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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2015.12.03. 목요일)

제161회김포시의회(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회의록(제3호)

김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5년 12월 03일(목) 오전 10시

장 소: 도시환경위원회회의장


의사일정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6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예산안


심사안건

1. 의사일정결정의건

2. 2016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 안전건설국(건설도로과ㆍ교통행정과ㆍ도시철도과), 차량등록사업소


(10시 03분 개의)

○ 위원장 김인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제3차 도시환경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의사일정결정의건

○ 위원장 김인수 먼저 의사일정 제1항「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배부해 드린 일정에 따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6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예산안(김포시장 제출)(계속) 부록 다운로드

○ 위원장 김인수 다음은 오늘의 의사일정 제2항「2016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ㆍ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의사일정에 따라 경제환경국과 공원관리사업소 및 환경관리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사항별 설명 및 질의 답변을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오늘은 안전건설국 건설도로과ㆍ교통행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ㆍ도시철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사항별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안전총괄과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상급기관의 감사로 인하여 부득이 12월 7일 월요일 예산안 심의일정으로 변경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심의에 앞서 진행방식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국 산하 각 과별 소관에 대하여는 해당 국장 배석 하에 소관 과장으로부터 사항별 설명을 듣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 답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회의 진행에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건설도로과 소관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상권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안녕하십니까? 건설도로과장 전상권입니다.

평소 저희 건설도로과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시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인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에 앞서 저희 건설도로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심유섭 건설행정팀장입니다.

(인 사)

신동진 접경지역개발팀장입니다.

(인 사)

장은길 도로보상팀장입니다.

(인 사)

조근환 도로건설팀장입니다.

(인 사)

지금부터 2016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건설도로과 예산서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2016년도 건설도로과 예산 편성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인수 전상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설도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피광성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피광성 피광성입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254쪽의 영사정IC건설사업 이게 지금 한강로에서 외곽순환도로로 바로 올라탈 수 있게끔 하시겠다는 거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지금 양방향으로 되는 겁니까?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아, 양방향은 아니고요.

○ 부위원장 피광성 아니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저희가 한강로에서 저희 고촌IC 그쪽 방향으로 한 방향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결국에는 이게 반쪽짜리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 부위원장 피광성 제 생각은 어차피 이왕 할 바에는 양쪽으로 다 가게끔 추진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보는데 건설비 때문에 그런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아, 그건 아니고요. 지금까지 저희가 한강로를 설치하면서 그동안에 계속 한국도로공사하고 거기 외곽순환도로 접속을 위해서 부단하게 협의도 하고 요청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그 도로 기하구조상 지금 고촌IC가 있고, 또 바로 그쪽이 한강로하고 연결되는 지점이 도로 기하구조상 거리가 너무 짧다는 얘기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동안에 계속 안 됐었는데 다행스럽게 이게 하이패스 IC 공모가 도로공사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점은 있지만 여기 하이패스 공모전에 저희도 한 번 응모를 하자 해 가지고 응모를 해서 다행스럽게 그게 선정이 돼서 한 방향으로라도 우선적으로 거기에 연결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이게 원래는 한강로를 조성하면서 같이 묶어서 했어야 되는 건데.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맞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그게 안 돼서 그렇고, 그래도 기대를 좀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 또 이게 반쪽짜리이고, 좀 그러네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근데 이게 원칙적으로는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도로공사 입장에서는 그 자체가 안 됐는데 일단 한 방향이라도 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저희 시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의를 그래도 좀 어느 정도는 증진을 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수 있겠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양방향으로 됐으면 칭찬 좀 해 드리려고 그랬더니 반쪽짜리라서 칭찬하기는 좀 그런 것 같네요. 그런데 총 공사비가 152억인가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거기에 도로공사가 50%예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저희 김포시에서 부담하는 것이 보상비하고 공사비의 50%를 부담을 합니다. 그리고 도로공사에서는 공사비 50%를 부담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순수 공사비의 50%에 대해서 61억인 거예요? 도로공사에서.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우리가 91억이고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 부위원장 피광성 그러면 내년도에 2억 5000만 원은 설계비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 부위원장 피광성 5억 중에 그것도 50%가 우리 부담하는 거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설계비는 맞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인수 피광성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민 위원님.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입니다.

과중한 업무에 전상권 과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이 하십니다.

설명서 253쪽 보면 마곡∼시암 간 확장 포장도로에 보면 사업기간이 2007년부터 2020년 이렇게 계획돼 있어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건설도로과장 전상권입니다.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근데 사업비가 435억 원으로 계획돼 있는데 우리 10년 뒤 토지보상비가 22억 3300만 원, 포함하면 투자비가 한 210억 정도 보상되는 거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저희가 보상을 실시하는 1구간이 현재 192억 원을 투자해서 지금 84% 정도가 보상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6년도에 22억 3300을 투자를 하면 1구간에 대한 보상은 다 끝납니다. 그래서 공사착수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향후 투자비는 200 한 25억 정도?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220억 정도요.

