌀을 먹었을 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잖아요. 우리도 어디 밥집 가면 “야, 이거 쌀이 좀 이거 아니네.” “이것은 진짜 김포금쌀 맞네, 이집 쌀 맛있더라, 더 오고 싶다.” 그런 것을 이 가게에서, 이 영업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뭔가 실질적인 지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작년이랑 똑같은 28개소에 대해서 대나무냅킨통, 세팅지, 로고매트 그러면 이게 정말 활성화가 되겠는가, 이 사람들이 부착하겠는가. 차라리 이 금액을 합산해서 하나로 제대로 된 걸 주세요, 여러 개 주지 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쓰라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성에 대한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렇잖아요. 고급스러운 것을 어느 정도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것을 줘야 제대로 쓰지 그래야 김포금쌀을 부착하고 김포금쌀을 받지 쓰지도 않는 것들을 열 몇 개 주면 이것도 저것도 다 안 돼 버리는 거예요. 고민을 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590페이지 보겠습니다. 양계 경쟁력강화 사업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 예산에 대해서 궁금한 게 아까도 우리가 양돈도 마찬가지로 경쟁력 강화 사업 그다음에 양계도 마찬가지로 경쟁력 강화 사업이 됐습니다. 이번에 예산이 늘었던 게 28개소에 대해서 진행을 한다는 거죠? 기존에는 18개소에 대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렇죠? 2016년도에 10개소, 2017년도 18개소, 2018년도에 18개소. 사업내용은 같습니다.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요. 다만 제가 궁금한 것은 그거예요. 28개소가 늘었는데 이게 7,100만 원이 책정된 게 너무 좀 오버해서 잡지 않았는가. 우리가 2018년도는 4,900만 원으로 2,300만 원을 집행했다는 거죠. 2,500만 원을 불용액으로 남겼고. 그러면 우리가 2018년도 기준으로 보면 18개소를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18개소를 2번을 한다고 하더라도 36개소입니다. 36개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4,600만 원입니다. 물가인상률을 보더라도 7,100만 원이 나올까요? 너무 높게 잡으신 게 아닌가. 같은 사업을 2017년도 18개소, 2018년도 18개소 같은 금액으로 진행했는데 갑자기 부쩍 이렇게 뛰었단 말이죠, 사업은 똑같은데. 이것은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렇게 잡은 이유가 있을까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지금 제가 아까 모두에 위원님 질문에 말씀드린 것처럼 양계 경쟁력강화 사업비 자체가 전부 다 금년도 아주 혹서기가 심했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서 폐사가 많이 발생이 되고 그래서 여기에 따른 에어쿨….
○ 위원장 배강민 에어쿨이잖아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 위원장 배강민 그 에어쿨 설치가 2017년도도 설치가 됐잖아요? 설치 지원을 해 줬잖아요? 그래서 이 에어쿨 설치에 대해서 4개소가 늘어서 이 금액이 이렇게 책정이 많이 됐다는 건가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리고 지금 사업 자체가 축산단열재라든가 환기시설 또 지붕 스프링클러 사업 자체가 전부 다 혹서기를 대비한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수요가 많을 것을 예상해서 예산이 좀 증액이 됐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저는 사업비 산출내역에 보면 개방환기, 무창환기, 축사단열, 에어쿨, 열풍기, 지붕스프링클러 이렇게 딱 되어 있는데 이 외적으로 다른 게 있는가 했던 거죠. 왜 그러냐 하면 이 사업적인 내용이 2016년도, 2017년도, 2018년도 보면 다 들어가 있는 내용이에요.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의 예산은 조정해도 되지 않겠는가 하고 여쭤보는 거예요. 여기서 한 2,000만 원만 빼도 충분히 사업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다른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고 한번 여쭤봤던 거예요. 꼭 필요한 돈인가 하고.
○ 축수산과장 김무현 위원장님, 이것은 제가 모두에 설명 드린 것처럼 극심한 혹서기가 있었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도비 매칭사업으로 해서 시군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해서 증액을 한 거니까 저희가 잘 운영하고 효율적으로 지원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알겠습니다.
595페이지 가축방역요원 운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2016년도에 가축방역 순회요원이 2명, 2017년도에 가축 순회요원이 2명, 2018년도에 1명입니다. 그러면 2명으로 운영을 하던 것을 1명으로 줄여서 올해도 1명으로 진행하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분들의 업무가 1월부터 12월까지 방역업무 수행하는데 고정적으로 여기에 대한 AI 등 구제역 관련해서 그 업무만 진행하는 겁니까, 이분들은? 방역업무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방역요원 지원사업은 목적이 방역업무에 대해서 이제 지원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저희가 전문적으로 방역업무에만 업무를 하게 그렇게 지금 쓰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방역업무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 위원장 배강민 그럼 다른 업무는 지원을 아예 안 하고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래서 2명으로 해 오던 것을 이제는 뭐 가축 수가 줄었던가 뭐 어떤 게 좀 줄어서 그러면 1명으로 이렇게 줄인 건가요? 줄여서 운영을 했던 건가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2명을 기간제로 쓰다가 이번에 무기직 직원이 전문적으로 가축방역업무를 수행을 하고 그래서 이제 기간제분은 2명을 쓰다가 이제 1명으로 줄여서 같이 예전처럼 그 인원은 뭐 공히 같습니다. 기간제하고 무기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지금 방역지원이라든가 예찰이라든가 이런 데 동원될 적에 같이 업무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인원이 하도 단속인원도 없고 이러이러한 인원도 없다 그러니 차라리 인원을 2명으로 쓰셔서 가축방역요원을 계속 이분들이 한 달 내내, 일 년 내내 할 게 아니니까 기존에 이렇게 유지하던 것을 유지하면서 다른 데도 지원을 해 주면 인력풀은 좀 괜찮지 않겠는가 생각을 해 봤고요.
또 이제 제가 궁금한 거는 사업비 산출내역서에서 보면 우리가 2018년도 집행내역을 보면 3,200만 원을 예산 잡아놔서 3,200만 원은 다 썼습니다, 인건비다 보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2,800만 원이 책정이 된 거죠? 오히려 이게 다운이 된 거죠? 그러면 이제 저는 궁금한 게 물가인상률이나 단가나 인건비나 주 52시간이나 해서 늘어야 되는 건데 이게 줄어든 이유가 있을까요, 인건비가? 일반 상식적으로 봤을 때 1명에 대한 인건비가 전년도랑 같을 수는 없다고 보는데 똑같은 인원을 한다고 하면. 뒤에 답변을 해 주십시오.
○ 가축방역팀장 이재준 가축방역팀장 이재준입니다.
작년에 이제, 올해죠. 올해 공히 이제 2명씩 하다가요, 올해 무기계약직으로 해서 기간제를 3월까지 썼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기간제가 2명인 것을 1명이 무기계약직으로 바뀌었거든요, 중간에? 올 4월부터 무기계약직을 썼습니다. 그래서 1월, 2월까지는 기간제를 썼기 때문에 그 1월, 2월 기간제 썼던 그 부분이 올해 2,800만 원보다 좀 많은 거죠, 3,200만 원으로.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려서 작년까지는 기간제 2명을 이제 우리가 활용을 했다가 올해 무기계약직으로 3월부터 기간제로 사용하는 거를 무기계약직으로 이제 전환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간제근로자를 1월부터 3월까지 2명을 썼고 4월부터는 기간제가 1명을 쓴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차액이 발생한 거죠.
○ 위원장 배강민 저는 그거예요. 2018년도에는 순회요원 1명으로 해 놓고 3,200만 원을 집행을 했는데 2019년도에는 2,800만 원으로 1명을 쓴다 그러니까 인건비 폭에서는 낮아진 거 아니에요?
○ 가축방역팀장 이재준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기간제가 1명이었는데요, 3월까지는 2명이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저는 이제 3월까지 2명인지, 3명인지, 1명인지 문서상으로는 1명으로 돼 있으니까 모르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2,800만 원씩 해마다 나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제는?
○ 가축방역팀장 이재준 그렇죠. 1인당 2,800만 원씩 해마다 나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는 3월까지 기간제를 2명 썼고 3월 이후부터는 무기계약직이 1명을 썼고 기간제 1명을 썼기 때문에 1월부터 3월까지 기간제 1명을 더 쓴 것이 그 차액이 발생된 겁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런 부분을 참고로 여기다가 예산요구 필요성이나 기타에다 이렇게 작성을 해 주셨더라면 이렇게 안 물어봤겠죠, 안 여쭤봤겠죠?
알겠습니다. 내가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아니, 이 사람이 똑같은 기간제근로자가 있는데 작년에는 3,200만 원 받다가 올해에는 2,800만 원 받으면 물가도 인상했는데 속상하지 않겠는가 하고 여쭤본 겁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우리 동물보호관리 597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597페이지 아까 우리 김옥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데 중성화 수술에 관련해서 이 금액이 늘어난 게 2016년도, 2017년도, 2018년도 사업을 보면 유기동물 410마리, 391마리. 2017년도 522마리, 294마리. 2018년도 513마리 337마리. 일정하거든요. 왜 일정할까요? 돈에 맞춰서 썼기 때문에 일정할까요, 이 정도 필요해서 그럴까요, 이 일정했던 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지금 연도별로 저희가 목표계획이 있습니다. 계획을 가지고 예산을 좀 저희가 맞춰서 사실은 썼었는데요. 2018년도에는 좀 처리 물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좀 전용을 하고 또 종말추경에 좀 더 추가적으로 세워야지만 금년도 사업 물량을….
○ 위원장 배강민 제가 봤을 때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돈에 맞춘 것인가, 정말 고양이가 문제돼서 맞춘 것인가 여쭤봤던 거는 이 일정하게 했던 거는 이 돈밖에 없으니까 못 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제 900마리로 확 늘어버렸다는 거죠? 정말 이 900마리가 가능한 것인가, 정말 이 900마리한테 필요한 것인가? 이게 1억 4,000만 원이 확 됐다는 것은, 7,600만 원에서. 또 저번에 집행하는 거는 2018년도에는 1억 1,700만 원을 집행했어요. 그런데 이제 본예산 때 7,600만 원, 8,400만 원. 총 8,400만 원을 이렇게 진행을 했는데 이게 도비랑 매칭해서 했는데 이게 과연 900마리로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인가 꼭 900마리를 해야 되는 것인가 여쭤보는 겁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사실 지금 유기동물 처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정해져 있는 그런 두수는 없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렇죠.
