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회김포시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제6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6일(월) 10시 00분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2. 2022년도 예산안
심사안건
- 읍·면·동,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FC, 김포산업진흥원,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청소년재단, 담당관(감사담당관)
(9시 59분 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6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0시 00분)
○ 위원장 홍원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읍·면·동,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FC, 김포산업진흥원,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청소년재단, 담당관(감사담당관)
(10시 00분)
○ 위원장 홍원길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읍·면·동, 출자·출연기관, 감사담당관 소관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 안건들의 원활한 심사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총괄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소관별 사항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먼저 읍·면·동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읍·면·동장님께서는 간단히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통진읍장 박영상 안녕하십니까? 통진읍장 박영상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홍원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통진읍은 금년도 예산 대비 내년도 예산은 약 9868만 원 증액한 19억 5798만 6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예산안 세부사항은 기존과 다를 바가 없고요. 그것은 별도로 설명을 드리고 통진읍 기본현황에 대해서만 잠깐 보고드리겠습니다. 통진읍은 11월 말 기준 인구수가 2만 8900명입니다. 마송택지개발로 인해서 앞으로 2023년도까지 한 5개 공동주택이 입주가 됨에 따라서 2023년도 6월 말 정도가 되면 주민등록상 인구수가 3만 6000명에 도달할 것 같고요. 외국인 수를 포함하면 현재도 3만 2000명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통진읍은 구도심하고 신도심하고 같이 공유가 돼 있는데 지금 신도심으로 통진읍 신청사가 공정률이 한 42% 올라가서 내년도에 이전하게 된다면 그나마 구도심이 더 슬럼화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도심 재생사업 활동을 위해서 상인회하고 행정하고 또 시 도시관리팀하고 협의를 해서 도시재생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책으로 자체적인 설문조사하고 희망상권프로젝트 그리고 주민들 주민자치계획에 의해서 주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해서 기존의 구청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고촌읍장 이창우 고촌읍장 이창우입니다.
고촌읍은 2021년도보다 한 3억 3200만 원 증액해서 25억 8000만 원 정도 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마을안길포장이라든지 전호다목적구장 이런 주민들의 주요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예산을 잡았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고촌읍 운영에 필요한 일반적인 사업으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통진읍처럼 저희들도 인구가 4만 8000명이 됐는데요. 10월에 4만 8000명이 됐다가 조금 4만 8000명 아래로 떨어졌다가 올라갔다가 거기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검단신도시 때문에 인구가 유입이 됐다가 빠져나갔다가 하는 상황으로 현재 있고요. 그리고 지역현황을 말씀드리면 맑은물사업소에서 3배수지 그거에 따른 추가 주민설명회를 했는데 주민들 요구사항은 3배수지를 하면서 전체에 대한 1배수지, 2배수지 그런 부분까지 통합해서 주민들이 당산미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공원화, 둘레길 이런 부분의 얘기와 함께 주민설명회에서 수도료 감면 그런 의견까지 나온 상태고요. 그리고 저희들도 인구는 현재 4만 8000명이지만 계획 중인 전호1지구, 2지구 그리고 복합단지 1지구하고 2지구 그 부분을 하게 되면 당장은 아니겠지만 한 4~6년 지나야겠지만 그때 되면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캐파와 리버시티 그쪽에서 교통이라든지 신곡4거리 교통체증의 민원이 있는 상태고요. 향후 이런 부분은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복합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세우면서 신곡지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한다고 말씀하셨고요. 그런 형태로 현재 고촌읍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양촌읍산업개발팀장 임세창 안녕하십니까? 양촌읍 산업개발팀장 임세창입니다.
이기일 양촌읍장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서 능동감시자 대상자여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대신 참석해야 될 부읍장은 장기교육으로 인해서 부득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양촌읍사무소는 2022년 세출예산으로는 전년 대비 4억 299만 원이 감액된 17억 689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예산내용은 예산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양촌읍사무소의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양촌 구시가지 가로환경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로관리과 쪽으로 해서 5억 6000만 원을 내년에 편성해서 양촌 구시가지 주요 도로 재포장이라든지 보도블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촌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신청에 되지 않아서 다시 2022년도에 도시관리과에서 재공모를 신청하게 되겠는데요. 이에 대해서 서로 협조해서 잘 준비해서 꼭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대곶면부면장 최경배 안녕하십니까? 대곶면 부면장 최경배입니다.
대곶면 채낙중 면장이 교육 중으로 부면장인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대곶면은 현재 인구가 9940여 명으로 세대수는 5590여 세대가 되겠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작년 대비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예산은 전체 17억 3568만 원이 되겠고 작년에 비해서 1억 9000만 원 정도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대비해서 특이한 사항은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양심화단 설치하는 게 있는데 450만 원 4개소 1800만 원이 계상돼 있는 게 특이한 사항이 되겠고요. 그다음에 주민차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첫째 예산으로 해서 산책로 조성이나 분리배출 홍보 사업, 대곶면 캐릭터 사업 등의 특이한 사업이 있는 게 대곶이고요. 그다음에 대곶은 현재 임시청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 2월 예정으로 임시청사에서 새로운 청사로 이전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상 대곶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곶면장 이정미 안녕하십니까? 월곶면장 이정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월곶면은 김포에서 가장 인구수가 적은 5441명으로 세대수가 3175세대가 되겠습니다. 월곶면 사업 예산으로는 올해 2021년 대비 1억 6500만 원이 감액된 12억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주민편의사업을 위해 마을안길 도로포장공사 및 배수로 정비로 약 9억 3200만 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우리 월곶면에는 여러 가지 체육시설이 열악하여 주민참여예산에 각 마을별 체육시설을 설치하고자 계상되었고 월곶면은 해안선 인근 지역에 군부대 안보 지역인 관계로 방송시설이 미약합니다. 그래서 군부대 지원사업으로 방송시설을 개선하고자 예산을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하성면장 권이철 안녕하세요, 하성면장 권이철입니다.
하성면 2022년도 예산은 전년도 대비 9425만 9000원이 증액된 19억 135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현황은 마을안길 도로포장공사 및 배수로 정비공사 등 9건에 대해서 8억 3900만 원을 계상하였고요. 기타 특이한 사항 없이 전년도 대비 예산을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 하성면 인구수는 850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만 인구 추이는 변동사항이 없고 전년과 비슷하고 지금도 특별하게 인구 유입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우리 하성면 면적이 김포시 면적의 1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일 큰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인원수는 상당히 적은 추세로 되어 있습니다. 항상 애로사항이 되고 있는 현안사항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마곡사거리의 교통정체 등으로 인해서 상당히 주민들의 민원이 많고 거기에 대해서 입체교차로 내지는 지금 용화사에서 국지도78호선이 전류리포구를 포함해서 시도12호선에 있는 마곡사거리까지 오는 구간 동안에 차량정체가 많이 되니 여기는 비단 우리 면의 공장뿐 아니라 출퇴근하시는 모든 분들이 월곶, 통진 가는 분들이 다 이곳으로 경유를 하는 곳이 돼버립니다. 그래서 이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곧 시민들의 불편이니까 그런 부분에 많이 의견을 주시면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행정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본동장 윤은주 안녕하세요, 김포본동 윤은주 동장입니다.
김포본동 내년도 예산은 5억 1900만 원이 감소한 8억 4297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감소 사유로는 항공기 피해소음 내년도 예산이 공원관리과에서 신화공원 리모델링 사업으로 추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추경사업에 공원관리과에서 반영해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산이 5억 1900만 원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김포본동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김포본동에서는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계획되고 있는 사업이 약 10개소 정도가 추진되거나 아니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북변3지구, 4지구가 92%에서 98% 정도 이주가 완료되었고 내년도 상반기 중에 철거가 예정이 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주민들 방범이라든지 안전문제에 가장 큰 불안을 호소하고 있어서…. 지금 김포본동에는 파출소가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포본동파출소 개소가 주민들의 가장 큰 염원으로 생각되고 있고요. 그래서 경찰서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해서 임시초소라도 지역에 설치를 하고자 계속 협의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임시초소는 개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김포본동 청사는 2001년에 준공이 되어서 인구가 6만 1200명 정도 되는데요. 당시 인구에 비해서 약 3배 정도 증가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포화상태로 백년의거리어울림센터에 주민센터가 입주하게 되어 있는데요. 도시관리과에서 추진 중인 어울림센터가 현재 북변6지구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고요. 현재는 현상공모 중에 4개소 정도가 가입 의사를 밝혀서 내년도 1월 중에 심사 후 2월경에는 설계가 진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장기본동장 김광식 장기본동 김광식입니다.
첫 번째로 지난주 월요일에 부의장님께서는 못 오셨는데 시계탑광장 개장식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장기본동은 딱 내세울 그런 시설이 없었는데 지난 2회 추경 때 예산을 세워주셔서 개장식이 잘 끝났고요. 내년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이 공간을 활용해서 버스킹, 작은음악회, 벼룩시장 이런 것들을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는 작년 이 자리에서 건의드렸던 사항인데요. 읍·면·동 직원 부족이 심했었습니다, 특히 결원은 상시 있었고요.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께 건의를 드렸었는데 다행히 지난번 인사 때 복지팀 직원이 2명이 증원됐고 결원도 제로가 됐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시대에 읍·면·동이 많이 힘든데 그래도 인원이 채워져서 잘 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현안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장기본동은 장기동과 다르게 금빛수로 인근에 라베니체 같은 상가시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주민들께서 금빛수로 인근에 편의시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보도자료에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에서 푸른솔초등학교, 중학교 앞에 유수지 부지가 있습니다. 유수지가 움푹 들어간 곳이 아니라 도로변, 인도변에 유수지 공간이 있어서 한 100여 평 되는 곳에 열흘 전에 유채꽃씨를 뿌렸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도 조성하게 되면 금빛수로 다니시다가 이런 꽃밭을 다니실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금빛수로 끝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옆에 공원이 있는데요. 주민들께서 건의를 해 주셔서 황토길을 조성해 달라는 건의가 계속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봉산에 있는 황토길을 벤치마킹해서 거기도 그 정도 공간이 나오겠다는 확신이 서서 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을 만들면 공원관리과와 협업해서 조성을 하는 데 예산을 의원님들께서 세워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내년도에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띠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도 호랑이같이 강한 기운으로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이상 인사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우동장 이영란 안녕하세요, 사우동장 이영란입니다.
우리 사우동은 내년도 예산을 3억 1264만 8000원 증액했습니다. 전년 대비 46%의 증액이 됐는데 주요 증액 사유로는 사우동 청사가 1993년도에 건립이 된 이후로 노후화된 그런 부분을 개선 리모델링 공사를 계속 수행을 해 왔었는데요. 내년에도 저희가 냉난방 시스템 개선공사를 올렸습니다. 현재 보일러가 예전 2011년도에 교체를 한 보일러인데 전문인력 보일러기사가 관리를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인건비라든가 안전성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냉난방시스템 개선비로 2억 6200만 원을 올렸고요. 또 석면이 일부 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건물에는 없는데 주민자치센터 건물과 그 옆 치유농업센터 일부에 석면이 있기 때문에 석면 제거 공사하고 냉난방시스템공사를 같이 하는 사업비가 많이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리고 사우동 현재 현안사항을 말씀드리면 5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고 거기에 따른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많이 있고요. 특히 풍무역세권 같은 경우에는 주민 동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반대집회도 하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이 그래도 앞으로 이전해야 될 곳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고민을 같이 나누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3회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셔서 올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구로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추진하고 있고요. 올해 12월에 준공을 해서 깨끗하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우동에는 주민들께서 많이 유입이 되는 그런 시기는 아니라서 도시개발사업만 잘 정리가 되면 앞으로는 사우동이 조금 더 잘살기 위한 발전된 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풍무동장 이금미 안녕하십니까? 풍무동장 이금미입니다.
2022년도 풍무동 예산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7억 4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풍무동 인구는 10월 말 현재 6만 1700명입니다. 6만 2000명에서 6만 1000명이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인데요. 기존에 풍무2지구에 오피스텔이 입주가 된다면 6만 2000명이 넘을 것 같고요.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 요인은 오피스텔 이외에는 현재는 없는 것 같은데 유현지구라든지 양도지구가 개발이 되어 2024년 이후에 급격하게 공동주택이 들어온다면 인구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풍무동에는 검단신도시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검단신도시 도로라든지 개설하게 됨으로써 풍무동하고 바로 인접해 있다 보니까 연결하는 도로라든지 공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주민건의사항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들을 저희가 인천도시공사에 주민의견들을 전달해서 풍무동 주민들과 인천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같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의 의견들을 전달해서 협조요청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기동장 최명순 안녕하십니까? 장기동장 최명순입니다.
2022년 장기동 총예산은 작년 대비 11% 증액한 7억 2072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 증액된 사유는 재해긴급복구비와 청사 내 체력단련실 외 환경개선공사비, 주민총회 결과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옹주물로 비법정도로 연약지반 보강공사와 무단투기단속 이동식 CCTV 로고라이트 설치를 편성하였습니다. 장기동 인구는 4만 1000여 명 정도입니다. 장기동은 유입인구 요인이 없어서 더 이상 증감사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기동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장기동 상가주택 환경개선 사업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장기동 상가주택지역에 크린넷 투입구 주변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관련 부서와 자원순환과, 도로관리과와 협의를 한 후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7개소에 크린넷 투입구 가림막을 설치하였습니다. 7개소 중에서 장기22통 통장님과 주민들께서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요청에 의해서 한곳을 시범운영하였습니다. 5구 분리수거대 1개 설치하고 이동식 CCTV 설치 그다음에 폐건전지함 한 대를 설치해서 분리수거지역 시범운영을 하였습니다. 주민의 호응도가 되게 높았습니다. 저희가 마을통장님과 그다음에 직원들이 야간에 근무조를 편성을 해서 2주 동안 주민 계도를 하고 그다음에 주민 가가호호에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2시간 정도 상주해서 주민들이 오시면 그거에 대해서 분리수거하는 방법 이런 것을 저희가 계도한 결과 주민 호응도가 높았고 다른 지역에서도 통장님들이 분리수거대 설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고정식분리대라고 1개당 150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데요. 그것을 저희가 장기1통 그다음에 장기23통 해서 세 곳을 신청해서 2022년도에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우리 장기동은 아파트와 상가주택이 공존해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지역은 생활쓰레기 문제가 좀 심각하지 않지만 상가주택은 아직도 생활쓰레기 배출문제 때문에 되게 고민을 하고 있어서 2020년부터 이런 문제로 인해서 주민들과 많이 소통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크린넷 투입구 가림막 설치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을 했고요. 그걸 하다 보니까 분리수거대도 설치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주민요청이 있어서 한 곳을 시범운영해 본 결과 또 다른 통장님들도 그걸 요청하시는 분이 있어서 국비사업으로 세 곳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장기동이 더 깨끗하게 살기 좋은 도시로 번창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구래동장 유재령 구래동장 유재령입니다.
예산은 2022년도 6억 5696만 9000원에서 7억 1509만 9000원으로 7만 813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구래동은 인구가 작년에는 4만 1839명이었는데 지금은 4만 5064명으로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구래동의 주요 사업은 지난주 구래동 문화의거리 공원환경개선사업 실시설계 최종보고회가 있었는데요. 그 계획은 나름 잘된 것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 거고 그리고 교통과의 주차장시설로 공원 마무리 마쳐서 공사가 진행이 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구래동 같은 경우에는 CCTV나 노점상, 청소, 자전거, 퀵보드에 대한 그런 문제들이 대책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라든가 교통과라든가 부서하고 협의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마산동장 진혜경 안녕하십니까? 마산동장 진혜경입니다.
마산동에 대해서 한 세 가지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마산동의 일반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마산동은 총 33개 통으로 이루어졌고 직원은 18명으로 정원 대비 현원 모두 다 충원이 된 사태입니다. 또한 11월 말 기준 인구수는 3만 5839명이고 세대수는 1만 5012세대입니다. 외국인 현황은 452명이며 특히나 마산동은 솔터2단지, 3단지 임대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이탈주민이라든가 사할린이라든가 특수계층들이 존재하고 있고 복지대상자가 총 1만 4472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0.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산동은 전체 인구의 연령을 분석해 보면 약 37.7세로서 김포시가 전체적으로 젊지만 특히나 마산동은 더더욱이나 젊은 세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현재 마산동 619-1번지에서 신축하고 있는 청사 신축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50억 정도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외관공사는 모두 마무리 지었고 방수시공 중에 있고 계획상으로는 1월 말 준공 예정이나 공정이 조금 늦어져서 2월 정도에 준공을 마치고 3월 정도에 청사에 입주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년 대비 예산 증액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 예산 5억 3111만 4000원 대비 6억 2151만 3000원이 증액된 총 예산은 11억 5262만 7000원입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아까 장기동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 마산동은 상가주택이 한 4개 동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저희 마산동도 상가주택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아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상가주택 쓰레기 부분들에 대해서 해결하는 것을 역점적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억을 편성해서 스마트 그린부스 6개소를 설치하고 나머지 4개소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 4개 부분을 공모를 했고 아마 내년도에 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총 10개 정도 그린부스를 설치를 한다면 쓰레기라든가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부분들이 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다음에 또 다른 주요 증액 사유는 기반시설 환경정비 및 재해 긴급복구비로 3000만 원이 증액됐고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서 내년도 청사 개청 관련된 부분과 그다음에 저희 마산동이 신설 동이다 보니까 찾아가는 보건복지 전담 차량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편성을 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마산동은 신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자체는 굉장히 도로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 마산동은 쾌적한 공동체 그리고 특히나 40%가 넘는 복지 대상자들이 있기 때문에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직원들과 역점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양동장 김순애 안녕하십니까? 운양동장 김순애입니다.
저희 운양동 이번 2022년도 세출예산안은 전년 대비 1억 33만 원이 증가한 7억 1794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운양동 천현마을 재포장 공사 사업비 5000만 원과 운양동 카페거리 표지석 설치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민원발급에 따른 노후장비로 자산취득비를 3096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5년도에 저희 운양동이 개청하였는데 아마 2014년도에 제조된 장비를 들여놓다 보니까 통합민원발급기와 무인민원발급기, 자동인증기, 순번발급기가 지금 노후되고 수리하면 부품이 조달이 잘 안 되거나 그런 사안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번에 3096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저희 운양동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운양동은 현재 4만 9800명의 인구가 등록되어 있으며 세대수는 1만 8646명이 되겠습니다. 연령별 분포를 보면 저희가 초등학생인 14세 미만까지가 22%로 만 736명이고 40세에서 49세가 1만 1060명으로 22% 그래서 초등학생과 그 초등학생 학부모의 연령대가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운양동은 36.5세로 젊은층의 연령이 거주하고 있는 동에 비해서, 저희 운양동의 교육기관은 초등학교가 3개교 그리고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가 2개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 수에 비해서 과밀학급으로 많이 운영되다 보니까 학부모들의 언성이 높아서 지금 운양초·중학교가 같이 2023년도 3월 개교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지연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희 운양동 주민들은 2023년도 3월에 개교하기를 지금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저희 운양동이 장기본동과 장기동에 이어서 분동되다 되니까 시민 안전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민원을 제기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운양우체국 앞에 운양파출소를 지난달에 착공해서 내년도 하반기 개청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운양동에서는 주요 민원사항으로는 아무래도 쓰레기라든지 주정차 부분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부분은 저희 주민자치회에서도 청정감시원으로 많이 활동해서 개도하고 있고요. 그리고 주정차 부분도 운양역 앞에 공영주차장이 5층 규모로 2월 준공 예정에 있기 때문에 준공이 되면 많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읍·면·동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읍·면·동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고 해당 읍·면·동장을 지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읍·면·동장님들 뵙게 돼서 반갑고요.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장에서 늘 고생하시는 것 많이 감동받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에 대해서 저는 제 지역구에 해당되는 내용을 간단간단하게 확인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일단 고촌읍장님, 주로 저는 사업설명서의 내용을 갖고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단 50페이지에 보면 “기반시설 및 재해 긴급복구”라고 돼 있는데요. 1억 정도 예산으로 마을한길 유지보수 일식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 어디인지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 고촌읍장 이창우 고촌읍장 이창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반시설 및 재해 긴급복구 예산 1억은 예전에 준설이라든지 눈 올 때 눈이라든지 잡초제거 이런 부분의 예산을 읍·면·동에 일괄적으로 그 예산을 1억씩 세워서 읍·면·동에서 자체로 그때그때 생기는 민원에 대한 그런 부분을 해소하려고 이렇게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 오강현 위원 여기 사업내용 및 산출내역에는 기반시설 및 재해 긴급복구 일식이라고 준설공사, 도로 침하, 맨홀 파손, 소규모 유지관리. 이게 특정한 어떤 장소나 지정된 특정한 사업은 아니고 이후에 발생될 것에 대한 예비성이 있는 예산인가요?
○ 고촌읍장 이창우 네. 예전에도 3000만 원, 3000만 원씩 한 5000만 원이나 6000만 원 정도가 있었는데요. 지금 이 예산을 읍·면·동에서 항상 수시로 준설이라든지 잡초 제거, 맨홀 파손 이런 유지관리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 부서에서 읍·면·동에 일괄적으로 1억씩 세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신규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예산은 없어 보이고 2022년도의 예산으로 올라와 있어서 확인 좀 했고요.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57페이지에 “둘레길 편의기반 조성”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14개 읍·면·동에 주민참여 예산들이 잡혀져 있더라고요. 각각의 특징이 있는 사업들로 정리가 되어 있고 또 올려주신 읍·면·동이 있고 기존에 했었던 것에 대한 것을 계속사업의 개념으로 진행하시는 데도 있고요. 가급적이면 새로운 안들이 14개 읍·면·동의 특성들이 잘 드러나 있는 주민참여 예산이 적용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비교 대조해보면 굉장히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예산들이 있더라고요. 또 그렇지 못한 데도 있고요, 분명히. 참고로 그런 것들이 서로가 공유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57페이지에 있는 둘레길 편의기반 조성은 기존에 제가 알고 있는 둘레길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싶어서요.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 고촌읍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회에서 둘레길 사업으로 진행하는 그거의 일부분으로요. 주민참여 예산에서 편의시설 일부를 주민참여 예산으로 보완코자 이 예산을 세웠습니다.
○ 오강현 위원 편의시설?
○ 고촌읍장 이창우 네. 먼지털이개라든지….
○ 오강현 위원 아, 그런 거죠?
○ 고촌읍장 이창우 네.
○ 오강현 위원 그게 75페이지에 있는 자치계획수립 사업에 둘레길 사업과 연결되는 거죠?
○ 고촌읍장 이창우 네.
○ 오강현 위원 이거는 3000만 원 정도 주민자치회에서 올리신 건데….
○ 고촌읍장 이창우 그 사업과, 주민자치회에서는 사업비로 쓸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주민참여 예산으로 자체적으로 거기에 따른 편의시설을 일부 보완코자 이쪽에 포함시킨 겁니다.
○ 오강현 위원 예산 부족해서 더 추가시킨 건가요?
○ 고촌읍장 이창우 네.
○ 오강현 위원 그러면 한 8000만 원 정도로 둘레길 조성이 되는 거죠?
○ 고촌읍장 이창우 네, 그렇게 지금 하는데 구체적인 사업은 내년에 주민자치회가 되거나 아니면 저희와 같이 의논해서 같이 가야 할 사항입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게 둘레길 추진단을 먼저 만드셔서 진행하는 거죠?
○ 고촌읍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추진단 구성은 주민자치회에 계신 분들 위주로인가요?