이진민 위원 네. 그러면 공사기간이 2007년부터 계산하면 8년 정도 걸리는 거네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그러니까 2008년도에 노선 결정이 된 이후에 이게 꾸준하게 예산이 확보가 되면서 보상이 추진이 됐어야 되는데요, 이게 그동안에 192억을 갖다가 예산을 마련할 때까지 너무 금액 자체가 소액으로 이렇게 확보가 되다 보니까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과장님 말씀 말마따나 그동안에 이렇게 쭉 추진해서 추진기한이 8년 해서 거의 다 돼야 되는데 그럼 소외됐던 부분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이것은 현재 국비하고 도비가 여기에 전부 다 포함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이 접경지역 이쪽의 사업비도 어떻게 보면 2008년도부터 192억이 그래도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이 정도라도 됐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도시계획도로라든가 이런 걸로 사업이 됐다면 현실적으로 이것보다 더 지연이 됐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진민 위원 그나마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그런데 앞으로도 더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 부분에 본 위원은 이해가 잘 안 가는 거예요. 우리가 군사보호구역이 80% 이상 되고, 또 접경지역이고, 모든 걸 그런 부분을 우리가 다, 어떻게 보면 정부에 우리가 봉사해 주는 거예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이진민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을 최대한 우리 접경지역팀장님도 와 계시고 다 있지만 최대한 살려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얻어낼 건 최대한 얻어내야 된다고 봅니다.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뭐 우리가 여기 살고 싶어서 사는 것도 아니고, 또 주어진 그 부분에 그렇게 지금 전시상태, 휴전선이 그어져 있는 상태니까 그 접경지역이라는 말보다도 실제 모든 부분에 보상차원에서라도, 인센티브 차원에서라도 그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도나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서.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우리의, 그러니까 권리라고 그러면 뭐랄까? 그 뭐라고 그래야 돼요?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최대한 확보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254쪽이요. 농업용수 양수장 유지관리 예산에 보면 한 5000만 원 정도가 늘어난 것 같아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맞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건 뭐 작년에 2250만 원에서 7249만 6000원 이렇게 된 사유가 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이렇게 된 사유가 말씀하신 대로 4999만 6000원, 한 5000만 원 증액이 된 거죠. 이게 지난번에 보구곶리 집회소보강개발사업을 우리가 쭉 해 왔었는데요, 여기에 양수장이 또 한 개소가 늘어난 게 있습니다. 양수장이요.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보구곶리 가는 거 양수장 이번에.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그리고 또 포내양수장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전기료라든가 이런 유지관리비가 일부 좀 늘어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게 한 5000만 원 정도가 늘어나게 됐습니다. 그래서 포내양수장 이것도 관리 인건비라든가 이런 것이 개략적으로 한 20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농어촌공사의 대행사업비로 줘야 되고요, 그쪽에. 그리고 전기료만 해도 한 1000만 원 정도 그렇게 또 늘어난 부분이 있고, 그리고 일반양수장이나 거기의 저수지라든지 유지보수비에 대해서 한 2000만 원 정도, 그러다 보니까 한 5000만 원 정도가.

이진민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 지금 들으면 양수장이 포내리에 양수장 하나 늘어나고, 보구곶리로 가는 거 2개가 늘어나서 거기에 대해 소요되는 예산, 또 농어촌공사에서.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대행사업비.

이진민 위원 용역을 준 건가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이것이 저희가 예산을 그쪽에다 줘서 지금까지 보구곶리 집회소보강개발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거기서 대행사업을 해 왔죠.

이진민 위원 아, 농어촌공사에서.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어차피 이게 농업용수를 이용하는 부분이고, 또 관리가 앞으로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전문하는 데 거기다가 대행사업을 했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갑자기 100%도 넘게 돼 있길래 그런 부분에서 여쭤봤습니다.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신명순 위원님.

신명순 위원 신명순 위원입니다.

이번 예산으로 인천 서구에서 김포한강신도시 간 광역도로개설이 마무리되는 건가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이번 예산이 투여가 되면 내년도 12월까지는 공사완료기간으로 돼 있습니다. 마무리가 됩니다.