○ 축수산과장 김무현 실질적으로 지금 유기동물 반려견 같은 경우에도, 개 같은 경우에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고요. 또 고양이도 길고양이에 대한 지금 엄청난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길고양이에 대해서 저희가 TNR(Trap–Neuter–Return) 수술을 해서 그 포획한 곳에다 방사를 하지를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예상치로 잡은 내년도에 500마리 유기동물 처리 두수하고 길고양이 900두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산을 2억 100만 원의 예산을 세운다 하더라도 여기에 근접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그런 그 예상치를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이제 그런 거예요. 이거에 대해서는 이 수술을 하는 유기동물, 수술하는 애견 관련된 업체가 중요한 건데 저는 또 이 안을 들여다보면 오늘의 이거 포인트는 그거예요. 과연 지금까지 390마리, 400마리 돈에 맞춰서 하다가 900마리를 꼭 해야 되겠는가. 조금만 더 줄어도 5,600만 원에서 조금만 더 줄어도 낫지 않겠는가 하고 한번 여쭤봤던 겁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CCTV 등 방역 인프라 설치지원이 있습니다, 598페이지 보면. 사업규모가 총 50개소 진행하는 겁니다. 그러면 저는 제가 여기서 궁금한 거는 우리가 2018년도에도 이게 이월액으로 넘어왔던 건데 이것은 개소로 따집니까, 대수로 따집니까, 이거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이것은 업소로 따집니다. 업소, 농가 수를 얘기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렇죠. 제가 그래서 저번에도 말씀드린 대로 그 농가에는 라인이 1개, 2개, 3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1개, 2개, 3개 중에서 카메라를 어디다 설치해야 됩니까? 3개 다 설치합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농가당 지원 기준이 500만 원을 지원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보조가 60%고요. 그 500만 원에 대한 지원금을 가지면 5대 내지 한 10대를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 대수는 무관하고요, 사실은 그 화소 수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화소 수는 200만 화소 이상이 된 거고 또 야간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설치를 해야 되는 그런 저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농장마다 동 수가 다르고 다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기준치로 지원하는 것 외에 필요성이 있으면 그것은 자부담으로 더 설치하는 거로 그렇게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어떤 데는 어두운 데가 있고 어떤 데는 또 뭐한 게 있는데 기본의 화소 수를 정해 줬지만 최소한의 화소 수는 200만이어야 되지만 더 뭐하기 위해서 더 높은 화소 수를 쓸려면 더 어두운 데 같은 경우나 더 촬영을 해야 되는 경우는. 그러면 이제 금액이 비싸지니까 그러면 저는 그거죠. 이것을 촬영해서 영상기록물을 남기는 거잖아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이것을 예방차원에서 진행을 하는 겁니까, 이런 AI가 발생되고 난 뒤에 가서 보려고 하는 겁니까?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이것은 가축 축주가 거기에 소독이라든가 또 만약에 AI 의심 증상이 있을 적에는 그 축사 내부를 들어갔을 때 가축전염병의 전파 우려에 대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CCTV를 보고서 방역 전문가들이 이 농장에서 이제 일어나는 그런 닭의 형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고서 이것은 AI의, 정확하게 혈액 검사를 해야 되겠지만 그 판단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하는 겁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이 영상물을 보기 위해서는 그 사업장을 방문해야 볼 수 있겠네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우리가 종합적으로 이렇게 컨트롤할 수 있는 TV나 화면이나 이런 거는 구축이, 저는 이제 이런 거죠. 100개가 설치가 돼 있으면 그게 발생돼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발생되지 않아서 이제 확인 차원에서도 볼 수도 있고 또 발생이 되고 나서 확인을 하려면 영상으로 볼 수도 있는데 농업기술센터 한편에 TV가 하나 있어서 이 농가들을 그 안에서 이렇게 좀 확인할 수가 있는가, 우리가 ADT캡스를 달아도 집에서 볼 수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그런 구조는 어려운가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최첨단의 방역인프라 설치사업은 굉장히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CCTV 방역인프라 설치사업, CCTV만 달아놓는다 하더라도 이 농가에서 정해진 소독을 했는지 안 했는지 이런 영상이 다 기록이 되기 때문에 방역관이 가서 충분히 그 관리실이라든가 이런 데만 소독을 잘 하고 가서 보면 충분한 방역의 효과가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저는 그런 거죠. 2억 5,000만 원이라는 돈이 들어서 CCTV를 설치하는데 우리가 하다못해 내가 고깃집을 하나 하더라도 ADT캡스가 있어서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그 영상을 보고 손님이 왔는가 안 왔는가 가게 문제가 있었는가 보는데 우리 쪽에서도 그런 것을 좀 구축할 수가 없겠는가 보는 거죠. 차라리 ADT CCTV를 달아버리지 그러세요? 어려운가요? 한번 제가 궁금해서 여쭤 본 겁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하여튼 위원장님 좋은 의견 주셨는데요. 저희도 한번 좀 잘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농가마다 일일이 방문하는 거보다 저는 이제 답답한 게 사고가 나면 그 농가를 방문할 수가 없어요, 또 제한적이에요. 그러면 그 CCTV를 보려면 농가를 방문해야 볼 수 있는 거잖아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방문하지 않고 볼 수 있는 것이 좀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거죠.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게 이제 예찰 관계도 사실 그 CCTV만 보면 방역전문가들은 이제 알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설치에 대한 예산이라든가 기술적인 측면은 좀 세밀하게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이게 만약에 제대로 된 CCTV나 이런 것들이 관리가 안 돼 버리면, 농가에서 관리가 안 돼 버리면 달아놔도 무용지물이 돼 버리거든요. 나중에 확인을 하려 해도 무용지물이 되거든요. 그래서 한번 고민해 주십사 말씀드린 거고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600페이지 보시면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이 있습니다. 이 1,100마리에 대한 이것도 아까 그 고양이랑 같다고 보면 될까요? 금액에 맞춘 걸까요, 아니면 정말 이 1,100마리가, 반려견에 대한 1,100마리에 대한 게 필요한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반려견에 대한 등록비 지원인데 동물 등록을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하는 건데 이게 딱 그 마릿수가 정해졌나요, 법적으로?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수산과장 김무현입니다.
저희 관내에는 지금 동물 등록이 한 7,400두 정도가 이제 등록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등록을 하려면 내장형 칩을 삽입을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알고 있습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래서 거기에는 축주, 견주라든가 그 반려견….
○ 위원장 배강민 인적사항이 들어가는 거죠?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다 있습니다. 그런데….
○ 위원장 배강민 저는 이제 이 1,100마리가 어떻게 산출됐는가 여쭤보는 겁니다, 이 1,100마리가.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매년 이제 시군평가 때도 저희가 동물등록이 있습니다. 작년도에도 한 700두 정도를 저희가 등록을 했습니다. 사실은 이게 법적 사무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길렀을 적에는 이렇게 동물 등록을 해야 되는데 칩을 이제 삽입을 할 적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두당 2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요. 칩 값은 이제 축주가 한 1만 5,000원 정도 들여서 사서 지원을 해 줌으로써 많은 동물들을 등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 위원장 배강민 아니, 그러니까 저는 등록을 해 봐서 아는데요. 그 절차에 대해서는 아는데, 이게 지금 우리 시에서는 신규사업이잖아요? 신규로 지금 동물등록제 비용지원을 도비와 매칭해서 진행하는 거잖아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신규사업인데 왜 1,100마리지? 2,000마리를 할 수도 있고 500마리를 할 수도 있고 600마리를 할 수도 있는데 그래서 그 부분이 궁금한 거예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도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 위원장 배강민 700마리.
○ 축수산과장 김무현 700여 마리를 저희가 등록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 준해서 한 1,100마리가 책정이 됐는데요. 많은 동물들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도 홍보를 하고 그러면 뭐 한 900두 내지 한 1,000마리 정도의 동물 등록은 무난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작년에 그러면 700마리를 진행했을 때 몇 마리에서 700마리가 된 거예요?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거에서? 올해는 몇 마리에서 1,100마리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어떤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거는 이제 저희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APMS라는 그 시스템에 입력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따라서 저희가 작년도에 한 700….정확한 두수는 제가 지금 자료가 없는데.
○ 위원장 배강민 대충 말해 주셔도 됩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그렇게 등록을 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저는 여기에 대해서 좀, 제가 지금 질문 드리는 것들은 업무를 진행하시니까 어떠한 숫자를 이렇게 산출을 할 때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명확하게. 우리도 알아야 되고, 돈을 집행하는 입장에서 알아야 되고 또 여기 진행하시는 분들도 알아야 되지 않겠는가 해서 저희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아까 우리 김옥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돈경쟁력 강화 부분은 우리가 2018년도 이 집행액을 다 소비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쟁력을 강화한다 해 놓고 도비도 빼버리고 시비도 빼버리고, 시비도 줄어버리고 도비도 줄어버리면 양돈은 힘드니까 그 부분은 아까 우리 김옥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좀 이렇게 챙겨줬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이렇게 좀 한번 들여다보면 좋겠다 싶습니다.
○ 축수산과장 김무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저는 신규사업 관련해서 지금 농촌어르신복지실천사업 국비하고 시비 이렇게 매칭된 게 있고요, 5,000만 원이 있고 또 뒤페이지 가시면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사업 이것도 이제 신규 있습니다, 또 2,000만 원이 책정된 게 있고요. 또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 이것도 마찬가지로 신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신규사업들 내용 보면 어르신들에 대해서 뭐 놀이치료교실하고 건강교실, 웃음치료, 원예교실 한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신규사업이 많다 보니까 내려오는 것은 다 이해를 하겠습니다. 다만 집행하는 부서에서나 꾸리는 부서에서는 정말 이게 어르신들의, 이게 신도시에 있는 어르신들과 5개 읍ㆍ면에 있는 어르신들과 또 농사를 많이 짓는 분들과 이런 부분을 고려하셔서 프로그램이 중복되지 않고 읍ㆍ면ㆍ동에서도 이 프로그램들이 있잖아요? 중복되지 않고 정말 지역별로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돈은 이렇게 내려왔지만 이쪽에서는 잘 쓸 수 있는 돈이고 저쪽에서는 솔직히 이게 내려와도 쓰지도 못하는 돈이에요, 의미 없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래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좀 잘 조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3개 신규사업들에 대해서. 잘 조율을 해 주시기를 한번 고민해 주시고요.
642페이지 보시면 화훼 지역특성화 추진이 있습니다. 아까 우량상토 지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 이게 시비로써 진행을 하는 건데 제가 이제 궁금한 것은 그거예요. 우리가 화훼 지역특성화를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뒤쪽에 보시면 제13회 김포 꽃전시회가 643페이지, 꽃전시회가 또 3,500만 원이 책정됐습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 거는 화훼 지역특성화 추진에서 우량상토를 지원하는데 우리가 화훼농가 수가 어느 정도 책정이 되는 겁니까, 몇 개나?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기술지원과장 이상기입니다.
지금 60여 농가가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60여 농가에 이 정도 금액과 그러면 60여 농가가 이 꽃 전시회도 참여를 하는 건가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이 꽃 전시회를 참여를 하는데, 신규로 참여하는데 3,500만 원이 소요가 되나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금년에는,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 위원장 배강민 격년제, 2년에 한 번씩 진행하더라고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작년에 2,400만 원….
○ 위원장 배강민 2,400만 원.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그리고….
○ 위원장 배강민 올해는 3,500만 원.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이제 내년에 3,500만 원으로 하는데요. 이 부분은 화훼농가들이 작년에도 라베니체 쪽에서 진행을 했는데 2,400만 원을 갖고 했지만 버스킹 공연이라든가 여러 재능기부를 받아서 우리 시민들이 상당이 호응도가 높아서 포도하고 인삼하고 꽃하고 우리가 실링제로 돼서 보조금을 1,000만 원씩 증액을 해서 이렇게 되는….