○ 고촌읍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우동장님 잠깐만. 317쪽에 “자치계획 수립 사업”이 있는데요. 3가지를 올려주셨어요. 꽃길조성 사업이랑 저소득층 반찬 나오는 사업이 있고요. 취약계층 전등 교체가 있는데 다 내용은 좋은 것 같습니다. 취약계층 전등 교체가 30가구는 어떻게 선정이 되나요, 이게?
○ 풍무동장 이금미 죄송한데 풍무동 사업 같은데요?
○ 오강현 위원 네?
○ 풍무동장 이금미 풍무동 사업.
○ 오강현 위원 아, 풍무동입니다. 죄송합니다.
○ 풍무동장 이금미 저소득층 질문을 제가 사우동으로 들어서.
○ 오강현 위원 318쪽에 있는 자치계획 수립 사업 중에서 3개 사업이 있는데 취약계층 전등 교체 사업을 올려주셨는데 1억에 해당되는 예산을 30가구 나눠서 진행하는 거 같아요. 이 30가구 선정 방식이 어떤지?
○ 풍무동장 이금미 방식은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은 수립은 되지 않았는데요. 저희가 취약계층 중에 단독주택이라든지 빌라라든지 이런 부분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선정을 해서 전등 교체하는 전문가 플러스 주민자치위원들 자원봉사자들이 같이 합류돼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 오강현 위원 굉장히 현실적인 좋은 안 같아요, 이런 것들이요. 30가구는 많지는 않지만 잘 선정해서 조금 결과가, 성과가 좋게 나오면 계속…. 왜냐하면 취약계층들 실제 집에 방문해보면 집 안이 침침하고 굉장히 환경이 더 우울하게 만드는 거 같더라고요. 환하게 바꿔드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 이 사업을 딱 올려주셔서 눈에 띄었어요. 그래서 이후에 이 사업들은 계속 성과 확인해보시고 좋으면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 풍무동장 이금미 추진사항을 점검해서 주민자치회랑 상의해서 적극적으로 계속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제가 주말에, 우리 풍무동장님 어차피 지금 보게 돼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지금 아침에 민원 받은 거예요. 오피스텔 근처에 성인광고물들이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대요. 성인광고물들이 풍무동에 없었는데 사진을 보내오셨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이걸 확인하게 되는 것이 굉장히 학부모님들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을 하더라고요. 그거 확인 좀 해 주세요.
○ 풍무동장 이금미 네, 현장 확인하고 그 사항은 저희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저도 사진 보내드릴게요.
○ 풍무동장 이금미 네, 감사합니다.
○ 오강현 위원 사우동장님 잠깐만. 지금 전체적 예산 올려주셨던 것에 보니까 사우동은 46.03%가 증액이 됐는데요. 주되게 청사가 지금 굉장히 오래됐잖아요. 혹시 신청사 계획에 대한 것은 있으신가요?
○ 사우동장 이영란 사우동장 이영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시 청사에 대한 것은 저희가 2013년부터 계속 건의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관련부서인 회계과하고 신축에 대한 부분을 계속해서 협의를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신축에 대한 부분이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동안에 청사를 안전하게 사용하고자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굉장히 노후화돼 있어서 아마 가장 오래된, 가장 노후화돼 있는 청사이지 않을까, 14개 읍·면·동 중에서.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일단 부지를 따로 확보해서 진행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계획에는 어떻게 돼 있어요?
○ 사우동장 이영란 현재 부지가 중심가에 있다 보니까 활용 면에서 굉장히 복합청사라든가 이런 면에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할 부분이 있고 기존 부지에서 검토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기존 부지에서?
○ 사우동장 이영란 네.
○ 오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저는 장기본동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주민자치회 다른 읍·면·동하고 다르게 마을지킴이 예산 신규사업으로 편성하셨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구체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기본동장 김광식 설명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올해도 현재 지지난주에 마지막 활동을 끝낸 사업입니다.
○ 김계순 위원 신규사업이 아닌가요?
○ 장기본동장 김광식 네.
○ 김계순 위원 설명서에 신규사업으로 표시하셨는데?
○ 장기본동장 김광식 왜 그렇게 됐냐면 예산이 올해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 사업에 들어가 있었는데 다른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 예산은 별도로 편성을 해야지만 됐던 사항입니다. 내용은 우리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서 2인 2개 조로 해서 저녁에 청소년이 자주 다니는 골목길이나 공원, 어두운 곳을 시간대별로 순찰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현재 신규사업이 아니라고 하면 올해까지 해보셨으면 표면적으로 효과는 나타나고 있나요?
○ 장기본동장 김광식 일단 우리 위원님들께서 엄청 힘들어하세요. 그런데 내년도도 꼭 했으면 하는 얘기를 해 주시는 게 아시다시피 무리 지어서 애들이 모이는 데 가서는 사실 얘기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는 112 지구대에 얘기해서 거기 갔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하시고 두 번째로는 가로등이라든가 도로가 움푹 파인 곳을 안전지킴이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뿐 아니라 환경까지도 같이 해서, 저도 몇 번 전화를 받아서 바로 피드백한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세 번째로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응집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경우는 바로 우리 당직실에 얘기를 해서 직원이 가서 해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효과는 사실 투자 대비 일단은 높은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저희 김포시에 마을행복관리소라고 들어보셨을 거예요. 지금 김포본동, 월곶, 대곶 해서 세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직접 지킨다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세 곳이 아니라 점층적으로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장기본동에서 자체적으로 그렇게 하신다고 해서 효과나 이런 부분에서 여쭤봤고요.
한 분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포본동. 제가 예산을 쭉 봤는데요. 코로나라든지 내년에 또 선거가 대선에 지방선거까지 있고 보면 최일선에서 대민업무 해야 될 부분이 가장 많은 시기일 거 같아요. 그러다 보면 출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많을 거 같은데 읍·면·동의 국내여비를 본 위원이 다 체크를 해봤는데 많게는 2400만 원인 데가 있는가 하면 평균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이에요. 그런데 김포본동만 600만 원을 책정을 하셨어요. 규모가 작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출장이나 이런 게 다른 읍·면·동보다 적은 건지. 이제 내년이면 대민업무가 상당히 많아질 건데 이 부분에 출장여비가 적은 이유는 뭘까요?
○ 김포본동장 윤은주 김포본동장 윤은주입니다.
국내여비는 아마 읍·면·동이 공히 비슷하다고 여겨지는데요. 올해 지출한 예산을 대비해서 편성한 사항입니다. 올해도 약 1200만 원 예산이 섰는데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감액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예산도 한 700만 원 정도 가지고 있는데 그 예산이면 충분할 거 같아서 내년도에는 우선적으로 이 정도 세웠고요. 어차피 민원발급팀이나 아니면 복지팀 그 정도 민원 자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거의 출장이 많지는 않고요. 출장을 하더라도 1시간 이내 관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여비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감안했고요. 올해 여비 지출사항을 최대한 고려해서 편성을 했습니다. 특별하게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 김계순 위원 김포본동이 면적적인 부분에서 작거나 이래서가 아니라 그냥 전년도 대비해서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포본동장 윤은주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국내여비가 읍·면·동마다 규모는 비슷하고 또 현장 대민업무 하는 것도 대부분 민원의 양은 다르겠지만 금액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통진읍 기존 청사 활용방안에 대해서 말씀하신다고 그랬는데 내년 6월에 이전하시죠? 그러면 바쁘실 텐데 기존 청사 활용방안도 고민을 가기 전에 미리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 통진읍장 박영상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신청사 준공 계획은 6월 말인데요. 한 3~4개월 정도 약간 지연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청사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기존에 자치계획 수립 전에 있어서 주민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하고 또 인근 상인회 설문조사 등을 많이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차적으로는 한번 시장님께 건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통진읍에서는 일단 구청사를 통진읍의 1개 시설이 아닌 앞으로 인구 50만이 넘었을 때 이 북부권에 대한 거점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평생학습센터 북부권 거점시설로 건의를 드렸고요. 그 평생학습센터뿐만 아니고 거기에 같이 혼합적으로, 지금 통진읍의 고등학생 비율이 김포시 전체 비율로 따지면 한 22%가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설학원을 따져봤을 때는 김포에서 4% 이내로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학습지원센터 인강지원이라든가 아니면 학부모 진로상담센터 등 여러 가지 역할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같이 건의를 드려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청에서도 관련 부서마다 공간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관련 부서들이 모여서 최종적으로 논의를 통해서 결정이 나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3~4개월 정도 지연된다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공정이 지금 41%라고 아까 말씀….
○ 통진읍장 박영상 42%인데요. 전체 공정으로 봤을 때 42%이지만 저희가 통진읍 행정복지센터 건물만 있는 게 아니고 보건동까지 있거든요, 보건센터 건물까지. 그래서 지금 보건센터는 4층까지 골조가 올라가 있지만 행정동 같은 경우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 현재 골조 진행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초 착공부터도 3~4개월 정도 지연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이주하는 거는 한 3~4개월 정도 지연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한 10월이나 11월 정도에 예상하고 계시는 거네요?
○ 통진읍장 박영상 네, 9월에서 11월 사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고촌읍 질문드리겠습니다. 고촌읍에 올라온 예산 중에 보면 전호다목적구장이 있습니다. 전호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이 있고 체육시설 관리가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 정도 되면 체육과에 남아 있어야 되는데 읍장님이 체육과장으로 전에 있어서 열정을 갖고 추진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체육과의 소관이 아닐까라고 생각되는데 이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뒤에 보니까 신규 체육시설 관리비용으로 해서 1950만 원이 예산안에 올라와 있거든요. 함께 설명 부탁드립니다.
○ 고촌읍장 이창우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 전호다목적구장 조성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전호대교 밑에 무단방치 차량들이랑 또 일반 차량들이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다 보니까 거기가 지금 보기도 안 좋고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거기를 활용 측면으로 하다 보니까 전호다목적구장을 했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정규 규격에는 약간 좀 못 미칠 겁니다, 아마. 그런데 고촌읍에 내려가다 보니까 고촌 주민들은 문화와 체육 이런 부분의 시설들을 많이 요구를 하고 계시고요. 거기에서 일환으로 거기 방치된 차량이라든지 불법주정차된 차량들 공간을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를 활용 측면에서 여기에 편성했고 또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체육과에서 물론 할 수는 있겠지만 체육과도 지금 과중한 업무가 많이 있고요. 소규모 사업이고 또한 현재는 고촌읍민들은 고촌에 있는 시설들이 고촌읍 자체 주민들이 더욱 많이 이용해야 되지 않겠냐는 부분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이걸 만들고 자체적으로 대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활용 측면에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 유영숙 위원 글쎄요,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14개 읍·면·동에서 봤을 때는 이런 정도의 규모는 본청에서 하는 게 옳다고 보고 같이 형평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리고 지금 공정별에서 보면 5억에 대해서도 갑자기 그냥 공사비에서 5억으로 일식 사업으로 해서 자세하게 올라오지도 않았어요.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전공 과에서 하는 게 옳다고 보이는데 일단 그것에 대해서는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하성면은 인구가 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5개 읍면 청사 중에서 구옥을 쓰는 것은, 구청사를 쓰는 건 하성면밖에 없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하성면장님, 하실 말씀 있으실 거 같습니다.
○ 하성면장 권이철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성면장 권이철입니다.
지금 저희가 이 자체로 있는 기존 청사를 가지고 활용하는 방안하고 신규 부지를 다시 만드는 거하고 두 가지 사안을 주민의견을 잠깐 들어본 바에 의하면 청사는 절대 이전이 안 된다 이런 간곡한 의견이 너무 많아서, 또 거기에 예전부터 하성면 청사는 지금 14개 읍·면·동 중에 제일 오래된 청사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의 인구 여건 8500명 정도의 인원을 가지고 신규 청사, 물론 만들어야 되는데 이왕 만들었을 때 제대로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 저희 생각이고요. 또 우리 하성면민들이 앞에 있는 마곡리 상권이 원래 면민들이 많이 활용했던 상권입니다. 그래서 거기도 같이 복합적으로 활성화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고 또 저희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다시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의견 자문도 구할 것이고 같이 의견을 맞대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거기서 구청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은 사실 안 됩니다. 위원님, 거기가 내무부 청사, 쉽게 말하면 파출소하고 같이 부지가 경계가 돼 있어요. 그래서 큰 부지로 볼 수 없는 여건이고. 그런데 이 내무부 중에 경찰청이 되겠죠. 경찰청 소속에서는 따로 분리할 수 없다. 우리가 만약 공유재산 매각을 같이….
○ 유영숙 위원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 하성면장 권이철 맞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하기에는 너무 열악하고 또 다른 데로 가자니 부지 확보가 상당히 난해한 사항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면민들하고 같이 세부적인 사항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청사에 대해서 논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것은 면장님이 보셨을 때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지라도 면민들은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 거에 대해서 취합적으로 같이 통리장님들과 의견을 나눠서 올해는 그런 거에 대해서 이슈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하성면장 권이철 네, 알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마산동 질문드리겠습니다. 마산동 가현산 올라가는 길에 그린피스라고 그린부스가 있기는 한데 마산동에서 가연산 올라가는 길에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방치가 돼 있잖아요. 길은 되게 좁고 그 옆에 보면 생활폐기물이 쭉 있는데 그린부스가 여기에도 같이 설치가 되는 건가요?
○ 마산동장 진혜경 마산동장 진혜경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지역도 모두 포함이 돼서 마산동 상가주택이 4개 통인데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심한 곳 10개를 선정해서 6개는 주민참여예산 1억으로 하고 4개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부스가 그거하고 같이 연계돼서 생활폐기물 같은 경우 거기에다가 정리를 할 수 있는 그런 걸 말씀하시는 거죠?
○ 마산동장 진혜경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행정 일선에서 가장 고생하시는 읍·면·동장님 참 고생이 많습니다. 예산 자체도 보니까 생활밀착형으로 주민들이 꼭 필요한 예산들을 가지고 얘기를 하셔서 또 그 애로사항까지 같이 얘기하셔서 저희들도 그런 사항들은 동장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저희들이 더 빨리 해결해 줘야 되고 읍·면·동장님들한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의 부탁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얘기하는데요. 예산은 정말 잘 편성해서 또 우리가 잘 논의해서 되도록 집행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은 행정은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에 대해서 신뢰가 무너지면 주민들이 민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지 않냐. 물론 잘하고 계세요, 동장님들 잘하고 계시는데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그런 부분도 신뢰가 무너질 수 있는 상황들은 가급적 지양해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도 들어서 우리 동장님들이 행정 일선에서 너무 애쓰고 고생하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신경도 써서 주민들하고 잘 화합하고 주민들의 민원사항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더 힘을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하여튼 너무 고생하시는 우리 읍·면·동장님들 고생에 대해서 저도 잘 알고 있고요. 열심히 행정 잘하고 계시는데 한 가지만 부탁을 드렸으니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 질의는 끝난 것 같고 저도 간략하게 당부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이게 제 말이 맞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까 우리 통진읍장님 말씀 중에 인강지원센터라고 들었어요, 구청사에다가. 맞나요?
○ 통진읍장 박영상 인강지원센터는 아니고요. 학생들 인강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기능을 같이 넣겠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 위원장 홍원길 아, 지원 기능을. 사실 코로나 이후에 보면 노량진 입시학원이든 또 공시생이라고 하나요, 보면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지금 특성상 학원을 와서 강의 듣고 가는 그런 시스템보다는 아까 읍장님 말씀이 참 와닿았어요. 그런 거는 관이 주도하지 않으면 사실 어렵거든요. 그 말씀에 동의하면서 한번 검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통진읍장 박영상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리고 양촌읍장님 구시가지 환경개선사업 말씀 주셨는데 양촌읍 구시가지의 문제점이 겉으로 보이는 환경도 문제지만 밑에 오폐수 처리시설이 되게 문제였거든요. 혹시 이 환경개선사업에 오폐수까지 같이 진행되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질의하겠습니다.
○ 양촌읍산업개발팀장 임세창 양촌읍 산업개발팀장 임세창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정확하게 어떤 건지 제가 인지를 아직 못 하고 있는데요. 양곡 구시가지 가로환경사업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 위원장 홍원길 가로환경사업이 겉면, 보이는 면만 하시는 건지 아니면 오폐수까지 같이 하시는 건지.
○ 양촌읍산업개발팀장 임세창 양촌읍 주 현안사항이 양곡 구시가지의 기반시설 개선이라든지 그다음에 양곡 구시가지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 같은 겁니다. 그런데 양곡 구시가지 가로환경정비사업을 하는 목적이 지역주민들께서 양곡 구시가지에 양곡일로와 양곡로 십자형 도로가 있습니다. 그 십자형 도로의 포장상태, 노면상태, 경계석, 측구, 빗물받이. 특히 비 왔을 때 빗물받이라든지 보도블록 노후로 발생된 사항이라서 지속적으로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추진하기 위해서 양촌읍에서도 본예산으로 올렸었는데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도로관리청 주요 개선사업이 도로에 대한 기반시설이고 도로관리청이 수행하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해서 도로관리과에 이 예산을 편성해 준 사업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렇군요. 하여튼 추후에, 제가 말씀드린 의도는 뭔지 아시겠죠?
○ 양촌읍산업개발팀장 임세창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거와 관련해서 저하고 전화를 주시든 미팅을 하든 했으면 좋겠습니다.
○ 양촌읍산업개발팀장 임세창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리고 아까 말씀 중에 제가 특이하게 기억하는 것이 뭐냐 하면 월곶면장님 마을별 체육시설 말씀 주셨어요. 너무 좋으신 아이디어고 계획입니다. 사실은 그 예산이 만만치 않을 거 아닙니까? 마을별로 체육시설을 만드시겠다, 아니면 뭐 그랬는데 이거에 대한 세부계획이 있으신가요?
○ 월곶면장 이정미 월곶면장 이정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가 이번에 소규모 반상회를 두 차례 이상 했습니다. 그래서 마을별로 가장 필요한 게 뭔가 했더니 주민들이 운동하고 싶어 하는 욕구는 굉장히 많으나 체육시설이 없다는 말씀이 많으셨고 마을회관 주변이나 하천면 주변에 가까운 주민들이 원하는 위치에다가 간단한 운동기구 한 5~6개 원하는 시설 위주로 세우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산책로나 공원 주변에 어르신들 운동기구 설치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 월곶면장 이정미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제가 그래서 월곶, 고촌읍장님 늘…. 교량 밑, 큰 교량 밑이 위치가 되게 아까운 땅들이거든요. 방치돼 있거나 아니면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문제를 늘, 특히 고촌에는 큰 교량 밑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를 족구장이든 풋살장이든 시민들한테 돌려주시려고 하고 계신 현황이에요. 우리 월곶면에도 면장님이 이런 계획을 하고 계시는구나. 사실은 5개 읍면에 그냥 놔둬도 공원인 곳들이 많거든요, 산책할 공간들도 많고. 그런 반면에 아까 면장님 말씀 주신 소규모 운동기구, 어르신들 팔도 펴고 어깨도 펴고 허리도 돌리고 하는. 저는 하여튼 면장님 말씀 아까 들으면서 이게 참 좋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 월곶면장 이정미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가 월곶면에 가보니까 월곶면 주민들이 농번기에는 바쁘지만 그 외 때는 체육을 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굉장히 강하세요. 그래서 테니스장이나 배드민턴장이나 탁구장을 같은 것을 원하시기는 하세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면 저희가 직접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저희도 계속 주민들하고 고민은 하고 있는데 일단 주민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깨도 펼 수 있고 농번기에도 잠깐잠깐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소규모 시설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로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동장님들 아까 말씀하신 분리수거 문제라든지 상가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했고요. 아까 오강현 위원 언급해 주셨지만 야간에 성인 지라시 문제 그게 제 기억에는 만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경기도에서 신고제 만든 것 혹시 아시나요? 그래서 바로바로 신고하면 처리가, 그 전화번호를 끊어버리니까. 그거는 조금만 발 빠르게 움직이시면 아마…. 옛날에 사우동장님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게 많이 줄었어요. 경기도에서 하는, 제가 시스템 이름은 기억은 못 하는데 그거 활용해 주시면 풍무동 이제 시작이라니까 그러면 그것도 근절될 것 같고요. 여러 가지 있습니다. 장기본동 우리 학교 앞에 유수지 유채꽃도 심고. 거기가 사실은 꽃 심어놓으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촌읍 1, 2, 3배수지 그 아이디어도 참 너무 좋고요. 오늘 모처럼 읍·면·동장님들 뵙고 좋은 말씀 듣고 해서 너무 좋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위원님들 더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읍·면·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읍·면·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김포도시관리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석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안녕하십니까?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동석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공사에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홍원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근하 시설관리본부장입니다.
이해운 경영사업본부장 직무대행입니다.
권이문 안전감사실장입니다.
이용원 주차사업실장입니다.
이공희 교통지원실장입니다.
지준우 체육사업실장입니다.
조정남 환경사업실장입니다.
황정인 공원관리실장입니다.
이한기 자원화센터실장입니다.
그러면 2022년도 김포도시관리공사 예산안에 대해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2022년도 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도시관리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사장님께 예산 하기 전에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예산보다 더 중요한…. 심각하다니까 너무 심각해지는 것 같아서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사장님. 굉장히 단순한 문제일 수 있는데 우리 김포시도시관리공사가 누구의 것이냐라는 것을 한번 사지선다로 퀴즈를 내보겠습니다.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1번 김포시민, 2번 김포시장, 3번 도시관리공사 사장, 4번 답이 없다. 도시관리공사의 소유주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동석입니다. 누구의 소유라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공감해 드리기는 어렵고요.
○ 김인수 위원 사장님, 잘 안 들리거든요. 마이크가 안 들려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소유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해 드리기가 어렵고요. 우리 도시공사가 2007년도 3월 11일 설립 당시에는 김포시 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을 위한 도시공사지 누구 개인에 의한 소유라는 말씀은 공감해 드리기가 어렵고요.
○ 김인수 위원 이렇게 설명드릴게요. 소유라는 개념을 왜 문제를 왜 드렸냐면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시장경제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국가입니다. 헌법을 모태로 하고 있고요. 우리는 그 헌법 아래 지방자치단체입니다. 그런데 보면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하위조직이고요, 중앙정부의 하위조직이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재산이나 권리는 시민들로부터 나오는 겁니다. 즉 다시 말해서 지방자치단체, 다시 말해서 김포시는 김포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리와 재산을 가지고 만들어진 자치단체고요. 또 거기에서 출자된 기금으로 만들어진 것이 김포도시관리공사입니다. 그래서 김포도시관리공사는 김포시민의 것이다라고 명확히. 이거는 형이상학적인 것이 아니고 경제적인 것은 우리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거는 시장님, 도시관리공사 사장님 것이 아니고 시민의 것이다라고 명확히 말씀드릴 수 있고요. 이거 관련해서 지난 6월 2일에 행정사무감사 때 감정4지구에 대해서 토지주 동의서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김계순 위원님이 자료 제출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답변으로 아마 도시개발본부장 대행을 맡고 있는 김광호 실장이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자료를 주지 않았죠, 사장님?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출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거는 이제….
○ 김인수 위원 안 들려서요. 마이크가 잘….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출을 못 했고요. 그다음에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들께서 집중적으로 질의가 있었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지케이개발도 감정4지구 도시개발에 사전에 요청을 했는데 거기서 자료 제출이 불가하다는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자료 제출을 못 했습니다.