신명순 위원 네. 그러니까 예산 들어가는 것은 다 들어가는 거잖아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신명순 위원 그런데 제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보다 보니까 거기에는 2016년도에 15억 8120만 원을 지원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니 그러니까 14억 8120만 원. 그런데 우리 예산서에는 15억이죠. 그래서 1억 정도가 늘었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이게 아마 저렇게 된 것 같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이 그때 할 때는 사업비가 결정이 됐거나 아니면 추정 사업비를 가지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을 하거든요. 그리고 거기에서 변화가 금액이 어느 일정 이상 증액이 되거나 그럴 때는 재협의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신명순 위원 그렇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그런데 확정된 금액에서 보니까 한 1억 차이가 나는 것 정도는 중기지방재정계획이나 이런 걸 갖다가 할 범위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좀 차이가 나는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재 이 금액은 확정, 지금 현재 공사 중인 공사로 확정된 금액이기 때문에 이것만 들어가게 되면 거기는 완료가 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신명순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고, 그리고 저희 본예산을 수립하는 그 기간이 별로 차이는 안 나요. 그죠? 그런데 거기에서 1억 정도, 더군다나 계속 진행되는 사업도 아니고 마무리되는 그런 시점인데 그렇게 차이가 난다는 건 너무 이 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좀 소홀하게 하신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한 번 전면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중기지방재정계획하고 이것하고 한 것을 제가 지금.

신명순 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검토를 못 해 봐 가지고 저거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면 차후에 그런 차액이나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명순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 더 그것 관련해서 우리 시도1호선 같은 경우에 걸포동 쪽에 건설되는 사업 있잖아요. 거기 같은 경우에도 2016년에 60억인가요? 계획에는 더 투입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 본예산에는 아예 예산이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도1호선 같은 경우는 저희가 현재 공사를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그 본예산에서는 아직까지 예산 자체가.

신명순 위원 소요가 안 된.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활용할 계획이 없어 가지고 이것은 1회 추경에 저희가 마지막 금액을 갖다가 반영해서 마무리를 좀 지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명순 위원 한꺼번에 다 하실 계획이신가요? 60억.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지금 이것 같은 경우는 LH에서 분담을 하는 금액이기 때문에 거기에 저희가 수요를 맞춰서 하려고 합니다.

신명순 위원 그러면 여기도 공사 진행되는 그것에 따라서 예산을 투입한다는 말씀이신 거네요?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그렇습니다.

신명순 위원 사실 이 중기지방재정계획하고 우리 본예산 세우는 것하고 예전부터 누누이 지적이 돼 왔던 그런 사안인데 이게 너무, 해야 되는 절차인데 너무 형식적으로 하는 것 때문에 지적이 많이 돼 왔었던 사항이잖아요. 근데 한동안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또 보니까 조금씩 차이가 나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환기차원으로 한 번 더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특히 지금 예산이 많이 부족해서 우리 건설도로과 쪽에는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도로개설이나 이런 쪽에, 그러니까 2018년도까지는 예산을 투입 안 하는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죠?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신명순 위원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우선순위에 의해서 좀 체계적으로 도로가 완성이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도로과장 전상권 네, 알겠습니다.

신명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신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설도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만우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일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안녕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김만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교통행정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시는 도시환경위원회 김인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통행정과 및 차량등록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재국 교통정책팀장입니다.

(인 사)

박봉규 대중교통팀장입니다.

(인 사)

이도훈 택시화물팀장입니다.

(인 사)

이창훈 교통지도팀장입니다.

(인 사)

나세현 차량등록사업소장입니다.

(인 사)

그러면 먼저 교통행정과 소관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 예산서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교통행정과 소관을 마치고,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예산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예산서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교통행정과 및 차량등록사업소 2016년도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인수 김만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통행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피광성 부위원장님.

○ 부위원장 피광성 간략히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258쪽의 저상버스도입지원 관련해서, 내년에 이게 처음 하는 건가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교통행정과장 김만우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우리 BTO사업으로 전기버스도입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버스에는 그게 저상형 전기버스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예산이 되겠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아, 전기버스란 말씀이세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그거에 대한 것이 설명서에 안 나와 있어 가지고, 그러니까 20대 투입하시겠다는 거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지금 현재 이 전기버스사업은 현재 30대가 계획이 돼 있고요. 그런데 지금 우선 20대분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도에서 내년도 추경에 추가로 10대분에 대해서 확보될 예정입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추경에 10대 더 하신다는 말씀이고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그렇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운수업체 자부담은 없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이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인 것은 우리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BTO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그 자세한 것은.

○ 부위원장 피광성 이건 자세한 것을 알고 들어오셨어야지.