○ 위원장 배강민 물론 뭐 기준을 잡기는 어렵겠지만 화훼농가 수가 몇 개가 참여를 하고 김포 관내에 60개의 화훼농가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상토는 지원을 하는 게 맞다고 보고 다만 이 축제에 대한 것은 포도는 얼마, 꽃은 얼마, 같은 어떻게 보면 부대시설 이벤트, 행사장을 진행을 하는데 행사장 개수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사업비 산출내역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 3,500만 원을 진행하는데 그냥 행사장, 부대시설, 이벤트 등. 여기에 대한 사업비 산출내역, 상세내역은 나중에 축조심의 하기 전까지 갖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왜 그러냐면 2,400만 원에 쭉 2년에 한 번씩 해 오다가 갑자기 3,500만 원이 됐다, 그리고 상토도 신규사업으로 우리가 지원을 해 준다, 60개 지역에 4,300만 원을 지원을 해 준다, 60개 농가에. 많을까요, 남을까요? 60개 농사에 4,300만 원이면?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수요조사를 했는데요. 이 상토는 한 포가 250리터로 돼서 3,500포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 위원장 배강민 네, 50%.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이것 총 가격을 따져 보니까 8,750만 원이 나와서 우리 시비 기준이 50%기 때문에 4,300만 원 계상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렇죠. 그러니까 이번에는 상토로써 이렇게 4,300만 원을 지원해 주니까 굳이 이렇게 3,500만 원에 대한 김포 꽃 전시회에 대해서 얼마나 화려하게, 얼마나 크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년도랑은 지금 드는 비용이 부대시설하고 이벤트 때문에 드는 비용인데 산출내역을 한번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마지막으로 651페이지 인력운영비 있습니다. 무기계약근로자 보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 산출내역 보니까 꽃묘장 운영 6,000만 원, 친환경농업관리실 운영 2,900만 원, 미생물분양실 운영 3,00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돼 있는데 이 인원들에 대해서 지금 1억 2,000만 원인 거예요, 6,000만 원이 증가가 된 거예요. 이 부분은 이 정도가 있으면 여기가 잘 돌아간다는 건가요? 꼭 필요한 인원인가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꽃묘장에 무기계약직이 두 분 계시고요. 또 미생물분석실에는….
○ 위원장 배강민 1명이 있고요?
○ 기술지원과장 이상기 네, 무기계약직 하나, 기간제 한 분 이제 그렇게 쓰고요. 또 토양검정실에는 시간선택임기제 1명, 무기계약직 1명 이렇게 해서 무기계약직과 기간제를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무기계약직에 대해서 업무가 이제 본연의 업무가 있겠지만 솔직히 좀 저는 그래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신입사원 때는 멀티로 막 일을 하잖아요? 물론 전문성 있는 거는 공무원 분들이나 본 직군들이 있으니까 전문성이 있지만 어느 정도 좀 더 무기계약직 인원을 좀 채용을 해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 아까 2명에서 1명으로 주는 거나 여기서 차라리 늘리는 거나. 그래서 농업기술센터가 완만하게 돌아갔으면 좋겠다, 인원에 대한 검토를. 왜 그러냐면 일은 많고 사업은 많고 지출되는 사업들은 많은데 단속도 해야 되고 하는데 인원이. 단속이 늘어나고 단속을 계속 해 달라는데 인원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비용을 다른 쪽에서 늘린 것도 아니고 그대로 해서 신규사업 때문에 비용이 증가돼서 오는 것뿐인데 뭐가 내년에 나아지겠는가 우려하는 거죠. 한번 고민을 해 주십사 하고. 제가 이제 여담으로 정리를 하면 참고로 아까 포도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정하영 시장님은 포도농사 짓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포도농사는 접었습니다. 제가 웃자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이번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좀 집중해 주셔야 될 거는 농지매립 관련해서 집중을 해 주시고 또 신규사업에 대해서 중복되는 거에 대해서 좀 고민하고 사업이 좀 많다 보면 또 이렇게 뭐할 수 있으니까 아까 그 부분 정리를 해 주시고 일단은 이 전체적인 예산은 다 여기서 세웠으니까 웬만한 것들이 반영이 된다면 결과는 또 1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니까 정말 우리 농기센터가 좀 달라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청사관리 관련해서도 여쭤보면 청사 우리 소독 받고 있나요, 청사는?
○ 농정팀장 윤용철 네, 한 달에 한 번씩 받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한 달에 한 번씩 받고 있습니까? AI라든가 이런 고병원성이라든가 직원들이 정말 축산이라든가 현장이라든가 많이 나가는데 이런 소독에 대한 거는 좀, 저는 농업기술센터가 돈이 더 들어가도 좀 깔끔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엘리트농업대학 한다고 사람들이 오고 외부에서 벤치마킹 하러 오는데 막 여기저기 널려있고 정리가 안 돼 있고 하면 정말 이렇게, 이게 곧 김포의 이미지에요. 그리고 또 직원들의 자부심이에요.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 느낄 수 있도록 돈이 들더라도 막 이렇게 좀 하세요. 방수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아낌없이 진행하셔도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네, 국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상형 우리 위원장님께서 아주 그냥 여러 가지 지적 많이 해 주시고 많이 그 예산을 세워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마무리 끝에 그 꽃 전시회, 꽃 전시회는 2,400만 원 가지고 할 때는 규모를 작게 해서 농가들이 이번에는 60개 농가가 2년에 한 번씩 하니까 예산을 좀 확보를 더 해서 이왕에 격년제로 하는 거 좀 전시회를 멋있게 잘 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시비 예산이지만 좀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직접적으로 또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고상형 소장님, 김무현 과장님, 권혁준 과장님, 이상기 과장님, 윤용철 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5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죄송합니다. 15시 55분까지입니다.
(15시 39분 회의중지)
(16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채지인 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배강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소 2019년 본 예산안 설명에 앞서 저희 사업소의 과장 및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과장 김경수입니다.
(인 사)
권혁경 수도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김중훈 정수팀장입니다.
(인 사)
조근환 수도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김정일 급수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조환민 수도요금팀장입니다.
(인 사)
장영진 수질검사연구원입니다.
(인 사)
다음은 하수과장 장응빈입니다.
(인 사)
조문순 하수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백성욱 하수시설팀장입니다.
(인 사)
이영종 하수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먼저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예산서는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배강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수고 많으십니다. 홍원길 위원입니다.
수도과장 김경수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누수복구 및 관로정비 1,000건에 15억, 누수관로 교체공사 10억, 10개소. 그다음에 배수관로 확장공사 8억 이렇게 예산 잡으셨는데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 수도과장 김경수 수도과장 김경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누수복구와 관로정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5억 규모로 저희가 예산을 확보했고요. 이 누수복구는 사실 예정되어 있는 사업이 아니다 보니까 저희가 매 추경 시마다 변경해서 늘릴 수는 있습니다. 작년도 대비해서 저희가 20년 이상 된 노후관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작년도 수준으로 보수를 맞춘 거고요. 차후에는 이것은 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노후관로.
○ 수도과장 김경수 노후관로 예산은 저희가 10억을 계상했는데요. 사실 이 예산은 저희가 올해 처음 확보를 했습니다. 올해부터 추진한 것은 하성면사무소 일대 거기에 한 8억 예산을 투입했고 4개년 계획을 잡아서 추진한 게 있는데 사실 노후관로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은 내년도가 처음이라고 말씀드리고요. 이것은 저희가 가장 시급한 양촌 구시가지하고 사우동 김포고등학교 일대 그다음에 고촌읍 봉림빌라 일대, 통진 구시가지 해서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데를 선정해서 별도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하성고등학교 일대도 저희가 2억 원, 매년 2억씩 투입해서 4개년 계획으로 해서 한 500m 정도 됩니다, 1년 계획이. 그래서 2㎞ 구간, 전체 한 2,200m 되는데 그것을 연도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배수관로도 확장공사 8억이 있거든요, 35쪽에?
○ 수도과장 김경수 배수관로확장공사는 저희가 매번 읍·면·동장을 통해서 현장을 실사하고 거기를 조사해서 확보하는 건데 올해 들어온 것은 내년도에 반영하는 거고 추경 시까지 들어온 것은 매 추경 시마다 반영하는 건데 7군데가 들어왔습니다, 현재.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내년 초에 설계해서 추진할 건데요.
○ 부위원장 홍원길 제가 과장님께 왜 개략적인 것을 여쭤봤냐면 지금 전체적으로 볼 때 판단하건대 수요에 비해서 우리가 공급이 부족한 편이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볼 때? 그래서 일단 15억, 10억, 8억 예산을 세우셨지만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그러니까 여름 장마 전에 일찍 예산 투입하셔서 하시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추경이라는 제도가 있으니까 그때 하셔서 시민들 불편을 좀 덜어 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 좀 드리고 싶어서 제가 질의했습니다.
○ 수도과장 김경수 배수관로확장공사는 1년 내내 확장이 계속 늘어날 계획으로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그래서 또 금년처럼 여름처럼 갑자기 호우가 쏟아지고 이러면 기왕에 하시는 거 당겨서 비 오기 전에 하시면 어떨까 싶어서. 공사계획을 보면 늦춰지는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좀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려고.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연초부터 저희가 앞장서서 추진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예산 이것 하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기본적인 것, 원칙적인 것 조금만 물어볼게요. 이게 예산의 독립성 원칙이 여기도 적용되죠? 그리고 예산을 공기업특별회계에서 쓰고 남으면 또 그쪽으로 반납시키고 이렇게 하는 건가요?
○ 수도과장 김경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공기업특별회계이기 때문에 반환하고 그런 것은 없고 저희가 자체 적립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옥균 위원 예산을 어떻게, 찾아서 쓰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유보금으로 해서 별도로 관리하는 게 있고 예산편성 된 부분은 그것을 감안해서 예치한 금액. 예치를 1년 단위로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만기가 되는 것 위주로 해서 조정을 합니다, 쓰는 시기에 맞춰서.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희가 1,800억이지만 예비비가 1,200억 정도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 김옥균 위원 예비비가 있고 그런데 제가 다른 데에서도 많이 지적을 했는데 다른 과에서는 어차피 예산이라는 게 편성을 해서 또 그쪽 과만 쓰는 게 아니고 반납시키면 다른 과에서도 쓰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물어보려고 지금 제가, 소장님.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님 제가, 상하수도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공기업특별회계이기는 하지만 저희가 사업예산이라든지 지출을 위해서 행자부의 경영평가도 받고 또 경영관리계획도 세워서 어떻게 수익과 지출을 맞출 것인가를 예측을 합니다, 5년을 내다보면서. 그렇게 해서 사업수익이라든지 또는 원인자부담금 수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출 그러니까 수입의 범위 내에서 지출계획을 세우는데 지금까지는 현실화율도 105%고 경영 흑자도 작년도에 한 59억….
○ 수도과장 김경수 65억.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65억인가 흑자가 났기 때문에 우리 회계 갖고 어디서 차입하지 않고 운영을 해 왔던 겁니다. 그런데 하수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지출이 좀 더 많아서 내년도도 약간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도의 어떤 경상적인 자금운용계획을 위해서 우리가 요금 현실화라든지 원인자부담금을 어떻게 걷을 것인지 이런 것을 연구해서 수입과 지출을 맞추고 있고 그다음에 경영수익이 적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소비자한테, 시민들한테 돈을 걷어서 충당시키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얘기시죠?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러니까 수입의 대부분은 수도요금이나 하수도요금이나 원인자부담금 수입이나 국도비를 가져오는 건데 지금 하수도는 원가 대비 요금이 540원밖에 안 되고 원가는 1,511원. 그러니까 3분의 1도 지금 못 걷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하수도 요금도 점진적으로 인상을 해야 됩니다.
○ 김옥균 위원 그동안은 여러 가지 공사들이 상당히 많았고 김포가 확장되면서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원인자부담금이 상당히 많아서 그것으로 인해서 증설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네, 김포가 대규모 개발이 꾸준히 있어 왔고 인구유입이 있어 왔기 때문에 그 수입이 지금까지는 경영에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향후 5개년 계획을 저희가 분석을 해서 어떤 경영수립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원인자부담금이 적어지면 적어질수록 시민들의 부담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얘기로 들릴 수밖에 없는데.