○ 김인수 위원 최근 약 한 달 전에 제가 여러 가지 문제점, 의혹 얘기가 있어서 우리 도시관리공사에서 추진 사업 하고 있는 걸포4지구하고 우리병원 앞에 첨단산업지구 협약서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제가 의회사무국을 통해서 요청을 했더니 도시관리공사에서 뭐라고 공문이 왔냐 하면 “비밀이라 협약서를 보여줄 수 없다.” 그렇게 왔습니다. 김포시의회는 김포시민의 대의기관이고요. 협약서 이런 내용에 대해서 당연히 볼 권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비밀이라고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주인이 그것을 보겠다는데 그것을 비밀이라고 하면 도대체 이거는 직권남용의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고요,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우리 의원들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건데 우리 도시관리공사의 사업 추진에 있어서 그 절차가 적법절차에 의해서 해야 되고요. 한 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되는데 이러한 사업 내용의 의혹에 대해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대의기관인 김포시의회 의원으로서 자료 요구를 하는데 비밀이라고 보여줄 수 없다면 그러면 이것을 누가 검증하고 그 의혹은 누가 해소시키고 과연 도시관리공사 소유주는 누구인지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 어제 보니까 MBC TV에서 감정4지구 얘기가 거론이 되고 중앙언론에서 매스컴을 타고 있는데 도시관리공사 사업은 진짜 투명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대장동 사태 때문에 시끄럽고 복잡하고 그런데 김포시가 요즘에 중앙 매스컴에 가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하는데 이거는 저한테 공문을 뭘 보내왔냐면 변호사 자문을 구해서 비밀이라고 알려줄 수 없다고 그러는데 내일까지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저는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할 작정입니다.
저기 PPT 부탁드립니다. 지금 지역언론에서 또 저런 문제의 기사가 나왔어요. ‘김포도시공사 한강시네폴리스 관련 배임의혹’ 그래서 저 기사가 났는데 그 밑에 부제목 보면 “기존사업자에 대한 대체출자자 사적 채무금을 사업비에서 변제했다.” SPC 공동법인은 IBK 컨소시엄하고 우리 도시관리공사하고 같이 공동사업자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에서 만약에 사적 채무금을 변제했다면 배임행위는 맞는 것이고, 그것은 검증이 필요한 것이지만. 예를 들자면 그런 겁니다. 저게 하나의 예인데 저런 문제가 의혹을 제기하고 문제점이 제기되면 저희들의 역할은 저것을 확인해서 저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검증해야 되는 게 저희들의 의무입니다, 시민들을 대신해서. 그런데 보여줄 수 없다, 비밀이다 그러면 도대체. 이게 개인이나 사기업이면 저희들은 이런 얘기 할 필요가 없죠. 변호사 검증 필요 없습니다, 사실은. 왜 자문을 구합니까? 도시관리공사는 김포시민의 것이에요. 개인정보에 관한 것은 삭제를 하거나 공표할 수 없게만 하고 자본이든 재무의 투명성에 관한 문제는 반드시 의원들이 요구하면 보여줘야 됩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비밀이 되는지 나는 이해를 못 하겠어요. 물론 시네폴리스까지도, 시네폴리스 IBK 협성건설 컨소시엄 거기랑 이 출자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서 우리랑 공동법인 만든 SPC 협약서도 제출해 주시고요. 걸포4지구 협약서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들이 이렇게 투명하게 이루어질 때, 피드백이 될 적에 우리 시민들로부터 김포시나 출자한 공기업인 우리 도시관리공사가 신뢰성을 회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자꾸만 중앙언론에서 의혹제기나 되고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이러면 사실은 이 사업을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우리 도시관리공사의 존재의 목적이 없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건지. 도시관리공사는 공공의 이익, 더 구체적으로 김포시민을 위해서 존재하고 공공이익을 위해서 존재해야지 계속 의혹이나 발생되고 이러면 과연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이런 의혹을 시민들로부터 받게 되고 질타를 받고 급기야는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런 주문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 신뢰를 얻을 적에 사업이 추진되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편성되고 의회에서 승인을 하고 이런 절차인데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깜깜무소식이고 우리 사업 추진할 테니까 예산만 해달라? 과연 그것이 어떻게 김포시민이나 의회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예산 이전에 사업추진의 타당성, 정당성을 시민들로부터, 의회로부터 신뢰를 얻으려면 떳떳하게 당당하게 서류에 대해서는 제출해 주셔야 됩니다. 당연한 거고요. 지금 이 사업을 무지막지하게 우리 도시관리공사에서 하고 있는데도 우리 의회에서 끊임없이 주장하는데 도시개발본부장은 도시관리공사 합병한 이후에 임명하겠다 그러는데 계속 안 하고 있어요. 우리 김광호 실장이 대행하고 있고. 아니, 도대체 그러면 언제 임명할 건지, 그것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전문가도 없고 총괄하는 사람도 없어요. 물론 사장님께서 개발사업과 관리사업을 모두 총괄하시는 사장님이시기는 하지만 분야별 본부장이 분명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임명은 안 되고 있고 참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이 들려오지 않습니까, 이거 이외에도 제가 언급한 거 외에도 여러 가지 할 말은 많은데.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계속 지켜봤습니다. 사업할 필요가 없는 거죠, 이렇게 된다면. 그러면 예산은 뭐 하러 편성하는지.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본예산 전에, 이거 매우 심각한 겁니다. 이게 얼렁뚱땅 넘어갈 일이 아니에요. 예산을 과연 이걸 편성해야 되는 건지부터 우리가 논의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이 말씀을 답변해 주세요. 이 예산하기 전에 시민의 대표인 의원들한테 자료 제출에 대해서 왜 제출을 안 해 주시는지 그것부터 답변을 명확하게 해 주시고 나서 이 예산이 시작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입니다.
제가 작년 9월 28일에 취임한 이후에 시설관리공단하고 도시관리공사가 통합이 돼 있어서 오늘 예산안에 대한 것은 아까 모두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29개 시설에 대한 관리 운영에 대한 예산입니다. 도시개발본부에 관련된 의혹이라든지 이런 부분,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김포저널에 지난 11월 14일에 시네폴리스 배임 의혹과 관련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겠고요. 저희 공사가 통합 출범한 지 1년이 됐습니다. 저는 어느 자리든지 신의성실 원칙에 의해서 모든 것은 시민을 위해서 시민 중심으로 근무를 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공사가 금년도에는 조직안정화, 내년도에는 경영내실화 또 2023년도에는 책임경영, 2024년도에는 1등 공기업을 목표로 내부적으로 문제없이 현재 진행 잘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물론 도시개발본부의 사업이 12개입니다. 각 사업장마다 사업 내용이 다 다르고요. 또 산업단지라든지 별도의 개발사업이라든지 일반 도시개발사업이라든지 유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물론 어제 MBC 스트레이트에서 8시 20분부터 방영된 감정4지구와 관련된 부분은 그거는 기존에 타운앤컨츄리하고 예능인주택조합에서 김포시청 앞에서 매일 시위한 그 내용과 유사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공사 입장에서는 감정4지구가 지난 8월에 구역지정과, 걸포4지구하고 똑같습니다. 똑같이 지난 10월경에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잘 진행하고 있는 거고요. 심의계획위원들이 지적하신 보완 내용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이 사업이 시장님 거냐, 김동석이 거냐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해 줄 수 없고요. 감정4지구 오래된 슬럼화된 지역을 어떻게 하든지 지역개발을 잘 해서 지역의 발전을 하기 위한 그런 사업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자료 제출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번 각 사업장별로 저희가 고문변호사가 별도로 다 선임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제공해드려야 되는 게 맞는다 저는 그렇게 보고요. 관련 변호사님들 의견을 들어본 바로는 협약서까지는 제출할 필요는 없다 하는 그런 자문을 주셨기 때문에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오늘 심의가 끝난 다음에 제가 개발본부로 내려가서 다시 한번 관련 사업장별로 변호사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위원님들이 요구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는 동의를 해요. 지금 관리 쪽은 너무 잘하시고 있고요. 그동안 행정 경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우리 도시관리공사 사장님으로 임명되셔서 적절하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아니, 그러니까 잘하고 있다니까 그 자료를 주시면 되지 비밀이다 이거는 적절치 않고요. 협약서 옛날에 계속 줬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제기를 하니까 그다음부터 안 주기 시작해요, 몇 년 전부터. 옛날에 우리 6대 때는 그 협약서 달라면 금방 줬어요. 그런데 지금부터, 불과 7대 의회 들어서면서부터 비밀이라 그러면서 안 줘요. 그런데 당연히 그 개발사업이 적법절차에 의해서 함목적성을 가지고 잘 이루어졌는지를 그 민간기업하고 법인하고 우리 도시관리공사하고 이 협약서가 잘 맺어진 건지, 특혜시비는 없는지, 배임에 어떤 의혹이 있는지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검토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안 주고 비밀이다, 잘하고 있다, 걱정하지 마라 그런 것은 본인 스스로 판단내리는 게 아니고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한 거죠. 왜냐하면 언론이든 시민단체, 사회단체에서 의혹을 제기하니까 저희들 역할인데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그런데 그런 의혹들이 왜 나옵니까? 그러니까 검증을 통해서 신뢰를 구축하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자료를 주시면 돼요. 지금 우리 국민들도 특히 우리 김포 시민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과 우려를 많이들 하세요. 그러니까 주셔야지, 왜냐하면 우리가 요즘 큰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까. 대장동 특혜의혹 때문에 국민들이 시민의 혈세가 잘못 쓰이지 않은가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비밀이다. 변호사가 전문가이기는 한데 변호사 자문 받아서 비밀입니다, 안 줘도 된다. 그건 말도 안 됩니다. 개인정보만 빼놓고는 변호사, 아니야, 변호사 할아버지의 전문가가 와도 그 논리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로 신뢰하고 시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의회고 도시관리공사이지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는 명확히 해 줄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늘 이 자리는 예산 심의하는 자리고요. 예산 심의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계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저희 사업설명서에 지하차도 터널 세척이 있습니다. 최근 3년 추진실적을 보면 2020년도, 2021년도 사업을 진행하셨어요. 그런데 예산요구 현황에 보면 2020년, 2021년 예산이 전혀 없는 신규사업처럼 2022년도에만 편성하신 걸로 나와요. 혹시 설명서 보고 있나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입니다.
보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렇게 기본인 작성에서부터 충실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지하차도 터널 세척이 올해 신규사업인 줄 알았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내용을 이해하고 계신가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그 사업설명서 20페이지에 보시면 저희가 매년 주 2회 정도 하던 거를 이게 통상 4월, 9월 하다 보니까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이게 그동안 중간에 공간이 있었는데 방음터널을 하다 보니까 완전히 밀폐가 되다 보니까….
○ 김계순 위원 제가 사업을 말씀드리는 거 아니고요. 사업의 내용은 지하차도 터널 세척에 대해서 오염물질이라든지 내부 세척하는 사업은 알고 있는데 20페이지 예산에 보시면 2020년 예산액이 제로고요. 2021년 예산이 제로입니다. 그러나 3년 추진현황에 보면 편성이 되어 있고 3년 집행현황에 보면 사업을 진행하신 걸로 나와요. 이 표에 나와 있는 양식에는 충실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네, 이거에 대한 것은 우리 이공희 실장님이 거기 실제 담당 실장이니까 대신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굳이 답변을 안 하셔도….
○ 교통지원실장 이공희 그렇게 조정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실장님, 지금 김계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뭔지 아시죠?
○ 교통지원실장 이공희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계순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 김계순 위원 사업설명서 4페이지 보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컨설팅 및 인증”이 있습니다. 이 사업이 의무적으로 필수사항인 건가요? 2020년도, 2021년도 예산에는 전혀 없는 걸로 봐서는 신규사업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입니다.
내년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법이 시행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 공사가 아까 말씀드린 29개 사업장에 대한 관리 측면에서 보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아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내년도 예산부터 처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바로 11페이지에 “밀폐공간 안전보건진단장비 구입”이 있는데요. 현재 그러면 이거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건가요? 새로 교체인가요? 아니면 전혀 설치가 안 돼 있는 것을….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기계인데요, 저희가 하나. 그다음 장에 보시면 이게 휴대용이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이걸 구입해서 밀폐공간을 다니면서 측정을 해서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이 장비를 내년도에 신규로 구입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신규면 현재까지는 없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게 개인기업에서 필요한 경우에 빌려 쓰고 그러는데 공사도 이런 장비 구입이 필요하다는 그런 측면에서 예산에 반영시켰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런 부분은 선행적으로 미리미리 준비가 되어야 안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도시관리공사 시설별로 다 예산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본 결과 편성에 있어서는 대부분 비슷한데 궁금한 사항이 우리 관내여비가 어디는 2만 원이고요. 어디는 1만 원이고요. 또 어디는 10만 원이고요. 왜 이렇게 여비의 차이가, 근무하는 데 있어서 위험도의 차원인지 아니면 외부 출장이 많은 건지. 제가 다른 기관을 어떻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비교를 하자면 무지개언덕 관내여비가 1만 원입니다. 그런데 추모공원은 관내여비가 2만 원이고요. 그리고 마지막인 견인차고지 거기는 또 관내여비가 10만 원이고요. 이렇게 다 관내여비가 들쭉날쭉인지. 지금 관내여비는 거의 출장 경비라든지 이런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횟수나 양은 다를 수 있으나 기본 경비는 똑같아야 되지 않을까요? 이 측정이 왜 1만 원하고 2만 원하고 10만 원하고 다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우리 기획조정실장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기획조정실장 이해운 기획조정실장 이해운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저희가 입력하면서 산식이나 그런 걸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똑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견인차고지 같은 경우에는 10만 원씩 12개월로 계산이 돼 있고 그리고 하동천 같은 경우에는 2만 원씩 1명 4회 12개월 돼 있습니다. 계산 산식을 입력할 때 잘못한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똑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니까 하동천 관리는 관리비가 2만 원씩 해서 나가요. 그런데 교통약자는 또 1만 원씩 나가요. 그리고 인원도 어디는 4명, 어디는 2명 이렇게 인원은 근무 수에 따라서 하지만 또 지급되는 날짜도 어디는 8일 근무하는 걸로 해서 12개월이고 어디는 2만 원씩 2인 해서 이틀 근무하는 걸로 되어 있고 이게 정확히 국내여비가 근무하시는 분들한테 동일하게 쓰이는 건지 이 부분에서 저는 사실 보면서 너무 기관별로 어디는 1만 원, 어디는 2만 원 이런 차이가 있어서 이거 재정립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획조정실장 이해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기획조정실장님이신 거죠?
○ 기획조정실장 이해운 네.
○ 김계순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궁금해서. 다른 단체 쭉 보면 장기근속자 국내 연수비가 없어요. 기획조정실만 장기근속자 국내 연수비가 200만 원씩 3명이 책정돼 있는데 다른 데는 장기근무자가 없는 건지 아니면 기획조정실에서 일괄 편성해서 3명을 전체적으로 뽑아서 보내드리는 건지 이 운영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조정실장 이해운 기획조정실장 이해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에 공사 전체, 개발 부분 빼고 관리 부분만 전체 포함해서 예산이 편성이 돼 있는 겁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장기근속자 국내 연수비 3명은 전체 공단에 있는 세 분을 선출해서….
○ 기획조정실장 이해운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국내 연수비 관련해서 통일성 있게 어느 곳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차별받거나 근무하시는 공간에 따라 액수에 대한 차이는 없어야 된다고 보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통일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편차 없이 정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기획조정실장 이해운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에 앞서서 지금 김계순 위원이 문제제기 하신 국내여비 산식에 정리가 안 된 부분 자료 정리하셔서 자료로 추후에 설명 요청드리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입니다.
그렇게 정리해서 별도로 제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어서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저는 조금 일반적인 얘기를 할게요. 지하차도 세척 이게 아니라 지금 지하차도가 김포에 장기지하차도하고 운양지하차도가 있는데 이게 우리 김포시의 교통량을 상당히 많이 분담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여기가 잘못되거나 조금 문제가 됐을 경우에 김포 교통이 대혼란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경험을 했잖아요, 이 앞전에 거기가 물이 차서, 얼마 전에도 서울에서 개통된 지 얼마 안 된 지하차도가 물이 차서 지금 교통이 혼란이 온 상황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거 관리를 잘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혹시 그런 사태들이 일어나지 않게끔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서 배수펌프라든지 이런 것들을 노상 점검을 하셔서 그런 사태들이 오지 않도록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동석입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사항 저희 공사에서도 충분하게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가 분기별로 한 번씩 소방서, 경찰서, 공사 자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점검의 날을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세척 공사나 이런 부분은 우리 일반 시민들이 주간이나 이럴 때 보면 많은 차량들이 이동을 하기 때문에 주간 공사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야간을 이용해서 경찰서하고 잘 협의를 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목표를 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배수펌프가 작동이 안 되거나 또….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그런 것은 사전에 저희가 다 정밀하게, 먼저는 이게 하부에 있다 보니까 물이 침수돼서 작동이 안 됐던 거고요. 이번에는 다, 2018년도 이후에는 지상 위로 펌프장이나 배전반 이런 거가 다 위로 개선됐기 때문에 2018년도 9월 같은 그런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더 정밀하게 관리해나가겠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만약에 이런 사태들이 벌어질 수 있는 확률은 항상 있습니다. 그러면 대처를 빨리할 수,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빨리 대처할 수 있게끔 하는 팀이라든지 어떤 방식이든 해서 이런 사태들이 긴급하게 발생하면 빨리 수리해서 다시 재가동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법들도 연구를 좀 해서 팀을 만들든 어떻게 하든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게끔 감독하는 데 신경을 써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네, 더욱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리고 체육관이라든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들 있잖아요. 이게 소모품들이 자꾸 떨어져서 소모품에 대해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다 하는 민원들이 있는데 제가 행감 때도 지적했고 이런 부분들이 없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는데 소모품비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잖아요. 보통 보면 지금은 어느 시설을 이용하든, 과거에는 이용하는 데 소모품이 따로 본인이 소지하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게끔 돼 있었는데 지금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다 비치를 해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게끔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신경을 쓰셔야 돼요. 사람들이 솔직히 조그마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족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 이거는 별거 아니잖아요. 이런 것들은 얼마든지 제공하셔서 이용하는 사람들 편익을 도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먼저 행감 때 유영숙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셔서….
○ 김옥균 위원 저도 얘기했어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그 이후 저희가 더 여유 있게 소모품을 관리하고 있는데 혹여 그런 부분이 더 문제 된다면 저도 현장을 더 정밀하게 검토를 해서 다시는 그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그리고 한번씩 나가서 보세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네, 알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보시고 팀장님도 있고 우리 실장님도 있고 다 있는데 가셔서 이게 제대로 관리가 되는지 한번 관리하시는 데 둘러보고 이렇게 해서 혹시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 보시는 게 행정서비스잖아요. 시민들 불편하지 않게끔 해 주시는 게 제가 보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챙겨서 좀 보십시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네, 알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예산안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91페이지 천연가스충전소가 전액 감액됐는데 이게 지금 사업소가 없어지는 건가요? 어떻게 이 사업 자체가 없어지는 건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관계직원과 대화)
91페이지. 담당 팀장님, 설명 가능합니까?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그것은 담당 실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통지원실장 이공희 교통지원실장 이공희입니다.
○ 유영숙 위원 앉아서 말씀해 주세요.
○ 교통지원실장 이공희 네. 저희가 이것은 3자 민간위탁 운수업체에다 위탁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는 일반 사무관리비하고 그것만 예산으로 편성을 당초에는 했었는데 이거는 보니까 예산을 그냥 전체적으로 다, 위탁계약서상에 운영비 전체를 거기에다, 위탁하는 부서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 예산이 반영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155페이지 아까 말씀해 주신 추모공원팀 홈페이지 구축에 관련돼서 간단하게 설명 주셨는데요. 이게 거의 한 1억, 9200만 원이기는 하지만 1억에 가까운 비용이거든요. 이게 49페이지를 보면 자세하게 나오기는 했는데 팀장님이 말씀하셔도 되고 대표님이 해도 되고 어떤 필요에 의해서 무엇을 구현하기 위해서 이걸 했다고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설 명절 때나 추석 명절 때 이게 출입제한이 되는 거예요. 예를 들면 하루에 1000명 입장이 된다 그러면 40%만 입장시켜라, 60%만 입장시켜라 그러니까 제가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이런 부분이에요. 설 명절 때 예를 들면 사전에 예약을 하고 와야 되는 거잖아요. 예약을 못 하신 분들이 갑자기 오셔서 여기 제지를 받으니까 설 명절 때, 추석 명절 때 저한테도 심하게 항의도 하시고 그러니까 차라리 이거를 홈페이지를 구축을 해서 사전에 연락처가 다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한테 안내를 해 주시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기 조상에 대한 걸 볼 수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홈페이지를 개설하게 되면 여기를 안 오셔도 되는 거거든요. 물론 불가피하게 사전에 일정이 맞으신 분들은 오셔서 다녀가셔도 되는 거고요. 또 과거에는 무지개뜨는언덕에서….
○ 유영숙 위원 사이버추모관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사이버추모공원이나 이런 것을 해 주면 먼저는 여기 와서 간단하게 제례도 하고 그러셨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전혀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차라리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리성을 제고해 주는 게 낫겠다고 판단하고 저희가 용인에서 평온의숲 홈페이지 구축한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그 비용을 여기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주된 목적은 사이버 추모관 때문에 하는 거고 그렇다는 거죠?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주로 그렇습니다. 비대면이기 때문에.
○ 유영숙 위원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서 그런 걸 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알겠습니다.
163페이지 통진도서관이 시립도서관으로 이관이 됐는데 여기에 아직까지도 비용이 한 7000만 원 정도 예산안이 올라왔습니다. 도서구입비도 있고 프로그램비도 있고 방학 프로그램 운영비도 있고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업무보고 때라든지 행감 때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 그랬는데 내년 3월 2일부터 시나 공사가 3월 2일 자 인사발령을 하고 한 달 정도 합동근무를 하고요. 4월 1일 자로 시로 시설물에 대해서 넘겨줄 겁니다. 통진도서관에 대한 예산은 1월부터 3월까지만 편성돼 있고요. 4월부터 12월까지는 시립도서관에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3개월 치 운영비나 거기에 따른 기간제라든지 인건비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169페이지 태산패밀리파크에서 반려견놀이터도 태산패밀리파크 소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겁니까, 인건비라든지 이런 비용도 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래서 거기에 아까 카메라도 설치가 된다는 게 여기 예산에 반영된 거군요.
다음은 195페이지 대명항 질의드리겠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이 100%가 증액된 게 있는데 무슨 관리범위가 증가한 건지 아니면 요금 자체를 100%씩 증액할 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95페이지입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용요금에 대한 것은 저희가 추가로 징수하거나 증액해서 받는 그런 사항은 아닌 거고요. 관리 측면에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이거에 대한 거는 담당실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이렇게 양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네, 설명해 주세요.
○ 공원관리실장 황정인 공원관리실장 황정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공요금 제세에 증가될 부분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주차타워를 저희가 신규로 인수받으면서 전기요금 제세공과금 대상 증가된 부분입니다.
○ 유영숙 위원 주차장 신규로 이번에 들어온 것으로 인한 공과금이 늘어났습니까?
○ 공원관리실장 황정인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209페이지 보면 자원화센터인데 자원화 수선유지 교체비라고 해서 6억 9000만 원 정도에서 2억이 감액됐거든요. 수선유지비가 대략적으로 대부분 다 올랐는데 이거는 감액된 이유가 뭡니까? 담당 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 자원화센터실장 이한기 자원화센터실장 이한기입니다.