262쪽에 택시감차 보상비 지원 나오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 부위원장 피광성 그러면 올해는 몇 대 감차하신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총량제 용역결과에 의해서 60대분이 감차로 확정되어 있습니다. 금년도부터 연차적으로 감차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금년도 저희가 5대분도 산을 편성했다가 지금은 경기도 내 시ㆍ군이 다 공히 같습니다만 그 감차에 대한 보상비가 대당 1300만 원, 그다음에 법인 부가세, 경감세액 5%, 그다음에 업체에서 출연금이 들어가야 되는데요, 저희는 사실상 이 부분이 시ㆍ군에서 다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지금 경기도 내 배정된 부분에서 금년 2015년도분에 대해서는 전액 지금 현재 감액하는 걸로 해서 현재 도에서 방침이 돼 가지고 저희도 사실상 5대분에 대해서는 일단 종말추경 때 감액이 신청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내년도 3대분도 사실상 국토부에서 시ㆍ도별로 이렇게 배정해 가지고 도에서 시ㆍ군별 감차대수에 비례해서 이렇게 3대분이 일단 배정이 됐는데요, 먼저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김포시 같은 경우에는 거기 인구수가 현재 우리가 용역 시행 이후에 10% 이상이 증가될 때에는 재산정의 어떤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도 하반기 정도에 사실상 어떤 여건이 된다 그러면 용역을 수행해서 감차부분이,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이 부분을 저희가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 추경 때 세워준 거는 종말추경에 털어내시겠다는 거 아니에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이번 종말추경에 삭감.

○ 부위원장 피광성 그런데 2016년 본예산에 이걸 또 뭘 올립니까?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근데 이게 아직까지 도 입장에서는, 지금 국토부에서는 당초 지난 상반기에 그 감차에 대한 확정고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시ㆍ군별로 그 분야에 연차별로 추진해야 되는 사항인데요, 도 입장에서는 시ㆍ군별로 그게 나중에 어떤 변동사항이 있다 하더라도 일단 감차부분에 대해서는 연차별로 감차하는 걸로 지금 현재 도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은 예산을 편성해 놓고 저희가 별도의 용역을 수행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증차가 될지 감차가 더 감소될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 부위원장 피광성 그러면 본예산에 잡지 말고 결과 나오는 거 보고 추경에 잡아도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일을 두 번씩 하게 만드느냔 말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그건 아직까지 확정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상 어떤 도 입장에서도 시ㆍ군에서 계획을 수립 안 하게 되면 이게 또 국토부에서 어떤 지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부위원장 피광성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피광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신명순 위원.

신명순 위원 신명순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피광성 위원님이 저상버스 관련해서 질의 드렸잖아요, 그런데 이 저상버스가 전기버스 말하는 거 맞아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 부분은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BTO사업으로 해 가지고 현재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기버스 현재 계획된 것은 30대인데요.

신명순 위원 아니 그렇게 해서 작년에 30억 예산을 받았잖아요. 그게 이월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용역 때문에 아직 추진을 못 했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지금 그 사업비는 우리 환경정책과에 30억이 확보돼 있는데요, 거기서도 사업시기가 좀 늦춰지기 때문에 현재 명시이월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순 위원 네, 그런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도 보면 전기버스를 구매하는 걸로 30억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근데 지금 이 전기버스의 대당 가격이 약 4에서 5억 정도 가거든요. 그래서 지금 환경부 사업에서 대당 1억 정도의 지원이 있고, 그다음에 전기버스가 저상형이다 보니까 저상형에 대한 이 사업은 또 국토부 사업입니다. 국토부에서 저상버스에 대한 지원비가 대당 지금 현재 1억으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30대분의 사업이지만 1차적으로 사실상 저희 도에서는 일단 도비가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 20대분만 예산을 좀 세워 놓은 거고요, 추가로 내년도 추경에 다시 10대분이 더 확보될 것 같습니다.

신명순 위원 아니 환경정책과의 30억은 그러면 저는 그거를 버스 구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게 전체 전기버스의 가격이 약 한 4억에서 5억 정도 되거든요. 그 사업비에는 환경부 전기버스에 대한 보조금이 대당 1억 원으로 계상돼 있고요. 전기버스 자체가 저상형입니다. 저상버스에 대한 또 사업비가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 저상형 버스에 대한 국비는 또 저희가 별도로 사실상 그 부분이 그렇게 확보를 해야 되는 사업이거든요.

신명순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전기버스 도입하는데 그러니까 환경정책과에서 한 30억하고 지금 교통행정과에서 책정한 20억하고 이게 30대분에 다 들어가는, 그러니까 버스를 사는 데 들어가는 그 비용이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어차피 30대분에 대해서 환경정책과에서 30억이 확보됐지만 저희 저상버스 도입 이 사업에서도 향후 10억이 더 추가로 확보가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전체 전기버스를 구입하는 데 이 부분이 투입되는 겁니다.

신명순 위원 그러면 토털 60억이 들어가야 된다고 봐야 되는 거네요. 그쪽 30억, 이쪽 30억. 그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현재 우리 시 입장에서는 환경정책과 30억하고 저희 저상형 버스 30억 해서 총 60억이 현재 그 구입비로 들어가는 겁니다.

신명순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던 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하는 거예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그러니까 이건 어차피 새로 구입을 하는 건데요, 그렇다고 해서 새롭게 증차하는 건 아니고.