○ 하수과장 장응빈 하수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거의 맞고요. 지금까지는 원인자부담금이 상당한 퍼센티지를 차지했는데 지금 요금으로 우리가 수입과 지출 면에서 봤을 때 수입으로 40% 정도가 요금 수입으로 오고 있습니다. 나머지를 대부분 원인자부담금에서 충당을 해 왔는데 앞으로는 그 부분이 좀 더 줄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다른 데에서는 저희들이 불용시키는 부분들이 많아서. 하수과에서도 똑같이 불용시키는 부분이 많네요. 그래서 다른 과에서는 예산을 반납시키면 다른 과에서 써서 이렇게 할 수 있는데 공기업은 이게 지금 하수과하고 상수도에만 쓸 수 있잖아요? 다른 데는 쓸 수 없잖아요?
○ 하수과장 장응빈 네, 맞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런 부분에서 한번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원수구입비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네요. 13억 이게 맞죠? 13억 정도가 늘어났는데 밑에 보니까 8%를 인상을 시켜 줘서 그렇다고 하는데 답변 좀 해 주십시오.
○ 수도과장 김경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수구입비가 올해가 86억 원이고요, 내년도 130억 해서 약 8% 인상하는 것으로 잡은 거고요. 이것은 단순히 인구증가에 비례해서 금액이 오르고, 원수구입비가 233원인데 톤당, 그 금액이 오른 것은 아니고요. 인구증가에 비례해서 확보한 금액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김포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원수가 더 필요하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수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원수….
○ 김옥균 위원 수량이 더 늘어나서 더 쓰는 거다?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금액이 늘어나는 거다.
한 가지 다른 측면에서 물어볼게요. 지금 수질분석기 및 계측기 유지관리 예산이 작년 대비해서 1.8배가 증가했어요. 증가된 이유가 있습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올해 예산이 7,240만 원이었고 내년도 예산이 12억 7,400만 원. 5,500만 원 증가. 1억 2,740만 원이 증가됐는데요. 이것은 추가구입 하는 게 있습니다. 가스완전자동공급장치라고 해서 환경분석장비의 충격 부하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새로 구입한 장비가 하나 있습니다. 급격한 가스 공급으로 인해서 부하가 클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인력으로 하던 부분을 기계로 대체하는 이런 장비가 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것 구입하는 비용이 늘어났다는 얘기예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배수관로확장공사에 미터당 이게 16만 원이요? 16만 원 정도가 되어 있는데 이게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사업은 미터당 공사비가 50만 원으로 늘었어요. 이렇게 많이 늘어야 되는 건가요?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5㎞ 구간에 16만 원 계상을 한 거고요. 사실 공사는 설계를 해 봐야 되는데 저희가 추정사업비를 잡다 보니까. 단순히 이것은 배수관로 확장 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공사 추가되는 것은 없습니다, 사실은.
○ 김옥균 위원 금액이 16만 원하고 50만 원이면 몇 배가 늘어나는 건데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야 되는 상황이냐고요.
○ 수도과장 김경수 50만 원은 어디….
블록시스템 구축은 단순히 관로의 문제가 아니라 유량기하고 밸브를 설치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설계 자체가 다릅니다, 완전히.
○ 김옥균 위원 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많아요?
○ 수도과장 김경수 공사 양이 달라지는 거죠, 공사 양이.
○ 김옥균 위원 공사 양이? 이게 이렇게 보면 3배도 넘죠? 3배도 넘는 것 같은데, 가격 차이가?
○ 수도과장 김경수 밸브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리고 유량기까지 다 포함되기 때문에 가격차이는 많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하수도과에 물어볼게요. 지금 하수도과 여기서 하수처리 하는 거 말고 환경과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관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하수과가 있는데 환경과에서 그것을 또 하지. 저는 이게 의아해요. 이것을 일원화시켜야 되는 것 아니에요?
○ 하수과장 장응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아마 학운공단의 폐수처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 김옥균 위원 아니, 그것 말고도. 그것 말고도 5개 읍·면의 하수를 수거해서 걸포 거기다가 저기를 하는데 차로 수거해 오는데.
○ 하수과장 장응빈 분뇨를 말씀하십니다.
○ 김옥균 위원 분뇨, 분뇨.
○ 하수과장 장응빈 그래서 분뇨는 어차피 저희도 위쪽에 올라가면 환경부인데요. 저희는 종말처리장, 하수처리장을 관리하고 그다음에 환경과에서는 분뇨처리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그 부분이 하수과에 같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분뇨 부분에 대해서는 주가 환경 쪽에서 처리하는 부분들로 법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일관성이 없는 것 같아서. 분뇨처리라든지 또 하수처리 이것을 여기서 담당하는데.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사실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오산시에 가서 보셨듯이 환경 부분에 분뇨처리라든지 이런 게 다 상하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로 통합되는 조직이 맞는데 김포는 이게 분리됐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분뇨에 관한 처리, 무슨 냄새나는 부분 이런 것을 다 우리가 시설관리 하고 짓고 이렇게 하면서 저희가 중복되게 처리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쪽에서도 법적인 업무는 하겠지만. 그래서 그것은 장기적으로 통합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김옥균 위원 가축 분뇨도 거기서 처리를 하더라고요, 가축 분뇨.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하수과에서 이것을 일원화시켜서 처리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드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서도 뜬금없이 하수처리, 그것을 물어봤어요, 제가. 물어봤더니 5개 읍·면에서 차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처리한다. 그게 조금은 안 맞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업무분장이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한번 생각을 하셔서 상의를 하셔서 제가 보기에는 과 협의라든지 이런 것을 하셔서 일원화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맞습니다.
조직개편 때 그게 고려돼야 될 것 같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것은 소장님이 그런 부분들을 좀 얘기를 강하게 하셔서 일원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리고 지금 분뇨가 레코파크에 반입되면서 냄새가 나고 이러는데 그런 시설개선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레코파크 운영비도 우리가 주고. 그래서 그게 좀 이원화돼서 저도 사실은 이게 일원화돼야 된다 이렇게. 오산시 가셔서 보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인사 쪽에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다음에 소송 대리인 선임료 이게 굉장히 많은 것 같아서. 1억 2,000만 원을 또 줘야 되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게 처음에 하실 때 착수금을 안 줬습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제가 알기로 1억 준 것으로….
○ 김옥균 위원 1억 주고 2억 5,000만 원을 또 줘야 됩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이것은 승소사례금.
○ 김옥균 위원 1심이 이긴 거 아니에요?
○ 하수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것 1심에서 항소를 한 거예요, 안 한 거예요?
○ 하수과장 장응빈 1월 11일 날 할 거니까 지금 항소 한 겁니다.
○ 김옥균 위원 항소를 했는데 1심 끝난 거 가지고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많이 주면 이게 모양새도 좀 그렇잖아요. 이미 재판이 끝나서 결정이 됐으면. 항소도 거기가 포기하고 결정이 됐으면 주는 것이 이해가 돼요. 그런데 1심에서 승소해서 이거 계속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면 돈 또 줘야 될 거 아니에요?
○ 하수과장 장응빈 1심이나 2심, 3심마다 다르게 하나씩 끊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통상의 룰을 따른 겁니다.
○ 김옥균 위원 통상의 룰이 아니라 저도 변호사사무장도 해 봤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 잘 알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과장님한테 이런 부분들이…. 아니, 소송이 끝나지도 않고 계속 진행 중인데 1심마다 그러면 2억 2,000만 원씩 주고 나면 지금 소송가액이 얼마입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295억입니다.
○ 김옥균 위원 295억에서 2억 2,000만 원씩 주고 나면 나머지 남는 게 뭐가 있겠어요. 이렇게 약정을 하는 것 자체가 부당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하수과장 장응빈 통상에 따르기는 했는데요.
○ 김옥균 위원 통상 얘기가 아니죠.
○ 하수과장 장응빈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다음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을 감안해서 하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승소사례금은 어차피 재판이 모든 게 끝나고 재판 자체가 끝나서 그렇게 됐을 때 우리 김포시에서 돈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주는 것이 맞는 건데 이게 1심만 끝나고 또 2심도 진행될 것 아니에요? 2심도 이만큼 줘야 되고 1억 주고. 또 1억 줘야 되죠, 2심은? 어떻게 약정을 하신 겁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지금 이것은 승소사례금으로 나가는 거고요. 만약에 또 2심이 진행되면 기본금 1억이든 그렇게 나가고 거기서도 승소사례금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것 약정을 제가 봤을 때는 약정을 하신 것 자체가 조금은 미스가 있지 않나. 너무 생각 없이 하신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것 승소사례금을 선정할 때는 위원회를 거친 거죠? 위원회를 거쳐서 거기서 적정한 가격이다라고 판단해 주는 절차가 있고요. 지금 저희가 1심 승소를 했지만 LH에서 또 2심으로 항소를 해서 내년도 1월 16일에 판결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게 아마 LH에서 계속 소송을 끌고 가려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서 이게 정말 변호사로 저희가 강력 대응을 해야 됩니다. 295억이라는 돈을 우리가 패소해서 준다고 하면 엄청난 손실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승소사례금이 좀 많다고 판단될 수도 있지만 이렇게 배정을 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런데 소장님. 이게 한 건이 끝나면 3억 2,000만 원씩 줘야 돼요. 그다음에 부가가치세 안 줍니까? 그런데 이렇게 불공정한 계약을 하시는 것 자체가. 1억 착수금을 주고. 물론 그분들은 1억 받고 나서 지면 어차피 1억으로 끝나고 또 2심 하고 3심 하고 이렇게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많이 주는 것이 재판이 끝나고 모든 것이 끝나서 결정이 된다고 하면 이 정도 줘도 괜찮아요. 그런데 1심 주고 2심 주고 3심 주고 이것은 부당한 겁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님, 그런데 저희가 최종 승소하면 소송비용은 LH가 다 줄 거니까 최종으로….
○ 김옥균 위원 그러면 패소하시면 어떡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패소하시면 어떡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러니까 패소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광장이라는 법무법인의 우수한 변호 인력을 지금 저희가 활용하는 겁니다.
○ 김옥균 위원 아니 뭐, 광장이 뭐 지금 세 번째 안으로 들어가는 업체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러면 그쪽에서는 지금, LH에서는 법무법인을 어디 선임했어요?
○ 하수시설팀장 백성욱 화우요.
○ 김옥균 위원 화우면 2위 업체에요, 법무법인이. 광장은 이게 3위도 포함 안 돼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런데 이제 위원님, 그 소송진행 절차라든지 원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자료를 나중에 좀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저희가 LH가 부당합니다. 부당하고 무리하게 자기네들이 지금 요구하기 때문에 우리가 승소를 할 수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승소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어떤 것들을 분석해 보면 이것 70~80% 이길 수 있다, 이거는 100% 이길 수 있다 이렇게 분석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만약에 소장님께서 확신한다고 그러면 이렇게 2억 2,000만 원씩 주는 것 자체는 부당한 겁니다. 그렇게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사건들을 2억 2,000만 원씩 줘서 우리가 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 하수과장 장응빈 이 문제는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님, 그 말씀에 공감하고 2심, 3심 갈 때 수임료에 대해서 저희가 깐깐하게 좀 검토를….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수임료 자체가 높아요. 수임료 자체도 1억씩 주는 수임료도. 물론 이렇게 개인 간의 거래 같으면 조금은 낮게 했겠지만 어떤 회사 그러니까 우리 말로 하면 좀 이제 공적인 기관하고 둘이서 하다 보니까 이게 좀 높게 책정된 것은 맞고요. 그런데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승소금을 이렇게 많이 주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보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거는 이제 ….
○ 김옥균 위원 그것 검토를 좀 하십시오.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검토하겠습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차후에 그건 검토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다 질의하셨어요?
○ 김옥균 위원 아니요.
○ 위원장 배강민 남았어요?