수선유지비는 미리 고장 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편성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금년도에 음식물 처리에 대해서는 고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선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감액된 사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금년도에 많이 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고칠 부분이 없어서 한 2억 정도가 감액됐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 자원화센터실장 이한기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 질의는 끝난 것 같고 저도 실장님께서 답변 주셔도 됩니다, 아주 간략한 거니까요. 사업설명서로 질의해도 되나요? 풍무국민체육센터 바닥 샌딩 공사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샌딩 공사 비용이 예상보다 비싸지 않았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다음에 풍무체육관 바닥이 710㎡가 맞습니까?
○ 체육사업실장 지준우 체육사업실장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앉아서 하세요.
○ 체육사업실장 지준우 이거는 1개 부분의 면적이 아니라 수선할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수선 부분만?
○ 체육사업실장 지준우 네.
○ 위원장 홍원길 그리고 또 하나, 태양광 유입으로 눈부심이 유발되는데 샌딩하고 어차피 똑같이 겉면을 칠할 것 아니에요? 그랬을 경우에 이 눈부심이 없어지나요?
○ 체육사업실장 지준우 기존에 여기는 에나멜 같은 걸로 칠했는데, 사실 배드민턴은 위 조명과 밑 조명이 반사가 안 되니까. 최초에 만들 때 그런 걸 보완을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배드민턴장에 맞는 에나멜 페인트 같은 것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한번 수선하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렇군요.
또 하나, 전체 체육관 바닥 중에 일부만 이렇게 샌딩 작업을 해도 이용하는 데 불편은 없습니까?
○ 체육사업실장 지준우 많이 파손된 부분이 그 정도고 전체적으로 한번 손을 볼 겁니다, 저희들이.
○ 위원장 홍원길 그런데 지금 예산에는 일부분만 있다는 말씀 아닙니까?
○ 체육사업실장 지준우 그런데 이 비용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러게요. 이거 동시에 관내에 관리하는 실내체육관들이 많잖아요. 샌딩 비용이 이렇게 많이 비싸지 않으면 실장님께서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하셔서 운동 이용자들 편의를 봐주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 체육사업실장 지준우 연 1회나 연 2회 정도로 늘려서 개선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답변 감사드리고요.
사업설명서 145쪽에 보면 재활용수집소 폐기물 처리비 증액이 있습니다. 3년간 집행현황을 보면 4900만 원, 1억 1000만 원 그다음에 이번에 4억 3000만 원이란 말입니다. 이거를 지금 구두로 설명해 주셔도 되고요. 상승 요인이나 상승된 어떤 조건이 있을 것 아닙니까? 만약에 구두 설명이 어려우시면 서류로 나중에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거에 대한 것은 자료로 별도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예산을 짤 때만 해도 7월 말 기준으로 했거든요, 9월 예산 편성하다 보니까. 그러면 대략 11월 말 정도 지금 처리비가 나오면 그거에 대한 것으로 수정해서 별도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렇죠. 상승 요인이라는 게 단가상승이나 물량이 많아지면 상승할 건데 아무래도 단가 관계라든지 물량 관계를 한번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자료로 제출해 주십사 하고 요청드리겠습니다.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알겠습니다,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다음 쪽에 재활용수집소 적환장 계근대가 제가 이 서류로 보면 계근대를 활용하기 위해서 1500만 원 정도 예산을 올리셨는데 기존에 있던 계근대를 그러면 안 쓰셨던 건가요?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환경사업실장님이 답변드리세요.
○ 환경사업실장 조정남 환경사업실장 조정남입니다.
기존에는 저희들이 이것 사용을 안 했었고요. 적환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종량제봉투나 다른 부분들이 일부 건물을 짓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입주를 내년에 할 겁니다. 내년에 하게 되면 이 계근대를 보수를 해서 새로 사용을 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혹시 계근대가 몇 년도에 설치된 건지 아십니까?
○ 환경사업실장 조정남 이 사항은, 기존에는 시에서 사용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것도 같이 확인해서 계근대 설치 연도하고. 계근대도 1500만 원 들여서 패널 고치고 카드 고치고 등등 고친다고 해서 수명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아닐 거라고 보고요. 한번 계근대 설치 연도나 현황이라고 그럴까요, 자료 하나 요청해도 될까요?
○ 환경사업실장 조정남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실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는 끝나신 것 같고 저도 질의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도시관리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동석 사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회의중지)
(14시 22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김포FC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영길 대표이사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안녕하십니까? 김포FC 대표이사 서영길입니다.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김포FC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홍원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 직원에 대한 소개를 잠시 드리겠습니다.
이유묵 사무국장입니다.
윤영섭 기획운영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김포FC 2022년도 본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단법인 김포FC 2022년도 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FC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대표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주문을 드릴게요. 사업명세서 26쪽 하단에 보면 구장운영비가 나와 있어요. 보면 “잔디구장용역비 2200만 원 곱하기 1식” 그 밑에 “잔디관리장비임대 1식”, “구장청소용역비 1식”, 맨 밑에 줄 “신용카드결제수수료 1식” 이렇게 나와 있는데 보면 사업설명서에도 자세한 내역이 나와 있지 않고요. 1식으로 나와 있는 것은 금액이 클 경우 상세내역과 설명이 필요하다, 앞으로. 이런 것은 좀 그런 게 필요한 것 같고요.
31쪽에 홍보마케팅비 중간에 보면 “현수막 제작비 1식”, “광고제작비 1식”, “응원도구 제작 1식”, “기념품 제작 1식”, “로고 제작 1식” 이렇게 있습니다. 기념품 제작이 500만 원이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메달을 한다, 반지를 한다, 펜던트를 한다 그러면 얼마짜리 몇 개다 이런 식으로 디테일하게 상세내역이 나올 필요가 있고요. 전반적으로 명세서에 보니까 1식이 굉장히 많아요. 금액이 큰 거나 설명이 필요하겠다 싶으면 이게 시민들 입장에서 설명과 사업설명서에 상세내역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사업설명서 29쪽에, 뭐냐 하면 28쪽부터 나와 있는 겁니다. “프로선수단 인건비 및 인건비성 경비” 사업명세서 29쪽이고 사업설명서 29쪽 중간에 보면 주요 사업 추진실적이 나옵니다. 네 번째 보면 K3리그 9라운드 김포-청주 보니까 이게 얼마죠, 3300만 원 지급. 거기에 별 표시 “홈경기 첫 승에 따른 선수단 사기진작 및 경기력 향상도모”가 나와 있고요. 12라운드 화성-김포 것이 2700만 원으로 “K3리그 5연승 달성에 따른 선수단 노고 격려 및 사기진작 도모” 그다음에 맨 밑에 두 번째 보면 김포-천안 4000만 원 지급 이렇게 “1위 달성 여부를 결정 짓는 분수령 경기로 선수단 사기진작 도모” 이렇게 다른 것들은 다 2000만 원인데 이것은 금액이 다르죠.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런 규정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이제는 정립이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물론 세심한 배려를 통해서 했겠지만 예를 들어서 챔피언결정전이다, 리그 우승할 경우에는 지급내용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확히 우리가 관리규정 아니면 규칙 내지는 지침이나 내규 어떤 형태로든 이것이 정리가 딱 되면 일괄적으로 정리가 되어서 그 기준에 의해서 진행을 하면 그것이 당연한 거고요. 이 내용만 봐서는 그냥 중요한 경기다라는…. 뭐라 그럴까요, 대표님이라든가 임직원들의 결정에 의해서 그냥 정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이게 정립이 안 돼서 그런 것 같은데 이러한 관리규정도 명시가 되어서 그 근거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는. 그런 주문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방금 김인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일식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기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국장님, 청소년재단에서도 이렇게 하지 않으셨는데 일식을 너무 많이 쓰셨어요. 그리고 또 찾아보려고 해도 안 나와 있는 게 너무 많아요. 여기 본예산안과 똑같이 사업설명서를 그대로 옮겨 썼어요. 그러면 사업설명서가 아니죠, 이거는. 예산안을 분리해서 쓴 것밖에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 일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면 중복된 게 있어 보이는데 차량임차료 같은 경우에는 200만 원 올라온 게 있는데 여기 버스가 있지 않나요? 어떤 차량을 얘기하는 건지. 또 잔디깎이도 구매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또다시 한다고 하는데 이게 부족해서 하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작년에 저희가 잔디용역관리비로 2억을 계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위원님한테 보고드린 대로 2억의 용역비를 전부 다 지급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판단하에서 저희가 그린키퍼를 채용하고 그 돈으로 장비를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억 1000만 원어치 장비를 구입했어요. 한 대는 잔디깎이를 구입했고요. 한 대는 배토기라는 다목적차량을 구입해서 1억 1000만 원을 사용한 바가 있고요. 나머지 9000만 원을 가지고 시약 그다음에 잔디관리용역비 그리고 또 거기에 따른 부수적인 약품 이거를 저희가 9000만 원어치를 써서 현재 그라운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번에 장비임차료 2500만 원을 따로 넣은 것은 그 장비를 계속 사려고 했었는데 현재 예산도 부족하고 장비도 비싸다 보니까 연 2500만 원 정도면 저희 솔터구장은 충분히 렌트비로 가능하겠다 싶어서 나머지 장비들을 렌트하기로 해서 2500만 원을 계상한 것이고요. 올해는 잔디관리비로 약 1억 1000만 원 정도를 감액을 해서 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그린키퍼 1명을 사용함으로써 앞으로 잔디관리용역비는 1억 내외에서 충분히 움직일 수 있다는 판단하에서 오히려 장비를 보유하고 쓰는 것보다 한동안은 구장이 2~3개 정도 되기 전까지는 1개소는 충분히 렌트비로 적절성을 유지할 수 있겠다 싶어서 렌트비로 계상을 하게 된 겁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잔디깎이 기계는 구매하지 않은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지금 두 대는 이미 구매를 했습니다, 1억 1000만 원. 한 대는 잔디깎이 삼객모어라고 날 3개짜리를 구매했고요. 하나는 배토기라고 해서 모래를 뿌리면서 잔디를 다지는 다목적작업차량을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장비는 두 대를 구매하고 있고 가장 기본적인 장비 두 대는 현재 솔터구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거고요. 나머지 비싼 장비들은 렌트를 해서 쓰는 게 훨씬 더 유리하겠다 싶어서 렌트비로 2500만 원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처음에는 용역을 주자라고 했을 때 그린키퍼 그분을 채용을 해서 전체적으로 한 분이 관리하는 게 낫다고 한 건데 지금 이렇게 하나둘 늘어나다 보면 그런 거에 대한 전체적인 계산한 것이 따로 있겠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것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대표님이 설명해 주신 것만으로는 조각조각 나 있어서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전체적인 예산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알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다음으로 차량유지비라고 하는 게 대형버스, 27페이지 얘기하는 건데 100만 원, 20만 원 이런 게 거의 다 유류대를 말하는 건가요? 차량유지비라는 게 유류대를 얘기하는 건가요? 27페이지.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유류대 했을 때 1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는 유류대라고 보시면 되는 게 맞고요. 100만 원 이렇게 들어가는 거는 수리비일 경우도 있고요.
○ 유영숙 위원 이게 유류를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수리비를 말하는 건지 국장님이 한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답변드리면요. 유류비 포함돼서 장비 유지·수리비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 유영숙 위원 유지비까지, 유류비까지 다 포함해서 돼 있는 거라고요?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메디컬 비용도 한쪽에서는 차액을 하고 또 한쪽에서는 나와 있고 그러는데 메디컬테스트비 이런 건 어떤 의미입니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선수단 프로선수들은 처음에 입단할 때 메디컬테스트를 합니다. 그게 몸값이 비싸다 보니까 아마추어처럼 그냥 데려다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저희가 적정한 선에서 MRI라든지 그 선수의 체력을 테스트해서 1년 동안 쓸 수 있는지 없는지 공정하게 협력병원에 의뢰해서 기준항목에 맞춰서 테스트를 합니다. 그런데 한 사람당 보통 40만 원 정도 소요가 들어가고 있고요. 우리병원에 MOU를 해서 원래는 한 7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걸 40만 원으로 절감을 해서 40인 기준으로 해서 1600만 원을 산정하게 됐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그거에 대해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프로연맹 규정에 의해서 선수 등록할 때 메디컬테스트까지 첨부해서 선수 등록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비용이 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일단 우승하신 거 대표이사님이 우승한 걸로 봐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 김계순 위원 저는 한 가지 그냥 간단하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컴퓨터 구입비가 자산 구입이 8대 예산 편성했는데요. 기존에 컴퓨터가 없나요? 8대씩이나.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그 부분은 저희가 프로리그로 가면서 직원을 신규로 채용을 해야 됩니다. 신규채용자에 대한 컴퓨터가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인원이 몇 명 정도 보강이 되는 건가요?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저희가 내년도에 인원이 계약직 4급 1명, 일반직 7급 6명 해서 7명이고요. 그다음에 식당에 조리원 2명, 대관 인력 2명, 미디어 지원 보조 인력 1명 해서 총 13명이 증원이 되는데 전체적으로….
○ 김계순 위원 13명이 새로 증원인가요? 13명이 증원이에요?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12명입니다, 12명.
○ 김계순 위원 12명이 증원?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네. 거기에서 전체 대관이나 이런 인력은 컴퓨터나 현장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필요없기 때문에 신규로 채용되는 정규직원 7명과 그다음에 조리실에 조리 관리할 수 있는 1명 그래서 컴퓨터 8대가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8대?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네.
○ 김계순 위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총 몇 분이죠?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현재 대표이사님까지 해서 아홉 분.
○ 김계순 위원 9명 플러스 12명이 증원이 된다? 조직이 상당히 커지네요. 알겠습니다.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거기에 저희가 다른 구단하고 차이가 있는 게 다른 구단은 시설이나 이런 거는 시설관리공단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용역업체에서 시설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 구단은 시설관리물까지 저희 구단에서 하기 때문에….
○ 김계순 위원 직접 관리한다는 말씀….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네. 직접 하기 때문에 시설관리 인원까지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 김계순 위원 선수들 식사며 직원들 구내식당 운영이며 시설관리며 티켓팅이며 모든 걸 전반적으로 다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김포FC사무국장 이유묵 네. 운동장에 조경관리까지 같이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 좋은 성적 거두셔서 고생하셨고요. 내년에도 좋은 성적 기대하겠습니다.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계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유영숙 위원 차량 임차료에 대해서 아까 혹시 설명해 주셨나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유소년팀이 올해 창단을 했습니다. 엊그저께 12월 4일 토요일 2시에 저희 U18 창단을 하면서 현재 U18 선수들은 24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버스가 없습니다. 그래서 훈련이나 리그 참가할 때 버스를 렌트를 해서 타고 다니기 때문에 렌트비를 계상한 것이고요. 그 600만 원에 대한 차량관리비는 운영비로 600만 원을 편성한 겁니다.
○ 유영숙 위원 그리고 유소년에 지도자가 감독 1인에 코치 2인 했는데 이게 코치 2인 이것도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건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법적으로 총 4명으로 구성되게 돼 있고요. 감독 1인, 코치 1인, 골키퍼코치 1인, 의무트레이너 1인 해서 총 4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U18 24명 중 6명은 김포시 U15팀 5명, 1명은 통진중학교 출신으로 약 25% 정도 김포시 선수로 배열이 돼 있고요. 현재는 모든 선수들이 1학년으로만 구성이 돼 있기 때문에 3학년이 찰 때까지 2년 동안은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질의는 끝난 거 같고 저도 U18 관련해서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24명이고 1학년으로 다 구성됐다고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 친구들이 고3이 돼서 우리 김포FC에서 채용해서 선수로 뛰게 할 수 있는 기간이 2년입니까? 3년입니까?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2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만 2년 동안은 우리 김포FC에서 키운 선수들이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하거나 실력이 뛰어나도 타 구단에 못 가는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못 가게 법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게 2년이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저희가 라이센스를 풀어주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못하게 해놨습니다, 연맹 규정상.
○ 위원장 홍원길 무조건 그 2년은 김포FC에서 선수로 뛰어야 되는 거죠, 우리가 필요하면?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꼭 선수로 뛰는 것도 있지만 만약 U18에 재능이 뛰어난 친구들은 바로 프로에서 1부리그나 2부리그 좋은 팀에서 금액을 많이 준다고 하면 저희가 이적료를 받고 트레이드를 할 수가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것도 가능한가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그 대신 우리 FC의 동의가 있어야지….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동의가 없으면 절대 풀어줄 수 없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못 하는 거고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네.
○ 위원장 홍원길 잘 알겠습니다. 예산이 보니까 3억 3800만 원인데 이 예산이 내년, 후년에도 비슷한 예산이 들어가나요? 아니면 추가로 더….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현재 저희가 49억 90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게 된 것은 원래는 45억으로 계산을 했는데요. U18팀이 원래는 다른 타 구단의 예시를 들어보니까 약 5억에서 7억 사이의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예산 편성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거는 다 준비가 돼 있는데 현재 버스만 없어요. 그래서 버스 렌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이 정도 수준이면 어느 정도 일정 부분 갈 수 있지 않겠냐. 그리고 저희가 기대하는 거는 프로팀 산하기 때문에 앞으로 후원금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더 K3에 있을 때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해 연초에 회기 때 처음 유영숙 위원님께서 후원금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저희가 올해 약 6000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다행스럽게 올해 약 7000만 원 정도의 후원금이 들어와서 그걸로 선수들 식대나 보조비 그다음에 조금 필요한 돈들은 그걸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저희가 그것보다 금액을 조금 더 업해서, 아마 저희의 생각으로는 프로리그 구단보다는 후원금은 U18팀에 지원을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부모님들 뜻도 그렇고 일단 U18이 다른 타 구단의 일반 고등학교 팀하고는 다르게 프로팀 산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요. 그리고 출연금이라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부모님들이 내시는 돈이 꽤 됩니다. 일반적인 고등학교의 제가 봤을 때는 평균적으로 한 월 2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선수 1명당 월 200만 원 정도씩 들어가야 되는데 프로팀 산하는 저희가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월 20만 원 정도를 받고요. 대신에 그 2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우리가 선수로 키웠기 때문에 저희가 들어가는 돈이 많기 때문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라이센스 규정에 의해서 몇 년 동안은 김포FC 소속의 선수로 뛰어야 한다는 라이센스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은 저희가 선수들을 잘 키워서 좋은 선수를 만들면 그만큼 충분한 보상은 받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올해 창단을 했기 때문에 U18 선수들이 아직은 16세 어린 선수들이라 3학년 선수들하고 경기를 하면 아무래도 경기력 부족으로 인해서 2년 동안은 조금 힘든 싸움을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한마디 더 붙이면 늘 우리 지역 인재를 양성하자는 위원님들 의견이 많으셨고요. 지금 24명 중에 5명….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6명입니다, 25%.
○ 위원장 홍원길 6명이 우리 김포 지역 출신 학생들이라고 말씀 주셨어요. 그러면 김포에 있는 통진고등학교 학생하고 우리 U18하고는 완전히 분리된 거죠?
○ 김포FC대표이사 서영길 완전히 다르다고 보셔야 됩니다. 통진고등학교 감독님도 저희 구단에 자주 오시는데요. 통진고등학교는 통진고등학교 나름대로의 리그가 있고요. 프로팀 산하의 리그는 또 프로팀 산하의 리그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진고등학교는 원체 역사도 오래됐고 말 그대로 전통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아마 통진고등학교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희 프로팀 산하의 U18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앞으로 시간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간다고 하면 학원 스포츠는 시에서 관리를 해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좋은 것은 저희가 부모님들하고 간담회를 해보니까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프로팀에 가려고 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직업적인 선수를 하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높은 수준에 있는 선수들하고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고 판단을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프로팀보다 U18을 앞으로는 시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봐주시고 또 더 디테일하게 봐주시는 면도 충분히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아마 U18팀에 저희 김포시 선수들이 훨씬 더 많이 들어올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답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FC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서영길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관 원장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안녕하십니까?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입니다.
평소 김포산업 발전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진흥원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책기획팀장 오진환입니다.
박노현 기업육성팀장입니다.
그러면 2022년도 본예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포산업진흥원 2022년도 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사업설명서로 짧게 질문하겠습니다. “김포시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5페이지에 있는 겁니다. 이게 신규사업이시죠?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산업진흥원장 이하관입니다.
네, 신규사업입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관내 소재 중소기업 52개 사, 소상공인기업 500개 사 이렇게 사업규모를 말씀하셨는데 17억 2000만 원 정도이고요.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에 보면 중소기업 현대식 기계의 도입으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이랑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 지원으로 계속적 사업의지 제고 이렇게 목적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효과와 함께. 산출내역에서 일단 생산시설 개선 및 공정 개선에 52개 사 이 선정기준을 얘기해 주시겠어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아까 서두에 신규사업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원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진행하던 사업을 내년도부터는 우리 김포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1개 기업당 25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해서 노후생산설비라든지 또 생산정보시스템 이런 것에 대한 지원을 하되 총 사업비의 60% 이내 그리고 지원금액은 2500만 원 정도 지원하겠다 그런 예산입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물어본 거는 많은 기업들이 있을 텐데 52개 사에 2500만 원씩 생각하고 계신데 52개 사는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건지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특별히 52개 사에 대한 기준보다는 전년도에 50개 사를 지원했거든요.
○ 오강현 위원 전년도에 50개였어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그래서 거기서 조금 더 지원규모 늘리자 그렇게 해서 금액을 13억으로 맞추자 해서 산출된 금액이다 보니까 52개 사가 저희가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체 수가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금액은 똑같아요, 그렇죠?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금액은 똑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런데 50개 사에서 52개 사로 2개 사를 더 늘린 건데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제일 궁금한 거는 52개 사를 어떻게 선정할 건지를, 기존에 지원했던 50개 사에 2개 사만 추가로 더 하는 건지?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그런 의미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했던 기업을 또 지원하는 건가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아닙니다. 새로운 기업체를 지원하는 겁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기존의 50개 사는 제외하고 또 다른 52개 사를 선정하는 거 아닌가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매년 경과원에서 하던 사업인데요. 기존에 지원했던 기업체는 저희가 지원하지 않고 신규업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신규업체 새롭게….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지원받지 않았던 업체.
○ 오강현 위원 나중에 그러면 선정기준을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위탁수행되어서 사업을 진행했었던 거잖아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거기에서의 어떤 선정기준이 있을 거예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저희가 다 받았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 내용을 저도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이게 다 지원해 주는 게 아니기 때문에 늘상 이런 것들은 선정기준이 저는 객관적이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야지 문제가 생기지 않죠. 지원해 주면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원사업은 지원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확실히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그 내용을 나중에 알려주시기 바라고요.
소상공인 노후장비 교체 공기압축기라고 돼 있는데 이것도 설명 좀 해 주세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이 사업은 그동안 지원하지 않던 신규사업입니다. 그동안 저희가 현장에 기업인들하고 다니면서 김포시에서 소공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해달라, 코로나19로 인해서 상인들이라든지 이런 데 지원은 여러 분야에 있었는데 우리 소공인들에 대해서는 지원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그러면 제일 필요한 게 뭐냐. 공기압축기는 대부분의 기업체가 다 갖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범용적으로 쓰고 있는 공기압축기를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해달라 그런 게 있어서 저희가 예산에 요청하게 됐습니다.
○ 오강현 위원 공기압축기를 잘 몰라서 공기압축기가 뭐에 쓰는 거예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공기압축기가 제가 보면 회사마다 압축기를 대부분 다 갖고 있더라고요.
○ 위원장 홍원길 컴프레서라 그러죠.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컴프레서입니다, 컴프레서.
○ 오강현 위원 그렇죠? 그게 그거죠?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컴프레서가 공기압축기입니다.