신명순 위원 기존에 있던 걸 바꾼다는 얘기시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기존에 폐차할 차량이 있으면 그만큼 이걸로 대체하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신명순 위원 그런데 아직 용역이나 이것도 보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는 걸로 얘기를 했었고, 또 전기버스 도입이라는 게 중간 중간 또 충전소나 뭐 이런 것도 설치가 돼야 되고 그래서 예산 확보는 하셨지만 어쨌든 이게 지금 당장 필요한 그런 예산은 아닌 것 같긴 하던데 용역 결과에 대한 부분은 언제 나오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지금 우리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사업시행자가 확정이 돼 가지고 현재 체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요. 원래는 사실상 금년도에 사업 착수가 돼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저기 환경정책과에서도 사실상 그래서 내년도 사업으로 현재 명시이월 시킨 상태고요. 어차피 저희가 저상버스 이 부분도 예산이 확보되면 같이 상반기에 전기버스를 구입하는 데 이게 투입이 될 겁니다.

신명순 위원 그러니까 버스를 운행하려면 충전소나 정류소 이런 것들도 같이 마련돼야 되지 않을까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그러니까 어떤 전기버스 운행에 따른 노선이라든가 그다음에 충전시설 그런 부분이 상반기에 같이 사업이 추진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 전기버스는 전기버스대로 또 별도로 제작이 버스업체에 들어가야 되는 거고요, 개별적으로.

신명순 위원 네, 알겠습니다. 생각보다 좀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네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버스들을 차후에는 이게 전기버스로 다 교체를 한다고 보면 되나요? 그런 계획으로 봐야 되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위원님, 지금 사실상 교통약자를 위해서 우리가 저상버스 전체 시내버스의 40%를 현재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신명순 위원 40%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이거는 중앙의 정책이 그렇게 돼 있는 거고요. 그런데 저희는 거기에 상당히 미달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현재 하는 사업은 교통약자라는 사업도 되겠고, 그다음에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 이게 별도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신명순 위원 그러면 차후에는 운수업계 그쪽의 유류 보존하는 비용이나 이런 것들은 좀 줄어들 수 있어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운영비 관계 말씀하시는 건가요?

신명순 위원 네. 유류대 보전해 주는 거 있잖아요, 버스회사에.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아, 그 부분은 우리가 지금 화물자동차 CNG.

신명순 위원 버스는 아닌가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이건 전기버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사실상 저희가 지원이 줄어들게 되는 거죠, 전기버스기 때문에.

신명순 위원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신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민 위원님.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교통 업무에 수고 많으시는 김만우 과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으시고요.

설명서 260쪽이요. 260쪽 마을버스 청소년요금 할인 자치단체부담금이라고 여기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면 청소년학생 할인 이용건수 기준 건당 70원 적용, 도에서 내시 통보라고 해 놓으셨어요. 그러면 도에서 이거는 아직 확정 안 된 거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에서 아직까지 내시분이니까 내려오지는 않았는데요, 근데 청소년요금 할인부분은 매년 사실상 지원을 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년도 수준에서 어차피 도에서도 그 부분만큼은 사실상 이렇게 내시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면 관내 전체 청소년이 총 몇 명이며, 어느 정도 몇 명이 이용하는지 그런 걸 파악하고 있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그 부분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그러면 나중에 파악해서 별도 자료로 해서,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는 어떤 근거에 의해서 세워야 되고 내시라고 그러니까 도에서 어느 정도 올지 알아야 우리 시에서 예산을 세워야 되는 줄 아는데 이런 부분이 그냥 이렇게 명시돼 있으니까 그 부분을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참고로 말씀드리면 사실상 청소년할인 이 부분은 도에서 EB카드사를 통해서 매달 사실상 이용실적이 나옵니다, 이게 시ㆍ군별로. 그래서 그 데이터가 나와 있기 때문에 그거에 의해서 도에서도 그 부분을 보고 시ㆍ군에다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하여튼 간 그 부분 나중에 파악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260쪽 공영버스차고지 운영사항에 대해서 위치가 월곶하고 양촌이에요. 두 군데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현재 월곶 갈산리 공영차고지하고, 양곡에 우리 현재 김포운수에서 지금 광역버스가 쓰고 있는 차고지가 있습니다. 그 2개소가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런데 양곡을 보면 거기가 차고지로써 과장님이 보시기에 적합하다고 보시나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위원님, 그 부분이 사실상 우리 관내 운수업체의 어떤 현실인데요, 사실상 우리가 대중교통의 어떤 노선을 신설하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기점이라든가 종점의 회차지라든가 거기에 따른 어떤 차고지를 확보가 돼야 되는데 지금 이런 시설이 일반시민들로부터는 약간 기피하는 시설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신도시로 사실상 각종 교통수요는 늘어나고 있고, 그 당시에 광역버스 이 부분이 신설되면서 실질적으로 차고지는 현재 대포리에 김포차고지가 있습니다만 기점인 현재 양곡 CGV의 복합환승센터 거기까지 이동거리가 약 한 10분 이상 소요가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공차거리가 발생이 되면서 그만큼 또 배차간격도 늘어지고, 그러다 보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되기 때문에 부득이 신도시 내 공공 공유지가 돼 있던 부분을 저희가 자동차 정류장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해 가지고 현재 쓰고 있는 겁니다.