○ 김옥균 위원 네, 좀 이따….
○ 위원장 배강민 조금 이따가 하시겠어요?
○ 김옥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홍원길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홍원길 수고 많으십니다.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하수과 장응빈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자료 111쪽에 보시면 지하수 보조관측망 설치공사 있습니다. 예산을 올리게 된 목적, 계기, 동기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하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수 보조관측망 문제는 저희가 지하수에 대해서 지하수가 오염이 되는지 아니면 지하수의 수위변동 내지는 이런 거를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우물을 직접 파는 거는 아니고요. 기존에 파 있는 관측망 지하수에다가 저희가 그 시스템을 설치해서 그거를 환경국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두 군데를 설치를 할 겁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제가 보니까 2016년 그 이전에는 잘 모르겠고요. 2016년도 3개, 2017년도 4개, 2018년도 2개 이렇게 해서 기 설치가 됐지 않습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네.
○ 부위원장 홍원길 이게 2013년도부터 지하수관리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해 왔던 건데 이게 그냥 통상적으로 계속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금년에 안 해도 되는 건데 하시는 건지 그것을 좀 말씀해 주세요.
○ 하수과장 장응빈 일정 규모가 찰 때까지는 아마 계속 진행을 할 거로 봅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지금 김포시의 특성상 저희가 가뭄 및 한해 대책 때문에 지하수에 이런 보조관측망을 설치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고요. 꼭 필요하지 않다면 이 예산도 줄일 수 있으면 줄이는 게 어떨까 싶어서 과장님께 질의했습니다. 정리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 하수과장 장응빈 물론 저희는 농업용수나 이런 거가 어느 정도 충분한 시군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보면 그렇게 생각은 할 수 있는데요. 지하수위의 변동은 또 나름대로 환경이나 이런 부분 하고도 관계가 있고요. 그래서 어느 일정규모 정도는 관측을 해서 변동이나 이런 거를 또 건물이나 이런 거 지을 때도 지하수위하고도 관계가 있거든요. 그다음에 먼저 지하철 공사할 때도 지하수위가 갑자기 낮아지고 이럴 때 기존 자료를 활용해서 지하수위의 변동사항도 검토를 하거든요. 그래서 일정규모 정도는 아마 계속 진행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부위원장 홍원길 아, 지금 기억났습니다. 그때 우리 지하철 공사할 때 과장님하고 얘기했던 것 기억났고요. 이제 내용설명 제가 잘 알았고요. 이해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최명진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원수구입비를 보면 그 뒤에. (자료를 들어보이며) 이 책 이 페이지, 이 책으로 잠깐 보겠습니다. 저는 책을….4페이지에 잠깐 보면 원수사용요금 계약변경체계를 했다는데 이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수도과장 김경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거 팔당원수를 사용하고 있고요. 이게 작년도까지만 하더라도 그 단기계약이라고 매년, 1년 단위로 계약을 했는데 작년도에 장기계약을 하면서 장기계약이라면 5년 이상을 계약하는 건데 장기계약에 따른 기본료를 감경해 줍니다. 약 기본요금의 한 7.8% 정도 이렇게 감경하다 보니까 저희가 1년에 한 2억 5,000만 원 정도 이렇게….
○ 최명진 위원 감해 주는 건가요?
○ 수도과장 김경수 감경을 받고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단기하고 장기 차이가 사용량이 늘어나도, 지금 우리가 처음에 223원에서 지금 233원으로 늘어난 것처럼 이렇게 늘어난 비율에서 약간씩 감해 준다는 거죠? 그런 뜻인가요, 장기로 하면?
○ 수도과장 김경수 요금체계가 기본요금이 있고 추징요금이 있는데 기본요금이 톤당 70원 정도 되는데 기본요금에 대해서 7.5∼7.6%를 감액해 주는 겁니다.
○ 최명진 위원 기본요금에 대해서요?
○ 수도과장 김경수 톤당.
○ 최명진 위원 톤당으로요? 그러면 이렇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굉장히 이익이 된 거네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왜 그런데 그동안은 단기로 하셨어요?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원수를 2012년도부터 공급받고 있는데요. 그때는 그런 내용이 없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게 이제 최근에?
○ 수도과장 김경수 최근에 들어와서….
○ 최명진 위원 이런 게 있다라는 것을 아셨나 보죠?
○ 수도과장 김경수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네, 이런 것 있으면 즉각즉각 잘 아셔서 했었으면, 진작 좀 하셨으면 이런 혜택을 좀 더 누렸을 텐데.
○ 수도과장 김경수 앞으로 제가 잘 챙겨보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네, 이런 부분이 있으면 잘 챙겨서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7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스마트형 병물 생산 하는 데 보면 이번에 금빛수, 내년부터는 새로 바뀌죠, 디자인이? 예쁜 디자인으로 바뀌는데 우리 매년 공급하는, 예측하는 병수가 얼마 정도 되세요? 이게 평균적으로 제가 봤을 때 뒤에 보면 20만 개가 안 넘는 것 같은데?
○ 수도과장 김경수 지금 저희가 한 20만 병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고요. 예전에 그 20만 병이 넘게 되면 그 환경부담금을 납부하고 그랬었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20만 개를 넘는데 그러면 이 병수 공급을 21만 병으로….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올해 디자인 일체를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디자인 꾸며서 내년 초에는 좀 홍보 차원에서 공급을 할 계획으로 있다 보니까 1만 병 정도 추가적으로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아까 20만 병 이상 되면 뭐 추가로 더 한다 그랬잖아요?
(관계공무원, 수도과장에게 개별설명)
○ 수도과장 김경수 아, 그게 올해 없어졌습니다. 기존까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20만 병 넘으면 환경분담금 부과하는 게 있었는데 올해 그게 없어졌습니다.
○ 최명진 위원 환경분담금 올해부터 없어졌어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최명진 위원 그래서 이렇게 늘려서 하신 건가요?
○ 수도과장 김경수 1만 병 정도 늘렸습니다.
○ 최명진 위원 아, 그러면 내년부터는 더 늘려서 추가로 보상으로 이렇게….
○ 수도과장 김경수 사실은 늘리기는 어렵고요. 환경부에서 플라스틱폐기물 감량정책이 지금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 최명진 위원 그렇죠. 지금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재난이라든가 단수, 비상상태가 아니면 이것 공급은 좀 줄이려고 계획, 내년도까지만 올리고요. 앞으로는 줄일 겁니다, 조금씩.
○ 최명진 위원 조금씩 줄이는데 생산량 공급은 21만 병으로….
○ 수도과장 김경수 내년도가 최고 수준인 것은 맞습니다.
○ 최명진 위원 다음부터는, 그러면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줄인다라는 뜻인가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를 보면 고촌정수기정밀점검용역을 하셨네요. 그런데 이게 왜 2017년도하고 2018년도는 건너뛰고 2019년도에 다시 똑같은 예산으로 편성하셨습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정밀안전진단은 2년 주기로 하게 되어 있고요. 원래는 2016년도에 했기 때문에 올해 2018년도에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작년도에 저희가 정밀안전진단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한 단계 높은 건데 그것은 5년 주기로 받게 돼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올해 안 받고 내년도에 받게 됐습니다, 저희가.
○ 최명진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한 해 이렇게 연장해서 다음….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지금 밀린 거죠, 1년씩.
○ 최명진 위원 이거 2,200만 원 정도 예산을 똑같이 편성한 이유는 뭡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대체로 용역비가 평균 그 정도….
○ 최명진 위원 평균이라서요?
○ 수도과장 김경수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최명진 위원 차이가 없어서요? 이렇게 하시면 수의계약 하시죠?
○ 수도과장 김경수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 업체가 정밀점검 전문 업체입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그게 업체별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금액이 좋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실.
○ 최명진 위원 네.
○ 수도과장 김경수 평판이 좀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도 잘하는 데 찾다 보면 좀 그래서 타 시군 의견도 많이 듣습니다, 저희가.
○ 최명진 위원 수의계약 하실 시에 제일 중요한 거는 정말 잘 선정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잘 선정해서 잘 하는 업체로 선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뒤에 잠깐 보시겠습니다. 페이지 54쪽을 잠깐 보겠습니다. 검침 PDA를 구입하십니다. 이게 2014년도에 구입하셨나 봐요. 이것 총 몇 대를 그 당시에 구입하셨습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그 당시에 22대 구입했고요. 저희가 올해 검침원을 3명 추가모집을 했습니다. 그 검침 전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대수는 25대로 늘렸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거 22대를 그 당시에 다 바꿔야 됩니까? 다 고장난 거 아닌데도?
○ 수도과장 김경수 지금 5년 정도 됐는데요. 사실 뭐 휴대폰도 2년 넘으면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데 PDA도 같은 원리거든요. 그런데 5년 지나면 상당히 전송속도도 그렇고.
○ 최명진 위원 느리고….
○ 수도과장 김경수 느려지고 고장도 잦고 그렇기 때문에.
○ 최명진 위원 그래서 다 교체할 생각이신가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이번에 교체를 계획했습니다.
○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그 옆에 보면 상하수도요금 데이터별 서버구입을 하신다고 이렇게 딱 나와 있는데 이렇게 상하수도요금이 데이터별 서버 구입하면 장점이 뭔가 그거에 대해서 잠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수도과장 김경수 사실 이것은 용량 확장입니다. 용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 최명진 위원 용량확장이라는 거죠?
○ 수도과장 김경수 네. 데이터처리가 너무 느려지기 때문에 확장하는 겁니다, 이거는. 기능저하를 방지하는 차원에 있어서.
○ 최명진 위원 용량 확장 그래서 이게 신규사업으로 딱 들어왔기 때문에 이게 정확하게 뭔지 한번 얘기를 듣는데 용량 확장하기 위해서 2,100만 원 돈을 저기 하셨다는 소리군요.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 김종혁 위원 김종혁 위원입니다.
간단한 거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최명진 위원께서 질의하신 금빛수 생산에 관해서 조금 중복되지 않는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니까 아까 과장님께서는 점차 페트병 사용 때문에 줄여가신다고 그랬는데 내년도에는 특별하게 1.8L짜리 큰 거 1만 개를 제작하네요, 그렇죠?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김종혁 위원 그거 왜 하시는 겁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1.8리터는 거의 재난이라든가 단수 등 비상용 대비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 김종혁 위원 처음 제작하는 겁니까? 기존에 있었던….
○ 수도과장 김경수 아닙니다, 기존에 쓰던 겁니다.
○ 김종혁 위원 기존에 있었어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김종혁 위원 1.8리터를 저는 못 봤고….
○ 수도과장 김경수 6개 세트로 이렇게….
○ 김종혁 위원 큰 1.8리터가 있었어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일반 행사 때는 많이 안 씁니다.
○ 김종혁 위원 그러면 아까 얘기했듯이 이제 점차 줄여갈 건데 작은 거는 줄이고 재난이나 이런 데 쓸 거면 1.8L는 계속 확대해나가고 얘를 줄이겠다는 얘기입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일단 재난 위주라면 작은 것도 생산하기는 하는데 사용 빈도가 줄어들게 되겠죠, 이제.
○ 김종혁 위원 앞으로 걱정이 돼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이제 시민들도 다 압니다, 그렇죠? 상수도에서 이것을 공급해서 어떤 행사 때마다 지급을 해서 이 맛을 알았어요. 뭐라고 줄인다고 얘기할 겁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이제 줄이기로 분기별로 공문을 시달하고 있고요. 저희가 그것을 공급하기 때문에 읍ㆍ면ㆍ동이라든가 실ㆍ과ㆍ소에서 공문을 받고 그것에 의해서 판단을 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것을 저희가 반상회보라든가 홍보하겠지만 좀 급격히 줄 수가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한 번 행사 때 500병 주는 거를 400병, 300병 이런 식으로 줄이는 거거든요, 안 주는 게 아니라.