○ 오강현 위원 기업지원과에서 제가 확인했었던 건데 용어가 서로가 바뀌어서, 공기압축기로 여기는 나와 있어서.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그다음에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가능화·고도화 지원사업”, 10페이지에 있는데요. 이것도 금액이 2억에서 4억으로 증액이 됐는데 이미 기업 모집 및 선정이 됐어요, 그렇죠? 맞습니까?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금년도에 2억의 예산으로 13개 업체에 대해서 지원을 지금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 또 신규로 지원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기존에 지원하던 업체는 제외하고 새로운 업체에 대해서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선정했었던 13개 사 선정기준이 뭐였고 앞으로 신규로 새롭게 선정할 기업들이 있을 텐데 그 선정기준이 어떤지를 간단히 설명을 해 주세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지금 내연기관차 부품기업들은 언론에도 계속 나오지만 현재 도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죽기 일보직전이다 이런 표현이 많이 있습니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업종 전환하는 과정에서 어떤 기술 개선 R&D 연구개발비 이런 것에 대한 지원을 할 필요성이 있겠다 그래서 그런 기업에 대해서 저희가 공개모집을 통해서 업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들이 총 몇 개나 돼요, 김포에?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김포에 꼭 전기자동차 업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자동차 관련 업종이 약 1327개….
○ 오강현 위원 1327개 기업입니까?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2019년도 사업체조사 결과 1327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1327개 업체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 오강현 위원 선정기준이 역시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내용들도 앞으로 이게 명세서가 아니라 설명서에다가는 가급적이면 공모하거나 선정, 모든 기업들에 대해서 다 지원해 줄 수 없는 거라고 한다면 선정을 해서 진행하는 것들은 선정기준을 꼭 명시를 해 주세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지원사업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지원사업 기준을 마련해서 사업별로 선정기준을 마련해서 그 선정기준에 따라서 평가한 후에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원장님, 제가 무슨 말씀이냐면 사업설명서에다가는, 제가 나중에 모든 부서에다 이것은 꼭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예산에다 이런 사업에 대한 것들을 올리실 때는 김포산업진흥원만이 아니라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공모나 선정에 있어서는 모두가 지원이 아닐 경우는 선정을 해야 되고 공모대상을 선택해야 되는데 이럴 때는 선정기준을 저희들이 알아야 돼요. 예산만 딱 올리시는 게 아니라 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목적효과도 있고 다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선정기준이라고 그렇게 생각이 돼요. 그 선정기준을 꼭 명시해서 설명서를 제작, 만들어서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그 내용들이 좀 더 저희는 객관적으로 그것이 나와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여기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제가 재차 물어보는 거고요.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간략히 말씀드리면 소재지가 김포이어야 되고 또 매출규모가 30억 이하여야 되고 종업원 수가 몇 명 이상이 되고 그런 선정기준을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선정기준이 딱 계획대로 진행되는 건 아닌데 그래도 핵심적이고 중심적인 기준들은 정확하게 제시를 해 주시면, 명시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산업진흥원에서 가져가는 사업들은 저희가 과에서 한번씩 논의하고 질의응답을 해서 저는 우리 산업진흥원 운영경비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경비 보면 이사회 참석수당이라든지 인사위원회 참석수당 쭉 있는데 회의비는 뭔가요? 회의비.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잠깐만 보겠습니다. (자료 확인) 회의비는 말 그대로 회의에 필요한 기타 다과라든지 그런 비용을 편성을 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회의비는 다과를 뜻하는 건가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음료라든지 그런 제공하는 것을 편성하였습니다.
○ 김계순 위원 8000원씩 10회 해서 12명. 이 12명은 왜 12명인 건가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평균치를 산정한 거고요. 금년도까지는 회의비를 시책업무추진비에서 지출했거든요. 그런데 내년도에는 예산팀하고 협의해서 별도로 회의비를 편성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지금 산업진흥원에 근무하고 있는 원장님을 비롯해서 총 몇 분이시죠?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현재 산업진흥원 직원은 9명이고 시청에서 1명 파견 나와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1명 파견 나와서….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10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10명 근무?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 김계순 위원 제가 자료를 쭉 보면 국내외여비는 2만 원씩 10명이 책정돼 있고 회의비는 8000원씩 12명이 되어 있고요. 또 선택적복지나 건강검진지원비나 이런 게 어떤 거는 10명이고 어떤 거는 12명이고 어떤 항목은 또 9명이고 왜 이렇게, 그래서 파견 근무….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파견 직원은 산업진흥원에서 지출하는 비용은 여비하고 파견수당만 지급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10명으로 산정했고요. 기타복리후생비나 이런 것은 순수하게 산업진흥원 직원 9명에 대해서만 편성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교육훈련비도 50만 원씩 열 번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그러면 파견 직원이 교육을 받아야 되는 의무로 포함이 되어 있는 거라고 해석해야 되는 건가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교육훈련비는 법정의무교육이 있는데 그거는 파견 지원까지 포함된 인원수입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법정의무교육에 이런 부분이 포함이고 국내 여비 같은 경우에도 파견직도 다 포함해서 예산 책정해야 되는 건가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회의비 같은 경우에 12명이라고 책정한 거는 평균치를….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회의비는 우리 직원에 대한 것이 아니고 이사라든지 인사위원회라든지 그런 인원수에 대한 산출기초가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가능화·고도화 지원사업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2021년에 13개 사에 2억을 투자했고 올해에는 2억을 증액을 해서 4억을 컨설팅이라든지 기술협업, 기술개발 이렇게 지원해 주겠다고 하는 건데 내년은 2년 차니까 그렇게 순차적으로 지원을 해 준다고 하면 계속 지원되는 것만이 아니라 거기에서 뭐가 발전된다든지 그런 거에 대한 데이터는 지금 어떤 식으로 기록하고 있나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산업진흥원장 이하관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원 결과에 대한 피드백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 지원사업별로 지원 후에 저희가 피드백 차원에서 설문조사를 하고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저희가 가지고 있고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다음 연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계속해서 데이터베이스에 축적을 해 나가면서 기업이 지원 후에 어떤 부분이 성장을 했는지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자동차는 1300여 개 김포 관내에 있는데 그 기업의 가장 큰 매출규모는 몇 억 정도를 하나요? 1, 2, 3위 정도 하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저희 자동차 부품업계 기업들은 대부분 다 소기업 위주입니다. 그래서 매출규모가 100억이 넘는 기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지원사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연기관차로 부품을 유지를 하다 보니까 아무런 준비를 못 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체이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는 어쨌든 간에 전기차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R&DB를 지원해서 자체적으로 기술개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계속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출규모는 30억, 100억 그 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전기자동차가 앞으로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할 거라는 것은 대부분의 산업계에서 인정을 하고 있지만 이거에 대해서 김포시에서 계속 투자를 한다고 해서 영세한 기업들한테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 김포가 과연 전기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서 계속 투자해야 할 만한 마땅한 명분이 있는 것인가라는 고민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시장님은 김포의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메카를 꿈꾼다고 예전에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렇게 2억, 4억…. 뭐 20억, 40억도 아니고 작은 규모에 적은 돈을 지원해서 얼마나 커다란 메카를 꿈꿀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기업들한테 지원해 주는 것은 찬성하지만 이게 과연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혹시 다른 걸로 어차피 해야 되면 김포에 더 좋은 것을 개발해서 더 좋은 산업에 투자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혹시 그런 방향을 전환할 생각은 해 보셨는지. 원장님, 혹시 그런 것은 생각 안 해 보셨나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우선은 김포시 정책방향에 우리 산업진흥원이 같이 가야 되는 입장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런 사업규모로 김포시가 전기차의 메카라는 것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고요. 산업진흥원에서 하는 것은 1개의 기업이라도 내연기관차의 기술개발을 유도해서 살아남을 수 있으면 그것도 하나의 투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기업을 지원할 때 기업체에서는 반드시 나중에 어떤 지역발전에 기여를 한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큰 그림의 메카라든지 그런 거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니고 저희는 내연기관차 도산 위기에 처해 있는 데 1개 기업이라도 저희 지원을 통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본 위원도 산업진흥원의 사업이 지원함에 있어서 우리 아이들로 말하면 영재고 이런 재능 있는 기업을 키워서 김포의 큰 발전을 일으켜야 하는데 혹시 그런 방향을 처음에는 그랬다고 했을지라도 지나다 보니까 이게 아니면 전환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여하튼 기업을 성장시키는 거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는 것으로 하고 저는 이거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고민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질문 드리겠습니다. 24페이지 보면 연구개발비에 웹 취약점 점검 해서 220만 원이 1회로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 25페이지에 보면 홈페이지 유지보수비 해서 110만 원 12개월 해서 전년도에는 예산액이 없는데 1320만 원이 계상됐습니다. 홈페이지를 예전에는 어떻게 관리했으며 어떤 웹 취약점 때문에 점검이 필요했는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웹 취약점 점검은 시청의 정보통신과 부서에서 끊임없이 자체점검을 해서 정기적으로 점검 결과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까지는 점검에 대해서 저희가 비용 지출 없이 점검을 해 왔는데 내년부터는 비용 지출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가 금년도 7월경에 구축이 됐습니다. 금년도까지는 서비스기간이기 때문에 운영비가 안 들어가는데 내년부터는 운영비에 대한 비용을 저희가 지출해야 됩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26페이지 장애인 경사로 설치라고 했는데 우리 진흥원 이전계획이 언제로 되어 있죠? 한 2년 정도 남았나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예상하건대 2023년도, 당초 계획상으로는 4월경인데요. 아마 그 이후 정도에 저희가 이전할 걸로 예상하고 있고요. 저희가 임시건물이라서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할 필요가 있겠냐 하는 생각을 저도 갖고 있는데 장애인단체에서 저희한테 와서 지적을 했습니다, 설치를 해야 한다. 그래서 최소 경비로 저희가 설치를 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설명서 7페이지 “김포시 5대 대표산업 협의체 운영” 지원. 5대 산업으로서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관광레저, 스마트물류 이렇게 해서 5대 산업으로 선정해서 회의를 하고 있는 거고. 보면 김포가 이런 사업들을 활성화시켜서 김포 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사업 같은데 회의 참석수당을 이렇게 5회 편성을 했습니다. 해당 5명 회의를 하는가 보죠? 혹시 여기에 지금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하시고 그러는데 결과에 대해서 회의를 해서 어떤 결과를 도출했다든지 어떤 방향으로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나온 게 있는 건지 그냥 회의만 하시는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산업진흥원장 이하관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김포시에서 5대 대표산업을 발굴했고 산업진흥원에서 5대 대표산업 육성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5대 대표산업별로 1개 위원회당 5명의 위원이 위촉이 되어 있어서 총 25명의 위원이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2020년 12월에 위원회 발족을 했고요. 금년도에 분기별로 정확하게 위원회별로 4회 협의체 회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위원님한테 나중에 자료로 보고드리겠지만 활발한 정책발굴이 됐다. 그래서 위원회 위원 구성현황을 보면 대학교수라든지 해당 산업의 기업체를 운영하는 분이라든지 또 어떤 컨설팅 전문업체라든지 이런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활발하게 협의체 운영을 하고 있고 그 결과에 대해서 금년도 말에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그 자료는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국도비 확보 정부 공모사업 대응 이런 것도 있는데 혹시 국도비라도 확보하신 사항은 있으세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작년도에 온라인화상회의실을 확보했고요. 금년도에 에너지효율화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약 4억 5000만 원 정도 국비를 확보해서 저희가 기업체 에너지를 저감시키는 사업에 지원을 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제가 보기에는 김포에서 대표산업으로서 육성해야 될 사업이라고 보면 이게 다 완화가 된 것 같은데 하여튼 잘되고 있다고 그러니까 잘해서 김포의 대표산업으로서 육성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는데 회의만 해서 되겠어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전문가들이 회의를 통해서 정말로 해당 산업별로 여러 가지 정책발굴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정책을 발굴해서 그게 기업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예산지원이 필요한 사항들은 바로바로 편성을 해서 도움이 됐으면. 협의체가 완성이 되면 그 의견들이 반영이 되어야 되잖아요. 그 의견들이 바로 기업에서 반영이 돼서 기업에서 그것을 받아들여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 사항인 것 같은데 그런 걸 잘 활용을 하시면 잘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 김포산업진흥원장 이하관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022년도 산업진흥원 사업도 5대 대표산업 협의체에서 상당히 많은 사업을 발굴해서 그런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일정 부분 반영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옥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하관 원장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회의중지)
(15시 37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상용 대표이사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안녕하십니까?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안상용입니다.
먼저 김포문화재단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화문화본부 배윤수 본부장입니다.
문화예술본부 김현아 본부장입니다.
평화기획팀 김태완 팀장입니다.
경영지원팀 조성균 팀장입니다.
시설안전팀장이 퇴사했으므로 차석인 전강호 대리가 참석하였습니다.
온라인콘텐츠팀 손용재 차장입니다.
예술기획팀장 병가로 김주미 주임이 대리 참여하였습니다.
한옥마을팀 권병은 팀장입니다.
아트센터팀 박정현 팀장입니다.
통진두레팀 이민수 팀장입니다.
조각공원팀 이우정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김포문화재단 2022년도 본예산안의 주요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 2022년도 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김인수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4쪽 보면 62쪽부터 “온라인콘텐츠 웹 플랫폼 고도화 개발 사업”, 사업명은 그렇고요. 내용은 64쪽 상단을 보시면 위치도 및 현장사진 참고자료 해서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을 참고하라는 건지 아니면 그냥 형식적으로 올려놓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기만 그런가 그랬더니 66쪽에 참고자료도 마찬가지고요. 계속해서 넘어가 보겠습니다. 69쪽에 참고자료도 마찬가지고 72쪽에 참고자료도 마찬가지고 전혀 내용을 인지할 수 없는 살짝 뭐라 그럴까, 정확하게 인쇄불량 같은 식으로 전부가 다 이렇게 돼 있어요. 과연 이게 참고하라는 건지 참고는 하지만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이런 의미인 건지 전에부터 의문이 계속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전부 그래요, 늘 그래왔고. 뭐죠, 이게? 이런 유다라고만 언급하는, 미술작품 비슷한 것도 아니고 내용이 상세내용이 있는 거 같은데 전에도 그랬던 건 알고 계시죠? 아무튼 분명한 사실은 아마 보라고 해 준 것 같은데 내용은 누구도 인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필체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게끔 다 돼 있어요, 항상 이것만. 사업설명서를 보면 항상 사업개요, 법적근거, 향후 추진계획, 집행사항 이런 것은 돼 있는데 참고자료만 항상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렇죠, 대표님?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엑셀자료를 사진으로 캡처를 해서 붙인 거 같은데요. 엑셀자료가 보통 크기를 줄이거나 늘리는 경우가 된 거 같습니다. 이거 철저히 제가 못 본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자료가 첨부될 수 있도록 주의를 시키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참고로 할 경우에는 명확히 해 주는 게 좋고 아예 빼든가. 그런데 늘 그래왔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사업설명서 95쪽, 96쪽에 걸쳐서 보면 “김포 아티스트 플랫폼” 사업비 산출내역이 96쪽에 나와 있는데 상세내역 보면 정기모임 운영비 50만 원 곱하기 10회, 역량강화 세미나 500만 원 1회 이런 내용은 좀 상세내용이 첨부가 돼야 되지 않을까. 너무 한 줄로 하기에는 500만 원인데 역량강화는 무슨 역량강화를 하겠다는 건지 그런 내용이. 최소한 무슨 내용에 의해서 몇 명이 참석하고 무엇을 역량강화를 하겠다는 건지 내용이 나와 있지 않아서 어렵다. 일단 저는 그 정도 말씀드리고요. 다른 위원님 하시는 거 보고 나서 추가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포문화재단에서 상주단체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는 경기도에서 지원해서 지원을 받고 있는 김포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공연장이 각 아트홀부터 통진까지 해서 공연장들이 2개가 있는데요. 거기에 지역예술단체나 이런 활성화될 수 있는 단체들을 상주단체로 육성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사업비로 책정을 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상주단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예산을 책정한 사례입니다.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것만으로 의전 해왔던 것보다는 자체에서도 조금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기하고자 2000만 원 정도를 책정하였습니다.
○ 유영숙 위원 경기도에서 어떤 걸 지원받죠, 지금? 어디에….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통상은 경기도가 상주단체 지원을 모집을 하고요. 우리 김포와 지역 상주단체랑 협업해서 신청을 하면 그것이 선정됐을 때는 상주단체로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선정되지 않으면 상주단체가 안 돼서 활동을 할 수가 없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지원을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자 이렇게 예산을 준비하였습니다.
○ 유영숙 위원 상주단체가 지원을 해서 상주단체가 되면 하는 거죠? 되면 해 주는 거죠? 그런데 왜 미리 2000만 원을 세웠어요? 될 거로 확신하는 데가 있어요? 확신할 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보통 상주단체도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데가 있고 어느 정도 일정 기간이 되면 지원받지 못합니다. 사실 저희가 지원받고자 같이 신청한 팀은 평균 한 다섯 팀 정도가 매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지원받기는 한 팀 정도가 받는데요. 그 지원이 상주단체가 준비를 하고 저희는 그냥 서류만 신청해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됐을 경우 조금 지원이 부족하거나 노력이 좀 덜 된 경우도 있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저희가 준비하고자 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덜 되거나 부족하면 상주단체를 지원하지 않을 텐데 이 상주단체로 지원받는 팀들은 그거에 따른 많은 혜택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주단체가 확정이 되고 나서 지원을 해 줘도 해 줘야 되는 게 맞고 또 그것만으로도 상주단체에 혜택은 있을 거라고 보는데 이게 그래서 조금 의문이 들고요.
그다음에 아트홀이며 통진두레며 피복 구입비가 몇 가지가 올라왔어요. 660만 원하고 300만 원 올라왔는테 이거 유니폼으로 다 입겠다는 뜻인가요? 유니폼 정해지면 항상 입을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현재 티켓 관리서부터 좌석 안내하는 직원들은 유니폼을 항상 입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지금 항상 입고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좀 오랫동안 됐기 때문에 또 직원들이 교체되는 분들이 많아서 확보를 해서 유지보수….
○ 유영숙 위원 작년에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항상 입었죠? 작년에는 예산이 지원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벌써 몇 년 전에 했던 걸로 계속 반복해 입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이게 노후되고 사이즈도 안 맞고 해서 이번에 예비를 해놔서 새로 준비할 때 맞추고자 하는 겁니다.
○ 유영숙 위원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시민예술아카데미 강사 선정 문제가 작년에 행감과 우리 시정질문에서 나왔었는데 이 강사 문제가 현재 어떻게 돼 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께서 지난번 지적하신 강사 선정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고요. 또 김포시 감사실에 감사도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저희가 중앙기관에서부터 경기문화재단이나 이런 데까지 확인해본 결과 지금까지는 강사 채용에 대한 어떤 규정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내부적으로 위원님의 지적에 따라 내년도부터 선정할 때는 경기도 같은 경우는 강사풀 제도를 갖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강사풀 제도와 또 공모 세칙을 만들어서 저희가 그것을 공모상으로 채용할 수 있는 방법을 내부규정이나 상위법에 준해서 만들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 국제조각공원에 사업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는데요. 이거 국제조각공원 지금 개장을 하고 있습니까? 정문 오픈돼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출구는 두 군데 있습니다. 월곶생활문화센터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공간하고요. 청소년재단 쪽으로 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현재도 시민들은 거기를 산책로나 공원으로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단지 시민들이 불편한 것은 청소년재단 쪽 정문이라고 볼 수 있는 쪽으로 진입할 때는 아무래도 출입제한이나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 목적성은 김포국제조각공원에 대해서 조금 더 관광 활성화나 아니면 사업적 활성화를 위해서 국제컨퍼런스와 MOU를 맺어서 국제컨퍼런스와 관내 작가들의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그 전시를 일부 오시는 분들한테 볼 수 있게 했고요. 내일모레 화요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국제조각공원 전시를 김포국제조각공원 이름으로 예술의 전당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류전을 했었기 때문에 이왕 했던 사업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오픈을 했는데 일부 시민들이 입장하시기에는 좀 불편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일부 시민이 불편한 게 아니고요, 대부분의 시민이 불편해요. 왜냐하면 해외에서 입국하는 해외 입국자들이 격리시설에 가면 그 문으로 통과하지 못하고 지금 월곶에 있는 숲속길을 이용해서 걸어가는 거잖아요. 그것에 걸어가는 것에 따라서 시민들의 불편이 많은데 그게 내년에 정문을 오픈할 수 있다는 확신만 든다면 그것도 하는 말씀이 옳으신 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쉽게 오픈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 8억 정도, 지금 거의 한 100% 예산을 올렸어요. 4억 3000만 원에서 3억 9000만 원이면 거의 100% 예산을 올렸는데 앞뒤 전후를 보고서는 예산의 배치를 해야 되지 예술인만을 위한 전시회는 안 되거든요. 이거는 시민을 위한 전시회가 돼야 되지 예술인만을 위한 전시회는 안 되죠. 그러면 들어갈 수 있는 데를 하든지 아니면 확실하게 격리시설이 없어진다든지 이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예산을 많이 책정한 거에 대해서 이렇게 가능할까, 이런 게 가능했을까, 어떤 계산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번에도 신문에 나왔지만 12월 9일까지 지금 행사를 하고 있는데 카운트는 하고 있습니까? 들어오시는 분들은 많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많이 들어왔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직접 통계는 제가 받지 않았고요. 담당자가 지금 체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어느 정도 들어왔습니까?
○ 조각공원팀장 이우정 조각공원팀장 이우정입니다. 질문하신 거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조각공원 말씀해 주신 대로 청소년재단 쪽으로는 들어오실 수 없어서 그 앞쪽에 또 격리시설이 있다 보니까 내려가실 수 없도록 현수막하고 안내문 해서 다 지금 통로를 막았습니다. 그래서 김포국제조각공원 아트홀 앞까지는 오셔도 다 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특별하게 행사가 있거나 그런 경우에는 저희 직원이 내려가서 그쪽으로 다 통행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 유영숙 위원 일일이 관람객들을 내려가서 다 문을 열어줘요?
○ 조각공원팀장 이우정 다는 아니고요. 피크닉 콘서트라든가 일반적으로 그런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경우에는 저희가 가서 차량번호 미리 받아서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그 외에는 말씀해 주신 대로 군하숲길 통해서 오시고 계십니다. 저희가 원래 그런 사정들 때문에 목표를 한 2000명 정도로 잡았습니다, 관람 오시는 분들을. 그런데 통계적으로 했을 때 저희가 2000명이 지금 넘은 걸로, 9일까지가 이번 전시 기간입니다. 그래서 2000명이 넘은 걸로 지금 통계….
○ 유영숙 위원 얼마 동안 2000명이 됐습니까?
○ 조각공원팀장 이우정 11월 1일부터 지난주 금요일까지 해서 2000명 정도가 넘은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카운트를 표로 합니까?
○ 조각공원팀장 이우정 우선 거기에 안면인식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그게 지금 보니까 약간 프로그램에 오류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하지 못하고 직원이 카운트를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직원이 카운트를 한다. 세어요? 들어오시는 분들 다 일일이 세고 있어요?
○ 조각공원팀장 이우정 네. 전부 다 셌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요. 그래도 최대한도로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카운트를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이 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 조각공원팀장 이우정 네, 그렇습니다. 너무들 좋아하고 계십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 조각공원팀장 이우정 감사합니다.