이진민 위원 과장님, 뭐 이유야 어쨌든 지금 신도시와 구도시의 그 경계에 지금 차고지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교통이라 하면 시민들이 물론 편해야 되고 교통도 안전을 도모해야 되는데 거기 출ㆍ퇴근시간에 이렇게 진ㆍ출입을 보면 위험하기 아주 짝이 없어요. 그래서 그 차고지를 하루속히 모든 부분이 이렇게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다른 데로 이전하는 게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이 주위의 아파트라든가 또 인근에 사실상 유치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좀 발생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안전시설을 하고 있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거기 차고지로써는 이전을 해야 된다고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필요성을 느낍니다.

이진민 위원 그래서 그 광역버스 운수업체의 어떤 운영이라든가 어떤 부분에 따를지 모르지만 대포리나 또 우리 월곶 차고지로 이전할 그런 용의는 없는지, 그런 절충은 해 보셨는지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그런 부분도 저희가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해 가지고요, 당장은 사실상 그 이전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적절치 않다고 보기 때문에 저희도 사실상 주민 불편성이 없는 그런 장소로 해서 차고지를 옮기는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하루속히 그렇게 빨리 안전을 대체,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운수업체에 우리가 연간 보조하는 게 70억이에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그렇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렇게 많은, 물론 운수업체 측에서는 적다고 계산할지 모르지만 우리 시 재정이나 모든 것을 봐서 본 위원은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위험천만한 그런 차고지라든가 모든 걸 운수업체의 내부적인 어떤 경영이나 운영 상황에 따라서 시민의 안전이 우선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차고지는 하루속히 대포리나 또 월곶 갈산리 그 차고지로 협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하여간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거고요, 저희도 사실상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하여간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리고 월곶 차고지 거기 보면 48번 국도에서 진ㆍ출입이 참, 차고지는 해 좋고 아주 잘 해 놓고 진ㆍ출입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진ㆍ출입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어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기 지금 교차로 부분은 저희도 사실상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경찰서하고 협의를 통해서 지금 그것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그거에 대한 어떤 사업비를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지금 현재 그 교차로 부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진민 위원 그럼 과장님 말씀은 긍정적으로 한다는 거는 개선하겠다 이 말씀이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현재 그 곳이 국토관리청이라든가 경찰서하고 다 협의는 거의 완료가 됐습니다.

이진민 위원 네. 빨리 개선하셔 가지고 그 진ㆍ출입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특별회계 555쪽부터 556쪽. 그 공영주장차장 운영 위탁관리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우리 지금 운영 위탁하는 게 38개소인가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영주차장은 시에서 관리하는 게 총 38개소가 있는데요, 우리 시에서 직영하는 것이 14개소, 그다음에 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하는 게 24개소가 되겠습니다. 그 24개소 중에서 하나는 현재 장애인단체에 재위탁으로 실질적으로 23개소, 23개소에 대한 위탁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23개소를 위탁 운영한다 이 말씀이시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진민 위원 여기 보면 매년 공영주차장을 위탁하는데 현재까지 인건비가 보면 11억 6600만 원 정도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는데 그러면 23개소에 대해서 거기에 주차, 그러니까 우리 주차대수가 몇 대이며, 또 하루 1일 이용하는 게 몇 대이며, 또 거기에 인건비가 얼마 투입되며, 또 거기서 주차요금은 얼마 나오는지 그 부분을 정리해 가지고 자료로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각 주차장별로, 구역별로 일일이 다 그렇게 하셔 가지고요, 왜 그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실제 공영주차장이라면 공영주차장다워야 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비효율적인 면도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렇게 많은 걸 느꼈어요, 평상시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말씀해 드린 모든 부분을 다 이렇게 자료로 해 가지고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위원님, 2015년도 실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너무 많으시면 2015년도만 하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이 자료가 사실상 방대하기 때문에.

이진민 위원 네, 2015년도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신명순 위원님.

신명순 위원 신명순 위원입니다.

지금 2층 버스 도입 관련해서는 노선은 기존대로 가시는 거죠? 거기에 추가로 4대를 더 확보하시는 건가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1차로 6대가 도입이 됐고, 그다음에 또 2차분은 지금 저희가 예산만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어차피 이 부분은 금년도 사업은 어렵고요, 내년도 상반기로 이월해서 추진할 사업이고요. 지금 2016년도 저희가 4대분은 추가로 올렸습니다만 현재 투입노선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사실상 저희가 현재 8600번이나 8601번 거기 염두에 두지 않고 이건 전반적으로 한 번 광역버스 노선에 대해서 진단을 해 보고 이걸 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명순 위원 아, 꼭 그 노선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네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그렇게 보셔도 되겠습니다.