○ 김종혁 위원 그래서 이거를 지금 아마 우리 시민들도 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감을 할 거예요. 지금 우리 페트병 줄여야 된다고 그래서 우리가 머그컵 같은 것도 갖고 다니고 그렇게 하잖아요? 일회용 컵도 줄이고 하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철저하게 홍보가 안 되면 저희들이 욕을 먹어요. 무능한 지역의 시의원이 된다고요. 어렵게 부탁했는데….
○ 수도과장 김경수 그 부분 저희가 시간을 가지고 진짜 장기간에 걸쳐서 줄일 거고요. 단숨에 줄이지는 않을 겁니다.
○ 김종혁 위원 그 시민들 입장에서는 입에 넣었던 거거든요. 이거 줄이려면 아무래도 문제 발생 소지가 있으니까 점차적으로 줄인다면 어떤 홍보나 계도기간이 필요하다, 이거는 안 그래야 저희 안 욕먹습니다.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잘 알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점차 그렇게 줄여나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그다음에 하수 관련해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경인항, 우리 페이지 111쪽에 경인항 고촌물류단지 하수관리 개선공사인데 이거를 하게 된 계기가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인항 물류센터가 사실적으로 김포시에서 운영, 그것 받아서 운영이 돌아갔던 게 이제 한 지금 6년차 정도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설이 일부 노후했고요. 그다음에 당초에는 없었던 호텔 이런 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하수발생 물량이 좀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 시설보완하고 그다음에 이제 그 물량을 좀 더 늘리는 겁니다.
○ 김종혁 위원 이거 기존에 있던 하수관로 저희가 인수받은 거 아니에요?
○ 하수과장 장응빈 네, 받았습니다.
○ 김종혁 위원 그러니까 애초에 잘못 시공이 돼서 인수받을 때 단서조항을 넣어서 그렇게 개선공사로 공사를 한 거, LH에서 한 겁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아니, 수자원공사입니다.
○ 김종혁 위원 수자원공사에서 받아냈어야죠. 이것을 왜 저희 돈으로 합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그런데 당초에 계획이 없던 호텔이 또 들어오다 보니까 물량이 사실 또 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김종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지금 5~6년밖에 안 된 하수관로를 수자원공사에서 그런 예측을 못 하고 할 리가 있나요? 이게 다분히 호텔공사 때문에?
○ 하수과장 장응빈 주 늘어나는 게 호텔이 늘어나는 것으로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 김종혁 위원 호텔공사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또 관을, 그 호텔에서 돈 좀 내요? 업체 측에서?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원인자부담금….
○ 하수과장 장응빈 원인자부담금을 내죠.
○ 김종혁 위원 그게 얼마나, 이거 공사하는 것 대비 얼마나?
○ 하수과장 장응빈 그거는 자료를 좀 말씀드려야 되겠는데 잠깐만요.
( 하수과장 자료 확인 중)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마이크 안 켜졌어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사실은 인수를 상하수 분야를 일찍 했더라고요, 가서 봤더니. 그래서 이게 유지관리비가 들고 하는데 이제 인수가 돼서 그동안에 우리가 관리를 했고 지금 또 호텔이라든지 뭐 거기 여러 업무시설들이 들어오면서 기존에 설계됐던 것이 용량이 부족한 겁니다, 지금. 그래서 하수가 막 이렇게 역류하고 사고가 생기니까 저희가 이제 펌프장도 증설해야 되고 해서 부득이 예산편성을 했고요. 그래서 위원님 지적대로 어떤 시설 인수할 때는 하자보수 기간 이런 것을 점검해서 우리가 비용 안 들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김종혁 위원 결국은 이게 저희 시 돈 써야 되는 문제가 생긴 건데 아까도 소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런 어떤 예측들이 가능했어야 되고 계약할 때, 인수 받을 때 철저하게 몇 년도까지는 너희들 만약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이렇게 하고 이런 것들이 철저하게 됐어야 하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아까 그 호텔 짓는 문제 가지고는 우리가 돈 드는 만큼 원인자부담을 많이 좀 받아냈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그거 인정할까요, 그거? 현대에서 지금 해야 되는….
○ 하수과장 장응빈 지금 호텔이 세 군데로 알고 있는데요. 하나 시정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인항이나 그다음에 신도시 이렇게 할 때는 그 신도시 하는 쪽에서 원인자부담금을 냅니다. 그래서 거기는 수자원공사에서 원인자부담금을 내서….
○ 김종혁 위원 그게 이제 우리 원인자부담금 못 받는 거 아니에요?
○ 하수과장 장응빈 기 받은 겁니다.
○ 김종혁 위원 받은 거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돈, 개선공사 하는 거 우리 생돈 갖고 하는 거 아닙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크게 보면 그 범위 내에서 하는 거긴 한데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게 사실 5년, 2014년도 언저리, 2013년도쯤 저희가 받다 보니까 장기적인 어떤 예측을 일부 못 한 부분은 좀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이게 지금 과장님도 그렇고 소장님도 그렇고 5년 전에 또 담당팀장님들 다 계시지만 일을 했던 분들은 아니어서 다그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만 지금 과장님 답변대로 이런 문제는 우리 김포의 돈이 새어나간다 이렇게, 이것도 하나의 누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또 다른 업무들 하시겠지만 이런 어떤 인수를 받을 때는 예측을 해서 꼼꼼하게 좀 챙겨야 우리 돈이 안 든다. 이거 뭐 지금 아까 소장님 말씀대로 이러이러한 민원 생겨서 해야 되는데 안 하면 또 우리가 당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는 행위지만 앞으로 철저히 좀 대비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노력하겠습니다.
○ 김종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아까 빠뜨린 거랑 뒤에 하수도과를 다른 위원님 먼저 하고 나서 하려고….
페이지 33페이지에 한번 보시겠습니다. 정수장 CCTV 감시개선 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카메라 대수가 총 30대로 사업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신규설치가 12대고 고화질 개선 18대가 추가되는 거죠? 그러면 총 30대를 설치하나요, 지금?
○ 수도과장 김경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 카메라 교체가 18대고요.
○ 최명진 위원 18대고.
○ 수도과장 김경수 신규가 12대가 되는 겁니다.
○ 최명진 위원 12대 해서 30대 설치하는 거죠?
○ 하수과장 장응빈 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신규 12대 기존에는 왜 설치가 안 돼 있고 이제 12대를 더 설치해야 되는….왜냐하면 정수장을 확장공사를 하잖아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확장공사 하면 또 그쪽에 설치해야 되는데 여기 굳이 더 12대 설치해야 될 장소가 있나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12대 추가 장소를 저희가 조사를 한 거고요. 사실은 저희가 정수장 지하에 공동구가 있습니다, 거기 관로가 있는데 사실 그쪽에 설치가 안 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현재 확인하기가 어렵고 실제로 다니면서 확인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고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12대면 굉장히 많은 곳을 설치를 하는 편인데 그동안은 왜 설치를 이 정도로 안 하셨습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한번에 하지 못했던 거고요. 매년 단계별로 하다 보니까 늦춰진 부분이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래서 이번에 12대를 편성하신 거예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최명진 위원 아니, 좀 의아해서요. 사실 이렇게 12대씩 필요할 정도인데 왜 기존에 안 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소장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지하공동구가 가장 위험한 곳이고 아주 최선의 안전관리를 해야 될 곳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에는 이렇게 순찰을 돌면서 눈으로 사람이 하고 이러다가 요즘에 대형사고들이 많이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CCTV로 정밀 안전을, 그 대책을 세우자 해서 반영한 겁니다.
○ 최명진 위원 이제 그런 거에 대한 CCTV 설치의 필요성을 이번에 느끼셨다라는 거예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아니, 그동안에도 있었지만 예산상 이렇게 못 하다가 이번에 반영한 겁니다.
○ 최명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하수과에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77페이지를 보면 하수관로 확장공사가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로 확장공사 올리셨죠? 어떤 부분에 대한 확장을 하시려고 올리셨나요?
○ 하수과장 장응빈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것은 주로 택지개발이라든가 개발주체가 하고요. 기본적으로는 건설과든 또 재난과에서 이렇게 하고 저희는 주로 관리를 하는 개념에서 처리를 해 왔는데 작년도 8월 말하고 9월 초죠, 평균 100mm 이상이 갑자기 오는 바람에 장기지하차도도 침수가 되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부 마을에서 침수가 좀 된 데가 있고요. 그래서 개선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을 하기 위한 사업비로 책정을 한 겁니다.
○ 최명진 위원 여기 5억을 편성을 하셨는데 이것도 여름철, 우기철 집중 폭우에 대한 대비로 하시는 사업이잖아요?
○ 하수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런데 뒤에 보면 하수관 준설사업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이것은 관로를 확장하는 개념에서 보시고요. 그리고 추가하거나 확장하거나 그런 개념이고….
○ 최명진 위원 여기 토사….
○ 하수과장 장응빈 이 준설은….
○ 최명진 위원 이제 토사를 이렇게 걷어내는 그런 작업이잖아요?
○ 하수과장 장응빈 네, 그렇습니다.
○ 최명진 위원 그러면 여기도 토사를 걷어내야지 나중에 우기 시가 됐을 때 많이 하는데 여기를 삭감을 하셨더라고요, 오히려. 그 부분이 왜 삭감이 된 부분인가를 알고 싶습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그거는 저희가 늘 관로를 지금 좀 더 양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준설할 부분이 좀 줄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거는 지금은 5억을 세웠는데 올여름 전에 이렇게 사업을 하다가 혹시 모자라면 추경에 더 반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최명진 위원 이게 보통 준설사업을 매년 해야 되잖아요?
○ 하수과장 장응빈 거의….
○ 최명진 위원 쌓이고 많은 부분이 있으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우기 전에 주로 합니다.
○ 최명진 위원 만약에 이렇게 감액을 했다가 제대로 안 된 부분이 있으면 또 문제가 생기니까 그런 부분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알겠습니다.
○ 최명진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최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옥균 위원님.
○ 김옥균 위원 제가 조금 더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돈이 뭐 편성이 되면, 예산이 이렇게 확정이 되면 이 확정된 예산을 뭐 통장을 만들어서 따로따로 합니까? 아니면 그 예산만큼 어디서 타서 쓰는 겁니까?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시는 지가 궁금해서….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는 독립채산제기 때문에요. 별도의 지출 예산을 별도로 만들지는 않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돈은 어디서 관리를 해요?
아니 예산이 세워지면 예산이 뭐….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유보자금 같은 거가 있고 일반통장이 있고 카드통장이 있고 이렇게 다 따로따로 있는데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사용계획에 따라서 단기금융상품을 해지기간을 낮춰서 생활합니다, 저희가.
○ 김옥균 위원 아니.
○ 수도과장 김경수 통장은 통장인데….
○ 김옥균 위원 그게 아니라, 제가 이제. 과별로 예산이 이렇게 편성이 돼 있잖아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김옥균 위원 팀별로 또 예산이 편성돼 있고 사업별로 또 편성이 돼 있고. 그러면 그 예산을 어떻게 빼서 이렇게….
○ 수도과장 김경수 지출통장은 하나입니다.
○ 김옥균 위원 네?
○ 수도과장 김경수 지출통장은 하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니까 회사하고, 회사는 뭐 총무과가 있고 그다음에 또 무슨 과가 있고 이렇게 다 있는데….