○ 유영숙 위원 다른 분 하시고 나서 다음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강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사업설명서 위주로 짤막짤막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일단 67쪽에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사업 예산과 관련되어서. 일단 ‘G-Art Studio’ 웹 플랫폼 김포지역예술인, 김포시민, 사업규모 쭉 나와 있습니다,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 이게 일단 2021년도에는 7000만 원 정도였는데 내년 예산으로는 5000만 원 올려주셨습니다. 감액이 됐네요. 감액된 이유가 뭐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초기에 플랫폼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비용이 좀 더 들어갔고요. 두 번째는 영상이나 작품에 대한 업로드 사업 중심으로 가기 때문에 조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 계신 작가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필들을 다 올리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비용보다는 인력의 수고가 더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예산 증감사유는 ‘인물스페셜’ 기획 콘텐츠 운영을 위한 예산 증액 필요라고 돼 있는데 예산이 또 증액이 필요하다는 얘기인가요, 이게? 일단 지금 의문이 드는 게 예산이 감액됐는데 예산 증감사유에는 증액이 필요하다고 돼 있어서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래 올렸던 예산에서 문화예술과 또 예산과를 거치면서 삭감이 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얘기가 표현된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원래 올렸었던 금액은 증액이었는데 예산과에서 감액이 된 거라는 얘기인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그렇게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원래 올렸던 금액은 얼마였어요, 혹시?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담당자는 9000만 원 올렸다고 합니다.
○ 오강현 위원 9000만 원 올렸다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그런데 협의사항에서 사실 내용상으로 이렇게 많이 들어갈 이유가 있냐 해서 삭감된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어쨌든 저희가 보기에는 그 과정은 잘 모르겠고 이 내용만 갖고서, 올려주신 설명서, 명세서만 갖고서 저희가 확인하는 거라서 이런 것들은 좀 주의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저는 올해도 있었고 내년에도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계획만큼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정상적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해 주십시오, 대표님.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73쪽에 있는 “시민 홍보 서포터즈 문화길라잡이” 일단 예산이 2000만 원에서 6000만 원으로 많이 증액됐는데요. 그 내용 위주로 해서 사업에 대한 설명 간단히 해 주세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길라잡이는 기존에는 10명 정도로 기준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원이. 아, 20명 정도로 했었는데요. 올해는 확대를 좀 하는 게 첫 번째 변화고요. 횟수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내내 김포에 있는 여러 가지 문화를 시민서포터즈, 그러니까 시민기자단이라고 볼 수 있는 분들이 문화를 탐험하고 그것을 기사화시키거나 홍보해 주는 역할입니다. 참여와 함께 또 여러 가지 개선점도 제시해 주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 전년도에 운영해봤을 때 매우 반응이 좋았고 거기에 또 저희가 받은 의견들 참조해서 수정할 수 있는 사업들도 꽤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인원수 좀 늘리고 전체적인 콘텐츠 제작 횟수도 늘려서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는 그런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증액이 지금 4000만 원 정도 됐는데 올해 사업했었던 것에 45명 지원에 20명 선발해서 역량강화 교육을 5회 했고 그다음에 콘텐츠 제작 및 게시를 59건 쭉 했는데 내년 사업은 이걸 좀 더 확장시켜서 하는 거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활동 원고료 같은 경우도 항목들이 세부내용 산출내역에 작성돼 있는 걸 보면 그런 내용들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한테 드리면서 진행하겠다는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맞습니다. 원래 원고료를 합법적인 근거에 의해서 지급해드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교육도 5회에서 10회로 늘어난 거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그렇게 했습니다.
○ 오강현 위원 워크숍인가요, 교육…. 일단 알겠고요.
86쪽에 있는 “지역민속문화예술 보존사업”에 대한. 일단 전통민속예술 실현을 하겠다는 얘기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이게 어떤 장르를…. 전통민속예술도 여러 가지잖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통예술 분야를 크게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에 있는 사업을 이어 계승하는 보존사업이 있고요. 전통예술이라 하더라도 새롭게 만들어서 창작을 하는 창작사업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보나 보존돼서 내려오는 것들은 똑같이 계승하고 승계해 주는 사업으로 구분해야 되는데 금년도에 지적을 받았던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이것이 다 하나로 뭉쳐져 있어서 창작사업이나 보존사업이 한자리에서 평가를 받게 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사실 보존사업에 대한 불이익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존사업을 별도로 책자에서 특별하게 김포가 갖고 있는 보존해야 될 사업들을 특정해서 매년 그것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예산을 분리해서 신청하였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일단 구체적인 장르가 결정된 건 아니에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전통예술 중심이고요. 역사적으로 저희 김포가 갖고 있었던 전통예술 중심이고 그것이 재현될 수 있거나 소멸될 위기에 있는 것들을 저희 나름대로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고요. 근간한 예로는 김포 같은 경우는 해돋이 문화가 굉장히 오래됐다고 하는데 그런 문화들을 저희가 발굴해서 찾아보고 가능하다 그러면 그것을 보존해 주는 그런 방법을 찾는 거라고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진작에 그런 것들은 저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돼서 아카이빙 사업 중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저는…. 구체적인 것들이 어떤 걸 감안하시고서 이걸 계획을 짜셨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알겠습니다.
166쪽에 “통진두레문화센터 기획전시”가 있는데 신규사업이네요. 이거는 내용을 조금 더…. 사업비 산출내역에 보면 통진문화센터 기획전시 이렇게만 되어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전시를 얘기하는 건지를 얘기해 주시겠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진에서 기존에는 마당에서 놀자라는 축제를 중심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을 활용해서 마당축제를 지속적으로 했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가 불가능하고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 것을 조금 배제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한번 시범으로 마당놀이 축제를 빛공원 조성식으로 해서 빛축제식으로 바꿔서 전시를 해봤었습니다.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야간에 너무나 좋은 공간으로 활용되었다는 평이 있어서 사실 마당에서 놀자 하는 축제가 아닌 전시, 빛전시 개념으로 해서 별도로 야간개장을 하고자 예산을 분리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올해 하셨던 위치도 및 현장사진이 있는데 이것과 유사한 사업을 하겠다는 얘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올해는 이 예산이 뭘로 진행이 됐었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올해는 마당축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고 축제를 금지하는 기간이 길었었기 때문에 그때 빛전시로 전환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거를 기획전시 예산을 목을 만들어서 진행하겠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168쪽에 “전통문화공연 창작지원사업”이 있는데요. 이거는 올해 1억에서 5000만 원으로 감액이 된 예산안인데 이게 예산 증감사유에 보니까 창작지원단체 수 감소에 따른 예산감액 편성이라고 돼 있는데 이것도 설명을 좀 해 주세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창작과 보존사업에 혼재가 되는 부분이 있었고 창작사업에는 지원하는 단체가 그닥 많지 않았다는 걸 확인을 했고요. 그 부분을 좀 더 효율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창작지원사업과 보존사업을 분리하는 부분과 또 전통예술만 공모지원 사업으로서 따로 빼서 하겠다는 의지가 같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 포함해서 전통지원사업을 또 추가를 해서 결과적으로는 늘어날 건데요. 기존에 했던 창작지원사업을 좀 축소했고 그다음에 공모지원사업을 예술기획에서 하던 것들을 통진으로 전통예술은 빼서 통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삭감을 하더라도 총체적인 지원사업비는 좀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러니까 아까 보존과 창작을 구분해서 얘기를, 전통문화 공연에 대한 걸 얘기를 하셨잖아요. 그래서 보존은 없었던 예산을 3000만 원 세우신 거고, 그렇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보존하겠다는 내용으로. 그다음에 이거는 창작으로만 진행하겠다는 거죠? 그래서 1억 정도의 예산에 해당되는 것들 중에서 기존에 없었던 보존사업 쪽으로도 예산을 잡고 이렇게 분배를 해서 나눠서 진행을 하겠다. 거기에 창작은 지원단체가 적어서 전체…. 2021년도에는 4개 창작공연이 있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맞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런데 3개로 줄인 거예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다음 170페이지에 전통예술단체 공연지원사업을 조금 더 확대를 해서 결과적으로는 합산으로서는 늘어난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요, 그런 설명이 되어야지 이게 이해가 되지 그냥 이 내용만 갖고서는 전혀 그 의미를 파악할 수가 없네요. 어쨌든 창작지원사업도 유도를 하셔야 합니다. 전통문화공연이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현대화시켜 나가야 될 것인지에 대한 유도가 필요하죠. 그래서 조금 더 계승발전, 온고지신이라고 얘기를 하니까요. 새로운 것들을 접목시켜서 전통예술이 계속 머물러 있지 않고 현대문화예술과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모델들을 만들어나가는 창작지원도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잘 알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사업설명서로 간단하게 체크 또는 효과 정도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모심기가 문화도시 기반조성사업인 거잖아요? 2021년도에도 올해도 문화모심기 진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에 대한 효과나 성과라고 볼 수 있는 게 있었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2020년도는 문화도시포럼을 1차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의견수렴도 했었고요. 그때는 공모지원 때문에 추진단 운영이니 이렇게 저희 자체 내부에 원구성하듯이 구성하기에 집중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도에는 지역문화거점을 찾기 위해서 문화모심기를 지역시민중심으로 25명을 선발했고요. 25명 분들이 워크숍 6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수프로젝트 2건을 선정해서 실제로 실행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사업으로서 북변동 시장 활성화를 위한 5일장 프로젝트를 시민이 직접 기획해서 홍보를 진행했고요. 또 김포문화방앗간 6팀 또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전년도보다는 금년도에 시민참여한 문화모심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것이 저희 성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참여하신 분들은 적극적인데 밖으로 외연 확대는 됐다고 평가를 하시나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일부 좋은 콘셉트를 가지고 했던 데가 북변동시장 5일장 홍보였는데요.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지역….
○ 김계순 위원 5일장 시장 홍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5일장에 대해서 전달하는 방법론과 이분들이 문화로 프로젝트를 열어서 소개하는 방법을 시민들이 같이 지역 분들하고 의견을 나눠서 찾아서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거기 있는 지역 분들하고 소통하고 반응도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문화도시 선정 관련해서 중앙부처인 문화관광체육부죠, 거기에서 정책에 대한 수정이 많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제가 대신 답변드려도 될까요?
○ 김계순 위원 네.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그저께였죠, 문화도시사업을 작년도에 우리 김포시에서 추진을 해 오다가 올해 한기정 과장님, 문화예술과하고 협의해 본 결과 문화도시사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시민 거버넌스 구축에 있거든요. 아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핵심 요지는 시민과의 거버넌스가 어떻게 구축되어 오고 네트워크와 교류협력되는 사업들이 어떻게 추진되는지를 요청하신 것 같은데 사실 그런 진단들은 아마 올 초에 논의했던 것으로 제가 보고를 받았었습니다, 제가 임용하자마자. 왜냐하면 부천에서도 선행된 재단에서 근무했을 때 문화도시사업 메이드시켰지만 사실 시민들의 거버넌스가 되게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김포시는 그 사업을 추진하기는 도저히 힘들다고 판단하고 안 하시는 걸로 하지만 평화문화도시라는 시책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시민거버넌스를 좀 더 구축한 이후에 사업들을 추진해 보자는 의지를 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이 올해 4회차 예비도시가 그제 지정이 됐는데요. 그와 별도로 문체부에서 정책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문화권역별사업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 김포시 같은 경우는 북한강 옆에 한강을 줄기로 해서 오고 있기 때문에 북한강을 위시한 문화권역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형성된 문화권역이라든가 아니면 공주, 부여, 익산처럼 백제 문화권역으로 묶을 수 있는 그런 문화도시사업. 그래서 정확한 정책적인 사업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그 사업들로 정책의제를, 어젠다를 뽑고 있고요. 그리고 그 사업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들이 나중에 문화도시 조성사업 말고 이게 또 거의 일몰사업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기는 조금….
○ 김계순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도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일몰사업으로 가고 있고요, 변했어요. 저희가 도전하겠다고 하는 그 준비하는 기간 동안, 우리는 시작도 못 한 기간 동안 이미 정부에서는 일몰사업으로 변해 버렸어요. 대표이사님이 자료 올려주시고 예산편성을 하셨길래 여쭌 겁니다.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시민 거버넌스 사업을 탄탄히….
○ 김계순 위원 평화문화도시라는 걸로 전환해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시책사업과 같이 함께 맥을 같이해서 가고자 합니다.
○ 김계순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본부장님이 중심이 되든 대표이사님이 중심이 되든 시대의 흐름에 또 정부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여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리고 7페이지 보면 “지역축제 활성화 사업” 최근 3년 추진한 걸로 보면 2021년도 올해 추진하셨어요. 집행잔액이 조금 남을 정도로 서류상으로 사업을 참 잘하셨는데 기본 서류에 집중을 해 달라고 매번 주문사항을 드리는데 지역축제 활성화 사업도 올해 추진했는데도 신규사업으로 올려주셨고요. 그리고 시민아카데미 92페이지도 충분히 올해 시민참여들과 해서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등 장르별로 공연을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역시도 신규사업으로 올리셨어요. 대표이사님,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예산에 대해서 신규사업인지 아닌지 계속사업인지를 가장 중점으로 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0페이지에 “이동식 음향장비 구입”이 김포버스킹 하시는 데 필요한 것 같은데 신규사업으로 300만 원 올려주셨는데 기존에 음향장비가 없었던 건지 아니면 기존에 있는 게 내구연한이 많이 지나서 다시 재구매하시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동식 음향장비는 애초에 없었고요. 저희 내부에서 회의용 장비는 가지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회의용.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그런데 금년도에 관내 전문 버스킹만 중심으로 육성형팀을 한 20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관외 사람들과 관내를 분리시켜서 육성형을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 활동하는 데 있어서는 장비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어서 금년도에 아주 적지만 장비를 준비해서 내년도에는 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게 하려고 올려놨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2세트잖아요, 150만 원짜리 2세트. 그러면 기존에 음향장비가 없다고 하면 지금 코로나라고 할지라도 동시에 버스킹이 이루어지거나 그런다고 하면 이 지원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고촌에서 진행을 하고 통진에서도 할 수 있고 한옥마을에서도 할 수 있고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2개 세트로 가능한 건가요?
○ 평화문화본부장 배윤수 넉넉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많이 또 구비해 놨을 때는 관리도 있고요. 그래서 스케줄 관리를 해서 하루에 오전, 오후 한두 군데 이동할 수 있는 거리를 봐가면서 장비를 움직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부족하게 되면 추가로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예술인들이 음향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기본 장비일 텐데 이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콘텐츠 웹 플랫폼 고도화 개발 사업 관련해서 2021년 올해 추진실적이 신규 개발 진행 중입니다. 포트폴리오나 G-Class나 둘 다 신규개발 진행 중인데 예산을 또 고도화 사업하시겠다고 편성을 하셨는데 이것 역시 또 포트폴리오 플랫폼하고 똑같은 플랫폼하고 플랫폼 개발 해서 책정을 하셨어요. 그러면 현재 신규 개발 중인 웹 플랫폼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하고 지금 편성하신 플랫폼 제작비 개발비용하고는 무슨 차이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2페이지고요, 63페이지 보면 사업비 산출내역이 있고 그 밑에 최근 3년 추진실적에 올해 개발 진행 중인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것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이버포트폴리오 웹 플랫폼은 이미 발주를 진행해서 사이트가 조성됐습니다. 사이트 조성된 것에 예술작가들의 내용들을 계속 업로드해야 하는데요. 현재 받아놓은 리스트는 한 150명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 업로드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인 거고요. 3개년 정도 해서 매년 100~200명씩 확대해 나가려고 했던 계획이 있어서 내년도에 업로드나 작업 고도화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G-Class랑 포트폴리오 사업을 고도화시키는 데 통폐합해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각자 다른 사이트가 됐을 때 혼선이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어서 이것을 고도화시키는 비용으로 같이 잡아놨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올해 6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한 건 플랫폼 사이트를 이미 오픈을 하신 거고 내년 본예산에 1억 7000만 원을 편성한 것은 업로드하는 내용을 만드시겠다는 건가요? 플랫폼이라는 단어로 예산이 지금…. 그리고 방금 지역예술인들을 정리해서 올리시겠다고 했는데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가 5000만 원이 또 있고요. 그리고 예술기획팀에 김포아티스트플랫폼 해서 1500만 원이 있어요. 플랫폼이라는 단어로 해서 예산이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5000만 원짜리하고 그러면 이 사업하고는 다른 건가요, 같은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잠시만요. (자료 확인)
○ 김계순 위원 제가 질의한 내용은 둘 다 온라인콘텐츠팀의 예산입니다. 36페이지고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제가 메모를 했는데 못 찾아서요. 기본적으로 사이버포트폴리오와 시민콘텐츠지원사업이 기본적인 기능만 개발되어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는 보안시스템 강화라든지 작가나 작품의 추천기능 같은 거라든지 그다음에 관리자 페이지 고도화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G-Class 같은 경우에는 학습자 관리시스템이라고 해서 강의 같은 걸 온라인으로 미디어 관련이나 시민들이 강의받는 G-Class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관리시스템이 들어가야 되고 또 결제 기능 등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뭉쳐서 사이버포트폴리오와 G-Class 웹 플랫폼을 통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고도화는 그동안 정보만 제공했다고 하면 지금은 쌍방향으로 소통이 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들어갔고요. 또 작가의 작품 같은 것을 추천해 주면서 서로 작품에 대해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술적인 부분이 제일 많이 포함됐고요. 기술전문업체들하고 협의해 왔을 때는 그런 고도화가 있어야 현재 이 사업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다고 검토된 상황입니다.
○ 김계순 위원 설명해 주신 내용 알겠습니다. 온라인콘텐츠팀의 예산은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고요.
그러면 김포 아티스트 플랫폼은 예술기획팀인데요, 이 아티스트는 지역예술인을 뜻하는 거 아닌가요? 김포 아티스트 플랫폼의 1500만 원이나 지역예술인 사이버나….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김포 아티스트 플랫폼은 지역예술인 네트워크사업입니다. 이거는 오프라인 정기모임으로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간담회를 하는 겁니다.
○ 김계순 위원 오프라인이고 지역예술인은 사이버라는 말씀이신 거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G-Class 시민 온라인 미디어 교육사업에 보면 홍보물 제작 해서 50만 원씩 2회가 있는데 바로 또 홍보물품 및 이벤트 해서 250만 원씩 3회가 있어요. 홍보물 제작하고 홍보물 제작 50만 원씩 2회하고 홍보물품하고의 차이점은 뭘까요? 홍보물도 제작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홍보물은 사전에 시민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알리기 위한 홍보물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홍보물품이라는 것은 요즘 말하는 키트라든지 시민들이 같이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물품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책자나 자료나. 이벤트라고 써놨지만 이벤트성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물품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계순 위원 제가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는데 설명서 71페이지 추후에 보시면, 홍보물 제작하고 홍보물품하고의 차이점을 한번 보셨으면 좋겠고요.
시민홍보 서포터즈 문화길라잡이 올해 성과가 뭘까요? 원고료라든지 역량강화라든지 블로그, SNS 많이 활용하셨는데 2000만 원에 대한 예산을 올해는 4000만 원 증액해서 6000만 원을 편성하셨어요, 성과가 뭘까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이 지역문화에 대한 홍보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문화활동 기반조성 한다는 의미가 있고요. 세 가지로 나눴는데요, 문화모심기라고 해서 김포시민 문화기획자나 지역활동가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아이디어도 낼 수 있는 기회 확대라는 게 있고요. 문화방앗간이라고 있었고 문화길라잡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문화방앗간은 지역의 문제점, 이슈 그다음에 앞으로의 발전방향 이런 것들을 제시할 수 있는 시민단체였고요. 그다음에 문화길라잡이가 지금 말씀하신 서포터즈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지역의 홍보, 알리고 싶은 그런 지역문화라든지 정보를 제공하는 게 중요한 업무인데요. 그래서 각자 SNS나 블로그에 37건, 22건 정도를 자발적으로 기사화시키고 본인들이 취재하고 혹은 지역에 알리고 싶은 내용들을 담아서 총 115건 정도가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가이드를 드리지는 않고요. 이러이러한 정보가 있다는 것만 하면 참여하셔서 자발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대표이사님께 그리고 문화재단 홍보를 담당하시는 분들한테 드린 주문사항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SNS 페북이라든지 인스타 대부분 문화재단을 일일이 검색해서 보면 좋아요 수가 두 자릿수도…. 10회, 11회 이렇습니다. 문화재단의 홍보 부분에 있어서 먼저 개선부터 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무슨 설명인지는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1페이지 “한옥마을 홍보·미디어 프로그램” 홍보콘텐츠 2종을 제작하시고 박람회 참가 2회를 하셨는데 이 박람회 참가라든지 이 부분에 있어서, 신규사업이에요.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유니크베뉴라는 MICE사업 관련한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에 지원을 해서 김포가 가지고 있는 랜드마크를 소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져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올 수 있게끔 유도하겠다는 게 한 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아트빌리지라는 곳을 현대와 전통시설과 융합해서 새롭게 리뉴얼해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이렇게 예산을 잡았고요. 관내보다는 관외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좀 갖겠다. 그래서 박람회나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럼으로써 국내 주요 관계자들이 여기에 관여나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유도하겠다는 이런 차원의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김포시에서 MBN 방송에서 하는 경연대회 촬영을 우리 한옥마을 중심으로 많이 한 거 알고 계시죠? 선행적으로 이런 사업들이 먼저 진행이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사실 있고요. 이렇게 관내도 중요하지만 관외로 김포시의 관광 그리고 이미지 변화에 선행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옥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옥균 위원 김옥균 위원입니다.
설명서 83페이지 “기획공연”에 대해서, 83페이지. 이게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어요. 민원이 들어왔는데 이 민원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이 직접 답변해 달라 한 건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메일 접수를 받았고요. 위원님 통해서 받았고 그 내용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메일 주신 분한테. 그다음에 답변드린 내용이 위원님한테 다시 간 것 같고요. 위원님께서 저한테 메일 주실 때는 제가 워딩을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하세요.”라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원을 넣으신 분한테 직접 답변을 드려야 되겠구나 생각을 해서 담당자한테 그분에 대해서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었던 거고요. 그런데 사실 두 가지가 혼돈이 온 게 첫째는 대관 신청을 본인이 했는데 대관 신청이 안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대관 신청 접수가 들어온 사례가 없습니다, 첫째는. 그 날짜에. 그리고 두 번째는 그분의 실명이나 거기에 적혀 있는 이름대로 저희가 수배를 했을 때는 동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답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위원님한테 답변을 못 드린 거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김옥균 위원 아니, 제가 문자를 드렸을 때는 저한테 직접 답변을 달라고, 어떻게 된 상황인지. 이분이 억울하다고 하시니까 어떤 사연인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제가 워딩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여OO 씨인가요, 이분도 저한테 계속 답변을 주고 그래서. 이거 대표이사님한테 직접적으로 내가 메일을 몰라서 우리 비서들 시켜서 대표이사님 메일 뭐냐 해서 드렸던 상황이고 그리고 또 공연 관계 때문에 이분이 부패방지법도 얘기를 하고 「공직자윤리법」을 얘기하면서 이게 행정차별이다 하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명쾌하게 답변을…. 안 해 주셨으니까 답변을 해 주십사 하고. 공연기획이 있으면 우리가 1년 계획이든 짜서 하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어떤어떤 공연을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공연을 전부 다 픽스해서 합니까, 아니면 그때 상황을 봐서 공연을 이렇게 이 공연 집어넣고 저 공연 집어넣고 하는 겁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저희가 기획공연이 있고 대관공연이 있습니다. 대관은 매년 연초에 12월 말부터 해서 정기공연 대관 신청을 받고요, 그러니까 정기 신청을 받고 또 하반기를 6월 이전에 받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대관했는데도 불구하고 대관이 안 됐을 때 수시대관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두 차례를 거치는데요. 좀 전에 민원으로 얘기하신 것은 저희가 대관이 거의 없는 토요일 낮 11시에 하고 있는 브런치콘서트가 연간 10회 매월 토요일에 잡혀 있고요, 매월 1회씩.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민원에서 얘기하셨던 기간은 일요일 낮시간입니다. 보통은 일요일 낮시간에 대관이 없고요. 월 1회 아세안영화제라는 기관에서 공모를 해서 그 기간에 무료 프로그램 제공할 수 있는 영화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연초에 미리 잡아서 1년 열두 달을 그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던 정기대관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정에 맞춰서 간 것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저렇게 대관이 안 됐을 때 수시대관해서 수시대관도 신청서에 따라 적정성 여부를 확인해서 대관해 주는 절차를 밟게 돼 있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분 메일 중에서 하나가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 예술 31일 이런 사업이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있습니다. 경기도 지원사업이고요. 경기도에서 예술인 지원을 위해서 받아낸 사업비입니다.