신명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예산은 아닌데요, 지난번에 귀전리 쪽에 도로 확장한 지역 있죠? 구간만. 공원묘지 들어가는.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공원묘지 입구에 알고 있습니다.

신명순 위원 거기 지역주민들이 버스정류장 이전하는 문제 가지고 올해 좀 민원을 넣었는데요, 주민들 간에 합의만 있으면 버스정류장을 옮겨 주겠다라는 얘기를 하셨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어떻게 됐는지 좀.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그렇지 않아도 거기 현장 한 번 다녀왔는데요, 거기 보니까 도로가 확장되면서 보니까 버스정류소의 위치가 적절치 않더라고요.

신명순 위원 네, 애매하게 되어 있죠.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네. 거기가 공교롭게 사실상 월곶하고 통진의 거의 경계지역입니다, 월곶 개곡리하고 통진 귀전리. 그러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어떤 그 부분에서, 공교롭게 사실상 거기 정류소만 옮겨서만 되는 게 아니라 그다음에 횡단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4차선으로 확장되다 보니까 상당히 위험성이 내포돼 있습니다. 그래서 횡단보도라든가 그런 부분이 같이 거기에 설치가 돼 줘야 사실상 이게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어차피 저희가 경찰서라든가 도로관리사업소하고 또 협의가 돼야 될 부분이고 그러기 때문에 먼저 저희는 통진의 주민들로부터 어떠한 건의사항으로 올라오면 저희가 관련 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예산이 또 수반되는 부분도 있으면 또 그런 부분도 같이 반영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신명순 위원 지난번에 주민들의 의견으로 해서 올라오지 않았나요? 이장님 통해서 올리신다고 했는데.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아직 저희한테 올라온 건 없는데요.

신명순 위원 혹시 담당계장님, 받으신 거 없으세요?

○ 대중교통팀장 박봉규 저도 협의하는 것만 알고.

신명순 위원 직접 민원이 오지는 않았어요?

○ 대중교통팀장 박봉규 네, 민원은.

신명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신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262쪽 택시감차 보상비 지원 피광성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실정이 지금 이렇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인구증가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세종시가 1위이고, 청주통합시인가요? 거기가 2위이고, 그 인위적인 어떤 두 곳을 빼놓으면 김포시가 인구증가율 전국 1위인데 시민들은 택시가 지금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다 보니까. 특히 눈이나 비올 때, 야간 이럴 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택시의 증차가 필요하다라고 저 개인적으로도 많이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경기도에서는 택시를 감차한다, 이게 좀 모순이 되는 것 같아요. 무슨 얘기냐 하면 이게 일률적인 게 항상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김포시는 전국 자연 증가율 1위인데 택시수요는 많은데 감차하니까 돈이 필요하다, 예산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문제는 경기도 택시정책과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감차가 아니고 증차가 돼야 돼요, 김포시는. 저도 굉장히 아무튼 뭐 여러 가지 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에 보면 택시가 콜을 부르면 택시가 없다는 얘기를 자주 듣거든요, 요즘 들어 가지고. 특히 작년부터 그러한 현상이 비일비재한데 저뿐만이 아니고 민원인들이나 택시업계에 있는 분들도 증차가 돼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한 번 경기도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감차했다는 감차보상비가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김포시의 실정은 경기도하고 달리, 예를 들자면 뭐 전라도ㆍ경상도 인구는 계속 줄지 않습니까? 수도권 인구는 늘듯이. 김포는 인구가 늘고 있어서 택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지금 감차 쪽을 얘기할 단계가 아닌 거 같거든요. 아무튼 김포하고는 약간 동떨어진 정책이 아닌가 그래서 경기도하고 좀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행정과장 김만우 답변을 추가 드리겠습니다.