○ 수도과장 김경수 지출통장은 과별로 하나씩 있고요. 나머지 남는 자금에 대해서는 기간을 정해서 예금형식으로 예치하고 있는 거죠, 금고에.
○ 김옥균 위원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의심, 아니 제가 조금 더 설명을 좀, 필요한 상황이니까 설명을 좀 부탁하고….
○ 수도과장 김경수 알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좀 부탁 좀 드리고요.
그다음에 저기 하수과장님, 레코파크 악취저감시설개선공사에 이번에 12억을 편성을 하셨네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김옥균 위원 12억 이렇게 편성을 이 정도 가지면 얼마 정도 개선이 된다고 지금 보십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지금 올해 기술진단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환경공단에서 와서 5년에 한 번씩 정밀진단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내년도 1월에는 결국 결과가 나와서 이제 그거에 맞춰서 할 건데 지금 그쪽하고 의논을 해서 한 거고요. 그 12억으로 하려고 그러는 거는 처음에 수로 유입하는 쪽에서 이제 슬러지를 제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물질들을 맨 처음에 제거를 하게 되는데 이제 그 부분이 치우기 위해서는 문을 오픈시켜서 이제 작업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문 나갈 때 오픈, 문을 여는 순간 냄새가 바깥으로 나가거든요. 그래서 차량이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건물을 좀 확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는 그것만 지금 예산을 잡은 겁니다.
○ 김옥균 위원 그러면 개선효과도 없는데. 개선효과가 얼마 정도 됩니까?
○ 하수과장 장응빈 아니죠, 지금 오산에서도 보셨지만 문을 열고 작업할 때 와 그 건물 안으로 차가 들어가서 작업을 하고 진출입 할 때만 잠깐 열리는 거기 때문에 개선효과는 상당히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 김옥균 위원 소장님.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설명 드린 그런 방법으로 일단은 악취를 제거하는 대책을 세웠고 그다음에 탈취시설을 교체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용량이 부족한 부분을 추가 설치하고 또 노후화된 것은 교체하고 이렇게 해서 그게 한 5억 드는데 그것은 푸른김포에서 자부담을 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고요. 그다음에 분뇨처리장이 지금 워낙에 노후화된 시설이라서 우리가 레코파크 확장할 때 분뇨처리장을 새로 짓기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새로 지으면 굉장히 저감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일단은 이것을 해 봐서 또 모니터링을 해서 저희는 완전탈취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것을 하면, 예산 편성이 되면 신도시의 악취문제 완전히 해결될 거라고 봐도 괜찮겠습니까?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런데 위원님, 그 악취가 레코파크에서 나는 것만은 아니고요. 원인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레코파크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차단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정책 추진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이렇게 저희가 계획대로 어떤 시설을 개선하고 한다고 해도 100% 안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우수한 정책들이 있습니다. 기술 그런 것들도 끊임없이 저희가 벤치마킹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옥균 위원 이왕에 하시는 거니까 정말 잘 하셔서 신도시의 냄새를 제거해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리고 아까 김종혁 위원께서 질의했는데 저도 이거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경인항에 대해서 고촌물류단지 인수하실 때 이런 부분들을 잘 체크하시고 하셔야 되는 것 같은데.
○ 하수과장 장응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펌프를 조금 더 보완을 하고 하는 건데요. 사실 오수펌프가 수중에서, 오물 속에서 가동을 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원래는 그 부분은 3년이나 4년이 되면 교체를 합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 김종혁 위원 그런데 1~2억도 아니고 16억을 들여서 이것을 해야 되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이 16억이 작은 돈 아니지 않습니까? 엄청나게 큰 돈인데 이 돈을 다시 써야 된다고 하면 시민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죠.
○ 하수과장 장응빈 오수관로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처음에 받을 때 그런 부분이 혹시 있었다 하더라도 이번 기회에 시설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저도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시 한 번 지적하는 거예요. 그런데 정말 이런 것들 지금 물론 대규모 김포시에서 인수해야 될 부분들이 아직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인수할 때마다 여러 가지 점검을 다 하시잖아요. 체크리스트 없으십니까? 체크리스트 가지고 계시잖아요, 이것. 뭐뭐 인수하는데 누가 어떻게 해야 되고. 그러면 이것을 꼼꼼히 살피셔서 정말 인수받자마자, 지금 인수받은 지 얼마 안 됐잖아요, 이거?
○ 하수과장 장응빈 한 5년 됐습니다.
○ 김옥균 위원 하수는 5년 됐고 이것 전체 인수받은 게 얼마 안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올해 인수 받았는데?
○ 하수과장 장응빈 올해 인수받은 것은 지상물에 관련된 것이고요. 저희는 당초에 원인자부담금을 받아서 고촌 하수처리장을 증설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은 처음부터 가동을 같이 시작을 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받은 것은 5년 정도 됐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저도 질문 하셨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이것은….
그러니까 이게 전형적인 예산낭비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어떤 것을 인수하신다 하더라도 꼼꼼히 살펴서 정말 이런 것이 몇 년 지나서 또 이렇게 대규모 돈이 투입이 안 되게끔 잘 살펴서 인수해 달라는 부탁말씀 좀 드립니다.
○ 하수과장 장응빈 네, 노력하겠습니다.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님 말씀 잘 깊이 새겨서 행정에 오류가 없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고촌읍장 할 때 수자원공사를 찾아가서 거기 걸포천 다리 3억짜리 2개 받았고 또 그쪽에 체육시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요구해서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공무원의 힘만이 아니고 협치라고 그래서 주민 거버넌스로 해서 주민하고 같이 했기 때문에 그게 됐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 이런 것들의 인수를 받을 때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말 체크리스트 정확하게 해서 향후 5년간의 운영계획까지 검토해서 받아야 되는 것으로 저희도 깊이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 김옥균 위원 잘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1분 회의중지)
(17시 20분 계속개의)
○ 위원장 배강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정리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업설명서 5페이지 보시면 수질분석기기 및 계측기 유지관리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사업량이나 사업기관을 봤을 때 총 사업비가 1억 2,700만 원 들어가는 겁니다. 5,500만 원이 증가됐는데 예산증가가 어떻게 해서 5,500만 원이 증가됐던 것인지. 뒷페이지 최근 3년간 결산 현황을 보시면 7,200만 원씩 다 이렇게 균일하게 2016년도, 2017년도, 2018년도 7,200만 원 배정받아서 집행액들이 다 다른데 거의 5,800만 원에서 7,000만 원 집행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 1억 2,700만 원을 예산을 올린 이유가 있을까요?
○ 수도과장 김경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증감액이 5,500만 원을 증액했는데요. 내년도에 가스장치에 대한 완전자동 공급장치를 추가를 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급속한 가스주입을 하게 되면 충격 부하가 생길 수 있고요. 가스사고가 최근에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실시간으로 자동으로 컨트롤 해가면서 주입할 수 있는 그런 기기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예산이 추가됐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런데 지금 보면 1억 2,700만 원, 그 밑에 사업비 산출내역 보면 여기에 상세히 나와야 되지 않겠는가.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이 나눠지고 기존에 유지관리 했던 부분이 나눠지고 그래야 되는 건데 1억 2,700만 원 딱 해 놓고 곱하기 100종. 그 100종에 대한 것이 과연 무엇인가. 아까 말한 것처럼 가스 유지관리에 들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하던 것에 들어가 있는지 해서 상세내역서가 뒤에 페이지 여백도 많은데 몇 줄만 더 있었어도 이렇게 질문을 제가 안 드렸을 텐데. 그래서 이 5,500만 원에 대한 것들은 한번 더 우리 축조심의 하기 전에 제출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을 좀 알기 위해서.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장님, 그 부분이 수질검사 연구실이 너무 비좁고 오래 돼서 우리가 평가를 받을 때 항상 지적을 받아와서 정수장 확장공사 할 때 연구실을 별도로 짓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내년에 짓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장비들을 미리 사놨다가 이사하는 것보다는 새로 짓고 나서 장비들을 사자. 측정기기 50종, 수질분석기 50종 이런 식으로. 그래서 그 상세내역은 우리 연구사가 마침 왔으니 잠깐 답변하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제가 궁금한 게 기존에 유지관리비 해서 7,200만 원씩 설정해서 5,800만 원, 3,700만 원 이렇게 집행이 됐었는데 지금 1억 2,700만 원, 5,500만 원이 증가됐는데 그러면 가스완전자동공급 관련해서 5,500만 원이 늘어난 거죠? 그러면 여기에 대한 산출내역서에는 그렇게 분리가 돼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기존의 7,240만 원은 유지관리고 5,500만 원은 가스 완전자동공급에 관련된 거라고 이게 나왔어야 되는 건데, 그렇죠? 그렇게 나오면 이제 거기에 대해서 가스완전자동공급에 대한 상세내역이 있어야 되고 수질분석기기는 이것은 100종인 거죠?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총 100종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래서 저는 수질분석기기 및 계측기 유지관리에 100종을 넣어놔서 1억 2,700만 원이 들어가 있다 보니까 여기는 가스완전자동공급이고 여기는 그래서 앞뒤가 안 맞아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어찌됐든 5,500만 원에 대한 부분은 산출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조심사 전까지.
○ 수도과장 김경수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다음에 14페이지 고촌정수장 정밀점검 용역. 아까 우리 위원님이 수의계약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궁금한 건 그거예요. 이번에 업체선정이 됐나요?
○ 수도과장 김경수 이것 내년도 사업입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요. 생각해 놓은 업체가?
○ 수도과장 김경수 아직은….
○ 위원장 배강민 2016년도의 업체는 어디 업체였어요? 저는 2014년도 업체, 2016년도 업체를 알고 싶은 겁니다.
○ 수도과장 김경수 지금 그 자료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래요? 왜냐하면 이게 수의계약으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200만 원에 계속 진행을 2년에 한 번씩 하다 보니까 누구의 기준으로 이것을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업체에 대한 평가 기준이 하나만 쓰다 보면 그 업체가 잘하는지 안 잘하는지 모르다 보니까 제가 한번 궁금해서 여쭤본 상황입니다. 오실 때 이것까지 파악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지 31페이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장 및 배수지 LED 조명 교체공사 건입니다. 1억 1,700만 원이 신규로 올라온 건인데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 100개에 대해서는 철거하는 거죠? 410개에 대해서는 교체하는 거고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각각의 비용은 어떻게 됩니까? 철거비용은 100개의 철거비용과 410개의 교체비용이?
○ 수도과장 김경수 여기에는 관급 자재로 구입한 비용이 있는 거고요. 여기에는 노무비가 410개는 단순 구입에 해당되는 거고.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저도 여기에 대한 노무비가 철거하는 비용이나 교체하는 비용이 같을 수가 있는 건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집에다 이렇게 설치를 하든 밖에다가 여기에 대해서 LED을 설치하면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서 어느 정도의 단가에 대한 견적을 받았을 때 설치비가 다르고 교체하는 비용이 다른데 노무비가 510개 통으로 쳐서 7만 9,000원에 이렇게 딱 넣어놓으니까 그러면 철거비나 교체비가 7만 9,000원이 같냐, 이거죠.
○ 수도과장 김경수 이것은 설계비하고 철거비가 포함된 거죠, 7만 9,000원이.
○ 위원장 배강민 네? 그러니까 이 부분이 상세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510개 총 7만 9,000원. 410개를 교체를 하나 100개를 철거를 하나 이것은 나눠줘야 되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서 100개 철거하는 데 2,500만 원, 410개 교체하는 데 삼천 얼마 이렇게 해서 총 4,000만 원이 이렇게 맞아떨어진다면 모르는데 그냥 도구 100개 해 놓고 7만 9,000원 곱하기 510개는 너무 성의 없게 보는 거죠.