○ 김옥균 위원 이게 단체 선정 과정에서 해당 사업이 팀장하고 담당자하고 이렇게 해서 차별이 있었다 하는 민원이 있어요. 이런 것들도 이분이 뭔가 모르게 계속적으로 저한테 메일을 보내고 오늘도 메일을 제가 확인을 못 하고 계속 지나갔는데 계속적으로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대표이사님이 오셔서 명확하게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한번 다시 설명을 해 주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저희가 대표이사님 직접 보고해 주세요 그렇게 얘기를 했으면 거기에 따라서 대표이사님이 대처를 하시면 되고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제가 보기에는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좀 그렇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위원님께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가 직접 그분들을 만나 뵙고 설명해 나가는 노력을 앞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원사업에서는 어찌 됐든 어떤 부분이든 불평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담당자들도 누구도 이 업무를 맡고 싶어 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위원님들한테 가는 메일도 있지만 수시로 많은 심한 민원이 전화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 담당하는 입장에서는 일일이 답변한다고는 하는데 그것이 본인들한테 너무 과중할 때도 있어서 저희가 좀 더 노력해서 그런 일 없도록 노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런 상황도 이분이 말씀하신 얘기하고 또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얘기하고 같이 서로 판단하자 그러면 같이 민원인 데리고, 이분이 강OO라는 분인데 같이 오셔서 같이 서로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알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분이 억울하게 생각하시는 상황들을 어떤 상황인지 들어보고.
지금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제가 관심 있어서 여쭤볼게요.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사업”이 142페이지가 있고 그다음에 “작은미술관 전시 운영” 해서 197페이지가 있어요. 저는 이렇게 크게 문화 전시를 하고 크게 한 공간보다는 저희가 아주 쉽게 가서 보고 느끼고 할 수 있는 이런 작은 미술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런 것이 많이 활성화돼야만 문화하고 예술하고 친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큰 전시, 큰 것은 멀리 가야 되고 또…. 하여튼 그거 보러 가려면 시간이 오랫동안 걸리는데 작은 미술관 같은 경우는 한 바퀴 돌면 산책하듯이 볼 수 있는 상황이라서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켜야 된다 하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고 제가 거기 가서 보는데 나름대로 작지만 알찬 기획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는 것들을 예산 심의지만 그런 계획도 세워서 한번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잘 알겠습니다. 작은 미술관이라는 사업은 지역을 저희가 찾아가서 할 수 있는 사업도 있지만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작은 시설들을 재활용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최근에도 저희가 파악하건대 오래된 정미소라든지 이런 것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해서 작은 미술관으로 활성화시키고 지역거점으로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지금 여러 차원에서 찾아보고 있고요. 그런 활성화 계획도 앞으로 같이 논의하면서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옥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공연예술 공모지원 사업에서 이렇게나 저렇게나 민원이 많다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왜 그런지 말씀을 드릴게요. 이번에 예산을 보면 지역예술에 대한 예산의 분배가 하나도 증액이 된 게 없어요. 보면 김포버스킹도 마찬가지로 그대로 6600만 원 올라왔죠.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축제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역축제 활성화 사업도 2억이 그냥 올라왔습니다. 또 공연예술 공모지원 사업도 2억, 2억 5000만 원이었다가 5000만 원 감액돼서 2억이었는데 이것도 증액하지 않은 채로 공연 공모 이런 사업이 그냥 올라왔고요. 그에 반해서 기획전시에 대해서 1억. 엄청 큰돈이, 여기 보세요. 김포 아트빌리지 기획전시 1억, 아트센터 기획전시 1억 1000만 원 이렇게 금액이 기획전시라고 하는 것에서 다 체크를 했기는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그냥 금액이 신규사업으로 1억씩이나 러프하게 짜서 올라오는데 몇십 년 동안, 한 3~4년이겠죠. 몇십 년은 아니어도 한 4~5년 동안 계속해서 돈을 넣어주고 빼주고 어려운 살림 속에서 했던 그런 사업들은 하나도 증액을 안 했어요. 이게 지금 문화재단이 계속 외부에서 지탄을 받는 이유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예산을 이렇게 짜니까, 이렇게 기획전시로만 채워놓으니까 이게 풀리지가 않는 거예요. 그리고 또 여기에다 뭐라고 했냐, 예술인들하고 플랫폼 사업이라고 아웃 뭐 만나서 뭘 한다고 돈을. 대표님, 이번 2021년도에 지역예술인들하고 혹시 간담회 하셨어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비공식적으로는 여러 차례 해왔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런데 그분들은 안 했다 그러고 대표님은 했다 그러면 대표님이 누구랑 했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분만 빼고 한 건지. 이런 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신경 써주면 되는 건데 이런 거 신경을 안 써주니까 계속 똑같은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왜 기획전시에만 금액이 예산이 올라가고 왜 지역예술인한테는 예산을 배분을 안 해 주냐. 9억이 올랐어요. 공연예술비가 토털 9억이 올랐어요. 그러면 9억 중에서도 예술인에 대한 그런 배려가 있었어야죠. 이렇게 되면 러프하게 올라온 건 다 러프하게 자릅니다. 그거 알고 계셔야 돼요. 대표님, 이게 기획전시 1억 이렇게 러프하게 올라온 거 있잖아요? 러프하게 자를 수 있어요. 디테일하지 않으면 모르기 때문에 짜를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계속 주시를 한 4년간 봐왔잖아요. 버스킹이 어떻게 한다, 아람사업이 어떻게 한다, 몇백만 원으로 어떻게 한다 이런 걸 다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거는 굉장히 촘촘하게 그렇게 적은 돈으로 아주 그냥 힘들게 하는데. 그러니까 계속 이렇게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쪽에서 줄 수 있는 분이 예산을 세워 주셨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도 예산을 보면 똑같구나, 작년하고 똑같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참 안타깝다.
디테일한 질문하겠습니다. 29페이지 본예산안으로 질문드릴게요. 이게 설명서가 없습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컨설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심사 이게 법적으로 하게끔 돼 있는 건가요? 29페이지. 김포문화재단 인증 획득 심사 및 컨설팅 해서 신규인데 1000만 원하고 600만 원 올라왔는데 이게 법적으로 하기로 되어 있는 건가요? 어떤 내용인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사업은 재해 관리방안 마련과 안전한 문화예술 시설로 시민 방문율 증대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기여하기 위해서 하는 경영인증 사업입니다. 저희가 그동안에 한 번도 이 경영인증을 획득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부터 국제기준 안전보건경영 인증제도를 도입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필요성은 안전보장 관리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거고요. 공중이용시설로서 재단의 인명, 재산 보호 등에 의해서 우리 내부가 갖고 있는 기준보다는 국제기준의 인증을 받아놓는 것이 향후에 어떤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을 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올린 예산이 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건물에 대한 안전기준을 얘기하는 건가요? 어떤 안전기준, 건물안전을 얘기하는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건물안전 기준이 국제기준에 부합되기 위해서 컨설팅과 인증심사를 신청하는 것이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최근에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하면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들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따라서 그런 사례를 받았고요. 사례에 따라 저희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준비하는 단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통진 애니메이션 페스타는 이게 어떤 겁니까?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진이 연간으로 봤을 때 어린이 관람객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인형극도 호응이 높았고요. 전통놀이도 인형극이나 아니면 애니메이션으로 했을 때 굉장히 효과가 높았던 걸로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내 작가들의 창작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아이들 대상으로, 관객을 대상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식으로 페스타를 한번 만들 계획을 한 겁니다. 통진이라는 특화를 살리고 관람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서는 국내 독립 애니메이션 제작자들과 협업을 해서 애니메이션 페스타라는 작은 축제를 열면 그 기간 동안에는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와서 관람하기 좋은 프로그램들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사업설명서 8페이지 보면 “지역축제 활성화 사업”에 여기도 일식사업으로 있는 게 많은데요. 여기는 버스킹 공연이 한 번에 1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그 전에 옛날에는 저 앞에서 한 버스킹이 50만 원, 50만 원 나눠져 있었는데 이 버스킹 공연은 그렇다 치고 공연 드론쇼, 곤돌라, 렌털 1500만 원 2회 2000만 원. 이게 1000만 원 2회 2000만 원을 얘기하는 거겠죠? 사업설명서를 8페이지. 지역축제 활성화 사업에서 1000만 원, 1000만 원 2회를 얘기하는 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 유영숙 위원 이것도 그냥 1000만 원으로 일식을 주는 건가요? 드론쇼 하는 데 1000만 원을 그냥 주는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공연 식으로 하는 드론쇼가 있습니다. 그 드론쇼를 하기 위해서는 렌털 부분이 들어가서 2회 공연 1000만 원씩 렌털과 공연을 포함해서 공연비로 잡아놓은 겁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 축제나 그런 거에 대해서 러프하게 온 거는 러프하게 삭감할 수 있다는 거를 알아주시기 바라고요.
67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라고 있는데 이게 계속사업인데 작년에 어떤 실적이 있었나요? 지역예술인을 어떻게 잘 구축하고 있습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웹페이지는 조성을 했습니다. 현재 조성해서 사이트가 열려 있고요. 업로드 중에 있습니다. 신청받은 접수자는 한 150명 정도 되는데 거기에 대한 자료와 작품을 다 모아서 업로드 하는 시간들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한 50명 정도 업로드가 되어 있는 과정에 있고요. 연말까지 100명까지 어떻게 하든 맞춰서 내년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게 집행잔액은 6700만 원이 있는데 계약한 금액이 아직 나가지 않고 머물러 있는 금액인데 거기다가 다시 5000만 원을 하면 1억 2000만 원이면 이 사이버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건가요? 매년 올라가야 되는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년 올라가지는 않고요. 기존 사업에 연계돼서 나가는 비용이고 3년 계획으로 잡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3년 안에 김포에 있는 예술가 약 500명 안팎으로 해서 빅데이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500명 정도를 하겠다는 얘기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 유영숙 위원 70페이지 “G-Class 시민 온라인 미디어 교육사업”은 이게 문화재단에서 할 사업인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평생학습센터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걸 왜 문화재단에서 하게 됐는지, 왜 해야 되는지 설명해 주세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미디어 교육이라는 부분이 미디어 제작과정이나 교육과정이 두 가지로 나눠질 수 있는데요. 예술 분야나 문화 분야 창작 과정은 조금 다릅니다. 요즘 유튜버도 있고 또 미디어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뮤직비디오를 만들거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지원하려는 사업이고요. 원래 보통은 미디어센터라든지 이런 기관이 있다면 그쪽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게 맞는데요. 문화 쪽에 관여한 미디어 사업들이 김포에 없었기 때문에 재단에서 문화예술 분야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했던 겁니다.
○ 유영숙 위원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청년 디딤돌 사업 관련 설명 부탁드립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옥마을에서 금번에 처음으로 시작했던 사업 같습니다. 잠시만요…. (자료 확인) 젊은 청년 작가들이 가장 최근에 선호하는 것이 융합예술 분야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예술들이 합쳐져서 새로운 예술을 창작해내는 그런 창작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저희가 없었기 때문에 청년 작가들이 영상이든 미술이든 음악이든 무용이든 드라마든 연극이든 이걸 합쳐서 융합예술로 표현하는 그런 공모사업으로 추진을 했고요. 향후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융합예술에 대한 니즈를 저희가 꾸준하게 지원하고 활성화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젊은 작가들이 실험적으로 새로운 시도로 이번에 한옥마을에 전시를 해놨는데요. 기존에 보던 일반적인 공연시각 전통예술이 아닌 새로운 창작예술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사업으로 작게나마 시작했고 인프라가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서 확대하거나 축소하거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내년에 2회에 걸쳐서 4500만 원에 이 사업을 하겠다, 이게 무슨…. 지원사업이면 사업을 청년들이 하는 것에 대해서 자금을 대주는 건가요? 이거 어떻게 되는 건지 이거에 대해서, 4500만 원이 어떻게 쓰입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지원을 해드리는 거고요. 청년 작가가 접수가 됐을 때 한 팀당 약 2000만 원씩 해서 지원할 수 있는 걸로 구성을 잡아놓은 겁니다.
○ 유영숙 위원 한 팀당 2000만 원?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네. 청년 작가 활동지원 2000만 원 곱하기 2팀 2회 이렇게 잡아놨고요. 8000만 원 잡아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으로 1000만 원 정도 잡아서 9000만 원 예산 올린….
○ 유영숙 위원 한 팀당 그러면 2000만 원씩이 들어가는 건가요?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팀 단위고요. 팀도 2개 팀 정도가 한 팀으로 된다고 보시면 되는 게 미디어팀이나 또 예를 들면 국악팀이 합쳐서 융합예술을 하는 거라 팀 단위는 인원이 좀 되고요. 또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요즘에는 프로젝트나 프로젝션 또 맵핑이라든지 하는 기술들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들이 너무 적은 지출이 되면 공모 지원자가 없기 때문에 조금 더 활동, 청년 지원들을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2000만 원씩 잡았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 김인수 위원 안녕하세요, 추가적인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73쪽, 사업명세서 36쪽입니다. “시민 홍보 서포터즈 문화길라잡이”, 사업설명서로 말씀드리면 여기 내용 보면 김계순 위원님이 지적도 하셨지만 올 예산이 2000만 원이었는데 별안간에 3배인 6000만 원으로 올라갔어요. 예산 증감사유 보니까 대표님 설명도 그렇고 문화길라잡이 10명이 증원됐다 말씀하셨는데 74쪽에 추진실적을 살펴보면 올해죠, 올해가 45명 지원해서 20명을 선발했고 내년 2022년에는 30명을 선발하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예산 증감사유가 10명 증원인데 사실 보면 우리 김계순 위원님이 지적했다시피 효과가 그렇게 있었느냐, 그러니까 단계별 증액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사업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좀 더 필요한 부분에 서포트돼야 되는데 별안간에 예산이 3배로 증액되면서 지원 강화를 하겠다 이것이 너무 이것을 크게 별안간에 확대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대표님. 대표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년도 사업비가 인원수를 20명 정도로 해서 저희가 출범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원고료라든지 한계가 좀 있었습니다. 연간 사업하는 거가 숫자나 또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담기에는 너무 턱없이 부족했던 게 현실이었고요. 조금 인원을 늘리더라도 더 많은 사업들 그리고 더 많은 지역의 문화들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기회로 잡으려고 한 겁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는 기사를 작성하거나 하는 모든 분들한테는 기사 원고료도 지급을 하고 작년도와 올해는 동일하게 지원하되 여러 길라잡이들을 많이 육성해서 이분들이 지역 활성화나 지역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게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가 100회가 될지 200회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희 목표치는 100회 정도 잡고 있는데요. 지금 같은 경우의 추세라면, 올해 추세라면 훨씬 더 많은 성과가 나올 걸로 기대하고 예산을 좀 더 확보하려고 저희가 올려놨습니다.
○ 김인수 위원 아무튼 수요 예측이라든가 단계별, 상황별에 따라서 예산 증액이 필요한 거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사업설명서 145쪽, 사업명세서 40쪽입니다. “시각예술 지원사업” 사업설명서로 말씀을 드리면 146쪽에 보면 산출내역이 나와 있는데요. 이 예산도 보면 작년도에 5000만 원이었다가 1억 7000만 원으로 한 3.5배가 1년 만에 증액이 되는 사업인데 사업 산출내역에 보면 시각예술 작가 창작 지원에 3000만 원 그다음에 전시개최 및 사업운영에 4000만 원 그다음에 시각예술 분야 활동 지원은 9000만 원, 지원사업 사업운영에 약 1000만 원 정도 해서 약 1억 7000만 원의 예산안을 올리셨는데 시각예술 분야 활동 지원은 900만 원에 10번 하겠다 해서 9000만 원 딱 이렇게 한 줄로 나와 있어요. 자세한 내용 좀 설명해 주시죠.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 금년도에 예술인 지원사업의 구분은 계속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던 예술아람이라는 사업으로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시각예술 지원사업은 아주 작은 비용이 예전에 잡혀 있었고요. 보통 대부분의 사업비가 예술아람이라는 곳에 함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거는 제가 오기 전에 전년도에 잡혔던 예산이었던 점이었고요. 제가 여기서 이번에 예산을 올리면서 바뀐 것은 공연예술과 시각예술과 전통예술을 분리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사업을 한 팀에서 맡아서 전체를 심사해서 뽑는다는 것은 각 분야 전문가가 아닌 바에는 사실 형평성이 어긋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공연예술 분야는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뽑아서 지원할 수 있도록 따로 뺐고요. 그래서 예술아람이 하던 사업이 분리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년도 예술아람 사업에서 시각예술 부분을 일로 빼서 옮기니까 이쪽 예산이 좀 높아진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예술 사업을 통진으로 빼놨고요. 그래서 아트센터에서는 시각예술 전문 지원사업으로 풀어갈 계획이고 아트홀에서는 공연예술 그다음에 통진에서는 전통예술 이렇게 각 분야별로 분리해서 지역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방향을 바꾸다 보니 예산이 전체가 움직여진 경우가 돼서 사실 여기가 높아졌다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전년도보다는 높게 잡은 건 맞습니다. 왜냐하면 전년도 코로나 시국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조금 더 지원을 확대해야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고요. 전체 예산이 전년도에 비하면 좀 올라갔지만 각 분야별로 쪼개져서 나눠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김인수 위원 대표님 말씀조차도 일단 작년 예산에 비해서 3.5배가 증액이 됐지만 전체 차지하는 비율이 1억 7000만 원 중에 시각예술 분야 활동지원이 50%가 넘는데 이것에 대한 부연 설명이 없고 딱 한 줄로 9000만 원이라는 것은 이것에 대한 궁금증, 도대체 전체에서 비중이 50% 이상을 쓰는데 한 줄로 이렇게 명기가 됐다는 것은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로서 불충분하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지양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안상용 죄송합니다.
○ 김인수 위원 산출내역이 전체 1억 7000만 원 중에 9000만 원이 들어가는데 900만 원 곱하기 10회다, 그렇죠? 계산하면 구구단에서 9 곱하기 10 그러면 이렇게 10배 되는 거는 알고 있는데 내용이 디테일함이 없어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인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상용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7분 회의중지)
(17시 34분 계속개의)
○ 위원장 홍원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포복지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우 대표이사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안녕하십니까?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이병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영 경영지원부 부장입니다.
류시혁 복지사업부 부장입니다.
김민주 경영지원부 과장입니다.
장선화 복지사업부 과장입니다.
김희경 복지사업부 과장입니다.
지금부터 김포복지재단 2022년 본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복지재단 2022년도 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복지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42페이지 보면 1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와 10주년 기념 영상제작 500만 원 해서 올라왔거든요. 이게 어떻게, 우리가 복지재단이 10년이 되나 봐요? 그런 거에 대해서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실지.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복지재단 대표이사 이병우입니다.
재단이 설립한 지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주년 기념 행사를 별도로 학술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재단에서 그동안 많은 정책연구를 시행했었는데 10년 동안 해 왔던 정책연구에 대한 성과에 대한 보고서와 그거에 맞는 성과 영상을 제작하고 거기에 따른 행사비용으로 500만 원 학술세미나 비용으로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세미나와 영상을 제작하겠다. 세미나를 영상으로 제작하겠다는 건가요?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그동안 재단에서 해 왔던 정책연구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해서 전반적으로 복지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합쳐서 학술 쪽에 초점을 맞춘 성과 영상을 제작하고 또 지금 실시하고 있는, 계획입니다만 김포형 노인통합돌봄체계 구축방안이라는 연구가 올해 끝났습니다. 그거를 내년도에 학술세미나 때 정책포럼으로 함께 이루어져서 지역사 안에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이렇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복지정책연구포럼에서 복지정책연구 2000만 원 2회라고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대표이사 이병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연구가 올해까지는 1500만 원으로 되어 있었다가 2000만 원으로 확대한 사항이고요. 올해에 김포형 노인통합돌봄체계 구축방안이라는 연구를 했고 내년에는 김포형 장애인통합돌봄 구축방안을 위한 기초실태조사를 하나 고민하고 있고요. 정책연구에 대한 내용은 정책개발TF에서 의제를 만들어내고 김포시 복지교육국과 같이 협의해서 김포시 현안에 대해서 어떤 연구를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인데 아직 한 가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한 연구가 2000만 원으로 책정돼 있어서 거기에 준하는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44페이지 민간협력 사업 쪽에 보면 시민모니터링단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뭔가요? 44페이지. 이게 기존부터 계속 했던 사업입니까? 시민모니터링단사업은. 44페이지입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민모니터링단사업은 지금 재단이 주력하고 있는 모금과 배분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모니터링단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정책에 대한 내용까지도 포함한 내용까지 시민분들께서 모니터링단을 만들어서 시민들의 의견을 재단한테 전달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운영단을 모집하고 아직까지는 시행을 못 했는데요. 내년부터는 그러한 부분들을 함으로써 시민의 의견을 잘 들어서 그 의견이 복지재단의 운영에 반영되고자 계획하였습니다.
○ 유영숙 위원 그러면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게 보면 사업설명서 페이지하고 같이 매칭된 페이지가 안 나와 있어요, 이것과 같이 매칭된 페이지가 안 나와서 찾기가 불편하고요. 모니터링단사업이라고 하면 이거하고 이거하고 똑같은 내용이거든요. 예산안과 설명서가 똑같지 않게 이거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적었으면 좋겠는데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빨리빨리 질문을 못 드리는 건데 신규사업에 대해서도 설명을 좀…. 그런데 계속사업으로 올라왔어요. 민간협력사업이라고 해서 시민모니터링단사업은 신규사업이라고 했고 민간협력사업이라고 해서 이거는 또 계속사업으로 들어오니까 신규를 빼내기가 어려운 거예요. 이런 거 같은 경우 분리해서 해야 하는데. 저는 그래서 보는 게 복지재단에서 모니터링을 할 것이 또 어떤 내용인가라는 걸 하거든요.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무엇을 정확하게 모니터링을 해야 된다는 거에 대해서.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대표이사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저희가 모금과 배분을 하는 데 있어서 시설기관들에 대한 얘기만 의견을 수렴해서 지금까지 시행해 왔습니다. 실질적으로 그것이 취약계층분에게 잘 나가고 있는지 취약계층분들이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의 내용들을 저희가 의견을 들으려고 그래서 사업에 아이디어와 새로운 아이템이 있을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그런 내용들을 모니터링단을 만들어서 운영에 반영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김계순 위원 김계순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희 예산안에 보면 홍보대사 활동보상 해서 50만 원씩 4회 되어 있는데요. 지금 구체적으로 이분들의 활동 최근 3년으로 보면 어떤 사업이 있을까요? 지역나눔문화활성화사업으로 50만 원씩 2회 62일간 나눔릴레이 해서 50만 원씩 2회 되어 있는데 홍보대사 활동이 주로 행사에 4회만인 건지.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대표이사 말씀드리겠습니다.