지금 택시에 대한 감차부분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이 사업은 국토부에서 정책적으로 전국의 개인택시나 법인택시가 일정 수요 이상이 되다 보니까는 국토부에서는 20에서 25%의 어떤 감차 목표를 가지고 현재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전국이 동시에 다 용역을 수행했고요. 그래서 그 당시에 저희도 사실상 나름대로 감차수요를 줄이기 위해서 뭘 했습니다만 그래도 실질적으로 당초에는 원래 93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감차를 시ㆍ군별로 보면 약간 형평성이 좀 맞지 않고, 또 적용하는 게 다르고, 또 저희 같은 경우에는 도농복합시다 보니까, 경기도 내에서도 도농복합시가 몇 개 시ㆍ군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다 똑같이 실질적인 택시수요는 많은데 이게 감차가 나오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도 고민을 했고요. 그래서 국토부에서 그것을 받아들여서 도농복합시에 대해서는 기준을 달리 적용해 가지고 다시 한 번 또 재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93대에서 60대로 또 숫자가 좀 줄었고요. 근데 우리 시민들이 느끼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정부정책은 감차고, 사실상 저희가 우리 시민들을 봤을 때는 실질적으로 이용하려면 차량이 없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토부의 어떤 방침이라는 것은 택시는 지금 대중교통보다는 앞으로 서비스의 질을 좀 향상시켜서 고급화하는 식으로 해서 실제 필요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끔 현재 국토부는 정책이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현실을 보면 약간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다행히 저희는 그래도 김포시의 어떤 인구가 계속 급증하고 있고,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인구수가 우리가 용역 수행 이후에 한 10% 이상이 증가될 때는 재산정할 수도 있는 어떤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게 재산정하다 보면 실제, 그 결과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어떻든 간에 숫자는 줄어들 겁니다. 증차가 될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그 시점에서는 저희가 그런 부분을 실질적으로 어떤 신차율 부분을 어느 정도로 높여서 하여간 우리 시민들이라든가 또 법인택시 쪽에서의 운수종사자들은 많이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좀 해소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인수 네,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여야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23분 계속개의)

○ 위원장 김인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철도과 소관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헌규 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사항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안녕하십니까? 도시철도과장 박헌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제161회 김포시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노고가 많으신 도시환경위원회 김인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순애 철도행정팀장은 경기 공직대상 수상과 아울러서 해외연수 중으로써 박영수 주무관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 사)

권재욱 철도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임종필 철도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2016년도 도시철도과 소관 사항 세입ㆍ세출안에 대한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과 예산서는 부록으로 실음)

이상으로 도시철도과 소관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인수 박헌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철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진민 위원님.

이진민 위원 안녕하세요? 이진민 위원입니다.

김포에 도시철도가 꼭 필요한데 지금 이게 단계적으로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매년 뭐 500억씩 이렇게 차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금년에 800억이 넘어요. 거의 900억 가까운 돈이 여기에 편중되다 보니까 시 예산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과장님.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철도과장 박헌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 예산은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 증액되는 부분인데요, 증액되는 부분 중에 대부분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저희 시 예산은 금년도에도 본예산에는 1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만 사실상 좀 더 필요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예산이 현재 2018년까지 3000억 정도가 필요한 걸로 분석이 되고 있는데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철도사업을 통해서 시민에게 발휘되는 부분이고, 그러나 시 예산을 어떻게 하면 국ㆍ도비로 받아보는 부분이 있을까 하고, 또 하나는 다른 개발사업을 통한 수입 창출분야 이런 것도 또 추가적으로 연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시의 예산이 단일사업에 많이 투자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특히 이 부분은 또 장래 먼 미래를 볼 때 이 투자만큼 효과는 있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진민 위원 물론 미래의 장밋빛만은 아닌 부분을 먼저도 지적했지만 우리 운영비에서 지금 거의 200억 이내로 들다가 200 거의 50억, 또 뭐 더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그런 부분에 더 이상, 벤치마킹도 많이 다녀오시고 또 아까 설명 중에 신호체계가 일본 잘됐다 그래서 거기를 또 다녀오신다고 하는데 금년에도 벤치마킹을 일본으로 다녀오셨죠?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이 부분의 벤치마킹 내용이 저희가 철도시설 중에 신호분야가 국내에 아직 개발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신호라고 니폰 시그널인데 이 회사가 저희 철도에 도입이 됩니다. 그래서 검수차 가는 사항이고요. 가면서 또 일본의 경전철 중에 무인운전시스템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한두 군데 더 보기는 하는데 이번에 가는 것은 검수차 가는 것이고요.

이진민 위원 그러니까 검수차가 됐든 신호체계가 됐든 한 번 갈 기회가 있으면 효율적인 방안에서 모든 걸 고려해서 준비하고 가서 벤치마킹을 하고 우리가 접목을 시켜야지 한 부분 한 부분 가는 걸로 보면 우리 의원들이 보나 시민들이 봤을 때는 벤치마킹을 하면서 뭘 봤냐, 뭐 한 부분 이렇게 하느냐 그런 뉘앙스가 풍길 수도 있고 그렇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물론 업무상에 어떤 부분이 있는지 과장님이나 우리 팀장님들은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으로 비쳐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도시철도과장 박헌규 네, 잘 알겠습니다.

이진민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인수 이진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철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을 선포합니다.

부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도시개발국 소관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산회)


○ 출석위원

○ 출석공무원 6명

  • 안전건설국장김영호
  • 건설도로과장전상권
  • 교통행정과장김만우
  • 도시철도과장박헌규
  • 대중교통팀장박봉규
  • 차량등록사업소장나세현

○ 의회사무국 출석공무원 4명

  • 전문위원김재수
  • 주무관황미라
  • 주무관이상원
  • 기록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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