○ 수도과장 김경수 정수팀장 통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그 의견은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고요. 그것에 대한 철거하고 교체를 한꺼번에 평균치를 내서 했던 부분이고요. 그것에 대해서는 따로 제출하겠습니다. 설치비 얼마에다가 철거비 나눠서.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직접 하시면 철거비 다르고 설치비 다른 거죠?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표시를 100개 철거비는 얼마, 410개 교체비는 얼마 그래서 노무비는 4,000만 원 이렇게 딱 해서 나와야죠.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이렇게 설치하게 되면 우리가 보급목표에 따른 2017년도에 80%, 2020년도에 100%인데 지금 몇 퍼센트 정도 됐나요?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100%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100% 다 완료됐습니까?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올해, 내년에 설치하면 100% 완료됩니다.
○ 위원장 배강민 끝납니까?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네.
○ 위원장 배강민 53페이지 아까 말씀하신 것, 아니 33페이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장 CCTV 감시 개선사업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잘 못 들었습니다. 총 정수장의 CCTV는 이번에 사업하는 것은 30대인데 신규 설치하는 것은 12대, 고화질로 개선하는 것은 18대 그래서 총 30대를 진행하는 거죠?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지금 고화질 개선하려고 하는 18대는 그러니까 기존의 총 18대는 화소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 수도과장 김경수 저희가 지금 고화질로 교체하는 화소가 300만 화소고요. 기존의 것은 그 이하인데요. 저희가 최소한 300만 이상으로 맞추려고 계획하는 거고요.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아까 저기 어디예요. 축수산과 심의할 때는 200만 화소로 해서 진행한다고 그러는데 여기는 300만 화소로 진행한다고 그러면 화소마다 가격이 다 다른 것 아니에요. 또 사용 용도나 지역에 따라서 그 화소의 중요성이 다른 거고. 제가 궁금한 것은 그거죠. 여기에 대해서 기존 것이 예를 들어서 100만이냐 아니면 200만이냐. 몇 만 화소에서 몇 만 화소로 바뀌는 데 이 정도 돈이 들어가는 것인가 하는 거죠. 고장도 안 났는데 그냥 화소, 화질이 안 좋다고 해서 이것을 교체하는 것인가.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략 보기에는 150만 화소 정도 되는데요. 문제는 정수장에 감시를 하게 되면 기계 작동되는 것을 화소를 확실히 봐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300만 화소는 돼야 슬러지나 정수장 시스템 볼 때 확실히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지하 공동구라든가 어둡지 않습니까?
○ 위원장 배강민 지금 고장난 거 있습니까, 없습니까?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18개 중에는 화소가 중요 지점에 있는데 화질이 낮다 보니까 감식이 안 돼요, 지금 거의.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고장난 거는 없지만 화질이 안 좋아서….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화질이 안 좋아서 볼 수 있는 선별능력이 없기 때문에.
○ 위원장 배강민 언제부터 이게 화질이 안 좋고 선별능력이 없던가요, 이 카메라가?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지금 카메라들 대부분이 2013년도에 설치된 것도 있고 2012년도에 설치된 것도 있고….
○ 위원장 배강민 이게 8년 경과됐다고 해서 노후성에 대해서는 제가 이해가 가는데 그러면 8년 전에 샀을 때는 이게 몇 만 화소였기 때문에 몇 만 화소로 바꾸는 건가 제가 궁금했던 거고 그러면 기존에는 이게 운영이 안 됐었는데 저희가 현장 나가서 화소를 봤잖아요, 카메라 CCTV 설치돼서 화면을 다 봤잖아요. 그 화면에 들어와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네, 그 부분에서 상세하게 볼 수 있는 화질이 떨어지는 주요 부분에 대해서 한마디로 말하면 저런 데 있지 않습니까? 슬러지 같은 거 짜는 탈수기동에서도 화소가 적다 보니까 슬러지 양이 떨어지는 것을 감식을 못 합니다, 많이. 그런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물체에 대한 식별이 중요한 부분을 따져서 하는 거거든요.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위원님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IT 기술은 너무나 급격하게 발달하다 보니까 10년 전, 또 5년 전에 나왔던 것이 그 당시에는 200만 화소, 140만 화소가 최선이었다 하더라도 지금 5~6년이 지난 시점에서 명절에 고속도로에서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을 인식 못 합니다, 그 번호를. 그래서 300만 화소, 320만 화소가 요즘 최신 사양인데 한강신도시의 스마트시티 CCTV도 320만 화소로 설계변경을 한 겁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안내를 하도록 되어 있고 정수장도 지금은 오래 됐기 때문에, 5년이나 10년이 됐기 때문에 고화질의 성능이 좋은 CCTV로 교체를 해야만이.
○ 위원장 배강민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요. 이해를 하고 알고 하는데 그러면 기존 카메라 교체비용이 400만 원인가요? 400만원을 18개소 하는 거죠? 신규 카메라 교체 비용도 400만 원. 그러면 기존 카메라나 신규카메라나 교체비용이 기존 카메라 교체 비용, 신규 카메라 교체 비용이 두 개 다 400만 원 같은 게.
○ 상하수도사업소장 채지인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것은 교체하는 거고 먼저 140만 화소, 200만 화소는 버리는 거고 300만 화소로 새로 넣는 거고 또 신규는 기존에 없던 것을 추가로 12개소를 더.
○ 위원장 배강민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앞에서는 신규설치 12대, 고화질로 개선 18대.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일반 우리가 카메라를 설치해 놓으면 고화질 개선하면 렌즈만 간다거나 아니면 카메라만 이렇게 신규설치하고 교체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뒷페이지에서 봤을 때 이게 문구에서 오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기존 카메라를 교체하는 데 400만 원, 신규 카메라로 설치하는 데 400만 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서는 앞에 있는 것처럼 개선을 한다든지 일단은 12대나 18대나 전부 다 신규로 넣는 것 아니에요. 똑같은 제품을 똑같은 신규로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 정수운영팀장 김중훈 맞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40페이지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공사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는 궁금한 게 이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공사가 제가 알기로는 이게 수년 전부터 지자체들이 지금도 활성화가 되고 지금도 이 상수도 블록시스템을 하라고 영업을 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고 저는 여기서 궁금한 게 우리 김포시는 그러면 2015년도부터 이것 진행해서 언제 정도면 완료가 됩니까, 전체가 다?
○ 수도과장 김경수 수도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용역을 사전에 구축한 게 아니라 용역을 시작했고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용역을 걸쳐서 거기에서 총괄적으로 56개소 블록을 구축하는 것으로 사업이 확정이 된 거고요.
○ 위원장 배강민 56개소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그래서 현재 저희가 34개소가 완료가 됐고 22개소가 내년하고 내후년 초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는 겁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총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우리가 56개소 블록에 대해서 총 전체적인 비용은 얼마가 잡혀 있습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기존에 들어간 것, 용역 할 당시 예산을 빼고요. 나머지 그 이후에 15억 잡은 거고요. 저희가 올해 5억, 내년도 5억 그리고 내후년 5억까지 해서 15억으로 마무리….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다른 지자체도 각 권역별로 해서 5억에서 6억 거의 그 수준에서 진행을 다 하더라고요, 진행을 하는 것을 보면. 그러면 저는 그거죠. 이것은 한 업체에서 어차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 수도과장 김경수 매년 입찰을 합니다, 저희가.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지금 입찰한 업체가 어디입니까? 여기 참여했던 업체가 ?
○ 수도과장 김경수 (관계공무원과 대화) 의정부 업체인데 업체명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지금 의정부 업체 한 곳만 참여했던 거예요?
○ 수도과장 김경수 올해는 그렇습니다, 올해 사업은.
○ 위원장 배강민 작년에는요?
지금 우리가 공사 착공이 2019년도 대곶면, 통진읍 일원이고 2019년 12월에 대곶면, 통진읍 일원이고 고촌읍, 사우동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완료 예정이고. 이제 올해 이게 끝나는 거네요?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면 내년에 이것을 입찰을 내보내면 의정부에 있는 한 업체가 할지 아니면 다른 업체가 할지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블록 하는 데?
○ 수도과장 김경수 네.
○ 위원장 배강민 그런데 업체가 이렇게 바뀌다 보면 그 시스템에 대해서, 그 단가에 대해서, 그 하는 일에 대해서 다들 스타일이 다르니까 다르지 않나요? 그런 우려는 없나요?
○ 수도과장 김경수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만 설계에 의해서 공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사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급수관리팀장 김정일 급수관리계장 김정일입니다. 제가 추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공사는 우리가 상수도 블록시스템 용역이라고 해서 전체 관망을 저희가 블록단위로 구축을 하고 짜 놓으면 여기가 각 관말이라고 그래서 기존의 관과 관이 서로 끊어져서 관말 쪽에 나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서로 연계성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추가로 설계를 해서 연계성들을 잡아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업체를 선정을 해도 설계내역서에 나온 대로 공사를 하는 거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이것 하는 업체들을 들여다보면 자기들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특허를 내서 움직이는 업체들이 있더라고요. 이게 제주도뿐만 아니라 모든 지자체가 블록사업을 5년 전에 했던 곳도 있고 지금 하고 있는 곳도 있고 이게 문재인 정부 들어서 이것을 진행하기 위해서 국비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아서, 국비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 알고 있습니까? 경상도 쪽이 이렇게 진행을 하던데, 아시나요?
○ 수도과장 김경수 지금 그것은 환경부에서 용역하지만 그것은 기재부를 통해서 용역을 하는데요. 유수율이 낮은 지방 그러니까 경상도라든가 전라도 위주로 거의 지원이 되고요. 수도권에는 거의 없습니다.
○ 위원장 배강민 국비를 받아서 하는 곳은? 지방은 국비를 받아서 진행을 하는데 수도권은 없다? 그래서 광주 쪽도 다 이렇게 진행을 했더라고요,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 입찰이 나갈 때 저는 한번 더, 저희보다 더 많은 내용을 아시고 또 이것을 접하셨겠지만 여기에 관련된 업체들이 많고 여기에 관련된 문제점과 장단점들이 있으니까 잘 파악하셔서 했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업이 남아 있기 때문에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54페이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검침PDA 구입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5,000만 원이 책정됐고 이게 총 25대 200만 원씩 구입을 하는 건데 이것 구입 절차가 저는 좀 궁금합니다. 이것 어떻게, 신규로 이번에 발주 내는 건데 이것 어떻게 구입합니까?
○ 수도과장 김경수 이것은 저희가 조달청을 통해서 구입합니다.
○ 위원장 배강민 조달청 통해서 거기 나와 있는 기기를 구매합니까? 아니면 입찰로 진행합니까, 이것을?
○ 수도과장 김경수 거기가 제가 알기로는 조달청에서 1차 거기서 입찰 식으로 선정을 하면 저희가 그 업체별로 선정을 해서.
○ 위원장 배강민 그러니까 검침PDA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이게 입찰을 하는 지자체도 있고 바로 하는 데도 있는데 그 내용들도 한번 꼼꼼히 살펴보셔서 이것을 입찰로 할 것이냐 조달청에서 이렇게 진행한 것으로 할 것이냐 해서 다른 지자체들 사례도 보시고 해서 구입하는 것도 신중해야 되지 않겠는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끝으로 우리 김포 레코파크 관련해서 악취 저감과 관련해서는 우리 김옥균 위원님이 말씀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일단은 여기에 대해서는 이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 또 우리가 증설을 하고 하니까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채지인 소장님, 김경수 과장님, 장응빈 과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토론 및 계수조정을 진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