홍보대사 활동비는 주로 전년도나 재작년도까지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성과 영상에 대한 녹음 이런 거 하루 정도 와서 수고하셨던 부분들하고 나눔의 어떤 기탁식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기탁식이나 고액기부자 왔을 경우에도 오셔서 저희랑 같이 기탁식도 진행해 주면서 여러 가지 말씀도 해 주시고 이런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정도 저희 재단과 함께 방문해서 행사를 하는 것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계속 50만 원씩 지원했던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지금 안혜경 홍보대사죠?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그러면 올해도 4회 정도 진행했다는 말씀이신가요? 4회? 지금 50만 원씩 네 번.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그렇습니다. 분기별로 한 번 정도씩은 시행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분기별로.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보면 안혜경 홍보대사가 2021년 활동 내역은 재단창립 9주년 기념 선포식 참여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선포식 참여해서 4회 진행하거나 이런 것 말고 별도로 녹음이나 이런 것도 다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그렇습니다. 엊그저께 하는 행사에서도 인트로 영상을 와서 찍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5페이지 “사회복지시설지원”이 있어요. 사업설명서로 봐주세요. 사업설명서 25페이지 보고 계신가요?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네, 보고 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예산요구현황에 금액이 없어요.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이 내용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되는 뒤 페이지인 26페이지에 연합모금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 김계순 위원 연합모금으로 해서 있다 하더라도 앞에 기입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이거 보면서 2020년도….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지금 사업설명서 앞부분은 양식이 시비만 책정하게 되어 있어서.
○ 김계순 위원 시비여서 안 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알겠습니다.
자산취득으로, 42페이지예요. 노트북, 차량 구입하시는 걸로 되어 있는데 설명서에는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한 차량 구입 편성이고 노트북은 교육사업 활성화하고 냉난방기는 미설치되어 있거나 난방이 미흡한 곳에 하겠다는 건데 차량이 현재 없는 건가요?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대표이사 이병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차량을 지금 재단에서 두 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기부물품을 나를 수 있는 탑차로 되어 있고 하나는 저 오기 전에 카니발 차량으로 이사장님 의전차량으로 구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옴과 동시에 카니발 의전차량을 업무용 차량으로 전환을 시켰는데 차량이 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9명이 운영하기에는 큰 차량 못 하는 직원들이 있어서 개인 차량을 운영하는 횟수도 많고 또 근자에 2명이 증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발 빠르게 움직이려면 차량 한 대가 필요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예산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김계순 위원 기존에 있는 차가 내구연한이 끝나거나 노후화된 건 아니고 빠른 행정을 위해서 차량을 구입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이 금액이 상당해요. 이거는 어떤 차량을 보시는 거죠?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담당 과하고 협의해 본 결과 시청에서는 전기차량을 구매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니로 차량으로 견적을 받아놓은 상황입니다, 지금.
○ 김계순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본예산 출자·출연기관 국내외여비를 다 확인을 해 봤어요. 국내외여비를 보면 거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곳과 그리고 출장이 잦은 곳과 그리고 규모에 따라 여비가 조금씩 차이는 있는 것 같은데 앞서 도시관리공사도 그렇고 쭉 보면 여비가 1만 원이 책정돼 있는 데가 있고요. 2만 원이 책정돼 있는 데가 있고 그런데 복지재단은 10만 원으로 책정이 돼 있어요. 차량이 없기 때문에 높게 책정돼 있는 건가요, 아니면…. 여비가 10만 원으로 책정된 이유가 뭔가요? 여비는 거의 출장비잖아요. 차량이 없기 때문에 교통비로 본 위원은 그렇게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차량 구입과 여비가 같이 책정돼 있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 대표이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산 표기상에는 1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실질적으로 여비를 지급하는 내용들은 다른 재단이랑 똑같이 1만 원. 자차일 때는 2만 원으로 하고 기관차량으로 할 때는 1만 원으로 해서 지급하는 기준은 똑같은데 예산편성은 10만 원으로 해 놓은 걸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김계순 위원 예산편성이 1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지급기준은 똑같다고 말씀하시는 거고 그러면 차량의 여부에 따라 지급에 대한 것은 다른 거죠?
○ 경영지원부장 이민영 네, 그렇습니다.
○ 김계순 위원 차량을 유지하게 되면.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김계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포복지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병우 대표이사님과 관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정 대표이사 직무대행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정용정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정용정입니다.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행정복지위원회 홍원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성훈 수련관장입니다.
최규장 진로상담본부장입니다.
이영근 수련원장입니다.
2022년 본예산 설명에 앞서 2021년 청소년재단의 주요 성과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2022년도 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청소년재단은 지금 대표님이 부재중이라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대표님이 계셔야 방향성을 잡기 좋을 것 같고 그런데 이런 체제가 오래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올라온 것 중에 사업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고 기존에 있던 사업을 거의 하시는 것 같고 특이하게 나온 게 중봉청소년카페가 새롭게 나오는 것 같고 2022년 E-스포츠대회 이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이것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중봉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중봉청소년플러스카페 스마일은 수련관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김포 지역의 5개 수련시설이 모두 해당됩니다. 현재 예산에 반영한 것은 중봉수련관과 양촌문화의집 두 군데만 우선 예산을 반영했고요. 거기에 대한 실적이라든가 효과성을 보고 저희가 차기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며 현재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장비와 물품을 가지고 최대한도로 활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지금까지 청소년들이 수련시설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학교 끝나고 여가시설을 이용하면서 많이 갈 데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일반 카페나 아니면 일반 다른 데, 아니면 수련시설을 오기는 하지만 오는 청소년들만 거의 오고 있고 프로그램 하는 청소년만 오고 학원을 가든가 이렇게 있는데 짬 시간이 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학원 가기 전,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기 전 이 시간에 청소년들이 굉장히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인데 장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련관과 문화의집에서 모든 시설을 오픈하고 모든 장비와 모든 기자재를 다 청소년들에게 우선 제공을 해 주자. 그래서 지금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제한이 없는 겁니다. 마음대로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청소년들이 인강을 듣거나 학습을 하는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시간, 떠들면서 공부할 장소가 필요한데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설에 있는 컴퓨터실 다 오픈하고요. 저희가 있는 노트북이라든가 탭북 다 오픈합니다. 그리고 또 특성화 있게 수련관 같은 경우는 4차 산업 분야에 대해서 저희가 있는 장비 아니면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조금 더,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저희가 실질적으로 우선적으로 필요한 장비를 사서 청소년들에게 여윳거리라든가 4차 산업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또한 3D프린터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3D프린터 수업을 많이 받지만 출력을 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료 출력소를 운영하고 또한 학교에서 모둠활동 과제를 받으면 부모님들이 다른 집 아이들이 오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할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둠동아리방이라든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도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무료로 제공을 해 주고 또 거기에 학습에 필요한 기자재도 있습니다. 그것마저도 저희가 있는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름 자체가 청소년플러스카페 스마일이라고 저희가 이름을 지었고요. 지금 전국적으로 볼 때 몇 개 시군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예산을 크게 들이지 않고 있는 자원을 우선적으로 활용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된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E-스포츠대회는 작년에 어린이날에 비대면으로 하면서, 올해군요. 올해 어린이날 때 비대면으로 하면서 E-스포츠 게임을 했었습니다. LOL(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했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러면 좀 확대해서 규모 있게 해 보자 해서 내년에 예산을 반영해서 지금 문화의집과 수련의집이 다 거점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점지역에서 예선전을 펼친 다음에 본선은 전문 스튜디오를 가서 실제 우리 김포 청소년들이 게임TV에서 나오는 영상, 게임대회 하는 것처럼 해서 실제 대회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찍어서 김포나 타, 유튜브에 오픈해서 중계방송까지 할 생각이고요. 저희가 이번에 공식적으로는 1회입니다. 올해는 하기는 했는데 규모 있게는 안 했고요. 그래서 내년에 하게 되면 1회가 됩니다. 규모 있게 시작을 하면서 김포에 대표적인 이런 E-스포츠대회를 한번 시작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저는 솔직히 말하면 E-스포츠대회를 이 자료를 보고 알게 된 건데 이게 무슨 게임을 청소년들끼리 배틀을 하는 그런 구조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맞습니다.
○ 유영숙 위원 이것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는데 E-스포츠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활성화시키겠다는 건데 이것에 대해서 지도적으로 청소년재단에서 해 주실 수 있는 분은 계시는 건가요? 이런 것을 주도하실 분은?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일단 성인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카트라이더 게임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LOL 게임인데 저희가 하기는 하는데 사실 프로게이머 정도는 못 합니다. 성인들도 많이 하는 게임이고 청소년들도 많이 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대회를 한다면 4~5명이 한 팀이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충분히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실질적으로 프로게이머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하는 게임이고 웬만한 청소년들은 다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것을 인터넷에 들어가면 배틀넷(battle.net) 게임도 많이 합니다. 그것을 아예 오픈시켜서 게임 스튜디오하고 게임 전문업체와 연결해서 1년 동안 저희가 예선전을 합니다. 거기에 전문업체가 참여를 할 겁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이것은 예산이 얼마로 돼 있는 건가요, E-스포츠?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E-스포츠 대회는 9000만 원입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오강현 위원 시의원 오강현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청소년재단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저는 사업설명서 위주로 같이 보겠습니다.
먼저 39쪽에 “청소년 문화활동 사업비” 나와 있는데요. 앞서 질문을 해 주셨는데 일단 가장 핫한 것 중에 청소년들한테, 아마 E-스포츠와 관련된 것이 핫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시대에 걸맞은 관심 있어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기본적인 내용은 설명 들었습니다만 이게 운영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 주시겠어요, 운영. 사업이 진행된다면.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련관장 조성훈입니다.
저희가 5월이나 6월부터 시작을 할 건데요. 시작을 저희가 지역예선을 거칩니다.
○ 오강현 위원 지역예선이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참가자 모집을 하면 저희가 수련관, 사우, 고촌, 양촌, 통진 문화의집 기반으로 합니다.
○ 오강현 위원 아, 문화의집을 기반으로?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문화의집에서 자체예선, 지역예선을 거칠 건데 문제는 저희가 문화의집에 전산실, 컴퓨터실이 있지만 컴퓨터가 게임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사양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PC방과 연결해서 연계가 된 지역예선을 거칠 겁니다. 지역예선을 하는데 저희가 또 이 게임에 대한 실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최초부터 전문업체에서 전문인들 파견을 받아서 그분들이 게임을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게 이렇게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길게 얘기는, 앞에서도 설명을 했기 때문에. 다만 이게 게임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선입견들이 온라인이나 인터넷 게임에 대해서 인식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어요. 그래도 게임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스마트폰과 게임 중독과 관련돼 있는 사업 하잖아요, 그렇죠? 하시지 않습니까?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잘 의미 있게 긍정적인 순기능의 의미로 어필이 되느냐도 중요해요. 그러니까 공적 기관에서 게임이라고 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해 나갔을 때는 순기능의 의미로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 의미가 혹여나 왜곡되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홍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지금 제가 진로센터장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한 결과 청소년들에게 혼자 하는 게임보다는 단체로 하는 게임 위주로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만약에 1인 게임이 되면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친구들과 함께 합동으로 협업을 해야지만 게임이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재단 내에 상담센터에서도 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제가 모르는 부분에서는 전문가 도움도 받아야 되겠고요. 그런 문제, 또 혹시라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협업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것이 갖고 있는 미래지향적 가치, 분명히 있고요. 또 순기능도 있어요. 조금 전에 얘기했지만 어떤 이기적인 것들, 집단을 통해서 공동체 의미를 살린다든가 이런 것들을 잘 의미 있게 홍보하시고 잘 만드셔서. 저는 아이들한테 관심이, 뭐든지 청소년재단이 뭔가 유도해 나가야 된단 말이죠. 아이들의 어떤 지금의 라이프스타일들,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들을 잘 끌고 나가야 되는데 거기에 자꾸만 예전으로 늦춰져 있거나 뒤쳐져 있거나 하면 청소년재단이 유물화되어 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조금 더 이렇게 앞서가는 것들을 빨리 유입하고 하는 것은 좋은데 이것이 갖고 있는 역기능들을 잘 보완해서 순기능화시켜서 진행을 해 나가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리고요.
45쪽에 조금 전에…. 이것도 짧게 하나만 확인할게요. 45쪽에 “청소년 카페 조성 공사비” 이것은 누가 운영하나요, 운영은?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운영은 저희 시설, 청소년 문화의집이 카페로 시설변경이 아니라 운영 방식이 카페식으로 운영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상시이용시설이 변경되는 겁니다.
○ 오강현 위원 셀프로 운영하는 거예요, 아니면 운영자가 따로 있나요?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직원들이 운영을 하지만….
○ 오강현 위원 직원들이?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지금하고 많이 달라집니다. 보드게임이나 컴퓨터나 이런 것은 다 오픈입니다. 자율 이용입니다.
○ 오강현 위원 자율적으로?
○ 청소년수련관장 조성훈 네.
○ 오강현 위원 김포에서 카페나 아이들이 실제 운영하고 있는 것 중에서 운양고등학교협동조합이 있는데 아시죠? 아이들 스스로가 매점을 운영한단 말이에요. 저는 굉장히 좋은 사례라고 보는데 이것을 청소년재단에서 어떻게…. 저는 아이들의 공간이 더 확보되어서 같이 수다를 떨고 사례에 보니까 ‘수다벅스’라고 하는 다른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아이들 공간들을 공적 기관에서 확보해 줘서 그들의 문화를 자꾸만 향유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참 바람직하고 좋아요. 그런데 조금 더, 이게 어떻게 운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운양고에 협동조합이 있는데 저는 스스로가 조합을 만들어서 운영해 나가는 것을 보고 결산도 하고 또 그것이 대학 진학에 도움까지 돼요, 경영학과라든가 경제학과를 지원하는 데. 그래서 이게 조금 더 준비가, 어떻게 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까지도 생각을 하시면서 진행하시면 더 가치 있게, 의미 있게 자리매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초기의 계획들이 신선하고 좋은데 이게 조금 더 가치와 기능이 현실적으로 아이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쪽으로 운영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간단하게 좀 볼게요. 196쪽에 하나 더, “아동·청소년 치료실 사업비”가 있는데요. 지금 바우처 사업으로 김포 관내에서도 지역서비스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고요. 아마 청소년재단에서도 아동·청소년 치료실 사업비라고 해서 놀이치료라든지 미술치료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 누가 담당자이시죠?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입니다.
○ 오강현 위원 이것은 지금 수요자들이, 상황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네,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사업비도 증액하신 거고요, 그렇죠?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네.
○ 오강현 위원 이게 숫자가 주 4일 해서 20회, 주 5일 해서 30회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2021년도 보니까 추진 실적에 894명이나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2020년도에 360명에서 굉장히 많이 늘어났어요. 그만큼 아마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의 트라우마라든가 여러 가지 정서적인 것들에 대한 부적응이라든가 여러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놀이치료나 미술치료를 요구하는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단 얘기거든요. 이게 지역에서 바우처 사업 하는 분들도 굉장히 수요가 늘어나서 예산이 증액됐는데 아마 그런 차원에서 여기서도 수요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돼요. 그런데 이게 지금 3500만 원으로 올려주셨는데 사실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요, 이 부분은. 수요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놀이치료하고 미술치료를 주중에 계속 하고 있는데 수요가 계속 증가되면서 주말에 집단치료를 증가를 해서 대인관계 부족이나 집단치료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강사도 한 명 더….
○ 오강현 위원 마이크 좀 바짝 대시고.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주말 이용해서 집단치료실을 더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도 한 분 더 채용을 해서 운영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 오강현 위원 이게 대부분 바우처 사업의 지역아동서비스나 지역서비스 사업 같은 경우에도 최근에 숫자가 수 배의 센터들이 더 늘어났어요. 그런데 그만큼 학생 학령인구도 늘어났고 이것에 대한 수요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것을, 아동·청소년 치료실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냐하면 민간시설들을 많이 이용하세요. 그러니까 공적 기관에서 상당히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수요에 맞춰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추후에 상황들에 대해서…. 지금 보세요, 숫자상으로도 이게 형식적이든 아니든 간에 360명에서 거의 900명 가까이 숫자가 됐어요. 3배 정도 늘어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금액은, 예산은 1100만 원 정도 증액해 주셨는데 어쨌든 더 여건이 나아지고 치료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면 더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이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에 추경에 조금 더 예산에 대한 거나 상황들을, 인력에 대한 것들도 그렇고요. 보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상황을 좀 지켜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위원님 말씀대로 운영을 더 해 보고 더 상황이 진척되는 대로 예산도 반영하고 치료실 운영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짧게 부탁을 드릴게요. 뭐냐 하면 “청소년쉼터 운영 지원사업비-보조금” 주셨는데 이게 청소년쉼터 얼마 전에 굉장히 추워서 조금 일찍 문을 닫았던 적이 있죠?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입니다.
네, 맞습니다. 날씨 변화에 따라서 조금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그래서 청소년쉼터가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되어서. 우리가 겨울을 처음으로 나는 거죠, 이번에? 아닌가요?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 오강현 위원 두 번째예요? 아니, 인사이동 해서 새롭게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잖아요.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그렇습니다.
○ 오강현 위원 거의 100% 다 바뀌셨잖아요. 그분들은 아마 처음으로 겨울을 맞이할 텐데 어쨌든 이게 만만치 않을 거예요, 야외활동이니까. 그래서 이분들 고민이나 같이 얘기를 나눠 보셨으면 좀 더 겨울철에 활동하시는 데 필요한 것들이 없으셔요?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청소년쉼터가 저희 재단 중에서도 가장 근무하기가 3D 업종 중에 하나라고 판단되고 있고요. 그리고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사실 피복들부터 시작해서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도 있고 열악한 근무환경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많은 애로사항도 있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저도 많이 생각을 하면서 예산도 반영하고 근무환경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강현 위원 본부장님, 그래서 피복비나 제가 이런 내용들을 자세하게 봤는데 반영은 물론 됐습니다만 피복 같은 경우는 봄·여름·가을·겨울 중에서 특히 여름이나 겨울 같은 경우는 지원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다 준비가 된 금액이죠, 이 예산이?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예산은 지금 최소화로 해서 반영을 했고요. 추후에 여건이 되면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다른 것들보다도 제가 인스타 보면서 지난번에 굉장히 추웠던 날이 있었는데 그런 것이 예상이 됐었는데 딱 그날 그렇게 됐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 생각이 딱 났어요. 그래서 예산 중에서 겨울 피복비는 조금 더 고려해서 진행하시면 좋겠다. 일반으로 보면 한 계절 정도 특수할 경우에만 피복비가 반영되는데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최소한 봄이나 가을, 그다음에 여름이나 겨울. 세 종류의 피복은 갖춰져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서 현장 상황 잘 아실 거니까 고려해서 운영하시는 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신경을 더 써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진로상담본부장 최규장 위원님들께서 우리 직원들 근무여건까지 판단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고 많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그런 분야에 대해서도 충분히 감안해서 반영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오강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홍원길 오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김포시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용정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만준 담당관께서는 사항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담당관 박만준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박만준입니다.
항상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홍원길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감사담당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조길현 감사팀장입니다.
조근환 기술감사팀장입니다.
이영권 청렴조사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담당관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올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2022년도 예산안은 부록으로 실음)
○ 위원장 홍원길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영숙 위원 유영숙 위원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 보상금 상환 이것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감사담당관 박만준 감사담당관 박만준입니다.
국민권익위 공익신고 보상금 상환은 법령에 의거해서 일반 국민이나 시민들이 공무원들이 어떤 업무처리나 적극행정을 안 한 사항 등에 대해서 보상사유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청을 해서 금액으로 인한 다수 건수가 발생하였을 때 건별로 거기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토록 규정돼 있습니다. 그 규정된 보상금을 시가 직접 주지 않고 국민권익위에서 먼저 선 지급을 하고 선 지급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1건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한 500만 원이 나왔으면 500만 원을 다 주는 게 아니라 500만 원의 15%에 대한 비용을 국민권익위에서 지급하고 그 15%에 대한 금액을 지자체에 상환토록 통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도 17건 정도가 아직까지 조사 중에 있는데요. 그중에 한 3~4건 정도 건별로 많게는 260~500만 원씩. 예를 들면 여비라든지 시간외수당이라든지 그런 사항들에 대한 것을 공익적으로 신고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어서 출장을 갔는데 와서 결제한 내역이 있더라. 새올시스템 내에 출장을 갔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간대에 결제가 있으면 이건 출장 간 게 아니다 그런 거에 대한, 예를 들어서 1일 2만 원이면 환불하게끔 회수를 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 그것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상은 안 줄 수가 없고 법에는 주게 돼 있다 보니까 각 지자체에서도 어쩔 수 없이 보상금액을, 상환금액을 통상 건수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올해도 본예산에 못 세우고 추경에 세웠다가 내년도에는 본예산에 아예 500만 원을 세워서 그 금액에서 상환을 하는 걸로 예산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 유영숙 위원 올해부터 시작을….
○ 감사담당관 박만준 맞습니다. 올해 추경에 한 번 했고요. 내년도는 본예산에 명시를 해서 상환금액으로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 유영숙 위원 올해 12만 6000원 정도는, 집행액이 12만 6000원인 거죠?
○ 감사담당관 박만준 진행 중인 사항이 있어서 12월 말 안으로 상환할 계획입니다.
○ 유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홍원길 유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만준 담당관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내일은 토론 및 계수조정을 진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7분 산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 감사담당관박만준
- 통진읍장박영상
- 고촌읍장이창우
- 대곶면부면장최경배
- 월곶면장이정미
- 하성면장권이철
- 김포본동장윤은주
- 장기본동장김광식
- 사우동장이영란
- 풍무동장이금미
- 장기동장최명순
- 구래동장유재령
- 마산동장진혜경
- 운양동장김순애
- 양촌읍산업개발팀장임세창
○ 기타참석자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김동석
- 김포FC대표이사서영길
- 김포산업진흥원장이하관
-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안상용
-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이병우
- 김포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정용정
- 시설관리본부장송근하
- 기획조정실장이해운
- 안전감사실장권이문
- 주차사업실장이용원
- 교통지원실장이공희
- 체육사업실장지준우
- 환경사업실장조정남
- 공원관리실장황정인
- 자원화센터실장이한기
- 사무국장이유묵
- 기획운영팀장윤영섭
- 정책기획팀장오진환
- 기업육성팀장박노현
- 평화문화본부장배윤수
- 문화예술본부장김현아
- 평화기획팀장김태완
- 경영지원팀장조성균
- 온라인콘텐츠팀차장손용재
- 한옥마을팀장권병은
- 아트센터팀장박정현
- 통진두레팀장이민수
- 조각공원팀장이우정
- 전강호대리
- 김주미주임
- 경영지원부장이민영
- 복지사업부장류시혁
- 경영지원부과장김민주
- 복지사업부과장장선화
- 복지사업부과장김희경
- 수련관장조성훈
- 진로상담본부장최규장
- 수련원장이영근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 전문위원홍정범
- 주무관박정인
- 기록김재승
- 기록이지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